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설마녀님 애청자 1년차 설탕이 입니다 ㅎㅎ 백설마녀님 덕분에 다정하고 똑똑하고 능력좋고 잘생긴 남자와 교제 중입니다 !! 그래서 꼭 감사인사 전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올해 이별을 겪고 슬픔을 이겨내보자 백설마녀님 영상을 하루종일…백색소음마냥 틀어놓았습니다 처음 영상부터 지금까지 무한반복… 버스에서도 씻을때도ㅠㅠ 슬픔을 이겨내보고자 했던 행위였는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쁘장한 편이라서 대쉬를 할때 10명중 8명은 저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할때마다 왜이리 화가많은 사람이 되는지 ㅋㅋㅋ ㅜㅜ 저 스스로도 참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우는법도 몰라서 걍 말 안하고 침묵… 뭐 좀 잘못하면 오지게 잔소리… 네…진짜 별로였죠 그렇게 대차게 차이고 백설마녀님의 말대로 밝은 캔디같은 여자, 칭찬과 인정욕구 채워주기, 결핍 공략 등등 많은 스킬들을 연마했습니다 (조금 웃기지만 전 진지했어요 ㅋㅋ ㅜ) 제 스스로 좋은 배우자 그리고 애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 백설마녀님의 말대로 좀 아니다 싶은 남자는 마음쓰기 전에 그때그때 안녕을 고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남자친구와 만날수있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처음으로 !! 행복이 넘치고 화도 안나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심지어 저와 학벌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데 자존감도 안떨어집니다… 그냥 제 자체가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학벌컴플렉스가 진짜 심했는데 어떻게 이것까지 고쳐진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의 노고 그러니까 즉 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주는 마음과 사랑을 그때그때 칭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니 저 스스로도 행복하더라구요… 이제 알겠습니다 제가 정말 여자친구로서 부족했던게요… 처음에는 이런 연애유튜브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남자 입맛에 내가 왜 맞춰야해?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그런데 ! 진정으로 상대가 원하는 행동과 말을 해주니 저희의 사랑이 끝도 없이 깊어지더라구요… 나를 위해서라도 상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었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들한테도 영업하고 있는데 계속 영업하겠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이 언니 하는 얘기 항상 똑같은 얘기인데 이 얘기 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야한다. 나 전 남친들한테 화 많이 냈고 지금 남편한테는 진짜 안 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화낼 생각을 말아야한다. 생각해보면 울남편은 나한테 화 한 번도 안냈었다. 속에 쌓아두지 말고 싸워가면서 서로 더 잘 알아가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대다수 남자들은 그런 상황 안 좋아한다.(갈등 해결하는게 아니라 시비거는 걸로 생각할거다) 그냥 나도 웃고 넘어가고 잘하다 보면 남자는 알아서 잘 한다. 교육학 전공잔데 교육학이고 나발이고 그냥 이 언니가 하란대로 하면 인생 편해진다. 이미 결혼도 했고 지금 10개월 애기도 키우고 있는데 많은 연애 유튜버 중에 백설마녀 영상은 지속적으로 본다. 이 언니 영상 보면서 아 저번에 그러지 말걸 매번 후회하고 앞으로 화내지 말아야지라고 매번 다짐한다.
속에 쌓아두지 말고 바로바로 얘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그런 대화를 남자가 회피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그러므로 너는 사과해야 한다.. 결론은 항상 이런식이기 때문에 싸우거나 회피하거나 아니면 대충 미안하다고 하고 넘기는거죠.. 님 남편이 화낸적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화낸적이 없을까요?님이 잘해서? 단 한가지도 문제가 없어서? 절대 아닙니다..싸우거나 지적질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님이 생각하는게 정말 갈등해결인지 아니면 님의 생각에 맞추라는건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1.개념있는여자, 2.미래의가치관이 비슷한 여자, 3.갈등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여자, 4.책임감 있는 여자, 5.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6.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여자, 7.같이 있을 때 편한 여자, 8. 같은 취미가 있는 여자, 9. 의리 있는 여자, 10.내가 빈털터리가 되도 나를 사랑해 주는 여자
그 결핍 없는 극극극소수의 사람이 저의 남편이에요! 저는 무관심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결핍이 큰 편이었어서, 20대 초반엔 서툰 연애들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실패를 공부삼아 원인을 곱씹어보고, 책도 많이 읽고, 몇년 전부터 백설마녀님 영상도 많이 보면서 메타인지를 키웠어요. 내 결핍이 뭔지를 잘 알아서, 굳이 불필요하게 드러내지 않고 컨트롤하는 방법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결핍이 개성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그 결핍이 있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을 많이 발달시키느라 또래 여자들보다 많이 독립적이게 되었고, 어릴적 형성된 공격성을 사회적 성취로 적절히 승화시켰어요. 그덕에 생업의 전쟁터에 나가있는 남자들의 마음도 더 잘 헤아리게 되었고, 1년전엔 멋지고 다정한 전문직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한번도 싸운 적 없구요(백설마녀님 덕분이에요!).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인데, 친정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땐 그걸 펼칠(?) 기회가 잘 없었는데, 남편하고 있을 땐 끼 폭발이라 예쁜말을 잔뜩 해주고 스킨십을 많이 해줘요. 그래서 저의 어릴적 결핍을 눈치 못챈 것 같어요. 친정을 갈 때마다 조금씩 저의 결핍을 고백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미 저를 인간적으로 깊이 사랑하게 된 남편은 따뜻하게 감싸주며 이렇게 멋진 여자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남편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치유의 시간이에요.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치유의 길이었어요.
만약 자식이 뭔가 나쁜 거 예를 들면 담배나 술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안돼! 하지 마시고 오히려 한번 경험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 술 처음 먹을 때 맛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웩 이걸 뭔 맛으로 먹어 이랬죠? 특히 어릴수록 쓴맛 수용체가 강해서 이런것에 거부반응이 더 크게 옵니다. 그럼 자라나고 나서도 그딴걸 왜 먹냐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언제나 무조건적인 규제보다 직접 체험하게 해서 그 단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게 중요하단 거 잊지마세요.
나는 아이들을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하고키웠다.남들이 뭐라하든 절대 화를 내지않았다..그렇게 되었다.내성격이 그래서ㅡ그것이 내부모님이 만들어준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이었네. 우리앞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모습..자라면서 부모님과 싸워본적?다퉈본적이 없다.어떻게부모님에게대들지?이런생각했다.(돌아가신아빠.넘 감사하고 사랑해요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워요..) 그렇게 키운 내아이들도 엄마에게 화를 내지않고 또 뭘하든 엄마에게는 거짓말할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정말 이런 강의를 들어본적이 첨인데 너무 맞는 말인거같아요
완전 도움 돼서 메모해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하기 1) 감사일기 하루 3문장씩 쓰기 2)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 1. 항상 기분이 '좋음'으로 일정하고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서 통제 받지 않는다 2. 사랑받는 것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눈에 쏙쏙 들어와서 항상 웃고있고 덕분에 갈수록 더 인기가 많아진다 3. 실패를 해도 내가 사랑받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눈치 보느라 지능과 재능을 꽃피울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결론 : 실패해도 인간관계에도 상처받지 않는 사람들은 광장히 희소하기 때문에 남들로 하여금 엄청난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고 혹시나 상처를 받더라도 회복탄력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생존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소유욕을 일으킬 정도로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백설님 영상볼 때마다 '말은 참 다 좋은데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 드시는 분 많으시죠? 당연히 힘들죠. 6:08 사람은 잘 안 바뀐다 x 어떤 사람이 바뀌었다면 죽을 때가 된 것이다 = 죽을 고비에 준하는 노력을 겪어야 사람이 바뀐다. 고통스러워도 여러분이 바뀌면 여러분의 세상이 바뀝니다. 습관을 들이세요. 있는 힘껏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님께 사랑받았고 만족도 높은 유년기를 보냈어요. 10대때는 재밋고 웃기다. 표정이 다양하다 라는 말을 친구로부터 많이 들었고 어떤 그룹에서든지 항상 베프가 생겼있었어요. 첫 남친도 제가 행복해보인다 밝다 란 말 많이 들었고 두 아들 육아 할때도 힘든거 딱히 못느끼며 재밋게 육아 했어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항상 행복했어요. 2세와 싸우지 않는다에 정말 공감해요. 아이들 말을 다 들어준다기보다는 바운더리를 알려주면서 ’욕구‘를 들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잘할때 칭찬하는거도 잊지 않구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들의 욕구를 받아주는게 힘들지 않은데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들의 당연한 욕구도 들어주기 힘들어지니까요. 우리나라가 건강해지려면 2세를 키우는 엄마들. 곧 여자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다들 화이팅!!!❤
이런영상 볼 때마다 좋은 아빠 좋은 어머니가 계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가족이 너무 당연해서 몰랐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정말 큰 장점이더라구요. 딸바보 아빠를 둔 덕분에 연애도 늘 편하게 풀리고, 엄마께서 하셨던 육아방법들은 백설마녀님 영상들 보면서 와...이런 의도/영향을 끼치는거였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되더라구용. 제게 주어진 것들의 희소성과 소중함을 알게 해주시는 백설마녀님입니당...>
애인과의 관계에서 나 스스로를 돌아본 결과 그냥 내가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히고 그렇더라구요 육아나 결혼까지는 먼 이야기라서 우선 애인이나 저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안에 결핍이 있는 아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를 생물학적 자녀 대신 키우는 마음으로 살다보니 그 중요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를 깨닫고 있어요 백설마녀님이 제시하신 해결책들이 힘들다면 회복탄력성이라는 표현을 처음 쓰신 김주환 교수님 유튜브나 책 추천 드립니다ㅋㅋㅋ...요즘 명상하고 있는데 큰 맥락에서 좋은 해결책이었어요 저에겐
@@니콜키크드만-c7k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부분 여성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적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은 여성자신의 논리일뿐이라는 것임.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의 논리라는 필터를 거쳐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임. 그래서 상대 남성이 보기에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이라고 여긴다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이럴때 객관적 판단을 조언해줄 친오빠라던지 자신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돌직구로 이야기해줄 수 있는 지인 남성이 있다면 무척 유용함. 남성이나 여성이나 서로 차이를 인정해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흐음 심리학과나 교수님들이 들으면 어?!? 할 부분도 꽤 있을거 같긴 하지만 중요한건 메시지죠 메시지를 잘 생각해보면 인간 사회의 갈등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결국 세상에 불행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본질적 이유는 모두 어릴때의 불행했던 가정사에서 시작됩니다 그들의 부모도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했고 가난했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둥바둥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자기 자식을 키우는데 정상적으로 키워내질 못했던 거에요 그 아래에서 자라난 자식이 또 결핍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나고 사회 나가서 어릴때 형성된 인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처하고 살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 또 갈등을 일으킵니다 인간은 뇌라는 강력한 무기를 얻어 지구상 최고 포식자로 위치하게 됐지만, 그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 너무 많은 대가와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모든 동물들은 출산이 그렇게 힘든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한번에 여러마리를 낳는게 기본이고요 산통이 인간처럼 심하지도 않습니다 인체 해부학적으로 인간 아기의 머리둘레가 무척이나 거대한데, 질과 산도는 매우 좁고요 골반뼈 역시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산통이 오지는 겁니다 아기 머리가 빠져나오려고 용을 써야 하고요 산모들은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서 몸 전체의 관절과 뼈가 벌어지도록 하죠 물렁해지도록요 그래야 간신히 출산이 가능하고 그래서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고대에는 애를 낳다가 죽는 아기와 산모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 요즘엔 거의 죽는 사람이 없죠 어지간히 악조건이 중첩되지 않고선요 그런 큰 머리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뇌 형성도 무려 20여년간 천천히 진행됩니다 각 시기마다 발달하는 요소들도 다르고, 발달 정도도 환경과 교육에 의해 죄다 달라집니다 81억명의 인구가 죄다 받아서 활성화된 유전자도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고 교육 수준도 다릅니다 그래서 81억개의 개성이 생기는 거에요 또한 매우 놀라운 점은, 사람마다 색을 인지하는 정도도 다르고요 느끼는 미각의 정도도 다 다르답니다 누군가에겐 이쁜 팔레트 물감처럼 세상이 보일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겐 좀더 무채색의 차가운 색상으로 보인답니다 오이를 극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미각은 오이의 비린맛을 일반인보다 3천배 더 예민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는 뭘 못먹고 누군 잘 먹고 차이가 생기는거에요 어찌보면 다양성이라서 좋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게 본질적인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모두다 생각하는 정도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단 겁니다 내가 보기엔 이건 노란색인데 누군가가 보기에는 애매한 주황색 같이 보일 수 있고요 누구 눈엔 분명 하늘색인데, 누구는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거에요 특히나,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을 믿으려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시력이라는 것도요 뇌가 전기 신호를 받아 들어온 정보를 자체 필터링 해서 알아서 블러처리를 해서 보는 거고요 실제 이미지랑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하게 착시 현상에 대해 많이들 보고 들었을 건데 인간의 눈은 동물들에 비해 꽤 다양한 색상을 보긴 하지만 매나 부엉이 같은 동물에는 훨씬 미치질 못하고 개나 고양이에 비해선 다채롭게 볼 수 있다고 해요 다들 자기가 본것을 확신하는데 객관적 팩트로 보면 완전 잘못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흔히 알려진 귀신 착시 현상도 있죠 어두운 곳에서 대충 흰색 물체만 보면 다들 소복입은 귀신이다 라고 호다닥 도망치는데요 낮에 그 자리에 가보면 그건 흰색도 아닐뿐더러 그냥 농장용 비닐이 나무에 걸려있더라는 얘기는 유명한 얘깁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자기가 옳다 이게 진실이다 라고 믿던 것이 사실 알고보면 진실과 거리가 아주 먼 경우가 많고요 이런것에 호기심을 갖고 더 연구하고 파고 들려는 자세를 가지는 자세도 뇌 발달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보수적이고 딱딱하게 굳어진 뇌를 가진 사람은 쉽게 받아들이질 못하고 명확한 진실을 거부하고 자기가 생각하던 것에 끼워 맞추려고 하죠 그런데 그럴수록 스스로 불행해지고 주변에서 점차 격리당하고 외로워집니다 그런 유연성이 생존에도 매우 중요한데, 뇌 형성이 유연하게 이뤄지지 못한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질 못합니다 이미 그런 사고를 발현하는 시냅스와 뉴런들이 발달이 안되있거든요 즉 남들보다 그런 부분에서 인지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도요 그걸 받아들이고 납득하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고요 다 자기 수준에서 자기 기준대로 왜곡해서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한마디로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다 이거에요 모든 세상의 갈등과 전쟁과 살인을 막을 수가 없는 근본적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81억명의 개성이 다양성이라는 좋은 부분으로도 볼 수 있지만 한계성으로도 볼 수 있는 거에요 즉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안될 놈들은 안된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의 증명이죠 그래서 결국 갈등은 살인을 부르고 전쟁까지 어질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걸 깨달으면 사실 남과의 언쟁과 싸움이 무의미 하단걸 알겁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니 인생은 니가 조지고 내 인생은 내가 조진다 어차피 각자 팔짜대로 사는거다 라는걸 알면 상대에 대해 집착할 필요도 없고요 뭘 해달라고 뭘 인정해달라고 요구할 것도 없어집니다 이건 곧 불가의 사상과도 일맥상통 합니다 결국 속세는 고통이고 끝없는 인과율에 의해 전생하면서 반복할게 아니라 득도하고 속세와 고리를 끊고 초월하는 존재가 되야한다 이 세상은 미련을 두지 말아라 법정 스님의 영상도 보면요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로 여자들이 결혼하고 남편에게 이걸 해라 저걸 해라 요구하는데 왜 남편은 안해줄까요? 이런 상담이 90% 입니다 니가 요구를 하니까 문제가 되지 니가 요구를 안하면 되잖아? 라고 하십니다 결국 내가 상대방을 내 입맛 대로만 바꾸려고 하는 욕심 그것도 보면 크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아주 사소한 버릇이나 생활에서 사소한 청소 습관같은거를 들이밀면서 아니 양말을 벗어서 이렇게 치우면 좋잔아? 이걸 왜 안하는데? 이런거 가지고 죽네 사네 이혼을 하네 마네 싸운다는 거에요 결국 사소한 문제를 태산같이 만드는 건 당사자 본인이고요 사소하게 보고 아 그냥 눈에 보이면 내가 치움 돼지 아님 귀찮으면 나도 냅두고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아니 사람이 어떻게 그래? 이걸 수백번 수천번 말을 했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듣냐고! 이렇게 가면 상대방도 더 안들어준다 이거에요 결국 다 자기가 세상을 바라보는 수준만큼 비슷한 사람과 사는 것이지 그래서 그걸 바꿀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답이 나오지 내가 맞잔아! 내가 맞는거 같은데? 어쨌건 내말이 옳은거 같은데? 이러면 이럴수록 지팔짜 지가 조지고 있는거에요 이정도 들었음 깨달음이 있길 바라며 줄여봅니다
여자들 꼭 싸우는것 보면 논리랍시고 니가 틀렸니 고쳐야된다느니 말하는데 감정에 파묻혀서 어느순간부터 논리 따윈 없음 자신의 감정 해소가 그렇게나 중요해지니 끝이 안남 왜냐 감정 해소란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 그러다보면 화가 점점 나게 되는데 그 화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순간 관계가 나락으로 가기 시작함 상대의 잘못과 삐뚤함 삐져나옴 나와는 달라 부딪힐 수밖에 없는 영역이 분명 있을 수 밖에 없는 그 부분에서 컨트롤 못하는 화를 낸다는 것의 의미는 상대방 뿐만 아닌 나 자신의 모난 부분까지 불사르고 있다 사실이됨 이걸 깨닫지 못하면 결혼해서 사는 순간부터 지옥이 펼쳐질 거임 어느정도 상대방의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그리고 다름이 나에게 아픔을 줄 때 방어할 수 있는 영역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함께 산다는 것은 지옥이 됨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과 나와 무엇이 다른지 어떤 부분이 들어 맞는지 어떤 부분이 안 맞아서 아픈지 분명히 인식을 하고 거기에 기름붇는 격인 통제하지 못하는 화는 절대 내지 말고 미리미리 결혼에 대비해서 관계 연습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 연습이 정말정말 필요함
언니 덕에 1달전에 결혼한 설탕이입니다. 이제 연애 결혼까지 과정말고 결혼 이후의 삶, 가족, 육아가 궁금했는데 마침 딱 영상 올라와서 봤어요. 역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부부랑 육아 관련된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육아 관련된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영역인지 상상도 안하고 클릭했다. 엄청난 나비효과의 서사를 완전 동의 하며 시청함. 우리엄마가 20대때 이걸 뵜어야 함. 우리엄마도 애들 괴랄하게 키웠는데 자녀의 성격형성이 다 부모의 유산이고 육아의 산물이라니 결과물 역시 짜증난다. 애기때 뒤통수 굴려주는거랑 억지로 과식시키지 읺는거랑 화내지 않는거랑 조기스포츠의 평생효율성 이런거는 고등학교에서 육아과목 신설해서 가르쳐야함. 그러면 최저비용고효율로 대한민국 강대국삽가능.
제가 아이를 그렇게 키웠습니다. 부부싸움도 거의 안합니다.친구 관계에서 겁나 쿨한게 맞긴합니다. 늘 웃고 있고요. 남편이 눈치보는 아이로 자라면 안된다는 것이 강해서 바운더리 정해주고 어지간하면 아이 저지레 다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겁나 부작용이 있어요. 우선 아빠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빠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고 맨날 고백합니다. 아직도 엄빠랑 잡니다.아빠 출장가서 외박하면 기분이 안좋으시고요. ㅋ 그리고 근자감이 매우 넘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마녀님! 항상 영상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곤 하는데, 오늘 영상만큼은 정말정말 크게 울리네요. 백설마녀님께서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서 어쩜 이렇게 공유해줄 수 있을까요…🥺 저야말로 방구석에서 이런 귀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백설마녀님 멘트 하나하나에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려는 고민과 정성이 느껴졌어요. 댓글 중에 곁눈질에 대한 말들이 있던데,, 크게 마음에 두지 않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주옥같은 멘트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니 저는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거든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진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뭔가 오늘 영상은 지금까지 영상 종합판인거 같아요 영상 볼수록 그전에 배운 백설 연애학개론이 생각나고 복습돼요😮❤ 설탕이는 다음주 수능 잘 치고 오겠습니담~ 다음주 영상에서 봐요😢😮 저는 어릴 때 얌전했다고 엄마한테 들었어요 저는 난리 안 치고 조용히 자랐네요 ㅎㅎ 쌍둥이오빠가 있어서 쌍둥이오빠는 아기때 청소하고 있었다고.. ㅎㅎ 하고 싶은 게 오빠는 청소였나봅니다.. 핳
화를 내는건 일종의 학습의 결과입니다 화를 안내는 대표적인 국가는 인도 , 동남아 국가도 화내는걸 잘 못봤는데 그사람이라고 한국인과 다른종족도 아니고 문화적 결과물이죠 여동생 얘기하다보니 남친과 싸운얘기를 하는데, 화나는걸 어떻게 참냐고 하는데, 내입장은 그게 왜 화날일이냐는 거죠 억지로 참을 이유도 없다는거 생각이 다른거뿐이지
언니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저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귀었고 제가 잘 맞춰줬고 시비도 안걸었는데 사귄지 얼마 안되서 노잼이라고 차였어요 ㅋㅋ...(물론 저도 그 남자와의 대화가 엄청 재밌진않았스빈다ㅠㅋ) 그 남자 눈에 별로 안섹시했었나봐요 ㅎㅎ 현타가 진하게 오긴 했는데 더 자기계발하고 다음번엔 더 잘맞는 남자를 만나보려고요!ㅠㅠ
언니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봤던 거 또 보고 계속보고.. 무한재생의 가치가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영상을 보고나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상대의 기분을 망치지 않는 것 등등.. 저는 생각이 자나치게 많은 타입이라 깊게 담아두지 않고 가볍게 털어버릴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남자도 재밌는 여자 좋아한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재밌는 여자는 어떤 부류일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저랑 같이 있는 걸 재밌어하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한테 대부분 맞춰주는 타입인데, 강제가 아니라 제 성향이 그래요. 가끔 제가 원하는 대로 하면 고집 피우는 것같아서 불편할 때도 있고.. 자기 주장 없는 여자는 매력 없다고 하는데 저 이렇게 다 맞춰줘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백설마녀님 애청자 1년차 설탕이 입니다 ㅎㅎ 백설마녀님 덕분에 다정하고 똑똑하고 능력좋고 잘생긴 남자와 교제 중입니다 !! 그래서 꼭 감사인사 전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올해 이별을 겪고 슬픔을 이겨내보자 백설마녀님 영상을 하루종일…백색소음마냥 틀어놓았습니다
처음 영상부터 지금까지 무한반복…
버스에서도 씻을때도ㅠㅠ 슬픔을 이겨내보고자 했던 행위였는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쁘장한 편이라서 대쉬를 할때 10명중 8명은 저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할때마다 왜이리 화가많은 사람이 되는지 ㅋㅋㅋ ㅜㅜ 저 스스로도 참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우는법도 몰라서 걍 말 안하고 침묵…
뭐 좀 잘못하면 오지게 잔소리… 네…진짜 별로였죠
그렇게 대차게 차이고 백설마녀님의 말대로 밝은 캔디같은 여자, 칭찬과 인정욕구 채워주기, 결핍 공략 등등 많은 스킬들을 연마했습니다 (조금 웃기지만 전 진지했어요 ㅋㅋ ㅜ)
제 스스로 좋은 배우자 그리고 애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
백설마녀님의 말대로 좀 아니다 싶은 남자는 마음쓰기 전에 그때그때 안녕을 고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남자친구와 만날수있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처음으로 !!
행복이 넘치고 화도 안나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심지어 저와 학벌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데 자존감도 안떨어집니다…
그냥 제 자체가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학벌컴플렉스가 진짜 심했는데 어떻게 이것까지 고쳐진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의 노고 그러니까 즉 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주는 마음과 사랑을 그때그때 칭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니
저 스스로도 행복하더라구요…
이제 알겠습니다 제가 정말 여자친구로서 부족했던게요…
처음에는 이런 연애유튜브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남자 입맛에 내가 왜 맞춰야해?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그런데 ! 진정으로 상대가 원하는 행동과 말을 해주니 저희의 사랑이 끝도 없이 깊어지더라구요…
나를 위해서라도 상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었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들한테도 영업하고 있는데
계속 영업하겠습니다 ㅎㅎㅎ
학벌 그거 별거 아닌데 ㅜㅎㅎ
그걸로 고통받는 설탕이들 정말 많았어요.
진짜 유튜브 반복 듣기로
생각회로가 바뀌었다는 간증?이 정말 많네요🥹❤️
축하드립니다!!! 🌟
솔직히 이 언니 하는 얘기 항상 똑같은 얘기인데 이 얘기 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야한다. 나 전 남친들한테 화 많이 냈고 지금 남편한테는 진짜 안 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화낼 생각을 말아야한다. 생각해보면 울남편은 나한테 화 한 번도 안냈었다. 속에 쌓아두지 말고 싸워가면서 서로 더 잘 알아가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대다수 남자들은 그런 상황 안 좋아한다.(갈등 해결하는게 아니라 시비거는 걸로 생각할거다) 그냥 나도 웃고 넘어가고 잘하다 보면 남자는 알아서 잘 한다. 교육학 전공잔데 교육학이고 나발이고 그냥 이 언니가 하란대로 하면 인생 편해진다. 이미 결혼도 했고 지금 10개월 애기도 키우고 있는데 많은 연애 유튜버 중에 백설마녀 영상은 지속적으로 본다. 이 언니 영상 보면서 아 저번에 그러지 말걸 매번 후회하고 앞으로 화내지 말아야지라고 매번 다짐한다.
오~ 교육학 전공자의 등장🙊💗
10갤 아기 육아라니..🥹
화이팅!!! 입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해요!! 이쪽 업계에서 일하셖던건가요?!
이 채널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좀 더 지혜롭게 살게 될 듯
속에 쌓아두지 말고 바로바로 얘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그런 대화를 남자가 회피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그러므로 너는 사과해야 한다..
결론은 항상 이런식이기 때문에 싸우거나 회피하거나 아니면 대충 미안하다고 하고 넘기는거죠..
님 남편이 화낸적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화낸적이 없을까요?님이 잘해서? 단 한가지도 문제가 없어서?
절대 아닙니다..싸우거나 지적질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님이 생각하는게 정말 갈등해결인지 아니면 님의 생각에 맞추라는건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딱 자기 원하는거 확실하고 담백하게 얘기하고, 상대방이 어렵다라고 사정 설명하면 이해해주고 합의점 찾고, 공격 안 하면 원활한 대화 되는거죠 머ㅎㅎ
1.개념있는여자, 2.미래의가치관이 비슷한 여자, 3.갈등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여자, 4.책임감 있는 여자, 5.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6.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여자, 7.같이 있을 때 편한 여자, 8. 같은 취미가 있는 여자, 9. 의리 있는 여자, 10.내가 빈털터리가 되도 나를 사랑해 주는 여자
이런특징의여자를 좋아하는 너가 좋은걸?
오로지 여자 외모보는 남자보다는 님같은 남자가 훨씬 좋음~
그 결핍 없는 극극극소수의 사람이 저의 남편이에요! 저는 무관심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결핍이 큰 편이었어서, 20대 초반엔 서툰 연애들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실패를 공부삼아 원인을 곱씹어보고, 책도 많이 읽고, 몇년 전부터 백설마녀님 영상도 많이 보면서 메타인지를 키웠어요. 내 결핍이 뭔지를 잘 알아서, 굳이 불필요하게 드러내지 않고 컨트롤하는 방법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결핍이 개성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그 결핍이 있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을 많이 발달시키느라 또래 여자들보다 많이 독립적이게 되었고, 어릴적 형성된 공격성을 사회적 성취로 적절히 승화시켰어요. 그덕에 생업의 전쟁터에 나가있는 남자들의 마음도 더 잘 헤아리게 되었고, 1년전엔 멋지고 다정한 전문직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한번도 싸운 적 없구요(백설마녀님 덕분이에요!).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인데, 친정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땐 그걸 펼칠(?) 기회가 잘 없었는데,
남편하고 있을 땐 끼 폭발이라 예쁜말을 잔뜩 해주고 스킨십을 많이 해줘요. 그래서 저의 어릴적 결핍을 눈치 못챈 것 같어요.
친정을 갈 때마다 조금씩 저의 결핍을 고백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미 저를 인간적으로 깊이 사랑하게 된 남편은 따뜻하게 감싸주며 이렇게 멋진 여자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남편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치유의 시간이에요.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치유의 길이었어요.
설탕이들의 행복의 나의 행복, 설탕이들의 치유는 나의 치유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snowunnie부럽네요
기질도 환경도 너무 비슷해요ㅠㅠㅠㅠ 저도 남편분같은 성격을 만나기를 바래봅니다ㅎㅎ
기분은 습관이란 말 좋은 말이네요
결핍도 개성인데 참고 화내지 말고 지랄도 정도껏 해야 개성이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ASMR-fw4yi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 ㅋ ㅋ
20대 초중반까지는 천사 소리 들으면서 연애했는데 정말 안맞는 사람이랑 만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뭐에 홀린듯 쌈닭이 되더라구요 담연애는 절대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너무 공감.....
저 전 연애가 그랬어요ㅋㅋㅋ 진짜 제가 그렇게 화 많은 사람인지 그 사람 만나면서 알았을 정도.. ㅠㅠ 휴 지금은 정상적인(?) 사람 만나니까 원래의 평화롭던 저로 돌아왔어요...
와 진짜 공감...저는 그런 사람들 만날 때는 그냥 빨리 헤어집니다 나랑 너무 안맞아서 그렇다 생각해요 결 맞고 스트레스 안주는 사람 만나면 또 한없이 천사입니다ㅋㅋㅋㅋ
이거는 내잘못아닌걸루!! 😊
만약 자식이 뭔가 나쁜 거 예를 들면 담배나 술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안돼! 하지 마시고 오히려 한번 경험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 술 처음 먹을 때 맛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웩 이걸 뭔 맛으로 먹어 이랬죠? 특히 어릴수록 쓴맛 수용체가 강해서 이런것에 거부반응이 더 크게 옵니다. 그럼 자라나고 나서도 그딴걸 왜 먹냐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언제나 무조건적인 규제보다 직접 체험하게 해서 그 단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게 중요하단 거 잊지마세요.
🫶🏻💕
나는 아이들을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하고키웠다.남들이 뭐라하든 절대 화를 내지않았다..그렇게 되었다.내성격이 그래서ㅡ그것이 내부모님이 만들어준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이었네.
우리앞에서 절대 싸우지 않는모습..자라면서 부모님과 싸워본적?다퉈본적이 없다.어떻게부모님에게대들지?이런생각했다.(돌아가신아빠.넘 감사하고 사랑해요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워요..)
그렇게 키운 내아이들도 엄마에게 화를 내지않고 또 뭘하든 엄마에게는 거짓말할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정말 이런 강의를 들어본적이 첨인데 너무 맞는 말인거같아요
결핍은 개성이다 라는 말 참 좋은것 같아요
결핍이란 단어 속에는 ‘꼭 해결되어야만 한다’ 라는 의미가 마치 내포되어있는것만 같은데
뭔가 이 말을 들으니깐 이 문장을 들으니 뭔가,,, 마음이 가라앉아지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해결되면 또 그 다음 결핍이 ㅎㅎㅎ
@ 맞아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쥬… ㅋㅎ
완전 도움 돼서 메모해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하기
1) 감사일기 하루 3문장씩 쓰기
2)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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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기분이 '좋음'으로 일정하고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서 통제 받지 않는다
2. 사랑받는 것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눈에 쏙쏙 들어와서 항상 웃고있고 덕분에 갈수록 더 인기가 많아진다
3. 실패를 해도 내가 사랑받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눈치 보느라 지능과 재능을 꽃피울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결론 : 실패해도 인간관계에도 상처받지 않는 사람들은 광장히 희소하기 때문에 남들로 하여금 엄청난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고 혹시나 상처를 받더라도 회복탄력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생존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소유욕을 일으킬 정도로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백설님 영상볼 때마다 '말은 참 다 좋은데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 드시는 분 많으시죠? 당연히 힘들죠.
6:08 사람은 잘 안 바뀐다 x 어떤 사람이 바뀌었다면 죽을 때가 된 것이다 = 죽을 고비에 준하는 노력을 겪어야 사람이 바뀐다.
고통스러워도 여러분이 바뀌면 여러분의 세상이 바뀝니다. 습관을 들이세요. 있는 힘껏 행복하게 사세요.
우왕 멋진 댓글^^💗
저 진짜 좋은 엄마가 좋은 부모가 될래요 감사해요❤
유캔두잇❤
부모님께 사랑받았고 만족도 높은 유년기를 보냈어요. 10대때는 재밋고 웃기다. 표정이 다양하다 라는 말을 친구로부터 많이 들었고 어떤 그룹에서든지 항상 베프가 생겼있었어요. 첫 남친도 제가 행복해보인다 밝다 란 말 많이 들었고 두 아들 육아 할때도 힘든거 딱히 못느끼며 재밋게 육아 했어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항상 행복했어요. 2세와 싸우지
않는다에 정말 공감해요. 아이들 말을 다 들어준다기보다는 바운더리를
알려주면서 ’욕구‘를 들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잘할때 칭찬하는거도 잊지 않구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들의 욕구를 받아주는게 힘들지
않은데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들의 당연한 욕구도 들어주기 힘들어지니까요. 우리나라가 건강해지려면 2세를
키우는 엄마들. 곧 여자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다들 화이팅!!!❤
맞아요. 행복 육아 화이팅🥳🩷
4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이 채널은 우연히 알게된후 종종 보는데...
젊은 여성분들께서는 이분 말씀을 잘 듣기만 해도 건강한 연애와 결혼이 몇배는 쉬워질겁니다.
지난 경험을 반추해보면 절절하게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에요.ㅋ
이런영상 볼 때마다 좋은 아빠 좋은 어머니가 계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가족이 너무 당연해서 몰랐는데 이게 제 인생의 정말 큰 장점이더라구요. 딸바보 아빠를 둔 덕분에 연애도 늘 편하게 풀리고, 엄마께서 하셨던 육아방법들은 백설마녀님 영상들 보면서 와...이런 의도/영향을 끼치는거였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되더라구용. 제게 주어진 것들의 희소성과 소중함을 알게 해주시는 백설마녀님입니당...>
복 받으셨어용~😍
1.백설언니 유튜브 영상을 보고 깨우칠 수 있음에 감사
2. 쉴 수 있음에 감사
3. 부모님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
이야,...진짜 인류학자가 맞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쁜데 시비 안거는 여자 완전 공감되네요 = 항상 좋은 기분이 유지되는 사람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분은 습관이라는말 진짜 좋네요 항상 뒷통수를 후려갈겨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수있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뒷통수 괜찮으신가요~ㅎㅎ
엊그제 남자친구랑 이별했는데 중요한 시기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최고
애인과의 관계에서 나 스스로를 돌아본 결과 그냥 내가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히고 그렇더라구요 육아나 결혼까지는 먼 이야기라서 우선 애인이나 저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안에 결핍이 있는 아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를 생물학적 자녀 대신 키우는 마음으로 살다보니 그 중요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를 깨닫고 있어요 백설마녀님이 제시하신 해결책들이 힘들다면 회복탄력성이라는 표현을 처음 쓰신 김주환 교수님 유튜브나 책 추천 드립니다ㅋㅋㅋ...요즘 명상하고 있는데 큰 맥락에서 좋은 해결책이었어요 저에겐
통찰력에 소름이 다 돋네요 정말 한 말씀도 버릴게 없어요!👍👍
진짜 백설마녀님은 최고다…❤영상에 유익함을 넘어서 감동이 있어요😭😭
ㅠ 오늘 영상은 울면서 봤네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내자신에대한 현실도 자각하고 항상 자식은 잘 키워야지하고 막연하게 생각햇던거에 답을 얻은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공🥹🌷
오늘도 떠먹여주셔서 감사해요!! 예쁘고 시비안거는 여자 계속 명심하면서 사는데 남친이 저같은 사람 처음봤대요ㅎㅎ
어떻게 갈수록 이뻐지는거죠..얼굴형이 작아졌어요
2세 이야기 해주는거 너무 좋아요우ㅠㅠ
헐 방금 친구한테 난 왜래 매사에 짜증이 많지; 라고 보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트로부터 너무 찔려버렸어요...
오 인지한다는건 매우 좋은 징조😊
싸우면서 알아가는건 내 싸가지밖에 없고
고통에서 배울 수 있는건 고통밖에 없다
끼리끼리는 어디나 적용되고 끼리끼리 증폭된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정말 귀중한 사람이니까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감사일기
1. 좋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2. 남자친구가 내가 서운하다고 했던 부분을 고쳐줬다.
3. 온수매트가 따뜻하다.
정말 행복한 하루네요
남자는 싸울때 논리가 중요한데 여자는 싸울때 감정이 중요함 남자끼리 논리가 안먹히면 주먹질하면 되는데 여자상대로 주먹질할수도 없고 감정 달래주는거는 태생적으로 안맞고 싸우는상황 계속되면 남자가 질려서 여자 떠남
저는 여자인데도 이해가 되는게 중요해서 감정보다 논리가 중요한데, 둘의 논리가 안통해서 많이 싸워봄
@@니콜키크드만-c7k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부분 여성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논리적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은 여성자신의 논리일뿐이라는 것임.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의 논리라는 필터를 거쳐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임. 그래서 상대 남성이 보기에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적이라고 여긴다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이럴때 객관적 판단을 조언해줄 친오빠라던지 자신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돌직구로 이야기해줄 수 있는 지인 남성이 있다면 무척 유용함. 남성이나 여성이나 서로 차이를 인정해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니콜키크드만-c7k 그 논리가 남자입장에서 논리가 아니라는게 함정
와 이거 진짜 금이에요 금 너무 소중해요..... 진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육아 결혼라이프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방구석 인류학자라는 말 너무 좋네요. 표정도 점점 더 온화해지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기분은 습관이다. 감사하자.
싸움이 없는 매번 사랑받은 세상에서 태어났다고 세뇌하기
내년에 출산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 딱 맞게 이렇게 유익한 내용이🩷 역시 백설마녀님 최고!
태어날 2세랑 좋은 관계 유지할수있게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백설마녀님 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좋은 기분 습관 민들기, 감사하는 습관 들여야겠어요🫶🏻🫶🏻
언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말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나는 멋있는 배우자에게 평생 대접 받아요😄감사합니다💙
흐음 심리학과나 교수님들이 들으면 어?!? 할 부분도 꽤 있을거 같긴 하지만
중요한건 메시지죠 메시지를 잘 생각해보면 인간 사회의 갈등 전반을 관통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결국 세상에 불행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본질적 이유는
모두 어릴때의 불행했던 가정사에서 시작됩니다
그들의 부모도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했고 가난했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둥바둥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자기 자식을 키우는데 정상적으로 키워내질 못했던 거에요
그 아래에서 자라난 자식이 또 결핍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나고 사회 나가서 어릴때 형성된 인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처하고 살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 또 갈등을 일으킵니다
인간은 뇌라는 강력한 무기를 얻어 지구상 최고 포식자로 위치하게 됐지만,
그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 너무 많은 대가와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모든 동물들은 출산이 그렇게 힘든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한번에 여러마리를 낳는게 기본이고요
산통이 인간처럼 심하지도 않습니다
인체 해부학적으로 인간 아기의 머리둘레가 무척이나 거대한데, 질과 산도는 매우 좁고요
골반뼈 역시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산통이 오지는 겁니다
아기 머리가 빠져나오려고 용을 써야 하고요 산모들은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서 몸 전체의 관절과 뼈가
벌어지도록 하죠 물렁해지도록요 그래야 간신히 출산이 가능하고
그래서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고대에는 애를 낳다가 죽는 아기와 산모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
요즘엔 거의 죽는 사람이 없죠 어지간히 악조건이 중첩되지 않고선요
그런 큰 머리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뇌 형성도 무려 20여년간 천천히 진행됩니다
각 시기마다 발달하는 요소들도 다르고, 발달 정도도 환경과 교육에 의해 죄다 달라집니다
81억명의 인구가 죄다 받아서 활성화된 유전자도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고 교육 수준도 다릅니다
그래서 81억개의 개성이 생기는 거에요
또한 매우 놀라운 점은, 사람마다 색을 인지하는 정도도 다르고요 느끼는 미각의 정도도 다 다르답니다
누군가에겐 이쁜 팔레트 물감처럼 세상이 보일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겐 좀더 무채색의 차가운 색상으로 보인답니다
오이를 극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미각은 오이의 비린맛을 일반인보다 3천배 더 예민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는 뭘 못먹고 누군 잘 먹고 차이가 생기는거에요
어찌보면 다양성이라서 좋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게 본질적인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모두다 생각하는 정도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르단 겁니다
내가 보기엔 이건 노란색인데 누군가가 보기에는 애매한 주황색 같이 보일 수 있고요
누구 눈엔 분명 하늘색인데, 누구는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거에요
특히나,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을 믿으려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시력이라는 것도요 뇌가 전기 신호를 받아 들어온 정보를 자체 필터링 해서 알아서 블러처리를 해서 보는 거고요
실제 이미지랑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하게 착시 현상에 대해 많이들 보고 들었을 건데
인간의 눈은 동물들에 비해 꽤 다양한 색상을 보긴 하지만 매나 부엉이 같은 동물에는 훨씬 미치질 못하고
개나 고양이에 비해선 다채롭게 볼 수 있다고 해요
다들 자기가 본것을 확신하는데 객관적 팩트로 보면 완전 잘못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흔히 알려진 귀신 착시 현상도 있죠 어두운 곳에서 대충 흰색 물체만 보면 다들 소복입은 귀신이다 라고 호다닥 도망치는데요
낮에 그 자리에 가보면 그건 흰색도 아닐뿐더러 그냥 농장용 비닐이 나무에 걸려있더라는 얘기는 유명한 얘깁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자기가 옳다 이게 진실이다 라고 믿던 것이
사실 알고보면 진실과 거리가 아주 먼 경우가 많고요
이런것에 호기심을 갖고 더 연구하고 파고 들려는 자세를 가지는 자세도
뇌 발달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보수적이고 딱딱하게 굳어진 뇌를 가진 사람은
쉽게 받아들이질 못하고 명확한 진실을 거부하고 자기가 생각하던 것에 끼워 맞추려고 하죠
그런데 그럴수록 스스로 불행해지고 주변에서 점차 격리당하고 외로워집니다
그런 유연성이 생존에도 매우 중요한데,
뇌 형성이 유연하게 이뤄지지 못한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질 못합니다
이미 그런 사고를 발현하는 시냅스와 뉴런들이 발달이 안되있거든요
즉 남들보다 그런 부분에서 인지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도요 그걸 받아들이고 납득하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고요
다 자기 수준에서 자기 기준대로 왜곡해서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한마디로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다 이거에요
모든 세상의 갈등과 전쟁과 살인을 막을 수가 없는 근본적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81억명의 개성이 다양성이라는 좋은 부분으로도 볼 수 있지만
한계성으로도 볼 수 있는 거에요
즉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안될 놈들은 안된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의 증명이죠
그래서 결국 갈등은 살인을 부르고 전쟁까지 어질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걸 깨달으면 사실 남과의 언쟁과 싸움이 무의미 하단걸 알겁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니 인생은 니가 조지고 내 인생은 내가 조진다
어차피 각자 팔짜대로 사는거다 라는걸 알면 상대에 대해 집착할 필요도 없고요
뭘 해달라고 뭘 인정해달라고 요구할 것도 없어집니다
이건 곧 불가의 사상과도 일맥상통 합니다
결국 속세는 고통이고 끝없는 인과율에 의해 전생하면서 반복할게 아니라
득도하고 속세와 고리를 끊고 초월하는 존재가 되야한다 이 세상은 미련을 두지 말아라
법정 스님의 영상도 보면요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로 여자들이 결혼하고 남편에게 이걸 해라 저걸 해라 요구하는데
왜 남편은 안해줄까요? 이런 상담이 90% 입니다
니가 요구를 하니까 문제가 되지 니가 요구를 안하면 되잖아? 라고 하십니다
결국 내가 상대방을 내 입맛 대로만 바꾸려고 하는 욕심
그것도 보면 크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아주 사소한 버릇이나
생활에서 사소한 청소 습관같은거를 들이밀면서
아니 양말을 벗어서 이렇게 치우면 좋잔아? 이걸 왜 안하는데?
이런거 가지고 죽네 사네 이혼을 하네 마네 싸운다는 거에요
결국 사소한 문제를 태산같이 만드는 건 당사자 본인이고요
사소하게 보고 아 그냥 눈에 보이면 내가 치움 돼지 아님 귀찮으면 나도 냅두고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아니 사람이 어떻게 그래? 이걸 수백번 수천번 말을 했는데 왜 말귀를 못알아 듣냐고!
이렇게 가면 상대방도 더 안들어준다 이거에요
결국 다 자기가 세상을 바라보는 수준만큼 비슷한 사람과 사는 것이지
그래서 그걸 바꿀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답이 나오지
내가 맞잔아! 내가 맞는거 같은데? 어쨌건 내말이 옳은거 같은데?
이러면 이럴수록 지팔짜 지가 조지고 있는거에요
이정도 들었음 깨달음이 있길 바라며 줄여봅니다
정말 길고긴 정성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두 아이 엄마인데
가끔 아이한테 화내거나 혼냈던일 생각하면 후회할때가 많아요..ㅜㅜ 죄책감들고
앞으로라도 더 사랑하고 표현해줘야겠네요
반성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이번 영상은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라 모든연령 강추입니다👍
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언니 얼굴라인 진짜 너무 이뻐지셨어요 대박이에요!! 역대급
고마워요😆❤️❤️❤️
언니 기분전환 다떨어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또해줘요 ㅠㅠㅠㅠ
여자들 꼭 싸우는것 보면 논리랍시고 니가 틀렸니 고쳐야된다느니 말하는데
감정에 파묻혀서 어느순간부터 논리 따윈 없음
자신의 감정 해소가 그렇게나 중요해지니
끝이 안남 왜냐 감정 해소란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
그러다보면 화가 점점 나게 되는데
그 화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순간
관계가 나락으로 가기 시작함
상대의 잘못과 삐뚤함 삐져나옴
나와는 달라 부딪힐 수밖에 없는 영역이 분명 있을 수 밖에 없는
그 부분에서 컨트롤 못하는 화를 낸다는 것의 의미는
상대방 뿐만 아닌 나 자신의 모난 부분까지 불사르고 있다 사실이됨
이걸 깨닫지 못하면 결혼해서 사는 순간부터 지옥이 펼쳐질 거임
어느정도 상대방의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그리고 다름이 나에게 아픔을 줄 때 방어할 수 있는 영역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함께 산다는 것은 지옥이 됨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과 나와 무엇이 다른지
어떤 부분이 들어 맞는지
어떤 부분이 안 맞아서 아픈지
분명히 인식을 하고
거기에 기름붇는 격인 통제하지 못하는 화는 절대 내지 말고
미리미리 결혼에 대비해서
관계 연습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 연습이 정말정말 필요함
기분은 습관이다 ㄹㅇ 띵언임
가슴에 새겨 넣어야함
나중에 2세에게 그 습관들 그대로
넘어가게 된다
2세가 자신을 닮아 불행한 삶을 살도록 만들게 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 보고
미리 연애하면서 연습 열심히 해야됨
눈물 글썽하게 따뜻한 영상이네요😢😢 위로도 받고 칭찬도 받는 느낌이에요..담겨진 큰뜻이 얼마나 현명한 미래로 그려질지 기대돼요..💕더 노력해볼게요(만2세 아들맘)
언니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것만으로 든든해요❤
와 언니.. 진짜 너무 똑똑해
이런거 어디서 배워요.? ㅋㅋ
오늘도 진짜 너무 감사해요💕💕
명강의 👏👏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일기 써야겠어요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보고 복기하면서 계속 되새길게용❤
감사함, 난 사랑받는 존재. 늘 긍정적으로.
전부터 계속 시청했는데 오늘 첨으로 댓글씁니다 요즘 진짜 아무 이유없이 남친한테 화나서 틱틱대고 혼자 반성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 뿐만 아니라 감정기복 심한 남자들도 보면 좋을 거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설마녀의 확장 우주론 🤩
날씨는 선선해졌는데 늦 모기가 보이네요🙄
평안한 숙면과 힘찬 한 주 기원합니다 😄
지금도 방에 모기가 숨어있어요😂ㅎㅎㅎ
언니 덕에 1달전에 결혼한 설탕이입니다. 이제 연애 결혼까지 과정말고 결혼 이후의 삶, 가족, 육아가 궁금했는데 마침 딱 영상 올라와서 봤어요. 역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부부랑 육아 관련된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육아 관련된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영역인지 상상도 안하고 클릭했다. 엄청난 나비효과의 서사를 완전 동의 하며 시청함. 우리엄마가 20대때 이걸 뵜어야 함. 우리엄마도 애들 괴랄하게 키웠는데 자녀의 성격형성이 다 부모의 유산이고 육아의 산물이라니 결과물 역시 짜증난다. 애기때 뒤통수 굴려주는거랑 억지로 과식시키지 읺는거랑 화내지 않는거랑 조기스포츠의 평생효율성 이런거는 고등학교에서 육아과목 신설해서 가르쳐야함. 그러면 최저비용고효율로 대한민국 강대국삽가능.
진짜. 육아는 공교육으로 알려줘야돼요🥲
와~~ 연애 이야기라기 보단 삶에 대한 이야기. 아지메 완젼 반하고 갑니다. 😊
되게 부럽다 저 아기 난 3년동안 눈치만 보면서 산 것 같아
백설마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 배우자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그렇게 키웠습니다. 부부싸움도 거의 안합니다.친구 관계에서 겁나 쿨한게 맞긴합니다. 늘 웃고 있고요. 남편이 눈치보는 아이로 자라면 안된다는 것이 강해서 바운더리 정해주고 어지간하면 아이 저지레 다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겁나 부작용이 있어요. 우선 아빠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빠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고 맨날 고백합니다. 아직도 엄빠랑 잡니다.아빠 출장가서 외박하면 기분이 안좋으시고요. ㅋ 그리고 근자감이 매우 넘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마녀님! 항상 영상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곤 하는데, 오늘 영상만큼은 정말정말 크게 울리네요. 백설마녀님께서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서 어쩜 이렇게 공유해줄 수 있을까요…🥺 저야말로 방구석에서 이런 귀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백설마녀님 멘트 하나하나에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려는 고민과 정성이 느껴졌어요. 댓글 중에 곁눈질에 대한 말들이 있던데,, 크게 마음에 두지 않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주옥같은 멘트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니 저는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거든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진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힝 고마워요❤️🥹
라방때 오늘 진짜 중요한 영상이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나서 달려왔습니다아아!!
오늘도 멤모멤모✍🏻
오 라방 봐주신 분이군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언니…매일 영상 하나씩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이언니 쪽집게 강의 진짜 저장해놓고 봐야한다... 언니 항상 감사해요❤
7:32 와.. 진짜 소름 돋았어요 딱히 전남친이 잘못한것도 무엇인가 불만이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매번 저런 의심이 들었던 제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저와 결핍의 정도의 차이가 많이 나서 그랬다는게 확 와닿네요..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책소개도
고맙습니다 전에 들은 말로 감사가 마음을 열어준다던데
잘 실천은 못하고 살았는데 이 책 읽고 실천해봐야 겠어요~^^
오 요즘 여자들이 왜 표독한 사람들이 많은지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만약 딸을 키운다면 조언해주신거 꼭 참고하여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위로가 되고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어디 가서 돈 내고도 못 듣는 내용 경이롭다
크.. 진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오늘 영상은 지금까지 영상 종합판인거 같아요 영상 볼수록 그전에 배운 백설 연애학개론이 생각나고 복습돼요😮❤
설탕이는 다음주 수능 잘 치고 오겠습니담~ 다음주 영상에서 봐요😢😮 저는 어릴 때 얌전했다고 엄마한테 들었어요 저는 난리 안 치고 조용히 자랐네요 ㅎㅎ 쌍둥이오빠가 있어서 쌍둥이오빠는 아기때 청소하고 있었다고.. ㅎㅎ 하고 싶은 게 오빠는 청소였나봅니다.. 핳
매일 감사 일기 쓰고 운동하고 있어요❤꺅 너무 이번 영상 저 같네요 ㅋㅋㅋ 넘 좋다
저 어릴때 아빠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ㅋ
오 귀여운 쌍둥이었네요😆❤️
수능 화이팅🌼🌼🌼
저 선생님 영상보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멋쟁이 만나서 내년5월 결혼합니다 ㅎㅎㅎ 프러포즈도 제가 했는데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
역시 멋쟁이 설탕이들😍❤️❤️❤️ 축하해요!!!
5월의 신부🪩
오늘 영상 참 좋으네요
새겨 들으면 두고두고 삶에 유익할 주옥같은 이야기들...
정말 고맙습니다!!^^
잘 실천해서 달라지길 바라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살아기 키우고있는데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썸네일보고 바로 들어왔어욤 ㅎ 요즘 최애 정해인님…❤ 오늘부터 감사일기 도전!!!!!
넘 예쁘게 생기셨죠❤
27개월 애기아빤데 너무 좋은 말씀이 많네요. 적어도 우리애기 36개월될때 까지는 와이프가 긁어도 애기 앞에서는 참아야 겠네요 ... ㅎㅎㅎ
@@이솔-r9t 와우 진정 멋진 스윗대디🌷
저는 시비도 안 걸었고 정말 온갖 헌신과 배려를 다 했는데 차였어요.... 안 맞대요 ㅎㅎㅎㅎㅎㅎ
안맞는거쥬! ㅎ
@snowunnie 헌신과 배려를 다 하면 그걸 고마워하고 더 사랑하게 될거라 생각했어요 ㅎㅎ 제가 배려하고 헌신하면 고마워하고 배려심있고 저를 더 사랑할 사람을 찾아야겠어요
화를 내는건 일종의 학습의 결과입니다
화를 안내는 대표적인 국가는 인도 , 동남아 국가도 화내는걸 잘 못봤는데
그사람이라고 한국인과 다른종족도 아니고 문화적 결과물이죠
여동생 얘기하다보니 남친과 싸운얘기를 하는데, 화나는걸 어떻게 참냐고 하는데, 내입장은 그게 왜 화날일이냐는 거죠
억지로 참을 이유도 없다는거
생각이 다른거뿐이지
육아 방송도 많이 해주세요!
언니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저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귀었고 제가 잘 맞춰줬고 시비도 안걸었는데 사귄지 얼마 안되서 노잼이라고 차였어요 ㅋㅋ...(물론 저도 그 남자와의 대화가 엄청 재밌진않았스빈다ㅠㅋ) 그 남자 눈에 별로 안섹시했었나봐요 ㅎㅎ 현타가 진하게 오긴 했는데 더 자기계발하고 다음번엔 더 잘맞는 남자를 만나보려고요!ㅠㅠ
@@으데데 다 좋은 경험입니다😄
님한테 안반한거예요
그남자는 다른선택의 여자들이 많은겁니다
상포자요
언니! 이제까지 언니가 추천해주셨던 책들 한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용😢😢😢
여러책들 언급해주셨는데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너무너무너무 좋을것같아요!!!부탁드랴용
백설언니 갈수록 통찰력 깊어지는 영상들에 5년차 설탕이는 정말 기쁩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은 책들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법륜 스님 ㅡ 엄마 수업
육아관 자주 말씀해주세요❤❤
아기 낳을지 고민하고잇는 설탕이입니다ㅜㅜ 너무 도움돼요 늘감사합니당😊😊
좋은 기분이라는 습관 만들어주기~메모메모
언니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봤던 거 또 보고 계속보고.. 무한재생의 가치가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영상을 보고나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상대의 기분을 망치지 않는 것 등등.. 저는 생각이 자나치게 많은 타입이라 깊게 담아두지 않고 가볍게 털어버릴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남자도 재밌는 여자 좋아한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재밌는 여자는 어떤 부류일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저랑 같이 있는 걸 재밌어하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한테 대부분 맞춰주는 타입인데, 강제가 아니라 제 성향이 그래요. 가끔 제가 원하는 대로 하면 고집 피우는 것같아서 불편할 때도 있고.. 자기 주장 없는 여자는 매력 없다고 하는데 저 이렇게 다 맞춰줘도 괜찮은 걸까요?
완전히 다른세상 너무 공감합니다 ❤
오늘 영상은 개인적으로 큰 깨달음이 오고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육아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지? 방대한 내용들에 고민이 많았는데 핵심을 하나 쑥 뽑아주신 느낌이에요❤ 여윽시 백설마녀님 리스펙👍👍
도움이 되셨다니 뿌ㅡ듯😆🌼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식 반성합니다ㅠㅠ
언제까지 예뻐지시나요 ❤❤?!?❤
추천박고 갑니다^^
좋아요 ㅎㅎ
남자인데 여기구독하는 여자 만나보고 싶음 컨텐츠가 ebs교육방송 뛰어넘는수준임
남녀 설탕이들이 둘다 그런 니즈가 있더라구요^^ㅎ
소개팅에서 우연히 만나셨다는 분도 있고 ㅋ
언니 그럼 애기를 3살까지는 엄마가 주양육자로 있는게 좋을까요..?
육아휴직 후 복직 하고싶은데 (경력단절이 걱정되서..)이런 내용들을때마다 그건 내욕심인가싶고 고민이에요ㅠ
아직 결혼전이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백교수님이라고 불러야겠는데요
저도 나름 아이한테 그렇게 해오던것 같아요.서로 스트레스안받게~ 아이랑 나 모두.
그러다가도 솔직히 한번씩 화낼때 있었는데
앞으로도 더욱 화내지말아야겠어요.
내가 아직도 사랑 받고싶은 사람은 어릴때 주 양육자쪽인데 말야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한편인데, 평소에는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잘못을 하면 그때 기분이 확 안좋아지면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지 못해요. 남자친구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까요?
감사하는 습관
제목이랑 내용이 뭔가 살짝 따로 노는 느낌 ㅠㅠ
언니 포슬립 한번 발라보세요! 이쁘실 듯 ㅎㅎ
포슬포슬 립? 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