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의 수명? 의사에 비해 짧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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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Lee Jinni 분의 댓글 영상입니다.
    치과의사는 의사들 보다 수명이 짧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서준석치과의사 #치과의사수명 #의대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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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6

  • @RomietNJulio
    @RomietNJulio 3 роки тому +51

    은퇴가 빠른 게 장점도 됩니다. 내 선배들이 빨리빨리 은퇴해주시면 나의 파이가 커지겠죠. 반면에 은퇴가 늦어지면 ............ 아시겠죠?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14

      그런 의미에서 요새 치과는, 나이 60이 넘어도 열심히 일 하시는 선배들이 대다수라, 오히려 치과의사가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든 직업이 아님을 스스로 보여주고 계시긴합니다. 저희 같은 후배치과의사에게는 힘이 되기도, Jeff님 말처럼 은퇴가 늦어져서 힘이 들기도 하는 사실이지만요 ^^;;

    • @subin9211
      @subin9211 3 роки тому +3

      이 댓글은 교묘하게 인과관계의 오류를 범하는 댓글임. 치과의사가 일정한 수입 x를 가질때, 그 수입으로 어느정도 오래 벌 수 있을지를 물어본거임. 그런데 이댓글은
      은퇴가 짧은게 다른치과의사가 못버니까 내가 그 많은 x를 벌 수 있다는거가 장점이다. 이런 말밖에 안됨

    • @user-of9gn2kl1y
      @user-of9gn2kl1y 3 роки тому +6

      @@subin9211 도대체 뭐가 인과관계의 오류임 ㅋㅋㅋ
      아예 다른 걸 말하고있는데 ㅋㅋ

    • @아아아-e1u
      @아아아-e1u Рік тому

      @@subin9211뭔개소리야

  • @이루다-l2x
    @이루다-l2x 3 роки тому +13

    치대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질 법한 오해와 걱정을 명쾌하게 없애주셨네요!
    치대를 나오면 일반의가 될 수 없고, 의대를 나오면 치과 의사가 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인체가 벌집마냥 구역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원인이 위(胃)에 있거나, 머리가 아파서 신경외과에 갔더니 원인이 치아에 있는 경우처럼 전공을 벗어난 구역(^^;;)에 질환의 원인이 있다는 것을 의사샘이 빨리 찾아내 주신다면 그만큼 더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서원장님은 어깨, 목, 팔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4

      네 오늘도 힘이 되는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기 관리 잘해서, 조금이라도 오래 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실, 인체는 다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다른 분야라도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치과든, 어떤 과든, 그 진료환자를 볼때 알게 모르게 다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

  • @천재고양이-c4q
    @천재고양이-c4q 3 роки тому +22

    의대 치대 다 경험해보신분이 있어서 이런 객관적인 비교 감사합니다 ㅎㅎ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네 저도 제가 의대,치대 다 다녀봐서 이렇게 당당히(?!!) 이런 얘기를 가지고 고민하는 예비 후배 치과의사분들에게 강하게 답변을 해드릴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객관적이지도 못한, 그러면서도 진로 선택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유언비어(?)들은, 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오블리
    @오블리 3 роки тому +9

    오~~ 명쾌한 해답이네요, 맞아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모든 과는 다 힘들 듯 🥲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월요팅하세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네 사실, 치과뿐 아니라, 의대의 모든과는 아무리 내과여도 정신적으로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힘든거 같습니다. 힘들거 같아서, 그 과를 지망하지 않는건, 사실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그 정도 또는 그 이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수 있다는걸 잠깐 망각(?)한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오늘도 힘이 되는 답글 감사합니다 ^^

  • @kichulism1540
    @kichulism1540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별 걱정을 다 하네 싶은 질문이네요. 🍯빠는 것두 좋지만 너무 꿀만 찾아 다니진 맙시다! 무슨 일이 편하다 이런 점은 실제 노동강도 보다는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더 크죠. 어떤일을 하던 개고생할 각오나 돈 받은 것 이상으로 열심히 한다는 마인드면 할만하고 편하다고 느끼게되죠! 이런 마인드는 꼰대들이 노력과 인내를 강요하기 위해 말하는 부분도 있지만 본인의 상대적 행복입니다!(물론 열정페이는 철퇴를!)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3

      네 맞습니다. 그냥 치과의사가 될려면 이 정도 힘들고 노력할 각오는 해야된다 정도로 이해해야지, 그렇게 힘드니까 치과의사 하지 마라..로 이해하면 그건 정말 잘못된 큰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수험생이나, 의치대 지망생분들중에는 별 걱정을 다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만 ^^;; 그래서 제 유튜브와 영상이 그런 걱정을 조금이라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wonkishman2421
    @wonkishman2421 2 роки тому +4

    유독 요즘사회가 너무 정년나이 직업수명에만 목매는데 사실 직장자체가 정년이 보장된다 한들 인생은 모르는거라 모두가 하기나름이며 정년보장 안된직장이여도 게속 꾸준히 오래 일하는 사람은 있고 정년보장이 된 직장이어도 나올수도있고 무튼 그런 제한선을 정한다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치과의사정도의 인풋만큼은 걱정하는게 의미없는 오래할수있는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이분은공대 의대 치대 공부하신분이니 많은 인풋을 하신만큼 오래오래 일하심 좋겠네요 대단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사실 공무원도 정년을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주는 시대가 지났죠, 너무 안정성만 추구하다보니, 뭔가 너무 과도하게 안정을 찾아서 정작 진짜 중요한걸 놓치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오래오래 일하기는 싫습니다 ㅋㅋㅋ 일하든 놀든 오래오래 즐기며 행복하게 지금처럼 살고 싶습니다 ^^

  • @Sunny-tx1vr
    @Sunny-tx1vr 3 роки тому +4

    의치대 둘다 나오신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100%신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1일1영~

  • @서동-h4o
    @서동-h4o 2 роки тому +3

    와. 치과의사가 들었을 때도 아주 괜찮은 내용이네요 ㅋㅋ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2

      오 치과의사분이신가요? 치과의사분이 좋게 봐주시니 더 보람되네요 반갑습니다 ^^

  • @ssaikuron
    @ssaikuron 3 роки тому +11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세상에 쉬워 보이는 직업도, 다 그 직업만의 애로사항이 있고, 치과의사도 마찬가지며,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타사이
    @타사이 Рік тому +2

    10시간 수술하면 정말 노동강도가 센편이군요!!
    흉부외과 지원하는 젊은사람들이 없다더니 의료계의 심각한 불균형
    사람들은 누구나 편한일만 추구하니
    작게 일하고 돈은 많이 벌자 이런말도
    유행하던데 얼마전 아산병원 흉부외과
    유명한 교수님 갑작스런 사고에 그래서
    환자들도 많이 슬퍼했군요!!
    대동맥수술로 우리나라에서 손에꼽힐정도로 훌륭한 분이라고 뉴스에 나오데요 안타까워서 눈물났어요

  • @EJKim-ct4on
    @EJKim-ct4on 3 роки тому +3

    요즘 서원장님 유투브 팬되서 구독해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현장의 말씀에 늘 감사를 보냅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네 저도 늘 도움된다고 힘이 되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도움이 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 @mskdmd
    @mskdmd 3 роки тому +25

    현재 외국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원장님께서 말씀은 안하셨지만 제가 앞으로 드릴 말씀을 하고싶을 셨을수도 있겠다 싶어 댓글 씁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의료계쪽으로 관심이 있으신 이유가 쉽게 돈을 오래벌 수 있을것 같아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커리어 말년에 말씀하셨던 의료요양원에 면허 빌려주고 매달 대여료 받고싶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돈벌고 싶다는 희망사항이 질문에서 느껴집니다. 한국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엄연히 면허를 빌려주고 사무장병원을 차리는데 도움을 주는것은 불법입니다. 치과의사가 인생말년에 면허로 할 수 있는게 사무장 병원에 면허 빌려주는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하고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그런식으로 쉽게 돈벌생각 하지 않습니다.
    또한 커리어가 짧으면 어떻습니까? 내가 치과의사라는 커리어가 너무 좋고 치과에서 하는 술식들에 관심이 많다면 길지않은 시간동안 열성을 다 부어 나를 믿고 몸을 맡기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주는게 더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선배 치과의사로서 질문자께 충고를 드리자면 그런생각이, 그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다른 커리어를 알아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쉽고 오래 돈벌고 싶다면 돈버는 사업을 하세요. 질문자님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 치과의사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도 개원하고 하다보면 개인적인 이유로 은퇴가 미뤄지고 각종 유혹에 빠져드는데 벌써부터 그런 생각이 있으시면 치과는 아닌것 같습니다. 미리 경험해본 선배로서 드리는 말씀이니 더 늦기전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어딘가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9

      선배 치과의사분으로서 정말 공감이 가는 답변이신거 같네요. 한가지 첨언하면, 한국에서도 역시나, 면허대여와 사무장 병원은 불법입니다. ^^;; 물론, 그런 불법이 일부 이뤄지고 있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구요. 물론, 한국에서는 의사면허만이 그런 불법(?)이 가능하구요. 저 역시 요양병원에서, 일해봤던 사람으로서, 근무의 강도는 조금 덜하더라도, 역시나 밤에 불규칙적으로 잠을 자야되고, 새벽에도 필요시 깨야되는 당직근무가 꼭 쉬운것만도 아니구요. 세상 모든 직업이 다 그렇지만, 의사나 치과의사는 특히나, 환자분의 질병을 치료하는만큼, 편하게 날로(?) 일하며 돈을 벌겠다는, 마인드는 사실,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 @김박스-z7j
      @김박스-z7j 3 роки тому +3

      "~하지말고 사업을 하세요" 이 말만큼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4김민석
    @04김민석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많이 하는 얘기
    1. 치과의사 나이들면 손떨리고 목, 허리 아작난다고 하는데요ㅜㅜ
    2. 중학교때 미술도 못했는데ㅜㅜ저 곰손이라 치대가도 적성에 안맞을 것 같아요..
    3. 평생 입만 보고 입냄새 맡으면서 살기 싫어요..
    1. 다른 직업은 몸편히 일하는줄 아세요?
    2. '저 어렸을때 엄마가 머리나쁘다 했는데 공부 접어야될까요?ㅠㅠ' 딱 이 수준의 질문
    3. 까내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이런 걱정이면 의대도 가지마라 그냥 메디컬이 안맞는거다
    치대 과포화고 젊은 치의들 예전보다 힘든거 맞지만 이런 말 때문에 치대 버리고 한의대가는 일이 없기를

    • @shinjae_kim
      @shinjae_kim 3 роки тому +8

      뤼얼 ㅇㄹㅂ 같은 곳 보다보면 한의사 한의대생들 작전세력 같은 거 있는 느낌 듦. 사실 치과에 주어지는 잣대를 의과 한의과에게 들이밀면 한의는 이미 관짝문닫고 들어갔고(그런거 아니라도 의치에 비해서는 많이...) 의과도 남아나는 과 별로 읎음

    • @onfire7563
      @onfire7563 3 роки тому +6

      @@shinjae_kim 좌표찍고 몰려다니는거 유명하죠ㅋㅋㅋ

    • @user-bo5us9nl2j
      @user-bo5us9nl2j 3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처럼 치과의사가 아니라는데 치과의사도 아닌 한의대생들이 자기가 더 잘 안다며 맞다하는거보면 웃기긴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8

      헉 그런 글들을 한의사, 한의대생들이 쓰는 경우도 있군요...이건 정말 몰랐던 사실입니다;; 부디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그런 얘기들로 치대 지망을 포기하거나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전달이 되길 바래봅니다

    • @김박스-z7j
      @김박스-z7j 3 роки тому +2

      @@snu14junseok 이상한 글쓰고 다니는 일명 "훌리"는 의대나 치대에도 있어요 ㅋㅋㅋ 한의사, 한의대생만 그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ㅋㅋ

  • @gomed8297
    @gomed8297 3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ㅎ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3

      네 의대가자님도 답글 감사드리고,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 @marycho9672
    @marycho9672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의 시원시원핫 설명
    참 도움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 @upcheer2775
    @upcheer2775 3 роки тому +19

    전에 가업승계 때메 치대 준비하게 됐다는 34살 만학도입니다.서울대 치대 출신 대구ㄷㅇ치과병원장인 이모부도 올해 70살인데 아직도 현직이십니다. 전문직은 자기관리와 마인드의 문제죠. 의대는 이래서 어떻고 치대는 저래서 저렇고 한의대는 그래서 그렇고 논평하는건 현직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면 쓸데없이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얘기가 된 시대인듯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6

      네 저도 동의합니다. 자기관리와 마인드만 된다면, 아무리 육체적으로 힘든 과더라도, 무슨 택배상하차 작업도 아니고 적어도 60살까지는 어떤 과도 현역에서 실력을 유지하고 일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upcheer2775
      @upcheer2775 3 роки тому +1

      @숭슝 감사합니다. 확실히 19살,20살때처럼 몸이 쌩쌩하진 않지만 끝까지 노력해서 결과를 성취하겠습니다

    • @user-tc6nu9hz6g
      @user-tc6nu9hz6g 2 роки тому

      대박 세상 레알 좁네요ㅋㅋ 그분이 이모부시군요 ㅎㄷㄷ 근데 그병원장님 몸이 조금 안좋아 보이시던데 아직 일을 하시나보네요..ㄷㄷ

  • @상현-f3t
    @상현-f3t 4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으로 치아 건강이 우리 수명의 90프로 영향을 미친다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치과의사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잘알거고, 그만큼 건강을 챙기려 할거고, 더 건강하게 살아서 남들보다 오래 살듯.

  • @user-om4hv8ds4j
    @user-om4hv8ds4j 3 роки тому +8

    연속근무36시간 개정해라 뭐 이딴 전공의법이 다있냐
    외과 수가 올려라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T.T 법이 개정이 되어도 사실 엄청 긴 시간이고, 그 법조차 사실상 주먹구구로 현장에서 근무해놓고, 실제로 근무 안 한 것처럼 서류에 사인하면서 기존 근무 방식대로 살인적인 근무와 살인적으로 적은 수면에 여전히 전공의들은 시달리고 있죠, 정말 고쳐지기 힘든 하지만 고쳐져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T.T

  • @kook83
    @kook83 8 місяців тому

    목,어깨,허리가 아프다 -> 환자가 많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고려했을때 나이들어 몸고생하는 치과의사는 소수일듯 합니다…

  • @park6469
    @park6469 2 роки тому +4

    원장님 치대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 입니다. 일단 여러말 하기 전에 이렇게 도움되는 영상을 매번 올려주시는거에 감사하구요..
    사실제가 의욕만으론 이미 치대에 갔겠지만 건강상 눈이 어린시절부터 안좋아 초등 저학년때부터 안경을 쓴 사람 입니다.. 의사쌤들의 일을 제가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일의 특성상 오랜시간 일을 하다보면 특히 시력이 정말 나빠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순간 치대진학을 위한 공부를 더이상 관둬야 되나란 생각이들었습니다.. (눈이 약간 컴플렉스여서..) 혹시 현재의 의학 도구(안경.. 등등)로 이런 단점들을 보안할 수 있는방법이 존재하나요?.. 이것과는 별개로 치대생들과 의사쌤들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2

      네 충분히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눈건강때문에 의치대진학을 관둔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이건 마치, 무릎관절염이 나이가 들면 올테니 난 10대때부터 걷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다닐거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

  • @gnoss3639
    @gnoss3639 Рік тому +3

    치과의사가 중금속에 많이 노출되면서 건강이 나빠져 평균 수명이 굉장히 짧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7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기사이고, 어떤 직업이든 자기 팔자(?)대로 살다 간다고 생각합니다 ㅋ ^^

  • @김박스-z7j
    @김박스-z7j 3 роки тому +6

    가끔 커뮤니티 등에서 보면 치과의사의 노동강도를 거의 건설현장 막노동 급으로(?) 과장하시면서 폄하아닌 폄하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정말 준석쌤 채널만큼 의료계에 대해 수험생, 일반인들이 궁금해할만할걸 콕콕 짚어주는 채널은 없는것 같아요! 구독자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3

      힘이 되는 응원의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계속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 @김숙현-c4i
    @김숙현-c4i 3 роки тому +4

    어디서도 들을 수없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한꺼번에 여러사람의 삶을 살 수있는 능력과 재능 대단합니다.
    좋은 경험 나눔에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힘이 되는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했던 경험들을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영상으로 만들어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 @응그래-u6r
    @응그래-u6r 3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저는 원내생입니다. 프렙할때 치아가 타는 냄새는 KF94로도 안막아지던데 선생님도 냄새 맡으면서 그냥하시나요?ㅎㅎ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1

      네 처음엔 그 냄새가 싫었지만, 진료를 계속하면 그 냄새에 따라서, 충치의 정도를 판단하는데 근거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일부러 그 냄새를 맡고 아 이건 신경치료를 해야겠다, 아니다, 충치지만 삭제 안 해도 되겠다 뭐 이런 느낌을 가지려고 합니다...직업병일수도 있지만요 ^^;;

    • @응그래-u6r
      @응그래-u6r 3 роки тому +1

      @@snu14junseok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교수님 질문 죄송합니다ㅜㅜ) 충치가 없으면 치아구조가 단단해서 마찰때문에 타는냄새가 더 나는것인지 혹은 세균이 없어서 냄새가 덜 나는것인가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1

      @@응그래-u6r 충치가 냄새가 확실히 더 납니다. 치아 삭제시 주수가 되기떄문에 건전치질은 냄새가 나지 않고 타는 냄새도 보통 나지 않죠 ^^

    • @응그래-u6r
      @응그래-u6r 3 роки тому +1

      @@snu14junseok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말 멋있으세요^^~~

  • @세모네모-u1t
    @세모네모-u1t 3 роки тому +2

    현재 수험생인데요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목이 많이 아프고 거북목 일자목이 심한데 벌써부터 이렇게 되면 나중에 수술이나 치과진료를 오래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하지도 않았지만ㅋㅋㅋ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이것도 이미 여러차례 답변을 드렸는데요 치과진료를 올바른 자세로 보면 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게 진료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공부 자세도 독서대 등을 이용해서 공부하면 최대한 거북목을 막으면서도 공부를 오래 할수 있기도 합니다 ^^

  • @김바이블-m8d
    @김바이블-m8d 3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3

      힘이 되는 답글 감사합니다. 김바이블님도 즐거운 밤 되세요 ^^

  • @노을살이
    @노을살이 Рік тому +2

    구독자로서 모든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28살 공무원 5년차 재직중인데요!
    고등학생때 꿈꿧는 의사의꿈을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있어서... 늦게나마 치대에 입학하신 서준석님의 행보를 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밑에서 말씀하셧네요. "30년의 하기싫은 하고있는거보다 10년을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눈을감을때가 더 좋다고"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1. 공무원같은 무작정 암기같은거는 자신이 있어서 영어,과탐은 어느정도 할수있겠는데여. 수학이나 국어같은것을 5,6등급이었던 제가 1등급이나 만점을 1~2년안에 맞을수 있을까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혹여나 가능하면 국어,수학 공부시작을 어떻게 하면될까요?
    2. 고등학교 졸업이후 놀다가 공무원맘잡고 1년준비하니까 어떤 시험도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아마 그떄 공부의 비법과 맛을 깨달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1

      1.네 1-2년만에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1등급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시길 바랄게요 국어는 사실 그냥 아무책이나 공부하시면 되고, 수학은 제 책을 보고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책 홍보같지만, 제가 하고픈 얘기는 이번에 나온 제 수학공부법책에 다 담겨있습니다 ^^;;
      2.네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사실 수능도 절대 넘지 못할 산이 아닐겁니다. 바로 시작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Ililiolikliiiiiiiiiiiilll
    @Ililiolikliiiiiiiiiiiilll Рік тому +1

    구강외과는 힘들 거 같아요 ㅜㅜ 9시간 수술했다던데 구강암 턱 얼굴 목은 치과의사 전문의가 하시잖아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1

      네 근데 의대의 다른 과 수술은 9시간이 기본인 수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의치대의 모든과중에 치대중에 제일 힘든 구강외과라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힘든 과는 아닙니다. 그리고 구강외과 전문의가 로컬에 나오면 절대 구강암 수술을 하는것도 아니구요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ejc9461
    @ejc9461 Рік тому +3

    치과 요즘 전문의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전문의 필수인가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Рік тому +3

      아니요 제가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듯이 치과라는 과의 특성상, 의대처럼 전문의가 반필수처럼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no_name_dent
    @no_name_de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노인되서 죽기 직전까지 일하는게 본인한테 행복인지 생각해봐야됨. ㅎㅎ
    나이가 되서, 어쩔수 없이 은퇴하는게 나은건지
    나이가 되도, 어쩔수 없이 일하는게 나은건지

  • @JJL-oo6kv
    @JJL-oo6kv 3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턱에서 소리가 났었는데(통증은 x) 666운동하면서 소리가 아예 안나게 됐습니다 근데 그거때문에 턱근육이랑 교합이 변했는지 오른쪽 치아들전체에 엄청난 치통이 생겼습니다 ㅠㅠ ㅅㅈㅊ발음시 자꾸 치아가 닿는 느낌도 들고요.. (이건 제가 원래 글ㅓㄴ건지 지금 치아가 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ㅠㅠ! ) 그래서 비치성치통이란걸 유튜브에서 봤는데 지압, 턱관절 마사지, 스트레칭 다 해봐도 잠깐 통증이 사라지거나 반대쪽 치아로 통증이 옮겨갑니다 ,,,;;; 이런경우는 어떡하나요 ㅠㅠ! 치과에서는 치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셨네용 시험얼마 안남은 수험생이라 자꾸 병원 방문하기가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당 ㅜㅜ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지금 상황에서는 턱관절 질환 전문 치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신거 같습니다. 지금 하신 치료법들도 인터넷상에서 하실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법이지만, 지금은 전문가가 필요해보이십니다. 1주에 1번 1시간 정도 시간만 내시면 치료는 충분하니, 수험생이라면 더욱더 빨리 치과를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증상이 더 심해지면, 시험 당일 자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초래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JJL-oo6kv
      @JJL-oo6kv 2 роки тому +1

      근육성치통이면 치과에서 어떤 치료를 해주나요? 턱관절 운동하니까 통증이 많이 줄긴했는데 빨리 전부 없애고 싶긴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JJL-oo6kv 약처방 물리치료 장치 착용등이 있고 사실 이러한 치료들이 꽤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시행되어야 완치가 아니라 증상이 완화되는 만성질환입니다 턱관절 질환은요 안타깝지만요~@@;; 적어도 6개월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어르신들 고혈압 당뇨병 무릎관절염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 @dgj025
    @dgj025 3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하는 구독자 입니다.
    선생님께서 이전 영상의 댓글에서 한의사는 개업 과 수익 구조에서 의사 치과의사 보다 불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 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크게 2가지입니다. 나라에서 건강보험으로 들어가는 항목이 아무래도 한의과는 의과, 치과보다 적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요새 조금 확대는 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의과, 치과에 비해 한의과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항목이 적을수밖에 없어서 실손보험이나 자동차 보험등 사보험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고 이는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단점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다른 한가지 역시 개인적 사견이긴 하지만, 국민적 인식이 앞으로 미래의 환자가 될 20,30대로 내려갈수록 안좋다는 점 또한, 한의과의 미래가 상대적으로 의과, 치과에 비해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 @dgj025
      @dgj025 3 роки тому +1

      ​@@snu14junseok 바쁘신 와중에도​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dgj025 마침 점심시간이라 여유(?)가 있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틈틈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

  • @순신충신
    @순신충신 3 роки тому +5

    눈 나빠지면 진짜 리타이어인가요? 준석썜은 안경도 안 쓰시고 부럽네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6

      눈 나빠도 요새는 라식,라섹,IPL등 여러 수술법이 있고 안경도 있구요...전 라섹했습니다 ^^;; 눈이 나빠진건, 공부해서가 아니라 밤에 컴터 키고 게임해서라는건 함정..^^;;

  • @WorldClass89
    @WorldClass89 2 роки тому +1

    아침식사후 양치와
    아침식사전 양치
    어떤걸 해야돼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1

      둘 중 선택하라면 식사후 양치가 좋지만, 상황상 여의치 않으면 식사전 양치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 @사랑라떼-i9y
    @사랑라떼-i9y 3 роки тому +2

    진심 멋지십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랑달빛-s3l
    @사랑달빛-s3l 3 роки тому +1

    쌤 혹시 안과의사는 의사들중에서 가장 멘탈이 쌔야하고 가장 힘든 난의도 인가욥..?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안과의사도 수련과정이 힘든 과중에 하나지만 가장 멘탈이 쓰고 가장 힘든 난이도까지는 적어도 제가 아는선에서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 @사랑달빛-s3l
      @사랑달빛-s3l 3 роки тому

      @@snu14junseok 옹 감사해용!!!!!!!

  • @donger0
    @donger0 2 роки тому +2

    하지만 발치할때는 나도모르게 서있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 치과의사분이시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 ^^

  • @HakhyeonKim-g5l
    @HakhyeonKim-g5l 7 днів тому

    수명이 짧다해도 치과의사 노후를 걱정하냐 ㅋㅋㅋ

  • @ninayounny
    @ninayounny 3 роки тому +4

    항상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씀해 주셔서 볼때마다 시원시원 합니다!
    1. 루페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원장님은 루페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일찍 쓰면 눈 나빠진다는 말이 있어서 학생일 때는 쓰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2. 치과의사 면허 실기 시험 생기는 것에 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

      사실 시력이 1.2이상만 되면, 치근단 절제술을 하지 않는한, 심지어 신경치료에서도 굳이 루페를 쓸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시에도 시력이 좋다면, 굳이 루페를 쓸 이유를 느끼지 못하구요. 하물며 학생일때는 루페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실듯합니다. 나이가 먹고, 눈이 나빠지고, 노안이 오면, 그때 루페를 써야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 @jingying2596
    @jingying2596 3 роки тому +4

    나는 페이 닥터로 최고의 자리에 가고 싶어요 …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1

      페이 닥터로 최고의 자리라 함은 소득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면 개업을 안 하셔도 충분한 소득과 보람을 페이 닥터로서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

    • @jingying2596
      @jingying2596 3 роки тому

      @@snu14junseok 치과 분야에서 무엇이든 척척 할수 있는 경지 = 최고의 자리

  •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3 роки тому +3

    솽 두둠치 솽 솽 두두둠치

  • @이쁜이-h2o
    @이쁜이-h2o 2 роки тому +2

    혹시 치대를 졸업하고 개원을 하게되면 여가시간을 즐길 시간이 아예 없을까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5

      그럴리가요 여가시간을 즐길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건 의사든 치과의사든 페이든 개업의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치대 졸업하고 개원해서 여가시간을 즐길 시간이 없는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슨 포지션에 있어도 여가시간을 즐기지 못할겁니다 ^^;;

  • @재잉-h9u
    @재잉-h9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구강스프레이 대신 가그린이나 리스테린 용액 넣어서 사용해도 되나요?

  • @엉이부-x1r
    @엉이부-x1r 2 роки тому +3

    애들아 돈은 치대가 많이 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4

      꼰대세요? 반말과 내용이 완벽한 꼰대의 그것입니다 ^^;;

  • @SALmathsam
    @SALmathsam 2 роки тому +1

    치대를 생각하고 있는 고3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수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신은 그럭저럭 맞는 편이고,
    최저를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되는 상황입니다.
    3합5 기준으로 맞출 수 있는 대학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간 전남대 치대와 전북대 치대가 있습니다.
    전남대는 학석사 통합 과정으로 총 7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전북대는 일반 치대라 총 6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조금이라도 기간이 짧은 전북대를 선택해야하나요?
    아니면 전남대를 선택해서 7년을 했을 때 6년을 하는 일반 치대보다 장점이 있는 부분이 있나요?
    학석사 통합과정 7년과 일반치대 6년의 각각 장단점을 알려 주세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2

      석사의 장점은 없습니다 1년이라도 빨리 치과의사가 되는 곳으로 가세요 ^^

    • @SALmathsam
      @SALmathsam 2 роки тому +2

      @@snu14junseok 바쁘실텐데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3

      @@SALmathsam 소중한 한 사람의 인생의 1년이라는 시간을 제가 진료로 바쁜 와중이지만 고작 10초로 세이브할수 있다면, 저로서도 아주 보람된 일입니다 ^^

  • @빨간망토차차-d3n
    @빨간망토차차-d3n 3 роки тому +8

    근데 외과의사들은 정년까지 수술하고
    그후로는 요양병원에 면허걸어놓고
    당직근무해도 됨. 이게 큰거같음.
    나이들어도 비빌언덕이있다는거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28

      면허 걸어놓고, 당직 근무라는게 쉬워 보이시는거 같은데, 제가 그런 요양병원 당직 근무를 해본 사람으로서 절대 쉽기만 한 일은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개업해서 치과의사일만 하는 지금이 오히려 밤에 한참 단잠 잘떄, 새벽 2-3시에 꼭 전화와서 잠을 강제로 깨고 다시 자야하는 그때보다, 훨씬 더 푹 잘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 당직의가 절대 편한 일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특히나,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밤에 잠깐이라도 수면을 방해받고 얕게 자는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게 의학적으로도, 그리고 제 경험적으로도 밝혀져있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주간에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일하고 저녁부터 쉴수 있는게 훨씬 더 나이가 먹을수록 편한 직업일수 있습니다...

  • @김형준-n1i
    @김형준-n1i 2 роки тому +1

    치과의사도 의사처럼 70 넘어서도 계속 할 수 있나요? 의사는 말만 하니까 가능할 거 같은데, 치과는 섬세함이 떨어지는 등 몸이 젊었을 때만큼 안 따라주면 힘들거 같아서요

    • @김형준-n1i
      @김형준-n1i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개원 후 노동강도를 비교하면 말로만 하는 의사보다는 치과의사가 확실히 힘들거 같긴한데, 그래도 다른 직업들과 비교했을 때 유독 힘들거나 한 정도는 아니죠?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1

      의사가 말로만 한다는 것도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이고, 그리고 말만 하는것도 사실 어떤 의미론 엄청난 체력의 소모를 부를수 있습니다. 치과의사가 10명만 손으로 치료해야될 수입을 내과 이비인후과는 50명을 입으로 진료해야 비슷한 수입을 올릴수도 있으니까요 ㅋ

    • @김형준-n1i
      @김형준-n1i 2 роки тому

      @@snu14junseok 의사가 말로만 한다는 워딩이 제 댓글을 다시 보니까 조금 그러긴 하네요.. 제 의도는 몸을 계속 쓰고 작은 치아에 집중하느라 피곤할 치과의사를 부각하기 위함이었습니다ㅎ

  • @김박스-z7j
    @김박스-z7j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은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아는 의사 분들은 한의학과 한의사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던데... 준석쌤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으로 영상 한번 만들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роки тому +9

      이것도 제가 이전에 꽤 여러분이 물어보셔서 답글을 남겨드린 질문입니다. 사실, 의사들중에는 한의사에 대해 어쩔수없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지만, 다시 한번 짧게 말씀드리면 전 한의학이 가진 포텐은 상당히 많고,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본인의 잠재능력과 포텐을 증가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한의학이 그냥 기존 의학이 가진 부분들을 나눠갖으려는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재의 흐름 자체는, 한의학이 가진 자기만의 잠재력이나 포텐을 전혀 못 살리는 잘못된 흐름이라고 생각하구요. 이게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

  • @부울경에이스
    @부울경에이스 2 роки тому +1

    의사들중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신과의사들이 제일 꿀빤다고생각함.... 완전 유명한 의사아닌이상 돈밖에 모르고 진자 지 x대로 말하고 약 막 처방하고 부작용 심하고...몇마디하고 약처방해주고 종합검사최소 30만원.... 거기에비해 치과의사는 30~1시간 생고생하고 약8만원 ... 치과를 무서워하고 정말 싫어하지만 의사분들에겐 감사하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2 роки тому +7

      사실 정신과 의사들이 몸을 많이 안 쓸뿐, 정신적으로 상당한 중노동인 분과입니다. 부울경 에이스님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사실 모든 직업이 그렇듯, 의사들도 각 전문 분과에 따라 각자만의 고충이 있고 치과의사든, 정신과의사든 사실 우리나라의 보험체계와 의료제도 안에서는 사실 꿀빠는 분과는 사실 정말 실상을 아시면, 없다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

    • @또로록땍때굴
      @또로록땍때굴 2 роки тому +2

      정신과 전문의들이 가장 꿀 빤다고 생각하시다니..
      하루에 저마다의 정신적 아픔과 사연을 가진 수십명의 환자를 진료상담 해야하는 진료과인데요.
      몸을 안 쓴다고 편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정신과의사에게 하루 수십명의 환자가 저마다의 정신적 고통을 토로합니다. 우울증, 자폐증, ADHD, 정신분열,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약물 및 마약중독, 알콜중독 환자 등등
      그리고 제대로 된 정신과의사는 그 사연들을 다 어느정도이상 감정이입해서 들어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상담과 치료가 가능하구요.
      참 힘든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한 적 많았는데 꿀빠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대해 놀랐습니다

    • @부울경에이스
      @부울경에이스 2 роки тому +1

      @@또로록땍때굴 제가 우울증으로 갓던데는 대충 검사해서 돈받아먹고 약주면서 그냥 별말도없고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그랫는데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하네요..

    • @mrkim-jj1pz
      @mrkim-jj1pz Рік тому +1

      저도 정신과 가본사람으로써 일부 공감해요

    • @부울경에이스
      @부울경에이스 Рік тому

      @@mrkim-jj1pz 공감해주시니 앙기모링♥

  • @okowoo9719
    @okowoo97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 치과의사도 60대, 70대까지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