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국가보훈부 서동일 학예연구사입니다.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광복절을 3일 앞둔 8월 12일 제67회에 출연하신 박건호 선생님께서 저희 국가보훈부에 귀중한 제보를 주셔서 이번 순국선열의 날(11.17)에 독립유공자 열 한 분이 탄생합니다. 박건호 선생님께도 연락드렸더니 매우 반가워 하셨습니다. 제작팀이 역사기록의 수집에 집념을 가진 한 수집가의 열정을 가볍게 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소개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을 잊고 일하시는 제작팀의 노고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느 곳에도 전하기 어려워 이곳에 간단한 글로 남기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hyunyoon8952 갑자기 뭔가 했더니 예전에 인상적으로 봤던 거였군요. 이완용 붓글씨 같은 건 나름 의의가 있죠. 이렇게 멀쩡하고 능력도 좋은 놈이 그랬다~ 얼마나 웃긴 놈이냐 .. 자기 딴에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살았겠지~ 하는 식으로 이제 평가할수 있으니까요.
손기정 선생님에 관한 말씀을 하실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로움이 감사하고, 어딜가든 당당히 한국인이라 말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지난 역사속에 사셨던, 나라를 구하기 위해,목숨을 걸고 싸워내신,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알고,깨닫는 일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요. 열심히 역사를 가르치시는 박건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완용의 붓글씨까지 모으시는 부분을 보고 나니 역사를 정말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치를 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프고 기억하기 싫은 역사도 우리가 전부 안고 가야 하는 역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관련된 자료를 없애고 없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보냈다는 밀 자루 보니 진짜로 눈물 나네요. 62년생으로 국민학교 1~2학년 시절에 밀가루빵 배급 받아 먹던 세대입니다. 점심시간 되면 학교 소사 아저씨가 큰 노랑색 박스에 빵을 가득 담아 들고 교실로 들어오셨지요. 어른 주먹 크기의 빵에서 풍기던 구수한 냄새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 지금도 그 기억을 잊지 못해 급식 먹기 싫어하는 꼬맹이들한테 잔소리 많이 하는 꼰대 쌤이어요. 😅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같습니다. 유물이나 법을 만들때 당시 어떠한 심정인지.. 어떤 상황인지 진짜 속뜻을 살짝 비춰볼수있는.. 유적지가서도 벽에 부처님을 그저 바라보고 와 대단하다 이런게 아닌 부처님이 바라보는 방향.. 그곳의 경관은 말로 헤아리지 못 할 정도로 큰 울림이 다가오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조선 초기 인구가 70만은 착오로 보입니다 학계선 600만~700만명으로 추정한답니다 그러나 부역 등을 기피하려 호구조사때 누락된 40%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1000 만명 내외가 됐을 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70만명은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게 아닐까요 당시 반상 구분이 명확하진 않마도 양반 수를 인구의 10%정도로 추정하는데 그럴때 나오는 수가 70만명 이네요
이완용은 당대 최고의 서예가 이기도 했고 스스로도 자신의 글씨에 자부심이 높았다고 하더군요. 변심하기전에는 누구보다도 충신이였는데 나라가 도저히 회생할 조짐이 없자 어차피 망할나라 나라도 잘먹고 잘살자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충성한 이완용은 유학파출신으로서 영어에 능통했는데 일본어는 거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잘먹고 잘사는것도 좋지만 꼭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까지 했어야 했나 싶네요.
@@flyassbj 당신 말대로 정치를 잘한건지는 모르겠고 문제는 나라땅을 자기가 마음대로 팔고 그돈을 국민들 한테 줬나요? 다자기 뱃속에 집어넣었지! 나는 객관적으로 자료에 듣고 본것만 말한건데 당대 최고의 서예가 인것도 사실이고 유학파로 신문물에 깨어있던사람도 인정합니다. 황제가 병신같다고 배신한다고 해도 좋습니다.
일본어를 못한게 아니고 통역사를 대리고 다녔다라고 합니다.일본을 그만큼 아래로 보고있었기 때문에 일어를 잘하면서도 같이 말을 섞는것을 꺼려 했다고 알고있습니다.이것도 정치라면 정치지요.대통령이 다른 나라말을 잘해도 통역사를 대동하는것 처럼.이완용 머리속에 나라는 없습니다.일본에 머리숙일수는 없고 조선은 사라졌으니 조선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보호하자는 생각이 그가 남긴 글 곳곳에 등장합니다.고종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면 이완용이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답이 나옵니다.고종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위태로워지면 어제 했던말도 다 업어버리니 왕이 곳 국가라는 생각이 있었던 옛사람들 사고 방식으로는 이미 나라가 아닌것이였지요.자신의 조선독립을 위한 꿈이 좌절 되면서부터 엄청나게 재물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저런 서류.. 두루마리(?)를 맨손으로 만지는것이나 난폭하게 취급하는 행위는 수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손의 땀도 수집품을 파괴시키는 중요 요인입니다 수집하시는 분의 말씀이 마음에 남내요... 아픈 역사도 역사라고 .... 이완용은 죄인입니다만 그가 남긴것을 그것을 모아 역사에 남기는 분들은 죄가 없지요... 거기에 자기것도 아닌 물건을 난폭하게 취급할 이유도 되질 않읍니다
안중근 의사의 "경천" 붓글씨의 가격은 보험가액으로 6억원이며, 매매가격이 아닙니다. 돌아가신 삼중스님이 일본에서 구매하신걸로 tv 진품명품에 나온 물품으로 가격을 매길수 없다라고 했고, 그런 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 경매로 나오면 최소 50억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손기정 선생은 시상식에서 마치 장례식 참여한 분인양 고개를 숙였고 올림픽 직후에 독일 교민들 과의 축하연에서 태극기 아래서 만세를 불렀던 분입니다. 그분이 그냥 마냥 좋아만 했다면 아무도 존경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려운 시기에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그걸 민족의 영광으로 돌린 분이기에 존경받는거죠 그분의 우승을 일장기 달고 우승했다는 폄훼하는건 참기 힘든 모욕이네요.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망합니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저렇게. 일제치하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본인들의 조국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고 하시는데 이시대의 후손에 국회위원은.. 일제치하에 본인의 부모들 조차 조국이 없었다한다.. 이게 말이되는건가. 고통과 눈물속에서도 조국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싸우신분들 덕분에 이시대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으면서 과거를 잊고 지우고. 묻으려하고. 정말 조상님들이. 성묘오면 싸대기 때릴 소리만 지껄이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작금의 시대이다
My Korean isn't all that impressive, so I resigned to comment in English, but I was deeply moved by the teacher's explanation of wanting his fellow countrymen embracing the imagery of poverty, famine, and war in Korea's tragic past history. As a Korean born male eventually becoming naturalized in the US, it struck me odd that the country I grew up reading books like Uncle Tom's Cabin while as a child in Korea, was in reality, divided by a racially aligned sociopolitical rift greater than is visible to outsiders - particularly foreigners. That rift, as I perceived it being an outsider, was derived by the reluctance of America to embrace the ugly parts of its history; slavery and segregation. When people start to deny their past out of shame, the veil that hides the ugly parts of history distorts truth and history itself rewritten. They soon forget where their humble beginnings began, or even when or how their forefathers made the mistakes left behind as reminder not to be repeated by subsequent generations. Humanity is surprisingly shortsighted. It's driven by its ambitions moving forward, yet the residue left behind as consequence of its mindless penchant for glory, often gets lost in the backburner. And when they do become cognizant of their shortcomings, it's usually in retrospect after the fact. I hope for that reason, Korea embraces everything that is both ugly and beautiful about its history, furthermore, has the fortitude to be critical of its shortcomings - when necessary, even the resolve and humility to reevaluate and revise both the written past and present.
6.25 전쟁에 참전한 해병대 1기 국가유공자
☞ ua-cam.com/video/RlkiNEwZZx8/v-deo.html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가보훈부 서동일 학예연구사입니다.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광복절을 3일 앞둔 8월 12일 제67회에 출연하신 박건호 선생님께서 저희 국가보훈부에 귀중한 제보를 주셔서 이번 순국선열의 날(11.17)에 독립유공자 열 한 분이 탄생합니다. 박건호 선생님께도 연락드렸더니 매우 반가워 하셨습니다. 제작팀이 역사기록의 수집에 집념을 가진 한 수집가의 열정을 가볍게 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소개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을 잊고 일하시는 제작팀의 노고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느 곳에도 전하기 어려워 이곳에 간단한 글로 남기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2024년 광복절에 당신이 좌절하지 않고 더욱 주먹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 처럼.
작금의 룸떡열이란 자는 일본의 꼬붕이 되어 굴종외교와 독도를 대한민국땅이라고 당당히 선언하지도 못하는 이완용보다 더 한 놈인데 윤봉길 의사에 이름을 먹칠하는 밀정짓을 하고있습니다!
댓글보니 맞는것같네요 ㅎㅎ 송파대성학원에서 재수할때 근현대사 배웠었어요. 진짜 여러가지 사료들 많이 보여주시면서 너무 재밌게 가르쳐 주셨어요. 공부 열심히해서 시험도 잘봤구요 ㅎㅎ 진짜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셨는데 이렇게 TV에 나오시니넘 신기해요 ^ ^
자긍심을 주고 학생들에게 역사를 배우고싶게 만드시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12:21 나름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빵 터졌다. 이완용이 내게 웃음을 준건 처음이야 ㅋㅋ
오늘을 못 잊을 듯;;
이완용은 조선말 최고의 명필이긴 하지만 누가 이왕용이 글씨를 가질려고 하겠어요.
요즘은 비데도 있고 화장지도 잘나와서 저런걸론 똥도 못딱고 밥도 전기밥솥에 하니 불쏘시게로도 못쓰니 아무 씨잘데기가 없지요.
@@hyunyoon8952 갑자기 뭔가 했더니 예전에 인상적으로 봤던 거였군요.
이완용 붓글씨 같은 건 나름 의의가 있죠.
이렇게 멀쩡하고 능력도 좋은 놈이 그랬다~ 얼마나 웃긴 놈이냐 .. 자기 딴에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살았겠지~ 하는 식으로 이제 평가할수 있으니까요.
손기정선생님께서 친구에게 편지를 쓴 세글자 슬프다라는 글때문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와..건호쌤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대성학원에서 선생님 한국사 강의 재밌게 들었었던 학생이예요. 수업시간마다 수업 내용과 관련된 물품들 한두점씩 보여주셨던 기억이 다시끔 떠오르네요ㅎㅎ항상 건강하세요!!
이런 선생님이 계신다는게 너무 감동 입니다. 정치를 하셔도 될거 같고, 뭘 하셔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 하실분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친필을 꼭 확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선생님 진짜 감동이네요. 꼭 안중근의사님 친필휘호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께 안중근의사님의 친필휘호가 간다면 안중근 의사님도 좋아하실듯
내가 가지고 있으면 그냥 드리고싶네
@@쩝쩝이-o1f 안중근 친필이 얼만지 알기나 하나? ㅋㄴ
왠지 유재석이 떡하니 구해줄거 같은 느낌
에~이 답답한 인간들아?
말로 지끄리는건
좌빨들 선전선동 입니다! 거짓선동당하지
말고? 직접
눈으로 한일합방 전문을보고 책을 봣!
손기정 선생님에 관한 말씀을 하실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로움이 감사하고,
어딜가든 당당히 한국인이라 말할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지난 역사속에 사셨던,
나라를 구하기 위해,목숨을 걸고 싸워내신,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알고,깨닫는 일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요. 열심히 역사를 가르치시는 박건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런 선생님이 계셔서 우리의 역사가 더 알려지고
지워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교육을 받았읍니다 저도 전쟁통에 테어난 노인 입니다 가슴아픈 과거가 있으나 한국인들 열심히 살았네요
역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어르신~
존경합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사람죽여봣어요?
@@user-gg3sd9yw1m 뜬금없이 쉰소리
8월 그더운날 해방을 맞아 급히 일장기위에 태극기를 그려넣던 떨리는 흥분이 그대로 전달되네요. . .얼마나 기뻤을까 . . .울컥
이완용의 붓글씨까지 모으시는 부분을 보고 나니 역사를 정말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치를 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프고 기억하기 싫은 역사도 우리가 전부 안고 가야 하는 역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관련된 자료를 없애고 없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닐걸요? 매국노라해도 찬양하는 사람대다수일테니
과거에는 친일파지만 현제는 친중친북친러파
14:52 세종대왕 때 조선의 인구가 70만명 밖에 안된다는거는 조금 놀라워서 검색해봤는데 당시 노비들은 인구수 집계에 포함 안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70만명은 어디 출처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조선왕조실록에 조선 전기 인구는약 90만명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노비 화전민 소작농제외 실질적으로 중인이상의 한가정의가장 즉70만호의 의사를 수렴했다는게 합당해보입니다
전세계인구는 페니실린이 나온 이후로 급격하게 늘어나지요. 몇년만에 열배가 되버립니다.이것도 저는 놀랍더라구요.
노비는 포함 안되었을듯
미국에서 보냈다는 밀 자루 보니 진짜로 눈물 나네요.
62년생으로 국민학교 1~2학년 시절에 밀가루빵 배급 받아 먹던 세대입니다.
점심시간 되면 학교 소사 아저씨가 큰 노랑색 박스에 빵을 가득 담아 들고 교실로 들어오셨지요.
어른 주먹 크기의 빵에서 풍기던 구수한 냄새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
지금도 그 기억을 잊지 못해 급식 먹기 싫어하는 꼬맹이들한테 잔소리 많이 하는 꼰대 쌤이어요. 😅
그래도 선생님 세대의 성실과 수고로 제 세대와 제 다음 세대는 적어도 먹을 걱정은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가루로 맨든 죽.. 쿰쿰한 묵은내며, 사이사이 섞인 벌레... 지금이라면 거들떠도 안 보았겠지만 그땐 국민 모두가 힘든 역경을 이겨내는 중이었으니까 불평불만 없이 잘 먹었습니다.
그당시 시골은 빵을 배급해 주었나보네요...서울에서는 안주었는데요...
아... 감히 어떤 영웅들 보다도 최고인것 같다. 손기정 선생님.. 그 힘들던 시기에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걸 다 잃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용기내어 온 몸으로 표현하셨구나.. 감사합니다
박건호 선생님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대성학원에서 08년에 수업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수능 치고 핸드폰으로 문자도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예능 영상에서 볼 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
11
예전에 저 선생님께 강의들었었는데 수업때마다 하나씩들고오셔서 보여주셨었어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손기정 선수님 옆에 계신분도 한국인입니다...손기정 선수님은 1등해서 월계수로 가릴수잇엇지만 그옆에 계신분은 고개만 푹 숙이고 잇어 슬프네요ㅠ
3위 남승룡 선수
이런분이 정말 스승입니다...이런분이 많기를 바랄뿐입니다..
스승의 권위가 너무 땅에 떨어져 안타까운 지금의 현실입니다..이게 정말
교육자 입니다..존경합니다.
태극기...언제나 울컥하네요 일장기에 그린 태극기 정말 더 의미가 있어서 그런가 울컥하네요...아오 바로 뒤에 손기정 옹 사인 어으...야 우리는 한국인이 맞나봐 이런거만 보면 막 올라와 그냥...
박건호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것을 알게되는 유익한 프로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자료 많이 얻게 되시길 바랍니다^^
권력자가 편안 하면 백성이 고단 하고 권력자가 고단 하면 백성이 편안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딱 맞는 말인듯 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면의 역사 드립에서 피식 웃습니다.
사람이 뭔가를 깨우치거나 하면 헛웃음 부터 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 진실일지언정 이면의 진실이 있다는데 더 놀랍고
그걸 파헤치고 캐내어 널리 퍼뜨려 주시는 고마운 위인이십니다!!!,
기록하는 사람이시네요 ...그 무엇이라도 잊지않을려는...
'정치인들이 편해지면 백성은 불행해지고'
딱! 지금의 대한민국이네요.
6:51 자랑스러운 밀양손씨
멋집니다 부러운 삶이기도 하네요
제나이 45세인데 정말 재밌게 수업들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세종대왕님 진짜 멋있네요 왕다운 왕
풉
@@탱탱라이프 푸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다음노비종모법
? 노비종모법 존나 좋은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갤놈 ㅎㅇ
요즘시대에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해방되고 얼마나 기뻐했을지... 월드컵 4강가서 횐호했을때 1000배 10000배 이상 기뻤을텐데..
정확히 8월 16일에 일어난 일이라네요.
15일 당일에는 소식이 덜 알려져서
지금 남아있는 광복에 환호하는 사진들
대부분은 16일의 사진이랍니다.
@@user-gg3sd9yw1m 응 관심 한번준다...
뎃글마다 이라 쓰내... 친구가 없으니... 이해하마... 힘내라... 혼자 이리..놀아야지..
그래야 우울증 안걸리지....
@@user-gg3sd9yw1m 아니 더발전하지 일제지배 받았으면 지금 끔찍. 어느나라가 식민지배 받아 잘될까
친일이든 일본인이든 베베꼬여서 아닥하고 일본에 쳐박혀 니들끼리 살렴
16:18 정치인들아 새겨들어라
진짜 역사의 순기능을 일깨워주시는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어두운 과거도 역사입니다.
일본은 어두운 역사가 없습니다
기억하면 사과해야하니깐
뭐 우리도 몇 개 가리고 있지요.. 모든 나라는 다 자기 나라의 어두운 역사를 가린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은 도가 지나치지만요
@@포테토-q4p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우리가 가린 어두운 역사는 어떤게 있나요? 제가 모르는 역사가 뭔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 따위는 없다
선생님 짱이십니다
역사를 통계로 봐야지 감정실어도 꼬라지웃기게됨 그게 설민석
응 너는 아니라고 생각하니?
@@대충사는미카엘뉴라이트가 좋아하는게 통계더라...일제강점기 쌀생산이 늘고, 수출도 했다고...그래서 그게 나라잃은 사람들에게 자긍심과 위로가 됐을까? 일본은 한일병합을 하고도 조선인에게 일본국적을 주지 않았어. 일본령 조선인이라는 식민지 노예 취급을 했지...
큰힘이 됩니다
이런분이 진짜 선생이다
난 왜 이걸보면서 눈물이 글성거릴까
요즘 같을때 꼭 필요한 내용 이네요
아~~세종대왕님~~~눈물납니다~~작금의 정치인들~~~더 눈물납니다~~~선생님 강의 듣고 싶어요~
슬푸다.. 진짜 울컥하네요 어..
오래된 사료인데 저렇게 막 뒤적거려도 되는건지,,, 조심히 다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못배운놈이라 저럼
완용이꺼라 갠츈
사료를 자료라고봤다가 다시보니 사료...ㅎㅎ
@@바람같은가람이완용이 ㅋㅋㅋㅋㅋㅋㅋ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같습니다. 유물이나 법을 만들때 당시 어떠한 심정인지.. 어떤 상황인지 진짜 속뜻을 살짝 비춰볼수있는.. 유적지가서도 벽에 부처님을 그저 바라보고 와 대단하다 이런게 아닌 부처님이 바라보는 방향.. 그곳의 경관은 말로 헤아리지 못 할 정도로 큰 울림이 다가오는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참 지금 다시보니 마음아프고 착찹합니다. 지금시국을 보면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목숨 바쳐 지켜낸 우리나라가
골 로 가 기 일부직전.....하....
조선 초기 인구가 70만은 착오로 보입니다
학계선 600만~700만명으로 추정한답니다
그러나 부역 등을 기피하려 호구조사때 누락된 40%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1000 만명 내외가 됐을 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70만명은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게 아닐까요
당시 반상 구분이 명확하진 않마도 양반 수를 인구의 10%정도로 추정하는데 그럴때 나오는 수가 70만명 이네요
호구조사 누락된 사람은 어쨌든 정식 인간이 아니지요,
@@정은김-p7e말투가 누락된 사람을 개돼지로 보는구나
아 감동이네요!!!
역사 이면의 이야기 일장기 재활용 태극기,
손기정 옹의 코리언에서 울컥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성공하면 꼭 선생님께 선물하겠습니다
와....귀에속속...어릴때 저런 선생님이 잇엇다면...나는 지금보단 나은 삶을살앗을까...?ㅋㅋㅋ
잘보았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77년 전 軍의 태권도화 열풍이 불었을때 초창기에는 태권도 도복을 밀가루 포대로 만들어 입었습니다.그러면서 휴가자 귀대할때 태권도복을 각자 성의껏 몇벌씩 가져오고 또 전역자 도복 물러받고 해서 점차 체계가 갖추어 졌는데 이런것도 역사겠지요..
선생님도 영상에서 말씀하셧지만 영광의역사만 역사가 아니죠. 치욕의역사도 역사입니다. 오히려 치욕의역사를 잘 알아야 교훈을 얻고 다시 반복하지않게되겠죠. 영광의역사만 안다면 미래가 없어질겁니다.
가장 슬픈 금메달 리스트 손기정...마음이 울컥하다
너무 재미있어요
선생님 너무너무 멋지세요
선생님 우리 역사를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펙~~~~~
외가에 김구선생 글씨가 3점 있습니다.
3점은 표구사에서 표구해준다하고 들고 도망을 가버렸구요.
백범의 글씨는 너무 많아요.
내친구 할아버지가 백범의 비서여서 친구집에 백범 글씨가 엄청 많았는데 이놈이 돈이 떨어지면 한장씩 들고나와 팔았는데 장당 3천원~5천원 받았어요. 당시 싯가로 쌀 한가마니값 정도인데 60년전 일이네요
김구선생 글씨는 그래도 제법 값이 나갑니다. 고문당해 수절증을 앓아서 떨면서 획을 그었는데 그게 또하나의 유명한 필법이 되었답니다. ㅎ
감동
아 안중근의사님 후손들도 100배 잘살고 계셨으면좋겠습니다.제발
안중근의사님 아들이 안준생인데
안준생의 별명이 일제의 개....
@@-Tlqkf_toRl- 진짜면... 슬프네요....
ㅠㅠ안중근 의사 아들에 관한 영상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 비극이고 안쓰럽네요..@@-Tlqkf_toRl-
캬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 놀면서 쉴때역사도 공부해요 ^^
와 우연히 보게됐는데 지금 정부관계자들이 봤으면 좋겠다
꼭 안중근의사님 붓글씨 소장하길 바래요!
이완용 글씨 마음같아서 불태워 버리고 싶지만 솔직히 너무 싫은데 그래도 남겨나야되니까 역사기록으로 또 마음아프고 슬프고 가슴아픈 역사도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이니까
이완용이가 너한테 머 피해준거라도 있나?
이완용이 없었음 너는 노예신분이야~ 국가를 개방해서 이렇게 발전한줄 알어~ 지들 권력에 국민 절반을 노예로 만든 조선을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남기긴해야지 좋은것만 역사에남기면 결국미화니까 안좋은것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지
@@문재앙-c6q 어휴....
@@문재앙-c6q 요즘은 윤재앙 입니다.
고종이 어떤사람인지알면 이완용 대놓고 욕은못하지
아하... 이런 신박한 쉴드를? 거기에다 면죄부를?
@@jeonghwanyun2570 뭔면죄부임 대놓고욕은못한다는거지 이완용도 나쁜놈인건 변함없음
서로가 서로를 이용한 관계. 결국 나라팔아먹는길을 서로 핑계대고 서로 자위하며 줄기차게 그길로 갔지. 똑 같은 놈.
그래도 손기정 선수는 일장기 가릴 꽃이라도 있었지 같은 단상에 올라간 동료선수는 그 꽃조차 없었다죠
그래서 너무 대단한 업적을 세웠음에도 서로 고개를 숙이고 계시는게 맘 아프네요ㅜㅜ
남승룡 선생님..
10:44 이완용 붓글씨 😡🤬😠💢
와 저거 찢어버리고 싶다😠🤬😡💢불로 태워버리고싶다 😡🤬😠💢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이완용은 당대 최고의 서예가 이기도 했고 스스로도 자신의 글씨에 자부심이 높았다고 하더군요. 변심하기전에는 누구보다도 충신이였는데 나라가 도저히 회생할 조짐이 없자 어차피 망할나라 나라도 잘먹고 잘살자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충성한 이완용은 유학파출신으로서 영어에 능통했는데 일본어는 거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잘먹고 잘사는것도 좋지만 꼭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까지 했어야 했나 싶네요.
나라를 살린거지 이완용 아니였음 너 지금 흙 퍼먹고 있어 광현아
@@flyassbj 당신 말대로 정치를 잘한건지는 모르겠고 문제는 나라땅을 자기가 마음대로 팔고 그돈을 국민들 한테 줬나요? 다자기 뱃속에 집어넣었지! 나는 객관적으로 자료에 듣고 본것만 말한건데 당대 최고의 서예가 인것도 사실이고 유학파로 신문물에 깨어있던사람도 인정합니다. 황제가 병신같다고 배신한다고 해도 좋습니다.
일본어를 못한게 아니고 통역사를 대리고 다녔다라고 합니다.일본을 그만큼 아래로 보고있었기 때문에 일어를 잘하면서도 같이 말을 섞는것을 꺼려 했다고 알고있습니다.이것도 정치라면 정치지요.대통령이 다른 나라말을 잘해도 통역사를 대동하는것 처럼.이완용 머리속에 나라는 없습니다.일본에 머리숙일수는 없고 조선은 사라졌으니 조선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보호하자는 생각이 그가 남긴 글 곳곳에 등장합니다.고종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면 이완용이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답이 나옵니다.고종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위태로워지면 어제 했던말도 다 업어버리니 왕이 곳 국가라는 생각이 있었던 옛사람들 사고 방식으로는 이미 나라가 아닌것이였지요.자신의 조선독립을 위한 꿈이 좌절 되면서부터 엄청나게 재물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당시 시대를 보고 느끼고 숨쉬지않았다면
이완용을 욕할필요없다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도 나라팔아먹을넘들 엄청날겁니다
그게 공포가되었던 자신의사리사욕이던..
그당시 시대상을 경험하지않았으면 욕할필요가없음
@@김광현-w8z 당시 이완용이 친일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친중이 되고 공산화 될 위험에 처해있을겁니다. 차라리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또 고종이 어떤 쓰레기인지 알면 이완용 욕은 못합니다.
나도 이완용 글씨 하나 사고 싶네, 시기별로 붓에 실린 감정이 제각각일듯. 초창기엔 고종이 보고 배워오라고 미국도 보내줄정도로 신뢰하고, 완용 본인도 조정에 충성하다 점점 흑화한 사람.
이완용만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식민지배를 받을 일도, 분단될 일도 없었을텐데...
@@김형준-p5y 응 아직도
머리에 상투 틀고 동남아 거지들처럼 살고 있겠지
@@김형준-p5y 히틀러가 없었어도 반드시 2차 세계 대전은 일어났을 거라는 말처럼 이완용이 없었다 해도 또 다른 누군가가, 혹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본이 직접 그 자리를 대신 했을 겁니다 오히려 더 했을수도 있었겠죠
@@김형준-p5y 이완용 아니였어도 러시아 일본 중국 중 한 나라한테 지배 받을 일 이였음 근데 청나라는 저물어가는 나라여서 러시아 아님 일본인데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해서 일본이 지배를 한거지
고종이ㅡ있기에 일본식민지 및 다른나라 식민지는 분명했을껍니다 약소국이니 도와달라고만 하는겁니다 난 왕자리 내려놓기는 싫다 물론 내려놓는다는게 왕으로써는 죽임이니 그랗지만
저런 서류.. 두루마리(?)를 맨손으로 만지는것이나 난폭하게 취급하는 행위는 수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손의 땀도 수집품을 파괴시키는 중요 요인입니다
수집하시는 분의 말씀이 마음에 남내요... 아픈 역사도 역사라고 .... 이완용은 죄인입니다만 그가 남긴것을 그것을 모아 역사에 남기는 분들은 죄가 없지요... 거기에 자기것도 아닌 물건을 난폭하게 취급할 이유도 되질 않읍니다
슬푸다....이 세글자에 눈물이 나네.....
박건호 선생님께 수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치인이 편해지면 국민이 편안해지고, 정부가 고단하면 백성이 평안하다.
명언이네요.
현시점에 편하게 술판이나 벌이고 있는 대통령한데 해주고픈 애기네요.
정치인이 편해지면 국민이 힘들지 왜 편안해져요
멋집니다 안경을6번고쳐쓰시는데 역사의자료를모으시는모습
역사를잊은민족에겐 미래가없다고하죠
하지만 역사에집착하면 현실을잃고삽니다
과거도중요하지만 현재의나 가더중요합니다
김문수가 이 영상을 봐야한다.
유재석 멋있다 ㅋㅋ
전현무님 고등학교때 스승님이시네요 ㅎㅎ 대단하신분~~
안중근 의사의 "경천" 붓글씨의 가격은 보험가액으로 6억원이며, 매매가격이 아닙니다. 돌아가신 삼중스님이 일본에서 구매하신걸로 tv 진품명품에 나온 물품으로 가격을 매길수 없다라고 했고, 그런 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 경매로 나오면 최소 50억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장 태극기 보는데 얼마나 태극기를 맘껏 흔들고 싶엇는지 ..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정치는 지들이 편하고 서민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시대
손기정 선수도 안됐지만 우리나라 국기달고 뛴선수는 덜조명받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느낍니다
손기정 선생은 시상식에서 마치 장례식 참여한 분인양 고개를 숙였고 올림픽 직후에 독일 교민들 과의 축하연에서 태극기 아래서 만세를 불렀던 분입니다. 그분이 그냥 마냥 좋아만 했다면 아무도 존경하지 않았을 겁니다.
어려운 시기에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그걸 민족의 영광으로 돌린 분이기에 존경받는거죠 그분의 우승을 일장기 달고 우승했다는 폄훼하는건 참기 힘든 모욕이네요.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망합니다.
@@hkoo3205 앞에 댓글에 뭔일 있었음??
우리의 조상님들은 저렇게. 일제치하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본인들의 조국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고 하시는데 이시대의 후손에 국회위원은.. 일제치하에 본인의 부모들 조차 조국이 없었다한다.. 이게 말이되는건가. 고통과 눈물속에서도 조국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싸우신분들 덕분에 이시대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고 있으면서 과거를 잊고 지우고. 묻으려하고. 정말 조상님들이. 성묘오면 싸대기 때릴 소리만 지껄이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작금의 시대이다
갬동
My Korean isn't all that impressive, so I resigned to comment in English, but I was deeply moved by the teacher's explanation of wanting his fellow countrymen embracing the imagery of poverty, famine, and war in Korea's tragic past history. As a Korean born male eventually becoming naturalized in the US, it struck me odd that the country I grew up reading books like Uncle Tom's Cabin while as a child in Korea, was in reality, divided by a racially aligned sociopolitical rift greater than is visible to outsiders - particularly foreigners. That rift, as I perceived it being an outsider, was derived by the reluctance of America to embrace the ugly parts of its history; slavery and segregation. When people start to deny their past out of shame, the veil that hides the ugly parts of history distorts truth and history itself rewritten. They soon forget where their humble beginnings began, or even when or how their forefathers made the mistakes left behind as reminder not to be repeated by subsequent generations. Humanity is surprisingly shortsighted. It's driven by its ambitions moving forward, yet the residue left behind as consequence of its mindless penchant for glory, often gets lost in the backburner. And when they do become cognizant of their shortcomings, it's usually in retrospect after the fact. I hope for that reason, Korea embraces everything that is both ugly and beautiful about its history, furthermore, has the fortitude to be critical of its shortcomings - when necessary, even the resolve and humility to reevaluate and revise both the written past and present.
강남대성에서 세계사 잘 배웟습니다 선생님 ㅎㅎ
1400년 당시 조선인구는 50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70만은 토지 소유주나 양반의 수를 말한것 같습니다.
70만호일수도 있을듯요..출연자님도 이건 뭔가 착각하신듯요
백성을 생각하는 세종대왕 같은분이 이 시대에 꼭한번 다시 나와주시길
결국은 편한 현 정부의 현실은 누가 불편해야 하는지는 결과는 나와 있네요.
간송선생님이 떠오르네요 훌륭하십니다
저런 수업 들으면 나 혼자 구석에서 울지 싶다
투자자라면 이완용 글씨를 사야지...한국은 극단적인 사람만 존경받는 것이 문제이다.
응 매국노 싫어
킹세종님은
시간여행자
합리적의심 ㅎㅎ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살아있는 역사들을 더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자가 많아져서 안중근의사 글 수집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눈물난다 ㅠㅠ
광고를 몇개를 넣어놓은거야. 이채널 다신안봄. 2분영상에 광고가 다섯개가 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