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아이들이 줄어드니까 사회성을 키울 기회마저 줄어들어 결국 엄마들의 인맥이 교우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지요. 더욱이 요즘은 하도 세상이 험하여 특히 딸 둔 엄마들과, 여자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엄마가 없는 친구, 오빠가 있는 친구 집에는 되도록 놀러가지 말라고까지 하는 세상입니다.
지랄.. 요즘은 학생체벌 금지해서 학생들 치고박고싸오고강간하고 선생님들한테도 무시욕설패고여교사한테 성욕드립질에.. 그래서 촉법소년 드립질 쳐가며 범죄에 날뛰고... 너도 15살 먹는 녀석이 니 뒷통수 쳐가며 쌍욕해대 발끈하니 어~~ 나 촉법소년이야. 존만한 색히야.. 그런 꼴 한번 당해봐라. 학생체벌금지가 얼마나 개지랄 같은 악법인지 알게 느낄것이다. ###학생체벌금지법 민주당 진보 진영 교육감들의 '전유물'처럼 취급되던 체벌금지, 학생인권 보장 등...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민주당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 언제부터 교권이 무너졌을까요? 맞습니다. 2011년 3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부터입니다. 이를 우리는 '체벌금지법'이라고들 합니다. 교권의 몰락은 바로 사회의 몰락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무너진 학교 질서가 더욱 무너지고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이 침해받을 수 있다.
저때는 학원도 별로 없었고, 학원다니는 학생도 별로 없고, 돈 좀 있는 집은 과외시키고(전두환시절은 불법과외) 대부분 서민층은 단칸방에서 다섯식구, 여섯식구 함께 살거나 조금 형편좋으면 방 두개에서 살거나 고등학교 진학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중학교 졸업하고 대부분 돈벌러 가거나 진짜 부유층만 대학가던 시절...똑똑해서 대학 간 사람들도 등록금 없어서 휴학 하면서 대학졸업하는데 거의 7-8년 걸리던 분들도 있고...남자들은 재수, 삼수하고 군대까지 갔다오면 30대에 대학졸업하던 분들도 있고....국가가 가난하고 인구수는 많으니...아이고...
정말 저 때 오전 오후반 할 때가 그립다. 동네에 애들도 많고, 지금처럼 학교 친구, 학원 친구가 아니라 동네에 그냥 골목길에서 같이 놀다가 친해진 형, 누나, 친구, 동생들. 저 때는 대한민국도 활기가 있고, 성장하는 시기였는데, 이제는 나라가 저물고 있는 느낌이랄까.. 다시 저렇게 돌아갈 수 없을까?
내가 사는 동네도 신혼부부, 젊은층 많은 곳인데도 초등학교가 한 반에 10명 후반대면 많은거라고 하는 소리 듣고 저출산이 정말 심각하긴 하구나라고 느꼈음...불과 15년 전만에도 한 반에 35~40명은 됐었는데;;; 물론 그때보다 초등학교 자체가 많아졌을 수도 있고 그때보다 담임 한 명당 학생 수도 적어졌으니 교육의 질도 향상 되겠지만...
한반에 130명 오전반 오후반, 아버지 친구들 와서 방안 가득 담배 연기, 선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싸대기, 남미 수준의 절도,강도,살인 앞머리 3cm 넘었다고 가위로 난도질 지나고 나니 추억이지, 저는 정말 정말 요즘 아이들로 정말 태어나고 싶어요. 염색하고 학교 부담없이 등교하고 풍요로움 속에서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 그렇게 자라고 싶네요.
@@jinseonhan1813 구글 치시면 80년대 대학 틍록금 49만 얼마 나옵니다 노가다 일당 3만원 에서 2만 5000원 이었던 시절 이었어요 대학 한두달 알바뛰면 50만원도 안되는 등록금 버는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대학 등록금 연간 700만원 정도 되는데 방학 한두달 열심히 알바 해도 200에서 400도 못버는 알바 수두룩 하죠
88년생 1학년 입학해서 2부제 나야나 ㅋㅋㅋㅋ 학교도 낯설어 죽겠는데 2부제 때문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학교 다녔던 거 같음 그 때가 그립다 바글바글하고 정겨웠던 그 시절.. 국민학교라 불리우던 시절 선풍기 한 대로 버티고 교실 가운데는 나무 떼서 피우는 연통 난로가 있었지… 지금은 너무나 윤택한 환경이지만 그러면 뭐하나 아이들이 점점 없는 세대ㅠㅠ
저는 91년에 입학했습니다 80년대에 학교에 다니진 않았지만 그때를 잘 알닙니다 저땐 한반에 아이들이 많아서 체육대회되 길었었고 소풍갈때도 한번에 못가서 몇반부터 몇반까지 오늘 몇반부터 몇반까지는 내일 이렇게 갔었고 체험학습,수학여행도 같았습니다 더구나 체육대회때는 아이들 도시락 준비하는게 엄청 힘들었던 시절였죠 한 반에 워낙게 아이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근데 지금은 한 반에 20명도 안되는 반도 있고 현재는 입학도 안 학교도 있죠 저 시절과 제가 학교 다닐때랑 너무 비교되네요
저 때는 인구는 지금보다 적어도 아이들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아이들 숫자 자체도 더 많았는데 학교 수는 지금보다 적어서 더 교실이 바글대던 것도 있었음. 지금마냥 아파트단지 일정 세대수마다 학교를 넉넉하게 짓지 않았다보니... 근데 요즘 보면 너무 지나치게 여유있게 지어서인지 금새 다 남아돌게 낭비된 거 같기도 함.
9:20 초등학교 세대인데 딱 우리학교가 이랬음. 서울 살땐 오전반오후반 2부제도 겪어봤고 근처 위성도시로 이사가고 나니 아파트들 막 짓고있어서 한 반에 7~80명이 기본ㅋㅋ 당시 전학갔을 때 내 번호가 78번이었음 80번 넘을 때까지 애들 계속 전학옴ㅋㅋㅋㅋㅋㅋ 운동장에는 컨테이너 교실이 있었고 과학실 이런 곳도 교실로 썼던... 그러다가 동네에 다른 초등학교 생기면서 학생 몇백명이 단체로 전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랬죠..... 집집마다 어린이가 최소 1명씩은 있었고 앞집 옆집 윗집 아랫집 애들과 너무나 쉽게 친구 먹고 형 언니 누나 오빠 동생 하며 지냈던 그 때, 놀이터와 근린공원은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로 넘쳐났던 그 때, 학교와 유치원 앞을 지나기만 해도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던 그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웃긴건 수능제도가 사교육을 과열화 시킨다고 해서 내신제도를 만들었는데 내신제도가 훨씬 심한 사교육 과열을 일으킴. 내신제도를 겪은 현 30초반 아래의 세대가 본인들이 겪은 스트레스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경우가 생김. 이는 출산율 감소로 인해서 글쓴이가 말한대로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가 줄어듬..
저 시절~ 잘못한것 없어도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선생 본인 분풀이용으로 그 어린애들을 폭행에 폭언에 차별에 대놓고 촌지 압박까지~~ 그렇게 당해 온 세대가 학부모가 되었다 선생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긴 하 겠냐 물론 가뭄에 콩나듯 좋은 선생님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땐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교사로써 당연히 그래야 하던걸 한 분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었던것 그만큼 정말 선생들 하나같이 쓰레기 아닌게 없었다 지금의 교권 추락은 선배 선생들이 만들어 놓은 업보를 후배 선생들이 내리받은것~
그 당시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선생님들이 이름 중간정도 부르다가 지쳐서 그만 부를때도 많았고 믿기 힘들겠지만 어떤 학교에선 그냥 박수를 치라고 했다네요 박수소리 선생님들이 듣고 감정해서? 몇명 왔구나 하고 짐작하고 수업 하기도💫 저 때가 한국의 황금기라고 여겨 집니다 그 당시엔 뭘해도 돈벌수 있고 다 잘됐죠. 예를 들어 구두 닦기를 해서 집 장만 하는것도 가능했던 시절 한 마디로 불가능이란 없던 시절이었음
나 때는 80명이 였었고 오전,오후 반 그런것도 없었음. 그냥 하 루에 80명 몽땅 한 자리에서 수업 받았었음. 경제대비 임금이 턱 없으니, 결혼은 어찌어찌 했어도 아기 낳고, 생활하기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되니........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대책을 안세워주면 이 누가 해결 할 수 있겠는가......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몰려들던 시절이어서 그런지 서울과 부산은 그래도 차이가 났구나. 1980년대 중반, 부산의 내가 나온 국민학교는 한학년 12반에 학생 65명 정도였는데. 물론 1,2학년은 오전 오후반이 있었고. 근데 여기 영상을 보니까 서울은 한반 77명에 18반인 학교도 있었구만.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란 구호를 외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좋은 선생님 착실하게 수업 받고 서로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게 당연했고 잘 지도하고 지켜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요즘같은 쓰레기들 넘치는 학교가 아니였음 즐거운 학교였지 꼭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이 헛소리들하지 착실하게 사고 안치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이 계시던 안전하게 학교보낼수 있었던때
초등학교 16반, 중학교 18반인 학교 다녔는데 얼마전 찾아보니 다 한학년 4반인 작은학교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새로운 학교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땐 2,30분씩 먼거리 학교 다니는것도 당연했는데 요즘은 도보10분 혹은 초품아들도 많아서 학교수도 많더라구요
수조원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를 설계할때 학교도 같이건설해서 그럼 그래서 분양할떄 홍보함 학교가까워서 좋다고 대학병원도 마찬가지 국가에서도 다 지원해줌 교사가 이미 넘치든 말든 교사같은 공무원수를 어떻게든 계속 늘려야 교대 졸업한 사람들을 채용할수있으니까 아파트에 붙어있는 커피샵이나 편의점들은 임대료 몇년간안내거나 진짜 싼값으로 들어오는거임 다 아파트 입주민 복지차원에서
저희 학교는 21년도에 개교를 해서 이사를 많이 와서 점점 학생수가 많아졌는데 22년도엔 1학년이 13반이 될정도로 1년새에 확 바뀌어서 너무 놀랐는데 6학년도 21년엔 5학년애들이 6반까지만 있었는데 9반으로 늘어서 점심시간도 줄고 그랬던 기억이있네요.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간 지금도 1학년이 9반까지 있다는…ㅋㅋ 더이상 저출산 문제가 심해지면 안될거 같네요
4학년때 숙제안해가면 어김없이 싸다구를날려주시고 스승의날에 선물안해주면 다른애들과 차별해주시던 배태화선생님 보고싶습니다.
거참 ㅆㅂㄴ이네ㅋㅋㅋㅋ
ㅎㅎㅎ 웃고갑니다
ㅋㄹㅋ😂
저도 98년도에 2학년한테 썅욕박던 선생님 꼭 찾아뵙고싶네요. ㅎㅎ
전지각했다고 뺨맞았는데
80년대 국민학교이던 시절....어머님 매일 같이 새벽에 일어 나셔서
5남매 도시락 다 챙겨 주시고 고등학교 시절에서는 점심 도시락에 야자 도시락까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셨다....
집에서살림만하는데뭐가대단?
@@홍쇼-k5q이새낀 정신나간놈 인가? 너는 새벽에 일어나서 5남매 도시락 싸봤냐?
@@홍쇼-k5q 집에 엄마 없음?
@@cmber7330 응니네집처럼
@@홍쇼-k5q ㅡㅡ 일하는게 더 쉬울껄?
40대가 된 지금.. 영상보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지금의 제 나이가 저 때의 부모님보다 더 많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러니까요ㅜㅜ 오후반인데 오전반갔다가 겁나 혼났던ㅋ
나도 40대인데 그렇네요 ㅠ
88년도 8살이었는데 그때까지 썼던 나무걸상 생각나네요 청소시간에 바닥에 껌붙은거 떼어내고 양초와 손걸레도 생각나고요
@@송주연-z7c 전 2013년도 8살
힘들어도 저당시로 돌아간다면 건강하신 부모님을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할꺼 같네요
휴.. 너무 슬프네요 T.T 완전 공감합니다.
30대 후반인데 90년대로 돌아갈수있다면 딱 10년만 살다 죽어도 그렇게 할거같네요
기술은 발전했는데 사람 사이에 정도 없고 친구들 친척들도 다 변하고 나도 변하고 껍데기만 살고있는 느낌이랄까
그립네요 과거가
너무 건강해서 학대 방관을 당했는데?
@@user-kc7nn6jj8q힘내세요
@@user-kc7nn6jj8q그 시절에 쳐 맞고 자라지도 않은놈들이 더 성내요 아주 ㅋㅋㅋ
명일국민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 부모님께서 촌지 적게주고 가셨다고 한달간 수업끝나고 마무리 청소 시켜주신거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다시 찾아가 존지 넉넉히 주시니
청소 그만하라 하신거 또한 감사 합니다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촌지 안줘서 청소 계속했어요 ㅜ
4학년때 였네요 4학년 담임들이 촌지를 특히 밝혔나봐요 ㅋㅋ
이런선생님들 많았어요
오 강동구 명일인기요?
저도명일ㅎㅎㅎ 옆 퐁퐁 자주탔지
@@Hyeman_park 네
진짜 예전엔 애들없어서 폐교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을텐데ㄷㄷ
그땐 반대로 생각했겠지?
한명만 낳아 잘살자는 ㅂㅅ 같은 캠페인을 햇을정도니까요 ㅋㅋㅋ 상식적으로 남자 여자 2명이 하나만 낳으면 결국 다 사라지자는건대 ㅋㅋㅋ
@@SeedZombie 일단 지금은 인구가 너무 많으니까 지금은 1명만 키우자라는 캠페인을 한 것 같습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둘 다 문제가 생기니까요
대도시에서 일어 날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더구나 학교가 많지도 않았지요
학교 이름만 하면 어느 동네 라는것이 명확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죠 ㅎ
신기한건 저때 부모들은 주 6일근무에 가끔 7일근무까지 나감... 정말 대단한 세대였죠
주 5일 강제하면 망한다고 거품물고 반대했던 ㅋㅋ
하루라도 쉬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시대였죠
대신 웬만큼 못살지않는이상 외벌이 햇음
우리아버님. 한달에 1일 쉬고. 보통 밤 11시 까지. 제재소에서. 나무. 가공일했음
동남아 원목을. 어깨로. 메어서 운반...
@@BabyBear-tn2wh 정신력같은 소리하시네..아재요..
노예임?
저때는 모르는 애들하고도 금방 친해지고 그랬었는데… 놀다보면 형 누나 언니 오빠들한테 배우는것도 많고 그러다 동생들한테 가르쳐주기도하고.. 이젠 엄마들 네트웍으로 끼리끼리 노는 세상이라 애들이 너무 각박하고 잔인해지고… ㅠㅠ
집집마다 아이들이 줄어드니까 사회성을 키울 기회마저 줄어들어 결국 엄마들의 인맥이 교우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지요. 더욱이 요즘은 하도 세상이 험하여 특히 딸 둔 엄마들과, 여자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엄마가 없는 친구, 오빠가 있는 친구 집에는 되도록 놀러가지 말라고까지 하는 세상입니다.
인구 폭팔이 재앙이다
인구는 줄어야 한다
@@always22_63혼자 무인도 ㄱ
@@always22_63무인도 잘가요🥰🥰
@@짱죽짱착맞는 말입니다. 저의 큰아빠께서는 저 시절에 국민학교에 다녔었는데 한 반에 학생 수가 무려 82명이였다고... 그래도 인구 수가 줄어드는 것도 별로 안 좋은 일이고
2,3,4,5학년 담임 선생님들 덕분에 인성 갖추고 삽니다.
1학년 폭력담임과 6학년 촌지할망구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길가다 마주치면 알아볼 듯 합니다.
그저..
곱지않게 죽었길 기도합니다.
저 시대는 아니지만ㅋㅋ 어딜가든 애들이 있어서 친구사귀기는 진짜 좋았던듯ㅋㅋ
지금은 또래랑 돌려면 억지로 키즈카페,다른엄마들과의 교류가 필수인데
그런거 다 포기했더니 울 애는 아직도 친구가 없는ㅠㅠ
전 유딩~초1때 엄마들끼리
교류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랑
16살이 되어서도 무리지어 놀고 있습니다
9년지기 8년지기 친구가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랑은
잘 못어울려서 답답하네요...
자녀분도 언젠가 친구 생길겁니다
저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사람 입니다 영상을 보니깐 옛 추억이 떠오르고 좋네요 ㅎㅎ애들이 너무 많아서 바글바글 하고 정신 없이 수업은 했지만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도 많았고 아이들수 만큼이나 놀이도 참 많았죠 그립네요~
뭐하고 노셨어요? ㅎ 야구 축구 뭐 이런거 하고 딱지치기, 구슬치기, 테니스공으로 와리가리, 주차장선으로 삼팔선, 또 뭐있었지 ㄷㄷ
@@돌아이-s1v 말뚝박기,오징어,비석치기,짬뽕야구,자치기등등~ㅋ
판치기
윷놀이 공기죠
도룡뇽.올챙기 잡기 . 삐라 주으러 가니기(주워서 소방서나 경찰서 갖다주면 학용품이런 선물 주심) ㅋㅋㅋㅋㅋ 제기차기.공기놀이.
헉 09:07 맨 앞에 남자 아이 전데 😂 와... 이거 잊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 저때 무슨 뉴스 촬영 와서 찍은건데, 평소에 손 안들다가 방송 촬영한다고 애들 손 들었던 기억이 😅 왠지 모르게 눈물이난네요 😢
바가지머리요?
지금 쯤 40,50대(?) 정도 되셨겠네요. 진짜 과거의 모습을 보고 반가웠겠어요.
아... 난 시골에 살아서 이런 자료도 없고 ㅜㅜ 진짜 좋으시겠다
아무도 안물어봤음
저게 몇 년도에요?
ㅋㅋ아 초반에 한반에 77명 인터뷰하신 선생님 ㅋㅋㅋ 해탈 이라는 단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저항없이 터졌네
초딩때 1명 떠들었다고 그 줄 학생들 다 나와서 아이들 볼 실핏줄 터지도록 싸다구 날려주시고, 일찍부터 연대책임을 알려주신 정수기 선생님 ^^ 잘지내고 계시죠 ㅎㅎ 4학년때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부분 쓰레기같은 선생들이였지만, 진짜 참된 스승도 있었지.
대동국민학교 김갑진 선생님.
학생들 차별도 없으시고 오히려 못사는 애들 더 챙겨주시고 항상 인자하시고 매도 안드셨던 분이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음.
지금은 70세가 넘으셨겠네.
그건 니가 쓰레기라 그런거야 니 비위 잘 맞춰주면 좋은 선생인거고 😂
그떈 뭐, 체벌이 일상화된 시기였으니까요. 쓰레기 선생님이라기보단 사회의 풍경이 그런걸 다 용인하는 사회였으니.
대동국민학교 서울에있는데인가요? 대림동쪽에있는?
@@미스터K-m5t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본인 자식 그렇게 때리세요?
폭력이 용인되던 시기에도 안 그런 선생들도 있었음.. 그냥 인성문제임
아이들은 꽃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바글바글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저 당시에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될거라고 상상도 못했겠지요. 이 영상보니 새삼 저출산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이 있어야 세상이 밝은데.
아- 진짜 옛날티비 아카이브팀
편집센스랑 시대 감성, 모두 극호감...
자막에 사용된 단어 보면 당연히 젊은 피디들일텐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원숙하다. 최고!
그건 아님...
늙은피디도 잇겟지..
ㅋㅋㅋㅋ답글들 어지럽네
유튜브는 병들었다 진짜로
@@maemmaeddaejji ㄹㅇㅋㅋ 수고했다는 댓글에 무슨 반박답글을 다냐... 대한민국 미래가 너무 밝아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진짜 위에 꼬인애들 먼저 지들 인생에나 반박했으면 ㅋㅋ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밝게 웃는 얼굴이 저렇게도 아름다운 것인 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갓-벽한 아카이빙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요즘 업스케일링 기술도 발전하는것 같던데 흑백시대 50-70년대 영상들 복원 컨텐츠 같은것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땐 체벌(교서의 화풀이 수단이 되기 좋은)과 촌지가 존재했고 애들 한명한명 봐주기 힘들었는데 무조건 순수하고 좋을리가 없지....
체벌이 마냥나쁜게아님 무조리는 많았어도 차라리 그시절이 인간미 있고 좋았다
지랄.. 요즘은 학생체벌 금지해서 학생들 치고박고싸오고강간하고 선생님들한테도 무시욕설패고여교사한테 성욕드립질에.. 그래서 촉법소년 드립질 쳐가며 범죄에 날뛰고... 너도 15살 먹는 녀석이 니 뒷통수 쳐가며 쌍욕해대 발끈하니 어~~ 나 촉법소년이야. 존만한 색히야.. 그런 꼴 한번 당해봐라. 학생체벌금지가 얼마나 개지랄 같은 악법인지 알게 느낄것이다.
###학생체벌금지법
민주당 진보 진영 교육감들의 '전유물'처럼 취급되던 체벌금지, 학생인권 보장 등...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민주당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 언제부터 교권이 무너졌을까요? 맞습니다. 2011년 3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부터입니다. 이를 우리는 '체벌금지법'이라고들 합니다. 교권의 몰락은 바로 사회의 몰락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무너진 학교 질서가 더욱 무너지고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이 침해받을 수 있다.
애들 패는게 인간미인가요 ㅋㅋㅋㅋㅋ 뭐든 장단점이 있기마련이지요 지금보니까 그 시절이 좋았다 싶겠지요. 그때 가난했던 사람은 더 지옥이었습니다. 여튼 뭘 자꾸 그리워한다는건 현재가 불행하다는거니 위로말씀 드리고 갑니다. 윗 대댓분.
학교에 엄마 한번 찾아와야 담임이 상냥하게 대해주던 시절. 기분 안 좋으면 애들 뺨따구 때리는 건 예사.
싸대기날리는건 일상이었죠ㅋㅋ
이때 사람들은 저출산이란 걸 상상도 못 하셨겠지?
저때는 인구감소 정책
저때는 학원도 별로 없었고, 학원다니는 학생도 별로 없고, 돈 좀 있는 집은 과외시키고(전두환시절은 불법과외) 대부분 서민층은 단칸방에서 다섯식구, 여섯식구 함께 살거나 조금 형편좋으면 방 두개에서 살거나 고등학교 진학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중학교 졸업하고 대부분 돈벌러 가거나 진짜 부유층만 대학가던 시절...똑똑해서 대학 간 사람들도 등록금 없어서 휴학 하면서 대학졸업하는데 거의 7-8년 걸리던 분들도 있고...남자들은 재수, 삼수하고 군대까지 갔다오면 30대에 대학졸업하던 분들도 있고....국가가 가난하고 인구수는 많으니...아이고...
정말 저 때 오전 오후반 할 때가 그립다.
동네에 애들도 많고, 지금처럼 학교 친구, 학원 친구가 아니라 동네에 그냥 골목길에서 같이 놀다가 친해진 형, 누나, 친구, 동생들.
저 때는 대한민국도 활기가 있고, 성장하는 시기였는데, 이제는 나라가 저물고 있는 느낌이랄까..
다시 저렇게 돌아갈 수 없을까?
ㅇㅇ
형님, 몇살이에요 ?
전쟁 터져서 한번 더 싹 갈아엎히는거 말곤 그럴일 없음
주 69시간 하면 그 때 그 시절 추억 가능~
지금 우울증을 앓고 계신 것 같은데 빠른 병원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점점 없어지니까 사람 귀한줄 알지 저땐 ㄹㅇ 무슨 소모품 보다 못한 대우 받았지
보기만 해도 학교앞에 문방구 차리고 싶다..
내가 사는 동네도 신혼부부, 젊은층 많은 곳인데도 초등학교가 한 반에 10명 후반대면 많은거라고 하는 소리 듣고 저출산이 정말 심각하긴 하구나라고 느꼈음...불과 15년 전만에도 한 반에 35~40명은 됐었는데;;; 물론 그때보다 초등학교 자체가 많아졌을 수도 있고 그때보다 담임 한 명당 학생 수도 적어졌으니 교육의 질도 향상 되겠지만...
헐 저희 학교는 한반에 30명 넘는데,, 게다가 11반,,
저 초딩땐 15반까지 있었고 반당 45~50명이었던것 같은데 허거덩
@@zxiiii76 어머 아직 희망이 있는건가.. 반갑네요
저희 애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작은 학교 다니는데 학급당 20명이고 반은 3개에요
도보 7~8분거리에 학교 3개 더 있음
@@Komotototo교육열 높은곳들은 아직도 바글바글해요ㅜㅜ 전 중고등학교 들어갈때도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초중고 다 한 반 30명 이상에 10반 이상이였어요
예전 초등학생들 딕션보소ㅋㅋㅋ 또박또박 귀에 꽂히네 ㅋㅋㅋ
요즘뉴스도 똑같죠. 초등학생 인터뷰 하는거 보면 옛날과 같죠
@@mother-is-pink 애들은 그럴지도 모르는데 20대들 보면 샹냥함의 표현을 어린애들의 어수룩한 말투로 쓰는 경향이 있어요
스맛트폰에 쩌든 아이들보다 저때 아이들이 더 착해보임 순수
저때 세대이지만 욕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었고 요즘 초등학생들 길가다 보면 욕을 입에 달고 살던데..참..듣기 거북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는 애들 그냥 욕을 계속 합니다ㅋ
방식만 달라졌을뿐 똑같음 시대따라 가는거지
지랄하네 ㅋㅋ
저때는 양아치가 없었겠냐? 보고싶은것만 쳐보니까 시야가 좁아지는거야^^
친구들, 이래서 취업경쟁률이 숨막혔구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가고 있길 빈다
하루 똑같은 일 두번해야했던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담임은 따로따로에요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죠 편집때문인지 눈물이 흐르네요 이게 무슨 감정인지....
그리운 시절이네요
다시 되돌아가고싶네요
젊은 아버지, 어머니, 어린 누나, 친구와 그 부모님들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시절이
운동회하면 가족들 돗자리 때문에 운동장이 비좁았는데
한반에 130명 오전반 오후반, 아버지 친구들 와서 방안 가득 담배 연기, 선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싸대기, 남미 수준의 절도,강도,살인
앞머리 3cm 넘었다고 가위로 난도질 지나고 나니 추억이지, 저는 정말 정말 요즘 아이들로 정말 태어나고 싶어요.
염색하고 학교 부담없이 등교하고 풍요로움 속에서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 그렇게 자라고 싶네요.
@@占쏙옙-r4v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참으로 와닿는 댓글입니다
풍요로움속에서 자식을 끔찍이 아끼는...
학교에서 서울구경 시켜준다고 귀잡고 들어올리고, 뺨 때리고 죽빵 연계기, 지각하면 두꺼운 나무로 엉덩이 풀스윙까지... 진짜 다이나믹했죠
@@占쏙옙-r4v 요즘 교권침해네 뭐네 하는데…
침해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학교에서 깡패마냥 애들 심심하면 불러다 패던시절도 있었는데..
@@kaichan339 공감합니다.
체벌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선생이라니...
그리고 애들도 똑똑해서 선생 자질보고 행동함...애들이 막대하는 선생은 자기 자질부터 돌아봐야...
@@노란양말-c7c 대학 누구나 입학 가능하지만 좋은 대학 아니면 취업 어려움... 오히려 대학 등록금만 날림 많은 사람들이 전공이랑 전혀 상관 없는 곳 취직하고 ㅋㅋ
나이먹은 아재인데 난 그냥 다 옛날이라서 그리운거같다.
요즘 시대 어쩌고 뭐고 그러는데 저 시대라고 안좋은 거 없었겠냐. 일일히 말하기는 싫고 찾아보면 수도없이 많았지.
하긴.. 일단 너무더워서ㅋㅋㅋㅋ 여름에 악몽이었음ㅠㅠ그래도 그덕에 또 모기향, 얼린물병, 계곡피서같은 기억이 더 쎄게 남아있기도하고..
2005년경 안산 원일초등학교 6학년담임 이정수선생님 급식남겼다고 반 전체 아이들 피멍들도록 줄빠따 때리신거 나이가 30넘도록 잊혀지질않네요 잘 지내시죠?
저 때는 학교 앞에 문방구 하나만 차려도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애 키우도 다 가능했음 대학 나와서 공무원 한다고 하면 꿈이 작다고 어른들께 욕먹던 시절
대한민국 최고 경제 전성기 였죠, 한달 알바 하면 대학 등록금 벌던 시절 생활 물가와 소비 물가 평균 소득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었던 시절, 지금은 몇달 아르바이트 해도 대학 등록금은 고사하고 먹고 살기도 팍팍한 세상이 됐습니다
@@jinseonhan1813 구글 치시면 80년대 대학 틍록금 49만 얼마 나옵니다 노가다 일당 3만원 에서 2만 5000원 이었던 시절 이었어요 대학 한두달 알바뛰면 50만원도 안되는 등록금 버는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대학 등록금 연간 700만원 정도 되는데 방학 한두달 열심히 알바 해도 200에서 400도 못버는 알바 수두룩 하죠
@@jinseonhan1813 전 안 맞았어요..학생이라 돈도 더 받고 ..
@@jinseonhan1813 -_-;; 그 시대를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 남자같은 경우는 여름방학 때 노가다 알바 뛰면 한학기 등록금마련 되던 시절임.. 은행이자 20% 육박하던 때도 있어서 적금만 차곡차곡 모아도 ㅈㅐ테크가 가능하던 시절인데
@@jinseonhan1813 방학때 택시운전 알바하고 등록금 벌어오던 선배 기억나네요.
88년생 1학년 입학해서 2부제 나야나 ㅋㅋㅋㅋ 학교도 낯설어 죽겠는데 2부제 때문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학교 다녔던 거 같음
그 때가 그립다 바글바글하고 정겨웠던 그 시절.. 국민학교라 불리우던 시절 선풍기 한 대로 버티고 교실 가운데는 나무 떼서 피우는 연통 난로가 있었지… 지금은 너무나 윤택한 환경이지만 그러면 뭐하나 아이들이 점점 없는 세대ㅠㅠ
나도 88년생인데 대체 지역이 어디세요?ㅋㅋ 저희때도 오전반 오후반했었나요?ㅋㅋ 난 한적이 없는데 ㅋㅋ 참고로 난 서울이고 초등학교때 30명도 안 됬었음 ㅋㅋ
@@바니윤-o6l 인천이었는데 과밀지역이었나봐요;;
점심시간 운동장에 발 디딜틈 없던 그 시절
딱 영상 저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글바글
@@샤넬-x6h 지역마다 차이는 있기야 하겠지만 저희때도 오전반 오후반을 했었다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저희 학교는 많아야 8반까지 있었고 30명이 안 됬는데 ㅋㅋ 중, 고등학교까지도요 ㅋㅋ 그리고 남자가 더 많았고 ㅋㅋ
저도 88년생 서울송피였는데 2부제 했었어요ㅎㅎ 지역마다도 조금씩 다른가봐요~~
87년생 입니다 서울에서 1학년 다닐땐 없었는데 2학년 때 인천에 이사 왔더니 오전오후반 있었죠 그때 전학와서 58번 이었는데 그뒤로 더 전학이 왔었음 ㅋㅋㅋ 난로도 장작이나 조개탄 썻음 ㅋㅋ
한시간에 한대 버스비80원 시골 국민학교라서
아침 등교때 동네 형.동생들이랑 손잡고 30~40분 걸어서 등교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동네 청소한다고 방송해서 모이고 했었는데 ㅋㅋ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귀하네요 ㅠㅠ
70~80년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89~90년대에 초등학교 1~2학년을 보냈는데,그때 당시에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수업을 하기도 했었어요.
오전반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그리 힘들었는데..
정작,오후반 되니까 오전에 수업 마치고 돌아오는 애들 보면서 학교 가야되는게 참 싫더군요..ㅎㅎㅎ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708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새삼 귀엽고 뭔가 슬프고 그르네요 저시절 선생님들이 지인짜 대단하신듯…
대단하다고만 하기엔 저시절 선생들이 저질렀던 만행도 많았음
90년대만 해도 우리 담임쌤이 노란 통지표 ㅋ 에다가 플러스펜으로 수기 해주셨는뎁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선생님들 필체가 진짜 신명조가 따로 없었어요 !!
맞아요
아마 그때는 "부기자격증"이라고 있었죠
저는 91년에 입학했습니다 80년대에 학교에 다니진 않았지만 그때를 잘 알닙니다 저땐 한반에 아이들이 많아서 체육대회되 길었었고 소풍갈때도 한번에 못가서 몇반부터 몇반까지 오늘 몇반부터 몇반까지는 내일 이렇게 갔었고 체험학습,수학여행도 같았습니다 더구나 체육대회때는 아이들 도시락 준비하는게 엄청 힘들었던 시절였죠 한 반에 워낙게 아이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근데 지금은 한 반에 20명도 안되는 반도 있고 현재는 입학도 안 학교도 있죠 저 시절과 제가 학교 다닐때랑 너무 비교되네요
혹시84년생 인가요
84년생
쥐띠세요
와...입학동기다 ㅋㅋ
@@더리터-d4z84or 빠른 85
우리는 대한민국의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다.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 아프지 말기를
90년생인데 저 1학년 입학할때 한반에 40명 내의 학생수에다가 12개반이었는데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이번년도 1학년 입학생이 40명이랍니다....이제 초등학교도 정리될곳은 정리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같은 90년생 반갑네요.
저도 90년생!ㅎㅎ..
지역이 어디 인가요??
90년생이 여기에 끼기엔 너무 어립니다. 최소 국민학교는 다녀봤어야
88년생인 저는 1학년때만 국민학교였다는 ㅋㅋ 근데 난 초등학교로 입학한쥴알았다가 뒤늦게 암ㅋㅋ 난 오전만 오후반 한 적은 없음ㅋㅋ
6:15에 나오시는 담임선생님 지금 돌아가셨겠지? 갑자기 초등선생님들 몇분 살아계시려나 궁금하네ㅜ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학교 다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 정말 80년대 아이들 바글바글 했습니다.
예전 애들이 더 행복해보이네요~표정이 너무 밝아요~
저당시는 집집 마다 아이들의 4.5명이였어요....재미있었죠...집이 어려워도 행복했습니다.
당연히 티비나오는데 행복한모습만 나오겠지 상식적으로 쩌든모습을 내보내겠음? 저때 가난한데 애들만 북적북적거리는 집안이 한둘이 아닌데
쟤들이 얼마나 지저분했는데... 한 달 한 번 샤워 했을 걸? 그것도 등물 정도?
집안에 화장실있던게 자랑이던 시절임 그게 불행한건지 몰랐던거죠
저 때는 인구는 지금보다 적어도 아이들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아이들 숫자 자체도 더 많았는데 학교 수는 지금보다 적어서 더 교실이 바글대던 것도 있었음. 지금마냥 아파트단지 일정 세대수마다 학교를 넉넉하게 짓지 않았다보니... 근데 요즘 보면 너무 지나치게 여유있게 지어서인지 금새 다 남아돌게 낭비된 거 같기도 함.
81년도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하였습니다
한반에 67명 한학년 10반=어림잡아 650명
650명×총6학년=거의 4000명
그래도 이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저도 81에 1학년이요 ㅋㅋ
@@sanglee7877 우린 50대 범띠 친구네요
아까 자막에 전교생 8100명 보고 할말을 잃음..
전혀 안행복해보이네요. 그렇게 사람많으니 무한경쟁에 사람을 소모품취급하는 사회가되었죠.
74년 범띠 반갑네요
9:20 초등학교 세대인데 딱 우리학교가 이랬음. 서울 살땐 오전반오후반 2부제도 겪어봤고
근처 위성도시로 이사가고 나니 아파트들 막 짓고있어서 한 반에 7~80명이 기본ㅋㅋ 당시 전학갔을 때 내 번호가 78번이었음 80번 넘을 때까지 애들 계속 전학옴ㅋㅋㅋㅋㅋㅋ
운동장에는 컨테이너 교실이 있었고 과학실 이런 곳도 교실로 썼던... 그러다가 동네에 다른 초등학교 생기면서 학생 몇백명이 단체로 전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아 쌤ㅋㅋㅋㅋㅋㅋ 넘귀여우심
1.2학년 오전반 오후반.. 대부분 학교에서 있었다. 삼전초등학교 88년에 70여명 이상. 89년에는 80명 이상. 결국 석촌초등학교 로 분리되어 50명대
ㅋㅋ 내가 저때.. 오전반인데 오후반인줄알고 늦게 가서... 그날 때문에 개근상을 못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었다..ㅋㅋㅋ
ㅋㅋㅋ 근데 초딩인데 무슨 대학생도 아니고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갔다 이러면 헷갈리겠다... 애기야 수고했어 ㅜㅜ
@@sanmicheal6754 퓨ㅠㅠ 댓글 귀여웡
구라치지마 늦잠 자서 못가놓고 ㅋㅋㅋㅋ
옛날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아침먹고 학교가기전 뽀뽀뽀 보고
또 잼나는 방송보고 오후 12시즈음에
따스한시간대에 조용히 학교가는것도 매력이었습니다
어린 국민학생이였지만 오후반에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
하하 생각나네요 그때 그 시절
와...91년도에도 2부제가 있었다구요...? 안양에...?
2부제는 국민학교 저학년때만 있따가 고학년이 되면서 사라졌었는데....80년도경에는 1부제 수업으로 바뀌였는데...
91년도까지 있었다니....대단하네요.
그땐 그랬죠.....
집집마다 어린이가 최소 1명씩은 있었고 앞집 옆집 윗집 아랫집 애들과 너무나 쉽게 친구 먹고 형 언니 누나 오빠 동생 하며 지냈던 그 때, 놀이터와 근린공원은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로 넘쳐났던 그 때, 학교와 유치원 앞을 지나기만 해도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던 그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와 우리 애기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도심인데도 다합쳐서 3반인데.. 많아야 한반에 27명?인데 저땐 오전반,오후반 나눠서 했구나.. 진짜 저출산이구나.. 주변에 다들 애 둘,셋이라 저출산인지 잘 모르겠던데 지금 영상보니 엄청난 차이네요..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교육 격차 줄이기 위해서는)
저때처럼 한 반에 인원이 많으면 너무 안좋고 공부 하는 분위기도 너무 힘들다
지금 한 반에 20명정도 되는 반들이 있던데 그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본다
웃긴건 수능제도가 사교육을 과열화 시킨다고 해서 내신제도를 만들었는데 내신제도가 훨씬 심한 사교육 과열을 일으킴. 내신제도를 겪은 현 30초반 아래의 세대가 본인들이 겪은 스트레스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경우가 생김. 이는 출산율 감소로 인해서 글쓴이가 말한대로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가 줄어듬..
11:12 나 4학년때 쓰던 도우너 지우개 발견 ㅜㅜ
저 시절~
잘못한것 없어도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선생 본인 분풀이용으로 그 어린애들을 폭행에 폭언에 차별에 대놓고 촌지 압박까지~~
그렇게 당해 온 세대가 학부모가 되었다
선생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긴 하
겠냐
물론 가뭄에 콩나듯 좋은 선생님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땐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교사로써 당연히 그래야 하던걸 한 분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었던것
그만큼 정말 선생들 하나같이 쓰레기 아닌게 없었다
지금의 교권 추락은
선배 선생들이 만들어 놓은 업보를 후배 선생들이 내리받은것~
지나가던 08년생은 충격과 공포를 얻고 갑니다.....
90년도에 입학했던 마지막 국민학교세대인데ᆢ 1~2학년때만 오전 오후반했던 기억이나네요ᆢ 지금 생각해보니 저당시 가고 오는 학생들 교차했을때ᆢ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을듯ᆢ
저도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입니다 친구를 만났군요
@@챔피언이글스 ㅋㅋㅋㅋㅋ
선생님들이 친절할래야 친절할 수 없는 근무조건이네요...
와 요기 틀니 화석들 정모중
제 경우에는 1987년에 입학했던 세대인데요. 그 당시에도 1-2학년만 오전. 오후반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선생님들이 이름 중간정도 부르다가 지쳐서 그만 부를때도 많았고 믿기 힘들겠지만 어떤 학교에선 그냥 박수를 치라고 했다네요 박수소리 선생님들이 듣고 감정해서? 몇명 왔구나 하고 짐작하고 수업 하기도💫 저 때가 한국의 황금기라고 여겨 집니다 그 당시엔 뭘해도 돈벌수 있고 다 잘됐죠. 예를 들어 구두 닦기를 해서 집 장만 하는것도 가능했던 시절 한 마디로 불가능이란 없던 시절이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안온놈 손들어 하고 출석 불렀음
@@hyeonsseungsseungi안왔는데 어케 손들어 ㅋㅋㅋ
6:00 우린 매순간 이랬었음. 쉬는시간에 교실 바로 옆 화장실 가기도 힘든시절.
이 어린이들이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취업시장에 그대로 경쟁하게 됨.
8:20 0:00 애기 넘 귀여웡
저땐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 그리고 현재 노인빈곤률이 높은것도 저시절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아서 아이에게 돈을 다 써버려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국민연금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걷었다고 하니…
나 때는 80명이 였었고
오전,오후 반 그런것도 없었음.
그냥 하 루에 80명 몽땅 한 자리에서 수업 받았었음.
경제대비 임금이 턱 없으니, 결혼은 어찌어찌 했어도
아기 낳고, 생활하기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되니........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대책을 안세워주면 이 누가 해결 할 수 있겠는가......
70년대 생인데 한반에 56명씩 있었고 저학년때는 2부제 수업에 복도에서 수업하고,돗자리 펴고 야외에서 수업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열정적이셔서 수업끝나고 줄넘기연습도 많이 하고 했는데..그리워요.ㅜㅜ
저는 국민학교세대는 아니었지만 저 다닐때도 한반에 50명은 기본이었고 14반까지 있었는데 학생수가 많다보니 옆동네 초등학교 하나 더 짓고 전교생 반이상이 그학교로 갔던걸로 기억해요. 확실히 지금과 비교해보면 저 출산이 심각하게 느껴지네요ㅜ
1989년 국3때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우리 장혜선선생님... 시험봤는데 열심히공부해서 좋은성적나왔더니 애들있는데나오라구해서 컨닝했다고 꼽주고 어디서감히 얼굴쳐다보냐구 따귀갈귀고 맞구 어어졌더니 그래두 우리 착한 우리선생님 구두는벗으시고 스타킹신은발로 얼굴만 밣아주셨죠 정말창피하구 너두기억에 남구 좁가뜬추억 영원히 남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하남시죠 동부국민학교 장혜선선생님 우리선생님 혹시나아니시죠 디진건ㅠㅠ😢
정말 아이들이 드글드글하네요. 선생님도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2학년16반
운동회 하면 제발 부모님들 오시지 말라고 가정통신문 보내고
135학년 오전 246학년 오후로 나눠서 운동회 하던 시절
그래도 나중엔 주변에 국민학교가 두곳이 생겨서 애들이 좀 분산 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에 비하면 바글바글했지
딱 나때까지 오전 오후반 있었고..바로 밑에 학년부터 오전반만 있었음..새록새록하네요. 그 때보다 교사들도 지금이 좋아졌네요
몆년도인가요그때는
편집, 자막 센스 굿. 마지막 현재 내용까지.
지방 사람들이 서울로 몰려들던 시절이어서 그런지 서울과 부산은 그래도 차이가 났구나.
1980년대 중반, 부산의 내가 나온 국민학교는 한학년 12반에 학생 65명 정도였는데. 물론 1,2학년은 오전 오후반이 있었고. 근데 여기 영상을 보니까 서울은 한반 77명에 18반인 학교도 있었구만.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란 구호를 외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서울 살았는데 초딩 1학년 입학하니 반이 18반 까지있고 한반에 학생이 80명이었어요 ㅋㅋ 그래서 오후반 오전반 나누어서 다녔던 기억나요.
추억돋네요~~저 시절 힘든지 모르고 뛰어 다녔죠 ㅎㅎ..사회시간에 물을 사먹는 나라가 있다고 웃었는데 그게 일상인 시절입니다..훌쩍 지나버린 세월에 반가우면서 슬프네요 ㅎㅎ
92년 입학, 96년 5학년때부터 초등학교로 바뀐 세대인데 우리학교는 지역에서는 좀 작은편인데도 10~11반에 학급당 50번대였음. 중학교가서 다른학교 출신 친구들에 들어보니 학년당 15~16반에 55명쯤 되는 학교들도 있었음
어릴때만해도 놀이터에서 흙파고 놀거나 주차장같은 공터에서는 공차고 여름방학때는 잠자리채들고 매미잡는게 일상이었고 놀이기구는 늘 북적이고 저녁먹자고 애들 찾으러오는 아줌마들도 많았는데 추억돋네 ㅋㅋ
저랑 동갑이시네요 ㅋㅋㅋ 국1때 2부제 55명인가 57명인데 그래도 울학교는 사람 좀 적은편인거라고 샘들이 소근소근 안도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초5때는 그래도 점점 분산됐는지 오전오후 대부분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동갑인데ㅋㅋ 전 시골이라 한 반에 30명대 초중반이었음ㅋㅋ 한 학년에 백 명 남짓ㅋㅋ 광역시로 전학 가도 1회 졸업생이라 한 반에 3n명으로 졸업한 기억이 나네요ㅋㅋ 대신 중학교 가서는 46~7명 되었던ㅋㅋㅋ
다들 평균 반 수가 많았네요. 전 4학년 들어갈쯤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 각 평균 반이마다 32~35정도였던 거로 기억함.
85년생들 ㅎㅇ
92년땐 난 두살이었는데😅
인구절벽을 만들어주신 정치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가가 아사리판이 나던말던, 여야 번갈아 해드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정치인 탓하지 맙시다. 이젠 체육관에 모여서 지들끼리.다음 대통령 뽑던 시대도 아닙니다. 다 우리가 뽑은 사람임. 정치인을 선거로 뽑는 세상 만들어놨더니 이상한 인간들만 뽑으면서 무슨 정치인 탓???
좋은 선생님 착실하게 수업 받고 서로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게 당연했고 잘 지도하고 지켜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요즘같은 쓰레기들 넘치는 학교가 아니였음 즐거운 학교였지 꼭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이 헛소리들하지 착실하게 사고 안치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이 계시던 안전하게 학교보낼수 있었던때
6:14 특기 끈기 라고 해놓은거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간이 없네요.
40년 전에는 진짜 빽빽했는데 지금은 현수막에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생이 중간지점)
저때부터 인구가 넘쳐나서 너말고도 일할사람 많다는말이 생겼지
초등학교 16반, 중학교 18반인 학교 다녔는데 얼마전 찾아보니 다 한학년 4반인 작은학교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새로운 학교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땐 2,30분씩 먼거리 학교 다니는것도 당연했는데 요즘은 도보10분 혹은 초품아들도 많아서 학교수도 많더라구요
난 50분 걸어다님..
초등학교가 16반이요??
수조원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를 설계할때 학교도 같이건설해서 그럼
그래서 분양할떄 홍보함 학교가까워서 좋다고 대학병원도 마찬가지
국가에서도 다 지원해줌 교사가 이미 넘치든 말든 교사같은 공무원수를
어떻게든 계속 늘려야 교대 졸업한 사람들을 채용할수있으니까
아파트에 붙어있는 커피샵이나 편의점들은 임대료 몇년간안내거나 진짜
싼값으로 들어오는거임 다 아파트 입주민 복지차원에서
@@정은미-x8w ㅇㅇ 학교 마다.다 틀려서~~ 넓은데는.. 거의가 18반까지 있었지여
내나이 73…
그때 제일부러웠던것은 엄마가 자주찾아오던 아이는 청소도 하지않고 부반장 도맡아 하였던기억이….
요즘같으면 택도없지싶은일도 그당시에는 있었음…
한반에 80명이넘게 있었는데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고…..4학년이되면. 남 여 따로반이 있었죠…
힘들었지만 추억이….
초딩을 시끄럽다고 뒷통수잡아서 책상에 그대로 꼽으신 선생님 그때 내 머리에 피나서 병원실려간거 기억하시나? 늦던빠르던 가해자나 그 자식들한테 똑같이 갚아줄게
오후반일때 오전엔 태권도도장에서 태권도 얏얏! 오후엔 만화영화 신났죵 !
ㅋㅋㅋ 생각난다
진짜 신나셨던게 글에서 확 느껴지네요ㅋㅋ
0:08 아니 해탈은 뭔데ㅋㅋㅋ
84년생입니다. 저도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로 변경되서 졸업했네요.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진짜 오전 오후반 했던 기억이...40년전이네요..ㅎ
자기 이름 한자로 써넣고 가운데 글자 못 읽는다고 싸다고 때려주신 김용우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
옛날 생각나서 미소짓게 되네요~^^
옛날에는 진짜 학급마다 꽉꽉 채운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캬~ 진짜 옛생각 나게 하네 ㅎㅎ
한학년이 16반 18반까지.. 것도 60명씩 꽉 채워서 ㅋㅋ
정말 어찌 살았나 몰라.... ㅎㅎ
교실 증축한다고 천막교실 만들어서 한 2년 다니던 생각이 나는구나...
아 옛날이여~~
이 채널보면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도 그땐그랬지 하며 넘기기도 하며 보는데 무슨이유에인지 괜스레 눈시울도 붉어지네요
6:26 선생님 특기 끈기에서 애교로 바뀌는거 개웃김ㅋㅋ
애들이 애들다워야...ㅜㅜ요즘애들은 애들이아님...
80년대 83년부터~85년까지 용산국민학교와국민학교학생들보고싶네요~~
9:24 인천병방초등학교
우리나라 참 극단적이다 지금은 0.7도 무너진 출산율인데 저때의 반의 반만해도 1은 넘겠다
저땐 여성부가 없을때라서 ㅋ
이때 선생님들 진짜 고생 많으시겠다,,,,,,, ㄷㄷㄷ
ㄴㄴ 말 안들으면 바로 때릴수 있는 세대였음
@@진-z2c뭘 ㄴㄴ야 그럼 한반에 80명이 족히 넘는데 다 때리기도 힘듬
오전반, 오후반 생각나네요. 영상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그 시절이 그립기도하고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서글프기도 하네요. 정말 엊그제 같은데..
저희 학교는 21년도에 개교를 해서 이사를 많이 와서 점점 학생수가 많아졌는데 22년도엔 1학년이 13반이 될정도로 1년새에 확 바뀌어서 너무 놀랐는데 6학년도 21년엔 5학년애들이 6반까지만 있었는데 9반으로 늘어서 점심시간도 줄고 그랬던 기억이있네요.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간 지금도 1학년이 9반까지 있다는…ㅋㅋ 더이상 저출산 문제가 심해지면 안될거 같네요
더심해질일만 남았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