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해놓기] 1인가구는 야채 냉동보관을 잘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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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미리해놓기 #요리는쉽게 #시판용업글
1인가구 식재료 큰 고민 중 하나가
쓰고 남은 채소 보관일거에요.
조만간 해 먹어야지 했다가
자투리 버리는 일이 다반사.
남는 것도 남는 것이지만 저는
요리할 때 손쉽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썰어서 크기별로 담아
냉동해 놓아요.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한 줌 꺼내서
바로 쓸 수 있으니까
요리 시간도 줄고, 간편해서죠.
냉동보관한 채소는 꼭
미리 해동하지 말고
끓는 물이나 뜨거운 팬으로
직행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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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군더더기없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촬촬~~ㅋ
납작하게 담아야 떼어내기 좋으니까요! 찰찰~~ㅋㅋ
알찬 채널 인데 금방 유명해 지실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살짝 데쳐서 보관하는건 어떨까
궁금해지는데,
안하보셨나요?
암튼지금 뒹굴고 있는
애호박 어찌 보관할까 검ㅎ
색하다 영상 보고 갑니다..
데쳐서 보관하는건 채소 종류마다 다른 거 같아요.
데쳐서 보관하면 물기를 너무 많이 머금게 되어서 나중에 요리에 넣었을 때 원하는 요리가 되지 않을 수 있구요.
오히려 데쳐서 물기 적당히 머금게 해서 냉동했다가 해동시켜 무쳐먹는 채소들은 그렇게 하기도 해요.
@@yo_bba
고맙습니다..
저도 요리하고 남은 재료들 상해서 버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ㅠㅠ
바로 해동하지말고 직행해야하는 이유가 어떤걸까요?
냉동채소를 해동하면 흐물흐물해져서 찌개나 국에 넣으면 물컹거리고 아주 맛이 없어져요. 냉동상태에서 바로 뜨거운 곳에 직행이요~ (참고로 냉동만두도 물이 끓을 때 넣으시고, 찜기에 찔 때도 김이 펄펄 날 때 넣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