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악기상가 갔다오고 난뒤... 많은분들이 비교하는 한국의 악기상가도 가봤습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98

  • @psw0670
    @psw0670 4 місяці тому +51

    낙원 던젼 더원악기 언제나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찍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화이팅~!~!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2

      더원악기 만세 만세 만세~!!!!ㅋㅋㅋ 재밌게 인터뷰 해주셔서 너뭄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m00n46
    @m00n46 4 місяці тому +10

    베이스 주자로서 위락이랑 더원악기는 시연도 그렇고 정말 자유롭게 그리고 궁금한 부분들 질문하면 친절하고 항상 잘 알려주시고 재밌으신 분들이라 볼일 있어서 가면 항상 뵈러가서 인사 한번씩 드리고 이야기하다가 옵니당ㅎㅎ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크 더원 사장님 너무 좋아요!ㅋㅋ

  • @놀면떠나자
    @놀면떠나자 4 місяці тому +21

    고딩때 그곳에서 일렉기타 몇대 샀었습니다 저렴한건 4~5만원 했었던거 같구요 맨 마지막에 샀던 기타는 92년쯔에 한달 알바비로 샀던 세고비아 베스타 일렉기타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카피기타도 많았었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었는데 요즘은 그때만큼의 기타도 많이 없는것 같고 사람들도 적고 ~~암튼 그때의 설레였기 기억을 되새겨주는 반가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감사합니다! ^^

    • @김동기-r2d
      @김동기-r2d 4 місяці тому +1

      베스타.....없는이의 일렉....제친구도 그걸로 자랑질했었음

    • @놀면떠나자
      @놀면떠나자 4 місяці тому +1

      @@김동기-r2d 베스타를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김동기-r2d
      @김동기-r2d 4 місяці тому

      @@놀면떠나자 흰색 픽가드없는 거였어요....픽업가드가 없어서 먼가 좀 희귀했던....기억이 나네요

    •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 4 місяці тому

      vester 저도 있었습니다
      저는 90년 겨울에 샀었는데 세고비아 라인중 가장 비싼 모델이 1380 48만원정도 했었죠
      형제악기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당시 국내 일렉중 가장 비싼 기타였습니다
      그 위가 야마하 RGX 또 그 위는 아이바네즈 RG시리즈였죠
      저런 비슷한 나이 같으셔서 반갑네요 ㅎㅎㅎ

  • @잉거
    @잉거 4 місяці тому +17

    쟤가 이 유튜브 채널을 보고 기타를 많이 사봤지만 낙원상가에서는 안 사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낙원상가도 여느 매장들과 비슷한거같네요 원래부터 악기 연주도 자유롭고 친절한 매장이 있는 반면 물건 안 살거면 귀찮아하는 매장도 있는듯...
    다만 요즘은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들의 활성화로 이런 곳만의 폐쇄적인 면이 사라지면서 친절한 매장의 비율이 늘어나는거같아서 좋네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어디든 점바점 케바케...!!

  • @Powersocerer
    @Powersocerer 4 місяці тому +8

    어제 영상보고 악기사자 가서 이펙터 하나 샀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와!!너무 좋은 사장님이시죠!!ㅎㅎ

    • @Powersocerer
      @Powersocerer 4 місяці тому

      @@소유랑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놀랐어요!! 덕분에 좋은 샵 하나 알아갑니다🫡

  • @chori-d1x
    @chori-d1x 4 місяці тому +5

    얼마전 악기사자에서 매트리박스 멀티이펙터 샀었는데 대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와!! 악기사자 사장님 너무 젊어보이시고 좋았어요 ㅜㅜ

    • @정성윤-t2g
      @정성윤-t2g 4 місяці тому

      악기사자 사장님 직접 연주도 해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ㅎㅎ

  • @mrice130
    @mrice130 4 місяці тому +2

    더원 박사장님 반갑네요^^ 낙원탐방 잘 봤습니다. 몇 년전에 잠시 가본거랑 비슷하네요~ 지방에는 낙원상가 같은 장소도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리고 한국에 유일하게 있는 낙원상가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요쿠르트-r1u
    @요쿠르트-r1u 4 місяці тому +4

    예전에 낙원상가에 일렉 기타 수리 하러 갔었는데 저가형 기타라서 그런지 직원? 사장?님들이 시큰둥하게 손님 받던 기억이 있네요. 세 군데인가 갔었는데 세 군데 다 그렇더군요. 브릿지 고장인가 그랬는데 심지어 수리도 안 된다고 함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음.. 어차피 수리비는 고가나 저가나 똑같이 받긴 할탠데...좀 아쉽긴하네요 ㅠㅠ

  • @akkisaza257
    @akkisaza257 4 місяці тому +5

    낙원악기상가의 좋은 이미지도 남겨주시고 매장 소개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화이팅!!! 🤘😊🤘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왕 사장님!! 너무 재밌게 잘 놀다 갔었어요 ㅠㅠ

    • @akkisaza257
      @akkisaza257 4 місяці тому

      @@소유랑 저도 만나뵙게 되어서 신기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yhShin741
      @yhShin741 3 місяці тому

      7월 마지막날 ds-1 사려고 방문했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었어요. 그떄 샀던 이펙터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전현호-c2m
    @전현호-c2m Місяць тому +1

    10월초 기타 구입하려갔다
    (형x악기사)
    전시된 제품은 파란색 제가사고싶던 색은 뱅갈색이라 보여달라고 했더니 구입할꺼면 보여준다고 헐~
    봐야 결정을하지 고민하다가 구입의사가 있지만 100%는 아니구 60%~70%인데 보여줄수 없나 물어봤더니 안보여준다고해서 못봤어요 1시간이상걸려서 지하철타고갔는데 다신안갈려구요~

  • @에템
    @에템 4 місяці тому +2

    낙원상가 인근에서 거주 했었어서 정말 자주 갔는데, 좋은 사장님들 정말 많습니다.
    물론 비싼 기타의 경우 시연하기는 쉽지 않긴해요.. 살건가요? 하면서, 살거 아니면 못보여 드린다고 그런 소리 듣고... 근데 사장님 입장에서 이해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손님한테는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쉽지 않다 양해를 구하면 좋을텐데... 응대 부분이 참 아쉬워요...ㅠ
    그런 반면 오히려, 페달보드 세팅을 제가 그지 같이 해놔서 답답하셨던 사장님이 정말 말도 안되는 최소한의 돈만 받으시고, 페달보드 세팅, 선 정리 , 사용법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너무 좋은 기억 있습니다.
    낙원상가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한번 꼭 가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ㅎㅎ 맞아요...!! 직접 가보시고.... 나쁜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시면 분명 좋은부분도 보일꺼라 생각해요!

  • @lhk2091
    @lhk2091 4 місяці тому +7

    근데 시연 못하게 하는것도 빡치긴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도 시연한다고 진상짓 하면 못하게 하려는거 이해됨. 한국인들 해외 나가서 악기 시연 하는거 보면 진상 은근히 많음

  • @sungdong_studio
    @sungdong_studio 4 місяці тому

    역시 세종 손사장님댁 ㅎㅎ 대를 이어서 하시는데 정말 정직하게 잘 해주십니다. 최고 !!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네! 솔직하게 말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ㅠㅠ

  • @기타리스트
    @기타리스트 4 місяці тому +6

    작년에도 낙원 오랜만에 다녀와서 기타도 사고 그랬는데 분명 25년 전보단 좋아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쉬운 것도 많고 말이죠
    여전한 건 들어왔는데 뭐 안사고 그냥 가니?? 아님 안 살 거 같으면 눈길도 안주는 뭐 그런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건 매번 갈 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썰렁하단 느낌이 너무 크더라고요
    기타 소리도 잘 안 들리고 예전에 낙원에서 금지 음악 그게 좀 그립더라고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좋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좋아져야 할 부분도 많다 라는것, 그리고 온라인상권의 발전으로 낙원이 약해진것도 있죠 ㅠㅠ

    • @g4df74g1h
      @g4df74g1h 4 місяці тому +4

      가격이나 상품설명을 일본처럼 안붙여 놓은것도 별로임. 결국 상품별로 죄다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 파는 인간들이 사는 사람보다 더 모르면서 아는 척 우겨대고 이것저것가격 물어보면 살 거 아니면 나가란 식으로 짜증냄. 그냥 일에 대한 책임감도 전문의식도 없는 동네 한량들이 고여 있는곳임

  • @민원기-r5m
    @민원기-r5m 4 місяці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컨텐츠 재밌네여 낙원 굿굿!!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ㅎㅎ

  • @juandenz2008
    @juandenz2008 4 місяці тому +2

    Thanks for showing Nakwon shopping arcade. It has a very old retro feel. Actually I never heard of it before, but when I looked it up online there are certainly a lot of comments (many are negative). It seems interesting, but I'd be too scared to go there to try and buy an instrument. It seems that younger owners are trying to improve the arcade and give good customer service.

    • @wizsttt
      @wizsttt 4 місяці тому

      any local friends for you to ask them to go with you ? Im sure lots of musicians near by will be excited to help you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you're right. It seems like you are good at listening to Korean! :D
      If you go to Nakwon Shopping Mall, most people will probably like it!

  • @theSubtheSub
    @theSubtheSub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90년대 중반에 밴드 만든다고 낙원에서 악기를 샀는데 여러 매장앞을 지나갈때마다 구경하고 가라고~ 뭐 보러왔냐고~ 호객행위는 있었지만 용팔이들 처럼 강압적이거나 험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세종악기는 그때도 있었고)전 그냥 어느 가게에서 머리 긴 멋진 직원형이 기타 치고 있는 모습과 소리에 끌려서 그 가게에서 기타 샀구요.직원이 시연도 해주고 제가 쳐보기도 하고 충분히 설명듣고 구매했어요.
    사장님도 직원형도 친절해서 몇년째 줄 하나 피크 하나 사러 갈때도 거기만 갔었고요ㅎㅎ지금도 그 가게가 존재한다면 기타 하나 또 사러 가고 싶네요.그때 산 악기 지금도 소중히 갖고(만) 있습니다.그리고 2000년인가?낙원 락 페스티발이라고 낙원상가 점원형들이 총출동 했던 레전드 공연을 늘 기억하고 있어요.너무나 뛰어난 연주와 무대매너를 보여줘서 제가 본 공연 중에 손꼽을 정도.명동 밀리오레 맨꼭대기층에서 공연했는데 관객들이 너무 방방 뛰어서 건물이 흔들린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살살 뛰라고 했던 기억도...라떼가 넘 진했네요ㅎㅎ수십년이 지났지만 저는 여전히 락을 비롯 여러 음악을 지금도 가슴 설레어하며 듣고 기타는 안 친지 오래됐지만 다시 또 치고 싶고 공연도 하고 싶습니다! 즐겁게 오래오래 연주하세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와 낙원 락페스티벌이라니..! 되게 재밌을꺼 같네요..! 나중에 한번더 하면 보러 가고싶네요!!ㅎㅎ

  • @groove346
    @groove346 3 місяці тому

    전 드럼인데 오차노미즈나 시부야 이케베 등 모든곳에 시연할 수 있는 드럼부스가 있었고 모든악기를 다 시연해볼 수 있었어요. 일본 음악시장이 많이 부럽긴 하더군요.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드럼은 또 그렇게 되는군요!! 드러머의 시선으로도 재밌을꺼 같네요!!

  • @Just_gar_oh_ri
    @Just_gar_oh_ri 4 місяці тому

    더원악기 낙원 갈 때마다 방문해봤는데 악기 시연도 꽤나 잘 시켜주시고 질문하는거에 다 유쾌하게 받아주셨어요!악기사자 사장님도 멀티이펙터 구매할 때 모르는 기능 하나씩 다 설명해주시고 기타 치는디 도움되는 여러 기능들 소개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낙원상가 많이 가보지도 못했고 자세히 보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만나본 사장님들 모두 시연도 자유롭고 친절하셨어요. 현재로선 악기 사는데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확실히 이 영상으로 여태까지 낙원상가가 실제 팩트로 잘못된 부분도 있었지만, 많이 나아지려 하고 있고, 실제 낙원상가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좋은 기억들이 많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 @songpa5241
    @songpa5241 4 місяці тому +2

    중간에 포지티브 스파크고 초중급자한테 정말 추천합니다 충전식 앰프라 전원연결없고 3만원짜리 무선 송수신기사서 꽃으면 완전한 무선연습환경 완성! 최소한 전원연결하고 선꼽다가 포기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폰어플로 이펙터 조절이되서 수많은 톤들 바로바로 변경가능! 평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 ㅋㅋㅋ 초보자들 5만원짜리 똘똘이앰프랑 15만원주고멀티이펙터 살 돈으로 그냥 스파크 고 사세요 진심 방구석 최고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앗!! 결국 저는 사버렸습니다..!! 나중에 리뷰 한번 하려구용!ㅎㅎ

    • @sangyoo4574
      @sangyoo4574 3 місяці тому

      @@소유랑 모델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sangyoo4574 포지티브 스파크 미니앰프 검색하시면 나와요!!

  • @bookbook8668
    @bookbook8668 4 місяці тому +11

    전 눈이 불편한데
    몇 달 전쯤에 세종 악기 어쿠스틱 기타 사러 갔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사양과 가격 말씀 드렸더니 몇 개 기타를 보여 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간김에 텔레캐스터 기타 쉐잎이 궁금해서 만져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친절히 어피니티도 만져 받구요
    직원 분 께서 역까지 친절이 안내 보행도 해 주셨습니다
    인천 살아서 스쿨 뮤직만 몇 번 가 봤었는데 낙원상가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서 앞으로 낙원상가 자주 갈 것 같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 그렇군요!! 진짜 좋은 직원분 만나셨군요 ㅠㅠ 세종악기사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 @WhyGTheory
    @WhyGTheory 4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낙원에 기타랑 베이스 구경하고 구매하러 몇 번 방문했었는데요 영상에 나온 젊은 사장님들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몇 가게는 호객 때문에 가게 바깥에서 구경하는 것도 힘들었어요 시연 같은 경우는 펜더 하이브리드2까지는 자유롭게 시연 할 수 있었어요 그 위 가격대까지는 시도 자체를 안해서 모르구요 세종수제악기 같은 경우는 시연할 때 직원분이 바로 옆에 앉아서 뚫어지게 쳐다보시는 바람에 대충 쳐보다 그냥 갔어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여전히 점바점이 심한 부분이 있죠 ㅠㅠ

  • @미남콩
    @미남콩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몇일전에 혼자 낙원상가 방문해서 베이스기타 입문으로 멕시코펜더 하나 장만했는데 ㅎㅎ 사장님께 부탁드려 스트렙도 기본에서 다른거로 교체받고 스텐드까지 싼가격에 업어왔었네요 ㅎㅎ 낙원상가가 악기를 잘 모르는 초보(입문자)들이 발들이기엔 무척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직접 찾아가서 직원분들에게 소리좀 들어보고싶은데 곡 몇개만 쳐주실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다 쳐주십니다~!😊 또 추후에 중복지출이 될만한건 미리 말씀해주시고 방향제시도 해주신답니다! 낙원상가! 주차시설만 좀 어떻게 해결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아 낙원상가가 아무래도 옛날 사대문 안쪽에 있는 곳이라 ㅠㅠ

    • @왜정지
      @왜정지 3 місяці тому

      입문으로 멕펜 ㄷㄷ...

  • @neverver_
    @neverver_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어렸을때부터 몇 번 갔는데 강매나 그런건 없었지만 뭔가 무서운 그런 분위기ㅜ 쌩초보보다는 실력 좀 있고 어느정도 안면 튼 가게도 있는 사람이 가기엔 좋은거같아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 아무래도 모르다보니 그런부분이 좀 클꺼 같아요 마치 컴퓨터 부품 아무것도 모르는데 용산 전자상가 가면 왠지 무서운 느낌 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 @clear고3
    @clear고3 4 місяці тому +1

    못치게 하는건 없습니다. 근데 한가지 낙원에서 겪었던 일은.. 손님은 저 밖에 없던 상황임에도 시연을 하고 있는데 앰프를 갑자기 팍 꺼버리더군요 그때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정신건강에 이로운건 인터넷, 네고+상담을 원하면 낙원입니다. 판단은 각자 성향에 맞게 하세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구...그건 진짜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여전히 발전할것이 많다고 생각도 합니다.!

  • @KyungkyuPark
    @KyungkyuPark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애장하는 기타 한대를 낙원에 가서 샀었습니다. 지방이라 KTX타고 가서 가지고 왔었지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잘 가지고 있습니다. 낙원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가끔 그런 좋은 추억들이 평생 가기도 하죠!!

  • @mostrack5627
    @mostrack5627 4 місяці тому

    2000년대 초반부터 2015년정도까지 기타구입, 각종 케이블, 마이크 등등 이것저것 많이 사러 갔었는데 항상 친절했고,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진짜 급할때는 전화로 오더넣고 퀵으로 받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거는 망할뻔하던 낙원상가가 슈퍼스타K에서 조문근이 젬베를 들고 나왔을땐 젬베가 미친듯이 팔렸고 그 다음해에 장재인, 김지수가 나온 뒤부터는 통기타들이 엄청 팔렸음..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ㅋ 맞아요 그랬었죠..! 이제 슬슬 일렉기타 붐도 일어나야 할탠데 말이죠..!ㅋㅋ

  • @AKIE-cf6oo
    @AKIE-cf6oo 4 місяці тому

    초보라 낙원상가 혼자 안가게 되는데 영상으로 보니 재미있네요~~ 베이스 사장님 왜이렇게 재미있으시죠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istisJeon
    @PistisJeon 4 місяці тому +1

    더원 악기 사장님 다른 매장에 계실 때 제 페둘라를 샀습죠 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캬!! 좋은 사장님이시죠 ㅋㅋ

  • @별닻-r8h
    @별닻-r8h 4 місяці тому +2

    97년도 고등학생 시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낙원에서 첫 일렉을 샀었는데 그때 당시에 구경하다 끌려서(?) 들어간 곳에서 삼익 아티스트 시리즈하고 앰프를 샀었는데 나중에 보니 앰프는 베이스 앰프고 기타는 엄청 바가지였던…나중에 알고 교환 해달라 했지만 사용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결국 한 달 아르바이트비를 날렸던 기억이..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ㅜㅜ 그런 바가지 매장들은 이제 많이 살아졌을꺼예요!!

    • @guitarhours
      @guitarhours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이런말 많이 들어서 소모품 외엔 안샀죠...

  • @chano2550
    @chano2550 4 місяці тому +1

    작년 낙원상가에서 지인 입문용 기타 구입하러 따라갔는데 인터넷보다 싸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글쵸 다들 잘 해주시는..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싼 경우도 가끔 있더라구요!!

  • @김동기-r2d
    @김동기-r2d 4 місяці тому

    저기 국밥집 맛있는데....베이스칠때 자주가봄....근데...소유랑님 점점 이뻐지네요??? 무슨 화장품???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희건희이건희
    @건희건희이건희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전에 버스킹때 기타 들고가서 싸인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 기타를 낙원에서 당일 구매해서 가져간 거 였던 거 라서 반갑네요ㅋㅋ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헉... 그랬던 사연이..!

  • @3minute587
    @3minute587 Місяць тому

    낙원상가 많이 친절해졌네요~

  • @bandmgr09
    @bandmgr09 4 місяці тому

    90년대 뻔질나게 악기도 사고 수리도 하느라 다녔는데 실컷 치고 놀았습니다. 케바케인가? 요즘은 테스트 잘 못하게 하나보네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한때 그런 소리가 들렸으나...이제는 많이 바뀌려 하고 있어요!

  • @linepol7916
    @linepol7916 4 місяці тому

    덕분에 간접적으로 즐감 했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은또또
    @은또또 4 місяці тому

    키야 드디어 올라온 낙원상가편..
    이건 귀하다 귀해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맛있게 먹으세요~wwwwwwww

  • @modagitb
    @modagitb 4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낙원상가 판매자 분들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을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나쁜 문화라는건 어느 한쪽만 잘못해서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 소비자분들은 새제품만 원한다 쫌이라도 기스난거는 안사간다 이러면 시연하라고 악기를 덜컥 내어주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근데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시연해보고 그게 맘에 들면 기스가 좀 난거라도 그거를 사간다는 건가요? 이거는 좀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그런거면 제가 악기 사장이라도 시연해보라고 잘 내어줄 것 같거든요
    그리고 가끔 불친절한 악기상분들은 정말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고요
    어쨋든 판매자나 소비자가 서로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아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레이크우드 A32CP 모델(약 300만원) 을 신품으로 구매했었는데
      매장에 전시돼있어서 제가 연주한 기타로 구매해갔습니다. 새 제품이 동일한 소리를 낼 수 있다 라는 전제가 있다면 저또한 신품 달라고 하겠지만, 기타 같은경우는 동일 목재여도 어떤 나무,공정 등등에 따라서 소리가 계속 바뀌어 나가기 때문에, 나는 '이' A32CP 모델이 갖고 싶은거지 다른 A32CP모델이 갖고싶은게 아니다 라고 생각 했거든요!
      (실제로 원래는 테일러 314를 사려고 여러매장 다 둘러봤는데, 똑같은 314인데도 소리가 많이 달라서 그때 확실히 느꼈었죠..!)

  • @심태홍-o1d
    @심태홍-o1d 2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처럼..소비자가 맘편히 와서 쳐볼수있는 장소가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겠죠. 그래도 우리나라 음악산업에서 중요한 장소임에는 분명합니다

  • @ydjfkjfklj1kj1k
    @ydjfkjfklj1kj1k 4 місяці тому

    뭐 일본은 세계 2위 음악시장이고 밴드같이 세션을 다루는 장르가 주류이기 때문에 악기 시장의 규모나 소비자 숫자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긴 하지
    한국처럼 세션 다루는 사람 자체가 극 마이너한 곳에서 낙원 시장이라도 유지되는거에 만족해야 할듯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꺼라고 저는 생각..하고싶어요!ㅋㅋ

  • @stevensinger2024
    @stevensinger2024 4 дні тому

    기타는 안사시고 이집 저집 가서 놀다 가심 ㅎㅎㅎ
    입문용으론 젤 싼거... 사심 됨
    같이 오신분 기타 봐주로 오신거보단 그냥 촬영 ㅎㅎ
    3층도 가보시지.. 2층에서 그냥 끝내심. ㅎㅎ

  • @김수일-v7b
    @김수일-v7b 4 місяці тому

    버클리음대를 졸업하신 기타리스트 보스톤쭌을 아시나요?

  • @epiphone7007
    @epiphone7007 4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500만원 언저리까지는 비싼 기타도 일본은 시연 가능. 쳐본다고 하면 셑팅 다 해줌. 한국은 일단 밴딩 금지. 5분 정도였나? 더 치면 눈치 줌. 근데 이건 일본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의 차이가 있는 듯. 일본은 전시 제품을 가볍게 사는 분위기가 있는데, 한국은 새 제품은 완전 새 제품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듯.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그부분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이 나온 부분입니당!!ㅎㅎ

  • @대구당근남
    @대구당근남 3 місяці тому

    텔레병에 걸린 환자한명 9월에 낙원상가 가보려하는데 찾는 썬버스트텔레꼭 찾아서 데려오고시퍼요 ㅠ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꼭 좋은 친구 입양 잘하사길 바랄께요!!ㅋㅋ

  • @mio.mio.yoroshiku.
    @mio.mio.yoroshiku. 4 місяці тому +2

    なんか韓国を感じれる作品でした。ありがとう。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笑 そうですここわ韓国です😀😀

  • @아둥바둥-o2y
    @아둥바둥-o2y 3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고딩때 (33년전쯤?) 였나요.
    낙원가서 일렉기타를 거의 강매당해서 샀었쥬.
    그당시 20만원이면 큰돈이었는데....
    B.c rich 짭이었쥬 T. T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옛날에는 짭이 정말 많았죠 ㅠㅠ

  • @justiceforall9707
    @justiceforall9707 4 місяці тому

    낭만적인 곳이죠...
    온라인으로만 접하신 분들은 사람 만나서 알아보고 시연하는게 좀 어색할수 있어요
    지난주에 우리 가족 인사동 놀러갔다 잠깐 낙원상가 들러 2층 커피샵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옛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와! 추억의 동네 이셨군요!! ㅎㅎ

  • @sonorous_man
    @sonorous_man 4 місяці тому +1

    카메라 없을 때도 영상처럼 100% 같으면 인정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 @JD-rv1xq
    @JD-rv1xq 4 місяці тому

    라떼는 ,... 1980년대 1주일에 한번 열리던 음악인 인력시장?이 볼만했지 서울 수도권 밴드 총집합

  • @aibrac9899
    @aibrac9899 4 місяці тому

    낙원 처음 세팅받으러 가서 알게 된 사실.내 첫 기타가 플로이드로즈였다는것, 다른 기타보다 세팅비용을 더 받는 다는 것...

  • @leesb1024
    @leesb1024 4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은 기업형 점포로 판매하고 한국은 대부분 개인사업자 점포죠... 그 차이도 있는듯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4 місяці тому

    아무래도 '낙원'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구세대 분들의 판매 방식이 문제였습니다. 최근엔 가업(?)을 이어받거나 새로 들어오거나 해서 젊은 사장님들이 계신 곳들은 요즘 스타일로 꽤나 친절하고. 연령이 높은 사장님들은 예나지금이나 접객태도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ㅎㅎ 정이라고 느낄수도 있고 오지랖이나 불편함으로 느낄수도 있죠. 까칠한 분들도 대놓고 막 들이대면 생각보다 잘 깎아주십니다. 생각해보면 세대 차이에 가깝지 않을까..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사실 이건 낙원상가의 문제가 아니라 흔히들 말하는 용산상가,그리고 동대문 옷가게점 등등 전체적인 곳들의 문제였다 생각하고, 지금은 세대가 변한만큼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 @user12187
    @user12187 4 місяці тому +2

    첫 기타를 낙원에서 샀었는데 그때도 사장님이 친졸하게 설명해주고 시연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1년전이긴한데 ㅋㅋ 물론 케바케긴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낙원이 별로진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버즈비 프리버드가 더 익숙해진 지금은 좀 그립네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그렇죠 가끔 오프라인의 맛도 있고...! 재미가 다른거 같아요 ㅋㅋ

  • @ddolgiB
    @ddolgiB 4 місяці тому

    온라인은 가격에서 유리하지만 악기란 것이 직접 쳐보고 사는 게 제일이라... 낙원은 그야말로 낙원이죠.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사실 말 잘하면 오프매장에서도 오히려 온라인보다 더 싼 가격에 해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 4 місяці тому

    최근에 낙원 가본지가 좀 되었네요 ㅎㅎ
    87년에 형제악기사에서 기타 몇대를 사고 그 후로 자주 가서 사장님 이름도 다 알고
    지금가도 아마 얼굴 다 기억 할겁니다
    수년전에 형제악기사를 지나가는데 직원분이"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ㅎㅎ
    그 직원도 음악하는 후배들 친구들인데 얼마나 웃기던지
    시간이 수십년 지나도 아직도 영업중인 샵들이 있네요 대단하기도 합니다
    K팝이 트랜드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음악에 대한 태도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공부만 잘해서 서울대가면 끝이라는 사고처럼
    음악 산업 전반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일부의 힘으로 이룬 K팝이 마치 한국음악이 전 세계를 휩쓴것처럼 생각하는게 웃픕니다
    그런 태도만 아니었어도 악기업체들이 많이 질적으로 성장 했을텐데 아쉬움이 크죠
    돈도 안되고 하찮게 생각하는 음악이 말리는 사회인데 거기에 도구가 악기인데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물론 일부 열정있는 분들이 이끌어 가시지만....
    8,90년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들 한국에서 OEM많이 했습니다
    저렴한 인건비에 기술력이 최였죠 그런거 하나도 못 살렸으니 안타깝죠
    고가의 기타 브랜드 하나 없는 현실
    꼰대들이 다 사라지면 좀 다른 환경이 펼쳐지려나요 ㅎㅎ
    낙원상가를 보다 여러 생각에 댓글 남겨봤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영상을 촬영 했구요!!ㅎㅎ

  • @카리타스
    @카리타스 4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 아재들이 말하길... 옛 낙원은 진짜 음악인들의 인력사무소 였다고 ㅋㅋㅋㅋㅋ 모여있으면 악기 부르면 네! 하고 잽싸게 튀어나가서 잡아야 했다고 ㅋㅋㅋㅋㅋ 20살에 처음 서울가서 낙원상가 가봤는데 택시타고 갈 때 택시 기사님이 옛날에 음악했었다 하시면서 얘기해주시는데 ㅋㅋㅋㅋ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본 낙원은 그정도 분위기는 아니고.. 기타도 그 때 초보자여가지고 칠 엄두도 못 냈었지..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러겠죠 그때당시 온라인이 없었으니..!

  • @Zeratul0331
    @Zeratul0331 4 місяці тому

    97년에 친구랑 낙원상가 가서 일렉베이스 샀던 기억이 ㅎㅎ 녹색이었는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왠지 많이 이뻣을꺼 같아요!!ㅎㅎ

    • @Zeratul0331
      @Zeratul0331 4 місяці тому

      @@소유랑 Cort사 베이스였고, 그 당시 21만원에 구입한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 @jhm4987
    @jhm4987 4 місяці тому

    쿠키에 북극의 얼음이 녹고있는 북극곰은 뭔가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 ㅋㅋㅋ 그 샤브샤브 인데 북금곰 모양으로 만들어서 점점 녹아서..육수가 되는 그런 음식입니다 ㅋㅋㅋ

  • @ghs2323
    @ghs2323 4 місяці тому

    낙원상가에 항상 만족하는다니는 리페어샵이있는데 10년동안만족하고다니느중입니다 저는 낙원이더편하네요 ㅋㅋ 요즘은 던전은아니더라고요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ㅎㅎ 맞아용! 누군가한텐 여전히 던전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직접 가보고 경험해보는게 중용하다 고 생각해요!

  • @FightAgainstDogsPigs
    @FightAgainstDogsPigs 4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의 낙원상가, 저 건물 자체가 한국 음악사의 일부지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ㅋㅋ

  • @방기맨
    @방기맨 4 місяці тому

    한 20년전 중딩때 첨갔다가 안사니까 뒤통수에 욕 겁나 하던분들에 기억나네요

    • @방기맨
      @방기맨 4 місяці тому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아 ㅠㅠ 여전히 숙제들이 있지만,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 @rargoprid
    @rargoprid 4 місяці тому +1

    용팔이 낙팔이의 추억

  • @튠업
    @튠업 Місяць тому

    벌써 건물 입구부터 음기가 강하게 느껴짐...들어갈 생각이 싹 사라짐...ㅋ

  • @maacoustic
    @maacoustic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어쿠스틱 연주자인데, 예전에 공산품 기타로 연주하던 시절에 몇번 가봤었는데 낙원상가는 진짜 기타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검증된 곳 말고는 말고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일단 일본하고 다른게 악기란게 소리를 내는 도구니까 소리를 듣고 구매를 판단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악기상들은 그냥 '고기 한근 주세요' 느낌으로 기타를 사가는걸 구매로 보고 구매를 위해 고려하는 부분을 체크하려고 하면 인터뷰하셨던 분 말처럼 '시간을 뺐는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걸 일절 용납하지 않으면 굳이 낙원을 가서 살 이유도 모르겠고....
    정직하게 진심으로 장사하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용산 전자상가같은 곳이라 생각해서...잘 안게 되네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여전히 그런 업체들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어디든 변화하려고 하고 ㅇ있다는점...아마 용산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 @billfrisell5588
      @billfrisell5588 4 місяці тому +1

      '낙팔이' 란 단어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 @gichani03
    @gichani03 4 місяці тому +1

    잡아먹지는 않아요.. 집에만 못가지ㅠ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못나가이잉~

    • @oblivion-q5v
      @oblivion-q5v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리고 가끔 절대 안무는 착한 개도 있어요

  • @scourtone5840
    @scourtone5840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다른건 많이 나아졌다쳐도 가격이...

  • @lay5600
    @lay5600 3 місяці тому +1

    일단 막내사장님. 잘 생겼다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 인...인정..!

  • @JaehongsPark
    @JaehongsPark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낙원은 아직 건재한 것 같습니다.
    용산은 거의 매장이 유지가 되는 곳이 없을 수준인데... ^^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헉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ㅠㅠ

  • @NewJeanNBottle
    @NewJeanNBottle 4 місяці тому

    경은상사 계시던 아재분이시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 더원 사장님이 일하셨었다 하더라구요!ㅎㅎ

  • @박준형-k4y
    @박준형-k4y 3 місяці тому

    다시 밴드의 시대가 온다. 유행은 돌고 돔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길 바래요!!

  • @DidI-p5d
    @DidI-p5d 4 місяці тому

    10수년도 전에 밴드할땐 낙원상가 드럼매장쪽 자주갔는데 전혀 던전이니 뭐니 동대문 옷팔이처럼 강압스러운 그런거 못느꼈는데...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맞아요 근데 몇몇 사례들도 있어서 던전 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있긴 하는거같아요 ㅠㅠ

  • @Moonullim
    @Moonullim 4 місяці тому +1

    전 2012~14년 사이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도 크게 무서운 느낌은 없었어요. 올 해 베이스 한대를 낙원에서 시연해보고 구매했는데 악기는 연주해보고 사는게 아무래도 좋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더원악기에서도 구매하진 않았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셨었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오 그렇군요! 더원악기 사장님 너무 재밋고 착하신거 같아요 ㅋㅋ

  • @zombieff453
    @zombieff453 4 місяці тому

    용팔이같은 판매직원 많아서 낙팔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엔 없네요
    학생때 에피폰 기타사러갔다가 낙팔이둘이서 야지먹이면서 워시번기타 사라고 유도하는거 토나왔음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그쵸 뭐 낙팔이,용팔이, 다들 그런사람들이 있었죠 ㅠㅠ

  • @dkjdflakjdlfkjklajldfk
    @dkjdflakjdlfkjklajldfk 21 день тому

    고아이 고아이.. 낙원 고아이

  • @늬늬용사
    @늬늬용사 4 місяці тому

    낙원 상가 가실 파티원 모집합니다. 얼굴 험악도, 덩치 면접 봅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ㅋㅋㅋ

  • @ZorbaTheGreek
    @ZorbaTheGreek 4 місяці тому +1

    '낙원이 이렇다' 라기 보다는 '낙원의 어떤 매장이 이렇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건 어느정도 살 의향이 있는 걸 보이는 것도 시연을 부탁하는 사람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어떤 모델이랑 어떤어떤 모델을 고민 중인데, 혹시 시연좀 해볼 수 있느냐 이런식으로라도 뭔가 구매할 의향을 보이면 열에 아홉집은 시연에 호의적입니다.
    낙원 들락날락한지 십년차로서 말씀드리면, 큰 곳, 바쁜 곳은 시연해본다하면 눈치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선뜻 시연을 해줘도 반 협박식으로 '이렇게 정성 많이 들였는데, 꼭 여기서 구매하셔야 된다'고 은근 압박을 놓습니다. 제가 가서 전혀 눈치 안보고 시연할 수 있던 매장은 기타나라랑 신우악기, 그랜드악기 세 곳 정도입니다. 경은도 제 2 어쿠스틱 매장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연할 수 있습니다. 1매장은.....음 함구하겠습니다.
    악기 구매라는 것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어느 정도 서로 니즈가 맞을 때 화기애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사를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진짜 살 사람을 기대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구매하지도 않을 건데 기타를 마구 시연해보는 것은 기타를 관리하시는 입장에서 힘드신 부분이겠죠. 그러나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다른 집에서 혹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다가도, 어떤 매장에서 응대를 따뜻하게 해주고 설명도 친절히 해주고 구매압박없이 시연을 자유롭게 해주는 집에서 구매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꼭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그 집에는 꼭 다시 가게됩니다. 여기서 잘되는 큰 매장들이 상대적으로 비협조적이고 시연에 압박을 주는 이유가 나오는 겁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잘되니까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합정 어쿠스틱 갤러리 같은 매장은 고객으로 하여금 시연을 정말 편안하게 하게 해주는 거의 유일한 매장입니다.
    결론은 낙원에서 시연을 편하게 하시는 법은,
    1.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라(어떤 모델에 관심이 있고, 살 의향이 있다는 것을 강하게 비쳐야함)
    2. 추천해달라 하지 마라(추천해달라하면 창고까지 갔다오면서 5~6대보여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100퍼 구매압박 넣습니다. 추천 받더라도 매장 안에 있는 1~2대만 쳐보셔요)
    3. 큰 매장, 잘되는 매장은 어느 정도 차가운 응대를 받을 각오를 하고 가라.(그러나 특유의 사람 무시하는 말투를 보이는 직원이 한명이라도 보이면 바로 나오세요. 그런 곳에서는 사도 기분이 나쁩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낙원 자체가 워낙 큰 곳이기도 하고, 매장마다 상황도 많이 다르니깐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로즈랜디
    @로즈랜디 4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낙원은 던전이 아니죠... ㅎㅎ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이제 던전까진 아니고... 사냥터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준-w7h
    @이준-w7h 4 місяці тому

    스마트폰 나온이후 용산 동대문 망했음
    심지어 카센터 에어콘 수리 용접 가스 전기 이런거 바가지 쉬워서 돈벌었져
    이제는 안먹히져 ㅡ..ㅡ

    점점 돈벌기 힘든 세상 사기꾼 천지니 조심하세여 ㅡ...ㅡ

  • @호이포이
    @호이포이 4 місяці тому

    지방인 제 퇴근길에 있는 악기점은 슥 보니까 진열장에 생전 처음보는 듣보잡 브랜드들밖에 안보이던데
    낙던은 그정도는 아닌가요? ㅋㅋ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 낙원은 기본적으로 진짜 유명한 브랜드들(깁슨,펜더,PRS,스콰이어,콜트,스윙 등등) 위주로 진열 돼 있습니다!!

  • @커다란피터팬
    @커다란피터팬 4 місяці тому

    접객 태도와 배려는 한국을 통틀어도 일본 작은 가게 하나만 못하죠.
    얘들아~ 눈탱이 당하는 금액으로 일본에 가서 사오는거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지려 하고 있다 라는것 입니다..!

  • @Ibanez777
    @Ibanez777 3 місяці тому

    부산부전악기상가는...ㅠ_ㅜ..

    • @소유랑
      @소유랑  3 місяці тому +1

      오 부산에도 악기 상가가 있나요! 재밌을꺼 같네요!!

    • @Ibanez777
      @Ibanez777 3 місяці тому

      @@소유랑 아녀 재미 없어요, 22년만에 들려보니 그때 있던 야마하 대리점 하나 남고 다.. 음향기기나 노래방기기 등등 밖엔 없더라구요

  • @jayyoo906
    @jayyoo906 4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명기는 전부 일본산 아닌가?.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플룻 류, 스트링 류, 타악기 모두.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 야마하의 힘이 많이 크죠!!

  • @Johnsmith_Baesanimsu
    @Johnsmith_Baesanimsu 4 місяці тому

    낙원상가가 낙원던전인 이유???
    파밍을 잘 해야 해서~~~~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앜ㅋㅋ 그렇기도 하겠죠..!

  • @김태윤-v2j4b
    @김태윤-v2j4b 4 місяці тому

    나는 예전에 낙원에서 호객행위하는 인간들 많이 봐가지고 인식이 쓰레기가 됨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아무래도 예전의 그런 인식들이 있긴하죠 ㅠㅠ

  • @elijah-mp6my
    @elijah-mp6my 2 місяці тому

    더원은 ㅇㅈ이지

  • @qwerty85620
    @qwerty85620 4 місяці тому +1

    씹 ㅋㅋ 낙원 상가 절대 온라인으로 사지마셈 에피폰 봇치 커스텀 샀다가 기스 나서 온라인글 올라옴 저번주에 ㅋㅋㅋㅋ

  • @younsikchung26
    @younsikchung26 4 місяці тому

    부담스러워서 안가고 그냥 인터넷에서 산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럴..수도있죠!!ㅋㅋ

  • @알프스-z4l
    @알프스-z4l 3 місяці тому

    낙원상가.웃음밖에안나옴..

  • @minsookang3424
    @minsookang3424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 다 사람 사는 곳이었어...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다 사람사는 곳이라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 @보아짱-i6c
    @보아짱-i6c 4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의 낙원이내요ㅠㅠ 간접적이지만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ㅜㅜ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힐링이 됐다니 다행잉네용!!!

  • @으다닷
    @으다닷 4 місяці тому +4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용산이나 낙원이나 안좋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요즘같은시대에 오프라인 가게가 나쁜짓을 했다?
    여론에 밀려 장사 접어야됩니다.
    가격도 요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던 똑같습니다. 오히려 더 챙겨주는 곳도 많구요.
    동네악기점역시 손님이 인터넷최저가를 알고있는걸 주인분이 알기 때문에 재고나 모델이 없으면 모를까, 눈탱이 씌우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시연 역시 단순히 일본은 잘하게 해주는데 낙원은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일본은 시연한 악기가 괜찮으면 그걸 사가야되는 문화입니다.
    내가 원하는 악기가 걸려 있으면 그걸 사야되는거구요. 내가 시연 안했어도 남들이 여러번 시연한 걸려있는 악기를 사야되는 문화이고 그걸 모두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매장에선 어짜피 시연한 악기를 그 사람 아니면 다음사람이 사가니까 손님이 시연을 하던말던 상관없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소비자는 시연 실컷 하고 그 악기를 사더라도 "언박싱한 악기" 를 창고에서 새로 받아 가져가길 원하죠.
    당연히 시연에 있어 양 국 매장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요즘 포장도 잘되고 배송도 안전하기 때문에 온라인구입이나 오프라인구입이나 똑같지만 그래도 다른 제품과 다르게 악기는 오프라인에서 구경해서 구입해 오는 재미를 온라인이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혹시 악기 사실 일 있으신 분은 낙원 가는거 겁내하지 마시고 동네악기점이 있다면 온라인이나 낙원보다 비쌀거라는 오해는 하지 말고 방문해보시면 재미있는 경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내일 동네악기점에 딸내미 기타 사러갑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저는 그런 문화적 차이가 분명 있을꺼고 한국과 일본이 문화가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데 무작정 한국이 낮다라는 식의 오해를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기회에 사장님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를 했네요!!
      좋은 기타 구매하시길 바랍니당!!^^

    • @유프훈이
      @유프훈이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맞는말같네요.. 우리나라는 시연하고 창고에서 언박싱한 기타를 원한다는 것.. 그런 인식과 문화의 차이인것같습니다.

  • @이조국구속문재인퇴진
    @이조국구속문재인퇴진 2 місяці тому

    낙원상가노우

  • @kjun714
    @kjun714 4 місяці тому

    10년전에 갔을 때도 악기 연주 다 하게 해줬는데... 그 후에 몇 번 갔을 때도 실연도 해주시고 좋았네요.. 뭐 제가 친절한 곳만 갔을지 모르겠지만..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곳을 가셨네요!!

  • @으다닷
    @으다닷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또 옛날 낙원은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땐 한참 헤비메탈, 슬래쉬메탈, 펑크 가 유행했고 부드러워봤자 그런지 였기 때문에 연주자들 외모가 어마무시했음. 그런데 낙원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대부분 연주자셨기 때문에...
    악기사러 가면 반겨주는 사람들이 산발하고 수염기르고 카니발콥스, 메가데스 티셔츠 입고 있으니 쫄수밖에 없었음.
    그분들 장난친다고 샷다내리고 "안사면 못나간다" 이게 그형님들은 장난이었을지 몰라도 우리들 입장에서 누가 도끼살인마외모(?)를 하고 못나간다고 하고 씩 웃으면 이게 트라우마인겨...
    우리는 건즈나 스키드로 보고 멋지다 하고 갔는데 형님들은 슬레이어니...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NangGu
    @NangGu 4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에 낙원상가에서 베이스 산 사람입니다. 더원에서 산 건 아니지만 15만원 주고 일본 수출 모델의 중고를 샀습니다. 아마 저 때가 4~5년전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낙원상가를 몇 번 다녀본 입장에서 한 마디 하자면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결국 다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ㅋㅋ

  • @rangfa44
    @rangfa44 4 місяці тому

    한 3개월전쯤 펜더제펜 펜더멕시코 를 시연해보고 싶어 낙원에들렀습니다. 분명히 유리앞에 전시가 되어있는 기타인데도 없다고 시연불가능하다는 말도안되는 매장이 5군데가 넘었구요, 손님한테 반말에 들어가서 말을걸어도 처다보지도않는 매장이 대다수였습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낙원가서 기타살 생각은없습니다.

    • @소유랑
      @소유랑  4 місяці тому

      아앗 그런 곳도 여전히 존재하는게 현실이죠... 앞으로 더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 @billfrisell5588
      @billfrisell5588 4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엔 그러려니 했는데,
      아직도 그래요?
      낙팔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