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에서 시리 분량 정도로 플레이어블 넣어주면 딱일 것 같음. 아주 안 나와도 서운하고 너무 많이 나외도 원작과의 연결성이 애매해지니... 이미 활용핱 바 있듯, 회상의 형식을 빌어 위쳐4 스토리를 보완하는 장치로 원작소설에 해딩하는 괴거 스토리를 삽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싶음.
얼마전에 위쳐3 2회차를 플레이 했는데 1회차는 위쳐 세계관을 잘 모르고 했고 2회차땐 나름 세계관 공부를 하고 시작함.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고 인생 최고의 갓겜등극. 2회차 종료 이후 도저히 다른겜엔 손이 안가서 위쳐 소설 정독중이네요.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이 너무나 매력적인 세계와 캐릭터른 창조한 원작자는 찬사받아야 마땅함
비슷한 사례로 용과같이 처럼 이전 주인공을 명예롭게 은퇴시켜주는게 맞다고 봄. 개발자들이 그건 알아서 잘 했을 거라고 생각 함. 바란다면 게롤트를 위한 외전이나 또는 위처4에서 게롤트를 위한 아주 짧은 스토리 추가가 있다면 납득 가능. 확실한 건 시리로 세대 교체가 되어야 하는 건 맞음.
근데 개발자들이 명확하게 스토리라인 토대를 잡은 게 아니면 시리라는 존재가 골치아프긴 할 듯. 위쳐3 하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전작 게임 엔딩이 내 현재 플레이에 반영된다는 거였는데, 시리는 하필 돌아오지 못하거나, 여왕이 되거나, 위쳐로 살아가는 3가지 갈림길이 엮여있어서... 어? 돌아오지 못한다... 노마드? 여왕이 됐다... 기업 출생? 위쳐로 살아간다... 부랑아? 지엔장 V 이녀석 여캐로 부활한 거였냐구
결국 사프콥스키 반응은 없다는 거 아닌가요? 평소에 유지하던 게임은 다 팬픽에 불과하다라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봐야 하는 거 같은데요. 독자로서는 기존 소설에서 시리의 생식 가능성이 악당들의 주 노림수였던 걸 생각해보면, 사프콥스키가 불임이 되는 풀의 시험을 시리에 적용하는 게 타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불임과 상관 없는 풀의 시험 같은 거는 무슨 설정을 달아준다고 해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느낌이고요. 사실 위처 3 시리와 백색 서리가 전부 원작과는 굉장히 다르게 해석이 되어 있던 걸 생각하면, 게임과 소설은 세세한 건 굉장히 달랐고, 위쳐 4에서도 게임에 옮기기 쉬운 방식 (흥행하는 방식)으로 원작을 비틀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풀의 시련 통과한게 오피셜인가요 사실 게롤트나 시리나 둘다 좋아하긴해서 상관없긴한데.. 좀 걱정되는건 시리가 좀 열혈인 거 같아서 게롤트때랑 좀 많이 다를거같음 나이 들어보이는건 위쳐3 트레일러에서도 비슷해가지고 큰 상관 없을듯 특히 뱀파이어 나온 트레일러에서 게롤트 완전 노땅이었음
스포가 될 수 있는데... 게롤트로 예니퍼와 연애에 성공해서 블러드 앤 와인 엔딩 후 예니퍼와 대화를 해보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던 일을 우리가 해냈다.. 라는 대사가 나옴.. 여기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던 일이란, 위쳐와 소서리스가 죽지 않고 은퇴해서 늙어죽는 삶을 의미함 소설부터 게임 시리즈 다 해본 바 게롤트는 이제 은퇴해서 노후를 보낼 자격이 있으니 이제 그만 쉴 시간을 주길 바람... 노병에게 은퇴를...
@@mathlann1027 솔직히 위쳐랑 소서리스는 그냥 불임상태로 100여년을 살아서 임신은 좀 오바 같고, 위쳐4에선 게롤트는 혼자든 둘이든(예니퍼나 트리스) 조용히 살고 잇어서 엔딩에서 깜짝 등장하든지, 그냥 조용히 살다 침대에서 잠들엇었다 정도로 끝낫으면 좋겟음..
게롤트는 이미 차고넘치게 했는데 굳이 플레이어블로 넣을 이유가 있나 나와봐야 시리 하위호환일텐데 위쳐3에서 플레이어블 시리가 환영받은건 게롤트와는 다른 능력을 가졌기 때문임 베스미어가 플레이어블로 위쳐3에 나왓었으면 재밋게 했겠음? 게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안일한 발상임
위쳐3 액션성 개좆망한 게임에서 플레이어블로 시리나오는 게 언제 환영받았다고 ㅋㅋㅋㅋ 순간이동하면서 적들 써는 게 재밌었냐? 결국 주인공 아니고 rpg측면으로써 내가 키운 캐릭터가 아닌데 플레이어블로 잠깐 넣었던 그때도 스토리상 자연스러워서 넘어간 거지 위쳐3의 어떤 점에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네
위쳐 2와 3를 재미있게 했고 게롤트를 좋아하지만, 저번 작품으로 보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놔 줄 때죠.. 위쳐 3에서 시리로 플레이 한 적도 있는데 시리가 신작 주인공이라는 부분에 아쉬워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놀랬습니다.
근데 위쳐4의 스토리나 세계관 캐릭터 등은 솔직히 걱정 하나도 안된다. 얘내들이 이런 건 기가막히게 잘 만들 뿐 아니라 이미 원작과 3부작이란 튼튼한 시나리오가 존재하기 때문이지. 가장 우려스러운건 버그. 사펑 때도 그랬지만 출시일 맞춘다고 시스템 개판으로 발매될까 그게 젤 걱정이긴 함. 그거만 잘 잡는다면 또 한번 역대급 대작이 나올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게롤트 사가는 끝이났고 시리보다 더 합당한 차기 주인공이 있음??? 그리고 위쳐4 관련 여러 댓글 보다 보면 야스 이야기 꺼내면서 불만 가지는 애들있는데 야스가 하고 싶으면 야겜을해 게임의 주 요소도 아니고 그냥 아주 극히 일부 요소일 뿐인데 거기 집착하는 애들은 위쳐를 무슨 생각을 가지고 즐겨온거야?
변경된 시리 외모부터 스트롱하고 인디펜던트한 여주에 죽고 못 사는 그분들의 취향이 꽤나 반영된 듯한데... 거기에 남자들만 통과하던 풀의 시험을 여자가 통과하고 거기에 마법까지 쓰는 킹왕짱걸이라... 척봐도 게롤트 따위는 범접도 못할 압도적 능력의 여주가 될 듯하고... 물론 시리 설정상 고대의 핏줄이다 보니 마법적 능력을 갖는건 문제가 없음. 관건은 시리라는 캐릭터를 살리려다 현재 단계까지 온 것이냐 아니면 무조건 더 강하고 능력있는 여주로 대체해야만 하는데 '때마침' 시리가 있어서 '아쉬운대로 백인이라도' 써먹는 상황이냐인건데 후자면 백에 백 쌉유능한 흑인 여캐 하나 넣고 시리보다 뛰어난 능력을 무조건 하나는 부여할거. 그리고 시리는 아마 레즈로 확실히 커밍아웃할테고. 그간은 좀 애매모호했거든
팩트다 잘 들어라 1 위쳐3에서도 시리는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위쳐보다 훨씬 강한 개사기 능력을 가진 캐릭터였음 2 시리는 위쳐 훈련을 받던 어린 시절부터 정식 위쳐가 되고 싶어했음 3 위쳐3에서 시리가 정식 위쳐가 되는 엔딩이 존재함 4 위쳐3 발매전 트레일러 영상과 실제 발매된 인게임내 게롤트의 외모가 많은 부분 바뀌었음 5 시리 레즈 혹은 바이 취향은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그대로 반영한 부분임 결론 본게임 나와봐야 아니 ㅈ도 모르면서 pc주의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개발작 노노
제발 제에에에발!!! 부탁하건데 목표지점을 맵에만 표시하지말고 화면 전체에 방향과 거리좀 알 수 있도록 표시해 줬으면 좋겠다 pc에서야 모드라도 깔면 된다지만 콘솔은 목표점이 맵에만 표시되어 있으니 어딜가든 화려한 그래픽으로 꾸며진 배경에나 오브젝트는 구경도 못하고 하루죙일 구석 내비게이션만 보고 가야하는데 짜증나고 아까워 죽겠다 게임 만드는 니들도 아깝지 않냐? 생각좀 하고 만들자 좀
사펑에서 여성 V용으로 연애 가능한 남성 NPC도 있었고, 여성 V로도 남성과 섹스가 가능했던거 보면 그냥 CDPR에서 시리로 남성 NPC한테 박힐 수 있고 연애도 가능할거 같은데 왜 시리로 연애나 섹스가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CDPR은 여성이 주인공이면 여성 시점에서 남성에게 박히고 따먹히는 거 표현 하는데 주저함이 없음
스포가 될 수 있는데... 본편에서 시리를 위쳐로 만들고 게롤트로 블러드 앤 와인 독거노인(양다리 걸치려다가 실패) 엔딩 보면 위쳐가 된 시리가 찾아오는데 시리와 대화를 나눌때 게롤트의 대사 선택지 중에 이런 대사가 있음 시리가 위쳐 임무 수행하면서 마을 사람들한테 천대 받고 멸시 받았다는 얘기 (개를 풀어 쫓아내거나, 돈 떼먹으려고 하거나, 마을 우물 이용 못하게 한거...)를 하니까 게롤트가 "그들이 여자에게는 좀 다르게 대해주길 바랬는데..." 라는 선택지가 있음 게롤트의 의도는 그 농부들이 좀 시리에게는 너그럽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랬는데... 라는 의도였지만 시리가 곧바로 "여자에게 다르게 대한다는 건 더 나쁜 일이다" 라고 대꾸함 강간 같은 걸 의미하는 거.. 내 생각에 CDPR이 바이오웨어화되지 않았다면 위쳐4에서 주인공 시리한테 음담패설 하는 NPC들, 성추행하려고 하는 NPC들 잔뜩 보게 될 거라 봄.. 심지어 강간하려고 드는 NPC도... 위쳐 2 하다보면 실제로 주요 여성 NPC가 강간 당할 위기에 쳐하는 장면도 나옴.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으면 실제로 당함.. 그리고 그 NPC는 위쳐3에서도 주요 여성 NPC로 등장함
근데 실제로 원작에서 시리에게 "이봐 위처" 라고 부르던 부분이 꽤 나옴
위쳐3에서 시리 분량 정도로 플레이어블 넣어주면 딱일 것 같음.
아주 안 나와도 서운하고 너무 많이 나외도 원작과의 연결성이 애매해지니...
이미 활용핱 바 있듯, 회상의 형식을 빌어 위쳐4 스토리를 보완하는 장치로 원작소설에 해딩하는 괴거 스토리를 삽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싶음.
얼마전에 위쳐3 2회차를 플레이 했는데 1회차는 위쳐 세계관을 잘 모르고 했고 2회차땐 나름 세계관 공부를 하고 시작함.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고 인생 최고의 갓겜등극. 2회차 종료 이후 도저히 다른겜엔 손이 안가서 위쳐 소설 정독중이네요.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이 너무나 매력적인 세계와 캐릭터른 창조한 원작자는 찬사받아야 마땅함
겜잘알이네요. 위쳐3,발더스게이트3,젤다 야숨 이3가지는 절대 플레이 해서는 안되면서도 해도됩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저 3가지 겜을 하는순간 다른 모든게임이 역체감이 오지게 느껴져서 모든게임이 시시해지고 단점만 보이고 루즈해집니다.
그런데 게임이랑 책이랑은 내용이 다르지 않나요???
ㄹㅇ다행히 레데리2 남겨놔서 이것만 하는중
Dlc가 작살
@@맘마-y9e게임은 소설 이후 시간대임
비슷한 사례로 용과같이 처럼 이전 주인공을 명예롭게 은퇴시켜주는게 맞다고 봄. 개발자들이 그건 알아서 잘 했을 거라고 생각 함. 바란다면 게롤트를 위한 외전이나 또는 위처4에서 게롤트를 위한 아주 짧은 스토리 추가가 있다면 납득 가능. 확실한 건 시리로 세대 교체가 되어야 하는 건 맞음.
명예롭게 은퇴?? 8에서 다시 꺼내서 추한 시리즈 됐는데 무슨ㅋㅋ
세대교체 맞죠 그런데 전에 있다가 후속작이 없어지면 서운한것처럼... 위쳐4에는 3과 같은 맵에 하트모양 미니게임이 없을것 같아서 아쉽긴하네요ㅠㅠ
인터뷰를 참 잘했네요 간만에 좋은 인터뷰인듯
근데 개발자들이 명확하게 스토리라인 토대를 잡은 게 아니면 시리라는 존재가 골치아프긴 할 듯.
위쳐3 하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전작 게임 엔딩이 내 현재 플레이에 반영된다는 거였는데, 시리는 하필 돌아오지 못하거나, 여왕이 되거나, 위쳐로 살아가는 3가지 갈림길이 엮여있어서... 어?
돌아오지 못한다... 노마드?
여왕이 됐다... 기업 출생?
위쳐로 살아간다... 부랑아?
지엔장 V 이녀석 여캐로 부활한 거였냐구
어? 이리되면 달로 데려다준다는 약속이 떠오르는데...?
다해주면되죠ㅋㅋ
돌아오지 못하는 건 완전 배드엔딩이라 이건 계승 안 시킬 듯 ㅋㅋㅋㅋ
결국 사프콥스키 반응은 없다는 거 아닌가요?
평소에 유지하던 게임은 다 팬픽에 불과하다라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봐야 하는 거 같은데요. 독자로서는 기존 소설에서 시리의 생식 가능성이 악당들의 주 노림수였던 걸 생각해보면, 사프콥스키가 불임이 되는 풀의 시험을 시리에 적용하는 게 타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불임과 상관 없는 풀의 시험 같은 거는 무슨 설정을 달아준다고 해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느낌이고요.
사실 위처 3 시리와 백색 서리가 전부 원작과는 굉장히 다르게 해석이 되어 있던 걸 생각하면, 게임과 소설은 세세한 건 굉장히 달랐고, 위쳐 4에서도 게임에 옮기기 쉬운 방식 (흥행하는 방식)으로 원작을 비틀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풀의 시련 통과한게 오피셜인가요
사실 게롤트나 시리나 둘다 좋아하긴해서 상관없긴한데..
좀 걱정되는건 시리가 좀 열혈인 거 같아서 게롤트때랑 좀 많이 다를거같음
나이 들어보이는건 위쳐3 트레일러에서도 비슷해가지고 큰 상관 없을듯 특히 뱀파이어 나온 트레일러에서 게롤트 완전 노땅이었음
캐릭터 성격상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게롤트가 베테랑에다가 시니컬한 유머의 소유자라면 시리는 좀 더 격정적인 거 같음. 나이 때문일 수도 있고, 성별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고... 아무튼 시나리오나 스크립트나 잘 나오길 바랍니다.
CDPR 개발자가 공식 영상에서 말하길...
게롤트는 '더 큰 악과 작은 악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다면, 나는 차라리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캐릭터라면
시리는 선택을 할 캐릭터라고 함..
시리 사가도 3부작으로 나온다고하고 위쳐4는 시리가 위쳐의 삶을 이제 막 시작한 부분이니깐 당연히 처음 우리가 알던 시리의 성격이 보이겠지만 시리즈 넘어갈 수록 게롤트와 비슷해지는 시리를 볼 수도 있죠
시리 한성격 하는건 3에서도 보여줫으니 확실히 게롤트랑 사건해결하는건 보는맛이 다를듯
시리가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스토리면 좋겠다. 게롤트는 처음부터 완벽했어
위쳐3 에서 시리 전투 파트가 진짜 재밌었는데..... 무려 주인공인 게롵트보다 더 멋있어서 계속 시리로만 플레이 하고 싶었던.... ㅋㅋㅋㅋ
게롤트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독백 읊는 게 내가 생각한 위쳐 겜의 정체성이었는데.. 좀 그리워지겠네. 시리가 그걸 채워줄 수 있을지 걱정.
일단 위쳐4는 침대씬 볼 일은 없겠네
라오어2에서 전작의 주인공을 골프공취급하고선 니들의 생각을 바꿔 주겠어 식과 같이 전작의 주인공의 서사를 개판으로 스토리텔링하지 않는 다면. OK
사이코프스키는 소설의 게임화에 반대했고 실제로 cdpr과 싸우기 까지 함
단지 사이코프스키의 상사가 사이코프스키를 이겨서 그렇개 된거지
스포가 될 수 있는데...
게롤트로 예니퍼와 연애에 성공해서 블러드 앤 와인 엔딩 후 예니퍼와 대화를 해보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던 일을 우리가 해냈다.. 라는 대사가 나옴..
여기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던 일이란, 위쳐와 소서리스가 죽지 않고 은퇴해서 늙어죽는 삶을 의미함
소설부터 게임 시리즈 다 해본 바 게롤트는 이제 은퇴해서 노후를 보낼 자격이 있으니 이제 그만 쉴 시간을 주길 바람...
노병에게 은퇴를...
침대에서 죽는 위쳐가 되기를
불가능한 일? 불임 치료?
@@mathlann1027 그거는 예저녁에 포기했음
게롤트도, 예니퍼도 아이를 갖는 꿈은 포기한지 오래임
그래서 둘 다 시리를 친딸처럼 여기는 거고
위쳐6 dlc 엔딩에
시리가 여친이나 남친 대리고 게롤트 얜 만나러가서
수다떠는 앤딩이길😢
@@mathlann1027 솔직히 위쳐랑 소서리스는 그냥 불임상태로 100여년을 살아서 임신은 좀 오바 같고,
위쳐4에선 게롤트는 혼자든 둘이든(예니퍼나 트리스) 조용히 살고 잇어서 엔딩에서 깜짝 등장하든지, 그냥 조용히 살다 침대에서 잠들엇었다 정도로 끝낫으면 좋겟음..
2번째 천구의 결합이 있었고
시리가 루크 스카이워커처럼
위쳐교단을 재건하는게 후에 나올 위쳐 멀티플레이의 기반을 만드는것 같기도 한듯
오 위쳐교단 재건.. 좀 흥분되는 데
영어권 유저 댓글 보면 시리의 메달이 스라소니 교단의 것이고
그중에서도 일부 유저들은 시리가 스라소니 교단을 만든거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함
@@Noble.6 문제는 시리가 그 정도 인물이냐는거... 대단한건 맞으나 그건 고대혈통과 집안 빨이지. 위쳐 그 자체로는 교단을 새로 세울만큼 지식이나 경험이 충분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음.
@@remido9321그걸 3부작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지가 CDPR의 역량이라고 봄.
원작자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으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거라 생각하면 되는거겠지?
ㄴㄴ 그양반은 그냥 돈만 주면 다 해줌
어차피 자기 책 말곤 다 외전으로 치는 양반이라
@@Vector_Man
정확하시네
화를 엄청나게 내던 양반이 갑자기 달라지는거 보고 많이 웃었는데 ㅋㅋ
@@Vector_Man 원작자 소설외 외전 도 아니고 그냥 다 짝퉁인건 사실이지.
외전 정도만 봐줘도 좋은거임 원작이 왜 원작인가 이해 못하는듯 . 개같더라도 원작자는 배경 스토리는 어쩔수 없는거임.
@@lastraven-621 그니까 다 정사로 안친다고
말꼬리 잡고 물어지지 마셈
게롤트는 그냥 조언자정도만 되야지... 4까지 플레이어블로 넣으면 오히려 그건 투머치인거 같은데.
게롤트가 배스미어처럼 나오는건 반대함😅
짧게 잠깐 플레이하고 베스비어처럼 나오면 좋을 듯 한데
시리가 주인공 인거 반대도 찬성도 아니지만 위쳐 하면 게롤트가 국룰이지. 1탄2탄은 사실상 게임으로서는 큰 히트까지 못쳤고 3탄에서 대히트 쳤고 3탄 부터 팬덤이 확 늘어났고 이제 그 다음 작품인데? 당연히 게롤트 원하는거지 투머치는 아님
123주인공이 게롤트였는데 4에서 바뀌는게 더 아쉬움
코르보 비앙코에서 명예로운 은퇴를 했잖아 그냥 포도농장에서 노후를 즐기게 해줘 ㅠ
기대된다
게롤트는 이미 차고넘치게 했는데 굳이 플레이어블로 넣을 이유가 있나 나와봐야 시리 하위호환일텐데
위쳐3에서 플레이어블 시리가 환영받은건 게롤트와는 다른 능력을 가졌기 때문임 베스미어가 플레이어블로 위쳐3에 나왓었으면 재밋게 했겠음?
게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안일한 발상임
위쳐3 액션성 개좆망한 게임에서 플레이어블로 시리나오는 게 언제 환영받았다고 ㅋㅋㅋㅋ 순간이동하면서 적들 써는 게 재밌었냐? 결국 주인공 아니고 rpg측면으로써 내가 키운 캐릭터가 아닌데 플레이어블로 잠깐 넣었던 그때도 스토리상 자연스러워서 넘어간 거지 위쳐3의 어떤 점에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네
전작 주인공에 대한 멸시는 골프채로 갈통 날리는 행위 입니다 주인공 교체가 아니고ㅋㅋ
사이코프스키는 소설의 게임화에 반대했고 실제로 cdpr과 싸우기 까지 함
단지 사이코프스키의 상사가 사이코프스키를 이겨서 그렇게 된거지
마냥 원작 소설가를 감쌀 필요는 없음
위쳐는 상관없는거네
호 시리만이 가능한 플레이 방식이라니 표식 마법 엘더 힘까지 쓸수있나보네요
플레이어 쳐다보면서 그래 은퇴 해야지 같은 발언까지 했는데 은퇴 시켜주자 그냥 명품조연 정도로만 두고
위쳐 2와 3를 재미있게 했고 게롤트를 좋아하지만, 저번 작품으로 보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놔 줄 때죠.. 위쳐 3에서 시리로 플레이 한 적도 있는데 시리가 신작 주인공이라는 부분에 아쉬워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놀랬습니다.
조연으로 나올때나 매력적이지 굳이 주인공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긴함..
게롤트를 잘 아는 사람일수록, 많은 시간을 함께했을수록, 이제는 쉬게 해주어야 함을 잘 알텐데.. 게롤트는 포도농장에서 한가로운 여생을 누릴 자격이 있고 그 자체로 완벽한 엔딩이었음
정말이지 돈의 논리로 쉬고 있는 게롤트를 또다시 불러내서 굴리지 않았음 좋겠다. 위쳐3까지의 서사는 완벽했고 좋은 추억으로 게롤트를 기억하고 싶다. 최소한 너티독의 라오어의 조엘처럼 부관참시하는 일만은 없길 바람.
게롤트는 쉬게 하는 게 맞고 시리가 주인공인 건 싫죠.
시리로 플레이한 액션이 과했던 탓이기도 함. 거의 순간이동 급으로 움직여댔으니 장르가 바뀐 느낌이였지. 그리고 다크한 배경에 중후한 혹은 회색늑대같은 그 분위기의 캐릭터를 원하다보니 여성이 주는 시리의 이미지가 약한것도 있고.
근데 위쳐4의 스토리나 세계관 캐릭터 등은 솔직히 걱정 하나도 안된다. 얘내들이 이런 건 기가막히게 잘 만들 뿐 아니라 이미 원작과 3부작이란 튼튼한 시나리오가 존재하기 때문이지. 가장 우려스러운건 버그. 사펑 때도 그랬지만 출시일 맞춘다고 시스템 개판으로 발매될까 그게 젤 걱정이긴 함. 그거만 잘 잡는다면 또 한번 역대급 대작이 나올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 말은 정말 인상적이네
추가작업 없이 완성한 시네마틱 이라는건ㄷㄷ
기왕이면 툼레 라라처럼 살육머신급으로 나오면 좋겠음
3엔딩 보면 게롤트 사가는 여기까지라고 못박는데 게롤트 또 데려오라고 자꾸 하는건 뭐람
위쳐 소설도 다 구매했고 아직 다 못읽었지만 그래도 위쳐를 좋아합니다. 폴란드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폴란드 전설이나 민간신앙 역사같은게 포함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cdpr이 뭘 해도 다 ok입니다
얼른 명작으로 나와서 저런 의문들 다 부셔줘 믿어볼게 cdpr
요즘은 라이브는 안하시네요.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 좀 버거우신지 😢
엘든링 발매 전보다도 더 기대됩니다.
와···. 이것 때문에 플스5 사고 싶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
제발 게롤트가 침대에서 죽는 유일한 위쳐가 되기를 ㅠ.ㅠ
위쳐4에서는 투생에서 느긋하게 트리스와 와인마시면서 지내기를.
침대에서 죽는다는건 복상사라는 뜻이죠?
@@tt-qr4yf 작중에서 게롤트가 침대위에서 죽은 위쳐는 없다고함.
(수명대로 죽은 위쳐는 없다는 의미임)
@@tt-qr4yf 편안하게 노화로 죽는다는 뜻이죠. 근데 복상사라면 더 좋고.
wrong people, wrong city
@@tt-qr4yf 게롤트의 경우 유니콘 위에서 복상사입니다.(?)
뭣보다 다 죽어가던 사펑을 갓겜으로 부활시켰고 나오는 DLC들마다 성공했으니 이번에도 믿는다
CDPR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후속작 나온 다는 소식 듣고 사펑2077 시작했네요 ㅎㅎ
3보다는 뛰어나진 않겟지만, 나름 시리 이야기를 재밋게 즐길 수 있겠군요.
4에서 시리를 주인공으로하고. 5에서 시리위기로 인한 게롤트 현직복귀 컨셉으로가자
시리가 위처4 주인공이 되는게 뭐가문제지.. 빌드업이 너무 좋았는데?!
요즘 앞서 해보기, pc주의 등 게이머들이 신경쓰는 부분을 다 문답했네요
답변들이 모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게이머를 존중하는 게 느껴지네. 7년만에 위쳐3를 다시 하는 중인데, 왠지 손에 안익어 ㅎ
위쳐3 에서도 시리는 열혈 이었죠. 냉철함이 좀 딸리는 케릭터. 선택지가 냉정한 지점이면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듯.
그냥 한 100년 200년 뒤로 했으면 여러모로 편했을텐데 어떤 방향성으로 출시할지
요새 왜 엔딩 멘트 안하나요? "그럼 오늘의 게임 뉴스 모험러 였습니다"
어디처럼 갑자기 게롤트 급사만 안하면됨
근데 모험러 채널 구독자가 왜 이거 밖에 안 됨?
2.3만이 아니라 최소 23만이 맞는거 같은데
원작자와 팬
의견 모두 공감함.
그러나 찜찜 함.
솔까 트레일러 보곤
좀 이상하긴 했음.
여하튼 그래도 응원함.
스토리에선 실망한적은 없음.
3이후 수십년까지는 아니고 8~9년 정도인건가?
그래도 게롤트에 정이 너무 많이가서 게롤트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1인칭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이미 은퇴한 양반은 그냥 침대에서 늙어 죽는 최초의 위쳐로 냅두는게 좋을 것 같은디
고대혈통의 아이가 위쳐가 됐다는 설정은 조금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다. 굳이 왜 목숨을 건 풀의시험을 통과해야하는지가 설득력이 떨어짐. 그냥 시리가 주인공이 되기위해 위쳐가 되야해서... 그래서 위쳐로 만들어 놓은거 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배틀 관련 개선 하냐고 질문좀 하지.. 3는 전투가 진짜 너무 재미없는데..
나와봐야알겠네 진짜 아 근데 왜 불안하지?!!
난 시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케이스에 대해선 전혀 불만 없는데...
3편 엔딩에서 시리를 여왕으로 만들었던가 하긴 했어도
내년에 나오길.. 바로 예약함
사펑 첫 트레일러랑 출시일 기준으로 최소 2032 ~ 2034년 예상
최소 3년은 지나야 각이 보일건데
@@jwk8512ㅅㅂㅋㅋ 장난하냐 너무 갔다
놓아 줄 때를 알아라...
게롤트 사가 3부작 자기들 게임 자기들이 먹칠할 느낌인데 ㅋㅋ 기존 개발진 나가고 PC질좀 하겠다는거군 .
흠터레스팅....
이래서 고인물 게이머들이 문제야. 스토리건 연관성이건 애정이건, 4편은 시리가 주인공인게 맞음. 애초에 3편에서 시리의 인기도 상당히 높았고. 게롤트 골프체로 죽이는 일만 안 하면 됨.
빠들에 문제는 떠나는걸 못받아 들임..
그래서 복귀하면 이건 게롤트가 아냐.. ㅇㅈ ㄹ ...
게롤트 사가는 끝이났고 시리보다 더 합당한 차기 주인공이 있음??? 그리고 위쳐4 관련 여러 댓글 보다 보면 야스 이야기 꺼내면서 불만 가지는 애들있는데 야스가 하고 싶으면 야겜을해 게임의 주 요소도 아니고 그냥 아주 극히 일부 요소일 뿐인데 거기 집착하는 애들은 위쳐를 무슨 생각을 가지고 즐겨온거야?
제 말이요 ㅋㅋㅋ
뭔 그놈의 야스타령은 진짜....
ㄹㅇ 야스를 원하면 그냥 야동을 쳐 보던지
아니, 야스는 농담 아니었음? 미쳤나 봄, 시리야 말로 개연성있는 PC 여주인공인데 레딧 거지 새끼들 글 싸질러 놓은 꼬라지 보면 엔딩은 커녕 피의 남작 언저리라도 가봤는지....
위처 1 해봤음? 야스카 매인이라고 속아서 했는데 야스하면 야스카드줌 10년전 번역도 안된 영어라 스토리도 못알아들었는데 야스카드 모을려고 클리어함 ㅋㅋㅋㅋㅋㅋ 야스를 보고싶어하는게 아님 그시절 그게임을 그느낌을 다시느끼고 싶은거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같은거지 ㅋㅋ
세대교체 실패하면 DLC로 게롤드편 급하게 만들겠지
대부분 나중에 해보면 알것이다 수준이네 ㅋㅋㅋ
변경된 시리 외모부터 스트롱하고 인디펜던트한 여주에 죽고 못 사는 그분들의 취향이 꽤나 반영된 듯한데... 거기에 남자들만 통과하던 풀의 시험을 여자가 통과하고 거기에 마법까지 쓰는 킹왕짱걸이라... 척봐도 게롤트 따위는 범접도 못할 압도적 능력의 여주가 될 듯하고... 물론 시리 설정상 고대의 핏줄이다 보니 마법적 능력을 갖는건 문제가 없음.
관건은 시리라는 캐릭터를 살리려다 현재 단계까지 온 것이냐 아니면 무조건 더 강하고 능력있는 여주로 대체해야만 하는데 '때마침' 시리가 있어서 '아쉬운대로 백인이라도' 써먹는 상황이냐인건데 후자면 백에 백 쌉유능한 흑인 여캐 하나 넣고 시리보다 뛰어난 능력을 무조건 하나는 부여할거. 그리고 시리는 아마 레즈로 확실히 커밍아웃할테고. 그간은 좀 애매모호했거든
팩트다 잘 들어라
1 위쳐3에서도 시리는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위쳐보다 훨씬 강한 개사기 능력을 가진 캐릭터였음
2 시리는 위쳐 훈련을 받던 어린 시절부터 정식 위쳐가 되고 싶어했음
3 위쳐3에서 시리가 정식 위쳐가 되는 엔딩이 존재함
4 위쳐3 발매전 트레일러 영상과 실제 발매된 인게임내 게롤트의 외모가 많은 부분 바뀌었음
5 시리 레즈 혹은 바이 취향은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그대로 반영한 부분임
결론 본게임 나와봐야 아니 ㅈ도 모르면서 pc주의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개발작 노노
@@superbad7277 다음 말귀 못알아 듣는 조선족
윗 댓글 말에 덧붙이자면.
시리는 원래부터 사람 자체가 스트롱하고 인디팬던트함. 걍 존나 열정적이고 혈기 넘치는 똥강아지. 물론 혈통이랑 능력은 세계 1탑 재능캐지만 ㅋㅋㅋ
@@superbad7277 선족이니? 한국말을 왜 못 알아들어
@@JK-yc4md 외모 얘기잖아요. 위쳐 3때랑 외모가 많이 변해서 하는 말인데 성격이 아니라
주화입마 시리로 시작인갑다. 주화입마 풀며 이야기 시작과 과정 결말에 이르러 드디어 본래 힘 찾기. 그리고 회의를 느껴 여왕이 된다. ㅋㅋ
제발 제에에에발!!! 부탁하건데 목표지점을 맵에만 표시하지말고 화면 전체에 방향과 거리좀 알 수 있도록 표시해 줬으면 좋겠다 pc에서야 모드라도 깔면 된다지만 콘솔은 목표점이 맵에만 표시되어 있으니 어딜가든 화려한 그래픽으로 꾸며진 배경에나 오브젝트는 구경도 못하고 하루죙일 구석 내비게이션만 보고 가야하는데 짜증나고 아까워 죽겠다
게임 만드는 니들도 아깝지 않냐? 생각좀 하고 만들자 좀
에이 그래도 위쳐 정도면 길 찾기 쉬운편 아닌가 스타워즈 해보면 위쳐 길찾기는 선녀임
@@rvlf9501 찾고 못찾고가 아니라 멍청한 ui때문에 이동중 화면 대부분을 놓친다는게 문제
시리가 상했어...
원작자에 대한 존중을 보이면서 조심스레 제작한다는 느낌이 드네. 드라마 작가 나부랭이들은 왜 그따위로 고집부리면서 이상하게 만든건지
게롤트가 잘 이끌어 주길.
시리는 딸이나 진배없으니.
안제이 할아버지가 예전에 비해 좀 내려놓으셨나보네. 뭔가 고집불통 꼰대 같은 이미지였는데 이젠 예전에 비해 많이 열린듯?
돈때문에 말바꾼 원작자 의견따위 ㅎㅎ
ㄹㅇㅋㅋ
늙어서 추하더라
아, 이거 공감합니다.
돈이 아니고 문단에서 폴란드 그리고 족보 없는 판타지 소설가라고 인정 받지 못하다가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하자 그 흥행이 다 게임 때문이라고 문단에서 비하함
근데 저도 돈 많이 주면 말을 바꿀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핳
시리 사상이 좀 불안하다...당연히 서사는 있지만 시리의 사상이 불안할뿐
폴란드 출신이라고 유럽문단에서 평생을 억까 당한 작가가 드디어 빛을 보자 이번에는 원작 흥행이 게임 때문이라고 또 억까 당한 작가
맞는말 아닌가... 솔직히 세계적으로 ㅈㄴ 유명해진건 게임 덕분이잖어
@@musclemusclekingJYE반대로 CDPR이 지금 위치로 크게 만든 고마운 작품도 뛰어난 원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건데?
@@Celebrimbor-e3g 원작을 인정 안하는게 아니라 억까 당한게 아니지 않냐고 말했는데 맘대로 확대해석하시네..
@@Celebrimbor-e3g 원작 만들어줘서 ㅈㄴ 고맙지만 저 작가 좋은 놈은 아님 찾아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__kko 폴란드 현지에서 평이 상당히 안좋다고 들음
게롤트가주인공이아닌 위처가 위처인가?? 시리1으로보고 플레이하면 괜찮을듯
시리가 주인공인거 인정. 단지 스토리에서 페미만 강요하지 않으면 됨
여성 어쩌고 저쩌고 얘기 나오는거 보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남자들한테는 뭐 어쩌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Pc묻었을것 같음 그것도 찐하게 CDPR이여서 충분히 의심이감
그래도 시리가 주인공이라 다행임
미안하지만 cdpr이 하는 말은 솔직히 믿기 어려움...이랄까 cdpr은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믿고 싶지 않음.
유비처럼 매년 속이는 것도 아니고 딱 한번 마케팅 잘못해서 욕먹은 건데 그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필요가 있나?
@@미리내초이 이런 댓글이 분명 달릴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문제는 그 한번이 역대급이었다면 할 수 없죠. 딱 한번의 잘못으로 훅 가버리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시리가 주인공일 경우 문제점
로멘스가 사라진다. 예니퍼와 트리스중 누굴 선택해야하는가도 큰 재미였는데. 그 모든게 사라진다
남성 캐릭터들 나올 지도 모르고 레즈도 가능하고... ㅋㅋㅋ 시나리오 짜기 나름 아닌가요? 아직 실제적인 게임플레이나 플롯이 나오기엔 멀었지만
스팀에 널리고 깔린 야게임 하시면 됩니다.
그래픽도 좋아져서 제법 수준 높은 야게임 수두룩합니다.
사펑에서 여성 V용으로 연애 가능한 남성 NPC도 있었고, 여성 V로도 남성과 섹스가 가능했던거 보면
그냥 CDPR에서 시리로 남성 NPC한테 박힐 수 있고 연애도 가능할거 같은데
왜 시리로 연애나 섹스가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CDPR은 여성이 주인공이면 여성 시점에서 남성에게 박히고 따먹히는 거 표현 하는데 주저함이 없음
스포가 될 수 있는데...
본편에서 시리를 위쳐로 만들고 게롤트로 블러드 앤 와인 독거노인(양다리 걸치려다가 실패) 엔딩 보면 위쳐가 된 시리가 찾아오는데
시리와 대화를 나눌때 게롤트의 대사 선택지 중에 이런 대사가 있음
시리가 위쳐 임무 수행하면서 마을 사람들한테 천대 받고 멸시 받았다는 얘기 (개를 풀어 쫓아내거나, 돈 떼먹으려고 하거나, 마을 우물 이용 못하게 한거...)를 하니까
게롤트가 "그들이 여자에게는 좀 다르게 대해주길 바랬는데..." 라는 선택지가 있음
게롤트의 의도는 그 농부들이 좀 시리에게는 너그럽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랬는데... 라는 의도였지만
시리가 곧바로 "여자에게 다르게 대한다는 건 더 나쁜 일이다" 라고 대꾸함
강간 같은 걸 의미하는 거..
내 생각에 CDPR이 바이오웨어화되지 않았다면
위쳐4에서 주인공 시리한테 음담패설 하는 NPC들, 성추행하려고 하는 NPC들 잔뜩 보게 될 거라 봄.. 심지어 강간하려고 드는 NPC도...
위쳐 2 하다보면 실제로 주요 여성 NPC가 강간 당할 위기에 쳐하는 장면도 나옴.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으면 실제로 당함.. 그리고 그 NPC는 위쳐3에서도 주요 여성 NPC로 등장함
위쳐에서 왜 미연시를 하려고 하냐? 나는 위쳐할 때 로맨스 루트 안타고도 재밌게 했는데 이렇게 로맨스 루트 찾는 애들은 위쳐 스토리는 안하고 그냥 로맨스 루트만 찾아다는 애들이냐?
메인디시는 안먹고 에피타이저, 디저트만 먹을 놈들이네 ㅋㅋ
gta6도 pc인데 말 다했지
걍 뭐 보루토같은 이미지같음.
전작이 워낙 흥했으니.. 드래곤볼도 주인공 세대교체하려다 실패했잖슴
피씨묻은 위쳐. 씨리는 위처가 아니다. 늙은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만들다니.
위쳐1~3도 늙은 아저씨가 주인공인데 그것도 pc임?
ㅈㄹ하고 자빠졌네
남자 케릭터 삭제
여자 게임 유저들 한테 많이 팔길 바란다
PC 지겹다
너 위쳐3 안했지
이미 3에서 게톨르의 이야기는 끝났는데 대체 시리말고 누굴 주인공으로 하란거임?
pc타령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나오지도 않은 게임에 이미 스트레스 충만인 그들 ㅋㅋㅋ
아니 시리말고 누구 주인공하라고?
늙다리 할아버지 캐릭터들??
또 게롤트??
지겨워!
시리 만큼 게롤트의 후계자에 어울리는 캐릭터는 없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