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찬찬히 읽어주시는것을 듣고, 그 목소리를 따라서 수화하는것을 보고있다보니 어느순간 소설 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더 몰입되네요. 이렇게 좋은 글을 쓰고, 글을 더 이해하도록 특별한 낭독회 기획하신 작가님이라니까 성해나 작가님의 다른 글도 읽어보고싶어졌어요. 항상 독서욕구 뿜뿜해주는 겨울님 감사해요:)
너무 기습공격 아닌가요??❤️❤️❤️ 일반 낭독회랑은 어떻게 다른건가 하고 보는데 수어라니!! 겨울님의 목소릴 들으니 수어를 알 수는 없지만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면 저 또한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느낌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 속 내용과 어울리는 낭독형태네요, 언젠가 내용과 관계 없이 낭독이나 모임에 당연히 수어 통역사가 함께하는 날이 오겠죠? 여기저기 좋은 컨텐츠를 위해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졌어요. 오늘도 겨울님 덕분에 저의 독서경험이 넓게 확장되는 걸 느낌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겨울님♥
왜 저는 눈물이 날까요 저에겐 손동작에 불과하고 저에겐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근처에 ‘청각장애인의 존재’가 와닿는 영상이 있을까요. 기획하신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 댓글이 동정이나 시혜가 담긴 댓글이 아니게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1. "번역엉망, 오역 골라는 방법" 책 읽을때 자신만의 "번역엉망, 오역 골라는 방법" 이 있나요? 대학 전공서적들 보면 정말 날라리 엉망이던데 ㅠㅠ 플러스로 특히 셜록홈즈같은 경우에도 번역이 엉망이어서 내가 진짜 한국인인지 글이 엉망인지 모르겠어요. 2. 문단구성엉망 + 문장구조엉망 "글 구성엉망= 문단구성엉망 + 문장구조엉망"인 책들 골라내는 팁 있으신가요? 역시나 내가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안 읽히네요 ㅋㅋ ㅠㅠ - 책을 많이 읽으시던데 저 위의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두 온라인 낭독회 보러 왔습니다! 소식을 듣고 기다렸는데 온라인 낭독회라 새롭고 소설이 더 풍성하게 다가왔어요! 작가님이 기획하고 구성하신 낭독회라고 알고 있는데 섬세한 구성과 겨울님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좋은 영상이네요. 멋진 기획 고맙습니다!
성해나 작가님이 기획하신 영상이라고 하네요 온라인 낭독회라니 ☺️☺️
언택트 시대에 가장 특화된 온라인 문화계 종사자 겨울님... 이렁 기획 컨텐츠 너무 좋고 담 주 김초엽 작가님과 북토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만 보고 그냥 들어오셨나요?" 네..♥
???: 화요일에 쉰다했지 이번주에 쉰다고 안했다
수어로 대화하는 장면의 낭독을 수어로 하다니 너무 완벽하다
겨울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찬찬히 읽어주시는것을 듣고, 그 목소리를 따라서 수화하는것을 보고있다보니 어느순간 소설 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더 몰입되네요.
이렇게 좋은 글을 쓰고, 글을 더 이해하도록 특별한 낭독회 기획하신 작가님이라니까 성해나 작가님의 다른 글도 읽어보고싶어졌어요.
항상 독서욕구 뿜뿜해주는 겨울님 감사해요:)
작가님 멋지네요... 겨울님 덕에 멋진 작가님을 알게돼 감사해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이렇게 수어화면이 크게 나오는 모습이 익숙치 않다는 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기획 감사드리고 언두도 꼭 읽어볼게요
너무 기습공격 아닌가요??❤️❤️❤️ 일반 낭독회랑은 어떻게 다른건가 하고 보는데 수어라니!! 겨울님의 목소릴 들으니 수어를 알 수는 없지만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면 저 또한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느낌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수화와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소설 속 내용과 어울리는 낭독형태네요, 언젠가 내용과 관계 없이 낭독이나 모임에 당연히 수어 통역사가 함께하는 날이 오겠죠? 여기저기 좋은 컨텐츠를 위해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졌어요. 오늘도 겨울님 덕분에 저의 독서경험이 넓게 확장되는 걸 느낌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겨울님♥
성해나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콘텐츠 기획까지..! 작가님 정말 잘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겨노겨노는 쉬지 않지... 휴방도 휴방이 아니야...
모야 모야 예상치 못한 업로드는 언제나 (독서의)기쁨니다 ❤ 떡볶이 영상도 아까 봤지요👋
보는 낭독회라니...! 너무 좋은 기획이에요👏🏼🥰
별 생각 없었는데 수어로 해주시는거 보고 소름돋았어요ㅠ
겨울님 기습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소 뻔뻔하지만 귀여운편🙊
와 정말 멋진 기획입니다😭😭
이런 형식의 낭독도 선선한 오후에 듣기 진짜 좋네요,,💕
특별한 낭독회,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보는 낭독회라니..! 오늘 영상 정말 좋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감동적인 특별한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님은 감동이야😭😭
겨울님 영상보고 소설도 읽어봤는데 좋은 글이었어요! 수화와 낭독을 동시에 한다는 기획도 너무 좋았구요 겨울님이 직접 기획하신 건가요??
댓글 보니까 작가님이 기획하신거래요^^
작가님이 기획하신 영상입니다!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할머니가 보고싶어졌어요 우리 똥깡아지 라고 항상 웃으며 안아주시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소설인 것 같아요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신선한 낭독회네요. 소설 제목 '언두'가 어떤 의미인지는 전문을 읽어봐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Undo, 혹은 ‘말의 머리’라는 뜻의 “언두” 같네요. 중의적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습 영상..너무 좋아요....❤
다른 행사도 다 좋지만.. 국제도서전 너무 가고싶어요ㅜㅜ 19년 국제도서전에서 겨울서점님 MC보시는거 멀리서나마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ㅜㅜ 코로나가 일깨워준 일상의 소중함
늦은 오후에 찍으신건가
언니 나올때 영상 색감 너무 조아효효
수어 낭독회라니... 겨울님의 아이디어 굿! 종종 '겨울서점'이 생각납니다. 이번에는 어떤 영상이?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요~😍
왜 저는 눈물이 날까요 저에겐 손동작에 불과하고 저에겐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근처에 ‘청각장애인의 존재’가 와닿는 영상이 있을까요. 기획하신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 댓글이 동정이나 시혜가 담긴 댓글이 아니게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언두 읽어보러 가야겠어요!
뭐야!!뭔데요!! 이번 주 없는 줄 알았는데!! 낭독회라니!!!
헐 세상에 완전 깜짝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네, 겨울님만 보고 들어왔고요, 내용 보기전에 좋아요 댓글부터 답니다. 핫핫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밑에 분 글 보니 정말 김초엽 작가님 나오나요? ♡
오늘 영상 흥미롭게 보았어요. 내용과 수어가 잘 어울렸어요. 다양한 문학웹진들이 있네요. 정말 읽을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분량이 짧은거뺴고 너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좋다...
1. "번역엉망, 오역 골라는 방법"
책 읽을때 자신만의
"번역엉망, 오역 골라는 방법"
이 있나요?
대학 전공서적들 보면 정말 날라리 엉망이던데 ㅠㅠ 플러스로 특히 셜록홈즈같은 경우에도 번역이 엉망이어서 내가 진짜 한국인인지 글이 엉망인지 모르겠어요.
2. 문단구성엉망 + 문장구조엉망
"글 구성엉망= 문단구성엉망 + 문장구조엉망"인 책들 골라내는 팁 있으신가요?
역시나 내가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안 읽히네요 ㅋㅋ ㅠㅠ
-
책을 많이 읽으시던데 저 위의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보고 들어왔어요!!🙋♀️
네.. 겨울님만 보고 들어왔어요 ㅜ
아 떡볶이 영상 내려갔어 ㅠㅠ
그거 겨울레코드 채널 영상이에요!
@@winterbooks 감사합니다 ㅠㅠ
썸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