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일론머스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천재라고 하는 정의에 정확히 부합하구요, 생각난게 아인슈타인 다음 일론머스크인게 개 웃기는 포인트지만, 말하고 싶어 하시는 천재의 영역은 뉴턴,오일러, 다빈치, 미켈란젤로, 에디슨,갈릴레오 같이 시대 자체를 자기 이름으로 대명사화 시킨 천재중의 천재를 말하는거지, 김범준 교수 스펙과 타고난 재능을 보면 저런걸 일반적인 천재라고 하는거에요. 본인이 뭐 되는것 마냥 천재를 정의하고 자꾸 평가질을 하시는게 개웃기는데, 수재는 너같은 분들도 계시는 일반적인데서 전교 1~2등 하는걸 말하는거고 진짜 천부적인 재능 없이는 쌓을수 없는 영역을 얘기하는게 천재라고 하는거면, 아인슈타인은 단순히 천재로 정의가 안되는 인물인것 뿐이고요. 님은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아인슈타인이라 그랬겠지만 그 절대적인 천재인 아인슈타인 조차 지금의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엄청난 오류가 있었고, 예나 지금이나 옳은 개씹천재 테슬라 같은 인간들도 너같은 범부한테 기억에 안남아 있는데 무슨 천재를 논하시고 ㅋㅋㅋㅋㅋ 어휴...
아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해" 라는건 단순히.인지도에 의한 인지향상에 대한 얘기고 당얀히 그가 주창했던 이론은 1/1000도 이해 못하는 상식 수준인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아인슈타인이 뭐때문에 대단한지도 모르는 주제에 천재를 논하기는 ㅋㅋㅋㅋ 천재는 재능에 대한 평가고, 아인슈타인은 천재 + 업적이 뛰어난 인물이었던 거에요.
저 교수랑 같은 또래에요... 당시3년 전교1등은 308점( 학력고사 ) 맞아 서울의대 갔구요. 전교 10여등하던 애는 수학 지구과학 물리 만점 으로 318점으로 서울대 물리학과 갔어요.. 당시 수학괴물들은 모두 서울대 물리학과 갔던거 같아요... 근데 그많은 수학 천재들을 모아둔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노벨상 안나오고 있다는게 ( 상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 이건 먼가 문제일듯..김범준 교수가 농담조로 자신을 낮추지만 실제론 천재급 인재에요.
그 당시 교과서 책이 아주 나뻣음...미분의 역은 적분이고, 곡선의 면적을 잘게 쪼개 합한것은 구분구적법 으로 곡선밑의 면적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적분은 구분구적법이다 라고 나와서.적분은 S 이고, 구분구적법은 시그마라 같은 S라 같다 이러고 ..외워라라고 나오는 수학책. ...이거 의문가진 사람 고딩때 나밖에 없던거 같던데.. 요즘책. 제임스 스튜어트 미분적분학 책보면 적분이 왜 면적인지 3,4 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데, 고딩때 의문가져서 정독도서관의 대학교책 미분적분학 몇개 봐도 않나오던데...미국책에는 나옴...한국이 이러니 노벨상이 나올수가 없지... 내용이 중요하지...맞춤법은 국민학겨 때나 중요하지...ㅋ
일단 이분은 겸손이 지나치신데.. 속으시면 안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학석박 하고 나올 정도면 여러분이 상상하는것보다 몇배정도 더 뛰어나다 보면 되고 중간에 포기하고 나오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거기에 교수까지 하려면 음.. 저분이 시간내에 못푸신다고 하시는건 여러분들 위로 하느라 하신말씀이고 저분이 인생걸고 보면 아마 7분컷 이내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문제는 읽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교수님 제발 수능물리시험 난이도 좀 내려달라고 출제위원들한테 한마디만요 제발 ㅠ.ㅠ 수능 물리선택자가 갈수록 줄어들어요. 생물선택하고 물리학과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사회탐구 선택하고 물리학과 가는 애들도 있어요 ㅠ.ㅠ
수능도 수능이지만 그것이 인생의 끝이 절대 아니기에 걱정하지 마시고 사회에 나가 진짜 능력들을 보여주시길. 수능은 여러분들의 지적 수준 테스트이자 학업 성실도 여부를 측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의 진짜 능력 테스트는 사회에서 펼쳐집니다. 그러니 수능 걱정하지마시고 편안히 평소대로 보세요. 여러분들은 이 우주의 0.0000003%확률로 태어난 고귀하고 특별한 생명체입니다. 그런 귀한 생명을 고작 이 작은 테스트에 갈아넣지마세요. 여러분은 그것보다 훨씬 대단합니다. 힘내요 이 나라의 예비 주인공들💗
@@aabbb3071 ㅇㅇ 나이 든 입장에서 말해주면 학벌 평생가는거 맞음.. 근데 이쯤되니까 다 필요없고 돈 많이 놈이 가장 여유롭고 행복하더라.. 돈,외모,건강 이 셋이 제일 중요함.... 그 다음도 사실 학벌이 아니고 마음 맞거나 도움되는 지인,인맥 그 다음은 살아가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사리분별력과 최소 지능, 그 다음은 운전능력 (돈이 있다면 뭐 자차는 있을테니) , 그 다음 정도가 학벌이라고 봄
@@aabbb3071 보니까 이 위에 dev Gyo aabb 이 세 분 다 꼬꼬마 신사숙녀 분들 같은데... 님들 때는 학벌만 보고 달려도 되고 뭐 다른 계획이나 재능 있으면 그거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아마 님들이 대학가거나 안가더라도 살다보면 그리고 더 나이가 들다보면 내가 왜 돈,외모,건강이 3대장이라고 하는지 알게 될거임.....
저는 태생이 문과이고, 물리 시간만 되면 온 몸이 아팠었는데, 20대 후반에 우연히 리처드 파인만의 책을 읽으면서 물리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문제 푸시는 거 두번을 돌려보아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옛날 사진을 보니 그 때도 해맑게 웃었었네요. 시간이 그토록 흘렀어도 여전한 웃음은 물리학으로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잠시 생각해 보았답니다..^^ 못 알아들었어도, 알아들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하늘찍찍이 일반적으로 모든 물리학책이 가르키는 방식이 있는데, 그런 내용외에 파인만만의 생각이 적혀 있어서 칼텍 교수들이 대학교 1학년 일반 물리학강의 파인만 한테 들으러 왔다는 책이죠.... 그래서 고딩이나 대학교 1학년 물리학을 안읽었다면, 그거를 읽는게 표준방식이고, 파인만은 추가로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는겁니다.
근데 지금 물리학 포함 과탐 사탐 문제들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정말 괴랄하게 내고 있습니다. 기계식 문제 풀이에 훈련된 자가 살아남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물리를 공부하지만 물리 그 자체를 이해하고 배우기보다 철저히 문제를 시간내에 빨리 풀기위해 훈련을 하는거죠. 물론 기본적으로 물리에 관심은 있겠지만 기계식 문제풀이를 잘하는 것과 대학 공부를 잘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2학년부터 심화과목 배우면 멘탈 터지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내가 물리를 잘하고 관심이 있는줄 알았는데 점점 안맞는다고 느끼면서 괜히왔다... 라고 말하는 친구들 정말 많더라구요.
문제풀이를 함으로써 내가 알던 이론이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좀더 구체화되고 이론이 훨씬 더 잘 이해되는경우가 많음 공부해본사람들은 알꺼임 이론공부 백날해봐야 문제 안풀어보면 도루묵임 결국은 기계식으로 푸는게 수능의 한계지만 그 과정속에서 어느정도 사고나 사고하는 과정이 익혀지는부분도 있음
교수님. 학력고사 우리 세대네요. 맞아요 학원금지령에 학원.과외는 공식적 금지에, 참고서.문제집만 가지고 스스로 공부만 해서 대학가던. 어찌보면 부모님은 도시락에 책값만 대어주면 되고, 학생은 학원뺑뺑이 안해도 되고. 대학입시도 과목별 점수 비율없이 총점수로만 줄세워서 총점만 잘받으면 원하는 전공으로 갈 수 있는 어떤면에서는 수월한 시대였어요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난이도를 올렸는가를 따져 봐야겠지만) 수험생의 실력도 비례하여 올라가는 건 기본적으로는 맞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지점부터는 그 효과가 점차 반감이 되어 비효율을 낳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그리 시험의 난이도를 올린 것이 무의미한 시점에마저 이르는 거죠. 이게 곧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였을 때 추정되는 수험자의 실력과 수험자의 실제 실력 간에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인 것이고요. 교육열도 높고 사교육 시장도 크게 발달한 국내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 시점이 더 일찍 나타나며 그 괴리도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설령 변별력을 이유로 입시의 난이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한들 이와 같이 하나의 시험, 하나의 형식에만 매몰되어 이로써만 해결을 하려고 하는 건 그저 사회적 비효율만을 야기하는 일로서 결코 바람직하지가 않죠.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며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능력 역시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해 나가는 현 시대에 있어서는 특히나 그러하다 할 수 있고요. 그럼에도 철저히 계층 사다리의 맥락에서 수험자의 입시 준비상 편의성만을 고려하여 입시 제도를 운영할 것을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이 여전히도 요구하고 있고, 국가 역시 그저 이에 부응하여 각 교육 기관에 그를 사실상 강제하다시피 입김을 불어넣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 고집을 부려 봤자 어차피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주어진 현실이 무엇인지는 바로 깨닫게 될 텐데요. 그나마 대학 간판의 영향력이 꽤 강력하던 과거라면 나름 그럴 만도 하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시절이 아니고요.
저는 교수님보다 한참 뒷세대입니다. 물리 좋아했고 고3때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 문제집 물리 문제들 중에 총 3개를 틀렸는데요. 결국 의대 진학/졸업했어요😅 아직도 이공계 선택하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학력고사 도수석 찍는 수재까지는 아니어도 모의고사 젤 잘본건 한자리 등수 한번 찍어서 기뻐했던 추억이 있습니다ㅎㅎ
요즘은 의대 한의대 부터 몰리지만... 7~80년대는 전국 모의고사 최상위권은 서울대 물리학과 부터 채웠는데... 우리나라가 발전한 원동력입니다. 즉 앞으로 대한민국이 성장동력이 서서히 줄어 든다는 의미입니다. 의대는.. 숙련된 기술을 연마하는곳입니다. 의학의 발전은 기초과학에 달려있습니다. 믈리, 화학, 생물학, 생리학 등등..... 심지어 의학은 응용과학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밥그릇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기초과학에 제대로 투자하고 제대로 대우해야 경제적 파급효과가 훨씬 더 급니다. 그게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김범준 교수님이 방송에서 너무 겸손하셔서 그렇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과거 서울대 물리학과는 전국 수석권이 가는 과였어요 요즘처럼 만점이 종종 나오던 때가 아니었어요. 커트라인이 340점 만점에 332~334점쯤 되었고, 전국수석의 점수가 보통 334점쯤이었던 것 같아요 전자공학과도 비슷했으나 물리학과가 약간 더 높았고 인기도 가장 많았어요. 서울대 의대는 305~310점 사이였던 것 같네요 우리나라 최고 학부하면 누구라도 서울대 물리학과라고 할 정도였죠. 그 로망때문인지 지방에서 서울로 공사시험보러가면서 서울대 물리학과 빈강의실을 찾아서 잠시 앉아 명상에 잠겨본 기억도 있네요. 아뭏튼 유튜브 강의와 방송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이런 문제를 풀다니 대단하지만, 수업에서는 항상 실망을 주는 학생들 ㅋㅋㅋ
?? : 시험으로도 실망시켜드리겠습니다!
제자들 의문의 1패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돌려까기
문제풀이를 위한 공부를 해서 그렇다는... 원리를 더 완벽히 깨달으려 하기보다는...
문제만 푸는 기계들...
제가 관찰한 결과, 학생들은 수능을 친 직후 지능이 깎인채로 대학에 들어오게 되고 졸업할 때는 반토막 나서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
@@user-answodkd'제가 관찰한 결과'
단순한 농담 일 뿐
@@StromFinal 단순 농담은 아니긴 해..ㅋㅋ
음… 그거는 그 사람이 대학에서 노력을 안한 것… 뭐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데 자기 가치 깎아먹으려고 작정했으면 어쩔 수 없죠
저 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면
거의 천재라고 보면된다
지금으로보면 서울대 의대임...
설대 의대급 인재가 의학이 아닌 물리학을 수련했다면.. 근데 그래도 노벨상 안나오네 ㅋㅋㅋ
저 당시엔 이과 전국 1등 부터 20등까지 거의 설대 물리학과 가던 시절임,
고향 선배네,,,ㅎㅎ 친구놈도 충북 1등하고 설대 물리 갔슴, 그놈은 지금 AI쪽 사업하더만,,,
아이고.. 노벨상 타는것도 쉬운일인줄 아십니까.. 😢 쉽지 않아요
@@user-yj1bu3rc7n상을 노벨상만 알고있으니 그렇지ㅋㅋㅋ 우리나라 과학계는 학계에 권위적인상 많이 받는단다ㅋ
@@user-yj1bu3rc7n 나라가 이공계를 망치고 있으니까요..
천재타입이신데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시고.....팔방미인이시네요
수재도 어디임 제자 양성해서 인재 만들 충분한 재량과 능력 인성이 있으신 분이죠
굳이 따지면 아인슈타인도 범석형님 같은 스타일이시고,공부나 연구에 집중하다 보면 유레카 외치는거죠 머스크일론이나 잡스같은 경우는 4차원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론머스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천재라고 하는 정의에 정확히 부합하구요, 생각난게 아인슈타인 다음 일론머스크인게 개 웃기는 포인트지만, 말하고 싶어 하시는 천재의 영역은 뉴턴,오일러, 다빈치, 미켈란젤로, 에디슨,갈릴레오 같이 시대 자체를 자기 이름으로 대명사화 시킨 천재중의 천재를 말하는거지, 김범준 교수 스펙과 타고난 재능을 보면 저런걸 일반적인 천재라고 하는거에요. 본인이 뭐 되는것 마냥 천재를 정의하고 자꾸 평가질을 하시는게 개웃기는데, 수재는 너같은 분들도 계시는 일반적인데서 전교 1~2등 하는걸 말하는거고 진짜 천부적인 재능 없이는 쌓을수 없는 영역을 얘기하는게 천재라고 하는거면, 아인슈타인은 단순히 천재로 정의가 안되는 인물인것 뿐이고요. 님은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아인슈타인이라 그랬겠지만 그 절대적인 천재인 아인슈타인 조차 지금의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엄청난 오류가 있었고, 예나 지금이나 옳은 개씹천재 테슬라 같은 인간들도 너같은 범부한테 기억에 안남아 있는데 무슨 천재를 논하시고 ㅋㅋㅋㅋㅋ 어휴...
아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해" 라는건 단순히.인지도에 의한 인지향상에 대한 얘기고 당얀히 그가 주창했던 이론은 1/1000도 이해 못하는 상식 수준인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아인슈타인이 뭐때문에 대단한지도 모르는 주제에 천재를 논하기는 ㅋㅋㅋㅋ 천재는 재능에 대한 평가고, 아인슈타인은 천재 + 업적이 뛰어난 인물이었던 거에요.
@@침투부시청각팀-j8z 그냥 천재란 말 자체가 주관적이어서 범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아닌가요
썸네일 사진 정말 좋네요.
순수 그 자체의 소년
김고은 닮으셨어여,,
@@KYS201엌ㄱㅋㄱㅋㅋ 묘하게 느낌잇음
저시대 서울대 물리학과...거기다 도수석...완전 천재셨자나~~~노력도 하셨겠지만 그냥 천재로 태어나신거디~거기에 명품인성까지 다가지신 분❤❤❤
서울대 출신 아버지와 이대 출신 어머니 ;; ㄷㄷ
지금도 상당한 수준인건데 당시라면 ㅎㄷㄷ;;
ㄹㅇ 옛날 이대면 지금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ㄹㅇㅋㅋ@@xxx6x5w9oo
서울대 대신 이대 가기도 했죠
@@보리소리진짜요? ㅋㅋ
@@user-ls4ye3ol8v 거의 없었을듯 싶은데 그만큼 그때의 이대는 좋았죠
시간 없으신분들을 위한 요약 : 만점 받으심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지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웃김ㅋㅋㅋㅋ
아! 이게 바로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이군요.
정말 뛰어난 분들을 보고 놀라는것은 어떻게 저렇게 소박하고 겸손할 수 있나 하는것이다.
4번 문제풀이 중간에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3:25 물리학과 지망 교수되는게 꿈
꿈을 이룬 교수님! 멋져요!
교수되는 것은 천재가 아니라 바보들이 되는 겁니다..저도 지금 교수지만 너무 쉬어요.ㅋ
물리학과와 전자공학과에서 돌아가면서 수석을 차지하던 시절.. 그립구나
그냥 저분은 천재입니다 말도안되는 일을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고, 잠도 부족함 없이 주무시고, 공부도 거진하지않고도 시험에는 최우수 성적 ………. 저런분들의 말은 솔직히 와닿지 않아요 …….. 그러나 말씀하나하나 하시는게 사람으로써도 정말 좋은분인거 같습니다 !
물리학과가 의대보다 훨씬 높던시절
옳게 되었던 시절
@@핑핑-f4z의사덕분에 한번 죽었다 살아나보면 그런생각 싹 사라진다
@@hehe3829ㅇㅈ
@@핑핑-f4z ㅇㅈ
의대에 자격지심이 있어 보입니다
교수님은 감성 풍부한 문과생과 강력한 논리가 주무기인 이과생의 중첩상태이신거 같아요! ㅎㅎ
교수님은 축퇴되어있나요?
슈뢰딩거의 교수님
저 교수랑 같은 또래에요... 당시3년 전교1등은 308점( 학력고사 ) 맞아 서울의대 갔구요. 전교 10여등하던 애는 수학 지구과학 물리 만점 으로 318점으로 서울대 물리학과 갔어요.. 당시 수학괴물들은 모두 서울대 물리학과 갔던거 같아요... 근데 그많은 수학 천재들을 모아둔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노벨상 안나오고 있다는게 ( 상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 이건 먼가 문제일듯..김범준 교수가 농담조로 자신을 낮추지만 실제론 천재급 인재에요.
서울대 물리학과 나온 다른 교수님이 언론에서 말한 기사 내용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선배의 논문에서 문제점을 비판하고 지적할 수도 없는 이런 문화 속에서 노벨상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시사 주간지 시사 IN 에 나왔던 기사)
그 당시 교과서 책이 아주 나뻣음...미분의 역은 적분이고, 곡선의 면적을 잘게 쪼개 합한것은 구분구적법 으로 곡선밑의 면적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적분은 구분구적법이다 라고 나와서.적분은 S 이고, 구분구적법은 시그마라 같은 S라 같다 이러고 ..외워라라고 나오는 수학책. ...이거 의문가진 사람 고딩때 나밖에 없던거 같던데..
요즘책. 제임스 스튜어트 미분적분학 책보면 적분이 왜 면적인지 3,4 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데,
고딩때 의문가져서 정독도서관의 대학교책 미분적분학 몇개 봐도 않나오던데...미국책에는 나옴...한국이 이러니 노벨상이 나올수가 없지...
내용이 중요하지...맞춤법은 국민학겨 때나 중요하지...ㅋ
@@hyunseungyoon3568 한강 노벨 문학상 나왔는데..?
@@Marksomali 한강 책내용 PC좌빨 쓰레기 같은책.스웨덴 복지국가 PC들이랑 통해서 줬나봐......내 기억으로 국어책은 좋았을듯?
@@Marksomali 그리고 그 당시 물리책도 아주 나뻣던것으로....기억됨....
교수님.... 영상 속에서 내적 친밀감이 쌓여갔는데 이번 영상은 거리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자체 이과수석이시라뇨...
그것도 공부 안하셨다네요.. ㅎㅎㅎㅎ
재밌는 영상이네요.. 김교수님 86학번 같은데 당시는 문이과 통털어서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투탑의 커트라인이 막상막하였죠.. 모집인원이 소수라 의예과 법학과보다 10점 이상 위였죠.. 전국 수석은 주로 물리학과로 진학.. 근데 수능 물리 어렵네요
일단 이분은 겸손이 지나치신데.. 속으시면 안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학석박 하고 나올 정도면 여러분이 상상하는것보다 몇배정도 더 뛰어나다 보면 되고 중간에 포기하고 나오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거기에 교수까지 하려면 음..
저분이 시간내에 못푸신다고 하시는건 여러분들 위로 하느라 하신말씀이고 저분이 인생걸고 보면 아마 7분컷 이내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문제는 읽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교수님 제발 수능물리시험 난이도 좀 내려달라고 출제위원들한테 한마디만요 제발 ㅠ.ㅠ 수능 물리선택자가 갈수록 줄어들어요. 생물선택하고 물리학과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사회탐구 선택하고 물리학과 가는 애들도 있어요 ㅠ.ㅠ
이 제목을 참을순 없다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훅딱왔어요.
1년 내내 물리를 단 한시간도 공부 안하면 몇 문제를 모르는게 아니라 다 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학교 수업만 들었다 이거죠.
2학년때 이미 진도를 다 빼기 때문에 다시 공부할 필요가 없었다 (1트에 모든 내용을 이해했다) 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어ㅏ우….😅
와 나는 1년 내내 모든 공뷰를 단 한시간도 안해서 F 5개 나왔는데 역시 머리가 좋아야하나봄
중학교 내내놀다가 과학고 들어가서 과학고 전교 2등 으로 졸업한 불알친구가있는데 가끔 저런 사기캐가있어요 이것이 과연 같은 인간인가 ? 모든 친구들을 유인원처럼 보이게 하는 미친인간들
7:27 급 머리아파집니다..교수님 ㅋㅋㅋㅋㅋㅋ❤
3:32 교수님께서는 지방에서 순수하게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잘 하신겁니다. 🎉🎉 당시도 서울에서는 불법 과외와 학원 교습이 많았고 수혜를 본 상위권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역시 엄청난 천재였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3 수험생 물리학1 선택자이자 범물리 채널의 구독자입니다…! 수능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데, 교수님의 응원 받고 남은시간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임하도록 할게요!!
범물리 채널 항상 화이팅입니다!
나도 물리러다
저도 현역 물리정시러임 물리러들 화이팅!
고생하소!
물화러들은 진심 존경합니다..
화학은 망했죠 그냥 못 살림
수능도 수능이지만 그것이 인생의 끝이 절대 아니기에 걱정하지 마시고 사회에 나가 진짜 능력들을 보여주시길. 수능은 여러분들의 지적 수준 테스트이자 학업 성실도 여부를 측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의 진짜 능력 테스트는 사회에서 펼쳐집니다. 그러니 수능 걱정하지마시고 편안히 평소대로 보세요. 여러분들은 이 우주의 0.0000003%확률로 태어난 고귀하고 특별한 생명체입니다. 그런 귀한 생명을 고작 이 작은 테스트에 갈아넣지마세요. 여러분은 그것보다 훨씬 대단합니다. 힘내요 이 나라의 예비 주인공들💗
이거보고 사회탐구 만점받으러 다시 책상에 갑니다.. 꼭 미대 붙겠습니다🥟
이런 달콤한 헛소리는 믿지마세요 학벌은 평생 갑니다
@@aabbb3071 ㅇㅇ 나이 든 입장에서 말해주면 학벌 평생가는거 맞음.. 근데 이쯤되니까 다 필요없고 돈 많이 놈이 가장 여유롭고 행복하더라.. 돈,외모,건강 이 셋이 제일 중요함.... 그 다음도 사실 학벌이 아니고 마음 맞거나 도움되는 지인,인맥 그 다음은 살아가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사리분별력과 최소 지능, 그 다음은 운전능력 (돈이 있다면 뭐 자차는 있을테니) , 그 다음 정도가 학벌이라고 봄
@@aabbb3071 보니까 이 위에 dev Gyo aabb 이 세 분 다 꼬꼬마 신사숙녀 분들 같은데... 님들 때는 학벌만 보고 달려도 되고 뭐 다른 계획이나 재능 있으면 그거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아마 님들이 대학가거나 안가더라도 살다보면 그리고 더 나이가 들다보면 내가 왜 돈,외모,건강이 3대장이라고 하는지 알게 될거임.....
@@Gyoza_fa1ry 열심히 하셔서 미대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태생이 문과이고, 물리 시간만 되면 온 몸이 아팠었는데, 20대 후반에 우연히 리처드 파인만의 책을 읽으면서 물리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문제 푸시는 거 두번을 돌려보아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옛날 사진을 보니 그 때도 해맑게 웃었었네요. 시간이 그토록 흘렀어도 여전한 웃음은 물리학으로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잠시 생각해 보았답니다..^^ 못 알아들었어도, 알아들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파인만의 대학교 1학년 용 번역본 일반물리학 읽으세요 3개로 된거, 파인만만의 관점에서 물리현상 바라보는 아주 좋은 책....빨간책...
@@hyunseungyoon3568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하늘찍찍이 일반적으로 모든 물리학책이 가르키는 방식이 있는데, 그런 내용외에 파인만만의 생각이 적혀 있어서
칼텍 교수들이 대학교 1학년 일반 물리학강의 파인만 한테 들으러 왔다는 책이죠....
그래서 고딩이나 대학교 1학년 물리학을 안읽었다면, 그거를 읽는게 표준방식이고, 파인만은 추가로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는겁니다.
@@hyunseungyoon3568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빨간책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도 수석이라니.. 세상에..
올해 수시 6장 전부 물리학과를 지망했습니다. 교수님의 서울대 물리학과 수석의 기운을 받고 합격하겠습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멋지네요
문과입니다 오늘의 수면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문과는..수면
우와.... 교수님이 알려주는 수능 문제 풀이라니!!! 학원 강사들과는 품격이 다른 완전 명품 강의십니다.
근데 지금 물리학 포함 과탐 사탐 문제들이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정말 괴랄하게 내고 있습니다. 기계식 문제 풀이에 훈련된 자가 살아남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물리를 공부하지만 물리 그 자체를 이해하고 배우기보다 철저히 문제를 시간내에 빨리 풀기위해 훈련을 하는거죠. 물론 기본적으로 물리에 관심은 있겠지만 기계식 문제풀이를 잘하는 것과 대학 공부를 잘하는 것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2학년부터 심화과목 배우면 멘탈 터지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내가 물리를 잘하고 관심이 있는줄 알았는데 점점 안맞는다고 느끼면서 괜히왔다... 라고 말하는 친구들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ㅋ 제대로 공부 안해봤구먼.
@@윤미카엘-y3r 공부는 하면 할수록 자세가 겸손해지는 경향이 있음 내 생각보다 학문의 양은 방대하고 정말 똑똑한 사람들도 머리를 쥐어짜서 만든 이론을 집대성한거란걸ㅋㅋ
어설프게 아는척 하고 본인이 똑똑한 척 하는 부류는 그 지식의 깊이가 얇을 수 밖에
문제풀이를 함으로써 내가 알던 이론이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좀더 구체화되고 이론이 훨씬 더 잘 이해되는경우가 많음
공부해본사람들은 알꺼임 이론공부 백날해봐야 문제 안풀어보면 도루묵임
결국은 기계식으로 푸는게 수능의 한계지만 그 과정속에서 어느정도 사고나 사고하는 과정이 익혀지는부분도 있음
근데 대학교 가서 공대나 물리관련과 갈거면 이 정도는 쉽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대학가면 훨씬 어려워지는데 이걸 못할거면 안가는게 맞아요. 저같은 멍청하고 답앖고 능력 없는 사람들이 공대가면 매일 밤새서 공부해도 힘들더라구요 ㅠ
공부는 역시 유전자네요. 물리를 정말 좋아 했는데 잘하지는 못했던 사람으로서 요즘 유튜브를 보면 더 재밌게 가르쳐주는 컨텐츠가 많아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천재의 시절. 만들어진 영재랑 다르죠👍
역시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 나는게 분명 있습니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 천문학과 이런곳은 ㄹㅇ 천재들 가는 곳이었음 ㄷㄷㄷㄷ
천문학과는 아니었어요.
당시 물리학과는 탑이었죠 ㅋㅋ
천문학과는 하위권이었고, 이과 탑은 물리학과와 전자공학과. 문과는 법대가 원탑
@@photonqopt 모집단위가 물리천문학부라 천문학과는 아닐수가 없는데요
교수님. 학력고사 우리 세대네요. 맞아요
학원금지령에 학원.과외는 공식적 금지에, 참고서.문제집만 가지고 스스로 공부만 해서 대학가던. 어찌보면 부모님은 도시락에 책값만 대어주면 되고, 학생은 학원뺑뺑이 안해도 되고.
대학입시도 과목별 점수 비율없이 총점수로만 줄세워서 총점만 잘받으면 원하는 전공으로 갈 수 있는 어떤면에서는 수월한 시대였어요
교수님이 직접 물리 문풀해주신다고? 너무 좋은데요?
목소리가 너무 상냥하셔서 듣기 좋아요 ㅋㅋㅋ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문풀 듣고 있어요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난이도를 올렸는가를 따져 봐야겠지만) 수험생의 실력도 비례하여 올라가는 건 기본적으로는 맞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지점부터는 그 효과가 점차 반감이 되어 비효율을 낳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그리 시험의 난이도를 올린 것이 무의미한 시점에마저 이르는 거죠. 이게 곧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였을 때 추정되는 수험자의 실력과 수험자의 실제 실력 간에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인 것이고요. 교육열도 높고 사교육 시장도 크게 발달한 국내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 시점이 더 일찍 나타나며 그 괴리도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설령 변별력을 이유로 입시의 난이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한들 이와 같이 하나의 시험, 하나의 형식에만 매몰되어 이로써만 해결을 하려고 하는 건 그저 사회적 비효율만을 야기하는 일로서 결코 바람직하지가 않죠.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며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능력 역시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해 나가는 현 시대에 있어서는 특히나 그러하다 할 수 있고요. 그럼에도 철저히 계층 사다리의 맥락에서 수험자의 입시 준비상 편의성만을 고려하여 입시 제도를 운영할 것을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이 여전히도 요구하고 있고, 국가 역시 그저 이에 부응하여 각 교육 기관에 그를 사실상 강제하다시피 입김을 불어넣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 고집을 부려 봤자 어차피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주어진 현실이 무엇인지는 바로 깨닫게 될 텐데요. 그나마 대학 간판의 영향력이 꽤 강력하던 과거라면 나름 그럴 만도 하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시절이 아니고요.
진짜 교수님 너무 섹시해요.....
와... 수능풀어주시니까 교수님의 수준이 뭔가 체감이 확되네여.. 진짜 개멋있음...
너무 친근해서 교수님이 얼마나 똑똑한지 잊어버렸음 ㅋㅋ
교슈님 천재잖아요 너무 겸손하시넹
썸네일부터 제목까지
안보고 넘어갈 수 없어요❤
저 당시는 의대보다 물리학 커트라인이 훨씬 높았고 수석은 전부 서울대 물리학과 진학 희망하였습니다
얼굴도 수석이셨네요 교수님
와..67년생이시면 86년도 같은데.. 컷트라인이 대략315점대고 전자공학 다음으로 높았네요.. 서울대의대는 3번째고..
예전엔 전국 300등 정도 안에 드는 극상위권 학생들 문과는 서울대 법대,이과는 서울대 물리학과 많이 갔다고 하더라구요.법대랑 사법고시가 있던 시절엔 지금처럼 문과가 낮지도 않았고 서울대 법대에도 극상위권 학생들 많이들 진학해서 사법고시,판검사 그런거 많이했다더군요
IMF 이후부터 의대가 1티어. 그 전까지는 이공계는 물리, 건축, 의대 3강.
물리학과가 탑티어 였을때가 있었다니...IMF가 참 많은 것을 변화시켰구나...아마 공무원 시험 선호도 높아진 것도 그때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함.
과거엔 법대가 훨씬 입결높고 각광받았지 의대보다 ㅋㅋㅋㅋ 애초에 전국수석하면 의대가아니라 법대가는게 오히려 국룰인시절
@@jayann. 수능 첫 만점자도 서울대 물리학과 들어갔다고 하네요
교수,박사등 한분야의 전문적인 직업은 수능문제 잘 못푼다
잘못푼다는게 모르는게 아니라 시간적인 압박에 의해 못풀게되요
선생님들(특히 학원단과선생님)이 거기에 특화되어 있고요
실력,설명,문제풀이 이들은 서로다른 능력입니다
대단하심 ㅋㅋㅋㅋ
앵
야스 누님...?
yass!
야스
?
엄청나네요. 전 88년 대입영어 100점 받았고
이후회사 다니다 지금은 수능 영어포함 영어
가르 치는데 ; 수능영어 만만치 않습니다..
그 어려운 물리를 저렇게 술술풀다니 ,
엄청나고 자극받고 갑니다.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7:30 초 까지만..
수능 과학은 풀고 못풀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내에 풀수있느냐가 관건. 솔직히 생명과학과 교수님 앉쳐놓고 30분안에 다 푸는지 보고싶다
시간안에 못풀겁니다.
제한된시간안에 문제푸는 연습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못풀지. 근데 연습할 시간 이틀만 줘도 시험땐 15분만에 다 풀고 낮잠 자고 계실걸?
@@교수님살려줘요유전 퍼즐 안풀어봤노 ㅋㅋ
@@그거-x9s15분이면 제시문 독해도 다 못할 시간인데 ㅋㅋㅋㅋ
@@교수님살려줘요15년 줘도 못할거같은데......
의리로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교수님 호탕하고 따뜻하게 웃으실때 힐링됩니다!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십쇼!
교수님을 직접 초청해서 문제풀게 하는 섭외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쳐버린사수생 드립입니다
말씀이 빠르셔서 충청도 출신이신지 생각도 못했네요 고향가시면 랲퍼 수준으로 느끼실듯
교수님 보면 나도 술술 풀리는 느낌을 주는게 신기하네요 막상 시험지 받으면 백지라서 1/5 확률로 찍기 바쁠듯
시험을 잘 보는 것과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군요 우리나라 시험은 테크닉입니다. 진짜 공부는 학문을 말하는 거죠.
걍 공부안하고 서울대 왔다고 하는 전형적인 서울대 학생 인터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네요.
근데 사실이라서 할말 없긴 합니다.
문제 푸실 때 하시는 말들이 뭔소린지 잘 모르겠어서 아스므르 효과가 있네요 ㅋㅋㅋ
교수님 혹시 이번 9월 물리학2도 가능하실까요?? 궁금합니다!
교수님 너무 귀여우셔요 ❤
당시 설대 물리학과는 전국 이과 천재들만 들어가는 곳이었죠 교수님 천재 맞습니다
역시 능력자 교수님!!!
93학번때까지만 해도 자연계열 점수 톱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가는거였죠. ㅎㅎ
역시 넘 귀여워요.
저는 교수님보다 한참 뒷세대입니다. 물리 좋아했고 고3때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 문제집 물리 문제들 중에 총 3개를 틀렸는데요. 결국 의대 진학/졸업했어요😅 아직도 이공계 선택하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학력고사 도수석 찍는 수재까지는 아니어도 모의고사 젤 잘본건 한자리 등수 한번 찍어서 기뻐했던 추억이 있습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선배님. 예전에 모교 찾아와주셔서 물리와 통계에 대하여 강의해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전 문과 나왔는데 설명 정말 쉽게 잘하시네요!! 그냥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본 건데 이해도 잘 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혹시 물리학2도 풀어주실수 있나요? 물1보다 굉장히 재밌는데..
물1, 물2도 강평ㅋㅋ
세상에 저렇게 공부를 잘해야 교수를 하는 군요… 대학때 제가 참 야망이 컸네요
3:08 거.. 교수님 이런 대단한 일화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그럴 것 같았지만 진짜로 어메이징한 학생이셨군요😮
교수님이 살았던 시대에는 의대보다 물리학과가 높았던 시절이 었다고 했었지 ㅎㄷㄷ(물리는 천재의 영역인가? 그런취급을 받았지)
4:02 학원이 불법화시대에 서울대 정문 깨부시고 들어간거는 진짜 대단하시다
문제푸는건 제가 머리가 아파서 패스해보겠습니다 ㅠ
23:30 꿀팁
어두운 뒷배경, 저녁에 눈 안부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역시 범물리!!
우리 교수님은 보면 진짜 물리를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수능을 위한 공부가 아닌 본인이 진정으로 좋아서 하고싶은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엠비티아이 알려주세요. 설마 INTP는 아니시겠죠? 물리학과,물리교육과 교수님들/강사님들 하나같이 INTP/J여서 놀랐네요
기초과학이나 공학쪽 전공자들은 엠비티아이같은거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우와아 ~~~ 충북출신! 김범준 교수님과 내적 친밀감 더욱 상승~ ^^
와 초전도체급 초천재다...
문과인데,,이건그냥못지나치고 들어옴,, 신기하구 멋짐
나 문과이고 수학 물리는 거리를 두고 살았는데, 왜 이 동영상은 정주행이 가능한 거죠?
문과출신이라 중간에 잘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 훈남이신데여@.,@
문제를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잘됐어요! 몇 문제는 혼자 풀어보았는데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접근하셔서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며 신기했네요
ㅋㅋㅋㅋ 아 교수님 웃음소리 너무 좋습니다 ㅋㅋ
교수님 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의대 한의대 부터 몰리지만...
7~80년대는 전국 모의고사 최상위권은 서울대 물리학과 부터 채웠는데...
우리나라가 발전한 원동력입니다.
즉 앞으로 대한민국이 성장동력이 서서히 줄어 든다는 의미입니다.
의대는.. 숙련된 기술을 연마하는곳입니다.
의학의 발전은 기초과학에 달려있습니다.
믈리, 화학, 생물학, 생리학 등등.....
심지어 의학은 응용과학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밥그릇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기초과학에 제대로 투자하고 제대로 대우해야 경제적 파급효과가 훨씬 더 급니다.
그게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설의가 최고봉!
@@lawboalthalllaw9508 설법가서 사시패스하는게 최고 엘리트코스였음. 그때 판검임용받으면 재벌집에서 자기 딸이랑 결혼하라고 전화오던 시절임. 지금 의대들어갔다해서 재벌이 전화하고 그런거 없지 ㅎㅎㅎㅎㅎ 재벌입장에서 의사는 일반인보다 몇푼 더버는 수준밖에안됨
의학을 숙련된 기술을 연마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얼마나 문외한인지 알겠네 ㅋㅋㅋ 니가 생각하는 기술직이면 대체 의대생들이 대학생활때 2주마다 보는 피피티 몇천장짜리 시험범위 시험은 왜 보는거임? 꼭 해보지도 않아본 것들이 아는 척은 하고 싶어하지
아니 ㅋㅋㅋ 당연히 다 맞으시겠지만 문제를 설명해주시네요~~ㅋㅋㅋㅋㅋ 문제 풀면서 재미있다니요..ㅠㅠ
5:09 제일 웃김 ㅋㅋㅋ
저때 인구 개많아서 도수석이면 천재맞음 ㅋㅋㅋ
교수님은 매학기마다 혹은 현재 대학에서 물리학을 강의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교수님들이 수능문제 출제하십니다. 넌센스같은 소리네요
서울대 물리학과 너무 멋있다..
속마음은 고교물리상태보고 정말로 욕하고 싶고 '이래서 애들이 대학교오면 물리가 이상하게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꾹 참는 교수님 ㄷㄷ
그나저나 저때 시절 서울대 물리학과면 ㄹㅇ지리긴하네
주말 출근했지만 일하기싫어서 잠깐 유튜브 보는데 모의고사 풀이가 이렇게 재밋는줄 몰랐네...
천재가 아닐까 .. 근데 요즘 저런사람 다의대감.. 저런 사람들이 한국 이렇게 살려놓은거임 근데 이제 저런분들 보톡스쁘띠시술이나 하고있는거지..
일명 레이저 싸개. 근데 미용 레이저 쏘면서 세후 5000씩 범. 이러니 누가 안가려고함
@@harvestmark3972
ㄹㅇ 솔직히 버는돈이 10배정도 차이나는데 누가 의대갔다고 비난할수 있을까
교수자리는 점점줄어드는데
의대는 증원한다잖아~
물리하는 것보다 제모 5회권 레이저 쏘는게 더 많이 벌잖아~ 아 근데 증원은 결사반대
@@harvestmark3972 레이저 싸개라며 단어 만들어서 비난할 게 아니라, 국가가 순수과학에 투자하고 연구하려는 자들에게 하는 대우 및 연봉을 봐야죠. 당장 옆 나라 일본과 비교해도 아쉬운 수준인데 당연히 너도 나도 전문직 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닙니다.
7번의 ㄴ.은 A와 B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서 총 무게인 4mg로 봐버려도 되겠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목건강 조심해야되세요.
작수나 22년도 풀어주시지.. 이번 9모 너무 쉬웠어요 수험생 전체 7프로가 만점이였으니
김범준 교수님이 방송에서 너무 겸손하셔서 그렇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과거 서울대 물리학과는 전국 수석권이 가는 과였어요
요즘처럼 만점이 종종 나오던 때가 아니었어요.
커트라인이 340점 만점에 332~334점쯤 되었고,
전국수석의 점수가 보통 334점쯤이었던 것 같아요
전자공학과도 비슷했으나 물리학과가 약간 더 높았고 인기도 가장 많았어요.
서울대 의대는 305~310점 사이였던 것 같네요
우리나라 최고 학부하면 누구라도 서울대 물리학과라고 할 정도였죠.
그 로망때문인지 지방에서 서울로 공사시험보러가면서 서울대 물리학과 빈강의실을 찾아서 잠시 앉아 명상에 잠겨본 기억도 있네요.
아뭏튼 유튜브 강의와 방송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원래 전 세계어디든 물리학도가 가장 우수한 천재들이 가는학과여.. 한국의 의대가 이상하게 열풍인거지..그렇지만 지금도 한국의 찐천재는 의대가 아닌 물리학과 간다..
컬러 사진이라니...교수님 생각보다 젊은 세대(?) 셨군요...교수님 어린 시절 사진하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처럼 무조건 흑백일줄 알았는데...
70년대도 사진은 다 컬러고 티비 방송도 다 컬러였습니다.
@@123carthtv는 아닙니다 컬러 tv는 80년대 전두환 때 입니다
서울대 출신 아버지와 이대 출신 어머니 .
킬러문제도 풀어주세요... 20번 역학문제 어떻게 푸실까 궁금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4페이지 궁금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