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023년 8월 저희 본당 이야기네요... 목자의 역활은 정말 중요합니다. 물질적 풍요를 원하는 사목자는 신자에게는 고통입니다. 몇몇 사람들 속에서만 안주하고 그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사제는 신자들을 갈라 놓습니다. 어릴적 가난을 자신의 무기를 삼는 신부는 말씀으로 저희를 감화시키지 못합니다. 본당에서의 사제의 역활은 무엇입니까??? 저희 내면의 목마름은 누가 해결해줍니까?
전임 부주임 신부님 때문에 상처받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신부님들이 본당을 떠나시면 그 신부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서지더라고요. 신부님 때문에 본당을 떠날 수도 없고, 다른 성당 가서 미사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요.. 하느님만 바라보고 간다지만, 식별을 잘하시는 지혜로운 좋은 신부님이 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발~~
이계천 세례자 신부님은 예수님 닮으신 정말 따뜻하시고 사랑 가득하신 신부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또 조승환 사도 요한 신부님도 아이들과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신부님이셨죠. 사랑합니다.♡ 또 최재용 티모테오 신부님 강론 때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와 닿아 뭉클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신부님♡♡♡
5년만에 지나다 이전에 다니던 성당에 갔는데 성당을 다 띁어고쳐 완전 초토화를 시켜놨네요.😢 아름답고 기도결이 베어나오는 위로가 되는 성당이였는데 무슨 대합실처럼 바뀌어서 주님을 깊이 생각할 여력이 없었어요. 리모델링을 왜? 신부님이 가톨릭 안티였구나... 생각되었네요. 왠만하면 성당에 손대지 마세요. 그냥 고장난 부분만 최소한으로 고쳐서 사용하심 좋겠어요😢
어릴 때 3월 첫날이면 담임선생님 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곤 했던 기억이나요.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 모양이 다르니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이다보니, 담임선생님 같은 신부님께 기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성장해서 보니, 제가 만난 수십명의 선생님들 중 정말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안겨준 사람은 한두명이고, 나머지 분들은 어떤식으로든 제 삶에 자양분을 주셨기에, 그 힘든 한두명이 제 삶에 끼친 영향은 미비했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훌륭한 신부님들이 남겨주신 에너지와 사랑의 힘으로, 조금 힘든 분을 만나더라도 신앙생활을 접는 파국까지 가선 안 된다고 다짐해봅니다.
윗분 조금 말넘심… 저는 오히려 폭망도 이해합니다. 아무리 청소년이 신앙심이 있다하더라도 신부님이 정신적으로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으면 본당에서 잠깐 떨어져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냉담을 조장하는게 아니라 청소년이나 청년기에는 신앙을 키워나가도록 주변에서 독려받을 시기이기때문에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자기를 보호하되 꾸준히 하느님 놓지말고 죄를 더 짓지 않으며 신앙을 이어가도록 주변에서 응원해주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 너희가 신앙이 약해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은 하느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신부님 존경합니다.
어렵게 재개발 겪으시고 설계도 잘해놓고 떠나셨는데 후에 설계변경해서 지어놓은 성전을 보시고 서운함보다는 흐뭇하게 보시던 신부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세요...
대세를 따르거나 라인을 타는것도 아니고 강론이 와닿아야한다는말에 완전공감입니다...
죄책감마져 든다는 말씀이 신자들 맘속에 들어왔다 나가신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마디말만 들어도 아는건 진리인가봐요;;;
따뜻한 신부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찬미예수님
유튜브에서 유명한 신부님들의 강론이 쏟아져 나오는 요즈음
훌륭한 강론에대해 생각해보는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듣는 사람의 잘받아들이는능력 평범한 한마디라도 잊혀지지않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
힘들게 살아보지 않았으니 성당돈을 펑펑 써대는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는 사제아닌 사제가 아주 많아요
신자들도 성당돈을 눈먼돈으로 생각하는 신자들도 많구요
우리 교회의 현실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을 벗어나면 수많은 하자가 생깁니다ㅜㅜ
현 2023년 8월 저희 본당 이야기네요... 목자의 역활은 정말 중요합니다. 물질적 풍요를 원하는 사목자는 신자에게는 고통입니다. 몇몇 사람들 속에서만 안주하고 그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사제는 신자들을 갈라 놓습니다.
어릴적 가난을 자신의 무기를 삼는 신부는 말씀으로 저희를 감화시키지 못합니다. 본당에서의 사제의 역활은 무엇입니까???
저희 내면의 목마름은 누가 해결해줍니까?
신부님 말씀에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신 신부님은 오랫동안 생각이 나고 보고싶기도 하며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임 부주임 신부님 때문에 상처받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신부님들이 본당을 떠나시면 그 신부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서지더라고요. 신부님 때문에 본당을 떠날 수도 없고, 다른 성당 가서 미사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요.. 하느님만 바라보고 간다지만, 식별을 잘하시는 지혜로운 좋은 신부님이 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발~~
배경음악 없으면 좋겠네요.
대화가 끊기는거 같아요.
신부님 말씀이 제일로 중요하지요.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신부님 최고입니다👍
본인의 힘을 느끼려고 맘대로 바꾸는것같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궁금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신부님!😂
맞습니다 신부님. 말씀. 저희본당은 사무장. 총회장. 때문에 신자들이다른 성당 으로가고 신자들이 힘들어 하는데 신부님은 모르쇠로 신자들은 신경 안써서 너무 힘든데 신자들이. 나오든 말든 임기 채우고 가시는게 목적이셔요. 그래서 저희도 다른 성당 으로 미사 가요
맞아요 저두
아! 이런 경우가 종종 있군요...
이계천 세례자 신부님은
예수님 닮으신
정말 따뜻하시고
사랑 가득하신 신부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또
조승환 사도 요한 신부님도
아이들과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신부님이셨죠.
사랑합니다.♡
또
최재용 티모테오 신부님
강론 때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와 닿아 뭉클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신부님♡♡♡
이계천 이분 다른 신부님 욕하고 다니는 유트브 분이신가요? 쎄 하던데요 계수천 인가 뭔가 하는곳 인가요 ? 그게 마귀 소굴 같았는데 ㅠ
맞습니다 일일히 맞는 말씀이십니다..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남탓 니탓보다 ~우선 나부터 잘 하려는 게 순서일듯요~~~~오히려 신부님들을 위해서 우리 기도해요
맞아요 진짜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신부님들이 다 좋은분이셔서 감사드릴뿐이네요
😍
너무 아끼려고만 하는 신부님과도 힘들어요.
5년만에 지나다 이전에 다니던 성당에 갔는데 성당을 다 띁어고쳐 완전 초토화를 시켜놨네요.😢 아름답고 기도결이 베어나오는 위로가 되는 성당이였는데 무슨 대합실처럼 바뀌어서 주님을 깊이 생각할 여력이 없었어요. 리모델링을 왜?
신부님이 가톨릭 안티였구나... 생각되었네요.
왠만하면 성당에 손대지 마세요. 그냥 고장난 부분만 최소한으로 고쳐서 사용하심 좋겠어요😢
반면에.. 홍신부님의 이 말씀 듣고 각자가 불편해하는 어느 신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쉽게 그 분을 판단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우선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신자여야 하겠지요🙏
찬미예수님 🌍 🌎 🌏
아멘 감사합니다 💖 💘 🌻
신부님 🙏🏽💘💒🧚♀️🧚🧚♂️
마음이 따뜻한 신부님은 말하는 것부터 틀려요.
그래서 신자들이 성직자와 수도자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닮는 삶이 되도록 매일🙏🏽🙏🏽🙏🏽🙏🏽🙏🏽 🙏🏽🙏🏽🙏🏽🙏🏽🙏🏽💘💘💘💘
모든분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요셉 사랑안에서 영육간 건강들 하시고 새해 하느님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주님 은총 가득한 한해 되세요 ~🙏
어릴 때 3월 첫날이면 담임선생님 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곤 했던 기억이나요.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 모양이 다르니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람이다보니, 담임선생님 같은 신부님께 기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성장해서 보니, 제가 만난 수십명의 선생님들 중 정말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안겨준 사람은 한두명이고, 나머지 분들은 어떤식으로든 제 삶에 자양분을 주셨기에, 그 힘든 한두명이 제 삶에 끼친 영향은 미비했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훌륭한 신부님들이 남겨주신 에너지와 사랑의 힘으로, 조금 힘든 분을 만나더라도 신앙생활을 접는 파국까지 가선 안 된다고 다짐해봅니다.
동화 햇님과 바람 이 떠오르네요 신부님 넘 감사드립니다. 🙏
그럴까봐....... 최대한 표준화 시켜놓은 것이 가톨릭의 기본 원칙이며 노력인데....
자기 마음대로.....아무 단체만들어서 돈 펑펑쓰고.....
원칙 없이 돈 쓰고....
그런데.... 정말.... 이런 사제들을 제어할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신부님도 계시고
저런 신부님도 계시나 봅니다.
신부님
쪽집게 말씀에
감동이었습니다 ~^^ 주임신부님이
오셨는데
젊은 보좌신부님께서
피눈물 흘리는것을
봤는데😪
그 주임사제는
말씀하신데로
가난한 집안에서 ~~~나오신분,
이분이 신학교와 보좌시절은 잘보냈는줄 몰라도...
주임사제된 순간 돌변😑😣
새로 오신 보좌신부님께서 충격이 컸고 혼란스러웠던지
병이나서
...😥
쉼으로 들어갔고~~~
많은 신자들이
안나오고
타 성당으로가고~~~~
ㅠㅠ
제단에서 제발 정치적인 강론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물론 신자들을 위한 것이라 하시나 사제의 신념을 신자들에게 주지시키는 것 같이 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편향적으로 정치발언을 왜 하는지 진짜 은혜가 안되고 왕짜증😢
울성당 청소년폭망 ㅜㅜ
몇년전부터 예견된일임
신부님탓만 할거는 절대아님.
윗분 조금 말넘심… 저는 오히려 폭망도 이해합니다. 아무리 청소년이 신앙심이 있다하더라도 신부님이 정신적으로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으면 본당에서 잠깐 떨어져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냉담을 조장하는게 아니라 청소년이나 청년기에는 신앙을 키워나가도록 주변에서 독려받을 시기이기때문에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자기를 보호하되 꾸준히 하느님 놓지말고 죄를 더 짓지 않으며 신앙을 이어가도록 주변에서 응원해주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
너희가 신앙이 약해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은 하느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돈을 안 쓰고 간 신부님..
돈을 다 쓰고 간 신부님..
그 뒷처리 하느라 힘든 신부님...
따뜻하지 않은 신부들은 나가라고 하신 교황님의 말씀이 다시 생각나네요..
덕분입니다..아멘
어! 우리 본당에서 벌어졌던 현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