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노벨문학『바람이분다, 가라 』감상 포인트 3가지(묵화와 빅뱅, 브레스 파이팅, 과도한 자기신념의 대립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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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sunnyten4687
    @sunnyten4687 28 днів тому +14

    너무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한강작가님 작품은
    마지막문장까지 그 힘을 어찌나 강렬하게 끌고가시는지
    한참을 여운에 사로잡혀 앉아 있게됩니다
    어제 주문한 희랍어시간이 열흘만에
    도착해서 아침에 읽었는데
    역시나 강렬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위엄!!!

    • @book-hada
      @book-hada  28 днів тому +5

      귀감 되는 문장이에요~^^
      지금 떠오르는 문장 하나 있네요.
      다시 시작하려면 부숴야 한다고,
      "끝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부숴야 하는 거야"
      경험마다 감각으로 감지하지 쉽지 않은데, 이런 표현이 어떻게 나오는건지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고요

    • @별별심리
      @별별심리 28 днів тому +3

      사라진다
      영원한것의 역설일까요?
      왠지 말걸어보고싶은 여운입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28 днів тому +3

      @@별별심리 책의 페이지가 끝나가는것이 너무나 아쉬웠고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 @애란오
      @애란오 25 днів тому +2

      @@sunnyten4687
      저두요!

  • @종순이-g5u
    @종순이-g5u День тому +1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복순-d8v
    @한복순-d8v 17 днів тому +2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닿아요.감사합니다^^

    • @book-hada
      @book-hada  17 дн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별별심리
    @별별심리 28 днів тому +7

    문학의 배경지식 필요 정말 실감했어요쉬운줄 알았는데요
    혼자 읽었을 때와 완전 다른작품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말이라고
    다 이해하는게 아녔어요
    이토록 깊이 읽어서 정말 좋아요

    • @book-hada
      @book-hada  28 днів тому +3

      어마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해외 소설 읽다 낑낑거렸리며 '번역'탓 할게 아니었더라고요.
      그만한 깊이가 있으므로 문제작들이었던것 같아요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 @TV-jv8sc
    @TV-jv8sc 21 день тому +2

    수고 하셨습니다 눈이 침침 해서 힘든데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le5532
    @le5532 26 днів тому +2

    너무 더러운 것들이 쌓여있는 쓰레기, 무책임한 글줄... Politic하고 무가치 노벨상은 더이상 의미없음

    • @book-hada
      @book-hada  25 днів тому +3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좋은 작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