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조총은 활보다 좋지 않은 무기였습니다(임진왜란, 국궁, 선조) 조총의 역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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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24

  • @너굴이-f3n
    @너굴이-f3n 2 роки тому +35

    조총 땜에 진거라고 생각해서 조총에 올인했는데 조총없이 기병+궁병 조합으로 개털리는 조선ㅋㅋㅋ
    결국은 무기탓이 아니라 걍 훈련, 전략 그리고 제일 큰 지휘관의 부정부패 때문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роки тому +4

      그게 문제가 아니라 조선 기마병 숫자보다 여진족 기마병 숫자가 존나 많았죠 상대적으로 적었던 조선기마병들한테는 일본조총병들이 초반에는 먹혔는데 우리보다 몇배는 많은 여진족 기마병들은 확실히 수준이 달랐던거죠 그리고 조선북쪽과 여진족 주전장은 평지였습니다 험지가 많은 조선땅에서는 매복전술이 먹히지만 평지가 많은 북쪽에서는 기마병이 유리했죠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그당시 조선은 장창병들이 시마말랐었습니다 기마병을 저지하려면 장창병들이 필요했었는데

    • @그냥유저-c3n
      @그냥유저-c3n Рік тому +1

      병자호란때는 지휘관과 상부가 말아먹은게 심각했음. 인조가 반정으로 즉위한데다 이괄의 난까지 겹쳐서 국방력과 국방에 관련된 정치가 아주 혼란스러웠음. 병력도 하자가 있었을 수 있지만 나라가 아주 엉망이었음.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Рік тому +1

      당시 만주 팔기군들은 훨씬 많은 명나라군들과도 백전백승하던 무시무시한 군대였죠

    • @Joel-ux6bn
      @Joel-ux6bn Рік тому +3

      그냥 당시에 팔기군을 이길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있었을까 싶음… 음 .. 테르시오?

  • @user-rax146
    @user-rax146 2 роки тому +253

    조선은 그래서 결국엔 조선후기에 이르러 조총, 즉 아케부스를 전세계에서 가장 잘 다루는 나라가 되었다. 물론 그 쯤 되어선 다른 나라들은 스프링이 결합된 방아쇠, 장전, 격발장치 와 탄알 그리고 머신건까지 실전에 쓰고있었지만 말이다. 나라가 발전이 없었단 거다. 기술이라는게 물건 하나 만든다고 땡이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지 싶다.

    • @jmsunny1437
      @jmsunny1437 2 роки тому +45

      조선과 서양의 차이점이 조선은 병자호란이후엔 그렇다할 전쟁이 없었어서 전쟁기술이 많이도태된게 있었고 동시대 서양은 아메리카 아프리카정복전쟁하고 유럽내부에서도 지들끼리 정복전쟁하고 정복전쟁이 일상화되던시기였음
      틈만나면 정복하고 전쟁해대니 무기발전이 있을수밖에없었지

    • @dijaypark5257
      @dijaypark5257 2 роки тому +31

      정치인들이 나라발전을 위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밥그릇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식이어서 그렇지요. 우리나라는 개개인은 우수한데 뭔가 감투만 쓰고나면 그 좋은 머리를 나쁜 쪽으로 쓴다는게 문제입니다.

    • @dijaypark5257
      @dijaypark5257 2 роки тому +18

      @워윅펜타킬영상 정약용 같이 뛰어난 학자이자 과학자를 모함해서 귀양보낸 것만 봐도 조선시대는 정치 때문에 사회가 발전을 못하고 500년간 정체기를 겪다가 패망한 것입니다. 뛰어난 인재는 많았으나 전부 정치적인 문제로 재능을 펴지 못했지요.

    • @Handlesscup
      @Handlesscup 2 роки тому +1

      @워윅펜타킬영상 조선은 수뇌부가 자기 밥그릇만 챙기면 되는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나라였음 나라가 완전히 망할 정도의 위기가 아니면 변화를 시도조차 안함

    • @AF-qk8ty
      @AF-qk8ty 2 роки тому

      @@jmsunny1437 전쟁 무기가 전쟁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하냐?
      전쟁 무기의 발전은 과학과 산업 기술의 발달이 촉진하는거다.
      아프리카가 100만년 전쟁을 해도 거대 무기 제조사를 가질 수 없고 한국이 100만년 북한과 대립을 해도 보잉사를 가질 수는 없다.
      너의 논리 대로면 전세계에서 가장 무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국가는 스웨덴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무기가 발달한 국가는 시리아야.
      지난 70년 사이에 중동 전쟁 1차 2차 3차 4차 를 했고 시리아 내전과 ISIS있다.
      하지만 실제는 스웨덴은 세계적인 방산국가고 시리아는 단지 전쟁터일 뿐이야.

  • @heypraise
    @heypraise 2 роки тому +63

    사야가(김충선), 하멜, 벨테브레 납치 등으로 서양의 총을 들여왔으나 자동격발장치의 부재나 화약 재장전 등의 단점이 많았죠

    •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2 роки тому +18

      나선정벌 때 조선군이 러시아 탐험대 를 상대로 이기고 러시아 탐험대 의 머스켓총을 노획했는데 청나라 에게 상납하게되어 구식 심지식 화승총 으로 밖에 못 머무름 청나라 는 17세기 머스켓식 총을 사용하고 또 이후에 서양나라 들을 통해 들어온 개량형 소총들을 가지게 되었어요

    • @kisear455
      @kisear455 2 роки тому +23

      @@hyeongjungkim0441 만들어봤자 부싯돌 재료가 진짜 부족해서 양산 못함

    • @별빛동네
      @별빛동네 2 роки тому +16

      @@hyeongjungkim0441 청나라에게 상납이 아니라.. 거의 삥뜯긴 수준이었습니다. T-T

    • @요나라황제야율아보기
      @요나라황제야율아보기 2 роки тому +17

      단점을 커버할수있을만큼 가성비가 좋은게 총임 ㅋㅋ 임란이후로 쭉 조선 주 무기가 총인 이유가 뭐겠냐

    • @유튜브까마귀
      @유튜브까마귀 2 роки тому +9

      조선도 나중에 신기술로 제작된 총을 입수하게 됨 문제는 본인들이 한 번 만들어 보니까 기존 성능과 별 차이 없으면서 생산 가격만 높아서 개발을 포기함 (개인적으로 국가 재정 영향이 컸다고 봄)

  • @세실하비
    @세실하비 2 роки тому +29

    이미 임란 이전인 조선 중기부터 기병 전력이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말의 경우 그 수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호랑이와 같은 육식 동물의 습격으로 말이 줄어들고 있었는데다가 인구의 증가로 목장이 논경지로 전환되는 등의 이유가 주 원인었습니다.

    • @조성호-c5q
      @조성호-c5q 2 роки тому +1

      활을 들고 총을 들엇스나 전력화에 실페 한 총이지요 너무 총에만 의지한 전략이니까요 저 총은 한번 쏘면 장전에 시간이 만이 걸림니다 또한 쏘아도 명중륭이 매우 낮습니다 총의 위력이 생ㄱ각보다 약하다는 것이지요 즉총성은 커서 조치만 명충륙 낮고 장정에 시간이 만이간다 적이 그것을 안다면 치명적인 약점에의해 아군의 전멸이겟지요~~~~당현 하게도 적은 그 약점을 이해 하고 있으며 조선군을 전멸 시켯구요

    • @조성호-c5q
      @조성호-c5q 2 роки тому

      전쟁은 장난이 아님니다 죽이느냐 죽느냐 잡아 먹느냐 잡아 먹희느냐 임니다 튀어난 지휘관과 판단력은 적을 잡아 먹지만 어리석은 지휘관은 잡아 먹힘니다 아무리 무기가 조아도여 ~~총의 군대 만들고 총의 취약점을 약한 부분을 보강하지 안코 전쟁에 나아 같지요 ~~~그당시 지휘 체계와 ((지휘 체계라 함은 자신의 지인이라 하여 어리석은 자를 지휘관에 안치는 것 이지요))그리고 그 지휘관이 누구 인지 모르나 어리석은 자가 분명하다 하겟지요

  • @임병균
    @임병균 Рік тому +10

    선조는 조총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진짜문제는 훈련되지못한군대였다는게 문제 아닐까 생각 합니다

  •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3 роки тому +13

    게임체인져급은 아니지만 비젼은 활이 아니라 조총인건 맞으니... 조선이 조총에 집착하는건 아주당연한 일인듯..

  • @김진환-r1n
    @김진환-r1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항상 무기 전술은 발전한다. 지금은 북한 핵을 고민해야 한다. 전쟁나면 핵 한방으로 모든것이 끝날 수 있다.

  • @hotwo7021
    @hotwo7021 3 роки тому +46

    근데 사실 조총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전국시대로 다져진 일본군의 전투경력 + 오랜 평화로 인해 무뎌진 조선군 이 두가지 콤보가 전쟁 초기에 조선군이 두드려맞았던 이유가 컸을듯

    • @god2453
      @god2453 2 роки тому +4

      맞습니다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Рік тому +1

      특히 육상에서의 백병전은 거의 백전백패 했다고 봅니다. 이겼던 전투들은 수성전이나 해전입니다. 이순신도 왜군 배가 붙어서 넘어오는 백병전은 필사적으로 피했죠

    • @user-hx7yr1jn9g
      @user-hx7yr1jn9g Рік тому

      조선은 오랫동안 전쟁하면 피폐해져서 더못싸우고 평화가오래되어도 무뎌져서 못싸우고 그냥 병신나라 아니냐 ㅋㅋ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전쟁으로 다져진 북방군은 신립이 말아먹었습니다 데헷

    • @볼트-x7p
      @볼트-x7p Рік тому +1

      ​@@저는기어다닐거에요신립은 일본군 이 여진족보다약할줄 알았던겁니다 아무리 약한적이어도 방심하면 안되는게 전쟁이죠 여진족에서잘싸운 명성을 탄금대 전투에서 한순간에 잃게되는 신립

  • @newjae1
    @newjae1 2 роки тому +90

    조총이 물론 훈련 없이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활에 비하면 비교적 쉽게 징집된 병사들도 쓸수 있다는건 이후 전쟁양상도 바꿀 정도로 중요한 사실이죠. 활도 강력한 무기이지만 기본적인 숙련도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걸리고 잠깐 훈련으로는 만족할 성능이 나올순 없으니 ㅎㅎㅎ 잘봤습니다!

    • @지옥에서돌아온그분
      @지옥에서돌아온그분 2 роки тому +12

      이 말이 ㄹㅇ인게 일반인들? 줄 한번 댕겼다가 팔 힘 다빠짐 ㅋㅋㅋㅋ 그것도 귓대기 끝까지 당기는게 정석인데 ㅋㅋㅋ

    • @킹갓메구밍
      @킹갓메구밍 2 роки тому +2

      백발백중애 십수년 훈련한 명사수가 갓징집한 이등병의 총알에 맞아뒤지고혼자서 천명을 써는 무사사 갓징집한 이등병의 총알에 맞아뒤짐 ㅋㅋㅋ
      그래서 조총쓰는거죠

    • @마에-s5y
      @마에-s5y 2 роки тому +6

      걍 살상력을 활이 따라갈수가 없죠. 말이라는 짐승을 활 한두발로 어찌하기 힘든데. 조총은 치명이죠. 조총은 방패며 갑옷이며 관통하고. 병자호란이후 살수들도 조총병으로 전환시켰죠. 활보다 속도가 5배 빨라요(화약에너지라)

    • @AF-qk8ty
      @AF-qk8ty 2 роки тому

      고려와 조선 초에 사용을 하건 단순히 활이 아니라 궁기병이야. 그래서 여진족 털었던거야.
      조선은 활을 포기한게 아니라 궁기병을 포기한거야.
      문제는 청의 중갑기병의 카운터가 궁기병이었다는거지. 그리고 화승총병의 카운터가 중갑기병이고 차라리 화승총병이 아니라 카라콜을 운용 했어야지.
      하지만 카라콜을 운용하기에는 조선은 너무 가난했어.
      청의 중갑기병이 카라콜 이기는건 진짜 ㅈㄴ 힘들지. 중갑기병은 느린대 경기병은 가벼워서 속도가 빨라 더구나 중갑기병은 창으로 찔러야해서 2m이내로 접근해야하지만 칼라콜은 권총이라 유효사거리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5~10m야.
      새 무기가 나오면 그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가져야하는데 그러기엔 돈이 너무 없지.
      카라콜을 하려고 해봐 일단 기병을 키워야하고 기병은 권총을 두자루를 가져야해. 그리고 다시 뛸 기병 1기당 말이 추가로 있어야하고 말위에서 장전을 못하니까 장전을 위한 장소와 인력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진지 구축이 필요하고 진지 수호를 위한 보병이 필요하고
      보병은 포병 장창병 총병으로 구성되어야하고
      전투가 시작되면 포병이 포를 쏘고 총병은 돌격하고 장창병은 그 앞에 서야해.
      이런 완전히 편제된 부대가 있고 포가 동급이나 더 좋은 성능을 가졌다면 병사가 청의 절반밖에 안되도 이겼겠지.

    • @user_sdkdbijqlketg
      @user_sdkdbijqlketg 2 роки тому +5

      @@마에-s5y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각궁은 40J, 조총은 장약량에 따라서 700-2000J입니다. 인간 근력으로 만들어내는 위력을 지닌 냉기(칼,활,창)이 화약 폭발력으로 만들어내는 위력을 이용하는 화기(총,대포)에 비교될 수 조차 없죠. 조총의 총구 속도가 음속이 넘어가죠. 즉, 초음속입니다. 활은 시속 200km 정도이고.. 그냥 비교가 안되죠.

  • @제임스-w2n
    @제임스-w2n 2 роки тому +9

    전국시대로 오랜 내전으로 단련된 왜군 막는게 쉬운게 아니었쥬

  • @냥냥-m3h9i
    @냥냥-m3h9i 2 роки тому +8

    무기에 맞는 전술을 개발했어야 했지만.... 스페인의 테르시오처럼 말이죠

  • @로갓-i8w
    @로갓-i8w 2 роки тому +19

    물소 뿔이 대개 명이나 일본쪽을 통해 수입하는데 이둘이 우리나라가 물소뿔 구입하면 전쟁 준비하냐고 수출 규제하는 갑질을 당한걸 생각하면 조총에 빠질수 밖에 없었겠죠ㅜㅜ

  • @WHCAV-u5p
    @WHCAV-u5p 2 роки тому +7

    만들수 있는거 하고 우수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
    당시 조선의 공업력으로는 우수한 총을 만들지 못함.
    가공 기술이 너무 낙후됨
    조선제 조총은 후진 총임
    당시 화약은 대량생산도 안되고 장기보관도 어려움. 돈 덩어리임.
    조선 나라는 전쟁을 할 수있을 정도의 화약을 비축해 본적이 없음.
    이미 그 시절가면 쩐의 전쟁이 시작되는 시대임.
    칼, 창, 활은 쩐하고 절대적인 영향은 없음.
    화포, 기병, 함대 등은 쩐하고 절대적인 관계가 있음.
    그래서 너도나도 돈벌러 갔음.
    땅파먹고 있는 조선 나라가 우수한 화포를 구비한다는 것은 반경제 논리에 비논리적 판타지임.
    언제까지 논리를 무시할런지.
    설마 조선제 화약이 중국이나 일본화약보다 우수하다고 우길런가? 서양까지 갈 것도 없음.
    총 품질도 마찬가지지만 화약도 천차만별임. 당시에는 화약 성능이 그 나라의 기술 척도임.
    지나친 판타지는 몸에 해롭슴.
    백년 전의 고물도 안버리고 장부에 잡아 놓은 숫자라는건 알고 가야함.
    정작 전쟁나면 쓸만한게 없음.

    • @htriple7469
      @htriple7469 2 роки тому +4

      전 이댓이 현실성 있어보이네요

    • @GG-10098
      @GG-10098 2 роки тому +1

      화약 자체는 거기서 거기구 조총도 유럽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동아시아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조선은 제작 기술력이 딸리고 그러지는 않았음

    • @moonshock2683
      @moonshock2683 2 роки тому

      그냥 조선은 그놈의 유교 사상 때문에
      상업을 천시 당연히 경공업도 낙후
      그냥 가난한 나라여서 털린것

  • @Joel-ux6bn
    @Joel-ux6bn 2 роки тому +7

    이유는 아주 간단함. 훈련기간이 짧기 때문
    활을 잘 다루는 정예병 보다, 적당한 훈련을 마친 일반병의 조총 사용의 효율이 높기 때문.

    • @jwk5077
      @jwk5077 2 роки тому

      정확합니다 능숙한 궁병 하나 양성하는데 2~3년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그에반면 조총은 양성하기가 엄청 쉬웠다고 하죠

  • @흑산포구룡아-u1d
    @흑산포구룡아-u1d 2 роки тому +11

    한국의 궁술 실력
    실록 기록에 의하면 김과 이가 백오십보 밖의 과녁에 살을 쏘는걸 내기 했는데
    김이 500발 중 494발을 맞췄다 함
    하지만 승리는 이 였는데
    이는 만발이었다 함

    • @안병욱-r6q
      @안병욱-r6q 2 роки тому +1

      500발씩 쏠수 있나요? 100발 전에 팔근육 인대 다 터질건대요.

    • @흑산포구룡아-u1d
      @흑산포구룡아-u1d 2 роки тому +5

      @@안병욱-r6q 오래돼서 대충 기억을 더듬은건데 님덕분에 정확한 자료 찾아 봤습니다
      박취문의 부북일기 이고
      박취문과 이시복의 쏘기 시합에서 박취문이 189발을 연속 명중시켰고 이시복이 200발을 연속 명중 시켰네요
      화살은 가장 많이 쏜 날은 300발을 쏜 날이네요
      그리고 당진 국궁장에서는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들이고 하루 100발 이상 쏘는데 무슨 혈관이 터져요
      당진 국궁장도 100보가 족히 넘어보이더만

    • @최유훈-n1r
      @최유훈-n1r Рік тому

      현 국궁장 표적이 145m인걸로 압니다

  • @구름날개-z1y
    @구름날개-z1y 2 роки тому +8

    와!!해설 오지구요!!
    틀린거 정정도 오지구요~
    두번보고 구독 누릅니다!!
    자주 볼테니 역사의 사실에 입각해 많이 해설해 주세요!!^^bbb

  • @마르져뜨
    @마르져뜨 Рік тому +2

    그러게 하멜일행들이 갖고 있던 조총에는 무관심했냐? 하멜이 일본 나가사키에 갔을때 나가사키영주는 단번에 조총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큰돈을 지불하고 샀는데..

    • @생생역사
      @생생역사  Рік тому

      하멜 일행이 왔을때는 이미 조선에 조총이 보편화된 시대였습니다. 또 하멜 이전에 벨테브레가 왔을때 이미 조총과 대포의 개량이 이루어진 상태였습니다. 제 기억에 하멜 일행 중 기술자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계속 조선 팔도 뺑뺑이 돌린거죠

  • @박정민-c6y
    @박정민-c6y 2 роки тому +19

    임진왜란 이전에도 조선은 조총의 존재를 알았지만 활보다 짮은 사정거리와 느린 발사 속도 때문에 무시 했다가 조총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일본군에 쳐맞으면서 조총의 위력을 실감하고 받아 들이죠 근데 웃기는 것은 조선후기 고종때까지 불을 붙혀서 발사하는 화승총을 사용해다는 것 서양인들이 고도 성장을 이루는 동안에 조선은 임진왜란때 그대로...

    • @권학수-w2n
      @권학수-w2n 2 роки тому +2

      비싸서 개조 안했다함

    • @리기-z1l
      @리기-z1l 2 роки тому

      뭐 틀린 말은 아닌데, 역사 잘 모르지? ㅋ

    • @moonshock2683
      @moonshock2683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상업을 도외시한 가난한 조선의 말로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플린트락도 불 붙여서 발사하는 총인데요..

  • @mixedcountry785
    @mixedcountry78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의 기병대는 숙련도가 매우높았고 또강력한 무장을 하고있었기에 조선정부도 아주굳건히 믿었건만 정작 그어떤 무기로도 뚫리지 않던 기병의 갑옷을 조총이 무참히 뚫어버렸다. 3:10 인조때도 그럴려고 했다고 합니다. 살수(창검병)의 비중을 늘리고 일부기병을 길러 청의 기병에 대항하려 했으나 일단살수의 지원하는 사람수가 너무적은데다(초시를 면제해주고 봉급도 높게해주는등 우대해주었음에도) 창검은 조총보다 저렴했으나(장창 9냥 검11냥 조총14냥) 갑옷과같은 다른장비들이 너무비쌌습니다.살수의 다른장비들(투구 18냥 두정갑(철갑) 72냥) 조총병 다른장비들(투구 18냥 지갑9냥 화약5냥)전체적으로 살수가 비쌌습니다. 그리고 기병은 한기를 양성하는데 무려600냥이 넘는데 당시조선의 경제상황으로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활병은 병사를 양성하는데 너무오래걸려 비중이 점차낮아졌죠 결국 조총의 비중이 더욱늘어났었다고 합니다.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군 무턱대고 욕하는 사람들이 놓치는게, 현실은 게임이 아닙니다. 와! 조총! 와! 플린트락! 좋아보인다고 바로바로 바꾸지 못해요. 뭔 정책을 해도 공짜인게 아니니 좋은거 알아도 결국 실행 못하고 묻힌 정책들도 많습니다.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 조정에서 업그레이드 누르고 업그레이드 컴플리트! 하면 바로 모든 병력이 세지는게 아니에요...
    지금도 최신 장비같은건 최전방부터 보급해주는것처럼요

  • @jaehwancho522
    @jaehwancho522 2 роки тому +2

    조선은 태생적으로 강한 군사력 소유가 불가능한 나라였습니다. 특히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 두차례의 왕자의 난 등으로 이미 자신들이 군대에 관한 깊은 트라우마 가 있어 강한 국방력을 가지는게 불가능 . 이렇게 회자되고 비판하는것 각개의 전투에 대한 분석은되나 무슨 국가라는게 한번전투에서 지면 국방력이 괴멸되는게 말이된다고 봅니까.

  • @효자손-m7q
    @효자손-m7q 3 місяці тому +1

    활때문도 아니고 조총때문에 유린당한게 아니다.
    당시 세력들이 무인들을 아주 천대시 했을뿐 아니라 군인의 처우가 아주 안좋았음. 군인은 ㅇ
    가장 최악의 직업이 었던 샘.

  • @j8663
    @j8663 2 роки тому +5

    아마도 처음으로 조총을 배운건 총통수였었을거라고 봅니다.
    화약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과였었기에
    조총도 금방 적응을 했을테구요
    승자총통에서 조총으로 갈아탄 이유는
    아무래도 편리함 때문이라고 봅니다.
    승자총통에 비해 화약도 적게 들구
    방아쇠 덕분에 바로 쏠수있구
    명중률도 좋구 말이죠
    근데 그 총통수들 싸그리 다 갈아버린것이
    사르후전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ESTJ97
    @ESTJ97 4 місяці тому +1

    신립의기병대가 병자호란때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냥 궁금 ㅎㅋㅋㅋ

  • @sunghohong6074
    @sunghohong6074 2 роки тому +3

    웃자고 얘기하는것이지만
    신미양요때 미군의 총은 레밍턴. 카빈과같은 엎드려서 1분에 6내지10발사격이 가능한 총을 사용했으며
    그때 조선군은 임진왜란때와 비슷한 화승총을 사용했었슴.
    이걸보고 어떤 역사박사님께서 이런말을 하셨슴
    신미양요때 조선군은 세계에서 제일 잘만들고 훌륭한 화승총이 있었다고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2 роки тому +51

    조총이 비록 활보다 사거리가 짧고 재장전이 시간이 걸려도 활보다 훨씬 우월한 병기일 수 밖에 없는게, 전장터에서 쓸만한 습사수 한명 길러내는데 최소 2년 정도 시간이 소요됨. 아무리 단기간 속성으로 벼락치기 해도 6개월은 걸림. 반면에 조총은 빠르면 1~2주, 오래 걸려도 한달이면 조총수 한명이 탄생함. 병사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병력보충이라는 면에서 비교 불가.
    또한 활은 활과 화살 일일히 장인들이 손으로 만들어야 해서 생산량도 적고 비용도 비쌈. 반면에 조총은 공정만 일단 갖춰지면 대량생산 가능. 역시 병기의 보충이라는 면에서 비교 불가. 상대보다 더 격렬하게 소모하면서도 더 오래 버텨야 승리하는 전쟁에 있어, 병력과 병기의 보충이라는 면에서 뒤 떨어지는 활은 도태 될 수 밖에 없었다.

    • @알리츄-z8z
      @알리츄-z8z 2 роки тому +6

      라고 영상에서 그대로 설명하네요^^

    • @jmsunny1437
      @jmsunny1437 2 роки тому +5

      추가로 활의 경우 조준 후 사격을 하는데있어 동작이 매우 컷고 은폐엄폐가 불가능했기에 적군에게 있어 노출될 위험이 매우 컸음. 즉 상대 궁사나 척후병으로부터 표적이 되기 쉽기에 생명유지도 힘들었겠지.
      하지만 조총의 경우 동작이 작고 구조물에 은폐 엄폐를 한 상태에서도 조준 사격이 가능했기에 적군으로부터 몸이 노출되는게 궁사보다도 월등히 낮았음. 즉 사수의 생명유지에 있어서도 오래 버틸수 있었음.

    • @dubu999
      @dubu999 2 роки тому +2

      재미있는건 조선은 활보다 총의 사거리를 길게 봤음. 무과 시험장이나 활터에서 쓰이는 비전투용 유엽전의 수백미터 사거리는 실전용이 아님

    • @user_sdkdbijqlketg
      @user_sdkdbijqlketg 2 роки тому +4

      조총 사거리가 짧다는 거는 잘못 알려진 거입니다. 조총은 무강선 활강총이라 조준이 가능한 직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거리가 50m이고 그후 무회전 특징인 어디로 날아갈지 몰라서 일뿐 실제 유효사거리(죽이든 상처를 입히든 위력이 보증되는 거리는) 250m 까지였습니다. 직진 거리 넘어가면 탄착점이 어딘 지 알수 없지만 맞으면 골로가는 거는 마찬가지입니다.
      활도 또한 직접 조준해서 날릴 수 있는 거리는 40-50m이고 그후는 높이 들어서 아무나 맞고 죽어라는 식으로 여러 명이서 탄막을 형성해서 날리는 거는 조총이랑 같았습니다.
      조총도 적이 멀리 떨어지면 포물선 사법을 구사해서 탄막을 형성해서 아무나 맞고 죽으라는 식으로 쏘았고 40보(50m)쯤에서는 목표물을 조준해서 쏘았어요.
      그리고 정규군이 아닌 군대를 상대로 할 때 활은 위력을 발휘했지만 갑옷을 제대로 갖춘 정규군 상대로는 활은 상대가 진격을 늦추는 개념이었지 갑옷을 뚫을 수가 없었고 조총은 한방에 갑옷을 뚫어서 저지할 수 있어서 원거리 무기에 진심인 조선이 조총을 선택 안하는 거는 이상한 거죠.
      우리나라 활도 전쟁용 활은 거의 100파운드급이며 90J의 운동에너지를 지녔습니다. 이걸로는 갑옷을 뚫지 못하죠. 참고로 사극에 보면 등장하는 개인용 휴대활은 40파운드급으로 전쟁용으로는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옷을 뚫을려면 최소 400J 이상의 운동에너지를 가져야하는 걸로 압니다. 조총은 화약 장약에 따라서 700~2000J 까지 나갔습니다.
      위력 측면에서 활과는 다른 차원의 무기였습니다. 개인화기로 정규군 중장갑을 뚫는 획기적인 혁명이었죠. 중세 이후 유럽에서 활이나 석궁을 안쓴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무조건 화승총(아케버스와 머스킷)과 대포였죠. 17세기 이후 서양의 전쟁은 물론 창도 있고 칼도 있었겠지만 총과 대포의 전장이었습니다. 1700년대 중반이후는 거의 총과 대포로만 싸우죠. 접근전에서는 일반 보병들은 총앞에 대검을 꽂아서 싸웠지 칼은 써지 않았습니다. 장교나 기병대들은 말을 타고 칼을 휘둘러야해서 칼을 썼지만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роки тому +1

      @@dubu999 그리고 활은 맞어도 100%죽지않는 병기였음 근데 조총은 맞으면 거으80%죽을수밖에 없었음 당시 의원들이 와과술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했지만 구가의서에서 백광현이가 있었다면 수지 치료해 줬을텐데 아쉬움

  • @진자림-f8e
    @진자림-f8e 2 роки тому +7

    역사 전공은 커녕, 취미로도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해본적 없는거 같네요.
    신립에 대해서는 식민사관 그대로 씨부린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고, 임진왜란에 있어서 조총은 하나의 요소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농민이 베테랑 군인을 어떻게 이깁니까. 어디 역사소설에서 들은거 가지고 씨부리지 마십쇼 ~

  • @youngsinchang112
    @youngsinchang112 2 роки тому +6

    강력한 자주국방만이 살길이다. 힘없는 나라는 언제든 망하게 돼있다. 강력한 국방력을 만들어야 한다.

    • @Jun-g7q
      @Jun-g7q Рік тому +2

      국방은 지금도 충분하게 강합니다. 약하게 만들려는 세력들이 문제죠..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26

    '궁시로는 조총에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이 왜란초 전투를 경험한 장수들의 결론이였습니다. 잘만 싸운게 아니라 원거리 전투에서 화약무기와 성능 좋은 활로 조선군이 누려온 전술적 우위가 조총으로 거의 상쇄되어버려 악전고투를 했습니다. 다만 당시 일본군에서 조총 포수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고 조선군도 활만 사용한게 아니라 승자총통 계통의 개인 화기와 그외 각종 화기를 운용해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했던거 뿐입니다.
    조총 사거리가 50미터라는 의미는 조총 탄환이 50미터 밖에 못날아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원형의 탄환이 무회전으로 날아가는 조총 탄환의 특성으로 인해 공기 저항으로 궤적이 불안정하여 50미터 이상 날아가면 조준한 지점에서 완전 벗어난 곳으로 탄환이 날아가 명중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50미터까지 다가가서 쏘았던 겁니다. 실제 조총의 발사 에너지는 현대 소총과 비슷한 수준이라 단순히 총알이 날아갈 수 있는 사거리는 수백미터에 달했습니다.
    조선 후기 전술 지침을 보면 '적이 100보 이내로 다가오면 총을 쏘고, 적이 90보 이내로 다가오면 활을 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 사거리는 조총이 당시 조선군이 사용하던 활보다 더 길었기에 나온 전술입니다.

    • @miju-wt1cr
      @miju-wt1cr Рік тому

      실제 우리 활은 200미터 300미터까지 나간다고 한던데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이 조총을 재빨리 수입하게 된것도 일본활의 사정거리가 30미터 남짓밖에 되지 않아 전국시대 전쟁에 이기기위해 어떻게든 조총을 수입햇던 걸로 보임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miju-wt1cr 화승총이 전장에서 널리 쓰인 결정적인 이유는 활보다 사거리가 길어서가 아닙니다. 활은 갑옷이나 방패로 쉽게 막을 수 있었지만 화승총과 같은 화약무기는 그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된 철제 갑옷을 갖춘 무사에게 활은 큰 위협이 못되었지만 그런 무사도 화승총 탄환에는 속수무책이였지요.
      일본도 똑같은 이유로 조총을 사용했습니다. 전국시대 일본은 중무장한 무사들이 선봉에 서서 적진으로 돌진하는 전술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그런 중무장한 무사를 활로 제압할 수는 없었지만 조총은 단 한방으로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도 비슷한 이유로 건국 초기부터 화약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조총보다 더 구식인 핸드고네류 무기만으로도 활로는 도저히 제압할 수 없었던 적을 능히 제압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핸드고네에 불과한 승자총통을 두고 천하를 평정할만한 무기라고 호들갑까지 떨었습니다.
      사거리는 화승총을 채택하는 이유가 아니였습니다. 18세기 유럽, 전열보병 시대조차 머스킷 운용 전술은 적의 눈동자가 보일 정도로 바싹 다가가서 일제 사격하는 것이였습니다. 수백미터의 사거리를 보였던 롱보우나 쇠뇌를 이용하던 유럽인들이 이런 무기를 버리고 머스킷으로 완전히 갈아탔던건 머스킷이 활보다 사거리가 길어서가 아니였음을 보여줍니다.

    • @Kwinter
      @Kwinter Рік тому

      @@miju-wt1cr 200 300M는 숙련자 기준임 징집병들이 그렇게 다쏠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총은 일정한사거리 일정한화력의 유지가 가능합니다

    • @miju-wt1cr
      @miju-wt1cr Рік тому

      @@Kwinter 전투에 숙련자 투입하지 새내기 투입하나 징용병이라도 숙련시켜
      투입시키는거지 조총도 마찬가지고
      저 시기 왜의 조총부대는 주력부대 아니고 극히 부분적으로 쓰였고 시중에 알려진것 처럼 3단계 전법 같은건 있지도 않은
      뻥티기 소설속에나 등장하는 일본의 거짓말임

    • @안녕하자9
      @안녕하자9 Рік тому

      ​@@Kwinter모두가 이성계는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 @정재성-c1l
    @정재성-c1l 2 роки тому +4

    조선후기 조총은 그냥 임진왜란당시 일본의 조총을 그대로 배끼지는 않았습니다.

  • @이윤성-u6u
    @이윤성-u6u Рік тому +1

    갑오개혁이 1885년????
    1894년에서 1895년 까지!!!!!!!!!!!!!

  • @bluejayway5458
    @bluejayway5458 2 роки тому +2

    9:05 질산칼륨은 똥오줌 겨우 퍼서 만든거라 극도로 부족했던걸로 압니당

  • @searchofgod
    @searchofgod Рік тому +2

    냉병기, 열병기의 차이중에는 사수의 '체력'도 있죠
    냉병기는 사수가 격발에 체력을 운동에너지로 소모해야 하는데, 분당 몇발을 쏘느냐가 전투에서 승패를 갈랐죠.
    따라서 지속가능한 사격발수는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요소였는데 , 아무리 숙련된 사수도 활을 몇시간씩 계속해서 정확하게 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열병기는 운동에너지가 화약이므로 조건만 맞으면 무한대가 가능했죠. 따라서 효율성만보면 열병기가 훨씬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 @냉정한부동산
    @냉정한부동산 Рік тому +1

    조선의 무능함은 조선후기로 갈수록 심각해진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게틀링건 사용하고 있을 때 활, 삼지창, 화승총을 사용했고 외국함대는 강철로 만든 함대였지만 조선은 그때까지도 판옥선에 돌대포... 답이없었다.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1

      아 그놈의 삼지창 제발 사극으로 역사를 배우지 마세요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기어다닐거에요그만큼 약한거지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2 роки тому +1

    뭔 조총병이 중심이야 장창병이 중심이고 조총병은 부가적인 옵션이였는데 아직도 조총에 대한 헛소리를 하네

  • @오함마의현인-m1n
    @오함마의현인-m1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총은 훈련소 병아리들마저 쉽게배워서 쏠수있는 무기고, 활은 기초입문과정만 몇달임. 전쟁때 미리훈련된 병사는 거의없음 개판이지. 난이 터져도 빨리 훈련시켜 실전에 바로 투입하는게 가장 무서운 무기임

  • @rainbowsea9679
    @rainbowsea9679 2 роки тому +2

    조총이란게 바로 쏠 수 있는 현대의 소총이 아닌 듯 . . .
    18세기 유럽전쟁영화를 보면 . . .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роки тому +4

    와, 진짜 흥미롭네요. 조총...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 @잣가라
    @잣가라 Рік тому +1

    그냥 조선은 ㅈㄴ 약했는데 외교를 잘해서 그나마 오래 살아 남았지 중국하테 간이고 쓸개고 다 주면서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대체 뭔... 설마 중국이랑 무역했다고 그러는거?

    • @볼트-x7p
      @볼트-x7p Рік тому

      중국이라고 하기엔 명나라는 우리한테 민폐준게 없어서 드라마 보고 명나라한테 조공 바치고 그러는줄 알고있나본데 명나라는 우리한테 조공을 요구한적도 없고 오히려 우리에게 선물을줬음 다만 형제의 나라니 조선이 아우의 나라가 되라고 요구하긴했지 근데 그건 자존심만 굽히면 끝나는일 ㅋㅋㄴ원나라처럼 고려한테 공녀를 요구했나 환관을 요구했나 다른중국은 암덩어리여도 명나라는 우리한텐 진짜 고마운 나라임 미국보다 더 고마운 나라지 아무댓가 없이 도와줬는데 물론 요동까지 치고올라올까봐 군대를 보낸것도 많지만 5만이나 보낸거면 진짜 성의껏 보낸거임

  • @JoJo-lx5xt
    @JoJo-lx5xt 3 місяці тому

    농경국가에서 양성에만 몇년걸리는 활이랑 조총은 비교불가인듯 원나라처럼 평생 말타는게 직업인것도 아니고 평상시엔 농사짓는데

  • @이홍찬-h2v
    @이홍찬-h2v 2 роки тому +3

    갑오개혁의 연도가 틀렸슴당

  • @알루미늄-d6h
    @알루미늄-d6h Рік тому

    근데생각해보면 신립욕할것도 아닌듯
    열병기시대초기에 기병돌격했다가 처발리는게 한둘도아니고

  • @Hg-i6w
    @Hg-i6w 2 роки тому +1

    탁상공론이지
    칼의 나라 일본이 단순히 조총만으로 밀고 올라갔을까?

  • @user-mw2vf4ce4s
    @user-mw2vf4ce4s 22 дні тому

    명장 신립장군이 탄금대에 진을 친 이유는
    조령에 배치한 방어군이 도망자 속출로 진이 무너지니 어쩔수없이 배수진을 친거다

  • @7mystique
    @7mystique Місяць тому

    조총병의 진가는 화망을 이용한 일제사격과 집중사격인데, 사르후전투 광교산 전투때 빛을 발했고 선조의 선택은 결과론적으로 옳게 되었죠

  • @푸른심장맨시티
    @푸른심장맨시티 Рік тому

    현대 정주영회장은 조선의 쇄국정치를 부끄러워했었는데 발전을 안하고 탐관오리들 득실대던 조선

  • @DH-ln5ql
    @DH-ln5ql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물소뿔 구하기도 힘들고... 한국 기후 특성상... 활 수명이... 조총은 그냥 나무 하고 철, 화약만 있으면 어찌 저찌 운영되는데 물소뿔은 수입 해야됨.

  • @채영-p3h
    @채영-p3h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였다면 조총에 대응해 석궁을 빠르게 보급시켰을듯...사정거리 장전속도 숙련화 속도 모두 조총보다 석궁보다 나은듯함

  •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19 днів тому

    임진왜란 끝나고도 기병들 남아있었음 기병 5000 인원으로 여진족 마을 불태운 기록있음

  • @skymars2069
    @skymars2069 Рік тому +1

    어휴 활인건 조총이건 전문적인 군인이 아닌 훈련이 없는 조선군에겐 그무엇도 소용이 없었는데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건지?
    궁병 전체가 조총수 몇명에게 쓸리고 반대로 조선이 조총을 가져도 몇천이 기병300에게 쓸리는데?
    당시에 K9자주포를 조선이 가지고 있어바야 적 AK소총수 한테도 쓸림

  • @kttped32
    @kttped32 27 днів тому

    조총을 다루려면 엄격한 군율 충실한 보급이 따라야하는데. 조선은 아무것도 없지유 ㅋㅋ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Рік тому +1

    확실히 조선시대 초기때까지 조선의 주력 군대는 긴 창을 들고 돌격하는 돌격기병대였는데 임진왜란 이후부터는 주력 군대가 총병으로 바뀐듯.

  • @ggacatgun
    @ggacatgun Рік тому +1

    일본처럼 창병 + 조총병 조합과 전술 운영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훈련이 필요했는데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에 당함.
    화약통 터지고 화약 분배도 제대로 안되고 문제가 꽤 있었음...

  • @tasha5585
    @tasha5585 2 роки тому +1

    더 값싸고 훈련시키기 쉬우니까
    오죽하면 조선시대에 총을 쥐어주면 어린아이도 항우를 능히 이길 수 있다는 말이 나왔겠나?

  • @김동규-g9e
    @김동규-g9e 2 роки тому +3

    조선의 약점은 서방들처럼 포수 기병 장창부대 섞은 부대가 아니라는것이였지요 유럽도 보면 조총보다 화승총이 있었지만 화승총 만으로는 기병을 상대할수 없었죠 프로이센 장군 프리드리히가 만들어낸 전술이 정말최고었었죠 어느한쪽에 취우치지 않은 부대였죠

    • @jaek0201
      @jaek0201 Рік тому

      그 나폴레옹이 보병 기병 포병을 조합한 제병합동술의 달인이였죠.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조선도 조총병 창병 검병 조합을 짰습니다.
      제병협동전술은 조선도 사용했습니다.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조선은 서양마냥 막 몇미터짜리 장창 굴리고 그럴만한 곳이 아니여요..

  • @맥가이버-l9z
    @맥가이버-l9z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용 처음보고. 구독 ㆍ알림 쥬아요ㅡ 하고갑니다 ᆢ내용이 참신함

  • @esy3998
    @esy3998 2 роки тому +1

    쬭봐리들이야 조총 창검의 조합으로 수십년간 전쟁을 치러왔던 터라... 그 전술 운용에 있어서 정말 효율적이었을 듯...

  • @김모씨-m4f
    @김모씨-m4f 2 роки тому +2

    그렇게 당했으면서 300년후엔 나라까지 뺏긴..조선

  • @j8663
    @j8663 2 роки тому +9

    나도 처음에는 활에서 조총으로 바꾼건줄 알았었는데 화력조선을 보고 난후
    활이 아니라 승자총통에서 조총으로 바꾼거 란걸 알게 됨
    조선은 세종때 부터 화력에 목이 말라있었고 천.지.현.황 같은 각종화포에다 개인용 화포라고 볼수있는
    총통을 사용함
    총통이 등장하면서 활은 총통의 장전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 됐었다고 봄
    이건 조총이 등장한뒤에도 마찬가지 였었구
    글쿠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때는 조총으로 무장 했지만 역으로 후금팔기군기마부대에 개쳐발린걸 보면
    신립이 기마부대로 닥돌 하려고 고집을 피운 이유를 알것도 같음
    근데 탄금대전투와 사르후전투의 차이점은 지형이랑 날씨의 차이 때문이라고 봄
    탄금대전투의 주전장은 충주달천평야 였었고 6월 초여름에 전투를 했었는데
    이 6월달이면 논밭에다 물을 대는 시기로
    자동차조차도 논에 들어가면 꼼짝을 못하는데 말은 머 말할것도 없다고 봄
    논에서 움직일수는 있어도 속도는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봄
    반면 사르후전투는 벌판에서 그것도 한창 추운 3월달에 전투를 했었는데
    바람이 하도 불어대서 총알을 장전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고 볼수있슴
    화약이 바람에 휘익 하고 날아가 버리니까
    신립의 기마부대도 그렇고 후금의 팔기군도 그렇고 둘다 창기병이 아닌
    활을 쓰는 궁기병 들임
    특히나 신립의 기마부대는 활외에 마상에서 쏠수있는 세총통도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봄
    창기병이었다면 왜군의 장창부대에 때문에 막히겠지만 궁기병이면 기마돌격을 안하고도 공략을 할수있었겠지만 지형을 무시하고 날씨를 무시한 결과는 끔직스러웠다고 봄

  • @hmjeon8609
    @hmjeon8609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에서 먼든 조총은 얼마나 남아있나요.. 일제와 비교해 정밀도는

  • @mangwonfish
    @mangwonfish 2 роки тому +1

    조총의 장점은 포수가 사망했을때 그 병력을 즉시 채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즉, 사격술은 열흘이면 끝나고 전술교육 좀 시켜서 전장에 보내면 될 정도 인데 활은 그렇지 않음 어릴때 부터 활에 재미를 가진 사람이 활로 사냥 등 생계를 유지하다가 전쟁시에 차출 되는 것임 당연히 활의 유지보수는 알아서 할수 있을 정도니까 십수년은 활과 함께해야 그나마 전술적인 유효사가 가능함...1급 궁수가 사망하면 이후에 채울수가 없었음 이게 조선이 계속 밀렸던 이유임...왜군도 부산에 상륙하고 나서 활이 너무 살벌하게 날아와서 첫공성에 실패하고 활에 대한 방비책을 만들고 공성했다고 기록했었지만 문제는 1급 궁수가 초반에 전부 소모 됐다는것....

  • @airsun6198
    @airsun6198 4 місяці тому

    신립이 어리석었네요.. 그의 전술로 인해 1만이 전사했으니..

  • @하하우-e1b
    @하하우-e1b 2 роки тому +4

    근데 아쉬운건 조선의 비격진척뢰나 대장군기같은 대형 화기들이 많앗는데 전방에서 조총부대와 적절히 사용햇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기마부대를 비격진척뢰 + 대장군기
    그러고 장전 그 뒤 보병 및 조총 사격후 장전씩으로 싸웟다면 홍익포가 잇엇어도 해볼만 햇을텐데 그리고 그 많던 수군은 어디로 말타고 오는 길목에 해안선만 가까우면 뻥뻥쏴줌 될텐데

    • @japanese_4
      @japanese_4 2 роки тому

      조총병 훈련시킬 돈도 모자란데 어떻게 그런 중화기를 개발시킵니까

    • @jsj942
      @jsj942 2 роки тому +3

      산지가 70프로이고 육로 교통이 불편한 조선땅에서 화포를 야전에 운용하는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 @polska9333
      @polska9333 2 роки тому +2

      그게 화약소모량도 많고 무겁기까지해서 너무 비효율 적이었음 나중에가면 현자,승자총통같은 소형화포를 운용함

    • @그냥유저-c3n
      @그냥유저-c3n Рік тому

      훈련 잘된 부대들이 이괄의 난 때 갈려나갔음. 게다가 외침이 잦은 상황으로 나라도 반쯤 파탄상태였는데 정치적으로도 꽤나 막장이었으니까요.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그 화약이 굉장히 구하기 힘든 자원이였습니다.
      조선 땅에서 염초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뒷간 흙, 부엌의 흙을 달달 긁어모아야 인공적으로 염초를 생산할 수 있었어요. 서유럽 역시 염초가 부족해서 인분을 일부러 삭혀서 염초 성분을 생산하는 대규모 시설을 만드는 등 화약은 중요한 전략 자원이였습니다.
      그나마 자연적으로 염초가 나는 지역은 중국 인도 정도였는데 중국 명나라는 조선을 경계하여 염초 수출양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그래서 대형화기를 보편적으로 굴리기 힘들었던겁니다.
      일본은 염초는 안나도 대신 유황이 풍부했기 때문에 염초만 잘 만들면 조총병을 대규모로 굴릴 수 있었지만 우리는 염초 유황 둘다 안나는 땅이였어요.

  • @hirohiro6311
    @hirohiro6311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조총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의외로 활보다 비효율적이란 말이 있던데??

  • @user-uz3mw6ov8t
    @user-uz3mw6ov8t Рік тому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선은 너무 시대에 흐름을 못따라간다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2 роки тому +1

    일본처럼 대나무나 흙으로 엄폐물을 만들고 장창병을 운용했다면 병자호란때 패배는 안했겠지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2 роки тому +1

    테르시오가 없는 조총병들은 바람 앞에 촛불일뿐. 결국 사르후전투에서 그 목이 달아나는 운명을 맞이하죠.

  • @추이-n5d
    @추이-n5d 2 роки тому +4

    신립 진짜…하…이래서 사람이 과거의 영광을 경계해야 하나봄…

    • @그냥유저-c3n
      @그냥유저-c3n Рік тому

      신립도 신립인데 나라단위로 헛다리 상당히 짚은 게 컷죠. 일본을 제대로 간파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나마 제대로 짚은 게 이순신, 류성룡, 소수의 남인들이었음.

    • @추이-n5d
      @추이-n5d Рік тому

      @춘 식 전술교리는 무슨...진흙탕에 기병 끌고 들어가는 교리도 있나...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Рік тому

      ​@@추이-n5d지형을 알아야 뭘 하던가 하는데 북방에서만 놀다가 처음 와봤으니..

  • @user-eu2ydidibe38w9dkdnwoaps
    @user-eu2ydidibe38w9dkdnwoaps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럴리가 휴대하기 얼마나 핵편한 조총인데 활보다

  • @겟노우형
    @겟노우형 2 роки тому +1

    단기.. 백병전에선.. 아무쓸데가 없다가...

  • @user-BigshortGO
    @user-BigshortGO 2 роки тому +1

    그때나 지금이나 뭔가 일이 터지고서야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는듯... 씁쓸하다...

  • @바우-k1f
    @바우-k1f 2 роки тому +1

    뭐? 북방에 500의 기병으로 여진족 1만?을 격파해??? 아주 그냥 ... 환타지 소설을 썼네.. 역사를 말하는 방송이 아니라 반지의 제왕을 그리ㅜ만.... ㅉㅉㅉㅉㅉ

  • @김도윤-t6g
    @김도윤-t6g 4 місяці тому

    선조나 인조나. 무식한 수장으로 고통은 결국 백성이 다 받는다

  • @scipio2641
    @scipio2641 Рік тому

    화악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ua-cam.com/video/DblACs_bqP0/v-deo.html

  • @nerv1212
    @nerv1212 2 роки тому +1

    김해김씨가 "우륵김"과 "가야김" 이 두가지. 우륵김의 시조는 사야가. 가야김의 시조가 김수로왕.....

  • @DiSilk-s7r
    @DiSilk-s7r Рік тому

    조종을 재대로 활용할 전술이 없어서 그런거뿐이지

  • @보노보노-y9b
    @보노보노-y9b 2 роки тому +1

    실상 침공로별 산성방어로 진빼기가 고려-조선의 기본 방위전략이라 활보다 조총이 더유리했음 그걸 사르후 같은데 갖고가서 필드전을 하려니 안됐던거지

  • @겟노우형
    @겟노우형 2 роки тому +1

    조총은 몆백 . 몆천은 모디야 . 그위력을 발휘한다꼬.. 알간...?

  • @최고원영짱
    @최고원영짱 Рік тому

    근데
    저 무렵
    우린 화승총 이라 부르지 않았나요?

  • @장르노-m1m
    @장르노-m1m 2 роки тому +4

    신립이랑 원균 선조 아이큐 합치면 머리 다친 우리 동네 강아지 아이큐랑 같다는게 학계의 정설.

  • @doki6980
    @doki6980 Рік тому

    조총이 더좋으니까 일본이 이겼지 이건또 무슨소리야

  •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3 роки тому +3

    그니까 지금시점으로 비교하자면... 탱크..장갑차... 이런 기갑부대보다는 드론.무인기.로봇등의 무기가 그당시 조총이라고 볼수있겠네... 그때는 게임체인져는 아니지만 나중엔 게임체인져가 예약된 신기술.신무기 임

    • @생생역사
      @생생역사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ㅎㅎ 나름 좋은 무기였죠ㅎㅎ

    • @생생역사
      @생생역사  3 роки тому +1

      지금 생각해보니까 비대칭 전력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아, 영상만들 때는 왜 이 단어가 생각이 안났을까ㅠㅠ

    •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3 роки тому +1

      @@생생역사 영상 콸러티 좋은데요.,?! 그렇게 자책할것 까지는...

    • @생생역사
      @생생역사  3 роки тому

      갑자기 든 감상입니다ㅎㅎ 다음편은 더 잘만들겠습니다ㅋㅋ

  • @겟노우형
    @겟노우형 2 роки тому +1

    한... 붕떠면 넷다섯은 으 기냥 골로가거든...

  • @송이민-b7c
    @송이민-b7c Рік тому

    그래도 양궁 세계재패하고
    총도 잘쏘는구만

  • @겟노우형
    @겟노우형 2 роки тому +1

    그니까. 첨단기술 무기가 필요한기야..??

  • @wolfman33333
    @wolfman33333 2 роки тому +1

    뒷북치기 조선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Рік тому

    평야는 조총쏘기에 아주적합한곳 .. 그리고 신립의 조총을 너무과소평가했지
    그리고 우리가 병자호란때 조총병이 기마병한테 반대로 졋던이유
    당시도요토미는 조총 재장전의단점을보완하기위해 조총수를 여러줄을세워 조총을바로쏘고 빠지는전략을 썻으나 우리는 그러지못했지 그래서 우리는 병자호란때 조총병이 무참히 깨지지
    근데 당시 조선은 화포가 더 쌨지 솔직히 화포는 하루만해도 다 배울듯

  • @은지현-l4y
    @은지현-l4y 2 роки тому +1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
    ㅋㅋㅋㅋ

  • @sfk1031
    @sfk1031 2 роки тому

    일본은 조총도 대출로 사고 화약도 대출로 구입했지. 게임을 보면 도구점에서 무기를 사서 몬스터를 사냥해서 보석이 나오면 다시 무기를 사는거지.
    화약 한자루도 상당히 비싼데 귀를 코로 바꾸니 수익률이 50%가 되는거지. 대출은 있는데 갚는건 불가능하지. 조총을 포기하고 칼과 활로만 싸우는거지.
    돈받고 팔았다는 설도 있지. 화약유지비가 안나오는데 조선은 화약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했으니 원없이 쓴거지.
    원래부터 조총은 그렇게 오래된 무기도 아닌데 주력무기는 칼과 창이지.

  • @부엉이셋째동생
    @부엉이셋째동생 12 днів тому

    조총이 문제가 아니라 정예병사 가 문제였지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2 роки тому

    북방에 안보 그러면서 왜 주야장천 한반도 그림만 그리는거임...세뇌당했음...
    그래서 구독을 못하겠음... 사람이 백프로 없다고 개선에 여지를 보고싶어서 알고니즘에 나오면 한번식 봄...안되면 할수없고... 남중국해도 없는데 주야장천 동남아해까지도 남중국해라고 적는 인간도 잇으니 안타까움.... 차라리 지나해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좋음...

  • @heypraise
    @heypraise 2 роки тому +1

    한우의 뿔이나 사슴 녹용은 어림없었구나아 ㅠㅠ

  • @user-yi1bc6bb2y
    @user-yi1bc6bb2y 2 роки тому +1

    활은 훈련시간이 넘 오래걸림

  • @user-rb5uh4wesdf
    @user-rb5uh4wesdf Рік тому

    조상들이 바보도 아니고 조총이 여러모로 좋으니까 활대신 조총에 빠진거임. 발사속도는 숙련된 궁수보다 떨어지는건 확실하지만 궁수 숙련기간보다 조총병 훈련 기간이 훨씬 짧고 장전법만 알면 애들도 강한 화력을 투사 할수 있는게 조총임. 사거리 관통력 살상력 모두 활이 조총을 따라가지 못했음.

  • @javaxerjack
    @javaxerjack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임진 왜란 때의 경험(항왜가 아직도 노병으로 현역이던 시절)으로 기병을 막을 목책이나 창병이 필수적이라는걸 알았을 터인데도 이런 노력을 한 흔적은 안 보인다는거.
    그 외에도 간이 창병으로 쓰기 위해 대검 등을 다는 아이디어를 낼 법도 한데, 조선이 끝나는 그 날까지도 여전히 총은 총이고 창은 창인 군 체제였음.

  • @rangiroajoe7372
    @rangiroajoe7372 2 роки тому +1

    썩은 나라 였다!

  • @실프리아
    @실프리아 2 роки тому +14

    이거 보니 역시 우리나라는 장인의 나라임 ㅋㅋㅋ 활도 정말 극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조총도 결국 다른나라 18세기였나 19세기에 다른나라는 볼트액션인가로 바뀔 때 최고의 화승 총을 가지게 되었다고하던데 ㅋㅋㅋ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2 роки тому +1

      좋게 말해서 장인의 나라지 걍 틀딱이지.

    •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2 роки тому

      걍 발전이 없는거지 있는거만 계속 개선시켜서 만들고

    • @실프리아
      @실프리아 2 роки тому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개선 시키는 것도 발전이지...

    • @Brown_Poodle
      @Brown_Poodle 2 роки тому

      아 쫌 쉴드 칠껄 쳐라... 남들 자동차 타는데 최고급 자전거 만들었다고 좋아할 기세

    • @실프리아
      @실프리아 2 роки тому +1

      @@Brown_Poodle 그 얘기 한건데..??? 타는 거랑 만다는거랑은 다르지. 남들 자동차 만들 때 최고급 자전거를 만들었다고 해야 맞는거지 넌 어째 타는거랑 만드는거랑 하나로 보니...

  •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2 роки тому +1

    👍🏻👍🏻👍🏻👍🏻👍🏻👍🏻👍🏻👍🏻👍🏻👍🏻

  • @하산-j9q
    @하산-j9q Рік тому +1

    근데 조선 병싢들은 일본에 졋다

    • @볼트-x7p
      @볼트-x7p Рік тому +1

      조선만당했냐 ㅋㅋㅋㅋ 2차침공땐 조선뿐만 아니라 러일전쟁도 이긴게일본인데 ㅋㅋㅋ조선이 어케막누 ㅋㅋㅋㅋ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볼트-x7p러일전은 러샤가 적극임하지 않음. 글고 일본도 러샤의 기관총세례에 많이갈려나감. 조선이 유독 븅신같이 당한게 맞음

  • @톰소여-t2t
    @톰소여-t2t Рік тому

    총한번 쏴보고 활한번 쏴보면 어떤게 사용하기 힘든지 바로 알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