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보충이 중요한 수험생활, 엄선된 유기농 과채와 필수 비타민을 풍부하고 담고 있는 ‘빙그레 따옴 오가닉’과 함께 하세요!" (증정 이벤트는 더보기란 참고) ❗N수의신 현역 학생들도 모집합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냉정하게 포기하는게 맞다. 수능을 준비하는 태도와 수준이 이정도면 앞으로 몇년 더해서 들어간다 한들 임용고시에서는 대체 몇년을 허비할 생각이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란건 이해하지만 대학은 가고 싶고 공부는 적당히 하고 싶고.. 구름을 잡으려는 사람처럼 허황된 삶을 얼마나 더 이어가실 생각이신지…
비난은 하면 안되지만 출연자분도 자기성찰이 필요한거같긴함 확실히 객관적인 피드백은 필요함. 위선떨면서 응원하는게 더 기만적임. 내가 뭐가 문제고 어떤식으로 공부할지 뭘 공부할지 내가 모르는것과 아는것의 구분도 안되고, 공부 머리가 있는거같지는 않은데 그럼 각종 수기등 정보를 찾기도 해야하는데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인것같음 나도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삶이나 공부에 대한 반추가 필요할거같아보임. 저분도 웃고 드립은 치지만 사실 마음속의 심난함을 감추기 위해 그러는거같아보이기도해요.
제발 공부 열심히 좀 해봐요 형님… 아이들에게 해주셨던 것들을 듣고나니 사람은 참 좋아 보이는데, 잘못된 길로 계속 걸어가시는게 마음 아파요..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힘들 것 같은게 눈에 보여서… 아무튼 올해 안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원하는 것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미안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면 안돼요...ㅠㅜ 저도 서른에 다시 입학해서 현역의사로 일하고 있긴한데...; 목표가 의대던 어떤 대학이던간에 올해는 무조건 여기를 탈출한다는 생각으로 불안감에라도 휩싸여서 공부해야 합격합니다...ㅠㅜ 언수외 5,6,3으로 교대를 어케가죠..; ㅠ 제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씁니다...합격자들 어떻게 공부했는지부터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서 다 해야할 것 같습니다. 딱 1년만 합격자랑 똑같이 단 한 번만 해보고 수능판 떠나시길, 그래야 평생 후회안남습니다.
@@에몽-u2u 뭔 잡소리야 ㅋㅋㅋㅋㅋ 본인이 영상 나왔다는건 본인이 원하니까 나왔겠지. 수익을 받을진 모르겠지만 저기 나옴으로써 뭔가 피드백이든 뭐든 받아가려고 나왔을거아냐 근데 그냥 괜찮다는 말로는 커버가 안되는 성적이니까 비난이 필요해지는 거라고ㅋㅋㅋ 게다가 웬만한 비난으로는 안 될걸?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비난을 들어왔겠냐 ㅋㅋㅋ 근데 아직도 저러는거보면 안고쳐졌단거
진짜 미미미누 채널에 댓글 첨 써보는데... 본인은 현재 18살이고 검고치고 수능준비중인데 뭐 나름 개인의 사정이 다 있겠지만 사회에서는 결과(성과)를 받아들이고 평가하고 가치를 메기지 힘듬?사연?그딴건 ㅈ도 중요하지않음 본인은 지방(대구)사는데 나름 그냥 상위권으로 중학교 모범생으로 졸업해서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회장도 했었고 평탄하게 그냥 ㅈ반고 수시로 중상위권 대학 갈줄알았음 인문계학교가서 20등으로 입학하고 상위반?에 드감 근데 중학교때부터 아빠랑 트러블이 심해서 맨날울고 힘들었고 우울증까지 씨게왔음 그래서 3모치고 성적도 안나왔는데 자퇴하고 방황했었음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못했음 그렇게 1년동안 그냥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늦게 일어나고 롤이나 쳐하고 살면서 점점 자기합리화를함 내가 이렇게 된건 내가 불쌍해서 아빠때문에 이런식으로 생각해봤자 시간만 지나가고 현실은 자퇴생이었음 그러다가 잇올다니고 또 몇개월가다가 힘들어서 나오고 그냥 병신이었음 근데 주위를 보면 점점느낌 내가 도태되고 있다는걸 그래서 몇주전부터 잇올 다시 다니고 간간히 하던 공부 제대로 시작함 주위나 인터넷을 보면 무서운게 도태되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짐 재수를하면 삼수를 쉽게보고 사수를 쉽게봄 그래서 나는 무조건 내년에 가야겠다고 죽어도 가야겠다고 생각함 여기 오늘 나온분을보면 정말 말이 쎄서 죄송한데 애새끼같음 본인또래는 지금 대졸에 스팩쌓고 사회에 첫발을 들이는데 10살어린애들이랑 경쟁하면서 평균이하실력임 그냥 백수인데 수험생으로 위장한거같음 저 등급대면 솔직히 1개월 공부해도 나옴....제발 정신차리고 여기댓글도 할수있어요!이러는것보다 현실을 직시하게 알려주는게 더 저사람한테 도움이될듯...지금 본인 또래에서 매우 도태되어 위기...아니 이미 위기인데 10년 어린 애들한테도 경쟁상대가 안됨...제발 열심히 살았으면...
냉정하게 29살에 5수면 정신차리고 공부를 하든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든 해야함. 돈도 진짜 많이 깨지고 오래 하면 페이스나 멘탈 잡기 어려움.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이제는 보내 줄 때가 됐다고 볼 수 있는데 하물며 공부를 아예 안한 정도의 수준으로 교대에 들어갈 언젠가만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안타까움. 애초에 저정도 공부해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함..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지만 공부쪽 길을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떤지... 미미미누도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는게 보임
솔직히 왜 수능 보시는지 모르겠다. 29살 교대면 지금 애들 줄고 있고 졸업할때쯤이면 티오 진짜 박살인데, 애초에 공부머리도 아니셔서 등급도 지금 안나오거니와 또 교대 가더라도 거기서도 경쟁. 졸업하고도 시험 봐야하는데 막연한 목표로 선생이 되어야지 하는 마인드는 아닌지 모르겠다. 심지어 누굴 가르쳐보는 알바라도 해보셨는지. 그 수많은 20대의 나날들을 수많은 핑계로 가리고 있을 뿐인듯 싶다.
혼나야함 진짜... 한 3수까지야 헐렁헐렁해도 뭐 경험이려니 할텐데 대졸에 29살인데 5수에 눈에 띄는 성적향상도 없고....... 근데 목표는 교대..ㅜㅜㅜ 5수라면 개념교재 1년에 1/4씩만 봐도 한번 돌릴텐데 개념 한번도 못 돌리고 .. 다른 n수의 신 하위성적대 보면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방법을 몰라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이번화는 좀....
현재 임용고시 준비 중인 교대 4학년입니다..현재 교대 상황이 출생아 수 급감으로 미래가 어둡습니다 ㅠㅠ 다른 대학교와 통폐합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임용 티오가 매년 반토막씩 나고 있어요 ㅠㅠ 교대 교수님들께서는 몇 년 후에는 교사를 뽑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들도 하십니다 ㅠㅠㅠㅠ 매년 줄어드는 티오 때문에 임용고시 n수생들도 엄청 쌓여가고 있고 합격 커트라인 또한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어서 정말 넘 힘들어요 ㅠㅠ 교대 준비 중이신 분들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 제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교대 안갈거 같아요....
올해 수능으로 교대가긴 힘들 게 현실이고, 내년에는 독서실 총무 안했으면 좋겠어요. 올 수능끝나고 전일제로 3~4개월 일하면서 돈 모아놓고 남은 기간 정시준비 올인하셨음 합니다. 진짜 순 공부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자기 객관화 및 자제력 향상을 위해 순공부시간을 매주 기록해보며 피드백해보심 어떨까요?!...
아....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헬스터디 영상도 보고왔어요 5년간 성적변화가 거의 없었고 그게 심지어 5등급근처였다면 그건 그냥 노력의 부족입니다 수능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오래 준비해봐서 알아요 그리고 1번 문제들 틀리고 (유투브 컨텐츠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웃으시고 공부,입시에있어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으로는 계속 간절하다 하시지만 그건 정말 간절한 분들에게 실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 너무 노력의 부족이 아닌가 싶네요 공부를 포기하라고 하고싶진않아요 그리고 헬스터디에 전 합격을 하셔서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보고싶어요 꿈이라는 포장으로 더이상 현실에서 도망치지마세요 그건 본인에게 정말 못할짓이고 지우기힘든 상처가 될거에요 헬스터디 안되시더라도 꼭 도망치지마시고 제대로된 계획을 짜서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이번에 안된다면 정말로 포기를 깊게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포기를 못하시는건 최선을 다해본적이 수능에선 단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부딪히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 내 한계는 여기까지인지 내가 정말 교사가 될 역량과 적성을 갖춘 사람인지 확인하려면 최선을 다해야해요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적어봅니다 변화하세요 그리고 넌 안될거야 포기해라 등등 본인의 자질을 의심하고 쓴소리했던 분들에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보여주세요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치열한 9개월을 응원합니다
엥간해선 나도 재수 경험이 있고 N수하는 사람들 나쁘게 보지 않는데, 이분은 좀 한심하다. 어차피 자기 유흥비로 탕진할 거면서 알바는 왜 하는지... 알바를 안 하고 유흥도 안 하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면 더 나을 거 같은데. 저분 부모님이 그냥 안쓰러움. 몇 년을 공부했는데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뇨ㅠㅠ 매사 진지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유튜브 채널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도 재미로 나오신 것 같네요.
비슷한나이대로 수능도전하는 수험생인데, 하루 12시간 공부하고도 부족하다고느낍니다. 처음에 너무오랜만에 하다보니 근의공식이나 인수분해조차 기억나질않았고 정말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기초부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밑바닥부터 시작했고 모든개념은 누적복습으로 공부했어요. 개인적으로 인강에 매몰되는건 크게문제가아닌게 저도 하루 10시간씩 인강들었던 적이있습니다. 대신 처음 들을때 제대로 듣고 이해하기위해서 이해가 안되거나 막히면 뒤로 10초해서 계속 듣고 또 중간에 멈추고 이해됐나 점검해보고 그런식으로 1회독할때 제대로하고, 복습은 무조건 무한누적복습(처음부터 그날배운것까지)을 했습니다. 인강수강도 엄연한 공부입니다. 그리고 회독여러번 하려면 기화펜이라고 이거사서 공부하면 책한권으로도 무한회독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거 도움많이받았습니다. 이렇게 몇달을 회독하다보면 설명이가능한수준까지 오르게되는데 이때 1차로 뭔가 실력이쌓였다는 느낌이듭니다. 전과목 과목당 한분 메인커리에 N제부터 섞어서했고 이렇게해서 올린게 기초도몰랐던사람이 전과목 1~2등급선(이과기준)까지 올렸어요.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건 앞서말한 복습이였고 그 이후는 피드백입니다. 내가 왜틀렸는지 분석해보고 어떤걸 잘못했는지 파악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내가 합성함수 적분파트가 약하면 확인해서(조건을 파악못하는건지 식을못세우는건지 등) 그날 집중해서 공부해 올리는게 중요하고, 지구과학에서 부등호 실수가 계속되면 최대한 기호로 표시해서 실수를안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해도 느낀거지만 노베에서 1등급 올리는것보다 1등급~백분위100까지 올리는게 공부량이 더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수능날까지 적게남았어도 본인이 개념기출이 부족하면 남들이 N제실모하더라도 개념기출을 해야합니다. 그렇게해야 조금이라도 더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수능 공부 화이팅!
기본베이스가 타인을 생각하고 존중하긴 하는데 본인을 존중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넘 안타깝네요 ㅠㅠ 그리고 제 생각엔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들(ex.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위축되지마..) 이런 말들이 강화가 되어 더 그런 모습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진짜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5수를 했는데 6등급이 뜬다는 건 스스로 정말 이 목표가 간절해서 열심히 했는지를, 내가 이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건 좀 선을 넘은 게 아닌가...지금 수능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ㅋㅋㅋㅋㅋㅋ 수, 영 1번을 틀리시고 거기다 개념도 제대로 안 돌려놓으시고 탐구는 쌍삼 뜨고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숨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형님...진지하게 공부랑은 거리가 먼 것 같아요...아무리 요즘 교대 입결이 떨어지는 추세라 해도 교대는 교대죠...가산점 받으려고 기벡을 할 게 아니라 제가 보기엔 정말 다른 일 찾으시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붙잡고 있다가 32, 33 되어서 일 찾으려 하면 정말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음..제가보기에는 교대가는게 진짜 꿈이아니라 수능이라는 도피처를 삼아서 계속 도망치시는거같습니다..저도 그게 뭔지알고 실제로해봤지만 수능이 꼭 성공의척도는아니에요 ..한번 생각해보시는게어떤지요 자기가진짜 열심히했는지 n수 를 할수록계속실패하는이유는 자기과대평가도 있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 어떻게하시든 주인공님 마음이지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미미미누님 알게 된지 3일된 대3인데... N수의 신만큼은 정주행하고 있어요!! 진짜 유튜브계의 유재석이신거 같아요... 보면서 어떤편은 정말 진중하고 심도 깊은 모습도 보여주고 다른 분들과는 또 재치있는 ㄱ다방면한 모습보고 진짜 저도 한켠에 대입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래를 위해 정말 열심히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멋있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바보인거 같아요
건희님 저는 건희님보다 한살 많고 실업계 졸업후에 생산직하다가 4년동안 수능준비해서 2018년도에 치대 입학한 사람인데요…그렇게 공부할거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일 알아보시는게 건희님한테나 건희님 가족한테나 더 이득으로 보입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눈치없이 웃는것도 어이가 없고 그저 수능으로 현실도피하시는거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독서실 총무하고 집 상황을 보니까 그렇게 부유하신것도 아닌거 같고 29살 먹도록 모태솔로 또는 제대로 된 연애조차 못해보신거 같은데 기회비용 생각하시고 3달후면 30살일텐데 정말 꽃같은 20대 날려먹은거 30대에 간격 좁힐려면 정말 피눈물 나실겁니다 . 여기에서 중고등 학생분들의 응원의 댓글도 좋지만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 적는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건희님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건희님 뒤에서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건희님 부모님이 불쌍해서 그래요..
공부를 해야만 하실 수 있는 직업을 꿈꾸시는데 맘처럼 잘 안되죠.. 공부는 자기 절제력이 높아야 하는 영역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남은 40일 남짓, 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40일 만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기간으로 한 번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40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300일 넘는 시간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요? 화이팅입니다
그냥 N수생 타이틀 뒤에 숨어 미래가 두려워 현실에 안주하며 황금 같은 20대를 목적의식 없이 낭비하는 허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다른 N수의 신에 출연한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본인이 목표를 명확히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이 사람은 그런 게 없음 순공시간 채운답시고 재수학원 탈주한 사람이 코노 가고, 치맥 먹고 그냥 당장 앞에 놓인 상황을 회피하려고 이리저리 도망치는거로밖에 안 보임
삼십대 후반 아재인데 저도 이 컨텐츠만큼은 챙겨보고있어요.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둥, 재수 시 손익 금액 환산하면 오천만원이라는 둥 별별 말들이 많지만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단 전제조건은 내 주변사람 피해가지 않게한다면 말입니다. 그냥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세요. 인생 깁니다.
이친구 위험하다. n수의 신에서 자기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은데 그 부분은 대단하다 생각하나, 전형적인 수능중독이다. 3년 안된 사람이 4년 하면 환경이 달라지니 결과가 다를 수 있어도 8년 안된 사람이 9년 한다고 달라질까. 올해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고 안되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음.
이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이 분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빠르고 편하게 성적을 올릴수있는지 아예 모르는분 같네요. 우리도 학교를 졸업한 후에 ‘내가 뭘 해야하지? 뭘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사람이 될수 있지?’ 이렇게 망망대해에 놓여진 기분을 느낄때가 있잖아요? 저분에게 아마 공부가 그렇게 느껴지신거 같아요. 미미미누님의 피와 살이되는 조언이 저분한테 한줄기 등대불빛이 돼서 원하시는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미미미누님의 말씀은 저한테도 따끔하게 다가오네요 ㅋㅋ 많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교대 졸업 후 초등교사하고 있는데 초등교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습지도보다는 생활지도인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 초등교사로 진로를 잡았었는데....막상 되어보니 가르치는 것이 2 생활지도가 8...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초등학교가 어찌 보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유치원, 어린이집에 안다닌 아이들의 경우) 큰 사회의 축소판이라 사회성도 길러주고 각종 갈등 해결 방법, 예의범절 등등을 지도하는게 지식전달이랑은 많이 다르고 힘들더라구요ㅠㅠ..... 만약 순수하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우시고 보람을 느끼신다면 교대보다는 사대진학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사대가 교대보다는 수가 많고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도 넓어 임용티오가 가망없을 경우 다른 교육 분야로의 진출이 용이하실듯합니다... 교대는....졸업하면 정말 초등교사밖에 길이 없습니다...ㅠㅠ티오마저 감소하고 있는 지금 졸업생인 제가 봐도...참으로 우울하네요... 저는 다행히도 운이 좋아 초수에 임용 합격이 되었지만 현재 초등임용판은 경쟁률이 센 서울 광역시 등등의 지역은 기본 재수는 깔고 가야할 정도에요...ㅠ앞으로 더 티오가 줄어든다고 하니 지금 교대 가신다고 해도 이보다 더 심한 경쟁률은 각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tkqpwer 생활지도는 초중고등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힘든 부분입니다ㅠㅠ다만 사연자분처럼 전문적인 어려운 지식을 지도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신다면 교육과정 수준이 초등보다는 높은 중고등은 어떠실지 생각이 들었네요~그리고 사범대는 만약 교사가 되서 생활지도가 적성에 안맞는다면 학습지도가 주인 학원가로도 진출하기가 교대보다는 용이하실듯 합니다.
전 검정고시 후 사범대 진학 후 임용합격하고 현직으로 3년차인 교사입니다. 나이가 제 또래시네요... 일단 전 교대가 아니라 사범대지만 일단 교대를 엄청 가고싶어 하시는 게 보여 그건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교직은 초등이든 중등이든 마냥 이상적이진 않아요. 말 안 듣는 애들이라던지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직업의식을 유지하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예쁜 아이들을 보면 상처받은 마음들이 눈 녹듯이 사라질 때가 많습니다. 교대가서 교직에 섰을 때 예쁜 아이들이 님을 만나기 위해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정진하셨음 좋겠습니다. 교대 가셔서 멋진 교사가 되주시길.
현역 정시인 저도 잇올 다니고 대치 현강 다니면서 목숨걸고 하는데 부모님이 투자해주시는거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그 생각하면서 공부합니다. 꿈이 있으면 포기하는것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좀 회피하시면서 억지로 입시판에 남아계시는듯 하네요. 일단 입시판 뜨시고 본인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랑 아무 상관없는 30대 중반인데 재수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N수생 시리즈는 꼭 보는데 오늘편은 역대급이네요 수능 친지도 벌써 15년도 지났고 대학교 졸업하고 10여년 사회생활해보니 대학교 네임밸류도 안중요하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 지금보면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고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성공하고 커리어 쌓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1년이 늦어지면 사회생활에서 벌어들일 수입+수험생활을 위한 투자로 최소 1년에 5천만원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절실함으로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절실함으로 집중한 시간은 비단 수능에서 뿐만아니라 내인생에서 큰 자양분이 됩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후회없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자!!
항상 어디선가 들어왔던거지만 인생은 정말 할게 널리고 널렸고 수능 말고도 할게 많아요... 그렇다고 수능을 포기하라는 말이 절대 아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초석을 다졌으면 합니다 잘보셔서 좋은 학교를 합격하게 되면 그 기억 꼭 잊지 않고 항상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수능을 망쳐서 n수를 하시던 생각보다 낮은 학교를 가셨으면 그 패배의 쓴맛을 잊지 않고 훗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명의 수험생이였던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이야기하고 싶네요. 남은 날 화이팅하시고 꼭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현 교대다니는 4학년 임용고시생으로 한 마디 드리자면.. 요즘 교대 입학 커트라인이 낮아져서 조금 더 열심히 하시면 올 수는 있으시겠지만 지금 임용고시 경쟁률이 전국 기준으로 2ㄷ1이고 이것도 혜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조만간 3ㄷ1, 4ㄷ1 될 것이구요. 그리고 임용고시는 문제 형태가 주관식 및 서술형에 전부 다 외워서 써야하는 것이라서.. 본인이 교대를 가고 나서 3년 후 다시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 한다면 안될 것 같네요. 교사라는 직업이 본인이 진정 하고 싶은가를 고민하시고, 선생을 하시는걸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서 교대 들어가시고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N수의 신은 정말 응원했는데 이번 거는 도저히... 그리고 학원 알바에서 그 학생들이 성적 더 잘 나올 것 같은데.. 교대 지망이시면 진짜 다 잡고 해보세요 그리고 쌍윤은 저 현역 때 학교 내신으로 하고 잠깐 빡 돌렸는데 바로 1 떴어요 아직 3이면 하나도 안 한 겁니다...
현직 1년차 교사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마냥 아이들을 좋아한다거나 가르치는게 즐겁다는 것 만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요! 항상 자신의 수업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하고 연구해야합니다. 교사는 평생 공부를 끊을 수 없는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이 과정에서 교사에게 인내심이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상 속에서 탈주를 많이 하셨다 했는데 교대를 목표로 한다면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바꾸신다면 정말 멋진 교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대의 꿈 응원합니다 화이팅
진짜 죄송하지만 예전 교대도 아니고 요즘 점수에 그것도 전망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 데 5년을 쓰는 것은 정말 좀 그렇다. 정말 꿈이 선생이 되는 것이라면 이런 도전이 이해는 되지만 이런 식으로 교대 가도 결국 임용고시 또 봐야 된다는게 문제다 이분 공부에 재능도 없고 진지하게 제대로 된 노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예전에는 교대 졸업하면 대부분이 쉽게 임용도 붙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데 진짜 이 분은 수능 도와주는게 아니라 진로 찾게 하는게 맞다 진짜 진심으로 안타까움
나쁜 뜻이 아니라 지능도 나쁘지 않으신 것 같고 의지도 있어 보이셔서 성인 adhd 검사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만약 맞다고 나오면 약만 먹으면 바로 교정이 되거든요. (부작용도 아주 적어요) 지능이 좋고 본래 성격이 너무 순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어릴때 발견을 못해서 나중에 학습에 있어서 본인의 역량에 비해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ㅠㅠ
목표가 확고하고 간절하다는 말에 비해 오수를 할 때까지 6등급이 나오고 아침 저녁으로 했다는 사탐은 3등급이 나오고 하는 걸 보면 별로 간절해 보이지 않네요. 미누님도 노래방 나올 때부터 조금 심각하다는 걸 느끼신 것 같은데 일부로 약하게 때려주신 느낌이고, 참 안타깝네요. 교대가 간절하다는 마음으로 오수를 하면서 뭘 느끼신 게 없으신 건지, 정말 간절한 게 맞는 건지, 분명 올해 교대 못 가실 텐데 또 한 번 재수를 하게 된다면 그땐 다른 태도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으신지 진지하게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댓글에 다들 이벤트 참여하시느라... 저라도 조금 진지충 마냥 댓글 달아봅니다. 본인은 간절한 마음으로 한답시고 수능을 치르고 계시는데 객관적으로 볼 땐 정말 공부량이 부족해 보여요.
음.. 한번더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성적이 워낙 어처구니 없어서 m생을 찾아서 처럼 픽션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과거에 3수하고 공시 3번 하고 참 못난인생을 살았습니다. 어쩔때는 이게 시험중독인가 싶고... 고시보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오래 붙들고 있는것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제 모습이 조금 떠올랐습니다. 많이는 안 떠올랐어요. 성적차가 심해서... 냉정하게 수능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많고 오래했는데도 성적이 5,6등급 찍으면 그 길이 아닌겁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긴 기간동안 공부안하신것 같아요. 교대 운좋게 붙어도 요새는 지방도 경쟁률이 미달나는 곳이 없어서 공부 해야합니다. 교대 간다고 교사 다 되는거 아닙니다. 아마 유튜브 보면서 이 영상의 댓글 확인하실텐데 정말 그만 두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사 하시면 되죠. 힘든 사람한테 도움되는 보람찬 일 이잖아요. 정말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n수하면서 기출 회독을 안한 것부터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열공합시다! 노베이스라도 국영탐은 5개년 기출만 제대로 회독하고 EBS연계교재만 풀어도 3등급은 나옵니다 수학은 수능 전까지 개념인강이라도 제대로 들읍시다 확통 같은 경우는 개념인강 듣고 수특만 풀어도 다 맞을 수 있습니다 확통의 유일한 메리트가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적어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많다는 것인데,, 그 유일한 메리트조차 살리지 못하면,, 자연계 교차가 되는 것도 아니고 표점도 낮고 최악입니다 올해는 꼭 입시판 탈주 말고 탈출하시길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교대 졸업하고 지금은 교사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교대에 장수생이나 회사원하시다가 오시는분들 많아요!! 진짜 하고 싶다면 응원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임용이 안좋고 교권침해, 잡일많음 등등 늦게 오시는분들은 교사의 단점도 생각잘해보시고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이분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 임용 최근에 50%이상이 재수하는거 같아요. 경쟁률 미달인 지역이 거의 없고 도지역도 최근 많이 올라온지라... 입학생이 지금과 비슷하다면 경쟁률 많이 뛸겁니다. 애들 부지런하고 진짜 열심히 하는데 안되는 애들도 많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교권침해도 최근 뉴스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리고 제가 진짜 새내기교사인데 1년차에 성희롱, 교사비아냥 등 교권침해를 당했습니다. 고3시절, 임용준비하던 시절에도 오지 않았던 우울증, 무기력증, 번아웃이 왔어요. 그리고 열심히 수업준비해서 수업해도 보람을 느낀적이 없어요. 애들 다 쳐자고 숙제 안해오고... 누굴 가르치면서 보람 느꼈다고 하셨는데 이런 환경에 가셔도 그 마음이 변치않으실지...? - 기타 행정업무가 진짜 많아서 초근도 해야했었고 - 관리자갑질도 있었습니다. - 최근 공무원연금을 또 개정한다는 말도 있었고 - 국민들 입장에서는 애들이나 가르치며 방학있는 세금먹는직업으로 사회적인식도 예전만큼 안좋은데 이런 단점을 보고도 내가 5수, 그이상해서 올 만한 곳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가야겠다싶으면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서 이렇게 정성껏 의견 남겨주시는거보니 어떤선생님일지,어떤 스승이 되실지 느껴집니다 쓰신 댓글이 이 영상 출연자에게 닿아서 정말로 힘이 되고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한들 그 결실이 본인에게 보이지않을수도 들리지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타인을 향한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의 마음이 결국 어떤 이의 삶을 바꾸고 행복을 가져다주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기적을 만든다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물론 수 백번 중에 한번,수 백명 중에 한명일지라도 그 시도 자체가 충분히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고 대단한 일이니까 저는 글쓴이님이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수업을 듣는 제자중 누군가는 말로는 안했을지모르지만 글쓴이님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를 느꼈을거고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셨을거라고 믿어요,아무쪼록 파이팅입니다!
출연자님께서 교대를 희망하고 계신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꾸준히, 지금보다 더 많이 공부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교대로 진학을 하면 졸업 후 2급 정교사 자격증은 받지만 임용 시험에 합격을 해야 생각하시는 학교 교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공무원보다 경쟁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임용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 중에는 허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교대를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하는 것은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한 사람이 지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대 졸업장은 임용 시험 이외에는 쓸 곳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능으로 바로 교대에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탈주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후에 교대에 진학하고도 임용 시험까지 갈 수 있습니다. (교대 졸업 후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고, 임용 시험 공부를 하는 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길게 댓글 적었습니다...)
@@짭천수 강원 1차 시험이 없어지고 인원도 많이 뽑지 않아 올해는 경쟁률 거의 3:1이라고 합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미달인 도지역이 꽤 있었고, 약 5년 전만 해도 도지역 최대 경쟁률은 2:1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은 지원하고 과락만 면하면 무조건 합격이며, 시험을 너무 잘 보면 해남으로 신규 발령이 나니 적당히 시험 봐서 중간발령으로 순천이나 여수를 노리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0년도 지나지 않아 올 해 경쟁률은 1.89:1(올 해 공립 초등 일반전형 경쟁률 중 제일 낮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2학번이 시험볼 때 서울은 800명 정도의 교사를 뽑았지만 19학번이 시험볼 때에는 107명을 뽑으니 7년만에 1/8로 줄어든 것이지요.) 물론 다른 시험들에 비하면 경쟁률 얘기하기 좀 민망할 수는 있지만 초등임용은 교육대학교(10개) 또는 일반대 초등교육과(이화여대, 교원대, 제주대 3개 끝) 졸업자 또는 예정자(4학년)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허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교대생들이 매우 똑똑하다거나 대단하다는 말을 하려는 것보다는 교대에는 고등학교 시절 나름 상위권이었던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에 0.1점, 0.2점 차이로 합불이 결정되는 임용을 보려면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적고 싶었답니다^^
이건 하나 꼭 짚어주고싶어요. 도전하는 나의 모습에 절대 취하시면 안돼요. 저도 오랫동안 취준을 했고, 그 도전하는 나에 취했지만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전은 열심히 하지만 항상 결과가 안좋은 나의 모습을 계속 마주하게 되며, 몸과 정신건강 다 버렸습니다. 그상태가 점점 심해지니 나를 잡겠구나 싶어 못하겠더라구요 사연자분이 길게 올린 글을 보며 우연히 채널을 들어가게되었고, 소개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로미오인가? 오수인데 노베이스라..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그동안 지나온 4년, 아니 5년의 세월엔 뭐하고 아직도 노베이스인지, 이정도면 그냥 도전하는 모습에 취하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아니면, 교대보다는 사회복지 쪽을 도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희생하고 의미를 찾고자 하는 성품이 제가 볼 때는 사회복지도 잘하실 것 같아요!:) 꼭 교대를 가야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교원자격증 딸 수 있는 과에 가서 열심히해서 나온 교원자격증으로 사립학교에서 선생님할수도 있고요, 사회복지 따셔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준다면 이 또한 누군가에겐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루틴은 교대말고도 많아요. 올해는 수능 마무리 잘 하시고! 한번 돌아보시길 바랄게요.
현직 중등교사입니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으시지만 이 과정이 지나서 정말 교단에 서시면 좋은 선생님이 되실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여러가지를 포기하면서 다소 희생적인 것들이 필수적인 직종을 고르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으실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주위 동료분들 보면 참 아쉽지만 빠르게 졸업하고 금방 초수, 재수만에 임용되신 분들은...사실 붙어서 왔다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부모님이 만들어준 길 위에서 하라는 대로 공부했는데 교사 별거 없다고, 시키는 것만 많고 박봉이라고요. 말씀들 들으면 다 맞습니다. 교사 현실적으로 투자 대비 좋은 직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신적 교육관이 내재되어 있으신 분들이 꼭 필요한거고, 전문직관 이전에 성직관을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직업으로서 꽤 쓸만해보이고, 사회적으로도 번듯한 직업이라서, 내가 학창시절 때 공부 깨나 했어서 교사를 선택하는 분들보다 진정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먼저 고민하고 손 내미는 교사, 끊임없는 연구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또한 채워줄 수 있는 필요한 교사 되시길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원래 교사는 자기가 제일 힘들다함 다른걸 안겪어봐서.. 다른 직종 다니다가 교사하는 사람들은 직업만족도 높은데 교사는 늘 앓는소리냄 직장은 원래 누구든 다 힘들어요 직장인은 방학도 없고 연차 길어야 일주일인데 그런 경험이 없으니 몇달 쉬는 방학이 당연한 보상이라 생각하는거죠 부모님이 교사인 친구도 교사가 시야가 정말 좁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교사 꿈꿨고 준비했던 친구들, 된 친구들 몇년간 보고나니 제가 느낀바는 이래요 교사 업무가 수업이 중점이라고 생각해서(임용준비도 그렇고) 현실은 그게 아니니 힘들다생각하고.. 얼마전에도 학생광련 교내업무도 교행직한테 넘길라고 했다가 교행이 시위하는거 보고 참;; 다른 공무원과 비교했을때 일하는 시간대비 많이받는 공무원인거 맞아요 박봉이 싫으면 애초에 공무원이 아니라 사기업을 가는게 맞죠
생각보다 길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삼수했었지만 그때는 삼수생인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 압박이 너무 심해서 막상 수능장에서는 제대로 실력 안나와서 원하던 대학 못하고 좌절했었죠. 근데 그때 그 시절에 열심히 공부했던 공부 습관이 대학교에 이어지면서 대학 때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 다니고 있어요. 물론 대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평생 주홍글씨로 남을 수 있지만... 인생은 길고 할 것도 많아요. 단, 늦었던 1년 2년이 나중에 나비효과로 다가옵니다. 일단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내가 잘하는 부분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user-brian77 무서우면 일단 앞뒤 가리지말고 도전하세요. 그냥 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감이 안잡히면 일단 가서 먹어보고 나오면 됩니다 모르는데 어떡하겠습니까... 그냥 먹어보고 나와야지 친구가 밥맥여주는거 아닙니다 일단 지금 계신곳에서 일자리 구해보시고 영 자리가 별로면 본가 근처에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라 공고가 많이 말라있을텐데 너무 기죽지마시고 기간을 좀 길게 잡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교대 졸업하고 임용고시 장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의미있는 영상에 나와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은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교대(지방교대는 좀 더 낮으니까 지방교대로 지원하심을 추천드려요!) 붙으셔서 언젠가 현직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여담이지만 제가 지금 계속 준비하고 있는 임용고시도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수능을 오래 준비하시고 혹여 임용고시도 장수를 하시게 되면 생각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모습은 정말 좋으시지만 이 점도 염두에 두고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대 졸업하면 일단 기간제교사도 할 수 있으니 좋게좋게 생각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므앙-w3k 네 맞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힘들어 진 것은 맞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티오가 급격하게 팍 줄어든게 아니라서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티오가 줄어든 수준은 제가 2020학년도 첫 시험을 준비할 때 까지만해도 수도권 제외하고 미달지역이 있었지만 지금은 미달지역은 없어졌고 경쟁률이 전국적으로 올라갔습니다! 경쟁률이 올라간 만큼 합격컷도 올라갔구요. 그래서 힘들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공무원시험이나 다른 고시들에 비하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률과 커트는 수도권>= 광역시> 지방교육청 순입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선생님이 꿈이시라면 응원하겠습니다 :)
보육원 이야기만 들어도 좋은 교사가 되실것같아요 ! 저는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왕따를 당했는데 좋은 담임을 못만나서 더 왕따를 당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선생이라는 직업을 싫어했어요 .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도 없었고요 그러던중 고1때 저의 인생을 달라지게 해주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 덕분에 공부도 다시 시작했고 세상의 따뜻함까지 알게 됐습니다! 이번 N수의 신 주인공분도 분명 좋은 교사가 되실것같아요! 남은 시험 화이팅하세요!!
지옥같던 학교생활에 도망가지도 덤비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진정 뭐가 중요한지 깨우치지 못한 채 고3이 되고 공부를 처음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중간에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었는데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끝까지 가보자 좀 만 더 버티면 돼 거의 다 왔어 화이팅!
사탐 쌍 1등급 맞은 사람인데요 일단 본인이 틀리는 개념을 확인하고 마더텅 검정색 기출문제집 사서 해당 개념 문제 모아둔거 한꺼번에 쭉 푸세요. 이때 중요한점은 하루나 이틀 안에 연속으로 한 개념만 하는 겁니다. (풀고 다른 개념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 하면 안돼요!) 그렇게 차차 틀리는 개념 하나씩 마스터하다보면 수능장에서 사탐 답은 바로 보일겁니다 그리고 동일 유형 실수가 확실히 적어질겁니다 건희님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에이팅] "넌 인생이 쉬워 보인다?" 타고난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IQ 136 영재 소년을 향한 정승제와 조정식의 팩폭🔥 | #티처스 26회](http://i.ytimg.com/vi/Aq-AluZDTSQ/mqdefault.jpg)
"영양 보충이 중요한 수험생활, 엄선된 유기농 과채와 필수 비타민을 풍부하고 담고 있는 ‘빙그레 따옴 오가닉’과 함께 하세요!"
(증정 이벤트는 더보기란 참고)
❗N수의신 현역 학생들도 모집합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따옴 복숭아 아이스크림 ㄹㅇ 존맛...
유기농 쥬스계의 혁명이라고도 말하죠.
수능끝나고 합격자들 불러서 n수의밤 컨텐츠 ㄱㄱ
밈누형 그 옛날에 10수..? 하신다던 분? 그 의대였나 로스쿨이였나 목표로 하시던 분 섭외해주시면 안돼요? 너무 궁금한데 ㅠ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음. 양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해놓고 무슨 간절함을 찾음? 이렇게 해서는 5수가 아니라 10수를 해도 안됨
냉정하게 포기하는게 맞다.
수능을 준비하는 태도와 수준이 이정도면 앞으로 몇년 더해서 들어간다 한들 임용고시에서는 대체 몇년을 허비할 생각이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란건 이해하지만 대학은 가고 싶고 공부는 적당히 하고 싶고..
구름을 잡으려는 사람처럼 허황된 삶을 얼마나 더 이어가실 생각이신지…
결국 갔다..
결국 교대를 가버린 건희햄...
@@이상준-i7g 진짜로?
@@jmk6682ㅇㅇ 이분 이번에 제주대 초등교육과 가심. 24학번으로
"임용고시에서는 대체 몇년을 허비할 생각이신지"
이게 예언이 될지는 3,4년 뒤에 알수 있을듯
음..사람은 좋아뵈는데요..
꿈이라는 허상만 있고, 실제적인 노력은 없어보여서 위험해 보입니다ㅠ
희망고문이라는 늪은 위험합니다..ㅠㅠㅠ
비난은 하면 안되지만 출연자분도 자기성찰이 필요한거같긴함 확실히 객관적인 피드백은 필요함. 위선떨면서 응원하는게 더 기만적임. 내가 뭐가 문제고 어떤식으로 공부할지 뭘 공부할지 내가 모르는것과 아는것의 구분도 안되고, 공부 머리가 있는거같지는 않은데 그럼 각종 수기등 정보를 찾기도 해야하는데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인것같음 나도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삶이나 공부에 대한 반추가 필요할거같아보임. 저분도 웃고 드립은 치지만 사실 마음속의 심난함을 감추기 위해 그러는거같아보이기도해요.
둘이 웃을때 고개 돌리면서 웃는거 왤케 킹받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리사 수험생활 시절에 보던 쇼미.. 하숙집에서 노트북 켜놓고 카스+포카칩 조합이면 세상 행벅했는데ㅠㅠ..
합격하셨나요 변리사
@@zip_our_house 아,그러네요.ㄱㅅㄱㅅ
@@Mika-v8q6k 영상에 "변리사 1차합격한 이유" 써논거 보니 못붙은듯
@@elinorromzek9189 넹 변리사는 2차 탈락했습니다 ㅎ..
@@kyurr_transfer 1차만 합격해도 대단하죠
N수의 신 특) 찐 허수들이 나오면 사람들이 차마 욕을 못하고 '그래도 이 앞에 나와서 이야기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신듯..' 으로만 칭찬함
그 외엔 딱히 할 말이
진짜 욕하면 큰일날수도 있기 떄문 ㅋㅋ
난 돈이 없으니까 아닥하고 응원이나 해야지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것만큼 댓글 중에 속 시원한 댓글 없었다
아 어쩐지ㅋㅋㅋㅋ욕까진 아니더라도 쓴소리글이 잘없던 이유가 찐허수라서...
답답아 ㅠㅠ 내년이면 서른이고 현직나가면 서른다섯이야 ㅠㅠ 통장에 죽을때까지 먹고 살수있는 돈 숨겨둔거 아니면 목숨걸고해ㅠㅠㅠ
몇년째 수능공부 하는데 주요과목 3이 안나오는 건 냉정하게 공부가 본인이랑 안맞는 걸 인정하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음.
@@김재현-m7r7u 거기서 거기 아닐까 안하는것도 사실상 본인이 필요한거 알아도 도저히 못해먹겠다 이런느낌이니깐 뭐 근데 공부가 안맞는다하고 다른거 한애들중에 도피가 아니라 선택을 한 친구는 별로 없긴 했어요
차라리 사범대를 가보지..
3나오는것도 심각한거임 적어도 2는 나와야 함
공부가 본인이랑 안 맞는것보다 아예 건들지도 않은 등급임 다른 길 찾아도 똑같음 정신차리는 수밖에 없음
공부가 아무리 안맞아도 5수 했으면 2는 뜰텐데..
성적대라도 근접이라도 하면 말 안하는데 저 등급대로 교대 아닌것 같다 저건 간절이 아니라 회피다
미미미누 진짜 엄청 억누르고 억누르고 조언 해주네... 동갑 친구야 정신차리자... 이제 그럴 나이 아니다ㅠ
N수의 신 출연자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앞에 자기 이야기를 한다는게 용기가 대단한듯
이거 진짜 ㅇㅈ 그거자체로 박수받아야함
@@mooaa8787 ㄹㅇ + 현역들의 자리를 빼앗고 있는 것과 다름없음
근데 영상 속 분은 뭔가 성공했음 좋겠음 ㅋㅋ
@@mooaa8787 그거는 별개로 두고 출현한 용기로만 보자면을 얘기한가같음
@@정의진-d2y 5등급인데 뭘 빼앗음 ㅋㄹㅋㄹㅋㄹㅋ
오늘 미누의 진심이 보임,,, 솔직히 미누도 현실을 알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주는게 멋있다
인강쌤 이름 말할 때마다 누군지 딱딱 알고 지금 수능 트렌드며 연계 정도 달달 말하는 미미미누 진짜 다르게 보인다 입시 신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공부 열심히 좀 해봐요 형님… 아이들에게 해주셨던 것들을 듣고나니 사람은 참 좋아 보이는데, 잘못된 길로 계속 걸어가시는게 마음 아파요..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힘들 것 같은게 눈에 보여서… 아무튼 올해 안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원하는 것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미안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면 안돼요...ㅠㅜ 저도 서른에 다시 입학해서 현역의사로 일하고 있긴한데...; 목표가 의대던 어떤 대학이던간에 올해는 무조건 여기를 탈출한다는 생각으로 불안감에라도 휩싸여서 공부해야 합격합니다...ㅠㅜ 언수외 5,6,3으로 교대를 어케가죠..; ㅠ 제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씁니다...합격자들 어떻게 공부했는지부터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서 다 해야할 것 같습니다. 딱 1년만 합격자랑 똑같이 단 한 번만 해보고 수능판 떠나시길, 그래야 평생 후회안남습니다.
13수능.. 29살이면 동갑이네요.
교대 가려면 1등급이 기본에.. 2가 섞인 정도여야 하지 않나요?
갈수록 학생수 줄고 교사채용 줄어서 교원임용 빡세질텐데 간절하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행동으로는 간절함이 안 보이네요
요즘은 아님
@@야후-y5f 그렇군요 저때는 서울교대가 진짜 높았고 경인교대도 스카이 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교대 선호가 떨어져서 좀 달라졌나보네요..
국민대 자동차관데 교대버리고 온 친구들 많어요 교대 많이 떨어진듯
원래 악플 같은 건 안달지만 이건 진지하게 5수하고 저 성적이면 응원이 아니라 충고, 비난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선생님... 옆동네 7수생 페이크다큐 좀 보고 오십쇼... 다른 게 뭡니까...
@@에몽-u2u 뭔 잡소리야 ㅋㅋㅋㅋㅋ 본인이 영상 나왔다는건 본인이 원하니까 나왔겠지. 수익을 받을진 모르겠지만 저기 나옴으로써 뭔가 피드백이든 뭐든 받아가려고 나왔을거아냐 근데 그냥 괜찮다는 말로는 커버가 안되는 성적이니까 비난이 필요해지는 거라고ㅋㅋㅋ 게다가 웬만한 비난으로는 안 될걸?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비난을 들어왔겠냐 ㅋㅋㅋ 근데 아직도 저러는거보면 안고쳐졌단거
@@에몽-u2u 그리고 뭣도 아닌 남이면 어떤데 ㅋㅋㅋㅋㅋ ㄹㅇ 걱정돼서 하는말인데
진짜 미미미누 채널에 댓글 첨 써보는데...
본인은 현재 18살이고 검고치고 수능준비중인데 뭐 나름 개인의 사정이 다 있겠지만 사회에서는 결과(성과)를 받아들이고 평가하고 가치를 메기지 힘듬?사연?그딴건 ㅈ도 중요하지않음 본인은 지방(대구)사는데 나름 그냥 상위권으로 중학교 모범생으로 졸업해서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회장도 했었고 평탄하게 그냥 ㅈ반고 수시로 중상위권 대학 갈줄알았음 인문계학교가서 20등으로 입학하고 상위반?에 드감 근데 중학교때부터 아빠랑 트러블이 심해서 맨날울고 힘들었고 우울증까지 씨게왔음 그래서 3모치고 성적도 안나왔는데 자퇴하고 방황했었음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못했음 그렇게 1년동안 그냥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늦게 일어나고 롤이나 쳐하고 살면서 점점 자기합리화를함 내가 이렇게 된건 내가 불쌍해서 아빠때문에 이런식으로 생각해봤자 시간만 지나가고 현실은 자퇴생이었음 그러다가 잇올다니고 또 몇개월가다가 힘들어서 나오고 그냥 병신이었음 근데 주위를 보면 점점느낌 내가 도태되고 있다는걸 그래서 몇주전부터 잇올 다시 다니고 간간히 하던 공부 제대로 시작함 주위나 인터넷을 보면 무서운게 도태되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짐 재수를하면 삼수를 쉽게보고 사수를 쉽게봄 그래서 나는 무조건 내년에 가야겠다고 죽어도 가야겠다고 생각함 여기 오늘 나온분을보면 정말 말이 쎄서 죄송한데 애새끼같음 본인또래는 지금 대졸에 스팩쌓고 사회에 첫발을 들이는데 10살어린애들이랑 경쟁하면서 평균이하실력임 그냥 백수인데 수험생으로 위장한거같음 저 등급대면 솔직히 1개월 공부해도 나옴....제발 정신차리고 여기댓글도 할수있어요!이러는것보다 현실을 직시하게 알려주는게 더 저사람한테 도움이될듯...지금 본인 또래에서 매우 도태되어 위기...아니 이미 위기인데 10년 어린 애들한테도 경쟁상대가 안됨...제발 열심히 살았으면...
나도 18살 자퇴하고 잇올다니는데 나랑 생각이 비슷하네
저 형님 좀 정신 제대로 차렸으면 좋겠다 정말
@@능지가출 ㅎㅇㅌ
와 이분 나랑 똑같네
제발 그냥 차라리 다른과 가세요ㅠㅠ 교대든 사대든 임용 티오 절벽이고 님 대학가서 졸업하실 때면 더 답 없어요 대학은 간다쳐도 임용합격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냥 다른과가서 취업길 걸으세요ㅠ
헬스터디 보고왔는데... 이때도 간절했었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전혀 간절해보이지가 않아요...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공부량이 부족한거 같은데요 마음 제대로 고쳐먹고 순공시간 제대로 늘려야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이번 수능때는 마음가짐이 바뀌셨을거라 믿습니다
냉정하게 29살에 5수면 정신차리고 공부를 하든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든 해야함. 돈도 진짜 많이 깨지고 오래 하면 페이스나 멘탈 잡기 어려움.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이제는 보내 줄 때가 됐다고 볼 수 있는데 하물며 공부를 아예 안한 정도의 수준으로 교대에 들어갈 언젠가만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안타까움. 애초에 저정도 공부해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함..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지만 공부쪽 길을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떤지... 미미미누도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는게 보임
자기객관화가 많이 부족하고, 인강 중독에 시험 중독. 희망 고문에 빠진 상태인데.. 교대도 임용 미래 없으니, 과목 중 흥미있는 과목으로 미달 사범대 라도 가고. 기간제 교사라도 하는 방향으로..
솔직히 왜 수능 보시는지 모르겠다. 29살 교대면 지금 애들 줄고 있고 졸업할때쯤이면 티오 진짜 박살인데, 애초에 공부머리도 아니셔서 등급도 지금 안나오거니와 또 교대 가더라도 거기서도 경쟁. 졸업하고도 시험 봐야하는데 막연한 목표로 선생이 되어야지 하는 마인드는 아닌지 모르겠다. 심지어 누굴 가르쳐보는 알바라도 해보셨는지. 그 수많은 20대의 나날들을 수많은 핑계로 가리고 있을 뿐인듯 싶다.
이게 바로 등골브레이커..
누굴 가르치는 알바를 어떻게 해요..
막말로 중3 예습 좀 한 애들이 수학 훨 잘하는데
뭔가 답답하고 착한 동네형 보는 느낌ㆍㆍ 순해보이는 얼굴에 말투까지 더해져서 그런가..? 저도 교대생이라 느껴지는 게, 저 분 초등교사 잘 어울리시긴 하네요ㅋㅋ 학업 능력과는 별개로ㅜ
ㅋㅋㅋㅋㅋㅋ😂😂😂😂
근데 30살이면...착한거로는 먹고살기힘들어...
혼나야함 진짜... 한 3수까지야 헐렁헐렁해도 뭐 경험이려니 할텐데 대졸에 29살인데 5수에 눈에 띄는 성적향상도 없고....... 근데 목표는 교대..ㅜㅜㅜ 5수라면 개념교재 1년에 1/4씩만 봐도 한번 돌릴텐데 개념 한번도 못 돌리고 .. 다른 n수의 신 하위성적대 보면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방법을 몰라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이번화는 좀....
진짜 솔직히 미치겠다 이사람은 이해할수없다 유혹에 너무 취약하다 나이가 30인데도 본인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한다.. 그래도 최근 헬스터디 하니까 응원은한다
주제 모르고 꿈만 높네ㅋ
현재 임용고시 준비 중인 교대 4학년입니다..현재 교대 상황이 출생아 수 급감으로 미래가 어둡습니다 ㅠㅠ 다른 대학교와 통폐합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임용 티오가 매년 반토막씩 나고 있어요 ㅠㅠ 교대 교수님들께서는 몇 년 후에는 교사를 뽑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들도 하십니다 ㅠㅠㅠㅠ 매년 줄어드는 티오 때문에 임용고시 n수생들도 엄청 쌓여가고 있고 합격 커트라인 또한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어서 정말 넘 힘들어요 ㅠㅠ 교대 준비 중이신 분들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 제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교대 안갈거 같아요....
아이고ㅜ 저출산 문제가 정말 심각하네요..
어차피 본인까지만 합격하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화이팅!!! 꼭 붙을거예요
수능중독증같은데 걍 공부에 대한 진정성이 안느껴짐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느낌으로 밖에 안보임 가르치는건 진정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공부는 걍 해야지~하고 하는거 같음
올해 수능으로 교대가긴 힘들 게 현실이고,
내년에는 독서실 총무 안했으면 좋겠어요.
올 수능끝나고 전일제로 3~4개월 일하면서 돈 모아놓고 남은 기간 정시준비 올인하셨음 합니다. 진짜 순 공부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자기 객관화 및 자제력 향상을 위해 순공부시간을 매주 기록해보며 피드백해보심 어떨까요?!...
교대가 성적 떨어져서 4등급대인데 인원줄어서 붙지않나?😂
아....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헬스터디 영상도 보고왔어요 5년간 성적변화가 거의 없었고 그게 심지어 5등급근처였다면 그건 그냥 노력의 부족입니다 수능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오래 준비해봐서 알아요 그리고 1번 문제들 틀리고 (유투브 컨텐츠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웃으시고 공부,입시에있어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으로는 계속 간절하다 하시지만 그건 정말 간절한 분들에게 실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 너무 노력의 부족이 아닌가 싶네요 공부를 포기하라고 하고싶진않아요 그리고 헬스터디에 전 합격을 하셔서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보고싶어요 꿈이라는 포장으로 더이상 현실에서 도망치지마세요 그건 본인에게 정말 못할짓이고 지우기힘든 상처가 될거에요 헬스터디 안되시더라도 꼭 도망치지마시고 제대로된 계획을 짜서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이번에 안된다면 정말로 포기를 깊게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포기를 못하시는건 최선을 다해본적이 수능에선 단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부딪히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 내 한계는 여기까지인지 내가 정말 교사가 될 역량과 적성을 갖춘 사람인지 확인하려면 최선을 다해야해요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적어봅니다 변화하세요 그리고 넌 안될거야 포기해라 등등 본인의 자질을 의심하고 쓴소리했던 분들에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보여주세요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치열한 9개월을 응원합니다
엥간해선 나도 재수 경험이 있고 N수하는 사람들 나쁘게 보지 않는데, 이분은 좀 한심하다. 어차피 자기 유흥비로 탕진할 거면서 알바는 왜 하는지... 알바를 안 하고 유흥도 안 하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면 더 나을 거 같은데. 저분 부모님이 그냥 안쓰러움. 몇 년을 공부했는데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뇨ㅠㅠ 매사 진지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유튜브 채널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도 재미로 나오신 것 같네요.
비슷한나이대로 수능도전하는 수험생인데, 하루 12시간 공부하고도 부족하다고느낍니다. 처음에 너무오랜만에 하다보니 근의공식이나 인수분해조차 기억나질않았고 정말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기초부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밑바닥부터 시작했고 모든개념은 누적복습으로 공부했어요. 개인적으로 인강에 매몰되는건 크게문제가아닌게 저도 하루 10시간씩 인강들었던 적이있습니다. 대신 처음 들을때 제대로 듣고 이해하기위해서 이해가 안되거나 막히면 뒤로 10초해서 계속 듣고 또 중간에 멈추고 이해됐나 점검해보고 그런식으로 1회독할때 제대로하고, 복습은 무조건 무한누적복습(처음부터 그날배운것까지)을 했습니다. 인강수강도 엄연한 공부입니다. 그리고 회독여러번 하려면 기화펜이라고 이거사서 공부하면 책한권으로도 무한회독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거 도움많이받았습니다. 이렇게 몇달을 회독하다보면 설명이가능한수준까지 오르게되는데 이때 1차로 뭔가 실력이쌓였다는 느낌이듭니다. 전과목 과목당 한분 메인커리에 N제부터 섞어서했고 이렇게해서 올린게 기초도몰랐던사람이 전과목 1~2등급선(이과기준)까지 올렸어요.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건 앞서말한 복습이였고 그 이후는 피드백입니다. 내가 왜틀렸는지 분석해보고 어떤걸 잘못했는지 파악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내가 합성함수 적분파트가 약하면 확인해서(조건을 파악못하는건지 식을못세우는건지 등) 그날 집중해서 공부해 올리는게 중요하고, 지구과학에서 부등호 실수가 계속되면 최대한 기호로 표시해서 실수를안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해도 느낀거지만 노베에서 1등급 올리는것보다 1등급~백분위100까지 올리는게 공부량이 더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수능날까지 적게남았어도 본인이 개념기출이 부족하면 남들이 N제실모하더라도 개념기출을 해야합니다. 그렇게해야 조금이라도 더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수능 공부 화이팅!
이렇게 댓글을 쓰며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건 좋은방법이죠
와 ㄷㄷ 화이팅!!!
수학 누구 들으셨나요?
ㅇㄷ
ㅇㄷ
미3누 진심으로 냉철하게 조언해주는거 멋있다
기본베이스가 타인을 생각하고 존중하긴 하는데 본인을 존중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넘 안타깝네요 ㅠㅠ 그리고 제 생각엔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들(ex.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위축되지마..) 이런 말들이 강화가 되어 더 그런 모습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진짜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5수를 했는데 6등급이 뜬다는 건 스스로 정말 이 목표가 간절해서 열심히 했는지를, 내가 이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수째인데 아직도 강의를 듣는게 신기할따름… 5수동안 강의만 믿고가면 망한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나..? 그정도면 강의 들을것도 없겠다;; 걍 계속 혼자 기출풀지;; 메가패스 산것도 아까움
풀커리 모든과목 다듣는건 ㄹㅇ 시간 부족해서 말이 안되던데
아니 이건 좀 선을 넘은 게 아닌가...지금 수능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ㅋㅋㅋㅋㅋㅋ 수, 영 1번을 틀리시고 거기다 개념도 제대로 안 돌려놓으시고 탐구는 쌍삼 뜨고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숨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형님...진지하게 공부랑은 거리가 먼 것 같아요...아무리 요즘 교대 입결이 떨어지는 추세라 해도 교대는 교대죠...가산점 받으려고 기벡을 할 게 아니라 제가 보기엔 정말 다른 일 찾으시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붙잡고 있다가 32, 33 되어서 일 찾으려 하면 정말 쉽지 않으실 겁니다...
선 넘을걸 보는 그것이 N수의신 보는 맛입니다 재대로 이해하셨군요!
진짜 답답하긴 하다
굳이 이제는 별 메리트 있어 보이지 않는 교대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지금도 주요 지역에서는 to 없다고 난리일텐데
@@XX-od7lz 가능한데 지금처럼 댓 달지말고 공부 ㄱㄱ
@@XX-od7lz 근대 노베인대 왜 3월 부터임?
지금부터해야지
음..제가보기에는 교대가는게 진짜 꿈이아니라 수능이라는 도피처를 삼아서 계속
도망치시는거같습니다..저도 그게 뭔지알고 실제로해봤지만 수능이 꼭 성공의척도는아니에요 ..한번 생각해보시는게어떤지요 자기가진짜 열심히했는지 n수 를 할수록계속실패하는이유는 자기과대평가도 있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 어떻게하시든 주인공님 마음이지만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미미미누님 알게 된지 3일된 대3인데... N수의 신만큼은 정주행하고 있어요!! 진짜 유튜브계의 유재석이신거 같아요... 보면서 어떤편은 정말 진중하고 심도 깊은 모습도 보여주고 다른 분들과는 또 재치있는 ㄱ다방면한 모습보고 진짜 저도 한켠에 대입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래를 위해 정말 열심히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멋있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바보인거 같아요
N수의 신 정 말 잘만들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교대가셔도 임용고시 준비하셔야하는데 임용고시 수능보다 더 이 악물고 준비하셔야해요…몇 가지 레전드로 여러 해 날리신동안 교대 임용판도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어요….😢그리고 이런 마인드라면 임용고시는….
이분... 드립이랑 맞받아치는게 만만치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화 재밌게 봤다 그래도 꿈이 확고하신 부분에서 어느정도 의지가 나오실 수 있는 희망을 볼 수 잇으실 거 같아요! 원하시는 결과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미미미누 채널 관리자입니다. 따옴 오가닉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아직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31일까지 입력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므로,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 참고하셔서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희님 저는 건희님보다 한살 많고 실업계 졸업후에 생산직하다가 4년동안 수능준비해서 2018년도에 치대 입학한 사람인데요…그렇게 공부할거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일 알아보시는게 건희님한테나 건희님 가족한테나 더 이득으로 보입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눈치없이 웃는것도 어이가 없고 그저 수능으로 현실도피하시는거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독서실 총무하고 집 상황을 보니까 그렇게 부유하신것도 아닌거 같고 29살 먹도록 모태솔로 또는 제대로 된 연애조차 못해보신거 같은데 기회비용 생각하시고 3달후면 30살일텐데 정말 꽃같은 20대 날려먹은거 30대에 간격 좁힐려면 정말 피눈물 나실겁니다 . 여기에서 중고등 학생분들의 응원의 댓글도 좋지만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 적는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건희님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건희님 뒤에서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건희님 부모님이 불쌍해서 그래요..
개인적으로 그냥 쓰고 싶어서 쓰는건데 이분 정말 답이 없으시네.. 수학1페이지에 1번 틀린거 말고 전체적인 풀이 봤을 때 정말 공부를 못한다는 전형적인 예시같음.
하루에 12시간씩 순공을 채워야한다는게 이분인 것 같다.. 파이팅하십쇼
헐 1번은 틀리면 안되는데ㅜ
수학 1번은 진짜 고딩 때 공부 아예 포기한 양아치들 아닌 이상은 안틀리는데 ㅋㅋㅋ 걍 방송이라 일부러 재밌으려고 저런건가?
@@user-fh4mc9sq4u 진짜 공부 9등급도 1번은 놀고 먹으면서 해도 맞추는 문제인데 왜 틀렸는지 의문임...
님들아 근데 그러기엔 2,3,4번 맞춤 ㅋㅋㅋ 그냥 실수한듯 근데 에초에 1번은 눈으로 풀어야한다는게 제 말의 포인트임..
@편집은처음 저사람은 걍 실수로 틀렸겠지
이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객관화를 ㅈㄴ게 강조한거구나..
이 분은 전반적으로 여러 과목 공부하는 것에 부담이 많으신듯. 수능이 아니라 편입을 준비하시면 잘 하실 것 같은데, 아쉽게도 교대는 편입 티오가 없네요. 파이팅입니다.
뭐랄까 성적낮은빌런들은 뭔가 자기핑계도상당하고 뺀질한게 보이는데..이 분은 그래도겸손하시면서 정이많으시네..공부만정말잘하셔서 꼭 꿈을이루셨으면좋겠음.. 인간성은됬네 진짜
공부를 해야만 하실 수 있는 직업을 꿈꾸시는데 맘처럼 잘 안되죠.. 공부는 자기 절제력이 높아야 하는 영역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남은 40일 남짓, 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40일 만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기간으로 한 번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40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300일 넘는 시간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요? 화이팅입니다
그냥 N수생 타이틀 뒤에 숨어 미래가 두려워 현실에 안주하며 황금 같은 20대를 목적의식 없이 낭비하는 허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다른 N수의 신에 출연한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본인이 목표를 명확히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이 사람은 그런 게 없음
순공시간 채운답시고 재수학원 탈주한 사람이 코노 가고, 치맥 먹고
그냥 당장 앞에 놓인 상황을 회피하려고 이리저리 도망치는거로밖에 안 보임
ㄹㅇ 속이 뻥!
솔직히 20대 초반이 그런다?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29살이... 정신 좀 차려라
한건희 형님 솔직히 올해는 힘들어보이시지만 운 좋게 찍은 거 맞추셔서 올해에 가시면 좋겠고요... 올해가 안되면 내년이라도 아이들과 행복하게 노는거 생각하면서 마음다잡고 빡공 하셔서 잘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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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미미누 닥쳐 이 사기꾼 새까
@@미미미미미누맛있겠다 따옴
@@미미미미미누 감사합니다
교대 가도 끝이 아닙니다.. 정교사 되려면 임용고시 치르셔야 하는데 이건 수능이랑 비교도 안되는 관문입니다. 같은 목적을 가진 대졸자 끼리의 경쟁이니까요. 현실 직시하시고, 당장 할 수 있는 일 또는 폴리텍 대학교 등 들어가서 직업 찾으셔야 할 것 같네요.
삼십대 후반 아재인데 저도 이 컨텐츠만큼은 챙겨보고있어요.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둥, 재수 시 손익 금액 환산하면 오천만원이라는 둥
별별 말들이 많지만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단 전제조건은 내 주변사람 피해가지 않게한다면 말입니다.
그냥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세요. 인생 깁니다.
저도 삼십대 중반인데 말씀하신 내용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인생길지만 이건 응원보다는 현실을 봐야죠 직장을다니면서 공부도아니고 공부에매진하는데도 이정도면 맞지않는길입니다.
@@부교 선생님,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자기가 느끼고 다른 길로 가는건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 저도 인생 훈수충이었는데 살다보니 느끼더이다 남의 인생 왈가왈부 해봤자 아무런 도움되지 않는거라고
인생은 길면서 짧은거같아요 그렇기에 목숨걸고 하고싶은걸 이뤄봐야하는거같습니다!!
욕 먹을 각오하고 댓글 남깁니다. 도대체 저런 마인드오 왜 도전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겟네요,,,
정말 간절하다면 저딴 태도형성이 안될텐데,,
이친구 위험하다. n수의 신에서 자기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은데 그 부분은 대단하다 생각하나, 전형적인 수능중독이다. 3년 안된 사람이 4년 하면 환경이 달라지니 결과가 다를 수 있어도 8년 안된 사람이 9년 한다고 달라질까. 올해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고 안되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음.
저도 공시 2년 하루순공9시간씩하고 떨어지고 느낀게 안될거 같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능력입니다. 29살에 백수인것도 심각한데 30살에 학교들어가도 35에 취업이라;; 사회생활해보면 남자 직업,능력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잘생각하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이 분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 빠르고 편하게 성적을 올릴수있는지 아예 모르는분 같네요.
우리도 학교를 졸업한 후에 ‘내가 뭘 해야하지? 뭘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사람이 될수 있지?’ 이렇게 망망대해에 놓여진 기분을 느낄때가 있잖아요? 저분에게 아마 공부가 그렇게 느껴지신거 같아요.
미미미누님의 피와 살이되는 조언이 저분한테 한줄기 등대불빛이 돼서 원하시는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미미미누님의 말씀은 저한테도 따끔하게 다가오네요 ㅋㅋ 많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미미미누 채널 관리자입니다. 따옴 오가닉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아직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31일까지 입력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므로,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 참고하셔서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분 뭔가 되고싶은 열망은 있는데 의지가 전체적으로 약해서 투지 없이 공부한 것 같아요. 부딪히면서 깨우치고 습득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반 없이 인강만 줄줄 들은듯... 근데 그냥 들으면 그건 감상이죠.
교대 졸업 후 초등교사하고 있는데 초등교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습지도보다는 생활지도인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 초등교사로 진로를 잡았었는데....막상 되어보니 가르치는 것이 2 생활지도가 8...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초등학교가 어찌 보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유치원, 어린이집에 안다닌 아이들의 경우) 큰 사회의 축소판이라 사회성도 길러주고 각종 갈등 해결 방법, 예의범절 등등을 지도하는게 지식전달이랑은 많이 다르고 힘들더라구요ㅠㅠ.....
만약 순수하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우시고 보람을 느끼신다면 교대보다는 사대진학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사대가 교대보다는 수가 많고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도 넓어 임용티오가 가망없을 경우 다른 교육 분야로의 진출이 용이하실듯합니다...
교대는....졸업하면 정말 초등교사밖에 길이 없습니다...ㅠㅠ티오마저 감소하고 있는 지금 졸업생인 제가 봐도...참으로 우울하네요...
저는 다행히도 운이 좋아 초수에 임용 합격이 되었지만 현재 초등임용판은 경쟁률이 센 서울 광역시 등등의 지역은 기본 재수는 깔고 가야할 정도에요...ㅠ앞으로 더 티오가 줄어든다고 하니 지금 교대 가신다고 해도 이보다 더 심한 경쟁률은 각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사범대는 교사 외 어떤 분야로 진출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Geun2-l3n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니 사립 교사로 가시는 분들이나 사교육 시장 또는 구몬 대교 같은 교육관련 기관에 취업 복수전공택해서 아예 다른 길로 가는 등등 무궁무진하시더라구요~
@@tkqpwer 생활지도는 초중고등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힘든 부분입니다ㅠㅠ다만 사연자분처럼 전문적인 어려운 지식을 지도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신다면 교육과정 수준이 초등보다는 높은 중고등은 어떠실지 생각이 들었네요~그리고 사범대는 만약 교사가 되서 생활지도가 적성에 안맞는다면 학습지도가 주인 학원가로도 진출하기가 교대보다는 용이하실듯 합니다.
@@tkqpwer ㅜㅜ.. 아니요.. 아니요... 그런 생활지도가 아닙니다.. 학교에는... 각자 다른 분야로.. 어마어마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느 학교든지.. 요즘은 더..
화이팅하세요 형님
교대 ㅈ망했는데 이제..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 수학 6-> 3-2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국어가 극상위권도 아니고 사탐만으론 못갈긋 그리고 남은기간동안 사람 잘 안변함 쉴거 다쉬고 공부하면 더 안오름
전 검정고시 후 사범대 진학 후 임용합격하고 현직으로 3년차인 교사입니다. 나이가 제 또래시네요... 일단 전 교대가 아니라 사범대지만 일단 교대를 엄청 가고싶어 하시는 게 보여 그건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교직은 초등이든 중등이든 마냥 이상적이진 않아요. 말 안 듣는 애들이라던지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직업의식을 유지하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예쁜 아이들을 보면 상처받은 마음들이 눈 녹듯이 사라질 때가 많습니다. 교대가서 교직에 섰을 때 예쁜 아이들이 님을 만나기 위해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정진하셨음 좋겠습니다. 교대 가셔서 멋진 교사가 되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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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인 저도 잇올 다니고 대치 현강 다니면서 목숨걸고 하는데 부모님이 투자해주시는거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그 생각하면서 공부합니다. 꿈이 있으면 포기하는것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좀 회피하시면서 억지로 입시판에 남아계시는듯 하네요. 일단 입시판 뜨시고 본인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랑 아무 상관없는 30대 중반인데 재수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N수생 시리즈는 꼭 보는데 오늘편은 역대급이네요
수능 친지도 벌써 15년도 지났고 대학교 졸업하고 10여년 사회생활해보니 대학교 네임밸류도 안중요하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 지금보면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고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성공하고 커리어 쌓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고요
1년이 늦어지면 사회생활에서 벌어들일 수입+수험생활을 위한 투자로 최소 1년에 5천만원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절실함으로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절실함으로 집중한 시간은 비단 수능에서 뿐만아니라 내인생에서 큰 자양분이 됩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후회없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자!!
이런식으로 따지면
메디컬 못간애들은 메디컬 간 애들보다
1년에 1억은 넘게 소득차이납니다 ㅋㅋ...
@@kkuktk2200 개나소나 메디컬가는게 아니니까..그렇게따지면 스티브잡스마냥 살지 뭐하러 대학가냐
@@kkuktk2200 보통 그렇다는거지 뭘 따져
좋은 말씀이네요.
수험 기간은 매몰비용으로 간주해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처참한 현재성적 , 암울한 교대미래 , 0에 가까워지는 임용절벽인거 알면서도 저 나이에 허상을 꿈꾸는게 안타깝네요. 이왕 본인이 선택하신거 최선을 다하고 좋은결과있으시길
항상 어디선가 들어왔던거지만 인생은 정말 할게 널리고 널렸고 수능 말고도 할게 많아요... 그렇다고 수능을 포기하라는 말이 절대 아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짓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초석을 다졌으면 합니다 잘보셔서 좋은 학교를 합격하게 되면 그 기억 꼭 잊지 않고 항상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수능을 망쳐서 n수를 하시던 생각보다 낮은 학교를 가셨으면 그 패배의 쓴맛을 잊지 않고 훗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명의 수험생이였던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이야기하고 싶네요. 남은 날 화이팅하시고 꼭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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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진짜 말 이쁘게 하심
현 교대다니는 4학년 임용고시생으로 한 마디 드리자면.. 요즘 교대 입학 커트라인이 낮아져서 조금 더 열심히 하시면 올 수는 있으시겠지만 지금 임용고시 경쟁률이 전국 기준으로 2ㄷ1이고 이것도 혜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조만간 3ㄷ1, 4ㄷ1 될 것이구요. 그리고 임용고시는 문제 형태가 주관식 및 서술형에 전부 다 외워서 써야하는 것이라서.. 본인이 교대를 가고 나서 3년 후 다시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 한다면 안될 것 같네요. 교사라는 직업이 본인이 진정 하고 싶은가를 고민하시고, 선생을 하시는걸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서 교대 들어가시고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N수의 신은 정말 응원했는데 이번 거는 도저히... 그리고 학원 알바에서 그 학생들이 성적 더 잘 나올 것 같은데.. 교대 지망이시면 진짜 다 잡고 해보세요 그리고 쌍윤은 저 현역 때 학교 내신으로 하고 잠깐 빡 돌렸는데 바로 1 떴어요 아직 3이면 하나도 안 한 겁니다...
혹시나 출연자분 유튜브 본인영상 한번씩 확인하신다면 선넘는 쓴소리랑 훈수질에 상처받지마셔요 전 수능만점자라도 사람이 거만하고 싸가지없고 이기적이면 친구하고 싶지 않아요 반대로 출연자분처럼 5등급 6등급 나올지라도 사람이 괜찮으면 상대를 존중 리스펙트합니다 올해 한번 더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을 더하든 두번을 더하든 아님 수능공부 때려치든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박수쳐드리고 싶고 응원할게요
현직 1년차 교사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마냥 아이들을 좋아한다거나 가르치는게 즐겁다는 것 만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요! 항상 자신의 수업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하고 연구해야합니다. 교사는 평생 공부를 끊을 수 없는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이 과정에서 교사에게 인내심이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상 속에서 탈주를 많이 하셨다 했는데 교대를 목표로 한다면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바꾸신다면 정말 멋진 교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교대의 꿈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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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 자세로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어요. 진짜 최선을 다하세요. 공부를 가르치고자 한다면 자기부터 열심히 해야합니다.
진짜 죄송하지만 예전 교대도 아니고 요즘 점수에 그것도 전망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 데 5년을 쓰는 것은 정말 좀 그렇다. 정말 꿈이 선생이 되는 것이라면 이런 도전이 이해는 되지만 이런 식으로 교대 가도 결국 임용고시 또 봐야 된다는게 문제다 이분 공부에 재능도 없고 진지하게 제대로 된 노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예전에는 교대 졸업하면 대부분이 쉽게 임용도 붙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데 진짜 이 분은 수능 도와주는게 아니라 진로 찾게 하는게 맞다 진짜 진심으로 안타까움
그렇게 살다간 답 없이 시간만 흐릅니다... 하실 거면 제대로 하세요 최소한 남은 시간만은 소중하게 사용하셨으면 ㅠㅠ 간절함이 보이지가 않아요
나쁜 뜻이 아니라 지능도 나쁘지 않으신 것 같고 의지도 있어 보이셔서 성인 adhd 검사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만약 맞다고 나오면 약만 먹으면 바로 교정이 되거든요. (부작용도 아주 적어요) 지능이 좋고 본래 성격이 너무 순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어릴때 발견을 못해서 나중에 학습에 있어서 본인의 역량에 비해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ㅠㅠ
교대를 5+@로 들어가면 임용고시는 더 힘들겠네요. 교사임용수도 엄청 줄고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를 드러낸다는게 용기있고 대단하게 보입니다.
@곰곰올해 임용보니 서울to 115명으로 엄청 적더군요.
서울교대 2019학번이 400명 가까이 되는데
(이대초교 40여명 및 교원대초교도 있고) 지방교대 에이스들, 서울교대 재수생 더하면 그 수가 상당함. 근데 경기도 to의 경우 1500명 났음.
앞으로는 임고 경쟁률이 많이 빡세질까요..??
@@이도현-t6b 앞으로 계속 오른다는 전망이 대다수네요. (3대1, 4대1...) 근데 그 정도 양질의 일자리는 어느곳이든 경쟁률이 높습니다.
한정된 양질의 일자리에는 수요가 몰리기 마련이니... 진정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가장 후회없는 선택인듯 합니다.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보니 경쟁률이 쎄지는건 당연한 구조인거같음…
이 때랑 헬스터디 끝났을 때랑 별로 달라진데 없는 거 같다.
미3누 고3담임쌤하면 진짜 개잘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학생들의 반응이 극과극일듯 졸라 친하고 의지하거나 무서워하거나ㅋㅋㅋ
목표가 확고하고 간절하다는 말에 비해 오수를 할 때까지 6등급이 나오고 아침 저녁으로 했다는 사탐은 3등급이 나오고 하는 걸 보면 별로 간절해 보이지 않네요. 미누님도 노래방 나올 때부터 조금 심각하다는 걸 느끼신 것 같은데 일부로 약하게 때려주신 느낌이고, 참 안타깝네요. 교대가 간절하다는 마음으로 오수를 하면서 뭘 느끼신 게 없으신 건지, 정말 간절한 게 맞는 건지, 분명 올해 교대 못 가실 텐데 또 한 번 재수를 하게 된다면 그땐 다른 태도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으신지 진지하게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요. 댓글에 다들 이벤트 참여하시느라... 저라도 조금 진지충 마냥 댓글 달아봅니다. 본인은 간절한 마음으로 한답시고 수능을 치르고 계시는데 객관적으로 볼 땐 정말 공부량이 부족해 보여요.
나 자신이 '가능성 있는 상태'에 매몰된 것으로 보임. 본인의 실패를 인정하면 실패한 사람이 되지만 계속 수능 붙잡고 있으면 난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도전하고 있는 사람'이 되니까..
@@정현진-k5x1u ㅇㄱㄹㅇ..실패한 사람으론 남기 싫은 거지..
사탐 3등급 초반이면 나쁘지않은데 끝자락에 있으면 골치 많이 아플듯.. 수능 때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까..
이런분이 교대를 가셔서 초등 교사하시는게 맞음. 주변 데미지에 덜 민감하고 낙천적이심. 수능 5,6등급 맞아도 충분히 초등학생 가르칠 수 있음.
음.. 한번더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성적이 워낙 어처구니 없어서 m생을 찾아서 처럼 픽션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과거에 3수하고 공시 3번 하고 참 못난인생을 살았습니다. 어쩔때는 이게 시험중독인가 싶고... 고시보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오래 붙들고 있는것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제 모습이 조금 떠올랐습니다.
많이는 안 떠올랐어요. 성적차가 심해서...
냉정하게 수능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많고 오래했는데도 성적이 5,6등급 찍으면 그 길이 아닌겁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긴 기간동안 공부안하신것 같아요. 교대 운좋게 붙어도 요새는 지방도 경쟁률이 미달나는 곳이 없어서 공부 해야합니다. 교대 간다고 교사 다 되는거 아닙니다.
아마 유튜브 보면서 이 영상의 댓글 확인하실텐데 정말 그만 두셨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사 하시면 되죠. 힘든 사람한테 도움되는 보람찬 일 이잖아요.
정말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형도 이제 성공햇구나... 문제집 PPL도 아니고 엄선된 유기농 과채와 필수 비타민을 풍부하게 담고있는 '따옴 오가닉' 이라니!!! 진짜 세계로 뻗어나가자 미3누! 영상시작은 1:44👊
ㅈㄴ 나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영상 시작은 1:44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이렇게 하면 되지? 이거 예상했는데 영상시작 참신했다.
한국 교육의 문제점은 공부가 답인거처럼 학생을 흔들어놓는거임. 공부당장때려치고 일하세요. 난 31살부터 일했으니 나보다 나음. 님재능없어요.
걍 안타까움. 무조건 대학 나와야 된다는 프레임이 너무 강히
@@Qksoxd교사가 목표면 근데 필수아님?
n수하면서 기출 회독을 안한 것부터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열공합시다!
노베이스라도 국영탐은 5개년 기출만 제대로 회독하고 EBS연계교재만 풀어도 3등급은 나옵니다
수학은 수능 전까지 개념인강이라도 제대로 들읍시다
확통 같은 경우는 개념인강 듣고 수특만 풀어도 다 맞을 수 있습니다
확통의 유일한 메리트가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적어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많다는 것인데,,
그 유일한 메리트조차 살리지 못하면,, 자연계 교차가 되는 것도 아니고 표점도 낮고 최악입니다
올해는 꼭 입시판 탈주 말고 탈출하시길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되고는 싶고 노력하기는 싫고
나이는 먹고 후회는 많아지고
느는건 핑계뿐이구나
냅둬라~ 신경도안쓴다 ~ 비유를 자꾸하니
교대 졸업하고 지금은 교사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교대에 장수생이나 회사원하시다가 오시는분들 많아요!! 진짜 하고 싶다면 응원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임용이 안좋고 교권침해, 잡일많음 등등 늦게 오시는분들은 교사의 단점도 생각잘해보시고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이분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 임용 최근에 50%이상이 재수하는거 같아요. 경쟁률 미달인 지역이 거의 없고 도지역도 최근 많이 올라온지라... 입학생이 지금과 비슷하다면 경쟁률 많이 뛸겁니다. 애들 부지런하고 진짜 열심히 하는데 안되는 애들도 많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교권침해도 최근 뉴스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리고 제가 진짜 새내기교사인데 1년차에 성희롱, 교사비아냥 등 교권침해를 당했습니다. 고3시절, 임용준비하던 시절에도 오지 않았던 우울증, 무기력증, 번아웃이 왔어요. 그리고 열심히 수업준비해서 수업해도 보람을 느낀적이 없어요. 애들 다 쳐자고 숙제 안해오고... 누굴 가르치면서 보람 느꼈다고 하셨는데 이런 환경에 가셔도 그 마음이 변치않으실지...?
- 기타 행정업무가 진짜 많아서 초근도 해야했었고
- 관리자갑질도 있었습니다.
- 최근 공무원연금을 또 개정한다는 말도 있었고
- 국민들 입장에서는 애들이나 가르치며 방학있는 세금먹는직업으로 사회적인식도 예전만큼 안좋은데
이런 단점을 보고도 내가 5수, 그이상해서 올 만한 곳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가야겠다싶으면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신입생들 30대도 많다들었는데 맞군요?
교대도 나사모임 있나요?
무슨일이든 쉬운일은없어요
@@오상엽-d4t 네 저도 사회인이고 알바 이것저것 해보면서 잘알고 있습니다. 단지 교직에 대한 환상으로 5수까지 하시는건 아니실까 안타까워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서 이렇게 정성껏 의견 남겨주시는거보니 어떤선생님일지,어떤 스승이 되실지 느껴집니다
쓰신 댓글이 이 영상 출연자에게 닿아서 정말로 힘이 되고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한들 그 결실이 본인에게 보이지않을수도 들리지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타인을 향한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의 마음이 결국 어떤 이의 삶을 바꾸고 행복을 가져다주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기적을 만든다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물론 수 백번 중에 한번,수 백명 중에 한명일지라도
그 시도 자체가 충분히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고 대단한 일이니까 저는 글쓴이님이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수업을 듣는 제자중 누군가는 말로는 안했을지모르지만 글쓴이님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를 느꼈을거고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셨을거라고 믿어요,아무쪼록 파이팅입니다!
@@jgogo8482 우와ㅠㅠㅠㅠㅠ 저 진짜 감동했잖아요ㅠㅠㅠㅠㅜㅠ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이렇게 힘이되는 댓글 길게 남겨주셔서 그리고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J gogo님도 정말 따뜻하고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과 위로 얻고가요!!
출연자님께서 교대를 희망하고 계신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꾸준히, 지금보다 더 많이 공부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교대로 진학을 하면 졸업 후 2급 정교사 자격증은 받지만 임용 시험에 합격을 해야 생각하시는 학교 교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공무원보다 경쟁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임용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 중에는 허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교대를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하는 것은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한 사람이 지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대 졸업장은 임용 시험 이외에는 쓸 곳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능으로 바로 교대에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탈주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후에 교대에 진학하고도 임용 시험까지 갈 수 있습니다.
(교대 졸업 후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고, 임용 시험 공부를 하는 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길게 댓글 적었습니다...)
???교대졸업생은 아니지만 1학기 다녀본 느낌으로는
임용 거의 무혈입성 수준인데?
당시 강원임용 경쟁률1점초였구 학점 2만 넘어도 응시할수있었음
@@짭천수 강원 1차 시험이 없어지고 인원도 많이 뽑지 않아 올해는 경쟁률 거의 3:1이라고 합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미달인 도지역이 꽤 있었고, 약 5년 전만 해도 도지역 최대 경쟁률은 2:1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은 지원하고 과락만 면하면 무조건 합격이며, 시험을 너무 잘 보면 해남으로 신규 발령이 나니 적당히 시험 봐서 중간발령으로 순천이나 여수를 노리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0년도 지나지 않아 올 해 경쟁률은 1.89:1(올 해 공립 초등 일반전형 경쟁률 중 제일 낮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2학번이 시험볼 때 서울은 800명 정도의 교사를 뽑았지만 19학번이 시험볼 때에는 107명을 뽑으니 7년만에 1/8로 줄어든 것이지요.)
물론 다른 시험들에 비하면 경쟁률 얘기하기 좀 민망할 수는 있지만 초등임용은 교육대학교(10개) 또는 일반대 초등교육과(이화여대, 교원대, 제주대 3개 끝) 졸업자 또는 예정자(4학년)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허수가 거의 없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교대생들이 매우 똑똑하다거나 대단하다는 말을 하려는 것보다는 교대에는 고등학교 시절 나름 상위권이었던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에 0.1점, 0.2점 차이로 합불이 결정되는 임용을 보려면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적고 싶었답니다^^
저도 수능 2년정도하다안맞고 요번에 편입붙었는데
사연자분은 왠지 공부쪽보다는 영업일 같은거에 잘맞을것같네요 핸드폰 판매업이나 영업같은거여
공부말고 재치가필요한 외향적인일이요
29살이 입학한 동기있었어요 졸업하고 바로 임용붙고 교직생활 중 2년만에 동료 교사랑 결혼하고 애도 바로 낳고 엄청 행복하게 지방에서 잘 사십니다 누구보다 늦었다거 생각했지만 오히려 빠른 길이었다는....
맞아요 과에만학도많음
교대가 단일학과중엔 제일 많을듯
이건 하나 꼭 짚어주고싶어요. 도전하는 나의 모습에 절대 취하시면 안돼요. 저도 오랫동안 취준을 했고, 그 도전하는 나에 취했지만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전은 열심히 하지만 항상 결과가 안좋은 나의 모습을 계속 마주하게 되며, 몸과 정신건강 다 버렸습니다.
그상태가 점점 심해지니 나를 잡겠구나 싶어 못하겠더라구요
사연자분이 길게 올린 글을 보며 우연히 채널을 들어가게되었고, 소개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로미오인가? 오수인데 노베이스라..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그동안 지나온 4년, 아니 5년의 세월엔 뭐하고 아직도 노베이스인지, 이정도면 그냥 도전하는 모습에 취하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아니면, 교대보다는 사회복지 쪽을 도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희생하고 의미를 찾고자 하는 성품이 제가 볼 때는 사회복지도 잘하실 것 같아요!:)
꼭 교대를 가야 선생님의 역할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교원자격증 딸 수 있는 과에 가서 열심히해서 나온 교원자격증으로 사립학교에서 선생님할수도 있고요, 사회복지 따셔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준다면 이 또한 누군가에겐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루틴은 교대말고도 많아요. 올해는 수능 마무리 잘 하시고! 한번 돌아보시길 바랄게요.
현직 중등교사입니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으시지만 이 과정이 지나서 정말 교단에 서시면 좋은 선생님이 되실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여러가지를 포기하면서 다소 희생적인 것들이 필수적인 직종을 고르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으실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주위 동료분들 보면 참 아쉽지만 빠르게 졸업하고 금방 초수, 재수만에 임용되신 분들은...사실 붙어서 왔다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부모님이 만들어준 길 위에서 하라는 대로 공부했는데 교사 별거 없다고, 시키는 것만 많고 박봉이라고요.
말씀들 들으면 다 맞습니다. 교사 현실적으로 투자 대비 좋은 직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신적 교육관이 내재되어 있으신 분들이 꼭 필요한거고, 전문직관 이전에 성직관을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직업으로서 꽤 쓸만해보이고, 사회적으로도 번듯한 직업이라서, 내가 학창시절 때 공부 깨나 했어서 교사를 선택하는 분들보다 진정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먼저 고민하고 손 내미는 교사, 끊임없는 연구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또한 채워줄 수 있는 필요한 교사 되시길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교사가 최고임.... 아직도모르네본인이하면서도
교사가 최고만족도직업임 방학 모르냐?
@@팝핀보이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그러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방학이 최고라고 하시는데 맞죠. . 방학 없으면 솔직히 버틸 수가 없거든요. 근데 그거랑 제가 쓴 글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counsel.mathe.smart. 지ㅋㅋ 걍 9급보다 좀 편한 공무원하려고 가는건데 뭔.. ㅋㅋ 그리고 지잡 사범대 갈 노력으로 어찌저찌 선생질 성공하면 그만한 투자대비 결과가 어디있냐 ㅋㅋㅋㄱ
원래 교사는 자기가 제일 힘들다함 다른걸 안겪어봐서.. 다른 직종 다니다가 교사하는 사람들은 직업만족도 높은데 교사는 늘 앓는소리냄 직장은 원래 누구든 다 힘들어요 직장인은 방학도 없고 연차 길어야 일주일인데 그런 경험이 없으니 몇달 쉬는 방학이 당연한 보상이라 생각하는거죠 부모님이 교사인 친구도 교사가 시야가 정말 좁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교사 꿈꿨고 준비했던 친구들, 된 친구들 몇년간 보고나니 제가 느낀바는 이래요 교사 업무가 수업이 중점이라고 생각해서(임용준비도 그렇고) 현실은 그게 아니니 힘들다생각하고.. 얼마전에도 학생광련 교내업무도 교행직한테 넘길라고 했다가 교행이 시위하는거 보고 참;; 다른 공무원과 비교했을때 일하는 시간대비 많이받는 공무원인거 맞아요 박봉이 싫으면 애초에 공무원이 아니라 사기업을 가는게 맞죠
@@counsel.mathe.smart. 제 친구들중 선생님직업가진 친구잇는데 굉장히 부러울정도로 학교다님 방학은 넘사 혜택이고 야자시간에 그냥 돌아다니기만하는데 시간당 5만원나옴
애들이랑 수학여행가고 각종 학교행사다님
학교애들이랑 잘지내면 책상엔 각종 음료수 과자 쌓여잇음
일반직장은 감히누릴수없는 혜택임
이런직장봄? 최고의직장임 님이
부러워서 적은거임
말만 확고하고 행동은 확고하지가 않으시네
솔직히 저렇게 공부를 안하는데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냉정하게말해서 이분은 공부를 잡고있는 것보다 다른 부분으로 나가시는게 미래적으로나 본인에게도 더 좋을 것 같은데... 계속 잡고있어도 독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가능성없는 일 붙잡고 있는것만큼 추하고 답없는 일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길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삼수했었지만 그때는 삼수생인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 압박이 너무 심해서 막상 수능장에서는 제대로 실력 안나와서 원하던 대학 못하고 좌절했었죠.
근데 그때 그 시절에 열심히 공부했던 공부 습관이 대학교에 이어지면서 대학 때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 다니고 있어요.
물론 대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평생 주홍글씨로 남을 수 있지만... 인생은 길고 할 것도 많아요. 단, 늦었던 1년 2년이 나중에 나비효과로 다가옵니다.
일단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내가 잘하는 부분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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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동 수학들었던 사회인 아저씨입니다. 저 친구가 과연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공부를 하는건지,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고 일하기 무서워 현실도피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고 일하기 두려운 사람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머무는 거주지에 친구도 없어서 편하게 의지할 곳은 없는데 이쪽에서 취업을 할까? 본가 근처에서 취업을 할까?도 고민이 됩니다
@@user-brian77 무서우면 일단 앞뒤 가리지말고 도전하세요. 그냥 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감이 안잡히면 일단 가서 먹어보고 나오면 됩니다
모르는데 어떡하겠습니까... 그냥 먹어보고 나와야지
친구가 밥맥여주는거 아닙니다 일단 지금 계신곳에서 일자리 구해보시고 영 자리가 별로면 본가 근처에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라 공고가 많이 말라있을텐데 너무 기죽지마시고 기간을 좀 길게 잡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미미미누 최대한 진행 매끄럽게 하려고 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는 게 표정에서 계속 보임 ... ㅠ 아무쪼록 남은 시간 정신 바짝 차리셔서 수험생활 청산하시길 ...
교대 졸업하고 임용고시 장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의미있는 영상에 나와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은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교대(지방교대는 좀 더 낮으니까 지방교대로 지원하심을 추천드려요!) 붙으셔서 언젠가 현직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여담이지만 제가 지금 계속 준비하고 있는 임용고시도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수능을 오래 준비하시고 혹여 임용고시도 장수를 하시게 되면 생각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모습은 정말 좋으시지만 이 점도 염두에 두고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대 졸업하면 일단 기간제교사도 할 수 있으니 좋게좋게 생각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저… 교대 준비생인 고3인데요!! 혹시 요즘 분위기가 보통 임용교시 다 장수하는 분위기인가요? ㅠㅠ 전에 비해 요즘 임용이 되게 힘들어졌다구 해서…
@@므앙-w3k 네 맞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힘들어 진 것은 맞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티오가 급격하게 팍 줄어든게 아니라서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티오가 줄어든 수준은 제가 2020학년도 첫 시험을 준비할 때 까지만해도 수도권 제외하고 미달지역이 있었지만 지금은 미달지역은 없어졌고 경쟁률이 전국적으로 올라갔습니다! 경쟁률이 올라간 만큼 합격컷도 올라갔구요.
그래서 힘들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공무원시험이나 다른 고시들에 비하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률과 커트는 수도권>= 광역시> 지방교육청 순입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선생님이 꿈이시라면 응원하겠습니다 :)
@@욜로-w3h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멋진 선생님이 될게요 😎
초등임용은 중등에비하면 개쉬운거아님..???
@@욜로-w3h 서울> 광역시>경기도>도지역 순이빈다.
보육원 이야기만 들어도 좋은 교사가 되실것같아요 ! 저는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왕따를 당했는데 좋은 담임을 못만나서 더 왕따를 당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선생이라는 직업을 싫어했어요 .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도 없었고요 그러던중 고1때 저의 인생을 달라지게 해주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 덕분에 공부도 다시 시작했고 세상의 따뜻함까지 알게 됐습니다! 이번 N수의 신 주인공분도 분명 좋은 교사가 되실것같아요! 남은 시험 화이팅하세요!!
마음에 와닿는 진짜 목표가 교사가 아닐 수도. 목표설정부터 잘못된 경우 많음 저러면 만성 실패습관만 생김
지옥같던 학교생활에 도망가지도 덤비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진정 뭐가 중요한지 깨우치지 못한 채 고3이 되고 공부를 처음하다보니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중간에 포기할까 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었는데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끝까지 가보자 좀 만 더 버티면 돼 거의 다 왔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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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미미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문지 제출하였습니다!
냉정하게 공부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시험이건간에 세 번까지가 합리적인 수험기간의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둘이 동시에 고개 돌리고 웃참하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
사탐 쌍 1등급 맞은 사람인데요 일단 본인이 틀리는 개념을 확인하고 마더텅 검정색 기출문제집 사서 해당 개념 문제 모아둔거 한꺼번에 쭉 푸세요.
이때 중요한점은 하루나 이틀 안에 연속으로 한 개념만 하는 겁니다.
(풀고 다른 개념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 하면 안돼요!) 그렇게 차차 틀리는 개념 하나씩 마스터하다보면 수능장에서 사탐 답은 바로 보일겁니다 그리고 동일 유형 실수가 확실히 적어질겁니다
건희님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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