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는 거 맞다는 대안학교 학생들 [Wanderer]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жов 2018
- 서울의 한 대안학교 학생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솔직히 그냥 노는 거 아냐?"
"거기 나와서 벌어먹고는 살겠어?"
일부러(!) 편견을 가득 담은 질문을 던졌어요.
과연 학생이, 학교를 좋아할 수 있는 걸까요?
모두가, 조금 더 일찍 하면 좋았을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출연 : 꿈이룸학교 학생과 선생님)
#원더러 #Wanderer
*이 영상은 모든 대안학교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
씨리즌의, 씨리즌에 의한, 씨리즌을 위한
씨리얼 '구독'하고! 더 많은 곳에서도 많이 많이 퍼묵퍼묵! :-)
인스타그램: / creal.offic. .
페이스북: / creal20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img/n.gif)
울 씨리즌님들! 꿈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예술 교육을 하는 비영리 대안학교입니다. 혹시 응원하고 싶으신가요? bit.ly/함께하기_꿈이룸학교 여기 댓글만 달아도 후원할 수 있어요!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히 아는사람은 정말 축복이고 멋진사람입니다.
현재 대안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대안학교도 학교마다 추구하는 교육이 다르고 교육방식도 다 다르기 때문에 대안학교를 이 영상하나만 보고 확정짓지 말아주셨으면해요! 그래도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대안학교 학생으로서 한마디하자면 저는 학교가는게 너무 좋고요. 저희학교에선 국수사과영보다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워요! 물론 이 배운다는 건 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듣는다는게 아니고, 다니다보면 몸소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힘든 학교이기도해요. 만일 대안학교를 이상적인 학교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에요.저도 일반학교를 다니다가 대안학교로 오게 됬는데, 처음엔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이상적인 학교라고 생각해서 재밌고 즐겁고 하고싶은일하고... 이럴 줄 알았으나 오히려 제가 그동안 겪어왔던 틀이 깨지는 곳입니다 ㅋㅋ 그래서 성장을 할 수는 있지만, 처음에는 힘들거에요 ㅋㅋ 그리고 앞에 말했듯이 학교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자기한테 맞는학교가 있고 아닌 학교가 있어요. 저는 처음에 다니던 대안학교에서 적응을 너무 못해서 나오고 새로운 대안학교로 가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저희 학교는 저한테 너무 잘 맞네요 ㅋㅋ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하고싶은일을 찾는 것도 하지만, 저희 학교의 주는 나는 어떤사람이 될 거고, 어떻게 살 것인가가 주된 학교에요! 물론 하고 싶은일을 찾는다는 건 따로 수업이 있는게 아니고요. 그냥 다니다보면 알게됩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활동, 경험, 수업을 하고 거기다가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는 수업이나, 시간들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곳이에요. 근데! 편할려고 오면 안되는 학교입니다 ㅎㅎㅎ 정말 힘들어요 ㅎㅎㅎ 저희학교는 할일이 넘 많거든요 ㅠㅠ 그래도 그만큼 얻는게 있어서 계속 다니죠 ㅋㅋ 만일 대안학교를 오실거라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오세요...! 안그럼 정말 힘들어져요 ㅠㅠ
전에스더 대안학교 지금 인가형 다니시나용 비인가형 다니시나용
저기 김석산 교장선생님이 계셨나요?
어디학교이신자
6:00 마지막 소름...ㅜㅜ 진짜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대한 편견을 딛고 이겨낼 모두들 파이팅 💪
마지막 말 너무 멋있다...여기서 배운 것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 없다면 우리가 만들겠다...꼭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꼭 학교에 다녀서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간다는 틀 자체가 억압이라고 생각해요. 이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인생인데 왜 다 같은 방식으로 살고 다르다고 차별을 받을까요. 오히려 표정이 밝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럴수 있는데 다 저렇게 공부 안하면 나라가 망함.
안가면됨 근데 물리학과 공대 수리과학부 하는데 일반물리12 미적분 기벡도 안하고온다고?
@@ipid3392 이미망함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문제가 되는 세상이 의아하네요 모두가 똑같은 생각, 똑같은 걸음, 똑같은 길을 갈 순 없는 거라는 거~ 다름을 응원합니다!
.
저는 국제 학교 재학생입니다.
한국의 일반 학교보다는 조금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지곤 있지만, 솔직히 일반적인 학교의 틀은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대안학교와 같은 자유로움은 유치부&초등부가 가장 짙은 것 같아요. 중,고등은 조금씩 옅어지고요.
사실 국제학교 들어오기 전 까지는 대안학교의 존재 자체도 잘 몰랐는데, 약간의 자유로움에 물들고 나니,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이런 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사실 한국에서 이런 결정을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울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왜 멀쩡한 애를 망치려고 하냐.', '그런 곳은 섣부르게 판단해선 안된다,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그런데도 이런 마음이 드는 건, 제 아이, 미래 세대들은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 번 대안학교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언젠간 이런 교육이 한국의 공교육이 되고, 한국 대학에서도 이러한 과정의 고급단계를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lingo 28 어디 국제학교이가요
lingo 28 대안학교 국제고 다니시는건가용
@@ipid3392 ? 이곳 저곳 꼰대마인드..다른 나라들은 이미 대안학교에서 하는 것과 같은 교육을 해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교육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교육 수준은 높으나 후진국이죠 (방식과 꿈을 찾게하는 측면에서) 그런 생각 바꾸셨으면 하네요 불편해서
저는 대안학교가 뭔지 고등학생이 되서야 알았습니다...조금만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껄 후회됩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저에겐 맞지 않는 교육방식이였고,고통 이였으며 그저 학교를 가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그냥 말 그대로 왔다갔다만 하면서 많이 울었고,많이 아팠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저 같은 학생들이 더 이상 방치되지않고 더 많은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학교라는 시스템이 잘 맞는 사람이 있을테고,정말 안 맞는(저 같은 사람이 있을텐데 선생님들께서 어렸을 때 부터 무조건 일반학교가 다 가 아닌 여러가지 길 들도 있다 라고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대안학교라는 개념을 더 일찍알았으면 좋았다는 생각이..ㅜㅜ
빡대가리여서 공부를 못해서 적응을 못한게 아닐까? 나 과고나왔는데 울 나라 교육시스템 너무좋던데?
@@user-kk9iz5dg3q 동감합니다
@@ipid3392 ㅎ..전 님이 과고 나왔다 자랑하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그렇게 대안학교를 나온 분들께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걍 생각만 하시고 무례하게 말하지 마세요^^
말할 거면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인정하고
예의있게 말하시던가요.
대안학교가 일반학교보다 좋다고는 보장못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할 수 있고 학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 근데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걸 공부하고 계속 하다보면 전문적인 지식을 더 배우고싶고 그러면 대학을 가고싶어짐..어떻게보면 일반학교보다 대안학교가 대학을 더 원하는데 사람들 인식이나 입시제도같은게 조금 바뀌엇으면 하는 마음임. 외국에 잇는 대안학교 재학중인데 내가 배우고싶은 분야의 사람에게 메일로 컨택하고 직접 만나 배우고 얘기하면서 정말 내 앞길을 내가 꾸리는 느낌.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동시에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방법을 배우는거같음
너무 멋있다~~ 저희가 만든대!!
되게 좋은 대안학교인가 보네요... 저는 대안학교 한달다니고 포기한사람인데 대안학교가보니 한명도 안빠지고 징계먹고 왔거나 술담은 기본이고 친구 폭행해서 소년원 갔다온 아이도 있었습니다... 공부는 무슨 쉬는시간을 줘도 내내 기싸움이나 하고있습니다 대안학교마다 다르니 너무 긍정적으로만은 생각하지 마세요ㅠㅠ
대안학교는 크게 두가지로 인가를 받은 학교와 받지 않은 학교가 있습니다. 말하셨듯이 술담 기본에 징계먹고온 학생들이 주로 가는 학교는 인가를 받은 학교이고 공교육을 대안해 만든 교육을 가르치는 학교는 인가를 받지 않은 대안학교입니다. 많은분들이 많이 헷갈리시더라구요😥 (물론 대안교육을 가르치는 학교중 인가를 받은 학교도 간혹 있긴합니다! 경쟁률이 무지 쎄요 )
1:40 맞는데라는 답변 너무 통쾌하고 재밌네요ㅋㅋ
자기가 평생동안 뭘 하고 살아갈지 고민해보고 노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자퇴 후 여러 갈림길에 서있는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저는 저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 자퇴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 학교의 모두 같은 옷과 같은 교과서로 같은 방식의 교육에 지치고 또한 우울증 등 여러 정신계 질환 때문에 자퇴를 결심했어요. 이제서야 이 학교를 알게되었는데 거리상 아주 멀리있는 학교지만(왕복 8~9시간) 앞으로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학교라서 진지하게 내년 입학을 아버지와 고민 중입니다. 이런 학교를 알려주신 씨리얼 너무 고마워요:)
@달빛 달빛님 안녕하세요:) 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원래 자퇴 전, 중학교 2~3학년때부터 대안학교의 전재와 인가, 비인가 대안학교의 존재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검색도 해보기 않았었고 예술대안학교가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근데 본 영상에 나온 꿈이룸학교는 예술대안학교이고 제가 예술쪽을 좋아해서 본 학교에 재입학을 희망하고 있어요! 망학 재입학을 하게된다면 자취를 하거나 쉐어하우스에 들어갈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입학하셨나요..?저도 고민중인 입장이라 어떤지 궁금하네요
씨리얼 편집왤케세련된거죠!! 내용도좋아지는거같고 넘좋네요
다들 생각이 깊네요...
학생이나 쎔들이나 여유있어보여 좋아요. 멋집니다 꿈이룸하교!
아자!!!!!!!
아직도 공부쪽 길 안가면
빡대가리취급하고
욕하는애들 있음
이마인드부터
이미 이나라의
발전은 끝났음
대안학교를 보내다 아이가원해서 아이가 초5때 집앞 공립왔어요. 막연히 저런 홍보영상이나 대안학교 이미지만보고 결즹하지는마세요. 밖에서 보는거랑 잠시 체험하는거랑 입학해서 직접 부딪치고 다니는거랑은 큰 차이가있어요. 주류가아니다보니 은근히 외롭고 한반에 학생이 10명남짓이 몇년씩 가다보니 인간관계폭이 굉장히 좁아요. 세상을 폭넓게 배우는듯하지만 구성원과 선생님에타라 폐소적이고 은근 편협된사고를 가지기도쉬운 어찌보면 위험부담이 큽니다. 대입과도 (명문대)멀어지고 개성강한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아서 부대끼기도합니다. 신중히 맞는곳 잘. 선택하시면 좋겠지만 안그러면 공립보다 처절히 더힘들어질수있는곳이니 많이 알아보시고 시간 들여서 선택하시길바래요. 저희아이는 집앞 공립와서 학교다니고학원다니고 많은사람들과 지내는게 더 안정감든다고합니다. 여러가지길이 있으니 각기 맞는길 찾아가는거겠죠. 이상향은 아니라는말씀 드리고싶었어요
맞아요 아무리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대안학교 라고해도 당연히 단점들이 있겠죠 학교 입장에서는 당연히 장점만 홍보할테고 그러다보니 우리 입장에서는 놓친 부분들이 많을텐데 그런 부분들을 콕 찝어서 얘기해주시니 도움이 되네요
저는 현재 중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내년에는 수능을봐서
일찍대학을가려고요
이영상의취지는 꼭 공교육 학교만이
자신의 길의정답은 아니다라는걸
말해주고있는것같습니다
대안학교는 무엇보다 자신의적성에맞는일을 함으로써 더 재능을 발전시킬수있고 스스로를
알아가는시간이될수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공교육은
이대로가면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가 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이듭니다 학생이같은수업을 같은시간동안듣지만 사실 그시간안에 효율적으로 학습의 질을 높이기는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요즘학생들은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대체적으로 학원에서 주된공부를합니다
정해진시간대로 짜여진틀에서공부를 이루어나가면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능력은 부족하고 대학이 학생들의 인생의목표가되버리는 게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몇개월전에는 자퇴생?대안학교
적응못해서가는거아니야?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신이 처한위치에 따라 보이는시선이다른듯 현재의모습처럼 학교를 벗어나니 다른시선으로 사회가보였고 내가 몰랐던 사회를 마주한것같았습니다
공교육시스템 대상이 되는 학생들중
누군가 이 시스템에 맞지않는다면
다른 대안을 생각해볼수있는것처럼
꼭 인생에 정해진 길은 없다고생각합니다 법적으로 공교육이 지정된거일뿐 사실 다른사람과 똑같이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러므로 각자 소신대로 길을 걸어가고 확신이 있다면 믿음을가지고 나아갑시다 자퇴생,그리고학생 여러분홧팅!!
내년에 수능을 봐서 일찍 대학을 간다는건 님은 지잡대 가야한다는거임. 1년안에 2등급 이상 나오는 건 거의 불가능함.
@@ipid3392 이분 너무 공교육 고정관념이 있으신 거 같은데..
나도 대안학교 다녔는데 일반학교와 다르게 여러 활동들을 하고 다른 점도 있지만 저 정도 다르지는 않음
이세상 모든 학교밖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오와~~~
참좋은 대안학교네요
학생들이 뭔가에 얽매이지않구
자기가하고싶은걸 하구선생님도
도와주시구 하는모습이 너무보기좋네요
우리 중고등학교가 저런모습으로
바뀌었음좋겠어요
저도 대안학교가려고하는데 많은도움이되네요!!
이 대안학교의 선생님들은 8시에 다 퇴근을 함
하지만 학생들은 더 오래 있고싶어 한다!
학교에 있으면 방해 받지 않는 것 같아 집보다 편하다
일반 학교와 다른점은 시험이 없고 교과서가 없으며 인터넷 서칭을 많이 한다
책에 하는 필기 보다는 의사소통이 더욱 많다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이루어져 있으며, 선생님과 학생들이 소통을 해 커리큘럼을 같이 짠다!
3:00
어떤 취약한 분야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떤 분야로 접근을 하면 훨씬 더 더 잘 하며, 아이디어도 샘솟는데 한 틀에 갇혀 학생들을 내세우면 학생들은 결국 나락으로 빠진다고 말을 합니다.
아니... 우짜짜님 이런 거 했냐구여... 세상에 이걸로 쌤네 학교를 알게 되다니 연락주쎄여... 샘... 건강하시나유 본명으로 썼다가 혹시나 해서 별명 써유... 샘... ㅠ 종강하면 놀러갈게유
대안학교도 학교마다 다 분위기나 수업 방식이나 교육 과정 정말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영상 보고 대안학교에 다니고싶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정말 많은 학교들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마다 학교철학이나 선생님과 관계, 선후배 관계 등등 정말 모든것이 다 다르거든요!!
저는 지금 대안학교 다니고 있는데 저희학교는 국영수 과학 역사 사회 등등 기본 과목이 필수에요.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구요! 다른 대안학교 다니는 친구들 보면 자기가 다니는 학교가 본인과 안맞아서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다니고 싶어하는 친구도 있어요..! 또 아는 선배중엔 제도권학교가 본인한테 더 잘 맞는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리고 대안학교 초등부터 고등까지 한 학교에서 12년동안 다니고 디자인쪽으로 인서울 대학 간 케이스도 봤어요! 대안학교 다닌다고 대학 못가고 기초학력 떨어지고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오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파요ㅜㅜ 물론!!! 학교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정~~~~말 학교마다 너무 다 다르기때문에 작은 경험에서 나오는 '대안학교는 이렇다' 는 표현은 부적절한것 같아요.
영상 보고 관심 생기신 분들이나 대안학교 다니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고 선택해서 본인의 삶을 잘 꾸려나가길 바라요:) 파이팅!
어떤 대안학교이신가욥?? 학교이름이랑 인가형인지 비인가형인지욥
아아 그렇군요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학교 이름은 삭제하셔도 되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했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ㅠㅡㅠ 내년에 고입인데 중학교에서 스스로 힘든 일들이 좀 있어서 인간관계나 학업 등등 일반계가도 밝게 못 지낼것 같아요ㅠㅠ.. 대안학교 친구들이 다들 너무 순수하고 정이 많은것 같아서 자꾸만 대안학교로 가고 싶어져요.. 근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될지 고민돼요ㅜㅜ 대안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어떤 친구들인지, 만약 님이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서 대안학교에 온 것이라면 어떻게 설득하셨는지 궁금해요!! 인가형 학교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엇 저도 알림으로는 보이는데 전체는 안 보이네요ㅜㅜ
@@user-fe4vd8le5b 혹쉬,,, 찾으셨나요
너무 멋있어요ㅠㅠㅜㅜㅠ 혹시 6:00 에 저희가 만들어야죠 하신분 인스타하시면 아이디알수있을까요 팔로우해드리고싶어요ㅠㅠㅠ 멋있어요💖💖💖
멋있으시다 모두들👍👍👍
우리가 배운 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가 만들면 되죠
이 말이 진짜 멋졌어요
저런 틀을 깰 수 있는 일들을 실현하는게 앞으로 나아갈 교육의 방향인데 아직 공교육에 많이 퍼지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ㅜㅜㅜ 학교안에 고양이들이 함께 있다는것부터가 이미 인생을 배운거다..ㅎ
고양이 최고...
오 대안학교 가고 싶다 사회 부적응자만 간다는 생각이 좀 바뀐 것 같네요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면 되니까 지금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 같고...ㅠㅠ
다만 대안학교 나와서 뭐하고 살지 막막하긴 할 것 같아요
요즘 대학교 나와도 취업 힘들다던데 차라리 특성화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안녕하세요!저도 대안학교를 가고싶어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알아본 대안학교는 영상에 나와있는 학교와는 좀 달라요!!물론 놀기만 하는 학교도 있겠지만 제가 가고싶어하는 대안학교는
방식이 좀 달라요!!
일반고등학교들보다는 공부 스트레스가 덜 하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검정고시 공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능 준비로 밤 9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간답니다!!대안학교라고 해서 모든 학교들이 다 노는게 아니에요!!그리고 요즘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학생들도 인서울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대부분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한 학생들도 상다수 에요!! 학교에서 시험도 보구요 ! 대안학교라고 해서 공부를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대안학교에 오면 일반고등학교보다 훨씬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연구할 수 있어요!! 특성화 고등학교와는 다른 학교랍니다! 그래도 요즘 예전보다는 조금 대안학교는 좀 사회에서 나가진 애들이 간다는 생각이 바뀐거 같아 좋네요☺️
@@user-sw5th6vm9r 아하 대안학교마다 다르군요
혹시 대안학교에서 국영수 같은 기본 과목 선생님들도 계시나요?
@@hc3345 선생님들은 과목마다 전부다 계세요!!
수업은 일반고등학교랑 똑같이 수업진행합니당
검정고시랑 수능을 봐야 하니깐요!!
그리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기본으로 고등학교들과 똑같이 수업은 진행하고 거기에 다른 체험활동이 붙어요!!
소통도하고 더 재밌는 활동이 많죵
만약 대안학교 가시고 싶으신데 대학이 걱정이시면 잘 알아보셔서 저희처럼 수능까지 준비하는 학교로 알아보세요☺️
@@user-sw5th6vm9r 헉 혹시 어디 대안학교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용 ㅠㅠㅠ 이 학교면 부모님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c3345 학교 이름 지웠습니당
부럽다
저건 보고 나는 못할 것 같다라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수동에 길들여져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도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후배들이 잘 따라갈수있게
3:18 고양이!!!
일반학교에선 폰뺏고 인터넷 서치 못하게 한다는 게 원시적인거임. 구글 영어로 치면 지식 다 나오는데 선생 말만 들어야 함.
학교 졸업한지 오래됐지만 저런데 나왔으면 지금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네
음...부러워요 ㅎㅅ
❤❤❤❤
미현쌤🥺 보고싶어요
저는 대안학교를 다니다가 초졸 검정고시를 보고 일반 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사실..대안학교와 일반학교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일반학교 전학와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한 학년에 한 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알아가기는 힘든 것 같아요..또 일반학교와 분위기와 교육과정 자체가 달라서 대학을 갈 때 힘든 점도 있구요.. 하여간 만약에 대안학교와 일반학교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개인의 성향을 잘 고려해서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안학교 잠깐 다녀본적 있었는데
내가 다닌데는 공부하던데 폰도 못하고 기숙사에다가..쩝 난 거기 그켬이었음
저희엄마가
전에
잘못 안건지
모르겠는데
안좋게 말한적이있더라고요
무슨 사회부적응자
가는학교처럼
정확히 어떤곳인가요?
잘못알고있는거같은데 ㅡ.ㅡ
기분이 좀 안좋더군요
대안학교를 가고는 싶은데 대안학교 가기가 무서운 학생이에요. 중학교 졸업을 하고 일년 쉬고 내년에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고민이 찾아왔어요. 저희 사촌언니, 오빠는 대안학교를 나와서 잘 되고 있어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대안학교를 가라고 하십니다. 저는 꿈도 많고 교과서로 배우는 과목들 중에서 배우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혼자 해보려고 했지만 혼자 하기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소속감을 느끼는데에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음악과 예체능쪽으로만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사람들한테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었는데 이제는 그게 지겹더라고요. 더이상 사람들 입에서 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너무 불편하고요. 그래서 평범하게는 살고 싶은데 대안학교도 가보고 싶어요. 대안학교와 공립학교(?) 를 가고 싶은 비율이 거의 반반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엄청 고민이 드네요..
뵤르사탕 대안 학교를 나온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많은 대안학교가 있고 각 대안학교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그걸 우선 공립이냐 대안학교냐 이기 이전에 비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통 대안학교가 인원이 적어서 소규모 공동체가 대부분인데 이 때 장점은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깊은 관계가 되는 것인데 단점은 관계 문제가 발생하면 절대 너와 나의 관계로 끝나지 않게 되요. 또 변화가 어려운 폐쇄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자신의 대해 많이 성찰하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에 좀 더 주도적으로 깊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장점인 것 같아요. 어떤 학교를 진학하게 되든 지금 충분히 고민하셔서 후회없이 자신의 선택을 믿고 이뤄나가시길 응원할께요!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아도 되는 지는 모르겠다만요.
서지우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읽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런 부분을 고민해야하는 건 줄 잊고 있었어요.
두아이들 큰애는 일반 중학교 졸업하고 둘째는 중학교 다니는 중
동시에 대안학교에 보냈고 대학 유학 다녀온 후 지금은 둘다 직장인 입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제가 아이들에게 제일 잘한 일이 대안학교에 보내겠다고 결정한 겁니다 평범한 아이들이였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달라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내가 과연 부모로서 힘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좋은 교육을 시키고자 결심했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다니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하고 외국으로 봉사활동도 했습니다 공부도 스스로 정말 열심히 했구요
졸업후에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동창들도 평생 친구로 자주 모이고 졸업한지 5년도 넘었는데 거의 매년 선생님 보고 싶다고 학교로 동창과 같이 찾아갑니다
대안학교의 취지에 따라 수없이 많은 방향의 여러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신입생 모집 잘 살펴보세요 또 학교 체험도 가능한 학교가 있습니다
지금은 시기가 좀 늦었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교가 있을 겁니다
많이 알아보세요 부모님이 권하셨다니 얼마나 좋아요 많은 도움을 주시겠죠
대안학교는 기숙학교가 많고 그래서 적응 못하는 학생도 있고
또한 부모님께서 교육비 부담이 클수 있지만 자신에 맞는 학교를 찾을 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가끔 여러 학교와 학생들에 관한 안타까운 기사들을 보며 좋은 대안학교 많이 있는데 몰라서 선택의 기회를 못가졌구나 하고 아쉬운 맘이 많이듭니다
부디 일반학교든 대안학교든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 후회없는 학창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jkj6432 혹시 학교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대안학교를 갈걸..
와 대안학교 ㅈㄴ좋은데?
내친구도 대안학교 갔는데
저도 요기학교 가고시푼데..
꼭 공부안하고 놀아야지만 진로가 찾아지는건 아님
아이들 생각이 깊은데 내용은 없네 ㅠㅠ
누가 교사고 누가 학생인지 모르겠다....
고양 있는 학교라니 일류다,,,,
고딩이얌??
학교에서고양이키워요?
윤아 그러니까요 ㅋㅋㅋ 시강
냥이 이름 이룸이..
ㅠㅠ최고의 학교.............
그 와중에 재밋다면서도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다고 말하는 거 보면 대안학교 학생이라서가 아니라 평소 습관이나 태도가 별로인 거같음. 일반 학교에도 그런 학생들 있는 것 처럼 어디가나 인간상의 비율은 비슷하게 존재하는 듯..
닌자
안녕하세요, 씨리얼 제작팀 여러분.
저는 21년 꿈이룸학교 입학설명회 홍보영상 제작 및 편집을 담당하게 된 사회복지법인 산하기관 부산 CLC 희망학교 조은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홍보영상 기획을 하던 중 꿈이룸학교의 인터뷰영상이 너무나 인상깊어 인터뷰의 일부분을 이번 입학설명회 영상에 활용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적 목적은 전혀 없고 오로지 홍보영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혹시 영상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활용해도 될까요?
대안학교니까
저기 졸업한 학생들은 취직은 할 수 있는거임?
써주는데가 있음..?
ㄴ....
저 학교는 아닌데 제가 다니는 대안학교에서는 졸업하고 바로 대학 가는 선배들도 많이 봤고 졸업하고 인턴십 갔던 곳으로 바로 취직하는 선배들도 여럿 있었어요!
너무 심하게 낙관적인데..?공교육을 해도 아등바등인데 ㅋㅋ
뭐라도 하삼. 공부하기싫은거지뭐
와 진짜 편하게산다 부러워죽겠네 특권층이네
ㅋㅋㅋ
결론 : 예체능 고등학교 하위호환?
ㅋㅋㅋ
멋있으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