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은 잘 모르겠고 일반적인 국밥에 대한 경험상. 대구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 이리저리 다니면서 밥을 따로 주는게 기본 같은데 왜 자꾸 말아서 나오는지 불평하다 밥을 따로 주는 지역이 특이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음; 심지어 따로 먹으려면 추가비를 받는게 더 웃겼음. 말아서 나오걸 본 첫느낌은 밥이 빨리 퍼질거 같고 뭔가 의심이 드는 부분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던거 같음.
육계장이 사실은 개고기로 만들었기애 원래는 육개장이라 말하는 소리가 있긴 하던데, 개고기로 만들었으면 한자어로 육견장이거나 육구장이고, 닭고기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육계장이지 뭔 헛소리들을 해대나… 이딴 육개장 소리뿐만 아니라 항간에는 이딴 헛소리들이 아주 많다. 예로 부터 개고기를 얼큰하게 만들어 먹은 조리법은 있지도 않았고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다. 옛날 못배워 먹은 무식쟁이 장사치들이나 노친네들이 지멋대로 지껄여댔던 이딴 헛소리들이 마치 진실인양 전달돼 퍼져 고착화 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 바닥에 무식쟁이들아 쳐지껄인다해서 “아~~!! 그렇구나!! 오늘 첨 알았네~!!”하며 또 남들한테 “나도 그 바닥에 일하는 수십년 전문가한테 들은 얘긴데, 사실은 육계장이 말이야, 육개장이래~~!!”헛소리 퍼트리며 아는체,잘난체 말고, 이성적이고 비판적 사고로 살자
경북및대구는 소고기국밥이지요!
경남은 돼지국밥... 큰대파와무우와
소고기를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을맞추고 그리고 고추가루를풀고...얼큰하게
그게 대구스타일의 소고기국밥...
고추가루를
따로국밥 맛나겠다~~~ 😋😋😋😋
육개장은 잘 모르겠고 일반적인 국밥에 대한 경험상.
대구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 이리저리 다니면서 밥을 따로 주는게 기본 같은데 왜 자꾸 말아서 나오는지 불평하다 밥을 따로 주는 지역이 특이하다는걸 뒤늦게 알았음;
심지어 따로 먹으려면 추가비를 받는게 더 웃겼음.
말아서 나오걸 본 첫느낌은 밥이 빨리 퍼질거 같고 뭔가 의심이 드는 부분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던거 같음.
9:01 밥 말아먹으면 한끼 뚝딱이겠네요..^^
따로국밥 나 어릴때도 휴게소에 있었던거 같은데
14:42 참 맛있겠어요 ㅎㅎ
육개장보단 선지국밥 같은데....
9:50 오리지날 육개장, 초장에 달성공원앞은 선지국
쐬주 가져와라
닭인줄알았는데
개로 만들었다늬;;
그것은 닭개장이나 육계장
그건 예전이나 그랬던거고 지금은 대부분 다 소고기
이늠아 옛날엔 닭이 금닭이다 계란도 금알이란다.
개개개소리하니 발근하니
본래 육개장이 개장국, 즉 보신탕 을 쇠고기로 만들어서 육개장임
개고기로 만든 전통 육개장 드셔보셈 맛이 다름 개맛있음
소피국이지무슨육개장이고??
9:50 오리지날 육개장, 초장에 달성공원앞은 선지국
그건 선지국이고
정신 나간것들 참 많애
뒤에 풍선에 선지해장국 적혀있네
육계장이 사실은 개고기로 만들었기애 원래는 육개장이라 말하는 소리가 있긴 하던데, 개고기로 만들었으면 한자어로 육견장이거나 육구장이고, 닭고기로 만들었으면 당연히 육계장이지 뭔 헛소리들을 해대나… 이딴 육개장 소리뿐만 아니라 항간에는 이딴 헛소리들이 아주 많다. 예로 부터 개고기를 얼큰하게 만들어 먹은 조리법은 있지도 않았고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다.
옛날 못배워 먹은 무식쟁이 장사치들이나 노친네들이 지멋대로 지껄여댔던 이딴 헛소리들이 마치 진실인양 전달돼 퍼져 고착화 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 바닥에 무식쟁이들아 쳐지껄인다해서 “아~~!! 그렇구나!! 오늘 첨 알았네~!!”하며 또 남들한테 “나도 그 바닥에 일하는 수십년 전문가한테 들은 얘긴데, 사실은 육계장이 말이야, 육개장이래~~!!”헛소리 퍼트리며 아는체,잘난체 말고, 이성적이고 비판적 사고로 살자
할배요 닭으로 만들었으면 닭개장이겠죠
보신탕=개장
육+개장국=육개장
닭+개장국=닭개장
이성적이고 비판적으로 삽시다
조용하면 무식함이라도 숨겨지지;
@@terri4845식아
한자로 닭 “계” 육계장이다
왜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모르겠네
개고기면 한자로 개 “견” 이다
고려시대부터 개장을 끓여먹었다는 기록이 있고요... 여기서 개장은 개고기를 삶아 그 고기를 잘게 찢어 얼큰한 국에 풀어 끊은것을 말합니다
보통 서민의 음식은 한자어가 틀어가지 않는단다. 서민이 먹던 국밥 또는 국을 국이라 불렀고~ 조금더 고급식재료에 건더기가 많은것을 탕이라 불렀고, 국을 갱이라 불렀었고.. 개장국은 사실 당시에도 꺼려하는 음식이였고,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라 개장국 이라 했고, 이 빨간매운국 그대로 소고기로 끓여 개고기를 기피하는 사람도 육개장이라 해서 개장국을 대처한것임~ 개장국이 매운국물의 원조는 아니고, 원래 남도지방은 더운지방이라.. 소금이 귀해지자.. 고추가루로 음식의 상하는걸 방지했고.. 대구식 개장국은.. 남도식 매콤한 오리탕 조리방식으로 잡내를 제거한 대구에서 전쟁피난으로 각지역 사람들에게 매운국물유행으로 번지자 전국적으로 매운국물이 대중화를 일으킨것임.. 오리탕이나 염소탕등을 남도식으로 매콤하게 잡내를 잡는 방식에서 개장국을 고추가루를 풀어 얼큰한국물로 잡내를 잡고 만들어 판것이 경기 서울 강원도 지역사람이 피난와서 남도음식에 매료된 계기가된 음식중에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