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리-t5p 자식을 낳는 순간부터 그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는 책임이란게 따르는겁니다. 책임을 다 못하고 내인생을 먼저 생각한다면, 과연 그 자식의 미래가 밝을까요? 그건 부모가 아니죠.그러기에 저런 드라마같은 일들이 벌어지겠죠. 같이 살던 같이 살지않던 어떤게 아이에게 가장 최선인건지 먼저 우선되어야죠. 자식이 성인이될때까진, 내인생, 내시간은 잠시 내려놓는거라 봅니다. 내자식이 장성하여 결혼이란걸 하고 자식을낳고, 내부모가 그랬듯 내가 그랬듯 내자식 또한 그리살겠죠
방영 당시엔 지선우도 쓸데없이 불법으로 미행하다가 걸리고, 준영이도 짜증나게굴고 결국 나중에 서로 못 잊어서 얽히는게 고구마였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사람이 어떻게 칼같이 가족을 끊어내나 현실적이구나 싶네요. 마지막에 서로 잊지 못해서 지선우와 준영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것 자체가 이태오에게 사이다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가족의 소중함을.,,다크하게 풀어낸 걸작인듯
@@yam1310 그러게 왜 아빠 불륜증거 숨겨서 이혼못하게 막고, 고산 돌아오니까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축하파티 가고(지 눈앞에서 엄마 맞아서 피흘리는 것까지 봐놓고), 고산 떠나려고 다 준비하니까 마지막에 남겠다고 초쳐서 이 사단을 만듬... 준영이 포함 저드라마에 제대로 된 정신머리 가진 인간이 하나도 없음.
준영이가 도망친 이유....너가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결국 ㅈ같은 아빠가 자살시도 했을때.... 본인이 겪었을 충격에 대해서는 개무시하고 본인 방치하고 아빠한테 마냥 달려간것 에대한 배신감.....아빠 역시 본인이 느낄 충격은 개무시하고 자살시도한것...... 결국 부모의 겉으로된 자녀 사랑이 사실 거짓된 것이었다는것에 대한 각성과 분노폭발......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쌓이다가 쌓이다가 터진 것임.............. 김희애가 친구랑 남편에게 느꼈던 배신감을 중2짜리 준영이는 이혼 이후 양쪽 부모에게 계속 느꼈을것임......
딴건 모르겠고 엄마아빠가 초등학생 2학년때 대놓고 싸운뒤로 내 평생의 기억은 내가 당연스러운 집의 중재자이자 집이 집답도록 만들기 위해서 희생해야하는 희생양이였다는거밖에 기억이 없어서 준영이가 너무 안타까웠음. 그래서 대학다닐때 집에서 처음 나와서 혼자살때 솔직히 너무 후련했는데 10년넘도록 무겁던 짐이 사라진거같아서. 근데 이제 부모님도 나이 드시고 사이가 좋아지셔서 이젠 내가 필요없어진거같아 그 짐은 사라져 좋은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네.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생겨도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어쩔때는 너무 어릴때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하는 내 머리가 망가져서 좀 다 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엄청 하게 되네.
저는 엄마가 큰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서 버티다가 결국 7살의 저한테 이제 못 볼거라고 한다음에 나간게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아빠와 큰아빠가 싸울 때마다 이불속에서 이어폰끼고 버티거나 울고 그랬는데... 21살이 된 지금도 가끔 싸우지만 이젠 얼굴에 철판까고 나갈정도로 무뎌졌네요... 저도 어릴때 기억을 도려내고 싶다는 생각 자주 했어요ㅎㅎ...
준영이 맘 너무 이해간다... 근데..드라마 보면서 준영이가 그래도 럭셔리한 환경이라 치료도 받을 수 있었고...유학도 갈수 있었는데...현실에서는 양부모가 아이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말 드라마니까....현실에서 애들이 정말 길거리에 버려지니.....그게 정말 평생 가지..
이 드라마할때 안봐서 잘은 모르는데 이 요약본을 우연히 봤는데....이 뭐....감히 뭐라 마음대로 지껄이지를 못하겠네 서로의 감정이 뭐라 형용할수없이 복잡하게 얽혀있네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도를 확 높여버린다 김희애 박해준 두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먹먹하다 그냥
이유는 다르지만.... 저의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고..부모님 각각의 사정과 생각이 다름을 그리고 그분들 각각의 인생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다른 가족들이 부러웠지만.. 이겨냈던저였죠...그런데 말입니다....?? 그걸 쭉 보면서 살아오다보니.. 제가 결혼이란걸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41살이지만 아직도 혼자삽니다 고양이랑 사는게 편해요...
As a black woman I must say this Korean drama is really freaking good.... better than VIP but this one is the best show I’ve ever watched I am on episode 10 ...I guess I’m a Korean fan lol 😂 🤣😂🤣
I've been married for 28yrs. and I've never experienced my husband cheating, but I think I'd just let him go. If he wants to move on, it'd hurt A LOT, but I just can't see myself running him down and being so pathetic. I'd let him see his child and I'd convince myself that he doesn't exist in this world. But, I pray that I never get to know how it feels to be cheated on, I know it has to hurt so much.
This is the best drama about the complexities of marriage, betrayal, guilt and innocence that I e ever seen. I wish we could get the series here in Canada! Hats off to all the actors, their performances were flawless. ❤❤❤
Still I can't move on in this series.... The staff and crew to the cast and director you've made a remarkable job. Everyone appreciate the acting of Ms Kim hee Ae . ❤️❤️❤️
선택했다면 그선택의 어떤힘듬도 어떤 불행도 다견딜수있는희생...책임이런것들이 없이 그저 생각나는대로 맘가는대로할거라면 그저 온전히 본인하나만생각하는삶을사시길바래요 그것이 상대방을위한 최선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가족을이루고싶다면 나를버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파멸일뿐일테니 대다수의 엄마든아빠든 자식을위해서삽니다 부부의 서로는 그저 존중해주면서 그존중을 자식이 본받길바라면서 살아갑니다~저도 그래보길소원해봅니다
이태오 진짜 주단태를 보다는 아니지만 진짜 와....자기 아들도 있는데 테러를 하고 끝까지 자존심 챙기다가 또 지선우한테 흔들려가지고.. 허.. 지선우 다치게 하지말라는데 또 괴롭히기는 하고 무슨 심보야 짜증나게 현서도 지선우만 밑고 반지 준건데 준영이 때문에 현서 배신함ㅠㅠㅠ 바다씬은 진짜 레전드 였지ㅠㅠㅠ 와 연기
애 앞에서 죽으려고 하는 이태오 끝까지 이기적이다 애한테 어떤 트라우마를 안겨줄지 뻔히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하는 부모라니 끔찍하다
결국 이태오때문에 모두가 망쳐짐….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나빴고 미성숙한 인간이었지만 저 장면에서 가장 최악이었음
Did the son died?
@@lemonade3807 사라짐
3
생각해보면 선우는 이태오 사랑한것밖에없는데
남편한테도 버림받고 아들한테도 버림받고 불쌍하당
지독한 여자라고 하지만 자신의것을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자기방어 정도로밖에 안보이는데..
유부남을 사랑한 죄
red f ? 걔는 여다경이겠지
여자로서는 불쌍하지만 준영이 입장에서는 엄마도 지독한 이기주의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계다. 아이들의 세계를 깨버리며 자기들만의 쾌락과 상처를 논하는 부모는 어른이 아닌 것. 고급지고 기름진 외향조차 포장에 불과한 싸구려. 어른이 될때까지 울타리가 되어주는 게 부모의 몫
그렇다고 자기인생을 포기하고 맞지않은사람과 평생함께할순없어요
한유리 그럼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지
@@한유리-t5p 자식을 낳는 순간부터 그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는 책임이란게 따르는겁니다.
책임을 다 못하고 내인생을 먼저 생각한다면,
과연 그 자식의 미래가 밝을까요?
그건 부모가 아니죠.그러기에 저런 드라마같은 일들이 벌어지겠죠.
같이 살던 같이 살지않던
어떤게 아이에게 가장 최선인건지 먼저 우선되어야죠. 자식이 성인이될때까진,
내인생, 내시간은 잠시 내려놓는거라 봅니다.
내자식이 장성하여 결혼이란걸 하고 자식을낳고,
내부모가 그랬듯 내가 그랬듯 내자식 또한 그리살겠죠
@@피그말리온-f1q 정말맞지않는다면 헤어지고도 얼마든지 자식은챙길수잇음 꼭 자기인생포기하고 같이살아야지만 자식을위한것도 아님 자기엄마가 불행한삶을 살고잇는걸보고잇는게 과연좋을까? 하다못해 나도 엄마가 이혼했으면좋겟다는 생각수도없이함 아빠가시러서 꼭 자기인생포기하고 자식위해 이혼못하고 억지로사는인생이 옳다고만볼순없음
@@한유리-t5p 예...
준영이가 울면서 진짜 미안한데 나 좀 데릴러와주몀 안돼? 할때 내가 다 심장 찢어짐
지선우가 바다로 들어가는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아들마저 엄마를 떠나니 지선우마음 얼마나 찢어지겠어요 저도 아들이 2명 있는데 완전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장례식장 아들로 바뀐것도 아주 인상적이였구요
부부의세계2 나옴 좋겠는데 그럴일 없겠죠?ㅎㅎ
김희애 한국에서만 보기에는 아까운 연기력.....개잘해 진짜......
이드라마의 최대 장점은
막장의 고퀄리티가 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부부가 헤어질려고 싸울때만큼 막장이 없죠
불륜으로 인한 이혼은 결국 가족 모두를 망친다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네요.
방영 당시엔 지선우도 쓸데없이 불법으로 미행하다가 걸리고, 준영이도 짜증나게굴고 결국 나중에 서로 못 잊어서 얽히는게 고구마였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사람이 어떻게 칼같이 가족을 끊어내나 현실적이구나 싶네요. 마지막에 서로 잊지 못해서 지선우와 준영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것 자체가 이태오에게 사이다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가족의 소중함을.,,다크하게 풀어낸 걸작인듯
진짜 어른들이 단체로 중학생한테 못난 짓만한 드라마
사회악이 탄생되는 배경
ㅡ
부모의 불륜이 애한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알려줌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 몽땅그리 보여주는 드라마
딴 건 몰라도 애 앞에서 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던 건 진짜 노답 중 씹노답임. 준영이 가출한 거 이해감
이태오 끝까지 이기적이네 아들앞에서 자살시도를 하다니 평생 트라우마 남으라고?ㅡㅡ
최대피해자 준영이
@@yam1310 그러게 왜 아빠 불륜증거 숨겨서 이혼못하게 막고, 고산 돌아오니까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축하파티 가고(지 눈앞에서 엄마 맞아서 피흘리는 것까지 봐놓고), 고산 떠나려고 다 준비하니까 마지막에 남겠다고 초쳐서 이 사단을 만듬... 준영이 포함 저드라마에 제대로 된 정신머리 가진 인간이 하나도 없음.
이런게 진짜 부부라면 ㄹㅇ 결혼하기싫다
과몰입하지말고 드라마는드라마로 즐겨요. 판타지는 판타지일분
현실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는거....
현실에선 저런 여의사나 회장님딸이랑 양다리못걸쳐요
아 그러니까 한국의 대부분의 부부들은 다 저렇게 불륜을 일삼는다 이건가요? ㅋㅋㅋ
나앙나나 모르고 있을뿐이예요. 안다면 더하면 더했거나 참고 살거나
부부의 세계 끝난 거 아직도 실감 안난다...
보고 또 보고 또봐도 👆너무 생생리얼👍(10대준영이 연기)
여운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는 드라마에요.
Robin Jin 돼
@Robin Jin 뭐라는거임?ㅡㅡ도배처하고 다니지말고 정신병원 가라 진심이다
지금도..
준영이가 도망친 이유....너가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결국 ㅈ같은 아빠가 자살시도 했을때.... 본인이 겪었을 충격에 대해서는 개무시하고 본인 방치하고 아빠한테 마냥 달려간것 에대한 배신감.....아빠 역시 본인이 느낄 충격은 개무시하고 자살시도한것...... 결국 부모의 겉으로된 자녀 사랑이 사실 거짓된 것이었다는것에 대한 각성과 분노폭발......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쌓이다가 쌓이다가 터진 것임.............. 김희애가 친구랑 남편에게 느꼈던 배신감을 중2짜리 준영이는 이혼 이후 양쪽 부모에게 계속 느꼈을것임......
이해할 수 없었는데 회가 지날 수록 많이 울고..많이 아프고..작품성이 정말 대단했던 드라마
ㄹㅇ… 저도 저랬던 적이 있어서 드라마 보면서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딴건 모르겠고 엄마아빠가 초등학생 2학년때 대놓고 싸운뒤로 내 평생의 기억은 내가 당연스러운 집의 중재자이자 집이 집답도록 만들기 위해서 희생해야하는 희생양이였다는거밖에 기억이 없어서 준영이가 너무 안타까웠음. 그래서 대학다닐때 집에서 처음 나와서 혼자살때 솔직히 너무 후련했는데 10년넘도록 무겁던 짐이 사라진거같아서. 근데 이제 부모님도 나이 드시고 사이가 좋아지셔서 이젠 내가 필요없어진거같아 그 짐은 사라져 좋은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네.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생겨도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어쩔때는 너무 어릴때까지 세세하게 다 기억하는 내 머리가 망가져서 좀 다 잊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엄청 하게 되네.
글 쓰면서 생각이 나서 울컥울컥하네요.
저는 엄마가 큰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서 버티다가 결국 7살의 저한테 이제 못 볼거라고 한다음에 나간게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아빠와 큰아빠가 싸울 때마다 이불속에서 이어폰끼고 버티거나 울고 그랬는데... 21살이 된 지금도 가끔 싸우지만 이젠 얼굴에 철판까고 나갈정도로 무뎌졌네요... 저도 어릴때 기억을 도려내고 싶다는 생각 자주 했어요ㅎㅎ...
부모에게서 벗어나세요..
새가 알을 깨듯이..
무슨 얘기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씁쓸. 정말 오래전 어릴때 일인데도 기억나는건 왜이리 많은가..
가끔씩 감정이 잔잔할때 보러옴... 울분과 짜증과 어이없음을 겪을 수 있는 동영상
지선우가 어릴적 아버지의 외도에 상처받고 컸던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또다시 남편에게 똑같이..ㅜㅜㅜ
진짜 김희애 배우님 너무 고상하게 생기셨어ㅠㅜ 분위기 완전 대박임..
애 가지고 뭐하냐?? 준영이 너무 불쌍하다 진짜 말도 안되는 부부의 세계.. 난 결혼해서 이해한다 ㅠㅠ
사춘기준영이…우째요! 너~무 가엾어요
Robin Jin 뭔 개소리야
@@최예진-t4r 이사람 복사하고 다른 댓에서도 이난리피움 무서움..
네 이것을 보시면서 사이다 = 고구마 = 사이다 = 고구마의 전개의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선우 같은 여자의 자존심 , 밑바닥 , 대단함을 감상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ㅠ
你好 ...🌷
Kalid Tarki hello😊
@Robin Jin
Anjilizi
Robin Jin 개소리지..
@@_l_ol.lv__.k
Yes . .. 😍
Walkom ...🌷🌷🌷
지선우는 대체 뭔 잘못을 해서 끝까지 고통받아야해
김희애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아요
부부의세계
출연 자 모든 연기자들 명연기 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대단 하시네요
감동 아프게 전해 오네요
덕분에 세벽 5시 까지 드라마 감상 잘 했읍니다
연기 자 분들 훌륭하세요
진짜 드라마를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외국꺼 다빼다박아놈 진짜개똑같음 원작이랑
@@유툽11 뭔데? 외국 빠는건아냐 걍?
@@답댓글영원히못봐요 먼 개소리여 꺼저
@@답댓글영원히못봐요 외국 소설이였나? 그게 원작일거에영 그거 한국 버전으로 각색한거구요
@@답댓글영원히못봐요 해외 소설이 원작이고 그걸 드라마로 만들었고 그 해외 드라마를 가져다 만듬
걍 다들 연기 잘하신다 ㄹㅇ 레전드
다경이는 왜 마지막에 자기 할 거 하면서 뻔뻔하게 잘 살아가는 건지.. 그게 제일 별로여ㅛ어요ㅠ
여다경 👀옳치않쵸!
모든정황상 여다경 너무 나쁜여자!…그럼에도 왜 당당한거☞자유분방한건 옳치않쵸
같이 망하게 둬야하는데.. 지선우가 구해줘버렸음 ㅠ
ㅇㅈ 여다경도 벌받아야 하는게 마땅한데 좋은 부모 넘치는 돈 덕에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잘사는게 정말 싫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여자로서 저런 인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은 거죠. 미디어에서 흔히 주입하는 여적여 프레임이 아닌 여돕여 ㅋㅋㅋ 실제로도 양다리 걸치는 걸 알게 된 여자가 서로 알려주고 같이 벗어나는 경우 많아요 ㅎㅎ
와 김희애님 진짜 연기가 일품이다...정말 대단하다
드라마 끝난거 진짜 찐으로 실감 안나서 부부의세계 시작 하기전으로 돌아가서 아에 몰랐던 전개로 다시 머리속에 있는 기억 삭제하고 숨막히겠지만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싶은 그런 드라마가 " 부부의세계 "
바닷가씬은 잊을수가없어요
눈물로 다쏟아내는 슬픔ㅜ
김희애 목소리, 딕션, 톤 너무 좋다.. 언니 asmr 해줘요...
진짜 ㅠㅠ 준영이가 조용하게 가출만한게 너무 놀랍다 ㅠㅠ
아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 끝까지 못봤었는데 ..
왜 답답하다고 욕했는지도 알겠네요 ㅋㅋㅋ
준영이 캐릭터가 상남자였으면 진작끝나긴햇겠지만
드디어 !!! 드디어 제이티비씨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할 수 없는 수험생은 울고있었다구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 !!!!!!!!!
꼭 이런애들이 공부는 드럽게 못해 ㅠㅠ
@@jungwookchoi31 뭔 말을 그렇게해 공부를 잘하던 평범하던 고등학생들은 다 힘든데
느낀점: 드라마 퀄리티 쩐다. 경력직 배우부터 신인배우까지 연기 완벽하다. 김희애 x나게 멋있는데 X나게 우아하다.
부부의 세계2 나오면 좋겠당ㅠㅠ
준영이 맘 너무 이해간다...
근데..드라마 보면서 준영이가 그래도 럭셔리한 환경이라 치료도 받을 수 있었고...유학도 갈수 있었는데...현실에서는 양부모가 아이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말 드라마니까....현실에서 애들이 정말 길거리에 버려지니.....그게 정말 평생 가지..
쀼의세계2나오면 좋겠는데 만약 나온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 거리로 나올까? 즐길만한 이야기가 있을까?이미 다 이혼하고 다 끝나버렸는데ㅠㅠ암튼 그래도 2나왔으면 좋겠다...하트 113개 감사합니둥ㅠㅠㅠㅠㅠㅠㅠ
지선우의 육아일기 나왔으면 조케씀 ㅠㅅㅠ
@Robin Jin 여기서도 이러네 ㅋㅋㅋㅋ
헐 ㅁㅊ 진짜요ㅠㅠ
@Robin Jin 음 조지게처맞아요ㅎㅎ
이 드라마할때 안봐서 잘은 모르는데 이 요약본을 우연히 봤는데....이 뭐....감히 뭐라 마음대로 지껄이지를 못하겠네 서로의 감정이 뭐라 형용할수없이 복잡하게 얽혀있네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도를 확 높여버린다 김희애 박해준 두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다 먹먹하다 그냥
자식에게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부모의 바닥까지 보이는건 진짜이기적
그래서 많이 배웠다 일적으로 성공했다고 좋은 부모가 되는건 아닌듯
Mistress is always has a bitter attitude,because they are afraid to lose what they steal from someone😂😂
Truth!
True
This drama gives a great message so please don't fell in love with married women or men.and don't break others family 😍😍😍😍
Ofccc! And even relationships
Absolutely right.
And for married people to keep it in their pants.
❤
U are right
쀼의 세계 보면서 비혼이 최고인거같다
준영이 상복 입고 쭈그려서 우는 거 보고 존나 소름돋고 눈뭉나왔는데 ㅠ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제일 재밌고 울고 웃었는데 다시 재방 보여 주세요~
2:26 이 장면 보면 이태오가 여다경에게서 지선우 모습을 보기 위해 비슷한 옷, 향수 선물해준 거 같네요
ㄹㅇ 미친넘임
지선우가 갑갑하다고 바람피고 떠났으면서 막상 곁에 없으니 그리워서 여다경에게 지선우를 대입하고...
준영이 멘탈도 신기함 어휴..
이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한건 준영이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준영이가 삐딱하게 나오는것도 저정도면 양반이다
25:12 이때 준영이 표정 내 표정.. 완전 경멸의 눈빛
진짜한심한게
전처가 구해줬다고
현처한테 자랑과 짜증.
좋~~~~겠다 부인 둘이라
전애인이랑 같이 했던것들 다른애인이랑 하는거 그찝찝함 개공감
이유는 다르지만.... 저의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고..부모님 각각의 사정과 생각이 다름을 그리고 그분들 각각의 인생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다른 가족들이 부러웠지만.. 이겨냈던저였죠...그런데 말입니다....?? 그걸 쭉 보면서 살아오다보니.. 제가 결혼이란걸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41살이지만 아직도 혼자삽니다
고양이랑 사는게 편해요...
1-6화 보면서 이거 언제 나오나 엄청 기다렸는데...드디어 나왔군요
선댓글 후감상 굿~
As a black woman I must say this Korean drama is really freaking good.... better than VIP but this one is the best show I’ve ever watched I am on episode 10 ...I guess I’m a Korean fan lol 😂 🤣😂🤣
Absolutely it's a good drama 😍😍😍
Drama name please..
@@poojamane5249 The world of the married
VIP is boring .
What being a black woman have to do with this?
아 준영이 뭔 죄냐 진짜...저 사이에 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무 안타까워...
준영이 불쌍타 ㅠㅠ
저 상처 어떻게 치료해 ㅠㅠ
와 다시봐도 혈압오르네 저혈압 치료완료~.
대신에 고혈압이 찾아왔잖아효...ㅜ굉굉
ㄹㅇ부정맥으로 뒤질확률업음
Can't describe how much i love this drama ... Penthouse is good but this one is crazy realistic
Jtbc dramas are the best! Most of them have at least an important life message behind them and do not ONLY serve as entertainment
아 근데 그거말고 배우들 의상 분위기에 맞춰서 너무 잘 나옴.... 걍 이뻐 다 진짜...
새로운 가족 드라마의 탄생...새롭긴 하네요. 가'족'같은게...
와… 아들 입장에서 보면 더 정신 나갈 것 같다 불륜에 불륜 부모님의 자살 시도, 편안할 집도 없고 죽음도 눈앞에서 보고 근데 그 모든 게 아들때문이라면서 어른들이 말하니 안미치고 견디겠냐
이 드라마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여다경과 이태오의 이상한논리... 여다경같은 경우는 자기가 억지로 이선우가족에 끼어들어 놓고 아이러니하게도 준영이에게 “널 어디까지 봐줘야하니~!!!”하는거부터 참 시청자몰입하며 욕하게 하는 포인트인듯 👍🏻
김희애 연기 쩐다 쩔어
1번이당.
짝짝짝
엑기스만 뽑아서 보고싶은 장면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A tipical guys that can't keep his pants close.
정말 잘 만든 드라마.... 볼때마다 감명받고 눈물이..
원작드라마처럼 준영이와엄마를 다룬 이야기로 시즌2로나왔음좋겠다
부부의 세계가 끝나고나서도 그 헛헛함을 달래려 유투브를 헤매이고 있네여.
깊은 여운을 남기고
부부란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지...결국 행복을 위한 선택인데
우리는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비혼 장려 드라마네 ㅋㅋㅋㅋ 현실기반 개오짐 ㄷㄷ
I've been married for 28yrs. and I've never experienced my husband cheating, but I think I'd just let him go. If he wants to move on, it'd hurt A LOT, but I just can't see myself running him down and being so pathetic. I'd let him see his child and I'd convince myself that he doesn't exist in this world. But, I pray that I never get to know how it feels to be cheated on, I know it has to hurt so much.
장례식당 저 아줌마 들 극혐 지일 아니라고 다른사람 불행 지들 가쉽거리로 삼음
And my imagination is all about this is only Tae Oh script, and all of them is happy without have affairs hahhahaa😘
김윤기가 흐지부지 없어진게 너무 아쉽다. 연출하고 각본을 조금더 보강하고 (중간에 수정하지 않도록) 진부하지 않게 한국적 요소를 좀 뺐어도 좋았을듯.
김윤기없는게 남들이말하는 한국적 요소뺀거아녀?
애초에 영드 리메이크 아니었나, 막장 자체가 한국적 요소라 생각하면 진짜 원작이 저래서 어쩔 수가 없는건데
김자 김윤기를 스파이처럼 연출시키다가 김희애를 좋아하는 것처럼 하다가 밍숭맹숭하게 중심없이 끝난것 같아서 아쉽다는 것. 단순 러브라인이 아니라.
그리고 한국적 요소는 뒷돈 주고 뭐 부원장자리에서 끌어내린다던지 무슨 무릎꿇는 신이나 이런거..좀 없어졌으면 하는 부분임.
지선우도 현서도 다경이도 어쩌다 저런 모지리랑 엮였을까.
끼리끼리
지선우랑 여다경은 임신해서 결혼함
십수년전에 아내에 배신을실재격었고
자살을감행했던사람입니다 그래서 부부의 세계아이디어 제공했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부부의세계잘보고있답니다
김희애 연기 가 과거 나의 아품를 연기로
잘 표편 해준겄갔네요!
맞춤법 ㄷ..
이민수 ㅇㅈ....
맞춤법땜에 구라같음...
맞춤법이 이따위라서 그런 거 아님?
@@sswrny 너 나 잘 ~ 쓰면됐지
너 가 관여할 일이않이 잔 여?
왜 물고 늘어져 이사람아!
This is the best drama about the complexities of marriage, betrayal, guilt and innocence that I e ever seen. I wish we could get the series here in Canada! Hats off to all the actors, their performances were flawless. ❤❤❤
내 남자의 여자 정주행 다 하고 뿌 세계 다시 보러 왔다...
@Robin Jin 딴 댓에도 그르드니..재미 없어요 긍까 하지마요
난 이 드라마 방영 내내 준영이 욕 겁나 먹는거 이해가 안되더라 다들 따뜻하고 좋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싶었음
준영이 욕하는 사람들은 애를 어른 인격으로 판단하려는 사람들이에요…
사람이 지금 현재 내게 있는것들을 감사하고아껴야한다ᆢ
I hope that this show will serve as a lesson for couples who are plan to get married and the married couples.
아...준영이가 엄마 생각한다고 저렇게 했겠지만..... 엄마는 마음 찢어지실듯...
부부의 세계가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으로 보이는건 현실적인 부부 간의 상황이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얽히고 섥혀서 인듯
They didn’t protect Joonyoung at all, in all of this he is the one who suffered the most poor boy ☹️
준영이 관점에서 부부의세계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다 이것도 새로울듯
오!~~~~~ 오 굉장해요, 유익한 영상이 될듯 합니다!~
헐ㄹㄹ 드디어 이거 올라와서 완전 감동쿠 먹었다구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1~16 전편 몰아보기도 만들어 주시면 진짜 매우,,,,,, 🤍 감사하겠습니당 ㅜㅜ💛
1~6화 몰아보기 이미 있어요
@@스윗sweet 그냥 나눠서 보면 되지 않나여??
전편 몰아보기 45분 짜리 있어요
아니 그냥 이어서 보시면 괼거같은데ㅜㅋㅋ큐
이건 부부의세계가 아니라 징글징글의 세계다.. 지긋지긋
진짜 이태오는 마지막 까지 최악이구나.. 애 앞에서 죽으려 하고 덕분에 애 도망가고
매번 잊을만 하면 찾아보는 드라마..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인간을 배우자로 맞이하면 일어나는 모든 쓰레기같은일의 총 집합체.. 처음 봤을땐 준영이가 너무 밉고 싫었는데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은 준영이임..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괴로울까.. 진짜 그냥 가슴이 미어짐
Still I can't move on in this series....
The staff and crew to the cast and director you've made a remarkable job.
Everyone appreciate the acting of Ms Kim hee Ae . ❤️❤️❤️
15:52 연출 대박임 진짜 ㅠ
저게 뭔뜻이이요???
자기가 자살하면 아들도 저렇게 상치르고 있을거라는것
Yup the transition was so good
준영이 넘 가여워 ㅠㅠ
thx a lot for these drama
hoping next season will produce by jtbc
love from indonesia
선택했다면 그선택의 어떤힘듬도 어떤 불행도 다견딜수있는희생...책임이런것들이 없이 그저 생각나는대로 맘가는대로할거라면 그저 온전히 본인하나만생각하는삶을사시길바래요 그것이 상대방을위한 최선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가족을이루고싶다면 나를버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파멸일뿐일테니 대다수의 엄마든아빠든 자식을위해서삽니다 부부의 서로는 그저 존중해주면서 그존중을 자식이 본받길바라면서 살아갑니다~저도 그래보길소원해봅니다
20대 청년인데, 정말 훌륭하신가치관입니다.
멋있어요~
준영이 키만 크지. 나이도 어리고 부모이혼에 자책감가지고 정신과 상담도 몰래 다닐 정도로 충격이 크고, 상간녀 여다경의 가스라이팅에 속아서 여다경 큰그림대로 움직여진거 뿐인데 욕 엄청 먹었음 ㅋㅋㅋ 준영이는 여기서 피해자 포지션임. 인생 2회찬줄 아나 중딩을 203040대 아지매들로 빙의해서 훈수 ㄷㄷ 광기 수준이었음
이 이야기의 끝은 , 지선우가 준영이한테 집착하고 준영이는 평생 장가를 못간다는 것이다. 시집 오는 딸내미는 우주최강 초사이언 시월드를 맛보게 될것 😂😂😂
이태오 진짜 주단태를 보다는 아니지만 진짜 와....자기 아들도 있는데 테러를 하고 끝까지 자존심 챙기다가 또 지선우한테 흔들려가지고.. 허.. 지선우 다치게 하지말라는데 또 괴롭히기는 하고 무슨 심보야 짜증나게 현서도 지선우만 밑고 반지 준건데 준영이 때문에 현서 배신함ㅠㅠㅠ 바다씬은 진짜 레전드 였지ㅠㅠㅠ 와 연기
부부의세계로 시작했다가 부모의세계로 끝나네
This reflects forgiveness, love, greed and sacrifice. Most of all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