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시] '한국의 신발, 발과 신'-08. 신발, 조선에서 현대까지 Diversity and Evolution of Traditional Korean Footwear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Diversity and Evolutin of Traditional Korean Footwear
08. 신발, 조선에서 현대까지
우리가 신었던 신발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요?
조선 시대까지 가죽신은 국가의 관리 아래에서
전문기술자들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업이 발달하는 20세기가 되자 새로운 재료로 만든
고무신이 유행하게 됩니다.
오늘날 조선 시대의 가죽신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화혜장들에 의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무신은 1970년대부터 구두와 운동화를
주로 신게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전시| 한국의 신발, 발과 신
📣|기간| 2024. 5. 14.(화) ~ 2024. 9. 22.(일)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장소|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Ⅰ·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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