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783★이팝꽃★시인 신구자]새 시노래를 발표합니다★서말지 무쇠솥 넘치도록 너실너실 잘 퍼진 저 이밥 찌들은 가난에 배 곯은 영혼들 위해 뭉실뭉실 한김을 피워 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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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맹문재
    @맹문재 2 місяці тому

    이팝꽃... 참으로 슬픈 말이지요...

  • @김지현-c2j8q
    @김지현-c2j8q 2 місяці тому

    이팝꽃을 보면 꼭 콩고물 흩뿌려 놓은것마냥 생겼어요. 먹고싶게 생겼잖아요. ㅋㅋㅋ 불 타는 금요일이네요. 행복한 밤 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