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상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지인 회사에 진짜 돈 안쓰시는 분이 있는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너무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분이 라디오에 본인이 쓴 책을 들고 나와서, 홍보를 하더라구요. 짠돌이 짠순이 관련 책 이었습니다. 여튼 엄청 멋있어 보여서, 지인에게 너보다 낫다고 했다가..ㅠ 그런데, 사회자가 월급 몇 프로 저축하냐고 했더니 100% 저축한다고;; 그럼 생활은 어떻게 하냐 했더니, 쿠폰, 시식 등으로 유지하고, 소일거리로 돈이 들어온다고, 경조사도 친구가 없어서 거의 안간다는 식으로, 미용실도 오픈행사 무료 같은데 찾아 다닌다고.. 화장품도 당연히.. 진짜 자린고비 끝판왕 이신데.. 이분 진짜 큰 문제는 업무시간에 소일거리 하고, 회사 비품 갖고 가고,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트러블에 그만둔 사람이 수 십 명이고, 회사에서 퇴직 시키려했더니 부당 해고와 따돌림으로 신고한다고.. 대화는 건 건히 녹음하고;; 이런분들이 있어서 피해 안 주면서 나름 잘 절약 하는 사람들이 욕먹는 거 같습니다^^!
일에 빠져 살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시간 개념도 없어져서 시간이 일주일 단위로 사라지는것 같아요. 당연 돈 쓸 시간, 여유도 없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요. 바쁘면 소비가 저절로 줄어요. 젊어서 일할수 있을때 많이 일하세요. 일할수 없을때가 오면 그때부터 시간과 돈을 맘껏 써도 되지않을까요.
ㅎ 제가 젊을때 그랬네요. 소비에 지출되는 내시간 아까워서 70프로쯤 저축했네요. 빡세게 모아 월세 탈출하고, 월세만큼 더 모아 작은 부동산부터 재테크 시작했죠. 외식 거의 안하고, 편의점물도 안 사려고 물떠서 다녔는데, 친구들이 구질하다 했지요. 그때 고생해서 지금 어렵다해도 별 걱정이없어요. 젊었기에 대중교통 이용하며 물한병 들고 운동만해도 재밌게 지낼수 있기에 가능했다봅니다. 나이드니 육체적,정신적으로 그정도 절약은 안되더군요.
와 최근에 사치품 하나 맘에 드는 게 있어서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서도)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딱 접었습니다^^.. 제 돈은 곧 제 시간이란 거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다시금 깨닫네요. 불필요한 물건 따위에 제 시간을 맞바꾸어 노예처럼 살 순 없으니까요^^ .. + 가장 포기 못하는 게 건강하고 맛난 식재료를 위한 지출인데 다른 곳에서는 꼭 소비를 줄여야겠네요!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난 종부세 정도는 낼 정도의 재산 모았고 가족의 월수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지껏 한번도 돈이 안 아쉬운 적이 없는.. 분명히 나보다 재산이 적은 것 같은데 여행도 잘다니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는... 지나다니는 차들 보면 거의다 내 차보다 좋음. 다들 나보다 부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함 아무리 계산해도 난 그럴수가 없는데... 참으로 이상함
요즘 2030세대는 젊어서 고생하고 늙어서도 고생해야합니다…ㅎㅎㅎ 연금저축+irp 세제혜택 풀로 땡기고 외식 안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 늙어서 잘 살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아파트값은 지금 떨어지고 있다지만 아직 제가 사기엔 이자부담이 큰 금액이고, 국민연금은 못받거나 낸만큼 못받는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열심히 모으고는 있지만 막막합니다…ㅋㅋㅋ
뼈를 깎는 절약의 노력 없이는 파이어도, 재테크의 성과도 먼 얘기겠죠. 저 또한 투자를 통한 경제적 해방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외식 대신 값싸지만 맛없는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무료주차를 하기 위해 먼 길 걷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아끼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혼자서 바쁜 시간들에 대해선 주변의 비아냥과 비웃음으로 점철되기도 하지만 이는 저의 삶이 맞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웃습니다. 인생을 위로 끌어올리기로 결심했다면 귀닫고 눈감고 고독의 쓴맛을 달콤하게 삼키며 외롭게 걸어가는겁니다. 어차피 위쪽에서는 다른 멋진 사람들이 절 기다려주고 있을테니까요. 재테크를 위해 노력하는, 같은 길을 가는 분들! 얼굴도 본적없지만 모두 응원합니다!
70을 앞두신 부모님은 젊어서도, 지금도 정말 열심히 사십니다. 그런데 젊어서 고생하셨던 방향이 노동소득에만 집중되어 있어 앞으로도 노동소득에 의지하셔야 해요... 참 마음이 아프지만 저는 조금 더 나은 세대가 되기 위해, 제 자식은 그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꺼이 감사한 마음으로 고생하겠습니다.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인플레에서 중요한 것은 지출을 줄이는 것도 있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우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은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지출은 처음 사회에 발을 들였다면, 소비습관 고정을 통해 어느정도 한계선까지 맞춰놓으면 됩니다. 그 시기가 지나갔다면, 주수입인 월급을 높일 방법인 이직을 고민하시거나 부수입인 다른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까지는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인원만 파이어족이니 지출을 줄이니 노력해왔지만,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출을 줄이고 무지출 챌린지를 한다면 장기적으론 어떻게 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일본이 장기침체에 빠진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지출을 한다는건 소비를 한다는 것이고, 소비를 한다는건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며, 기업의 성장은 자연스레 주가의 향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금융소득 증가 및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것인데,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태그네이션 혹은 일본과 같은 디플레이션에 빠져버리게되는 것이죠. 부동산 시장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물론 불필요한 소비는 줄여야하는 것에 100% 동의하지만,4차산업으로 시대가 격변하는 타이밍에 자기발전 없이 지출만을 더 줄이는 것은 스스로를 시대에 뒤쳐지게 잡아당기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냥사람 먼저 밝히자면, 저도 사회인이 될때부터 소득 80%를 저축해오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듯 하여 답글 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 지출'만' 줄이는게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출'만' 무작정 줄이는 것과 적당한 수준의 지출을 유지하면서 자기개발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후자를 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이죠. 단순히 "지출'만' 줄여서 투자해야지!"라고 오판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의견을 정리했던 것입니다. 또한, 돈이 들어가지 않는 자기개발이 있다고 하셨는데, 자유경제 체제에서 모든 행동은 + 혹은 -로 귀결됩니다. 내가 유튜브로 '무료로' 스터디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결과는 구글에게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유튜버에겐 금전적 이익을 챙겨주는 행위죠. 즉, 우리가 생산자가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소비자'입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금전적인 지출이 없다고 제로라고 판단한다면, 경제관념이 없다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국민 전체가 소비를 줄이는게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 아직 경기침체로 이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 국면은 경기침체의 초입으로 들어갈 타이밍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소비보다 수출의존도가 높긴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이 수출감소로 이어지는 와중에 국내 소비도 현저하게 줄어든다면 이는 실질 GDP 감소로 이어지게 되며, 정부의 천문학적인 지출로 경제를 떠받들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국내기업들의 투자 감소, 채용 축소로 이어질 것은 뻔하죠. 이런 의미에서 전 국민적인 소비 감소 추세는 스태그네이션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본 영상은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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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지인 회사에 진짜 돈 안쓰시는 분이 있는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너무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분이 라디오에 본인이 쓴 책을 들고 나와서, 홍보를 하더라구요. 짠돌이 짠순이 관련 책 이었습니다. 여튼 엄청 멋있어 보여서, 지인에게 너보다 낫다고 했다가..ㅠ 그런데, 사회자가 월급 몇 프로 저축하냐고 했더니 100% 저축한다고;; 그럼 생활은 어떻게 하냐 했더니, 쿠폰, 시식 등으로 유지하고, 소일거리로 돈이 들어온다고, 경조사도 친구가 없어서 거의 안간다는 식으로, 미용실도 오픈행사 무료 같은데 찾아 다닌다고.. 화장품도 당연히.. 진짜 자린고비 끝판왕 이신데.. 이분 진짜 큰 문제는 업무시간에 소일거리 하고, 회사 비품 갖고 가고,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트러블에 그만둔 사람이 수 십 명이고, 회사에서 퇴직 시키려했더니 부당 해고와 따돌림으로 신고한다고.. 대화는 건 건히 녹음하고;;
이런분들이 있어서 피해 안 주면서 나름 잘 절약 하는 사람들이 욕먹는 거 같습니다^^!
사이코네 ㅋ
이건 절약이 아니라 개민폐임.....
@@MK-ku2kv 아;; 이분이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은 아닌거 같지만, 진짜 엮이면 피곤해 지는 분이시라.. 귓속말 있으면 보내드리고 싶네요ㅎㅎ;;
젊어서 고생좀 해본 사람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젊을때 고생하면 기특해보이지만 나이들어 고생하면 추해보입니다..두가지 길 중 어떤길로 가실건가요? 예외는 없습니다..명심하세요
지금은 고생 안하시나요?
나이들어 할일 없는것도 좀 그러네요..
젊어서 고생하면 나이들어 돈있을텐데 할일 없을리가요~
공감100%
@@김봉구-z8o 나이들어 돈 있으면 더 바빠요.
오른건 안떨어진다... 이 말이 진짜 느껴지네요
인플레가 올수록 지출을 줄여라. 이건 시대에 명언이죠
최근에 판교 현백에 갔더니 점심 식사가 만원은 일단 기본 넘고 15000~20000원이더라고요 ㅠㅠ 우리 모두 잘 버텨내요!
판교는 비싸긴하더라
그래도 지하는 바글바글함
백화점가서 밥을..
백화점은 원래 그러자나요
판교는 백화점뿐만 아니라 회사근처도 다 그렇게 하더라고요
'내가 쓰는 돈은 나의 시간을 쓰는 것, 매일 되새기며 살아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자주 시켜먹던 떡볶이 와이프랑 둘이먹는데 안남고 다먹어지길래 어라 우리가 양이 늘었나 싶엇는데 떡볶이 양이 줄엇나봅니다
며칠전 제가 경험한거랑 똑 같네요
일에 빠져 살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시간 개념도 없어져서 시간이 일주일 단위로 사라지는것 같아요. 당연 돈 쓸 시간, 여유도 없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요. 바쁘면 소비가 저절로 줄어요.
젊어서 일할수 있을때 많이 일하세요. 일할수 없을때가 오면 그때부터 시간과 돈을 맘껏 써도 되지않을까요.
비싼아이스크림의 예로 투게더를 드는것만 봐도 평소 얼마나 검소하신지 알수 있는 부분
ㅎ 제가 젊을때 그랬네요. 소비에 지출되는 내시간 아까워서 70프로쯤 저축했네요. 빡세게 모아 월세 탈출하고, 월세만큼 더 모아 작은 부동산부터 재테크 시작했죠. 외식 거의 안하고, 편의점물도 안 사려고 물떠서 다녔는데, 친구들이 구질하다 했지요. 그때 고생해서 지금 어렵다해도 별 걱정이없어요. 젊었기에 대중교통 이용하며 물한병 들고 운동만해도 재밌게 지낼수 있기에 가능했다봅니다. 나이드니 육체적,정신적으로 그정도 절약은 안되더군요.
08:38 영식이가 어느새 취업을 했나보네요
대리 승진을 축하합니다~
역사적으로 초인플레는 자산형성에 중요한구간임.. 이번 단기반등때 현금비중 많이늘려서 역사적인 인플레이션때 자산폭락후 장기줍줍하려구요
잘 주우셨나요.ㅎ
작년 말이 최저점인지라.
지금도 늦진 않았지만.😅
다른거 다 아끼려고 잘 해보려하는데 6살 어린이랑 주말에 놀아주려하면 은근 돈이 많이 드는듯 해요. 맨날 도서관만 갈수는 없으니 키즈카페도 몇만원 ㅜ 학원비도 올랐네여 ㅜㅜ
아이 나이가 더 들수록 더 많이 듭니다. 분유값 많이 든다 하지만.지금보다 덜 들껄요? 초등.중등.고등 점점 더 크게^^
10년만 버텨보세요 10년후 노력의 댓가가 눈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들은 로또맞은줄 알지만 꾸준히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힘내봐요
이 분 말씀이 정답. 조급해서 무리한 투자로 안날리고 꾸준히 모으면 돈 벌 기회가 올 때 잡을수 있음.
@@A2342ASDFAWE3 노력하라는 가스라이팅 당하고서 취업도 못하면 걍 돌대갈인데 왜 공부를...취업 안돼면 더 노력안하고 계속 거렁뱅이로 살거에요?
@@A2342ASDFAWE3 많이 봅니다.
@@A2342ASDFAWE3 맞춤법도 잘아시는 똑똑한분 말이 맞겠죠. 거렁뱅이면 어때요, 성과 적으면 노력 안해야지. 저처럼 궁상떨지 마시고 멋지게 사세요. 제가 월세 받을때 궁상스럽다한 친구는 원룸월세 내며 짤리면 굶을까봐 아파도 회사 가지만, 젊어서 궁상스럽게 안 살아서 행복할거에요. ㅎㅎ 근데 기분 나쁘셔도 공부에 노력대비성취가 다르면 머리가 나쁜건 사실이에요. 학업 10프로도 안되는 머리로 대기업이니 100대1 공무원 성과없는건 당면하죠. 맞춤법 따지고 논리,성취 따지며 자기가 똑똑한 줄 알아도 무능해 못버는데 절약도 안하면 거지로 사는겁니다. ㅎㅎ
@@A2342ASDFAWE3 뉴스와는 달리 세상엔 할일이 꽤 많은데 몰라서 못하고 더럽다고 힘들다고 못하고...
항상 생각하는것이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돈모을껄~~~~~~ㅜ .,ㅜ이라 생각하죠
후회는 시간 낭비입니다 지금 당장 행동해도 늦지만 내일은 더 늦습니다
자기만의 루틴으로 절약하여 모두 부자 됩시다 홧팅🥰🥰🤩🤩
와 최근에 사치품 하나 맘에 드는 게 있어서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서도)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딱 접었습니다^^.. 제 돈은 곧 제 시간이란 거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다시금 깨닫네요. 불필요한 물건 따위에 제 시간을 맞바꾸어 노예처럼 살 순 없으니까요^^ ..
+ 가장 포기 못하는 게 건강하고 맛난 식재료를 위한 지출인데 다른 곳에서는 꼭 소비를 줄여야겠네요!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멋진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물건을 시간과 바꾸어 노예로 살지 않겠다.
음식점들 특히 월세도 쌘 곳에 계신 자영업자님들 힘내세요
인플레이션을 시급으로 설명해주시니, 확실하게 체감이 되네요. 작년수준으로 지출 고정하고 시급을 높일 방법을 더 공격적으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남들이 하는게 좋아보인다고 남들처럼 똑같이 살려고 하면, 앞으로의 시대는 나중에 고생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오전에 상사한테 개까이고 점심에 탕수육 1인세트 먹고 사직서 고이 접었어용😊
난 종부세 정도는 낼 정도의 재산 모았고 가족의 월수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지껏 한번도 돈이 안 아쉬운 적이 없는..
분명히 나보다 재산이 적은 것 같은데 여행도 잘다니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는...
지나다니는 차들 보면 거의다 내 차보다 좋음. 다들 나보다 부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함
아무리 계산해도 난 그럴수가 없는데... 참으로 이상함
저도 종부세내는데 극공감이네요~
저보다 훨 자산이 적으신분이 배달음식 엄청시킴 저는 배달 거의 안시킴 ㅋ
차도 그렇고 여행도 ㅋㅋ 가끔현타도 좀 오지만 전 40대 퇴직목표를 보고 꾹꾹참고있어요~^^ 모두화이팅
오,,저희도 서울토박이에 종부세 내고 수입도 괜찮은데, 이상하게 전세사는 친구들이 여행, 골프를 더 많이 다녀서 신기하다는..
저도 저희 가계소득 앞자리가 7 가까이 되는데 사는건 그냥 평범해요..
욜로.반지하 20평에 5인가족 살아도.매년 해외여행 갑디다.
때맞춰 여행가고 수입차에 골프에... 어떻게 다들 다 즐기고 사는지 신기합니다
별말을 쏟아내도 티끌은 모아도 티끌..더버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정답!안쓰려고 하면 멘탈 지키기 어렵다..더 벌려고 아등바등하고 머리싸매면 쓸시간도 쓸생각도 없어짐..모든게 자연스럽게 흘러가진다..
좋은말씀입니다
생각없이 아무렇지않게
엽떡에 맥주 또 시켜먹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삶은 시간에 비례해서 무언가를 돌려주는 특징이 있지요. 그것이 양심이든 돈이든 어떤 식으로든 죽기전에 무로 만들고 끝내게 되어있습니다. 무탈히 삶을 마감하고프면 적당한 고생과 적당한 행복의 균형점을 잘 잡고 생활해 가시길 바랍니다.
멋진 말이네요.
무탈한 삶을 원한다면 균형점을 잘 잡고 살아라.
악순환이네 진짜... 인플레.. 소비를 안하면 경기가 안돌아가는데.. 소비하기엔 삶이 너무 힘드니... ㅠㅠ
고생 총량의 법칙 참 와닿는 말 입니다
요즘 2030세대는 젊어서 고생하고 늙어서도 고생해야합니다…ㅎㅎㅎ 연금저축+irp 세제혜택 풀로 땡기고 외식 안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 늙어서 잘 살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아파트값은 지금 떨어지고 있다지만 아직 제가 사기엔 이자부담이 큰 금액이고, 국민연금은 못받거나 낸만큼 못받는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열심히 모으고는 있지만 막막합니다…ㅋㅋㅋ
뼈를 깎는 절약의 노력 없이는 파이어도, 재테크의 성과도 먼 얘기겠죠.
저 또한 투자를 통한 경제적 해방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외식 대신 값싸지만 맛없는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무료주차를 하기 위해 먼 길 걷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아끼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혼자서 바쁜 시간들에 대해선 주변의 비아냥과 비웃음으로 점철되기도 하지만 이는 저의 삶이 맞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웃습니다. 인생을 위로 끌어올리기로 결심했다면 귀닫고 눈감고 고독의 쓴맛을 달콤하게 삼키며 외롭게 걸어가는겁니다. 어차피 위쪽에서는 다른 멋진 사람들이 절 기다려주고 있을테니까요.
재테크를 위해 노력하는, 같은 길을 가는 분들! 얼굴도 본적없지만 모두 응원합니다!
물가 오른거 확인하려면 주말에 마트에서 장보면 답 나와요 식재료 생필품 다 올랐구요 저희부부는 요즘 장본걸로 냉파해먹고 가끔 월급날 외식하고 커피도 카페대신 집에서 원두커피나 캡슐커피 내려먹어요 ㅎㅎ 쇼핑도 많이 줄었고 ㅎㅎ 아낄수밖에 없는 현실 ㅜㅜ
오늘 선지해장국을 만원에 먹었어요
그 전 가격이 8천원이었고요
와~ 진짜 놀랐어요
모두들 힘내시고 잘 이겨냅시다
ㅎㅎ 번화가에서 드시면 그렇습니다. 아직도 저렴한 곳 많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지금 우리가 해야할것은 보이는곳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시고 저렴한 곳을 걷기 또는 집근처로 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최고최널 같은곳 기준으로 얘기하시는거 같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지출 통제는 소극적이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당신이 쓰는 돈은 당신의 시간을 쓰는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근로 시간이랑 돈이랑 바꾼거니까 .
고생총량의법칙 ㅋㅋㅋㅋ 마지막 클로징멘트에서 모닝커피 뿜고갑니다 ㄷㄷㄷㄷㄷ 오늘도 긴장긴장!!
60대 아줌마 점심안먹으러나간지 좀됐어요 냉파하고 집에서왠만하면
만들어 먹어서 인플레 건너가려구요
우리사는거 강남에서 중간이상 이라도
안써요 쓸데없는데 안쓰면 지출액은
똑같아요 에어컨온도28도상시 사용
하루두끼 먹으면 살안찌고 식비 인플레
없어요
스벅에서 컴포즈로 바꿨습니다
어깨를 다쳐서 외식이 늘었었는데, 외식 물가 때문에 다시 열심히 집밥 해먹고 있어요. 당분간 허리띠 더 졸라 매야죠... 힘든 인플레이션 구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든 시간들 잘 넘기시길...
항상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시니까 감사하게 듣고 있어요…
70을 앞두신 부모님은 젊어서도, 지금도 정말 열심히 사십니다. 그런데 젊어서 고생하셨던 방향이 노동소득에만 집중되어 있어 앞으로도 노동소득에 의지하셔야 해요... 참 마음이 아프지만 저는 조금 더 나은 세대가 되기 위해, 제 자식은 그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꺼이 감사한 마음으로 고생하겠습니다.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점심 밖에서 먹는데, 진짜 9천원 이하는 없어요
평범히 먹어도 9천~1만2천원,,
정말 후덜덜하네요 TT
다음 달 전역준비를 하는 군인입니다. 사회생활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 힘든 군대가 오히려 편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 사회현실이네요..
인플레로 어렵지만 그래도 쓸사람들은 그대로 쓴다.
점심마다 가던 한식뷔페가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습니다. 가격만 오른 것 뿐만 아니라 반찬 질도 슬슬 부실해집니다.
자영업자인데 코로나 걸려 1주일 격리되어 돈 못벌고 격리해제되니 후유증인지 두통이 낫질 않네요 ㅋㅋ
어려운 시기 잘 견뎌냅시다!
ㅠㅠ이 영상보니 갑자기 테이크아웃 더치커피 4000원에 사먹은 나... 오늘 반성하게됨.........................
오늘 마트갔더니 1500원 하던 상추가 4000원이라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는데 잘한거 같아 뿌듯합니다ㅎㅎ 고생총량의 법칙 꼭 기억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야채없이 고기 먹었네욯 뿌듯
베란다에 상추 고추 토마토 치커리 키우고 잇습니다 ㅋ
잘자라네요~~
오이 1개에 2000원이더라구요ㅜㅜ
요즘 친정엄마가 대파, 가지, 호박, 상추, 깻잎등 지인이 농사지은걸 자주 갖다주셔서 야채값이 그렇게 많이 오른지 몰랐네요 ㅠ.ㅜ
어제도 저녁에 오리불고기 만들어 먹으면서 왜이리 시들한 상추를 갖다줬지? 하며 궁시렁거렸는데 반성합니다~ 많이 긴축해야겠습니다!
@@바닐라빈-q7h 자고있는 동안에 돈나무가 자라네요 ㅎ
편안한영상 목소리도좋고 잘생기심^^b
조화가 중요함
50까지 돈 많이 벌면 뭐하나? 아프기 시작인데 아파서 번돈 다 병원비에 쓰려고? 지혜롭게 쓰고 벌고가 공부
빨리 밭에가서 버리려던 볼품없는호박과 호박잎을 따 와야겠다. 오늘 시장 물가가 ㅎㄷㄷㄷ
진짜 똑똑한 분이다. 핵심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오른건 안내립니다. 명심하세요
인플레에서 중요한 것은 지출을 줄이는 것도 있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우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은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지출은 처음 사회에 발을 들였다면, 소비습관 고정을 통해 어느정도 한계선까지 맞춰놓으면 됩니다. 그 시기가 지나갔다면, 주수입인 월급을 높일 방법인 이직을 고민하시거나 부수입인 다른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까지는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인원만 파이어족이니 지출을 줄이니 노력해왔지만,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출을 줄이고 무지출 챌린지를 한다면 장기적으론 어떻게 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일본이 장기침체에 빠진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지출을 한다는건 소비를 한다는 것이고, 소비를 한다는건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며, 기업의 성장은 자연스레 주가의 향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금융소득 증가 및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것인데,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태그네이션 혹은 일본과 같은 디플레이션에 빠져버리게되는 것이죠. 부동산 시장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물론 불필요한 소비는 줄여야하는 것에 100% 동의하지만,4차산업으로 시대가 격변하는 타이밍에 자기발전 없이 지출만을 더 줄이는 것은 스스로를 시대에 뒤쳐지게 잡아당기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냥사람 먼저 밝히자면, 저도 사회인이 될때부터 소득 80%를 저축해오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듯 하여 답글 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 지출'만' 줄이는게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출'만' 무작정 줄이는 것과 적당한 수준의 지출을 유지하면서 자기개발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후자를 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이죠. 단순히 "지출'만' 줄여서 투자해야지!"라고 오판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의견을 정리했던 것입니다.
또한, 돈이 들어가지 않는 자기개발이 있다고 하셨는데, 자유경제 체제에서 모든 행동은 + 혹은 -로 귀결됩니다. 내가 유튜브로 '무료로' 스터디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결과는 구글에게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유튜버에겐 금전적 이익을 챙겨주는 행위죠. 즉, 우리가 생산자가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소비자'입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금전적인 지출이 없다고 제로라고 판단한다면, 경제관념이 없다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국민 전체가 소비를 줄이는게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 아직 경기침체로 이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 국면은 경기침체의 초입으로 들어갈 타이밍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소비보다 수출의존도가 높긴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이 수출감소로 이어지는 와중에 국내 소비도 현저하게 줄어든다면 이는 실질 GDP 감소로 이어지게 되며, 정부의 천문학적인 지출로 경제를 떠받들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국내기업들의 투자 감소, 채용 축소로 이어질 것은 뻔하죠. 이런 의미에서 전 국민적인 소비 감소 추세는 스태그네이션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맥락'이라는게 있죠
현 우리나라의 주요한 문제점이 뭘까요?
가계대출 세계 1위...
mz세대 평품소비 역대최대..
부동산 영끌족들 연쇄파산위기에 금리 추가인상 불가..
최소한 지금 우리나라에 당면한 주요문제는 소비 부족으로인한 디플레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부읽남님 조차도 아끼면서 살았는데 내까짓게뭐라고 .. 거지처럼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3만원어치 치킨 드셨대요...ㅋ
팩폭방송인가요?ㅜㅜ 인플레이션 뚜드려맞지 않도록 올해는 좀 더 허리띠 졸라매야겠네요!
역시 믿고 보는 부읽남님👍
(지출 고정 작년보다 거지처럼)완전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급여의 80%는 따로 모와왔는데 이번 달에 돈이 어디서 빠져나간건지 70%까지 낮췄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피부로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데 참 무섭네요...
와 도대체 얼마를 버시길래 7,80프로를 저축함..?세후 월 7,800읔 되시는거죠??ㅜㅜ
@@Esg-wq1hp 월 천만원? ㅋ
"돈"="시간" ="자유"="행복"
인플레 헷지로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만 생각했는데ᆢ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 인플레 헷지 방법을 찾아 주시는군요. 슬프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실천할 수밖에 없겠어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부자되는 그날까지는ᆢ.
인플레가 오면 자산을 가진 큰 빚쟁이들은 좋아함. ㅎ 현금만 가진 사람은 필패임
워렌버핏이 왜 에너지 기업의 주식을 사려 하겠는가?
감사합니다. 오눌도 팩트로 뚜드려맞고 갑니다..^^!
서울에서 30평대 아파트 비싸지 좀 몸이 피곤하더라도 지방인 오산만 와봐 집값 겁나싸다 30평대 4억도 안혀^^ 마음먹기나름이여
물가 올라서 뭐 사먹는 재미가 사라짐
이러다 반찬 하나하나 돈내야할듯..
고생 총량의 법칙ㅋㅋ너무좋은 얘기네요ㅋㅋ
제가 자주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도 +1000 원씩 인상됬더군요
전 파이어족인데 직딩시절보다 소비를 반으로 줄여살고 있습니다. ㅎ 근데 더 줄여야겠네요.
나 18살때 2001년도즈음 서울살던 서른살 건너 알던 삼촌은 기술직이어서 (88년도 세대가 88봉급이었을때보다 앞선 세대였음) 거의 200만원 벌고서도 저녁에는 치킨배달 투잡 뛰던게 생각이 난다
인플레일수록 빨리 자산을 사야죠. 인플레를 이길 수 있는 기업에…
공감. 원자재. 천연가스 관련주. 폐밧데리.
식용유 1.8리터 한병에 9000원이더군요 ㄷ ㄷ ㄷ
마지막 말씀이 명언이십니다.
중국이 부담하던 저물가 성장이 한꺼반에 몰려온거네요... 중국을. 뭐로 대체할까나???
고생총량의 법칙,, 뼈때리네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좀 더 고생해야갰습니다-!!! 파이팅~
치킨값 상승은 가처분소득의 감소... 메모
부읽남님.
어제인가 집찾아주는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오신거 봤어요. 쵝오~~
마지막 고생총량의 법칙이 너무 무섭네여;;
내나이 정년은 내가 수저들 힘조차 없을때
인생을 즐기는건 나 스스로 무엇을 할수 있다는것 그자체
헉.. 갤럭시 어제 바꾸고 오늘 듣다가 뜨끔
월 60만 원 쓰면.... 어떻게 더 줄이나요....?? ㅠㅠ 물론 월 30만 원 지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ㅠㅠ
알바를 해서라도 수입을 늘리세요
@@마링-q2f 금리가 더 오르길.... 🥺🥺
사람들의 여행 심리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해외보다 국내? 호텔보다 펜션? 또는 가성비 호텔 의견이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물가만큼 월급도 올랐으면.
고생총량의법칙...찢었다..!!
흑흑 돈 엄청 쓴거 반성 하고 갑니다
저도 읽남님 혼자 하시는거 집중해서 즐겨듣는편이예요 예~전부터요ㅋ
식비가 안들어 직업을 조리사로 택했는데 물가오를 때 직업 만족도가 높아지네요....ㅠㅠ
러셀님 채널에 나오셨었죠? 힘들게 내집마련한 거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요식업하는데, 물가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어려운 이 시기 잘버티고 다시 웃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자가주도영어학습 저두 독일워홀갔을 때 음식점에서 일했었는데 동질감 느껴지네요ㅠㅠ 건강우선시 하시길!!
저는 부읽남처럼 토목인인데, 지방 근무에 주말부부라서 그렇지, 숙식비, 유류비, 주대, 심지어 하이패스까지 다 해결되서 그건 좋네요
지난주에 알뜰폰요금제로 바꿨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모으는 단계야 되야 다음으로 갈 수있습니다 아낍시다 애끼지말고 ^^
진짜 돈모으기 힘들어요
맞아요....😭😭
마른행주도 쥐어 짜라고 하시는 2030멘탈관리 선생님 👍🏻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9400원에 사던거 오랜만에 갔는데 15000원임 ㄷㄷ
오늘도 좋은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읽남 당신은 그저빛~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니 알고리즘이 안내를 또하네요.ㅋㅋ
언젠가 들은거같다 싶었는데 작년거였군요.
수년 후 99프로가 프레카레아트로 떨어진다는 비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습니다.
매번 회사 식당 비싸다 생각했는데 막상 밖에 나가보면 뼈해장국 9,000원~10,000원
백반정식 10,000원
뭐만 하면 1만원 이상.. 너무 올랐네요.
퇴직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으로 오늘도 열저(열심저축)합시다. 화이팅!👊🏻
고생총량의법칙 젊어서 고생
안하면 늙어서 총량을채워야하듯
세대고생분배법칙 이번세대에서 고생안하면 자식세대가 고생해서 총량을채워야됨
의리겜많이하셨죠? 저희세대가 고생(술)덜마시면 자식세대가 고생(술)을다마셔야하는 룰이죠.
누군가의 세대에서 고생을 많이짊어지면 우리자식세대가 변할수있다고봅니다.
고생 총량의 법칙 기억할게요
물론~맞는데~저렇게~먹구싶은것두 못먹다가.. 정신건강에~너무 안좋을..듯..
상추는 날씨때문입니다ㅠ 인플레가 아니구요 너무더운 여름에 상추가 자라지못해요
인플레이션은 여러종류가 있어요. 날씨 탓에 상추 공급이 적어서 발생하는 가치상승을 공급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반면, 공급은 그대로이나 상추의 인기가 급등해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수요가 가치상승을 견인하는 수요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 맞습니다.
@@BYOUNGJUNKWON 수요가 1년내내 똑같아도 날씨따라 상추가격이 바뀌는데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염때문에 비싸졌다고 말씀하셨어요
호박3900원요 ㅠㅠ 정말 난리요
슈링크 플레이션 과자 ㅋㅋㅋㅋㅋㅋ 저 그래서 과자는 옥수수 사서 팝콘 튀겨 먹어요 ㅠ 1-2kg 사면 큰 냄비로 열 번 넘게 ? 튀기는데 만 원도 안 하는…
이참에 식비 아낄겸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