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로이 머스탱 볼때 : 물맞으면 암것도 못하네 너무 약한거 아님? 그다음 : 호문쿨루스 두명 솔킬 따네 진리도 안본놈이 너무 쎈거 아님? 나중 : 불꽃의 연금술이 원래 개강한 연금술이라 직계제자 한 명밖에 없고 이제 봉인당할 운명이구나. 게다가 강철이 약한게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인간같은 것들은 잘 못죽여서 그렇구나. 역시 밸런스완벽 갓강연.
@구봉 불꽃의 연금술을 완성한 연금술사(호크아이)는 단 한명의 제자(로이 머스탱)를 두었습니다. 연금술은 대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그였으나, 자신이 완성한 불꽃의 연금술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갈 너무나 위험한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었죠. 호크아이는 머스탱에게 연금술의 기초밖에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불꽃의 연금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에게만 전수해야 하는데, 머스탱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어느 날 밤 머스탱은 군인이 되어 돌아왔고, ‘연금술로 수많은 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지만 호크아이는 가르쳐주지 않길 잘했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날, 지병을 앓던 호크아이는 머스탱에게 ‘자신의 연구는 모두 딸이 가지고 있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머스탱은 스승의 딸, 리자 호크아이와 함께 장례를 치렀습니다. 아버지의 묘 앞에서 대화를 나누다, 리자는 군인으로서 이 나라에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겠다는 머스탱의 꿈을 알게 됩니다. 머스탱의 이야기를 들은 리자는 그의 꿈에 아버지의 평생을 건 연구를,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호크아이는 딸 리자의 등에 불꽃의 연금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문신의 형태로 집대성해 두었습니다. 딸이 판단하기에 불꽃의 연금술이 가진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할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전해 주길 원했던 것이죠. 리자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머스탱에게 등의 문신을 보여 주었고, 머스탱은 그것을 연구하여 강력한 불꽃의 연금술을 사용하는 국가 연금술사가 됩니다. 중령이 된 머스탱은 이슈발 전쟁에 국가 연금술사로서 차출되어 참전합니다. 상부의 명령에 따라, 그는 자신의 불꽃으로 무고한 이슈발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했습니다. 전쟁이 끝날 즈음 그곳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슈발의 영웅’이라는 칭송을 듣기도 했죠. 그러나 살인자가 되고 말았다는 생각에 고뇌하던 머스탱의 앞에, 자신과 같이 ‘살인자의 눈’을 가지게 된 리자가 나타납니다. 알고 보니 그녀도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인이 되었고, 저격병으로 이슈발 전쟁에 참전했던 것입니다. 이미 자신의 손으로도 수많은 이슈발 사람들을 죽여 온 그녀에게, 평생을 바친 아버지의 연구가 대량학살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괴로움을 더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기 전 길가에 버려진 이슈발 아이의 시신을 묻어 주며, 리자는 머스탱에게 자신의 문신을 불꽃으로 지져 없애 달라고 부탁합니다. 더 이상 불꽃의 연금술사가 나오지 않게 해 달라는, 그리고 자신을 아버지가 남긴 연금술의 족쇄에서 해방해 달라는 리자의 강한 의지에 머스탱은 그녀의 부탁을 들어 주었습니다. 등에 있는 문신을 모두 없애는 것은 무리였기에, 머스탱은 최소한으로 왼쪽 날갯죽지 부분의 문신을 지져 더 이상 전체 내용을 해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머스탱이 최대한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리자의 등에는 문신의 일부분과 불에 지져진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머스탱이 대령으로 승진하여 동방 사령부에서 복무하던 중, 리자 중위가 그의 부관으로 임명됩니다. 그녀가 자신의 등을 머스탱에게 맡겼던 것과 같이, 머스탱은 그녀에게 자신의 등을 맡기겠다고 합니다. 자신이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한다고 판단한 순간, 언제든지 총으로 쏴도 좋다는 말과 함께였죠.
처음에 로이 머스탱 볼때 : 물맞으면 암것도 못하네 너무 약한거 아님?
그다음 : 호문쿨루스 두명 솔킬 따네 진리도 안본놈이 너무 쎈거 아님?
나중 : 불꽃의 연금술이 원래 개강한 연금술이라 직계제자 한 명밖에 없고 이제 봉인당할 운명이구나. 게다가 강철이 약한게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인간같은 것들은 잘 못죽여서 그렇구나. 역시 밸런스완벽 갓강연.
@구봉 저 연금술 자체가 너무 위험하다거 생각해사 원래 없어질 뻔했는데, 그 중위 등
뒤에 문신처럼 되어 있는거 보고 저게 다시 세상에 나왔음 ㄸ
@구봉 불꽃의 연금술을 완성한 연금술사(호크아이)는 단 한명의 제자(로이 머스탱)를 두었습니다. 연금술은 대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그였으나, 자신이 완성한 불꽃의 연금술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갈 너무나 위험한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었죠. 호크아이는 머스탱에게 연금술의 기초밖에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불꽃의 연금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에게만 전수해야 하는데, 머스탱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어느 날 밤 머스탱은 군인이 되어 돌아왔고, ‘연금술로 수많은 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지만 호크아이는 가르쳐주지 않길 잘했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날, 지병을 앓던 호크아이는 머스탱에게 ‘자신의 연구는 모두 딸이 가지고 있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머스탱은 스승의 딸, 리자 호크아이와 함께 장례를 치렀습니다. 아버지의 묘 앞에서 대화를 나누다, 리자는 군인으로서 이 나라에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겠다는 머스탱의 꿈을 알게 됩니다. 머스탱의 이야기를 들은 리자는 그의 꿈에 아버지의 평생을 건 연구를,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호크아이는 딸 리자의 등에 불꽃의 연금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문신의 형태로 집대성해 두었습니다. 딸이 판단하기에 불꽃의 연금술이 가진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할 만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전해 주길 원했던 것이죠. 리자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머스탱에게 등의 문신을 보여 주었고, 머스탱은 그것을 연구하여 강력한 불꽃의 연금술을 사용하는 국가 연금술사가 됩니다.
중령이 된 머스탱은 이슈발 전쟁에 국가 연금술사로서 차출되어 참전합니다. 상부의 명령에 따라, 그는 자신의 불꽃으로 무고한 이슈발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했습니다. 전쟁이 끝날 즈음 그곳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슈발의 영웅’이라는 칭송을 듣기도 했죠. 그러나 살인자가 되고 말았다는 생각에 고뇌하던 머스탱의 앞에, 자신과 같이 ‘살인자의 눈’을 가지게 된 리자가 나타납니다. 알고 보니 그녀도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인이 되었고, 저격병으로 이슈발 전쟁에 참전했던 것입니다. 이미 자신의 손으로도 수많은 이슈발 사람들을 죽여 온 그녀에게, 평생을 바친 아버지의 연구가 대량학살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괴로움을 더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기 전 길가에 버려진 이슈발 아이의 시신을 묻어 주며, 리자는 머스탱에게 자신의 문신을 불꽃으로 지져 없애 달라고 부탁합니다. 더 이상 불꽃의 연금술사가 나오지 않게 해 달라는, 그리고 자신을 아버지가 남긴 연금술의 족쇄에서 해방해 달라는 리자의 강한 의지에 머스탱은 그녀의 부탁을 들어 주었습니다. 등에 있는 문신을 모두 없애는 것은 무리였기에, 머스탱은 최소한으로 왼쪽 날갯죽지 부분의 문신을 지져 더 이상 전체 내용을 해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머스탱이 최대한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리자의 등에는 문신의 일부분과 불에 지져진 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머스탱이 대령으로 승진하여 동방 사령부에서 복무하던 중, 리자 중위가 그의 부관으로 임명됩니다. 그녀가 자신의 등을 머스탱에게 맡겼던 것과 같이, 머스탱은 그녀에게 자신의 등을 맡기겠다고 합니다. 자신이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한다고 판단한 순간, 언제든지 총으로 쏴도 좋다는 말과 함께였죠.
@@ln-mb7vd요약 ㅅㅌㅊ 왜캐잘하심?
@@ln-mb7vd레전드 요약이네요.
작곡 진짜 잘한거같음....웅장하고 거대한 분노라 해야하나...
불꽃 그 자체
@@user-happy-_-v 비가 내리면 다 소용 없음,,
혀에 어지간히 기름기가 많은 모양이군
잘탄다 엔비
It was used when Roy Mustang bullied Envy
로이 머스탱 개빡쳐서 엔비 두드려팰때 브금입니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내가 알던 머스탱이 맞냐? 머스탱은 진짜 전설이다 그런 머스탱이 맞냐? 진짜 전설이다
아니 이건 선이야....
LOL 국내 최초 시즌4 챌린저 티어 탄생, 소환사명 '로키는로키'
느껴진다
머스탱의 분노가
아니... 이 건선이야...
안구의 수분이 끓는느낌이 어떠냐?!
딱!
딱!
엔비...니놈의 안구의 증기가 들끓는 기분은 어떠냐!!
엔비:끄아아아악!! 망할 연금술사!!!!
이거생각남 ㅋㅋ
왜 진지한 표정으로 손하트 하는거같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사랑꾼이었던 대령님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32 클라이맥스
김치민 방송켜라
El momento más épico de Fullmetal Alchemist Brotherhood sin duda
머스탕
얼마나 죽어야 끝나는거지? 샤샤샥
바퀴는 불멸이라네~
엔비에 대한 머스탱의 분노가 느껴진다..
엔비 도망ㄱ가ㅏㅏㅏㅏㅏㅏ
로이 머스탱 살 살짝찐 그레이 같음ㅋㅋㅋ
머스탱 사랑한다...평생 머스탱 개가 되고싶다 핥핥
노래 작사작곡알고싶어여
휴즈를 죽인녀석은 누구냐?
낄낄낄 나다 꾸에엑 푸쉬쉭...
@@user-happy-_-v 푸쉬쉬 ㅈㄴ웃기네ㅋㅋ
질투란 참 추하군..
성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