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치바롯데 감독 요시이 마사토는 니혼햄에서 투수코치였고 다르빗슈와 오타니를 지도한 바 있음. 요시이가 감독이 된 데에는 사사키를 팔아서 한몫 제대로 벌어보겠다는 치바롯데의 각오가 있었고, 요시이도 사사키를 메이저리그에 보내겠다는 걸 감독 취임 때 공언함. 2. 치바롯데는 다른 구단에서 버림받은 선수들 싸게 영입해서 잘 써먹는 걸로는 유명했지만 니혼햄 같은 거상까지는 아니었음. 오타니의 계약을 통해 선수 한명 잘 팔면 과자 수백만개 파는 것보다 (치바롯데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보너스로 '선수가 고르는 과자 1년 무제한' 이런 걸 제시한 적도 있음) 더 이익이라는 걸 깨달은 치바롯데는 선수를 키워내어 잘 팔자는 경영 방침을 세웠음. 하지만 몇년간 탈동양급 피지컬을 가진 신인들이 전혀 없었고, 그나마 유망주들은 '남아있는 전력 가지고 끈적하게 싸우자'는 치바롯데 본연의 팀컬러 속에서 성장해버려서 메이저리그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포나 파이어볼러가 영 나오지 않았음. 그래서 요시이 감독을 영입해온 것임. 3. 치바롯데라는 구단은 대단히 독특한 구단임. 스페인축구의 아틀레틱 클루브와 비슷함. 팬들의 충성도로 한신 타이거스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구단일 정도로 치바현의 결속력은 정말 강하고 구단도 비싼 선수 사올 바에는 그냥 치바현 안의 2군 인프라에 더 투자하는 걸 선호할 정도. 4. 치바롯데도 2000년대 바비 발렌타인 감독 밑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메이저리그식으로 구단을 경영하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체험한 신격호 패밀리는 발렌타인 감독을 해고하고 스몰마켓구단을 자처하게 됨. 이 과정에서 구단과 팬클럽의 충돌도 있었지만 치바 사람들이 구단을 잃는 것보다는 투자 덜하는 경영에 동의하는 게 낫다고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치바롯데 운영 스타일이 만들어짐. 5. 사사키 로키를 획득한 치바롯데는 오타니를 판 니혼햄을 다분히 의식했음. 그래서 '오타니에 준하는 기여'를 해준다면 (리그 우승 아니면 포스트시즌에서의 맹활약) FA자격 취득 전의 포스팅에 동의하겠다는 자세를 밝히기는 했음. 다만 선수가 요청하면 아무때나 포스팅을 받아준다는 건 아니었음. 포스팅을 받아주느냐 마느냐는 구단측의 고유 권리임. 사사키는 구단의 합의 없이 포스팅부터 요구해서 문제가 됨. 6. 치바롯데가 사사키의 포스팅 요구를 거부했던 것은 자기들이 기대하는 비싼 값에 팔 수 없었기 때문임. 즉, 내구성에 늘 의문부호가 붙는 사사키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기대치가 예상보다 낮았고 게다가 이제 MLB에서 25세 미만은 아마추어로 분류되어서 치바롯데로서는 포스팅으로 한몫 단단히 챙길 수 없었음. 그래서 치바롯데에서는 사사키에게 '먼저 팀에 기여하라'고만 말했는데 이건 퍼시픽리그에서의 우승을 우선시해서가 아니라 사사키가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펼쳐야 자기들이 돈을 왕창 받을 수 있기 때문임. 7. 사사키가 25세 이전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집착하는 이유로는 단순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 때문이 아니라 사사키 부모(특히 모친)가 막대한 돈을 급히 원하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옴. 사사키 부모가 치바롯데와의 어떠한 교섭도 거부하고 포스팅만 계속 요구하니까 열받은 치바롯데가 교섭 과정을 까발림. 그래서 치바롯데를 비판하고, 사사키를 두둔하던 분위기가 역전됨. 팀 충성도가 높은 치바롯데 팬들은 'FA는 선수의 권리이지만 포스팅은 구단의 권리인데 너무 이기적이다'며 분개함.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고 요시이 감독이 사사키 없이 2024년 스프링캠프를 밀어붙이자 당황한 사사키는 1년 더 치바롯데에서 플레이 하겠다고 함. 8. 요시이 감독은 덕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팀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 선수는 바로 쳐내는 인물이기도 함. 그는 야쿠르트의 노무라 가쓰야 감독을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할 정도로 '지도자는 선수의 개성을 존중하되 선수는 팀의 일부임을 명심하라'는 노무라식 야구의 신봉자임. 선수의 보직이나 롤을 정하는 것은 감독이지만 그 보직에서 어떻게 플레이할지는 선수의 재량에 맡기자는 것이 노무라식 육성법인데, 현역 시절 노무라 감독 밑에서 플레이 했던 요시이는 한번 보직을 맡긴 다음에는 신뢰하고 기용해준 노무라 감독을 몹시 존경함. 그래서 선수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며 오타니를 스타로 만든 쿠리야마 감독(당시 니혼햄)보다는 다나카 마사히로를 '약체팀의 소년가장 에이스'로 키워낸 노무라 감독(당시 라쿠텐)에 더 가까움. 문제는 사사키가 다나카 마사히로와는 성격면에서 매우 다르다는 점임. 9. 선수들과 팬들에게 인망이 두터운 요시이 감독이 사사키를 손절했음. 요시이 감독은 2024년초에 포스팅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해주지 않으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트레이너를 고용해 따로 몸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사사키에게 격분했으며, 시즌 중반에도 "(사사키는) 10일에 한번 등판시켜야 하는데 무슨 도움?" 이라고 차갑게 말한 바 있음. 포스트시즌 나가는 것이 불확실하던 시즌 초중반에 이런저런 통증을 호소하는 사사키 때문에 로테이션 관리가 어렵다고 말했고 또 (올해 스토보리그에서 더욱 진상짓을 예고한 사사키 때문에) 1년 더 데리고 있으면 팀분위기를 심각하게 해치게 된다는 점을 들어 사사키의 포스팅에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으나 이는 절대로 사사키를 축복하는 게 아니었음. 치바롯데측도 '요시이 감독이 손놓는다면 잘 키워서 팔아먹는 거 어렵겠다. 우리도 포기하자'는 태도로 전환함. 10. 거상이 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요시이 감독 밑에서 전력이 다시 강해진 치바롯데는 가을야구에도 진출하고 나름 좋은 시즌을 보냈음. 그래서 치바롯데도 다시 치바를 위한, 치바에 의한, 치바의 구단을 표명하며 조직력 야구로 방향을 바꾸었음. 치바롯데는 자금력이 부족하지만 코치진과 프런트의 의사소통이 잘되는 구단이라서 우승 노리거나 투자 엄청나게 한 팀들의 발목을 잡는 데 일가견이 있는 팀임. 발렌타인 감독 해임 당시 야구팬들과의 충돌로 기업 이미지까지 타격을 받은 롯데는 '돈은 적게 쓰지만 입도 덜 벌리자(참견을 덜 하자)'는 경영법으로 지금의 치바롯데를 만들었음. 그런데 이 경영이 치바현의 야구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임. 11. 일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구단 치바롯데와 니혼햄의 차이는 팬들에게 있음. 니혼햄의 연고지 홋카이도 사람들은 야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낮기 때문에 니혼햄은 팀성적보다 스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왔음. 니혼햄이 다른 NPB팀에 비해 연봉 많이 못 주는 거 사실이니까 선수가 돈을 벌 기회가 있다면 존중하자는 것이 홋카이도 스타일임. 니혼햄 팬들은 '홋카이도가 배출한 스타' 오타니가 미국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포스팅을 적극 지지했음. 반대로 치바현 팬들은 야구에 진심인 만큼 팀을 능가하는 선수가 없음도 잘 이해하고 있음. 시합 결과는 물론이고 내용에도 민감한 치바현 팬들은 사사키에게 우호적이지 않음. 12. 사사키의 상황은 후지나미 신타로 하고도 다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고 지금은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 있지만 후지나미는 외국 생활 자체가 자신에게 맞다고 하며 향수병이 전혀 없음. (오타니조차도 미국 서해안이 아니면 가기 싫다고 했을 정도로) 일본 선수들에게 향수병은 정말 큰 요소인데 미대륙 어느 지역에 갖다놔도 잘 지내는 후지나미는 대단한 강점을 가진 것임. 게다가 MLB 진출 당시에 워낙 후지나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성적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음. 반면 사사키가 진심으로 미국 생활 자체를 원하는지는 의문점임. 그래서 사사키가 본인이 기대하던 활약을 하지 못할 경우, 반등할 수 있는지가 가장 우려됨. 후지나미야 제구만 잡히면 반등 확실하지만.
이닝 소화능력이 딸리든 뭐든 싼 값에 데려 올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어차피 MLB는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는 곳이고 거기서 싸게 긁어보고 망하면 다른 놈 찾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운영이 가능한 그런 뎁스를 가진 곳이라 포스팅으로 데려오는게 아닌 그냥 국제 아마추어로 계약하는거면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니 뭐 구단 입장에서는 좋은듯
구속혁명도 보는입장에선 재밌지만... 이젠 야구에서 영원히 랜디존슨 등과 같은 슈퍼에이스가 나올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그런 선수들이 커리어성적 쌓아나가는거 보는것도 엄청난 묘미인데 구속혁명이 찾아온 이상 통산 3000이닝은 무슨 2000이닝 넘기는 투수도 세대에 몇 안나올거 생각하니...
Nobody here in the States cares about 180 innings a season pitcher other than small market teams who can't afford depth. It's about how dominant he is when we get to the post season.
@@jykim3604 yeah I read all the time about W's and L's by a SP. who the F cares? That's how you end up giving $100 mil to a guy like Jose Lima. gotta look deeper into the analytics. I thought SK folks are mad good at math.
However, among the players who won the Cy Young Award as a starting pitcher, there are only four players who did not pitch 180 innings, excluding the shortened season.
You don't even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Dodgers signed Snell, who was weak in the postseason (2022), for a big amount, and also signed Yamamoto and Ohtani, who have no postseason experience. BUT you also know that Dodgers won the championship
@ 사회적 물의도아니고 어떻게 보면 승부욕? 보는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이기적? 이다라고 보여지기는 하지만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에 입장에서 몇년 참으면 돈방석에 앉을수 있지만 도전을 위해 안먹어도될 욕과 엄청큰 리스크를 감내하는 이런모습 매우 남자답고 보기좋읍니다 일본을 그닥 좋아하지도않는 저조차도 사사키의 남자다운 도전을 지지합니다!!
다져스로 가면 성공 확률이 배 이상 올라가는 거죠 ㅎㅎㅎ다져스 뿐만 아니라 메이져리그의 슈퍼스타 중에 슈퍼스타인 오타니의 핵우산 아래서 편하게 6인 로테이션에 그리고 현 일본 상황이 주절주절 말이 많지만 오타니 야마모토가 있는 국민 구단에 입단을 했는데 성적이 안좋아라고 욕하는 롯데팬들은 아주 가루가 되어 맞아죽을테니 ㅋㅋㅋ다져스 가면 탄탄대로 타 구단으로 가면 글쓴이분 말처럼 사나이의 길을 가는거고 그리고 여기서 사사키 욕할 이유가 더 없는게 롯데에 사사키가 갈 당시 메이져에는 언제든지 보낸준다는 계약 조건이 있다는게 정설입니다
@@oj9411 MLB에 정규이닝 채우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꺼 같음? 2024시즌 기준으로 162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는 내셔널 26명 아메리칸 30명 총 56명 팀이 30개니까 평균 따지면 팀에 2명도 안 됨. 그리고 여기서 언급한 180이닝을 기준으로 하면 내셔널 7명 아메리칸 12명으로 19명이니까 팀당 1명도 없는 수준이고요. 물론 선발이 이닝 많이 던지면 + 요소인건 맞지만 162승을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메이저는 1이닝을 던져도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를 원함
애초에 가성비 영입이라 메이저리그에선 치바롯데 보단 행복 야구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서 다행이죠 요즘은 NPB를 드문드문 보지만 2022년 사사키 로키의 언터쳐블 구위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도 매우 어리고 사실 구단 입장에선 영입만 하면 무조건 뽕뽑는 영입이라 엄청 인기가 많을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치바롯데도 눈물을 머금고 잘 보내준다고 하니 다음 시즌에 메이저든 마이너든 힘 타자들을 잘 경험해봤으면 하네요
요즘 일본 선수들을 보면 강조 되거나 강점인 부분이 "유연성"인 것 같습니다. 앞서 넘어간 야마모토도 이번에 넘어갈 사사키도 유연성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점이 일본야구 발전의 결론이겠죠. 우리나라 선수들은 특히 고교선수들이 구속을 중요시 하여 웨이트나 벌크업을 하는 반면 유연성은 뒷전으로 치부하는데 그래서 고교시절 또는 프로에 올라가서 얼마안가 부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싱싱하다지만 포크볼러의 내구성 문제도 있고요, 무엇보다 피칭터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슬라이더 횡 무브먼트가 더 생겨야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포크가 통했던건 포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믈브에서 포심이 평이하다면 결국 포크볼 슬라이더를 존 안에 밀어넣어야하죠. 그런데 둘다 궤적이 비슷하다면, 타자 입장에서 슬라이더와 포크의 차이가 느린 커터랑 투심정도의 차이가 될수도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낙폭 때문에 피칭터널을 사용할한다면 이 두 구종으로 인해 포심의 높낮이를 알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포심 무브먼트도 약간 암사이드로 테일링이 걸리니까 오히려 변화는 적지만 빠르게 횡으로 움직여서 존 안에 집어넣을수 있는 슬라이더가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사사키는 재능이 워낙 재능이라 잘할 거라 보는데 너무 부상으로 까이는 듯. 완전 틀린 말은 아님 엄청난 구위를 못 버티는 디그롬 케이스가 연상되기 때문. 근데 사사키는 만으로 아직 22살인데 메이저 1라 상위권 포텐임(스킨스급) npb에서 던진 400이닝 남짓이면 대학(ncaa)에서 많이 던지고, 마이너에서 적당히 관리받은 초고포텐급 투수임. 즉 완전 유리몸 수준으로 안 던진 게 아님(물론 부상은 자주 당하긴함). 그치만 몸을 보면 아직도 상당히 말랐음, 이게 부상이슈랑 연결돼있다고 봄. 팔꿈치나 어깨 쪽이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미국와서 더 체계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 관리 받으면 부상도 적어지고 정말 미친 활약 할거라 생각함. 다르빗슈, 다나카, 야마모토 보다도 포텐이 높은 미친 구위라 무조건 성공할 거라 봅니다.
정확한 팩트는 한,대,일본에서 완벽하게 내구성이 입증되었다는 선수들도 하나같이 메이저리그에서 몇년안에 수술대에 오르게 됨..오타니 마저도 두번 수술을 했는데, 일본에서 조차 풀타임 체력을 증명하지 못한 선수가 메이저 진출하면 달라진다? 역대 그런 선수는 한명도 없었음...
매번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스포츠한입님 영상을 보면서 늘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정체가 무엇입니까? 스포츠에 따로 본업이 있으신건지, 순수한 유튜버인지 궁금합니다.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하시면 이렇게 야구와 스포츠의학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게 경의롭네요. 제가 kbo 야구단 사장이었으면 즉시 스포츠한입님을 고용하여 육성 코디네이터나 제휴 학교로 파견하여 유망주 관리를 맡겼을것 같습니다.
다저스가 아니라 어느팀이 데려가더라도 시즌 내내 6선발을 돌릴 수 있어야 할건데 그러자면 다른 선발들도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거나 대체 선발 자원이 여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결과적으로 불펜 자리가 비게되고 피로도가 높아짐... 말하다보니 결국 해당팀이 다저스 말고는 딱히 안보이네...
틀린점 미국에선 스플린터라고 부르겠지만 포크볼 입니다 경기중 일본 아나운서 해설자들 다 포크볼이라 말함 일본도 이젠 구종 영어식으로 말하고, 그리고 슬라이더는 원래 던졌는데??? 로키가 직접 말하길 본인의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인데 다르빗슈 한테 배운게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 즉 스위퍼를 배운거 임. 그리고 또하나 로키는 커브도 던짐 매경기 10개 이상 120구에서 약8%로 차지하니 이걸 의미가있다 이런거 보다 5피치도 가능하다 정도 생각하면 돼고 스넬처럼 커브가 무기 라기 보단 로키는 걍 타이밍 뺏는 수준 일본이나 한국이나 투수가 커브를 못던지다?? 이건 말이 안돼는거임 걍 초등학교 야구부 시작하면 배우는게 직구 다음 커브인데..... 예전에는 슬라이더는 팔나간다고 어린나이는 안가르쳤고
롯데에서 이닝이 적은건 팀에서 엄청나게 관리를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진출을 위해 일부러 이닝을 적게 던지게 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욕을 먹는이유가 팀에서 이렇게 헌신하며 관리 해줬는데 매몰차게 떠난다고 욕을먹는겁니다 물론 규정이닝을 한번도 던져본적 없어서 의문이 들긴 하지만 내구성 때문에 규정이닝을 못던진건 아니에요
25세 미만선수는 메이저에선 아마추어선수로 간주해서 마이너 계약만 해야한다는거 ㅇㅋ 구단도 돈벌어야 하니까 7시즌 채우는거 까지 이해해도 거기서 데뷔시즌부터 매년 1군 에서 수십경기 이상 뛰고 국가대표 참가하면서 간신히 7시즌 포스팅,fa 일수채워야 하고 군대까지 다녀오면 ㄹㅇ 빡센데 이런자잘한 조건들은 전부 없엤으면 사사키 로키도 구단에서 입단 1년은 2군에서 몸을 키우고 만드는데에만 집중했다는데 타자는 이정후, 김도영 처럼 어찌 등장한다고 해도 앞으론 더더욱 투수들은 진짜 빡셀거 같네요
99퍼 다저스 일수밖에 없자나여 6년동안 무상봉사 해줘야하는데 본인 입장에서 다르빗슈 센디에이고에 몇년이나 있는다고 나이도 있는데 갈확률적음 다르빗슈 하나보고 갔다가 다르빗 은퇴하거나 부상당하면 지혼자 남는데... 본인입장에서 6년 잘버티고 대박 계약으로 이끌어내야하는데 첫번째가 잘 적응할수있는 팀이고 두번째 배울게 많은팀 등 이런거 따지면 선택지가 다저스밖에 없자나여 동경의 대상인 오타니, 야마모토 제외하더라도 mvp급 유명 선수가 몇명이 있는데 살면서 본인 야구인생에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기회를 본인이 제발로 걷어찬다고? 저 엘리트급 선수들과 함께 하며 배우고 성장하는게 본인한테 좋은 선택임 장래가 보장이 100프로 된것도 아니고 몸도 마음도 유리처럼 부숴 질수가 있는 선수인데 사사사키는 6년 잘 버티고 업그레이드해서 fa때 다른팀 가더라도 일단은 la다저스 갈수밖에 없자나
사사키는 원래 미국으로 바로 진출하려고 했는데 롯데가 '원하면 언제든 놓아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지명한 것임. 그러므로 롯데는 아무 할 말이 없음. 괜히 사사키를 떼쟁이로 만들지 마세요. 150이닝이 아니라 100이닝만 채워도 전구단이 달려드는데 뭔 분석을 이렇게 하시나요? 최저연봉 받고 뛰는 선수를 로테이션의 최상단에 둘 구단은 아무도 없죠. 연봉 대비 분석을 해야지 무슨 사사키가 년4천만이라도 받는 줄 알겠어요.
@@oj9411 본인만 NPB 상황을 아는 듯 말씀하시는데 NPB 전문가들 중에서 구두계약이 아니라 이면 계약이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요미우리 신문에서 NPB 취재했던 Jim Allen은 최근 Dodgers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사사키도 다르빗슈, 오타니, 다나카 처럼 이면 계약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다만 이 선수들이 은퇴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그것을 실토할 구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디그롬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슬라이더만 잘 다듬으면 스플리터를 장착한 우완 크리스세일로 성장 가능할거 같네요. 크리스 세일도 특유의 유연함으로 바탕을 하는 투구폼처럼 사사키도 이중킥킹에 비슷하게 하체에 두번 정도 트리거가 걸려서 잘만 활용하면 타이밍 싸움도 수월할듯하네요. 더군다나 자세히보면 디셉션+손목컨트롤로 타자들의 예상을 깨는 속이는 동작도 있어서 슬라이더만 더 잘 다듬으면 될거 같습니다. 추가로 체인지업도 메이저가서 배우면 괴물이 될거 같아요
1. 현 치바롯데 감독 요시이 마사토는 니혼햄에서 투수코치였고 다르빗슈와 오타니를 지도한 바 있음. 요시이가 감독이 된 데에는 사사키를 팔아서 한몫 제대로 벌어보겠다는 치바롯데의 각오가 있었고, 요시이도 사사키를 메이저리그에 보내겠다는 걸 감독 취임 때 공언함.
2. 치바롯데는 다른 구단에서 버림받은 선수들 싸게 영입해서 잘 써먹는 걸로는 유명했지만 니혼햄 같은 거상까지는 아니었음. 오타니의 계약을 통해 선수 한명 잘 팔면 과자 수백만개 파는 것보다 (치바롯데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보너스로 '선수가 고르는 과자 1년 무제한' 이런 걸 제시한 적도 있음) 더 이익이라는 걸 깨달은 치바롯데는 선수를 키워내어 잘 팔자는 경영 방침을 세웠음. 하지만 몇년간 탈동양급 피지컬을 가진 신인들이 전혀 없었고, 그나마 유망주들은 '남아있는 전력 가지고 끈적하게 싸우자'는 치바롯데 본연의 팀컬러 속에서 성장해버려서 메이저리그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포나 파이어볼러가 영 나오지 않았음. 그래서 요시이 감독을 영입해온 것임.
3. 치바롯데라는 구단은 대단히 독특한 구단임. 스페인축구의 아틀레틱 클루브와 비슷함. 팬들의 충성도로 한신 타이거스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구단일 정도로 치바현의 결속력은 정말 강하고 구단도 비싼 선수 사올 바에는 그냥 치바현 안의 2군 인프라에 더 투자하는 걸 선호할 정도.
4. 치바롯데도 2000년대 바비 발렌타인 감독 밑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메이저리그식으로 구단을 경영하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체험한 신격호 패밀리는 발렌타인 감독을 해고하고 스몰마켓구단을 자처하게 됨. 이 과정에서 구단과 팬클럽의 충돌도 있었지만 치바 사람들이 구단을 잃는 것보다는 투자 덜하는 경영에 동의하는 게 낫다고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치바롯데 운영 스타일이 만들어짐.
5. 사사키 로키를 획득한 치바롯데는 오타니를 판 니혼햄을 다분히 의식했음. 그래서 '오타니에 준하는 기여'를 해준다면 (리그 우승 아니면 포스트시즌에서의 맹활약) FA자격 취득 전의 포스팅에 동의하겠다는 자세를 밝히기는 했음. 다만 선수가 요청하면 아무때나 포스팅을 받아준다는 건 아니었음. 포스팅을 받아주느냐 마느냐는 구단측의 고유 권리임. 사사키는 구단의 합의 없이 포스팅부터 요구해서 문제가 됨.
6. 치바롯데가 사사키의 포스팅 요구를 거부했던 것은 자기들이 기대하는 비싼 값에 팔 수 없었기 때문임. 즉, 내구성에 늘 의문부호가 붙는 사사키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기대치가 예상보다 낮았고 게다가 이제 MLB에서 25세 미만은 아마추어로 분류되어서 치바롯데로서는 포스팅으로 한몫 단단히 챙길 수 없었음. 그래서 치바롯데에서는 사사키에게 '먼저 팀에 기여하라'고만 말했는데 이건 퍼시픽리그에서의 우승을 우선시해서가 아니라 사사키가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펼쳐야 자기들이 돈을 왕창 받을 수 있기 때문임.
7. 사사키가 25세 이전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집착하는 이유로는 단순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 때문이 아니라 사사키 부모(특히 모친)가 막대한 돈을 급히 원하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옴. 사사키 부모가 치바롯데와의 어떠한 교섭도 거부하고 포스팅만 계속 요구하니까 열받은 치바롯데가 교섭 과정을 까발림. 그래서 치바롯데를 비판하고, 사사키를 두둔하던 분위기가 역전됨. 팀 충성도가 높은 치바롯데 팬들은 'FA는 선수의 권리이지만 포스팅은 구단의 권리인데 너무 이기적이다'며 분개함.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고 요시이 감독이 사사키 없이 2024년 스프링캠프를 밀어붙이자 당황한 사사키는 1년 더 치바롯데에서 플레이 하겠다고 함.
8. 요시이 감독은 덕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팀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 선수는 바로 쳐내는 인물이기도 함. 그는 야쿠르트의 노무라 가쓰야 감독을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할 정도로 '지도자는 선수의 개성을 존중하되 선수는 팀의 일부임을 명심하라'는 노무라식 야구의 신봉자임. 선수의 보직이나 롤을 정하는 것은 감독이지만 그 보직에서 어떻게 플레이할지는 선수의 재량에 맡기자는 것이 노무라식 육성법인데, 현역 시절 노무라 감독 밑에서 플레이 했던 요시이는 한번 보직을 맡긴 다음에는 신뢰하고 기용해준 노무라 감독을 몹시 존경함. 그래서 선수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며 오타니를 스타로 만든 쿠리야마 감독(당시 니혼햄)보다는 다나카 마사히로를 '약체팀의 소년가장 에이스'로 키워낸 노무라 감독(당시 라쿠텐)에 더 가까움. 문제는 사사키가 다나카 마사히로와는 성격면에서 매우 다르다는 점임.
9. 선수들과 팬들에게 인망이 두터운 요시이 감독이 사사키를 손절했음. 요시이 감독은 2024년초에 포스팅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해주지 않으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트레이너를 고용해 따로 몸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사사키에게 격분했으며, 시즌 중반에도 "(사사키는) 10일에 한번 등판시켜야 하는데 무슨 도움?" 이라고 차갑게 말한 바 있음. 포스트시즌 나가는 것이 불확실하던 시즌 초중반에 이런저런 통증을 호소하는 사사키 때문에 로테이션 관리가 어렵다고 말했고 또 (올해 스토보리그에서 더욱 진상짓을 예고한 사사키 때문에) 1년 더 데리고 있으면 팀분위기를 심각하게 해치게 된다는 점을 들어 사사키의 포스팅에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으나 이는 절대로 사사키를 축복하는 게 아니었음. 치바롯데측도 '요시이 감독이 손놓는다면 잘 키워서 팔아먹는 거 어렵겠다. 우리도 포기하자'는 태도로 전환함.
10. 거상이 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요시이 감독 밑에서 전력이 다시 강해진 치바롯데는 가을야구에도 진출하고 나름 좋은 시즌을 보냈음. 그래서 치바롯데도 다시 치바를 위한, 치바에 의한, 치바의 구단을 표명하며 조직력 야구로 방향을 바꾸었음. 치바롯데는 자금력이 부족하지만 코치진과 프런트의 의사소통이 잘되는 구단이라서 우승 노리거나 투자 엄청나게 한 팀들의 발목을 잡는 데 일가견이 있는 팀임. 발렌타인 감독 해임 당시 야구팬들과의 충돌로 기업 이미지까지 타격을 받은 롯데는 '돈은 적게 쓰지만 입도 덜 벌리자(참견을 덜 하자)'는 경영법으로 지금의 치바롯데를 만들었음. 그런데 이 경영이 치바현의 야구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임.
11. 일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구단 치바롯데와 니혼햄의 차이는 팬들에게 있음. 니혼햄의 연고지 홋카이도 사람들은 야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낮기 때문에 니혼햄은 팀성적보다 스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왔음. 니혼햄이 다른 NPB팀에 비해 연봉 많이 못 주는 거 사실이니까 선수가 돈을 벌 기회가 있다면 존중하자는 것이 홋카이도 스타일임. 니혼햄 팬들은 '홋카이도가 배출한 스타' 오타니가 미국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포스팅을 적극 지지했음. 반대로 치바현 팬들은 야구에 진심인 만큼 팀을 능가하는 선수가 없음도 잘 이해하고 있음. 시합 결과는 물론이고 내용에도 민감한 치바현 팬들은 사사키에게 우호적이지 않음.
12. 사사키의 상황은 후지나미 신타로 하고도 다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고 지금은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 있지만 후지나미는 외국 생활 자체가 자신에게 맞다고 하며 향수병이 전혀 없음. (오타니조차도 미국 서해안이 아니면 가기 싫다고 했을 정도로) 일본 선수들에게 향수병은 정말 큰 요소인데 미대륙 어느 지역에 갖다놔도 잘 지내는 후지나미는 대단한 강점을 가진 것임. 게다가 MLB 진출 당시에 워낙 후지나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성적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음. 반면 사사키가 진심으로 미국 생활 자체를 원하는지는 의문점임. 그래서 사사키가 본인이 기대하던 활약을 하지 못할 경우, 반등할 수 있는지가 가장 우려됨. 후지나미야 제구만 잡히면 반등 확실하지만.
정확하게 정리하셨네요. +최근 2년 등판때보면 팀에 대한 리스펙트+팀동료에 대한 리스펙트도 안보이긴했죠 비교 대상이 오타니라 장난을 많이 치지만 니혼햄에 대한 리스펙트, 전 동료에 대한 리스펙트가 보인다라는점과 비교되어 더더욱 까이고 있는 상황
사사키 엄마가 문제인거같은데 어린아들한테 뭐자꾸 돈 많이벌어오라고 그러는건지? 오타니 부모는 자식돈 쓰지도않는다는데 참...
@@찰스-d2p 어머니 얘기는 일본 언론에서 내보낸 음해설일 수 있습니다. 올해 포스팅 소문이 나온후 사실 확정되지 않은 기사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치바가 가니라 라쿠텐을 갔으면 결과가 달랐을지도요
이닝 소화능력이 딸리든 뭐든 싼 값에 데려 올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어차피 MLB는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는 곳이고 거기서 싸게 긁어보고 망하면 다른 놈 찾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운영이 가능한 그런 뎁스를 가진 곳이라
포스팅으로 데려오는게 아닌 그냥 국제 아마추어로 계약하는거면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니 뭐 구단 입장에서는 좋은듯
@@nis8295 싸게 델다 쓰는 그 싼돈의 수준도 안되는데 아니 이놈에 국뽕종자는 조크보 빙시딱가리들 가만있는 mlb에 비비면서 가니마니하노ㅋㅋ
🔼👂
일본은 키 190이상, 평균 포심구속 160이상의 존잘남 투수가 끊이없이 나오네...개부럽다
다르빗슈 오타니 말고 존잘남은 없....
@@dwshin2442로키 잘생겼거등여ㅡㅡ
우리나라는 일반인도 190이상은 2m이상과 다르게 꽤나 심심찮게 보입니다. 분명 신체적 체급은 우리나라가 더 좋을텐데.. 부럽긴 하네요
@@윤성빈-e7y 암만 한국이 일본에 비해 신체적 평균이 우월해도 쟤들은 인구가 1억2천따리고 우린 5천따리인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괴물들이 나올 확률은 일본이 더 크죠 거기다 일본은 생활 스포츠 인프라 천국이니 갈수록 더 대조될듯
야구하는 고등학교가 3.000개가 넘는데~ 당연한거죠
대한민국은 더부러만주당 국개가 스포츠 특별전형도 없애고
지원도 계속줄이고 무엇보다 전국 모든학교
서열화폐지 정책으로 세계100위대학에 좌익화된
서울대가 99위로 딸랑 한곳만 들어감~ ㅋㅋㅋㅋㅋ
구속 165km는 진짜 대단하다. 구속혁명으로 미국,일본은 완전히 자리잡았구나..우리는 군문제도 있는데 서비스타임좀 줄이면 안되나
구속혁명도 보는입장에선 재밌지만... 이젠 야구에서 영원히 랜디존슨 등과 같은 슈퍼에이스가 나올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그런 선수들이 커리어성적 쌓아나가는거 보는것도 엄청난 묘미인데 구속혁명이 찾아온 이상 통산 3000이닝은 무슨 2000이닝 넘기는 투수도 세대에 몇 안나올거 생각하니...
@@득이-v5l 뭔 나올수가 없어 야알못이네 ㅋㅋㅋ 이도류를 100년동안 그 누가예상햇음??베이부르스 이후로 절대 불가능 영역을 오타니가 했고 이후로 없다고 장담할수없는게 스포츠임 설레발 아는척 ㄴㄴ
@@MH-fk4oe님아 오타니 예시를 들고오면 어떡해요.. 구속혁명으로 이닝은 줄고 부상은 늘어난거 데이터가 다 있는데
이런거보면 한국남자들이 군대로 커리어가 꼬이는지 체감되네 후임중에서도 사업하다가 강제로 접고? 군대 온 친구 있었는데
어쩌겠음...우리잘못이 아니라 위에 미친돼지때문인데ㅠㅠ
군대도 군대인데 크보는 포스팅 규정도 일본보다 빡셈
쟤 군대 어쩌구할 예시거리 안됨. 사사키 사례는 일본에서도 거의 안할 케이스임. 돈도 못벌어 메이저 보장도 안되는 계약인데 ㅋㅋㅋ
야구처럼 군면제 쉬운 단체종목이있나 ㅋㅋㅋㅋ 곽빈은 0경기 군면제다....군대는 변명일뿐
한국도 포스팅 규정 을 조정 해야 한다
달빛,오타니,이마나가,야마모토 진짜 일본은 황금시대네...
애초에 야구하는 인원 풀이 상대도 안됨
일본 야구가 망해야 다른 스포츠가 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모든 천재들이 야구에 몰림
Nobody here in the States cares about 180 innings a season pitcher other than small market teams who can't afford depth. It's about how dominant he is when we get to the post season.
@@mikeykimm6719 Many baseball fans in Korea don’t seem to understand how the SP position has been evolving in the MLB.
@@jykim3604 yeah I read all the time about W's and L's by a SP. who the F cares? That's how you end up giving $100 mil to a guy like Jose Lima. gotta look deeper into the analytics. I thought SK folks are mad good at math.
@@mikeykimm6719 There seem to be quite a few people in Korea who actively wish him to fail or worse. Frankly, it’s not a good look.
However, among the players who won the Cy Young Award as a starting pitcher, there are only four players who did not pitch 180 innings, excluding the shortened season.
You don't even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Dodgers signed Snell, who was weak in the postseason (2022), for a big amount, and also signed Yamamoto and Ohtani, who have no postseason experience. BUT you also know that Dodgers won the championship
인성도 좋고 성장환경도 드라마같아서 이 선수는 꼭 오타니처럼 대성공했으면 하는선수임!!~ 성공할거라 믿음^^
사사키는 지켜봐야지 잠재력은 어마어마 하니까..
참고로 사사키 선수는 스플리터가 아닌 정통 포크볼을 구사합니다, 현대야구에서 포크≠스플리터이긴 합니다만 사사키 선수는 조정훈 전 선수처럼 정통 포크볼러입니다
타압스핀 포크볼이군요!
스플리터인데
탑 스핀 포크볼인군요
정통포크볼은 탑스핀이 아니라 무회전에 가까운 회전이 거의 없는 포크볼
@@user-dp3zz8uc8d 정통 포코볼은 무회전 부터 탑스핀 까지임
목소리도 마음에 들공 분석도 참잘하시공 여기가 최고임 영상 걈샤걈샤영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닝 제한 없었던 올해, 만 22세 시즌에도 부상으로 2개월 이상 결장. 벌써 눕기 시작하는데, 메이저리그 적응, 이동거리, 시차 감안하면...
솔직히 너무 싸게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설사 망한다 해도 구단들 입장에서는 안 긁어 볼 수 없는 복권임 ㅋㅋ
이럴거면 그냥 곽빈선수나 원태인선수도 괜찮을듯요😊
@@Doyoung-p8m 곽빈 원태인 선수 구속 160km 넘음?
@@Doyoung-p8mㅈ크보 140따리 작대기 직구충들 그만 언급해라 제발
고우석 1년 연봉으로 사사키 3년 쓸 수 있는데 당연히 긁어야지
LA다저스 팀 기조가 내구성이 약하더라도 고점이 높은 선발투수 여러장 보유해서 사사키 로키도 적합한 투수일듯...
근데 너무 쓸어담네...ㅠ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품성이 최고임 잘생긴얼굴과 큰키 그의 성장스토리까지 일본 내수도 메이저 다음으로 큰 소비시장이고
근데 이번에 어거지로 메이저 와서 일본 내수시장에 상품성이 많이 훼손된 게 있어서 실력 말고 볼 게 있을 지 모르겠네요
@ 사회적 물의도아니고 어떻게 보면 승부욕? 보는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이기적? 이다라고 보여지기는 하지만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에 입장에서 몇년 참으면 돈방석에 앉을수 있지만 도전을 위해 안먹어도될 욕과 엄청큰 리스크를 감내하는 이런모습 매우 남자답고 보기좋읍니다 일본을 그닥 좋아하지도않는 저조차도 사사키의 남자다운 도전을 지지합니다!!
@@gwakhyeonseung2629 사사키 개인의 입장에서는 큰 돈도 포기하고 도전하는 게 멋진 거긴 한데 지바 롯데 팬들한테는 미운털 박힌 게 팩트여서 진짜 오타니 이상으로 역대급 성적을 내는 경우 아니면 오타니처럼 상품성이 클 지 애매할 꺼 같네요
@@user-lt8ec1gc4f 사장님 오타니는 일본을떠나 세계스포츠 스타 몸값1위에요 ;;.. 처음 오타니의 mlb이도류를 부정하는 시선이 사장님이 사사키 로키를 부정하는 눈빛이였지만지금은 어떻나요? 스포츠는 아무도 몰라요 몇년후 지바롯데팬들이 사사키 하면 엄지를 지켜세울지 그때도 욕을 바가지로 할지 뭐 결과론 적이지만 저는 사사키 로키가아닌 한남자의 도전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응원하고싶습니다 !
다져스로 가면 성공 확률이 배 이상 올라가는 거죠 ㅎㅎㅎ다져스 뿐만 아니라 메이져리그의 슈퍼스타 중에 슈퍼스타인 오타니의 핵우산 아래서 편하게 6인 로테이션에 그리고 현 일본 상황이 주절주절 말이 많지만 오타니 야마모토가 있는 국민 구단에 입단을 했는데 성적이 안좋아라고 욕하는 롯데팬들은 아주 가루가 되어 맞아죽을테니 ㅋㅋㅋ다져스 가면 탄탄대로 타 구단으로 가면 글쓴이분 말처럼 사나이의 길을 가는거고 그리고 여기서 사사키 욕할 이유가 더 없는게 롯데에 사사키가 갈 당시 메이져에는 언제든지 보낸준다는 계약 조건이 있다는게 정설입니다
180이닝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냥 포퍼먼스만 잘 보여준다면 이닝 좀 적게 먹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MLB에서도 좀 적게 던져도 선발투수 잘하고 있는 선수들 있는거 보면 이닝을 심각하게 못먹는거 아니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
@@seong9059 맞습니다.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만 이닝 걱정을 하더군요.
@@jykim3604 잭훨러 계약보면 이닝이터에 대한 플러스요소는 확실히 있음 불펜을 그만큼 아낄수있는건데 무슨소리임;
@@oj9411 MLB에 정규이닝 채우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꺼 같음?
2024시즌 기준으로 162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는 내셔널 26명 아메리칸 30명 총 56명 팀이 30개니까 평균 따지면 팀에 2명도 안 됨.
그리고 여기서 언급한 180이닝을 기준으로 하면 내셔널 7명 아메리칸 12명으로 19명이니까 팀당 1명도 없는 수준이고요.
물론 선발이 이닝 많이 던지면 + 요소인건 맞지만 162승을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메이저는 1이닝을 던져도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를 원함
ㄹㅇ 80이닝만 채워줘도 몸값 보다 더해주는 거임.
최저연봉이라 살려달란말나올때까지 굴려질예정
신인왕도 건강해야 하는거죠
뭔가 바꿨나요???제가 저거 적었을때 썸네일이나 제목에 신인왕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애초에 가성비 영입이라
메이저리그에선 치바롯데 보단 행복 야구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서 다행이죠
요즘은 NPB를 드문드문 보지만 2022년 사사키 로키의 언터쳐블 구위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도 매우 어리고 사실 구단 입장에선 영입만 하면 무조건 뽕뽑는 영입이라 엄청 인기가 많을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치바롯데도 눈물을 머금고 잘 보내준다고 하니 다음 시즌에 메이저든 마이너든 힘 타자들을 잘 경험해봤으면 하네요
애초에 누구도 사사키에게 180이닝을 기대하진 않을거 같네요... 요즘은 180이닝 못채우고도 사이영 받는 시대니... 선발왕국 다저스에서 관리받으면서 6선발로 120이닝만 채워줘도 최고가성비 아닐까요...?
요즘 일본 선수들을 보면 강조 되거나 강점인 부분이 "유연성"인 것 같습니다. 앞서 넘어간 야마모토도 이번에 넘어갈 사사키도 유연성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점이 일본야구 발전의 결론이겠죠. 우리나라 선수들은 특히 고교선수들이 구속을 중요시 하여 웨이트나 벌크업을 하는 반면 유연성은 뒷전으로 치부하는데 그래서 고교시절 또는 프로에 올라가서 얼마안가 부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사사키와 지바가 계약할 때 언제든 본인이 원하면 미국 진출을 해준다는 말이 있었다고 해요 다저스가 구위 좋은 유리몸 투수를 다수 모으고있고 야마모토와 오타니가 있으니 다저스가 가장 확률이 높다는 건 맞는 것 같네요 사사키 얘는 근데 다르빗슈가 있는 샌디에이고로 갈지도?
That will be a mistake. 😂
야구는 이런 분석글이 올라오는게 재밌음 ㅋㅋㅋ 숫자로 딱나오고
그나저나 부럽다. 우리도 괴물투수 나와야할텐데
7:36 달빛형 키가 진짜 크구나,,,,ㄷㄷ
달빛도 아버지가 페르시아 쪽이라 그런지 잘 받음 197인가 2m에 가까움
지바롯데갔을때 나라잃은 표정 생각나네ㅋㅋmlb도 이렇게 급하게 가는거보면 팀 진짜 싫어하나..
바로 전력이 아닌 천천히 키워서...성장 시키면 정말 좋은 선수 될꺼 같은데요..
초반에 스플리터로 재미 볼거 같은데 100마일 직구에 홈런 맞을때 새가슴이면 고전할거고 체인지업 추가하면 잘할듯
최저연봉이면 사실 말도안되는 가성비네.. 바로 드러눕진 않겠지
직구 run과 ride는 뭔가요??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데 ride는 라이징패스트볼처럼 수직으로 떨어지는게 덜하다는건가요??
네 맞습니다.ㅎㅎ
@@spobite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자국,용병 할 거 없이 일본투수들 점수 주는거 보면 사사키 기록도 뭔가 쌔 하네요... 1점대투수 6명 나온 역대급 투고타저 감안하면
npb도 거품이라니까ㅌㅋㅋㅋㅋㅋ
@@집밥먹구싶어엔피비가 거품이면 크보는 머냐 ㅋㅋㅋ 국대 에이스 원태인 일본가면 4점대나 찍을꺼다 ㅋㅋ
@@스키조-w8z크보 3.5 마무리가 프리미어에서 언터쳐블이 된 건은 그럼 크보가 npb이상이란 뜻이 됩니까? 단편적인것만 볼게 아니라 공인구반발계수가 됐던 스트존이 됐든 npb 투수들이 2점대는 우습고 1점대 선발이 수두룩한것도 분명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봐야하는건 팩트아닐까 싶습니다
@@BeHappy-p3r 1점대 수두룩한데서 우리 에이스가 가도 개털린다고 이해 안됨? ㅋㅋ 원태인 구위로 에이스라 불리는 걸 쪽팔린주는 모르고 뭔 한게임 잘 던진 얘기를 쳐 하고있노
대체 이런 가정을 왜 하는거임? npb 성적이랑 별개로 그냥 일본리그 출신 일본인 에이스 투수 = 평타 이상 ~ 리그 1선발급 이라는게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공인구 투고타저가 무슨 의미가 있음?
내구성에 의문이 있긴 한데 확실히 구위부터 구종까지 매력적인투수긴 하죠
하체가 애매하네요. 특히 무릎 각도가 스트라이드 폭에 비해서 작은 것 같음
저 하체로 mlb 장거리 장기 일정을 버틸 수 있을지
몸을 조금 더 만들어야 하긴 합니다.
걸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비행기로 이동하니 하체랑 상관없음
디그롬이나 크리스세일같이 마른선수도 있음
@@buytime6604 방구석 여포가 연봉 수십억 전문선수 평가하는 꼬라지보소ㅋㅋㅋ
이러니 크보 따위에 눈이 갈 수가 없지
ㅇㄱㄹㅇㅋㅋ
근데 이형 원래 야구쪽에 일하던 분인가요 항상 보면 설명이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ㅎㅎ
한입님. 라이브는 언제 계획 있으신 가요 ㅠㅠ
일부러 드러누운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롯데가 언제든 보내준다고 했으니 보내주는게 큰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부상 이슈는 있을듯 1-2년내로 크게 한 번 드러누울 거 같아요
스플리터 진짜 예술이네요 ㄷㄷ
투수는 유연성이 중요하다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싱싱하다지만 포크볼러의 내구성 문제도 있고요,
무엇보다 피칭터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슬라이더 횡 무브먼트가 더 생겨야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포크가 통했던건 포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믈브에서 포심이 평이하다면 결국 포크볼 슬라이더를 존 안에 밀어넣어야하죠. 그런데 둘다 궤적이 비슷하다면, 타자 입장에서 슬라이더와 포크의 차이가 느린 커터랑 투심정도의 차이가 될수도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낙폭 때문에 피칭터널을 사용할한다면 이 두 구종으로 인해 포심의 높낮이를 알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포심 무브먼트도 약간 암사이드로 테일링이 걸리니까 오히려 변화는 적지만 빠르게 횡으로 움직여서 존 안에 집어넣을수 있는 슬라이더가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편집프로그램 뭐 쓰새요?
최저연봉선수라 써보다 아니면 말고식도 괜찮아서 어떻게든 영입하려고 할듯해여
내년 이 선수의 미국에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
근데 과연 어느팀을 갈지..
다저스가 정배이긴 한데 과연~
If Sasaki really wants to be the best, then it’s the Dodgers. If hope he’s not coming early because of pressure from Darvish and the losers from SD.
사사키는 재능이 워낙 재능이라 잘할 거라 보는데 너무 부상으로 까이는 듯. 완전 틀린 말은 아님 엄청난 구위를 못 버티는 디그롬 케이스가 연상되기 때문. 근데 사사키는 만으로 아직 22살인데 메이저 1라 상위권 포텐임(스킨스급) npb에서 던진 400이닝 남짓이면 대학(ncaa)에서 많이 던지고, 마이너에서 적당히 관리받은 초고포텐급 투수임. 즉 완전 유리몸 수준으로 안 던진 게 아님(물론 부상은 자주 당하긴함). 그치만 몸을 보면 아직도 상당히 말랐음, 이게 부상이슈랑 연결돼있다고 봄. 팔꿈치나 어깨 쪽이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미국와서 더 체계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 관리 받으면 부상도 적어지고 정말 미친 활약 할거라 생각함. 다르빗슈, 다나카, 야마모토 보다도 포텐이 높은 미친 구위라 무조건 성공할 거라 봅니다.
근데 22살 밖에 안됐는데 벌써 저렇게 부상에 시달리고 이닝수도 못채우는거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전성기일 나이에는 아예 못던지게 될거라는게 문제인거임. 디그롬 하고는 다른게 디그롬은 20대 때는 철강왕이었음.
디그롬은 비교대상이 아니지 ㅋㅋ디그롬응 200이닝을 3년간 조지니까 나가라 난거고 사사키는 정규이닝조차 소화한적 없음
근데 얜 고졸로 프로를 간 사례임. 대졸들과 달리 프로에서 전문 트레이너들까지 달라붙는 상황에 5년동안 뭘 했는데 아직도 웨이트가 전혀 안 되어있는건지 모르겠음. 일단 자기관리가 철저한 유형은 전혀 아닌거 같음
중휘형 어서오고
정확한 팩트는 한,대,일본에서 완벽하게 내구성이 입증되었다는 선수들도 하나같이 메이저리그에서 몇년안에 수술대에 오르게 됨..오타니 마저도 두번 수술을 했는데, 일본에서 조차 풀타임 체력을 증명하지 못한 선수가 메이저 진출하면 달라진다? 역대 그런 선수는 한명도 없었음...
매번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스포츠한입님 영상을 보면서
늘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정체가 무엇입니까? 스포츠에 따로 본업이 있으신건지,
순수한 유튜버인지 궁금합니다.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하시면
이렇게 야구와 스포츠의학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게
경의롭네요.
제가 kbo 야구단 사장이었으면 즉시 스포츠한입님을 고용하여
육성 코디네이터나 제휴 학교로 파견하여 유망주 관리를
맡겼을것 같습니다.
큰 키에서 내리꽂히는 강속구와 스플리터가 상당히 위력적인 투수인데, 부상위험도는 높아보임. 마른 체형에 강속구 + 고속 스플리터 던지는 투수라서
다저스가 아니라 어느팀이 데려가더라도 시즌 내내 6선발을 돌릴 수 있어야 할건데 그러자면 다른 선발들도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거나 대체 선발 자원이 여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결과적으로 불펜 자리가 비게되고 피로도가 높아짐... 말하다보니 결국 해당팀이 다저스 말고는 딱히 안보이네...
틀린점 미국에선 스플린터라고 부르겠지만 포크볼 입니다 경기중 일본 아나운서 해설자들 다 포크볼이라 말함 일본도 이젠 구종 영어식으로 말하고, 그리고 슬라이더는 원래 던졌는데??? 로키가 직접 말하길 본인의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인데 다르빗슈 한테 배운게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 즉 스위퍼를 배운거 임. 그리고 또하나 로키는 커브도 던짐 매경기 10개 이상 120구에서 약8%로 차지하니 이걸 의미가있다 이런거 보다 5피치도 가능하다 정도 생각하면 돼고 스넬처럼 커브가 무기 라기 보단 로키는 걍 타이밍 뺏는 수준 일본이나 한국이나 투수가 커브를 못던지다?? 이건 말이 안돼는거임 걍 초등학교 야구부 시작하면 배우는게 직구 다음 커브인데..... 예전에는 슬라이더는 팔나간다고 어린나이는 안가르쳤고
빅리그 스토브리그 끝나면 한번 쫙 훑어 주실 수 있나요?
므르브 선발 노린다는 놈이 6선발 돌리는 일본에서도 풀시즌을 다 채워본 적 없는게 맞아....?
선발왕국 다저스가면 딱임
니가 걱정할 일이 아님
근데 보니까 몸 아끼고 미국 가려고 꾀병 많이 부렸다는 썰도 있기는 함.
@@curryking692 걱정할 이야기는 아니지?데이터 보고 쟤가 므르브에서 먹힐 포텐이냐고 묻는건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어렵나?
어차피 최저연봉에 공짜로 가기 때문에 팀입장에서는 시즌 절반만 뛰어도 이득인 상황
검증되게끔 혹사된 투수는 팔꿈치가 아작나고 검증이 안됬지만 싱싱한 어깨라면 나라면 싱싱한 어꺠에 투자해봄직할거같긴함
사사키 로키 는 완투와 완봉이 없던 투수가 단번에 퍼펙트(9이닝 105 구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86 년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퍼펙트 로는 통산 16 번째) 를 달성한 것은 일본프로야구 최초
Kbo에선 이런 투수라도 나왔으면 좋겠네 류뚱 다음가는 선수가없다..
안우진
관리 받는다면 10승 3점 초중반 방어율 100이닝 120K 90피안타정도 예상하고 관리 못받으면 중간에 부상자명단행일듯요. 구위자체는 통하고도 남음.
싼값에 한시즌 써보고 실패해도
일본 마케팅만 보더라도
오타니 야마모토 사실 키면
돈 뽑고 남는다 ㄷㄷㄷ
분석을 정말 잘 하네요
누구시죠?
롯데에서 이닝이 적은건 팀에서 엄청나게 관리를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진출을 위해 일부러 이닝을 적게 던지게 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욕을 먹는이유가 팀에서 이렇게 헌신하며 관리 해줬는데 매몰차게 떠난다고 욕을먹는겁니다
물론 규정이닝을 한번도 던져본적 없어서 의문이 들긴 하지만
내구성 때문에 규정이닝을 못던진건 아니에요
아파서 못뛴건데 ㅋ
아프긴 했을겁ㄴ디ㅏ. ㅠㅠ
부상이라고 나온건
언플이에요?
@@찰스-d2p 올해만 부상이 있었고 데뷔첫해부터 일부러 이닝관리 했었어져
참고로 부상이 없었던 시즌도 선발등판을 줄이면서 등판했을정도니깐요
우리팀(다저스) 스넬 잡았어도 아마 정규에 부상이나 관리로 밀려도 가을에 터지면 그만!선발진이라 잡으면 좋겠네요
(혹시 왜 에이스들은 가을에 부진한걸까 라는 컨텐츠 문의해도 될까요? 커쇼뿐만아니라 벌슈그도 가을에 성적이 안좋고
랜디가 커쇼보다 더 가을성적이 안좋더군요)
곽빈선수도 얼른 메이저리그 갔으면😊
백인
상대팀입장에서도 분위기 싸움인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를 누가 빨리 내려가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정해질수있으니 정규시즌보다 더 분석하고 견제를 많이 하다보니 아무리 에이스선수들이라고 해도 힘들수밖에 없죠
정규시즌이 너무 길다보니 혹사당해서 정작 가을에는 지쳐서 그럴 수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Doyoung-p8m곽빈이 어떻게 감ㅋㅋㅋ
일본 야구 잘안보지만 사사키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선수인줄은… 이렇게 되면 일본은 풀전력으로 선발이 나왔을때 오타니 달빛 야마모토 이마나가 사사키면 ㄷㄷ
일본은 진짜 미국이랑 맞짱뜰수있음
다저스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vs 샌프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맞붙는거 보고 싶다 ㅋㅋㅋ 결과는 뻔하겠지만
어린데 벌써 유리몸 이니까 더 일찍가는게 나같아도 더낳은 선택이지..머랔카지마수,ㅋ
망해도 손해볼 거 없는 금액이니 터지면 초대박이니 긁어볼만한 자원이겠죠
맞습니다.
가격이 너무 유혹적임 저 가격이면 걍 복권 긁듯이 데려온 다음에 써봐서 좋으면 대박 아니면 걍 마이너에 박아두고 담금질해도 상관 없는 가격이라
@@Rugemanoa 망해도 본전치기라 ㅋ
내구성을 떠나서 메이저 상대로 강속구랑 포크볼 던져대는거 보고싶긴함ㅋㅋㅋ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설사 사사키는 메이저에서 실패하더라도 1-2년 사이에 소뱅이나 요미우리에 갈수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치바 롯데 팬들이 더 화난것 같던데, 그렇게 귀중한 자원이면 연봉이나 제대로 주던지 했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겨우 8천만엔 밖에 안줬던데. 동년배인 미야기 선수도 그보다 두배는 받고, 심지어 KBO선수들도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Wbc에서 측정된 버티컬 무브먼트는 46cm로 나쁘진 않으나 올시즌 일본에서 기록한 피치밸류를 보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이네요
키192에 얼굴도 존잘 ㅋㅋㅋㅋ
ㅅㅂㅅㅅ
성공여부는 반반, 일단 일본 리그를 씹어먹지는 못함, 다만 워낙 재능이 좋은 선수라 꽃은 메이저에서 피울지도~
애초부터 롯데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소문은 사실인듯
국제아마추어 계약 총액이 팀마다 다른 이유는 뭔가요?
내년에 만약 180이닝 무난하게 소화하면 일본에서 여론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아무리 봐도 태업기미가 농후했다고 보는지라
그럼 쫌. ㅋㅋㅋㅋ
이제 포크볼이라는 말은 안쓰는 건가요?
저 정도 손가락 벌리고 저 정도 떨어지면 포크 아닌가요?😮😮
1000이닝도 안갈린 어깨 귀하다ㄷㄷ
확실한건 mlb 4~5선발 경쟁은 됨
25세 미만선수는 메이저에선 아마추어선수로 간주해서 마이너 계약만 해야한다는거 ㅇㅋ 구단도 돈벌어야 하니까 7시즌 채우는거 까지 이해해도 거기서 데뷔시즌부터 매년 1군 에서 수십경기 이상 뛰고 국가대표 참가하면서 간신히 7시즌 포스팅,fa 일수채워야 하고 군대까지 다녀오면 ㄹㅇ 빡센데 이런자잘한 조건들은 전부 없엤으면 사사키 로키도 구단에서 입단 1년은 2군에서 몸을 키우고 만드는데에만 집중했다는데 타자는 이정후, 김도영 처럼 어찌 등장한다고 해도 앞으론 더더욱 투수들은 진짜 빡셀거 같네요
디그롬의 직구가 수평 무브먼트가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수직 무브먼트가 좋아서 그렇게까지 위력적인건가요?
잠재력은 충분히 보이긴 하는데
지금 믈브가서 잘해주는 일투수들과 비교해볼때
NPB에서 보여준게 그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근데 마음은 벌써 믈브로 향해있음 흐음
구속은 빠른데 구위는 작대기 스플리터는 상당히 좋으나 주무기가 스플리터다보니 부상빈도도 매우 많은 투수 리그를 평정한 다르빗슈 다나카 야마모토보다 확실히 아래라 생각합니다
풀 타임 시즌이 없는 투수가 어떻게 경기 수가 훨씬 많은 믈브에서.... 활약할지
땅후루 바람의 먹튀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네~~~ 과연 미국에서 더 많은 경기를 해야 하는데....몸이 버텨줄지는 의문임...180이닝 넘게 던질 수 있을까? 이게 가장 걱정이지~~~
주인장님~ 영상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936년 일본 프로야구 시작,, 1억2천만명의 일본 인구..
내구성은 걱정되는데 워낙 싱싱한 신체니..
99퍼 다저스 일수밖에 없자나여
6년동안 무상봉사 해줘야하는데 본인 입장에서
다르빗슈 센디에이고에 몇년이나 있는다고 나이도 있는데 갈확률적음
다르빗슈 하나보고 갔다가 다르빗 은퇴하거나 부상당하면 지혼자 남는데...
본인입장에서 6년 잘버티고 대박 계약으로 이끌어내야하는데
첫번째가 잘 적응할수있는 팀이고 두번째 배울게 많은팀 등 이런거 따지면
선택지가 다저스밖에 없자나여 동경의 대상인 오타니, 야마모토 제외하더라도
mvp급 유명 선수가 몇명이 있는데 살면서 본인 야구인생에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기회를
본인이 제발로 걷어찬다고? 저 엘리트급 선수들과 함께 하며 배우고 성장하는게 본인한테 좋은 선택임
장래가 보장이 100프로 된것도 아니고 몸도 마음도 유리처럼
부숴 질수가 있는 선수인데 사사사키는 6년 잘 버티고 업그레이드해서 fa때 다른팀 가더라도
일단은 la다저스 갈수밖에 없자나
규정 이닝을 단 한번도 달성적이없는데 너무 고평가되는듯한....
최고의 포텐셜과 매우 그렇지 못한 내구도.
신더갓 냄새가 진하게 난다….
축빠라서 잘 모르는데 믈브는 왜 다저스가 제일 부자구단인가요?? 구단주역량? 사업수완?
la자체가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데다가 오타니로 인해서 일본 내수시장까지 노릴 수 있어서 다른 빅마켓보다 조건이 더 좋은데다가 이번에 오타니가 지급유예로 아껴둔 돈도 많아서요
작년 대비 매출이 가장 큰 팀은 양키스였긴했습니다
구단수입중에 중계권이 많은비중차지함 인기팀이니까 중계권 비싼돈에팔고 오타니 야마모토있으니 일본한테도 비싸게 팔고 굿즈도 많이팔리고
야구 안봐도 양키스 다저스 옷 입고 다니죠? 예, 돈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양키스 이어서 미국내 인기 2위기때문에... 관중수입 등도 엄청나고
다저스가는건 기정사실화이긴 한데 과연 유리몸투수 수집팀 다저스에서 유리몸대열에 나란히 설지...
다저스 입장에서는 공짜로 줍는 거니 나쁘지 않겠지만
사사키 입장에서는 가고 싶지 않을듯
제가 사사키의 포심 피치밸류를 계산해보니 -0.98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피타율이 3할이 넘고 헛스윙율도 6%대입니다
뭐가 문제고 이딴 소리할 필요가 없음 걍 ㅈㄴ싸서 영입할수있으면 무조건 데려와야함 얘랑 계약하면 드래프트 10위 내 픽 공짜로 하는 효과임
구질에 대해선 의문이 없고 문제는 이닝을 먹을수있냐임.. 내구력이 어느정도될지가
치바롯데도 추첨을 잘해 운이 좋아 사사키를 얻은 주제에 사사키를 못놓아주겠다고 떼쓰는건 어불성설이지.
다저스야 스넬.에드먼도 좋지만 테오카.잡아라 4번우타거포 찾기힘들다 스미스.먼시는 4번이 아니다
몸땡이만 튼튼하면 역대급일수도 있는데 일본에서 하도 많이 누워 있어서.. MLB는 경기수도 많고
사사키는 원래 미국으로 바로 진출하려고 했는데 롯데가 '원하면 언제든 놓아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지명한 것임. 그러므로 롯데는 아무 할 말이 없음. 괜히 사사키를 떼쟁이로 만들지 마세요.
150이닝이 아니라 100이닝만 채워도 전구단이 달려드는데 뭔 분석을 이렇게 하시나요? 최저연봉 받고 뛰는 선수를 로테이션의 최상단에 둘 구단은 아무도 없죠.
연봉 대비 분석을 해야지 무슨 사사키가 년4천만이라도 받는 줄 알겠어요.
그 구두계약 내용이 찌라시 인건 아시나요? 명확한 계약 밝혀진것도 없는데 무슨ㅋㅋ 꼭 npb상황도 잘모르고 조사도 안해본 분들이 한쪽만 보고 말하네
@@oj9411 본인만 NPB 상황을 아는 듯 말씀하시는데 NPB 전문가들 중에서 구두계약이 아니라 이면 계약이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요미우리 신문에서 NPB 취재했던 Jim Allen은 최근 Dodgers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사사키도 다르빗슈, 오타니, 다나카 처럼 이면 계약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다만 이 선수들이 은퇴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그것을 실토할 구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사키의 성공여부는 내구성과 포크볼에 달렸네요. 야마모토의 커브처럼 맞아나갈지.
야마모토도 6인로테 돌아야 될꺼같던데
다저스 가서 6인로테 돌면 될듯
이미 스넬 사왔잖오
아이고 롯데는 금이야 옥이야 관리해서 키웠는데 고작 몇 십만 달러 밖에 못 받다니;;;;;
고우석
모두에게 잊혀져가는 고인..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장거리 이동에 따른 체력과 4일휴식등판, 잦은 부상이 큰 문제일듯
그건 팀에서 관리해 주면 됨. 어차피 최저 연봉이라 리스크도 없음.
@@폭풍저그양파6선발 도는 일본에서도 몸이 터졌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하는거임? 8선발, 9선발 돌려야 하는건가?
@@이동민-d4u 그 대신 여기 미국의 여름 날씨는 한국과 일본보다는 견딜만 하고 다른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솔직히 올해 한국과 일본 여름 온도에 대한 얘기 듣고 앞으로 야외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지 의심이 들던데.
최고구속 스탯등 자료는 어느사이트에서 보시는선가요?
@@시청용-p3q 일본 야구에 관한 자료는 Yakyu Cosmopolitan이 공신력 있습니다.
투수 포텐셜 고점은 오타니보다 위라고 생각하는데 검증이 야마모토보다 안되어서 걱정이 됨 다저스 와서 디그롬 야마모토 오타니 로키 라인업 보고 싶긴하네요 내년은 6선발 돌릴거라 적응도 쉬울테고요😂 사사키 로키 패스트볼 2080 스케일 80점인가요?
투수로서는 야마모토가 최고임. 포심 PRM이 평범해서 그렇지,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가 다 MLB 기준으로 아주 우수한 구종이라 부상만 없으면 현역 아시아 투수 중 사이영상에 가장 가까운 투수는 야마모토임
오타니는...일단 그 배팅볼 수준의 커터부터 갖다 버려야 함
@@jhs2645야마모토 최고의 투수가 맞긴 하지만 결국 작잖아요 투구는 작은키 아무리 극복해도 같은값이면 작은키가 불리하다고 생각함에는 변함이 없음
@@jhs2645 저도 동감합니다 고점은 몰라도 육각형 완성도는 야마모토가 최고라 생각하고 말씀하신대로 아시안 사이영도 야마모토가 가장 근접하다 생각해요
@@지우개-h2h 린스컴말고 페드로의 길을 걸어야죠 ㅎㅎ
@@지우개-h2h작은 키 불리한건 팩트지..그래서 썼잖어ㅋㅋㅋ '부상만 없으면' 현역 아시아 투수 중 사이영상에 가장 가깝다ㅋㅋㅋㅋㅋㅋㅋ그 부상이 문제지 에휴
원태인이 본인은 미국보다 일본을 더선호한다고..만약 npb가면 첫해성적은?원태인은 잔부상이 많은선수인가요?원태인이 npb통할려면 구속향상과 내구성인듯
다른 사람들은 디그롬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슬라이더만 잘 다듬으면 스플리터를 장착한 우완 크리스세일로 성장 가능할거 같네요.
크리스 세일도 특유의 유연함으로 바탕을 하는 투구폼처럼 사사키도 이중킥킹에 비슷하게 하체에 두번 정도 트리거가 걸려서 잘만 활용하면 타이밍 싸움도 수월할듯하네요. 더군다나 자세히보면 디셉션+손목컨트롤로 타자들의 예상을 깨는 속이는 동작도 있어서 슬라이더만 더 잘 다듬으면 될거 같습니다. 추가로 체인지업도 메이저가서 배우면 괴물이 될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