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을 배운 개발자들이 훨씬 더 많고, 구인을 해서 교육 시킬 때도 호환성이 뛰어나니까 그쪽으로 넘어가는 걸로 들었었는데 얼추 맞긴 한 듯. 근데 본편에서나 쌉펑크였지, 확장팩 퀄리티를 놓고 보면 레드 엔진도 멋지긴 함. 그냥 개발 다 됐을 때 출시하면 됐을 걸 쩝
스토커2가 언리얼엔진5로 나왔는데 언리얼5가 최적화도 하기 어렵고 엔진도 무겁고 사양도 드럽게 높아서 요즘 언리얼5 써서 나온 신작겜들 보면 하나같이 최적화나 버그가 심해서 거의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함 Cdpr도 사펑에 선례가 있다보니 특히 언리얼4와 다르게 언리얼5 엔진은 문제가 많은데 과연 위쳐4나 사펑 신작이 잘나올까 싶음.. 출시되도 왠지 언리얼5 엔진 문제 때문에 버그나 최적화 문제 생길거 같음
개인적으로 위쳐3에서 가장 스토리가 궁금했던게 살쾡이 교단의 이야기였음. 최후의 살쾡이 위쳐를 게롤트가 만났을때 왜 그지경까지 갔는지 상당히 궁금해졌음. 독사교단의 그 암살자 위쳐의 후일담도 궁금하고 곰 교단의 위쳐의 실체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했어요. 이번에 위쳐4에서는 새로운 교단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어떻게든 시리와 연관된 스토리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쳐 게롤트의 동료 2명의 친구 후일담이나 모험담도 궁금해짐
회사 고유 엔진으로 갖는 메리트가 현재 시장에선 너무 떨어짐. 가령 어떤 정비공이 육각렌치는 끝장나게 잘 쓰는데 취직하려는 회사가 '우리 정비소는 13각렌치를 씁니다'라고 해버리면 대체 그 툴을 언제 배우고, 배워서 회사 이직하면 그걸 쓸 기회가 있냐, 라는 간단한 문제점이 발생함. 정비공 입장에선 시간도 아까운데 그냥 육각렌치 멀쩡하게 쓰는 다른 회사 가서 경험 쌓으면 그만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서 폴란드에서 일하는 게임 지망생들이 모두 CDPR로 취직하면 된다는 방식이면 모를까, 이미 국외에 개발팀을 꾸리기 시작한 CDPR 입장에서 어디서든 기술 인력을 끌어올 수 있는 범용 엔진이 더 효율적인 상황.
회사 자체 엔진에 부정적이신분덜이 많은데 개발자의 커리어적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오래오래 개발력 유지하고 계속해서 게임을 개발할거면 자체엔진이 낫다고 봅니다 범용엔진에선 구현하지 못하는걸 만들어서 구현하고 변형도 가능하니 개발에 선택사항이 많죠 어차피 장기적으로 보면 인건비는 언리얼을 쓰던 자체엔진을 쓰던 똑같이 줘야 하구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규모의 개발인원을 계속 유지하는 회사들은 다 자체엔진 만들어 쓰는게 아닐까요
뭐 사펑 같이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CDPR이 CDPR한다면 나름 잘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위쳐에는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 믿음. 단지 보스턴의 CDPR은 CDPR이 아닐 것이란 것이 문제이긴 할 지도요. 미국 사람들 손에 위쳐를 넘겨봐야, 나온 것은 위쳐덕후인 헨리 카빌이 때려칠 정도의 원작에 안 충실한 위쳐 드라마 같은 것들 뿐이었기 때문에...퀘스트 만들라고 맡겨놨더니, 이상한 퀘스트와 이상한 캐릭터 집어 넣을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죠.
위쳐3는 멋진 오픈월드에 생생하고 수많은 시나리오. 멋진 영상과 연출들이 대박인 게임이죠. 위쳐4가 나온다면 지금 위쳐3보다 더 좋은 그래픽을 원하는게 아니고 더 좋은 전투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음. 위쳐3가 나온지가 10년이 넘었기에 요즘 시대에 맞게 소울류 느낌의 멋진 전투를 게롤트가 한다면 정말 좋겠음. 아마 위쳐4에서는 게롤트가 안나오고 다른 위쳐 이야기가 나오거나 시리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전투가 위쳐3보다는 재미있어진다면 정말로 위쳐3를 능가하는 게임이 되리라로 봅니다. 베일가드 처럼만 안 만들면 됨. 그런 사상의 개발자는 반드시 쳐내길 기대함
위쳐4는 전투좀 재밌게 만들어주면 좋겠음 세계관은 매력적이고 몰입감 있지만 전투는 전혀 그러지 못했고 결국 중간에 게임을 놨음 심지어 DLC까지 구매했는데 전투경험 단 하나때문에 본편과 DLC까지 전부 유기함 세기 최고의 게임성을 원하는건 아님 세계관을 둘러보는데 거슬리지 않는정도면 충분함 사펑 게임플레이는 나쁘지 않았기에 기대는 걸어보지만 위쳐 3같은 결과물이 나오면 위쳐 게임 프렌차이즈에 더이상 관심 없을거같음
당신의 노력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제와 약간 동떨어진 질문이 있습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펑 갓겜 소리 좀 그만해라 진짜, 자기 취향에 맞으면 맞는 건데 나에겐 갓겜이 아니라 무조건 갓겜이래. CDPR이 겜을 스토리와 연출에만 몰빵해서 내는건데 뭔 자꾸 존나 위상 높이고 있냐 진짜. 그것도 못하는 제작사가 많아서 그렇다고? 그럼 하향평준 된 상태에서 갓겜이 그 수준이 맞냐? CDPR 게임 나올때마다 했는데 항상 열정은 있는데 아쉬움이 깊어지는 게임성 가진건 사실임. 물론 이것도 내가 느낀 것이긴 하지만, 너무 올려치기만 하지 맙시다.
사이버펑크 출시 때 역대급 마스터피스를 만든거 처럼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 기술은 위쳐보다 더 퇴보하고 시대를 역행한 듯한 기술적 미흡함과 버그 등으로 CDPR에 대한 기대가 개박살 났었는데 사이버펑크2077 심폐소생도 넷플릭스 엣지러너 나오면서 2년 이상 지나서야 팬텀 리버티 패치로 게임답게 드디어 만들었기 때문에 위쳐4도 그닥 큰 기대가 안 되네요 ㅋㅋ 사이버펑크때 너무 크게 데여서 출시 후 1년은 지나고 살거같아요.
사실 위쳐3도 약간 미화 된거뿐이지 게임 자체는 노잼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전투와 조작감이 지금 와서 보면 너무 구림 분위기 자체나 게임성은 좋지만 진짜 저 두개가 너무 거슬림 그래서 다회차 할려고 오랜만에 들어가면 여태까지 해온 트리플 A게임들의 조작감과 차이가 너무 나서 위화감이 듦 스토리야 뭐 원작이 있어서 좋다곤 쳐도 보통의 게임들은 전작이 흥해서 후속작을 만들면 대부분 망했는데 왜냐면 예전 게임의 기준과 지금 게임 기준은 많이 다르고 유저들의 눈은 너무 높아짐 하지만 그만큼 개발비도 많이들어가고 게임 가격도 점차 늘어나는건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예전의 낭만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만들어진 툴을 사방 팔방 양산형으로 뿌려놓고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유비식 오픈월드마냥 노잼 게임이 되어버림 후속작을 실패 해버린 게임 회사는 그전 개발자들이 이직을 했거나 없을경우가 크지만 그저 운이 다해 망했다고 밖에 생각 못함 뽀록으로 게임 하나 잘 만들어놓고 자만해져서 이렇게 만들어도 사주겠지? 이생각으로 게임을 만드는건지는 몰라도 진짜 요즘 게임 나오는거 보면 존나 처참함 개발자들이 게임을 하지도 않고 만드는거 같음 유저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유저의 편의성은 기싸움으로 개나 줘버리고 피드백을 받을 자세가 하나도 안되어있음 그냥 요즘 게임 보면 걍 다 쳐망해서 국밥이나 말아 먹었으면 하는 바람임
엔진 자체의 성능이나 안정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인력수급 문제 때문에 많은 게임 스튜디오들이 상용엔진을 쓰는거 아니겠음?
그러ㄴ듯
이게 맞지. 자체엔진이 생태계를 만들 정도로 크지 않은 이상 뽑는인원 전부다 새로 교육시켜야하는데 얼마나 시간낭비 돈낭비여
맞긴 함 언리얼을 배우는 신규 인력들을 채용 즉시 활용하려면 방법 없지.
전용 엔진은 사실상 인력 유출 안되야 한다는 전제가 강력하게 필요해서.
일단 사펑 코딩 찐빠난거보면 확실한듯 ㅋㅋㅋㅋ
9:20
사실 pc의 사양은 개개인별로 너무나도 차이가 크니까.
pc 보다는 콘솔쪽 사양에 맞춰서 개발을 하고
pc쪽은 콘솔에 비해 리미터를 풀어주는 방향으로 개발하는게 더 안정적일것 같긴 함.
그런면에선 라리안이 취한 pc우선 - 콘솔 지연 전략도 충분히 이해가 됨.
언리얼 엔진을 배운 개발자들이 훨씬 더 많고, 구인을 해서 교육 시킬 때도 호환성이 뛰어나니까 그쪽으로 넘어가는 걸로 들었었는데 얼추 맞긴 한 듯.
근데 본편에서나 쌉펑크였지, 확장팩 퀄리티를 놓고 보면 레드 엔진도 멋지긴 함.
그냥 개발 다 됐을 때 출시하면 됐을 걸 쩝
위쳐 소식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스토커2가 언리얼엔진5로 나왔는데 언리얼5가 최적화도 하기 어렵고 엔진도 무겁고 사양도 드럽게 높아서 요즘 언리얼5 써서 나온 신작겜들 보면 하나같이 최적화나 버그가 심해서 거의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함
Cdpr도 사펑에 선례가 있다보니 특히 언리얼4와 다르게 언리얼5 엔진은
문제가 많은데 과연 위쳐4나 사펑 신작이 잘나올까 싶음.. 출시되도 왠지 언리얼5 엔진 문제 때문에 버그나 최적화 문제 생길거 같음
개인적으로 위쳐3에서 가장 스토리가 궁금했던게 살쾡이 교단의 이야기였음. 최후의 살쾡이 위쳐를 게롤트가 만났을때 왜 그지경까지 갔는지 상당히 궁금해졌음. 독사교단의 그 암살자 위쳐의 후일담도 궁금하고 곰 교단의 위쳐의 실체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했어요. 이번에 위쳐4에서는 새로운 교단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어떻게든 시리와 연관된 스토리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쳐 게롤트의 동료 2명의 친구 후일담이나 모험담도 궁금해짐
회사 고유 엔진으로 갖는 메리트가 현재 시장에선 너무 떨어짐.
가령 어떤 정비공이 육각렌치는 끝장나게 잘 쓰는데 취직하려는 회사가 '우리 정비소는 13각렌치를 씁니다'라고 해버리면 대체 그 툴을 언제 배우고, 배워서 회사 이직하면 그걸 쓸 기회가 있냐, 라는 간단한 문제점이 발생함. 정비공 입장에선 시간도 아까운데 그냥 육각렌치 멀쩡하게 쓰는 다른 회사 가서 경험 쌓으면 그만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서 폴란드에서 일하는 게임 지망생들이 모두 CDPR로 취직하면 된다는 방식이면 모를까, 이미 국외에 개발팀을 꾸리기 시작한 CDPR 입장에서 어디서든 기술 인력을 끌어올 수 있는 범용 엔진이 더 효율적인 상황.
회사 자체 엔진에 부정적이신분덜이 많은데 개발자의 커리어적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오래오래 개발력 유지하고 계속해서 게임을 개발할거면 자체엔진이 낫다고 봅니다
범용엔진에선 구현하지 못하는걸 만들어서 구현하고 변형도 가능하니 개발에 선택사항이 많죠
어차피 장기적으로 보면 인건비는 언리얼을 쓰던 자체엔진을 쓰던 똑같이 줘야 하구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규모의 개발인원을 계속 유지하는 회사들은 다 자체엔진 만들어 쓰는게 아닐까요
cdpr을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게임은 나와봐야 앎.
뭐 사펑 같이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CDPR이 CDPR한다면 나름 잘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위쳐에는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 믿음.
단지 보스턴의 CDPR은 CDPR이 아닐 것이란 것이 문제이긴 할 지도요. 미국 사람들 손에 위쳐를 넘겨봐야, 나온 것은 위쳐덕후인 헨리 카빌이 때려칠 정도의 원작에 안 충실한 위쳐 드라마 같은 것들 뿐이었기 때문에...퀘스트 만들라고 맡겨놨더니, 이상한 퀘스트와 이상한 캐릭터 집어 넣을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죠.
사펑도 버그문제만 아녔다면 스토리는 갓겜이였슴
@@팟팟냐냐-c2t글쎄..
신입들이 쓰기쉬운 언리얼로 바꾸고 신입들이 주류가 되어 차기작을 만들겠다는듯
잘되면 좋겠지만
요즘 트렌드상 최적화는 개나 줘버리고 가정용 PC로는 60프레임이 안나오는 의미없는 그래픽 덩어리가 될듯한데
신입들이라고하니까 게임 만들어본적없는 애들이 만들고있다는 어크 레드가 생각이나네윽ㅋㅋ
사펑 지금 개갓겜인데..
어떤겜에서도 못 느낀 다른 즐거움을 줬음
근데 사펑은 난이도가 너무 쉬움
제발 시리를 4편 주인공으로!!
위쳐3는 멋진 오픈월드에 생생하고 수많은 시나리오. 멋진 영상과 연출들이 대박인 게임이죠. 위쳐4가 나온다면 지금 위쳐3보다 더 좋은 그래픽을 원하는게 아니고
더 좋은 전투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음. 위쳐3가 나온지가 10년이 넘었기에 요즘 시대에 맞게 소울류 느낌의 멋진 전투를 게롤트가 한다면 정말 좋겠음. 아마 위쳐4에서는 게롤트가 안나오고 다른 위쳐 이야기가 나오거나 시리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전투가 위쳐3보다는 재미있어진다면 정말로 위쳐3를 능가하는 게임이 되리라로 봅니다. 베일가드 처럼만 안 만들면 됨. 그런 사상의 개발자는 반드시 쳐내길 기대함
전투만 개선되어도 극찬 받을 듯
위쳐3보다 전투 시스템이 안좋을 수도 없는게 워낙에 개판으로 만들어놨어서. 다만 소울류의 전투 시스템이면 소울장인들이 모든 스토리 스킵하며 보스잡는 것만 집중할 우려가 있으니, 평가가 더 복잡해즐 수 있음. 그쪽은 유입 안시키는게 나음.
소울류는 구르기 한대 구르기 한대 죶노잼이라 에바고 위쳐에는 갓오브워 전투시스템이 딱이지.
패링+화려한연출+콤보시스템+필살기시스템
진짜 위쳐 시리즈는 전투 연출이 제일 아쉬움
오죽하면 위쳐3 필수 모드 중에 하나가 전투 개선임 ㅋㅋㅋ
많은 내용들중 저에게 매력적인건 바로 '아트팀이 바르샤바에 중점을 두었다는것' 이것은 분명 위쳐4에게 큰 희소식라 생각 됩니다 만약 아트팀이 미국으로 넘어갔다면 pc로 물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pc포니아..
캐나다 몬트리올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보스턴은 불법입국자들에 대한 생츄어리 시티(성역 도시)임. 다른 말로는 치안은 안 좋고, 홈리스는 많은 도시죠.
뭔 또 선동글이야?
거기도 얼마나 성이 발달 했는지는 알고?
행동하는게 일베 그자체노
ㄹㅇ 양키매직으로 다 망쳐버림
사펑은 차기작은 미국스튜디오에서만든다는데 ㅋㅋㅋ
방금전 에픽조차 언리얼엔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것에대한 기사를보고
CDPR의 "에픽과 좋은 파트너쉽"은
많은?를 던져준다...
엔진을 바꿔서 효율을 좋게 만드는 것까지는 이해 되는데 동시에 프로젝트 여러개를 벌려버리면 역량이 집중 안되는건 똑같은거 아님?
위쳐3, 사펑 둘다 제 인생게임들입니다. 위쳐4가 나온다면 당연히~ 빠르게 구매할 겁니다. 기대되네요.
에픽의 언리얼 엔진으로 포트나이트 업그레이드 해서 프레임 낮아졌다는 모험러님의 영상을 보고
에픽의 도움을 받으며 게임을 개발 하겠다는 이 영상이
이래저래 아이러니 하네요
위쳐4는 전투좀 재밌게 만들어주면 좋겠음
세계관은 매력적이고 몰입감 있지만 전투는 전혀 그러지 못했고 결국 중간에 게임을 놨음 심지어 DLC까지 구매했는데 전투경험 단 하나때문에 본편과 DLC까지 전부 유기함
세기 최고의 게임성을 원하는건 아님
세계관을 둘러보는데 거슬리지 않는정도면 충분함 사펑 게임플레이는 나쁘지 않았기에 기대는 걸어보지만 위쳐 3같은 결과물이 나오면 위쳐 게임 프렌차이즈에 더이상 관심 없을거같음
위쳐3는 입체인물들과 세계관, 그리고 그웬트 (ㅎ) 등등 덕분에 최고였죠. 전투는 하위 모바일겜 수준이었음..
그래서 모드가 필요한겁니다. 모드 쓰면 전투 좋아집니다.
모험러의 위쳐 이야기는 야스입니다
Yas!!!
그런데 에픽에서 조차 최적화를 잘 못하는 것 같이 보이던데...언리얼5가 정말 정답인건가...
위쳐개발할때 필요한 기능들을 개발하면서 버전업할려는거겠죠
더 파이널스는 좋게 나왔으니 최적화만 잘한다면 문제 없을 거 같아요... 잘 한다면 말이죠
인력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선 상용 엔진이 압도적으로 좋긴하죠 하루하루 인력이 바뀌는 시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일듯
5:52 엥? 사펑 4회차까지 깼는데 저 레일로드 장면은 뭔가요? 처음보는데.....
롤러코스터 ㅌㅏ는곳 있음
RED엔진에 부정적이였는데 요즘 사펑 그래픽 보면 이게 버려진다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차기작에서 과연 트리스 예니퍼같은 모델링이 나올까??
정신차려라 니들은
CDPR의 문제는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매번 마케팅을 과장을 넘어 사기를 치고 위쳐2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DEI 기반 채용이지.
사펑 차기작이 나온다고?????????미쳤다.....
GTA6만큼 기대된다.....
당신의 노력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제와 약간 동떨어진 질문이 있습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쳐4는 사펑처럼 미완성으로 내지말고 완성품으로 내주길
@@멈뭄미-c4z 사이버 위쳐 2077
CDPR은 어디까지나 신생회사였고 꾸준히 발전하는 회사이기에 믿음이 감..
위쳐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가능한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것
그래도 사펑떄마냥 온갖 바람잡으면서 입털어놓고 미완성 내놓는게 아니라 차라리 이렇게 말하니까 더 좋네요
위쳐4에서 게롤트가 주인공으로 나오진 않았으면 좋겠음
블러드 앤 와인 엔딩과 그 이후 중요 NPC와의 대화에서 마침내 게롤트가 평안을 얻었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
노병이 쉬게 해줘라...
그리고 시리를 주인공으로...
게롤트 서사는 위쳐3가 마지막이라고 나왔어여. 그리고 프로젝트 폴라리스 공식 이미지가 늑대교단이 아니라 살쾡이교단 이었으므로 위쳐4 주인공은 누가 될지 매우 궁금하네요
갠적인 바람으론 위쳐4는 사펑처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주인공이었음 좋겠고 전작 주인공들이 npc들로 짧게나마 나와줬음 함...
@@Huskarl6 그건 불가능. 위쳐는 mmorpg가 아님.
게롤트 위쳐4에서 안나옴. 위쳐3 배드 엔딩에서 죽었기때문.
@@llllllllllllllllllllllllll-z2g mmo랑 저 내용이랑 무슨 상관인지..?
최근 언리얼5로 개발되서 최적화가 좋은 게임을 본 적이 없다 이말이야.
언리얼을 사용해서 로열티로 돈이 나가는거보다 게임자체에 집중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걸 깨달은듯
3개를 동시에?? 불안한데… 1개도 정한 시간에 제대로 못했는데…. 같은 엔진이라도 회사의 기반 시스템은 고유성 같게되고 결국 그걸 배워야한다는거… 같은 문제 연속임… 결론은 3개 하기 위해서 언리얼 개발자로 뽑더라도… 게임이 3배가 되지 않는다는거…
위쳐4는 모드질좀 안해도 될 정도의 완성도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나이들어서 모드질해야 하는 게임은 귀찮아서 못하겠어...
불안하다...이번에는 절대 사전구매 안한다. 사펑에서 진짜 제대로 뒷통수 맞았다.
우와우
저번에 할인때 사서 해보니까 사펑 재밌던데
위쳐4로 그 정도 뽑아도 대성공일 듯 ㅋㅋㅋ
근데 전적이 있어서 위쳐4 나오고 초반평가 그닥이면 한 2년 뒤에 할인으로 하지 않을까 ㅋㅋㅋ
그래 위쳐3처럼 만들어도 대단한거다. 그래픽은 어차피 상향평준이니 어느정도 하겠지
위쳐4주인공 제발 시리...
모험러 님 나중에 5시간 에서 10시간 짜리 묶음 영상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피씨질만 안하면됨 그것만 안해도 반은 먹고 들어감
위쳐3 정말멋진게임임.... 단 나는 성을떠나본적이없다....에니퍼곁에있고싶어서...
앗 ㅋㅋㅋㅋ 그건 사실상 아무것도 안한급이 잖아요 ㅋㅋㅋ
블와 시골에서 데리고 살면 영원히 편안하게 삶
출시 전부터 중요 개발진들이 감상적인 얘기부터 늘어놓는 것이...
일단 시리 얼굴이 위쳐3 보다 후퇴 했어. ㅠㅠ 얼굴에 남성화를 가미한거 같아
언리언 엔진 정말 싫은데 뭔가 대처할 엔진이 없네 ㅠㅠ
사펑 갓겜 소리 좀 그만해라 진짜, 자기 취향에 맞으면 맞는 건데 나에겐 갓겜이 아니라 무조건 갓겜이래.
CDPR이 겜을 스토리와 연출에만 몰빵해서 내는건데 뭔 자꾸 존나 위상 높이고 있냐 진짜.
그것도 못하는 제작사가 많아서 그렇다고? 그럼 하향평준 된 상태에서 갓겜이 그 수준이 맞냐?
CDPR 게임 나올때마다 했는데 항상 열정은 있는데 아쉬움이 깊어지는 게임성 가진건 사실임.
물론 이것도 내가 느낀 것이긴 하지만, 너무 올려치기만 하지 맙시다.
붉은 사막 봐라 게임엔진+오픈월드 하면 생길 고난길
흐음 언리얼엔진.
언리얼5 엔진 반응 안좋던데 위험한거 아닌가
sns에 이상한 소리 한 놈부터 짤라주길. 그러면 믿겠다.
사펑 망하구두 정신 못차리네요. 시리 얼굴이 저게 뭐여?
최적화와 타격감만 좀 살려라 그럼 고티다
마케팅 또 사기치기만 해봐
사이버펑크 출시 때 역대급 마스터피스를 만든거 처럼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 기술은 위쳐보다 더 퇴보하고 시대를 역행한 듯한 기술적 미흡함과 버그 등으로
CDPR에 대한 기대가 개박살 났었는데
사이버펑크2077 심폐소생도 넷플릭스 엣지러너 나오면서 2년 이상 지나서야 팬텀 리버티 패치로 게임답게 드디어 만들었기 때문에
위쳐4도 그닥 큰 기대가 안 되네요 ㅋㅋ 사이버펑크때 너무 크게 데여서 출시 후 1년은 지나고 살거같아요.
언리얼 최적화를 어디까지 깎아낼수 있을지
예구없이 나오고 여러 평가보고 구매할듯 아무리 위쳐4라고 해도 PS4 싸펑 콜렉터 에디션 후유증이..
언리얼 채택 잘햇다고 생각함 기술력 좋은 신형엔진인데
언리얼로 갔다니 다음작은 별로 기대가 안되네
어차피 기존 히로인캐릭터들보다 못생기게 나올거라 기대는 안되긴함 ㅋ
위쳐3 너무 노잼이라 초반에 멈췄는데, 그냥 사펑2나 내줘....
사실 위쳐3도 약간 미화 된거뿐이지 게임 자체는 노잼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전투와 조작감이 지금 와서 보면 너무 구림
분위기 자체나 게임성은 좋지만 진짜 저 두개가 너무 거슬림
그래서 다회차 할려고 오랜만에 들어가면 여태까지 해온 트리플 A게임들의 조작감과 차이가 너무 나서 위화감이 듦
스토리야 뭐 원작이 있어서 좋다곤 쳐도 보통의 게임들은 전작이 흥해서 후속작을 만들면 대부분 망했는데
왜냐면 예전 게임의 기준과 지금 게임 기준은 많이 다르고 유저들의 눈은 너무 높아짐 하지만 그만큼 개발비도 많이들어가고 게임 가격도
점차 늘어나는건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예전의 낭만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만들어진 툴을 사방 팔방 양산형으로 뿌려놓고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유비식 오픈월드마냥 노잼 게임이 되어버림
후속작을 실패 해버린 게임 회사는 그전 개발자들이 이직을 했거나 없을경우가 크지만 그저 운이 다해 망했다고 밖에 생각 못함
뽀록으로 게임 하나 잘 만들어놓고 자만해져서 이렇게 만들어도 사주겠지? 이생각으로 게임을 만드는건지는 몰라도 진짜 요즘 게임 나오는거 보면
존나 처참함 개발자들이 게임을 하지도 않고 만드는거 같음
유저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유저의 편의성은 기싸움으로 개나 줘버리고 피드백을 받을 자세가 하나도 안되어있음
그냥 요즘 게임 보면 걍 다 쳐망해서 국밥이나 말아 먹었으면 하는 바람임
위쳐3 별론데 전투가 진짜 별로임
그건 위쳐 해본 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그외의 것을을 보고 하는거죠.
위쳐는 액션 rpg임 전투 목적이면 소울류 하면 됨
@@gotfu5435 arpg가 전투가 노잼이면 망한거에요 소울류는 전투보다 1:1 실시간 턴 대전 느낌이고요
@@oaao3387망…했나?
@@oaao3387 당시는 호불호가 강해서 그렇지 망한 전투는 아니었음
개선할 여지가 있고 뉴비한테는 장벽이 크지만 못만든 전투는 아니다
목소리의 낮은 텐션과 간간이 섞여나오는 한숨같은 소리를 못참고 구독을 취소하고 갑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쳐져요ㅜㅜ 그동안 게임 뉴스 감사하게 받아봤습니다.
악플이라기보다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연말 보내세요.
나는 반대로 너무 시끄럽고 하이텐션의 목소리에 지쳐서 여길 구독하는건데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건 참 다양하네요.
@@scynada 지존조세 같은 목소리나 메탈킴 목소리 첨에는 재미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시끄럽고 짜쯩났음 항상 화가난 목소리ㅋ
그래서 모험러 같은 차분한 목소리가 편하더라구요
@@크림-s9o 그런면에서 김성회도 잘 안보게됨. 좋은말, 맞는말 하는 경우도 많은다는건 아는데, 듣다보면 기빨림.
@@scynada 카메라 오프일때는 안그렇다는게 ㄹㅈㄷㅋㅋㅋㅋㅋ
@@scynada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이게 현재 내 기분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거 같긴한데
일하다 와서 개 피곤한데 하이텐션 듣고 있으면 못듣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