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다인2세는 많이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현명하고 대단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아자눌비자르 전투에서의 활약상부터 시작해서 사우론이 보낸 밀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엘론드에게 글로인 등을 파견하여 소식을 전한 것에 더해 반지전쟁 당시 노령으로 에레보르에서 싸우다 전사하기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행적만 보더라도 말이죠!
어디에 그렇게 적혀있는지 모르겠지만, 간달프의 말은 명확합니다. "Seven the Dwarf-kings possessed, but three he has recovered, and the others the dragons have consumed." -The Fellowship of the Ring, "The Shadow of the Past" "난쟁이 왕들이 지녔던 일곱 반지 중에서 셋은 그가 다시 빠앗았고, 나머지는 용들이 삼켜버렸네." - 반지 원정대 "과거의 그림자" 中
어떤 이들은 세 반지는 사우론이 건드린 적이 없기 때문에 자유를 찾아, 사우론이 끼친 가운데땅의 해악들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했지만, 엘론드의 예측대로 절대반지가 파괴되면서 세 반지도 힘을 잃었습니다. 요정들의 세 반지와 마찬가지로, 다른 힘의 반지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힘을 잃었을 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Story] 전설의 명검 나르실 & 안두릴](http://i.ytimg.com/vi/qCQw4HnsOq0/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Story] 전설의 명검 나르실 & 안두릴](/img/tr.png)
![[반지의 제왕 Story] 스마우그 슬레이어, 명궁 바르드](http://i.ytimg.com/vi/Ha9VdY_8m5M/mqdefault.jpg)
그러고보면 다인2세는 많이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현명하고 대단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아자눌비자르 전투에서의 활약상부터 시작해서 사우론이 보낸 밀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엘론드에게 글로인 등을 파견하여 소식을 전한 것에 더해 반지전쟁 당시 노령으로 에레보르에서 싸우다 전사하기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행적만 보더라도 말이죠!
👍🏻👍🏻👍🏻💕💕💕
무쇠발 다인의 일대기도 파란만장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14eoW 영화에서 스란두일이 먼저 활쏘라고 시킴. 먼저 덤비면 닥돌해야쥬
반덕후JUN님 항상 반지의 제왕에 대한 영상 꾸준히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님의 주제 선정은 언제나 탁월하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늘 감사합니다
파도 파도 끝이없어서 좋구만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쌉싸름한 나무열매 맛보는 듯한 느낌의 옛 환상문학 설정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제 Summer Game Fest 행사에서
Return to Moria 라는 게임이 나올거라고 소개하던데
마침 난쟁이족 이야기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멀티플레이어 + 크래프팅 + 서바이벌이라는, 제가 제일 기피하는 3가지 장르가 합쳐진 게임이라서 플레이가 주저되지만, Tolkien Professor로 유명한 코리 올슨 교수가 자문을 맡았다고하니 스토리나 로어(Lore) 쪽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어우 안 본 사이 영상이 많이 올라왔네요
참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재밌어요 목소리도 안정적이라 귀도 안 피곤하고요
이게 뭔지 궁금했는데. 영화에서 한 번만 이야기하고 넘어가서.
전반적으로 안드바라나우트를 연상시키는 물건이네요. 절대반지보다 더.
근데 드워프들의 탐욕이 천성적인 게 아니었네요.
싱골의 죽음을 생각해보면 난쟁이들의 욕심은 종족 패시브인 것 같습니다. 다만 힘의 반지로 인해 훨씬 더 탐욕이 깊어진 것이 아닐까요?
영상 좋아요
Great video 💍
사우론 투린한테 함 걸려야하는데
떳다 내야동
아...... 할아버님..😢
애초에 드워프는 천지창조 계획에서 빠져있던 종족이였음 전쟁을 위해 만들면서 어떤 사악한 유혹에도 빠지지않는 고집 그리고 육신을 줬는데 절대자가 부수라했고 빌고 빌어서 엘프 이후에 탄생한 종족..가히 대 반지 종족이라고 불릴만함
캬
내가 어렸을때 짝꿍하고 짝짝꿍들한테 나눠준 반지는 지금른 어디에 있는거지?
잘 간직하고 있어야 할텐데... 그거 할머니 반지인데...
즐겁고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는 중에 사우론이 난쟁이의 일곱 반지 총 3개를 접수하고 용이 4개를 삼켰다고 설명하셨는데요, 어떤 곳에는 사우론이 4개를 접수하고 용이 3개를 삼켰다고 적혀있는데 뭐가 어떻게 된거죠?
어디에 그렇게 적혀있는지 모르겠지만, 간달프의 말은 명확합니다.
"Seven the Dwarf-kings possessed, but three he has recovered, and the others the dragons have consumed." -The Fellowship of the Ring, "The Shadow of the Past"
"난쟁이 왕들이 지녔던 일곱 반지 중에서 셋은 그가 다시 빠앗았고, 나머지는 용들이 삼켜버렸네." - 반지 원정대 "과거의 그림자" 中
@@JunKang 알겠습니다. 제가 나무위키에서 본 것은 잘못된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_^.
제일 슬픈건, 2시대관련 레퍼런스 영상으로 아마존 2차창작물이 계속 쓰일거라는거네요..
절대반지가 소멸될 때 다른 힘의 반지들도 모두 힘을 잃었나요?
어떤 이들은 세 반지는 사우론이 건드린 적이 없기 때문에 자유를 찾아, 사우론이 끼친 가운데땅의 해악들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했지만, 엘론드의 예측대로 절대반지가 파괴되면서 세 반지도 힘을 잃었습니다. 요정들의 세 반지와 마찬가지로, 다른 힘의 반지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힘을 잃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