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구매한 기타 국내 반입 시 면세 범위에 대해] - 일본에서 직접 구매한 악기를 얼마 이하까지 면세로 들고 올 수 있는지에 대해 내용 보완이 필요해 보여, 추가 설명을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 현재 기준, 미화 800달러 이하(약 110만원)의 기타는 관부가세 없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해당금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금액에 대해서만 관부가세가 별도로 붙습니다. 고가기타의 경우에는 초과되는 금액에 대한 관부가세를 고려해서 국내 판매금액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 에보니 모델이 해당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였어서(대략 한화 80만원대) 추가비용 없이 국내 반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내용 중 3~400만원까지 면세로 기억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기준금액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요 부분은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후 영상은 최대한 정확한 정보로 확인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구매 할 시 주의 점 해외에서 물건을 사서 들고 올 떄 신고 안 해서 걸리면 세금 털립니다 우선 현금이 아닌 추적이 가능한 신용카드로 구매 시는 관세청에 자동 통보 되어 나중에 세금 내라고 연락 옵니다 22%에 플러스 가산세 붙어요 가산세가 왜 붙어요!!! ?? 미리 공항에서 세관 신고를 안 했기 때문에 털립니다. 현금으로 사와서 들고 오다가 눈썰미 좋은 세관 직원에게 잠시만요.~~~ 불려 갈 수 있음 이건 운에 맡기는거죠~~ 양심 문제임 "한화 600달러" 밑 기준으로 구매를 해야 함 ㅓ 일본 악기 점에서 TAX FREE 여권에 붙여줌 그게 나중에 관세청으로 연락이 감 지금같이 일본에 관광을 많이 가는 시점에 좌석이 만석이 되어 기타 짐을 기내로 들고 타려는데 비행기에서 짐을 못 실어서 안전 보장도 안되는 화물로 실어 버리는 경우도 생김 물론 하드케이스면 안전 할 수는 있으나 대략 거기서도 길이와 무게에 따라서 5~10만원이 비용을 지불해야함 대한항공은 승무원이 맡아서 기내로 실어 주었으나 저가 항공은 얄짤 없었는데 이것도 운에 맡겨야해요 위에 적은 일들은 음악 하던 지인들이 가끔 일본에서 악기 가지고 올 때 싸네 하고 갖고 와서 몇 번 겪었던 일이고 저도 엔화가 싸서 악기를 구매하고 돌아오다 세금 30만원 정도 낸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오다가 ㅠㅠ 구하기 힘든 악기를 일본에서 구하는거 아닌 이상.....;;; 한국에서 구매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수 가 있어요 여행비 호텔비 간 김에 기타 샀으나 그게 그거 일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니 여러분의 음악생활에 행운을 빕니다.
1. 현재 엔저기도 하고 600->800 달러로 완화돼서 대충 110만엔 정도까진 관세 안 붙습니다. 또, 관세가 만원 이하로 나오면 신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보내줍니다. 2. 기타는 웬만하면 기내로 못 들고 갑니다. 국적기든 저가든 마찬가지로요.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는 길이가 초과돼요. 기내로 들고 갔다면 운이 좋은 케이스인거죠. 3. 기타는 케이스 포함하면 웬만하면 Oversized라 체크인 카운터말고 다른 쪽에 큰 짐 부치는 전용 카운터로 들고가서 부쳐야합니다. 4. ANA는 부치는 짐이 2개라 캐리어 하나+기타 하나 해도 추가 금액이 들지 않습니다. 기타 여행이면 김포-하네다 ANA를 타고 다녀오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5. 기타+여행+호텔비면 한국에서 기타 하나 얻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 아닌가요? '기타 샀는데 여행까지 할 수 있어!' 잖아요
최근(4월 중순) 기준 12만엔짜리 기타 사들고 옴 악기점에서 외국인이니까 면세로 달라고 여권 다 냄 운송은 하드케이스 아닐 시 파손면책 싸인 해야 함, 근데 소케에 포장 기깔나게 해 주셔서 문제없었음 하드케이스보다는 소케에 포장 잘 하는게 충격흡수 좋다고 얘기 들음 공항에서 아예 신고함, 관세 안나오거나 매우 작게 나옴, 제 경우엔 안 나왔음
퍼시피카 612 살까하고 국내 매장보니까 99만원이더라구요.. 해외구매대행은 70만원(+관세 15만정도) 해서 구매대행으로 살까했는데… 일본에서 직접 사가지고오면 관세가 없나요??? 일본여행은 자주가서 관세없으면 일본가서 사오려고하거든요.. 가지고 와도 관세있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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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매한 기타 국내 반입 시 면세 범위에 대해]
- 일본에서 직접 구매한 악기를 얼마 이하까지 면세로 들고 올 수 있는지에 대해 내용 보완이 필요해 보여, 추가 설명을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 현재 기준, 미화 800달러 이하(약 110만원)의 기타는 관부가세 없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해당금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금액에 대해서만 관부가세가 별도로 붙습니다. 고가기타의 경우에는 초과되는 금액에 대한 관부가세를 고려해서 국내 판매금액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제가 구매한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 에보니 모델이 해당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였어서(대략 한화 80만원대) 추가비용 없이 국내 반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내용 중 3~400만원까지 면세로 기억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기준금액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요 부분은 무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후 영상은 최대한 정확한 정보로 확인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선 109만원인디 ㄷㄷ
스티커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어를 몰라서 구매를 못하고 , 억울해서 부들부들 하고 있습니다.
와~ 악기 사러 여행 가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이런 것도 가능하네요ㅋㅋ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금장 스티커 어디서 제작했나용???
저도 이번에 일본가서 아프로2 190만원에 신품 업어왔습니다!! 다 좋은데 여름에 가타사러가지 마십쇼 덥고 힘들어서 죽을뻔했습니다
그것 또한 낭만
여름에 일본을 가다니 대단하시네...ㅋㅋㅋ
땀이 주륵주륵
꿀팁 감사드립니다!!
저도 새기타 장만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어요! 비행기에 가져오는게 제일 걱정되는데 다음 영상이 기대되네요~~
배송편은 언제 올라올까요?
기타 가지고오실땐 수화물로 하신건가요??
유익한 정보네요!!
재즈마스터로 재즈 쳐주세요
엔저는 전설이다..
아니 다음영상언제줄거냐고 사람이 제일짜증나는게 하나는 말을하다마는거고 두번
에피폰 레스폴에 펜더 스트랩 ㄷㄷ
오오.. 일본에 가야하는거군요!!
사실 결론은 그렇습니다
레스폴 스탠다드 배송으로 시키려고 하는데 안전할까요? 세금이런거 전혀 몰라서 가격차이가 거의 안나는지도 궁금해요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이영상을보고에피폰을구매했습니다.,.
잘봤습니다
젠장 돈이없다 ㅋㅋㅋㅋ 아 완전 적기인데 ㅋㅋㅋ
170에 며칠 전에 샀는데
으악
170짜리는 저거가 아니고 업글버전 아닌가요?? 헤드 깁슨모양으로 되고 픽업 업글된 버전
비행기 파손 우려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자리하나더 예매해야죠..ㅋㅋㅋㅋ 비행기에 맡기눈건 ㄹㅇ 도박입니다
악기점에서 비행기 탈거라고 하면 포장 제대로 해주십니다 연주자용 좌석은 진짜 오바라고 봐요 승무원에게 말하면 가끔 승무원 짐 싣는곳에 맡겨주기도 합니다
볼트온넥 방식이면 분리해서 반입하는거 추천합니다
볼트온은 분해해서 기내반입해도 되고(항공사에 따라서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수하물을 안전하게 다뤄주시는 편이라믿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사러가는데 담영상이 기대되네요!
이런 빨리올려야겠네요
@@sweatyhands4725헉 감사합니다
남자임 여자임?
이렇게 구매 할 시 주의 점
해외에서 물건을 사서 들고 올 떄 신고 안 해서 걸리면 세금 털립니다
우선 현금이 아닌 추적이 가능한 신용카드로 구매 시는 관세청에
자동 통보 되어 나중에 세금 내라고 연락 옵니다 22%에 플러스 가산세 붙어요
가산세가 왜 붙어요!!! ?? 미리 공항에서 세관 신고를 안 했기 때문에 털립니다.
현금으로 사와서 들고 오다가 눈썰미 좋은 세관 직원에게 잠시만요.~~~ 불려 갈 수 있음
이건 운에 맡기는거죠~~ 양심 문제임
"한화 600달러" 밑 기준으로 구매를 해야 함
ㅓ
일본 악기 점에서 TAX FREE 여권에 붙여줌
그게 나중에 관세청으로 연락이 감
지금같이 일본에 관광을 많이 가는 시점에 좌석이 만석이 되어
기타 짐을 기내로 들고 타려는데 비행기에서 짐을 못 실어서
안전 보장도 안되는 화물로 실어 버리는 경우도 생김 물론
하드케이스면 안전 할 수는 있으나
대략 거기서도 길이와 무게에 따라서 5~10만원이 비용을 지불해야함
대한항공은 승무원이 맡아서 기내로 실어 주었으나 저가 항공은 얄짤 없었는데 이것도 운에 맡겨야해요
위에 적은 일들은 음악 하던 지인들이
가끔 일본에서 악기 가지고 올 때 싸네 하고
갖고 와서 몇 번 겪었던 일이고
저도 엔화가 싸서 악기를 구매하고 돌아오다 세금 30만원 정도 낸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오다가 ㅠㅠ
구하기 힘든 악기를 일본에서 구하는거 아닌 이상.....;;;
한국에서 구매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수 가 있어요
여행비 호텔비 간 김에 기타 샀으나 그게 그거 일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니 여러분의 음악생활에 행운을 빕니다.
1. 현재 엔저기도 하고 600->800 달러로 완화돼서 대충 110만엔 정도까진 관세 안 붙습니다. 또, 관세가 만원 이하로 나오면 신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보내줍니다.
2. 기타는 웬만하면 기내로 못 들고 갑니다. 국적기든 저가든 마찬가지로요. 기내로 들고 갈 수 있는 길이가 초과돼요. 기내로 들고 갔다면 운이 좋은 케이스인거죠.
3. 기타는 케이스 포함하면 웬만하면 Oversized라 체크인 카운터말고 다른 쪽에 큰 짐 부치는 전용 카운터로 들고가서 부쳐야합니다.
4. ANA는 부치는 짐이 2개라 캐리어 하나+기타 하나 해도 추가 금액이 들지 않습니다. 기타 여행이면 김포-하네다 ANA를 타고 다녀오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5. 기타+여행+호텔비면 한국에서 기타 하나 얻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 아닌가요? '기타 샀는데 여행까지 할 수 있어!' 잖아요
@@배고파나 하드 케이스가 아니고 소프트 케이스면 기내들고 탈수 있습니다. 단 기내로 들어가면 위에 수납함에 눕혀서 놓아야 합니다. 들고 앉아 있지는 못해요. 전 아무 문제 없이 한국 들고 들오어고 일본 갈때도 같은 방법으로 들고 갔어요
@@배고파나 헐 !!!800달라요!!!!!!라떼는 600달러 였는데 지금보다는 엔고였고 슬프네유
@@tetuyokawa2478기타 케이스포함 길이에 따라 다르고 항공사 마다 다릅니다.. 항공사마다 기내 길이 규정이 있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8월에 일본갈때 봇치기타 에피폰과 퍼시피카 두개중 하나 업어오려고 하는데 매우 고민중입니다.. 결속밴드와 걸즈밴드노래, j락을 주로 연주하고 싶은데 요루시카의 그 음색도 참 좋아해서 팬더나 텔레도 끌리지만 역시 기타는 험버커가..!
개인적으로 폿피폰은 연주용보다는 팬심으로 샀고 활용도는 퍼시피카가 좋을거 같슴니다 (레스폴무거움..)
레스폴 추천드립니다. 에피폰이 뭐 한 4키로씩 나가는거도 아니고 해서 생각보다 들만 합니다
4키로도 안나가면 엄청 가벼운거 아닌가요?? (베이스가 궁시렁궁시렁..)
개인적으로 레스폴 처음잡았을때 연주감이 상당히 적응안됬었음..
에피폰 레스폴 퍼시피카 611 둘다 가지고 있는데 레스폴 추천드립니다 나부나도 레스폴 씁니다 레스폴 괜찮아요 음악 풀 넓은것도 아니면 레스폴 괜찮을거 같네요 손 작으면 약간 불편할수는 있어요 깁스폴 아니고 폰스폴은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요
최근(4월 중순) 기준 12만엔짜리 기타 사들고 옴
악기점에서 외국인이니까 면세로 달라고 여권 다 냄
운송은 하드케이스 아닐 시 파손면책 싸인 해야 함, 근데 소케에 포장 기깔나게 해 주셔서 문제없었음
하드케이스보다는 소케에 포장 잘 하는게 충격흡수 좋다고 얘기 들음
공항에서 아예 신고함, 관세 안나오거나 매우 작게 나옴, 제 경우엔 안 나왔음
퍼시피카 612 살까하고 국내 매장보니까 99만원이더라구요.. 해외구매대행은 70만원(+관세 15만정도) 해서 구매대행으로 살까했는데…
일본에서 직접 사가지고오면 관세가 없나요???
일본여행은 자주가서 관세없으면 일본가서 사오려고하거든요.. 가지고 와도 관세있을줄알았는데..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하....영상은 아에 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적나 800달러 이하에서만 무관세라고 나오는데 직접 가면 관세가 없나요 이런 질문은 도대체가......아이고.....
생각좀 하고 댓글 적어라
핑프야
@@jj-mh2qk 이제 고정 댓글 달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ㅉㅉ
에혀 ”일본 여행가서 기타 사오기“ 라고 구글에 치면 자료만 수십개 나오는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