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최근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인데, 국산 브랜드,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진행할 시기를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유럽 국가들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보면 대부분 패션과 같은 경공업, 관광업, 문화 산업 등 오히려 1차 산업에 가까운 것들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고가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도 경공업을 거쳐 중화학 공업, 나아가 정보 산업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제품들의 차별화와 성장을 이루지 않고, 국밥 거리 생기듯, 돈 되는 산업만 쫓다 보니, 제대로 된 브랜드 하나 갖지 못한 채 성장해 버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래로는 저가형 중국산 제품에 치이고, 위로는 기술력, 브랜드 이미지 등 선진국 제품에 치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싼 것, 혹은 비싼 것만 찾는 소비자의 문제도 있겠지만, 저렴한 양질의 제품의 생산을 고민하지 않고, 그저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ODM, OEM 생산을 주로 하는 대기업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국내에서의 생산 필요성을 줄이고, 개발 단계에서 디자인, 기획, 설계 등의 단계를 줄여 제품의 제조 원가를 낮추긴 했지만, 관련 인력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국내 경제 활력이 줄어드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주변만 보더라도, 디자인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는 제품 회사가 없습니다. 대기업이 주도로 외국 생산을 하다 보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중소기업은 더 저렴한 외주 생산을 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래 국내에서 제품의 기획, 설계 디자인 인력들의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파는 것 자체만이 중요해져 마케팅에 지나치게 돈이 몰리고 있고, 온 국민이 유통과 마케팅에 뛰어 들어 부업으로라도 수익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으로 인해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빈폴, 루이까또즈와 같은 대기업 주도의 브랜드가 아닌 최근 등장한 마틴킴, 김해김 등 개인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K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컨텐츠, 식품 문화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브랜드화 되어가는 매우 중요한 기회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들이 내수 시장만 바라보고 원가절감을 혁신인 것처럼 둔갑 시키는 것이 아닌, 정말 제품의 차별화, 브랜드의 경쟁력 재고를 혁신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더 합리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국산 브랜드 들을 다시금 찾게 만든다면 충분히 K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 뷰티 즉 화장품 기업들이 이것을 잘 해나가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본받아 시장을 개척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해 나간다면, 영국의 다이슨, 미국의 애플 처럼 비싸도, 충분히 살만한 가치 있는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싸이월드같은 SNS가 자리잡았고, 네이트온과 같은 채팅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아프리카와 같은 인터넷 방송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수익의 파이를 키울 생각보단 파이에서 내가 먹을 퍼센트를 늘리려는 선택을 하다가 국내 시장에서 마저 입지를 잃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가능성을 가진 민족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많은 브랜드들이 시야를 넓히고, 더 크고 멋진 미래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이디야가 가격을 올릴때 올리더라도 커피품질을 상향평준화 시켜서 스벅의 대체재로 자리잡았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애초에 매장수를 미친듯이 올린 방식이 기존 개인커피숍에 가맹계약만 맺는방식으로 한거라서 점바점이 심하고 지점관리도 똑바로 못한게 패인이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매장을 늘렸으니 점주들 개개인의 입김이 엄청나게 세고 지금와서 관리하겠다고 나서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죠. 대부분 개인업장에서 시작한거라 매장도 협소해서 스벅 자리없을때 앉아있으려고 가기에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
이디야의 포지션을 분석해주신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 중고딩시절 초콜릿이 저희사이에 되게 인기를 끌었어서 자주갔었는데, 대학생되고 나서는 훨씬 더 저렴한 저가커피들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레 안가게되더라구요 평소엔 저가커피 먹고 오늘은 좀 고급을 누리고싶다 하면 스타벅스 가고요ㅋㅋㅋ 근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한국 경제가 이디야의 상황에 처해있다는 비유도 공감하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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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살아야 다양성이 증가하는건 생물학에서도 중요한 이야긴데.. 생물학적으로 봐도 이건 종의 멸종을 예고하는 것 같아 무섭네요. 전 세계 공통적인 현상이기도 한데 이럴 때일수록 어떻게 살아남는지가 걱정입니다. 자신의 직장이, 사업 아이템도 초고가로 가기에는 실력이 부족하고 저가로 가기에는 살아남기 힘들고 그런 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인, 주식에 더 열중하는거 같아요. 이걸 보면 어린 세대의 금융교육이 정말 중요해 보이기도 하고 참 복잡하네요.
저도 이디야 좋아하는데요. 퀄리티를 감안하면 가성비 있는 브랜드이긴해요. 그런데 이제 '가성비'는 최우선 고려 사항이 아니겠죠. 아예 싼 걸 찾거나, 가성비 모르겠고 최고가를 찾거나. 그러다보니 이 영상에서도 '퀄리티' '가성비' 단어가 별로 안 나오는 것처럼 소비의 중간 포지션이 자리를 못 잡게 된 거겠죠.
아이폰 se 시리즈는 다른 건 원가절감 하더라도 AP만큼은 당해 플래그쉽보다 gpu 코어 하나쯤 없는 비슷한 성능으로 내 주는 반면에, 갤럭시는 보급형이면 AP조차도 보급형이라 외장도 싼 티 나는데 성능도 싼 티를 내서 결국엔 이미지 버리는 효과를 낼 수 밖에 없죠. 말로는 몇 해 전 플래그쉽 성능이라 그러는데 말 그대로 몇 해 전 플래그쉽 성능일 뿐이지 지금은 보급형일 뿐… 갤럭시도 이미지 쇄신 하려면 보급형을 분리하던가 s랑 z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하던가 해야 함.
명품이 나중에 지나면 가격이 올라서 팔면 돈이 되더라구요 가격도 계속 오르고 클레식 라인은 계속 선호되고 유행도 안타서 오래들수있고 루이까또즈 사둔거 지금은 유행지나서 못들고 있어요ㅠ중고로 올리면 무료나눔이니 이런거 말고 모아서 명품 샀으면 팔수나있지 아쉽다 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중저가 안사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거 같아요
이런 분석 영상을 보며, 양가감정이 든다. 국가 경제의 암울한 미래가 걱정 되고, 가급적 국내 내수를 위한 소비에 더 치중해야겠단 생각과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망조가 보이니, 각자도생 차원에서 나와 가족의 생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침몰하는 배라는 상황 인지를 했다면,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 포지셔닝은 '가성비'라는 이미지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요즘 저가라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게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적인 부분을 고가형과 비슷하게 끌어올리며 가격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게 중간층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영상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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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자본주의 체제를 채택한 모든 자본주의국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에 소비양극화도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커피소비에 대한 예시도 결국 국가경제 상황이 전세계에서 이렇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음으로 중요한 핀트는 어정쩡한 우리나라의 대외경제상황을 타파할 방안을 고심해보는데 있지 않을까요? 기자님도 앞으로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어오시는군요.
7:52 좋아하는 품목 하나쯤 비싼 걸로 경험하겠다는 것이 아님.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남들도 하고 싶기 때문에 수요에 의해 비쌀 뿐인 것임. 엄연히 다른말입니다. mz도 별 가치도 없는데 비싼거 싫어함. 비싸다고 사는게 아님. 그놈의mz로 가장 큰 규모의 문화소비세대를 싹 묶어서 다루는 것은 옳지 않음. mz는 바보가 아님.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비싼 것이지, 비싸다고 가치있는 것이 아님. 그리고 어떤 시대가 되더라도 20-30대가 소비의 중심임. 그놈의 mz의 소비성향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합함.
이디야 커피가 국내에 출시된지 20년 이상된 브랜드인데다 초창기에나 중가격대 커피 브랜드였지 코로나 이전 2018년 전후부터 여러 차례 가격 인상하면서 중가격대 커피 이미지는 없어진지 옛날이고 너무 큰폭으로 가격 올리면서 소비자가 사라진게 매출이 부진해진 이유가 강한. 아메리카노 제외하고 나머지 커피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4000원대라서 중고가 커피 브랜드들과 가격 차이 없는 상황이라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디야는 오랫동안 부담없이 앉아있을수 있는 컴포트한 느낌 살리면좋을듯. 솔직히 가격적으로 저렴해도 오래 앉아있기는 미안한 곳이죠. 나라면 분위기 먼저 바꿀듯.. 합리적이고 스마트하게 .. 모든 시장이 어렵네요 휴.. 어중간한 제품력은 저렴한 제품의 단점을 보완, 고가의 제품의 거품가득한 것들을 내려놓을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커스터 마이징 해얄듯..😂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죠 이렇다고 당장 '중가 한국 브랜드가 위험한 상황이니 다들 국내 소비를 늘립시다!' 라고 말하면 누가 참여할까요? 그렇다고 또 "초저가 브랜드들 한국에 못 오게 규제" 법으로 정해버리는 건 내수 잠깐 살리겠다고 고립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를 규제해도 초저가 브랜드들은 계속 나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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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물가가 마니 올랐다 싶었는데 오일쇼크이후 최대로 오르는 중이군요.. 혹자는 한국경제가 이탈리아처럼 될거라던데. 한국은 문화 콘텐츠가 강점이죠. 앞으로 경제는 글쎄요. 제조업 관점에서 보면 흥망성쇠를 피할 수 없고, 정치,문화,사회적인 관점에서 길을 찾는다면 경제는 따라오지 않을까요? 그렇지않고 경제 그 자체만 보는 관점을 유지한다면, 답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물가상승에 전혀 합류하지않고 가격인상을 많이 억제한 편인(물론 초기에 이미 너무 비쌌어서 고급이미지는 확실히 있지만) 스벅이 이제 한국 어디가나 만날수있는 대중 그자체인 브랜드가 됐는데 여전히 고급이미지를 유지할수있는건 브랜딩파워가...단순히 세이렌이 그려진 엠블럼때문만은 아닐거임
이것도 일부 맞는 요소인데 가장 큰요소는 아닌것 같음 님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인거지… 아마도 영상에서 처럼 경제시기에 맞물려서 애매한 포지셔닝이 가장 큰 작용을 하지 않나 싶음 전문가의 말이 다 맞지는 않으나 이번만큼은 정확하고 통계적으로도 맞물리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개인카페는 예쁜카페가 많아서 사진도 찍고 장소에 대한 경험도 얻을수 있음, 스타벅스는 맛에대한 어느정도 보장과 프리미엄이라는 인식 있고, 메가 커피등 저가는 싸게 진짜 카페인이 필요할때 가성비로 챙기는데 이디야같은 중가는 그 어느 둘다 채울수 없는 포지셔닝…
결국에는 우리나라가 더욱성장할려면 좀더 고급화정책과 브랜드가 싼 이미지를 심어주면 성장이 정체되어서 성장을 못하고 그리고 주식시장 코인시장 채권시장 이런 시장을 잡아먹을수있는 사람들을 키워야된다고 봅니다... 이제 제조업은 우리나라가 진짜 애매한 위치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계시장으로는 단가 낮은곳만 찾으니... 아니면 진짜 기술력이 엄청 좋은곳을 찾거나 하는데.. 우리나라가 제조업 일본처럼 엄청나게 세밀하고 정밀한것도 아니고요...
15년 가까이 커피 마시고 있지만 최근에는 아예 고가 핸드드립 마시거나 아니면 차라리 믹스커피 마십니다. 물론 맛만 따졌을 때는 그렇고, 그게 아니면 공간이 편한 곳을 가게 되죠. 확실히 중간으로 밸런스 맞춘다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합니다. 뭐 하나라도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추는 게 좋겠죠.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커피 먹어본 1인으로써.. 저가 커피 못먹겠던데? 그렇다고 스타벅스는 좀 부담되서 이디아 주로 이용중.. 기존에 기본사이즈 2,800원에서 3,200원으로 400원 올랐긴 했지만 작년부턴가 라지사이즈도 3,200월에 사먹을수 있어서 좋음 (개취로 맛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ㅎ)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소비 시장의 양극화 현상에 대해서는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선진화되는 국가에서는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한데, 그게 중가 시장이 많이 스프레드 된다고 보는 게 더 맞는 해석이라 봅니다. 중가 시장 부분이 고급 또는 아예 가격 메리트로 보다 더 분산되면서 다양화되는데, 고급이 늘었다, 저가격이 늘었다고만 수량적으로 볼 부분은 아니라 봅니다. 다양화로 보는게 더 맞는 해석이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 경제를 넛 크랙커로 비유하는 것은 과거에 흔히 나온 얘기이고, 지금은 우리 경제가 보다 더 고급화로 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배터리 예를 들었는데, 그런 부품들은 소비재 시장에서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아니고 오히려 마지막 소비재 제품에서 나오는 경향이 더 큰 영향을 가진다고 보는데,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그런 측면에서 고급화 부분을 애플과 어떻게 경쟁해서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경제가 중간에 끼였다고 보는 측면 보다는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업 경영하면서 중간 수준으로 애매하게 타겟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주력 제품에서 어디가 중간 수준이어서 고생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주지 않으면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네요. 이디야는 커피 시장에서 중가 브랜드로서의 한계를 가진 점이고, 그게 맞다고 해서 그 현상이 꼭 우리 경제 상황을 대변한다는 비유는 너무 논리 비약이 크다고 봅니다. 중간까지 재미있는 커피 브랜드 등 소비재 시장에서의 중가 브랜드 한계점으로 얘기를 이끌고 가다가 갑자기 우리 경제가 꼭 그런 상황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대입을 해 버리니까 공감이 안 갑니다. 우리 경제의 위기는 분명히 맞지만, 진짜 원인은 그런 게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도 주는데 똑똑한 사람들이 달러는 안벌어오는 30년 쯤 후의 우리나라는 망했다고 봐야죠. 우리나라 대학 1~20,30등은 전부 의대 입니다. 서울대 공대도 없죠. 미국이라도 MIT,스탠포드 순위가 대학 상위권에서 사라진다면 나라 국운이 기울것 입니다. 이미 10년쯤부터 이런 현상이 있다는건 다 알고 있고, 현실적으로 문과들은 벌써 삶이 힘들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똘똘한 사람들이 전세계의 똑똑한 놈들과 경쟁하면서 세계적인 물건을 만들어 내면 문과생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물건도 팔고, 벌어온 달러로 커지는 회사와 나라 재정비도 해주고, 예체능과 복지로도 돈이 흘러가야하는데. 우리나라에 적당히 똘똘한 이공계들만 남으니 문과생들이 나가서 팔 세계적인 물건이 없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다행히 아직 80-90년대 한국 최고의 석학들이 기업에 남아있어서 반도체, 자동차등은 아직 버티고 있겠지만 이들이 은퇴하는 10년 후 쯤에는 과연 세계에 통용될 탑급 물건이 몇개나 나올수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수재들은 강남 할머니 여드름 흉터없이 짜주는거에 몰두하고 있을테고. 우리나라 이대로 30년후면 멕시코화되서 의사와 부자만 잘 살고 나머지는 빈민층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한국 대학 상위 순위에 반드시 서울대 공대 연고대공대 카이스트 포공 등이 등장하게 만들어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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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를 하자니 더 이상 인건비 후려칠 후진국은 아니고 프리미엄을 하자니, R&D 축소하고 인재가 임금올라가는 게 싫어서 커리어 쌓지 못하게 하고 중저가를 하자는데 중저가 매력은 없고 그냥 저가 수준에서 비싸게 받아먹고 싶고 프리미엄으로 시스템 전환해야 하지만 임원들은 애들 저임금으로 부려먹고 싶은 개발도상국 마인드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무한 경제 시대가 낳은 무한 시기,질투의 시대인거죠 너 비싼거면 나도 비싼거 너 아이폰 나도 아이폰 그리고 현대,기아같은 독과점으로 인한 대기업 양극화도 한몫한다 봅니다 현대노조 배불리기 위해 파업하고 그 감당으로 차값은 올라가고 소비자는 독과점세상에서 어쩔수 없이 현대 기아차를 사야하고 더해서 통신사도 단통법 만들어서 3사 단합으로 휴대폰 요금만 무한 상승시키는등 물가는 그냥 상승곡선이죠 인건비=소비물가 봅니다 대기업 월급이 그냥 이유없이 많을까요?
이디아가 메리트가 없어요 가격싸고 가성비 좋은거 찾으려면 메가커피 컴포즈 분위기 있는곳 가려면 베이커리카페 쿠폰쓰려면 스벅 이디아는 가격메리트도 그렇다고 매장이 크고 좋은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안가게됨 프리미엄은 일본 저가는 중국 우리나라는 중간에 낀 이디아하고 같은 신세임
커피와 햄버거가 대중화 되면서부터 암발생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물론 의학이 발달해서 조기에 찾아내는 횟수도 많아진것도 있지만 대중화 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우리는 독을 먹고 마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식문화의 상술이 어느덧 우리나라 식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식문화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커피와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음식을 끊으면 비로소 건강이 보인다.
중간 브랜드가 이제와서 힘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예전보다) 소비자에게 있어 혜자스러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디아나 기타브랜드가 그당시 '저가'같은 이미지로서 소비자에게 그런 포지션이었지만 정보가 많아진 소비자 입장에선 그 중간이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로 각인됐고(후에 이디아랩을 만들어 프리미엄 발판을 만들려고 했으나) 돈을 더 주고라도 좋은 효과를 낼 수있는 프리미엄이나 아님 더 가격이 낮은 저가 브랜드로가 소비를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변화를 주지 않는 부분도 브랜드 노화(?)에 한몫을 하는 것 같구요. 소비자도 필터가 되진 않았어도 정보로 공부를 하기에 이 구별을 하는 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극히 제생각,,,ㅎㅎ (그리고 지금 이디아 포지션은 실력좋은 개인 카페들에게 자리를 뻇긴 것도 한몫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디야가 커피가 맛있었다? 그럼 그 가격에도 승승장구 했음. 우리 집앞에 이디야 있었는데 어느 날 한 번 거기서 사먹었는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무슨 퐁퐁맛이 났음. 물론 당연히 퐁퐁을 넣진 않았겠지. 근데 진짜 이게 무슨 맛이지? 싶어서 먹고 몸에 문제 생길까봐 버림. 그 뒤로 절대 이디야에서 커피 안 마심. 싼 것도 아닌데 그맛..? 아니나 다를까 그 집 얼마뒤에 폐업하고 딴 카페 들어옴
이디야는 가격도 가격인데 커피 맛이 별로.. 산미도 없고 벨런스도 별로고.. 요새 사람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워졌는데요. 스타벅스는 블론드 생겼고, 리저브 매장도 엄청 고급지던데요. 아무튼 경제랑 비교하기엔 조금 차이가 나지 싶은데요. 이디야는 제품 경쟁력이 떨어진거고, 한국 경제는 그래도 반도체도 잘나가고 현대차도 잘나가는데 시장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초저가가 중국으로 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구여. 디스플레이도 보면 oled만 한국에서 살아남았고 lcd는 다 중국에 뺏김. 단가 경쟁에서 되질 않음. NCM 배터리를 더 좋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고급화 전략 말고는 경쟁력이 없을 듯, 반도체처럼 기술의 발전으로 계속 가야 4차 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듯.
공감합니다. 최근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인데, 국산 브랜드,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진행할 시기를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유럽 국가들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보면 대부분 패션과 같은 경공업, 관광업, 문화 산업 등 오히려 1차 산업에 가까운 것들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고가에 소비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도 경공업을 거쳐 중화학 공업, 나아가 정보 산업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제품들의 차별화와 성장을 이루지 않고, 국밥 거리 생기듯, 돈 되는 산업만 쫓다 보니, 제대로 된 브랜드 하나 갖지 못한 채 성장해 버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래로는 저가형 중국산 제품에 치이고, 위로는 기술력, 브랜드 이미지 등 선진국 제품에 치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싼 것, 혹은 비싼 것만 찾는 소비자의 문제도 있겠지만, 저렴한 양질의 제품의 생산을 고민하지 않고, 그저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ODM, OEM 생산을 주로 하는 대기업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국내에서의 생산 필요성을 줄이고, 개발 단계에서 디자인, 기획, 설계 등의 단계를 줄여 제품의 제조 원가를 낮추긴 했지만, 관련 인력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국내 경제 활력이 줄어드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주변만 보더라도, 디자인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는 제품 회사가 없습니다. 대기업이 주도로 외국 생산을 하다 보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중소기업은 더 저렴한 외주 생산을 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래 국내에서 제품의 기획, 설계 디자인 인력들의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파는 것 자체만이 중요해져 마케팅에 지나치게 돈이 몰리고 있고, 온 국민이 유통과 마케팅에 뛰어 들어 부업으로라도 수익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으로 인해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빈폴, 루이까또즈와 같은 대기업 주도의 브랜드가 아닌 최근 등장한 마틴킴, 김해김 등 개인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K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컨텐츠, 식품 문화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브랜드화 되어가는 매우 중요한 기회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들이 내수 시장만 바라보고 원가절감을 혁신인 것처럼 둔갑 시키는 것이 아닌, 정말 제품의 차별화, 브랜드의 경쟁력 재고를 혁신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더 합리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국산 브랜드 들을 다시금 찾게 만든다면 충분히 K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 뷰티 즉 화장품 기업들이 이것을 잘 해나가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본받아 시장을 개척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해 나간다면, 영국의 다이슨, 미국의 애플 처럼 비싸도, 충분히 살만한 가치 있는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싸이월드같은 SNS가 자리잡았고, 네이트온과 같은 채팅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아프리카와 같은 인터넷 방송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수익의 파이를 키울 생각보단 파이에서 내가 먹을 퍼센트를 늘리려는 선택을 하다가 국내 시장에서 마저 입지를 잃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가능성을 가진 민족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많은 브랜드들이 시야를 넓히고, 더 크고 멋진 미래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힉교ppt하시나요?
@@hokifoki부정적인 말 싸지말고 응원이나 하셔요
중간이면 중간만의 매력이 있어야 되는데 저가랑 차이가 안나니.....그러니 초저가 찾아가는듯 중간이 없어진다는게 슬퍼지네요....
대한민국 국민들도 상류층 하류층으로 극단적으로 갈리는 중이라.. 중산층 허리라인이 소멸중입니다. 세계최저출산율이 되는 게 괜히 되는 게 아니에요 .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이상이 상류층 자제입니다. 세계최저로 태어나고 빠르게 초고령화 되며 자체소멸중인 나라 대한민국.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이디야 처음에 값싼 가격에 마실수 있어서 자주 갔는데 주제파악 못하고 가격 올려서 포지션이 박살났지 ㅋ
스벅이랑 커피값 그리 나지도 않고 메거커피 콤포스 커피에 비하면 너무 비싸고 ㅋㅋ
우리나라도 주제파악 못하고 보복소비니 워라벨이니 하다가 박살나면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dajaba 맞는말임 워라벨 찾는 애들은 워라벨 찾을 만한 회사다니니까 찾는 거고 워라벨 찾는다고 일안하고 쳐놀다가 퇴근하는 애들 보면 ..
맞아여 이디야 쥰내 비쌈 ㅡㅡ 꼴.값
@@chan__s알아서잘삼 남걱정 ㄴㄴㄴ
@@shdj1hshs1shshs1 응 그래요 ㅎㅎ
이디야가 가격을 올릴때 올리더라도 커피품질을 상향평준화 시켜서 스벅의 대체재로 자리잡았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애초에 매장수를 미친듯이 올린 방식이 기존 개인커피숍에 가맹계약만 맺는방식으로 한거라서 점바점이 심하고 지점관리도 똑바로 못한게 패인이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매장을 늘렸으니 점주들 개개인의 입김이 엄청나게 세고 지금와서 관리하겠다고 나서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죠.
대부분 개인업장에서 시작한거라 매장도 협소해서 스벅 자리없을때 앉아있으려고 가기에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
이디야의 포지션을 분석해주신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ㅋㅋㅋ 중고딩시절 초콜릿이 저희사이에 되게 인기를 끌었어서 자주갔었는데, 대학생되고 나서는 훨씬 더 저렴한 저가커피들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레 안가게되더라구요 평소엔 저가커피 먹고 오늘은 좀 고급을 누리고싶다 하면 스타벅스 가고요ㅋㅋㅋ 근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한국 경제가 이디야의 상황에 처해있다는 비유도 공감하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2:15 중간에서 못하면 껴있다고 하고 중간에서 잘하면 틈새를 찾았다고 하죠.
크~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시장이 좋을때는 그 중간에 있던 포지션들도 수요가 있지만, 지금같은 경제 침체 시기에는 더욱 애매해졌다고 하네요
그 틈새랑 그 틈새랑 의미가 다를텐데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틈새시장 공략은 차별화를 통해 하는건데 이디야의 경우는 힘들죠
제조업에서는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의 일본, 가격의 중국 안에서 점점 설곳이 없어지네요
치고 올라오는 베트남,인도의 기술력과 저렴한 가격은 덤... 진짜 한국 제조업은 망조임.
@@formysdcard 제조업 뿐임? ㅋㅋㅋ 한국 모든분야임 🎉
@@Small69Korea 인정 ㅋㅋ
@@Small69Korea식품이나 화장품 문화수출은 오히려 늘고 있음 중국인이면 비리비리에서 중국어나 쓰던가 유튜브 얼쩡거리지 말고
중산층이 살아야 다양성이 증가하는건 생물학에서도 중요한 이야긴데.. 생물학적으로 봐도 이건 종의 멸종을 예고하는 것 같아 무섭네요. 전 세계 공통적인 현상이기도 한데 이럴 때일수록 어떻게 살아남는지가 걱정입니다. 자신의 직장이, 사업 아이템도 초고가로 가기에는 실력이 부족하고 저가로 가기에는 살아남기 힘들고 그런 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코인, 주식에 더 열중하는거 같아요. 이걸 보면 어린 세대의 금융교육이 정말 중요해 보이기도 하고 참 복잡하네요.
저도 이디야 좋아하는데요. 퀄리티를 감안하면 가성비 있는 브랜드이긴해요. 그런데 이제 '가성비'는 최우선 고려 사항이 아니겠죠. 아예 싼 걸 찾거나, 가성비 모르겠고 최고가를 찾거나. 그러다보니 이 영상에서도 '퀄리티' '가성비' 단어가 별로 안 나오는 것처럼 소비의 중간 포지션이 자리를 못 잡게 된 거겠죠.
이디야가 런칭 초반에 뜬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는데 현재는
이디아보다 저렴한 커피매장이 많아지고 가격을 올린 이디야의 멍청한 행동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싼마이 브랜드가 되버림.
대중들에게 이디야는 메가커피 이미지인데 가격을 올려치면 누가감
이것도 신기함. 이 영상의 주제는 이디야가 아닌데 댓글은 이디야 얘기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소득이 물가를 따라가질 못하니, 고소득 10% 수준만 고급화 시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저가& 가성비 시장에 몰리는 중. 중간의 브랜드는 아예 극단적으로 유통혁신 - 가격경쟁을 갖추거나 프리미엄으로 살아남아야. 그런데 프리미엄화보단, 가격공격이 더 성공확률이 크지
아이폰 se 시리즈는 다른 건 원가절감 하더라도 AP만큼은 당해 플래그쉽보다 gpu 코어 하나쯤 없는 비슷한 성능으로 내 주는 반면에,
갤럭시는 보급형이면 AP조차도 보급형이라 외장도 싼 티 나는데 성능도 싼 티를 내서 결국엔 이미지 버리는 효과를 낼 수 밖에 없죠.
말로는 몇 해 전 플래그쉽 성능이라 그러는데 말 그대로 몇 해 전 플래그쉽 성능일 뿐이지 지금은 보급형일 뿐…
갤럭시도 이미지 쇄신 하려면 보급형을 분리하던가 s랑 z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리하던가 해야 함.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딱 카테고리 정해놓고 공략하면 우리나라만큼 좋은시장은 없죠.
국가차원에서 좀 안타까운건 개인의 취향이 부족해서, 유행에 민감하다는 것 그리고 남과 비교하게되며 자기 것이 없는 불행한 삶을 살게되는 대중들...
명품이 나중에 지나면 가격이 올라서 팔면 돈이 되더라구요 가격도 계속 오르고 클레식 라인은 계속 선호되고 유행도 안타서 오래들수있고 루이까또즈 사둔거 지금은 유행지나서 못들고 있어요ㅠ중고로 올리면 무료나눔이니 이런거 말고
모아서 명품 샀으면 팔수나있지 아쉽다 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중저가 안사고 에코백 들고 다니는거 같아요
이디야가 점점 줄어들며 똑같은 감정을 느꼈는데..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커피는 맥심 텀블러로 드시면 됩니다. 조금 더 좋은거 드시려면 카누 정도.
딱..요즘에 재가 생각하고있던 부분인데
명확하게 잘정리해주셨네요 ㅎ
이런 분석 영상을 보며, 양가감정이 든다.
국가 경제의 암울한 미래가 걱정 되고, 가급적 국내 내수를 위한 소비에 더 치중해야겠단
생각과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망조가 보이니, 각자도생 차원에서 나와 가족의 생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침몰하는 배라는 상황 인지를 했다면, 구명조끼는 필수
가격으로 차별화를 낼 수 없다면
주위를 이끌어낼 혁신적인 아이템이 나와야 할텐데
그게 쉽지도 않을 것이고.. 더군다나 주입식 교육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요즘 한국 경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시기부터 순식간에 확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있는 사람은 더 있고 없는 사람은 거 없고.. 제조업 기반 나라에서도 당연 밀리는거고 ..
중간 포지셔닝은 '가성비'라는 이미지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요즘 저가라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게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적인 부분을 고가형과 비슷하게 끌어올리며 가격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게 중간층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영상이였네요 ㅎㅎ
아이리버 꼴 납니더. 차라리 고급화 전략이 나을듯
프랭크 저가 아님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비쌈
프리미엄버거시장에서 저가란거
안먹어봐서 몰랏는데 ㄷㄷ 이제 맥날 안가야지
프랭크 버거는.....
그러게 프랭크가 저가는 아니던데 중가는 몰라도
@@Wowowowowowo-q4k문맹 심각하다.. 프랭크버거가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비싸단거구만 ...
이디야 초창기 직장동료가 진짜 싼 커피프차 생겼다고 델고갔었는데... 이젠 스벅이랑 비슷😢
커피는 특정 브랸드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카페인 땡겨서 아무 커피라도 마시고 싶기에 저가 커피로 하루 두잔이 좋네요.
저는 스벅보다 메가커피가 더맛있음.
이디야 매장도 없어지거나 저가 커피 매장으로 바뀌고 있더라구요..이디야도 빨리 시대에 적응해야할텐데..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완전공감합니다. 명품살거 아니면 가성비소비가 맞죠!
품질에 큰차이가 없다면 고물가시기에는 더욱도 가성비죠!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좋은것이지만 한국은 난처한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디야 커피 좋아하는데 근처에 점포가 없으니 갈수가 없네요. 오픈 시간도 다른 카페들에 비해 너무 늦어서 8시 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마실수가 있어야 말이죠. 가성비에 비해 맛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영 운영을 잘못하는듯
이디야 너무 비싸 조금 더 싸지만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는단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어떠한 메리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주변에 스타벅스 없으면 가는 곳
아주 훌륭한 비교분석입니다. 한국경제가 딱 그런상황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서울 경제 얘기임.
엄청난 통찰력임
세상은 돌고 돌아서 양극화가 더 극단적인 격차로 벌어진다면 중간을 찾는 수요가 분명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자본주의 체제를 채택한 모든 자본주의국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에 소비양극화도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커피소비에 대한 예시도 결국 국가경제 상황이 전세계에서 이렇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음으로 중요한 핀트는 어정쩡한 우리나라의 대외경제상황을 타파할 방안을 고심해보는데 있지 않을까요?
기자님도 앞으로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어오시는군요.
처음 등장할땐 저가 포지션이어서 부담없이 갈만한 곳이었는데 어느순간 저렴하지도 고급스럽지도않은 애매한 카페로 느껴져서 발길을 끊었네요
1인 세대가 많아서 저 정도는 쓸만하죠....
딸린 식구 많으면 못해요.
보여주기 참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걸 보고 질투도 많은 성향이라ㅎㅎ
이또한 저출산의 원인이기도 하겠네요.
본질만 봅시다.
7:52 좋아하는 품목 하나쯤 비싼 걸로 경험하겠다는 것이 아님.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남들도 하고 싶기 때문에 수요에 의해 비쌀 뿐인 것임. 엄연히 다른말입니다. mz도 별 가치도 없는데 비싼거 싫어함. 비싸다고 사는게 아님. 그놈의mz로 가장 큰 규모의 문화소비세대를 싹 묶어서 다루는 것은 옳지 않음. mz는 바보가 아님.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비싼 것이지, 비싸다고 가치있는 것이 아님. 그리고 어떤 시대가 되더라도 20-30대가 소비의 중심임. 그놈의 mz의 소비성향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합함.
아아는 유동커피/아이스라떼는 컴포즈/따뜻한 라떼는 이디야에서 먹음 라떼는 맛도 좋고 양이 많음
이디야 커피가 국내에 출시된지 20년 이상된 브랜드인데다 초창기에나 중가격대 커피 브랜드였지 코로나 이전 2018년 전후부터 여러 차례 가격 인상하면서 중가격대 커피 이미지는 없어진지 옛날이고 너무 큰폭으로 가격 올리면서 소비자가 사라진게 매출이 부진해진 이유가 강한. 아메리카노 제외하고 나머지 커피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4000원대라서 중고가 커피 브랜드들과 가격 차이 없는 상황이라
요즘 이디야 퀄리티가 좋아지고 사이즈도 커지고 매장도 넓은곳도 많고 업무상만나서 이야기해도 좋은분위기, 크게부담없는가격대라 30대후반입장에서는 요즘 자주가요. 베이커리,사이드메뉴도 상당히 맛있구 다양하구요~
아마 타겟팅이나 니즈에 따라 다른거지 이디야에 대해 깔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이새끼진짜 문맥못짚네 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이디야 직원~
나도 이 말에 동의함. 주변에서 갈 만한 카페 찾을 때 이디야. 투썸. 할리스 같은 위치의 카페를 찾는데 그 이유가 매장이 넓고 편해서 좋음 동네 메가 컴포즈 가면 시끄럽고 애들 많은 게 너무 싫음
이디야 옆에 파리바게트 들어와서 안에 카페처럼 해두니까 망해서 나가던데 ㅋㅋ
ㅋㅋㅋㅋ전국적으로 이디야 매장 다 사라지는 추세인데 무슨 유언비어야 요즘 아무도 이디야 안가요 이디야 디저트 진짜 개노맛 심지어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줘서 포크 들어가지도 않음 가격이 싸지도 않음
양극화가 심해진 면도 있고..
과시 소비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평생 알뜰하게 사신 분들은
소비도 절제함..
이디야랑 커피빈 둘 다 제 입맛에 맞아서 넘 좋아하는데😂 같은 커피라도 메가랑 컴포즈는 제 입맛에는 좀 별로. 빽다방이 젤 별로;;;
이디야 커피빈 없으면 차라리 스벅을 감.
커피빈은 매장이 별로 없어서 넘 슬픔ㅜㅜ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디야는 오랫동안 부담없이 앉아있을수 있는 컴포트한 느낌 살리면좋을듯.
솔직히 가격적으로 저렴해도 오래 앉아있기는 미안한 곳이죠. 나라면 분위기 먼저 바꿀듯.. 합리적이고 스마트하게 ..
모든 시장이 어렵네요 휴..
어중간한 제품력은 저렴한 제품의 단점을 보완, 고가의 제품의 거품가득한 것들을 내려놓을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커스터 마이징 해얄듯..😂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이디야 커피보다 다른 음료들 맛있어서 갑니다 여름에 수박주스 진짜 맛있어요 이번 신제품도 맛있었음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죠
이렇다고 당장
'중가 한국 브랜드가 위험한 상황이니 다들 국내 소비를 늘립시다!'
라고 말하면 누가 참여할까요?
그렇다고 또
"초저가 브랜드들 한국에 못 오게 규제"
법으로 정해버리는 건
내수 잠깐 살리겠다고
고립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를 규제해도
초저가 브랜드들은
계속 나올테니까요.
위기의 순간이지만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내어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길.
프랭크 버거 절대 저가 아닌데, 가격면에서 맥도날드 롯데랴랑 사실상 동급.
ㄹㅇ ㅋㅋㅋ
오히려비싸던데 왜 저가...?
가격올리고 거르는곳됨ㅋㅋ
버거킹이 더쌈 ㅋㅋ😊
프랭크가 저가쪽으로 분류되는 거 보고 읭?
최근 개업하는 이디야는 저가커피 포지션을 버리고,
유명 음식점이나 번화가 근처에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목을 정해서
점포를 내고 있더라고요
대학생때 이디야 자주 갔었는데 요새는 저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차라리 저가형 카페가 더 나음
재밌는 관점이네요 잘 봤어요.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려면 결국 글로벌에 고급화 전략을 성공해야 하는 것 같네요. 한국은 타이밍 놓쳤다고 봅니다.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라도 되면 다행일텐데 내수가 안되서 그정도 버티지도 못할 듯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물가가 마니 올랐다 싶었는데 오일쇼크이후 최대로 오르는 중이군요..
혹자는 한국경제가 이탈리아처럼 될거라던데.
한국은 문화 콘텐츠가 강점이죠. 앞으로 경제는 글쎄요.
제조업 관점에서 보면 흥망성쇠를 피할 수 없고,
정치,문화,사회적인 관점에서 길을 찾는다면
경제는 따라오지 않을까요?
그렇지않고 경제 그 자체만 보는 관점을 유지한다면,
답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물가상승에 전혀 합류하지않고 가격인상을 많이 억제한 편인(물론 초기에 이미 너무 비쌌어서 고급이미지는 확실히 있지만) 스벅이 이제 한국 어디가나 만날수있는 대중 그자체인 브랜드가 됐는데 여전히 고급이미지를 유지할수있는건 브랜딩파워가...단순히 세이렌이 그려진 엠블럼때문만은 아닐거임
글쎄 이디야를 안찾는 이유는 이디야는 매장이 대체로 협소해서 그곳에서 먹기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테이크아웃하기엔 전문 매장들이 많이 생겨서 이디야를 갈 필요가 없고 시설좋은 카페와 철저히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나뉜다고 봄
이거임. 가격은 둘째치고 그냥 이디야 커피와 매장의 메리트가 없음 가격만 애매한게 아니라는거임
음료가 그냥 맛이없음
중가형 브랜드가 중가를 유지하려면 큰 매장을 쓸수도 작은 매장을 쓸수도 없느니 중형의 애매한 매장을 써야하는 일맥상통한 이야기인거 같네요
이것도 일부 맞는 요소인데 가장 큰요소는 아닌것 같음 님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인거지… 아마도 영상에서 처럼 경제시기에 맞물려서 애매한 포지셔닝이 가장 큰 작용을 하지 않나 싶음 전문가의 말이 다 맞지는 않으나 이번만큼은 정확하고 통계적으로도 맞물리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개인카페는 예쁜카페가 많아서 사진도 찍고 장소에 대한 경험도 얻을수 있음, 스타벅스는 맛에대한 어느정도 보장과 프리미엄이라는 인식 있고, 메가 커피등 저가는 싸게 진짜 카페인이 필요할때 가성비로 챙기는데 이디야같은 중가는 그 어느 둘다 채울수 없는 포지셔닝…
영상에서 하는 말하고 딱히 다른 얘기도 아님. 한국이 어정쩡해서 위험한 이유도 그거임. 경쟁사들이 많아져서 굳이 한국 거 이용할 필요도 없고, 더 예쁘고 고급인 상품, 철저히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상품, 둘로 나뉘다보니 한국은 샌드위치. 그 얘기가 그 얘기임
ㅋㅋㅋㅋㅋ 이디야 다신 안가는 이유가 집근처 매장 친구랑 갔더니 2시간 제한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매장에 저랑 친구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박해요^^ 사장님 운영 잘되고 계신가요? 다신 안가요^^
양극화야 항상 있지요~
근데 전 항상 가까운 커피숍으로 가다보니 보이는게 스타벅스이고,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하면 당연히 저렴한데로 가지게 되던데요~
이디야가 테이크아웃 커피가격을 내리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의 브랜드화가 우리나라에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ㅡㅡ;;
이거 어제 본것 같은데 2시간전 업로드?
비디오머그인가? 거기에도 똑같은거 올라와있어서 그거 보신듯
이디야 처음엔 친절 하고 가격 착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 친절한 곳 보다는 기분 나쁜 곳이 많아지고 가격도 오르고 무엇보다 양이 줄고 맛도 없어졌음
SNS가 제일 문제인듯. 우리나라가 특히 심한 이유도 SNS가 큰 몫하는듯. 그런걸로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들까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잇으니...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는 불안불안한데 사람들 소비패턴은 과시 소비라서 한번 폭망할 날이 얼마 남지않앗을거 같음
결국에는 우리나라가 더욱성장할려면 좀더 고급화정책과 브랜드가 싼 이미지를 심어주면 성장이 정체되어서 성장을 못하고 그리고 주식시장 코인시장 채권시장 이런 시장을 잡아먹을수있는 사람들을 키워야된다고 봅니다... 이제 제조업은 우리나라가 진짜 애매한 위치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계시장으로는 단가 낮은곳만 찾으니... 아니면 진짜 기술력이 엄청 좋은곳을 찾거나 하는데.. 우리나라가 제조업 일본처럼 엄청나게 세밀하고 정밀한것도 아니고요...
예전에 까페계의 공무원이라고 했었는데. 시장 변화 예측 안 하고 메뉴 개발 안하고 매장도 개인이 해서 눈치 보이고 다른데 가야 할 이유가 수없이 생겨버림..
15년 가까이 커피 마시고 있지만 최근에는 아예 고가 핸드드립 마시거나 아니면 차라리 믹스커피 마십니다.
물론 맛만 따졌을 때는 그렇고, 그게 아니면 공간이 편한 곳을 가게 되죠. 확실히 중간으로 밸런스 맞춘다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합니다. 뭐 하나라도 확실하게 경쟁력을 갖추는 게 좋겠죠.
좋은분석 감사합니다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커피 먹어본 1인으로써.. 저가 커피 못먹겠던데? 그렇다고 스타벅스는 좀 부담되서 이디아 주로 이용중..
기존에 기본사이즈 2,800원에서 3,200원으로 400원 올랐긴 했지만 작년부턴가 라지사이즈도 3,200월에 사먹을수 있어서 좋음
(개취로 맛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ㅎ)
나는 대한민국 억만장자다. 나는 재벌이다. 나는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란 믿음을 늘 갖고 있었다. 나는 그 어떤 힘든 역경을 다 극복했다. 어차피 과정인 것을 잘 안다. 난 모든 게 어차피 넘칠 거란 걸 안다. 나는 뉴욕 월스트릿 맨해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 보유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나는 늘 좋은사람과 어울렸다. 나는 성공했다
선택지가 많으면 소비하는입장에서는 이득이죠 이디아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전문가세여? 믹스커피나 쳐드셈
메가는 이디야보다 커피 질이 좋은듯 ㅋㅋㅋㅋㅋㅋ
난스벅 공짜로마심.. 돈주고안사마시지 ㅋ
소비 시장의 양극화 현상에 대해서는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선진화되는 국가에서는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한데, 그게 중가 시장이 많이 스프레드 된다고 보는 게 더 맞는 해석이라 봅니다. 중가 시장 부분이 고급 또는 아예 가격 메리트로 보다 더 분산되면서 다양화되는데, 고급이 늘었다, 저가격이 늘었다고만 수량적으로 볼 부분은 아니라 봅니다. 다양화로 보는게 더 맞는 해석이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 경제를 넛 크랙커로 비유하는 것은 과거에 흔히 나온 얘기이고, 지금은 우리 경제가 보다 더 고급화로 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배터리 예를 들었는데, 그런 부품들은 소비재 시장에서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아니고 오히려 마지막 소비재 제품에서 나오는 경향이 더 큰 영향을 가진다고 보는데,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그런 측면에서 고급화 부분을 애플과 어떻게 경쟁해서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경제가 중간에 끼였다고 보는 측면 보다는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우리나라 기업 경영하면서 중간 수준으로 애매하게 타겟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주력 제품에서 어디가 중간 수준이어서 고생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주지 않으면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네요. 이디야는 커피 시장에서 중가 브랜드로서의 한계를 가진 점이고, 그게 맞다고 해서 그 현상이 꼭 우리 경제 상황을 대변한다는 비유는 너무 논리 비약이 크다고 봅니다. 중간까지 재미있는 커피 브랜드 등 소비재 시장에서의 중가 브랜드 한계점으로 얘기를 이끌고 가다가 갑자기 우리 경제가 꼭 그런 상황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대입을 해 버리니까 공감이 안 갑니다. 우리 경제의 위기는 분명히 맞지만, 진짜 원인은 그런 게 아니라고 봅니다.
영덕 바닷가 촌동네 이디야는 잘됨. 뜬금 없던 자리에 잘되니깐.주변에 수백평짜리 대형 카페 몇개 더들어옴.ㄷㄷㄷ
저같은경우도차는항상플래그쉽 독일,일본 최신수입신차로만1년마다바꿔 타는데 일반생활제품등은 알리,다이소같은데서초저가많이구매합니다!관심있는데는 1억이든2억이드신경안쓰고 관심없는데는 1000원도아깝죠
노브랜드도 프랭크 버거도 저가 버거는 아닌듯..... 나도 편의점에서 3천원대 먹는 1인... 맛도 좋고 신선도도 나쁘지 않음....
나로선 제일 이해안되는게 sns에서 내가 쟤한테 질순없지 이러면서 더나은 가방 더나은 호캉스 즐긴뒤 사진올리는것임.......
확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기이네요.
그런데 이디야 커피숍과 비교하기 좀 실례인 부분은 재무가 엄청 깔끔한 편에 속해져 있는 커피숍인 한편,
한국 경제는 신냉전의 중추국이 둘중 하나가 무너져도 그대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빈약한 존재하서 그런 부분도 존재합니다
2000년대 "샌드위치 위기론"의 게으른 반복 해석..
그럼 이후 한국경제의 호황과 대기업의 질주는 어떻게 해석할 껀데요?
샌드위치 위기론이 아니라 샌드위치여서 잘 팔린 거라면?
같은 생각... 샌드위치론은 20년전 얘기 아닌가...
그래서 외교가 중요했었죠
예방접종을 죽을 수준으로 맞다보니 미국이 직접 약판다는 것도 내비쳐서 위기를 넘기기도 했었고, 중국이 한국 상대로 말만 함부로만 하고 적극적으로 금수조치를 안하는 이유이기도 했었죠
그땐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샌드위치였는데 사실 그보다 한국이 일본처럼된게 아닌가 싶음 신사업이 잘된게 딱히..
한국경제가 점점 이데아로 빠져들게 시작하네!
이디야는 애매하지 ... 고급도 아니고 저렴이도 아니고 ... 1500원짜리 커피에 비해서 퀄이 좋은것도 아니고 ... 애매해 ...
경제 고점 찍고 이태리 일본처럼 관광자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우린 아파트뿐이니 더 힘들어질 듯
진짜 부자들은 sns 할 시간도 없고 그딴거 자랑도 안하는데 별볼일 없는 애들만 인스타질하지 자기한테만 기회비용이 엄청나니깐
그시간이일단 있다는것 = 아무런 경제행위를 안한다는것 = 앰생이라는것.
결국 품질이 핵심임 품질은 고급인데 가격이 중급이면 그게 경쟁력임 우리나라 제조업은 충분히 경쟁력 잇음 이디야 같은 커피시장에서 비유가 찰떡은 아님
비유와 통찰이 좋네요
인구도 주는데 똑똑한 사람들이 달러는 안벌어오는 30년 쯤 후의 우리나라는 망했다고 봐야죠. 우리나라 대학 1~20,30등은 전부 의대 입니다. 서울대 공대도 없죠. 미국이라도 MIT,스탠포드 순위가 대학 상위권에서 사라진다면 나라 국운이 기울것 입니다. 이미 10년쯤부터 이런 현상이 있다는건 다 알고 있고, 현실적으로 문과들은 벌써 삶이 힘들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똘똘한 사람들이 전세계의 똑똑한 놈들과 경쟁하면서 세계적인 물건을 만들어 내면 문과생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물건도 팔고, 벌어온 달러로 커지는 회사와 나라 재정비도 해주고, 예체능과 복지로도 돈이 흘러가야하는데. 우리나라에 적당히 똘똘한 이공계들만 남으니 문과생들이 나가서 팔 세계적인 물건이 없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다행히 아직 80-90년대 한국 최고의 석학들이 기업에 남아있어서 반도체, 자동차등은 아직 버티고 있겠지만 이들이 은퇴하는 10년 후 쯤에는 과연 세계에 통용될 탑급 물건이 몇개나 나올수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수재들은 강남 할머니 여드름 흉터없이 짜주는거에 몰두하고 있을테고. 우리나라 이대로 30년후면 멕시코화되서 의사와 부자만 잘 살고 나머지는 빈민층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한국 대학 상위 순위에 반드시 서울대 공대 연고대공대 카이스트 포공 등이 등장하게 만들어놔야합니다.
@@김경미-t2l 으이구, ㅉㅉ. 걱정마셔라 난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그리고 의사들도 넘 걱정마시라, 10년후 20만명될 의사가 22만명된다고 의사들 망할 일도 없을테니까
중산층의 멸망이란 뜻이지
저가브랜드 빽다방~ 고급 커피 이미지 스타벅스 사이에 낀 이디야가 한국경제??🤣🤣🤣한국 경제에 ...그런 상황 누가 부추겼나요. ㅂㅅ님😂😂 SBS야 니들이 무덤을 파는구나 😊니들 무덤
시급 올려 징징징 《한번에 몇천원 시급 올림》😂
각종 추가 수당 올려 징징징
《각종 연휴 시간에 따른 과도한 중복 시급》《시급 대비 일도 안하는 직권이 많아도 노동법으로 업주 자영엊자 중소사장에게 책임전가》《 원래 한국에슈 듄 많고 큰 대기업 기준에 직원 복지 맞추는 ▪︎징징이벌× 한국민주당 노동법》
각종 여성 혜택 늘려 징징징
《😢남자군인 할당제보다 포콸적이며 1~2점 더 높은 부당한 😢여성할당제》
내가 전에 말했지 한국 경제에 ....큰 문제들이나 모순 대부분은😮😮
페미, 민노총, 한굿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며 서ㅡ거짓선동하던 한국민주당 언론사 탓이라고😂
ㅋ이디야나스타벅스나 스벅는건 상류층증가임?ㅋㅋㅋ
중산층은 스타벅스 가지, 중산층이 멸망한 게 아니라
한국은 천민들도 가는 곳이 스벅이예요.
웃긴건 내세울거 하나 없는 그런 천민들이 스벅을 안 가는 사람보고 부심 부리며 거지라고 욕하는 나라임.
커피 좋아사는사람은 스벅 안가고 크림 잔뜩얹어서 먹는 사람 가는곳 즉 커피맛 모르는사람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 꽤나 많이 보이네요
가급적이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팩트를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디야가 한국이란 나라를 상징하는거 같긴 함.
뭐든 애매함. 가격도 애매하고.. 그에 따른 퀄리티도 애매하고.. 고급도 아니고 싸구려도 아니고,,
딱히 맛있지도 않고.. 메뉴 중에서는 딱히 끌리는 것도 없고..
관광차원에서도 그렇다고 생각 .....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오게할 메리트가 명확히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견해지만
소비자의 인식의 변화가 없다면
이 현상은 변화되지 않고 오히려 극명하게 더 뚜렷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인식의 변화를 강요할 순 없는 상황
단계적으로 개선은 되어야 하겠지만, 어떤 현명한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소비자 인식의 개선이라면 정확하게 어떤것을 말할까요~?
소비양극화는 소비성향과 무관하게 대내외 경제상황과 소득에 의한 결과값이라고 봐야하는데 소비자 인식개선으로 개선이 가능하고 말고 할 부분은 아닌것으로 판단돼 여쭤봅니다...
저가를 하자니 더 이상 인건비 후려칠 후진국은 아니고
프리미엄을 하자니, R&D 축소하고 인재가 임금올라가는 게 싫어서 커리어 쌓지 못하게 하고
중저가를 하자는데 중저가 매력은 없고 그냥 저가 수준에서 비싸게 받아먹고 싶고
프리미엄으로 시스템 전환해야 하지만 임원들은 애들 저임금으로 부려먹고 싶은 개발도상국 마인드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무한 경제 시대가 낳은 무한 시기,질투의 시대인거죠 너 비싼거면 나도 비싼거 너 아이폰 나도 아이폰 그리고 현대,기아같은 독과점으로 인한 대기업 양극화도 한몫한다 봅니다 현대노조 배불리기 위해 파업하고 그 감당으로 차값은 올라가고 소비자는 독과점세상에서 어쩔수 없이 현대 기아차를 사야하고 더해서 통신사도 단통법 만들어서 3사 단합으로 휴대폰 요금만 무한 상승시키는등 물가는 그냥 상승곡선이죠 인건비=소비물가 봅니다 대기업 월급이 그냥 이유없이 많을까요?
이디아가 메리트가 없어요 가격싸고 가성비 좋은거 찾으려면 메가커피 컴포즈 분위기 있는곳 가려면 베이커리카페
쿠폰쓰려면 스벅
이디아는 가격메리트도 그렇다고 매장이 크고 좋은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안가게됨
프리미엄은 일본 저가는 중국 우리나라는 중간에 낀 이디아하고 같은 신세임
이디야 맛잇던데, 주변에 저렴한 곳이 많아서 그냥 거기감. 그 값이이면 이디야 두번먹으면 저가 3,4번 먹을수있음
비지니스석 탑승 증가는 마일리지 소멸 기한도 한몫한건 아닌지...
커피와 햄버거가 대중화 되면서부터 암발생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물론 의학이 발달해서 조기에 찾아내는 횟수도 많아진것도 있지만 대중화 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우리는 독을 먹고 마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식문화의 상술이 어느덧 우리나라 식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식문화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커피와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음식을 끊으면 비로소 건강이 보인다.
경제구조나 소비패턴등 설명은 공감이 되는데 배터리 예시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네요 배터리얘기 꺼내면 딴지만 될 뿐이니 생략하고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분석입니다.
삼성은 잘 모르겠지만 이디야 커피 한정으로는 맞는말이긴하지
사람들이 아낄때는 완전 아껴서 싼거먹거나 쓸때는 또 완전 써서 스타벅스 가거나 하니까 약간 그 애매한 포지션인 이디야는 잘 안가게되고 그런거죠 사람이 계속 동일한 소비를 하지 않으니까요
중간 브랜드가 이제와서 힘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예전보다) 소비자에게 있어 혜자스러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디아나 기타브랜드가 그당시 '저가'같은 이미지로서 소비자에게 그런 포지션이었지만 정보가 많아진 소비자 입장에선 그 중간이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로 각인됐고(후에 이디아랩을 만들어 프리미엄 발판을 만들려고 했으나) 돈을 더 주고라도 좋은 효과를 낼 수있는 프리미엄이나 아님 더 가격이 낮은 저가 브랜드로가 소비를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변화를 주지 않는 부분도 브랜드 노화(?)에 한몫을 하는 것 같구요. 소비자도 필터가 되진 않았어도 정보로 공부를 하기에 이 구별을 하는 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극히 제생각,,,ㅎㅎ (그리고 지금 이디아 포지션은 실력좋은 개인 카페들에게 자리를 뻇긴 것도 한몫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디야가 커피가 맛있었다? 그럼 그 가격에도 승승장구 했음. 우리 집앞에 이디야 있었는데 어느 날 한 번 거기서 사먹었는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무슨 퐁퐁맛이 났음. 물론 당연히 퐁퐁을 넣진 않았겠지. 근데 진짜 이게 무슨 맛이지? 싶어서 먹고 몸에 문제 생길까봐 버림. 그 뒤로 절대 이디야에서 커피 안 마심. 싼 것도 아닌데 그맛..?
아니나 다를까 그 집 얼마뒤에 폐업하고 딴 카페 들어옴
근데 싼커피는 싼원두를 쓸수밖에없음..
자선기업아닌이상 이윤을 내는 기업이라면..
저가 솔직한말로 맛도없는데 그냥 싸서 커피느낌만 남.. 저가커피가 없어지면 좋겠다
없어진다기보다
좀 참고를해서
갠찬은 아아를뽑아쓰면
좋겠어요
포지션은 중저가, 벌어들이는 돈은 저가보다 밑, 눈높이는 고가
이디야 옛날에 갔을때도 무슨느낌이냐면 싼거 같은데 맛을 보면 ‘이정도면 조금 더 주고 스벅가고말지’였음.
비지니스석은 과시욕+ 코로나때 못쓰고쌓인 마일리지 드디어 쓰는측면도있을겁니다. 또 버거킹은 맥 롯데리아 보다 잘나갑니다
정말 훌륭한 통찰력 입니다. 좋습니다.
주변 보면 해외 여행, 오마카세, 해외 차 구입... 돈 많은 것 같지만 일부는 본인 돈이 아니라 은행 돈으로 그런다는거... 전세계 가계부채 1위 국가.. 한번 난리나서 다들 하하호호 썼던 돈이 빚더미 되어 봐야 됨...
샌드위치론은 십수년 전부터 뉴스에 나오던 얘긴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인건 맞지만 뭐 어디서 없다가 갑자기 코로나 터지고 새로 튀어나온 이론같은건 아닙니다.
걍 돈은 없고 자존심은 있는게 한국인임
ㅇㅈ ㅋㅋ 돈이 없는 사람들이 돈을 너무 많이 쓰는게 문제.
허세 덩어리들. 부자보다 부자인 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이디야는 가격도 가격인데 커피 맛이 별로.. 산미도 없고 벨런스도 별로고.. 요새 사람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워졌는데요. 스타벅스는 블론드 생겼고, 리저브 매장도 엄청 고급지던데요. 아무튼 경제랑 비교하기엔 조금 차이가 나지 싶은데요. 이디야는 제품 경쟁력이 떨어진거고, 한국 경제는 그래도 반도체도 잘나가고 현대차도 잘나가는데 시장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초저가가 중국으로 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구여. 디스플레이도 보면 oled만 한국에서 살아남았고 lcd는 다 중국에 뺏김. 단가 경쟁에서 되질 않음. NCM 배터리를 더 좋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고급화 전략 말고는 경쟁력이 없을 듯, 반도체처럼 기술의 발전으로 계속 가야 4차 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듯.
저가보다 비싸고 맛이 없으니 망하는거지 당연한거 아님?
예를 든거잖어
06년도,07년도에 이디야가 가장 싼 프랟차이즈 커피여서 많이 갔는데. 당시는 스벅이 비싸고 고급 스러운 곳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