[반지의 제왕 Story] 공포의 거미 웅골리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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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63

  • @brainnuts
    @brainnuts Рік тому +22

    이번 영상은 뭔가 사용된 사진, 영상 자료가 알찬 느낌
    진짜 별의별 게 다나와ㅋㅋㅋㅋㅋㅋㅋ

  • @yujaejo182
    @yujaejo182 Рік тому +34

    딴건 모르겠고 방장이 카구야를 좋아하는 씹덕인건 알겠습니다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3

      삼국지 14의 1000명 장수 이미지를 모두 영화/만화/게임 캐릭터로 바꿔서 (그것도 한 작품에 한명만!) 플레이할 정도로 진성덕후입니닷! ㅋㅋㅋ

    • @user-fm7dg8bf1s
      @user-fm7dg8bf1s Рік тому

      ​@@JunKang 삼국지 14를 산 불쌍한 분들을 저 말고 발견하다니 마음 아프군요...ㅠㅠ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Рік тому +16

    와! 이게 나오다니! 이대로 앙칼라곤, 글라우룽, 카르카노스(그 외 늑대인간들)도 갑시다!
    1:12 록코르
    7:54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웅골리안트는 자리를 잃어가던 태초의 어둠, 크리스트 식으로 말하자면 테홈 아닐까 싶네요. 많은 괴수를 낳은 어머니라는 점에서 테홈의 원형인 바빌로니아의 티아마트님 생각도 나고. 세상이 완성되어갈수록 그녀의 자리는 사라져가겠죠.
    식탐에 시달리는 존재는 흔히 스스로를 먹어서 자멸하는 일이 많습니다. 중국의 탐도 그런 존재고요. 아마 스스로 먹어치우다 사라졌을 듯합니다.
    카구야, 배트맨, 하데스, 그것, 신밧드, 헤라클레스, 말레피센트, 프릭스, 원더우먼, 갓오브워 많기도 하네...

    • @Mr._Tarbosaurus
      @Mr._Tarbosaurus Рік тому +2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리식톤이 그 대표적인 예죠. 데메테르가 아끼는 참나무를 거만하게 베어낸 벌로 왕궁 전체의 음식&돈이 없어질 정도로 이것저것 처묵처묵하다가 결국 자신까지 먹어 이 빼고 파멸당하는 결말을 맞이했으니........

  • @user-pi7pv6kr3i
    @user-pi7pv6kr3i 29 дн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 @ckghgo2051
    @ckghgo2051 Рік тому +7

    3:54 왜 카구야가? ㅋㅋㅋ
    근데 저 어둠의 장막과 거미줄을 마이아들도 못 뚫었는데 뚫고 들어간 발로그들은 대체;;

    • @sdfarGX123
      @sdfarGX123 Рік тому +7

      불타입이라서 벌레타입 상성을 찔렀거든요

    • @user-ye2lp2fk9n
      @user-ye2lp2fk9n Рік тому +1

      벌레에 불은 고대 때부터 있던 참된 상성이라죠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웅골리안트 님은 (실마릴을) 먹고 싶어 ~악마들의 막장 통수전~

  • @sdfarGX123
    @sdfarGX123 Рік тому +7

    이때 멜코르는 우둔한 불꽃들인 발록들이 안도와줬음 실마릴과 함께 먹힐뻔했다나..

    • @Krahe_
      @Krahe_ Рік тому +1

      우둔한 불꽃이 아니라 우둔의 불꽃 아님?

    • @sdfarGX123
      @sdfarGX123 Рік тому +4

      @@Krahe_ 사실은 우둔(우툼노)의 불꽃이 맞음, 그런데 솔찍히 떡락할 운명이 정해진 멜코르 코인을 탔으니 우둔한 것도 맞지않슈?

  • @gnldud8790
    @gnldud8790 Рік тому +6

    멜코르와 웅골리안트가 모데카이저와 엘리스로 표현되는게 재밌네요. 역시 반제의 영향력이란...

    • @user-ei2tx1vl6g
      @user-ei2tx1vl6g Рік тому

      ㅋㅋ엘리스는 옛날부터 겜할때 쉴롭 생각 낫는데 모데는 생각도 못함ㅋㅋ

  • @user-ei2tx1vl6g
    @user-ei2tx1vl6g Рік тому +1

    오랜만에 영상들 보고 잇어요ㅎㅎ 역시 너무 재밋ㅎㅎ🥹🥹

  • @user-tj5dg7uu5w
    @user-tj5dg7uu5w Місяць тому +1

    서유기 거미누나 생각남

  • @user-qe7ru1rw4k
    @user-qe7ru1rw4k Рік тому +3

    매번 덕심 채워줘서 감사합니다❤

  • @ecori3367
    @ecori3367 Рік тому +3

    사실 반제는 실마릴리온만 찍먹하고 나머지는 읽지도 않았으며 영화는 3부작 두개 다 본정도인 찐뉴비지만 이런 뒷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반제에 더 빠져들게 된 이유도 군대 선임이 반지 이야기를 해줘서입니다ㅋㅋ

    • @user-dp1lx4in2w
      @user-dp1lx4in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실마릴리온 보세여 끌재밉니다

  • @user-jw6hv1hu1r
    @user-jw6hv1hu1r Рік тому +4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굶어죽엇을지도 모르겠네요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2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웅골리안트의 최후는 독자들의 상상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 @mongdol8037
    @mongdol8037 Рік тому +1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언제 키르단 특집도 한번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ㅡ^

  • @MrLimpsoul
    @MrLimpsoul Рік тому +4

    실마릴리온 읽으면서 제일 이해가 안가던 생명, 끽해야 간달프급이여야 하는데 묘사는 완전 어둠 그자체라 어이없었음.

    • @say_one
      @say_one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은 실마릴을 읽지 않았다....
      계급 높다고 쎄면 윤석열이 대한민국 맞다이 1짱임?? 원희룡이랑 김동연이 완타치 뜨면 땅이 찢어지고 산이 솟아오름??? 오세훈 박형준 태그팀매치하면 전설의 빅쇼&레스너 태그팀도 3분 KO 쌉가능 ㅇㅈ????
      계급 높다고 쎈거 아니라고 톨킨작품에 수천번 반복되는데 도대체 왜 실마릴 읽었다면서 또 이상한 소리함??ㅠㅠ
      실마릴 안에서의 묘사로도
      시종&졸개출신 사우론이. 위대한 14발라중 한 대여섯명은 무한킬도 가능할듯.
      심지어 사우론도 지능캐임. 사우론 은 지능캐 포지션인데도
      마르지않는 샘-꽃의 신-정도는
      무한 우물킬 능욕 쌉가능
      신격들에 비하면 하등한 놀도르 엘프들도 마이아급들 죽이고 날개달린 용들도 다 죽였는데ㅠ
      계급높다고 쎈거 아니라고ㅠㅠㅠㅠ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간달프는 애초에 정치외교케릭터인데, 왜 자꾸 간달프로 전투력측정함ㅠㅠ
      **실마릴리온 읽으면서 이해가 안갔다는*** 님의 그 말이 진짜로 이해가 안감.
      진짜로 읽었는데도 "계급높으면 쎄다 - 간달프는 전투력측정기" 이딴 생각을 당최 어캐하는거임ㅠㅠ
      계급 높다고 쎈거 아님ㅠㅠ
      제발요ㅠㅠㅠㅠ

    • @user-wh6zp9mq3l
      @user-wh6zp9mq3l Місяць тому

      니 논리면 사우론도 간달프 급이어야됨 그럼 사우론 = 간달프 = 발로그임? ㅋㅋ

    • @MrLimpsoul
      @MrLimpsoul Місяць тому

      @@user-wh6zp9mq3l 하 이렇게 무식한놈이랑 말을 섞어야하나
      발라랑 마이아 차이도 분간못하면서 왜 나대냐? 책거꾸로 봣냐?

    • @MrLimpsoul
      @MrLimpsoul Місяць тому

      @@user-wh6zp9mq3l 넌 발라 들이랑 마이어 차이도 모르면서 책봤냐?

  • @Mr._Tarbosaurus
    @Mr._Tarbosaurus Рік тому +4

    진심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계통 제외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그려지는 가엾은 익충 🕷.........ㅠㅠ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3

      아라고그, 페니와이즈, 한주리, 블랙아라크니아, 아눕아락, 스타쉽 트루퍼스, 거미사내, 기타 등등...
      그나마 스파이더맨 패밀리와 샬롯의 거미줄, 루카스 더 스파이더가 예외인가요 ㅠ.ㅠ

    • @Mr._Tarbosaurus
      @Mr._Tarbosaurus Рік тому

      @@JunKang 벅스라이프의 로지, 배드가이즈의 타란튤라도 예외인 것 빼면 죄다 악당&괴물 역할........ㅠㅠ

  • @user-wx7ts6ld1i
    @user-wx7ts6ld1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펠 비스트를 주제로 한 영상도 올려주면 안될까요?

  • @Krahe_
    @Krahe_ Рік тому +2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톨킨옹식 파워밸런스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ㅋㅋㅋ 어둠의 제왕이라는 멜코르는 생각보다 다른 발라나 마이아보다 쎈것같지도 않고 아무리 약해졌다지만 벌크업 웅골에게 줘팸당한다던가...그냥 럭키 사우론같은 느낌 ㅋㅋㅋ 근데 또 그런 웅골리안트는 요정왕 부인 마이아의 권능에 쫄아서 도망치고 흠...발로그들한테 밀려난거보면 발로그가 멜코르한테 반란 안일으킨게 신기한 지경이네요

    • @itou12
      @itou12 Рік тому

      소년만화처럼 파워밸런스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

  • @user-pu4zn6nk4z
    @user-pu4zn6nk4z Рік тому +1

    실마릴리온 읽은 지가 아주 오래됐지만 웅골리안트의 포스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cyclopsmenlost3527
    @cyclopsmenlost3527 Рік тому +3

    에아렌딜한테 처치당하는 버전도 있었나보군요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1

      초기 설정 중에 그런 결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크리스토퍼 톨킨이 자료를 정리하다가 그런 설정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하니, 톨킨 교수가 깊숙히 파고든 방향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ㅎㅎㅎ

    • @Mr._Tarbosaurus
      @Mr._Tarbosaurus Рік тому

      @@JunKang 그런 설정도 있었다니 역시 거대괴수 전문 퇴치범 에아렌딜........

  •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Рік тому +1

    게임 제목이 기억은 안나는데 모르도르 오크 암살하는 게임에서 옹골리안트 눈나가 엄청 미인으로 나와서 모두가 열광했던 기억이 있네용 ㅎㅎ

    • @gailcha6466
      @gailcha646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워 말이죠. 웅골리안트가 아니라 쉴로브에용. 개인적으로는 그 인물을 쉴로브 말고 새로운 인물로 설정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저 사나운 거미일 뿐인 쉴로브가 미녀로 둔갑한다는 설정은 좀 깼음;

  • @user-kj7gx8yx7o
    @user-kj7gx8yx7o Рік тому +1

    리리지 잡몹이었던 옹골과 셀로브의 기원

  • @yachtpark
    @yachtpark Рік тому +2

    우왕 거대거미당....퇴치하라!!!
    이제는 앙칼라곤 같은 레전드급도!!

  • @voyagetoyou
    @voyagetoyou Рік тому

    멜코르 힘으로 일어선자라는 별명이랑 다르게 졸렬하게 자기 보석 줄때 안습이였음 ㅜㅜ 게다가 거미줄에 목졸려서 비명지를때..

  • @user-kb2tw4zg7c
    @user-kb2tw4zg7c 4 місяці тому

    역시 신도 실수를 하지. 그래서 멜코르같은놈이 나옴

  • @julee0353
    @julee0353 Рік тому

    웅골리언트와 쉴롭(혹은 쉴로브)이 유명한 거미들이죠

  • @paulshin821
    @paulshin821 Рік тому +2

    키리뜨 웅골 사는 쉴롭 사촌인가요

    • @gailcha6466
      @gailcha6466 Рік тому +1

      쉴롭의 조상뻘이죠

    • @julee0353
      @julee0353 Рік тому

      ​@@gailcha6466쉴롭의 조상

  • @vac_room
    @vac_room Рік тому

    이번영상 보다보니 발리노르가 궁금해졌는데요 혹시 모르도르 랜선여행편처럼 발리노르 랜선여행도 해주실 의향이 있나요? 나중에 중간계에서 아예 분리된다는데 3시대부터의 요정들은 어떻게 발리노르로 떠나죠?..?

  • @user-yt1fq4uy5j
    @user-yt1fq4uy5j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프닝 지도 연출 미쳣네

  • @user-qd9fq5wz6s
    @user-qd9fq5wz6s Рік тому +1

    일단 발로그한테 지고 발라들 무서워 하는거 보면 멜코르에 생겨난 생물이자 그 보다 약한 생물 같네요.
    최후는 양쪽이랑 사이 다 안 좋으니까 에아린딜이 죽였든 멜코르가 복수 하든 천수는 못 누린듯하네요(설마 다고르 다고라스까지 잠수타게 하려고 톨킨께서 아껴두신거면 ㄷㄷ)

  • @_-_-_-_11
    @_-_-_-_11 Рік тому

    모리아처럼 가운데땅 세계관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그 역사를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xi9zw1sv5z
    @user-xi9zw1sv5z Рік тому

    나레이션 목소리가 작은 것 같습니다..볼륨키워서 듣다가 광고 나와서 귀찢어지는줄..!

  • @wookyi.
    @wookyi. Рік тому

    혹시 베긴스 툭 가문에 대한 내용도 있나요?

  • @user-qi4qb7dw7q
    @user-qi4qb7dw7q Рік тому

    멜코르는 어째 행보가 죄다 안습하기만한거같으요...ㅋ

  • @chomune_
    @chomune_ Рік тому

    참고자료로 나온 영상이미지들이 무시무시한 옹골리안트보단 커여워 느낌이다 히힛 옹골찡 커여워

  • @user-ok5rb4bk5z
    @user-ok5rb4bk5z Рік тому

    나중에 소재 없어지면 써먹을라고 킵해둔거지뭐.

  • @yachtpark
    @yachtpark Рік тому

    웅골리안트가 아직 땅의 반대세계에서 살아서 거미들을 보내고 있다는 썰은 틀린 썰인가요?

    • @JunKang
      @JunKang  Рік тому +2

      정확한 최후를 알 수가 없으니 '틀렸다'라고는 말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가운데땅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 @voyagetoyou
      @voyagetoyou Рік тому

      너무배고파서 자기몸 잡아먹지않음?

  • @user-ik4kx5cj2k
    @user-ik4kx5cj2k Рік тому

    첫 댓글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