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격이 더 놀랍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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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크랩 #페이퍼랩 #폐지재활용 #재활용 #KBS뉴스
학교와 회사 등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종이는 우리와 참 친한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종이 사용량은 전 세계 평균의 3배 이상일 만큼 종이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많이 쓰는 만큼 재활용도 중요한데, 여기 이면지를 넣기만 하면 알아서 재활용해 주는 기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기기에 이면지를 넣기만 하면 금방 새 종이로 만들어 주는 건데요.
종이 크기는 물론 두께와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이를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줄였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친환경과 편리함,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이 기기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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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사용할법도 하네요.
특히 공공기관은 진짜 종이사용량 어마어마한뎅
문재인 연금이 2억인데 진짜 아깝다
1. 종이 재활용 - 1시간에 700장이고 A4가 5g이니 하루에 84kg의 종이를 재활용할 수 있음
2. 1인당 종이 소비량 - 1년에 189kg을 소비하니 1인/1일당 500g의 종이를 소비함.
즉. 168명당 재활용 기계 1대를 놓아야한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원 1,000명인 회사라면 20억을 들여야하는 판국임...
3. 끝까지 가보자면, 2021년 기준으로 사무 종사자에 종사하는 임금 근로자는 321만명으로 집계되었음. 이말은 우리나라에 재활용 기계가 19,107대가 필요하다는 말임
기계 1대에 2억이라 했으니 저 기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총 비용은 3조 8천2백1십4억임
4조원이 조금 못되는 돈인데... 4대강사업 예산이 4조임 지금까지도 욕처먹는걸 생각하면 공공기관->민간 확대 가능성은 0에 수렴함
@@user-yi9wz5dx7p대량구매 하면 가격 내려가는것도 생각해야죠
@@Clickhouse-pt6hk대규모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훨씬 효율적임. 재활용만 잘해도 저거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함
@@Clickhouse-pt6hk저걸 쓰는건 환경 지키는것도 아니고 비용 측면의 이익도 없음. 쓴다면 상징성 때문에 쓰게 되는것 뿐
이면지를 흰 잉크로 프린트해서 백지로 만드는건 줄 알았는데 파쇄해서 새 종이로 만드는거군요? ㄷㄷㄷ 이건 뭐 사무실에 제지공장은 들여놓는 거네요 ㄷㄷㄷㄷㄷ
그럼 잉크값이 종이값 몇배들어요.
잉크탱크가 본체보다 더 큰개 필요하겟네
@@Hammer-bag 몇백배는 들듯
신문 인쇄하자마자 포장된 채 해외 수출되어, 동남아에서 포장 용지로 사용되고 있죠. 태국에서 한국 신문이 포장지로 쓰이는거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이런거부터 없애야겠죠.
신문은 어짜피 재생용지를 쓰는 거라 괞찮아요. 회색종이는 재생용지라 보시면 됩니다.
조중동 때려잡아야 되는데 ... 걔네들이 한 몫함. 발행부수 유지할려고.
@@Ycmjg37143 야... 이런 생각이 가능하다는게 참... 좋으시겠어요. 세상이 참 밝고 아름다워 보이실듯
@@cleandust530한걸레로 눈 닦는 놈이 여깄네 ㅋㅋ
@@sigorjobjong888 우쭈쭈... '폐지 수출 신문사' 검색한번 해보시고 다음 갑을다음신 오세요
우와 이거 진짜 혁명이다 ㅋㅋㅋ 진짜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이면지 처리나 보안서류 처리할때 정말 난감할때 많았는데
살균이나 가격을 떠나서 저런게 나올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ㅋㅋ 항상 종이사서 새로 쓰고 이런 생각 밖에 못했는데
가격은 시간이 지나면 내려올 것이고 부피도 줄어들것이고 세균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고 봄.
언제쯤 저런걸 아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회사말고 일반 회사들에 보급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우와라는 감탄사 쓰는 애들 아이큐 100이하
@@roboal8505롤체 평균 ㅋㅋ
@@roboal8505구독목록 꼬라지 ㅋㅋ
@@roboal8505 구독목록에 우와한 비디오 있는거ㅋㅋㅋ 이게 진짜 현대미술이지
병먹금하자
개인적으론 이런거 정부기관에 차차 사용하면서 대기업도 사용을 한다면 많이 절감이 될 듯
아니면 동네 무인 세탁소처럼 동네마다,상업지 곳곳에 있으면 회사에서 한번씩 모아서 이용해도 괜찮을듯..이라고 쓰고 있는데 마침 2억이라는 내용이 나와서 아직은 패스ㅋㅋㅋㅋ
규모의 경제라고 하면 맞는 표현일까요
절대 수지타산 않맞을듯 하네요..
@@duddyd5143 정부기관이라면 보여주기 식이라도 서울이나 광역시 마다 한개 정도는 할만하지 않나요...
@@user-yq6of4dy3m 맞긴하죠..
이러면 파쇄된 종이를 버릴필요가 없어지니 보안문서를 많이 취급하는 중견기업이상이나 군부대 혹은 국가기관에서 쓰기에 딱이네요....
하드디스크 로우포멧장비처럼 비용면에서 효율적인장비네요.,..
중견 이상이나 군부대는 부대별 대규모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더 싸고 효율적이고 저게 의미를 가지는건 작은 중소기업이 끝임
문제가 있다고해도 이렇게 재활용이 되는 기술이 있다는거에 신기하다 업사이클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이 기술이 하루빨리 연구 되서 사용화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네요
상용화가 정말 시급한 신문물 중 하나로군요;;
ㅇㅈ
신문(newspaper)물
@@nemobin아이고 깔깔입니다😂😂😂
newspaper water 엌ㅋㅋㅋㅋㅋㅋ
@@nemobin아이고 부장님 제 배꼽 좀 찾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균이야 뭐 마지막 단계에 uv 램프 하나만 두고 지나가게 해줘도 되는 거라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닐듯 문제는 기기값, 소형화, 소비전력 정도가 상용화 걸림돌이겠지
예산이 문제긴 하지만
대기업이나 학교에는 하나씩 두면 괜찮을거같은데
이사람들아 첫번째줄 스킵하지 말라고요
똥을 먹어보신분은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세요
학원에서도 프린트 정말 많이 하던데 두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학교에선 그냥 이면지가 아니라 아예 학생에게 배부되는 안내자료나 학습지가 대부분이라...
2~3천만원대면 어떻게 될 것 같은데 2억은;;
아니면 인쇄소
@@민우맹 대학 정도면...2~3년이면 뽕 뽑지...근데 그것도 고장이 안 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넌 대학에서 얼마나 많이 A4를 쓰는지 몰라??? 대학 안 가 봤어??
이런 기업은 나라에서 지원해줘야지요. 지구를 살리는 기업인데.
1. 종이 재활용 - 1시간에 700장이고 A4가 5g이니 하루에 84kg의 종이를 재활용할 수 있음
2. 1인당 종이 소비량 - 1년에 189kg을 소비하니 1인/1일당 500g의 종이를 소비함.
즉. 168명당 재활용 기계 1대를 놓아야한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원 1,000명인 회사라면 20억을 들여야하는 판국임...
3. 끝까지 가보자면, 2021년 기준으로 사무 종사자에 종사하는 임금 근로자는 321만명으로 집계되었음. 이말은 우리나라에 재활용 기계가 19,107대가 필요하다는 말임
기계 1대에 2억이라 했으니 저 기계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총 비용은 3조 8천2백1십4억임
4조원이 조금 못되는 돈인데... 4대강사업 예산이 4조임 지금까지도 욕처먹는걸 생각하면 공공기관->민간 확대 가능성은 0에 수렴함
저 기계하나로 분쇄+재구성까지 되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거기가 물도 안먹는다니 혁명이네요. 근데 가격, 크기, 위생문제 등등 아직 상용화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더 발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안에 노홍철 들어가있고, 새종이 하나씩 빼주는거임
@@user-cj6ce8ve1e아유 형님~~ 절 프린터에 넣으심 어떡해요~~
@@user-cj6ce8ve1e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jogangjichogajotera267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학교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팩스 홍보들만 모아도 한 달이면 A4 한 묶음 나오는데
2억이 생각보다 별 금액이 아닌게
에코 관점만이 아니라 보안 관점에서 제법 경제적이라고 생각함
연구기관에서 보안 파쇄만으로 수천~억 단위의 지출을 매년 하고 있는데
심지어 종이를 만드는 과정만이 아니라 보안파쇄(특히 출장형)는 점조직 형태로 할 수밖에 없다 보니 단계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디젤 엔진으로 발전기 돌리는 거니까)
덤으로 살균 언급은 좀 어불성설인 듯, uv조사장치 하나 넣으면 끝날 이야기인데 걱정할 것까지 있나
프린터기를 통해 세균 또한 확실히 없어지고 예산 또한 확보되어 상용화만 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많이 좋아질 것 같네요.
@@_kicksjanqn가정교육이라는 단어를 혹시 모르시나요? ㅋㅋ
@@_kicksjanqn이야 똑똑해서 좋겠드와아ㅏㅏ
꼭 기존 습식 용지 재생 설비처럼 고열로 건조시키지 않더라도 UV램프를 통해 살균한다면 충분히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_kicksjanqn 사회성이란 단어를 혹시 모르시나요? ㅋㅋ
너무 멋진 기술이네요! 사무실에서 이면지 쓰는사람 저 혼자인데...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일본 엡손꺼. 역신 메이드 인 재팬.
@@user-ih5lp5qd6s꼬우면 직접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들어야
ㅋㅋㅋㅋㅋ 가격 얘기 하시면서 당황하시고 서로 웃는 거 귀엽다ㅋㅋㅋㅋ
인쇄면만 좀 갈아내고 두장 겹쳐서 만드나? 했는데
완전 제대로 갈아서 새 종이를 만드는 기계였군요 ㄷㄷㄷㄷ
작년에 이직하면서 페이퍼리스인 회사로 왔는데
처음에는 불편해서 업무하기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적응되니 할만하더군요.
물론 아직도 논문 같은 것 봐야할 때는
종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전자책 활용은 안해보셨나요? 근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긴하더라구요 누구는 그 종이 넘기는 질감때문에 책 못버려 같은분요...
@@pray4skylark 전자책은 개인적으로 책 읽을 때 쓰죠.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전자책의 전자잉크 방식 반응 속도가 느려서 답답해서요.
오히려 논문볼때 종이는 너무불편하던데. 레퍼런스들끼리 폴더안에 같이둬야 보기편함
@@ljg3794 반사광으로 보는거하고 낭창거리는 종이 잡는거 2가지가 뭔가 다른 편안함이 있드라
책상에 자료 4,5개 한번에 깔고 볼때 종이가 진짜 신인데
이건 진짜 혁신인데요
전세계적으로 보급되면 환경에도 도움되겠어요
저거 버릴때 환경오염 더될거 같은데?
@@suchs-vb9uw저런기계는 원래한번들이면 최소가 10년이상써서 상관읎다
일본 엡손꺼. 역신 메이드 인 재팬.
기밀을 지켜야 하는 곳에선 사용할수도
기밀을 지켜야 하는 곳에선 오히려 자기들이 쓰던게 신뢰가 가기 때문에 새로운 기계를 안쓰지 ㅋㅋ
불로 태우지
기밀을 지켜야하는곳은 종이에 금속이 얇게 들어가있어서 저거 사용 못할듯
내가상상한 종이재활용장치가 진짜존재했네
장비 판매 가격이 2억원인건 그렇다 치고 유지 비용과 재생한 종이 품질도 궁금하네요.
게관위에서 해먹은 50억보다는 엄청 저렴하다고 느껴지는데.
학교다닐 때 제지공장 견학갔었는데 제지기기의 길이가 거의 100미터정도 높이는 3층 건물 높이로 어머어마하게 큰데 그걸 저런 수준으로 줄여놓다니 엄청나군요
단점들이 마이너하네요. 이건 상용화 되면 많이 유용할듯
비용을 단점으로 친다면 말이 다르지만 기술적인 면만 단점으로 본다면 강당히 매력적인듯 합니다.
비용이 마이너함?
@@appchicken없다시피 정도에 의미가 아닐까
인쇄면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인 토너나 잉크 같은 건 어쩔 수 없이 종이와 섞이겠네요. 근데 어떻게 흰색으로 나올 수 있는지도 신기하군요.
우리만 저렇게 종이를 많이쓴다는게 더신기하네 ㄷㄷ
세균은 용지가 나오기전 과정에 uv-c 를 조사시키는 부분을 추가하면 될거 같은데 .. 말은 쉬워도 기기 내부나 외부적에 추가 해야하니 어려울수 있긴할거같네요
어려운건 아니죠...그냥 기계사이즈를 쬐끔 더 키우면 될 일이니...
램프 하나만 달면 되죠..
아마도 그정도로는 따로 세균이 존재하는지 검사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종이에 있던 잉크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그대로 남아 있다면 새 종이만큼 희지 않을듯
종이에서 잉크를 지우는건줄. 좋은 아이디어인데.
대기업은 종이 많이 쓸텐데 2억이긴 해도 한 대쯤 투자할만 할거 같은데.
50대인 나를 넣으면 갈아서 10대로 재활용시켜주는 그런 기계를 원한다고요!!
저거 잉크 제거 안하면 계속 색이 변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잉크가 제거되지 않아서 종이색상이 좀 다르고, 재활용된 종이를 누적 재활용하면 점점 더 색이 짙어진다거나 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현재 기계 기계 기계 가격은 2억원 ㅋㅋㅋㅋㅋㅋㅋ 말 더듬는거 귀여우시네
저 기계를 2억원에 사면, 똔 쓰지, 전기 쓰지, 소모품류 갈아야지, 고장나면 AS 불러야지..... 그런 것 보다 아예 종이 출력을 확 줄이고, 굳이 쓰려면 이면지 잘 쓰는 게 더 나을 듯.
사소한 자원이 엄청난 가치를 지니는 달이나 화성에서의 유인탐사기지등에서는 이런 기술이 더욱 발전할것 같네요. 21세기 후반에 본격적인 우주탐사시대가 오면 우주에서 쓰인 자원절약 기술이 일반제품에 역수입되어서 쓰일지도?
지자체에서 종이 엄청 씁니다. 나중에 연도 채우면 폐기해야하고요. 100만 넘는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하나씩 도입해볼만 합니다. 저거 안사도 사무용품 예산 잡힌거 나중에 몰아서 쓴다고 억지로 낭비하거든요
잉크를 어떻게 분해하는건지? 아니면 종이 색이 조금 변할려나?
상용화만 된다면 재활용 기술의 신세계를 열 기술이네요..!
종이빨대 도입하고 1인당 종이 사용률이 훨씬 높아졌죠 종이 방수 코팅제 낭비도 덤으로요
보통 저렇게 재활용한 종이는 잘 찢어지고 글시도 상대적으로 잘 안 써지던데 어떨지
더 두껍게 하거나 그냥 인쇄용지로만 쓰면 될듯
이면지에 잉크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한데 그건 안나오네요.
종이 많이쓰는 관공서나 회사는 예산에 민감한데 2억원이나 주고 저절 살까?.. 1000아래로 가도 고민 할 듯 그냥 새로 사는게 훨씬 싸니까
*방송국 정도면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계 전국적으로 확산에서 있으면 좋겠네요 2억원 진짜 비싸네요
기능에 비해 가격은 착해보입니다 프린터도 2억대가 상당히 많이 잇으므로~
재생기 2억은 껌값입니다
한국 중구 동사무소들에서만 쓴 이면지가 한해 700만 장이고요. 종이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도 한국이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1:00 자리에 모니터를 3개 설치해서 업무하는 거 부럽네요
저 과정 설명만 보면 토너입자를 정제하는 과정은 없는것 같은데... 그럼 결국 출력되는 용지는 흰색이 아닌 회색에 가까운 용지가 아닐까?
2억이면 일반 사무실용은 아니고, 종이 수거/파쇄/재활용/재판매 하는 업체에선 유용할듯 하네요
기존 공정이 비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고, 정보유출에 극히 민감한 정보기관이나 기업 전략실, 연구실 같은 곳에서 아예 종이의 외부 반출을 막는 방법으로 쓴다고 함.
@@Bora_san 어찌보면 완벽한 파쇄기네요
2억이면 a4용지로 소매가로 구입해도 만박스인데 이게 125파레트고 이걸 컨테이너(12m X 2.3m)에 넣어도 6컨테이너분량임
공장에서 직접사면 4만박스(=500파레트=25컨테이너)쯤될듯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너무 뭐라 하기 없기...ㅋ
니도 그게 궁금했는데 컨테이너 25개 A4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쓰는 몇십년치 종이 아닐까요. 게다가 저 기계 그만큼의 종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랑 시간 따지면
@@ChMin-sp7vu공익했을 때 과에서 최소 하루 한박스는 쓰는데 건물 전체가쓴다하면 4만박스 1년? 가려나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대기업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아보이네요 ㅎㅎ
기술이 더 좋아지면서 부피가 최소화 되고
개인이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기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요즘, S사 사무실에서는 거의 종이 인쇄 안합니다.
인쇄소에서 사용하거나 아예 이 기계를 들여놓고 이면지 재활용 공장을 운영해도 괜찮을 듯
이거 일본 EPSON에서 6-7년전에 공개 했던건데, 상용화가 됬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프린터는 아니고 종이 파쇄 및 제조기 입니다
근데 종이가 200도 가까이되는 정착부를 지나가면 세균 많이 죽을듯 싶은데
보안용으로 파쇄되는 종이도 같이 아낄 수가 있겠네요!
이건.... 기계라기보다는 재활용 제지 공장이네.
레이저나 화학약품으로 잉크부분을 지워서 내보내는 줄 알았는데 파쇄후 재생산 ㅎㄷㄷ
와 진짜 기술의 발전만이 지구를 지키는 거다
기술의 발전에만 기대다간 훅 간다. 사실 이미 늦었지만..
@@candlecrown8717기술은 이미 지구를 구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차이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궁극적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게 아니고 인류를 지키는게 아닐까요.
@@bonggu_yoon 이게맞지 ㅋㅋ 지구를 지키려면 핵전쟁 독감주사 맞아야됨ㅋㅋ
@@candlecrown8717 인간이 기술 말고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있을까요?
승용차는 길거리에 2억짜리 차들 꽤 많이 굴러다니는데.
종이를 파쇄해서 다시 재생산하는데 2억이면 비싸다니??... 이 거 한 대면 이면지를 무한정으로 새종이로 새로 친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데 2억의 몇배의 값을 해내겠는데... 2억짜리 차는 오히려 환경오염을 생산 배출하는데..
1/10로 가격을 줄이면 기업체에서 쓰기엔 괜찮을듯
지금이야 2억 얼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수년후엔 관공서, 정부기관에 들어올거고 십수년 후엔 대기업 쪽은 들어올듯.
지금 100만원짜리 성능의 가정용 3d프린터가 불과 10년 전만해도 천만원이 넘는 기계였음.
6~7년 전 만해도 실제 용도는 무쓸모니 뭐니 비싼 장난감이니 뭐니 이랬음
상업적용도가 사용 불가할거라고.
지나가는 이과생입니다 색상이 들어간 종이가 백색이 될수가...에너지든 질량이든 보존법칙에 안맞는것이 이해가 전혀 되지않고.. 2억이면 재활용 기계치고 너무 저렴한데 이게 정말 가능한 기술인가 싶네요
색종이도 뽑아낸다는 말 보면 흰 종이 뽑을때 흰색 염료 쓸 것 같기도 합니다
균을 굳이 죽일 필요가 있을까요?
사내에서 사용된 종이를 다시 재활용하는 것인데
저정도 파쇄력이면 그냥 정보인멸용으로도 좋겠네
안그래도 나무가 줄어서 큰일인데.. 어서 빨리 일반보급화형이 나오기를..
그래도 엄청난 발전이네요.
살균까지만 해결되면, 학교나 대기업에선 구입해서 사용할수 있겠네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커도 너무 큰거네. 예전에 천원짜리 공책 아끼려 이천원 짜리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쓴다던 만화 생각난다.
보안에 민감한 업체라면 되게 좋네요
시군구청에 하나씩만 놔둬도 좋을 것 같은데
개쩐다 진짜로
진짜 혁신이다
새로 만드는거 말고 지우는 방식이라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지는.
상용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종이 새로 사서 쓰는게 경제적일듯
요근래 유튜브에서 본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ㅎㅎ
이그 교수님 애초에 건조상태 종이에서 균이 번식하면 얼마나 번식 하겠습니까
너무늦게나왔다 2000년대 초에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보안문제까지 동시에 잡는다고 생각하면 2억도 의외로 구비할만한 가격 깉은데요?
페이퍼리스만이 정답이 아니군요...
전자기기는 오래보면 눈건강에 더 안좋던데
컴퓨터도 30톤짜리 에니악부터 시작 했습니다 지금의 노트북은 1kg도 안돼죠
발전해 나간다면 상용화되어 나갈것입니다
공공기관은 한 대 들여놓을만한 거 같은데
친환경의 역설이라고, 에코백 131회 써야 비닐봉투보다 친환경 적이라며, 저만한 기기면 종이 몇백톤 써야 친환경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음.
uv만쐬도 앤간한 세균은 다죽지 않을가요?
오호..
아니 기기가 2억인건 상관없고 그래서 재활용 비용이 얼만지 기존이랑 얼마나 차이나는건지 그걸 말해줘야지 중요한거는 안물어보고 기기값만 묻고 웃으면 어떡함 ㅜㅜ
조금더 가격이 저렴해지고 크기가 작아져 상용화할수 있길...
특정 파장의 빛을 쐬면 지워지는 잉크를 써서 프린팅 하고 다쓰면 지우고 다시 쓰는 방식이 훨씬 간편할듯?
1분에 12장 기계값은 2억, 종이 1장에 10원잡고 물값 전기료 다 제외하고 2억원 뽑으려면 2천만장 뽑아야 하고 장장 1157일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돌려야 그때부터 본전임
개인정보 다루는 회사에서 폐기하는 값이나 그런것도 따지면 나름 괜찮을지도 ,,?
종이 자체가 재활용 성이 높아서 크게 상관은 없을듯 자체 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기도 해서... 보안적인 측면에서라면 차라리 감열 용지를 발전 시켜서 상온에서는 그대로 / 고온에서는 알아서 제거 되게 하는게 좋을듯 .
보안문서 많이 취급하는 중견기업이나 국가기관은 저런거있으면 좋이 많이아낄수있습니다...
일반기업은 종이를 많이 쓰지않지만 국가기관이나 중견기업이상은 보안상 아날로그시스템을 많이취급하기에
종이사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그런곳에 저런장비가 상용화되어서 1억원대 혹은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종이를 아끼고 그 돈으로 충분히 퉁칠수 있으니 충분히 매력이 있죠...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조직내 전산화가 많이 됐을텐데 종이사용량이 세계평균보다 높다니...
전산으로 되어 있어도 일부 회사에서는 종이로 파일철해서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고, 논문이나 대용량 자료들을 한 번에 보려면 종이가 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검경에서는 사건자료를 전자로 보는게 아니라 무조건 다 복사해서 철해서 이송시키니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죠.
보고서도 아직까지는 학교에서는 서류철 해서 넘기더라구요
대기업에. 중소기업 납품시 종이서류화는 필수입니다.
제품하나당 .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30장이 넘어가죠.
공무원쪽에서 특히 많이 쓸꺼 같음
전산화라는게 해킹으로도 무용지물 될 수 있고... 자연재해 등으로 전산 다 아작아서 없어질 수 있는지라... 아날로그는 여전히 어느정도 필요하죠
일본이 아날로그를 유독 고집하는데 그러한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도 유용하겠지만 국가기관, 관공서 같은 공무원쪽이 종이를 허벌나게 많이씀.
보안문제 뿐 아니라 쓸데 없는 것 까지도 아날로그를 못 잃으니 저런게 상용화 된다면 하나쯤 둬도 좋을 것 같다.
세금으로 저런거 사는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표백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프린트된 부분이나 색지같은 색이 있는 부분이 분쇄된다고 하얗게 될거같지는 않은데 겁나 궁금하네
문제는 여기에 사용되는 전기 에너지는??
관공서 및 많은 기업, 사업장 등에 보급되면 좋을듯.
2억이면… 그 이상의 혈세 살살 녹는거 보다 싸게 먹히고 괜찮지 않을까나?🤔
폐지줍는 할머니들에게는 치명적이겠다
02:33 이런건 편집좀 해주시지...
2억이면 a4 상자가 몇개임 ㅋㅋㅋ
이런 근본적인 기술을 지원, 개발해야지 겉만 환경생각해 생색내는 돈낭비 정책등은 중단해야함
2억이면 몇장을 돌려야 본전이 잡히나...
그래서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자외선살균공정이 추가되면 되겠네요.
이건 군대에 부대단위로 보급해야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