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영국캐나다호주 다 제끼고 미국이 무조건 제일 비쌉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학보내는 학부모나 유학가는 학생들 미국내에서도 웬만한 학교아님 가질 않기때문에 더그래요. 에지간한데 붙어서는 차라리 한국이 나으니까요. 저도 20년 가까이 미국 사는데 실제로 이민와서 정착해서 사는 교포들보다 유학생들이 더 부자인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보이는 예쁜옷 무한용돈 -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드라마에서 보는 부잣집딸 여주들이랑 비슷한 인셍패턴... (e.g 쀼세게 여다경, 안나 이현주) 학교 졸업하면 어떻게될까 걱정해본적이 없음. 평범한 남들이 할수없는 다양한 취미를 가짐. 어쩌다가 사랑에 빠지면 눈먼 불같은사랑 (그러다가 남자집안 통째로 먹여살리고 이혼도 쉽게함) 딱히 성공에 대한 열망도 크지 않아서 쉽게 교수나 사업체 오너는 될수 있어도 위로 치고올라오는 역량은 부족... 흠... 이걸 다 아는 나는 중산층 미대 졸업생 😅
서울 중위권 대학 같은 과에 이름만 들으면 아는 회장 손녀 그다음에 회장님까지는 아닌데 CEO 딸 이렇게 있었는데 CEO딸이 꽤 예쁜데도 성형에 성형을 거듭하더니 결국 회장 손자와 결혼하는거보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기위해 애쓰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금수저중에 미대 출신인데 미술 관련일 하는 사람 못봤음 엄마가 미술관 차려준 집 빼고는
부모님이 집을 팔아서 뒷바라지를 해줬든 뭘 했든 예체능 전공 유학 석사 하는 님도 평범한 집은 아님. 평범한 집은 재능이 있어도 예체능 공부를 못함. 아예 예체능은 시작도 못하게 부모가 싹을 자르던 본인이 포기하던 하지.. 이 영상은 그냥 10억대 부자가 100억대 부자 보고 상대적 박탈감 느꼈던 썰푸는 거지.
제 친한 친구도 딱 2000년도에 은행에서 맺어줬어요. 결혼할때 반포아파트 받았고 지금 재건축 중이죠. 다 지어지면 100억 할 것 같아요. 아파트가 50평대 거든요. 100억 넘을지도. 지금도 자주 만나는데 그냥 그런 세상이 있다라고 생각하며 지내요. 제 아이가 미대 입시하고 있어서 남 얘기가 아닙니다.
하…. 저 ㅅㅅㅈㅇㅁㅈ 패션 부문 다녔는데요,저희과에 아빠가 ㅅㅅ 다른계열사 임원인애가 있었는데 ㅈㅇㅁㅈ 그냥 디자이너로 들어가더라고요,더 충격인건 걔랑 절친인 같은과 친구도 같이… 친구 아빠도 ㅅㅅ은 아닌데 한따까리 하는 분이었고요, 문제는 둘다 성적 과 밑바닥 😂😂😂 대기업도 빽 다 가능하구나 느꼈어요 듣다보니 저는 님과 동갑이네요, 그시절 그랬답니다
난 님과 비슷한 코스로 예고 미대 석사 박사 우리나라 탑 미술 코스만 받아왔고 평생을 그런 친구, 동료, 선생님들과 얽혀있는데 저런 생각이나 결핍을 느낀일 거의 없음. 일반적으로 헌걸음 떨어져 볼 때 부러운거지 가까이 그 안에서 친밀하게 보면 딱히 부러울 것도 없음. 또 나와 같은 코스로 성장한 흙수저도 의외로 많고…일로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들이 꽤 많음. 편견 없길
마자요!!! 대기업이 유일하게 미술시장에 진출을 한게 미술 콜렉팅 시장입니다. 미술로 돈을 벌려면, 그림을 사서 팔지 않으면 되더라고요!! 삼성-리움, 호암미술관, SK-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 금호아시아나-금호미술관, 쌍용그룹-성곡미술관, 대림그룹-대림미술관 등이렇게 있더라고요. 일명 비자금 은신처, 편법 상속처로 주로 친인척들이 저런 미술관의 관장직을 맏고 있습니다. 일반 개인이 아트컬렉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일명 RM(BTS)의 미술관 로드를 따라서 그 작가의 그림을 사면 됩니다. 저도 따라 다니거든요. RM의 미술관로드, 근데 와우 거의 최소 5천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작품1개를 사는 가격이. 그래서 어뜨게?! 응? 5천만원을 벌려면, 다시 이 몸뚱아리 하나로 돈을 모아야해. 어쩔 수 없지 모~ 그래서 제 몸으로 돈을 벌고 있어요. 미술작품 살 돈을 모을려고요. 상대적 박탈감은 아직 극복 못했어요. 저는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아예 인종과 성별, 국가를 바꿔서 저는 뉴욕의 대단한 '가문' 자제로 태어나서, 미국의 MoMA는 록펠러 가문이 만든거예요. 너 직업이 뭐야? 내 직업은 아트 컬렉터야. 나는 미술을 사랑해. 그래서 그림을 모으지. 요런 문장을 말해보고 싶습니다.ㅎㅎㅎ 저희 남편한테 너는 다시 태어나면 뭐로 태어날래? 이렇게 물어 봤거든요. 자기는 '박보검'으로 다시 태어나서 잘생긴 사람의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데요. 제가 그래서 응~ 그래, 이번 생은 이미 틀렸고,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야지 박보검이 되겠구나 ㅎㅎㅎ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AIIinone_art록펠러는 수많은 사람의 피와 자신의 부를 맞바꿨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자들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날로 먹고 살아가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세계의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고생한걸 부자들, 학상자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구조의 콩고물같은 혜택을 얻어먹고 사는거죠 물질적인 것들 다 모아서 뭐하겠어요 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그들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란 결핍과 열등감인거죠 나로써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야할것 같아요 하지만 머리로는 잘 알아도 내가 가져봐야 미련을 떨치고 살아갈수 있을듯ㅋ
내 다음 단편소설소재로... 은행이 뚜쟁이? 나의 어릴 적과 비교해서... 감사감사... 봤는지요? 이재용과 이부진이 사는 삶... 한심을 넘어... 난 중앙일보 기자 출신... 이재용의 외삼촌인 홍석현이 회장이 얼마나 졸렬한지 바로 옆에서 본 사람... 부러울 게 없지요? 그래도 미국유학 다녀왔네요. 난 벌어서 가려다가... 뉴욕대 FIT 엄마가 우는 바람에 못가고... 67살 나이에 딱 하나 후회 되는 건 유학 못간 것. 더 멋지게 살 젊은이 같으니... 구독 누르고...요즘 젊어 못한 그림... 배우고 있으니... 많이 가르쳐주시게!!! 젊은이!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서 느꼈던 결핍감...그건 물질적 후원이었나봅니다. 저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로 돈을 조금 벌고 아이들과 그림그리는 봉사활동으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 돈을 안 받냐고...많이들 물어요. 건데 지금 이 정도로 사회와 교류하는 것이 딱 맞다는 느낌. 그림도 그리 잘 그리는 것도 아닌데...ㅎㅎ 건데 이런 여유가 생긴 이후로 오히려 더 그림에 심취하게 되네요.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심취하게 되고 ㅎㅎ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니 너무 기쁩니다.
마자요. 저도 회화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 채널과(입시미술 컨설팅) 결이 달라서 공개는 안하고 있는데요. 저는 작업실을 얻었어요 ㅎㅎ 그래서 그냥 제 나름대로 지금 40살인데 70살에 개인전을 목표로 그냥 혼자 그림그려용~~ 90살에도 작가 하는 할머니도 있는데요. 뭘. 완전 나는 애기지 애기야. 웹툰작가 당연히 꼭! 되실 수 있어요. 응원 드립니다.
목소리 말투 너무 좋네요.. 흙수저 부모님이고 가끔 나를 너무 힘들게해서 미운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보니 부모님이란 많은걸 주셔도 좋지만 결국은 그 자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는걸 알게됐어요! 부자들의 세계는 파도 파도 끝이 없고 놀랍고 재밌네요! 그리고 현실과는 아주 먼 세상의 사람들이지만 결국 그들도 하루세끼 밥먹고 잠자고 모닝커피에 행복해하며 살지 않을까요 ㅎㅎ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 풍경이 그려진 그림을 엽서? 인쇄물이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런 풍경은 대부분 초가집? 기와집 그런 그림이 많더라구요. 도시를 그린 작가분도 있으시던데,, 저는 80년대 중후반에 부산에서 자라서 그분이 그리는 시골? 도시 뒷골목에는 또 공감이 안가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그런 도시 일상?이랄지,,, 한국 일상 그리는 작가들도 많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미국은 워낙 지역마다 집 형태나 느낌이 다르다 보니,, 도시마다 흔한 집, 관광명소 그리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긴 하던데 상대적으로 한국은 그런게 없는 것 같아요.
저두 해외에서 살아서 개인사업 혹은, mnc 기업 임원 과 같은 직업을 갖고잇는 친구들 마니 알고 지냈는데 아직 취준 전이라 그런가 막 엄청 부럽진,ㄴ 않음. 여행 마니 다니는거 그거는 좀 부럽더라 친구가 핑크색 롤렉스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 사줬다고 하는데 그냥 오., 역시 돈 많긴 하군 오하려 그런 친구들이 겸손하고 고민도 얘기하고 착해서 같이 잘 놀게됌.. 한국에 있으면 유독 물질적인거에 집착하개 되는개 있음 사는집 지역도 너무 갈리고
저도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남을 부러워하는 삶을 살면서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했죠 지금은 40대중반에 은행에 10억은있어도 부자는 아니죠 밑바닥부터 올라오면서 드는 생각은 사람은 다 때가 있다는겁니다 사주따라 대운따라 성장하고 위로 올라가는 시기가 꾸준히 준비하다보면 운에 맞혀 의도치않게 날아오릅니다 40살까지는 대운이 그닥이였지만 앞으로 40-50년 대운이 좋다보니 부러워하던 사람에서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 되었네요 물론 시기,질투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친구,가족 인연이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도 어느정도에서 만족하지 않으면 본인 삶 자체가 황폐화되어 대운도 제대로 쓸수가 없어지죠 본인 마음가짐에서 본인의 미래를 정한다는걸 잊지마세요 김승호 회장님 말씀처럼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면된다 돈을 감당할수있는 마인드 즉, 그릇을 미리미리 키워야 큰 재물을 맞이할수 있답니다
구구절절 옳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은행에 10억있으면 부자 맞아요 ㅎㅎㅎ 상위 10%안에 들어갑니다. 저도 운이 성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0%가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제 그릇을 키워서 은행 VVIP코너에서 뵐께용~ 하하하하하 자식끼리 결혼을 시켜 봅시다 하하핫(농담이예용 ㅎㅎ)
✅ 제 점수는 5등급인데 어디 미대 지원해요?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클릭!
ua-cam.com/video/TMayAKQ0q3Y/v-deo.html
님도 미국유학 갔다왔으면 일반인은 아님 미국유학이 유학 중에 제일 비쌉니다 여러분 ㅋㅋㅋ
네 전 공무원이신 부모님이 집을 팔아서 유학을 다녀 왔습니다. 그 이야기도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팔아서 유학 뒷바라지 할 정도면
그래도 지방에서 안정적인 거
맞아요…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 저는 한국 미대 4년제도 중퇴 학자금 없었으면 다니지도 못했어요… 돈이 없으면 꿈도 못꾸는 예술… 만약 우리집에 김연아가 태어났으면 지금의 김연아는 없었을거예요….재능이 있어도 부모 잘못만나면 바보 됩니다…
@@AIIinone_art 자식을 위해 집까지 팔아주는 부모님이 계신것도 금수저입니다. 보통 예체능자체를 선택못하게 막죠. 없는형편에 일찍 철이 들어서 집안 눈치보느라 감히 예체능 얘기도 꺼내보지못하고 스스로 접고요.
맞아요 영국캐나다호주 다 제끼고 미국이 무조건 제일 비쌉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학보내는 학부모나 유학가는 학생들 미국내에서도 웬만한 학교아님 가질 않기때문에 더그래요. 에지간한데 붙어서는 차라리 한국이
나으니까요. 저도 20년 가까이 미국 사는데 실제로 이민와서 정착해서 사는 교포들보다 유학생들이 더 부자인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보이는 예쁜옷 무한용돈 -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드라마에서 보는 부잣집딸 여주들이랑 비슷한 인셍패턴... (e.g 쀼세게 여다경, 안나 이현주) 학교 졸업하면 어떻게될까 걱정해본적이 없음. 평범한 남들이 할수없는 다양한 취미를 가짐. 어쩌다가 사랑에 빠지면 눈먼 불같은사랑 (그러다가 남자집안 통째로 먹여살리고 이혼도 쉽게함) 딱히 성공에 대한 열망도 크지 않아서 쉽게 교수나 사업체 오너는 될수 있어도 위로 치고올라오는 역량은 부족... 흠... 이걸 다 아는 나는 중산층 미대 졸업생 😅
서울 중위권 대학 같은 과에 이름만 들으면 아는 회장 손녀 그다음에 회장님까지는 아닌데 CEO 딸 이렇게 있었는데 CEO딸이 꽤 예쁜데도 성형에 성형을 거듭하더니 결국 회장 손자와 결혼하는거보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기위해 애쓰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금수저중에 미대 출신인데 미술 관련일 하는 사람 못봤음 엄마가 미술관 차려준 집 빼고는
부모님이 집을 팔아서 뒷바라지를 해줬든 뭘 했든 예체능 전공 유학 석사 하는 님도 평범한 집은 아님. 평범한 집은 재능이 있어도 예체능 공부를 못함. 아예 예체능은 시작도 못하게 부모가 싹을 자르던 본인이 포기하던 하지.. 이 영상은 그냥 10억대 부자가 100억대 부자 보고 상대적 박탈감 느꼈던 썰푸는 거지.
맞아요 ㅎㅎㅎ 정확하시네요 저도 흑수저는 아닙니다!! 근데 저는 제가 돈 벌어서 제 능력으로 10억 대 집을 샀습니다. 직업을 N잡으로 여러 개를 했어요. 그 이 애기도 차차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평범한 집에서 미대를 나왔어요 결핌감을 계속 느끼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 너무 공감해요
미대 안나와도 그림그리고 있어요 비교하느라 나를 허비하지마세요 명품백 없어도 님은 소중한 존재에요
울 도련님도 미대다녔는데 똑같은말 했음!!! 시댁도 엄청 가난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금융인이 된 지금도 끊임없이 결핍을 느끼고 살고있음! 그래서 난 미대는 절대 보내지않겠다고 다짐했다!
클래식 음악도 그래요 그래서 중산층 결혼상대 최악이 예술인 이래요 돈은 못벌고 눈은. 높고. 성격은 예민하고
@ 음악전공인으로 성격예민 인정!ㅋㅋ 눈치도 너무빠르고…
이서진 김선정도 예고 미대 파슨즈 출신
애경 딸 조선일보 딸 롯데 딸도 봤음
맞아요 저도미대나온평범집안출신이라 그결핍감이 여전합니다 ㅠㅠ 나이가들어도 그래요 아니나이먹을수록더느끼죠 역시 돈이최고구나란걸
미대 나온사람으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환경이 저러면 사치를 부려서 황새를 따라하거나 절망감에 빠지기 쉬운데
미대 나온 평범한 주변애들은 부자남 만나려고 혈안이더라구요.
본인들의 삶도 바꾸고 싶은거겠죠.
저도 넉넉지 않은 집에서 음대갔기 때문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음대가 조금더 경제레벨이 높다고 생각
ㅎㅎㅎ
그런데 우리 애가 갑자기 미술 하고 싶대서 머리 쥐어 뜯으면서 고민중입니다
상담 신청해놨어요ㅜㅜ
요새 sky도 다 마찬가지에요 알고보면 그 결핍은 그냥 '세상'이라는 곳에서 오는걸지도 몰라요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미술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분들도 다 결핍을 느낀답니다~ 힘내세요!!
제 친한 친구도 딱 2000년도에 은행에서 맺어줬어요. 결혼할때 반포아파트 받았고 지금 재건축 중이죠. 다 지어지면 100억 할 것 같아요. 아파트가 50평대 거든요. 100억 넘을지도. 지금도 자주 만나는데 그냥 그런 세상이 있다라고 생각하며 지내요. 제 아이가 미대 입시하고 있어서 남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딸 서울에 있는 미대 다니는데 집이 강남인데 대중교통으로 학교까지 20분 정도인데 힘들다고 했더니 학교 바로 옆 40평대 아파트 하나 더 사서 다닌다고.... 충격 먹었다고 얘기 했어요. ㅋ
ㅖ고음대 대학원까지 졸업 후에 제가 느낀 고대로를 똑같이 말씀 하시네요
200%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이라구여???😳😳😳 우와! 목소리하고 느낌이 진짜 20대인줄요😊.괜히 위안? 이되네여..전 40대 끝자락에 있거든요 ㅎㅎ
정주행하고있어여.잘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FP의 느낌이 강하게 온다
은행에서 소개 안시켜주면 예금이 훅훅 빠져나간다고 해요 10억이라고 하는데 금액은 더 큰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개 시켜주면 다시 예금이 쭉 들어온다고 정말힘들다고 하더군요
실제 10억 있던 사람아는데 안해줌. 그이상이여야만 가능함
@@파이찹쌀 지금 현금 10억은 부자도 아니지..20년전 현금10억 예치는 부자였고..지금은 현금 몇억 예치해야 은행서 부자로 쳐줄까..
지급 준비금으로 20억 넘게 안가지고 있다던데...10억 뺀다고 하면 오줌 질질 쌀꺼요
지랄하네 국민은행에 3억넣어노니까 바로 브아이피구만
@@serinilee5168 20억 이상?
가장 큰 축복은 ’부모복‘ 이지... 그거만한게 없다
하…. 저 ㅅㅅㅈㅇㅁㅈ 패션 부문 다녔는데요,저희과에 아빠가 ㅅㅅ 다른계열사 임원인애가 있었는데 ㅈㅇㅁㅈ 그냥 디자이너로 들어가더라고요,더 충격인건 걔랑 절친인 같은과 친구도 같이… 친구 아빠도 ㅅㅅ은 아닌데 한따까리 하는 분이었고요, 문제는 둘다 성적 과 밑바닥 😂😂😂 대기업도 빽 다 가능하구나 느꼈어요 듣다보니 저는 님과 동갑이네요, 그시절 그랬답니다
혹시 그 둘이 커플은 아니였죠? ㅋㅋㅋ제가 아는 스토리랑 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orzando_j 아 정말요? 둘은 동성이었습니다만 커플인진 모르겠네요 😅😅
이런 부분 견디기 힘들어 휴학중인 아이도 있더라구요 ㅜ / 은행 소개 😮 스카이캐슬 드라마도 떠오르고 ㅜ ㅋ
난 님과 비슷한 코스로 예고 미대 석사 박사 우리나라 탑 미술 코스만 받아왔고 평생을 그런 친구, 동료, 선생님들과 얽혀있는데 저런 생각이나 결핍을 느낀일 거의 없음. 일반적으로 헌걸음 떨어져 볼 때 부러운거지 가까이 그 안에서 친밀하게 보면 딱히 부러울 것도 없음. 또 나와 같은 코스로 성장한 흙수저도 의외로 많고…일로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들이 꽤 많음. 편견 없길
상대적 박탈감이 진짜 힘든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극복하신거예요!!
다만 돈을 벌고 싶다면 작품활동 보다는 그림거래시장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마자요!!! 대기업이 유일하게 미술시장에 진출을 한게 미술 콜렉팅 시장입니다. 미술로 돈을 벌려면, 그림을 사서 팔지 않으면 되더라고요!! 삼성-리움, 호암미술관, SK-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 금호아시아나-금호미술관, 쌍용그룹-성곡미술관, 대림그룹-대림미술관 등이렇게 있더라고요. 일명 비자금 은신처, 편법 상속처로 주로 친인척들이 저런 미술관의 관장직을 맏고 있습니다. 일반 개인이 아트컬렉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일명 RM(BTS)의 미술관 로드를 따라서 그 작가의 그림을 사면 됩니다. 저도 따라 다니거든요. RM의 미술관로드, 근데 와우 거의 최소 5천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작품1개를 사는 가격이. 그래서 어뜨게?! 응? 5천만원을 벌려면, 다시 이 몸뚱아리 하나로 돈을 모아야해. 어쩔 수 없지 모~ 그래서 제 몸으로 돈을 벌고 있어요. 미술작품 살 돈을 모을려고요.
상대적 박탈감은 아직 극복 못했어요. 저는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아예 인종과 성별, 국가를 바꿔서 저는 뉴욕의 대단한 '가문' 자제로 태어나서, 미국의 MoMA는 록펠러 가문이 만든거예요. 너 직업이 뭐야? 내 직업은 아트 컬렉터야. 나는 미술을 사랑해. 그래서 그림을 모으지. 요런 문장을 말해보고 싶습니다.ㅎㅎㅎ
저희 남편한테 너는 다시 태어나면 뭐로 태어날래? 이렇게 물어 봤거든요. 자기는 '박보검'으로 다시 태어나서 잘생긴 사람의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데요. 제가 그래서 응~ 그래, 이번 생은 이미 틀렸고,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야지 박보검이 되겠구나 ㅎㅎㅎ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AIIinone_art록펠러는 수많은 사람의 피와 자신의 부를 맞바꿨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부자들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날로 먹고 살아가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세계의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고생한걸 부자들, 학상자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구조의 콩고물같은 혜택을 얻어먹고 사는거죠
물질적인 것들 다 모아서 뭐하겠어요 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그들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란 결핍과 열등감인거죠 나로써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야할것 같아요
하지만 머리로는 잘 알아도 내가 가져봐야 미련을 떨치고 살아갈수 있을듯ㅋ
내 다음 단편소설소재로... 은행이 뚜쟁이? 나의 어릴 적과 비교해서... 감사감사... 봤는지요? 이재용과 이부진이 사는 삶... 한심을 넘어... 난 중앙일보 기자 출신... 이재용의 외삼촌인 홍석현이 회장이 얼마나 졸렬한지 바로 옆에서 본 사람...
부러울 게 없지요? 그래도 미국유학 다녀왔네요. 난 벌어서 가려다가... 뉴욕대 FIT 엄마가 우는 바람에 못가고... 67살 나이에 딱 하나 후회 되는 건 유학 못간 것. 더 멋지게 살 젊은이 같으니... 구독 누르고...요즘 젊어 못한 그림... 배우고 있으니... 많이 가르쳐주시게!!! 젊은이!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서 느꼈던 결핍감...그건 물질적 후원이었나봅니다. 저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로 돈을 조금 벌고 아이들과 그림그리는 봉사활동으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 돈을 안 받냐고...많이들 물어요. 건데 지금 이 정도로 사회와 교류하는 것이 딱 맞다는 느낌. 그림도 그리 잘 그리는 것도 아닌데...ㅎㅎ 건데 이런 여유가 생긴 이후로 오히려 더 그림에 심취하게 되네요.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심취하게 되고 ㅎㅎ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니 너무 기쁩니다.
너무 너무 응원드립니다. 늘 지금 계신 곳에서 기쁨을 충만히 느끼시고, 그 기쁨을 주변에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행복하고, 기쁘면 그 것을 숨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게 돈보다 중요한 가치지요 ㅎㅎㅎ
솔직해서 좋아요 진심도 가득담긴 영상 최고다
4대문안에 괜찮은 대학 파인아트 전공자가 서민출신이면 학비도 부족해서 알바는 기본이고 졸업도 겨우하는데 당연함. 동급생중에 금수저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게 취직에 큰 도움 안되는것도 사실임. 임용고시 붙어서 미술선생하면서 작품하는 사람. 시집가서 프리랜서 하는 사람. 강사허는 사람. 디자인쪽으로 빠져서 취직하는 사람은 구나마 전공 살리는축에 속하고 졸업동기중에 3분의 2 아상이 전공과 무관한 삶을 살고 있음.
말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흠 지잡대 공대 다녔는데 강남만큼 넘사는 아니라도 여기도 알고보니 전부 집안에 회사 하나씩가지고 있는 친구들이었음…그냥 회사에 들어가는거 기정사실이고 입사기준 맞추려고 기사따려고 학교온것임. 얘네 대학교 1학년이 쇼핑비용이 1회에 기본 백단위었고 대학생이 차뽑았다더니 BMW..넘나부럽 나도 박탈감 좀있었는데 아직도 비교되서 연락하기 부담스럽..강남 미술이면 진짜 박탈감 쩔으셨을듯ㅠㅠ
부자가 지잡대를? 부자인데 머리는 나쁜가보네..부자부모가 이런저런 과외시키고 어떻게든 공부시켜 상위권대학보내서 인맥만들어주고 할텐데, 자식농사는 망했네..
@@serinilee5168 나도 의아했음 유학을 안보내고 굳이??싶었는데 그런애들이 의외로 많아서 이상했음
낮은대학에 은근히 부모가 대졸이라도 시키려고 억지로 학교보내는 애들 좀 있음ㅋㅋ 스포츠카 타고 등교하는 애도 봄
@@미야자와 ㅇㅇ맞아 그냥 좋은대학 유학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대학 졸업장만 목표임 편입까지는시키더라 지방사립에서 지거국 정도는 졸업장으로 만들기
구독했어요^^ 저랑 나이도비슷하시고 리얼 부자이야기 넘 재밌게봤어요~ 올라오는글 또 볼게요.
미대 금수저, 음대 금수저, 패션 금수저 등 등 제가 진짜 겪은 100% 리얼 경험입니다. 어떻게? 씨리즈로 가볼까요 ㅎ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감~~ 인정해야하는 이유!! 웃고 갑니다.
말을 잼나게 하시네요 ^^구독좋아요 했네요
그 아래에 있는사람들은 보통부모님만 봐도 부럽답니다..성격좋고 자식들 지원해주는데 생생안내고 그런부모님이 최고에요
애초에 예술쪽은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느낌이라서 저도 웹툰작가라든가 작가를 꿈꾸지만 돈벌면서 남은 시간에 독학으로 해보려구요
마자요. 저도 회화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 채널과(입시미술 컨설팅) 결이 달라서 공개는 안하고 있는데요.
저는 작업실을 얻었어요 ㅎㅎ 그래서 그냥 제 나름대로 지금 40살인데 70살에 개인전을 목표로 그냥 혼자 그림그려용~~
90살에도 작가 하는 할머니도 있는데요. 뭘. 완전 나는 애기지 애기야.
웹툰작가 당연히 꼭! 되실 수 있어요. 응원 드립니다.
목소리 말투 너무 좋네요.. 흙수저 부모님이고 가끔 나를 너무 힘들게해서 미운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보니 부모님이란 많은걸 주셔도 좋지만 결국은 그 자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는걸 알게됐어요!
부자들의 세계는 파도 파도 끝이 없고 놀랍고 재밌네요! 그리고 현실과는 아주 먼 세상의 사람들이지만 결국 그들도 하루세끼 밥먹고 잠자고 모닝커피에 행복해하며 살지 않을까요 ㅎㅎ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 풍경이 그려진 그림을 엽서? 인쇄물이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런 풍경은 대부분 초가집? 기와집 그런 그림이 많더라구요. 도시를 그린 작가분도 있으시던데,, 저는 80년대 중후반에 부산에서 자라서 그분이 그리는 시골? 도시 뒷골목에는 또 공감이 안가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그런 도시 일상?이랄지,,, 한국 일상 그리는 작가들도 많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미국은 워낙 지역마다 집 형태나 느낌이 다르다 보니,, 도시마다 흔한 집, 관광명소 그리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긴 하던데 상대적으로 한국은 그런게 없는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했어. 너도 돈 많이 벌고 꼭 성공할거야.
감사합니다>
반말로 하니까 친구가 썰풀어주는거 같아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썰 더 듣고싶어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반에 은수저 급 친구가 미대지망이 었는데 방학때 서울로 유학다녀옴 ㅋㅋㅋ 거기 갔다와서 같이 수업들은 찐 금수저들 이야기 해주는데 신기했음 ㅋㅋㅋ 내 기준엔 은수저 친구도 부유하다 느꼈는데 ….
하나 하나 영상 볼 할께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결핍감과 열등감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살고 싶다는 말이 와 닿아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본인의 경험담과 솔직한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너무 공감이 가네요. 20대가 그 결핍감 열등감으로 많이 날아갔거든요.
저두 해외에서 살아서 개인사업 혹은, mnc 기업 임원 과 같은 직업을 갖고잇는 친구들 마니 알고 지냈는데 아직 취준 전이라 그런가 막 엄청 부럽진,ㄴ 않음. 여행 마니 다니는거 그거는 좀 부럽더라 친구가 핑크색 롤렉스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 사줬다고 하는데 그냥 오., 역시 돈 많긴 하군 오하려 그런 친구들이 겸손하고 고민도 얘기하고 착해서 같이 잘 놀게됌..
한국에 있으면 유독 물질적인거에 집착하개 되는개 있음 사는집 지역도 너무 갈리고
맞아요~ 한국에선 유독 집에 돈이 많으면 그걸로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ㅠㅠ 제 친구 중에 1명은 온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요. 제가 가격을 물어 봤거든요. 투자이민,,, 아.... 금액대가 높더라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부럽네
와우 전 샌프란시스코 미대 유학생인데 그런 찐부자들 한 번도 못봤어요. 긁적긁적.. 과랑 지역때문에 선택한 학교지만 그렇게까지 명성 높음 학교는 아니라서 그렁가아
샌프란시스코? AAU?
구독 눌렀어.
@@mylifemylife1708 고마왕 하트하트
록펠러는 지질히도 가난했자나요 다음생에는 부모가 다이아몬드를 물려준게 아니라 스스로 도전해보세요
스스로 록펠러처럼 부를이루시고 다음생에는 님 부모님을 자식으로 둬서 호강시켜주세요.
댓글 많이 화나있네.... 난 유튜버 하지 말아야지....
50명중 1~2명은 큰부자
저도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남을 부러워하는 삶을 살면서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했죠
지금은 40대중반에 은행에 10억은있어도 부자는 아니죠
밑바닥부터 올라오면서 드는 생각은
사람은 다 때가 있다는겁니다
사주따라 대운따라 성장하고 위로 올라가는 시기가 꾸준히 준비하다보면 운에 맞혀 의도치않게 날아오릅니다
40살까지는 대운이 그닥이였지만
앞으로 40-50년 대운이 좋다보니 부러워하던 사람에서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 되었네요
물론 시기,질투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친구,가족 인연이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돈도 어느정도에서 만족하지 않으면 본인 삶 자체가 황폐화되어 대운도 제대로 쓸수가 없어지죠
본인 마음가짐에서 본인의 미래를 정한다는걸 잊지마세요
김승호 회장님 말씀처럼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면된다
돈을 감당할수있는 마인드
즉, 그릇을 미리미리 키워야 큰 재물을 맞이할수 있답니다
구구절절 옳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은행에 10억있으면 부자 맞아요 ㅎㅎㅎ 상위 10%안에 들어갑니다. 저도 운이 성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0%가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제 그릇을 키워서 은행 VVIP코너에서 뵐께용~ 하하하하하
자식끼리 결혼을 시켜 봅시다 하하핫(농담이예용 ㅎㅎ)
감사합니다. 돈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인드 키우기!!
비슷한 나이 비슷한 환경에 공감이 많이 되면서 동시에 PTSD도 오네요 😂 유튜브를 안하는 나는 올인원아트님의 조회수도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