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특이라기 보다는 몇십년 전만 해도 못살던 나라가 빠르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부를 가져서 눈으로 본게 성장이 보였죠. 가난에서 부를 일군 사람도 주변에 보였고, 부동산은 자연스레 올랐고 그걸 또 눈으로 봤죠. 부동산불패! 집착하게 되고 과시욕이 생겨났죠. 다른 나라처럼 천천히 부를 일군 경우랑 다르기에 부작용일 뿐입니다. 서서히 줄어들겠죠
나름 열심히 산거 같아서 자랑 좀 할게요… 미국 사는 28살입니다. 미국 대학 학자금 한화로 4천만원정도 있었는데 졸업하고 2-3년동안 아끼고 더 아끼며 일하면서 다 갚고, 올해 순자산 1억원 (약 7만5천불) 모았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진로를 위해 학비를 제 수입으로 내면서 직장에서도 학비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차 없이 어떻게 사냐고들 물어보는데 직장이 동네에 있고 학교도 동네에 있습니다. 차 없구요 아직도 대학생때 처럼 룸메이트랑 살아서 주거비 관리비 다 반반 나눠냅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주변에서 20대 후반이 직장 다니는데 차도 없냐고들 하는데 혼자 속으로 비웃습니다. 못사는거랑 안사는건 다르다고. 저는 싱글일때 악착같이 모을겁니다. 자전거로 장보고 다니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부끄럽지 않습니다. 통장에 여유도 없는데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삶이 제 딴에는 더 쪽팔립니다. 통장에 여유가 있고 더 불리고 싶은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확실히 이제 1억원이생기니 자산 증식하는 속도가 예전과 다름을 정말 느낍니다. 제가 존경하는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셨죠. “돈은 중력과 같아서 무거울수록 더 힘을 받는다.“ 몇천만원 있었을때는 일년에 고작 몇백정도가 늘었는데 일억원이라는 자산이 생기니 매해 천만원 단위로 돈이 불고 있더군요… 무엇보다 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더군요. 몇 안되는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통크게 밥을 사거나 선물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루말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내가 잘되니까 가까운 지인들도 잘됐으면 좋겠고 지인들이 잘되니까 되려 저도 더 잘되더라구요 😊
이제 50 초반이고 현재는 순자산으로는 100억 조금 넘습니다. 찐부자들 앞에서는 자랑할거리도 아니지만 자수성가로 이정도 했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항상 옷 좀 사라고 말합니다. 평일에 업무적으로 사람들 만날때 정장 빼고는 옷 두벌이면 한철 납니다. 평소에는 언더아머 츄리닝에 청바지 즐겨입구요. 직업상 영업이라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야해서 차는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올라온 40 중반 이후부터 좋은 거를 탑니다. 하지만 나머지에 대해선 일체 과소비는 없습니다. 시계도 애플워치 차고 다니고 있구요. 와이프와 신혼때 어렵게 시작해서 젊을 때 고생 많이 했지만 직장생활에 재테크 열심히 하면서 그래도 나름 준비된 50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20~30대 때는 제가 현재 이렇게 살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젊은 분들도 사회탓 남탓 하지 말고 정말 열심히 살아 보세요 당신의 10년 뒤는 아무도 모릅니다. 부자가 소수인 이유는 남들과 달라서 입니다.
@@MansukKim-l3w 아끼면서 검소하게 살다 보면 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보고 배울 것이고 그러다가 아이들에게 유산을 줄 수 있다면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이 아끼고 살수 있겠죠. 그래서 매사 검소한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아예 안 쓰는 것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라운딩 다니고 한 달에 두번 정도 와이프랑 같이 라운딩 다니고 그 정도면 되지요. 대신 돈을 허투로 쓰는거는 지양합니다.
@@do-hyeonkim3924 젊은 나이에 대단하신 겁니다. 님의 10년 뒤는 본인이 생각하는 자산보다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1억에서 10억 가는 시간과 노력보다 10억에서 100억가는게 훨씬 더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자산이라는게 차곡차곡 쌓여서가는 점진적 우상향 곡선이라기보다는 어느 순간에 가속도가 훅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드머니가 중요한거 같고 그때 잘 처신을 해야 합니다. 소위 말해서 뻘짓을 하지 말아야 하지요. 순자산 20~40억 사이일때 자만심이 가장 많이듭니다. 그 단계가 넘어가면 도리어 부족함을 느끼며 겸손해지고 검소하게 살아져요 ㅎㅎ 저는 운이 좋아서 부지런히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해서 자산을 늘렸고 현재는 금융자산 비중을 높여서 현재는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6:4 이지만 점진적으로 4:6 으로 자산 비중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을 파는게 아니라 유지는 하면서 금융자산을 늘리는 거지요.
맞습니다. 대단한 통찰을 하셨네요 저는 50대중반 이제야 그걸 알고 이제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네요 젊을 때 치열하게 고통하고 부딪혀봐야 성장하고 성취감을 얻어서 단단한 사람이 되는건데 그걸 모두 회피하고 편하게만 살려고만 했습니다. 젊은이들 지금 이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늘 영상 챙겨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젊을 때 고생은 못 사서 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고생을 해야 결국 자산이 쌓이고 그만큼 경제적 자유도가 높아지긴 하겠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고, 주 시청자 층이 30대에서 50대더라도, 가끔 이런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장기적인 마음가짐을 잡는데 도움이 참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20대 악착같이 모아서 30대초에 3억 모으니까 자신감이 들더라고요.저는 제 연봉 30 프로는 평생 모았습니다. 젊어서는 힘들었지만 차츰 연봉이 커지니까 30프로 모아도 윤택한 삶 살수 있었죠. 하지만 과대한 소비를 자재하며 살다 보니 40대 후반 부터는 투자로 버는 돈이 제 연봉보다 크더군요. 가끔 투자로 큰돈 날리기도 했지만 50대 은퇴했습니다. 10억 이상 금융 자본이 생기면 주의하세요. 분산투자해야합니다. 😅
개인적으로 뭐 하나 물어보고 싶네요. 부자도 아니고 특별히 재테크에 신경쓰지도 않고 살고 있지만, 만일 내가 버는 연봉이나 월급에다가 플러스로 세컨드 인컴처럼 지금 현재부터 죽을때 까지(평생동안) 마치 연금 받듯이 매달 세금도 안떼고(세금보고 할 필요 없는 돈) 몇백만원씩 (예: 매달 4~5백만원 정도) 고정적으로 돈이 들어오고(그것도 매년 4~6%씩 오름) 지금부터 평생동안 재산세가 면제 되는 상황이라면, 푼돈 웃으며 싹~ 무시하고 집에서 커피 안마시고 매일 스타벅스 가서 신선한 커피 바로 사먹고,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것보다 크던작던 외식을 더 많이 하고, 자동차로 가까운곳이건 비행기로 먼곳이건간에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 여행 자주 다니고(여행 가서도 몇번은 그곳의 로컬 맛집 꼭! 찾아가서 먹고 적어도 4성급 호텔이나 리조트 이용), 장 볼때 가격 거의 안보고 내가 사고싶은거 싹싹~ 잡아서 장바구니에 넣고, 주변 친한 친구나 지인들에게 가끔 한번씩 쉽게 밥도 사주고 커피나 버블티등도 잘 사주고 남도 잘 도와주고 기부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1년에 최소 한번 이상 하면서,,그러면서 살아도 괜찮다고 그럴만 하겠다고 생각 하시나요...???
찐 부자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청각장애인 공장 근로자입니다. 서울에서 상경하고싶었으나 집값이 너무 비싸요.. 대신 저는 안산,화성에서 있는 공장에서 12년이상 일했어도 시급 인상은 매년 최저임금(최저시급)로 인상하는건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주 로또 구매하고있어요. 잘안되네요ㅠ 내집마련 못하고 있어요.. 안산,수원,동탄 집값이 너무 비싸요.. 부동산,주식 투자로 성공해서 부자되는사람이나 새집1채 마련하는 사람들 있었더라고요 정말 부러워요. 신의한수를 정말 배우고싶어요. 도와주십시오 저는 새집이나 새아파트 1채라도 내집마련을 정말 하고 싶어요. 긱사 -> 월세 -> 임대 -> 현재 원룸 전세(대출)...ㅠㅠ 찐부자들이나 부동산,주식 성공하는분 배우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내집마련해서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금융자본주의에서 인간은 은행에 이자를 내는 사람과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는사람으로 나누어지는데, 신용카드를 만드는 순간 90%확률로 은행에 이자를 내는 삶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행위는 미래의 소득을 현재 사용하는 것 입니다.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는사람들은 과거의 소득을 현재사용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동김입니다 잘 쓰는 사람은 잘 벌고, 아끼는 사람은 잘 모으죠. 배우는 사람은 잘 불리고요. 무조건 절약은 미덕이고 소비는 부덕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고 봐요. 근검절약해서 부자될 것 같으면 조선시대 때 부자가 젤 많았겠죠. 왕실부터 절약의 모범을 보였으니까요. 무분별한 소비는 지양해야겠지만 소비 욕구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동기를 주니까요. 그리고 인생에서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참 짧거든요 진짜 돌아다니는 거 좋아했는데 50만 넘어도 사람 많은데 가는 거 싫어지더라구요. 돈 쓰는 것도 귀찮고 뭐든 버리기 싫어지고 돈이고 물건이고 자꾸 모아두려는 병이 생긴답니다. 어이들에게 그래요. 돈 벌고 불리는 재미는 죽을 때까지 가지만 노는 즐거움은 젊을 때 한정이니 부모가 뒤 봐 줄 여력 될 때 믾이 경험하고 즐기라고요. 재산 물려 줄 생각은 없지만 경험은 많이 시켜주려고 해요.
자랑, 허세는 결핍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꼭지점 찍어봐야 허함을 알게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집에있는 에르메스 백 놔두고 요즘은 디자이너백 2,30만원짜리 트렌디하게 들어도 아무렇지 않고 옷들도 중저가 트랜디하게 입으니 주변에서 옷잘입는다는 소리 엄청 들어요. 왠만하면 체크카드 사용하고 꼭 필요한 신용카드는 무조건 일시불로 하고 하루이틀만에 즉시입금합니다. 카드값 0원 너무 좋아요. 통장에 월 사용금액 남은 만큼만 쓰고 저축용 통장에 미리, 아니면 쓰고 남은 금액은 저축합니다.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 분수에 맞는 소비는 일상을 편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생활을 17년차 입니다 17년 전에 만약 선생님은 영상보셨으면 현재는 젊은 세대 더 좋았어요 저는 그 당시에 공부 왔을때 이런것도 학교에 공부 하기가 힘들었고 학교안에도 교수님들께 강의를 듣기도 거의 없었어요 강의 잘 보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지금 30대인데 20~30대 초반까지는 신용카드로 생활비 30만원으로 사용했는데.. 현재 물가가 올라가니 조금만 사더라도 보름도 안되서 30만원 금방 사용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비는 15~20만원까지 평균 17.5만원까지 사용으로 카드 사용 합니다. 고정형 생계대출 받는 것도 다 갚아서 나가는게 별로 없어서 버는돈에는 연금저축펀드, IRP, 주식, 저축 등 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고요. 잔고보는것도 재미 나고요.ㅎ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신용카드 장점도 있어요. 전 4인가족 생활비를 기본적으로 지출하다보니 고정비 지출하며 카드실적이랑 연계되는 은행적금상품에 가입해서 이자 10%를 받았습니다. 거기다 매달 150만원의 실적만 쌓으면 월 8만원의 할인을 받습니다. 연체없이 카드 사용하여 신용등급이 높아 전업주부이지만 1억의 주택담보대출도 무리없이 받았어요. 신용카드 유무라는 건 핑계의 하나일 뿐 근본적인 자기 절제, 조절력이 핵심인 거 같아요.
신용카드는 부자가 되기위한 여러가지 조심사항 중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신고소득의 일부만 은행에서 인정해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쓰고 있거든요! 저같이 가계부를 쓰면서 신용카드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면 무분별한 소비가 될 여지가 많고 절제가 어려워 부읽남님 께서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현명한 소비, 저축, 투자, 사업 을 성공시켜 부자가 됩시다!!!
저도 관종 과시욕 허세가 심한편인데 클럽이나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쏘고 명품 가방이나 명품옷 치장에 굉장히 돈을 많이 쓰고 여행 맛집 인스타 자랑하고 그러고나서 집에오면 늘 공허하고 우울했습니다 / 5년전에 머에 씌인것처럼 10억짜리 집을 조상님 영혼까지 끌어다가 매매했고 지금은 17억에 거래되는 집에 자가로 살고있습니다 / 생활비는 식비 아파트 관리비 포함 80만원이 안넘는데 굳이 아끼고 사는게 아니라 술자리 여행 의미없는 만남 쇼핑 배달음식 이런거 안하니까 딱히 돈나갈데가 없습니다. 고층아파트 거실에서 하늘을 보고있으면 저 하늘까지 내것인것마냥 행복하네요 . 하지만 한번도 집사진을 인스타에 올린적도 없습니다 . 관종덩어리였는데 지금은 굳이 자랑하지않아도 마음이 평온합니다.
우라나라 사람들이 유독 타인의 시선 과시가 더 심한 이유는 지리적 조건이 한몫 하죠. 삼면이 바다로 둘려 쌓여 있고 북으로는 북한이 있어 새로운 문화나 인종 언어가 고루 썪이지 않고 해외에서 물건만 들어오다 보니, 한국사람은 섬나라 사람들 처럼 자연스러운 다양함과의 교류를 얻기가 힘들죠. 유럽처럼 서로 다른 나라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오갈 수 있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와 생활방식이 공존하고 늘 섞이기 때문에 어떠한 생활 방식이 뛰어나다. 이런게 의미가 없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갈 충분한 시간적 여유와 에너지가 없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로 빠르게 스켄 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수입 대형차가 명함인 것이죠.
나이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신용카드를 고정비 지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관리비, 공과금, 보험료, 통신료, 교통비 ( 기름값 ) 등....이런 것에 주로 사용해서 혜택을 얻었지만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쇼핑이나 외식등에 많이 사용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더군요. ( 절제가 되지 않는 타입이시면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저는 신용카드를 20대 후반부터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던 방법은 신용카드 사용 조차도 한달 예산안에서 사용을 했고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면 그에 해당하는 현금을 카드 결제 통장에 입금해서 없는 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래요 한달 생활비 넣어두고, 신용카드 사용하면 바로 선결제했어요 교육비,공과금 등등 1년 할인이 60이 넘는데 소비통제가 된다면 절대 포기해서는 큰 돈이거든요. 신용카드 무조건 없애는 게 아니라 신용카드 통제가 안되면 없애는 게 맞지만, 통제가 된다면 없애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해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매달 나가야 하는 공과금(휴대폰비+실비보험+업무용 구독서비스 등)을 신용카드 한장으로 몰아놓고 매달 고정비로 활용합니다. 교통비는 충전용선불카드로, 나머지 용돈은 용돈통장에 체크카드 연결해서 씁니다. 지출통제 훈련이 잘 되어있는 경우엔 신용카드 혜택을 보면서 활용하는 것도 오히려 매월 가계부 계산하기 더 수월해요~ 뭐든지 단순하게 만들면 좋은거 같습니다. 덕분에 투자+저축비를 최대한 확보하니 너무 좋아요~
영상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대학생때, 첫직장 후 소비하며 만족감을 느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아끼게 되고 사고싶은것도 거의 없습니다.신용카드도 Amex Platinum발급받고 뭔가 우쭐했었는데 막상 거의 안쓰게 되고 없앨려고 생각중입니다. 투자로 조금씩 불려져 가는 자산을 보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현금 쓰셨고 할부, 카드 싫어했어요. 지인 부탁으로 카드 신청하게 되면 카드 배송 받아서 바로 자르기 일쑤.ㅋ 실적 보는 카드는 아예 발급 안 하셨어요. 제게 말씀하셨죠. 카드 쓰면 돈 못 모은다고. 지금은 제가 저의 아들에게 외치는 중입니다.😂😂😂😂
남편,저 둘다 신용카드 없이 신행 갔다 외국 리조트에서 디파짓 등록이 어려워 당황했던 적도 있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외벌이가 되니 신용카드가 필요해졌습니다.아이가 3살이 되고 재취업하고 나서도 신용카드 0원 만들기까지 2년 걸렸습니다. 만들고 긁기 쉽지만 없애긴 정말 어렵습니다.
유경험자로 백퍼 맞는 영상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카드는 신용, 체크 각 1장뿐입니디. 가급적 체크 쓰고 신용카드 혜택. 할인 그런 거 관심 업지요. 소득의 70%는 저축과 연금으로 적립한답니다. 빚 없이 통장에 현금 빵빵하니 어딜 가도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확신도 생기더라고요. 근검절약하고 본업에 열심히 하면 늘 조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수고하세요 -흙수저에서 나름 자산가가 된
제 나이 36에 100억 이상 모을때까지 주 60-80 시간씩 극한으로 일하고 와이프랑 반지하 살면서 70% 절약하고 이년마다 건물 샀습니다. 지금도 차는 일반차 중고로 사고 옷도 코스트코에서 6개 묶음 티셔츠만 입죠. 고등학생때부터 식당일 편의점등 힘든일 닥치는대로 하니 그 다음부턴 모든일이 그전 일보단 쉽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제 모든 소비는 카드로 합니다. 절제가 안되면 없는게 좋지만 절제가 가능하다면 혜택등 포인트를 모아 그 작은 소비에서 더 극한의 효율을 끌어낼수 있습니다.
세금 때문에 원하는 삶을 가꾸며 살 수 없어요. 5도2촌 위한 세컨드 하우스, 임대료로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는 것, 조그만 텃밭 가꾸기 모두 중과세 대상이죠. 그렇게 살 수 없고 보유세 때문에 계속 수입이 있어야 하니 나이 들어서까지 계속 돈을 벌어야 하고. 여유를 찾을 수 없죠.
01:10 부자들중에는 신용카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02:39 빈자들의 과시욕 04:00 한국인들 과시욕 유전자? 06:25 체면을 중시하는 나라, SNS를 만나 대폭발 // 기준이 너무 높아져버림. 열등감 07:39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 08:58 20대에는 겉모습에 눈이 가기 마련 09:38 ●●●젊을땐 아끼는게 멋진거고 나이먹어서는 돈 쓰는게 멋지다 10:09 ●●●잘 모를땐 최대한 돈을 많이 모아라 10:29 ●●●젊을땐 고생을 해야만 한다 // 여행을 갈때도...// 깨달음 12:24 ●●●리스크를 감수하고 극복해야 인생이 바뀐다 13:20 다이어트를 하려면 음식을 치워야한다 14:25 통장에 돈이 재미, 자신감이다 15:04 ●●●소비보다 저축이 재밌다 // 저축보다 투자가 더 재밌다
와 진짜 제가했던 생각이랑 똑같네요 20대에 몰 해야 할까 고민 할 때 일단 돈부터 모으자 하고 열심히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금이 쌓이고 돈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자산을 사면서 지금 30후반에 월세 1000만원 이상씩 나오고 있네요 돈은 쓰기 시작하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큰 소비는 없네요 사치는 못 사는것이 아니라 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40살에 은퇴한다고 맨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 이룰수있을거같네요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이 쓸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생활하는데 아무 부담이 없지요 지금까지 노동으로 번돈보다 자산이 더 많아졌습니다. 쓸돈도 더 많아졌다는 의미지요. 하지만 자산은 계속해서 복리로 불어날겁니다. 소비도 더 커지겠지요 김승호 회장의 쿼터룰대로 지키며 소비할 생각입니다.. 비교는 스스로 몰락하게 만들죠.
유익한 메시지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조상이 '홍익 인간'의 정신을 내세웠던 이유는, 건전치 못한 과시욕이 후손들에게 틈타지 못하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정신으로 재무장해야 이 나라가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 출산률 급감으로 인한 망국으로의 방향도 근원은 '건전치 못한 과시욕'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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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이라기 보다는 몇십년 전만 해도 못살던 나라가 빠르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부를 가져서 눈으로 본게 성장이 보였죠. 가난에서 부를 일군 사람도 주변에 보였고, 부동산은 자연스레 올랐고 그걸 또 눈으로 봤죠. 부동산불패! 집착하게 되고 과시욕이 생겨났죠.
다른 나라처럼 천천히 부를 일군 경우랑 다르기에 부작용일 뿐입니다. 서서히 줄어들겠죠
나름 열심히 산거 같아서 자랑 좀 할게요… 미국 사는 28살입니다. 미국 대학 학자금 한화로 4천만원정도 있었는데 졸업하고 2-3년동안 아끼고 더 아끼며 일하면서 다 갚고, 올해 순자산 1억원 (약 7만5천불) 모았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진로를 위해 학비를 제 수입으로 내면서 직장에서도 학비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차 없이 어떻게 사냐고들 물어보는데 직장이 동네에 있고 학교도 동네에 있습니다. 차 없구요 아직도 대학생때 처럼 룸메이트랑 살아서 주거비 관리비 다 반반 나눠냅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주변에서 20대 후반이 직장 다니는데 차도 없냐고들 하는데 혼자 속으로 비웃습니다. 못사는거랑 안사는건 다르다고. 저는 싱글일때 악착같이 모을겁니다. 자전거로 장보고 다니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부끄럽지 않습니다. 통장에 여유도 없는데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삶이 제 딴에는 더 쪽팔립니다. 통장에 여유가 있고 더 불리고 싶은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확실히 이제 1억원이생기니 자산 증식하는 속도가 예전과 다름을 정말 느낍니다. 제가 존경하는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셨죠. “돈은 중력과 같아서 무거울수록 더 힘을 받는다.“ 몇천만원 있었을때는 일년에 고작 몇백정도가 늘었는데 일억원이라는 자산이 생기니 매해 천만원 단위로 돈이 불고 있더군요… 무엇보다 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더군요. 몇 안되는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통크게 밥을 사거나 선물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루말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내가 잘되니까 가까운 지인들도 잘됐으면 좋겠고 지인들이 잘되니까 되려 저도 더 잘되더라구요 😊
멋진 청년..앞으로의 삶이 매우 기대됩니다.응원해요🎉🎉
@@퓌어엘리제 감사합니다!!! :)
최에고
속이 꽉 찬 알멩이 삶이네요.요즘 빈 껍데기 삶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ㅎㅎ 칭찬해요❤❤
난 부자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쓰고 싶기 때문이에요.
결혼식 최소 신행 제주도 예물 예단 하지않았고 둘이서 한달에 생활비 최소한으로 쓰고 아꼈더니 십년후 사고싶은건 뭐든 살수있어요 일도 줄일수있고 마음이 참 여유롭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닌
부자처럼 보이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린 현대사회
이제 50 초반이고 현재는 순자산으로는 100억 조금 넘습니다. 찐부자들 앞에서는 자랑할거리도 아니지만 자수성가로 이정도 했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항상 옷 좀 사라고 말합니다. 평일에 업무적으로 사람들 만날때 정장 빼고는 옷 두벌이면 한철 납니다. 평소에는 언더아머 츄리닝에 청바지 즐겨입구요. 직업상 영업이라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야해서 차는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올라온 40 중반 이후부터 좋은 거를 탑니다. 하지만 나머지에 대해선 일체 과소비는 없습니다. 시계도 애플워치 차고 다니고 있구요. 와이프와 신혼때 어렵게 시작해서 젊을 때 고생 많이 했지만 직장생활에 재테크 열심히 하면서 그래도 나름 준비된 50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20~30대 때는 제가 현재 이렇게 살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젊은 분들도 사회탓 남탓 하지 말고 정말 열심히 살아 보세요 당신의 10년 뒤는 아무도 모릅니다. 부자가 소수인 이유는 남들과 달라서 입니다.
행복하세요?
적당히 소비도 하셔야지,,
인생 뭐 있다고. 나이때에 맞는 소비도 하셔야지,
@@MansukKim-l3w 아끼면서 검소하게 살다 보면 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보고 배울 것이고 그러다가 아이들에게 유산을 줄 수 있다면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이 아끼고 살수 있겠죠. 그래서 매사 검소한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아예 안 쓰는 것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라운딩 다니고 한 달에 두번 정도 와이프랑 같이 라운딩 다니고 그 정도면 되지요. 대신 돈을 허투로 쓰는거는 지양합니다.
@@아재아재봐라아재-y5v네 다음분들어오세요. 오늘따라..
36세 직장다니며 열심히 재테크로 순자산 10억을 목전에둔 제겐 롤모델같은 분이시네요..! 1억에서 10억가기보다 10억에서 100억까지가는게 더 쉬우셨을까요? 사업도 병행하셨는지..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do-hyeonkim3924 젊은 나이에 대단하신 겁니다. 님의 10년 뒤는 본인이 생각하는 자산보다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1억에서 10억 가는 시간과 노력보다 10억에서 100억가는게 훨씬 더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자산이라는게 차곡차곡 쌓여서가는 점진적 우상향 곡선이라기보다는 어느 순간에 가속도가 훅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드머니가 중요한거 같고 그때 잘 처신을 해야 합니다. 소위 말해서 뻘짓을 하지 말아야 하지요. 순자산 20~40억 사이일때 자만심이 가장 많이듭니다. 그 단계가 넘어가면 도리어 부족함을 느끼며 겸손해지고 검소하게 살아져요 ㅎㅎ 저는 운이 좋아서 부지런히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해서 자산을 늘렸고 현재는 금융자산 비중을 높여서 현재는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6:4 이지만 점진적으로 4:6 으로 자산 비중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을 파는게 아니라 유지는 하면서 금융자산을 늘리는 거지요.
맞습니다. 대단한 통찰을 하셨네요
저는 50대중반 이제야 그걸 알고 이제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네요
젊을 때 치열하게 고통하고 부딪혀봐야 성장하고 성취감을 얻어서 단단한 사람이 되는건데
그걸 모두 회피하고 편하게만 살려고만 했습니다.
젊은이들 지금 이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아직 50대..60대까지 청년 입니다..노인은 80살부터 입니다..새롭게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패배자
맞아요 뭐든 내가 언제든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쌓이면 사고 싶은 게 별로 없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돈 모으는 재미 쏠쏠하죠
역시 카드를 없애고 소비가 얼마나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게 체크카드로 세팅한 자신 칭찬합니다. 그릇도 커졌으니 부자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저축 과 투자의 재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돈이 돈을 번다는걸 한번 경험해보면 자본금을 쌓을때까지 한 푼 쓰는것조차 아깝습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무분별한 소비때문에 놓칠까봐 소비할때 고민을 많이합니다.
카드로 사면 한번 생각하지만 현금으로 사면 두번 생각한다는거
늘 영상 챙겨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젊을 때 고생은 못 사서 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고생을 해야 결국 자산이 쌓이고 그만큼 경제적 자유도가 높아지긴 하겠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고, 주 시청자 층이 30대에서 50대더라도, 가끔 이런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장기적인 마음가짐을 잡는데 도움이 참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비보다 자산을 늘리는 과정을 즐깁니다.
억지로 소비를 줄이면 안됩니다. 오래 못갑니다... 소비를 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sns 끊고 쇼핑앱 지우고 주변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만 끊어도 많이 도움됩니다.
맞아요. 저도 20대 악착같이 모아서 30대초에 3억 모으니까 자신감이 들더라고요.저는 제 연봉 30 프로는 평생 모았습니다. 젊어서는 힘들었지만 차츰 연봉이 커지니까 30프로 모아도 윤택한 삶 살수 있었죠. 하지만 과대한 소비를 자재하며 살다 보니 40대 후반 부터는 투자로 버는 돈이 제 연봉보다 크더군요. 가끔 투자로 큰돈 날리기도 했지만 50대 은퇴했습니다. 10억 이상 금융 자본이 생기면 주의하세요. 분산투자해야합니다. 😅
아직 금융 자산이 7억 밖엔 안 되네요. 51인데 연봉은 1억 5천 정도이고남편과 2억 5천 정도 되네요. 앞으로 10년안데 현금 20억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2년에 1억씩 모을수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뭐 하나 물어보고 싶네요.
부자도 아니고 특별히 재테크에 신경쓰지도 않고
살고 있지만, 만일 내가 버는 연봉이나 월급에다가 플러스로 세컨드 인컴처럼 지금 현재부터 죽을때 까지(평생동안) 마치 연금 받듯이 매달 세금도 안떼고(세금보고 할 필요 없는 돈) 몇백만원씩 (예: 매달 4~5백만원 정도) 고정적으로 돈이 들어오고(그것도 매년 4~6%씩 오름) 지금부터 평생동안 재산세가 면제 되는 상황이라면,
푼돈 웃으며 싹~ 무시하고 집에서 커피 안마시고 매일 스타벅스 가서 신선한 커피 바로 사먹고,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것보다 크던작던 외식을 더 많이 하고, 자동차로 가까운곳이건 비행기로 먼곳이건간에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 여행 자주 다니고(여행 가서도 몇번은 그곳의 로컬 맛집 꼭! 찾아가서 먹고 적어도 4성급 호텔이나 리조트 이용), 장 볼때 가격 거의 안보고 내가 사고싶은거 싹싹~ 잡아서 장바구니에 넣고, 주변 친한 친구나 지인들에게 가끔 한번씩 쉽게 밥도 사주고 커피나 버블티등도 잘 사주고 남도 잘 도와주고 기부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1년에 최소 한번 이상 하면서,,그러면서 살아도 괜찮다고
그럴만 하겠다고 생각 하시나요...???
@@비앙카-q2u 아뇨. 제가 연금만 5백받거던요. 물론 저도 배풀며 살지만 연금만으로는 그냥 그냥 삽니다
@@비앙카-q2u 500이 작진 안지만 글쌔 펑펑은 글쌔요. 나누며 사는게 좋죠. 제 연금이 500 정도이고 금융자산을 통해 이자도 억대를 받지만 다른분들 상상하는 만큼은 아니에요
당신뚯대로???
소비는 일시적인 만족을 줄뿐. 저축과 투자의 맛에 빠지면 사실 무언가를 사기 위해 시간 쓰는 게 낭비라는 생각이 들죠 신용카드는 자기절제가 되는 사람들이 사용해야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이말이 맞아요😂
고생 총량의 법칙이 있습니다. 젊을때 뺀질뺀질 고생을 피해 도망 다니다보면 결국 늙어서 개고생합니다.
딱히 그렇지도않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하니까요. 권선징악같은 얘기는 동화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젊어 고생은 늙어서 몸 망가집니다
그러기를 바라는건 아닌가요? 처음 듣는 법칙인데요.
저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모두에게 해당되진 않겠으나, 젊었을때 고생하면, 기회가 더 많고, 얻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봅니다.
대개 그렇게되죠 열심히안벌어놓으면 나이들면당연히없죠ᆢ어디서 유산상속크게받지않는한ᆢ
찐 부자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청각장애인 공장 근로자입니다.
서울에서 상경하고싶었으나 집값이 너무 비싸요..
대신 저는 안산,화성에서 있는 공장에서 12년이상 일했어도
시급 인상은 매년 최저임금(최저시급)로 인상하는건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주 로또 구매하고있어요. 잘안되네요ㅠ
내집마련 못하고 있어요..
안산,수원,동탄 집값이 너무 비싸요..
부동산,주식 투자로 성공해서 부자되는사람이나 새집1채 마련하는 사람들 있었더라고요 정말 부러워요.
신의한수를 정말 배우고싶어요.
도와주십시오
저는 새집이나 새아파트 1채라도 내집마련을 정말 하고 싶어요.
긱사 -> 월세 -> 임대 -> 현재 원룸 전세(대출)...ㅠㅠ
찐부자들이나 부동산,주식 성공하는분 배우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내집마련해서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젊어서는 좀 고생해도 참을 수 있고 아껴써도 소소하게 행복할 수 있지만, 늙어서는 돈이 없으면 죽을만큼 고통스럽다는거.. 그 하나만 생각하도 답이 나옴
금융자본주의에서 인간은 은행에 이자를 내는 사람과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는사람으로 나누어지는데, 신용카드를 만드는 순간 90%확률로 은행에 이자를 내는 삶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행위는 미래의 소득을 현재 사용하는 것 입니다.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는사람들은 과거의 소득을 현재사용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pororiya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글입니다. 이자를 내는 사람과 꾸준히 소액이라도 받는 사람은 미래에 엄청난 격차가 생깁니다. 자본소득이든 임대소득이든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가 잠을 자도 내가 여행을 가도 대신 벌어다 주거든요
@@레쓰비-n8r 맞는말씀 이십니다^^
찐부자들은 대개 보여지는것 크게 신경 안씀
큰 돈을 벌어보면 한번은 과한 소비를 해보게 됩니다.
과한 소비후에 자기의 행복의 척도는 과소비가 아님을 깨닿게 되는겁니다.
2억전철남이 훨씬 자존감이 높을듯!
천만원 벤츠남 빨리 정신차려야할듯!
이런얘기해도 할놈만 합니다. 20명 있다면 한 두명 있어요. 총량의 법칙이 있는듯합니다. 다들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건지. 그래서 전 주식 하란 얘기 안합니다. 돈 모으라는 얘기도 안해요. 2억있는 지하철 타는 그친구도 친구한테 얘기 안할겁니다. ㅎㅎ
거꾸로죠. 젊을 때는 신체활동도 더 자유로우니 경험 (교육, 여행, 문화..)할수 있는 것 최대한 많이 누리고 투자해서 나의 가치를 높히고 나이 들어서는 집에서 안전하게 조용하게 정신적 활동을 누리는 것에 가치를 둘수 도 있죠....
이거 동김입니다
잘 쓰는 사람은 잘 벌고,
아끼는 사람은 잘 모으죠.
배우는 사람은 잘 불리고요.
무조건 절약은 미덕이고 소비는 부덕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고 봐요.
근검절약해서 부자될 것 같으면 조선시대 때 부자가 젤 많았겠죠.
왕실부터 절약의 모범을 보였으니까요.
무분별한 소비는 지양해야겠지만 소비 욕구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동기를 주니까요.
그리고 인생에서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참 짧거든요
진짜 돌아다니는 거 좋아했는데
50만 넘어도 사람 많은데 가는 거 싫어지더라구요.
돈 쓰는 것도 귀찮고 뭐든 버리기 싫어지고 돈이고 물건이고 자꾸 모아두려는 병이 생긴답니다.
어이들에게 그래요.
돈 벌고 불리는 재미는 죽을 때까지 가지만 노는 즐거움은 젊을 때 한정이니
부모가 뒤 봐 줄 여력 될 때 믾이 경험하고 즐기라고요.
재산 물려 줄 생각은 없지만 경험은 많이 시켜주려고 해요.
요즘은 밴츠남이 야단칩니다 돈쓰며살라고 죽을때가져가냐며~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신용카드 안씁니다.
진짜 20대~30초반 나름 상위1% 고생하고 버티고 고통을 이겨내니..
30대후반에 나름 큰돈모았네요!
저두
많이 살진 않았지만 살다보면 몇번 기회가 올 수 있는데,, 막상 모아놓은 현찰과 역량이 없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가 없음을 또래 친두들이나 동생들 중에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거같에요.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준비해야 온 기회를 꽉 잡고 달리는 말에 올라탈수 있는듯합니다!!
6년전 부읽남님을 알게 되어 인생이 달라진 1인 입니다~ 저처럼 자각하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부읽남님 감사하고, 복 받으십시오^^
자랑, 허세는 결핍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꼭지점 찍어봐야 허함을 알게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집에있는 에르메스 백 놔두고 요즘은 디자이너백 2,30만원짜리 트렌디하게 들어도 아무렇지 않고 옷들도 중저가 트랜디하게 입으니 주변에서 옷잘입는다는 소리 엄청 들어요. 왠만하면 체크카드 사용하고 꼭 필요한 신용카드는 무조건 일시불로 하고 하루이틀만에 즉시입금합니다. 카드값 0원 너무 좋아요. 통장에 월 사용금액 남은 만큼만 쓰고 저축용 통장에 미리, 아니면 쓰고 남은 금액은 저축합니다. 요즘 정말 살맛납니다. 분수에 맞는 소비는 일상을 편하게 합니다.
한때 뉴 사자성어중 지인지조라는 말이 있었죠. 지 인생 지가 조진다...
남탓할거 없이 스스로를 봐야.
서른 세 살에 부동산 투자 시작하면서 신용등급관리 목적으로 카드 만들었어요😊
매우매우 공감해요.
카드라곤.교통하나만 있어요.평생
지인들.천연기념물.이라고해요.
체크카드는 써라 고등어야
저도 사업하지만 5년전에 신용카드 다없앴습니다. 신용카드는 단기대출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생활을 17년차 입니다
17년 전에 만약 선생님은
영상보셨으면 현재는
젊은 세대 더 좋았어요
저는 그 당시에 공부 왔을때
이런것도 학교에 공부 하기가
힘들었고 학교안에도 교수님들께
강의를 듣기도 거의 없었어요
강의 잘 보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이제 50줄에 들어섰는데...돌아보니 모아놓은 것도 없고 집도 없고...불안하고 두려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끼며 모아보려 합니다~!!!
마인드 멋있으시네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저도 지금 30대인데 20~30대 초반까지는 신용카드로 생활비 30만원으로 사용했는데..
현재 물가가 올라가니 조금만 사더라도 보름도 안되서 30만원 금방 사용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비는 15~20만원까지 평균 17.5만원까지 사용으로 카드 사용 합니다.
고정형 생계대출 받는 것도 다 갚아서 나가는게 별로 없어서 버는돈에는 연금저축펀드, IRP, 주식, 저축 등 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고요.
잔고보는것도 재미 나고요.ㅎ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신용카드 장점도 있어요.
전 4인가족 생활비를 기본적으로 지출하다보니 고정비 지출하며 카드실적이랑 연계되는 은행적금상품에 가입해서 이자 10%를 받았습니다. 거기다 매달 150만원의 실적만 쌓으면 월 8만원의 할인을 받습니다.
연체없이 카드 사용하여 신용등급이 높아 전업주부이지만 1억의 주택담보대출도 무리없이 받았어요.
신용카드 유무라는 건 핑계의 하나일 뿐 근본적인 자기 절제, 조절력이 핵심인 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그 신용카드 정보가 궁금합니다.
맞아요!!!카드에 해택이 너무 많습니다
절제 소비습관에 영역입니딘
마자요 투자가 너무 재밌어요 ㅎㅎ 저는 소비를 중시하는 사람이였는데 어느 계기로 인해서 투자와 돈불리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젊어서 모아야지 하고싶은거 다하고살면 나이들어 고생합니다
돈이 모이면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신용카드는 부자가 되기위한 여러가지 조심사항 중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신고소득의 일부만 은행에서 인정해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쓰고 있거든요! 저같이 가계부를 쓰면서 신용카드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면 무분별한 소비가 될 여지가 많고 절제가 어려워 부읽남님 께서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현명한 소비, 저축, 투자, 사업 을 성공시켜 부자가 됩시다!!!
소비도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함을 확실히 이해시켜주는 영상이네요 주변에 널리 알려주고 싶군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뼈맞은 2030
깜짝 놀람요^^ 방금 읽던 책 페이지 제목이 100억대 부자의 신용카드 사용법 내용도 부읽남님이 읽으신 그내용 신기했네요.ㅎㅎ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니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큰 거지요😊
젊을때부터 가늘고 길게 말하다.....
(늙으면) 그줄 끊어집니다.
부읽남님 좋은 말 듣고 갑니다^^
신용카드 없는 것으로 만 부족합니다
하나 더 마이너스 통장도 같이 멀이 해야 합니다.
부읽남님이 존재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팩트로 후드로 맞아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반복 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번창 하세요 부읽남님👍
저도 관종 과시욕 허세가 심한편인데 클럽이나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쏘고 명품 가방이나 명품옷 치장에 굉장히 돈을 많이 쓰고 여행 맛집 인스타 자랑하고 그러고나서 집에오면 늘 공허하고 우울했습니다 / 5년전에 머에 씌인것처럼 10억짜리 집을 조상님 영혼까지 끌어다가 매매했고 지금은 17억에 거래되는 집에 자가로 살고있습니다 / 생활비는 식비 아파트 관리비 포함 80만원이 안넘는데 굳이 아끼고 사는게 아니라 술자리 여행 의미없는 만남 쇼핑 배달음식 이런거 안하니까 딱히 돈나갈데가 없습니다. 고층아파트 거실에서 하늘을 보고있으면 저 하늘까지 내것인것마냥 행복하네요 . 하지만 한번도 집사진을 인스타에 올린적도 없습니다 . 관종덩어리였는데 지금은 굳이 자랑하지않아도 마음이 평온합니다.
저축과투자! 진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해보면 소비를 절로 줄이게 되어있습니다!
돈을 모으고 있으면 어지간한 문제는 해결된다는 말씀 백번 옳습니다.😊❤❤❤
우라나라 사람들이 유독 타인의 시선 과시가 더 심한 이유는 지리적 조건이 한몫 하죠. 삼면이 바다로 둘려 쌓여 있고 북으로는 북한이 있어 새로운 문화나 인종 언어가 고루 썪이지 않고 해외에서 물건만 들어오다 보니, 한국사람은 섬나라 사람들 처럼 자연스러운 다양함과의 교류를 얻기가 힘들죠. 유럽처럼 서로 다른 나라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오갈 수 있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와 생활방식이 공존하고 늘 섞이기 때문에 어떠한 생활 방식이 뛰어나다. 이런게 의미가 없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갈 충분한 시간적 여유와 에너지가 없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로 빠르게 스켄 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수입 대형차가 명함인 것이죠.
맞아요 돈이없을때 20 30때는 명품가방이 너무사고팠는데 ^^이제 결심하면살수있으니깐 가방욕심이 사라지네요😂😂😂😂😂
공감백배
살수있는 여유가 생기면 집착이 사라지고 자족하게 되는거 같아요 😅😅
젊어서 가늘게 살 생각하면 나이 들어서 더더더더 가늘어지다 뚝 끊어 집니다.
나이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신용카드를 고정비 지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관리비, 공과금, 보험료, 통신료, 교통비 ( 기름값 ) 등....이런 것에 주로 사용해서 혜택을 얻었지만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쇼핑이나 외식등에 많이 사용해서 어려움을 겪게 되더군요.
( 절제가 되지 않는 타입이시면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저는 신용카드를 20대 후반부터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던 방법은
신용카드 사용 조차도 한달 예산안에서 사용을 했고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면 그에 해당하는 현금을 카드 결제 통장에 입금해서
없는 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래요 한달 생활비 넣어두고, 신용카드 사용하면 바로 선결제했어요
교육비,공과금 등등 1년 할인이 60이 넘는데 소비통제가 된다면 절대 포기해서는 큰 돈이거든요. 신용카드 무조건 없애는 게 아니라 신용카드 통제가 안되면 없애는 게 맞지만, 통제가 된다면 없애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해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매달 나가야 하는 공과금(휴대폰비+실비보험+업무용 구독서비스 등)을 신용카드 한장으로 몰아놓고 매달 고정비로 활용합니다. 교통비는 충전용선불카드로, 나머지 용돈은 용돈통장에 체크카드 연결해서 씁니다. 지출통제 훈련이 잘 되어있는 경우엔 신용카드 혜택을 보면서 활용하는 것도 오히려 매월 가계부 계산하기 더 수월해요~ 뭐든지 단순하게 만들면 좋은거 같습니다.
덕분에 투자+저축비를 최대한 확보하니 너무 좋아요~
영상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대학생때, 첫직장 후 소비하며 만족감을 느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아끼게 되고 사고싶은것도 거의 없습니다.신용카드도 Amex Platinum발급받고 뭔가 우쭐했었는데 막상 거의 안쓰게 되고 없앨려고 생각중입니다. 투자로 조금씩 불려져 가는 자산을 보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현금 쓰셨고 할부, 카드 싫어했어요. 지인 부탁으로 카드 신청하게 되면 카드 배송 받아서 바로 자르기 일쑤.ㅋ 실적 보는 카드는 아예 발급 안 하셨어요. 제게 말씀하셨죠. 카드 쓰면 돈 못 모은다고. 지금은 제가 저의 아들에게 외치는 중입니다.😂😂😂😂
그래서 기안84가 성공했구나
이게 희망이고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무책임하게 젊은이들아 미안하다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 이런 말만하는 작자들은 그나마 있던 열성마저 잃게 만듬.
부자되고 싶어요 X
부자처럼 쓰고 싶어요 ㅇ
이거 레알ㅋㅋ
뭔가가 달라야 성공하죠.
남편,저 둘다 신용카드 없이 신행 갔다 외국 리조트에서 디파짓 등록이 어려워 당황했던 적도 있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외벌이가 되니 신용카드가 필요해졌습니다.아이가 3살이 되고 재취업하고 나서도 신용카드 0원 만들기까지 2년 걸렸습니다. 만들고 긁기 쉽지만 없애긴 정말 어렵습니다.
신용카드...발급받고 딱 첫달만 좋더군요.그러고 다음달 됐는데 뜨악 하고 이제...급한거 아니면 안씁디다...
요즘 열심히 모으다 다른사람은 어떻게 하고있나 찾아보니 알고리즘이 자꾸 이끄네요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지랄총량의 법칙도 있는데 누구나 한번은 미치는 구간이 있죠
와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정신 번뜩!!
신용카드 사용하면 대출이자 감면해준다는 거땜에 안써야지 다짐했다가도 담달 이율 올라간 거 보면 감면 기준 기본치만 쓰자..하게 돼요ㅠㅡㅠ
그건 써야죠...
신용카드를 쓴다는것은 미래의시간,돈을 이번달에 미리땡겨서 쓰는건데... 한번 그 늪? 에 빠지면 계속 다람쥐채바뀌처럼 되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경험자로 백퍼 맞는 영상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카드는 신용, 체크 각 1장뿐입니디. 가급적 체크 쓰고 신용카드 혜택. 할인 그런 거 관심 업지요. 소득의 70%는 저축과 연금으로 적립한답니다.
빚 없이 통장에 현금 빵빵하니 어딜 가도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확신도 생기더라고요.
근검절약하고 본업에 열심히 하면 늘 조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수고하세요
-흙수저에서 나름 자산가가 된
제 나이 36에 100억 이상 모을때까지 주 60-80 시간씩 극한으로 일하고 와이프랑 반지하 살면서 70% 절약하고 이년마다 건물 샀습니다. 지금도 차는 일반차 중고로 사고 옷도 코스트코에서 6개 묶음 티셔츠만 입죠. 고등학생때부터 식당일 편의점등 힘든일 닥치는대로 하니 그 다음부턴 모든일이 그전 일보단 쉽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제 모든 소비는 카드로 합니다. 절제가 안되면 없는게 좋지만 절제가 가능하다면 혜택등 포인트를 모아 그 작은 소비에서 더 극한의 효율을 끌어낼수 있습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신용카드 2장을 적절히 써주는건 좋습니다 50만원씩
세금 때문에 원하는 삶을 가꾸며 살 수 없어요. 5도2촌 위한 세컨드 하우스, 임대료로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는 것, 조그만 텃밭 가꾸기 모두 중과세 대상이죠. 그렇게 살 수 없고 보유세 때문에 계속 수입이 있어야 하니 나이 들어서까지 계속 돈을 벌어야 하고. 여유를 찾을 수 없죠.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투자로 돈을 버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없죠
이 짜릿함을 못 잊어서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공부는 더 열심히하게되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맞는말씀만 ❤
요즘 신용카드 혜택 거의 없애고 연회비만 받아서 별로 던데 전에는 혜택 꽤 좋은것들은 괜찮았는데
01:10 부자들중에는 신용카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02:39 빈자들의 과시욕
04:00 한국인들 과시욕 유전자?
06:25 체면을 중시하는 나라, SNS를 만나 대폭발 // 기준이 너무 높아져버림. 열등감
07:39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
08:58 20대에는 겉모습에 눈이 가기 마련
09:38 ●●●젊을땐 아끼는게 멋진거고 나이먹어서는 돈 쓰는게 멋지다
10:09 ●●●잘 모를땐 최대한 돈을 많이 모아라
10:29 ●●●젊을땐 고생을 해야만 한다 // 여행을 갈때도...// 깨달음
12:24 ●●●리스크를 감수하고 극복해야 인생이 바뀐다
13:20 다이어트를 하려면 음식을 치워야한다
14:25 통장에 돈이 재미, 자신감이다
15:04 ●●●소비보다 저축이 재밌다 // 저축보다 투자가 더 재밌다
많은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제가했던 생각이랑 똑같네요
20대에 몰 해야 할까 고민 할 때 일단 돈부터 모으자 하고 열심히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금이 쌓이고 돈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자산을 사면서 지금 30후반에 월세 1000만원 이상씩 나오고 있네요
돈은 쓰기 시작하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큰 소비는 없네요
사치는 못 사는것이 아니라 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40살에 은퇴한다고 맨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 이룰수있을거같네요
공감이듭니다
홧팅🎉🎉🎉🎉
건강하십시요
요세나는 현금 쓴다
Vip전용카드 사용했었는데..더 쓰게됨
목소리 발음 좋네요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이 쓸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생활하는데 아무 부담이 없지요
지금까지 노동으로 번돈보다 자산이 더 많아졌습니다.
쓸돈도 더 많아졌다는 의미지요. 하지만 자산은 계속해서 복리로 불어날겁니다. 소비도 더 커지겠지요
김승호 회장의 쿼터룰대로 지키며 소비할 생각입니다..
비교는 스스로 몰락하게 만들죠.
부읽남 덕분에 상쾌한 아침 시작합니다!
잔고가 0인 통장이 늘어나고 있는데..ㅠ
가계부꼭쓰세요!!!!! 전신용카드로 생활비쓰고 할인받습니다. 150정해두면 50넘으면 좀 기분별로고 100넘으면초조해집니다.
보여지는거보다 실속, 부자일수록 표안냄, 인정을 왜 받으려하나, 인정해줘려, 줄세우기 기형적사회
좋아써!
훌륭합니다!
현금생활 추천합니다! 생활비 정말 확 줄었어요
코슽코 회원카드 매출포인트 높이 준다고 바꾸라고엄청 꼬시는데 그거 낭비유도임
그포인트 사야 쌓이는거 아님? 또다른 추억은 강남에 단독주택살때 명절전 카드론해서
가계약하고 집삿네요 ㅋ
유익한 메시지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조상이 '홍익 인간'의 정신을 내세웠던 이유는, 건전치 못한 과시욕이 후손들에게 틈타지 못하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정신으로 재무장해야 이 나라가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 출산률 급감으로 인한 망국으로의 방향도 근원은 '건전치 못한 과시욕'이 아닐까 하네요.
와,완전공감!!
역쉬
멋지십니다 ❤
신용카드 안쓰고 현금 ㅆ는데 오히려 돈 적게 씀
돈 새돈 바꿔서 절대 낭비 안함 ㅋ
오 저랑 똑같아요 생활비 헌돈 있음 새 돈으로 바꿔 쓰기 아까움
이 세상에 공짜 없다
카드 혜택을 받으려면 그만큼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거다
어떤 혜택을 받고 싶으면 그때그때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게 낫지
어쩌다가 한번씩 쓰게 될 혜택을 위해서 매일매일 털리면서 살 필요는 없는 거지
남들과 같아서는
부자가 될수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