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제사상차림 방법 | 어디가도 욕먹지 않을 정도는 알고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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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7

  • @지천명수양버들
    @지천명수양버들 4 дні тому

    방위는 절대방위가 있고, 상대적방위가 있는데.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서 진설법이 다른 작 아니지?
    따라서 오늘의 주인공이 문제라는 것...
    .
    .

  • @박젠트리
    @박젠트리 25 днів тому +2

    대추는 제일 왼쪽에 있어야지 왜 오른쪽에 있냐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더 높다는거 모르나?
    알고나 떠들어라
    한심한...

    • @웅산석재-w2j
      @웅산석재-w2j  25 днів тому

      홍동백서의 경우에는 대추가 오른쪽 사과옆으로 가는 경우고, 조율이시(조율시이)의 경우에는 위치가 달라져 대추가 맨 오른쪽(제사지내는 방향에서)으로 가게 됩니다. 사자의 제상은 반대로....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서도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자료 중에서 홍동백서로 지내느냐 조율이시로 지내느냐 하는 것을
      검토하시기 바래요~^^
      중국에서 유교사상에 의해 한국에 제사문화가 생겼고, 원론대로라면 당시의 중국의 제사상차림에는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하는것 없어요. 그냥 과일 네가지 놓는다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중국문헌에도 제5열은 과 과 과 과 라고만 되어있는 거랍니다.
      못배우면 모두들 그러죠. 내가하는 게 정답이라고. 남들이 하는 건 다 못배운 것들이라고....

  • @임능자-b2g
    @임능자-b2g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직도ㅡ좀어렵네요ㅡ렁쿨과일쓰지말라하네요

    • @웅산석재-w2j
      @웅산석재-w2j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막 하다보면 어디다 놓을지 골아파요~
      저는 최대한 줄여서 제사음식을 만들 때 정해놓고 음식을 준비해요.
      제5열에서 과일 네가지만 놓고 나머지 다 뺐으면 좋겠는데
      과질이나 약과 등이 할아버지세대부터 내려오던 거라서 못빼고 있네요 ㅠ
      그리고 요즘에는 포도 바나나 파인애플도 올리는 경우도 있던데요~ ^^

  • @gomdori6657
    @gomdori6657 29 днів тому +1

    완전히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기 맘대로 생각나는대로 엉터리로 지껄이네요

    • @웅산석재-w2j
      @웅산석재-w2j  25 днів тому

      원래 제사상은 애초에 원칙이 없었답니다. 그냥 각자 정한 것이 대대로 내려오는 거예요. 통상적으로 그래도 대다수 집안에서 하는 방식을 예전부터 관습이라 해 왔고, 특히나 벼슬 크게 하신 분들이 지내는 방식을 위주로 많이 추려져 왔다고 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제사에 참여해 보시길 바라며, 옛 중국 문헌을 검토할 필요도 없고, 그냥 현대에 쓰여진 제사상차림에 대해 한번만이라도 검색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