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육개장은 원조 보신탕? 60년 된 가게 사장님이 말하는 대구 육개장의 비밀! (KBS 202212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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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9

  • @진식안-m6q
    @진식안-m6q Рік тому +2

    경북및대구는 소고기국밥이지요!
    경남은 돼지국밥... 큰대파와무우와
    소고기를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을맞추고 그리고 고추가루를풀고...얼큰하게
    그게 대구스타일의 소고기국밥...
    고추가루를

  • @wabbakorea
    @wabbakorea Рік тому +2

    따로국밥 맛나겠다~~~ 😋😋😋😋

  • @Golbat3
    @Golbat3 Рік тому +1

    육개장은 잘 모르겠고 일반적인 국밥에 대한 경험상.
    대구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 이리저리 다니면서 밥을 따로 주는게 기본 같은데 왜 자꾸 말아서 나오는지 불평하다 밥을 따로 주는 지역이 특이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음;
    심지어 따로 먹으려면 추가비를 받는게 더 웃겼음.
    말아서 나오걸 본 첫느낌은 밥이 빨리 퍼질거 같고 뭔가 의심이 드는 부분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던거 같음.

  • @유주나-i2c
    @유주나-i2c Рік тому

    9:01 밥 말아먹으면 한끼 뚝딱이겠네요..^^

  • @hibury6373
    @hibury6373 Рік тому

    따로국밥 나 어릴때도 휴게소에 있었던거 같은데

  • @유주나-i2c
    @유주나-i2c Рік тому

    14:42 참 맛있겠어요 ㅎㅎ

  • @gespenstjager9741
    @gespenstjager9741 Рік тому +2

    육개장보단 선지국밥 같은데....

    • @banaha2671
      @banaha2671 Рік тому

      9:50 오리지날 육개장, 초장에 달성공원앞은 선지국

  • @Hal-.-8287
    @Hal-.-8287 Рік тому

    쐬주 가져와라

  • @빈살만수르공식계정
    @빈살만수르공식계정 Рік тому +1

    닭인줄알았는데
    개로 만들었다늬;;

    • @17503
      @17503 Рік тому

      그것은 닭개장이나 육계장

    • @공라헬
      @공라헬 Рік тому

      그건 예전이나 그랬던거고 지금은 대부분 다 소고기

    • @jihunkim7010
      @jihunkim7010 Рік тому

      이늠아 옛날엔 닭이 금닭이다 계란도 금알이란다.
      개개개소리하니 발근하니

    • @임태우-q7v
      @임태우-q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래 육개장이 개장국, 즉 보신탕 을 쇠고기로 만들어서 육개장임

    • @taste-gimozzi
      @taste-gimozzi 4 місяці тому

      개고기로 만든 전통 육개장 드셔보셈 맛이 다름 개맛있음

  • @독고다이-i3d
    @독고다이-i3d Рік тому

    소피국이지무슨육개장이고??

    • @banaha2671
      @banaha2671 Рік тому +1

      9:50 오리지날 육개장, 초장에 달성공원앞은 선지국

    • @공라헬
      @공라헬 Рік тому

      그건 선지국이고

    • @rollingcocoon1010
      @rollingcocoon1010 Рік тому

      정신 나간것들 참 많애

    • @호냥이-HoNynangE
      @호냥이-HoNynangE Рік тому

      뒤에 풍선에 선지해장국 적혀있네

  • @rollingcocoon1010
    @rollingcocoon1010 Рік тому +2

    육계장이 사실은 개고기로 만들었기애 원래는 육개장이라 말하는 소리가 있긴 하던데, 개고기로 만들었으면 한자어로 육견장이거나 육구장이고, 닭고기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육계장이지 뭔 헛소리들을 해대나… 이딴 육개장 소리뿐만 아니라 항간에는 이딴 헛소리들이 아주 많다. 예로 부터 개고기를 얼큰하게 만들어 먹은 조리법은 있지도 않았고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다.
    옛날 못배워 먹은 무식쟁이 장사치들이나 노친네들이 지멋대로 지껄여댔던 이딴 헛소리들이 마치 진실인양 전달돼 퍼져 고착화 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 바닥에 무식쟁이들아 쳐지껄인다해서 “아~~!! 그렇구나!! 오늘 첨 알았네~!!”하며 또 남들한테 “나도 그 바닥에 일하는 수십년 전문가한테 들은 얘긴데, 사실은 육계장이 말이야, 육개장이래~~!!”헛소리 퍼트리며 아는체,잘난체 말고, 이성적이고 비판적 사고로 살자

    • @terri4845
      @terri4845 Рік тому +2

      할배요 닭으로 만들었으면 닭개장이겠죠
      보신탕=개장
      육+개장국=육개장
      닭+개장국=닭개장
      이성적이고 비판적으로 삽시다

    • @Golbat3
      @Golbat3 Рік тому +1

      조용하면 무식함이라도 숨겨지지;

    • @otpdnjso4893
      @otpdnjso4893 Рік тому

      @@terri4845식아
      한자로 닭 “계” 육계장이다
      왜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모르겠네
      개고기면 한자로 개 “견” 이다

    • @치크타
      @치크타 Рік тому +2

      고려시대부터 개장을 끓여먹었다는 기록이 있고요... 여기서 개장은 개고기를 삶아 그 고기를 잘게 찢어 얼큰한 국에 풀어 끊은것을 말합니다

    • @goalddugi8748
      @goalddugi8748 4 місяці тому

      보통 서민의 음식은 한자어가 틀어가지 않는단다. 서민이 먹던 국밥 또는 국을 국이라 불렀고~ 조금더 고급식재료에 건더기가 많은것을 탕이라 불렀고, 국을 갱이라 불렀었고.. 개장국은 사실 당시에도 꺼려하는 음식이였고,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라 개장국 이라 했고, 이 빨간매운국 그대로 소고기로 끓여 개고기를 기피하는 사람도 육개장이라 해서 개장국을 대처한것임~ 개장국이 매운국물의 원조는 아니고, 원래 남도지방은 더운지방이라.. 소금이 귀해지자.. 고추가루로 음식의 상하는걸 방지했고.. 대구식 개장국은.. 남도식 매콤한 오리탕 조리방식으로 잡내를 제거한 대구에서 전쟁피난으로 각지역 사람들에게 매운국물유행으로 번지자 전국적으로 매운국물이 대중화를 일으킨것임.. 오리탕이나 염소탕등을 남도식으로 매콤하게 잡내를 잡는 방식에서 개장국을 고추가루를 풀어 얼큰한국물로 잡내를 잡고 만들어 판것이 경기 서울 강원도 지역사람이 피난와서 남도음식에 매료된 계기가된 음식중에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