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승] 기아 K5 2.0 가솔린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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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2019년 12월 12일에 있었던 기아 K5 발표 및 언론 시승회에 참석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기아의 3세대 K5는 파격적 스타일과 더불어, 앞서 선보인 현대 쏘나타와 같은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승한 차는 현대 쏘나타에 쓰인 것과 같은 스마트스트림G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쓴 모델이었습니다.
같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쓰고 있지만, 현대 쏘나타보다는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이 들도록 승차감을 조율했고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도 좀 더 개선되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전통적 중형 세단의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 높은 성능을 내는 파워트레인이 올라갈 예정인 만큼, 기본적인 섀시의 잠재력에 비하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만으로는 성능이 뛰어나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 트림에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가격 상승의 부담은 있지만 최소한 선택의 폭이 넓다는 면에서는 바람직합니다.
굳입니다!!
고맙습니다.
2.0 주행 많이 답답한가요?
어른 두 사람 탔을 때 기준으로 많이 답답하지는 않지만 힘의 여유가 크지는 않습니다. 운전 스타일이 여유 있고 느긋하신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국내한정파워트레인이라 (팰리 2.2디젤 등) 대충 만들었나봐요... NF트폼 시절의 마력토크로 퇴보했습니다. md yf때 전세계경쟁사 동급 최고마력 가성비라고 깝치더니 ... 미국에서 엔진 깨져나가서 배상엄청 했죠.
현행모델들은 미국수출하는 센슈어스같은 1.6텁이나 2.5na 혹은 n line 가심이
양발 에차언제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