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상연군 친한 친구입니다! 상연이가 유튜브 댓글이 안달려서 대신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n수의 신 32화 출연자 유상연입니다. 먼저 수험생들에게 항상 큰 즐거움을 주는 미미미누님과 pd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중3 시절 미미미누님의 고려대에서의 발표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미미미누님이 수능 입시 유튜버 중에 가장 큰 대성을 이루시고 제가 미미미누님 영상에 나오다니 3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것들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도 오늘 업로드 된 시점이 수능이 끝난지 대략 한달 정도 지난 후인데 이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 중에는 수능에서 만족하지 못한 점수를 받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껜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으며 인생엔 언젠가는 한번의 큰 시련이 다가오기 마련이며 그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과정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는 가장 큰 경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외부 스튜디오를 빌려 촬영하였는데 촬영 중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몸을 떨면서 영상을 찍는라 표정이나 행동이 좀 어색하게 나왔지만 그 점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아쉽게도 길게는 글을 남기지 못할 것 같으며 저에대해 궁금하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계신 분이 있다면 이번에 만든 인스타 계정으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yuselom04 그럼 각자의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오늘도 가슴 뛰는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제 친구 정말 대단하고 노력도 엄청나게 많이 한 성실 노력파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친구의 진가가 알려진거 같아 기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유상연 형같은 삶을 살고 싶네요. 저도 영과고 입시 떨어지고 일반고 진학중인데 하는 고민이 너무 비슷했어요. 2번의 실패를 겪고 나니 정말 미치도록 스트레스를 받았고, 계속 자퇴하고 검고수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집안 형편이 나빠져서 고등학교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kmo입상도 해봤는데 영재는 만들어진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전 목동에서 입시 학원을 쭉 다녔었는데 정말 재능 있는 친구들이 더 미친듯이 노력하는 것 같더라고요. kmo금상 탄 친구가 kmo 중급 문제를 (제가 풀면 10분이상 걸리는 문제) 하루에 600문제를 푸는걸 보면서 금상이 저정도인데 대상, 국가대표, 세계1위 친구들의 수준을 제가 이해할 수나 있나? 과연 내가 경쟁력 있는 사람인가? 열등감에 빠지고, 수학, 과학을 잘한다는 프라이드가 무너지고 절망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서울대 생물학과에서 연구하는 일이고 꼭 1등, 최상위가 아니더라도 연구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막상 고등학교 진학해보니 즐겁더라고요. 상연이형 말처럼 주변에서 영과고 떨어진 애라고 계속 수식이 붙을까봐 불안했는데 은근 모르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학급회장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3년간 잘 놀고 원하는 서울대 생물학과에 합격해 형이랑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2년 뒤에 올께요..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똑똑하고 공부 잘 한다가 아니라 사람이 된 사람이네 현실감이 계속 없었는데 마지막에 결핍 얘기하는 거 보고 너므 놀랬다…. 와 이런 아들을 어케 키우신걸까 부모님 평생 살아도 깨닫지 못하는 걸 얘기 해버리내 멋있다 … 진짜 미래가 궁금하내 상연군 화이팅!
1966년 2월 12일부터 1966년 3월 17일까지 남 베트남, 빈딘성의 타이슨 지구에서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만에 의한 비무장 베트남 민간인의 살해, 강도, 강간, 고문, 토지와 사유 재산의 파괴가 이루어졌다. 학살은 3주간에 걸쳐 한국군만에 의해 행해졌고, 1004명부터 1200명의 비무장 베트남 민간인, 주로 여성, 어린이, 노인, 유아가 학살되었다. 🇯🇵🇻🇳🇺🇸🇯🇵 한국의 선전은 허구의 적을 만들어 독자 또는 청중에게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의식을 심어주는 방법이다. 🇯🇵🇺🇦🇹🇼🇱🇹🇨🇦🇺🇸🇯🇵 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 From February 12, 1966 to March 17, 1966, during the Vietnam War in Tay Son District, Binh Dinh Province, South Vietnam, killing, robbery, rape, torture, and destruction of land and private property of unarmed Vietnamese civilians were committed by South Korean Forces alone. The massacre was carried out by South Korean troops alone for three weeks, and between 1,004 and 1,200 unarmed Vietnamese civilians, mostly women, children, the elderly and infants were massacred. 🇯🇵🇻🇳🇺🇸🇯🇵 Korean propaganda is a method of creating a hypothetical enemy, instilling false consciousness based on false information in readers and audiences. 🇯🇵🇺🇦🇹🇼🇱🇹🇨🇦🇺🇸🇯🇵 South Korea's attempts to spread propaganda and disinformation emphasize speed over quality. Nobel prize, scientists: 25 Japanese, 2 Taiwanese, 3 Chinese, 0 Koreans. 🇯🇵🇺🇦🇹🇼🇱🇹🇨🇦🇺🇸🇯🇵 1966年2月12日から1966年3月17日までに、南ベトナム、ビンディン省のタイソン地区でベトナム戦争中、韓国軍のみによる非武装のベトナム民間人の殺害、強盗、レイプ、拷問、土地や私有財産の破壊が行われた。 虐殺は 3 週間にわたり韓国軍のみにより行われ、1004人から1200人の非武装のベトナム民間人、主に女性、子供、老人、幼児が虐殺された。 🇯🇵🇻🇳🇺🇸🇯🇵 韓国のプロパガンダは、仮想敵をつくりウソの情報に基づいた間違った意識を読者、聴衆に植え付ける手法。 🇯🇵🇺🇦🇹🇼🇱🇹🇨🇦🇺🇸🇯🇵 韓国によるプロパガンダと偽情報を広めようとする試みは、品質よりも速さを強調している。 ノーベル賞、科学者: 日本 25人、 台湾 2人、 中国 3人、 韓国 0人。 🇯🇵🇺🇦🇹🇼🇱🇹🇨🇦🇺🇸🇯🇵
의사는 참고로 서비스직임. 굉장히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임.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서 큰 세상을 못보는건데 능력만 된다면 돈은 부가적으로 따라옴. 즉 의사만 돈 버는게 아니라, 연구실에서 연구하다 좋은 기술 발견해서 기술특허내어 특허권으로 몇십억 받고 파는 경우도 있고, 연구가 잘되서 박사 따고 나서 그 분야 미국 해외기업에 몇십억 스카웃 되는 경우도 있고,, 자기 능력만 출중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찾음. 학생들은 의사가 끝판왕이라 생각하지만 사회 나가보면 의사보다도 더 능력으로 돈을 버는 그니까 뭐 치킨사업 이런게 아니라 머리로 돈버는 사람들 많음. 그래서 꿈을 고정적으로 잡지 말고 다양하고 유연하게 가지고 상상력을 키워라 이런말이 즉 아인슈타인이 상상력이 전부다 이말 한 이유가, 기술특허, 포스트닥터 유치, 등등 중고딩때 알수 없는 분야나 그 사업 매커니즘이 사회 나가면 널려있음. 그래서 무조건 의사가 될거야 생각하기 보단 어떤 분야, 방향성을 추구해보고 의사란 직업을 고찰해보는게 좋음. 내가 암만 생물학 공부로 능력이 뛰어나도 의사만큼 돈 못벌거야 그런 한정적인 상상력에서 벗어나라 이말임. 난 과학 기술원 쪽에 스타트업 근무해봐서 의사 이상으로 돈 버는 몸값높은 연구원들 제법 봐가지고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 게 너무 성숙하고 논리적이어서 멋있네요 수학 과학에 자신감 있는 부분도 흔히 떠올릴 수 있는 깍쟁이스러우면서 자만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게 아닌, 자기 성찰과 공부 전략에서 기인한 순수한 자신감이어서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혹시 의대 진학을 안 하셨으면 입시 쪽으로 진출하셨어도 정말 크게 되셨을 거 같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역으로 적용되는 케이스이신 거 같습니다 큰 자극 받고 갑니다
교육학문에서는 재능과 노력 상관관계를 합 1로 가정 시 재능 0.49 , 노력 0.51 로 봅니다. 때론 저런 천재가 있을 수도있죠 ㅎㅎ 어떤 고시를 하든 거진 극 소수 천재 빼고는 거진 합격선에 다 몰려있을겁니다... 그 들은 노력의 영향하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말투나 태도에서 우월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우월할 가치를 증명했기에 더 멋있고. 삶의 원동력이 쉽게 파악되어서, 그만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그려져서 함부로 재단하지 못하겠다. 선망은 못하겠고, 경외하련다. 만약에 내 댓글 읽는다면 계속 꾸준히 그런 마음 가지고, 어린 나이에 성공한 만큼 시간은 충분하니 당신이 제일 잘 하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조금 걱정되는 마음에 덧붙이자면, 타인의 반응을 즐기되 중심을 잃지 말고 오랫동안 빛나면 좋겠다. 뻔한 말이지만, 문학 책 조심히 추천해보고 싶기도...
와… 이번 화는 진짜 N수의 ‘신’ 컨텐츠라는 이름에 제일 딱 맞는 느낌이다.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한 특이케이스라 신기할 뿐,,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아이들은 학교교육에서 동떨어지고 적응을 못할거란 생각이 들긴하네요.. (수정 후) 흠… 댓글보고 놀랐어요..이렇게 다양한 얘기가 오고갈줄은 몰랐는데 당황스럽네요. 저는 그냥 영상보고 저 아이는 당시에 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학교수업에서 배우는 과정을 적응해 나가기에 어려움이 있었겠다고 얘기한 취지였습니다.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부적응자를 말하거나 비슷한 루트를 갈 수 있었지만 정규수업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두고 한 말이 아닌, 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교과수업에 흥미를 잃을수도 있었겠다는 취지였습니다. 😶 저도 공교육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넓은 범위의 학교교육에서 본다면, 저 아이와 같은 생각의 학생에게 그 시기에 충분히 학교를 즐기고 그 생활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주고자 할 것 같아요.
음.. 저는 고등학교 자퇴생이자 임용 합격 후 재직중인 중등교사입니다. 고등학교를 가지 않는다해서 동떨어지고 적응을 못하지는 않는다 생각해요. 다만 학창시절의 추억이나 이런 면은 아쉬울 수 있지만요. 오히려 능력이 좋은 친구들은 빠르게 루트를 타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학교 다녀도 사고치는 애들도 좀 있으니 케바케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성에 문제가 없다면 빠르게 루트 타는게 큰 문제가 있나 싶네요.
이게 사회부적응자일 거라는 댓글로 보이나??… 해당 학년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고, 일부 과목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교육에서 추구하는 학습, 교육 방식과는 안 맞을 수도 있다, 흥미를 못 느낄 것 같다는 말로 이해해야 맞는 거 아님ㅠ???..
의사 된지 20년 넘었지만 돌이켜보면 의대 공부와 의사 생활하는데 수학은 정말 1도 쓸일이 없습니다. 생물 화학이 메인이고 영어가 뒷받침되야하는 학문이고 암기력>이해력>사고력>>>창의력 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의대 입시에 왜 고급수학을 중요시 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똑똑한 학생들을 걸러내기위한 필터 역활인듯 한데 저렇게 열심히 수학 공부하고도 써먹을일이 별로 없는게 안타갑네요. 저런 수학인재는 의대가서 고작 연봉 2~6억정도의 삶에 만족 하지말고 공대쪽으로 가서 더 큰 꿈을 펼치는게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이지 싶네요. 암튼 대단합니다.
재능과 고등학교 미진학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결단력이 부럽다... 어정쩡한 내신으로 어정쩡하게 학교 다니다가 2학년 때 자퇴한 결과 지금 안정으로 써볼만한 곳들은 서울대 중간급 공대나 지방 의대 정도인데, 나는 고등학교에 미진학할 정도의 깡이 있지도 않을 뿐더러 미진학하고 수능 공부만 했더라도 인서울 의대에 갈 성적을 받아낼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이번 수능에서 마주한 결과는 실수로 인한 오답 3개, 시간 부족으로 인한 오답 2개, 역량 부족으로 인한 오답 2개다. 정말 1년 더 공부한다고 해서 오답을 많아도 5개 이하로 줄이는 게 가능하긴 할까? 모르겠다. 그래서 재수도 못하겠다. 아마 내가 내년 수능을 친다면, 그건 아마 반수했다가 올해 수능보다도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고 끝내 수능과 학점을 둘 다 놓치는 최악의 결말로 끝날 것이다. 결단력과 재능 중 어느 것도 가지지 못했다면 삶이 이럴 수밖에 없다. 곧 성인이 될 이 시기에, 소수의 타고난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끝없이 더 위의 세상을 꿈 꿀 자격을 부여받는 반면, 결단력도 재능도 가지지 못한 나는 이제 내 한계를 받아들이고 꿈 꾸는 능력을 억제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7개도 잘한거 아닌가요? 뭔 꿈 꿀 자격 논하고 있습니까. 자부심 갖고 살아도 충분합니다. 만족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거라고 했어요. 만족을 해본 상태에서 결핍도 채워나가면 된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님 자부심 가져도 돼요. 충분히 잘하셨어요.이미 잘 살고 계시겠지만.
미미미누 표정이 딱 제 표정이네요 입이 떡 벌어집니다! 나이만 어린 대학생이지 자아성찰감 최고! 결단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는데 거침이 없네요. 영재고, 과고 떨어졌을때 상실감이 꽤 컸을것 같은데 더 큰 반동으로 역전~!!해 버리는... 건강만 잘 챙기면, 나라에 큰 일꾼 될 것 같아요^^ 체력관리 잘 하며 공부하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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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상연군 친한 친구입니다! 상연이가 유튜브 댓글이 안달려서 대신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n수의 신 32화 출연자 유상연입니다.
먼저 수험생들에게 항상 큰 즐거움을 주는 미미미누님과 pd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중3 시절 미미미누님의 고려대에서의 발표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미미미누님이 수능 입시 유튜버 중에 가장 큰 대성을 이루시고 제가 미미미누님 영상에 나오다니 3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것들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도 오늘 업로드 된 시점이 수능이 끝난지 대략 한달 정도 지난 후인데 이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 중에는 수능에서 만족하지 못한 점수를 받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껜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으며 인생엔 언젠가는 한번의 큰 시련이 다가오기 마련이며 그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과정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는 가장 큰 경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외부 스튜디오를 빌려 촬영하였는데 촬영 중 난방이 잘 되지 않아서 몸을 떨면서 영상을 찍는라 표정이나 행동이 좀 어색하게 나왔지만 그 점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아쉽게도 길게는 글을 남기지 못할 것 같으며 저에대해 궁금하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계신 분이 있다면 이번에 만든 인스타 계정으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yuselom04
그럼 각자의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오늘도 가슴 뛰는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제 친구 정말 대단하고 노력도 엄청나게 많이 한 성실 노력파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친구의 진가가 알려진거 같아 기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님을보고 유튜브를 끌수있을거같습니다 안녕히계세용
유상연 형같은 삶을 살고 싶네요. 저도 영과고 입시 떨어지고 일반고 진학중인데 하는 고민이 너무 비슷했어요. 2번의 실패를 겪고 나니 정말 미치도록 스트레스를 받았고, 계속 자퇴하고 검고수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집안 형편이 나빠져서 고등학교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kmo입상도 해봤는데 영재는 만들어진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전 목동에서 입시 학원을 쭉 다녔었는데 정말 재능 있는 친구들이 더 미친듯이 노력하는 것 같더라고요. kmo금상 탄 친구가 kmo 중급 문제를 (제가 풀면 10분이상 걸리는 문제) 하루에 600문제를 푸는걸 보면서 금상이 저정도인데 대상, 국가대표, 세계1위 친구들의 수준을 제가 이해할 수나 있나? 과연 내가 경쟁력 있는 사람인가? 열등감에 빠지고, 수학, 과학을 잘한다는 프라이드가 무너지고 절망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서울대 생물학과에서 연구하는 일이고 꼭 1등, 최상위가 아니더라도 연구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막상 고등학교 진학해보니 즐겁더라고요. 상연이형 말처럼 주변에서 영과고 떨어진 애라고 계속 수식이 붙을까봐 불안했는데 은근 모르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학급회장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3년간 잘 놀고 원하는 서울대 생물학과에 합격해 형이랑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2년 뒤에 올께요..
진짜 넘사벽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존잘인데 완벽하다..
진짜 인생 2회차 같아요…..나랑 동갑이라니…존경스러워요
와 개멋지네
"내가 영재고에 들어갔으면 3년뒤에 서울대를 갔을거고
내가 과학고에 갔으면 2년뒤에 서울대를 갔을거다
내가 지금 검정고시를 보면 1년뒤에 서울대를 붙을거다"
본인 실력에 확신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 ㄹㅇ
합격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고 오로지 시간문제라고 얘기하는게 개멋있다 진짜
와 진짜 성공한 사람의 명언같음
의대도 가는데 서울대 쯤이야 ㅋㅋ
자기객관화가 확실한 케이스...
크
5수 vs -3수 대단한 경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ㅅㅂㅋㅋㅈㄴ너무하네
ㄷㄷ...
마이너스ㅋㅋㅋ
음수생 ㅋㅋㅋㅋ
진짜 재능차이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부럽다거나 질투심 같은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난 느껴지는데 질투심말고 걍 부러움
@@nlvea536굳이 이런 댓에도 시비를 걸어줘야하니 잼아?
@@nlvea536 악플도 아니도 지 생각 얘기 하는데 니가 이해안된다고 시비거는게 맞는거냐
@@nlvea536 진짜 애들 국어능력 왜이러냐 진짜..... 이걸 이해 못하는거냐 아니면 그냥 어그로꾼이냐?
@@nlvea536 그정도로 압도적이다 라는거지
난 니가 안부러워 이게 아닌거같은데
언어능력이 개떨어지면서
공감능력도 개떨어지는 잼민이네
사회생활가능?
대단한게 이사람 강남8학군도 아니고 그냥 고양시 사람임 ㅋㅋㅋ 어떻게 옆에서 미친듯이 끌어주지도 않는데 자기가 열심히 하냐 그것도 16살 17살에
개쩐다 진짜 완벽한데????
존잘에 키도 크고 머리도 개좋네
진짜로 오타니 닮음ㅋㅋㅋㅋ
오타니관상 개좋네
수학 자꾸 100점 당연하다하는거 너무 멋지다… ㅋㅋㅋㅋㅋ진짜 간지작살남 그리고 추진력이랑 실행력이 너무 좋아서 놀랐음….자기가 뭘하면 괜찮을지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 앞으로 크게 되셨으면 좋겠다
@@작가가꿈인초딩 컨셉 잘잡았네 ㅋㅋ 오늘은 그 너가 만든 이야기 복붙안하냐
@@건정성 너 몇살이냨ㅋㅋ
댓글보면 성적밖에 언급 안하시는데 이분 끝까지 보니까 성적도 대단하긴 하지만 마인드 가치관이 굉장히 대단하고 멋지신분인거같음
@@dd-qh7lr개추요 ㅋㅋ
N수의 신이 아니라 수학의 신인듯 ㄷㄷㄷㄷ
N은 음수도 포함하는거였구나…
뭔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피식했다
@@AbodA10001 - 자연수는 없습니다…
@@튜브우-f3n -N말하는듯
정수
자기결정을 한 번 하면 그냥 군말 없이 하는 존나 시원시원한 성격 자기가 하겠다 생각했으면 하루에 10시간씩 국어만 한다는게 진짜 대단한 거 같음
진짜로.. 자기가 한 선택에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인드가 너무 대단함 국어를 반년동안 10시간씩 했는데 3-4등급 했으면 멘탈 흔들릴법도 한데 그 상태에서 기숙학원을 나오겠다고 결정한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 그만큼 자신을 믿는다는거겠지
@@Sa-0 뭐...영상 본인이세요? ㅋㅋㅋㅋㅋ
@@Sa-0 이런 말 달면서 지는 다르다고 ㅈㄴ 자위질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있다고 다 하고 실천하면 전세계 사람 다 천재겠네
진짜 무슨 전공이든 하루 10시간 할 자신 없으면 때려쳐야함... 대단쓰
저 분은 괜찮은 형이 있었기 때문에 외롭지않게 세상을 살 수 있는 것 같군요. 영재는 일반사람들이랑 사고방식이 달라서 사회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비슷한 수준의 형이 있어서 괜찮은 어른으로 자랄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그냥 애초에 본인이 똑똑한거 같은데 괜찮은 형이 있으면 오히려 자격지심 가지는 동생도 많아서
@@jerome5309 국어 몇 등급이냐... 그러니까 본인도 똑똑하고 형도 똑똑하니 대화나 사고가 통할만한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좋을 거라는 얘기잖아...
아니 이분... n수도 미쳤는데 개존잘...
실례되긴하는데 부모님이 궁금하다 진짜 이런 영재는 아무데서나 나오지않는다 ㄹㅇ+친형도 서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에서 의대로 갈아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쩐다 라는 말밖에
ㅋㅋㅋㅋㅋㅋ 이거 남발하는 거 @ㅐ미없어보임
@@hollyshit7790다른 답글 봐도 부모 가정교육 수준이 나오노 우쭈쭈
@@hollyshit7790다른사람한테 냅다 패드립박는건 그냥 없는거지?
@@hollyshit7790 아재요 느그앰이나 챙기지 ㅋㅋ
@@hollyshit7790ㅇㅈ
대체 어떻게 산 건지… 부모님 어떻게 키우신 거…? 결단력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그것들이 쌓여서 지금의 결과와 자존감을 이끌어낸거고.. 진짜 멋있어요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똑똑하고 공부 잘 한다가 아니라 사람이 된 사람이네 현실감이 계속 없었는데 마지막에 결핍 얘기하는 거 보고 너므 놀랬다…. 와 이런 아들을 어케 키우신걸까 부모님 평생 살아도 깨닫지 못하는 걸 얘기 해버리내 멋있다 … 진짜 미래가 궁금하내 상연군 화이팅!
와....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아인데
여기서 중요한건 저런 아이들 조차 노력을 하고 있고
수능 1등급만이 의대를 가는게 아니라는거 여러가지 전형을 잘 살펴라는게 교훈은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근데 사실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을수록 노력 하기가 쉬움. 투자한 시간대비 성과도 훨씬 높음… 어떻게알았는지는묻지말아주세요
와 어떻게 고1에 의대 합격하고 중3때 수능 수학을 만점 받았는지 정말 말이 안나온다.........
그것도 70분 시간제한 두고 푼 게 진심 걍 드라마같음
경기과고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다 그래여
@@이름-y7j5u 16년도 수능출신인데 대원외고랑 경기과고에서 잘하는 친구들 거의 다 그정도 했었음
저렇게 의대 들어가도 군대땜에 여자보다 늦게 의사됨ㅋ 17살 의대합격
@@user-nk8no2xs3t 와꾸 궁금하노
이사람보다 더한 N수의 신은 없다
김민재 굉장하다
굉민재 김장하다
굉장하n 김민재다
굉장재 김민하다
대민재 굉장하다
아니 민우형 진짜 신을 데려오면 어떡하자는거야....
5수를 해서 아직 졸업을 못한 미미미누vs 17살 정시 의대… 진짜 어렵다
이런 특출난 수학 천재들이 의대보단 순수과학쪽을 택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 되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정말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liliiililllilil 너는 글을 다시 읽어봐 ..
@@liliiililllilil 책을 읽어
@@liliiililllilil 그러니까 순수과학쪽도 택할 수 있게 만들자는건데 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어;;
@@liliiililllilil 굳이 내가 예시를 들어줘야 하나? 나라 구조가 바뀔려면 한 두가지 바뀌어서 되는게 아닌데ㅋㅋ 그리고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몰라 니가 말하는 유토피아 같이 순수과학 분야의 위상이 다시 높아져서 몰릴 수도 있는거고.
@@liliiililllilil 이건 그냥 장oㅐ인이노 ㅋㅋ
존잘+19살+경희의..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
님 고려대 의대잖아요 ㅋㅋ
여기가 포만한 정모 장소인가요?? 반가워용
ㅎㅇ
@@Seunggg12 현우진도 여기왔노 우진아 드릴 가격좀 내려라
반가웡
숨이 턱 막힌다...
세월, 재능, 노력의 벽..
얼굴까지... 작았으면 해
숨이 턱 막힌다 내일이면 알수있는
재수의 벽
ㅜㅜ
재능이 없는 전 십년을 재수할 각오로 합니다
@@갱갱-l3d 서연고 의대 아닌이상10수까지 할일이 있나?
와 .. 수학을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거야
근데 그 수학 잘하는 학생이 의대간다는게… 제가 외국 살아서 그런지… 좀 그르네요
@@Kkim0830지금 수학 강사 준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pj1cm1oj2g 어디서 아셔ㅛ나요?
@@almond8608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나오셨어요
이 분은 커서 주변사람들이 나이 땜에 의대나온거 안믿어줄 때 이 영상 보여주면 되겠네 진짜
모든 말에서 논리가 느껴진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가 있네.
이분은 빨리 가는게 맞다.... 수능판에서 괴물이 되는 것보단 낫다,.......
형, n수의 신 좀 그만 올려...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잖아
이러다 내가 n수 하겠어ㅠㅠ
막연하게 이론적으로 생각만해봤던 루트인데 그걸 실현시키는분이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뭘 이론만으로 생각해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빡대가리야
학교 앉아서 수업시간에 눈치보며 수능문제 풀 바에 저게 나을거 같은데 정말 어려운 선택이죠ㅋㅋ
1966년 2월 12일부터 1966년 3월 17일까지 남 베트남, 빈딘성의 타이슨 지구에서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만에 의한 비무장 베트남 민간인의 살해, 강도, 강간, 고문, 토지와 사유 재산의 파괴가 이루어졌다.
학살은 3주간에 걸쳐 한국군만에 의해 행해졌고, 1004명부터 1200명의 비무장 베트남 민간인, 주로 여성, 어린이, 노인, 유아가 학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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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전은 허구의 적을 만들어 독자 또는 청중에게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의식을 심어주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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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의한 선전과 가짜 정보를 전파하려는 시도는 품질보다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노벨상, 과학자:
일본 25명,
대만 2명,
중국 3명,
한국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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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ebruary 12, 1966 to March 17, 1966, during the Vietnam War in Tay Son District, Binh Dinh Province, South Vietnam, killing, robbery, rape, torture, and destruction of land and private property of unarmed Vietnamese civilians were committed by South Korean Forces alone.
The massacre was carried out by South Korean troops alone for three weeks, and between 1,004 and 1,200 unarmed Vietnamese civilians, mostly women, children, the elderly and infants were massac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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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paganda is a method of creating a hypothetical enemy, instilling false consciousness based on false information in readers and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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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attempts to spread propaganda and disinformation emphasize speed over quality.
Nobel prize, scientists:
25 Japanese,
2 Taiwanese,
3 Chinese,
0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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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年2月12日から1966年3月17日までに、南ベトナム、ビンディン省のタイソン地区でベトナム戦争中、韓国軍のみによる非武装のベトナム民間人の殺害、強盗、レイプ、拷問、土地や私有財産の破壊が行われた。
虐殺は 3 週間にわたり韓国軍のみにより行われ、1004人から1200人の非武装のベトナム民間人、主に女性、子供、老人、幼児が虐殺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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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プロパガンダは、仮想敵をつくりウソの情報に基づいた間違った意識を読者、聴衆に植え付ける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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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によるプロパガンダと偽情報を広めようとする試みは、品質よりも速さを強調している。
ノーベル賞、科学者:
日本 25人、
台湾 2人、
中国 3人、
韓国 0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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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이란 나이에 본인의지를 저렇게 강하게.. 가진 친구들이 드물기에.. 대단하네요
@@lobenswert1 내신으로 가는 루트를 포기한 거니까.. 항상 베스트는 아니죠. 사실 정시파이터 확정이면 저게 더 나을 수도.
의사로 남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같습니다.
요샌 의사들도 의사하나만의 직업이 아니고
부캐를 많이 키운답니다. 나중에 다른
분야까지 연구하는 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런 인재가 의대를 왜가는가 생각하기 전에 자신부터가 수능으로 의대 갈수 있으면 안갈 건가 고민하면 답 나옴 나부터가 일단 의대 갈 수 있으면 의대감
@@user-gy7uw8dk9s 그것도 맞지만 공부잘한다고 수술 잘하는것도 아니고 적성이라는게 있어서.. 공부잘해서 의사됐는데 스트레스 받는사람 한둘본게 아님
연구분야 돈 능력에 비해 쥐꼬리
의사가 어디 개업의만 있나?
얼마나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의사는 참고로 서비스직임. 굉장히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임.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해서 큰 세상을 못보는건데 능력만 된다면 돈은 부가적으로 따라옴. 즉 의사만 돈 버는게 아니라, 연구실에서 연구하다 좋은 기술 발견해서 기술특허내어 특허권으로 몇십억 받고 파는 경우도 있고, 연구가 잘되서 박사 따고 나서 그 분야 미국 해외기업에 몇십억 스카웃 되는 경우도 있고,, 자기 능력만 출중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찾음. 학생들은 의사가 끝판왕이라 생각하지만 사회 나가보면 의사보다도 더 능력으로 돈을 버는 그니까 뭐 치킨사업 이런게 아니라 머리로 돈버는 사람들 많음. 그래서 꿈을 고정적으로 잡지 말고 다양하고 유연하게 가지고 상상력을 키워라 이런말이 즉 아인슈타인이 상상력이 전부다 이말 한 이유가, 기술특허, 포스트닥터 유치, 등등 중고딩때 알수 없는 분야나 그 사업 매커니즘이 사회 나가면 널려있음. 그래서 무조건 의사가 될거야 생각하기 보단 어떤 분야, 방향성을 추구해보고 의사란 직업을 고찰해보는게 좋음.
내가 암만 생물학 공부로 능력이 뛰어나도 의사만큼 돈 못벌거야 그런 한정적인 상상력에서 벗어나라 이말임. 난 과학 기술원 쪽에 스타트업 근무해봐서 의사 이상으로 돈 버는 몸값높은 연구원들 제법 봐가지고
오타니 관상이 뭐든지 다재다능한가봄…
ㅋㅋㅋ 오타니 팬인데 그런가봐용
진짜 이런 사람이 의대 가나 싶다..
역시 의대는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게 맞는 것 같음..
의대생은 대부분 저럴거라고 생각함?
@@Sa-0 니가 수능을 안쳐본 잼민이 새끼겠지..ㅋㅋ 진짜 기가찬다
@@하늘-s2z2t ㅋㅋ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하는거랑 재능이 없는사람이 노력하는거랑 그 노력의 질이 너무 달라서
@@하늘-s2z2t 중학교때 재능이 어딨음
의대를 저런애들이 가는게 아니라 저런애들이 의대를 주로 선택하는거임. 영상에서도 나왔잖아 의대갈지 설대갈지 고민했다고. 실제로 의대합격중에서 저런 케이스는 극히 드물지. 저런애들만 의대 가는거면 의대가려고 장수하는 애들은 뭐가 되겠냐. 날 때부터 정해져있다는등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자기가 정말 진심으로 임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댓글달길 바람.
인생이 미친 전개다 지리는 독기와 돌아버린 재능이.. 이 세계와 다른 세계에 사는 듯,,
미미미누 70만 기념 대박 N수의 신이네요. 어린 나이에 자신이 겪은 좌절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도 멋지고 만족감, 결핍감에 대한 생각도 멋지네요. 어떤 길을 가든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 게 너무 성숙하고 논리적이어서 멋있네요
수학 과학에 자신감 있는 부분도 흔히 떠올릴 수 있는 깍쟁이스러우면서 자만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게 아닌, 자기 성찰과 공부 전략에서 기인한 순수한 자신감이어서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혹시 의대 진학을 안 하셨으면 입시 쪽으로 진출하셨어도 정말 크게 되셨을 거 같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역으로 적용되는 케이스이신 거 같습니다
큰 자극 받고 갑니다
약간 배우 고수님 느낌도 있으신듯,,진짜 대단하시당
“만족할 수 있는것도 좋은 능력이다.” 얼굴,공부뿐 아니라 어린나이에 이런 멋진 성찰을 하다니…진짜 N수의 오타니네~
미미미누 영상보다가 현타온건 오늘이 처음이네
이분은 그냥 아예 순수학문 쪽으로 가도 족적을 남길 만 한데
의사가 된 후에 논문 연구 많이한다거나 그러면 의학계쪽으로도 족적을 남길 수도 있죠
@안될거뭐있노 ㅇㅈ
진짜 부모님은 행복하시겠다.. 형제가 저리 똑똑하니
영상 본지 2분 30초 만에 공부는 재능이라고 확실히 느끼게 됨.. 중학생때부터 학교 수업 안들었는데 20분만에 백점을 맞는다니. 그냥 환경도 재능의 일부겠지만 저건 그냥 재능임
이미 선행이 되어있고 이분은 가형 100점 맞는분이라 말만 20분이지 사실은 10분 컷 했을듯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학원 가서 선행했다지 않소? 방송을 차분히 보고 댓글 다세요
@@jhkoh4355 초2때부터 스스로 수학을 열심히 한다는거부터 재능이지 뭐임
🎉그럼 공부 하지 말던가 재능 없으니까
사고방식이 다른거 뿐이긴 한데 그게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 근데 사고과정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일 뿐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거
천재 한명 한명이 세상을 바꾸다 보니 이런 재능러가 의대가는게 인재낭비로 보일정도네
수학은 무조건 100이라니ㅋㅋㅋ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진짜 공부는 노력도 있어야하지만 이런사람보면 재능이란 말이 맞는거 같다
교육학문에서는 재능과 노력 상관관계를 합 1로 가정 시 재능 0.49 , 노력 0.51 로 봅니다.
때론 저런 천재가 있을 수도있죠 ㅎㅎ
어떤 고시를 하든 거진 극 소수 천재 빼고는 거진 합격선에 다 몰려있을겁니다... 그 들은 노력의 영향하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anotherlevel6286 재능이 100이에요
@@anotherlevel6286 재능100이지. 노력해서 개나소나 고시합격하면 이세상 얼마나아름답겠냐?고시시험준비하는사람들은 노력안해서 떨어진건아니잖아.
@@anotherlevel6286 다른건 모르겠고 상위권일수록 재능이 훨씬 커짐
너무 어나더레벨이니까 미미미누가 허수나올때처럼 장난을 못치네 ㅋㅋㅋㅋㅋ
말투나 태도에서 우월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우월할 가치를 증명했기에 더 멋있고.
삶의 원동력이 쉽게 파악되어서, 그만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그려져서 함부로 재단하지 못하겠다. 선망은 못하겠고, 경외하련다.
만약에 내 댓글 읽는다면 계속 꾸준히 그런 마음 가지고, 어린 나이에 성공한 만큼 시간은 충분하니 당신이 제일 잘 하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조금 걱정되는 마음에 덧붙이자면, 타인의 반응을 즐기되 중심을 잃지 말고 오랫동안 빛나면 좋겠다. 뻔한 말이지만, 문학 책 조심히 추천해보고 싶기도...
수학을 잘하네 분명 수학과 지원했으면 교수님들이 대학원에 오라했을텐데..수학과가 놓친 인재다..ㅋㅋㅋ
수학은 당연히 백점..ㅋㄱㅋㄱ당연히라는게 있는말이었구나.... 진짜 당연해질수있을때까지 얼마나 지식을쌓았으면... 본받겠습니다..
썸네일을 보고 잘생기셔서 놀랐고 제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검은화면을 바라보니 슬퍼졌습니다...
대단하긴 한데 이렇게 수학과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도 의대를 가게되는게 아쉬운 면도 있네요
'만족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좋은 말이네요
실수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신의 실수인데 멋집니다
형은 서울대 둘째는 의대
부모님 진짜 어깨가 으쓱하시겠네
그냥 넘사벽인 사람이 나오니 걍 헛웃음만 나온다ㅋㅋ
근데 얼굴도 잘생기고 마인드도 좋고 공부도 잘하네 ㅋㅋㅋㅋ 없는게 뭐지?
진짜 인생 2회차 같다는 말이 딱 맞는듯... ㄷㄷ 나이에 비해 사고나 말 같은게 성숙해있네
“포만한 호감고닉” 백수치킨! 백수치킨! 백수치킨!
헉
ㄷ
능력되면 학교 교육 재끼고. 검정고시 보고 바로 수능 도전해도 베스트지. 그러기 어려워서 문제지. 진짜 출연자 보니깐 어릴때 부터 놀이터에서 뛰놀기 보단 펜 잡았을 것 같다.
와 이번 컨텐츠는 진짜 N수의 “신” 이라는 타이틀이 다른 것보다 굉장히 잘 맞네요..굿
쓸데없는 고등학교 수업 들으며 자습 못하는 것보다 검정고시가 백배 낫죠.. 그 혼자만의 루트를 어린나이에 부모님도 설득하고 스스로 실행하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caero-d2p7g일반고 학생의 끝은 대부분이 대학이니까 학교는 공부가 전부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특히 과고나 영재고는 더 그렇고요 굳이 글쓴이를 중졸이라고 비하할 거 까지야 있나 싶습니다
@@caero-d2p7g무리를 지으면서 서로에게 기생하는 너같은 인간이 있고 무리에서 아무것도 얻지 않고고고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있는거임
@@Sprise 친구랑 인간관계를 가지고 추억만드는걸 기생으로 표현하네ㅋ 친구가 없으니 그 가치를 모르지 한달전 댓글에 답글 남기는거 보면 수준 나오지
저도 고당교 친구들이 젤 베프고 고당교 다니면서 넘행복해쪄여
@@caero-d2p7g 대학에서는 인간관계가 없는 줄 아는거보니 고졸이시네요 고등학교 안 다닌다고 평생 인간관계, 추억 없다고 단정짓네 ㄷㄷ
부모님이 편하셨겠네요 한번에 둘의 학비가 나가는건 힘들지 몰라도 고3을 한번에 끝내준 두 아들이 효자네요 고3은 학생도 힘들지만 부모도 힘드니까요 또 저렇게 주체적인 아들들이니 또 동창회나 어디가면 어께 힘 너어주는 아들들이라 행복하시겠어요
와… 이번 화는 진짜 N수의 ‘신’ 컨텐츠라는 이름에 제일 딱 맞는 느낌이다.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한 특이케이스라 신기할 뿐,,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아이들은 학교교육에서 동떨어지고 적응을 못할거란 생각이 들긴하네요..
(수정 후)
흠… 댓글보고 놀랐어요..이렇게 다양한 얘기가 오고갈줄은 몰랐는데 당황스럽네요. 저는 그냥 영상보고 저 아이는 당시에 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학교수업에서 배우는 과정을 적응해 나가기에 어려움이 있었겠다고 얘기한 취지였습니다. 몇몇 댓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부적응자를 말하거나 비슷한 루트를 갈 수 있었지만 정규수업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두고 한 말이 아닌, 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교과수업에 흥미를 잃을수도 있었겠다는 취지였습니다. 😶
저도 공교육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넓은 범위의 학교교육에서 본다면, 저 아이와 같은 생각의 학생에게 그 시기에 충분히 학교를 즐기고 그 생활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주고자 할 것 같아요.
방송 출연해서 저정도 대화할 수준같으면 사회생활 부적응에 대한 걱정은 전혀 안되는데요?
음.. 저는 고등학교 자퇴생이자 임용 합격 후 재직중인 중등교사입니다. 고등학교를 가지 않는다해서 동떨어지고 적응을 못하지는 않는다 생각해요. 다만 학창시절의 추억이나 이런 면은 아쉬울 수 있지만요. 오히려 능력이 좋은 친구들은 빠르게 루트를 타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학교 다녀도 사고치는 애들도 좀 있으니 케바케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성에 문제가 없다면 빠르게 루트 타는게 큰 문제가 있나 싶네요.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교
사회에서 동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학교교육의 수준이랑 안맞는다는 얘기같은데요? 수업 하나도 안들었다고 하잖아요. 너무 시시한 수업인거죠 본인한테는; 그얘기 하시는거같은데 답글들 왜 이렇게 달린거임 ...
이게 사회부적응자일 거라는 댓글로 보이나??… 해당 학년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고, 일부 과목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교육에서 추구하는 학습, 교육 방식과는 안 맞을 수도 있다, 흥미를 못 느낄 것 같다는 말로 이해해야 맞는 거 아님ㅠ???..
진짜 신을 데려오면 어카누 ㅋㅋㅋㅋ
미미미누가 이렇게 쭈굴쭈굴해보이는건 처음이야ㅠㅋㅋㅋ…
별세계 사람같다.. 형님도 서울대 가신거면
거의뭐 핏줄 유전자부터가 똑똑한 유전자신듯
부모님은 뭐하시는분들 일까 궁금하다 ㄷㄷ
똑똑한 인재인데 의대말고 이공계 갔으면 좋겠다... 이런 인재들이 미래 과학을 이끌어가줘야하는데
글게요
사람 살리는거 연구할수도잇지
@@진성이-f8b 의학 하나만큼은 한국이 우월한 건 사실임, 문제는 그걸로 애플 급의 대성공을 이뤄낼 수는 없음. 사람을 살리는 연구지,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킨다거나, 사람의 편리를 증진시키는 게 전혀 아니라서...
본인이 가세요
@@QWERWJ 그래서 갔음 ㅇㅇ...
아니 공부 잘하는 건 둘짼데 잘생겨서 눈물남 인기 개많을 듯
눈빛이 이미 천재다...;;; 광기가 있네
이런 천재가 과학계로 갔으면ㅠ..ㅠ
의대 떨어진 패배자들이 가는곳아님?ㅋㅋ
@@대갈세구너같이 넷상에서 입털고 다니는 애들땜에 사람들이 과학계를 안가려는거지 ㅋㅋㅋ
체격도 좋고 얼굴도 훈남이고 머리까지 똑똑하고 대학교 미팅 불도저 등장이네
그냥 저분한테 단점 유일하게 하나있다면....나이때문에 과 행사 참여하거나, 친구들끼리 술집가도 음료수밖에 못마신다는거,...와 진짜 천재로 산다는건 무슨삶일까
외모랑 체격이 좋아서 오히려 더 좋아할거임
의대보다 뭔가 카이스트가 적성에 더 맞을거같기도
본인의 재능도 특별하고, 뭔가 부모님과 형의 아우라도 엄청날거같음... 부담감이 크겠지만 미미미누의 조언처럼 어떤 길을 가든 자신의 삶에 만족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래요.
의사출신 필즈상 기대합니다. 수학 꼭 꾸준히 해주시길 바라요!!
???
@@성이름-v2q3l 듦이랑 듬도 구분 못하는 애가 뭘 알겠노..
ㅇㅈㄹㅋㅋㅋ
수학 빼고 다 그냥그냥인거보면 딱 한국형 만들어진 천재임 ㅋㅋ
@@wlh856 넌 타고난 ㅂㅅ이잖아ㅋㅋ
의사 된지 20년 넘었지만 돌이켜보면 의대 공부와 의사 생활하는데 수학은 정말 1도 쓸일이 없습니다. 생물 화학이 메인이고 영어가 뒷받침되야하는 학문이고 암기력>이해력>사고력>>>창의력 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의대 입시에 왜 고급수학을 중요시 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똑똑한 학생들을 걸러내기위한 필터 역활인듯 한데 저렇게 열심히 수학 공부하고도 써먹을일이 별로 없는게 안타갑네요. 저런 수학인재는 의대가서 고작 연봉 2~6억정도의 삶에 만족 하지말고 공대쪽으로 가서 더 큰 꿈을 펼치는게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이지 싶네요. 암튼 대단합니다.
재능과 고등학교 미진학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결단력이 부럽다... 어정쩡한 내신으로 어정쩡하게 학교 다니다가 2학년 때 자퇴한 결과 지금 안정으로 써볼만한 곳들은 서울대 중간급 공대나 지방 의대 정도인데, 나는 고등학교에 미진학할 정도의 깡이 있지도 않을 뿐더러 미진학하고 수능 공부만 했더라도 인서울 의대에 갈 성적을 받아낼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이번 수능에서 마주한 결과는 실수로 인한 오답 3개, 시간 부족으로 인한 오답 2개, 역량 부족으로 인한 오답 2개다. 정말 1년 더 공부한다고 해서 오답을 많아도 5개 이하로 줄이는 게 가능하긴 할까? 모르겠다. 그래서 재수도 못하겠다. 아마 내가 내년 수능을 친다면, 그건 아마 반수했다가 올해 수능보다도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고 끝내 수능과 학점을 둘 다 놓치는 최악의 결말로 끝날 것이다. 결단력과 재능 중 어느 것도 가지지 못했다면 삶이 이럴 수밖에 없다. 곧 성인이 될 이 시기에, 소수의 타고난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끝없이 더 위의 세상을 꿈 꿀 자격을 부여받는 반면, 결단력도 재능도 가지지 못한 나는 이제 내 한계를 받아들이고 꿈 꾸는 능력을 억제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글재주가 탁월하신대요
아직 어린 분이
생각하는 깊이가 부럽군요
학벌이 아니더라도
님께선 인생을 깊이있게 고뇌하며
잘 살아내실듯 합니다
윗 답글 사람 대단하네요......
7개도 잘한거 아닌가요? 뭔 꿈 꿀 자격 논하고 있습니까. 자부심 갖고 살아도 충분합니다. 만족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거라고 했어요. 만족을 해본 상태에서 결핍도 채워나가면 된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님 자부심 가져도 돼요. 충분히 잘하셨어요.이미 잘 살고 계시겠지만.
진짜 대단하시다...
의대논술 누가붙나했는데 당연히 수학100맞는사람이 붙는군요..
오타니상들은 어디 분야에서 특출난 뭔가 있는듯
전기: ???
도대체 어떤 집안이면 이런 천재가 탄생하는건가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천재시구나요. 미미미누님의 표정은 진짜 예술 그자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19이 왜케 성숙해 외적이든 내적이든 외적도 성인같다 그리고 존잘... 체격 골격도 타고난듯
허수는 언제 나오냐 실수 판에 긴장감이 필요하다
잘생겼네 묘하게 시크한거같고 완전 이과생같다 ㅋㅋ아직 어린티가 팍팍나네요 ㅋㅋ나이 좀 더 들면 더 멋있는 분위기가 나겟어요
야구까지 잘해서 프로야구 갔으면 힐러 + 투수 + 타자 3툴 완성 쌉가능 ㄷㄷㄷ
힐러 투수 타자면 베이브루스 오타니 쨉도 안될듯 ㅋㅋㅋ
부상당하면 자기가 직접 키트 가져와서 치료하고 ㅋㅋㅋㅋㅋㅋ
공 궤도 계산하고 던질듯
무물보에서 전날 손만 안다치면 서울대 수학과 가능하다라고 하신분이네여, 진짜 힙하고 센스있고 자신감있는 답이었음~!!
천재+실패에서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끈기 + 빠른 판단력 및 추진력 + 잘생김 키야
그리고 어림 시바 부럽다
실실실수 끝판왕이네
어린 나이에 확고한 판단과 결단력, 그것을 인정하고 믿어주는 부모님 밑에서 그 외로운 시간을 감내하고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뛰어 기어코 성취해 냈다는 점에서 정맣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는 더 재밌고 더 많이 웃는 청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과거로 회귀해서 고등학교 안 가고 검정고시 본 다음에 바로 수능쳐서 연의가는 상상 많이 했었는데 이게 실존할 수가 있구나..
저 분은 ㄹㅇ 회귀한게 맞는듯
근데 대부분은 회귀해도 연의 못간다는게 함정
@@nibuy_mik 회귀하면 뭐하러 의대감 코인이나 주식하지ㅋㅋ
진도준 ㅂㅅ새기
@@한심하다-r4i 진도준은 함
이분도 그렇고
연세대 컴공 이도현남도 그렇고
요즘은 잘생기면서 공부도 잘 하는 사람이 많구나...
14:43 아 너무웃겨 진짜.. 돌았나봐ㅜㅜ 미미미누 반응이 더웃김
-2수 vs 5수
도합 3수 합방 ㄷㄷㄷ
N수의 신에서 N이 음수가 될수 있었다니... ㅋㅋ
드립신이네요
의대 머리는 진짜 정해져있는것 같다… 게임할때마나 보면 거의 맨날 몇시간동안 현활인데 서울권 의대간 친구 생각나네… 아 물론 게임할시간 만든다고 밥먹으면서도 공부하긴했었지만
미미미누 입 벌어지면서 동공 커지는 표정 지을때 주변 싹 조용해지는거 왤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표정 나올때 나도 놀라서 똑같이 입 벌어짐 진짜 중학교때 수능 수학 100점… 좋은 의사가 되어주세요!!! 믿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선 공부잘하는 친구가 의대가는거 당연한건데 국제적으로보면 한심한거지 ㅡ자기가 최고수준으로 잘하는 수학쪽으로 이 사회가 이끌어주고 지원해줘야되는데 ,가뜩이나 기초과학딸리는데 이런 인재가 포화상태 의대쪽으로 가는게 아쉽다
우리나라에 진짜 천재들 많은듯
근데 이렇게 운동도 잘할거같고 잘생긴 천재는 거의 못본듯
천재가 많은데 노벨상은 0명? ㅋㅋㅋ
@@lne3066노벨상 받은 사람 꽤 있는데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고 말하는 게 신중하고 생각이 깊어보여요
미미미누 표정이 딱 제 표정이네요
입이 떡 벌어집니다!
나이만 어린 대학생이지 자아성찰감 최고!
결단하고 행동으로 이어가는데 거침이 없네요. 영재고, 과고 떨어졌을때 상실감이 꽤 컸을것 같은데 더 큰 반동으로 역전~!!해 버리는...
건강만 잘 챙기면, 나라에 큰 일꾼 될 것 같아요^^ 체력관리 잘 하며 공부하셔요
화이팅
아.. 얘는 컴공인재인데.. ㄹㅇ 미친 개발자가 될건데
컴공 인재라 하는 근거는요
뭔느낌인지 알겠다..ㅇㅇ '의대'라는 어떻게 보면 미친 양의 '암기'위주의 학문보다는 ㄹㅇ 본인이 말한 것처럼 수학만 하면 됐다. 라고 하는 순수 이과 공대쪽 인재상
@@shyrro-rong 자연과학과 좀 다른 계열로서 개발자는 직무를 수행하는데요? Computer Science 연구 쪽이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네요.
ㄹㅇ 코딩도 재능인데...
ㄹㅇ수학적 사고력이 넘사인거 같음
수학 천재에 얼굴도 너무 잘 생겼어요. 택연 닮았어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