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의사결정 방법을 배워보는 좋은 강의네요. 막연히 전체를 고민하기보다는 하나하나 문제점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보면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런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의사결정력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신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경기도 살고 양가 부모님은 경상도 사시는데 매일 영상통화 하고 수시로 안부 체크해요 전혀 부모님과 정서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남편분 현재 부인과 아이보다 부모님을 너무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남편분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실 필요가 있어요 지금의 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8억이 25억 되는 마법을 경험하세요. 늦지 않았어요. 결단하면 됩니다. 어쨌든 실거주 1주택은 필수 입니다. 상급지로 갈아타서 생활수준 올라가고 시간 지나면 남들 일해서 버는 것 보다 몇배는 더 버는데 망설이지 마세요. 최대한 대출 많이 받아서 가장 비싼 상급지로 갈아타야 더 벌어요. 매물 많을 때 줍줍하세요. 이분 말씀이 진리입니다.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차피 남편 분도 평일엔 지방에서 일하고 계신 거 같은데 평일엔 전화 잘 드리고 주말에 잘 찾아뵈면 되죠. 목동-안양 안 막히면 차로 1시간 내 거리입니다. 근무지에서 올라오면서 토요일에는 안양 들러서 부모님이랑 점심 먹고 목동 올라와도 되구요. 아니면 아침에 목동 가서 좀 쉬다가 아이 태워서 가서 손주 보여드리고 저녁 먹고 와도 되구요. 아이가 목동에서 클 때의 미래와 안양에서 클 때의 미래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계실 때 잘하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지만, 내 아이와 손주의 미래를 희생하면서까지 본인들이 욕심내고 싶어하는 부모님은 안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글쎄요..아직 아파트값이 하락추세이고 현재 본인집이 8억대로 팔릴지가 우선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목동 아파트 역시 오른만큼 더 빠질텐데 2년후엔 어떨지 모르죠.더 장기적으로보면 오르겠죠.현물은 돈의가치보다 오르게 되어있으니까요. 전적으로 본인들이 판단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아이키우는데 요즘은 친정 시댁 온 식구가 동원이 된다죠.? 안그런 경우도 많겠지만요. 아이하나고 부부맞벌이고 부모님께서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공무원도 요즘은 버티기 힘들다고들하는데 적성에 맞아 보이시구요.와이프분도 능력자시네요. 어떠한 투자든 양날의 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와 육아와 직장생활 부부생활이 밸런스가 잘 맞아야지 어느한쪽으로 기울면 탈이 납디다. 50대 결혼생활 25년째 경험담이니 참고바랍니다^^
저희도 시댁에서 1억 도움을 받고 시작 했어요 .. 그래서 첨엔 시댁 근처 서울데 근방에 아파트를 샀지만 임신 문제로 결국은 용산 청파동에 집을 사게.됐습니다. 첨에 시댁에서 도와 주셨는데 시댁과 먼곳인 용산으로 가게 되서 정말 죄송한 맘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희 사는 집이 신통에 선정 되고 나니 지금은 시댁에서도 다들 잘 하셨다고 하십니다. 길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떠한 선택을 해도 이 집안은 작은 우환에도 개싸움 난다. 아내 말 듣고 목동에 집 샀다가 조금이라도 손해보거나, 반대로 남편말듣고 안양에 있는데 집값이 목동 오르고 안양 떨어지면 서로 싸우게 될태니 마음의 준비 하시길. 개인적으로 시부모에게 주고 본인들이 알아서 삶을 찾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남편분이 재테크 지식이 너무 없으신 것 같아요 주식 4000만원 굴려서 성공하고 주담대 0%로 안전하게 가자 이것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나와 있는 다양한 재테크 책들이나 부읽남님 클래스101 강의 하나라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재테크 지식이 있어야 대화도 할 수 있는 데 부인 분이 짱답답하실 듯.. 물론 도와주신 건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배우자와 자식들의 미래라구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남편 분이 공부가 필요하실 듯.. 새삼 울 남편이 재테크 적으로 말이 통한다는 게 감사;; 아예 상급지 관심도 없고 말도 안 통하면 으악!!넘 답답할 듯
제가 시월드 졸업한 여자여서 잘 아는데요.. 시부모님 근처에서 살면서 효도하며 맘편하게 살고 나름 주식투자로 재테크하고 있다고 위안 삼으며 사는 남편... 대한민국 남자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할 듯 합니다. 여자는 상급지 갈아타는 구실로 시댁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도 무척 클 것입니다... 저의 경우 시댁 근처 우리집을 전세놓고 모은돈 좀 보태서 학군지인 상급지로 전세 왔습니다. 이사온지 3년..시댁근처 우리집은 오르고 있고 상급지 전세집은 실거래가가 하락 추세입니다.. 저희집은 워낙 준공업지역의 주택으로 십수년간 주거지로써 저평가된 지역이었고 전세로 살게된 이곳은 급상승기에 거품이 꼈던 시기가 꺾여서 그랬죠... 급한미음으로 상투잡지 말고 한발짝 떨어져서 관망하면 괜찮은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반면.. 주식은 일반인이 재테크수단로 삼기에 너무 난이도가 높죠.. 저도 삼전 skt 쌍용양회 및 미국주식etf투자중이지만 노후대비자산이라 여길뿐 재테크라 보긴 힘들거 같아요..
이게 확실히 부모님한테 받으면 좋기는 한데, 넥스트 스텝을 못 딛음(특히 배우자 부모님이 준 거면 더더욱) 저같은 경우는 부부가 모은돈으로 경기도 미분양 4억원 선착순 받은게 8억원 되어서 그걸 담보로 반포 갭으로 사뒀다가 지금 경기도 팔고 반포 실거주 중임. 무대출로 지금 30억원 됨. 나같아도 부모님한테 첫집 받았으면 그 집으로 담보 잡거나 절대 못 팔았을듯
@@marbling3 대출 더 받을 수 있어요. 서울 투기과열지역 주담대는 40%지만, 몇개월간 대출을 공부해보니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대출 많더라구요. 저도 대출100%로 아파트 마련했어요. 소득이 높아서 월상환금 감당만 된다면 혹은 일시적 2주택이라면, 다 길이 있더라구요.
박근혜정권때 샀다면 가능하죠 특히 반포동은 초초상급지라 최근5년간 상승금액이 어마무시해서 아마 지금30억이면 그땐 12-13억원대였거든요 경기도 8억 아팟을 담보로하면 은행에서 6억 대출 받을수있고 + 세입자전세금(전세율 50%로 가정) 6억 = 12억 전후로 매수하셨을겁니다. 그 사이 5년동안 맞벌이로 열심히 벌면 (40대 부부합산연봉이 2억이라고 가정, 자녀 한명이라고 가정, 연간 저축액이 1억이라 가정하면) 5억저축 가능 + 신용대출 1억원이면 세입자전세금 6억원 돌려줄수있죠^^ 요약하면) 1. 대출규제전 경기도 아파트 주담대를 풀로 받을수 있었고 2. 부동산 투자시 갭투자를 최대로 활용하였으며, 3. 미분양 제도를 통해 경기도 아팟, 부동산 상승기에 반포동 아팟 혜택을 보고 4. 대한민국에서 제일핫한 반포동 아팟 매수로 동네선정도 탁월하였고(꾸준히 우상향) 5. 무엇보다 부부의 소득이 2억이 넘어가기때문에 가능할듯합니다 ㅎㅎ 결론은 타이밍도 좋도 부동산능력도 탁월하고 근로소득도 높은 능력있는 될놈될 이었던것같네요 ㅎ 반포동 다음은 유일하게 압구정동 밖에 없는데 꼭 다음은 압현 입성 후기 부탁드립니다 ^^ 전 30대 초반이지만, 부럽네요 ㅎㅎ
그 애는 이리 생각하겠죠. 비좁게 살고 삶의 질이 떨어져도 상급지가 좋다나 뭐라나. 저도 님과 같은 관점이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미래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뭐. 그저 "나와 관점이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큰 문제없다"만 기억하면 될 듯해요.
@@earlybird_ 그렇죠 고등학생때부터 외지 기숙생 생활을 하여 20대때 전국, 세계 각지에서 일하고 치열하게 살아본 저로써는 서울보다 차라리 지방 100평대에서 사는게 삶의질이 더 높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거주관이 다 다른데 저분은 무조건 상급지에서 거주해야만 행복하다는 듯한 말은 개인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발언같네요 저분은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는 분들 다 욕할 사람일듯 합니다
일단 부럽게 시작한거한표구요. 저도 비슷은 아니지만 4살아이 키우고 맞벌이에 남편 공무원인데, 제 현재 연봉과 미래 안정성 대비 남편 공무원의 미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는 비슷하다고 봐요. 연금도 그렇구요. 부동산 투자 목적이시라면 다른 댓글분들처럼 매매는 옮겨타시고 현재 사시는 안양쪽 동네 전세도 좋겠네요. 와이프분 직장 오래가니실건지도 고려해야할것 같고요 ㅎ
석수역 두산위브 사시는것 같네요.. 석수역 근처하고 목동 다 아는 지역인데 목동 추천해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석수는 안양 서울 경계지역이라 지자체에서 신경을 별로 안쓰고 학군이 별로에요. 목동 아파트는 재건축을 바라보는데 몇년 지나면 지금 3,4억 차이가 10억이상 벌어질겁니다.
저 같으면 집을 갈아 타기보다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을 알아보고 싶네요 주식투자는 권하고 싶지 않고요 말씀내용으로 보면 안양 석수동 근처이신 거 같은데요 신안산선 석수역 개통도 얼마남지 않았구요 월판선 석수전화국4거리역도 생길거니 그 주변 가격상승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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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의사결정 방법을 배워보는 좋은 강의네요.
막연히 전체를 고민하기보다는 하나하나 문제점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보면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런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의사결정력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신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경기도 살고 양가 부모님은 경상도 사시는데 매일 영상통화 하고 수시로 안부 체크해요 전혀 부모님과 정서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남편분 현재 부인과 아이보다 부모님을 너무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정서적으로 남편분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실 필요가 있어요
지금의 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연로해서 걱정이라면서 아이 육아 맡길 생각하는 남편 웃긴다 ㅋㅋㅋㅋ
그포인트에서 자기 도와줄사람이필요해서 근처있는건아닌지싶드라구요
그건 그냥 아내설득용 멘트인거 같은데
ㅎㅎ 신랑님~
그냥 움직이는게 싫은듯해요!
신경끄셔 ~
남편분은 효자이기도 하지만 둥지남같아요.
와 진짜 엄지척 최고에요 부읽남
현실적으로 보면 남편분이 좀 갑갑하네요
다핑계이고 설득력있는 부분이없어요
냉정하게는 아내와 내자녀 가 주가되어서
이득이 될수있는 부분으로 가야지
연로하신 부모님이 주가 되어서 내방향을 결정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목동간다고해서 크게 못챙겨드리는 부분도아니구요
어떤선택이든간에 결혼했는데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자립을 못한거 같네요. 중요한건 결혼한 선택을 했다면 배우자와 가족을 중심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작이 너무 든-든한 부부였네요...
목동이 고점이면 안양은 더 고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와이프 평생 잘 모시고 사세요.
그리고 주식으로 무조건 수익본다는 생각도 버리고 꿈에서 깨어나세요.
그런데 문제는 안양집이 금방팔리겠냐이거죠
요즘 급급매만 나간다는데...
정답!! 저도 보유중인것들이 안팔려서 갈아타기가 힘들고 급급매로 매도하면 갈타탈곳 살 자금이 부족해지고 ㅠㅠ
ㅎㅎㅎㅎ재밌당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틀어놓는데 똑같은 내용 두번들어도 넘 재밌어요
남편분이 내 가정의 가장이라는 생각보다는 부모님의 아들이라는 포지션이 강한거 같네요. 아내의 입장과 생각을 좀더 들어줬음 좋겠네요
사이다 조언이시네요. 막힌게 펑뚫려요 역시 부읽남님..
집을 사주셨어도 장가간 아들의 일상을 매일 공유하는게;; ...숨막혀 보여요.부모님께 독립을 하셔얄듯...그럼 장인장모님은요...~아내분이 더벌고 여태 용돈도 주셨고 가까이에서 잘하고 계셨는데 직장도 멀고,,고생했을듯요...목동이 투자적으로도 좋을것 같아요..아이교육도 그렇구요.
남편이 아직 원가정에서 마음적으로 독립을 못했네요... 이런 거 보면 결혼 망설여지는 사람들 이해가 간다
8억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만약 장인어른께서 8억짜리 집사주면 평생 충성할 남편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부읽남님 통창력~~감동입니다^---^👍
부부가 같이 사연 보내는게 좋은거같네요..나한테 상식이거나 당연한것도 너무나도 다르게 생각하는 다른 사람이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그냥 남편분은 부모님곁에 살며 현재생활에 만족하고 와이프분만 안밖으로 힘들겠어요 남편분이 아내에대한 배려를 조금만더 해줬음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주식4천굴려서 부자될 확률보단 부동산이 더 빨리 많이 뛰는걸 1주택이라서 모르시는것같기도하구요
아니 고령 부모생각 그렇게 하는 사람이 또 부모한테 애를 맡길 생각인건가?? ㅋㅋㅋ남편 너무 너무 답답해요... 딱 돈못버는 마인드.. 와이프 말 들으세요. 근데 목동 12억 택도없을텐데;;
저도 70대 노인한테 애를 맡기는게 불효아닌가?... 이런생각이 먼저 드네요ㅋㅋ
라이브때도 봤던건데 ㅎㅎ 한번더 봅니다
명쾌 상쾌 👍
오늘도 역시 무릎을 탁 쳤네요ㅎㅎ;;
아이 생각중인데 영상 잘 봤습니다. 갈아타기 시점이 내년이라 이 영상보니 뭔가 힘이나네요 ㅎㅎㅎ
꽉막힌 남편…
안양과 목동..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상거리도 멀지않아요..
현명한선택 하시길..
8억이 25억 되는 마법을 경험하세요.
늦지 않았어요. 결단하면 됩니다. 어쨌든 실거주 1주택은 필수 입니다. 상급지로 갈아타서 생활수준 올라가고 시간 지나면 남들 일해서 버는 것 보다 몇배는 더 버는데 망설이지 마세요. 최대한 대출 많이 받아서 가장 비싼 상급지로 갈아타야 더 벌어요. 매물 많을 때 줍줍하세요. 이분 말씀이 진리입니다.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마곡 사는 사람으로써 이사하세요..ㅎㅎㅎ
목동으로
부읽남님 영상 보기 전 부터 생각했어요
안양집 9억 돌파할때 쯤 목동 25억 돌파 이런기사 나올듯..
항상강의가감동적입니다
너무이해가잘됍니다
감사합니다^^
와.. 역쉬~ 명쾌하시네요~~!!
정말 현명한답변 .. 짱이예요~~!!
어차피 남편 분도 평일엔 지방에서 일하고 계신 거 같은데 평일엔 전화 잘 드리고 주말에 잘 찾아뵈면 되죠. 목동-안양 안 막히면 차로 1시간 내 거리입니다. 근무지에서 올라오면서 토요일에는 안양 들러서 부모님이랑 점심 먹고 목동 올라와도 되구요. 아니면 아침에 목동 가서 좀 쉬다가 아이 태워서 가서 손주 보여드리고 저녁 먹고 와도 되구요. 아이가 목동에서 클 때의 미래와 안양에서 클 때의 미래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계실 때 잘하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지만, 내 아이와 손주의 미래를 희생하면서까지 본인들이 욕심내고 싶어하는 부모님은 안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부읽남님 명쾌해요~~
안양사는사람들이 목동 갈까말까 고민하는거보니 골때리네..마치 인천사람들이 서울갈까? 이런 느낌? 목동이 만만한곳이 아닙니다.12억가지고 택도없어요.
본질은 경험한 적 없는 대출에 대한 두려움!
한 번의 행운이 지속적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편견을 깨고 투자감각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
명쾌하네요~!!
엄청나네요 현답..
역시 부모님의 도움이 들어가면 시작점이 다르네요 ~ 젊은 나이에 갈아타기 목동이면 굿~
부러워용 근데 토지 잘 안팔려서 전 10년간 연락이 없어요 으휴 어려운 토지투자
그래서 부모가 부모면 자식도 부자가 되고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도 대물림 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작년에 천만원 주식으로 번건 번게 아니....
신랑은 부모님이랑 살아라하고 진심 저 집 나오고싶다 결혼 시킨자식이랑 일상공유라 정신적 독립이 안된듯 하지만 맞벌이 부부에게 아이봐주는 문제도 크긴할듯
기가맥히네요 ㅋㅋ
캬 명쾌하다~~~
5년에서 10년에 부모님 돌아가실까봐...?
요즘 오래사십니다 의료기술 좋아졌어요.. 암걸려도 치료후 80넘으신 우리부모님 잘계십니다. 차라리 지금건강하실때 이사 투자후 나이더드시면 부모님집 근처로 전세를가던지., 지금은 부모님 걱정 때문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해서 있으신거겠지요... ㅋ
ㅇㅈ
글쎄요..아직 아파트값이 하락추세이고 현재 본인집이 8억대로 팔릴지가 우선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목동 아파트 역시 오른만큼 더 빠질텐데 2년후엔 어떨지 모르죠.더 장기적으로보면 오르겠죠.현물은 돈의가치보다 오르게 되어있으니까요.
전적으로 본인들이 판단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아이키우는데 요즘은 친정 시댁 온 식구가 동원이 된다죠.? 안그런 경우도 많겠지만요.
아이하나고 부부맞벌이고 부모님께서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공무원도 요즘은 버티기 힘들다고들하는데 적성에 맞아 보이시구요.와이프분도 능력자시네요.
어떠한 투자든 양날의 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와 육아와 직장생활 부부생활이 밸런스가 잘 맞아야지 어느한쪽으로 기울면 탈이 납디다. 50대 결혼생활 25년째 경험담이니 참고바랍니다^^
남편분이 그냥 이사하기 싫은거네요. 목동-안양 거의 옆동네아닌가요... 그거 간다고 멀어진다고 볼 수있나요.
남편의 성향, 목동의 학구열까지 고려해서 아주 세심한 조언 넘 감동적이네요
다양한 방면을 고려해서 조언하시는 말씀이 넘 재밌어서 방송 본답니다 ㅋㅋ
하락장이오든 상승장이오든 지금 떨어지더라도 향후 전망까지 고려하면 목동이사가서 지금부터 주말마다 택시타고 부모님뵈러 안양다니고 등하원도우미까지 써도 남는장사지ㅋㅋ
내 이야기 인줄 ㅠㅠ 상황이 똑같고 가고 싶은 지역도 같네요. 신기하네요. 남편이 주저하는 것고 대출 때문인 것 같았거든요. 이 영상 바로 남편에게 보냅니다!
@@everythings66 부럽…?
ㅋㅋ 속시원 합니다~
남편분 좀 속내를 들켜 부끄럽겠지만 이번이 기회예요! 와이프말 안 듣고 후회하는사람 제 주변에 많습니다.
부부가 잘 만났네요.어느 쪽을 선택하든 시작이 좋아서 부럽네요.
저희도 시댁에서 1억 도움을 받고 시작 했어요 .. 그래서 첨엔 시댁 근처 서울데 근방에 아파트를 샀지만 임신 문제로 결국은 용산 청파동에 집을 사게.됐습니다. 첨에 시댁에서 도와 주셨는데 시댁과 먼곳인 용산으로 가게 되서 정말 죄송한 맘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희 사는 집이 신통에 선정 되고 나니 지금은 시댁에서도 다들 잘 하셨다고 하십니다. 길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통이 뭘까요...? 궁금해서리
@@익숙해질때아...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이예요 ^^
280과 450은 차이가 크죠
역시 현명한 판단👍🏻
8억 시댁집에서 살고있는것을
월세로 환산해야죠. 계산은 확실하게~~대출없으니 금리 가산까지~
부읽남님 현명 그 자체✨
그냥 남편이 주말에 애기 데리고 하루 시댁가서 공유하고 와라 와이프 쉬게
목동 가셔야죠... 저도 안양살지만 ㅎㅎㅎ 그래도 가족이 먼저죠.
안양이 오르겠나요? 목동이 오르겠나요?
70대가 뭐가 고령이에요. 70대인데 건강만 하시면 본인 삶잘 사실수 있어요. 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정서적으로 독립해야지 남편분 완전 졸렬하심.
사주신것은 사주시지만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지요.
남편분 제발독립하세요. 부모님이 본인인생의 주인인가요? 성인인데 자기가 결정해야지요.
서울안에 있으면 거의다 한시간대입니다. 남편분 본인 삶 사세요
현명하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자식이 행복한 가정에서 자식 잘 키우고 잘 사는 것을 보고 싶으실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서 남편분은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지금 부동산이 고점이라고 한다면.안양,목동중 어느쪽이 더 낫을지?안양이 지금 팔린다면 좋죠?목동아파트도 좀 벗어나는것 같은데...결정 못할듯 싶네요~~!!
목동이 떨어지면 안양은 더떨어지고 안양이 오르면 목동은 더 오를듯합니다.
와우 부읽남님 기가막히네요
어떠한 선택을 해도 이 집안은 작은 우환에도 개싸움 난다. 아내 말 듣고 목동에 집 샀다가 조금이라도 손해보거나, 반대로 남편말듣고 안양에 있는데 집값이 목동 오르고 안양 떨어지면 서로 싸우게 될태니 마음의 준비 하시길. 개인적으로 시부모에게 주고 본인들이 알아서 삶을 찾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시나리오는 좋습니다만 안양이 급급급매 아니면 안팔릴텐데 실현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와 탁월한 솔루션 ~~!!!!
재테크 관점은 저에겐 어렵고 부모님이 집을 사줄 때는 자식이 내 근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갖고 계신것 같아요.
역시 부읽남님!!👍
사연은 어디로 보내는건가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네요; 회원전용인가요~?
석수역 푸르지오 가튼데...
먼저 팔려고 내놔바야할듯...
안팔릴확률 높아보이네요
목동이 12억 가능한가요;;
솔루션이 백초시럽 저리가라네요 ㅋㅋ
주말 쉬는날 일찍퇴근하는날 어르신들 찾아뵈면됩니다
안양집이 팔리냐가 관건일거같은데...
기본적으로 남편분이 재테크 지식이 너무 없으신 것 같아요 주식 4000만원 굴려서 성공하고 주담대 0%로 안전하게 가자 이것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나와 있는 다양한 재테크 책들이나 부읽남님 클래스101 강의 하나라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재테크 지식이 있어야 대화도 할 수 있는 데 부인 분이 짱답답하실 듯.. 물론 도와주신 건 감사한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배우자와 자식들의 미래라구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남편 분이 공부가 필요하실 듯.. 새삼 울 남편이 재테크 적으로 말이 통한다는 게 감사;; 아예 상급지 관심도 없고 말도 안 통하면 으악!!넘 답답할 듯
와 여자분이 많이 버시네.ㅋㅋ
목동, 안양 15분거리인데....남편 참으로..답답한 생각이네요..
제가 시월드 졸업한 여자여서 잘 아는데요.. 시부모님 근처에서 살면서 효도하며 맘편하게 살고 나름 주식투자로 재테크하고 있다고 위안 삼으며 사는 남편... 대한민국 남자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할 듯 합니다. 여자는 상급지 갈아타는 구실로 시댁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도 무척 클 것입니다... 저의 경우 시댁 근처 우리집을 전세놓고 모은돈 좀 보태서 학군지인 상급지로 전세 왔습니다. 이사온지 3년..시댁근처 우리집은 오르고 있고 상급지 전세집은 실거래가가 하락 추세입니다.. 저희집은 워낙 준공업지역의 주택으로 십수년간 주거지로써 저평가된 지역이었고 전세로 살게된 이곳은 급상승기에 거품이 꼈던 시기가 꺾여서 그랬죠... 급한미음으로 상투잡지 말고 한발짝 떨어져서 관망하면 괜찮은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반면.. 주식은 일반인이 재테크수단로 삼기에 너무 난이도가 높죠.. 저도 삼전 skt 쌍용양회 및 미국주식etf투자중이지만 노후대비자산이라 여길뿐 재테크라 보긴 힘들거 같아요..
배당주를 좋아하시군요
미국지수투자는 추천~!!
학군지는 특성상 하락장에서 잘 안떨어지는데.. 중고등학교 포진해있고 학원이 수두룩빽빽인 곳 맞는지요?
참고로 초등학교는 학군지로 안칩니다. (아실것 같지만 혹시나하여 말씀드려봅니다.)
캬
이게 확실히 부모님한테 받으면 좋기는 한데, 넥스트 스텝을 못 딛음(특히 배우자 부모님이 준 거면 더더욱)
저같은 경우는 부부가 모은돈으로 경기도 미분양 4억원 선착순 받은게 8억원 되어서 그걸 담보로 반포 갭으로 사뒀다가 지금 경기도 팔고 반포 실거주 중임. 무대출로 지금 30억원 됨.
나같아도 부모님한테 첫집 받았으면 그 집으로 담보 잡거나 절대 못 팔았을듯
@@marbling3 대출 더 받을 수 있어요. 서울 투기과열지역 주담대는 40%지만, 몇개월간 대출을 공부해보니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대출 많더라구요.
저도 대출100%로 아파트 마련했어요. 소득이 높아서 월상환금 감당만 된다면 혹은 일시적 2주택이라면, 다 길이 있더라구요.
박근혜정권때 샀다면 가능하죠
특히 반포동은 초초상급지라 최근5년간 상승금액이 어마무시해서
아마 지금30억이면 그땐 12-13억원대였거든요
경기도 8억 아팟을 담보로하면
은행에서 6억 대출 받을수있고 + 세입자전세금(전세율 50%로 가정) 6억 = 12억 전후로 매수하셨을겁니다.
그 사이 5년동안 맞벌이로 열심히 벌면
(40대 부부합산연봉이 2억이라고 가정, 자녀 한명이라고 가정, 연간 저축액이 1억이라 가정하면) 5억저축 가능 + 신용대출 1억원이면
세입자전세금 6억원 돌려줄수있죠^^
요약하면)
1. 대출규제전 경기도 아파트 주담대를 풀로 받을수 있었고
2. 부동산 투자시 갭투자를 최대로 활용하였으며,
3. 미분양 제도를 통해 경기도 아팟, 부동산 상승기에 반포동 아팟 혜택을 보고
4. 대한민국에서 제일핫한 반포동 아팟 매수로 동네선정도 탁월하였고(꾸준히 우상향)
5. 무엇보다 부부의 소득이 2억이 넘어가기때문에 가능할듯합니다 ㅎㅎ
결론은 타이밍도 좋도 부동산능력도 탁월하고 근로소득도 높은 능력있는 될놈될 이었던것같네요 ㅎ 반포동 다음은 유일하게 압구정동 밖에 없는데 꼭 다음은 압현 입성 후기 부탁드립니다 ^^ 전 30대 초반이지만, 부럽네요 ㅎㅎ
천재
이분삼십초 정도 보고있는데
신랑 부모님이랑 살아라 하고 싶네요
경제적인 부분은 너무 답을 잘 주셨고, 제 생각은 당장 누구의 도움도 없으면 3살에 8시에 어린이집 버스타고 오후7시 까지 있어야 하는 아이의 상황도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아마 어른들이 아이를 많이 돌봐줄 것 같다거 생각되네요.
역시 명쾌하십니다. 엊그제 부읽남님이 그러셨어요. 고생 총량의 법칙.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답니다. 상환계획 있는 대출은 강추입니다. 그러게요 집으로 돈 번 분이 주식으로 번다니....
2년 실거주동안 아내의 출퇴근거리 단축이 2년뒤 다시 안양가서 늘어날 출퇴근거리가 부담될수는 있을것같습니다
부자아빠가 꿈인 제게 도저히 들어오지않을수가 없는 썸넬이네요 모든 아빠들 화이팅!!!
이런거가 맞는게 진짜 중요한듯요 결혼은. 전 좁은 구축이라도 상급지 주의인데 어떤애는 지방 100평아파트 살고싶다나 뭐라나
전 지방100평 원함요 ㅋㅋ
그 애는 이리 생각하겠죠. 비좁게 살고 삶의 질이 떨어져도 상급지가 좋다나 뭐라나.
저도 님과 같은 관점이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미래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뭐. 그저 "나와 관점이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큰 문제없다"만 기억하면 될 듯해요.
@@earlybird_ 그렇죠 고등학생때부터 외지 기숙생 생활을 하여 20대때 전국, 세계 각지에서 일하고 치열하게 살아본 저로써는 서울보다 차라리 지방 100평대에서 사는게 삶의질이 더 높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거주관이 다 다른데 저분은 무조건 상급지에서 거주해야만 행복하다는 듯한 말은 개인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발언같네요
저분은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는 분들 다 욕할 사람일듯 합니다
@@Error_Error. 원댓글러께서 댓글 일부 수정했네요. 서로 취존 ~ 오늘도 모두 행복하십쇼
@@earlybird_ 제가 그 생각입니다ㅎㅎ
목동으로 갈 수 있으면 가시는게 좋을듯... 부읽남님 의견 전적으로 찬성... 진짜 상급지는 하락장에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제일 가격하락 폭이 적습니다. 현명하게 잘 결론내셨음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숨은 속뜻은 저 수입으론 목동에 버티기 어려우니 2년만 살다 전세주고 나오는거로 추천하신듯?
왜냐면 동네분위기도 분위기고 원리금이 최소 2백에 취등록세 및 공과금 4천.
그래도 버티고 나오면 주식으로 번거보다 훨씬 좋은 투자가 될거 같습니다.좋은 조건이세요 대출없는집.
일단 부럽게 시작한거한표구요. 저도 비슷은 아니지만 4살아이 키우고 맞벌이에 남편 공무원인데, 제 현재 연봉과 미래 안정성 대비 남편 공무원의 미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는 비슷하다고 봐요. 연금도 그렇구요. 부동산 투자 목적이시라면 다른 댓글분들처럼 매매는 옮겨타시고 현재 사시는 안양쪽 동네 전세도 좋겠네요.
와이프분 직장 오래가니실건지도 고려해야할것 같고요 ㅎ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이랑 다를바없은지 오래됐고 월급보면 안정성은 글쎄요...2배 길게일하고 반버는건데
남자분은 잘하는 주식에 몰빵하시는게
지금같은하락장에12년된아파트가8억에팔릴까요?ㅜ 5억이나6억에내놔도안팔릴듯하네요
좋아요 댓글 남기면서 시작…!
석수역 두산위브 사시는것 같네요.. 석수역 근처하고 목동 다 아는 지역인데 목동 추천해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석수는 안양 서울 경계지역이라 지자체에서 신경을 별로 안쓰고 학군이 별로에요. 목동 아파트는 재건축을 바라보는데 몇년 지나면 지금 3,4억 차이가 10억이상 벌어질겁니다.
이건 투자상담이 아니라 가정사 상담인데 ㅋㅋ 투자가치 생각하면 당연 목동이지
상급지 갈아타고 싶은데 거래 절벽이라 집을 내놓아도 팔리지가 않네요. ㅜㅜㅜ
금리가 오르는데대출이 많으면곤란할수있으니 가지고있는돈이있으면 가는것도좋겠지요
저 같으면 집을 갈아 타기보다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을 알아보고 싶네요
주식투자는 권하고 싶지 않고요
말씀내용으로 보면 안양 석수동 근처이신 거 같은데요
신안산선 석수역 개통도 얼마남지 않았구요
월판선 석수전화국4거리역도 생길거니
그 주변 가격상승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기가막힌 방안에 감탄이 나오네여
ㅋ 해결영상이 올라와도 참 답답한 사연인듯~
다만 대출없이 살다가 대출이자가 발생하니.. 초등입학시 아내분 짤릴위험이 있다는 글과 영끌 상급지 이사...모순이라 생각되는건 저뿐인지;;; 뭔가 핵심적 사유가 빠진느낌!
400월급+공무원 맞벌이
8억짜리 부동산을 못이긴다는게
현실이란것이 현타옵니다ㅎ
결국, 죽어라 월급으론 답없다.
그정도 수입에 3.5억 대출이면 영끌 아닙니다~
목동 어디가12억? 15평짜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아니면 빌라? 나홀로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