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도 북미 아메리카 발견했지만 바이킹처럼 인디언 무서워 포기. 땅 큰지도 몰라서. 바이킹은 해적질 노랙질이 주특기라 잉글랜드나 북미 땅을 쳐들어가도 식민지 삼을 생각 없었던게 현재 영국과 미국이 존재되었다. 만약 점령해서 다스렸으면 영국도 미국도 노르웨이어 명칭이 되었다. 금은보화나 식량에만 눈이 어두운게 오히려 잘된 것인지 모른다.
근데 뉴펀들랜드의 정착지 유적지가 인정 받아서 콜럼버스 이전에 도착했다고 인정 받긴 했어요ㆍ일단 현대엔 오피셜로 인정 받은거죠ㆍ빈란드 사가가 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ㆍ반대로 출에굽 자체가 통으로 오류라서 옛날엔 오피셜 취급했다가 현대의 학자들은 죄다 회의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생생역사 채널의 주인장의 표현도 틀린 게 아님ㆍ 예를 들자면 옛날엔 오피셜 취급 받던 출에굽만 해도 지금은 학자들이 죄다 통으로 오류나서 회의적으로 보는데 그럴 만도 한게 걔들 내용에서 열왕기 내용을 역산하면 아멘호텝2세때 일인데 아멘호텝이 원정으로 가나안까지 진출하고 미탄니,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3국에 조공받던 시절이라서 가나안으로 튀어봐야 어차피 이집트 안이라서 출에굽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고 출에굽 내용을 역산해서 봐도 람세스 2세때면 히타이트랑 상대로 전투해서 백중세 안에서도 이집트가 살짝 불리하게 패배해서 사실상 가나안 영향력이 약해져서 공백지화가 됫는데 문제는 람세스 2세는 익사는 커녕 너무 오래 살아서 관절염으로 골골 거리기까지 할만큼 너무너무 오래 살다가 죽엇던데다가 10개의 재앙이 터지면 히타이트도 재침입을 하고도 남을 상황이고(아니 애당초 그 정도 재앙이면 제1 중간기 만큼이나 혼란 오고도 남음. 알아서) 그런데 람세스 2세 시절은 전성기 중 하나엿던 시기라서 이건 이것대로 내용이 안 맞아서요. 그래서 옛날 중세 유럽 동네면 모르겟는데 지금은 오피셜로 인정 못받으니까 이런거보면 채널 주인장 표현이 정말 틀린 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붉은수염 에릭손 사가는 대충 좀 알긴 하는데 빈란드까지 가고 다 알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유줘서 유당불내증 때문에 살해당한건 처음듣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찐이에요 픽션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유당불내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란드 사람들의 사가라는게 또 있습니다. 붉은 에이리크의 사가, 그린란드 사람들의 사가 이거 두 개가 빈란드 사가에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스크랠링(원주민)중 한 명이 바이킹들이 데리고 갔던 소한테 죽을뻔 했다가 겨우 살아 돌아갔고 그 전까지는 서로 교류도 했는데, 소한테 죽을뻔한 사건이후로 스크랠링들이 한 동안 안 찾아 오다가 갑자기 군대를 이끌고 바이킹들을 공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데인 로 시기가 잇다보니... 그 사이에 이런 저런 영향이 좀 남긴 햇어요. 대충 100~200년정도의 시기인데 그 만화 빈란드사가의 배경이 바로 이 데인 로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긴 한데 100년정도라고 하는 학자는 이교도 대군세 이후에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 이드리드가 정리하는 과정까지로 보지만 이후 관습법적인 부분이나 이드리드 사후 그렇게 긴 시간도 안 지낫는데 바이킹들의 재침공이나 이후 애설레드 2세가 잉글랜드 안의 아직 덜 동화된 바이킹들을 대학살하던가 이걸 구실로 게입한 덴마크의 스벤왕의 공격으로 다시 잉글랜드가 복속당해버렷다거나 하는 혼란이 잇어서(정확히 말하면 만화 빈란드 사가의 배경이 된 때가 바로 전기가 아니라 이 후기) 그때 일시적이지만 크누크 왕 시기에 북해 왕국이라 잉글랜드, 덴마크 왕국이 되버리는 등 이래서 200년 정도 이랫다보니까 은근슬쩍 잉글랜드 문화에는 바이킹에서 기원한 게 묻어나긴 함.
![바이킹의 후예들이 사는 나라, 노르웨이 [지구본연구소 시즌2 EP.64-1]](http://i.ytimg.com/vi/Q-ialMsq29s/mqdefault.jpg)
![바이킹의 후예들이 사는 나라, 노르웨이 [지구본연구소 시즌2 EP.64-1]](/img/tr.png)
콜럼버스가 중미 뭔 섬을 처음 발견 당시 원주민 살고 있어 선원들 남기고 갔더니 멸종되었다고 기록되었다.
당시 남미엔 여러 국가마다 원주민 살고 있었는데 동양인도 알류산 열도 걸어가 남미까지 내려가게 된거여.
1편부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바이킹의 역사 5편 동쪽으로 간 바이킹은 언제 나올까요?? 🥲🥲
기다료봐용~~~
와...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 하면서 바이킹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1편 부터 정독하는데 꿀잼이네염 ㅎ
꼭 두번 보세요($.$)
키야~~ 정말 잘 만드셨네요.
좋은 영상 굿!! 👍
떡상 가즈아!!
와우 흥미있는이야기 넘넘 잘들었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슴다!
대륙 이동 속도 생각해보면
바이킹보다 인디언들이 훨 먼저 갔으리라 본다
당연하죠 그건 정설입니다
콜럼버스도 북미 아메리카 발견했지만 바이킹처럼 인디언 무서워 포기.
땅 큰지도 몰라서.
바이킹은 해적질 노랙질이 주특기라 잉글랜드나 북미 땅을 쳐들어가도 식민지 삼을 생각 없었던게 현재 영국과 미국이 존재되었다.
만약 점령해서 다스렸으면 영국도 미국도 노르웨이어 명칭이 되었다.
금은보화나 식량에만 눈이 어두운게 오히려 잘된 것인지 모른다.
애초에 살던 사람이 있는데 세계최초라는게 어불성설. 중세세계관에서만 가능한 기록. 그런데 기록이라는게 그렇듯 언제나 오피셜만 인정이니까 콜럼버스가 세계최초 맞음 ㅇㅇ
근데 뉴펀들랜드의 정착지 유적지가 인정 받아서 콜럼버스 이전에 도착했다고 인정 받긴 했어요ㆍ일단 현대엔 오피셜로 인정 받은거죠ㆍ빈란드 사가가 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ㆍ반대로 출에굽 자체가 통으로 오류라서 옛날엔 오피셜 취급했다가 현대의 학자들은 죄다 회의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생생역사 채널의 주인장의 표현도 틀린 게 아님ㆍ
예를 들자면 옛날엔 오피셜 취급 받던 출에굽만 해도 지금은 학자들이 죄다 통으로 오류나서 회의적으로 보는데 그럴 만도 한게 걔들 내용에서 열왕기 내용을 역산하면 아멘호텝2세때 일인데 아멘호텝이 원정으로 가나안까지 진출하고 미탄니,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3국에 조공받던 시절이라서 가나안으로 튀어봐야 어차피 이집트 안이라서 출에굽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고 출에굽 내용을 역산해서 봐도 람세스 2세때면 히타이트랑 상대로 전투해서 백중세 안에서도 이집트가 살짝 불리하게 패배해서 사실상 가나안 영향력이 약해져서 공백지화가 됫는데 문제는 람세스 2세는 익사는 커녕 너무 오래 살아서 관절염으로 골골 거리기까지 할만큼 너무너무 오래 살다가 죽엇던데다가 10개의 재앙이 터지면 히타이트도 재침입을 하고도 남을 상황이고(아니 애당초 그 정도 재앙이면 제1 중간기 만큼이나 혼란 오고도 남음. 알아서) 그런데 람세스 2세 시절은 전성기 중 하나엿던 시기라서 이건 이것대로 내용이 안 맞아서요. 그래서 옛날 중세 유럽 동네면 모르겟는데 지금은 오피셜로 인정 못받으니까 이런거보면 채널 주인장 표현이 정말 틀린 게 아님.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 !!😢
에이리크가 발견했을 당시 그린란드는 지금보다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정착이 가능했구요 그런데 중세 소빙하기가 오면서 너무 취워져 철수했다고 합니다
뭐 에이리크가 정착한 시점이 간빙기라서 확실히 그린란드가 지금보다 따듯햇던건 많지만 그렇지만 목재가 많앗던건 아니라서 결국 다른 곳에서 목재를 가져와야 햇다보니까 빈란드 탐험은 필연적이엿고 장기 정착은 실패햇지만 간간히 거기서 나무를 가져오긴 햇엇다고 하더라고요.
@@이주표-g2z 지난 5000년동 지구의 기온이 평균보다 1도 정도 높거나 1도 낮은 경우는 몇번 있었고 18세기 소빙하기부터 지금까지 기온이 1.5도 정도 오랐는데 기준점을 소빙하기 말 산업혁명기부터 계산하니 기온이 많이 오른 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바이킹들이 대대적으로 남하한 이유가 스칸디아반도가 추워지면서 아닌가?
으악 나도 우유 먹음 설사자주하는데;;;소화잘안댐;;;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그랫내
만화 빈란드 사가가 떠오르는...
이야 직이네~~!!!!
우베를 왜 다른 아들로 만듬 ㅜㅜ?
그린란드 이름된건 오데르가 나무가 없으니 그린란드로 짓는게 어떻냐 그랫던거같음 ㅋㅋㅋ
미안요ㅋㅋㅋ 사람이 안구해짐ㅠㅠ
5편 대기중입니다
전사여 인내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붉은수염 에릭손 사가는 대충 좀 알긴 하는데
빈란드까지 가고 다 알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유줘서 유당불내증 때문에 살해당한건
처음듣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찐이에요 픽션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유당불내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197606
@@생생역사 근근웹 ㄷ
@@생생역사 루리웹 근거요..?헐 으..좌빨 오덕냄새..
그린란드 사람들의 사가라는게 또 있습니다.
붉은 에이리크의 사가, 그린란드 사람들의 사가 이거 두 개가 빈란드 사가에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스크랠링(원주민)중 한 명이 바이킹들이 데리고 갔던 소한테 죽을뻔 했다가
겨우 살아 돌아갔고 그 전까지는 서로 교류도 했는데,
소한테 죽을뻔한 사건이후로 스크랠링들이 한 동안 안 찾아 오다가 갑자기 군대를 이끌고 바이킹들을 공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따 생생역사님 떡상 확신!
고마워유ㅠㅠ
오우 바이킹스 드라마랑은 완전 다른 내용이네요...
재밌어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로마 시리즈는 언제 나오나요?
죄송합니다ㅠ 사람들이 별로 안보셔서 무기한 대기중입니다. 저도 맘같아서는 하고 싶은데 서양고대사는 정말 잘 안되네요ㅠ영화라도 한편 나왔으면 좋겠는데ㅠ
영국도 바이킹의 나라인가요? 헷갈려..!!!!
바이킹의 나라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앵글로 족과 색슨족은 북부 독일 출신의 게르만족 입니다
다 게르만족 입니다
바이킹이 워낙 여기저기 씨를 뿌리기도했고 특히나 잉글랜드는 한동안 정착하기도했으니 바이킹과 상당히 많이 섞였겠죠
데인 로 시기가 잇다보니... 그 사이에 이런 저런 영향이 좀 남긴 햇어요. 대충 100~200년정도의 시기인데 그 만화 빈란드사가의 배경이 바로 이 데인 로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긴 한데 100년정도라고 하는 학자는 이교도 대군세 이후에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 이드리드가 정리하는 과정까지로 보지만 이후 관습법적인 부분이나 이드리드 사후 그렇게 긴 시간도 안 지낫는데 바이킹들의 재침공이나 이후 애설레드 2세가 잉글랜드 안의 아직 덜 동화된 바이킹들을 대학살하던가 이걸 구실로 게입한 덴마크의 스벤왕의 공격으로 다시 잉글랜드가 복속당해버렷다거나 하는 혼란이 잇어서(정확히 말하면 만화 빈란드 사가의 배경이 된 때가 바로 전기가 아니라 이 후기) 그때 일시적이지만 크누크 왕 시기에 북해 왕국이라 잉글랜드, 덴마크 왕국이 되버리는 등 이래서 200년 정도 이랫다보니까 은근슬쩍 잉글랜드 문화에는 바이킹에서 기원한 게 묻어나긴 함.
바이킹보다 2000년 빨랐던 한민족
그렇게 따지면 중동인 샘족들이 더빠르지
옆동네 중국의 하나라도 단순 신화가 아니라 실존했다는게 밝혀지면 얘기는 달라짐
한민족이라고 하기에는 유전자가 다릅니다. 그럼 우리도 아프리카인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