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골 때리는게 근미래 직업 분포도입니다. 결국 나라가 발전하려면 서비스, 의료, 과학, 교육, 국방이 고르게 분포해야 하는데 젊은 층은 서비스는 감정소비 심하다며 기피하고 교육, 국방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며 과학은 돈도 안되고 정부지원도 열악하다며 똑똑한 친구들은 전부 의료로 쏠리고 있어요. 이걸 정부에서 조정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이악물고 과학, 국방, 교육을 보수적으로만 접근해서 지원을 이상하게 하거나 발전성을 올리는게 아니라 불만만 누르려고 합니다. 지금도 사실상 대기업들이 버티고 있는거지 삼성, 현대, lg 이런 이름있는 대기업들 중 하나만 무너져도 경제적 타격이 말로 설명이 안되요 결국 윗세대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바빠지는 걸 싫어합니다.
저 중에 서비스쪽은 제대로된 직장으로 안쳐주는 경우도 많아요. 하층계급 취급 당하는 기분? ㅎㅎ 감정소비가 심한 정도가 아니라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도 많고..ㅎㅎ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다들 생각하기때문에 천한(대접, 스스로의 인식도) 직업은 하기 싫어하는거죠. 호주같은 나라에선 청소부로 일해도 상관없을듯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싫죠
학생 때 느낀 건데 10년 넘게 문제 푸는 법만 배우고 정작 독립심 기르는 훈련, 진로 탐색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상식이나 법, 현실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같은 건 배운 적이 없어서 사회에 나가선 아무것도 모르는 유아로 퇴행한 느낌이어서 교육 제도에 불만이 많았음. 이 나라가 살아남으려면 대학 나와서 화이트칼라 직장만 잡으면 끝이란 식의 목적도 없고 안일하고 아무 효울도 없는 교육제도를 뜯어 고쳐야 함. 요즘 공부만 할 줄 알고 하고 옷 하나도 스스로 못 빨고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애들이 수두룩함. 사무직, 의사(그것도 돈 잘 버는 특정 과만) 같은 일부 전문직종 빼고는 일하려는 사람이 없는데 맨날 일자리 없다고 우는 소리 냄. 애초에 그 예비노동자들이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적성에 맞을지 진로 탐색을 도와주고 특정 직업군 말고 다른 직업군의 처우를 개선해주었더라면 지금보단 더 나았을 거임.
진짜 이분이 국내 최고 일본통이신듯요. 일본교포로써 실제로 요즘 일본 알바생 외국인이 없는 곳이 없고, 주부들 주 2~3회 짧게 파트타임 근무 진짜 많습니다. 본인만 원하면 일자리 어디에선가는 일자리 잡을 수 있다보니 학교시절 한국인처럼 공부하는 일본학생 10퍼 아니 5퍼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열심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없는데 그 방향이 전부 수능, 전문직, 공시, 대기업 몇자리 내부경쟁인게 핵심진단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도 일자리 널렸어요..중소기업 고졸에 아무런 자격증 없어도 연봉 2700 이상 찍어요..그조차도 싫으니 배달, 편의점 알바로 가려하고 그런 한심한 인간들이 나라를 좀 먹죠.지금 20-30중반 얘들이 일본의 현 40-50대와 같음..최악의 세대.뭐든 다 당연하고 징징대고..
@@밥심-r1q 배달, 편의점 알바보다 환경이 구린 연봉 2700이니까 안하겠지... 최악의 세대 논하기 전에 사상누각 열심히 쳐짓고 "우린 잘했는데 젊은 놈들은 왜 안하지?" 이딴 소리 좀 하지 마쇼. 일본의 40-50은 꿀 다 빨고 부유함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가진 게 대체 뭐가 있나? 그놈의 열정페이... 나때는 소리에 지치고 질려서 도망나온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나?
이 교수가 놓치는 부분이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출산율임. 일본은 인구수도 한국보다 2배 이상 많고 출산율도 1.26이라서 0.78인 한국에 비해서 최악의 상황은 아님. 교육의 문제나 비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문제는 일본에나 먹히는 얘기고 한국은 출산율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어떤 다른 방법도 의미가 없음. 세계 학계에서도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케이스로 다들 한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음. 애를 안낳는게 누구의 문제다를 따질 때가 아니라 전국민이 심각하게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시기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의 미래는 일본이 아님. 그건 너무 핑크빛 전망임.
일본에서 박사학위하는 사람이 없는건 애초에 기업에서 박사학위자를 좋아하지도 않고 채용도 잘 안하고 급여 테이블에서 이득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학계열은 몸으로 겪어봐서 압니다 일본 회사가 종신고용/연공서열제 다보니 공부 많이 하서 나이 많이 먹은 박사학위자에게 사내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과 같은 봉급을 주는거 자체를 싫어하고 공부만 한사람을 뭘 믿고 회사일을 맡기느냐 라는 이유로 싫어하는데다 태반이 박사학위를 해봐야 일반 평사원과 같은 급여테이블에서 시작하고 그 참.... 일본 학위소유자는 몇몇 정말 회사에서 고학력이 필요한 부분 전공이 아니면 아예 채용에서 불이익만 먹거나 이득이 없으니 교수하고 싶은 사람 빼곤 랩실 가보면 외국인만 득실득실 합니다 교수를 하고 싶어도 정통 교수 수제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박사생은 포닥이나 조교수/준교수로 전국일주 하듯이 떠도는게 국룰이구요 일본 구제국대에서 박사학위해봐서 압니다. 실제로 일본에 남고 싶어하는 박사학위 받은 대학원 노예들이 탈일본하는 것도 한국 유학생들은 군대 덕분에 남들보다 2살이나 낫살을 더먹어서 30대 초중반의 박사는 서류부터 거르거나 면접볼때 나이가지고 태클걸어서 쫒아내더군요 한국은 훨씬 나은게 박사수당이 따로 나오고 사고치지 않는한 저고과로 긁어버리는 일이 없는데다 인사과에서 고학력자들 유치 및 인력유지가 자기들 MBO다 보니 함부러 대하지도 않습니다만.... 한국 대학원은 정말 개C8 시궁창 중에 시궁창이라.....
그래서 기득권 층이 부동산 가격을 못내리죠.. 자산이 다 부동산이니. 그래서 출산률은 계속 떨어지고, 부동산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나라가 되가고. 이 구조로서는 언젠가는 다 끝나겠죠,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인구가 줄어 중/북에 흡수 통일 되는게 걱정ㅎㅎ 이민 받아서 부동산 가격 떠 받게 하거나 지방 분산으로 부동산 가격 낮추는게 답인듯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활성화되어있는데, 기업이 주주환원을 하도록 시스템이 안되있다. 왜 사람들이 다 미국주식이나 부동산, 무지성 저축만 할까. 결국엔 국내주식이 의미가 없으니까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려 지금같은 사태가 일어난거지. 부동산같은 죽은 자산은 생산성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젊은 사람들은 집도 사지 못하는데 어떻게 출산을 할까. 나라는 노령화되고, 기업에 투자는 점점 적어지니 GDP 성장률은 날이 갈수록 감소. 국내주식에서 시작된 사회의 악순환
@@UCBnOyPoZ798KqG1n-n0qxoQ 그걸 저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말하는겁니다 미국도 대표의 지분율이 낮은 것은 동일하지만,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이사회가 실질적으로 주주를 위해 회사를 관리하죠.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이사회는 CEO를 해고합니다. 반대로 주주의 이익을 크게 만들어주면, CEO도 같이 이익을 얻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기업들의 행동이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주주환원은 돈이 안되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사회와 기업이 전부 윈윈하는 미국의 시스템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UCBnOyPoZ798KqG1n-n0qxoQ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는 특정 대주주 개인의 이익을 위해 경영진이 움직이면 배임으로 고소 고발 되고 판사가 수십년~ 수백년 징역형 때려버립니다. 하지만 한국의 판사는?? 자신의 달달한 노후와 자녀의 근사한 취업을 위하여 땅땅~
또 한가지.. 현 한국 고령자 자산 80%가 부동산이고 노인 빈곤 비율이 높은 이유가 자식의 교육비에 노후 자금을 탕진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논의가 빠져있습니다. 교육비는 곧 일자리 격차 때문에 과도해지는 것이므로 일자리 양극화를 줄일 수 없다면 정부의 적극적 공교육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걍 기득권들이 문제임. 우리나라는 그리고 2010년대 20년대를 거치면서 점점 갈수록 사회가 보수화가 되고 있음... 기득권들이 자기 권력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 버틴다면 우리나라는 도무지 미래가 안보인다. 젊은 세대들이 나라의 기득권을 하루빨리 차지해서 그동안에 건드리지 못했던 문제들도 이제는 해결해야됨.
정확히는 딱 IMF를 기점으로 극보수로 다 돌아섰죠. 실제로 통계적으로 그렇고 설문에서도 그렇고 정치계 or 개인들이 IMF 한번 오니까 위기가 오면 뚫고 나가야 하는데 '극안전 극보수가 최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이런 문제는 있었고 멋진 리더가 나와서 해결을 해줬으나 한국은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은 오픈 마인드라 젊은 정치인의 말을 개소리로 평가하진 않아서 한번 해보자 하고 도박을 같이하였지만 한국은 젊은 놈이 뭘 모르고 시부린다고 핍박하죠
일본은 경제호황기 누린 단카이세대... 그리고 닥친 버블붕괴.. 이후 일본 정부는 막대한 빚을 늘려서 각종 인프라사업등 돈풀고 재정 정책을 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단카이세대의 자산을 지키는대 막대한 정부 지출이들어간 샘이됬고... 일본정부가 돈을 빌린것도 이들세대임... 즉 채권자에서 돈을 빌려서 채권자 자산을 지탱하는대 쓴거임... 그리고 남은 세대는 빚만 남음.... 일본 노인들이 일본을 말아 쳐먹은거지..
일본이 없다, 위기다 이 딴소리를 몇십년째 듣는건지 모르겠다. 그 몇십년동안 UP & DOWN은 있었지만 일본이 강대국이 아닌적은 1초도 없었다. 새로운 문제가 없는 나라가 어디있겠나? 만은 저 나라는 기본적으로 강대국에 선진국에 화폐의 힘 그리고 장기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세계의힘에 있어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를 아는 나라다. 분명 일본에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는 우리도 겪는 경우가 많아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다. 어찌 되었든 우리 걱정하고 미래를 예비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빈곤율은 경제성장 시기와 국민연금제도가 본격화 되기 전 세대인 60대 중반 이후 세대의 영향이 큽니다. 이 세대는 후세대에게 경제적 기반을 물려주었지만 자신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386세대라 일컫는 60년대 이후 세대는 경제성장의 과실을 얻고 기장 풍요로운 성장의 혜택을 누렸으며 이 세대 부터는 노인빈곤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여러가지의 것을 가르쳐주는데도 한국은 대비를 안하는게 한심 스럽네요 원자력 발전소 폭팔, 인구고령화, 저출산, 지방소멸 분명 20년전 부터 가르쳐준것이 맞는데도요 아마 지금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들도 자만한다면 도시바나 산요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거라는 것도 없고요
한국의 노령층빈곤은 사교육과 부동산버블이 문제다 한국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정부는 부동산 버블을 터트리고 힘들지만 새로판 짜야한다. 그래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 Pf 막아줄려다가 나중엔 더 골로 간다. 왜 부실기업 한탕기업 거기에 발맞춘 금융기업에 왜 세금 낭비하냐. 도와주다간 저들은 학습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노인층 빈곤율 높은 이유는 이 분들 젊은 시절 저임금 정책 때문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정책 때문에 저임금으로 경쟁력을 높이다보니 노동자들이 희생당한 면이있다. 게다가 국가가 아이키우는데 도움준것도 거의 없고 저임금으로 식구들 부양하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뭐 남는게 있었겠나? 이 분들이 경제성장의 주역이었으나 그 성장의 열매는 기업들이 다 가져간거지.
그냥 노예의 삶을 살고 만족한 댓가일 뿐이죠 무슨 거창한 목표가 아닌 하루하루 일하고 사는 것에 만족했던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투표 성향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6070이상 세대들의 투표성향은 그 어떤 국가보다 보수 일변도입니다 다른 국가의 6070 이상 세대는 사회보장제도를 적극 활용하며 만족한 삶을 살고 후손도 그런 세상에서 살기 바라는 환경이라면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6070 이상 세대는 그저 국가에 복종하며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기업인에 고마워하고 살며 개기면 빨갱이라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머리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치 주면 주는데로 먹기만 하는 개돼지같다고 해서 지도층에선 국민은 개돼지론을 계속 펼치게 해준 세대죠 과거 조선의 양반들이 노비들 대하던 그 자세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해도 변하지 않은 것이죠 즉 스스로가 복지 제도를 거부하며 복지=좌파 빨갱이 프레임에 갇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보장제도를 좋지 않게 봅니다 그래서 노인 빈곤율이나 노인 자살율이 높게 나오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능력주의 프레임이 높은 국가에 해당합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도 자본주의 끝판왕인 양반과 노비로 나뉜 계급론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계속 될겁니다
일본은 후계자부족으로 흑자도산하는 케이스가 높은거지. 한국처럼 기술경쟁력이 없어서, 장사가 안되는 적자도산케이스는 잘 없음. 일본의 회사입사 후 초봉은 한국보다 적을지 모르지만 30대, 40대가 넘어가기시작하면 한국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받는 탄탄한 중견, 중소기업들이 많음. 일본기업들은 갓 입사한 신입은 직원으로 보지않음. 배워야하는 학생으로 보지. 적어도 일본은 노후준비가 되는 나라임
나라를 발전시키기위해 개인을 희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일본 젊은이들의 선택은 본인의 편함을 우선시 하고 있어서 나라는 쇠퇴해도 개인은 행복한 경우는 꽤 많아요 그걸 남이 뭐라고 할순 없는거고.. 그리고 일본 고령인들은 돈이 많아서 그나마 젊은이들에게 부모 부양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고부 갈등도 심하지 않죠. 결혼할떄 하나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부모에게 빚지는것도 없으니 며느리가 시부모를 모셔야 하는 느낌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나라던 영광의 시대와 그렇지 않은 시대가 있어요 꼭 그때로 돌아갈 필요도 없죠 그냥 일본은 어느 한떄 이상할 정도로 발전을 했던것 뿐이고 지금이 정체기인것 뿐이에요 정체를 해도 일본이 망할일은 크게 없을겁니다 나라가 부유하고 일본 젊은이들은 저축도 없지만 부채도 없어요
@@assaassa7663 일본은 학력사회가 아니라서 고학력이 아니여도 취업이 매우 쉬워요 4년제 대학 안가고 전문학교만 나와도 취업이 됩니다. 그리고 험한 일이라고 임금이 낮고 고학력직이 월등히 높다던지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모신세를 오래 지지않고 빨리 독립을 이룰수 있는거죠. 집도 대부분 월세고 결혼할때도 몇억을 내고 집을 사는등의 문화가 없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하지않아요. 어린 아이들도 학원 등 선행교육을 안하니 교육비도 거의 안듭니다. 버블시대 노인들 연금은 월 5-600정도라 연금의 단위도 크게 차이가 나고요. 한국의 현 상태에서 가난한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빠른 독립은 저학력으로 이어지고 취업시장에서 실패할 확율이 커지며 결혼자금의 준비도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은 아닐거에요..
@@방구석소라지식이 많으시네요. 말씀해주신 일부에 저도 말을 더하자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너무도 기형적이에요 비정규직은 그렇다쳐도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너무도 커요. 이런 나라가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아마 없을걸요.. 저도 33살이고 부모님집에서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일을 하면서 1억원을 모았지만 독립을 하려 지금 타지에 와서 원룸 월세 청년월세한시지원금 덕에 18만원만 내면서 1년 살고있는데 내년 7월까진데, 수도권 일자리 많다고 해서 와봤는데 여기도 소수의 사람들에게나 양질의 일자리가 있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다 외노자들이랑 일해야 하는 높은 업무강도에 11시간 12시간 일해야하는 제조업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면접 계속 보러다니고 있어요... 내년 7월까지 일자리를 제대로 못잡으면 본가로 가야하나... 아니면 다른지역으로 이동해 원룸 전세를 얻으려해도 사기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독립을 해야할 나이인데 그러지 못해서 부모님께 죄송하고, 저 스스로도 마음이 많이 지칩니다... 😂
그나마 조금이라도 일본의 미래엔 희망이 보이는 점은 현재 일본 베이비붐 세대가 70대쯤 되었고 앞으로 20년 안에 자연사 할텐데, 그러면 막대한 복지 비용도 덜고 다음 세대로 재산이 상속되어 은행이 아니라 뭔가 나은 곳에 쓰여 경제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만...반면 한국은 20년 뒤면 한국 베이비붐 세대인 586세대가 은퇴하여 연금과 복지를 받는 세대가 될 것이고 더 최악인 것은 동시에 0.7의 아이들이 20대가 되어 사회에 진출하고 주 소비층이 되는 것이죠...물론 20년 뒤 미래를 예측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지만 그렇다고 뭔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나 모르겠네요
@@UncleYeo 586은 베이비부머 아니예요. 베이비부머들은 386쯤 됩니다.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하는중... 요즘은 120세 시대라지만 가난한 한국의 노인들은 계속 일하실겁니다. 베이비부머 이전 세대들은 물려주고 집에서 계셨지만 베이비부머들은 부모를 모시며 자식을 돌보는 세대예요. 자기를 위해 벌어둔것도 없어서 일해야되구요. 젊은이들 걱정해서 본인들 임금피크제도 수용했던분들이죠. 단순히 깎아내리면 세대갈등만 조장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삻을 가치있게 존중해줬음해요. 그분들이 젊을때는공부도 제대로 못해 힘들었을 때예요.
부족한 노동력을 메꾸기 위해서 동아시아 얼라이언스, 외국인 유치, 통일 셋 중 하나는 이뤄야 할텐데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네 대한민국은 정말 뛰어난 정치인이 나타나 획기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길 기다려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치만 그 전에 이미 기회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을 빠져나가고 있을 뿐 일단 지금 가장 시급한 건 갈등 해결이다.
노령층이 가난한게 아니고 가난한 노령들이 많은게 문제임. 대한민국 부동산 재산 30%를 가지고있는게 70대이상노인들이고 20,30대가 합해서 20% 겨우됨. 지금 노령층이 가난한건 자식들, 부모들 부양해와서 은퇴후가 답이 없는거지. 그리고 부동산은 대출이 껴있어서 자산으로 안봐서 그렇지 이걸 자산으로 치면 절대가난한건 아님.
일본은 부동산, 예금 노인들이 꽉 잡고 있어여.. 저기서 한 70퍼센트 얘기하는데.. 실체감은 90퍼센트는 족히 될겁니다. 이 노인들이 돈을 안풀어여.. 문제는 한국처럼 국민연금 수혜자가.. 노인들입니다. 세금 쌀때.. 많이 벌어놓고.. 지금 젊은 세대한테 세금을 왕창 메기니까.. 돈을 안버는 겁니다. 일본은 고연봉자.. 세금 엄청 쎕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은 돈 버는거 포기했어요. 세금 너무 많이 뗌..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것 처럼 깨닫게되는게 있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고령층분들이 자식에게 올인하셔서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다른나라는 아이를 다 독립적으로 키우니 어쩌니 해도 사실 진짜 자세히 가서 들여다보면 장년층을 모시는 수직적 문화 + 가문과 후손을 중시하던 문화권은 결론적으로 독립적으로 양육하기보다 정말 열과 성을다해 피말려가며 키우는게 일반적이라 일본도 만만치 않거든요.. 차이가 뭐가있을까 했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일본처럼 극단적으로 부유하던 버블기의 치고빠지는 기회조차 없으셨다는걸 .. 깨닫게되네요 ... ㅠㅠㅠㅠㅠ ...
왜 놀아요. 진로 교육을 시켜야지...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게 맞아요. 그때 그 시절이야 진짜 생판 무지성이니 뭘 배워야 시작하던 했지만 지금같은 인프라가 제대로 깔린 사회는 그런 획일적인 국영수 위주 교육은 수출생산성이 전혀 없는 입시학원 양성의 결과만 만들어냅니다.
한국은 아직도 노벨상 1명 배츨하지 못하는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더더욱이 젊은 세대는 소위 '공장'에서 일하기를 극도로 꺼린다. 중소기업 말고, 대기업 이라도 그냥 무조건 서울 대도시 근무... 메뉴얼에 딱딱 나와있는 일만 하고 워라벨 원한다. 지방 공장 근무 하느니, 차라리 서울 편의점 알바가 나을정도, 이건 그냥 꿈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절대 그 꿈을 깨려고 하지 않고, 어떻게든 붙들고 버틴다. 현실 부정. 교육이 한참 아주 한참 잘못됐다.... 정말 한국은 절대 다시 성장률 올리지 못할것.
8, 90년대 미국이 일본의 수천개의 기업을 특허법원에 제소하고, 90년대 자산거품 붕괴, 95년 고베대지진, 슈퍼엔고, 동아시아외환위기,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2011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원전사태, 저출산고령화 다 겪고도 세계3위경제대국임. 이 위기를 겪고도 유지하는건 성장한거라고 봐야함.
솔직히 우리나라 석박사 많은 건 청년들이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게 아니라 취업이 안되서 가는 경우가 많은거고 일본 젊은애들은 당연히 학부만 나와도 와달라는 기업이 넘치는데 대학원을 안가죠ㅋㅋㅋㅋ 한국이 매우 많은 석박사생을 배출하지만 노벨상은 안나오고 일본은 적은 석박사생으로 저정도 노벨상 실적이 있다는건 일본은 딱 공부에 의지가 있는 사람만 연구 한다는거니 훨씬 낫다고봄. 우리나라 청년들 연구하려고 가는게 아니고 취업 안되서 석박까지 가는게 태반입니다 이게 좋은게 절대 아님ㅋㅋㅋ
결국 각자도생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과 돈입니다. 건강은 각자 좋은것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면 되고. 문제는 돈인데, 미국 ETF(종류 고민하기 귀찮으면 그냥 S&P 500)가 현시점에서는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문제는 부동산에 돈이 묶여있다는 겁니다. 일본은 은행과 금고에 돈이 몰려있구요. 미국처럼 국내주식 투자를 활성화시켜서 국민도 주식투자로 돈벌고, 회사도 주식투자 받아서 기술개발하고 좋은 제품 생산해서 세계시장에 많이 팔아야 선순환이 됩니다. 문제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주식은 믿을게 못된다는 거죠. 미국은 회사 개개는 망할수있어도, 그 덩어리 전체는 망할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세계 최고대학의 절반이 미국에 있고, 거기서 나오는 최고의 인재들은 미국기업을 위해일하니까, 기술력도 앞으로도 1등이니까요.
12:13 이미 끝났으니 수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한국 약 18% 일본 약 29%.. 일본이 경제성장률도 더 높고, 노인은 더 많은데도 1인당 gdp도 더 크고, 심지어 그게 엔저로 저평가 된것이며, 출산율도 두배 정도 차이난다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이 일본을 절대 역전 불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돈있음 자기먹고 살 생각부터 해야는데 자기 먹고사는건 생각지도 않고 자식들한테 다 줘놓고 자식들한테 기데살려고하니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겁니다 또한 자식들도 스스로 살 생각들을 못하고 부모한테 기데살려고나 하니까 스스로들 자립들을 못해 부모자식들간에 싸움도 많은거고요
현 20대지만 직장다니다가 사람들 괴롭힘속에 회사를 옮겨다녔어요. 단지 불쌍해서 회사 데리고 왔더니 막 그러고 부모가 누구냐며 부모욕설하고 일하러 회사 면접보러가면 면접관들에게 상처받고 그렇게 누구하나 알려주는 어른이 없어 괴롭힘속에 우울증에빠져 순식간 나쁜선택하려는데 경찰관.119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지금도 글을 쓰고다닙니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상처 받고 그 상처가 오래되어 어느순간 단단히 삐뚤어지며 보다못해 어른들말씀에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권력자면 다냐고!!! 갑질하면 다냐고!! 힘있으면 다야? 다냐고!! 돈가지고 적당히 사람 괴롭히라고!! 어디서 20대 알바생 상대로 욕설을...하냐고 알바생 상처받을것 알고 속상한마음에 손님으로써 말한마디로 마음을 치료해주고 다닙니다. 걸어다니면서 담배피고 침뱉고 신생아랑 엄마랑 눈오는데 아기아빠가 아닌 애기엄마랑 애기 같이나와 생각해서 밖은추운데 먹고싶은것이 있어 붕어빵 사러왔나보다 먼저 앞에 줄서있는데 그앞에 담배피는 어른들을보며 모범을보여야할 어른이 모범을 보이지 못해 젊은사람들에게 대접받으려고하고 나는 그 애기랑 엄마 지키며 담배냄새 저리가라고 몸으로 방어해주고 왜 지가 나이많은 꼰대인지 몰라요. 자기는 다 옮아 젊은사람들에게만 노력하라고 강요하고 이런것이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나는 지금도 힘없고 나이만 먹는 젊은 20대청년이지만 모든 세대 꼰대들보면 대놓고 꼰대들에게 할 말 다하고다닙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만든 저는 단지 결과물입니다. 저는...약자들을 보호하며 강자앞에서 잘못된것에 대드는 청년으로써 인정좀 하시죠? 꼰대들아!!!!!!!!
일본을 따라간 적도 없고 일본을 따라잡은 적도 없음 영토든, 경제력이든, 인구든 586세대의 값싼 노동력을 갈아 넣은 성장률이랑 1인당 GDP 자위나 하고 있는거지 온갖 사회적 부작용을 감추고 기초과학이랑 경공업을 버려둔 채로 있다가 인권과 노동비용이 증가하여 제자리를 찾고 있을 뿐임 국가시스템의 성장동력은 인구임 근데 출산률이 세계꼴찌로 압도적으로 추락하는 나라가 무슨 일본을 따라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더 추락할 출산률이기에 한국은 잃어버린 90년이라고 본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은 불쌍함 나라의 전성기는 보지도 못한 채 지났고 언어와 글자는 오직 한 국가만 사용하는 호완성 ㅆ창에 초고령화와 생산인구 소멸로 기업이 머리가 텅텅 비지 않은 이상 국내에 투자할 리 없을 테고 추락하는 나라를 보는 것도 모자라 온갖 사회적 부작용을 때려맞으며 뺑뺑이 돌아야 할 세대
부동산 졸부들에의해 빈부격차가벌어진현상이며 이기적이고자신만 아는 놀부들이지 남의가난은 자신들의 문제로 무능해서 라고말하지 인색한 놀부들 부동산과 짜고친 고수톱으로 부자들 특히 정치인들이 가담했고 법으로 미리 제제했다면 예방을 할수있섰지 부동산 부흥때 정치인들 국민들 집없는 가난과 고통을 빈부격차를 만던자들!!!
답없는 놈은 짤라야지 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나. 특히 귀족 노조새끼들 이런 폐악들 짤라야함. 지가 원해서 들어가놓고 맘에 안들면 지가 자진퇴사하면 그만. 지가 그 기업에 필요한 존재가 되서 붙잡는 인재가 되던지 고만고만한 스펙들 넘처나는데 열심히 한다고 착각 하지말고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 열심히 말고 잘 해야지
우리나라 노인이 가난한것과 다른 나라 노인이 부유한것의 차이가 뭔지 아나 다른 나라는 금융 자산 부동산을 합한 자산 인데 우리 나라 노인은 오로지 현금 자산 으로만 가난 하다고 말한다고는 말을 안하지 즉 우리나라 노인들의 자산은 거의다 부동산 인걸 말을 안하지 이거 합한걸로 따지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에서 가장 부유한 노인들인거는 말을 하지 이걸 통계의 오루다 다른나라는 오로지 금융 부동산의 합 인데 우리나라는 부동산 재산을 빼고 금융 재산 만으로 소득을 따지니 당연이 재산이 적지 이걸 저것들은 사기를 치는 거다
일본은 자식에게 올인하지 않았죠. 거기에 노인복지가 좋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노인층이 엄처안게 힘든 상황이죠. 자식만큼은 잘살게 해주겠다고 노후에 쓸돈을 전부 자식에게 투자했어요. 결국 가진건 아파트 한채거나 그마저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거기에 노인복지마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젊은층은 노인들에게 돈들어가면 난리를 치죠 그러면서 정작 청년복지는 늘리라고 난리 입니다. 세대간 갈등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청년복지예산 27조원. 노인복지예산 16조원. 이게 지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진짜 필리핀, 인도만큼만 해도 해외 진출하는 인재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텐데, 근데 그게 국가에 도움되진 않지. 영상 내용처럼 R&D 투자의 근간을 교육부터 가져가는 국가경쟁력에도 도움되냐고 질문한다면 사실 인재 유출도 커서, 교육과 입시를 통제의 수단으로 쓴다면 지금 입시가 기득권 입장에선 편하긴함
부의 축척에 부동산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당장은 내 아파트값 올라서 돈을 번것같아 보이지만, 주변집값 동반상승 인플레이션 기업투자감소 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론 다주택자 외엔 모두 마이너스 입니다. 자기 허벅지살 파먹으면서 배부르다 하는 꼴 입니다. 똑똑해지셔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파트 자산증가 시대는 끝났습니다.
교육은 바꿀수 없는 문제임. 미국처럼 학생선발을 대학 자율에 맡기면 가능한데 한국이 미국처럼 학교성적과 점수는 통과 커트라인이라 별의미없고 대학이 학생선발을 자율로 맏길수가 없음. 학교앞 떨어진 학부모들이 모여 학생선발 모든것을 공개하라고 데모할거임 그래서 성적순으로 배치할수밖에 없음. 이건 현실임.
우리 이모는 미국으로 유학보낸 외아들이 있는데 이번에 이모부 돌아가시고 받은 유산 27억을 모두 미국시민권자인 그 외아들(미국서 목회하심)에게 주시고 본인은 이모부 연금으로 실버타운에서 생활하심. 그런데 용돈이 하나도 없다고 우리가 가면 하소연하십니다~ 그분을 노후빈곤층으로 봐야 되는지요? 자발적인 노후빈곤층?
@@金永順 용돈 좀 달라고 하면 엄마가 무슨 돈이 필요하냐고 한대요~근데 아주 착한 오빠예요~ㅎ 본인에게도 별로 돈을 안 쓰고 목회하신다는데 빚만 5억 ㅠ 이모는 원래도 깍쟁이로 유명해서 우리 어릴적 용돈 한 번 주신적이 없는데(외숙모는 가난하셨는데도 만날때 마다 용돈주셔서 비교되요) 요즘 만나면 돈 없다고 징징거리시니 어이가 없어서요~
이창민 교수의 ‘일본 경제’ 2편은 1월 2일(화) 저녁에 업로드됩니다! 에서 코너 구독을 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이 ㅈ으로 보이냐?
어딜 한국이랑 비교하누 15년후면 망할국가랑
지금 가장 골 때리는게 근미래 직업 분포도입니다.
결국 나라가 발전하려면 서비스, 의료, 과학, 교육, 국방이 고르게 분포해야 하는데 젊은 층은 서비스는 감정소비 심하다며 기피하고 교육, 국방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며
과학은 돈도 안되고 정부지원도 열악하다며 똑똑한 친구들은 전부 의료로 쏠리고 있어요. 이걸 정부에서 조정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이악물고 과학, 국방, 교육을 보수적으로만 접근해서 지원을 이상하게 하거나 발전성을 올리는게 아니라 불만만 누르려고 합니다.
지금도 사실상 대기업들이 버티고 있는거지 삼성, 현대, lg 이런 이름있는 대기업들 중 하나만 무너져도 경제적 타격이 말로 설명이 안되요
결국 윗세대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바빠지는 걸 싫어합니다.
저 중에 서비스쪽은 제대로된 직장으로 안쳐주는 경우도 많아요. 하층계급 취급 당하는 기분? ㅎㅎ 감정소비가 심한 정도가 아니라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도 많고..ㅎㅎ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다들 생각하기때문에 천한(대접, 스스로의 인식도) 직업은 하기 싫어하는거죠. 호주같은 나라에선 청소부로 일해도 상관없을듯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싫죠
서비스직도 돈 잘 주면 한다
모든지 돈이 부족한거다
나라가 망할 때가 된거지...
그래서 의료계랑 연구분야 둘다 지금 손보는거 아닌가
@@Dnjeb 근데 일본 사례보면 의대증원 했다가 다시 감축 중입니다
그때 증원했던게 실수였다고 분석하던데?
학생 때 느낀 건데 10년 넘게 문제 푸는 법만 배우고 정작 독립심 기르는 훈련, 진로 탐색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상식이나 법, 현실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같은 건 배운 적이 없어서 사회에 나가선 아무것도 모르는 유아로 퇴행한 느낌이어서 교육 제도에 불만이 많았음.
이 나라가 살아남으려면 대학 나와서 화이트칼라 직장만 잡으면 끝이란 식의 목적도 없고 안일하고 아무 효울도 없는 교육제도를 뜯어 고쳐야 함. 요즘 공부만 할 줄 알고 하고 옷 하나도 스스로 못 빨고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애들이 수두룩함.
사무직, 의사(그것도 돈 잘 버는 특정 과만) 같은 일부 전문직종 빼고는 일하려는 사람이 없는데 맨날 일자리 없다고 우는 소리 냄. 애초에 그 예비노동자들이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적성에 맞을지 진로 탐색을 도와주고 특정 직업군 말고 다른 직업군의 처우를 개선해주었더라면 지금보단 더 나았을 거임.
우민
맞는 말씀입니다. 먼저 부모님들이 깨어나서 현실적인 자녀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육의 기본은 가정에서 시작입니다
여전히 학벌 시선이 높은게 현실.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의식이 문제의 본질이란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부모들이 문제풀이해서 점수 올리라고해서 못한단다.
중소기업 한번 다녀 보면 압니다. 부모들이 왜 그렇게 명문대 인서울 간판 원하게 되는지......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기업에 의무채용 시키게 법제화해야됩니다. 기업이 왜 그래야 되냐고요? 저기 강의에 다 답이 나와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평범한 일반인 입장에서는 ... 일본이 더 살기가 좋을듯... 일자리도 많고... 나이들어도 고용보장해주고...경제성장률도 한국보다 이제 높고.. 규모차이가 있는데도..ㄷㄷ 우리나라도 일본 만큼만 따라가도 잘한거임..
팩트:한국이 더답없다
ㄹㅇ한국에서 외국걱정하는거보면 웃김;;
어떤 미친놈이 이거보면서 일본 걱정을 합니까? 당연히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보며 대비하자는 취지인거죠;;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이좋게 하락가자ㅎㅎ
@@숨옥 왜 사이좋게 가냐 ㅋㅋ 반일한다며 ㅋㅋ 극일한다며 ㅁㅋㅋㅋ no재팬한다며 ㅋㅋ 망할거면 혼자해라 조선아 ㅋㅋㅋ
MC: 쟤네들 팔잘렸음 ㅋㅋㅋ 우리나라 연구원들아 이것좀 보셈
우리나라 연구원: 연구예산 삭감, 군 대체복무 축소, 연구지원 감소, 인재 유출
한국은 돈과 노동에 대한 비뚤어진 가치관을 바꾸는게 가장 시급.
진짜 이분이 국내 최고 일본통이신듯요. 일본교포로써 실제로 요즘 일본 알바생 외국인이 없는 곳이 없고, 주부들 주 2~3회 짧게 파트타임 근무 진짜 많습니다. 본인만 원하면 일자리 어디에선가는 일자리 잡을 수 있다보니 학교시절 한국인처럼 공부하는 일본학생 10퍼 아니 5퍼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열심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없는데 그 방향이 전부 수능, 전문직, 공시, 대기업 몇자리 내부경쟁인게 핵심진단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출산률만 주구장창 보여주며 무지성으로 나라 망한다는 기사만 올라오니 그걸 보며 답답했는데 이렇게 생산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인터뷰를 올려주신 게 감사하네요
우리나라 걱정이나 하세요ㅋㅋㅋㅋㅋ 출산율 0.프로대가 할말인가요..
한국도 일자리 널렸어요..중소기업 고졸에 아무런 자격증 없어도 연봉 2700 이상 찍어요..그조차도 싫으니 배달, 편의점 알바로 가려하고 그런 한심한 인간들이 나라를 좀 먹죠.지금 20-30중반 얘들이 일본의 현 40-50대와 같음..최악의 세대.뭐든 다 당연하고 징징대고..
@@밥심-r1q연봉 2700빋으면 뭐하려고? 니딸이 있으면 연봉 2700따리 사위 맞이할 수 있겠냐?
@@밥심-r1q 배달, 편의점 알바보다 환경이 구린 연봉 2700이니까 안하겠지... 최악의 세대 논하기 전에 사상누각 열심히 쳐짓고 "우린 잘했는데 젊은 놈들은 왜 안하지?" 이딴 소리 좀 하지 마쇼. 일본의 40-50은 꿀 다 빨고 부유함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가진 게 대체 뭐가 있나? 그놈의 열정페이... 나때는 소리에 지치고 질려서 도망나온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나?
이 교수가 놓치는 부분이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출산율임. 일본은 인구수도 한국보다 2배 이상 많고 출산율도 1.26이라서 0.78인 한국에 비해서 최악의 상황은 아님. 교육의 문제나 비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문제는 일본에나 먹히는 얘기고 한국은 출산율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어떤 다른 방법도 의미가 없음. 세계 학계에서도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케이스로 다들 한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음. 애를 안낳는게 누구의 문제다를 따질 때가 아니라 전국민이 심각하게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시기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의 미래는 일본이 아님. 그건 너무 핑크빛 전망임.
남녀 갈라치기를 하고 노론 소론 싸움처럼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만 팀킬하니 당연한것.더 내려가야됨
전무후무한 케이스로 관심 안가집니다 어차피 망한 사회로 아예 연구도 안하고 지나가요 의미가 없으니까
전국민이 가져야 하는 이유가 뭐에여???
권력층의 입놀림에 또 당하는 내 자식을 낳아야하는거에요??
일본만큼 오래오래 삶.
노령화가 더 문제인지 저출산이 더 문제인지...사실 저출산의 원인 중에는 수명이 늘어난 이유도 있음.
나라는 그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지들은 잘 산다니요
우리나라도 부모 세대가 투기해서
부동산 엄청 올려 놓고 자식 세대는
어렵게 살아야 하는건 우리 나라도
같아요
일본에서 박사학위하는 사람이 없는건
애초에 기업에서 박사학위자를 좋아하지도 않고 채용도 잘 안하고 급여 테이블에서 이득도 없기 때문입니다.
공학계열은 몸으로 겪어봐서 압니다
일본 회사가 종신고용/연공서열제 다보니 공부 많이 하서 나이 많이 먹은 박사학위자에게 사내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과 같은 봉급을 주는거 자체를 싫어하고
공부만 한사람을 뭘 믿고 회사일을 맡기느냐 라는 이유로 싫어하는데다
태반이 박사학위를 해봐야 일반 평사원과 같은 급여테이블에서 시작하고 그 참....
일본 학위소유자는 몇몇 정말 회사에서 고학력이 필요한 부분 전공이 아니면 아예 채용에서 불이익만 먹거나 이득이 없으니
교수하고 싶은 사람 빼곤 랩실 가보면 외국인만 득실득실 합니다
교수를 하고 싶어도 정통 교수 수제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박사생은 포닥이나 조교수/준교수로 전국일주 하듯이 떠도는게 국룰이구요
일본 구제국대에서 박사학위해봐서 압니다.
실제로 일본에 남고 싶어하는 박사학위 받은 대학원 노예들이 탈일본하는 것도
한국 유학생들은 군대 덕분에 남들보다 2살이나 낫살을 더먹어서 30대 초중반의 박사는 서류부터 거르거나 면접볼때 나이가지고 태클걸어서 쫒아내더군요
한국은 훨씬 나은게 박사수당이 따로 나오고 사고치지 않는한 저고과로 긁어버리는 일이 없는데다 인사과에서 고학력자들 유치 및 인력유지가 자기들 MBO다 보니 함부러 대하지도 않습니다만....
한국 대학원은 정말 개C8 시궁창 중에 시궁창이라.....
돈을 쏟아 붓잖어~~~ @@ZhugeLiang1004
30대면 아직 괜찮지않나요?왜 박사학위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버블시기에 일본은 해외 자산이라도 많이 사놔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배당이라도 많지
한국은 답도 없음 한국은 이제부터 내리막 시작임 언제 끝날지도 모름
그찍덜이 그토록 바라던 유토피아 세상
난 아무리봐도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거 같은데
맞아요
가보니 일본 젊은이 들 거리에 많더만
애 엄마들도 많고
유모차 접고 애두명 데리고 계단 잘 올라내리고
특히 엄마들이 젊어.
활력있고 좋더라고요
울나라 와보니 진짜 우울.
아닌데요 우리나라 엄청 활발하고 가족여행 매주다니는 애엄마들 많아요
@@happiness_leo 애엄마 자체가없는데 머라는거임 이 꽉깨물고 모르쇠하네
그건 부자엄마들만 그래요@@happiness_leo
그래서 기득권 층이 부동산 가격을 못내리죠.. 자산이 다 부동산이니. 그래서 출산률은 계속 떨어지고, 부동산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나라가 되가고. 이 구조로서는 언젠가는 다 끝나겠죠,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인구가 줄어 중/북에 흡수 통일 되는게 걱정ㅎㅎ 이민 받아서 부동산 가격 떠 받게 하거나 지방 분산으로 부동산 가격 낮추는게 답인듯합니다.
부동산도 국회원도 50%감소시켜야함 인구가 베비부머들25%줄었으니 뭔 공무원들만 바글바글 연금많아…늘어도 기득권세력 경제인구 출산인구도 줄어IMF때 짓다만 APT들이 전국도시마다 대단지 유령마을되고 대출로짓던 건설사나금융기간들은 줄도산중 한국은 지금 총체적난국!!!!!제발 정치인들 특히 총선후보자들 전국 짓다만 호화 호텔 apt등 그런건물들 촬영유튜버들 영상참조바람 모래땅 여의도에서 매일 샅바쌈질만 하지말고…좀 지네들포켓 채우고만있지 세금에 빨대꽂고 도청 시청 하다못해 동읍면사무소까지 나랏돈 받으면서 위세떨고 시건방져 눈깔고 국민의공복커녕 밥그릇만챙기기에 바쁜…깜짝이민가보니 국내서 한탕해 거의 해외도주 취업?졸부들은 다빠져 나가고 무능한고령인구들만 늘어감 휴 ~~~
@user-dq2ts2ef9z찬성
노년충이 가진 부동산 가격을 받혀준게 영끌 2030 아닌가.
어느나라 이민자가 10억짜리 공구리를 받아줄까요?
조선족? 동남아? 일본? 미국? 없을 거 같지 않나요?
부동산 붕괴 시키면 출산율 바로 1.6 된다는 한은 보고서도 있습니다..
1년안에 붕괴 안시키면 골든 타임 많이 지나서 소멸밖에 없죠ㅜㅜ
부동산이 비싸지는 이유가 뭔지 알기나 하면서 기득권타령하나요?
부동산 버블 터뜨리려니 노인들 자산부터 영끌족들 빚폭탄에 기업들 빚폭탄까지 나라가 날아갈거 같고
그렇다고 유지 하려니 버블로 앞으로 사줄 사람들은 엄두도 못내니깐 겨우 생각한게 50년 대출 ㅎㅎ
50년 대출로 버블에 버블 올리면 다음은 70년 대출 하려나
70년 대출... 100년 대출... 대출백년대계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활성화되어있는데, 기업이 주주환원을 하도록 시스템이 안되있다.
왜 사람들이 다 미국주식이나 부동산, 무지성 저축만 할까.
결국엔 국내주식이 의미가 없으니까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려 지금같은 사태가 일어난거지.
부동산같은 죽은 자산은 생산성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젊은 사람들은 집도 사지 못하는데 어떻게 출산을 할까.
나라는 노령화되고, 기업에 투자는 점점 적어지니 GDP 성장률은 날이 갈수록 감소.
국내주식에서 시작된 사회의 악순환
국내 시장에서 주주환원을 하지 않는 이유는 회사대표의 지분율이 낮으니 배당을 해도 본인에게 이득이 없기 때문입니다.
@@UCBnOyPoZ798KqG1n-n0qxoQ 그걸 저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말하는겁니다
미국도 대표의 지분율이 낮은 것은 동일하지만,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이사회가 실질적으로 주주를 위해 회사를 관리하죠.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이사회는 CEO를 해고합니다.
반대로 주주의 이익을 크게 만들어주면, CEO도 같이 이익을 얻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기업들의 행동이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주주환원은 돈이 안되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사회와 기업이 전부 윈윈하는 미국의 시스템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UCBnOyPoZ798KqG1n-n0qxoQ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는 특정 대주주 개인의 이익을 위해 경영진이 움직이면 배임으로 고소 고발 되고 판사가 수십년~ 수백년 징역형 때려버립니다. 하지만 한국의 판사는?? 자신의 달달한 노후와 자녀의 근사한 취업을 위하여 땅땅~
@@millionairefastline본인이 재벌총수라도 그렇게 안할거면서 말로는 뭔들 못하리오~~
@@grx1988그러니까 시스템을 바꾸자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글좀 찬찬히 읽어주시길
또 한가지.. 현 한국 고령자 자산 80%가 부동산이고 노인 빈곤 비율이 높은 이유가 자식의 교육비에 노후 자금을 탕진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논의가 빠져있습니다. 교육비는 곧 일자리 격차 때문에 과도해지는 것이므로 일자리 양극화를 줄일 수 없다면 정부의 적극적 공교육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공교육 삽질만 하고있던데...😢😢😢
우리나라는 걍 기득권들이 문제임. 우리나라는 그리고 2010년대 20년대를 거치면서 점점 갈수록 사회가 보수화가 되고 있음... 기득권들이 자기 권력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 버틴다면 우리나라는 도무지 미래가 안보인다. 젊은 세대들이 나라의 기득권을 하루빨리 차지해서 그동안에 건드리지 못했던 문제들도 이제는 해결해야됨.
정확히는 딱 IMF를 기점으로 극보수로 다 돌아섰죠. 실제로 통계적으로 그렇고 설문에서도 그렇고 정치계 or 개인들이 IMF 한번 오니까 위기가 오면 뚫고 나가야 하는데 '극안전 극보수가 최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이런 문제는 있었고 멋진 리더가 나와서 해결을 해줬으나 한국은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은 오픈 마인드라 젊은 정치인의 말을 개소리로 평가하진 않아서 한번 해보자 하고 도박을 같이하였지만 한국은 젊은 놈이 뭘 모르고 시부린다고 핍박하죠
수준낮은 한국언론의 선동질 선전질이 얼마나 심각한지 뼈저리게 미국에서 느낀 1인
이젠 본국에서도 느껴집니다..
지금도 imf 위기 보다 심각한 상황이며 부동산 버블로 나라가 망할 수준인데
언론에서 ㅈ도 말도 안하고 다시 부동산 상승이니 개소리해댐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내부 사정을 알고 싶으면 한국 뉴스를 보지마라.
늘 할아버지가 하신 말입니다.
일본언론도 만만치 않지
요즘은 미국언론도
어마어마하지.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 난다고 온 국민이 다 믿었는데.
@@corporatedemocrat 일본이 만만치 않더라도 여기만큼 썪었겠쟈
교육문제 진짜 제대로 보신 것 같습니다.
너무 국내에서만 경쟁을 하다보니
시야가 좁아지고,
기득권들이 쟁취한 최고 학력 이상을
바라보지 못하기에 젊은 인력들이
국가적인 발전에 이바지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그런 젊은 세대를 가르치고 제도 만든게 기득권이고 기성세대인데 뭔 ㅋㅋㅋ
@@밍매너리즘어찌보면 사회 상층부에 있는 사람들이 벽을 허물어줘야 되는데 자기 밥그릇만 챙기거나 바꿨다가 지들이 얻을 파이가 줄어들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다수이니까..
한국은 기득권 아니어도 최고 학력 갖출수 있으세요
예전에는 개천용 났었고
요즘은 또 저소득 전형이 늘어나서 학력은 누구나 갖출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좋다는 학력이 ㅋㅋ 우리나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있다는거죠~
학력을 따려는 이유가 뭐냐가 중요한거죠~
일본 가보면 젊은층이 활력이 대단하게 느껴지던데 나는.. 막 지역 전통 축제같은것도 참여하고, 동아리 활동 생활체육활동 열심히 하고, 오히려 한국젊은층이야 말로 입시지옥에 빠져서 공부말곤 하는게 없지.
한국젊은층은 술집에서 술만퍼마심. 답이없음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일본은 고령화가 끝나고 있고 한국은 고령화가 시작이다.
30년동안 발전이 없는 나라 ㅋㅋㅋ 일본은 무적권 망한다
심지어 일본은 서서히 왔고 한국은 급격히 왔다 헬인줄알았는데 아직 시작도 하지않았다는거...일본무시하는데 한국은 비교도안될정도로 일본은 선진국이였는데 힘들었음 비교하기힘든 힘듦이 한국을 덮칠거임
인간수명이 앞으로 계속 늘어나므로 고령화는 계속됩니다.
일본은 저출산만 신경쓰면 되지만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 양면 전쟁임 ㅋㅋ
일본도 연간 사망 200만대가 그리 멀지 않앗구나 한국은 50만대. 40만대는 ㄹㅇ코앞이고ㅋㅋ
세대갈등의 정도는 우리나라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으로는,
지금 폭풍전야 인듯이
조마조마 합니다.
세대 갈등만 있으면 다행이게요...지금 세대갈등,남녀갈등,이념갈등....대통령이 되면 안될 사람들이 줄줄이 대통령이 되어서 갈등만 부추기고 있죠...능력이라도 있으면 말이라도 안해..
@@qjjejnrnfjw어이없네..지금 당신이 밟고 있는 그 도로를 바로 그 노인들이 만든거야. 의료비만든 그 재원도 그들이 낸 돈이고. 당신도 늙는다 함부로 말하지말길
일본은 경제호황기 누린 단카이세대... 그리고 닥친 버블붕괴.. 이후 일본 정부는 막대한 빚을 늘려서 각종 인프라사업등 돈풀고 재정 정책을 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단카이세대의 자산을 지키는대 막대한 정부 지출이들어간 샘이됬고... 일본정부가 돈을 빌린것도 이들세대임... 즉 채권자에서 돈을 빌려서 채권자 자산을 지탱하는대 쓴거임... 그리고 남은 세대는 빚만 남음.... 일본 노인들이 일본을 말아 쳐먹은거지..
@@qjjejnrnfjw너같은 애들이 가장 문제야. 현실 파악이나 하자 선동질 그만하고
@@vbhgf-vl7rq 586세대들이 한 건 아니지 윗 세대인 산업화 세대들이 만든 유산 받아쳐먹기만 하고 밑에 세대들한테 뼈다귀와 배설물을 남겼지
똑똑하고 유능한 많은 한국 인재들이 해외로 나오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나라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인재들을 잃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고 있자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미 시기 놓친듯
그러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인재들은 죄다 막고있음 ㅋㅋㅋ후진국이란 이유 하나로
@@찰리망고-b4x일단 임금 맞춰준 경재력이 없어서
@@존잘러이강인 임금 맞춰줄거 생각하면 영원히 인재유턴은 못할듯..
투표좀 제발 제대로
일본이 없다, 위기다 이 딴소리를 몇십년째 듣는건지 모르겠다. 그 몇십년동안 UP & DOWN은 있었지만 일본이 강대국이 아닌적은 1초도 없었다. 새로운 문제가 없는 나라가 어디있겠나? 만은 저 나라는 기본적으로 강대국에 선진국에 화폐의 힘 그리고 장기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세계의힘에 있어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를 아는 나라다. 분명 일본에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는 우리도 겪는 경우가 많아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다. 어찌 되었든 우리 걱정하고 미래를 예비해야 한다.
일본을 따라간다고? 언제 우리가 일본처럼 자립경제성장을 이룬적이나 있냐? 시작부터 다른데 뭔..
다른 정보들과 비교해 보면 편향적인 것이 확연한 다른 강의들과는 전혀 다르게 일단 주관적 편향성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머리 속에 담아 두고 싶은 강의라서 감사하네요,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과 일본의 가장 차이는 내수 시장 차이가 넘사벽 아닌가.. 한국은 당장 10년 만 지나도 내수시장 박살 날 느낌인데 인구부터 2배 넘게 차이나는데..
우리나라의 빈곤율은 경제성장 시기와 국민연금제도가 본격화 되기 전 세대인
60대 중반 이후 세대의 영향이 큽니다.
이 세대는 후세대에게 경제적 기반을 물려주었지만 자신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386세대라 일컫는 60년대 이후 세대는 경제성장의 과실을 얻고 기장 풍요로운 성장의 혜택을 누렸으며 이 세대 부터는 노인빈곤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여러가지의 것을 가르쳐주는데도 한국은 대비를 안하는게 한심 스럽네요
원자력 발전소 폭팔, 인구고령화, 저출산, 지방소멸
분명 20년전 부터 가르쳐준것이 맞는데도요
아마 지금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들도 자만한다면
도시바나 산요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거라는 것도 없고요
일본하고 한국은 라이벌 상대도 안되는거같은데 옆나라라고 자꾸 비교대상에 올리는게 해답은 아닐듯… 일본보다 한국이 모든면에서 최악의 길로 가고있는데 해결방책은 없고 그냥 이제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음
쓸때없이 대학 가는것을 줄여야 합니다 막상 정공 살려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요
한국의 노령층빈곤은 사교육과 부동산버블이 문제다 한국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정부는 부동산 버블을 터트리고 힘들지만 새로판 짜야한다. 그래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 Pf 막아줄려다가 나중엔 더 골로 간다. 왜 부실기업 한탕기업 거기에 발맞춘 금융기업에 왜 세금 낭비하냐. 도와주다간 저들은 학습하지 않는다.
일본은 그래도 그나마 죽기살기로 살지 않아도 될 정도지만 한국은 진짜 죽기살기로 살지 않으면 못 사는 나라가 되어가는듯 아니 벌써 된거 같네요~ 한국은 솔직히 앞으로 저출산 고물가 취업난 등등 내년에도 더 암울해질거 같네요~ 진짜 각자도생입니다..
우리나라 노인층 빈곤율 높은 이유는 이 분들 젊은 시절 저임금 정책 때문이다.
수출로 먹고사는 정책 때문에 저임금으로 경쟁력을 높이다보니
노동자들이 희생당한 면이있다.
게다가 국가가 아이키우는데 도움준것도
거의 없고 저임금으로 식구들 부양하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뭐 남는게 있었겠나? 이 분들이 경제성장의 주역이었으나
그 성장의 열매는 기업들이
다 가져간거지.
글쎄요
당시 은행이자 물가 감안하면 납득이 안되네요
그저 무지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부의 저축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노예의 삶을 살고 만족한 댓가일 뿐이죠
무슨 거창한 목표가 아닌 하루하루 일하고 사는 것에 만족했던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투표 성향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6070이상 세대들의 투표성향은 그 어떤 국가보다 보수 일변도입니다
다른 국가의 6070 이상 세대는 사회보장제도를 적극 활용하며 만족한 삶을 살고 후손도 그런 세상에서 살기 바라는 환경이라면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6070 이상 세대는 그저 국가에 복종하며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기업인에 고마워하고 살며
개기면 빨갱이라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머리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치 주면 주는데로 먹기만 하는 개돼지같다고 해서 지도층에선 국민은 개돼지론을 계속 펼치게 해준 세대죠
과거 조선의 양반들이 노비들 대하던 그 자세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해도 변하지 않은 것이죠
즉 스스로가 복지 제도를 거부하며 복지=좌파 빨갱이 프레임에 갇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보장제도를 좋지 않게 봅니다
그래서 노인 빈곤율이나 노인 자살율이 높게 나오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능력주의 프레임이 높은 국가에 해당합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도 자본주의 끝판왕인 양반과 노비로 나뉜 계급론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계속 될겁니다
그때분들은 솔직히 일용직으로 하루벌고 하루탕진하는 식으로 사는분들이 많았다고 보여짐 저축을 안하니 앞으로 나아지질 않는거죠
우리나라도 소득세 너무 세다... 성장하려는 인구에게 너무많은 부담을 지우고 있다. 차라리 자산에 대한 세금을 메기고, 소득에 대해선 줄여줘라.
일본은 일자리가 많아서 기혼여성과 노령층 취업이 쉬워요. 우리나라는 젊은사람들도 일자리가 없는걸요. 기혼여성들을 데려오려고 일본회사들이 어린이집 짓는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우리나라는 고급인적자원이 많아서 회사에서 10여년 쓰다가 버리고~~ 기업들을 참 좋은 환경임
일본은 후계자부족으로 흑자도산하는 케이스가 높은거지. 한국처럼 기술경쟁력이 없어서, 장사가 안되는 적자도산케이스는 잘 없음. 일본의 회사입사 후 초봉은 한국보다 적을지 모르지만 30대, 40대가 넘어가기시작하면 한국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받는 탄탄한 중견, 중소기업들이 많음. 일본기업들은 갓 입사한 신입은 직원으로 보지않음. 배워야하는 학생으로 보지. 적어도 일본은 노후준비가 되는 나라임
30년동안 발전이 없는 나라 ㅋㅋㅋ 일본은 무적권 망한다
영상 내용은 젊은 층이 저축하기 힘들다는 내용인데, 그럼 연금 제도가 탄탄한건가요?
암만 세금이 악랄하다고 유명해도..이 나라 국민연금 평균 지급액의 세배를 쥐어주는걸 보면 말 다했죠.
개소리.. 일본경제의 가장큰 문제점은... 거의 30 40년간.. 임금 인상없음... 물가인상 없음.. 이게 본질적인 문제라고....이걸 일본 경제학자들이 수십년간 경고했고 일본정부도 심각성알고있어서 윽박지르고 달레고 해택 줘서 임금인상 유도하고있다...
임금인상>내부 기업간 경쟁가속화> 설비투자 이끌어냄>생산성 증가>국가적인 생산성증가와 함께 좀비 기업 정리.... 이 순환이 수십년간 되지않아서 설비투자와 국가 생산성이 바닥인 상황이다
나라를 발전시키기위해 개인을 희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일본 젊은이들의 선택은 본인의 편함을 우선시 하고 있어서 나라는 쇠퇴해도 개인은 행복한 경우는 꽤 많아요 그걸 남이 뭐라고 할순 없는거고.. 그리고 일본 고령인들은 돈이 많아서 그나마 젊은이들에게 부모 부양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고부 갈등도 심하지 않죠. 결혼할떄 하나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부모에게 빚지는것도 없으니 며느리가 시부모를 모셔야 하는 느낌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나라던 영광의 시대와 그렇지 않은 시대가 있어요 꼭 그때로 돌아갈 필요도 없죠 그냥 일본은 어느 한떄 이상할 정도로 발전을 했던것 뿐이고 지금이 정체기인것 뿐이에요 정체를 해도 일본이 망할일은 크게 없을겁니다 나라가 부유하고 일본 젊은이들은 저축도 없지만 부채도 없어요
한국도 일본처럼 바뀌면 좋겠어요.
일본 청년들이 대학 진학하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 한국 청년들도 그렇게 해야.
그렇지 못하니 7:40에 나온 것처럼 한국 노인들은 가난하고 일본 노인들은 부유하고.
@@assaassa7663 일본은 학력사회가 아니라서 고학력이 아니여도 취업이 매우 쉬워요 4년제 대학 안가고 전문학교만 나와도 취업이 됩니다. 그리고 험한 일이라고 임금이 낮고 고학력직이 월등히 높다던지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모신세를 오래 지지않고 빨리 독립을 이룰수 있는거죠. 집도 대부분 월세고 결혼할때도 몇억을 내고 집을 사는등의 문화가 없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하지않아요. 어린 아이들도 학원 등 선행교육을 안하니 교육비도 거의 안듭니다. 버블시대 노인들 연금은 월 5-600정도라 연금의 단위도 크게 차이가 나고요. 한국의 현 상태에서 가난한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빠른 독립은 저학력으로 이어지고 취업시장에서 실패할 확율이 커지며 결혼자금의 준비도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은 아닐거에요..
@@방구석소라지식이 많으시네요. 말씀해주신 일부에 저도 말을 더하자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너무도 기형적이에요 비정규직은 그렇다쳐도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너무도 커요. 이런 나라가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아마 없을걸요.. 저도 33살이고 부모님집에서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일을 하면서 1억원을 모았지만 독립을 하려 지금 타지에 와서 원룸 월세 청년월세한시지원금 덕에 18만원만 내면서 1년 살고있는데 내년 7월까진데, 수도권 일자리 많다고 해서 와봤는데 여기도 소수의 사람들에게나 양질의 일자리가 있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다 외노자들이랑 일해야 하는 높은 업무강도에 11시간 12시간 일해야하는 제조업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면접 계속 보러다니고 있어요... 내년 7월까지 일자리를 제대로 못잡으면 본가로 가야하나... 아니면 다른지역으로 이동해 원룸 전세를 얻으려해도 사기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독립을 해야할 나이인데 그러지 못해서 부모님께 죄송하고, 저 스스로도 마음이 많이 지칩니다... 😂
무슨 ㅋㅋㅋ 일본은 지금의 중국이였던 나라야 서양꺼 배껴서 값싸게 팔던 나라가 중국이 대체해버린거지 서구에선 예전부터 일본인은 지금의 중국인 취급당했었던게 불과 몇십년전이다. 도태되는게 자연스러운 나라야
@@juri11710이러니 다들 취집이 목표겠죠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거 보면 월가를 가진 미국이 참 부러워요 . . . 금융과 자본이 다 미국에 쏠려있으니 딴나라가 아무리 혁신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산업시장을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과실을 따 먹는건 미국의 금융가이니 ㅠㅠ
미국은 정말 대단하죠
부의 재분배가 끊어진 사회는 결국 폭동으로 망하게 돼있다. 대한민국의 자칭 기득권은 현재도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개혁과 발전을 전력으로 틀어막는 방벽이 될 것이다. 축적한 재산을 정당한 법과 원칙에 따라 세금으로 환원하지 않고 부정한 승계만 고집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국내 경쟁이 아닌 글로벌 경쟁이란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일본의 미래엔 희망이 보이는 점은 현재 일본 베이비붐 세대가 70대쯤 되었고 앞으로 20년 안에 자연사 할텐데, 그러면 막대한 복지 비용도 덜고 다음 세대로 재산이 상속되어 은행이 아니라 뭔가 나은 곳에 쓰여 경제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만...반면 한국은 20년 뒤면 한국 베이비붐 세대인 586세대가 은퇴하여 연금과 복지를 받는 세대가 될 것이고 더 최악인 것은 동시에 0.7의 아이들이 20대가 되어 사회에 진출하고 주 소비층이 되는 것이죠...물론 20년 뒤 미래를 예측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지만 그렇다고 뭔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나 모르겠네요
ㄴㄴ20은 아니고 약 10년이죠 그나마 다행.
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되겠죠 다만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전세계 경제 2위 대국이였던 적도 없고 이제 겨우 선진국 문턱을 밟은 나라인데 일본보다 얼마나 크게 다가올지 걱정입니다.
한시절 G2였던 읿본이나되니까 잃어버린 세월로 동면으로 버틴거지 한국은 잃는거보다 더 혹독할거임
베이비부머들은 지금60대예요
@@UncleYeo 586은 베이비부머 아니예요. 베이비부머들은 386쯤 됩니다.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하는중... 요즘은 120세 시대라지만 가난한 한국의 노인들은 계속 일하실겁니다. 베이비부머 이전 세대들은 물려주고 집에서 계셨지만 베이비부머들은 부모를 모시며 자식을 돌보는 세대예요. 자기를 위해 벌어둔것도 없어서 일해야되구요. 젊은이들 걱정해서 본인들 임금피크제도 수용했던분들이죠. 단순히 깎아내리면 세대갈등만 조장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삻을 가치있게 존중해줬음해요. 그분들이 젊을때는공부도 제대로 못해 힘들었을 때예요.
이제는...... 인건비를 후려쳐서 수출할수 있는시대는 지났다라고 보는게 맞음.
일본의 노인층이 부자라는건 어쨌거나 젊은이들이 그 노인들의 자산을 상속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일본은 버틸 수가 있으나 한국은 젊은층들이 노인들로부터 상속받을 수 있는 자산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버틸힘도 없다는거지
세상 쓸모없는 3가지 걱정. 1. 연예인 걱정 2. 재벌 걱정 3. 일본 걱정.이중 최악이 3번
부족한 노동력을 메꾸기 위해서
동아시아 얼라이언스, 외국인 유치, 통일
셋 중 하나는 이뤄야 할텐데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네
대한민국은 정말 뛰어난 정치인이 나타나 획기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길 기다려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치만 그 전에 이미 기회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을 빠져나가고 있을 뿐
일단 지금 가장 시급한 건 갈등 해결이다.
한국이 북한을 접수해야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압록강, 두만강, 개마고원을 천연방벽으로 삼아서 국가안보를 도모할 수 있다.
휴전선에서 적성국과의 경계선을 최소한 400Km 이상 북상시킬 수 있다.
뭔가 폐미.터지고 부터 갈등 비교 이런게 빵 터져버린거 같음
그저 만들어달라는 심사로 뛰어난 정치인 잘못 찍었다가 골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음..
@@hanpyulkong3676북진정책 좋다
그게 쉽지 않으니 문제@@hanpyulkong3676
일본은 부유한 고령층, 한국은 가난한 고령층.. 이 차이만으로도 너무나 크다. 애초에 한일간 시작점이 다르고 한국이 지금만큼 발전한것도 기적이니 어쩔수 없겠지만.
노령층이 가난한게 아니고 가난한 노령들이 많은게 문제임. 대한민국 부동산 재산 30%를 가지고있는게 70대이상노인들이고 20,30대가 합해서 20% 겨우됨. 지금 노령층이 가난한건 자식들, 부모들 부양해와서 은퇴후가 답이 없는거지. 그리고 부동산은 대출이 껴있어서 자산으로 안봐서 그렇지 이걸 자산으로 치면 절대가난한건 아님.
부동산이 현금화가 안되서 그런게 크지 자산 규모로만 따지면 가난하지가 않음. 주택연금 같은것도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얼마 이상은 못하고 아직 갈 길이 멈
가난한노령이 많은거지.. 평균으로 보면 절대 가난하지않음 ㅋㅋㅋㅋ
일본은 부동산, 예금 노인들이 꽉 잡고 있어여.. 저기서 한 70퍼센트 얘기하는데.. 실체감은 90퍼센트는 족히 될겁니다.
이 노인들이 돈을 안풀어여.. 문제는 한국처럼 국민연금 수혜자가.. 노인들입니다.
세금 쌀때.. 많이 벌어놓고.. 지금 젊은 세대한테 세금을 왕창 메기니까.. 돈을 안버는 겁니다.
일본은 고연봉자.. 세금 엄청 쎕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은 돈 버는거 포기했어요. 세금 너무 많이 뗌..
고려장이 답임. 나이 70 넘으면 고려 전통의식으로 효도해드리는게 유일 해답이다.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 한국으로 다시 중국으로 똑같이 보이는데
문제는 극단적으로 주기가 짧아짐
일본이 좋은점이던 나쁜점이던 우리나라의 20년(요즘은 정보속도가 빨라져서 10년쯤) 앞서가는데 우리나라는 그 진폭이나 강도가 몇배로 높은듯
일본이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한 사례를 참고하고 배우는것도 필요할듯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것 처럼 깨닫게되는게 있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고령층분들이 자식에게 올인하셔서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다른나라는 아이를 다 독립적으로 키우니 어쩌니 해도 사실 진짜 자세히 가서 들여다보면 장년층을 모시는 수직적 문화 + 가문과 후손을 중시하던 문화권은 결론적으로 독립적으로 양육하기보다 정말 열과 성을다해 피말려가며 키우는게 일반적이라 일본도 만만치 않거든요.. 차이가 뭐가있을까 했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일본처럼 극단적으로 부유하던 버블기의 치고빠지는 기회조차 없으셨다는걸 .. 깨닫게되네요 ... ㅠㅠㅠㅠㅠ ...
우린 일본만큼 잘 살지도 못했고 기초기술이 발달하지도 않다 일본을 보면서도 타산지석을 보면서도 더 발전하지도 위기를 막지도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더 위기다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일본의 노령층은 부동산 투기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그만뒀지만
대한민국의 노령층은 노령연금에 생계를 의존해도 부동산은 절대 포기하지 않아서
대한민국을 투기판으로 만들어서 합계 출산율을 계속 낮추고 있지!
지금 한국이 한가하게 다른 나라 걱정할 때인가?
언제 찍은 영상이죠
학자라서 데이터 분석자료가 늦은건지
빠르면 2025년 늦어도 2030년 잠재성장률이 1%대 진입이 아니라
2023년부터 잠재성장률 1%대로 추락했습니다
한국"외대"에서 일하는 교수니까 당연히 경제를 1도 모르고 국뽕뉴스 보면서 말하는 수준이죠 뭘
?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내년부터 경제성장률 2%대로 예상하던데 한번 1% 진입했다고 유난은
인구 0.7명 아무 걱정마세요! 인구 감소는 축복이 되는데 불과 10년이면 증명 될것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도입되면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과잉인구로 인구의 50~70프로가 실업자이지만, 우리는 미리 인구조절을 했기에 실업률 4프로의 유일무이한 국가가 될것임.
정말 대단하시네요. 출산율 0.7이 출산율 1.4 걱정하는거보면 ㅋㅋ
결국은 달달외워서 줄세우는 대학입시위한 공부 입시제도 없애지않으면 미래없고 애기안낳을거다. 낳자마자 돈덩이에 극한경쟁 돌입인데 ?
누굴 이기기위한 경쟁공부
대학줄세우기, 사회나와서
학교에따라 돈 차별지급,
이거 안바꾸면 희망없이 멸망인건 불보듯 뻔함.
입시제도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성장이 가능했음. 입시제도 없으면 공부안하고 학교에서 놀고 일도안할텐데 그러면 나라 망할텐데?
왜 놀아요. 진로 교육을 시켜야지...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게 맞아요.
그때 그 시절이야 진짜 생판 무지성이니 뭘 배워야 시작하던 했지만 지금같은 인프라가 제대로 깔린 사회는 그런 획일적인 국영수 위주 교육은 수출생산성이 전혀 없는 입시학원 양성의 결과만 만들어냅니다.
그럼 뭘가르쳐야됨? 프로그래밍? 몇년주기로 주로사용되는 플밍언어 계속 바뀌는데 그걸획일적으로 가르치자? 십년뒤면 쓸모없어질건데?
경제를가르치고 세금가르치자? 세금 적용되는범위, 정의 매년바뀌는데?
공교육이문제다 이런애들은 정작공교육이 뭔지 제대로모르고 하는소리임
고령화가 단순히 심각하다고 책임을 떠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는 출산률이 저하되어 생산인구가 없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령화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대세입니다
문제는 고령화가 아닌 것 같아요 😅
ㅋㅋ 이 좁은 땅에 적게 태어나서 인구 줄어드는게 당연한거구요 도태된 거지 할매할배들은 뒤지고 물갈이 되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생산인구? 우리나라 곧 이민 검토 끝내는데?ㅋㅋ
생산은 로봇이 하면 그만이고요 세금이 문제임
현재 대한민국이 똑같은 상황이다......50~70대는 부동산 팔고 20~40이 영끌해서 그걸 받아준거기에 우리도 일본을 똑같이 따라가는중이다....진짜 걱정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봐야할 정도로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전달력도 좋고, 내용도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이 부러운게 집걱정 안하고 산다는거...
한국은 부동산 가지고 많이 장난쳐서 빛이 없으면 못사는데 gdp말고 가계부채 비교하면 우리가 더 못살듯
집걱정 안하다니.. 월세가 얼마나 비싼데.
@@vbhgf-vl7rq 상대적으로 월세가 굉장히 비싸죠. 일본은 월세 제도가 너무 비쌉니다.
근데.. 막상 집을 살려고 하면.. 저렴한게 일본이에요.
일본 고령층들은 두둑한 연금으로 잘 먹고 잘 사는데 젊은층은 가난함
한국은 아직도 노벨상 1명 배츨하지 못하는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더더욱이 젊은 세대는 소위 '공장'에서 일하기를 극도로 꺼린다. 중소기업 말고, 대기업 이라도 그냥 무조건 서울 대도시 근무... 메뉴얼에 딱딱 나와있는 일만 하고 워라벨 원한다. 지방 공장 근무 하느니, 차라리 서울 편의점 알바가 나을정도, 이건 그냥 꿈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절대 그 꿈을 깨려고 하지 않고, 어떻게든 붙들고 버틴다. 현실 부정. 교육이 한참 아주 한참 잘못됐다.... 정말 한국은 절대 다시 성장률 올리지 못할것.
일본은 근본적으로 기업 문화가 다르다.
그만큼 근로자를 개돼지취급하는 버러지 사장들이 많은거지 이걸 젊은애들 탓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당장 일본에서 노동법 위반하면 후생성에서 출동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일거같냐? 이거랑 비교하면 한국 고용노동부는 그냥 일 안하는 버러지들이란다
586세대 빼고 다 가난한 세대가 된 우리나라...586세대의 봄은 왔지만 나머지 세대는 다 겨울이다
8, 90년대 미국이 일본의 수천개의 기업을 특허법원에 제소하고, 90년대 자산거품 붕괴, 95년 고베대지진, 슈퍼엔고, 동아시아외환위기,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2011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원전사태, 저출산고령화 다 겪고도 세계3위경제대국임. 이 위기를 겪고도 유지하는건 성장한거라고 봐야함.
올해 후반기에 슈퍼엔저로 독일에게 약간 밀려서 일본 세계4등으로 떨어졌습니다
본인만 수학 5점올랐다고 기뻐하나요?
남들은 50점씩 올랐는데
미국이 수천개의 기업을 제소했다는 것은 일본이 전방위적으로 미국의 특허를 도둑질했다는 얘기구만 남의나라 처들어가 사람죽이고 자원 약탈하던 드러운 습성을 못버렸구만 도적놈들 이네 미국이 화낼만 하네
안 망한게 대단한거임. 우리가 옆집이라 우습게 보는거일뿐
한국은 5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IMF 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선진국이 되었죠.
부정 부패도 최악으로 높아.
정치인들 무능함도 최고로 높아.
거기에 사법도 저질 수준이야.
심지어 미래 동력도 없어.
?
우리가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해 보이는데
그건 뿌리깊은 사대주의때문에 그런거고 영국 경제 전문지보면 한국 경제 호황될거라고 함 ㅋㅋㅋ
인구 반토막나고 봐야지. 제일 문제되는건 고령층 복지 누구 세금으로 감당할거냐..
솔직히 우리나라 석박사 많은 건 청년들이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게 아니라 취업이 안되서 가는 경우가 많은거고 일본 젊은애들은 당연히 학부만 나와도 와달라는 기업이 넘치는데 대학원을 안가죠ㅋㅋㅋㅋ 한국이 매우 많은 석박사생을 배출하지만 노벨상은 안나오고 일본은 적은 석박사생으로 저정도 노벨상 실적이 있다는건 일본은 딱 공부에 의지가 있는 사람만 연구 한다는거니 훨씬 낫다고봄. 우리나라 청년들 연구하려고 가는게 아니고 취업 안되서 석박까지 가는게 태반입니다 이게 좋은게 절대 아님ㅋㅋㅋ
결국 각자도생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과 돈입니다. 건강은 각자 좋은것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시면 되고. 문제는 돈인데, 미국 ETF(종류 고민하기 귀찮으면 그냥 S&P 500)가 현시점에서는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문제는 부동산에 돈이 묶여있다는 겁니다. 일본은 은행과 금고에 돈이 몰려있구요. 미국처럼 국내주식 투자를 활성화시켜서 국민도 주식투자로 돈벌고, 회사도 주식투자 받아서 기술개발하고 좋은 제품 생산해서 세계시장에 많이 팔아야 선순환이 됩니다. 문제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주식은 믿을게 못된다는 거죠. 미국은 회사 개개는 망할수있어도, 그 덩어리 전체는 망할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세계 최고대학의 절반이 미국에 있고, 거기서 나오는 최고의 인재들은 미국기업을 위해일하니까, 기술력도 앞으로도 1등이니까요.
12:13 이미 끝났으니 수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한국 약 18% 일본 약 29%.. 일본이 경제성장률도 더 높고, 노인은 더 많은데도 1인당 gdp도 더 크고, 심지어 그게 엔저로 저평가 된것이며, 출산율도 두배 정도 차이난다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이 일본을 절대 역전 불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률은 더크게 차이날것임
일본은 육아수당으로 18세까지인가? 매월 100만원씩 주니까
일본걱정하기전에 한국걱정부터, 실력보다 인성 글러먹은 사람이 태반인데 실력이 무슨소용일까요
우리나라 청년들 더 의욕잃었어요 남의나라 걱정말고 우리나라나 챙겨요 맨날 잘사는 일본나라 걱정하고 앉았냐
노동 = 돈 이여야 하는데,, 부동산으로 화폐가치를 떨어트림.. 일할의욕도 떨어트림..
경제의 지속성이 떨어짐.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밖에 없음..
일본이나 한국이나 차이가 없음..
알면서도 정부에서 규제를 하지 않음. 자기 집값 지키기에 급급함..
한국에서는 치고 빠지는 어른들 진짜 많다 ㅋㅋㅋㅋ그래서 졸부들이 무섭다
일본 경제 관련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다른 분들과 비슷한 내용을 설명하는데도 문장이나 단어 자체가 명확하고 깔끔해서 정말 좋습니다. 👍👍👍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위기를 벗어날수 있습니다
아파트가격 부자라고착각…환금성없는….보유세 .제산세….상향해야……
우리나라 부모들은
돈있음 자기먹고 살
생각부터 해야는데
자기 먹고사는건 생각지도 않고 자식들한테 다 줘놓고
자식들한테 기데살려고하니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겁니다
또한 자식들도 스스로
살 생각들을 못하고
부모한테 기데살려고나
하니까 스스로들 자립들을 못해 부모자식들간에 싸움도 많은거고요
그게 아닙니다.
애초에 부모가 능력과 재력도 없고 자식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법도 모르면서 애를 낳은 것이.. 만악의 근원입니다..
대신 이렇게 편안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줬으니.. 기회를 찾아봐야지...
옛날 그 불편한 환경에서 힘들게 이렇게 키웠으니..
현 20대지만 직장다니다가 사람들 괴롭힘속에 회사를 옮겨다녔어요.
단지 불쌍해서 회사 데리고 왔더니 막 그러고 부모가 누구냐며 부모욕설하고 일하러 회사 면접보러가면 면접관들에게 상처받고 그렇게 누구하나 알려주는 어른이 없어 괴롭힘속에 우울증에빠져 순식간 나쁜선택하려는데 경찰관.119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지금도 글을 쓰고다닙니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상처 받고 그 상처가 오래되어 어느순간 단단히 삐뚤어지며 보다못해 어른들말씀에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권력자면 다냐고!!!
갑질하면 다냐고!!
힘있으면 다야? 다냐고!!
돈가지고 적당히 사람 괴롭히라고!! 어디서 20대 알바생 상대로 욕설을...하냐고 알바생 상처받을것 알고 속상한마음에 손님으로써 말한마디로 마음을 치료해주고 다닙니다.
걸어다니면서 담배피고 침뱉고 신생아랑 엄마랑 눈오는데 아기아빠가 아닌 애기엄마랑 애기 같이나와 생각해서 밖은추운데 먹고싶은것이 있어 붕어빵 사러왔나보다 먼저 앞에 줄서있는데 그앞에 담배피는 어른들을보며 모범을보여야할 어른이 모범을 보이지 못해 젊은사람들에게 대접받으려고하고
나는 그 애기랑 엄마 지키며 담배냄새 저리가라고 몸으로 방어해주고 왜 지가 나이많은 꼰대인지 몰라요.
자기는 다 옮아 젊은사람들에게만 노력하라고 강요하고 이런것이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나는 지금도 힘없고 나이만 먹는 젊은 20대청년이지만 모든 세대 꼰대들보면 대놓고 꼰대들에게 할 말 다하고다닙니다.
어른들이 이렇게 만든 저는 단지 결과물입니다.
저는...약자들을 보호하며 강자앞에서 잘못된것에 대드는 청년으로써 인정좀 하시죠? 꼰대들아!!!!!!!!
내가 기득권이라도 니 노력이 부족하다고 내리치고만다.
일본은 전후에 6.25 + 버블경제 덕에 당시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에 좀 살만해지니까 IMF 터지면서 많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 결국 회복을 못한 이유도 큰듯
한국의 봄이 오려면
정치가 바뀌어야한다.
큰일중 큰일이다.
7:00 80대가 물러나지 않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60대 후계자가 있는거지.
진즉에 80대가 노욕을 버리고 물러났으면 사장남이 60대고 후계자가 40대겠지.
저기서 일본을 한국으로 치환하면 딱 맞는말.근데 일본의 엔화가 갖는 전세계적 위치와 한국의 원화가 갖는 위치가 다르다는 점을 잘 생각해야 한다.일본얘기하면서 일본엔화와 미국채관계 얘기 안하는 일본얘기는 장님이 코끼리다리만지는격!!!
열여덢, 한국의 부동산 좀 있는 60대 이상 인간들, 지네들이 대단해서 많은줄 안다. 시대 잘 만나서 싸게 사놓고 시간이 흐르니 엄청 오른거지. 전쟁나서 한번 리부팅 되야 정신차리지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감백배
일본은 지금도 경제 3위야 ㅋㅋㅋ 급이 달라. 2차 대전 이후 1~3위를 유지중인데 한국이 비빌 수 있을 거 같음? 절대 못비비지. 게다가 일본 노인층들 다 죽으면 그 돈 젊은층이 누릴텐데
일본을 따라간 적도 없고 일본을 따라잡은 적도 없음
영토든, 경제력이든, 인구든
586세대의 값싼 노동력을 갈아 넣은 성장률이랑 1인당 GDP 자위나 하고 있는거지
온갖 사회적 부작용을 감추고 기초과학이랑 경공업을 버려둔 채로 있다가
인권과 노동비용이 증가하여 제자리를 찾고 있을 뿐임
국가시스템의 성장동력은 인구임
근데 출산률이 세계꼴찌로 압도적으로 추락하는 나라가 무슨 일본을 따라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더 추락할 출산률이기에 한국은 잃어버린 90년이라고 본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은 불쌍함
나라의 전성기는 보지도 못한 채 지났고 언어와 글자는 오직 한 국가만 사용하는 호완성 ㅆ창에
초고령화와 생산인구 소멸로 기업이 머리가 텅텅 비지 않은 이상 국내에 투자할 리 없을 테고
추락하는 나라를 보는 것도 모자라 온갖 사회적 부작용을 때려맞으며
뺑뺑이 돌아야 할 세대
부동산 졸부들에의해
빈부격차가벌어진현상이며 이기적이고자신만
아는 놀부들이지
남의가난은 자신들의 문제로
무능해서 라고말하지
인색한 놀부들
부동산과 짜고친 고수톱으로 부자들
특히 정치인들이 가담했고 법으로 미리
제제했다면 예방을 할수있섰지 부동산 부흥때
정치인들 국민들
집없는 가난과 고통을
빈부격차를 만던자들!!!
18:50 70세가 아니라 26세에도 짜르는 것이 우리나라 기업.
미국기업은 취업되자 마자 몇일만에도 마음에 안들면 짜른단다 진짜 해고 자유로운 나라 보지도 않아놓고 ^^
회사에 해가되면 잘라야죠...
정상적인 상황에선 멀쩡한 젊은 직원 자를 이유가 없어요
답없는 놈은 짤라야지 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나. 특히 귀족 노조새끼들 이런 폐악들 짤라야함. 지가 원해서 들어가놓고 맘에 안들면 지가 자진퇴사하면 그만. 지가 그 기업에 필요한 존재가 되서 붙잡는 인재가 되던지 고만고만한 스펙들 넘처나는데 열심히 한다고 착각 하지말고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 열심히 말고 잘 해야지
후쿠오카에갔을때 외국인 노동자를 쉽게 볼수있었는데 15년 20년전에보다 더 늘어난듯하네요
우리나라 노인이 가난한것과 다른 나라 노인이 부유한것의 차이가 뭔지 아나 다른 나라는 금융 자산 부동산을 합한 자산 인데 우리 나라 노인은 오로지 현금 자산 으로만 가난 하다고 말한다고는 말을 안하지 즉 우리나라 노인들의 자산은 거의다 부동산 인걸 말을 안하지 이거 합한걸로 따지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에서 가장 부유한 노인들인거는 말을 하지 이걸 통계의 오루다 다른나라는 오로지 금융 부동산의 합 인데 우리나라는 부동산 재산을 빼고 금융 재산 만으로 소득을 따지니 당연이 재산이 적지 이걸 저것들은 사기를 치는 거다
인정
한국의 부동산자산은 586이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586이 65세 이상되면 노인빈곤율이 낮아질겁니다.
버블시대의 단카이세대랑 한국의 586세대랑 상당히 흡사한세대에요. 꿀만빨고 치고빠지는 세대죠
일본은 자식에게 올인하지 않았죠. 거기에 노인복지가 좋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한국은 노인층이 엄처안게 힘든 상황이죠. 자식만큼은 잘살게 해주겠다고 노후에 쓸돈을 전부 자식에게 투자했어요. 결국 가진건 아파트 한채거나 그마저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거기에 노인복지마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젊은층은 노인들에게 돈들어가면 난리를 치죠 그러면서 정작 청년복지는 늘리라고 난리 입니다. 세대간 갈등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청년복지예산 27조원. 노인복지예산 16조원. 이게 지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우수한 한국인재들이 세계로 나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이다.
한국어 우수한건 알겠는데 그건 우리만 쓰는 언어고 그렇다면 영어교육이라도 잘시켜야 하는데
경쟁을 위한 교육제도 하에선 10년 넘게 배워도 필리핀 인도 사람보다 영어 못하는 현실
한국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쓸모가 없는 영어임
언어라는건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제 기능을 하는건데
주구장창 독해만 하니깐 늘리가 있나
학창시절때 배웠던 영어보다 그냥 외국인 선생이랑 딱 6개월 말하기 끊는게 훨씬 도움됨
한국어 우수하다는건 한국인 한정이지. 오히려 진짜 우수한 언어는 마인어라고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지. 얘들은 중구난방이었던 3억이 넘는 인구를 소통이 가능하게 만들었거든. 한국어는 아무리 많아도 1억도 안됩니다.
진짜 필리핀, 인도만큼만 해도 해외 진출하는 인재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텐데, 근데 그게 국가에 도움되진 않지. 영상 내용처럼 R&D 투자의 근간을 교육부터 가져가는 국가경쟁력에도 도움되냐고 질문한다면 사실 인재 유출도 커서, 교육과 입시를 통제의 수단으로 쓴다면 지금 입시가 기득권 입장에선 편하긴함
인도는 영어가 공용어고 필리핀도 마찬가지.
한국의 진짜 민낯은 베트남인보다도 수준 떨어져서 미국에서 베트남인에게도 밀린다는 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한 3, 4년 뒤부터는 한국인은 동남아인이랑 경쟁해야 할 겁니다. 중국, 일본, 인도 등이 아니라요
한국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넌센스임
말도 안되는 능력만 키움
부의 축척에 부동산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당장은 내 아파트값 올라서 돈을 번것같아 보이지만, 주변집값 동반상승 인플레이션 기업투자감소 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론 다주택자 외엔 모두 마이너스 입니다. 자기 허벅지살 파먹으면서 배부르다 하는 꼴 입니다. 똑똑해지셔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파트 자산증가 시대는 끝났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훨씬 더 불황과 침체가 올듯 합니다..
교육은 바꿀수 없는 문제임. 미국처럼 학생선발을 대학 자율에 맡기면 가능한데 한국이 미국처럼 학교성적과 점수는 통과 커트라인이라 별의미없고 대학이 학생선발을 자율로 맏길수가 없음. 학교앞 떨어진 학부모들이 모여 학생선발 모든것을 공개하라고 데모할거임 그래서 성적순으로 배치할수밖에 없음. 이건 현실임.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더 심각하단건만 알아둬라.
우리 이모는 미국으로 유학보낸 외아들이 있는데 이번에 이모부 돌아가시고 받은 유산 27억을 모두 미국시민권자인 그 외아들(미국서 목회하심)에게 주시고 본인은 이모부 연금으로 실버타운에서 생활하심.
그런데 용돈이 하나도 없다고 우리가 가면 하소연하십니다~
그분을 노후빈곤층으로 봐야 되는지요?
자발적인 노후빈곤층?
유산받은 아들이 매달 용돈명목으로 도와주지 않나요?
@@金永順 용돈 좀 달라고 하면 엄마가 무슨 돈이 필요하냐고 한대요~근데 아주 착한 오빠예요~ㅎ
본인에게도 별로 돈을 안 쓰고 목회하신다는데 빚만 5억 ㅠ
이모는 원래도 깍쟁이로 유명해서 우리 어릴적 용돈 한 번 주신적이 없는데(외숙모는 가난하셨는데도 만날때 마다 용돈주셔서 비교되요) 요즘 만나면 돈 없다고 징징거리시니 어이가 없어서요~
한국이 일본 뭐라 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 일본이 순한맛이면 한국은 매운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