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대변화로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도태는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교통계획이 이제는 대놓고 철도, 항공 중심으로 짜여지고 있음. 경부선, 호남선은 300km/h(향후 320km/h대로 증속 예정) KTX 중앙선, 전라선, 서해선, 경강선, 동해선, 내륙선은 260km/h대 준고속 KTX 일반 재래선은 최소 150km/h 및 180km/h대 EMU 형식의 ITX 체제 근거리 및 광역권 교통은 광역철도 체제로 가겠다는 것임 군 단위에도 KTX가 서는 마당에 버스는 더 이상 철도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함. 요금에서도 별 차이가 없는데, 속도, 정시성, 수송력 등 버스가 이길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음. 이제는 시외/고속버스의 적자타령 보조금타령, 교통복지 따위는 먹히지도 않음. 버스가 살려면 이제 전략 자체를 바꿔서 철도역을 허브삼아 철도 공백지를 메워줘야 그나마 생존할 수 있을거임.
대전-동대구 노선은 KTX개통때부터 폐선이 예상된 노선이었습니다. 아무래도 KTX가 빠르고 만약 요금이 부담된다면 ITX새마을이나 무궁화호를 타면 되니까요. 그리고 철도의 배차간격이 거의 넘사벽이라 버스 노선이 힘을 못쓰는 곳이죠. 대전에서 영남권 노선 중에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은 KTX운행횟수가 얼마 안되거나 혹은 동대구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진주, 마산, 창원, 진해 노선 밖에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고속이나 시외버스 노선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거나 혹은 철도가 있어도 일 5회 미만인 노선에서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55 계룡(금암) - 인천공항 노선은 원래 공주 경유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중부고속이 공주를 통과하지만 서울남부 노선의 최단거리 이동이 공주시 통과), 경로를 바꿔서 운행하는걸로 보이네요. 펜데믹 이전에 부여 - 인천공항 포함 9회 계통이였는데 부여발 대신 계룡발이 바뀔 줄이야... 영상 잘 봤습니다.
6:04 금호고속 고속팀 차량도 볼 수 있겠네요. 6:39 사상행 노선은 여전히 여수노선은 여천, 신대지구 경유이고 순천은 여전히 광양, 동광양 경유이고, 노포행 노선은 전부 무정차이며 광주발은 고속이었다 직행이었다 고속으로 바뀌었네요. (광주→부산사상 노선은 무정차) 광주-노포는 삼화도 있습니다. 6:47 그러면 거리미도달로 시외버스인데 시외프리미엄이 생기네요. (그러면 레트로로 알려진 광주고속 시외프리미엄버스도 볼 수 있을지도요.(노포행 고속팀 노선 제외)) 이 노선은 중앙고속 사이에 금호고속 1편이 끼어있는 노선입니다. 6:56 금호1편, 나머지 전부 중앙인 대전복합-광주 노선에 프리미엄이 생기네요. (대전청사발 및 중간노선에는 원래 프리가 없었는데 청사 서는 프리가 생기네요.)
3월 본격적으로 좌석 고급화의 시동인지 프리미엄 개통 노선이 많습니다.. 2월에도 한차례 동부고속과 계열사 속리산고속의 총합 5개 노선, 금호고속 직행부 여수 - 부산 외 이하 3개 노선, 여기에 3월 광주발 3개 노선, 해운대발 1개 노선 등 프리미엄 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다니게 됐네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정부대전청사둔산샘머리정류장은 프리미엄이 처음으로 들어가고요...)
동서울-동광양도 3월1일에 폐지된다는데요 ㅠㅠ 이 노선 동서울발 호남선 노선 중 고속 5사(과거 한진 포함하면 6사) 가 공배했고 장사가 잘돼서 심야우등도 다녔는데요 동양은 이 노선에 처음 뽑은 에어로퀸 하이클래스를 고정투입할 정도로 이 노선서 각회사들이 신차나 준신차급 차량이 투입했죠 사실 이 노선 몰락 원인은 현 센트럴-광양이 남부터미널 시절 시외노선 생긴 이후 인데요 이 남부-동광양이 곡성 경유 시외로 다니다 1년도 안돼 고속으로 다니면서 수요가 빠져 나간게 컸죠 거기다 전라선KTX도 원인인데 광양도 순천생활권인것도 커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서 남부-광양이 센트럴로 옮기고 정안휴게소 환승까지 하니 동서울은 타격 심하게 받은 상황서 코로나 사태가 생겨서 이렇게 된거라 봐요
이번 영상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
서울남부 - 천안 3회 감회, 서울남부 - 서산 2회 감회 등...
이제 시대변화로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도태는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교통계획이 이제는 대놓고 철도, 항공 중심으로 짜여지고 있음.
경부선, 호남선은 300km/h(향후 320km/h대로 증속 예정) KTX
중앙선, 전라선, 서해선, 경강선, 동해선, 내륙선은 260km/h대 준고속 KTX
일반 재래선은 최소 150km/h 및 180km/h대 EMU 형식의 ITX 체제
근거리 및 광역권 교통은 광역철도 체제로 가겠다는 것임
군 단위에도 KTX가 서는 마당에 버스는 더 이상 철도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함.
요금에서도 별 차이가 없는데, 속도, 정시성, 수송력 등 버스가 이길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음.
이제는 시외/고속버스의 적자타령 보조금타령, 교통복지 따위는 먹히지도 않음.
버스가 살려면 이제 전략 자체를 바꿔서 철도역을 허브삼아 철도 공백지를 메워줘야 그나마 생존할 수 있을거임.
대전-동대구 노선은 KTX개통때부터 폐선이 예상된 노선이었습니다. 아무래도 KTX가 빠르고 만약 요금이 부담된다면 ITX새마을이나 무궁화호를 타면 되니까요. 그리고 철도의 배차간격이 거의 넘사벽이라 버스 노선이 힘을 못쓰는 곳이죠.
대전에서 영남권 노선 중에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은 KTX운행횟수가 얼마 안되거나 혹은 동대구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진주, 마산, 창원, 진해 노선 밖에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고속이나 시외버스 노선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거나 혹은 철도가 있어도 일 5회 미만인 노선에서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스가잘회복되어야하는데저출산철도강습참안타깝습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이 광주 신세계백화점에 매각 했습니다.
터미널 매표소 운영권 같이 넘어갔어요.
고속도로가 정체되서 그런지 경부선 기차 선형이 별로여도 버스가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는듯
예산을 더 써서라도 호남선과 경부선 고속도로 지을때 버스전용차로를 같이 만들었어야 했음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더이상 고속도로를 짓는건 고사하고 개량하는것 조차도 힘들것 같은데
지금은 전국 어느 회사나 기사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승객이 적은 노선은 줄이고. 승객이 많은쪽으로 투입시키다 보니. 노선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고질적인 이촌향도 현상부터 시작해서 KTX 노선 증설이라던지 코로나 라던지...버스업계가 타격을 무조건 맞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3:12 얼마전(2월 24일) 동대구역 KTX 고장으로 멈췄던 것만 봐도
대체수단이 없어지니 걱정입니다.
철도역이 외곽에 있어도 버스가 앞서지를 못해요.
3:30 서대구쪽은 버스의 접근성이 좋은데 이마저도...
@@칼개 아직 수원경유는 못 타봤네요...
어제 윤일에는 구포경유 이용했어요.
코로나 이후로
유류값 인상 됬지
부속비
기타등등 올랏지
승객 수 감소 됬지
운행을 하면 적자지
철도 파업하면 대전 동대구 승객은 어쩌란 말인지..안타깝네요
7:55 계룡(금암) - 인천공항 노선은 원래 공주 경유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중부고속이 공주를 통과하지만 서울남부 노선의 최단거리 이동이 공주시 통과), 경로를 바꿔서 운행하는걸로 보이네요.
펜데믹 이전에 부여 - 인천공항 포함 9회 계통이였는데 부여발 대신 계룡발이 바뀔 줄이야... 영상 잘 봤습니다.
동서울-여주 노선 운행중지는 충격이네요. ㅠ_ㅠ
지방으로 여행 갈때 여주에서 노선이 거의 없어서 동서울 가서 환승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지역이 강원도와 경북 시골쪽이라 경부에서 노선 없는곳들이 여럿 있거든요.
안타깝네요.
동서울--오산 노선과 동서울--여주 노선이 중단이라니....
여주, 오산에서 롯데월드에 갈때 딱좋은 노선인데ㅜㅜ
08:14 창원에 저런거 넣지.. 창원은 수소버스가 일반버스 급으로 잘만 댕기는데 창원-부산-울산 이렇게 광역버스 댕기면 어떨지..
인천 - 부산사상 삼화고속 철수 (동양고속 단독) 언급을 안 했네요.
6:04 금호고속 고속팀 차량도 볼 수 있겠네요.
6:39 사상행 노선은 여전히 여수노선은 여천, 신대지구 경유이고 순천은 여전히 광양, 동광양 경유이고, 노포행 노선은 전부 무정차이며 광주발은 고속이었다 직행이었다 고속으로 바뀌었네요. (광주→부산사상 노선은 무정차) 광주-노포는 삼화도 있습니다.
6:47 그러면 거리미도달로 시외버스인데 시외프리미엄이 생기네요. (그러면 레트로로 알려진 광주고속 시외프리미엄버스도 볼 수 있을지도요.(노포행 고속팀 노선 제외)) 이 노선은 중앙고속 사이에 금호고속 1편이 끼어있는 노선입니다.
6:56 금호1편, 나머지 전부 중앙인 대전복합-광주 노선에 프리미엄이 생기네요. (대전청사발 및 중간노선에는 원래 프리가 없었는데 청사 서는 프리가 생기네요.)
3000번 월곶 단축/강화 계통 분리하면 김포/강화 둘 다 손해일 것 같은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안타깝습니다...
3월 본격적으로 좌석 고급화의 시동인지 프리미엄 개통 노선이 많습니다.. 2월에도 한차례 동부고속과 계열사 속리산고속의 총합 5개 노선, 금호고속 직행부 여수 - 부산 외 이하 3개 노선, 여기에 3월 광주발 3개 노선, 해운대발 1개 노선 등 프리미엄 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다니게 됐네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정부대전청사둔산샘머리정류장은 프리미엄이 처음으로 들어가고요...)
동서울-동광양도 3월1일에 폐지된다는데요 ㅠㅠ
이 노선 동서울발 호남선 노선 중
고속 5사(과거 한진 포함하면 6사)
가 공배했고 장사가 잘돼서 심야우등도 다녔는데요
동양은 이 노선에 처음 뽑은 에어로퀸 하이클래스를 고정투입할 정도로 이 노선서 각회사들이 신차나 준신차급 차량이 투입했죠
사실 이 노선 몰락 원인은 현 센트럴-광양이 남부터미널 시절 시외노선 생긴 이후 인데요
이 남부-동광양이 곡성 경유 시외로 다니다 1년도 안돼
고속으로 다니면서 수요가 빠져
나간게 컸죠
거기다 전라선KTX도 원인인데 광양도 순천생활권인것도 커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서 남부-광양이 센트럴로 옮기고 정안휴게소 환승까지 하니 동서울은 타격 심하게 받은 상황서 코로나 사태가 생겨서 이렇게 된거라 봐요
미래에는 수요응답형 고속버스가 생기지 않을까요?
신사역은아나운서가딱
강화 3000번 칼질... 통진읍 주민들 못타게 생겼네요..
대구살면서 대전가는버스 이용해본적 1번도없음 대전 너무 노잼도시라 갈일이별로없음
근데 강서구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서울시나 국토부가 대체 어떻게 설계를 했길래 개화 ic 구간 올림픽대로 본선 차로가 겨우 2개인지 참..
항상 그곳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데 전용차로까지 설치하면...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