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1

  • @go-ef4uq
    @go-ef4uq 3 роки тому +4

    쌤 글씨체가 섬세하고 여린감성이 담긴듯한 사춘기여고생체네요ㅋ

  • @뭉게구름-n5x
    @뭉게구름-n5x 3 роки тому +3

    자동재생되어 봤더니 3주전 본거네요. 유툽영상에 내시는 퀴즈경품으로 원장님 소장하고 계신 문구류 주시면 안되나요. 다시봐도 아주 멋진게 많아요. 와우~~

  • @annakim7904
    @annakim7904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waterman과 Lamy쓰는데ᆢ
    만년필 갬성 아시는 샘 계셔서 반갑네요~~
    요즘도 손편지 가끔 써요^^
    음악이 너무 웅장~~

  • @kjp582
    @kjp582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희망이 있길 바라며 구독합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 @THREESEVEN-l1c
    @THREESEVEN-l1c 3 роки тому +4

    원장님
    건승 하십시요.

  • @alto93
    @alto93 3 роки тому +5

    쌤이 요구하는 제목이 아니라 저는 홀산의 하소연에서 그리 비교해도될지 모르지만 수작업의 장인들이 사라지고 기계화에 밀리는 현실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맘이 쿵하고 내려 앉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엄마아빠인 저희들이 깨어나길 바라네요

  • @볼빨간잼잼이
    @볼빨간잼잼이 3 роки тому +11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필기구는 설레이고 기분좋은 영역!
    멋진 컬렉션입니다!
    공감 다큐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3 роки тому +9

    집 근처에 큰 문구몰이 있어서 딸과 신나게 소리지르며 좋다고
    쇼핑하는데 자꾸 그만하고 가자고 그러고, 계산 할 때 남편이 잔소리 합니다.
    엄마아 애나 똑~같아 가지구선 . . .철이 없다네요. 사실 딸보다 문구점 가는걸 제가 더 좋아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12살에 머물러 있거든요.
    게임 한다고 컴퓨터만 두드리는 남편은 문구가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모르는것 같아요.
    문구 덕후님 부럽습니다 좋아요 다양한 문구용 칼의 세계 생전 처음 봤어요
    인생은 선택
    선택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것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jh-dw8rm
    @jh-dw8rm 5 років тому +7

    안녕하세요, 공감다큐 보고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들 모두 잔잔하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편안하고 좋네요^_^!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만년필, 연필, 샤프 등으로 사각사각 쓰는 소리도 한 번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다른 영상 마지막 부분에 그 소리가 담긴걸 들었는데 더 듣고 싶을만큼 좋더라구요!!^^) p.s. 원장님의 소신과 원칙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7

      예 언제 한번 소리 준비해 보겠습니다. 만년필과 수성펜, 볼펜, 연필, 샤프 소리가 약간씩 다른데 그걸 비교해 보는 영상도 나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긍정-y8f
    @긍정-y8f 5 років тому +8

    원장님 ^^다양하게 유트브에 올려주셔서 넘 재미있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뭉게구름-n5x
    @뭉게구름-n5x 3 роки тому +3

    학창시절 모닝글로리, 아트박스, 영풍, 교보문고, 종로서적 둘러보고 사는 재미가 극장가고 옷사고, 악세사리 구경하고 사는것보다 훨씬좋은 저의 취미였는데..오랫만에 로트링펜등을 보니 그시절로 회귀된 느낌입니다. 로트링펜(독일제품)은 당시 출판사에서 책만들때(컴터로말고 수작업으로) 쓰는 정말 특수한 펜인데..펜덕후! 진오비! ^^

  • @TV-vm1ml
    @TV-vm1ml 3 роки тому +4

    저두 펜을 많이 쓰는 일을 합니다!
    다양하게 있는데 원장님 펜은 지난번 영상에서 처럼 아주 많으시네요~
    원장님 영상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모든 면에서 원장님 꼭 잘되셨음 좋겠습니다.
    거짓없이 진실 된 그 내면에 모습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 @kristina-lk8tw
    @kristina-lk8tw 5 років тому +23

    심상덕의 심상펜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12

      심상펜이라....피부과 질환에 보면 acne vulgaris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심상성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심상성 건성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심상성이란 흔한 일반적인이라는 의미의 의학 용어입니다. 그러니까 심상펜 혹은 심상성 펜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또는 흔한 대중적이라는 펜이 되겠네요. ㅎㅎ

    • @kristina-lk8tw
      @kristina-lk8tw 5 років тому +5

      @@진오비 오~ 그런가요!
      남편의 아이디어 였는데 ㅋㅋㅋㅋ
      폭풍칭찬 해줘야겠어요

  • @장다르크-y4g
    @장다르크-y4g 3 роки тому +2

    처음 대형마트가 생겼을때 우르르 몰려갔었지만..지금은 일부러 동네 특색있는 작은 마트로 발길을 되돌리듯...또 대형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흥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소규모 맛집이나 오래된 노포상점을 찾는것처럼...그런 추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특히나 작은 병원..작은 상점들이 사라지고 대기업,대형자본에 잠식당하고 획일화되어지면 잠시는 편할지몰라도 그 후폭풍은 고스란히 우리가 짊어지어될거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지키고 싶은거죠...

    • @진오비
      @진오비  3 роки тому +3

      병원도 이미 대형화의 물길이 거세서 동네의 작은 의원들은 소멸중입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다르크-y4g
      @장다르크-y4g 3 роки тому +2

      @@진오비
      원장님~어디다 보내드려야 보실지 몰라서 여기 오래전 영상에 댓글로 남겨봅니다.
      일일이 댓글마다 답글 달아주시니 원장님은 쉽게 발견하실 것 같아서요~ 이거 어느 사주풀이 블로거가 원장님꺼 남긴거예여~^^결론은 좋은날만 남았고 꽃길만 걸으실거라는 내용인듯해요!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 사주풀이네요♡
      보고 지우셔도 돼요!!!
      7.5년 단위 큰 변화
      1977 정사년 의사를 꿈꿈
      1986 병인년 산부인과 전문의 수련
      1993 계유년 첫 개원
      2000 경진년 의료사고
      2009 기축년 분만실 접음
      2015 을미년 유튜브 채널 개설
      2023 계묘년 개원 30년

      특이사항
      안전한 출산과 자연분만을 가능한 한 고수 : 산모의 회복이 빠름
      본분에 충실하자
      소신 진료
      출산 첫 가족사진 촬영
      산모수첩 직접 손수 제작
      산부인과 의사 생활 30년
      빚 7억 - 2019
      한 달 15건의 분만을 해야 적자를 면함
      죽기 전까지만 빚을 갚고 싶다
      취미 - 달리기 산책 자전거 독서 미술
      문구 쇼핑
      이력
      인생의 여름
      1976 ~ 1978
      고등학교 시절 큰 병원에서 흉터 수술을 하며
      막연히 의사가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병진년 ~ 무오년
      하지
      1980 재수해서 서울대 의대 진학
      경신년
      소서 - 모내기한 벼가 뿌리내리고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
      인생의 가을 - 화려하고 결실을 거둠
      1986 산부인과 전문의 수련
      병인
      입추 - 양적 성장의 최고조
      기세가 완성
      1990 현장 진료 시작
      경오년
      백로 - 쌀알이 한층 더 영그는 때
      1993 첫 개원 - 봄 산부인과
      계유년
      추분 - 황금 들판에 누런 쌀알이 드러나듯
      결과가 드러나고
      인생 최고의 인정을 받기 시작
      인생의 겨울 - 사색하고 쉬어감
      2000 의료사고 - 출산 후 자궁 적출술
      경진년
      입동 - 인생의 수확을 한창 거두는 때
      2005 의료사고 - 신생아 뇌성마비
      을유년
      대설 - 겨울의 출구전략을 계획하기 시작
      2005.7.20 아이온 산부인과 개원 - 현 진오비 산부인과
      을유년 계미월
      대설
      2009 양수 색전증 - 산모와 아기가 사망
      너무 힘들어서 분만을 2년간 접음
      기축년
      동지 - 겨울의 출구전략을 본격
      진행하기 시작하는 때
      기축년 병자월
      동지
      2013.1 진오비 산부인과로 재개원
      분만을 업으로 생각하고
      다시 분만실을 엶
      임진년 임자월
      소한 - 겨울의 출구전략이
      기초가 잡히고 안정화되는 때
      인생의 봄 - 고생하며 씨뿌리고
      2015.7.5. 유튜브 가입
      채널 - 진오비 산부인과
      출처 - 유튜브 진오비 산부인과
      을미년 임오월 임오일
      입춘 - 다시 봄이 시작되듯
      새로운 60년 순환이 시작
      이전 60년 순환은
      의료사고와 빚 등
      풍파를 통해 고생하며
      기술적으로도 더 완성되고
      심적으로도 더 단단해져서
      마스터가 된 산부인과 분만의사로서
      완성되는 과정이라면
      앞으로의 60년 순환은
      이 마스터로서의 재능이 본격 펼쳐지는
      새로운 60년의 순환이 시작됨
      2017 누적된 적자와 동료 의사의 의료사고로
      7억 원 빚이 생기며
      병원에서 살기 시작
      정유년
      우수 - 겨울 동안 얼었던 물이 풀리고
      조금씩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됨
      과거 수련을 하던 젊은 시절의
      고생하는 상황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
      나를 다잡기 시작
      2018.3.31. 첫 유튜브 영상 업로드
      무술년 을묘월 임술일
      우수
      2019.3.9. 다큐 공감 첫 촬영
      2019.10.13. 다큐 공감 방송
      어느 분만의사의 1년 편
      기해년
      2020.11 실시간 검색어 등극
      경자년
      경칩 - 겨울잠에서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
      2021.3 누리꾼들이 다큐를 보고 홍보에 나섬
      신축년 신묘월
      경칩
      2023.1
      첫 개원 한 지 30년째
      재개원 한 지 10년째
      유튜브 시작한 지 7.5년째
      임인년 임자월
      춘분 - 낮이 밤보다 길어지듯
      빛이 더 길어지면서
      세상에 더 크게 드러나고
      이전 60년 순환에서 갈고닦은
      분만의사로서의 경험과 재능을
      만개시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 @박경숙-x3m
    @박경숙-x3m 3 роки тому +7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것을 한번더 생각해야 된다고 일깨워 주시네요 항상 건깅하세요 감사합니다

  • @심지윤-e9f
    @심지윤-e9f 5 років тому +51

    1.내 안에 너 있다.
    2.사랑은 다양한 펜으로 쓰세요 ㅎㅎ
    3.악필은 펜 탓이 아니예요~😆
    4.없는 거 빼고 다 있다.
    지금까지 이런 의사는 없었다.😝
    여기는 병원인가 문구점인가 😆😝😄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19

      여기는 병원인가 문구점인가 하는 제목이 좋네요. 다수가 선택하지 않으면 제목으로 선정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제목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소은-g9q
    @박소은-g9q 5 років тому +31

    여기는 병원인가 문구점인가 좋네요 ㅋㅋ

  • @찰리전과아이들
    @찰리전과아이들 5 років тому +11

    3번 인생의 선택이요^^ 오늘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이야기 전개에 놀라고 갑니다~~~

  • @경주이-f6g
    @경주이-f6g 3 роки тому +1

    맘에 쏙드는 펜 만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던데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하면서 펜을 보는데 힐링되네요
    사라지는 다양성에 뿔난 하소연

  • @콩콩이맘-x9p
    @콩콩이맘-x9p 5 років тому +9

    글씨체가 예쁘네요~^^

  • @bpark304
    @bpark304 3 роки тому +8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서 수고 많으십니다, 2021 3/10 7만분이 구독하십니다. 고고 ~ 여러분 보기 좋아요

  • @투명달
    @투명달 5 років тому +33

    만년필의 역사가 오래가듯이
    마음이 든든한 진오비산부인과는
    영원할겁니다.^^

  • @wootube4415
    @wootube4415 5 років тому +17

    혹시 영어로 번역을 할수있게 누르시면 영상보는분들중에 번역올려드리면 (cc) 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에서도 볼수 있잖아요.. 5천만명이 다 보는것보다,, 영어로 해놓으면 세계사람들이 접속할 확률 많아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 있습니다. ... 오늘 원장님 다큐공감보고, 홈페이지해서 스토커했습니다.... 원장님의 소신과 철학을 존경합니다. 동료의 의료과실도 떠 안으셔서 그런것같습니다. 광고열어놓으시고, 슈퍼챗 열어놓으시고, 직원께서 하신말씀중에 새벽이나 주말의 초음파는 돈더받으시고, 아기 낳을때는 드는돈 아깝지 않으니,,, 그돈 다 받으시길 바래요... 존경합니다.
    또 제목 생각났어요..
    1. 서울에 있는 시골의사... 옛날의사...
    2. 촌스러운 의사
    3. 아마존 의사
    4. 소신있는 의사
    홈페이지에보면, 유투브 아이템궁리하신다고...
    100만 구독에 1억뷰빨리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7

      서울에 있는 시골의사라....느낌이 있네요. 자막 올릴 수 있도록 옵션을 열어 놓은 것 같은데 안되었나 보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uzzhood8231
    @buzzhood8231 5 років тому +12

    필기도구놀이는 참 재미있어요

  • @이루리-x8j
    @이루리-x8j 3 роки тому +1

    다음에는
    사각사각 만년필 asmr들려주세요~^^

    • @진오비
      @진오비  3 роки тому

      괜찮겠네요. 언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냠감자포스틱
    @냠감자포스틱 3 роки тому +3

    우연히 들렀다가 필기구 관련 지식 얻고갑니다 ! 글씨도 너무 잘 쓰시고 영상도 너무 좋네요 ... ^^필기구 썼을때의 느낌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저도 펜 사는거 완전 좋아해요!!! 이 영상 보고 슈나이더 형광볼펜 사야겠어요

    • @진오비
      @진오비  3 роки тому +1

      그 펜은 영풍 문고에서 수입했었는데 이제 영풍 문고에도 잘 없습니다. 다행히 얼마전 여의도 IFC 건물에 있는 영풍 문고에 가니 거기는 아직 있더군요. 한번 나들이 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 @냠감자포스틱
      @냠감자포스틱 3 роки тому

      @@진오비 우와 안그래도 ifc 애플 스토어에 갈 일이 있었는데 겸사겸사 다녀와야겠어요... 구매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늘 교보문고만 이용했었는데, 영풍문고도 다녀봐야겠어요 ㅎㅎ

  • @garfield8698
    @garfield8698 5 років тому +13

    차이콥스키의 웅장함에
    내용이 묻혀짐이 좀 아쉽네요
    전 소리를 줄이고 시청했어요
    ㅎㅎㅎ

  • @와우와우-p4q
    @와우와우-p4q 5 років тому +6

    조금 짜집기 해서리 "병원인지 문구점인지 애매한 장소에서 전해지는 마지막 홀산의 메시지" 어떠실까요? ㅎㅎㅎ 영상 후반부의 메시지 항상 여운이 있고 생각하게 되며 감동을 받습니다. 좋아요~^^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정말 애매한 장소가 맞는 듯 싶습니다. 영상 보면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애매할 것도 같습니다. ㅎㅎ

  • @야천-c4o
    @야천-c4o 5 років тому +5

    3번 인생은 선택이다.
    오늘 시내를 걷다 거대한 고층 빌딩과 수많은 차들이 저를 움츠려 들게 하더라고요
    이 도시가 언젠가 사람을 삼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외로운 밤 입니다!
    선생님도 외로움 느끼나요?
    불혹인 저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8

      저야 가족과도 떨어져 산지 꽤 되어 이젠 혼자인 것도 익숙하지만 그게 좋은 건 아닙니다. 가능하면 사람 사이에서 부대끼며 살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때로 외롭고 우울한 적이 누군들 없겠습니까? 너무 깊이 빠지시진 마시고 우울감이든 외로움이든 그냥 담담히 대하시면 천천히 지나갑니다. 힘내시길.....

  • @류지은-c9h
    @류지은-c9h 5 років тому +13

    빠져듭니다 안정감이.듭니다.잠이옵니다.ㅋㅋ

  • @고성진-s2k
    @고성진-s2k 5 років тому +6

    전4번요.홀산 닥터의 하소연요.원장님의 소소한 생활을 함께 나눠줘서 감사합니다.힘내세요.원장님을 보고 힘내는 1인도 있답니다~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5

      저를 보고 힘을 내신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sjl8775
    @sjl8775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멋진 문방구 아저씨~^^
    1.
    다양한 인생의 선택권을 가졌다는 것이, 반드시 좋고 행복하다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2.
    그냥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가치있고 보람되고 행복한 신념과 의지로 묵묵히 터벅터벅 이 한세상 걸어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신과 사람, 그 누구에게도 하소연과 인정을 구하실 필요가 없이요..
    사람들의 인식변화, 시대적 역사적 사명?
    이런 거추장스런 단어는 소 닭보듯 무시하시고, 그냥... "진오비 스타일"로 뚜벅뚜벅 걸어가시는게, 가장 원장님만의 스타일 아닐까요?
    ㅡ주제넘게 떠벌이는 소심녀 올림ㅡ

    • @진오비
      @진오비  3 роки тому +1

      진오비 스타일이라...아마 남 눈치 안보고 소신껏 자기 주관대로 라는 의미겠지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고흐가준그림-j8r
    @고흐가준그림-j8r 5 років тому +18

    진오비 포에버💜💜💜

  • @장애란-q3q
    @장애란-q3q 3 роки тому +2

    그런데 원장님 저 작은 글씨가 보이셔요?

  • @wootube4415
    @wootube4415 5 років тому +13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글솜씨도 대단하십니다. 로터링펜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저도 친가의 어느 구석에 그냥 있을것같습니다. 학교다닐때 드레이싱에 그릴때 쓰고 그린것이 기억납니다. 저도 펜을 많이 사는편입니다. 문구용품 사는걸 좋아하는데, 어른이 되어서 그러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을 보면서 저도 그럭저럭 웃음이 머금어 집니다.센쓰도 있으시고,~~~
    제목은
    1. 무제,
    2. 진화는 멸종을 좋아하진 않는다..
    3. 씁쓸한 진화
    4. 진오비는 이야기가 있는 만물산부인과...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5

      무제는 원래 이 영상에 붙이려고 했던 제목이기도 합니다. 만물 산부인과도 좋군요. 감사합니다.

  • @mooonjk
    @mooonjk 5 років тому +10

    취향존중!!
    펜에 이어 칼까지... 사실 칼이 더 신기해요~~
    제목은... 인생은 선택...
    쉽고 흔한 어구.. 하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꽃부자님
    @꽃부자님 5 років тому +11

    인생은 선택

  • @doula_loggia
    @doula_loggia 5 років тому +5

    진오비 펜? ㅎ 원장님 글씨 넘 예뻐요 ^^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그런가요? 저는 마음에 안 들게 써졌는데....사실은 영상 찍으면서 쓰느라 삐뚤빼뚤하여 잘 못 썼습니다. 실제는 이것보다는 조금 더 낫게 씁니다. ㅎㅎ

  • @jennyj9973
    @jennyj9973 5 років тому +12

    홀산의 하소연! 투표합니다

  • @SyS-my9sv
    @SyS-my9sv 3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 홀산의 하소연(의사혼자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분)
    의사혼자 24시간 365일 ㅠ ㅠ
    우리 둘째 해산을 홀산에서 했어요
    우리 시어머님이 오셔서 병원에서 같이 계셨지요
    아침일찍 홀에 나가셨는데 원장님부인과 마주쳐서 이야기를 나눴나 봅니다
    남편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한다고요
    돈도 벌었지만 부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답니다
    요즘 주5일제 근무니 머니 하는데.
    정말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 @minjungwoo8827
    @minjungwoo8827 5 років тому +18

    역쉬 글은 타자보다 직접손으로써야 제맛인것같아요^^

  • @서형란-n8k
    @서형란-n8k 5 років тому +9

    3번이 마음에 와닿아요

  • @이정자-x7h
    @이정자-x7h 2 роки тому +2

    인생도 선택
    영상도 선택

  • @같이해봅시다
    @같이해봅시다 5 років тому +6

    Bgm시간..완전 퍼펙트네요!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3

      영상이 너무 길어 16분 짜리 차이코프스키 곡 하나로 커버가 안되어 짧은 것 하나를 앞에 붙였습니다.

    • @같이해봅시다
      @같이해봅시다 5 років тому +2

      @@진오비어렵네요..원장님!
      제목; Feel 気 ~~求 혼산!
      의미:
      기운을느끼자.그리고 혼산을 구해내자!

  • @서연-n4j4e
    @서연-n4j4e 5 років тому +23

    영상 제목 짓는 일이 이렇게 고민되는 일이었나요?? ㅎㅎ 그나저나 선생님의 편집실력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8

      고민을 드리려고 하거나 제가 고민이라기 보다 선택의 자유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이 꼭 국가의 지도자처럼 대단한 것이 아닌 사소한 것이라도 행복한 일이니까요.

  • @kristina-lk8tw
    @kristina-lk8tw 5 років тому +15

    진오비펜

  • @오해동-b5e
    @오해동-b5e 3 роки тому +2

    심과 6pens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 @진오비
      @진오비  3 роки тому +1

      서머셋 몸의 달과 6펜스 패러디하신거죠? 전혀 다른 펜이긴 하지만..

    • @오해동-b5e
      @오해동-b5e 3 роки тому +1

      @@진오비 네~ 우연하게 원장님 채널을 구독하게 됐는데.. 영상들이 정말로 재미도 있지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철학적 메시지를 주는 느낌이 드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 @멘또롱-z4u
    @멘또롱-z4u 5 років тому +10

    펜마스터....펜덕후의 행복한 펜하울✒

  • @유수니-d8h
    @유수니-d8h 5 років тому +11

    결정이 쉽지 않네요
    고민되는 구만요
    3번에 한표요~~

  • @심지윤-e9f
    @심지윤-e9f 5 років тому +22

    굳건히 그 자리에서 버텨주시길 기원합니다~

  • @전혜리-h1i
    @전혜리-h1i 5 років тому +8

    제목을 정하기 꽤 어렵네요ㆍ
    펜의 역사를 공부한것도 같고
    많이 본듯한 칼이 눈에 띄어 반갑기도 하고
    그리고 출산율이 감소되고 있는 현실 앞에서는 깊은 무거움도 남고ㆍ
    원장님~
    영상이 쉽고도 어렵네요ㆍ ㅎ~
    펜의역사보다 인간의 역사는 태초부터이기
    때문에ᆢ이 현실이 고민이 됩니다ㆍ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영상이 지루하다가 무겁게 끝났습니다. 영상이든 인생이든 좀 산뜻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전혜리-h1i
      @전혜리-h1i 5 років тому +2

      @@진오비 원장님~ 저는 원장님께서 한가지 주제를 연계해 나가시는 과정들이 재미있습니다ㆍ
      그것은 아마도 원장님만이 하실수 있는 영상기법이 아닐까요? 자연스럽게ᆢ

  • @JTrip-et8kh
    @JTrip-et8kh 5 років тому +6

    ㅋㅋ차이코프스키1812년 서곡~~ㅋㅋ 제목보다 음악이 먼저 들어오네요~~^^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아이디 그대로 클래식에 대하여 조예가 깊으신가 봅니다. 유튜브 무료 음악 중에 긴 길이가 몇개 없어서 가져온 것인데 영상과 잘 어울렸나 모르겠네요.

    • @JTrip-et8kh
      @JTrip-et8kh 5 років тому +3

      네. 잘 어울립니다 ~~^^ 저도 오랜만에 선생님덕분에 1812년 서곡 들어보게 되네요~~^^

    • @wootube4415
      @wootube4415 5 років тому +1

      @@진오비 원장님 깨알같은 소소한 재미에 지금 푹빠지기 일보직전입니다. ㅎㅎㅎ

  • @sehee15470718
    @sehee15470718 5 років тому +9

    브이로그찍어주세요~~

  • @수아-k5n
    @수아-k5n 2 роки тому +1

    펜글씨를 쓰는 중년 남성의 손이 옛날부터 멋져 보였는데 멋지십니다.

  • @한여름-d5n
    @한여름-d5n 5 років тому +3

    필기구류 영상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선생님은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있으신가요?
    저도 만년필은 00 샤프는00
    심지어 지우개는00..등등 저만의 순위가있는데 선생님 선호브랜드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필기구 고를때마다 아쉬운건 국산제품은 항상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거죠..물론 좋은제품도 많지만요..선생님은 어떠세요?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3

      국산 제품은 좀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라 수성펜이나 볼펜은 무인양품 펜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만년필은 라미가 두어자루 있고 중국산도 두어자루 있습니다. 연필은 파버 카스텔과 스테들러 사 제품이 좀 많은 편입니다. 샤프는 독일 제품인 파버 카스텔과 로트링 제품을 몇 자루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것저것 보다가 되는 대로 사는 편이라 딱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 건 아닙니다.

  • @류지은-c9h
    @류지은-c9h 5 років тому +6

    파이로프카쿠노? 2번이용 ㅋ제목은 인류의 역사, 필기로 영원히 남다!ㅋㅋㅋ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카쿠노 펜은 파이로트 회사 제품입니다. 제가 글씨를 빨리 쓰려다 보니 악필이 되어서 읽기가 좀 어려웠던 듯 싶습니다. 여하튼 제목 좋습니다. 인류의 역사, 필기로 남다. 영상에 비하여 너무 과분한 제목이지만. ㅎㅎ

  • @심지윤-e9f
    @심지윤-e9f 5 років тому +12

    마지막 제시하신 4 가지를 보기 전에
    재미처럼 써 놓은 제 글은 잊어주시옵소서😆😝😆

  • @조조안
    @조조안 5 років тому +11

    4번?
    5번 하품유발주의
    홧팅 입니다요

  • @아리송이맘
    @아리송이맘 5 років тому +6

    고민이네요제목을 딱정하기도 여러가지 생각으로 하나로 집중되기가 어렵습니다‥~저는 와! 신기하네요‥펜과 칼이 다양하네요ㆍ원장님이 저에게 고민을 주십니다‥오랜만에 고민을 해보네요‥요즘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었나봅니다ㆍㆍ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3

      고민이 있다는 건,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해야 한다는 건 정신이 살아 있는 자들의 특권입니다.

  • @같이해봅시다
    @같이해봅시다 5 років тому +6

    고민이 생겼습니다1..원장쌤덕분에..
    내일까지 생각해보겠습니다!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3

      리스트에 없는 답도 좋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 @seizethemoment1051
    @seizethemoment1051 5 років тому +8

    저는 영상에 "다양성과 선택"이라는 제목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앞서 소개해 주신 여러가지 펜과 칼은 개수 제한없이 원하는 대로 소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손은 단 하나이기에 아무리 펜이 많다한들 그 순간 선택한 단 하나의 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 하나의 펜만 소유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펜은 지금처럼 여러 종류로 발전하지 못하고 획일화된 펜만 나오지 않았을까요?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기별로 여러 형태의 병원이 있고, 치료방법도 다릅니다. 그러나 단지 크다는 이유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특히나 산부인과는 더욱 더 병원의 크기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져 가뜩이나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줄고 있는데 이마저도 줄어들거나 없어진다면 선택의 여지없이 큰 병원에서 출산을 해야 하겠죠. 거리는 둘째치고 큰 병원으로만 산모가 몰린다면 자연분만은 이제 힘들어 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선생님께서는 다양성의 존재 가능 여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다양성은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에 참 중요한 듯 합니다.
    P.S. 선생님께선 고가의 만년필을 가지고 계실 듯한데 카쿠노와 라미를 가지고 계시는 걸 보니 참 검소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카쿠노와 라미를 갖고 있는데 두 펜 모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라미 화이트 색상은 선생님 의사가운과 이미지에 잘 어울립니다.^^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5

      제 의도를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다양성은 매우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동네 서점도, 동네 병원도 이용해 주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대형 병원으로의 쏠림 때문에 지방에서는 KTX 타고 다 서울로 오는 탓에 지방 병원도 아주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참 걱정입니다. 저는 카쿠노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유일한 단점은 주머니에 넣을 수 있게 꽂이가 없다는 겁니다.

    • @seizethemoment1051
      @seizethemoment1051 5 років тому

      @@진오비
      그러게 말입니다. 다같이 상생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요.
      카쿠노는 다 좋은데 꽂이가 없는 게 저도 아쉬웠습니다. 늘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성희자-j1w
      @성희자-j1w 3 роки тому

      인생은 선택

  • @박경원-k9u
    @박경원-k9u Рік тому

    제 꼬맹이도 필기구를 좋아해서 만년필도 있고 예쁜? 볼펜도 있는데 ㅜ이번에 수능 치려 공부하는데 인터넷으로 볼펜을 주문했는데 ㅜ 잘못 주문해서 ㅜ 수능치고 합격하고 학교 다닐때도 쓸 만큼의 양을 ㅜ ( 어휴) 뭐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ㅜ

    • @진오비
      @진오비  Рік тому

      자녀분이 문구덕후인가 봅니다. 건전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

  • @심지윤-e9f
    @심지윤-e9f 5 років тому +6

    오늘은 제가 1등인가요?
    부릅뜨고 봅니다
    저 역시 필기구류에 쓸데없이 관심 많아서요 😅😅😅

    • @진오비
      @진오비  5 років тому +4

      영상도 보시기 전에 댓글부터 다시는 분들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필기구 소개가 하고 싶은 것은 아닌데 너무 실망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ㅎㅎ. 주제가 뒤에 달린 미괄식 글입니다.

    • @심지윤-e9f
      @심지윤-e9f 5 років тому +2

      그러게요~
      미괄식이었습니다~
      다 보기도 전에 주절주절 제가
      말이 많았죠? ㅎㅎ
      묵직한 화두를 던져주셨네요~

  • @hsy0615
    @hsy0615 5 років тому +6

    전 3번요 ^^

  • @김경숙-f2n2e
    @김경숙-f2n2e 5 років тому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