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8월에 매수한 30대 중반입니다. 작년부터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해서 작년 8월에 매수했는데 1년만에 벌써 호가가 실거래 대비 1억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에서 곧 몇 천 오르니 빨리 사라고 하고, 주변에서도 "오늘이 제일 싸다"고 하니 "어짜피 나는 실거주라 팔게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보합만 되자 큰 마음먹고 매수했습니다만.... 타이밍 참.. 아쉽네요 언론에서는 집 값 떨어진다고 계속 떠들어대고 에휴 인생 좋은 경험했다 쳐야죠
와 사연자분 저와 사연이 거의 비슷하심... 주변환경에 흔들리지마시고 일단 본인집 가지고있으면 가격등락폭도 신경쓰지마시길 바랍니다 집이 본인에게 주는게 너무많아요.. 안정감 절대 무시못하구요... 집은 그냥 내버려두시면 지가 알아서 생활(?)합니다 ㅋ 그것보다는 건강관리 잘하시고 월급받는거 필요한데만 쓰시고 잘 아끼시고 부동산이외 흑수저로 태어난분들은 제 생각에는 주식말고는 돈을벌수있는 방법이 거의없습니다 주식공부 더 열심히 하셔요..
미국 집값 그래프 보면 연준이 금리 20퍼센트로 올린 80년대초 2년 주춤한 다음 쭉 상승... 지금 금리를 이렇게 올릴 가능성도 없습니다. 집 안 산 사람은 바보고, 집으로 큰돈 번 사람은 자본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인 듯 설왕설래 많았습니다. 유주택자는 리스크 안고 자산증식 기회 잡은 거니 자본주의 이치 믿고 버티면 됩니다. 진짜 평생 집 못사는 빈민층 걱정해 집값하락 바라는 이라면 바로 요새 같은 시기에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정부에 촉구해야 합니다.
간접적인(?) 경험 두 가지. 1) 부모님이 예전 송도 미분양나고 난리도 아닐때, 흔히 말하는 미분양 줍줍으로 2채 매수하시고 그 동안 묵혀두시다가 2020년 가을에 주변에서 다들 더 올라갈거라고 말릴 때 매도하시고, 그 동안 지내시던 아파트까지 매도하시고, 근처 더 큰 대형평수로 이사하심. 2) 친동생은 작년 여름에 부모님포함 나까지 만류하는데도, 상급지 대형평수를 급매(?)라는 말에 현혹되서 선매수 (현재까지 신고가) 후 본인 아파트는 더 오를거라는 부동산중개인 말만 듣고 매수를 여름 이후로 늦추다가 못팔고 해넘기고 올 봄에 작년 신고가보다 2억 낮춘 급매로 결국 매도하고 이사감. 부모님이 임장 후에 계약금 물어줄테니 취소하라고 했고, 나 역시 제정신이냐며 정신차리라고 난리를 쳤는데도, 동생부부는 들은 척도 안하고 버티더니 금리부담때문에 밤에 잠도 못잔다고 한탄함.
지금 이 시장이 계속 하락장으로 갈지 아니면 돌아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대내외 여건 상 하락이 조금 길어질것 같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갖가지 비용을 지불하고 지난장 고점에서 매수하신 분들이라면 저는 그냥 계속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수도 없을 뿐더러 취득세 부동산비용 등을 감안하면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우상향한것이 부동산 자산입니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확률적으로 낮은 선택이지요. 인생은 확률게임이고 확률이 높은 쪽에 베팅하여 살아남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간이 오래걸릴지라도 부동산은 우상향한다고 믿습니다. (지금 오른다는게 아니에요 지금은 저도 떨어질것같아요) 그렇다면 이 부동산은 이 부동산대로 고점에 매수하였지만 실거주하고 다음 부동산을 하락장에 매수하기 위해 또 노력하는게 진짜 투자자 아닐까요!? 물론 이렇게 말씀드려도 힘드신분들이 많겠지만 제 생각엔 이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제 의견과 다르다고 욕은 하지 말아주셔요 ㅠ.ㅠ;; 힘내세요!!
저는 부읽남 유튭을 보고나서 올 5월에 집을 매매로 매수 한 30대 미혼남 입니다. 물론 산것은 제 불찰이고 제 의사였지만 본인이 거주할 집이라면 올해 5월이 급매물이 나와 매수하기 좋을 것 같다는 부읽남의 의견을 믿었습니다. 사자마자 이런 하락장을 경험하니 암울하기만 하네요...
근데 금리가 계속 오르는게 무리하게 영끌한 매수자들에게 안좋은건 맞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집 매수한 사람들 보면 무주택자들이 많았고 생애최초나 6억이하 보금자리론으로 저금리 고정금리로 산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충격이 클까생각도 들긴함. 나도 20년초에 2.3퍼센트 고정금리로 받아서 부담자체도 안되고... 오히려 시중금리 급격하게 올라가면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증소기업 타격이 졸라 커질것같은데. 우리나라 80퍼센트 노동자들이 대부분 속해있는곳인데, 금리 올라가서 집매수한 사람들 꼴좋다고 자위할때가 아님요. 정신들 차려요.
몇년이내의 단기적인 가격변동을 본인이 예측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일단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그런 대단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그냥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0년 고정금리로 대출 벌여놓고 인플레이션이 알아서 부채탕감을 해주는것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30대 초반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12월에 서울 소형평수 실거주목적으로 급매 매수했습니다. 부동산채널 상담소나 여기저기서 그때 왜샀냐 안타깝다 하셨는데 지금 오히려 약간 오른편입니다. 서울 역세권 소형평수는 생각보다 내리지않고있습니다. 세끼고 산거라 대출없어서 그냥 버틸생각이에요. 회사가깝고 영끌안하고 자금여력맞게 추후 실거주 이것만 생각했어요.
급매가 나오더라도 살 사람이 없어서 실거래/호가에 반영안된게 아닐까요? 인기있는 동네나 3천세대이상 대형단지들은 급매나오면 입벌리고있는 매수자들이 사가던데.. (그래서 급락이 언급되는 주요 동네들이 다 유명하고 인기많은 대형단지더라구요 ㅋ) 비선호지역/소형아팟/소규모단지들은 exit이 어려울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주택을 구입하고 2년 이내 승부를 보려면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최소 4~6년이상 장기 보유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주택구입후 1년만에 15% 하락하면서 엄청난 상실감을 겪었지만 결국은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 물론 주택의 입지, 대출상환, 실거주 여부등등 개인별 상황이 다르지만 맨탈을 잡는것도 투자의 덕목입니다.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고민의 사연이네요.. 30초 미혼인데 수도권 신축아파트 입주하고 1년 지났는데 자꾸 더 좋은 상급지가 아른거려요.. 투자하려면 상황에 따라 필요 시 대출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지만.. 투자에 자신이 있을 때까지 더욱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출 없이 입주했습니다.. 1년 뒤면 세금 부담 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1인 가구라 우선 저축도 나름대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과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or전세를 놓고 약 1~2억 대출 일으켜서 상급지 추가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이 영상에서 부읽남님이 일단 사연자님이 구축이라도 매수하신거는 "잘하셨다"하시고 지금은 '보유하면서 저축'하라고 명쾌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저도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아이고
과연 부동산 시장의 상승이 올까?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역대급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지난 2~3년. 미래의 실 수요자인 20~30대에서 벼락거지 될까봐 무리해서 앞당겨 집을 소유. 심각한 유동성으로 긴축 그리고 금리의 상승과 공급의 과잉 향후 인구의 감소 & 양극화 금리 내려가고 대출 한도 풀려도 과연 실수요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당연히 내집값 하락vs무주택자에게 천정부지 집값 상승 따지면 집값 상승이 힘들죠 비유가 맞지 않네요 현 상황은 고점에 산 집값 하락vs무주택자 주택 매매 고려 시기인데 사실 남이 집 샀다는데 욕하는 사람들 보면 뭣도 없는 사람들이니 굳이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집값하락한다는 이야기를 tv, 뉴스, 유튜브 등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을텐데 마인드컨트롤이 되냐 이게 문제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내가 내집샀는데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일반물건과는 다른데 누구든 쉽게얘기할수없음 투자하신분들이야 1채에 살고 다른1채가 오르면 좋고 떨어지면 싫겠지만 1주택자들은 별상관이없어요 어짜피 1주택자들 대부분이 대출끼고 있고 이자를 월세처럼생각하고 살고있고 우리집떨어지면 옆집도 떨어지고 내가가고싶은데가 우리집보다 상대적으로 더 떨어지면 좋은거라 이게 다 각각 개별성이 굉장히 강해서 단순 수요공급곡선으로 분석이 어려운데 너무 표본화시켜서 생각안하시는게 좋아요 1주택자들 다들 자기집이 상대적으로 다른집보다 올라서 좋은거지 우리집보다 옆집이 더오르면 좋은게 아니에요 경험해본분들은 다들아실텐데 이게ㅜ가장 중요합니다 상대적인거죠 지금 하락기라 솔직히 서울이 상대적으로 덜떨어진다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도 분들이 긴장하는게 더심하죠 오히려 강남사람들은 덜긴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너무 다르죠 임장을 괜히 하는게아니니 각자 개인적으로 지리적위치에.나와 잘맞는 지역을 고르거나 오를거같은데에 사시면 마음편합니다 물론 저점에 사면 더좋긴하지만요
부읽남님 유튜부 영상과 강의를 포함해 1년간 책도 읽고 강의 들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급매로 나온 집을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사연자분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부읽남 말씀대로 2년, 4년, 6년 후를 생각하며 저축하고 소비 통제하는 데 집중하렵니다!!!
여기에 부읽남님 믿고 집 사서 후회된다며 탓하고 비난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부읽남님한테 뭐 맡겨놨습니까? 반대로 집 사서 잘됐으면 부읽남님한테 수수료라도 주시나봐요? 댓글보다 어이가 없어서;; 부읽남님을 무슨 개인 자산 컨설팅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건지 본인 판단과 주관은 없고 남탓하기 바쁨. 심지어 무슨 올해 봄에 사놓고 이제 기껏해야 서너달 됐는데 벌써 후회니 뭐니 하면서 비난하는 댓글은 진짜;;; 유튜버도 극한직업이네요.
사전청약으로 당첨되어 27년 입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연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행신동 거주자였거든요 ㅋㅋ 이래저래 서울도 가깝고 해서 불편없이 살았습니다. 저는 이제 제 집 마련해서 실거주하려고 하는데 입주하고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갈아타기가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행복하게 살 일만 상상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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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론 : 답없다
미래의 너가 감당해라
파월이나 이창용이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고통도 인플레물가를 잡기위한 비용으로 보겠다고 하던데 이말이 너무 무서워요. 못견디는 것들은 그냥 버리고 간다는 걸로 들리고 이젠 중앙은행도 답이 없다로 들리더군요
작년에 8월에 매수한 30대 중반입니다. 작년부터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해서 작년 8월에 매수했는데 1년만에 벌써 호가가 실거래 대비 1억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에서 곧 몇 천 오르니 빨리 사라고 하고, 주변에서도 "오늘이 제일 싸다"고 하니 "어짜피 나는 실거주라 팔게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보합만 되자 큰 마음먹고 매수했습니다만.... 타이밍 참.. 아쉽네요 언론에서는 집 값 떨어진다고 계속 떠들어대고 에휴 인생 좋은 경험했다 쳐야죠
4~5년 뒤에 생각해보면...그래도 잘 샀다 생각하실겁니다. 그런 타이밍을 어찌 맞출 수 있겠어요
저도 작년 7월매수..ㅠㅠ
이제 정신이 돌아오니 비싼가격였다는걸 인지하게 되네요.
작년엔 더오를꺼같아, 쫒아서 삿는데 이성을 잃었던거 같습니다.
대출금 반정도 갚을쯔음 올라가 있을꺼에요 힘냅시다
저도 부읽남님 믿고 매수했슴다 ㅜ 먼미래 보는거라 꾹 참고 있지만 호가 4000~ 5000떨어지는거 보면 진짜 심장이철렁철렁 하네요.. 하..
아마 30년뒤에 지금 가격으로 올듯
와 사연자분 저와 사연이 거의 비슷하심... 주변환경에 흔들리지마시고 일단 본인집 가지고있으면 가격등락폭도 신경쓰지마시길 바랍니다 집이 본인에게 주는게 너무많아요.. 안정감 절대 무시못하구요...
집은 그냥 내버려두시면 지가 알아서 생활(?)합니다 ㅋ 그것보다는 건강관리 잘하시고 월급받는거 필요한데만 쓰시고 잘 아끼시고 부동산이외 흑수저로 태어난분들은 제 생각에는 주식말고는 돈을벌수있는 방법이 거의없습니다 주식공부 더 열심히 하셔요..
미국 집값 그래프 보면 연준이 금리 20퍼센트로 올린 80년대초 2년 주춤한 다음 쭉 상승... 지금 금리를 이렇게 올릴 가능성도 없습니다. 집 안 산 사람은 바보고, 집으로 큰돈 번 사람은 자본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인 듯 설왕설래 많았습니다. 유주택자는 리스크 안고 자산증식 기회 잡은 거니 자본주의 이치 믿고 버티면 됩니다. 진짜 평생 집 못사는 빈민층 걱정해 집값하락 바라는 이라면 바로 요새 같은 시기에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정부에 촉구해야 합니다.
월세는 점점 비싸지고 전세는 보증금이 위험하다... 매수는 돈이없다
부동산은 필수재이다 ㅜㅜ
간접적인(?) 경험 두 가지.
1) 부모님이 예전 송도 미분양나고 난리도 아닐때, 흔히 말하는 미분양 줍줍으로 2채 매수하시고 그 동안 묵혀두시다가 2020년 가을에 주변에서 다들 더 올라갈거라고 말릴 때 매도하시고, 그 동안 지내시던 아파트까지 매도하시고, 근처 더 큰 대형평수로 이사하심.
2) 친동생은 작년 여름에 부모님포함 나까지 만류하는데도, 상급지 대형평수를 급매(?)라는 말에 현혹되서 선매수 (현재까지 신고가) 후 본인 아파트는 더 오를거라는 부동산중개인 말만 듣고 매수를 여름 이후로 늦추다가 못팔고 해넘기고 올 봄에 작년 신고가보다 2억 낮춘 급매로 결국 매도하고 이사감. 부모님이 임장 후에 계약금 물어줄테니 취소하라고 했고, 나 역시 제정신이냐며 정신차리라고 난리를 쳤는데도, 동생부부는 들은 척도 안하고 버티더니 금리부담때문에 밤에 잠도 못잔다고 한탄함.
부모님이 현명하시네요...
연륜과 경험은 무시 못하는건가🤣
망하기 좋은 팔자들이 좋은부모와 형제를 가졌네
매사 적당히 먹어야지, 뼈까지 발라먹으려다 보면 결국 가시에 걸림ㅋㅋ
요즘엔 오른다는 얘기 안하시내
지금 이 시장이 계속 하락장으로 갈지 아니면 돌아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대내외 여건 상 하락이 조금 길어질것 같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갖가지 비용을 지불하고 지난장 고점에서 매수하신 분들이라면 저는 그냥 계속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수도 없을 뿐더러 취득세 부동산비용 등을 감안하면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우상향한것이 부동산 자산입니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확률적으로 낮은 선택이지요.
인생은 확률게임이고 확률이 높은 쪽에 베팅하여 살아남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간이 오래걸릴지라도 부동산은 우상향한다고 믿습니다. (지금 오른다는게 아니에요 지금은 저도 떨어질것같아요)
그렇다면 이 부동산은 이 부동산대로 고점에 매수하였지만 실거주하고 다음 부동산을 하락장에 매수하기 위해 또 노력하는게 진짜 투자자 아닐까요!?
물론 이렇게 말씀드려도 힘드신분들이 많겠지만 제 생각엔 이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제 의견과 다르다고 욕은 하지 말아주셔요 ㅠ.ㅠ;; 힘내세요!!
이것이 기도메타 인가요? 신앙적인 초보투자법
@@최인영-v1t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최인영-v1t 고수신가봐요 자산이 얼마정도세요?
@@최인영-v1t 어떻게하면 확률적으로 높은데에 투자하는걸 신앙이고 기도라고 생각할수있는거지 ㅋㅋㅋㅋ
미래의 나를 챙김 너무 소중한 말씀입니다
집은 다른사람들이 요새집을 사면 망한다 할정도로 시황 안좋을때 매매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2018년에 매수 햇는데 내년에 갈아타기하려 함니다
집은 파는 게 아니라 팔리는거에요 매수자가 사줘야 팔리는거에요
좋은생각이십니다.
조정기에 갈아타기는 최선의 선택
@@홍길동-f2r 그건 하락장일때고 상승장일땐 제발 집좀 팔아주세요로 바뀌지요. 부동산 뿐만이 아닌 경제의 기본논리
저는 부읽남 유튭을 보고나서 올 5월에 집을 매매로 매수 한 30대 미혼남 입니다. 물론 산것은 제 불찰이고 제 의사였지만 본인이 거주할 집이라면 올해 5월이 급매물이 나와 매수하기 좋을 것 같다는 부읽남의 의견을 믿었습니다. 사자마자 이런 하락장을 경험하니 암울하기만 하네요...
작년 5월도 아니고 올해 5월이면 잘 산거지 진짜 뭔 소리를 하시고 있는 겁니까 뭔 부동산은 몇달만에 후회하고 팔고 사고 하는 건줄 아시나요
잘되실겁니다!!!!!
@@불꽃튜자-z3v 뭐가 잘 산거란 말씀이신지..?
원래 이런건 다 본인 책임인거임 뭐 칼들고 찾아와서 살거야 안 살거야 한것도 아니고 이런 영상은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긴다는 마인드로 봐야 함
길게보세요...부동산은 코인 아닙니다
근데 금리가 계속 오르는게 무리하게 영끌한 매수자들에게 안좋은건 맞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집 매수한 사람들 보면 무주택자들이 많았고 생애최초나 6억이하 보금자리론으로 저금리 고정금리로 산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충격이 클까생각도 들긴함. 나도 20년초에 2.3퍼센트 고정금리로 받아서 부담자체도 안되고... 오히려 시중금리 급격하게 올라가면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증소기업 타격이 졸라 커질것같은데. 우리나라 80퍼센트 노동자들이 대부분 속해있는곳인데, 금리 올라가서 집매수한 사람들 꼴좋다고 자위할때가 아님요. 정신들 차려요.
저두 생애최초로 2.3프로 고정금리로 구매했는데 요새 금리보면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 더구나 저 집사고 1년후 바로 1프로 이상 금리 오르더라구요.. 영끌해서 사신분들 멘탈 잘 잡으시길..
시중금리가 급격히 올라가면 고정도 오를수 있습니다.
@@스터디정보 그건 알고있습니다만 금리 여기서 두배 올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애초에 대출자체를 적게받기도 했고, 버틸 수 있을만큼만 받았으니까요
금리는 버틸수있겠지 집값 1억2억이 빠져나가는거 버틸수있음?
@@junh2593 금리야 기다리면 내리는 거고 그럼 다시 집값도 오르는건데 집값빠지는걸 못버티다니 ㅋㅋㅋ 금리땜에 이자못버티는건 있어도 이자낼돈 있는데 집값하락 못버틴다는 글을 쓰는것은 무주택자 인증인꼴인데
투자심리가 줄어든게 문제입니다. 다주택자면 사실 이득어느정도 보셨으니 문제는 없는데 1주택자분들 무리해서 샀을경우 멘탈, 자금관리 잘하셔야할듯합니다.
무리하고 싶었는데 무리 할 수 없게
LTV DSR 제한 있어서 무리가 안됩니다..
질문자의 의도 중에는 지금 부동산이 하락기로 들어서면서 상투가 아닌가 걱정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아무 답변이 없네요...
몇년이내의 단기적인 가격변동을 본인이 예측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일단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그런 대단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그냥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0년 고정금리로 대출 벌여놓고 인플레이션이 알아서 부채탕감을 해주는것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상향을 믿는다면 가장 확살한 방법이죠... 하지만 반대 포지션도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derggt 30년 고정금리라서 달라질건 없을것 같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ㅠㅠ
부읽남님 귀한 조언 저도 새겨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주호님 안녕하신가..
사더라도 각자의 로직으로 사야 버틸수 있습니다
30대 초반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12월에 서울 소형평수 실거주목적으로 급매 매수했습니다. 부동산채널 상담소나 여기저기서 그때 왜샀냐 안타깝다 하셨는데 지금 오히려 약간 오른편입니다. 서울 역세권 소형평수는 생각보다 내리지않고있습니다. 세끼고 산거라 대출없어서 그냥 버틸생각이에요. 회사가깝고 영끌안하고 자금여력맞게 추후 실거주 이것만 생각했어요.
서울 소형 어딘가요??
@@user-th6ge1kp8v 20평대로 구로구입니다!
@@hipster_Rahee 부럽습니다 서울에 내집마련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급매가 나오더라도
살 사람이 없어서
실거래/호가에 반영안된게 아닐까요?
인기있는 동네나
3천세대이상 대형단지들은 급매나오면
입벌리고있는 매수자들이 사가던데..
(그래서 급락이 언급되는 주요 동네들이 다 유명하고 인기많은 대형단지더라구요 ㅋ)
비선호지역/소형아팟/소규모단지들은
exit이 어려울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대출금상환만 문제없으면
실거주라 괜찮겠죠
오늘 대출받았는데, 큰 위로가 됐습니다. 미래의 나에게 빌려온 돈 이젠 잘 갚아나가겠습니당🙋🏼♀️ 늘 건강하세요~
신도시 아재들 보고왔는데 혁이형이 이 영상보면서 울더라구요. 성지순례왔습니다.
미연준 파월댁께서 계속 금리올리신다는데 왜사..
20/21년에 사신 분들은 좀 고생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내년도 금리 인상입니다.
선댓.좋은영상감사합니다.
집마련프로젝트 하셨던 분들은 집 다 사셨을까요
제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오늘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사분! 부읽남님!^^
공급 걱정할 때가 아니라 인플레 잡기 위한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걱정해야 할 때.
미 연준 총재들, 파월, 한국은행 총재까지 무자비한 인상을 예고하며 고통이 있을 것이라도 경고. 지금 공급 때문에 떨어지는 것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하락을 대비해야.
주택을 구입하고 2년 이내 승부를 보려면 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최소 4~6년이상 장기 보유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주택구입후 1년만에 15% 하락하면서 엄청난 상실감을 겪었지만 결국은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 물론 주택의 입지, 대출상환, 실거주 여부등등 개인별 상황이 다르지만 맨탈을 잡는것도 투자의 덕목입니다. 힘내세요..
15프로 하락이면 집 구입하신지 10년정도는 되시분인가요?
공감됩니다.
정말 주옥같은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면 다시사고 떨어지면 다시 팔건가요? 부동산 투자 이상하게 접근하시는 분들 참많음. 오르던 말던 살면서 상급지 인프라 누리다보면 됩니다. 그 자체로도 투자가치가 있어요.
비슷한 사연 나와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ㅎㅎ
고정금리라도 급격한 금리 변동시, 고정 금리가 변동 되는걸로 아는데.....
진짜 무주택자들이 유주택자 걱정해주고 있네 ㅋㅋㅋ 주담대금리만 오르는게 아니라 전세대출금리도 월세도 같이 오를텐데 걱정을 받다니 황송해 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 죽겠네요 아파트아닌 건물주입니다 ㅋㅋ
전세가 무지막지하게 하락합니다.
바보야 전세도 내리고 있어....
무주택자들이 유주택자걱정(x)
무주택자들이 대출자 걱정(o)
대출있으면 온전히 자기것이아니죠ㅎ
공급이 없는데 전세가 어떻게 무지막지 하락해요 ㅋㅋ 무주택자도 월세를 살든 전세대출을 받든 할건데 유주택만 대출 있다는 논리 ㅋㅋㅋ
저도 비슷한고민으로 머리아팠는데! 맞네요 저는 대출일으키고 엄청투자한상황에서 다시 투자생각하는겅도 웃기고 미래의 나를위해저축할게요
엘리엇파동!! 좋아
집 살 돈이 없었어서 못샀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전 작년에 지방에 아파트사려다 돈없다고 무시당해서 기분더러워서 포기했는데..샀으면 어쩔뻔..ㅎㄷㄷ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ㄱ
감사합니다 😊
내 얘기인가..?
상급지 갈아타기 준비중인 미혼남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셔서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사연 두 줄 정리 기가 막히네요.
역시 부읽남님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20대 중반 2020년 청약 당첨…. 아직도 분양권은 분양가 대비 1.5억 이상 붙어있네요.
은행쪽 일하고있습니다 내년초쯤엔 금리 7프로도 갈거같습니다 금리 빨리 안올리다가 제 2의 imf 올겁니다. 절못함 금리 10프로도 넘어갈수 있습니다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 딱 100년 언저리 100년 슈퍼사이클 역사는 되풀이되며 경기사이클에 따라 움직여질겁니다
1929년이면 일제시대 인데;; 너무 멀리 가셨구만요..
은행도 아니고 은행 쪽은 뭔가요?;;;;;;;;
대출상담사 아니여?ㅋㅋ
이분 논리 근거 있어요
저도 비슷하게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40년 대세하락
시작
@@서영삭 러시앤캐시?
중국 일본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저라면 올 겨울도 매수는 패스할것 같습니다
태국까지 놀러와서 이걸 보고있는 내가 ㄹㅈㄷ
아무리 호재 터트려도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면 대책없음.. 지금사면 최소 몇년 존버때려야되고.. 그나마 저출산에서는 서울만 안전하다고 봄...
거기다가 10년도부터 오르던 미국부동산도 올해들어서 꺽이기 시작함.. 또한 코인 주식 나락가는데.. 부동산은 아직 하락 시작도 안했음..
저랑 비슷한 고민의 사연이네요.. 30초 미혼인데 수도권 신축아파트 입주하고 1년 지났는데 자꾸 더 좋은 상급지가 아른거려요..
투자하려면 상황에 따라 필요 시 대출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지만.. 투자에 자신이 있을 때까지 더욱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출 없이 입주했습니다.. 1년 뒤면 세금 부담 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1인 가구라 우선 저축도 나름대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과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or전세를 놓고 약 1~2억 대출 일으켜서 상급지 추가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이 영상에서 부읽남님이 일단 사연자님이 구축이라도 매수하신거는 "잘하셨다"하시고 지금은 '보유하면서 저축'하라고 명쾌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저도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아이고
행신동 서울 가깝고 여자분들이 살기 괜찮은거 같아요
집값 폭락하고 취득세 과세 풀리는 날만을 기다리며 한채 더 사려고 총알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행신동 감사합니다
이제 보상 단계인데.....원주민들이 대법원까지 끌고가면 그것만 해도 10년임
안녕하세요
과연 부동산 시장의 상승이 올까?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역대급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지난 2~3년.
미래의 실 수요자인 20~30대에서 벼락거지 될까봐 무리해서 앞당겨 집을 소유.
심각한 유동성으로 긴축 그리고 금리의 상승과 공급의 과잉 향후 인구의 감소 & 양극화
금리 내려가고 대출 한도 풀려도 과연 실수요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집사서 최소 3~4년은 기다리세요 하락장에서는요
무능력 영끌들은 경매당해야지
지금 dsr시대인데 영끌한 사람이 있나요?
저는 작년에 내집마련하고 친구도 올해8월에 내집마련했습니다. 첫집에 그렇게 비싸진않아서 주택금융공사에서 대출받았습니다. 친구랑 이런얘기를 했는데 여러분은 뭐가더 슬픈일일지 궁금하네요. 내집값이 하락하는게 힘들까요..아니면 내집도 없는데 집값은 저하늘높이 올라가는게 힘들까요.
당연히 내집값 하락vs무주택자에게 천정부지 집값 상승 따지면 집값 상승이 힘들죠 비유가 맞지 않네요 현 상황은 고점에 산 집값 하락vs무주택자 주택 매매 고려 시기인데
사실 남이 집 샀다는데 욕하는 사람들 보면 뭣도 없는 사람들이니 굳이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본인이 집값하락한다는 이야기를 tv, 뉴스, 유튜브 등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을텐데 마인드컨트롤이 되냐 이게 문제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내가 내집샀는데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
불쌍하노 ㅋㅋㅋㅋ
작년 10월에 반포 20평대 25억ㅜㅠ
급한맘에 12억 전세끼고 샀는데 잘한걸까요?ㅠ
기본능력이 되시는분이네 ㄷㄷ 나름 희소성이 있는곳이라면 비교적버텨주지 않을까요
주택 미소유자분들 앞으로 10년 집사주지 맙시다. 벼락거지라 조롱하던 집주인들 다 망하고 집사도 늦지 않습니다. 더하여 아프지만... 이기회를 이용하여 전세제도&전세대출 폐지로 가야 나라가 살아납니다.
전세대출이자랑 월세랑 또이또이면 월세해서 목돈지키는게 낫져
@@고민하는브라이언 전세보증보험도 애매해서 저도 월세로 하려고 합니다. 전세보증보험에 집주인 신용이 중요하다니, 집주인 신용은 제가 어쩔 수 없잖아요? 거기다가 잔금 치르고 이사하고 보증보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보험 가입도 어려울 것 같아서요.
못된 집주인 만나 전세금 다 날려볼뻔한 입장에서 전세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세가 사라지면 월세가 오를거예요;; 뭘 좋아하고 계세요 ㅉㅉ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일반물건과는 다른데 누구든 쉽게얘기할수없음 투자하신분들이야 1채에 살고 다른1채가 오르면 좋고 떨어지면 싫겠지만 1주택자들은 별상관이없어요 어짜피 1주택자들 대부분이 대출끼고 있고 이자를 월세처럼생각하고 살고있고 우리집떨어지면 옆집도 떨어지고 내가가고싶은데가 우리집보다 상대적으로 더 떨어지면 좋은거라 이게 다 각각 개별성이 굉장히 강해서 단순 수요공급곡선으로 분석이 어려운데 너무 표본화시켜서 생각안하시는게 좋아요 1주택자들 다들 자기집이 상대적으로 다른집보다 올라서 좋은거지 우리집보다 옆집이 더오르면 좋은게 아니에요 경험해본분들은 다들아실텐데 이게ㅜ가장 중요합니다 상대적인거죠 지금 하락기라 솔직히 서울이 상대적으로 덜떨어진다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도 분들이 긴장하는게 더심하죠 오히려 강남사람들은 덜긴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너무 다르죠 임장을 괜히 하는게아니니 각자 개인적으로 지리적위치에.나와 잘맞는 지역을 고르거나 오를거같은데에 사시면 마음편합니다 물론 저점에 사면 더좋긴하지만요
부읽남님 유튜부 영상과 강의를 포함해 1년간 책도 읽고 강의 들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급매로 나온 집을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했습니다. 사연자분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부읽남 말씀대로 2년, 4년, 6년 후를 생각하며 저축하고 소비 통제하는 데 집중하렵니다!!!
귀에쏙쏙♡
5년간 상승은없다
신혼집을 구하구있는데... 전세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용산이나 서부이촌동 빌라나 오래된아파트라도 매매로 하는게 좋을까요👉👈
용산 마포 성동에서만 30년인 사람입니다. 용산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 20년 동안 갖고 있을 수 있다면 대부분은 괜찮다고 봅니다.
🤗
여기에 부읽남님 믿고 집 사서 후회된다며 탓하고 비난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부읽남님한테 뭐 맡겨놨습니까? 반대로 집 사서 잘됐으면 부읽남님한테 수수료라도 주시나봐요? 댓글보다 어이가 없어서;; 부읽남님을 무슨 개인 자산 컨설팅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건지 본인 판단과 주관은 없고 남탓하기 바쁨.
심지어 무슨 올해 봄에 사놓고 이제 기껏해야 서너달 됐는데 벌써 후회니 뭐니 하면서 비난하는 댓글은 진짜;;; 유튜버도 극한직업이네요.
부읽남님이 작년부터 집값내린다고 주장하는 구독자들에게 비아냥? 거렸거든요
부동산가격을 정확히 못 맞출 수는 있지만,
은근히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좀 그랬었죠
이제 조정장 하락자 오는데
어느정도 판단미스에 대한 해명이라도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목동11단지 위험할까요?
경기도 소형평수 우리집떨어지는가격보다 서울아파트가 더 마니떨어질테니 . . 언젠가 이사의 기회가 있길바라네요
그동네는 거래도 안되서 서울못옵니다. 억지로 더 싸게 팔아야되서 손해볼 가능성이 높죠
???
@@coldnine7819 거래있어요 지금도~ 서울근접 경기도구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입대비 낮은 금액대로 집을 매매해서 온거라 현금좀더모아 갈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흰 큰평수보단 작은 20평대로 보고있어서요. 8-9억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사전청약으로 당첨되어 27년 입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연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행신동 거주자였거든요 ㅋㅋ 이래저래 서울도 가깝고 해서 불편없이 살았습니다.
저는 이제 제 집 마련해서 실거주하려고 하는데 입주하고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갈아타기가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행복하게 살 일만 상상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움직여야 합니다. 영끌해서라도 사세요.
3:17
행신역은 용산 가깝, 능곡역은 내년1월 대곡소사선 개통, 김포공항에서 9호선 환승가능, 대곡역GTX-A로 강남 접근성 상승~ 구도심이지만 인프라는 점점 좋아질거라 재평가 시기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2020년 말에 갭으로 1억 투자해서 3억 3천에 산 아파트(즉, 전세 2억 2천 껴있었음) 지금 5억 4천 찍었다가 5억 갑니다 4천 떨어졌는데 괜찮아요:) 전세가 3억 3천 실거래 찍혔거든요. 걱정 땡큐요~~ 1억 남은거로 또 어디살까 궁리중이요 ㅎㅎ
지금 집들 시세가에 안팔림. 급매물 아니면 거래가 안되요
@@이프로-x3w 33 구입 54찍고 50이라구요 ㅎㅎ 믿거나 말거나 그건 님 자유 인데 어차피 지금 팔것도 아니라 ㅎㅎ 실거주 2년도 할꺼고요 ㅎㅎ 걱정 땡큐요~~
@@월스톤지금 안팔아요 전세 한번 더주면 1억이 남는데 왜 지금 팔아요 ㅎㅎ
ㅇㅇ금방 더 떨어질거니까 눈물 흘릴 준비하시고ㅋ 2억 3천까지 떨어지길 바래봅니다ㅋ
저랑비슷하네요 20년초에 1억갭 3억짜리 지금 5억5천.. 아무리내려가도 손해안봐요 무주택자님들 ㅋ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