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른 길을 찾는다는게 진짜 힘듬. 학생때 찾을수있는 다른길은 대게 결국 공부말곤 예체능 인데. 그길도 진짜 치열하고. 내가 재능 없다는건 공부보다 빠르게 알수있음. 결론은 고등학생졸업할때까지 그 다른길을.찾는 행운은 로또보다 어렵다. 대다수는 못찾기에 속으로 끙끙. .
아진짜울것같다... 실기비율 높은 대학 지망하는 고1인데 희망대학 지망학과가 수시인원을 열두명밖에 안 뽑아서... 그것만 보고 달려갔다가 합격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게 싫어서 학종으로라도 대학 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았고 그 노력이 통한 건지 완전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반4등을 찍은 과목도 생겼는데 수학만은 진짜 너무너무 하기가 싫고 이해가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안 졸고 수식 같은 걸 계속 적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개념조차 이해가 안 되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등신짓 하는 동안에 앞자리에 있는 부반장하고 반 1등은 한국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수학 문제를 슥슥 풀어내고 있으니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그래도 그럼에도 샤프 잡은 손으로 왼쪽 손목 꾹꾹 누르고 그으면서 계속 수업 들었어요 한국 사회는 수학하고 과학을 잘하는 친구들을 가장 좋아하고 그걸 놓아버리면 나를 받아줄 대학은 없다고 자꾸 생각하게 되니까요 중간고사가 딱 일주일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수학은 개념조차 못 돌리겠지만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정승제쌤 강의 찾아볼 거예요 다른 거 다 열심히 할 테니까 딱 4라도 맞고... 4라도 맞고 대학 가고 싶어요 ㅠ.ㅠ 타 인강 강사가 말하는 등신 같은 학생이지만 시간 많을 때부터 꼭 노력해서 성공할게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50일 수학 무려 ‘1년’ 넘게 쪼금쪼금씩 하고 있는 수포자 중 한명 입니다. ’50일‘수학인데 ‘365일’이 다 되어 가다니.. 그런데 하 부분의 도형 방정식 하고 있어요. 수학을 놓은지 15년이 넘어가서 아무리 기초 라고 해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 한 강의를 한시간 두시간 그 이상 계속 반복재생하며 보는 날이 많았는데 꾹꾹 참아가며 이해하고 넘어가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계속 반복 하다 보니 드디어 끝나가요. 기초이긴 하지만 정승제 선생님에게 감사하고 지금까지 버텨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해요.
와닿는말입니다 저는솔직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척만 했던 학생이여서 그럭저럭 대학나오고 사회에 나왔는데요.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노력해야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게 빠를수록 좋다는 말 같아요. 뇌도 젊고 체력도 좋잖아요? 자기힘으로 노력해서 뭔가 이루어본 사람과 아닌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걸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않은사람은 정말달라요. 성인되서도 흘러가는대로 사는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고3의 90퍼가 공부안한다는말은요 나중에 사회나와서도 나머지 10퍼만큼의 노력하고 사는사람들이 없다는것과 같아요. 그걸 깨닫고 나면 정말 쉬워집니다. 그냥 하면되는거예요 뭐든. 안하는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정말 너무 쉽지않나요. 시작이반이라는 말은 진짜입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원하는걸 얻을수 있어요. 저는 이걸 사회나와서 깨닫고 과거는 텅비었던 삶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릴때 일찍 깨닫고 열심히 한 친구들 정말 존경해요 이것만 알면 공부든 뭐든 뭘해도 성공할수있습니다
예전에 공장드가서 기술3년동안 죽어라 눈치보면서 배우고 익힘 (그나마 컴퓨터활용해서 힘쓰지 않아도 되는일이라 더 절실하게 배움) 그때 느낀건 이렇게 고등학교 3년 생활했으면 설대는 어렵지만 인서울 상위권은 갔겠다 였음 내가 공부머리 없는줄 알았는데 군대갔다와서(당시 IMF때 였음) 열명중 한명 겨우 참고 배운다는 기술을 배움 나름 머리좋다는 얘기도 가끔들었었음 그때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공무원 공부할걸 하는생각 지금 또 ..........
최근에 느낀 건데 남들이 필요하다 지금하라고 백번 말해도 자신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낄 때 해야 배운 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나중에 정말 필요한 것이더라도 미리 질려서 필요할 때도 공부하기 싫어지더라고요..ㅋㅋㅋ 물론 중고등시절 공부할 때는 하기 싫어도 해야 내 가능성을 좀더 펼칠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지만,,대학 들어온 뒤에는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진짜 하기 싫었는데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니 해두길 잘했다하는 것도 많았어요. 근데 그게 인생의 메인이 되는 순간 굉장히 불행해지더라고요. 남들이 적어도 이건 해라라고 하는 것들이 되게 적어보이잖아요? 근데 10000명이 하라는 작은 거 10000개 다 하다보면 내 거 할 시간이 없고 인생에 자아가 없어지더라고요..그리고 그거 하라는 사람들은 문득 보면 다들 없어져있고..그래요. 어쨌든 언제가 됐든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 10000명 얘기보다 스스로의 얘기에 좀더 기울이고 그 길을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또 그 길을 찾아가기가 너무 막막할 때는 그냥 10000명이 하라는 그 작은 것들 다 해보면 돼요ㅋㅋㅋ그래서 중고딩 때 걍 공부하라니까 공부했고 그랬네요. 참네
국영수 못해도 다른 능력 있으면 그거 키워서 잘 먹고 살면 돼! ( 노래 ,운동, 미술,금융 투자, 글쓰기 ,게임,코딩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면 돼! 근데 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면 그냥 국영수라도 잘하면 나중에 쓸 일 많음. 요즘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수능,내신 점수 조금 안나왔다고, 목숨 끊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유튜버가 생기고 고수익 자가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4:05 비트코인 연구해서 돈 잘따고있는데 이직 공부는 죽어도 하기싫네....죽어도 진짜 죽어도 하기싫다 미치겠다 ㅠㅠ 돈을 잃을 리스크때문에 전업투자자 안하는거지 리스크 없었으면 할텐데... 잘못 진입해서 돈 잃는 스트레스보다 공부하기싫은 스트레스가 훨씬 심하다 아 뒤지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해서 현금흐름 만들어내야지 난 투자를 계속할수있다 힘내자..........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물론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그런데 비교대상이 학문하고 사람하고는 비교하기 어렵고 전 만약에 엄청 돈많고 유명한분으로 비교해도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마음은 충분한데 남들보다 너무 빡대가리라 마이 힘드네.. 그래도 하고싶어 24살먹었지만 의학을 배울수 있게 될수만 있다면 전 수학이든 어떤 과목이든 우리나라에서 태어난이상 필요한 과목이면 잘하고싶음 보통이면 편하고 돈도 많이 얻고 유명한 사람이 되는걸 원하지만 전 현재도 아주 평범하게 살아왔고 형편도 신경 안쓸정도가 아닌 채오 살아와서 밑바닦이라도 좋으니 내가 원하는 그곳으로 가는중이다.. 험난하지만
안녕하세요. 호도법에 대해 질문을 남기셔서 답변드립니다. 호도법은 부채꼴의 반지름이 r인 원에서 반지름과 호(r)의 길이가 같을때 . 그부채꼴의 각크기를" 1" 라디안 이라고 명명합니다 약속한겁니다.. 여기서 비례식을 세우고, 라디안과의 관계식을 통해서 파이가 180도가 된다는것을 알수있는데요. 2파이r:360도=r:라디안 -> 360도=2파이라디안 -> 180 = 파이라디안 180/파이= 라디안 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라디안은 "1" 라디안 이기떄문에 라디안을 생략하고 실수로 나타냅니다( 약속입니다) 180/파이=1 r²-> 180= 파이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질문자분님이 말한것은 부채꼴의 호의 넓이와 헷갈리신것 같네요. S=1/×r²세타또는 1/2rl 입니다. 왜 부채꼴의 넓이가 그렇게 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반지름의 길이가 r 부채꼴의 호의 길이를 l 넓이를 s, 각도를 세타라고 정의했을때. 원과 비례식을 세워본다면 s:파이r²= 세타: 2파이-> s=1/2r²세타로 공식이 도출됩니다. 또한 호의 길이는 l:2파이r=세타:2파이-> l=r세타가 되기때문에 이것을 넓이 공식에 집어넣는다면 s=1/2rl도 가능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7살 아재인데요 왜 쌤 영상을 자꾸 보게될까요.. 어제 치맥하는데 집사람이 '이런거' 왜 보냐고 타박하는데 요새 일 끝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승제쌤영상 보는 맛이 기가맥힙니다.
35살 아줌마도 맥주 한잔 하면서 보고 있는데 중독성 있네요😂
님 집사람은 지성에 문제가 있는거같네요 회피형 반지성 유형일겁니다 내가 무식하다는거 인정이라도하면 인생나머지 발전할수있는데 그런거왜보냐고하는거보면 인정안하고 회피하는성향같네요 그런엄마들이 자식들 공부로 자기욕망투영하려다 애망칠수있으니 마누라 군기 잘 잡으셔야합니다
학원강사지만 좋은말씀을 한다.나는 학생때 공부를못하면 인생 망하는것마냥 표현이 되었는데 아무도 저런말을 안해주더라. 물론 저말을해도 많은학생들은 공부못하면 인생망한다는소리 어릴때부터 많이들어서 공감못하는학생도있을것이다.
근데 공부로 밥벌어먹고 사는직업은 전문직말고없을거다.대기업다녀도 처음에는 400받고 행복하겠지만 나중에보면 일반적으로 200,300받고사는사람이랑 조금 나을뿐.밥벌어먹고 사는수준빡에 안된다.나는 인생 열심히 산것같은데 나의 현실은 남들과 별반다를것없는 일반인이란걸 알게된다.
이글을 혹시 보고있는 학생들이면 공부못한다고 너무절망하지마라.20대30대가되어도 진로를 못정하는사람 많고 진로정하는게 하루아침에 번뜩 떠오르는게 아닌걸 본인들도 알것이다.대한민국 사람들의 80%는 최저시급~15000원사이에서 다들 일하니까
공감하고 가요.. 힘냅시다 화이팅! 💪🏻😊
손은 왜 잡고 안놔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운가봐요 제가 있는데도 외로워 하네요.
@@와우-w3h5l ㅋㅋㅋㅋ 외로워서 .... ㅋㅋㅋㅋㅋ
아놔~~ 이 말 쓰려구 댓글 눌렀는데 ㅋㅋㅋ
주워니 불쌍할라 그러네여
저 분은 누구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한테 수렴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진짜 착하다
그 다른 길을 찾는다는게 진짜 힘듬. 학생때 찾을수있는 다른길은 대게 결국 공부말곤 예체능 인데. 그길도 진짜 치열하고. 내가 재능 없다는건 공부보다 빠르게 알수있음. 결론은 고등학생졸업할때까지 그 다른길을.찾는 행운은 로또보다 어렵다. 대다수는 못찾기에 속으로 끙끙. .
왜 어려운줄 아나? 한국에서는 하고싶은걸 하기전에 이것이 날 많은 돈벌게해주나? 사회적 높은위치에 올려주나? 남 부끄럽게 안해주나? 그 생각부터 먼저하기때문임
자기의 꿈이 기존의 성공이란관념에 제어받기때문임
@@똥깡-c7v부모의 반대도 있음
@@똥깡-c7v완전 인정,,,, 그거만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보면 다른 길 나타나지,,, 단지 주변의 시선과 우러러 봐주는 인정이 없을수도 그 과정이 힘들 뿐 몇년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ㅎㅎ 하지만 포기 안하면 발견하더라구요 다들 팟팅입니다
손 붙들고 안 놔줘서 눈치보다가 탈출했는데 끝까지 붙잡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포: 안듣는 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울것같다...
실기비율 높은 대학 지망하는 고1인데 희망대학 지망학과가 수시인원을 열두명밖에 안 뽑아서... 그것만 보고 달려갔다가 합격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게 싫어서 학종으로라도 대학 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았고 그 노력이 통한 건지 완전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반4등을 찍은 과목도 생겼는데 수학만은 진짜 너무너무 하기가 싫고 이해가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안 졸고 수식 같은 걸 계속 적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개념조차 이해가 안 되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등신짓 하는 동안에 앞자리에 있는 부반장하고 반 1등은 한국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수학 문제를 슥슥 풀어내고 있으니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그래도 그럼에도 샤프 잡은 손으로 왼쪽 손목 꾹꾹 누르고 그으면서 계속 수업 들었어요
한국 사회는 수학하고 과학을 잘하는 친구들을 가장 좋아하고 그걸 놓아버리면 나를 받아줄 대학은 없다고 자꾸 생각하게 되니까요
중간고사가 딱 일주일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수학은 개념조차 못 돌리겠지만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정승제쌤 강의 찾아볼 거예요
다른 거 다 열심히 할 테니까
딱 4라도 맞고... 4라도 맞고 대학 가고 싶어요 ㅠ.ㅠ
타 인강 강사가 말하는 등신 같은 학생이지만
시간 많을 때부터 꼭 노력해서 성공할게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50일 수학 무려 ‘1년’ 넘게 쪼금쪼금씩 하고 있는 수포자 중 한명 입니다. ’50일‘수학인데 ‘365일’이 다 되어 가다니.. 그런데 하 부분의 도형 방정식 하고 있어요. 수학을 놓은지 15년이 넘어가서 아무리 기초 라고 해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 한 강의를 한시간 두시간 그 이상 계속 반복재생하며 보는 날이 많았는데 꾹꾹 참아가며 이해하고 넘어가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계속 반복 하다 보니 드디어 끝나가요. 기초이긴 하지만 정승제 선생님에게 감사하고 지금까지 버텨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해요.
응원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느리고 빠른건 없어요 각자 페이스가 있는거죠!! 꾸준히 포기만 하지마세용
자신을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정승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드랬어요
우아 화이팅 ~~~😊😊
파이팅!!!!
샘 사랑 진짜 많으시다. 학생들과 있을때 제일 행복해 보인다.
정말 피와 살이될 참말씀!이신데 수험생분들 후회없이 목표 이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쌤이 있다는 게 정말 부러워요!
주원학생님 쭈뼛쭈뼛..부끄러운 거같아
보이는 게 귀엽네요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은 공부로 인생 진로가 플리지 않으면 그것만큼 답답한 일이 없음.
뭔가를 할수있다는 자신감, 자존감 교육이 가장 중요함.
지방대 인서울대 2개 대학 다녀본 경험으로 들인 노력에 비해 사회에 나갔을때 주득들지 않고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자신감을 가지는데 공부만큼 가성비 좋은건 없습니다.
학부까지는 괜찮은듯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몇 없어서
그 놈의 가성비.. 인생이 가성비로 사는것도아니고
@@digduck9463 인간의 모든선택에 있어 가성비는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으니까요..
공부가 가성비가 좋다고요?
가성비젤안좋은게 공부에시간돈노력투자하는건데 착각하시네....
물론 머리되고 공부할맘있고 노력하는일부 극소수제외하고. ㅎ
공부에 있어서 방해하는 건 자신밖에 없다는게 넘 공감..ㅎㅎ
11월에 루트조차 모르던 노베로 50일 수학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개때잡 공통 과목 완강했습니다..🥹 포기 안 하고 끝까지 가볼게요 선생님 사랑해용
4월까지 꾸준히 달리느라 고생했어요 11월까지 화이팅해요
저도 같은처지네요ㅎㅎ파이팅해요!같이
주원아, 고생많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닿는말입니다 저는솔직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척만 했던 학생이여서 그럭저럭 대학나오고 사회에 나왔는데요.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노력해야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게 빠를수록 좋다는 말 같아요. 뇌도 젊고 체력도 좋잖아요? 자기힘으로 노력해서 뭔가 이루어본 사람과 아닌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걸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않은사람은 정말달라요. 성인되서도 흘러가는대로 사는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고3의 90퍼가 공부안한다는말은요 나중에 사회나와서도 나머지 10퍼만큼의 노력하고 사는사람들이 없다는것과 같아요. 그걸 깨닫고 나면 정말 쉬워집니다. 그냥 하면되는거예요 뭐든. 안하는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정말 너무 쉽지않나요. 시작이반이라는 말은 진짜입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원하는걸 얻을수 있어요. 저는 이걸 사회나와서 깨닫고 과거는 텅비었던 삶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릴때 일찍 깨닫고 열심히 한 친구들 정말 존경해요 이것만 알면 공부든 뭐든 뭘해도 성공할수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다. 학벌을 만들어놓으면 수학과외를 해서도 먹고 살 길이 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하든 온라인 판매를 하든 그건 여러분들 자유다.
근데 그딴길도 성공하려면 공부하는것만큼 힘들음..
자기가 하고싶은게뭔지 고민하고 그거관련된 공부를 하면 힘듬줄도 모르고 하게되는데 그게 어렵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분은 대체 왜 잡혀있냐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힌 학생 너무 귀엽다 ^^
공부한답시고 인생의 황금기 대부분을 그냥 낭비하는 사람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음. 냉정하게 판단해서 아닌거같으면 공부안해도 되는일 하는게 5만배 이득임
너무 맞는말이네요 훌륭한 말씀입니다.
딴길 가지마 돌고돌아 발목잡혀서 여기로 다시 돌아올거야. 수학1등급 까지는 아니더라도 개념을 통달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어딜가나 발목은 안잡힘 진짜로. 좀 힘들겠지만. 힘들면 다 놓고 개념 개념만 신경쓰자 포기하지마 얘드라
화이팅
사는거 꽤 힘들다.. 적당히가아니라 완벽하게 잘하는게..
공부가 가성비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개인마다 다 다르니까.
근데 전공만 잘 수료해 놓으면 밥벌이 하는데는 공부만한게 잘 없는건 맞다.
꼭 수능으로 4%안에 안들어도 나중에 직장가서 자격증으로 만회해도됩니다. 이런 측면에선 공부가 나쁘지 않은건 확실함.
진짜 공부가 노력 대비 효율?이 좋은 게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인서울, 지거국 정도만 가도 괜찮게 먹고 살 가능성이 커지잖아요? 반면에 예체능 같은 분야는 정말 상위 0.001%에 들어야 괜찮게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ㅠㅜ
예전에 공장드가서 기술3년동안 죽어라 눈치보면서 배우고 익힘 (그나마 컴퓨터활용해서 힘쓰지 않아도 되는일이라 더 절실하게 배움)
그때 느낀건 이렇게 고등학교 3년 생활했으면 설대는 어렵지만 인서울 상위권은 갔겠다 였음
내가 공부머리 없는줄 알았는데 군대갔다와서(당시 IMF때 였음) 열명중 한명 겨우 참고 배운다는 기술을 배움 나름 머리좋다는 얘기도 가끔들었었음
그때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공무원 공부할걸 하는생각 지금 또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도전하세요!
세무사 40대에 준비하시는 분들 있고
공무원도 4-50대 합격해서 입직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아쉬움이 남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면 도전하세요
솔직히 울나라 공부문턱이라는게 있어서 그렇지 왜국은 대학진학율 40프로대 이하고 고졸 마이스터고 나와서 대졸들보다 더 잘살음..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공부에 미쳐있고 그걸로 문턱을 만들어논 사회임
나도 인서울 나오긴했는데 솔직히 한국사회라서 나왔지 왜 나와야되는지 모르겠음
약간 그거 하난있음 공부를 독하게했을때 뭔가 파고드는 에너지가있어서 다른걸 도전할때 도움이됨
그건일도 마찬가지일거같긴함
주원아 응원한다
근데 정말 내가 공부에 관심없고, 잘 하지도 않는다 생각하면 다른길을 택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심지어 그냥 취미생활 하며 노는것도 좋아요.. 남들다 하는데 안하면 나만 뒤떨어지는 것같고 그런생각은 어른되면 후회로 돌아갑니다. Time is gold
주원이 학생 : .......알겠으니까 자리로 돌아가면 안될까요?
적성 찾는게 공부하는것보다 어려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주원씨 개귀엽네 ㅋㅋㅋ
역시 참생선님
3월 첫 시간에 대체 뭘 보여줘야 하나...계속 홀린듯이 3일째 보는중....한 5시간 본거 같음...ㅋ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맞는말이다.
주원아 뭘잘못했길래
선생님~~ 사이다 말씀 넘넘 조아요~~ 그런데 주원이 손.....ㅋㅋㅋㅋㅋ
최근에 느낀 건데 남들이 필요하다 지금하라고 백번 말해도 자신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낄 때 해야 배운 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나중에 정말 필요한 것이더라도 미리 질려서 필요할 때도 공부하기 싫어지더라고요..ㅋㅋㅋ 물론 중고등시절 공부할 때는 하기 싫어도 해야 내 가능성을 좀더 펼칠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지만,,대학 들어온 뒤에는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진짜 하기 싫었는데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니 해두길 잘했다하는 것도 많았어요. 근데 그게 인생의 메인이 되는 순간 굉장히 불행해지더라고요. 남들이 적어도 이건 해라라고 하는 것들이 되게 적어보이잖아요? 근데 10000명이 하라는 작은 거 10000개 다 하다보면 내 거 할 시간이 없고 인생에 자아가 없어지더라고요..그리고 그거 하라는 사람들은 문득 보면 다들 없어져있고..그래요. 어쨌든 언제가 됐든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 10000명 얘기보다 스스로의 얘기에 좀더 기울이고 그 길을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또 그 길을 찾아가기가 너무 막막할 때는 그냥 10000명이 하라는 그 작은 것들 다 해보면 돼요ㅋㅋㅋ그래서 중고딩 때 걍 공부하라니까 공부했고 그랬네요. 참네
일반고에 한반 25명중 제대로 공부하는학생은 3, 4명 정도뿐인데 포기만 안하면 3등인데 그걸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아들한테 그랬는데 ㅋㅋ
국영수 못해도 다른 능력 있으면 그거 키워서 잘 먹고 살면 돼!
( 노래 ,운동, 미술,금융 투자, 글쓰기 ,게임,코딩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면 돼!
근데 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면 그냥 국영수라도 잘하면 나중에 쓸 일 많음.
요즘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 수능,내신 점수 조금 안나왔다고,
목숨 끊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유튜버가 생기고 고수익 자가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주원이 귀엽노ㅋㅋ
0:58 주춤
공부가 무슨 대수입니까? 내신성적제도 폐지하고 영국 서머힐 학교 시스템처럼 실정에 맞도록 혁신개혁해서 아이들에게 행복과 웃음 되찾아 줘야 합니다.
주원이가 너무 주눅들어 하니까 생선님이 저러네.
저 학생은 근데 왜 앞에 나가있어요? 좀 알려줘봐 궁금해 ㅋㅋㅋ 손을 저렇게 오래 잡고 있기도 힘들지않나?ㅋㅋㅋ
0:12 그건 당연히 수학 잘하는게 좋지 않나....
4:05 비트코인 연구해서 돈 잘따고있는데 이직 공부는 죽어도 하기싫네....죽어도 진짜 죽어도 하기싫다 미치겠다 ㅠㅠ 돈을 잃을 리스크때문에 전업투자자 안하는거지 리스크 없었으면 할텐데... 잘못 진입해서 돈 잃는 스트레스보다 공부하기싫은 스트레스가 훨씬 심하다 아 뒤지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해서 현금흐름 만들어내야지 난 투자를 계속할수있다 힘내자..........
학원에서 인질잡고 돈가방이랑 옥상에 헬기대기시키라고 말하는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은 대학 수학의 1% 내외에 불과합니다. 구구단 잘 한다고 수학을 질 하는 것이 아니듯, 고등학교 수학 찰 한다고 수학을 잘 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물론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그런데 비교대상이 학문하고 사람하고는 비교하기 어렵고 전 만약에 엄청 돈많고 유명한분으로 비교해도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마음은 충분한데 남들보다 너무 빡대가리라 마이 힘드네.. 그래도 하고싶어 24살먹었지만 의학을 배울수 있게 될수만 있다면 전 수학이든 어떤 과목이든 우리나라에서 태어난이상 필요한 과목이면 잘하고싶음 보통이면 편하고 돈도 많이 얻고 유명한 사람이 되는걸 원하지만 전 현재도 아주 평범하게 살아왔고 형편도 신경 안쓸정도가 아닌 채오 살아와서 밑바닦이라도 좋으니 내가 원하는 그곳으로 가는중이다.. 험난하지만
저분 말에 반론하자면 공부도 재능이고 노력한다고 개나소나 4퍼센트 안에 들면 다 서울연고대 가지않았을까..
공부 재능아닌듯 방법의 차이임
승제 쌤 마인드 너무 멋있으세요
그치 주원아 ㅋㅋㅋ
울아들이랑 이름이 같아요 ㅎㅎ
주원군은 붙잡혀서 무슨죄냐고...에구구 극한 type 0/0 대답못해서?
공부해서 의대가서 의사되는거보다 손흥민같은 선수의 아웃풋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ㅋㅋ
틀린말이 없네.. 반박할 요지가 없음.
공부에 쏟는 노력으로 다른 일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능보다 더 좋은 길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무한 합니다.
젊음이 무기 입니다!!!
저 아재는 선생아님 스승임
인정을 사백오십육만개를드립니다.
손흥민은 너무갔고 손흥민은 한국에서 100년에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인데
공부가 다른분야보다 상위권으로 가기 쉬운건맞는데 1등급이상받는건 노력해도 안될수있다ㅇㅇ 2등급까진 노력으로되는듯
뭔 손흥민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임...
10~20년에 한번이지
우리나라기준에 한해선 100년까진아니나 그래도 언저리는맞는듯 ㅇㅇ
@@민민-u4f맞다
100년은 너무 오바떤듯ㅇㅇ
아 젤다하러가야겠다
뭐야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인생의 극히 일부임 특히 수능공부는..
스승님.
학생 ! 슨상님 땀에 전국 방송 탓네욤!
30대 직장인인데...요즘 승제샘 영상 많이봐요 ㅎㅎ
할게 그렇게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은 뭐죠..
저 주원이란 친구 좀 놔 주세요ㅋㅋㅋ
수학 선생이 수학을 잘해야 의미가 있다.
직업과 재능이 교집합 해야 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호도법에서 S=r 이라고 하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이해가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S가 넓이 아닌가요..? S는 ½×r²×세타
아닐까.. 조심스럽게 답변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호도법에 대해 질문을 남기셔서 답변드립니다. 호도법은 부채꼴의 반지름이 r인 원에서 반지름과 호(r)의 길이가 같을때 . 그부채꼴의 각크기를" 1" 라디안 이라고 명명합니다 약속한겁니다.. 여기서 비례식을 세우고, 라디안과의 관계식을 통해서 파이가 180도가 된다는것을 알수있는데요. 2파이r:360도=r:라디안 -> 360도=2파이라디안 -> 180 = 파이라디안
180/파이= 라디안 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라디안은 "1" 라디안 이기떄문에 라디안을 생략하고 실수로 나타냅니다( 약속입니다) 180/파이=1 r²-> 180= 파이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질문자분님이 말한것은 부채꼴의 호의 넓이와 헷갈리신것 같네요. S=1/×r²세타또는 1/2rl 입니다.
왜 부채꼴의 넓이가 그렇게 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반지름의 길이가 r 부채꼴의 호의 길이를 l 넓이를 s, 각도를 세타라고 정의했을때. 원과 비례식을 세워본다면 s:파이r²= 세타: 2파이-> s=1/2r²세타로 공식이 도출됩니다. 또한 호의 길이는 l:2파이r=세타:2파이-> l=r세타가 되기때문에 이것을 넓이 공식에 집어넣는다면 s=1/2rl도 가능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손 좀 놔주세요....😂😂
손흥민 뉴진스 메시 음바페 : 어리둥절
90년대에 저런애기해준사람들 몇없었는데 한번 겪은 사람들의 조언
임영웅, 손흥민 되는 게 수학 잘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 아닌가요…..
쉽다고 말하신적 없는데?
1:29 쌤이 그렇게 만드시는데요…
우리 친구 왜 혼나고 있나요?
1ㄷ1 과외에요
@@gggggeung 아니에요
자다가 걸린듯
공부쪽으로 간다해도 90%이상은
대학졸업후 회사다니기때문에
진짜 공부를 업으로 할 사람이아니면
다 몰라도됨 사회나가면
그치 돈버는능력, 사업키우는 경험,능력이 훨 값진듯
주원이 귀 따가워서 스믈스믈 뒤로 가는데 다시 잡혔네. 😂
윤구쌤이 보면 오열하시겠다
잠자다 걸린 학생임? 왜저리 학생을 붙잡고 얘기함? ㅋ
이민갈까
주원아 안녕? 지나가다 보이면 인사할게 ㅋㅋ😊
아니 학생 표정 보느라 내용이 집중이 안 됨ㅠ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ㅋㅌㅋㅌㅌㅌㅋㅌㅋㅌㅋㅋㅌㅋㅌㅋㅌㅋ(언제놔주지..아..) ㅋㅋㅌㅌㅋㅌㅋㅌㅌㅋㅌㅌㅋㅌ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주원아? (..?끄덖끄덕) ㅋ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
수학을 잘하면 조선소, 건설현장, 뱃일 등등 일잘할수있어서 연봉 마니 올라갑니다 삼각비외어놓으면 활용할데 많아요
공부 역시 노력으로 되는 게임이 아님. 공부 재능에 따라 노력의 한계는 정해져 있음. 누구는 1등급, 누구는 2등급, 누구는 3등급 이런식으로
웬만한 빡대갈 아닌 이상 노력만으로 수학과학 2등급 나머지과목 1등급은 나옵니다 서울대는 몰라도 충분히 명문대는 가능해요
다 좋은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하냐가 숙제중에 숙제
옆에 애는 무슨죄인가요 ㅋㅋ
다른 일을 찾아볼까? 하는 표정 ^^
선생님 서울대 공대를 들어갔는데도 공부하기 싫으면 다른길 찾아야할까요
ㅋㅋㅋㅋ옆에 친구 표정 모냐고
근데 문제 다풀었으면 저 학생은 놔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담 엄청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안한다고 수갑채워눴네
바둑 장기 카드 체스
하다못해 애니팡이라도 상위권이면
인생살기 편함
아 어릴때 여러길 찾아놓을껄...😢
왜 나와 있는지 제발 대답해주실 분
이분 진짜 정승제예여????
난 수학젤잘하는 사람 되고 시픈데 ㅠ
뽀로로인간화된듯한 어린이붙잡고 뭐하세요
공부 안하고 공장 미포 같은데 다니려는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