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약점이 피지컬인데. 키가 작을수록 같은 스피드를 던져도 내구성 저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그래서 메이저리그 투수들 대부분이 190 전후 신장이고. 미국에서는 애당초 키가 작으면 어릴때부터 투수 아닌 다른 보직으로 빼버림. 메이저에 키 작은 선발은 그래서 라틴계 아님 아시안계인 것도 이런 이유임. 투구폼이 간결하다고 해서 피지컬 절대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을거임. 내 생각에는 다저스에서 잔인할 정도로 매경기 매경기 관리할 것 같음.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주축선발을 담당할거라고 생각하고 저 계약을 한건 절대 아닐거임. 오타니도 그렇고 야마모토도 그렇고. 일본이기에 저정도 규모 계약이 가능한거임. 오히려 같은 실력을 가진 미국인이 있어도 저정도 계약 못할거임. 다저스는 저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일본야구팬들에게 빼 먹을 수 있음. 스포츠계에는 아시아 한중일 선수 프리미엄이 생긴지 이미 오래임. 그 나라 팬들이 소비력이 높기에 빼먹을게 많음. 반면 빈민국출신인 쿠바 베네수엘라 선수들은 존나 잘해도 저정도 규모 계약 절대 제시 못 받음.
@@jingulpark7504그냥 정신나간 뇌피셜로만 떠드시네 자부심과 자존심 쩌는 나라인 미국의 국기가 야구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자본주의가 심한 미국이라해도 같은 실력이면 미국인 보다 일본인을 더 비싸게 영입한다? ㅋㅋㅋㅋ 오타니가 왜 역대 최고 금액을 찍었는지 미국 현지 여론만 알아도 이딴 개소리 못하지
@@jingulpark7504 어느정도 맞말인거같긴함 물론 메이저다음으로 수준높은 npb 에서 저성적찍고갔으면 충분히 좋은계약 받을수있긴한데 메이저에서 한경기도 뛰지못한 투수에게 역대 투수 최고액? 오타니데려왔으니 야마모토까지 데려와서 일본팬 타겟으로 잡고 오버페이한거같긴함 반면에 오타니는 투타모두 정상급인 역대 최고로 유니크한 선수라 미국내에서도 인기 탑이니 7억달러줘도 4 5년이면 뽑아먹고도 남을거라고 생각해서 오버페이는 아닌거같음
정말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일본선수니까...는 집어치우고 아시아 선수로서 오타니 선수처럼 이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믈브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것인가 라는 기대감으로 정말 즐겁게 믈브를 볼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이정후 선수의 선전도 정말 기원합니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죠 다만 미국특유의 장거리 이동과 일본의 6선발 체제투수와 달리 메이저리그의 4일휴식 등판 이 적응기라 봅니다 이때의 구위를 얼마나 좋게 유지하느냐가 중요하죠 미래를봐서는 피치컬이 좋은투수는아닌데 30대가넘어서도 과연 유지가 가능하느냐에 달려잇다고 봅니다 강속구라는게 빠른공을 계속 해서 던지면 부상의 위험성과 선수생활이 좀 짧아질수잇다는 단점이잇죠 디그롬도 빠른공과 슬라이더로 잘햇던시즌도잇지만 과도한 빠른공으로 매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먹튀소리 듣고잇죠 오타니는 미치컬이 좋은선수라 나이가 들어도 버틸수잇지만 요시노부는 지켜봐야할듯싶습니다
와~ 부럽네요. 이젠 일본에 가더라도 야마모토의 경기를 직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니 갑자기 슬픈 느낌이 드네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보여주는 선수라 mlb가서도 단박에 Cy Young 상 받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 선수가 진짜 최고의 투수인데 유튜브에서 다른 선수 영상으로 연결되어 그 선수가 최고인줄 알고 있다가 wbc 이후 npb 보면서 진짜 보석을 알게 되었죠.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mlb라서 오히려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다행이라 위안 삼는답니다.
동의 합니다 :) 저는 저 1번이, MLB에서 더 통할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생소한 타이밍이고, 가뜩이나 만나는 횟수 자체가 줄어두는 MLB이다 보니 진짜 타이밍 너무 짜증나는데? 라고 느낄 것 같습니다. 2번이 가장 우려됩니다. 이제 5선발 전환도 그렇구요. 근데, 코다이 선수도 1시즌 잘 해낸것으로 봤을때 성공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
한가지 첨언을 드린다면 4분 36초에서의 동작은 얼리코킹이 아닌 레이트 코킹과 얼리코킹어 중간위치이며, 회전 가속 구간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의 연구결과로 감히 말씀드린다면 요시노부를 말씀드리자면 더 빠르게 던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다리 initial contact 시 손은 탑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힙힌지를 5~10퍼센트만 지연시켜 던진다면 initial contact이 더 빠른 타이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골반과 몸통의 방향은 닫혀있게 되고 회전가속 구간도 더 뒤에서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팔스로잉 가속 공간이 더 크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좀더 쉽게 말해 힙힌지를 조금 더 지연시켜 풀어낸다면 뒷 공간이 크게 만들어져 더 많은 에너지를 응축시킬 수 있고 더 폭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프로 야쿠르트 스왈로스 호시 토모야 선수가 저희 SSTC에 와서 평균 구속이 8KM를 증가시켰는데 이 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자주 소통하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저런 일본 투수들이 MLB에 그것도 FA 가치 2위라는 어마어마한 평가를 받으며 건너가는걸 보면 문득 KBO와 NPB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것 같습니다. 물론 류현진이라는 역대급 투수가 건너가긴 했지만 그것도 벌써 한 10년이 지난 일이니까요. 물론 골글을 수상한 김하성 선수, 가능성을 가지고 심심찮게 활약하는 배지환 선수, 이번에 진출할 이정후 선수처럼 활약하고 있고 기대받는 선수들이 있지만 현재 진출한 한국선수들의 인원수와 평균적 실력이 일본에 비해 꽤나 부족한건 사실이니까요. 갠적으로 야수도 좋지만 오랜시간 카메라에 계속 잡히며 활약하는 투수를 좋아하기에 하루라도 빨리 MLB에서 그런 투수를 보고싶은 제 바램은 과도한 욕심일 뿐일까요...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야마모토는 사이즈빼면 약점이없음.. 믈브가서도 저점이 엄청높을거임.. 사이영컨택도 가능하다고봄.. 이정후도 장점이 엄청많긴함 어린 컨텍좋은외야수라는게 젤큰장점이고 단점은 김하성처럼 빠른공에 대처를 잘 못할확률이 높고 컨택특화답게 장타는 크게 기대못한다정도? 깊게들어가면 더 있지만
이정후는 수비도 문제임 메이저리그가면 평범한 수비수.. 상위리그에 도전할때 투수들은 생소함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져가지만 야수들은 안그래도 생소한데 그 투수들이 두 세 수는 더 높은 실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원래리그에선 먹어주던 수비도 다 평범하다는 소리 듣는게 현실...
야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랑 스포츠 차이가 벌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보다 유소년 등록선수도 몇십배나 더 많고 우리보다 땅도 넓어서 인프라도 좋고 국가에서 한 종목씩 운동을 권장하는데 특히 부활동이 잘되어있고 운동을 하는 인원이 많으니까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할 확률이 높고 거기서 재능있으면 전문선수로 키워서 국가대표로 활동이고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구도 줄어들고 사교육과 게임에 미친국가라 스포츠를 잘해야된다는건 양심이 없는거임.
성적상 성공은 무조건 하겠다만 체격조건이 워낙 좋지 않아서 몸이 언제 고장날까가 핵심 인거같음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 많을거같은데 성적상 대박은 치나 몸이 언제까지 버틸지는 의문이라는것 솔직히 투수로써 오타니 센가는 훨씬 능가항거라고 봄 오타니는 투타 메리트지 투수만 때놓고 보면 요시노부가 더 좋아보임 일본에서 혹사당하지 않고 적은 이닝 던진게 메리투지만 반대로 보면 많은 이닝을 믈브에서 소화하다가 몸이 고장날 가능성도 적진 않음
일본에서 S급 투수는 미국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증명된 것이라 야마모토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한시즌 동안 200 이닝을 던져본 적이 없다는 것이 혹사를 당하지 않았다는 장점일 수도 있지만, 내구성과 체력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단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엔피비와 다르게 5일 간격 등판, 166경기를 소화해야하고 마운드는 딱딱하고 공인구는 미끄럽다는 미국 야구에서 작은 체구로 이를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제가 단장이라면 큰 금액으로 뛰어들기에는 무섭네요.
코로나 유행하기전 19년 5월 교세라돔 갔었는데..평일이라 한가했었고 현지인이랑 대화하는 연습이나 해볼려고 팬샵 직원한테 오릭스 저지사려는데 누가 최고의 선수냐라고 했었는데 야마오카 야마모토 요시다 이 3명 말해줬었음… 그 셋중에 누가 제일 잘 하냐니까 아마 야마오카상이라고 해서..야마오카 데상트 저지 하나 샀었는데ㅋ 나머지 둘은 메이저가고 야마오카는…
저는 처음 듣는 선수인데, 설명하신 정도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지 않고서는 지금 저 성적을 설명할수 없겠군요 1. 포심의 구위는 미국 기준으로 최대 99마일, 보통 95마일 정도에 형성되는 평균 이상의 구속이나 회전수는 그닥. 메이저 공인구쓰면 100-200 회전수 떨어지는건 그냥 확정입니다. 허나 오버스로우라는 현재기준으로 특이한 폼 보유 2. 스플리터는 최상급. 그러나 헛스웡 아니면 거의 볼이 되는 스플리터 특성상 위닝샷으로는 더할나위없지만 카운트 잡기에는 뭔가 애매... 근데 일본 투수들은 이걸로 카운트싸움도 하기 때문에 이공이 핵심. 3. 커브는 지금 타이밍을 뺏는 유일한 구종. 체인지업을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95마일 투수가 체인지업이 없다는것은 메이저에서 타이밍 싸움이 힘들다는 뜻이 될수 있음. 커브는 던져봐야 위력을 알수 있다지만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그러나 찰리모튼같은 급은 절대로 아니다. 4. 커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스플리터와 궁합은 매우 좋기는 한데, 매이저 특유의 홈런스윙과 궁합이 최악이기 때문.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저 정도의 성적을 유지한다는 것은 수싸움이나 지능이 높은 선수라고 보는것이 맞다. 제구역시 출중하다면 메이저에서 경쟁력이 있는 투수는 확실하다. 그러나 다르빗슈와 비교할 급은 절대 아니다.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95마일에 체인지업 없고 커브도 미지수인 투수가 이닝을 얼마나 먹을지 솔직히 회의적이다. 결국 포심이 메이저에서 통하냐가 핵심. 이거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동영상 하나로는 판별이 힘들다. 포심이 만약 현 다나카 마사히로 수준이라면 결과는 뻔한거고. 근데 일본 투수들은 전통적으로 구속에 비해 포심 구위가 매우 좋지 않다.
용도가 다릅니다. 체인지업은 타이밍을 흔드는 공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패스트볼 타이밍을 잡지 못하게 합니다. 사실 체인지업을 아무리 잘 던져도 위력에서는 슬라이더 미만이고 난이도는 거의 너클볼 다음가는 고난이도이지만 잘 던지면 진짜 개사기 구질입니다. 체인지업을 잘쓰면 6회 넘어가도 타자들이 패스트볼 타이밍을 못잡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이정도의 체인지업은 메이저에서도 극소수입니다. 스플리터는패스트볼과 실제로 거의 비슷하게 날아가다가 끝부분에서 꺽인다는 점에서 슬라이더와 흡사합니다. 패스트볼수준의 위력을 낸다는 장점이 있지만, 타이밍이 패스트볼과 비슷하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서 타이밍만 맞추고 찍으면 넘어갑니다. 물론 일본 투수중에는 스플리터 낙폭 조절을 잘해서 이거 하나로 완투까지 하는 양반들도 있긴 한데, 그럴바에야 슬라이더가 훨씬 낫습니다.
@@disqku-df8eu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추가하기 보다는 투구 방향을 갈라줄 수 있는 커터를 더 다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투수는 체인지업이 있으면 스플리터를 익히지 않고 스플리터가 있으면 체인지업을 익히지 않기 때문에 댓글 남겨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드웨어가 작으면 믈브에서 못버티는 이유가...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쉬어갈수 있는 타선이 존재하는데 꾀돌이처럼 템포를 조절해 간다면 작은 하드웨어의 선수도 살아 남을 수있다. 반면 믈브에서는 그게 없기 때문에 전타석 전력투구를 해야하는데 작은 하드웨어는 몸이 갈려나가게 되고 선수생명도 급격히 짧아진다.
3~4시즌 정도는 안정적인 활약을 할거 같긴 하다.. 난 개인적으로 오랜역사의 mlb데이타를 볼때 결국은 작은신체는 내구성에 문제를 준다고 본다.. 일본과는 다른 긴 시즌과 200이닝 이상의 경험이 읍다는 것, 글구 믈브타자의 힘과 비거리에 대한 대응 등.. 일본야구 최정상급 투수는 항상 mlb에서 통해왔듯이 결국에는 롱런하는냐의 문제일 듯~~
구위가 문제라기보단 원래 장점이던 제구가 흔들렸어서 좋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문제 원인은 본인만 알겠죠 멘탈 이슈가 됐든 공인구 적응 이슈가 됐든 이걸 넘어서냐 못 넘어서냐가 결국 야마모토한테는 우물 안 개구리로 남느냐 S급 투수로 증명을 하느냐의 기로라고 생각해요
유일한 검증은 체력검증 아닌가...주당 한번씩 등반하는 일본이랑 다르게 4~5일에 한번씩 이동거리 무지막지한데 경기수도 많으니 자국선수들이나 피지컬 좋은 중남미 선수들도 흔하게 보이는 시즌 막판 체력부족 등의 문제를 린스컴 같은 체구로 버텨야하니...그래도 린스컴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효율적인 투구폼이 저 문제를 얼마나 상쇄시켜줄지 기대가 됨... 앞서 진출한 다르빗슈, 다나카,오타니는 그래도 ㄹㅇ탈아시안급 피지컬로 어느정도 체력적인 문제를 상쇄한거 같은데 그거랑은 다른 유형의 성공을 거둘런지...
확실히 센가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데뷔 시즌에 보여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사키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야마모토가 유연성, 신체 탄력성이 좋다는데 대부분 유연성이 좋은 투수가 부상을 덜 당한다고 하네요 랜디 옹이나 챞먼이 대표적 예시고여 그러니 텍사스로 와서 백투백 우승을...
사사키는 한참 더 커야죠. 구속 때문에 떠들썩해서 처음에는 야마모토 선수를 몰랐다가 npb를 지켜보며 진짜인 야마모토를 늦게 알게 되었죠. 뭐 저런 선수가 다 있나 싶은 말도 안되는 결과를 꾸준히 이어온 선수. Mlb에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타니가 다저스에서 야마모토 면접 때 만났다더군요. 둘이 합작해서 우승을 이뤄내면 또다른 만화가 한 편 더 완성되겠구나는 생각을 했습니다. 3억 달러 이상으로 가치가 오른 야마모토가 어디로 갈지 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SWOT analysis 에서 당장 weak는 없겠지만 threat라면 믈브의 빡센 스케줄, 낯선 환경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겠지요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은근 크게 작용하더라고요 국대만 가면 낯선 환경 때문에 삽질하는 최정이 대표적인 예시죠 일단 첫해엔 야마모토의 생소함 때문에 타자들이 적응하느라 잘 공략하지 못할텐데 관건은 2년차부터라고 봅니다 암튼 오타니, 이정후와 함께 기대는 엄청 됩니다 내년에는 돌아온 류현진을 포함해서 아시아 선수들 볼 맛 좀 나겠는데요
눈으로 보이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약점은 없습니다.
스터프,제구,멘털리티,워크에씩 모두 훌륭합니다.
“이제 MLB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가! “
“부상 없이 던질 수 있는가 “
증명하는 것 만 남았습니다.
다르빗슈 처음 넘어왔을 때보다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기량이야 말할 필요도 없는 선수지만
키 작은 빠른공 투수라는게 큰 약점이긴하죠
거기에다 이닝수도 혹사 수준도 아니고...몸이 작아서 린스컴이 될까 무섭기도 하지만 투구폼도 좋고... 같은 아시안 이지만 차이 많이 나네요
@@야오더런 그래서 투구폼 좋다 했잖냐ㅋㅋㅋㅋㅋ 뭔 심오하게
.유연성으로 투구 하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 소름...,
175의 작은 신장...162경기 4일 휴식후 등판.... 첫해는 잘할 가능성 매우높고 2년차 이후는 메이저 타자들의 적응력과 분석을 어찌 이겨내느냐가 관건일듯합니다
@rnflwoddl_ 야마모토는 이미 완성형 3연속 사와무라 + mvp 급이고
사사키는 대단하긴한데 아직 신인이라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죠
마지막 멘트 대박 : "눈으로 보이는 약점은 없습니다." 😂😂
구속 좋아 구위 좋아 변화구 좋아 디셉션 좋아 체력 좋아... 약점이 안보여
ㄹㅇ 굳이 억까하자면 스몰사이즈 투수 그거말곤 없음 현재로선 ㅋㅋㅋㅋ
솔직히 사이즈문제로 롱런가능할까? 생각했는데 린스컴 페드로에 비해 투구폼이 너무 간결하고 저 투구폼으로 99마일을 던지는게 말이안될 정도로 괴물임 진짜 미친선수임
유일한 약점이 피지컬인데.
키가 작을수록 같은 스피드를 던져도 내구성 저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그래서 메이저리그 투수들 대부분이 190 전후 신장이고.
미국에서는 애당초 키가 작으면 어릴때부터 투수 아닌 다른 보직으로 빼버림.
메이저에 키 작은 선발은 그래서 라틴계 아님 아시안계인 것도 이런 이유임.
투구폼이 간결하다고 해서 피지컬 절대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을거임.
내 생각에는 다저스에서 잔인할 정도로 매경기 매경기 관리할 것 같음.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주축선발을 담당할거라고 생각하고 저 계약을 한건 절대 아닐거임.
오타니도 그렇고 야마모토도 그렇고.
일본이기에 저정도 규모 계약이 가능한거임.
오히려 같은 실력을 가진 미국인이 있어도 저정도 계약 못할거임.
다저스는 저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일본야구팬들에게 빼 먹을 수 있음.
스포츠계에는 아시아 한중일 선수 프리미엄이 생긴지 이미 오래임.
그 나라 팬들이 소비력이 높기에 빼먹을게 많음.
반면 빈민국출신인 쿠바 베네수엘라 선수들은 존나 잘해도 저정도 규모 계약 절대 제시 못 받음.
@@jingulpark7504그냥 정신나간 뇌피셜로만 떠드시네 자부심과 자존심 쩌는 나라인 미국의 국기가 야구입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자본주의가 심한 미국이라해도 같은 실력이면 미국인 보다 일본인을 더 비싸게 영입한다? ㅋㅋㅋㅋ 오타니가 왜 역대 최고 금액을 찍었는지 미국 현지 여론만 알아도 이딴 개소리 못하지
@@jingulpark7504 어느정도 맞말인거같긴함 물론 메이저다음으로 수준높은 npb 에서 저성적찍고갔으면 충분히 좋은계약 받을수있긴한데 메이저에서 한경기도 뛰지못한 투수에게 역대 투수 최고액? 오타니데려왔으니 야마모토까지 데려와서 일본팬 타겟으로 잡고 오버페이한거같긴함 반면에 오타니는 투타모두 정상급인 역대 최고로 유니크한 선수라 미국내에서도 인기 탑이니 7억달러줘도 4 5년이면 뽑아먹고도 남을거라고 생각해서 오버페이는 아닌거같음
정말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일본선수니까...는 집어치우고 아시아 선수로서 오타니 선수처럼 이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믈브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것인가 라는 기대감으로 정말 즐겁게 믈브를 볼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이정후 선수의 선전도 정말 기원합니다!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일본시리즈 6차전에 9회까지 130개 넘게 던졌는데도 패스트볼 스피드가 155 넘게 나오는거 보고 사람인가 싶었죠 ㅎㅎ
야마모토가 미국에 가도 5,6명 모두 토종으로 선발로테 채울 수 있는 오릭스 투수 조련 능력이 부럽네요
요릭스가 가장 선진 문화로 도입한 팀 중 하나이기에,
정확히는 158km 찍었죠
오릭스는 야마모토가 없어도 2002년생인 야마시타 슌페이타라는 선수가
야마모토를 뒤를 이을 선수입니다. 올해 160km도 찍었어요
@@오타니-e6w슌페이타 apbc에서 보고싶은 선수였는데말이죠
미야기 히로야를 잊지 말아 주세요!
@@오타니-e6w일본은 진짜 선수층이 두텁네요. 부러워요 ㅜㅜ
야마모토는 진짜 저 딜리버리가 너무 사기임
진짜 딜리버리의 교과서이고 저런 딜리버리를 할 선수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인데
여기서 나오는 내구성이 최고의 장점 인 거 같음
어떻게 몸을 써야하는지 알고 있는 투수
6일 휴식하는데 내구성이라...
200이닝 던진적이 없는데 무슨 내구성 내구성이 문제점인데
일본은 6선발 체제라 일주일에 한 번 밖에 안나오긴 함 그래서 심심하면 120구 130구 던지고 완봉 완투하는 일이 잦은거임
@@김원진-b4r 그런데 오랫만에 나와서 많이 던지는게 더 무리가 안간다고 하는데 일본 시스템이 효율적일수 있을것 같음 실력은 좋으니 통하겠지만 내구력은 솔직히 미국에서는 .......
그냥 이닝 안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6일로테 돈 것도 사실임. 미국가서 미국식으로 로테 돌아봐야 알 거 같음.
SSTC 야구 과학 연구소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내용이고 너무 좋은 전달력에 감동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 요시노부 소개 감사합니다.
npb는 안봐서 wbc에서 봣는데 조그만한 투수가 좀 신기한 투구폼으로 던지길래 좀 우스웟는데 공보고 놀랬네요 ㄷㄷ... 요시다랑 같이 작은 체구 선수인데 두 선수 둘다 신기하네요
무조건 성공합니다… 역대급인건 확실할거고 연착륙 단계에서 부상이 가장 중요할듯해요..
한국선수들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ㅠ
성공할 가능성이 높죠 다만 미국특유의 장거리 이동과 일본의 6선발 체제투수와 달리 메이저리그의 4일휴식 등판 이 적응기라 봅니다
이때의 구위를 얼마나 좋게 유지하느냐가 중요하죠 미래를봐서는 피치컬이 좋은투수는아닌데 30대가넘어서도 과연 유지가 가능하느냐에 달려잇다고 봅니다
강속구라는게 빠른공을 계속 해서 던지면 부상의 위험성과 선수생활이 좀 짧아질수잇다는 단점이잇죠
디그롬도 빠른공과 슬라이더로 잘햇던시즌도잇지만 과도한 빠른공으로 매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먹튀소리 듣고잇죠
오타니는 미치컬이 좋은선수라 나이가 들어도 버틸수잇지만 요시노부는 지켜봐야할듯싶습니다
팀의 에이스로서 4일 휴식 등판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냐... 가 문제일듯. 요즘 트렌드인 5~6이닝 90구 이내 투구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120~130구 투구 후 6일 휴식을 지키던 야마모토에게는 좀 큰 변화긴 합니다.
투구 폼이 진짜 간결하네요 ㅋㅋ 보기만하면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결함
와~ 부럽네요. 이젠 일본에 가더라도 야마모토의 경기를 직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니 갑자기 슬픈 느낌이 드네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보여주는 선수라 mlb가서도 단박에 Cy Young 상 받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 선수가 진짜 최고의 투수인데 유튜브에서 다른 선수 영상으로 연결되어 그 선수가 최고인줄 알고 있다가 wbc 이후 npb 보면서 진짜 보석을 알게 되었죠.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mlb라서 오히려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다행이라 위안 삼는답니다.
일본가서 티비틀어서 바로 야구해서 봤는데 그날 완투승 하는날인데 제구가 예술임 대학야구(포수)선수인 아들이 야구를 안보는데 이 투수를 보더니 저게 제구고 투수지 하는거임 우리둘다 누군지 모르고 말함~ 근데 야마모토였음
가장 큰 장점: 타자 입장에서 투구 타이밍이 잘 안잡힘.
가장 우려되는 약점: MLB는 NPB보다 더 많이 이동하고 시즌이 더 빡세서 컨디션 조절도 힘들고 부상위험도 더 높음.
동의 합니다 :)
저는 저 1번이, MLB에서 더 통할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생소한 타이밍이고, 가뜩이나 만나는 횟수 자체가 줄어두는 MLB이다 보니
진짜 타이밍 너무 짜증나는데? 라고 느낄 것 같습니다.
2번이 가장 우려됩니다. 이제 5선발 전환도 그렇구요.
근데, 코다이 선수도 1시즌 잘 해낸것으로 봤을때 성공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
내구성이 젤 문제긴 함 저런 투수들은 일단 신체스펙도 그렇고 5일로테가 아니라 4일로테도 돌 수 있는 리그라서요
린스컴악몽
첫 시즌부터 잘할꺼 같은데 mlb일정 소화하다가 몸에 무리왔는데 그냥 던지지말고 가끔씩 페이스 늦쳐줄 수만 있다면 진짜 좋을꺼 같은데
단기간으로는 무서운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전으로 가면 LA에서 뉴욕까지 시차가 3시간이나 나는 미국에서 경기하는 것(물론 다 이렇게 시차가 많이 나는 경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그리 만만하지않음. 체력 유지가 첫번째 고려사항일 것임.
린스컴의 폭발력과 페드로의 구위를 다 갖춘 언더사이즈 투수. 피안타 피장타 피홈런 탈삼진 ops 평자 주자견제 투수수비 구속 구위 변화구 멘탈 워크에식 내구성까지 완성형 투수라 기대됩니다.
다만, 다르빗슈가 NPB 120구 주1회 출전보다 MLB 100구 5선발 출전이 더 힘들다고 하니 이 부분을 살려 줄 수 있는구단(6선발구단)이나 투구수나 이닝제한을 짤라줄수있는 구단으로 가는지가 궁금하네요
스탭진이 시즌동안 요시노부 컨디션 관리만 잘해주면 첫시즌부터 성공할듯함 부상이 제일 위험한데 괜히 또 메쟈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려고 무리한 투구폼변화나 구종장착같은 무리수없이 있는그대로 도전해보길..
마쓰자카 -> 다르비슈 -> 다나카 -> 오타니 -> 야마모토
가면 갈수록 더 업그레이드 되는 일본의 역대급 투수들... 정말 대단하고 부럽네요
다나까
다나카 중간에 넣어줘요!
센가 코다이도 있죠..
노모는 어디감
마에다겐타도 사와무라상 수상자였는데 ... 그리고 이와쿠마가 다나카보다 메이저리그성적이 더 좋음
사실 몇몇 기사들이 야마모토와 이정후를 비교하던데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가 훨씬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 그냥 이건 타자 투수 직군 자체도 다르고 비교할 게 안되긴 합니다..
KBO가 NPB에 비빌수도 없으니 야마모토가 몇수는 위이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말투가 너무 일뽕같다
이정후는 MLB 퀵모션 포심, 투심에 대한 약점이 예상되는데 지금으로선 보완대책이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야마모토는 그런 문제가 부각되어 있는 게 없습니다. 둘이 투수와 타자라는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이 게 사실 크죠.
@@Kiso-c9o말투로도 트집을 잡네; 걍 말툰데
5인 로테이션, 타지 생활에 따라오는 문화차이 , 메이져 심판들의 기가막힌 스트 볼 판정 정도만 잘 적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져 '신'판 들의 기가 막힌 볼 판정 이게 정말 어찌 작용될까요 ㅋㅋ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야마모토한테 후한 느낌이 있었는데
한가지 첨언을 드린다면 4분 36초에서의 동작은 얼리코킹이 아닌 레이트 코킹과 얼리코킹어 중간위치이며, 회전 가속 구간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의 연구결과로 감히 말씀드린다면 요시노부를 말씀드리자면 더 빠르게 던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다리 initial contact 시 손은 탑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힙힌지를 5~10퍼센트만 지연시켜 던진다면 initial contact이 더 빠른 타이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골반과 몸통의 방향은 닫혀있게 되고 회전가속 구간도 더 뒤에서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팔스로잉 가속 공간이 더 크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좀더 쉽게 말해 힙힌지를 조금 더 지연시켜 풀어낸다면 뒷 공간이 크게 만들어져 더 많은 에너지를 응축시킬 수 있고 더 폭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프로 야쿠르트 스왈로스 호시 토모야 선수가 저희 SSTC에 와서 평균 구속이 8KM를 증가시켰는데
이 부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자주 소통하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저런 일본 투수들이 MLB에 그것도 FA 가치 2위라는 어마어마한 평가를 받으며 건너가는걸 보면 문득 KBO와 NPB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것 같습니다. 물론 류현진이라는 역대급 투수가 건너가긴 했지만 그것도 벌써 한 10년이 지난 일이니까요. 물론 골글을 수상한 김하성 선수, 가능성을 가지고 심심찮게 활약하는 배지환 선수, 이번에 진출할 이정후 선수처럼 활약하고 있고 기대받는 선수들이 있지만 현재 진출한 한국선수들의 인원수와 평균적 실력이 일본에 비해 꽤나 부족한건 사실이니까요. 갠적으로 야수도 좋지만 오랜시간 카메라에 계속 잡히며 활약하는 투수를 좋아하기에 하루라도 빨리 MLB에서 그런 투수를 보고싶은 제 바램은 과도한 욕심일 뿐일까요...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크보가지금 더블에이나 살짝플러스급판정받고있는데 사실와국인용병들다빼면 더블에이 마이너일거같긴해요 ㅋㅋ
당장 일본리그에서 버린 용병들이 한국와서 씹어먹는 것만 봐도 수준차이는 상당하죠. 일본으로 역수출한 용병은 죄다 실패투성이고
@@Niri_0갭이 엄청나네요
@@user-tntn 사실그말도 진짜예의갖춰서 켈리도 메이저가서 더발전해서지금이렇게된거고 김하성도초반엔죽쓰다가 공격력보고데려온건데 갑자기수비포텐터지고 이번시즌엔공격도어느정도포텐터지고한거라
문득볼 ㅋㅋ
야마모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연성부터 순수 파워까지 엄청난게 저 체구에 이렇게 날카로운 피칭이 가능한지 진짜 놀랍죠..
럭키 김진우
올해 메츠에서 한체급아래인 일본투수가 상당한결과를 보여줬기때문에 더욱더 구단간 지름신이 도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체가 정말 단단해보임
마치 땅에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컨트롤이 좋을 수밖에 없을 듯
어느정도의 성공은 솔직히 통계가 말해준다 생각하고, NPB제왕이 MLB에서 망한다고는 생각 하기 어렵네요. 다만 돈 값을 할 수 있냐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잘했음 좋겠네요
갈수록 벌어지는 한국과 일본 야구 수준 차이 당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안된다 특히 투수 수준 차이는 일본 2군 보다 더 아래 수준 변화구 속도가 국내 에이스급 패스트볼보다 빠르네 ㅎㄷㄷ
내년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걸 보면 다르빗슈 다나카보다 더 잘할거라는 기대가 있는거 같네요... 3년연속 트리플크라운은 진짜 미쳤다고밖에... 시즌내내 피홈런 단 두개... ㅋㅋ 게임도 이렇게하면 욕먹음...
무결점.
사기에요 공만봐도 느껴짐
일본에서 나온 역대급 투수
@@이들모든 구위도 변화구도 지리지만 와인드업 동작이 진짜 개사기입니다 프로 타자들이 몇번을 봐도 타이밍 못맞추는 투구 리듬임
간결하게 던지는 폼이 인상적이네요. 부상 위험도 적어보이고...
이 선수는 창던지기를 한다더군요.
야마모토는 무조건 성공임
15승은 무난한 확실한 카드입니다
이정후는 배팅의 영역이죠
젊고 재능있으니 한시즌 정도는 고전해도 결국엔 보여줄거라는 믿음으로 엠엘비구단들도 지르는거죠
야마모토선수를 일본프로야구 게임인 스피리츠에서 써보면 구속이면 구속 사용가능한변화구도 어마무시하게많고 역대급 사기 캐릭터로 나오죵
WBC때 던지는거 보고 얘는 성공할거같다 싶어서 오사카 여행갔을때 유니폼 사왔었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즐겨입고있죠 ㅋㅋ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해외야구선수들은 잘모르는데 영상보면서 많이 알아갑니다!!
부상이 문제지, 일본 투수들 미국 넘어가면 1-2시즌 내에 일단 모두 드러눕는데 잘 회복하느냐가 관건.일본에서 비교적 잘 관리받았던 오타니도 미국 건너가서 1시즌만에 토미존 수술을 받을 정도였으니
정확한 지적이죠 메이저리그의 혹독한 시즌 일정 자체가 상위리그에 도전하는 모든 투수들에게는 약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야마모토도 예외는 아니죠.
왠지 사이즈 스펙에서 팀 린스컴이 떠오르네요... 부디 MLB에서 성공하고 장수하길 바랍니다
야마모토는 사이즈빼면 약점이없음.. 믈브가서도 저점이 엄청높을거임.. 사이영컨택도 가능하다고봄.. 이정후도 장점이 엄청많긴함 어린 컨텍좋은외야수라는게 젤큰장점이고 단점은 김하성처럼 빠른공에 대처를 잘 못할확률이 높고 컨택특화답게 장타는 크게 기대못한다정도? 깊게들어가면 더 있지만
무슨 사이즈죠?
저도 야마모토의 Cy Young 상을 기대합니다. 이 선수, 진짜 괴물이더라고요. 말이 안되는 결과를 실제 보여준 선수.
이정후는 수비도 문제임 메이저리그가면 평범한 수비수.. 상위리그에 도전할때 투수들은 생소함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져가지만 야수들은 안그래도 생소한데 그 투수들이 두 세 수는 더 높은 실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원래리그에선 먹어주던 수비도 다 평범하다는 소리 듣는게 현실...
wbc때도 잘던지던데 야마모토 이정후 모두 잘할거라고 예상해요
12년계약중 최소앞으로5년은 평균15승은 해줄거라본다 팀도 최고의팀이기도하고
야구에 관심이 없는 일인이였는데 이번에 월드시리즈가 워낙 시끌해서 야구보다가 야마모토를 처음 봤는데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구요
왜 정이 갔는이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피칭모션이 매력적이었던거네요
저는 한신 타이거즈의 팬으로서 야마모토 선수를 지켜봐 왔습니다.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대량 실점을 했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의 수정 능력은 정말 놀라웠다. 모든 것이 대단하다. 정말 자랑스러운 투수입니다.
일본 부럽
위기 관리능력은 진짜 최고임❤
야마모토의 약점은 언더사이즈 파이어볼러 투수라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체구에 관한 의문부호를 기우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잘 던짐~~!
일본은 어쩜 이리 괴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지 넘나 부럽기만해요. 센가 고다이,기쿠치 유세이,후지나미 신타로,사사키 로키,이마나가 쇼타,마쓰이 유키,우와사와 나오유키,타카하시 코나,타이라 카이마... 한국 야구와의 격차가 넘사벽으로 가고 있음
야구 인프라 선수층이 넘사벽이죠 고등학교 야구부가 4000개가 넘는 다고하네여
야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랑 스포츠 차이가 벌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보다 유소년 등록선수도 몇십배나 더 많고 우리보다 땅도 넓어서 인프라도 좋고 국가에서 한 종목씩 운동을 권장하는데 특히 부활동이 잘되어있고 운동을 하는 인원이 많으니까 재능있는 학생을 발굴할 확률이 높고 거기서 재능있으면 전문선수로 키워서 국가대표로 활동이고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구도 줄어들고 사교육과 게임에 미친국가라 스포츠를 잘해야된다는건 양심이 없는거임.
@@kim6974-l6q인프라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10~20년전 한국 선수들이랑 비교해도 지금이 더 수준낮은거 아니에요?
후지나미는 뺍시다
우와사와도 일본 내수용
스트존에서 빠지는 변화구에 미국애들이 더 많이 속을듯 이런 안정감있는 투수가 롱런함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투수는 구속관계없이 정확히 못 치게 공 던지는 투수입니다
이정후랑 둘이 샌디에서 같이 뛰는거 보고싶은데 야마모토 노리는 팀이 워낙 많아서 행선지 예측이 안된다ㅋㅋㅋ
센가가 소속팀인 메츠에게 강력하게 야마모토를 추천했죠
야마모토를 잡지않으면 후회할거라고
당장 메이저와도 2~3선발 정도의 역할을 할 선수이기에
이미 수많은 구단이 눈독 들이고있어서 얼마에 계약할지도 궁금해지네요
2억은 최소로 깔고갈듯
2~3선발요?
1선발입니다 어느팀을가도
센가가 거진 2선발급으로 활약하는데 야마모토는 사실상 1선발이라고 봐야
@@부엉부엉-n4c 2선발급 전혀 아닌데 NL 평자 2위라 그냥 누가 봐도 1선발임
당장 와도 사이영 컨텐더급 수준이라는게 정평입니다
아시아 최초 사이영상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 178인데 ㅎㄷㄷ하네
요시노부 경기 보러간적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투수 오타니 보다 더 소름 끼쳤음… 구속 제구는 말할것도 없고 경기 운영하는 법이 정말 뛰어나더라 이닝이터 기질이 역대급인거같음
수준 높은 유투브 자료네요 잘 봤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약점은 없습니다. ㄷㄷㄷ
성적상 성공은 무조건 하겠다만 체격조건이 워낙 좋지 않아서 몸이 언제 고장날까가 핵심 인거같음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 많을거같은데
성적상 대박은 치나 몸이 언제까지
버틸지는 의문이라는것
솔직히 투수로써 오타니 센가는 훨씬 능가항거라고 봄 오타니는 투타 메리트지 투수만 때놓고 보면 요시노부가 더 좋아보임
일본에서 혹사당하지 않고 적은 이닝 던진게 메리투지만 반대로 보면 많은 이닝을 믈브에서 소화하다가 몸이 고장날 가능성도 적진 않음
일본에서 먹히면 미국에서도 먹힘.
타자는 몰라도 투수는 거의 보증수표 수준
일본에서 먹힌 애들 대부분 몸값 못했습니다.
노모 히데오 시절부터 미국야구 봤습니다.
도쿄올림픽 맞대결 당시 2점 낸게 신기했을 정도... 메이져리그에서 또 볼거리가 생기네요
근데 피지컬이 중요하긴해 메쟈에서 살아남은선수 보면 다르빗슈 오타니 피지컬은 특별하지...절대로 피지컬을 무시할수가 없음 린스컴조차 불꽃처럼 태우고갔는데 좀 힘들지 싶다 물론 폭망은 안하겠지만 돈값은 못할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오타니를 넘을 선수가 나오기라도 할 것 같은 기대를 하던 주인장..
역시 오타니 이상의 선수는 힘들다
마지막 멘트가 ㄷㄷㄷㄷㄷ
무결점의 선수가 최고의 리그에서 어떻게 적응을 해나갈지 궁금하네요 ㅋㅋ
다르빗슈 갔을 때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기대되요 ㅋㅋ 솔직히
센가 는 고질적인 제구력 볼넷이 걱정되었으나
야마모토는 그 이상의 제구력과 구위
무조건 잘할것 같다는 느낌만 드네요
잘하는건 당연하고 얼마나 잘할지가 궁금해요
@@이들모든개인적으로는 사이영 최종후보 급 + 신인왕 기대함
일본야구 가끔씩 보는데 진짜 압도적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믈브에서 보여줄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메이저에서 유의미한 성적 내길
저 사이즈에서 구속이 저렇게 잘나온다니 ㄷ ㄷ
피지컬 가지고 아 한국야구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 이유.
@@spobite 우석이도 저정도 구속은 나오던데.....
@@아아아-k2v3w그래서 우석이가 메이쟈가냐?
그 우석이는 사실 저정도가 요즘 안나오긴해요....
그리고,, 그놈의 패스트볼 제구......ㅠㅠ
야마모토는 평균구속이 94마일정도고 최고구속 158-9키로나오는데요
고우석과 비교는좀 실례아닌가요
사이즈가 좀 작은 것을 빼면 특별한 단점이 거의 없는 완성형 투수 같습니다
일본은 계속해서 최고의 재능이 나타나는게 부럽네요.
국력차이
야마모토는 부상도 없을거 같아 간결해 무조건 성공할거야
여태까지 나왔던 일본투수중에 가장 완벽하지 않나 싶음
사이즈 빼고는 게임에서 나올법한 완벽한 투수임 센가 한수위라는 평가를 받는데 센가성적이 탑클래스 였는데 얼마나 잘던질지
약점이 왜없어요. 가을야구만가면 작아지는 새가슴이잖아요.
정규시즌은 최강인데, 포스트시즌만가면 다른사람이 되어있음..
셋포지션부터 마치 시구하는것처럼 던지는데 어찌 저런 구위가 나오는지👍
부럽다.. 한국은 저런 선수 없는데..
체격이 작은건 시기가 문제지 무조건 문제가 됩니다. 마쓰자카도 그랬고 린스컴도 그랬고 심지어 외계인까지도요. 그래서 최근 몇년간 쭉 풀가동된게 오히려 걱정이죠. 딱 봐도 보이는 약점인데 애써 외면하시는군요.
눈으로 보이는 약점 없음 ㄷㄷ
개인적으로 첫시즌부터 사이영상 경쟁이 가능할정도로 엄청활약할듯
일본에서 S급 투수는 미국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증명된 것이라 야마모토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한시즌 동안 200 이닝을 던져본 적이 없다는 것이 혹사를 당하지 않았다는 장점일 수도 있지만, 내구성과 체력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단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엔피비와 다르게 5일 간격 등판, 166경기를 소화해야하고 마운드는 딱딱하고 공인구는 미끄럽다는 미국 야구에서 작은 체구로 이를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제가 단장이라면 큰 금액으로 뛰어들기에는 무섭네요.
모든 단장이 이생각이 있지만 누가 더 큰 금액 써서 채갈꺼 두려워 오버계약이 반드시 나올거같습니다 최대 3년 고장없이 잘 쓴다보고4+2 부르고싶은데 분명 무지성 6년 부를 구단들이 있울테니까요
나도 정확하게 같은 의견임. 하지만 2억 달러 수준의 계약은 성사될 것 같긴 함
162경기.😅
그렇긴 함 야마모토 퀄리티는 의심 안하는데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지 이게
내구성이랑 체력이 의문점이긴하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장점들이 넘치고 믿고사는 일본산 특s급 투수라서 2억달러는 무난히 넘을듯....내가 단장이고 페이롤 여유있으면 무조건 잡으려고 뛰어듬...
코로나 유행하기전 19년 5월 교세라돔 갔었는데..평일이라 한가했었고 현지인이랑 대화하는 연습이나 해볼려고 팬샵 직원한테 오릭스 저지사려는데 누가 최고의 선수냐라고 했었는데 야마오카 야마모토 요시다 이 3명 말해줬었음…
그 셋중에 누가 제일 잘 하냐니까 아마 야마오카상이라고 해서..야마오카 데상트 저지 하나 샀었는데ㅋ 나머지 둘은 메이저가고 야마오카는…
ㅌㅋㅋㅋ야마오카는 야마시타 미야기에 밀려... 타지마 아래 ㅜ
실패할수가 없다 신체스펙으로 평가할수없는 투구매커니즘이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롱런 가능할듯
진짜 야마모토 스플리터는 예술임 ㅠ
오늘 그냥 1회부터 박살난 투수
월드시리즈에서 증명하는 남자
외 던지는 폼이 진짜 안정적이네 ㅋㅋㅋㅋ 머리가 거의 안흔들리네,, 그냥 슉 던지는 느낌
창던지기 연습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런 폼이 나오는 것 같아요.
현재도 무섭지만, 오타니도 그렇고 류현진 기쿠치등 많은선수들이 메이저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걸 보면, 나이도 그렇고, 새로운 구종을 어떤걸 장착할지도 궁금하네여.
은근슬쩍 류를 끼어넣냐?ㅋㅋ
@@개냐옹이 투수로는 달빛 > 류 > 오타니>>>>>기쿠치
오타니가 투수만했다면 모르겠지만 ㅋㅋ
저는 처음 듣는 선수인데, 설명하신 정도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지 않고서는 지금 저 성적을 설명할수 없겠군요
1. 포심의 구위는 미국 기준으로 최대 99마일, 보통 95마일 정도에 형성되는 평균 이상의 구속이나 회전수는 그닥. 메이저 공인구쓰면 100-200 회전수 떨어지는건 그냥 확정입니다. 허나 오버스로우라는 현재기준으로 특이한 폼 보유
2. 스플리터는 최상급. 그러나 헛스웡 아니면 거의 볼이 되는 스플리터 특성상 위닝샷으로는 더할나위없지만 카운트 잡기에는 뭔가 애매... 근데 일본 투수들은 이걸로 카운트싸움도 하기 때문에 이공이 핵심.
3. 커브는 지금 타이밍을 뺏는 유일한 구종. 체인지업을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95마일 투수가 체인지업이 없다는것은 메이저에서 타이밍 싸움이 힘들다는 뜻이 될수 있음. 커브는 던져봐야 위력을 알수 있다지만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그러나 찰리모튼같은 급은 절대로 아니다.
4. 커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스플리터와 궁합은 매우 좋기는 한데, 매이저 특유의 홈런스윙과 궁합이 최악이기 때문.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저 정도의 성적을 유지한다는 것은 수싸움이나 지능이 높은 선수라고 보는것이 맞다. 제구역시 출중하다면 메이저에서 경쟁력이 있는 투수는 확실하다.
그러나 다르빗슈와 비교할 급은 절대 아니다.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95마일에 체인지업 없고 커브도 미지수인 투수가 이닝을 얼마나 먹을지 솔직히 회의적이다.
결국 포심이 메이저에서 통하냐가 핵심. 이거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동영상 하나로는 판별이 힘들다. 포심이 만약 현 다나카 마사히로 수준이라면 결과는 뻔한거고. 근데 일본 투수들은 전통적으로 구속에 비해 포심 구위가 매우 좋지 않다.
야마모토는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 볼을 자유자제로 던질줄압니다
스플리터로 카운트 잡을줄 아는 투수에요
더 대단한게 저런구위를 가진투수가
커브도 좋다는거죠
최상급 스플리터를 가진 투수가 굳이 체인지업을 장착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용도가 다릅니다. 체인지업은 타이밍을 흔드는 공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패스트볼 타이밍을 잡지 못하게 합니다. 사실 체인지업을 아무리 잘 던져도 위력에서는 슬라이더 미만이고 난이도는 거의 너클볼 다음가는 고난이도이지만 잘 던지면 진짜 개사기 구질입니다. 체인지업을 잘쓰면 6회 넘어가도 타자들이 패스트볼 타이밍을 못잡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이정도의 체인지업은 메이저에서도 극소수입니다.
스플리터는패스트볼과 실제로 거의 비슷하게 날아가다가 끝부분에서 꺽인다는 점에서 슬라이더와 흡사합니다. 패스트볼수준의 위력을 낸다는 장점이 있지만, 타이밍이 패스트볼과 비슷하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서 타이밍만 맞추고 찍으면 넘어갑니다. 물론 일본 투수중에는 스플리터 낙폭 조절을 잘해서 이거 하나로 완투까지 하는 양반들도 있긴 한데, 그럴바에야 슬라이더가 훨씬 낫습니다.
@@disqku-df8eu 그렇군요.. 제 생각에는 스플리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추가하기 보다는 투구 방향을 갈라줄 수 있는 커터를 더 다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투수는 체인지업이 있으면 스플리터를 익히지 않고 스플리터가 있으면 체인지업을 익히지 않기 때문에 댓글 남겨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드웨어가 작으면 믈브에서 못버티는 이유가...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쉬어갈수 있는 타선이 존재하는데 꾀돌이처럼 템포를 조절해 간다면 작은 하드웨어의 선수도 살아 남을 수있다.
반면 믈브에서는 그게 없기 때문에 전타석 전력투구를 해야하는데 작은 하드웨어는 몸이 갈려나가게 되고 선수생명도 급격히 짧아진다.
팀 린스컴.
@@메존일각고다이 린스컴 전성기 매우 짧음
3~4시즌 정도는 안정적인 활약을 할거 같긴 하다..
난 개인적으로 오랜역사의 mlb데이타를 볼때 결국은 작은신체는 내구성에 문제를 준다고 본다..
일본과는 다른 긴 시즌과 200이닝 이상의 경험이 읍다는 것, 글구 믈브타자의 힘과 비거리에 대한 대응 등..
일본야구 최정상급 투수는 항상 mlb에서 통해왔듯이 결국에는 롱런하는냐의 문제일 듯~~
MLB에 200이닝 이상 던진 투수가 2023년 5명 뿐입니다. 180이닝 이상도 25명이고요. 180이닝 이상만 던져도 충분해요 지금 시대는. 그래서 이닝 소화력은 충분합니다.
야마모토를 처름 봤을때 2019프리미어12 결승전인데 그 때 이정후와 김재환을 포크볼로 삼진 잡는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미투
김재환은 애초에 국내용 그자체인데 빼시죠 ㅋ
그냥 9이닝 완투 완봉을 밥먹듯이 하고 등판때마다 평균 110 개 던지는 투수라 이정후 선수도 뛰어나지만 비교조차안되는 선수로 보면 될 거 같네여
오늘 데뷔전 구위 보니까 배팅볼이던데 일시적이겠죠?
@@Pokerfacegsk 시범경기부터 내리 털리는중이라 .. 흠 이상하네요 잘할만한 선수같은데
구위가 문제라기보단 원래 장점이던 제구가 흔들렸어서 좋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문제 원인은 본인만 알겠죠 멘탈 이슈가 됐든 공인구 적응 이슈가 됐든 이걸 넘어서냐 못 넘어서냐가 결국 야마모토한테는 우물 안 개구리로 남느냐 S급 투수로 증명을 하느냐의 기로라고 생각해요
@@user-cu5zt8zm9o근데 증명 못하먼 안되는 돈임 10년 약 4천 4백억원 계약인데 증명 수준이 아니라 최소가 사이영 컨텐더라 더 진지하게 봐야함
@@누군가의팬1오늘 잘던짐
던지는 스탭이 걍 캐치볼 스탭인게 레전드
센가 상위호환
야마모토가 불안한거라고는 일본리그라 매시즌 이닝이 좀 적다는것뿐... 스탯은 개쩐다
일본은 괴물 투수가 많이 나오네 ㄷㄷ
유일한 검증은 체력검증 아닌가...주당 한번씩 등반하는 일본이랑 다르게 4~5일에 한번씩 이동거리 무지막지한데 경기수도 많으니 자국선수들이나 피지컬 좋은 중남미 선수들도 흔하게 보이는 시즌 막판 체력부족 등의 문제를 린스컴 같은 체구로 버텨야하니...그래도 린스컴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효율적인 투구폼이 저 문제를 얼마나 상쇄시켜줄지 기대가 됨...
앞서 진출한 다르빗슈, 다나카,오타니는 그래도 ㄹㅇ탈아시안급 피지컬로 어느정도 체력적인 문제를 상쇄한거 같은데 그거랑은 다른 유형의 성공을 거둘런지...
확실히 센가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데뷔 시즌에 보여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사키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야마모토가 유연성, 신체 탄력성이 좋다는데 대부분 유연성이 좋은 투수가 부상을 덜 당한다고 하네요
랜디 옹이나 챞먼이 대표적 예시고여
그러니 텍사스로 와서 백투백 우승을...
저도 텍사스행 좋다봄 ㅋㅋㅋ 선발 더 챙기고 매덕스 투수코치에 캡틴 슈어저면 어우
투구의 완성도에선 사사키로키가 훨 밑이죠 일본에서 보여준 모습한정으로는 진짜 완성형에 가까운투수 같습니다
사사키는 한참 더 커야죠. 구속 때문에 떠들썩해서 처음에는 야마모토 선수를 몰랐다가 npb를 지켜보며 진짜인 야마모토를 늦게 알게 되었죠. 뭐 저런 선수가 다 있나 싶은 말도 안되는 결과를 꾸준히 이어온 선수. Mlb에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타니가 다저스에서 야마모토 면접 때 만났다더군요. 둘이 합작해서 우승을 이뤄내면 또다른 만화가 한 편 더 완성되겠구나는 생각을 했습니다. 3억 달러 이상으로 가치가 오른 야마모토가 어디로 갈지 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일본 투수들이 한국 투수들에게는 넘사벽 수준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는데 ….연구를 해야 할 듯 우물안 개구리처럼 구속 150키로 던지면 와하는 한국 수준 ……… 축구도 어느 순간 기본기가 탄탄한 일본이 속도 , 전술을 더하면서 더욱 발전 한국과 격차가 벌어지는 단계
이정후선수 샌프 확정인데 야마모토 선수도 샌프와서 같이 뛰면 좋겠어요ㅜㅜ!! 올해 서부리그 너무 기대되는데 여기 야마모토까지 끼면 미국시차로 살기 완전 가능이죠ㅋㅋ
알고리즘 개무섭다 강판당하니까 귀신같이 추천해주네
센가만 놓고봐도 엄청 기대되는 요시노부 다만 하위권 팀으로만 가지마😭
SWOT analysis 에서 당장 weak는 없겠지만 threat라면 믈브의 빡센 스케줄, 낯선 환경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겠지요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은근 크게 작용하더라고요
국대만 가면 낯선 환경 때문에 삽질하는 최정이 대표적인 예시죠
일단 첫해엔 야마모토의 생소함 때문에 타자들이 적응하느라 잘 공략하지 못할텐데 관건은 2년차부터라고 봅니다
암튼 오타니, 이정후와 함께 기대는 엄청 됩니다
내년에는 돌아온 류현진을 포함해서 아시아 선수들 볼 맛 좀 나겠는데요
야마모토를 린스컴과 비슷하게 비유하시더라구요...
부상없이 꾸준히 뛰면 좋겠네요
근데 비유를 하기에,, 정반대의 투구메커니즘을 갖고 있어서,
비교는 어렵긴합니다. ㅠㅠ
진짜 제일 기대댐
긴 이동거리, 4일간격등판( 짧을땐 만2.5일만에 등판) 에 대해서 몸이 적응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일본은 괴물들이 꾸준히 나오는구나 ㄷㄷ
일본에 야마모토 급은 아니지만,
150 이상에 2개 변화구 A급 정도 던지는 투수는 널리고 널렸죠. ㅠㅠ
성적만 봐도 실패할수가 없는 케이스 얘가 부정 당하면 KBO,NPB에서 메이저로 넘어간 애들 99%가 부정 당했어야됨 아시아 역대 최고 투수가 될듯
진짜 역대급이다...
궁금하다. 메이저에서 얼마나 통할지.. 매덕스 이후로 가장 깔금하고 간결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어서 관리만 잘 하면 롱런도 가능해 보이는데 문제는 장거리 이동과 많은 경기수에 따른 체력과 내구력의 문제이겠지요.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투수들이 없는건지 안타까움이 들기도 하네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국은 야구하는 고교가 100개도 안되지만
일본은 4000개가 넘습니다 일단 이거부터 선수층이 존나차이납니다
이정도면 일본한테 1점이라도 낸게 기적이라고 할수있어요
애초에 인구부터 두배넘게 차이나고 야구인프라는 더 심하게 차이남
육성 시스템의 차이도 굉장히 크죠. 한국의 아마추어 지도자들의 지도 방식은 구시대에 머물고 있어요.
학교 교육 시스템의 차이도 영향을 많이 주고 있어요.
위에분들 말대로 야구 인프라 수준차이가 너무 심해서 그런겁니다
그냥 재능의 차이인 거죠 그렇다면 왜일본에는 손흥민 김민재 수준의 선수들이 한명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