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진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가의 아파트들은 그들만의 리그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왜 그렇게 되가는지에 대해선 고민해본 적이 없네요 공공의 이익을 말하지만 정작 예산은 쓰지 않는다... 부읽남 채널은 부동산 지식도 지식이지만 주거와 관련된 또는 파생된 문제들을 다루고 그 속에서 깨닫게 되는게 많아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니-t9m 솔직히 말해서 안전은 2순위...3..아니 순위권 밖이에요. 왜냐면 부모가 좀만 더 주의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거든요. 막말로 아이랑 아파트 주변에서만 생활하는게 아니잖아요. 마트도 가고 공원도 놀러가고 여행도 갈텐데... 아이가 과하게 안전한 온실속 화초로 살다가 펜션 같은데 놀러갔는데 잠깐 눈땐사이에 골목으로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걍 뒤져야죠. 교육하셔야 합니다. 물론 아파트에 산다고해서 안하겠다라는 말은 아닌걸 알지만 대치동에서 공부시키듯. 교통이 빡센곳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이거죠. 적어도 아이가 사라지고 내가 찾는 그 잠깐 사이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를 만들기 위해 아이의 안전을 가져다 쓰면, 아이도 변명하는 법부터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사내아이 키울 때 그러면 누가 데려가지도 않아요.
풍족하지 않은 가정들의 불만을 정부가 노력할생각은 안하고 자꾸 슬쩍 한발 물러나서 엄한사람 악역 만드는거 그만해야 합니다.돈아까워서 또는 부담되서 놀이공간에 가기 힘들다면서 자신들이 쓰기 아까워한 재화를 투자해서 만든 공간을 그냥 같이 쓰자는것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커뮤니티 없는 구축거주자임)
집이 앞뒤로 광장과 놀이터와 어린이집이 있어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지만 워킹맘이라 토요일 하루 라도 아침7시 까지라도 좀 자고 싶은데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니 데리고 나와서 놀아 주는건 좋은데 6시부터 온동네 떠내려가게 소리소리 지르고 미끄럼틀 위에서 뛰면서 같이 놀때는 동네 사람들 잠도 못자게 이렇게 이른 시간에 나와서 저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어서 애들 다 키운 엄마지만 야속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건강히 뛰어놀 권리가 당연하듯 너무 이른 시간이나 심야 시간에는 다른 이웃들 배려 하는 마음도 필요한듯 해요^^)
글쎄요...20년전에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주해서 살았죠..89평아파트.. 그때 유명한 분들 많이 사는 곳이였어요..대형 수영장이 있는....결국엔...없앴어요..그 돈 많은 분들이 모인 그 아파트에서 관리비가 과도하게 들어간다는 이유로요..초반 홍보일뿐입니다...쓰다보면...돈 생각납니다
애초에 아파트에 놀이터 시설을 짓게 법으로 할게 아니라 예전처럼 동네에 통합 놀이터 시설을 만들었어야 한다고 봐요. 정부가 있는 사람들 알아서 하라 그래 버리면 더욱 이기적이게 될 수 밖에요. 오히려 저출산으로 정부 입장에선 더욱 공공놀이터를 짓지 않아도 될거란 생각을 하겠네요. 악순환 가속화.
땅크기 차이도 있지만 호주도 대륙 내에서 남동부 지역만 비가 적당히 내리고 날씨가 좋아서 80%의 인구가 동남부 3대 도시에 몰려 살고 있죠 시드니가 애초에 계획도시로 출발한 도시라서 큰 공원들은 처음부터 조성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마무시하게 큰 나무들이 있는 공원들이 꽤 있죠 그리고 동네마다 작은 소공원들도 대부분 있는편이고요 아파트가 상급재가 아니라 단독주택이 표준 드림하우스인 나라라서 한적한 주택가 지역이 많고 아파트들은 시티 중심지나 시티랑 먼 이민자들 많은 외곽동네에나 많이 밀집해있었는데 몇년간 이민자 폭발로 여기저기 아파트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단독 아파트라도 단지 주변으로 잔디밭을 끼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공원에 진심인 도시죠 한국은 도심지 내에도 산이 많은 나라라서 공원 만들기 힘들긴 하지만 애초에 시도해본 정치인들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잠원동에 재건축중인 메이플자이는 애초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처럼 동간을 이어주는 옥상인피니티풀장을 건설하려 했으나 박원순의 서울시에서 못하게 해서 그냥 전망통로로만 짓기로 했습니다. 근데, 허가를 안해준이유가 국민간의 위화감조성은 불가 라합니다. 그사람들 생각은 모두가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렇게 정치를 아주 잘해서 부동산 으로 전국민이 고통받게 만든거죠~~~!!!
서울만 고집하지 않으면 주위에 아이들 키우고 성인들 산책 운동하기 좋은 공원 많고 도서관 잘 되어 있는 경기도권 쾌적한 도시도 있습니다.. 서울의 빌라들 모여 있는 동네 가보면 아이들한테 위험한 도로도 너무 많고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서울에 놀이터를 만들고 공원을 만드는 것도 물론 너무 좋지만 인구의 서울 집중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찌 보면 더 현실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서 부읽남님 영상 취지에는 당연히 공감합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환경적으로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평생 아파트에만 살았어서 빌라가 뭔지 몰랐어요. 이모가 단독 주택에 사셨는데 작지만 정원 같은 것도 있고 이모부가 만든 웅덩이? 같은 것도 있고 거기가 삼성동 쪽이라 주변도 밝고 조금만 나가도 놀 곳이 많고 환경도 크게 나쁘진 않았어서 처음 사귄 남자 친구가 빌라 산다고 해서 빌라가 그런 건 줄 알고 갔다가 동네도 너무 어둡고 침침하고 무섭고 집도 너무 작고 더러워서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파트내 작은도서관도 특히 그렇죠..국가에서 동네에 도서관을 지어줘야하는데 몇년전에 500세대이상이면 법에 무조건 작은도서관 짓게끔 개정하고..거기다가 이젠 돌봄센터도 의무로 짓게함.. 구도심가면 동마다 도서관이 있는데 신도시엔 큰 도서관 1개정도? 근데 도서관 공간이 중요한게 사서가 있어야하는데..봉사자들 초반 동원되다가 결국 나중엔 관리안되어서 공간만 차지하게됨.
혼자살면서 그지로 살든지 남한테 피해안주면 상관없지만 부모는 반드시 부자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돈이주는 안정감을 아이에게 주지못한다면 그 이상을넘어선 안정적인 사랑을 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안정적인 사랑또한 부모의 정서가 안정적이여야 가능한데 어른은 돈이없으면 안정적인 정서상태를 가질수가없어요.. 그대로 자식에게 이 불안정한 감정이 이전되죠..부모는 무조건 먼저 부자여야한다고생각합니다. 혹은 부자가 될 열망이있어서 노력을 하거나
인생의 반을 아파트 반을 빌라에서 살아봤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렴한 맛에 빌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있어요 빌라의 장점으로는 역시 돈이죠 매매 전세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합니다 거기에 달달이 나가는 관리비도 없죠 설령 있다 하더라도 청소업체에 맡기는 비용 한달에 만원 될까 말까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기본이 10만원 넘어가죠 근데 이게 장점 끝입니다 한마디로 싼맛이죠 단점 말씀드리자면 경비가 없으니 좀 더럽습니다 깨끗하게 주민들이 사용한다 하더라도 오토바이타고 대출 광고 명함에 무슨 찌라시에 별게 다 바닥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이 공원이 없어요 요즘 아파트들 조경이다 뭐다 이젠 석가산이 대세죠 그러나 거의 모든 빌라들은 작은 공원이라도 가려면 적게는 5분 많게는 10분은 가야 있죠 그리고 뷰?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앞건물 이웃이 뷰입니다 건물간 간격이 드럽게 좋아요 심지어 여름에 문 열어놓으면 앞집에서 무슨 노래 듣는지도 들립니다 전에 빅뱅의 뱅뱅뱅 듣는 집이 있었는데 빵야x3 할때마다 진짜 가서 쏴죽이고 싶더라구요ㅎㅎ 앞집 뷰니 당연 프라이버시 그딴거 없죠 살기전에는 생각 못했는데 살아보니 가장 문제라고 느껴지는건 집 구조가 개판입니다 좁은 땅에 최대한 집을 짓다보니 당연히 구조는 엉망이죠 요즘 아파트 기본이 4bay에 남향뷰인데 빌라는 북향 아니면 다행입니다ㅋㅋ 구조가 엉망이니 당연히 환기도 잘 안됩니다 또 베란다는 북향에 있어서 빨래 널면 퀴퀴한 물냄새까지 나죠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건조기가 있어서 이 부분은 해결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 구조가 안좋다보니 이로인한 문제점이 은근히 있네요 살아보니 느낀건 빌라라고 엄청 나쁘다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그런건 없어요 묵직한 한방은 없지만 기분나쁘게 도트딜이 계속 들어옵니다 성장 못한 티모 독버섯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신축빌라들은 필로티 구조라 주차문제는 없습니다
김해가 좋은 동네인가봐요. 김해는 빌라촌에도 군데군데 공원이 있어요. 공원에는 놀이터랑 운동기구들도 좀 있구요. 물놀이 가능한 놀이터도 큰 도서관근처에 하나씩 있구요. 애들은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도서관에서 책읽고..그리고 세대수가 좀 되는 아파트마다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책 빌려보기 좋아요. 김해시민이면 작은도서관 어디에서든 책 빌려볼 수 있고 다른 도서관책들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다 되어있어요. 식사서비스되는 아파트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운영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키우기 좋은 빌라 저희 동네입니다 5분~10분 이내 거리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지하철역, 놀이터 두 개, 도서관, 작은 공원 세 개 등 공공시설 많아요 주차도 저희 빌라는 아주 널럴합니다 집 앞 도로도 넓구요 다른 곳도 우리 동네처럼만 만들면 빌라도 살기 꽤 괜찮을텐데 말예요
본 영상은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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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호 현상의 원인 중 하나는 공공의 인프라(놀이터, 도서관, 주차장 등) 투자를 게을리하고 민간에게 떠넘긴 결과다. 라고 요약이 되네요. 같이 애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흠 진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가의 아파트들은 그들만의 리그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왜 그렇게 되가는지에 대해선 고민해본 적이 없네요
공공의 이익을 말하지만 정작 예산은 쓰지 않는다...
부읽남 채널은 부동산 지식도 지식이지만 주거와 관련된 또는 파생된 문제들을 다루고 그 속에서 깨닫게 되는게 많아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제는 시사프로에서 다룰법한 주제네요
우리가 왜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었는가의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를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조식보다는 저녁 주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조식 주는 곳들 다 석식도 됩니다
요즘은 중식 석식으로 많이 가고 있어요.
밥 차려먹고 치우고 하는 일이 인생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데 그 부분까지 자본으로 해결하여 시간을 사는 개념으로 봐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입지 좋으면 구축 아파트 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고급 아파트 한 번 가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ㅎㄷㄷ
신축한번가면 구축가기힘들어져요..
항상 문제가 됐던 주제입니다..근본적인 문제를 부읽남님께서 짚어주셨네요!!
아이들의 기본권리.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면...아마 기본권이 산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기본권은 놀 권리이다..좋은 포인트네요!
진짜 맞아요 아이가 있으면 아파트로 갈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신축은 단지안에 자동차도 지상에 안다니니 너무 좋아요
아이에게 교통 교육을 잘 시켜보는 것도 방법이죠. 저는 그렇게 자라서 주거지역에서는 항상 조심했습니다
교육도 말귀알아먹을때나 효과가있죠
애 어릴땐 지상에 나가면 차땜에 신경쓰이는데
지상에 차없는 신축가면 맘편하죠
@@제니-t9m 솔직히 말해서 안전은 2순위...3..아니 순위권 밖이에요. 왜냐면 부모가 좀만 더 주의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거든요.
막말로 아이랑 아파트 주변에서만 생활하는게 아니잖아요. 마트도 가고 공원도 놀러가고 여행도 갈텐데... 아이가 과하게 안전한 온실속 화초로 살다가 펜션 같은데 놀러갔는데 잠깐 눈땐사이에 골목으로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걍 뒤져야죠.
교육하셔야 합니다. 물론 아파트에 산다고해서 안하겠다라는 말은 아닌걸 알지만
대치동에서 공부시키듯. 교통이 빡센곳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이거죠.
적어도 아이가 사라지고 내가 찾는 그 잠깐 사이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를 만들기 위해 아이의 안전을 가져다 쓰면, 아이도 변명하는 법부터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사내아이 키울 때 그러면 누가 데려가지도 않아요.
이게 양면의 칼같아요. 기후변화로 폭포같이 비가 쏟아지면 지하주차장 지하호수로 됩니다. 그 많은차들 어디다 다 올리것어요.
풍족하지 않은 가정들의 불만을 정부가 노력할생각은 안하고 자꾸 슬쩍 한발 물러나서 엄한사람 악역 만드는거 그만해야 합니다.돈아까워서 또는 부담되서 놀이공간에 가기 힘들다면서
자신들이 쓰기 아까워한 재화를 투자해서
만든 공간을 그냥 같이 쓰자는것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커뮤니티 없는 구축거주자임)
부읽남님 빌라 살면서 느낀점 딱 맞네요
애들한테 미안할뿐
이것이 종부세를 주택수가 아니라 주택가격에 따라 종부세를 산정해야 하는 이유
사실 다 필요없어요. 균일한 민도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이게 아파트 불패를 만들었죠.
집단주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성이 아파트입니다
이것도 맞는듯 저는 인정합니다
맞아요~ 진심으로 공감갑니다.
생각도 못 해봤던 문제네요
부읽남님 덕에 생각의폭이 넓어지네요
사실 저런 아파트에있는 시설들은 홍콩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당연 있었던건데 우리나라가 뒷북인거임...
왜 대단지 새아파트 선호하는지, 사는지역이 명함이 되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부읽남님 대단하세요!!
주거에서 오는 생활격차는 자본으로 메울수 없는 것이지요. 집은 live지 buy가 아니라는데 buy하고픈 집이 live의 질이 높은 집이란걸 깨닫길 바랍니다!
공원과 놀이터 중요하죠. 애들은 단지내 좋은 놀이터가 있고없고 정서 차이 큽니다.
집이 앞뒤로 광장과 놀이터와 어린이집이 있어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지만
워킹맘이라 토요일 하루 라도 아침7시 까지라도 좀 자고 싶은데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니 데리고 나와서 놀아 주는건 좋은데 6시부터 온동네 떠내려가게 소리소리 지르고 미끄럼틀 위에서 뛰면서 같이 놀때는
동네 사람들 잠도 못자게 이렇게 이른 시간에 나와서 저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어서 애들 다 키운 엄마지만 야속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건강히 뛰어놀 권리가 당연하듯 너무 이른 시간이나 심야 시간에는 다른 이웃들 배려 하는 마음도 필요한듯 해요^^)
방구뽕씨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부읽남님은 편안하고 깔끔하게 문제제기를 하셔서 영상을 따라가다보면 이해도 쉽고 생각할 꺼리가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글쎄요...20년전에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주해서 살았죠..89평아파트.. 그때 유명한 분들 많이 사는 곳이였어요..대형 수영장이 있는....결국엔...없앴어요..그 돈 많은 분들이 모인 그 아파트에서 관리비가 과도하게 들어간다는 이유로요..초반 홍보일뿐입니다...쓰다보면...돈 생각납니다
시대가 달라요 지금 신축 수영장은 잘 운영되고 강습도 다양하고 국대출신 코치들 데려와서 배웁니다~
유초딩 전문 수영학원도 많이 다니는 시대잖아요 기본 커뮤니티 비용은 미미하고 본인이 선택한 것 별도로 다 결제해서 부과되는 시스템이라 관리비 타령도 안나옴
논점은 그게 아니죠
조식ㆍ석식 되는 아파트면 완전 대박일듯요^^호텔같은 아파트^^주부들에겐 워너비일듯요^^
워터파크, 오페라하우스있으면 그런 시설유지비는 입주민관리비에서 매달 빠지는건가요? 애들없는 노인네는 워터파크 사용할 일 없을수도 있고 오페라에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갈일이 없는데 관리비에서 빠지면 아까울듯.
그거 아까울 정도면 그 아파트 이사 갈수도 없어요 그정도는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이 그런 시설있는 아파트 들어갈수 있는것이고 시야를 넓혀 생각해보면 그게 다 아파트 가치에 반영되는데 그깟 시설유지비는 껌값이에요 싼거 싼거 따지면 싸구려아파트 됨
형님 근데 현실적으로 은평구보면 빌라촌 사이사이에 말씀하신 놀이터나 공원, 지하에 주차장등을 빌라 허물고 지은곳이 꽤 많은데 낮엔 그나마 애들이 좀 보이긴하는데 오후 2~3시 넘어서부턴 중고딩들이 자리잡고 해지면 중고딩들의 애정행각 + 흡연의 메카가 됩니다ㅋㅋㅋ
제가 요즘 딱 그 고민포인트입니다. 단독주택에서 살고싶은데 집앞이 그냥 차도고 아이랑 뭐할 놀이터가없어요. 도로도 너무 좁고..주거 선택지가 좁아져요..ㅠ
그래서 테라스 있는 1층 아파트를 찾게 되더라구요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전원주택은 흠... 막상 살면 지루하고 외롭고 불편할 것 같아요
저도그래서 테라스아파트 😭
저는 애들이 대학가고나서 이동네에 왔는데요. 어린이대공원 근처살면 대공원이 놀이터예요. 아이가 어리면 이동네에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양극화의 경계선이 38선처럼 완전히 갈라지기 전, 부자의 반열에 들기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부모의 자산 역량에 따라 아이들이 가지는 추억이 점점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자녀들 신축 대단지에서 키우고 있어 가장으로서 자부심은 있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점은 얼핏 느끼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지는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부읽남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놀라고 갑니다. 유익하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번영상은 무릎을"탁"치게하는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하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시작되는
경험의 격차가 어른이 되어 좁혀질지...
부읽남님은 참 생각이 넓으세요!
부읽남님처럼 영향력 있으신 분이 이렇게 좋은 취지의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쵸, 애국자이시지요!!
적어도 아이들에게만은 공평하고 안전한 세상이길 바랍니다.
요즘엔 그래도 놀이터, 물놀이시설, 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많이 늘고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
서울숲복합문화센터
애초에 아파트에 놀이터 시설을 짓게 법으로 할게 아니라 예전처럼 동네에 통합 놀이터 시설을 만들었어야 한다고 봐요.
정부가 있는 사람들 알아서 하라 그래 버리면 더욱 이기적이게 될 수 밖에요.
오히려 저출산으로 정부 입장에선 더욱 공공놀이터를 짓지 않아도 될거란 생각을 하겠네요. 악순환 가속화.
저도 구축 빌라 살다가 신축 아파트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주차장.놀이터.단지내국공립어린이집 이며 너무 편해요
공공은 항시 관리가 잘 안됨.. 돈이라도 나오면 위탁이라도하는데 비용드는 시설은 거의 방치..
싸게 이용하려고만하는데 수익이날리가있나
예전에 초딩 때 본 만화에서도, 애들이 집 평수 자랑하고, 집 평수 비슷한 애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 세대는 지금 영끌 중...
호주 시드니에 사는 딸이 있어 가봤는데 공원도 많고 얼마나 넓은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도서관도 커서 책도 마음껏 빌려다 보곤 하더군요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호주에 갖다 댈일은 아닌거 같아요… 거긴 땅덩이가 어마어마해요 ㅎㅎ
땅크기 차이도 있지만 호주도 대륙 내에서 남동부 지역만 비가 적당히 내리고 날씨가 좋아서 80%의 인구가 동남부 3대 도시에 몰려 살고 있죠 시드니가 애초에 계획도시로 출발한 도시라서 큰 공원들은 처음부터 조성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마무시하게 큰 나무들이 있는 공원들이 꽤 있죠 그리고 동네마다 작은 소공원들도 대부분 있는편이고요 아파트가 상급재가 아니라 단독주택이 표준 드림하우스인 나라라서 한적한 주택가 지역이 많고 아파트들은 시티 중심지나 시티랑 먼 이민자들 많은 외곽동네에나 많이 밀집해있었는데 몇년간 이민자 폭발로 여기저기 아파트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단독 아파트라도 단지 주변으로 잔디밭을 끼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공원에 진심인 도시죠 한국은 도심지 내에도 산이 많은 나라라서 공원 만들기 힘들긴 하지만 애초에 시도해본 정치인들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잠원동에 재건축중인 메이플자이는 애초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처럼 동간을 이어주는 옥상인피니티풀장을 건설하려 했으나 박원순의 서울시에서 못하게 해서 그냥 전망통로로만 짓기로 했습니다.
근데, 허가를 안해준이유가 국민간의 위화감조성은 불가 라합니다.
그사람들 생각은 모두가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렇게 정치를 아주 잘해서 부동산 으로 전국민이 고통받게 만든거죠~~~!!!
취지는 좋으나 현실과 다른 경우..
맞습니다. 박원순 시장때 너무 이거저거 제한을 많이 걸어서 신반포 4지구 관리처분인가때까지 엄청 더뎌졌었죠... 그런데 메이플자이라는 이름이 좀ㅠ... 총회때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음 했는데 그대로네요.
맞음 이쁜거 만든다고 갖고 오면 성냥갑처럼 만들어서 눈에 안띄게 하라고 빠꾸
아파트 시설은 공공재가 될 수 없음
아이라는 이미지때문에 봐주는게 어딨나요
애초에 부자들은 공공재라는 단어자체를 싫어함 ㅋㅎ
문제는 어른 어른 끼리 얘기해야되는데 어른 아이 가 얘기해야하니...
부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짓는 돈과 지은 땅과 유지보수비가 다 남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서 공공재가 아닌것일뿐
16:35 핵심 내용이군요!!
현실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우리모두 고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편하고 좋긴해요..근데 브런치도 카페도 커뮤니티시설도 이용 하든 안 하든 기본관리비 있고 이게 또 먹고 나서 관리비로 사후 청구되기 때문에 그냥 넋 놓고 먹고 마시다가 다음달 관리비 보고 깜짝 놀랄 때 있어요^^;
저도 아크로비스타 살아보니 한달 관리비 백만원이 들던데 ㅠ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이 공짜지만 관리요원 인건비 전기료 등을 나눠 내야 해요
지불능력있는사람끼리 공고히 모여사는거죠
정치인들이 이런 생각은 안하구 색깔론에 빠져서 자기 자리 지키느라 정신들이 없죠...
아파트의 최대 문제 관리업체 비리 그리고 하자보수 입주민에게 떠넘기기
이번 영상 정말 좋으네요~!
무조건 부자된다는 흔한 부동산 유튜브 영상들과는 차별화가 느껴지는 유익한 영상 좋았습니다.
재개발아파트에 사는데 인근 전부 다 재개발단지임. 그래서 아파트에서 공공시설을 만들어서 전부 다 기부채납했음. 아파트안에도 있는데 아파트 밖에도 도서관, 단지외 공원, 놀이터가 더 있음.
서울만 고집하지 않으면 주위에 아이들 키우고 성인들 산책 운동하기 좋은 공원 많고 도서관 잘 되어 있는 경기도권 쾌적한 도시도 있습니다.. 서울의 빌라들 모여 있는 동네 가보면 아이들한테 위험한 도로도 너무 많고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서울에 놀이터를 만들고 공원을 만드는 것도 물론 너무 좋지만 인구의 서울 집중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찌 보면 더 현실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로서 부읽남님 영상 취지에는 당연히 공감합니다. 소득에 상관없이 환경적으로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요한 사회문제를 다루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공원, 아이들 놀이터 등 공공에 국가가 더 신경써야 하는데 그 부분을 우리 국민들이 너무 소홀히 생각했네요.
오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부읽남의 철학이 담겨져 있어서~
저소득층의 자녀들도 혜택을 볼수 있는 국가정책이 실천되기를 소망합니다
반포주공의 가장 충격적인건 실내 테니스장이 들어간다는거.. 이건 국내 최초죠. 실내 테니스장은 몇개월치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부럽습니다.
선진국들이 그런 공공시설들이 잘 되어있는 점이 제일 부럽습니다. 반포주공 1,2,4단지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총공사비 10조 정도라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오페라 하우스까지 이야기 나왔었군요. 오늘도 여러가지로 배우고 가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네요. 맞어. 궁전이 되어 버린 아파트문화가 되었네요. 누구나 다 궁전을 좋아하것지요. 저도 궁전에 살고 싶어요.ㅎ~
근데 온갖 시설 잘되어있는 아파트 관리비 폭탄을 받으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되면 관리비 폭탄인데 1세대 주복 아니면 시설많다고 폭탄으로 나오나요?
말씀대로 지방에도 조식 주는 아파트 단지가 하나둘 생겨나더라구요. 좋은 변화 인 것 같아요. '무슨 아침을 돈주고 먹어' 하시며 과소비 처럼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오히려 야식 배달해먹는게 더 큰소비인 듯 합니다. 재미있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시간도 돈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면 조식서비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리얼 또는 선식 으로 대충? 떼워도 상관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아침식사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좋은 서비스 네요.
미혼이어서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되게 심각하네요. 맨날 저출산에 대한 비난밖에 없는데 이런 거 보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이런걸 보면 또 분당 구축에 사는 것이 맞는가 싶다ㅠ
역시 자녀키우시는 분이라서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고 적극 공감해요ㅋㅋ
넓은 도로, 공원, 주차, 도서관.. 이런 공공이 책임져야 할 것들을 아파트에 떠넘겼죠
그런걸 나라가 해주면 빌라든 주택이든 훨씬 가치가 올라갈텐데 안타깝습니다
쓰레기통은 쓰레기봉투쓰면서 집쓰레기 가져다버리는 경우가 많았대요ㅜ
나라가 가정이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애를 낳을텐데 그걸 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다들 안전하고 놀이시설이 먾은 아파트로 몰리고 그렇게 할수 없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들은 안낳거나 못낳는다는걸 지적해주신것같아요.
듣고보니 정말 생각해봐야하는 문제네요
이런 따수운 영상도 감사합니다👏
결론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관점 감사합니다!
본질을 꿰뚫으시네요
현명한 상담 ,현실적 조언들에 팬되었어요
부읽남님 🥰멋져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말씀을 정말 잘 하십니다!! 생각도 깊고 많으시고....!!! 구독!
공공인프라 하나도 없는 서울에 뉴욕센트럴파크가 들어선다면 그 지역의 집값은 우주로 가겠죠
오오!!! 이번 영상을 국회로 보내죠. 완전 굿굿굿!! 공공놀이터, 공공주차장 생각만해도 좋네요.
한국이 공공 시설(휴식공간) 많이 없어서 카페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태어나서 평생 아파트에만 살았어서 빌라가 뭔지 몰랐어요. 이모가 단독 주택에 사셨는데 작지만 정원 같은 것도 있고 이모부가 만든 웅덩이? 같은 것도 있고 거기가 삼성동 쪽이라 주변도 밝고 조금만 나가도 놀 곳이 많고 환경도 크게 나쁘진 않았어서 처음 사귄 남자 친구가 빌라 산다고 해서 빌라가 그런 건 줄 알고 갔다가 동네도 너무 어둡고 침침하고 무섭고 집도 너무 작고 더러워서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파트가 점점 호텔서비스를 따라 가네요
생각할 만한 좋은 주제였습니다
정말 슬픈현실이네욧
아이들은 어디서나 맘껏놀게해야~~
아파트내 작은도서관도 특히 그렇죠..국가에서 동네에 도서관을 지어줘야하는데 몇년전에 500세대이상이면 법에 무조건 작은도서관 짓게끔 개정하고..거기다가 이젠 돌봄센터도 의무로 짓게함.. 구도심가면 동마다 도서관이 있는데 신도시엔 큰 도서관 1개정도?
근데 도서관 공간이 중요한게 사서가 있어야하는데..봉사자들 초반 동원되다가 결국 나중엔 관리안되어서 공간만 차지하게됨.
읽남이형아 최근 영상중에 제일 흥미롭게 봤어요. 아파트의 궁전화 재밌네요.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사회에 큰 문제제기를 하셨습니다.
저출산의 이유중 히나가 양육비 증가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에서 돈 몇푼 쥐여줄게 아니라, 이런 시설을 확충하고, 독일 프랑스처럼 교육비가 많이 안들어가게 해야,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생각이십니다.
우리같이 고민해봅시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나아가서 부읽남님께서 이런문제들에대해 청원이라도 올려주심 함께 하겠습니다! 저희보단 영향력이 훨 크신 부읽남님께서 먼저 나서주시면 파급력이 엄청날것으로 생각됩니다!
후......
어쩔수가 없네요
부읽남님을 국회로 보내야겠음
혼자살면서 그지로 살든지 남한테 피해안주면 상관없지만 부모는 반드시 부자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돈이주는 안정감을 아이에게 주지못한다면 그 이상을넘어선 안정적인 사랑을 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안정적인 사랑또한 부모의 정서가 안정적이여야 가능한데 어른은 돈이없으면 안정적인 정서상태를 가질수가없어요.. 그대로 자식에게 이 불안정한 감정이 이전되죠..부모는 무조건 먼저 부자여야한다고생각합니다. 혹은 부자가 될 열망이있어서 노력을 하거나
어쩐지 직거래 이집사 어플에도 매물이 넘쳐나더라구요 이유가 있네요
아이들 키우는 아빠로써 ~~~ 가슴에 와닿네요 저희도 커뮤니티 센타 잇는데 단지별로 이용 비용이 다르다는 ㅎㅎㅎ 참 힘든 세상입니다~~
인생의 반을 아파트 반을 빌라에서 살아봤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렴한 맛에 빌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있어요
빌라의 장점으로는 역시 돈이죠
매매 전세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합니다 거기에 달달이 나가는 관리비도 없죠 설령 있다 하더라도 청소업체에 맡기는 비용 한달에 만원 될까 말까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기본이 10만원 넘어가죠 근데 이게 장점 끝입니다 한마디로 싼맛이죠
단점 말씀드리자면 경비가 없으니 좀 더럽습니다
깨끗하게 주민들이 사용한다 하더라도 오토바이타고 대출 광고 명함에 무슨 찌라시에 별게 다 바닥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이 공원이 없어요 요즘 아파트들 조경이다 뭐다 이젠 석가산이 대세죠
그러나 거의 모든 빌라들은 작은 공원이라도 가려면 적게는 5분 많게는 10분은 가야 있죠
그리고 뷰?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앞건물 이웃이 뷰입니다 건물간 간격이 드럽게 좋아요
심지어 여름에 문 열어놓으면 앞집에서 무슨 노래 듣는지도 들립니다 전에 빅뱅의 뱅뱅뱅 듣는 집이 있었는데 빵야x3 할때마다 진짜 가서 쏴죽이고 싶더라구요ㅎㅎ
앞집 뷰니 당연 프라이버시 그딴거 없죠
살기전에는 생각 못했는데 살아보니 가장 문제라고 느껴지는건 집 구조가 개판입니다 좁은 땅에 최대한 집을 짓다보니 당연히 구조는 엉망이죠
요즘 아파트 기본이 4bay에 남향뷰인데 빌라는 북향 아니면 다행입니다ㅋㅋ 구조가 엉망이니 당연히 환기도 잘 안됩니다 또 베란다는 북향에 있어서 빨래 널면 퀴퀴한 물냄새까지 나죠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건조기가 있어서 이 부분은 해결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 구조가 안좋다보니 이로인한 문제점이 은근히 있네요 살아보니 느낀건 빌라라고 엄청 나쁘다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그런건 없어요 묵직한 한방은 없지만 기분나쁘게 도트딜이 계속 들어옵니다 성장 못한 티모 독버섯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신축빌라들은 필로티 구조라 주차문제는 없습니다
라푼젤 ㅋㅋㅋㅋㅋ
부읽남님~ 감성 넘 좋아요 ㅋㅋㅋ
우영우 드라마 보셨나요 ㅎㅎ 거기에 아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주제가 나오거든요~ 그걸 부동산에 접목하신건가 싶어요~
줄로 끌어서 올리는거ㅋㅋ 수학여행때 술 몰래 공수받을때 쓰던 방법인데ㅎ 재밌네용
좋은 생각거라 던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해가 좋은 동네인가봐요. 김해는 빌라촌에도 군데군데 공원이 있어요. 공원에는 놀이터랑 운동기구들도 좀 있구요. 물놀이 가능한 놀이터도 큰 도서관근처에 하나씩 있구요. 애들은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도서관에서 책읽고..그리고 세대수가 좀 되는 아파트마다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책 빌려보기 좋아요. 김해시민이면 작은도서관 어디에서든 책 빌려볼 수 있고 다른 도서관책들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다 되어있어요. 식사서비스되는 아파트도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운영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본 내용중 최고네요..
오늘참많이배우갑니다.
그냥 아파트 지으면 주민들만 들어올수있게 울타리쳐라
재밋고 유익합니다 많이배움니다 땡큐~
너무좋은 영상입니다
저런거 국가에서 다 해주려면 세금 더 걷어야합니다. 국민이 세금을 더 걷는 정당에 투표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어마어마하게 걷고 있음 일부는 지들이 해처먹고(게다가 공무원 늘리고 시민단체 위원회까림 늘림) 일부는 쓸데없는 데 낭비해서 문제지
유럽처럼 광범위하게 걷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좁게 내는놈만 패서 더 걷어서 더이상 뜯으면 안됨,,,넓게 뜯어가든가
아이키우기 좋은 빌라 저희 동네입니다 5분~10분 이내 거리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지하철역, 놀이터 두 개, 도서관, 작은 공원 세 개 등 공공시설 많아요 주차도 저희 빌라는 아주 널럴합니다 집 앞 도로도 넓구요 다른 곳도 우리 동네처럼만 만들면 빌라도 살기 꽤 괜찮을텐데 말예요
어느 동네인가요?
@@김종은-u2f 송파구 중대초등학교 쪽 빌라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