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aaak야생들개들도 수명 짧아요.지금 집에서 사는반려견들은 사람이 식단케어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약먹고 위험될만한게 야생보다 적은편이고 나이 좀 있는개들 관절아프거나 몸에 이상생겨도 케어만 해주면 좀 더 살수있지만 야생에서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니 평균수명이 짧음..실제로 애완여우들은 10년이상 살아요
환경부 관계자는 "A씨가 법위반을 했지만 '잘 키워달라'며 자진신고한 점을 참작해야 한다"며 "서울대공원의 붉은여우들의 번식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험에서 우러나온 A씨의 사육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앞으로 종복원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남식 서울대교수(수의학)는 "서너살이면 번식력이 강한 나이이고, 자신과 모습이 비슷한 개들 사이에서 키워 이를 순치시킨 A씨의 사육 노하우는 참고할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개장수 노하우 참고한건 맞으면서 입싹딱아버리네..
영악함의 상징 '불여우'(흔히 '불여시'라고도 함)는 바로 우리나라 토종 '붉은 여우'를 '붉여우'라 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듣기로는 사람에게도 경계심이 적어 사람이 가까이 가도 도망을 가지 않다가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멀찌기 달아나다 멈춰서 살피곤 했다고 합니다. 인가 근처에도 자주 나타나고 또 근처에 살기도 했다고도 하고... 여튼 사람과는 아주 친밀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다만, 인가 근처에 있다 보니 가끔 가축을 물어가거나 옛날에는 무덤을 파헤치는 습성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라 했던 면도 있었다고 하고요...(옛날에 못 사는 사람들이 죽으면 깊이 묻지 않고 좀 얕게 묻거나 혹은 돌림병이 돌거나 할 때는 대충 묻기도 했다고...) 붉여우가 해운대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에 무척 설레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여러 (야생)동물들과도 더불어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우 복원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여우 친구들 귀엽기도 하네요. 여우를 잘 지켜보면서 자연으로 방사하는 과정을 보니까, 얼마 전 사람들의 의견 충돌로 일정보다 바다로 너무나 빠르게 방사된 후 결국 실종되었던(결과적으로 죽은것으로 추정함) 돌고래 친구가 생각나네요.. 물론 바다라 관리가 어렵긴하지만.. 아무튼 여우친구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그렇게 되면 야생에서 키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우들이 사람들에게 버려질 경우 많이 죽을 것 같네요. 또 오히려 고라니나, 멧돼지 등의 개체수가 너무 줄어드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죠. 마냥 개체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
불법 밀렵꾼들 때문에 열심히 정성스레 길러 내보낸 여우들도 다치고 죽고 돌아와 갇혀 살고... 밀렵꾼 처벌좀 제발...우리나라는 왜 뭐든지 처벌이 형편없나요? 이러니 사람들이 법을 지키겠냐고요. 벌금 처벌 다 시덥잖으니 걸려도 그냥 살지 뭐 벌금 내지 뭐 하고 엉망진창이지
어느정도 여우 개체수가 정상적으로 복원된다면 나라 사슴공원이나 호주 캥거루 같이 지역 마케팅 요소로서 부상당한 여우들을 위한 생태공원을 만들어도 좋을거같음 사람이 우리 안으로 못들어가게 관리만 잘하면 혹시 모를 이유로 개체수가 줄어든다고 해도 멸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도 하고
현 먹이사슬이 무너진 한국 야생 생태계에서 현실적으로 자연 복원/방사 시킬 수 있는 포식자동물은 스라소니와 여우밖에 답이없음. 표범 호랑이 대형급 고양잇과동물은 매우 위험하고 면적도 한게적임. 하지만 여우는 ㅈ금 성공적으로 복원이 진행상태이고 스라소니 까지 복원 한다면 인간에겐 비교적 해가 되지 않고 멧돼지 준성체 까지 사냥이 가능해서 이 두종에 집중을 해야 함
2012년 쯤에 덕유산에서 여우 봤었는데, 국립공원 측에 제보했지만 여우복원프로젝트에서 나오신 박사께서 자꾸 수달이나 포메라니안을 잘못 본거로 몰더라. 동물도감이나 다큐를 보는걸 좋아해서 그 정도는 구분을 할 수 있었는데.. 난 여우가 우리나라에서 멸종했었다는 말 믿지 않음. 개체수가 격감했던 것이지만
1990년대. 일산 신도시 개발하던 때에 고양시에는 덕양구와 일산 . 서울 . 장흥을 오가며 살던 여우 일부 개체가 있었는데 일산 개발하니까 덕양구 시사영어사 물류센터 뒤쪽으로 넘어가 살던 여우들도 있었어요. 쥐약 때문에 멸절 들어갔던 여우. 담비들이 자연 복원되어 수도권 지역에도 살아 있었다는 이야기죠. 저는 90년 2월 연천에서 군복무중에 짠밥 먹으러 내려오던 삵 암컷을 꼬셔서 새끼 낳을 공간도 주어보았엇구요. 그 해에 고참들이 놓은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 들어왔었고. 훈련 나갈 때에 스라소니를 3번이나 목격하고. 2006년 1월에는 서울 홍은동 통해 7년간 휴식년제로 입산 금지 되었던 북한산 구간에 올랐다가 눈 표범에 가깝게 탈색한 표범하고 마주친 적도 있었어요. 여튼, 90년 흑표 걸려 들어왔을 때에 한국에도 흑표범이 잇다는 것에 놀라자 남원이 고향인 고참 왈 80년도에 마을의 새끼소랑 개가 없어져서 마을사람들이 호랑이를 쫓아내러 햇불들고 산에 쳐들어갔을 때에 바위 틈에 숨어 있던 호랑이 새끼를 목격하였다고 하더라구요. 멸종이 아니라 멸종의 전 단계인 멸절입니다. 종이 멸절단계에 들어가면 종 보존을 위해서 크기는 작아지고, 평소 낳던 새끼 수도 더 늘어나며, 모색이 주변 환경에 맞게 변화하여 보호색으로 겨울엔 흰색모와 바위색갈의 재색 모가 나오며 여름엔 황색바탕에 검정 무늬 배색이 더욱 짙어집니다. 또한 사람의 흔적을 피해서 숨어 살죠. ( 제가 어려서 보았던 꾀꼬리 예를 들면 색이 노랑색이 바탕인데 여름에 나무위 가지에 앉으면 풀과 반사되는 햇빗에 가려져 노랑색이 잘 안보이거든요) BBC 다큐보면, 동북아 표범이나 눈표범은 개체수가 줄다보니 자기 발걸음도 지워가면서 횡보한다고 나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호랑이나 표범이 존재한다면 왜 사진 한 번 못 찍냐. 반론을 들지만 실제로 동물 다큐들에서 보면 새들이나 멧돼지들. 들개들도 카메라를 의식하여 피하는데 하물며 자기 발걸음을 지우고 다니는 표범이나 그 위에 사는 호랑이가 나잡아 봐라 하면서 나타날리가 없죠. 집에서 키우는 개들도 , 2키로 떨어진 동네 암컷이 발정나면 수컷들이 그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식사도 거르고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하물며 개보다 더 뛰어난 후각을 지닌 야생 맹수들이 멸절되어 가는 상태에서 저 여기 있어요 하면서 앞발 흔들며 나타나지를 않죠.
할머니 댁이 안동이고 의성이랑 경계선에 있던 시골이었는데 90년대 후반까지 어릴때 놀러가면 저녁마다 늑대 울음 소리가 마을 전체에 들리고 가을에서 초겨울 저녁에 늑대가 마을로 내려온다고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방송도하는거 몰래 대문 사이로 마을에 내려온 늑대 봤었는데 진짜 어릴때지만 그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워낙 시골이라 당연히 어른들도 늑대가 있는게 이상하지 않은 곳이라 다들 대형견을 마당에서 키우셨고 90년대 이후론 울음 소리도 사라지고 늑대들을 못 보셨다네요~ 다른 한국늑대 관련 유튜브에서 문경인가에서 90년대에도 보셨다는 분이 있는 것을 보면 진짜 시골에는 오랫동안 목격되어 오다가 남한에선 멸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990년대. 일산 신도시 개발하던 때에 고양시에는 덕양구와 일산 . 서울 . 장흥을 오가며 살던 여우 일부 개체가 있었는데 일산 개발하니까 덕양구로 넘어 가 살던 여우들도 있었어요. 쥐약 때문에 멸절 들어갔던 여우. 담비들이 자연 복원되어 수도권 지역에도 살아 있었다는 이야기죠.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야생 육식 동물 중에 그나마 복원 할 만한 게 여우와 삵 스라소니 정도임 그중에 여우가 아무래도 번식이 가장 쉬운편이라 선정 된 거 같음 표범, 늑대는 복원하게 되면 인명 피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 하지 않는 거 같고... 조선 시대에 호환을 많이 당했는데~ 그중에 상당수가 표범이 범인임
92년에 서울 강남 한복판 아파트촌에서 새벽 1시쯤 분명 여우로 보이는 동물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밤이었는데, 아스팔트 한가운데 개인지 늑대인지 모를 동물이 새끼 한마리와 우두커니 서 있어서 저게 뭔가..하고 유심히 봤는데, 꼬리가 개와는 완전히 다른 북실한 느낌이었고, 주둥이가 길더군요. 조금 멀리서 봐서 확실치는 않았지만, 진짜 우연히도 그 다음날 TV에서 다큐먼터리로 '런던 시내의 여우들'이라는 방영프로까지 해서 정말 신기했던 기억... (그리고 저 분 말씀처럼 바로 도망가더군요).
이곳 사는 주민입니다. 이 방송때문인지 사람들이 납치하듯 여우 데려가려고 그물망 들고 다니고 별별 사람들 많이 봤어요 여우 데려가지마세여 부탁드립니다.
헐
헐
천연기념물인데 그물로? 그인간들 재정신들인가..
한국인들은 시민의식 높아서 불법남획안해요 중국인일듯
@@내가잘할게제발구독좀 시민의식같은 소리하고잇네...울나라 인구가 중국 반만됐음 중국애들보다 욕 더먹고 산다
불법으로 덫을 놓는 밀렵업자들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리 다친 여우 보니까 많이 안타까워요ㅠㅠ
ㄹㅇ 역시나 100% 주작 뇌피셜이였구나... 불법 밀렵 업자나 개 장수들은 다 잡아 쳐 넣어야 하는데
밀렵꾼도 팔다리 하나씩 자르면 되지 않을까
밀렵말고 농부들 덫놓는건 허가해줘라 진짜 농사 못해먹겠다
개장수가 번식시켰다는걸 믿는 대한 선동민국 무지성 국민들 ㅋㅋㅋ 이러니 광우뻥때 수십만 광화문 촛불시위 했었지 ㅋㅋㅋㅋ
그때 해외 토픽에도 나왔던데 정말 창피하다 ㅉㅉ
멧돼지잡을려고 놓은 덫같은데.. 농부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다른 좋은방법을 찾으면 좋겟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올무 놓고 덫 놓는 사람들은 처벌이 약해서 반복하죠. 상습범일 경우 처벌이 매우 강화 되어야 합니다.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이 되어야 하지요.
조선족이 그렇게 덫을 놓는다고함
한국은 법을 어겨도 처벌 수위가 낮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문제가 반복됨
맷돼지랑 고라니 때문에 덫 놓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mudbomb2962 지자체에서 따로 허가해준 게 아니라면 무조건 불법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mudbomb2962 그 덫을 자꾸 국립공원 같은 요상한 곳에 두니 엄헌 동물들만 다치는 중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해외처럼 여우가 잘 출몰하나 보네요 동물은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기쁩니다.
복원하려고 노력하신 분들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귀여운 여우들 건강하게 잘 번식해서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캣맘들 오르가즘 느낄듯
귀여우면 살리고
못생기면 무관심 ㅋㅋㅋ
@@ccc7540뭐 곤충 벌레들이랑 비교하고 싶은 거임?;
옛 어른들은 여우 무서워하던데. 애기들 물어가기도하고 공격하기도 한다고. 밤에 여우가 마당에 들어오면 밖에 못나갔다던데요. 그저 귀엽다고만 볼 게 아니지 않나요. 애들은 조심해야해요.
@@ccc7540 사람도 못생기면 무관심 잘생기면 추앙하는데 하물며 동물은 어떻겠누
수명이 3~6년 이라니😢 사람과 여우 모두 행복하게 공생할수있길
왜캐 짧지? 개도 10년 이상인디
@@guaaaak 야생은 원래 짧음
@@guaaaak 애완견들은 야생에 비하면 온갖 케어 받으면서 사료 먹고 안전하게 잘지내자너
@@guaaaak야생들개들도 수명 짧아요.지금 집에서 사는반려견들은 사람이 식단케어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약먹고 위험될만한게 야생보다 적은편이고 나이 좀 있는개들 관절아프거나 몸에 이상생겨도 케어만 해주면 좀 더 살수있지만 야생에서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니 평균수명이 짧음..실제로 애완여우들은 10년이상 살아요
@@1q2w3e4r-n-p3r 그럼 반려여우들은 수명이 개와깉이 거의 20년은 되는건가요?
헐 드디어 우리나라 숲에도 여우가 살게 될 수도 있구나 ㅠㅠㅠ 이쁜이들 건강하게 살길 바란다!
@user-dm7py2tj9o 길고양이랑은 다릅니다..ㅜ
@홍부계에 고양이는 외래종이지만 여우는 그래도 원래 생태계에 있던 종입니다
@홍부계에 생태계 파괴 최고봉은 사람임 고양이탓 ㄴㄴ
그럼 님 논리라면 모든 외래종들 그냥 두자는 거임? 그냥 고양이를 편애한다고 해 ㅋㅋㅋ
@@djci3jdi_qjabd9km 사람이 자연을 파괴했으니 책임지고 회복시켜야지 외래종 제거는 그 일환이고 ㅇㅇ 사람이 환경파괴했으니 사람을 총쏘고 함정놔서 죽일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더라 캣맘들은
한쪽에선 야생동물 복원하겠다고 노력중이고 한쪽에선 골프장이니 동계올림픽 활강장 만든다고 수백년 된 숲을 밀어버리고 ㅋㅋㅋ 정부기관들 끼리 서로 자연의 균형을 맞추느라 눈물겨운 노력 중이네요.
수백년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박정희가 산림복원작업하면서 성공하고 숲이 생긴거라
@@누리가온가르다라 뭔 시대착오적 발상인지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원시림이 어딨음? 6.25때 전부 불타서 민둥산됐잖아
@@ChunSik262 개마고원 아님 없지
한국에 수백년된 숲이 어딨음 ㅋㅋㅋ
일제시대 6.25 때 산모습보면 깜놀하시겄네
요즘 멸종된 동물들의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는데 여우가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요
환경부 관계자는 "A씨가 법위반을 했지만 '잘 키워달라'며 자진신고한 점을 참작해야 한다"며 "서울대공원의 붉은여우들의 번식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험에서 우러나온 A씨의 사육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앞으로 종복원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남식 서울대교수(수의학)는 "서너살이면 번식력이 강한 나이이고, 자신과 모습이 비슷한 개들 사이에서 키워 이를 순치시킨 A씨의 사육 노하우는 참고할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개장수 노하우 참고한건 맞으면서 입싹딱아버리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에서도 속으론 개장수도움 받았는데 인터뷰때 식은땀 나는거 보소
자꾸 새끼를 물어 죽인다고 어쩌구한 인터뷰 내용도 있었음
ㄹㅇ 사람들이 너무 역겨움 무능한 것들이 ㅋㅋ
그당시 지상파 뉴스에나온걸 부정하는 클라스ㅋㅋ
영악함의 상징 '불여우'(흔히 '불여시'라고도 함)는 바로 우리나라 토종 '붉은 여우'를 '붉여우'라 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듣기로는 사람에게도 경계심이 적어 사람이 가까이 가도 도망을 가지 않다가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멀찌기 달아나다 멈춰서 살피곤 했다고 합니다.
인가 근처에도 자주 나타나고 또 근처에 살기도 했다고도 하고... 여튼 사람과는 아주 친밀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다만, 인가 근처에 있다 보니 가끔 가축을 물어가거나 옛날에는 무덤을 파헤치는 습성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라 했던 면도 있었다고 하고요...(옛날에 못 사는 사람들이 죽으면 깊이 묻지 않고 좀 얕게 묻거나 혹은 돌림병이 돌거나 할 때는 대충 묻기도 했다고...)
붉여우가 해운대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에 무척 설레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여러 (야생)동물들과도 더불어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덫놓는 밀렵꾼들부터 좀 크게 처벌해으면 좋겠네요....!!
공감입니다
여기 가면 도슨트 설명 들으면서 관찰도 할 수 있어요. 여우는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인가로 와서 사람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대요. 개과지만 성격은 고양이 같다네요. 너무 예쁨. 동물원이 아니라 탐방 가능시간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맞아요 그래서 영국은 길거리에서 여우가 길냥이처럼 돌아다녀요
그래서 다른 매체에서는 여우가 고양이과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국 왕족,귀족들의 대표적인 스포츠가 여우사냥이었음.
동물보호단체의 반대로 사라짐
재미로 사냥하는 행위는 당연히 금지시켜야지⚡️⚡️
여우 복원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여우 친구들 귀엽기도 하네요. 여우를 잘 지켜보면서 자연으로 방사하는 과정을 보니까, 얼마 전 사람들의 의견 충돌로 일정보다 바다로 너무나 빠르게 방사된 후 결국 실종되었던(결과적으로 죽은것으로 추정함) 돌고래 친구가 생각나네요.. 물론 바다라 관리가 어렵긴하지만.. 아무튼 여우친구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죽은 돌고래도 있고 살아남은 돌고래도 있어요. 아마 제주도 주변에 사는 남방돌고래 이야기라면 말이죠.
제발 덫 놓지말자 아프잖아… 죽을수도있구 우리 모두 동물들을 살수있게 만들어서 좋은 나라가 되게 같이 동참좀 해주십쇼 모든 마을분들
3~6년이면 진짜 짧은 순간에 멸종이 돼 버린 게 이해되네요
여우가 살아가면서 생태계에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아주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고있네요. 귀여운 여우가 인간에게 다치지 않고 번영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사람도 안다니고 그래서 폭팔적으로 늘었구나,, 뭔가 시기적으로 좋았네요.. 밀렵을 막는 법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폭발적
다 필요없고 분양허가만 해주면 업자들이 고양이 만큼 늘릴수 있음.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그렇게 되면 야생에서 키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우들이 사람들에게 버려질 경우 많이 죽을 것 같네요. 또 오히려 고라니나, 멧돼지 등의 개체수가 너무 줄어드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죠. 마냥 개체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
@@user-ce1yo9yv7c 그래서 고양이 개체수 많아서 싫다고요? 고양이 협회에 신고하겠습니다.
@@AAAAAAASJDJJFJEIEKSJFJFJDJEJDJ 반어법ㅋㅋㅋ
불법 밀렵꾼들 때문에 열심히 정성스레 길러 내보낸 여우들도 다치고 죽고 돌아와 갇혀 살고... 밀렵꾼 처벌좀 제발...우리나라는 왜 뭐든지 처벌이 형편없나요? 이러니 사람들이 법을 지키겠냐고요. 벌금 처벌 다 시덥잖으니 걸려도 그냥 살지 뭐 벌금 내지 뭐 하고 엉망진창이지
여우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여움. 여우에 홀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사명감을 갖고 귀한 일에 임해주시는 센터장님 및 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기 전에 잘 보호해주세요.
인터뷰 한 배성근님은 싱글벙글 웃상이셔
뭔가 여우랑 비슷하심
인터뷰하는데 되게 즐거워하시고
여우에 대해 설명하는데 되게 기뻐하시는것 같음
이 일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는 분이신듯
어느정도 여우 개체수가 정상적으로 복원된다면 나라 사슴공원이나 호주 캥거루 같이 지역 마케팅 요소로서 부상당한 여우들을 위한 생태공원을 만들어도 좋을거같음 사람이 우리 안으로 못들어가게 관리만 잘하면 혹시 모를 이유로 개체수가 줄어든다고 해도 멸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도 하고
현 먹이사슬이 무너진 한국 야생 생태계에서 현실적으로 자연 복원/방사 시킬 수 있는 포식자동물은 스라소니와 여우밖에 답이없음. 표범 호랑이 대형급 고양잇과동물은 매우 위험하고 면적도 한게적임. 하지만 여우는 ㅈ금 성공적으로 복원이 진행상태이고 스라소니 까지 복원 한다면 인간에겐 비교적 해가 되지 않고 멧돼지 준성체 까지 사냥이 가능해서 이 두종에 집중을 해야 함
영주에 사는 초딩입니당 체험학습비슷한 그런 학습하러 간적있어요 정말 여우귀여웠고정말재밌었습니다 여우가 많았졌으면 좋겠고 이런영상으로영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렵하는놈들 조져야됨
심하게말하는것보다 행정처분과 단속 처벌을 강화해야됨
2012년 쯤에 덕유산에서 여우 봤었는데, 국립공원 측에 제보했지만 여우복원프로젝트에서 나오신 박사께서 자꾸 수달이나 포메라니안을 잘못 본거로 몰더라. 동물도감이나 다큐를 보는걸 좋아해서 그 정도는 구분을 할 수 있었는데.. 난 여우가 우리나라에서 멸종했었다는 말 믿지 않음. 개체수가 격감했던 것이지만
1990년대. 일산 신도시 개발하던 때에 고양시에는 덕양구와 일산 . 서울 . 장흥을 오가며 살던 여우 일부 개체가 있었는데 일산 개발하니까 덕양구 시사영어사 물류센터 뒤쪽으로 넘어가 살던 여우들도 있었어요. 쥐약 때문에 멸절 들어갔던 여우. 담비들이 자연 복원되어 수도권 지역에도 살아 있었다는 이야기죠.
저는 90년 2월 연천에서 군복무중에 짠밥 먹으러 내려오던 삵 암컷을 꼬셔서 새끼 낳을 공간도 주어보았엇구요. 그 해에 고참들이 놓은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 들어왔었고. 훈련 나갈 때에 스라소니를 3번이나 목격하고. 2006년 1월에는 서울 홍은동 통해 7년간 휴식년제로 입산 금지 되었던 북한산 구간에 올랐다가 눈 표범에 가깝게 탈색한 표범하고 마주친 적도 있었어요.
여튼, 90년 흑표 걸려 들어왔을 때에 한국에도 흑표범이 잇다는 것에 놀라자 남원이 고향인 고참 왈 80년도에 마을의 새끼소랑 개가 없어져서 마을사람들이 호랑이를 쫓아내러 햇불들고 산에 쳐들어갔을 때에 바위 틈에 숨어 있던 호랑이 새끼를 목격하였다고 하더라구요.
멸종이 아니라 멸종의 전 단계인 멸절입니다. 종이 멸절단계에 들어가면 종 보존을 위해서 크기는 작아지고, 평소 낳던 새끼 수도 더 늘어나며, 모색이 주변 환경에 맞게 변화하여 보호색으로 겨울엔 흰색모와 바위색갈의 재색 모가 나오며 여름엔 황색바탕에 검정 무늬 배색이 더욱 짙어집니다. 또한 사람의 흔적을 피해서 숨어 살죠. ( 제가 어려서 보았던 꾀꼬리 예를 들면 색이 노랑색이 바탕인데 여름에 나무위 가지에 앉으면 풀과 반사되는 햇빗에 가려져 노랑색이 잘 안보이거든요) BBC 다큐보면, 동북아 표범이나 눈표범은 개체수가 줄다보니 자기 발걸음도 지워가면서 횡보한다고 나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호랑이나 표범이 존재한다면 왜 사진 한 번 못 찍냐. 반론을 들지만 실제로 동물 다큐들에서 보면 새들이나 멧돼지들. 들개들도 카메라를 의식하여 피하는데 하물며 자기 발걸음을 지우고 다니는 표범이나 그 위에 사는 호랑이가 나잡아 봐라 하면서 나타날리가 없죠.
집에서 키우는 개들도 , 2키로 떨어진 동네 암컷이 발정나면 수컷들이 그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식사도 거르고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하물며 개보다 더 뛰어난 후각을 지닌 야생 맹수들이 멸절되어 가는 상태에서 저 여기 있어요 하면서 앞발 흔들며 나타나지를 않죠.
한국에서 야생 상태의 토종여우는 멸종한게 맞음
그런건 보통 다른 동물을 오해or모피용 여우농장에서 탈출한 개체임 예전에 동물농장에 나온 여우도 농장 여우로 밝혀졌고.
@@mooyook2개구라는 내친구넘이 지리산 밑에 마을 출신이 하나 있는데 보지도 않고 어른들 말만 듣고 호랑이가 살아 있다고 우기더라 90년대 그때쯤 우리나라 국토에 인간 손이 안단곳이 무인도 빼곤 없는데 우길걸 우겨라
멸종 했다고 해야~~복원한다고 연구비등 지원 해주지 ㅋㅋㅋㅋ
곰은 덩치가 커서 사람에게 좀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지만... 여우는 왠지 친근하게 느겼지네요.
약간 개와 고양이 사이?
그리고..... 번식도.... 중매보단 연애가 더 좋다는 걸 듣고 웃음이 났어요.ㅎㅎㅎ
저도욬ㅋㅋㅋㅋㅋ여우도 연애결혼이 더 좋구나😂
출퇴근때문에 항상 저 길을 다니는데요 진짜 밤에 가다보면
갓길에 여우들 나타납니다!! 강아지랑 다르게 꼬리가 되게 풍성하고
실제로보면 우아해용!
와 우리나라 산에 다시 여우가 많아진다라... 좀 두근거리네요 살면서 큰산 작은산 매일보고 살지만 저 산들중에 여우가 살고있을거란 기대는 전혀 안하고 사는데 복원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제 고향인 영주가 나와서 기쁘지만 불법덫때문에 굉장히 화가나고 슬프네요...😢 불쌍한여우...학교다닐때 면쪽에 사는 친구들한테 여우본적잇냐고 물어보면 여우는 물론 영주에 흐르는 서천강에서 수달도 목격했다고해요 ㅎㅎ 저는 한번도못봣지만😂😂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ㅜㅜㅜ애기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 덫 놓은 사람들 처벌도 처벌인데 이미 놔진 덫들도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운동이 있으면 좋겠네요
공감입니다 사람이 밟으면 크게 다칠거같아요
이제 몇 년 이내로 "여우는 뭐 먹냐?" 하는 글 인터넷에 올라올 듯ㅋㅋ
개구리 반찬
잡식이라 왠만한 조그만한거 다 먹음
팍스맘
길여우😢폭스맘 생기는건가요
캣맘들이 놓은 고양이 사료 뺏어멋을듯
생태계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야생 동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네가 대만 제품인 거야😂
그러려면 길고양이들 부터 줄여나가야 해요 멸종위기종 동물들 상습 킬러가 길고양이들 입니다
호랑이도 풀지 그러면
더 많이 알려져서 여우가 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
10여년 전, 삿포로 갔을 때 대학교에서 사람들이랑 노는 여우들 생각나네요. 처음엔 뭐지하고 싶었다가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이야기해준 친구보고 많이 놀랐거든요.
여우가 많이 많이 늘어서 중간포식자 역할을 톡톡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
여우들 잘 살아라🦊❤
제발 여우들이 많아져서 많은 고라니가 착해지길 바랍니다ㅠㅠ
우리나라에선 유해종임
@신만화 고라니 수출좀 해야하는데...
@@Miki_Love-p1p 폭탄돌리기 하냐고 ㅋㅋㅋㅋㅋ
@@lghis 우리 농가만 죽을 순 없다 ㅋㅋ
여우는 고라니 사냥못하는데 장애있나
자연수명이 3-6년 밖에 안되고 개체수도 적은데 덫에 걸려 죽거나 남은 생을 불편하게 살아야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썸네일이 원랜 개장수가 복원한거 아니라는 문구 있었던거같은데 바꾸었네요? 개장수가 복원하는 팁 준게 맞네요. 하기야 엄청 돈들여서 연구해도 안된거 노랑박스 하나로 성공했드니 자존심 상하겠죠.. 에효 좀 진실해집시다
얼마전에 원주에서 여우로 추정되는 로드킬 당한 시체를 봤는데 진짜 여우일 수도 있겠네요 야생에 여우가 생각보다 많나봐요
여우야 많이 번식하고 건강하게 잘살아~~
동물농장 클로징 멘트같네요 😂
영주에 살면서 저런 곳이 있는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신지는 몰랐네요.
아직 돌아다니면서 여우를 직접 목격한 적은 없지만, 혹여나 보게 되면 말씀해주신 내용 잘 기억하고 있다가 행동해야겠어요.
아이 데리고 구경 한번 갈께요~^^
60년대에 시골에서 매일밤 여우가 울었다. 부엉이가 울면 여우가 꼭 울었다.그러면 어르신들이 여우와 부엉이가 사촌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
인간의 욕심 때문에 피해를 당하는 모든 생명체들에 미안하네요..
영국에서는 여우들이 자신이 개 라고 착각하듯 대낮에도 길 에 다녀요. 정말 사랑스러워요.
일본 삿포로 에서도 길고양이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주차장 같은곳 가면 뽈뽈 돌아다녀요
@@charmi_cook 저도 홋카이도 여행갔다가 차도에 여우가 있길래 신기해서 차 멈추고 사진찍는데 길고양이 마냥 사람한테 먹을거 달라고 오더라구요 ㄷㄷㄷ 정말 신기한 경험햇음..
@@마린시티두산위브 아.. 혹시 만지셨나요? 만지시면 안됩니다. 북해도 여우 대부분 기생충 감염되있어서
잘 아시는군요. 맞습니다 너무 귀엽죠. 나무 밑 그늘에 앉아있는 걸 심심찮게 볼수있죠.
여우 자연수명이 3~6년밖에 안된다니 불쌍하네요
예쁜여우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아야해 😢😢
7:04 예고 없이 훅 치고 들어오네…아..심장 아파 ㅜㅠ
한국도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의 종류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헉! 근데 곰은 안돼용 넘 무섭 ㅠ
반달곰은 지리산에서 복원사업해서 숫자가 많습니다
@@jhshin9413 엇? 제노블레이드 호무라다
할머니 댁이 안동이고 의성이랑 경계선에 있던 시골이었는데 90년대 후반까지 어릴때 놀러가면 저녁마다 늑대 울음 소리가 마을 전체에 들리고 가을에서 초겨울 저녁에 늑대가 마을로 내려온다고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방송도하는거 몰래 대문 사이로 마을에 내려온 늑대 봤었는데 진짜 어릴때지만 그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워낙 시골이라 당연히 어른들도 늑대가 있는게 이상하지 않은 곳이라 다들 대형견을 마당에서 키우셨고 90년대 이후론 울음 소리도 사라지고 늑대들을 못 보셨다네요~
다른 한국늑대 관련 유튜브에서 문경인가에서 90년대에도 보셨다는 분이 있는 것을 보면 진짜 시골에는 오랫동안 목격되어 오다가 남한에선 멸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적으로 늑대는 80년대에 문경에서 발견되고 그 이후 멸종했습니다....그거 그냥 들개인듯요....
ㅋㅋ 구라가 심하시내 즉당히하소..
늑대 ㅋㅋㅋㅋㅋㅋㅋ
카리나님 90년대중후반에 저희 할머니네가 전남순천인데 밤마다 호랑이울음소리가...
오 신기하다 멸종한줄만 알았던 토종 여우의 복원이라 ㅎㅎㅎ 너무 귀엽당 ㅎㅎ 말도 안되지만 호랑이도 어딘가 숨어있길 ㅜㅜ
멸종된 걸 다른 나라에서 같은종을 데려와서 복원한 겁니다.
호랑이는 좀...기껏 멸종시켰는데
호랑이는.. 너무 쌔요..
호랑이 늑대 표범 곰들 일본이 멸종시켰다고 욕은 하지만 멸종안시켰으면 7080년대에 정부에서 직접사냥해버리거나 지금 수많은 산들 다 출입금지당하거나 일정구간만 간신히다닐듯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북한에서 데려온건데 그 정도면 토종이지.
영주여행갔다가 여우센터 보고왔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았어요
밀렵꾼은 똑같이 다리를 잘라버리는 형벌이 필요 합니다ㅡㅡ
그리고 밀렵된 동물들을 어떤식으로든 소비 하는 구매자도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우리나라에서 야생 여우를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다니 행복하다
나중에 여우가 흔하게 마주칠수 있을정도로 개체수가 많아지면 산골 사람들이 우연히 어린고라니 구해주다가 키우듯이 그렇게 될수도 있으려나😊
맞아요 영국에 있는 공원 바로 앞에 거주중인데 밤에 여우가 자주 보여요. 엄청 귀여워요
여우를 만나서 신고하게될때 여우인형이라도 사은품으로 주면 더 효과적일거 같네요 ㅎㅎ
혐오동물 작살내는데는 개과가 탑입니다.
늑대가 처리용량을 보면 최고인데 잘못하면 사람도 처리되는지라
여우정도면 아쉬운대로 들쥐,쥐,두더쥐,뱀들을 없앨 수 있지요.
이 이야기가 정말 좋아했던 이야기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뉴스 잘 보고 갑니다!
호감을 보인 개체끼리 짝을 맺도록 내버려두니 새끼들이 많이 태어났다는게 재밌네요
여우가 이미지와 달리 동물계에서 보기 드문 일부일처라던데 그래서 더 맘에드는 짝이 중요했을지도
조심히 잘 살았으면 좋겠네 ㅠㅠ
사람도 다칠수 있음 밀렵꾼들 처분해야 합니다
여우를 만나면 자연과 조우하는 감동이 있을 것 같아요, 귀여움과 예쁨은 덤❤
실제로 보면 심쿵사 할 자신 잇음 얼른 많아졋으면 좋겟다...넘 기여워ㅜㅜㅠㅠㅜㅜ
덫 크기부터 멧돼지나 고라니같은거 잡으려고 놓은거같은데 일년 농사를 멧돼지때문에 갈아엎어진 농부들을 생각하면 마냥 처벌하기에도 힘든게 참 어렵네요..
여우귀엽다ㅠㅠ
우리의 동물들 지켜야한다. 법이 동물생명을 지켜 우리의 후손들도 대대손손 봐야한다.
센터장님 관상 너무 좋으시네요
부디 건강하게 좋은 일 계속 해주시길요❤
미우가 건강히 안전하게 살았으면좋겠네요~♡♡♡
애들아 다치지 말고 😢
2005년 화악산(춘천쪽) 집다리골 휴양림에서 거기 관리자와 같이 여우 봤습니다. 관리소 옆 임도를 여우 특유의 통통 튀는듯한 걸음으로 가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산쪽으로 갔었죠.
1990년대. 일산 신도시 개발하던 때에 고양시에는 덕양구와 일산 . 서울 . 장흥을 오가며 살던 여우 일부 개체가 있었는데 일산 개발하니까 덕양구로 넘어 가 살던 여우들도 있었어요.
쥐약 때문에 멸절 들어갔던 여우. 담비들이 자연 복원되어 수도권 지역에도 살아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명이 3~6년이면 생각보다 많이 짧네요. 처음 알았네요
사람케어 받으면서 키우면 10년 넘게삼
너무 좋아요 크랩!!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개장수가 도움이 안돼었다는 말이 맞다면 그동안 지상파방송에서 그동안 잘못된정보를 방송을 한건가 아니면 한분의 인터뷰로 인한 정보 오류인가 알고싶내요
커뮤니티발 카더라 말고는 방송에서 언급한적이 없을텐데요
@@JOOKCHANG 개장수가 번식시킨 여우 기증했다는 내용 뿐이지
@@JOOKCHANG 개장수 도움으로 번식 성공했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뉴스에도 나왔었어요
이래서 사람이 줄어드는곳 지역을 야생동물 활동보전지역으로 지정해서 축구장 몇개 넓이 정도를 울타리쳐서
그 안에서 살게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dmz : ?
야생동물들의 이동 거리와 활동반경은 축구장 몇개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정도 크기로는 택도 없어요
그래도 귀신같이 밀렵하러 갈듯
그정도 사이즈는 동물권이 아주 열악한 사파리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한국에서는 국터의 크기상 어림도 없지만
활동보전지역을 정말할거면 전라도나 상상도사이즈의 땅을 한두개를 써야해요
이거 좋은생각인게
면단위 시골 동네는 인구가 10명도 안되는곳이 많음
자연 특구 같은곳으로 지정하면 좋긴할듯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야생 육식 동물 중에 그나마 복원 할 만한 게 여우와 삵 스라소니 정도임
그중에 여우가 아무래도 번식이 가장 쉬운편이라 선정 된 거 같음
표범, 늑대는 복원하게 되면 인명 피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 하지 않는 거 같고...
조선 시대에 호환을 많이 당했는데~ 그중에 상당수가 표범이 범인임
빙고요~
현직 구미호입니다 기쁜소식이네요
다친애들 돌봐주고 방사도 하니까 너무 잘하는거예요. 불쌍하게 평생을 동물원에 갇혀 있는 애들 보다 낫네요. 수고하십니다.
92년에 서울 강남 한복판 아파트촌에서 새벽 1시쯤 분명 여우로 보이는 동물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밤이었는데, 아스팔트 한가운데 개인지 늑대인지 모를 동물이 새끼 한마리와 우두커니 서 있어서 저게 뭔가..하고 유심히 봤는데, 꼬리가 개와는 완전히 다른 북실한 느낌이었고, 주둥이가 길더군요. 조금 멀리서 봐서 확실치는 않았지만, 진짜 우연히도 그 다음날 TV에서 다큐먼터리로 '런던 시내의 여우들'이라는 방영프로까지 해서 정말 신기했던 기억... (그리고 저 분 말씀처럼 바로 도망가더군요).
귀여워♡♡♡ 역시 홀리는데 일가견있구낭♡♡♡ 아픈애들 요양 잘하고 남은 여생 건강히 살았음 좋겠다.
❤ㅅ❤乃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5:06 표범이 아닌 재규어 입니다.. 여우들이 더욱더 번성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장수 번식건은 거짓이 아닌데 왜 저런식으로 말 할까? 개장수가 복원에 기여한바가 없으면 도움이 안되서 다른 방법을 사용했으면 했다고 말하면 될터인데 근거 없는 낭설 취급하는 모습이 숨기고 싶은게 있어보임
그러게요
애쓰셨네요.
여우 화이팅.
곰 복원은 위험한데 여우 복원 사업은 잘 하신 듯.
좋은 정보 감사~
자연은 인간이 필요없지만.....인간은 자연이 필요하다..
자연은 내비두면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춘다...자연을 최악으로 방해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뭐 그런 거임? 정부도 복원하느라 고생했지만 효과적인 번식은 실패해서 개장수에게 번식 노하우 얻은 거 아님? 그렇지 않으면 왜 밀수업자에 불과한 개장수에게 면죄부를???
여우 몰수하고 다뺏은걸로 과태료 감경해준거고 그런사례 종종자주나와요
뉴스 검색해보고 찾아보니
2011년 8월 19일 sbs 8뉴스에서
중국 러시아쪽으로 갔던 토종여우를 개장수가 밀반입해와서 자연번식이 극도로 어려운데 번식을 성공시켜서 기증했고
정부는 이 노하우를 참고할 계획이라고 나와있는데?
누구말이 맞는거임?
그게 완전한 토종 여우도 아니었고 개장수의 방법으로 복원한것도 아님
센터장님 빨간 여우인형 손에 쥐고 계신거 너무 귀엽 ㅋㅋㅋㅋ ㅠㅠ❤❤
사람도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하듯이 동물들 특히나 이 영상에서 나오는 여우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여우들이 적응을 할 시간을 방해하지 말고 같이 보호해주고 지켜주셨음 좋겠습니다 ( _ _ )
여우들아 건강하게 잘 살아라. 올무나 덫 같은 붙법적 포획 없어지게 해주세요.
혹시 고라니와 멧돼지 뿐만 아니라 삵에게까지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비슷한 생태지위를 가진 종끼리 부딪혀 경쟁하게 되었을때 안그래도 개체수가 부족한 삵이 더 쉽게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여우 수명이 엄청 짧네요;;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창애 조심히 다니길~!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에 가시면 여우를 관람하실수도있고 여러 해설도 받을수 있습니다.캠프도 가끔씩 진행합니다.
한국도 동물들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사는 곳이 점점 되어가길 바랍니다! 이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이거 팩트체크 한거 맞나요?
제가 알기론 저 개장수가 밀수입 했다가 처벌받기 직전에 국가에 반납했다는걸로 아는데요?
복원은 국가 산하 단체에서 했던걸로 아는데 팩트체크 부탁드려요
팩트라 해도 사실 그렇다 말하기도 뭐 하죠........
그 당시 일선에 있던 사람들이 아직도 현직에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대놓고 우리 무능해요라고 할 지 의문임.......
공무원이, 아무튼 우리가 한거임! 다 계획있었음! 이러면 거의 구라일 가능성이...
불법 덫 놓는사람들 처벌좀 강화해주세요!!!!!!그리고 여우를 만나면 만지지말고 먹이도 주지말고 눈인사만 합시다
센터장님 웃으시는 거 넘 푸근하고 정겨워요~ ❤️
몇칠전 금강 상류쪽에서 여우를 봤어요 피부병이 심해서 많이 굶은듯 하던데
먹을거 가지러 간 사이 없더라구요~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더니 모두 안믿더라구요 금산군청 동물보호소 전화했더니 서로 구조는 안한다더라구요
담비보단 니가 더 환경. 친화력이 있다~여우야. 잘살아라~~♡♡♡♡
그런데 그러면 뉴스가 가짜뉴스라는건가요?
요즘 유튜브뉴스가 아니라 옛날 티비뉴스로 나온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