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와의 연애 인팁과의 연애는 항상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관계에 부담을 주면 안됨. 인팁이 그 연락의 귀찮음과 주기적인 만남과 교류행위를 무릎쓰고 당신과 연애를 시작했다는것 자체가 당신을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지 않으면 귀찮아서 시작도 안함ㅋㅋ 인팁이 연애할때의 모습은 '사회적으로 연애란 이렇게 하는것이다. 이렇게하면 여친/남친이 좋아할 것이다.'를 후천적으로 학습해서 하는것이므로 갑자기 인팁 본연의 모습을 보였을때 말려들거나 상대를 질책하면 절대 안됨. 연락 잘 안하고 게으르고 집에서 잘 안나오는 그 본연의 모습....ㅋㅋㅋㅋㅋ 그럴땐 걍 놔두고 니 할꺼해라 하고 연락 없이 하루 이틀 걍 놔두면 동굴로 들어가서 지 생활 하다가 알아서 사회성 충전하고 연락와서 똥강아지 마냥 쫄랑쫄랑 댈것임. 근데 일반적으로 사귀는 남녀가 싸우지도 않았는데 하루 넘게연락이 없다? 그럼 싸움각이지만 그럴때 닥달하면 인팁은 더 도망감 걍 놔두면됨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대부분의 INTP이고 간혹가다 상위 5% INTP이 있음. 사회성을 정말 정말 잘 학습해서 사람을 잘 다룰 줄 알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일지 잘 아는 인팁. 유연한 대처능력이 있어서 겉보기엔 성격이 진짜 좋아보이고 E유형으로도 보임 게다가 인팁 특유의 높은 지능에서 나오는 지적인 매력, 도도하면서도 친해지면 다정해지는 츤츤한 매력, 자기일에 충실한 모습,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연락 잘 안해서 본의아니게 애타게 만듦, 로봇처럼 뚝딱거리는 표정과 몸짓, 웬만해선 화 안냄. 플러스로 외모까지 뛰어나다면 진짜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서 거의 연예인 덕질하듯 빠져들어서 덕질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연해하게됨. 근데 문제는 인팁은 인팁인지라 아무리 사회성이 잘 학습 돼있다해도 분명 본래의 모습으로 또 돌아가게 돼있음 인팁에게 빠져들어서 열심히 덕질하는데 인팁은 또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학습된 사회성에 과부하가 걸려 지치게 돼서 사회화된 그 매력적인 모습은 갑자기 사라지고 INTP답게 연락을 잘 안 받고 답장 4시간 뒤에오고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가게 됨. 그러면 당황한 나머지 어? 뭐지? 나한테 왜그러지?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깎게되고 그 결과 더 질척거리게 됨. 인팁한테 질척거린다...그건 더이상 여친/남친이 아니라 인팁의 독고다이 생활을 자꾸 방해하는 장애물일 뿐. 인팁한텐 그건 범죄수준임 시간이 지나면 처절하게 차이게 됨. 근데 너무 빠져버려서 매달리고 못잊고 진짜 힘들게 이별함. 아무튼 자신이 누군가를 만났는데 저런거 같다. 인팁같다 싶으면 걍 무슨일 터지든 내버려두셈. 나름 지적이고 원칙주의자여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지가 잘못한거 내가 잘못한거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생각해놓고 생각정리 끝나면 아마 연락할거임ㅋㅋ. 반대로 인팁은 순정파적인 면모가 있고 한번 빠져들면 쭉 빠져들기 때문에 인틉을 아예 노예수준으로 자신에게 빠지게 할수있음. 그건 바로 인팁이 인팁스러울수 있게 지적하지 않고 그저 흐뭇하게 바라봐 주는 것. 지 멋대로 연락하고 필요할때는 안받다가 새벽에 연락오고 수면시간도 이상하고 관심사도 뭐하나에 꽂혀서 이상한 얘기만 하고 그럴때 그냥 흐뭇하게 바라봐주면서 가만히 냅두면 인팁들도 지들이 유별난거 알아서 이렇게 나를 인정해주다니..! 내 까탈스러운 면모를 다 받아주다니! 하면서 정서적안정감을 느끼고 더 충성심을 가게됨. 그때 또 괜히 더 다가가려고하지 말고 그냥 계속 그대로 놔두면서 인팁의 마이웨이를 방관하면서 걍 인정해주면 그 어떤유형보다 잘해주고 한 사람만 바라보는게 인팁임. 끝~
본인 인팁인데 거의다 맞고 어휘선택, 상황설명 다 너무 정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ly my way, 주변에노관심, 자기과신, 제대로 반박당하면 추해짐, 불간섭주의, 공감력낮음, 논쟁후에 감정적 뒤끝없음, 어지간하면 화 안냄, 주제 맞으면 밤새대화가능, 의외의 순정남 = 나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사실 영상속 저분 AI일지도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일단 사람을 단순히 좋아하는걸 넘어서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내 행적을 보고하고 마주보고 계속 웃어줘야하는 연애를 한다면 그건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 걸거에요,,
인팁이 연애 시작하는 경우는 정말 상대를 좋아하거나 연애라는 걸 경험 또는 학습하고 싶어서인 듯. 후자의 경후 특히 상대방이 적극적일 경우 나도 어느정도 호감 있으면 거절 잘 안함. 솔직히 그 관계는 오래 간 적이 없고 오래가지 않을 걸 아는데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나중에 정말 좋아하는 상대랑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쌓고 싶은 마음도 있달까....
공감. 인팁녀인데 동일유형 내에서 성별에 따른 성격차가 제일 크다고 느낀게 인팁, 그다음이 인티제임. 나랑 비슷하니까 잘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학에서 제일 많은 유형이 저 2개라 많이 겪어보니 대실망. 개인적으로 두 유형의 남성은 연애대상에서 기본적으로 제외함. 아주 특출나게 잘맞는 경우라면 예외지만 디폴트값은 제외로 놓음. 두 유형이 사회성이 제일 문제되는 유형인데, 여성들은 사회문화적 압력으로 억지사회화라도 되어있는 반면에 남성들은 사회화 자체가 안 되어있고 그런 자신을 제대로 인지하는 경우도 드물었음. 고학력자인 경우 인지확률이 좀 높아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문제행동 자체는 거의 고치지 못했음. 연애 많이 해 본 인팁이고, 엄마 esfj로 평생 Fe 강제교육받고, 구남친들 70%가 인프피라 Fi에 기계적 반응도 어느정도 가능함. 그들이 원하는 게 100이라면 내 아웃풋이 30 정도라서 문제지.. 거기다 여중여고 나와서 그놈의 "섭섭하고 서운한 행동" 할 때 마다 친절한 편지 -공격으- 로 내 행동에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감정첨삭 받음^^ 결과적으로 사회생활 할 때 페르소나 잘 쓰게 돼서 대학, 직장다닐 때 쯤에는 enfp나 entp로 오해받음. 혈액형 맞춰보라고 하면 "O형?"이라는 대답이 돌아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보람이 있네 ^_ㅜ
@@꽃길-k8r 백분위 99%를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저는 백분위 상위권 대학이 맞지만, 어느 정도 대학인가 하는 것은 댓글 맥락과 관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mbti 유형 비율은 백분위와 관계없는 과 특성(저는 이과-공대 출신)도 분명 작용합니다. 그리고 님 답글에 이미 인팁, 인티제 특유의 학벌부심이 들어있는데(심지어 학벌과 논리력이 낮은데도 mbti 유형만으로 논리부심을 부리는 경우도 자주 봄), 그것과 관계없이도 두 유형의 남성은 평균적으로 사회성이 낮습니다. 낮은 사회성으로 인해 타인과 거듭 문제를 일으키고도 "나는 무례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한 것 뿐이다"라는 합리화가 사회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요. 예를 들면 저는 혈액형과 성격을 연관짓는 것이 비과학적이라는 것을 당연히 압니다. 하지만 남들이 그런 얘기를 꺼내면 진지하게 그걸 신봉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 이상 지적하지 않고 "내 혈액형 맞춰봐~^0^"라며 분위기를 맞춰줍니다. 그냥 "스몰토크" 목적인 걸 아니까요. 그 상황에서 굳이 남의 말을 자르며 "혈액형은 비과학적인 거죠"라고 말하는 남성은 사회성이 떨어지면서 무례한 게 맞고, 동시에 자신이 뭘 모르는지도 모르면서 남이 아는 걸 모른다고 넘겨짚고(이 부분에서 저 남성의 판단은 논리적으로도 틀린 게 됨)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행동을 한겁니다. 당연히 갑분싸되고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타인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겠죠? 상황을 그렇게 만들고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괴로워하는 서울대 출신 남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ㅁ' ㅋㅋ 최근에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인팁, 인티제라 그런거였다며 mbti로 합리화하는 남성도 자주 보이더군요. "인문학적 이해 확장으로 지성적으로 감정을 이해하거나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천천히 발달" --> X 1. 후천적 사회성의 발달은 감정을 "지적으로 이해"해서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정신과에서 mmpi(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인성검사)를 받아보면 결과값이 30~70이면 정상범위, 그걸 벗어나면 비정상범위로 보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성 항목이 너무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 적절한 평균값을 가져야 정상범위에 듭니다. 이 뜻은 사회성은 논리적 이해가 아니라 "타인의 평균"이 작용하는 부분이라는 뜻입니다. 남들의 결과값에 의해 내 사회성이 정상인지가 결정된다고요. 지성적 이해의 영역이었다면 "완벽한 이해"를 통해 100점 만점이면 사회성이 높으니 좋은 결과여야하죠. 2.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낮은 자폐 스펙트럼도 인팁, 인티제 남성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원래 자폐 스펙트럼이 남성이 여성보다 3~10배 높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정규분포가 자폐쪽으로 전반적으로 이동하는 모양이기 때문에, 자폐가 아니어도 남성의 사회성이 "유전적으로" 여성보다 낮습니다. 이건 선천적인 뇌 구조의 다름을 만들기 때문에 "못 고칩니다". 뇌가 그쪽으로 발달하지 않아요. 말 그대로 "장애"인 겁니다. 거기에 사회성 낮은 mbti 성격유형까지 겹치는 거고요. 3. 결국 기계적인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어릴 때 부터 시켜야 예후가 좋으나 한국 사회의 특성상 저런 행동을 보이는 남자아이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남자다운 거라든가, 크면 나아진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정도 잘 안 되고 어른이 되어버리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진짜 딱 봐도 구별되는 자폐증이 아닌, 정상지능이고 정상인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 성격이 특이하다 싶은 자폐 스펙트럼이 특히 저런 경우가 많죠. 선천적 문제는 그렇다쳐도 후천적 발달(정상인)/ 교정(자폐)조차 사회문화적 이유로 남성이 덜 진행되는 겁니다. 특히 남중-남고-공대-군대-폐쇄적인 연구직 등의 직업, 이러면 끝판왕 ㅋㅋ 4. 성인이 된 이후 발달이 거의 불가능한 또 다른 이유는 뇌세포의 연결이 15세 전후로 거의 끝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중2병이 오죠,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연결되면서 생각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고 과도기를 거쳐 자기 나름대로 세상과 자아에 대한 상을 그리고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거든요. 따라서 성격도 이 시기에 마무리됩니다. 이후에 트라우마 같은 일을 겪으면 바뀌기는 하지만 기본 성격이나 지능 발달은 저 때 대부분 끝납니다. 따라서 어릴 때 교정하지 않고 성인기 이후에 사회성을 배우려고 하면 대단히 힘들어집니다. 특히 군대식 문화에 대한 동조성, 비위맞추기 같은 거 말고, 타인의 감정을 읽거나 공감하는 능력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기가 불편함에도 고치지 못하고 계속 사회적 불이익을 당하더군요. 5. 그럼에도 노오력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라면 남성에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인 "연애" 목적일텐데요, 타인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문제은행처럼 반응을 수집해서 수십개의 답안으로 돌려막기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수월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당연히 100점 만점에 10점도 안 되는 공감능력이지만,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 + 외적인 다른 장점(외모, 경제력 등) + 저걸 보고 이해해주는 성격을 가진 여성을 만나면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겁니다. 아주 조금씩.. 6. 인팁과 인티제의 자폐적 특징이 좀 다릅니다. 인티제는 Ni로 인한 자기확신, 고집, 강박성향 때문에 자폐특성이 강화되고 외부로 표출이 됩니다. 자기가 집착하는 특정 사람에게 매우 강하게 표출되거나, 인간관계에서 tantrum(감정발작) 때문에 사고를 좀 크게 치고 언행으로 직접적인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을 컨트롤하려는 성향 때문에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입니다. 반면에 인팁남은 기본성향이 "회피"라서 크게 사고치기 전에 호다닥 도망가서 큰 사고는 안 칩니다. 다만 일상적 상황에서 악의없이 툭툭 던지는 말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잔잔하게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고구마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이 참고 참다가 폭발하고 차이는 경우, 안 폭발하고 잠수이별 당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무서운 범죄자 말고, 정신과에서 말하는 그냥 감정이 없는 사람의 원형이요. 예를 들어 여친과 주말에 어딘가로 놀러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칩시다. 그런데 하필 그 날 여친이 생리통이 심함. 식은땀나고 딱 봐도 표정이 안 좋고 아픈 여친에게 "3시까지 차 타려면 늦겠다, 빨리가자^^"라고 해맑게 말을 할 수 있는 유형이 인팁st 자폐라는 뜻입니다. 타인을 공격하려고 말을 던진 건 아닌데, 당연히 인지해야 할 상황인지가 안 되어 여친을 답답하고 빡치게 만드는거죠.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아무튼 이게 인문학적 이해의 확장이나 지성적인 감정 이해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을겁니다. Fe, Se와 관련된 부분인데, 특히 외부의 현실세계 인지와 연관된 Se는 인팁의 1~4차 기능에 없습니다. 저도 사람 얼굴 인식기능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운동 등 몸을 쓰고 반사신경을 높이는 행동으로 발달시키는 게 좋습니다. Fe는 일단 잘 모르겠으면 넘겨짚지 말고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고요,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에박힌 행동, 빈말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이런 뻔하고 의미없는 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그거라도 해 주는게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적 "확인"이 되어 "안정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d-K 일단 제가 백분위라는 단어에 대한 무지로 오용한 것이나, 그 밖의 얼마 없는 단서들을 근거로 이루어진 당신의 프로파일링은 오해가 큽니다. 당신이 갖고 있을 고정관념으로 평가절하가와 정형화된 유형 분류로 절 재단하셨는데 당신의 긴 글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긴 하네요. 상대를 굉장히 얕잡아 봐서 거의 아이 가르치듯 하느라 너무 분량이 길어졌지만 잘 읽었습니다. 대학의 수준에 따라서 구성원의 성향이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게 경향성 이죠, 그에 대한 가상의 추정치를 제시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요? 전공에 따라서도 당연히 다를것이고 이 이야기가 위 댓글에서 나온 이유는 '대학에서 제일 많은 유형이 저 2개' 라고 당신이 더 위 댓글에서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 공대라서 intp, intj 가 옹기종기 모여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에서 2%,3%가량에 해당한다고 대강 참고할만한 사이트에서 말할정도의 소수 유형이 제일 많이 보였다 라고 할 정도니까 특이 사례잖아요? 그러니 예를들어 서울대라고 하면 다른 조건이 거의 동일할 때 좀 더 이 두 유형의 비율이 높을까? 라는 질문을 한겁니다. 학벌부심하곤 상관이 없어요 제 학벌은 적당히 상위권이고 제 기대치보다 낮기 때문에 부끄럽거든요 서술 내용을 보면 본인이 학벌에 대한 언급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무례하게 받아들이고 언행을 이어가시는 것 같은데 위에 제 댓글이 '어 그래 너 그렇게 좋은 학교 다녀?' 로 읽힐 수 없는건 아니겠지만 이에 대한 당신의 해석이 사회적으로 다수에 해당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집단내 구성원의 평가에 대해서 특정 목적을 가지고 디자인된 MMPI 검사랑 점수가 높을수록 뛰어난것인 시험점수랑은 논리적으로 동일분류가 불가능합니다. MMPI는 중간범위를 좋은 결과, 위 아래로 편차가 커질수록 좋지 않은 결과로 디자인된 검사죠. 사회성이라는게 구성원간의 상대평가라는 말은 정확한 지적입니다만, 님 1번 문단의 전제와 논리전개는 비약이에요 인문사회적 이해라는게 무슨 말인지 부터 제대로 인지하고 말 하실 필요가 있고, 지적으로 사회적 상황이나 맥락 올바른 대응을 이해하고 학습하는것이 유효한지 감각의 발달로부터 자극이 유입되고 그것이 사회성으로 발현되는것이 유일한 방법인지는 당신이 맞고 틀리고를 제시할 수 없는 영역일 것 같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서, 정규분포적 차이가 그만큼 나면 큰 것이죠. 남 여 차이가 4.3배 정도 라고 되어있는 논문도 있네요. 다만 중증 자폐가 아닌 자폐 스펙트럼으로 범위를 넓혀도 자폐 스펙트럼의 빈도수는 1% 이하라고 합니다. 그정도 빈도수의 질환을 통해서 남 여 라는 성별의 일반적 경향을 말 하고 있어요 님이 '못 고친다, 장애' 라는 전문가도 하지 않을 말을 개인적 판단을 통해서 자신있게 하시는데 당신의 편향성 때문이겠죠 그리고 그 강한 분노나 혐오를 띈 편향성이 기계적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문단으로 연결되는데 어지간 하시네요. 성격과 페르소나가 다른건 아실텐데 왜 그 의미는 무시되며, 본인이 경험하거나 미루어 짐작한 사례들을 강렬하게 낙인찍는지 모르겠네요 맨 처음에 말했든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백분위 단어 사용에 의해서 무지로 오용된것이 조금 부끄러웠고 당신이 나름의 노력을 다해서 논리적으로 구성하려고 긴 글을 써주신 점이나 전공을 배우고 있는 사람이거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저에 비해 관련 학문의 지식이 많을 수 있겠다고 느껴진 점 그로 인해 잘 몰랐던 몇가지 부분들이 제시된것이 좋았고 답변을 적으면서 자폐 스펙트럼등 몇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당신은 자기 생각보다 훨씬 더 논리에 모순이 많습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분노, 혐오, 논리적 객관적 성찰을 거치지 않은 편향적 판단 때문에 당신은 많은것을 낙인찍고 스킵해버려요. 자신이 가능한한 중립적인 바닥에서 시작하고 새로운 문제를 인지해서 그걸 수정하지 않아요.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판단과 정리를 해 오셨겠지만 지금은 유형화 하는것보다 자기 성찰이 더 필요해 보이시네요 가능한 최대한의 객관성에 접근 하고 나서 유형화를 하고 조직화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웃 안터지는 인팁인데 햄버거 먹으면서 보려고 플레이 눌렀다가 햄버거 입에 물고 꺾꺾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팁은 인팁이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박아놓고 또 보러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1개뿐이라 현기증나네요. 다음 영상에선 대체 왜 이런 영상이 올라간건지 해명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녀인데 인팁남 안만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음. 인팁남 50%는 저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남 단점을 극한값으로 몰고간 버전이긴한데 암튼 저느낌 앜ㅋㅋㅋㅋㅋ 혹시 연구직이세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또 연락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또 타인에 대한 기대나 흥미가 없었는데 ,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인성과 지적 허영없고 대화가 지루하지 않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헤어진 후 어떤 누구와도 만나지 않게되었음. 정말 많이 사랑했었음. 주변에서는 다시 누군가를 만나라고하는데 나는 그 누구와도 만날 수 없었음. 물론 그 사람을 못 잊은건 아님. 깨끗하게 잊었음. 다만 외로움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았을 뿐 외로움보다는 괴로운게 나으니. ㅎㅎ
내가 “ 왜 그럴까? “ 하는 말에 원래 그래라던가 가르치려 하지 않고 같이 왜 그런가 생각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대화를 나누고 결론을 정리해가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살면서 만나질 못함... 다들 내가 왜 그런까 하면 쓸데없니 파고든다는 듯한 반응만 .. 내가 보기엔 남들이 너무 생각을 안하고 사는걸로 느껴지고 암튼 없었다 저런 대화를 한 사람이
인팁은 자존감이 높아야 잘 만날수 있는거 같아요 표현이 워낙 없고 게으르고 연애가 1순위가 아니어서 나를 안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는데 아니야 나를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언젠간 나를 좋아하게 될걸? 이라는 생각으로 집착 구속 없이 애정 주면 (너무 잘해주는것도 싫어함, 나에게 잘해줄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형식으로 미션 주면 50% 정도는 실행함) 어느새 나없이 안되는 인팁이 되어 있음 자신감을 가지고 나 놓치면 후회할걸? 라는 마인드로 멋진모습 보여주면서.. 서서히 스며들어 소중한 사람 바운더리에 들어가면.. 나없는 인생은 상상도 할수 없다고 말하는 인팁을 만나게 될것임 (저는 1년걸렸어요 육상빌딩 벽치는 인팁 무너뜨리기) 오년째 인팁 여친으로 결혼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인프제에요 나랑 결혼하면 평생 행복할거야 심어주는 중
내 잘못을 몰랐을때까지는 영화를 보면 동행한테 영화 분석을 해서 알려주었다. 그러고는 동행에게 자 너도 니 나름의 분석한 걸 말해봐바 했는데 상대의 답변을 듣고 분석하면서 상대가 감독의 포인트를 잘못 짚었다고 생각할때가 많았다. 나는 그런 활발한 토론이 작품을 대하는 관객의 바람직한 마인드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 사장들과 상사들의 모진 갈굼 끝에 사교성 패치를 깔게 되었고, 과거 내가 동행들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영화를 같이 보면 하는 말은 딱 하나다. 맞아맞아 나도 그거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 뭐 먹으로 갈까? ㅋㅋ
인팁 짝남 있는데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면 세세하세 시간별로 뭐했는지 말해주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인팁 자주 먼저 연락하고 좋아하는 티도 많이 내나요? 부담스러울정도인데... 귀여운건 내가 좀 늦게확인하고 그제야 답장하면 그 다음 답장은 좔라 느림 그래놓고는 계속 먼저 연락함 우짜라는겨 진짜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로봇이에요ㅋㅋㅋㅋㅋㅋ 소개남이 intp같아서 계속 보고있는중인데ㅋㅋㅋㅋㅋ참고로 전 isfp 저는 공감을 원하는데 이분은 공감이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같아요 제가 공감 좀 해달라 했더니 로봇인줄 앎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추워 내가 원한 반응:추워??어떡하지??줄 옷도 없는데ㅠ안아줄까? 오빠(소개남) 반응: 아 추워!!!!! 아니 공감해달라고 공감좀 어? 소개남:이게 공감이잖아 하.......
INTP 여자인데 정말로.. 가뭄에 콩 나듯 호감 있는 사람이 생기지만 절대 먼저 연애를 해 보겠다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음.. 그냥 속으로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손톱만큼 더 챙겨주는 걸로 표현하지만 남들은 모름. 연애가 시작될 때는 나 좋다는 사람 중에서 엄선한 얼마 안 되는 사람만 사귐.. 기준은 알 수 없음 당시 나의 상황이나 어떻게 만나게 된 사람이냐에 따라 다름.. 근데 내가 감정적으로 푹 빠지는 게 잘 안 되어서 연애 중에도 밍숭맹숭 함.. 내가 아침에 일어났다고 문자 하고 어디 가는지 누굴 만나는지 알려주는 것 만으로도 특별대우 하는 거라고 생각함.. 부모님한테도 그래 본 적이 없으니까.. 기념일은 관심 없는데 상대방이 서운할까봐 신경써서 챙겨주는 것이지 나에게 중요한 날은 아님.. 헤어질 때는 특별히 크게 문제되거나 싸운 일도 없는데 이 관계가 뭘 위해서 유지되고 있는가.. 이 사람과 잘 맞는가 등 생각이 들면서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판단되는 순간이 생김.. 그래서 한동안 생각한 후에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너의 이런 점이 싫어 라고 말 하지도 못하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싫은 것도 아닌데 연애는 유지를 못하겠다는 판단이 이미 섰기 때문에 되돌릴 수가 없음.. 근데 그렇게 차놓고도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되는데.. 상대방이 잘못한 게 아닌데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계속 미안해 함.. 그러면서도 미안함으로 연애하는 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 함.. 미안함도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상대방에게 표현은 안 함.. 그래서 연애는 어정쩡하게 짧은 기간으로 드문드문 경험하긴 하는데 스스로도 연애에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알고 연애나 결혼은 내 인생에 없는가 생각함.. 누군가 나를 좋아해서 고백을 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함.. 근데 나는 의외로 그 와중에 결혼을 하긴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괜찮은게.. 남자들은 결혼하고 나면 잔소리하거나 간섭하는 거 싫어하고 밤에 게임하는 거 못하게 하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산다는 걸 알게 됨.. 나는 간섭하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해서 하고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성격이다보니 남편이 직장동료 사이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게다가 헛똑똑이 같은 내 모습에 대해서 남편이 은근히 귀여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ㅋ 그래서 8년동안 한번도 싸운 적이 없음.. 남편과의 관계는 원만하지만 시부모와의 관계는 좀 다른데 일단 며느리가 매사에 너무 무심하고 집안 대소사 챙길줄 모른다는 단점이 있음.. 본인 생일도 신경 안 쓰는데 큰 할아버지 기일을 챙길리가 없음.. 누구 친척 결혼하는지 누가 학교 졸업하는지 등등 관심 없고 챙기지도 않음.. 애들도 대충 키움.. 집안일도 대충 함 정리정돈 잘 안 함.. 내 옷이 오래 되고 너덜너덜해져서 부모님이 마음대로 버려도 신경 안 씀.. 그래서 시부모 입장에서 속 터지는 일이 종종 생김.. 나는 대부분 눈치로 알아챌 때가 많지만 내가 맞춰주는 일은 3분의 1 정도 확률로 맞춰주고 3분의 2 는 그냥 내 맘대로 함..
ENFJ - INTP 를 오고갑니다 천성은 F- J 였던거 같아요 근데 자리면서 감정 소모를 줄여야 살겠다 싶어 자꾸 이성적으로만 애써 분석하려는 습관이 쭉 길 들여 졌고 미래를 상상하고 계획하는거 좋아하는데 내 맘같지 않은 환경에 다 놓고 무기력과 함께 성장 했어요 근데 이제 좀 안정감을 느껴서인지 거절받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이 들면서 표현하기 시작 했습니다. 다만 ... 정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애정을 가지고 관심있게 바라보아야 표현도 가능해져서...(혹은 너무 미운데 부정적 감정을 품고 싶어하지않아 저 사람을 이해해보려 관심가지고 생각하며 분석을 하죠) 설마 다른 유형들은 평소 타인에 대해 이정도 관심을 기지고 사나 싶어...궁금하기도 합니다. ENFJ 로 사는데.... 정말 뉴스고 뭐고 이전만큼 정보 획득에 대한 노력이 0에 수렴하다군요 들어오는 정보가 없으니 바보되는 기분 들어서 낯설었어요
인팁이 화내는 걸 보기 전에 이별통보를 받는 게 더 빠를 거라는 거에서 소름 돋았다.. 넘 정확해
맞아요 머릿속으로 다 정리하고 이별통보하는 편. 상대방이 나를 막대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견디기힘들더라구요. 화내서 고쳐질일도 아니고, 이별통보가 빠른 해결같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ㅋㅋ 맞음 화내는것도 아까움 그냥 헤어져 ㅋㅋㅋㅋㅋ 이성 없어도 그만인데
화내서 바뀔 일이엇으면 얘기하겟지만 손절각서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이별통보..
소름..
난 화내긴 하는데
화내면 똘끼 잇고 냉혹?하고 많이 무서워져 (상대방왈)서
좀 참는 그런 경우도 ㅇㅇ
아 ㅋㅋㅋ 입모양 소리 싱크도 안맞고 채널엔 영상 한개에다가 배경음악 쓸데없이 감동적이고 아련해서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항없이 웃는중
댓글 설명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도저히 못보겠어서 2배속했더니 배경음악이고 뭐고 모르겠고 햄버거 한 입 물고 꺾꺾대며 웃다가 눈물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intp이신가 왜케웃겨
ㅋㄱㅋㅋㅋㅋㅋㅋㅋ
@@jyn7112 자기영상이엇다는ㅋㅋㅋㅋ
아 생각없이 보다 여기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P와의 연애
인팁과의 연애는 항상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관계에 부담을 주면 안됨.
인팁이 그 연락의 귀찮음과 주기적인 만남과 교류행위를 무릎쓰고 당신과 연애를 시작했다는것 자체가
당신을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지 않으면 귀찮아서 시작도 안함ㅋㅋ
인팁이 연애할때의 모습은 '사회적으로 연애란 이렇게 하는것이다. 이렇게하면 여친/남친이 좋아할 것이다.'를 후천적으로 학습해서 하는것이므로
갑자기 인팁 본연의 모습을 보였을때 말려들거나 상대를 질책하면 절대 안됨.
연락 잘 안하고 게으르고 집에서 잘 안나오는 그 본연의 모습....ㅋㅋㅋㅋㅋ
그럴땐 걍 놔두고 니 할꺼해라 하고 연락 없이 하루 이틀 걍 놔두면
동굴로 들어가서 지 생활 하다가 알아서 사회성 충전하고 연락와서 똥강아지 마냥 쫄랑쫄랑 댈것임.
근데 일반적으로 사귀는 남녀가 싸우지도 않았는데 하루 넘게연락이 없다? 그럼 싸움각이지만 그럴때 닥달하면 인팁은 더 도망감
걍 놔두면됨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대부분의 INTP이고 간혹가다 상위 5% INTP이 있음.
사회성을 정말 정말 잘 학습해서 사람을 잘 다룰 줄 알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일지 잘 아는 인팁.
유연한 대처능력이 있어서 겉보기엔 성격이 진짜 좋아보이고 E유형으로도 보임
게다가 인팁 특유의 높은 지능에서 나오는 지적인 매력, 도도하면서도 친해지면 다정해지는 츤츤한 매력, 자기일에 충실한 모습,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연락 잘 안해서 본의아니게 애타게 만듦, 로봇처럼 뚝딱거리는 표정과 몸짓, 웬만해선 화 안냄. 플러스로 외모까지 뛰어나다면
진짜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서 거의 연예인 덕질하듯 빠져들어서 덕질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연해하게됨.
근데 문제는 인팁은 인팁인지라 아무리 사회성이 잘 학습 돼있다해도 분명 본래의 모습으로 또 돌아가게 돼있음
인팁에게 빠져들어서 열심히 덕질하는데 인팁은 또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학습된 사회성에 과부하가 걸려 지치게 돼서
사회화된 그 매력적인 모습은 갑자기 사라지고 INTP답게 연락을 잘 안 받고 답장 4시간 뒤에오고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가게 됨.
그러면 당황한 나머지 어? 뭐지? 나한테 왜그러지?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깎게되고 그 결과 더 질척거리게 됨.
인팁한테 질척거린다...그건 더이상 여친/남친이 아니라 인팁의 독고다이 생활을 자꾸 방해하는 장애물일 뿐. 인팁한텐 그건 범죄수준임
시간이 지나면 처절하게 차이게 됨. 근데 너무 빠져버려서 매달리고 못잊고 진짜 힘들게 이별함.
아무튼 자신이 누군가를 만났는데 저런거 같다. 인팁같다 싶으면 걍 무슨일 터지든 내버려두셈.
나름 지적이고 원칙주의자여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지가 잘못한거 내가 잘못한거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생각해놓고
생각정리 끝나면 아마 연락할거임ㅋㅋ.
반대로 인팁은 순정파적인 면모가 있고 한번 빠져들면 쭉 빠져들기 때문에 인틉을 아예 노예수준으로 자신에게 빠지게 할수있음.
그건 바로 인팁이 인팁스러울수 있게 지적하지 않고 그저 흐뭇하게 바라봐 주는 것.
지 멋대로 연락하고 필요할때는 안받다가 새벽에 연락오고 수면시간도 이상하고
관심사도 뭐하나에 꽂혀서 이상한 얘기만 하고 그럴때 그냥 흐뭇하게 바라봐주면서 가만히 냅두면
인팁들도 지들이 유별난거 알아서 이렇게 나를 인정해주다니..! 내 까탈스러운 면모를 다 받아주다니!
하면서 정서적안정감을 느끼고 더 충성심을 가게됨. 그때 또 괜히 더 다가가려고하지 말고 그냥 계속 그대로 놔두면서
인팁의 마이웨이를 방관하면서 걍 인정해주면 그 어떤유형보다 잘해주고 한 사람만 바라보는게 인팁임.
끝~
와너무맞는말ㅋㅋㅋㅋ
진짜글잘쓰시네용!!
몰카당한 느낌이다
인팁분들은 매력있으면서 동시에 연애하기전에 겁나게되는거같아요 ㅎㅎ 뭔가 나한테 의지안하고 자기만의 길을 가면서 저는 인팁한테 빠질거같은기분 ㅠ ㅠ ㅋㅋ인팁과 연애때 끌려다닌는듯한 기분이들었었는데 이 글이 공감되면서 이해가 되네요 다음번에 인팁을 만나게된다면 이 글을 잘참고해야겠어요 ㅋㅋ 저는 저만 좋아하게될거같고 무서워서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었어오 ㅠㅋㅋ 인팁분들도 인내를 갖고 기다리면 더욱 가까워지기도 하는군요 그때당시엔 나만 연락기다리는거같고 나만 보고싶어하는 듯한 기분믈 느꼈었는데 ㅋㅋ인팁분들은 연애할때 상대방에게 어려운거같아요 ㅠㅋㅋ
이 글은 보편적인 인팁을 잘 서술한 글임을 나 지구 어딘가의 인팁이 보증함
맞는말 한두번은 참아도 계속 닥달하면 방해물이라고 생각되서 포기하게 되는듯 그냥 적정거리에서 가끔 말걸고 챙겨주면 시간 지나면 알아서 오게됨
입이랑 소리가 안맞음ㅋㅋㅋㅋ, 글고 이분 로봇 아닌지 검사해야 되는거 아님?ㅋㄱㅋㅋ걍 뻘하게 웃김ㅋㅋ
저랑 웃음포인트 똑같네요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죽겠다
저도 그래서 웃다가 왔어요... 이분 너무 intp 뚝딱이 같으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저 상태로 변화가 없어...
나도 싱크 안 맞는 거 넘 신경 쓰임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인팁이 연애를 한다?
이건 그 상대를 존나 좋아한다는거임
또 한번 빠지면 하나만 파지
그만큼 쉽게 식을수도 있다는게 함정
날 오지게 좋아한다란 느낌은 못 받는데.....ㅋㅋㅋㅋ
ㄹㅇ .. 한번 식으면 훅 식는듯 ㅋㅋㅋ
@@블리-x2g 연애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다름
인팁 연애는... 날 좋아하니까 하는게 기본 같은데.... 대신 좋아지면 어디 흔들리는거 없고 꾸준하고 그런데 식으면 바로 티남
안 좋아할때도 함 .
그냥 연애의 맛을 보고 싶어서
근데 이경우엔 맛 보고 얼른 정리함..긔찮 ㅎㅎㅎㅎ
유튜브 어떤 intp영상보다 이게 진짜 찐 intp남자설명임..
여자도 똑같음 ㅋㅋ intp녀인데 남자랑 다를거 없음
채널에 영상 한개밖에 없는것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뭐지 intp이라서 더 만들려다가 귀찮으셧나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생각은 너무많은데 행동하지않는게 저랑 존똑이내요
화내는 것보다 이별통보가 빠를다는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싸우는것보다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지 않음?ㅋㅋㅋㅋ
맞아요 화내고 싸우면 그만큼 감정소비 에너지소비. 헤어지는게 깔끔하죠ㅋㅋ 싸워서 해결되면 좋겠지만 굳이...?
ㅇㅈ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님 ㅋㅋ
맞아 귀찮아 세상 살면 안 맞는 놈하고 싸우는 것보다도 할 일 많음
이래서 친구도 별로 없음 ㅋㅋㅋ
이거 인정 ㅎㅎ
본인 인팁인데 거의다 맞고 어휘선택, 상황설명 다 너무 정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ly my way, 주변에노관심, 자기과신, 제대로 반박당하면 추해짐, 불간섭주의, 공감력낮음, 논쟁후에 감정적 뒤끝없음, 어지간하면 화 안냄, 주제 맞으면 밤새대화가능, 의외의 순정남 = 나
감정표현에 매우 인색한 INTP지만
한편으로는 감정적이지 않아 기복이 적다는것도 INTP의 장점이죠.
ㄹㅇ
시잘 복화술에 꽂혀서 내용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고 로봇썰 기정사실화에 ㅈㄴ쳐웃고있다가 영상끝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용이 안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안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기정사실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ㄷ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주기적으로 보러옴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중국인 돈벌이 일지도
싱크 안맞는거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ㄱ ㅋ ㄱㄱㄱㄱ ㄱ너무웃김 하아 진짜ㅋㅋㄱㄱㄱㄱ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싸우는것 귀찮아 피하는데 굳이 싸우면서도 헤어지지 않는것은 천년의 사랑임을 증명하는거임
제가 지금 그런듯요,,,😢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사실 영상속 저분 AI일지도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일단 사람을 단순히 좋아하는걸 넘어서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내 행적을 보고하고 마주보고 계속 웃어줘야하는 연애를 한다면 그건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 걸거에요,,
인팁 기념일 챙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혼자 챙기죠
기념일은 좋아하지만 계획은 세우지 않고 그냥 오늘이 이런날이네 하며 즉흥적으로 맛있는거 사먹거나
대충 챙김 기념일을 사소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분명 영상 다 찍고 뭐 하나 잘못말했거나 마음에 안들어서 영상은 쓰되 대본 읽으면서 영상 만드신 듯 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거슬리는 목소리 손수 다 편집하고 맘에 들어서 헤헿^^ 하고 올린 영상 같음 ㅜㅜ
나 뼈 intp이라 intp얘기 보는거 좋아하는데 이 분이 로봇인가 아닌가만 분석하다가 영상이 끝났어... 아아 당신은 도대체...
혹시 녹음해놓고 안경 쓴 남성분 나오는 영상은 다른 곳에서 가져오신건가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로봇공학기술이 상당히 발전했군요. 설명이 없었다면 구분이 불가할 정도네요
댓글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연애 시작하는 경우는 정말 상대를 좋아하거나 연애라는 걸 경험 또는 학습하고 싶어서인 듯. 후자의 경후 특히 상대방이 적극적일 경우 나도 어느정도 호감 있으면 거절 잘 안함. 솔직히 그 관계는 오래 간 적이 없고 오래가지 않을 걸 아는데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나중에 정말 좋아하는 상대랑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쌓고 싶은 마음도 있달까....
헉…너무 정곡을 찌르네요
동감
와 미쳤다..나만 그런줄
눈도 초점없고 싱크안맞는게 너무웃겨요
ㄹㅇ 공감 내 기준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기준은 알바아님 내 인생에 내가 정한 옳은 기준만 지키고 살면 옳은 인생이라고 생각함
혼자가 너무 좋아서 연애 어케하누...ㅜㅠㅠ
근데 혼자가 넘 좋아
아니 진짜 나 근 1년간 웃은 것 중 가장 크게 가장 오래 웃었음 미치겠네 ㅋㅋ
인팁인데 연애를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적이 없음. 항상 상대가 먼저 나를 좋아하거나 고백을 받음. 근데 날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함. 딱히 손해볼거 없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사귐. 그중에 오래 사겼던 사람은 그나마 똑똑한 사람ㅋㅋ
아 인팁 이정도는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해할까봐 걱정되네 너무웃겨 ㅇ ㅣ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였어..?
저는... 어떤 인팁 영상보다도 찐으로 공감되는데ㅠㅠ
인팁 엔팁 중간인데 이 정도는 아닌듯ㅋㅋㅌㅋㅋ 내향이 더 강할수록 더 심한거같기도
남자 인팁은 진짜 이 영상 맞는듯 ㅋㅋㅋ 내가 본 (본인 포함) 여자 인팁은 좀 더 대인관계에서는 인팁적인 면모를 죽이는 경향이 있어서 꽤 평범한 연애가 가능함.
최근에 여성 인팁을 알게 되어 가고 있는데 성별 특성에 따라 다르긴 하더군요
남여 똑같이 뚝딱이지만 좀더 개방적이고 대인 경험이 풍부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 레파토리가 많다고 해야하나
사람 따라선 감정표현도 어느정도 하고
공감. 인팁녀인데 동일유형 내에서 성별에 따른 성격차가 제일 크다고 느낀게 인팁, 그다음이 인티제임. 나랑 비슷하니까 잘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학에서 제일 많은 유형이 저 2개라 많이 겪어보니 대실망. 개인적으로 두 유형의 남성은 연애대상에서 기본적으로 제외함. 아주 특출나게 잘맞는 경우라면 예외지만 디폴트값은 제외로 놓음. 두 유형이 사회성이 제일 문제되는 유형인데, 여성들은 사회문화적 압력으로 억지사회화라도 되어있는 반면에 남성들은 사회화 자체가 안 되어있고 그런 자신을 제대로 인지하는 경우도 드물었음. 고학력자인 경우 인지확률이 좀 높아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문제행동 자체는 거의 고치지 못했음.
연애 많이 해 본 인팁이고, 엄마 esfj로 평생 Fe 강제교육받고, 구남친들 70%가 인프피라 Fi에 기계적 반응도 어느정도 가능함. 그들이 원하는 게 100이라면 내 아웃풋이 30 정도라서 문제지.. 거기다 여중여고 나와서 그놈의 "섭섭하고 서운한 행동" 할 때 마다 친절한 편지 -공격으- 로 내 행동에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감정첨삭 받음^^ 결과적으로 사회생활 할 때 페르소나 잘 쓰게 돼서 대학, 직장다닐 때 쯤에는 enfp나 entp로 오해받음. 혈액형 맞춰보라고 하면 "O형?"이라는 대답이 돌아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보람이 있네 ^_ㅜ
@@Ed-K 대학에서 많다는건 어느정도 대학일까요. 백분위로 1% 이상 대학정도 가면 비율이 늘어나나
인문학적 이해 확장으로 지성적으로 감정을 이해하거나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천천히 발달 할 수 있는것 같긴 합니다.
유년기교육이 제일 크고, 경험도 크겠지만요
@@꽃길-k8r 백분위 99%를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저는 백분위 상위권 대학이 맞지만, 어느 정도 대학인가 하는 것은 댓글 맥락과 관계가 없는 부분입니다. mbti 유형 비율은 백분위와 관계없는 과 특성(저는 이과-공대 출신)도 분명 작용합니다.
그리고 님 답글에 이미 인팁, 인티제 특유의 학벌부심이 들어있는데(심지어 학벌과 논리력이 낮은데도 mbti 유형만으로 논리부심을 부리는 경우도 자주 봄), 그것과 관계없이도 두 유형의 남성은 평균적으로 사회성이 낮습니다. 낮은 사회성으로 인해 타인과 거듭 문제를 일으키고도 "나는 무례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한 것 뿐이다"라는 합리화가 사회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요.
예를 들면 저는 혈액형과 성격을 연관짓는 것이 비과학적이라는 것을 당연히 압니다. 하지만 남들이 그런 얘기를 꺼내면 진지하게 그걸 신봉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 이상 지적하지 않고 "내 혈액형 맞춰봐~^0^"라며 분위기를 맞춰줍니다. 그냥 "스몰토크" 목적인 걸 아니까요. 그 상황에서 굳이 남의 말을 자르며 "혈액형은 비과학적인 거죠"라고 말하는 남성은 사회성이 떨어지면서 무례한 게 맞고, 동시에 자신이 뭘 모르는지도 모르면서 남이 아는 걸 모른다고 넘겨짚고(이 부분에서 저 남성의 판단은 논리적으로도 틀린 게 됨)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행동을 한겁니다. 당연히 갑분싸되고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타인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겠죠? 상황을 그렇게 만들고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괴로워하는 서울대 출신 남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ㅁ' ㅋㅋ 최근에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인팁, 인티제라 그런거였다며 mbti로 합리화하는 남성도 자주 보이더군요.
"인문학적 이해 확장으로 지성적으로 감정을 이해하거나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천천히 발달" --> X
1. 후천적 사회성의 발달은 감정을 "지적으로 이해"해서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정신과에서 mmpi(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인성검사)를 받아보면 결과값이 30~70이면 정상범위, 그걸 벗어나면 비정상범위로 보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성 항목이 너무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 적절한 평균값을 가져야 정상범위에 듭니다. 이 뜻은 사회성은 논리적 이해가 아니라 "타인의 평균"이 작용하는 부분이라는 뜻입니다. 남들의 결과값에 의해 내 사회성이 정상인지가 결정된다고요. 지성적 이해의 영역이었다면 "완벽한 이해"를 통해 100점 만점이면 사회성이 높으니 좋은 결과여야하죠.
2.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낮은 자폐 스펙트럼도 인팁, 인티제 남성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 원래 자폐 스펙트럼이 남성이 여성보다 3~10배 높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정규분포가 자폐쪽으로 전반적으로 이동하는 모양이기 때문에, 자폐가 아니어도 남성의 사회성이 "유전적으로" 여성보다 낮습니다. 이건 선천적인 뇌 구조의 다름을 만들기 때문에 "못 고칩니다". 뇌가 그쪽으로 발달하지 않아요. 말 그대로 "장애"인 겁니다. 거기에 사회성 낮은 mbti 성격유형까지 겹치는 거고요.
3. 결국 기계적인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어릴 때 부터 시켜야 예후가 좋으나 한국 사회의 특성상 저런 행동을 보이는 남자아이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남자다운 거라든가, 크면 나아진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정도 잘 안 되고 어른이 되어버리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진짜 딱 봐도 구별되는 자폐증이 아닌, 정상지능이고 정상인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 성격이 특이하다 싶은 자폐 스펙트럼이 특히 저런 경우가 많죠. 선천적 문제는 그렇다쳐도 후천적 발달(정상인)/ 교정(자폐)조차 사회문화적 이유로 남성이 덜 진행되는 겁니다. 특히 남중-남고-공대-군대-폐쇄적인 연구직 등의 직업, 이러면 끝판왕 ㅋㅋ
4. 성인이 된 이후 발달이 거의 불가능한 또 다른 이유는 뇌세포의 연결이 15세 전후로 거의 끝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중2병이 오죠,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연결되면서 생각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고 과도기를 거쳐 자기 나름대로 세상과 자아에 대한 상을 그리고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거든요. 따라서 성격도 이 시기에 마무리됩니다. 이후에 트라우마 같은 일을 겪으면 바뀌기는 하지만 기본 성격이나 지능 발달은 저 때 대부분 끝납니다. 따라서 어릴 때 교정하지 않고 성인기 이후에 사회성을 배우려고 하면 대단히 힘들어집니다. 특히 군대식 문화에 대한 동조성, 비위맞추기 같은 거 말고, 타인의 감정을 읽거나 공감하는 능력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기가 불편함에도 고치지 못하고 계속 사회적 불이익을 당하더군요.
5. 그럼에도 노오력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라면 남성에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인 "연애" 목적일텐데요, 타인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문제은행처럼 반응을 수집해서 수십개의 답안으로 돌려막기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수월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당연히 100점 만점에 10점도 안 되는 공감능력이지만,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 + 외적인 다른 장점(외모, 경제력 등) + 저걸 보고 이해해주는 성격을 가진 여성을 만나면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겁니다. 아주 조금씩..
6. 인팁과 인티제의 자폐적 특징이 좀 다릅니다. 인티제는 Ni로 인한 자기확신, 고집, 강박성향 때문에 자폐특성이 강화되고 외부로 표출이 됩니다. 자기가 집착하는 특정 사람에게 매우 강하게 표출되거나, 인간관계에서 tantrum(감정발작) 때문에 사고를 좀 크게 치고 언행으로 직접적인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을 컨트롤하려는 성향 때문에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입니다.
반면에 인팁남은 기본성향이 "회피"라서 크게 사고치기 전에 호다닥 도망가서 큰 사고는 안 칩니다. 다만 일상적 상황에서 악의없이 툭툭 던지는 말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잔잔하게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고구마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이 참고 참다가 폭발하고 차이는 경우, 안 폭발하고 잠수이별 당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무서운 범죄자 말고, 정신과에서 말하는 그냥 감정이 없는 사람의 원형이요.
예를 들어 여친과 주말에 어딘가로 놀러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칩시다. 그런데 하필 그 날 여친이 생리통이 심함. 식은땀나고 딱 봐도 표정이 안 좋고 아픈 여친에게 "3시까지 차 타려면 늦겠다, 빨리가자^^"라고 해맑게 말을 할 수 있는 유형이 인팁st 자폐라는 뜻입니다. 타인을 공격하려고 말을 던진 건 아닌데, 당연히 인지해야 할 상황인지가 안 되어 여친을 답답하고 빡치게 만드는거죠.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아무튼 이게 인문학적 이해의 확장이나 지성적인 감정 이해가 아니라는 것 쯤은 알 수 있을겁니다.
Fe, Se와 관련된 부분인데, 특히 외부의 현실세계 인지와 연관된 Se는 인팁의 1~4차 기능에 없습니다. 저도 사람 얼굴 인식기능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운동 등 몸을 쓰고 반사신경을 높이는 행동으로 발달시키는 게 좋습니다. Fe는 일단 잘 모르겠으면 넘겨짚지 말고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고요,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에박힌 행동, 빈말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이런 뻔하고 의미없는 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그거라도 해 주는게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적 "확인"이 되어 "안정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d-K 일단 제가 백분위라는 단어에 대한 무지로 오용한 것이나, 그 밖의 얼마 없는 단서들을 근거로 이루어진 당신의 프로파일링은 오해가 큽니다.
당신이 갖고 있을 고정관념으로 평가절하가와 정형화된 유형 분류로 절 재단하셨는데
당신의 긴 글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긴 하네요. 상대를 굉장히 얕잡아 봐서 거의 아이 가르치듯 하느라 너무 분량이 길어졌지만 잘 읽었습니다.
대학의 수준에 따라서 구성원의 성향이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게 경향성 이죠, 그에 대한 가상의 추정치를 제시한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요?
전공에 따라서도 당연히 다를것이고 이 이야기가 위 댓글에서 나온 이유는 '대학에서 제일 많은 유형이 저 2개' 라고 당신이 더 위 댓글에서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
공대라서 intp, intj 가 옹기종기 모여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에서 2%,3%가량에 해당한다고 대강 참고할만한 사이트에서 말할정도의 소수 유형이
제일 많이 보였다 라고 할 정도니까 특이 사례잖아요? 그러니 예를들어 서울대라고 하면 다른 조건이 거의 동일할 때 좀 더 이 두 유형의 비율이 높을까?
라는 질문을 한겁니다. 학벌부심하곤 상관이 없어요 제 학벌은 적당히 상위권이고 제 기대치보다 낮기 때문에 부끄럽거든요
서술 내용을 보면 본인이 학벌에 대한 언급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무례하게 받아들이고 언행을 이어가시는 것 같은데
위에 제 댓글이 '어 그래 너 그렇게 좋은 학교 다녀?' 로 읽힐 수 없는건 아니겠지만 이에 대한 당신의 해석이 사회적으로 다수에 해당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집단내 구성원의 평가에 대해서 특정 목적을 가지고 디자인된 MMPI 검사랑 점수가 높을수록 뛰어난것인 시험점수랑은 논리적으로 동일분류가 불가능합니다.
MMPI는 중간범위를 좋은 결과, 위 아래로 편차가 커질수록 좋지 않은 결과로 디자인된 검사죠.
사회성이라는게 구성원간의 상대평가라는 말은 정확한 지적입니다만, 님 1번 문단의 전제와 논리전개는 비약이에요
인문사회적 이해라는게 무슨 말인지 부터 제대로 인지하고 말 하실 필요가 있고, 지적으로 사회적 상황이나 맥락 올바른 대응을 이해하고 학습하는것이 유효한지
감각의 발달로부터 자극이 유입되고 그것이 사회성으로 발현되는것이 유일한 방법인지는 당신이 맞고 틀리고를 제시할 수 없는 영역일 것 같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서, 정규분포적 차이가 그만큼 나면 큰 것이죠. 남 여 차이가 4.3배 정도 라고 되어있는 논문도 있네요.
다만 중증 자폐가 아닌 자폐 스펙트럼으로 범위를 넓혀도 자폐 스펙트럼의 빈도수는 1% 이하라고 합니다.
그정도 빈도수의 질환을 통해서 남 여 라는 성별의 일반적 경향을 말 하고 있어요 님이
'못 고친다, 장애' 라는 전문가도 하지 않을 말을 개인적 판단을 통해서 자신있게 하시는데 당신의 편향성 때문이겠죠
그리고 그 강한 분노나 혐오를 띈 편향성이 기계적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문단으로 연결되는데 어지간 하시네요.
성격과 페르소나가 다른건 아실텐데 왜 그 의미는 무시되며, 본인이 경험하거나 미루어 짐작한 사례들을 강렬하게 낙인찍는지 모르겠네요
맨 처음에 말했든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백분위 단어 사용에 의해서 무지로 오용된것이 조금 부끄러웠고
당신이 나름의 노력을 다해서 논리적으로 구성하려고 긴 글을 써주신 점이나
전공을 배우고 있는 사람이거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저에 비해 관련 학문의 지식이 많을 수 있겠다고 느껴진 점 그로 인해 잘 몰랐던 몇가지 부분들이 제시된것이 좋았고
답변을 적으면서 자폐 스펙트럼등 몇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당신은 자기 생각보다 훨씬 더 논리에 모순이 많습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분노, 혐오, 논리적 객관적 성찰을 거치지 않은 편향적 판단 때문에
당신은 많은것을 낙인찍고 스킵해버려요. 자신이 가능한한 중립적인 바닥에서 시작하고 새로운 문제를 인지해서 그걸 수정하지 않아요.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판단과 정리를 해 오셨겠지만 지금은 유형화 하는것보다 자기 성찰이 더 필요해 보이시네요
가능한 최대한의 객관성에 접근 하고 나서 유형화를 하고 조직화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웃 안터지는 인팁인데 햄버거 먹으면서 보려고 플레이 눌렀다가 햄버거 입에 물고 꺾꺾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팁은 인팁이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박아놓고 또 보러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 1개뿐이라 현기증나네요. 다음 영상에선 대체 왜 이런 영상이 올라간건지 해명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녀인데 인팁남 안만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음. 인팁남 50%는 저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남 단점을 극한값으로 몰고간 버전이긴한데 암튼 저느낌 앜ㅋㅋㅋㅋㅋ
혹시 연구직이세요?
저도 인팁녀인데 저는 막 웃기지는 않은거 같아요ㅋㅋ 오히려 조금 미숙한 영상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메세지만 잘 전달하면 됐죠 안그런가요?ㅋㅋ
난 인팁인데 보통 보면 상대가 감성적인 부분이 강하면 상당히 섭섭해 하더라 고요...자길 안 좋아한다 같은...돌려말하는 거 헷갈려 죽겠는데... 여자들 사이에서 내가 남자가 된 기분...
헐 저두 여잔디 극공감이여 ㅋㅋㅋㅋㅋ
와. 완전 공감. 여자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 지들 남친이랑 대화하는거 같다고 짜증냄 ㅠㅠ
아 아무리 봐도 완벽한 영상이다
ㅅㅂ 영상 뭐임 ㅠ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인팁인데 진짜 레알 기계같다ㅋㅋㅋㅋㅋㅋ
논쟁과 논의에서 상처 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거 나야나... 장기 팀프로젝트 하다가 본인을 자꾸 비난한다고 생각하는 한 팀원 문제로 고구마 오질라게 먹었는 게 이게 내 단점이었다니
진짜 저 영상 표정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뚝딱이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현웃오랜만에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 ㅠㅠ
내이상형 못생기거나 잘생기거나보다는 잘웃고 웃을때 예쁜 사람 말 함부로 하지않는 사람 행동이 귀여운 사람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똥고집x오픈마인드o) 그거면 됨 제이상형분 어디계시나요 뭐 죽기전엔 만나겠죠
이상형이 저랑 비슷하네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또 연락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또 타인에 대한 기대나 흥미가 없었는데 ,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인성과 지적 허영없고 대화가 지루하지 않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헤어진 후 어떤 누구와도 만나지 않게되었음. 정말 많이 사랑했었음. 주변에서는 다시 누군가를 만나라고하는데 나는 그 누구와도 만날 수 없었음. 물론 그 사람을 못 잊은건 아님. 깨끗하게 잊었음. 다만 외로움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았을 뿐 외로움보다는 괴로운게 나으니. ㅎㅎ
소름인게 전여친한테 헤어지자할 때 이미 참을만큼 참았고 어차피 변할 리 없다 생각하고 이별통보 했는데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로 들어온후 소리만 듣고 있음. 완벽한 영상 퀄리티에 대한 기대보다 내용에 관심있는 인팁... 저는 intj랑 결혼했는데 각자 개인생활 잘 돌아가고 취향이 비슷하고 대화가 끊이지 않아요. 인팁들은 엔티제나 인티제 만나세요 추천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인팁인데 보길 잘했다 단점에 게으르다는 안 나오네요ㅎㅎ 암튼 그 외에는 진짜 정말 그런 듯...
인팁인데요. ‘연애 상대’ 를 찾을 때 (?) 보편적으로 말하는 연애상대가 아니라 나랑 지적으로 티키타카가 되서 지적인 호기심 및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 거 같아여..
요즘 드는 생각이 그냥 일반적인 연애 말고
이론 수학이나 순수 물리학 천체학 전공한
사람만나서 나는 고전 자유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사람은
수학적인 혹은 물리적인 이야기 하면서 그냥
커피숍에서 하루종일 수다떨면서 살고싶다
대학 때 다양한 전공의 친구들이 동아리방에서 자신의 관점에서 사회 ,과학 , 종교에 대해서 얘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ㄹㅇ..
맞음
헉 저세요..?근데 저런 대화 좋아 할 만한 사람들이 참 없다는게...
@@뿌자-d2c 그저 남탕..
더올려주세요ㅠㅠ 너무웃겨요
5:19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인팁인데 존나웃기네요
인팁으로서 좋아하면 뚝딱대다가 포기하게 되는거같음 ㄹㅇ 혼자 생각이 많아서 먼저 조율해주면 그후로는 상대를 믿고 더 좋아하게 되는듯
지코 she's a baby 불러주세요 잘 하실 듯
미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인팁 연애는 처음본다
앜 로봇인간ㅋㅋㅋㅋㅋㅋㅋ인팁을 그대로 연출해주신ㅋㅋㅋㅋㅋㅋㅋㅌ
내가 “ 왜 그럴까? “ 하는 말에 원래 그래라던가 가르치려 하지 않고 같이 왜 그런가 생각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대화를 나누고 결론을 정리해가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살면서 만나질 못함...
다들 내가 왜 그런까 하면 쓸데없니 파고든다는 듯한 반응만 .. 내가 보기엔 남들이 너무 생각을 안하고 사는걸로 느껴지고 암튼 없었다 저런 대화를 한 사람이
그.. 중국 게임 광고 더빙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내 주변 인팁들 중에 패션이나 치장에 관심없는 사람은 못봄. 워낙 관심사가 많은 유형이라 자기가 사입는 옷에 관심 안가진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걸 수도.
물론 관심있는거랑 잘입는거랑은 다름.
ㅋㅋㅋㅋㅋ ㅠㅠㅠ 공감해요
관심이 있어서 문제일지도 몰라..
저는 정말 패션에 관심은 없어서 옷도 정말 가끔가다 사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때만 사죠
그 돈으로 다른 저의 관심사에 돈을 쏟는 편입니다
님 주변엔 정말 패션에 관심을 둔 인팁들이 많은가봐요
인팁인데 패션이나 치장이 관심사중 하나가 되면 당연히 어느정도 하겠죠.
사회적인 관심사에 잘 동조하지 않는 특징때문에 다른 특성대비 무관심할 확률이 높은것이니
인팁 특이 뭐하나 빠지면 그걸 마스터할때까지 파고들어감ㅋㅋ
근데 관심없으면 ㄹㅇ 관심 1도안줌
인팁은 자존감이 높아야 잘 만날수 있는거 같아요
표현이 워낙 없고 게으르고 연애가 1순위가 아니어서 나를 안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는데 아니야 나를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언젠간 나를 좋아하게 될걸? 이라는 생각으로 집착 구속 없이 애정 주면 (너무 잘해주는것도 싫어함, 나에게 잘해줄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형식으로 미션 주면 50% 정도는 실행함) 어느새 나없이 안되는 인팁이 되어 있음
자신감을 가지고 나 놓치면 후회할걸? 라는 마인드로 멋진모습 보여주면서.. 서서히 스며들어 소중한 사람 바운더리에 들어가면.. 나없는 인생은 상상도 할수 없다고 말하는 인팁을 만나게 될것임
(저는 1년걸렸어요 육상빌딩 벽치는 인팁 무너뜨리기)
오년째 인팁 여친으로 결혼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인프제에요
나랑 결혼하면 평생 행복할거야 심어주는 중
내 잘못을 몰랐을때까지는 영화를 보면 동행한테 영화 분석을 해서 알려주었다. 그러고는 동행에게 자 너도 니 나름의 분석한 걸 말해봐바 했는데 상대의 답변을 듣고 분석하면서 상대가 감독의 포인트를 잘못 짚었다고 생각할때가 많았다. 나는 그런 활발한 토론이 작품을 대하는 관객의 바람직한 마인드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 사장들과 상사들의 모진 갈굼 끝에 사교성 패치를 깔게 되었고, 과거 내가 동행들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영화를 같이 보면 하는 말은 딱 하나다. 맞아맞아 나도 그거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 뭐 먹으로 갈까? ㅋㅋ
ㅋㅋㅋㅋㅋ동감
ㅇㄴ ㅋㅎㅋㅎㅋ 싱크 안맞는거 내 웃음지뢰 ㅠㅠㅋㅎ큨ㅎㅋ
영상 속 AI가 내 친구랑 닮아서 영상은 차마 못 보고 심지어 AI가 아이컨택하려는 눈빛이라 눈도 못 마주치고 듣는중 ㅠㅠ
이분 혹시 성대말고, 스피커로 말하시나요
인팁 짝남 있는데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면 세세하세 시간별로 뭐했는지 말해주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인팁 자주 먼저 연락하고 좋아하는 티도 많이 내나요? 부담스러울정도인데... 귀여운건 내가 좀 늦게확인하고 그제야 답장하면 그 다음 답장은 좔라 느림 그래놓고는 계속 먼저 연락함 우짜라는겨 진짜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이 댓글로 추정할수 있는 바로는 짝남ㄴ썸남ㅇ 오늘 뭐한지 세세하게 다 알려준다? 인팁이? 방금 뭐했는지 본인도 까먹고 다른데 빠져서 시간보내고있는데
짝남분이 인팁이 아니거나 님을 정말 많이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일듯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인팁이지만 표현을 엄청 많이 하는데 약간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의 정보는 주고 싶은데 상대방이 내가 너무 많이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 답장을 좀 늦게 보낼때가 많습니다. 나는 너에게 부담을 주고는 싶지 않아! 요런느낌으로..
인팁인데 내가 정말 좋아하고 반한사람한테 이럼
네 돌직구라 표현바로험
이 영상보고 내용파악 후 댓글 단 사람들 너무 신기함
켜자마자 뚝딱 로봇에 싱크 안맞아서 내용은 하나도 안들리고
빡빡웃기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몰입이 잘돼요
아ㅠㅠㅠㅠㅠ이영상 왜이렇게 웃기지 미치겠네
오죽하면 콘돔이나 피임약보다 더 효과가 확실한게 인팁이란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까...
혹시 로봇이신가요? 인팁이 로봇이라는 썰이 사실이었나요?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
아니다 로봇
진짜 로봇이에요ㅋㅋㅋㅋㅋㅋ
소개남이 intp같아서 계속 보고있는중인데ㅋㅋㅋㅋㅋ참고로 전 isfp
저는 공감을 원하는데 이분은 공감이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같아요 제가 공감 좀 해달라 했더니 로봇인줄 앎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추워
내가 원한 반응:추워??어떡하지??줄 옷도 없는데ㅠ안아줄까?
오빠(소개남) 반응: 아 추워!!!!!
아니 공감해달라고 공감좀 어?
소개남:이게 공감이잖아
하.......
@@블리-x2g 아직 공감프로그램 패치가 덜되셔서그럼 다 그런건 아녜요
INTP 여자인데 정말로..
가뭄에 콩 나듯 호감 있는 사람이 생기지만
절대 먼저 연애를 해 보겠다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음.. 그냥 속으로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손톱만큼 더 챙겨주는 걸로 표현하지만 남들은 모름.
연애가 시작될 때는 나 좋다는 사람 중에서 엄선한 얼마 안 되는 사람만 사귐.. 기준은 알 수 없음 당시 나의 상황이나 어떻게 만나게 된 사람이냐에 따라 다름..
근데 내가 감정적으로 푹 빠지는 게 잘 안 되어서 연애 중에도 밍숭맹숭 함.. 내가 아침에 일어났다고 문자 하고 어디 가는지 누굴 만나는지 알려주는 것 만으로도 특별대우 하는 거라고 생각함.. 부모님한테도 그래 본 적이 없으니까..
기념일은 관심 없는데 상대방이 서운할까봐 신경써서 챙겨주는 것이지 나에게 중요한 날은 아님..
헤어질 때는 특별히 크게 문제되거나 싸운 일도 없는데 이 관계가 뭘 위해서 유지되고 있는가.. 이 사람과 잘 맞는가 등 생각이 들면서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판단되는 순간이 생김.. 그래서 한동안 생각한 후에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너의 이런 점이 싫어 라고 말 하지도 못하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싫은 것도 아닌데 연애는 유지를 못하겠다는 판단이 이미 섰기 때문에 되돌릴 수가 없음.. 근데 그렇게 차놓고도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되는데.. 상대방이 잘못한 게 아닌데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계속 미안해 함.. 그러면서도 미안함으로 연애하는 게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 함.. 미안함도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상대방에게 표현은 안 함..
그래서 연애는 어정쩡하게 짧은 기간으로 드문드문 경험하긴 하는데 스스로도 연애에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알고 연애나 결혼은 내 인생에 없는가 생각함.. 누군가 나를 좋아해서 고백을 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왜 그런지 궁금해 함..
근데 나는 의외로 그 와중에 결혼을 하긴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괜찮은게..
남자들은 결혼하고 나면 잔소리하거나 간섭하는 거 싫어하고 밤에 게임하는 거 못하게 하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산다는 걸 알게 됨..
나는 간섭하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해서 하고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성격이다보니 남편이 직장동료 사이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게다가 헛똑똑이 같은 내 모습에 대해서 남편이 은근히 귀여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ㅋ 그래서 8년동안 한번도 싸운 적이 없음..
남편과의 관계는 원만하지만 시부모와의 관계는 좀 다른데
일단 며느리가 매사에 너무 무심하고 집안 대소사 챙길줄 모른다는 단점이 있음.. 본인 생일도 신경 안 쓰는데 큰 할아버지 기일을 챙길리가 없음.. 누구 친척 결혼하는지 누가 학교 졸업하는지 등등 관심 없고 챙기지도 않음.. 애들도 대충 키움.. 집안일도 대충 함 정리정돈 잘 안 함.. 내 옷이 오래 되고 너덜너덜해져서 부모님이 마음대로 버려도 신경 안 씀..
그래서 시부모 입장에서 속 터지는 일이 종종 생김.. 나는 대부분 눈치로 알아챌 때가 많지만 내가 맞춰주는 일은 3분의 1 정도 확률로 맞춰주고 3분의 2 는 그냥 내 맘대로 함..
ㅋㅋㅌㅋㅋ제 친구가 인팁인데 너무 똑같으셔요...ㅠㅜㅜ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나다 ㅋㅋㅋ 서로 무관심한 세상에서 좀 살고싶다 ㅠㅠ
어디 가는지 누굴 만나는지 부모님한테도 안 알려준다는 것 보고 전 줄 알았어요.
ㅇㅈㅇㅈ나도 잘 안변하는데 상대방이 나로 인해 변할꺼라고 자기마음대로 기대하고 실망하고 똑같은 싸움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이해해 줄 수 없는 영역이고 고칠수 없으면 에너지 낭비할바엔 걍 좋은 기억만 남기고 헤어지는게 난 좋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네요 ENFP인데요 INTP이 좋지만 연락스타일이 안맞아서 저도 이제 안하려구요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건 알아요
싱크도 싱큰데 말투가 너무 신기하고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화를 안내지만 만약 내기 시작한다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일 가능성이 높져 왜냐면 내가 그렇기 때문에...
영상속에 계신분 혹시 감금 당하고 계시는거라면 왼쪽눈을 세번 깜빡여주세요
나 이 영상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면서 한참웃음
아 댓글 너무 웃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씽크 안맞는다고 생각한거 아니엇구나 ㅋㅋㅋㅋㅋㅋㅋ영상도 이제 하나늘어서 두개 ㅌ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AI ㅋㅋ 여자인팁이라 맞는것도 안맞는것도 있는데 복화술이랑 말투때문에 환장하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서정적인 배경음이랑 말씀하시는거 1도 안어울리는데요
맞는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로 따로 녹음 했다해도 보통 맞출텐뎈ㅋㅋㅋㅋㅋ
제발 인팁 영상 더올려주세요ㅋㅋ 영상 제 스타일입니다
인팁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인팁이 아니라면 이걸 끝까지 볼 가능성이 적지만 진짜 찐찐찐 맞말 ㅇㅈ하고 갑니다
이걸 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느라 영상 다시 봄;
내 인생에서 친구에게 큰소리로 화낸적은 단 1번뿐이며,
부모님께 큰소리로 화낸적도 단 1번 뿐이다.
증명사진이 말하는거같앸ㅋㅋ
사소한 거에 목숨 거는 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나와 울아들 인팁인데 정말 착하고 사랑스럽답니다.
인팁스러운 행동하면 너무 웃겨서 빵터집니다.
싱크 안 맞아서 그런가 딥페이크 같기도 ㅋㅋㅋ
인팁 남친 첫만남때 세상 뚝딱인데 그게매력임
엣티제 여자고 인팁 남자가 먼저 고백해서 1년 넘게 사귀고있는데요, 연애 1도모르는게 귀엽기도하고 개빡치기도해요
와저희도 엣티제 여 인팁 남인데 귀엽고 개빡쳐요
확실히 INTP 남자인데. 화도 잘 안내고, 감정기복 자체가 적은거 같아요. 항상 무뚝뚝하다고 말 들어서 나름 감정을 담아서 말을 해도 내가 너무 어색하고, 그리고 어떤 선을 넘어가면 그때는 폭발하는 거 같아요. ㅠㅠ
ㅇㅈ 내 생일 남 생일 부모생신 다 안챙김 굳이?왜챙기는지 몰겠다
부모생신은 챙겨라...
@@user-ly3yw2iw9e 매달백만원드림
@@gmgm02 용돈 드리는 거랑 생신선물이랑은 다르지.. 생신있는 달에 조금 더 드리면 모르지만
솔직히 생일이나 생신챙기는걸 이해를 못하겠다..ㄹㅇ...
항상 태어나주셔서 감사한거고 항상 사랑하는데 특정일에 그걸표현한다는게 그것도 개인적인 기준으로 병적으로 초 개수까지 맞춰서 어쩌고저쩌고하는게 너무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작위적인? 느낌이 큼.
생일노래부르는것도 갠적으론 소름끼침..
너무 가짜같아서..?
댓글 보면서 편안해짐. 대체로 다들 맞춤법 잘 지키고 논리적으로 요점만 말해서.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였는데 그 후로 영상 무
오늘만 사는 당신은 찐 인팁....
(귀찮아서 못 올리고 있는 듯.... ㅋㅋㅋ
제발 하나 더 찍어줘요)
아… 뻘하게 미래지향적이네 이 영상..
사이버가수같애 말투 개웃기네
채널 영상 주도 인팁이다. 마이웨이 싱크 안맞추고 영상제작 해놓고 내용은 팩트만 꽃아놧네 ㅋㅋㅋ 나도 인팁이라 그런지 신경도 안쓰임
진짜 내로남불 개싫어해서 9년지기 생일도 챙겨주는 친구 내로남불하는거 보고 바로 손절침.. 그냥 적당히였으면 바로 손절 치지는 않았어.. 근데 존나 그거로 나한테 짜증내니까 바로 연락하지 말자고 했지..
Entp 연애도 올려주세용!
내가 태어난게 그렇게 축복받을 일인가? 해서 신경 안씀
intp소외감 느낄때 어떻게해야할까요ㅠ
분명 만나서 별로 할말도 없고 크게 관심도 없는데 단체생활할때 나빼고 다 친해져있는거보면 또 소외감은 느껴져요.. 저는 친해질때 진짜 잘맞으면 한순간에 절친처럼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그 잘맞는사람이 정말 드물어서 그것도 고민..
아예 놓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내로남불 개싫어하는 거 정답
ㅜㅜ 아 인팁이 나름 지적 카리스마가 있는데 이긴 아니자너! 인팁 혐오 채널인데!
ENFJ - INTP 를 오고갑니다
천성은 F- J 였던거 같아요
근데 자리면서 감정 소모를 줄여야 살겠다 싶어
자꾸 이성적으로만 애써 분석하려는 습관이 쭉 길 들여 졌고
미래를 상상하고 계획하는거 좋아하는데
내 맘같지 않은 환경에 다 놓고 무기력과 함께 성장 했어요
근데 이제 좀 안정감을 느껴서인지
거절받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이 들면서
표현하기 시작 했습니다.
다만 ... 정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애정을 가지고 관심있게 바라보아야 표현도 가능해져서...(혹은 너무 미운데 부정적 감정을 품고 싶어하지않아 저 사람을 이해해보려 관심가지고 생각하며 분석을 하죠)
설마 다른 유형들은 평소 타인에 대해 이정도 관심을 기지고 사나 싶어...궁금하기도 합니다.
ENFJ 로 사는데.... 정말 뉴스고 뭐고 이전만큼 정보 획득에 대한 노력이 0에 수렴하다군요
들어오는 정보가 없으니 바보되는 기분 들어서
낯설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시간을 가지자던 여자친구가 저의 진심을 알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난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걍 인팁이라서였구나ㅋㅋㅋㅋㅋ
이채널 왜 내 알고리즘에 떠서 궁금하게 하지..? 영상 더 보고 싶은데 두개 뿐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얘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해버린다니 ㅋㅋㅋ...
와 나 연애중인데,, 남자친구랑 싸우는 이유 여기 나열되어있네,,, 뼈맞았지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