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고복수) _ 허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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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8

  • @하진수-v9p
    @하진수-v9p Рік тому

    고복수 선생님이
    울고 가겠어요ㅡ

  • @왕누니-s6b
    @왕누니-s6b 3 роки тому +1

    어려운 노랜데 맛깔스럽습니다!

  • @seonkeebaik5784
    @seonkeebaik5784 4 роки тому +1

    라고 할 때, 란 라는 풀 이름이기도 하고, 새 이름이기도 하지요.그러나 고복수의 이란 노래에 나오는 는 새 이름입니다.왜 그러냐 하면, 첫째, 노래 가사에 강이 나오고, 강 가나 물 가에 자라는 것은 입니다. 즉 는 물 가가 아니라 물이 없는 곳, 즉 들이나 산 같은 곳에 자랍니다. 민둥산과 화왕산의 억새(으악새)를 보셨지요?둘째, 의 가사 제2절에는 뜸북새가 나옵니다. 뜸북새는 으악새와 같은 새 이름으로 운을 맞추기 위해 넣은 것입니다.를 라고도 합니다. 소설가라는 이모, 학자라는 김모 등이 이런 잘못된 걸 말했고,KBS에서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걸 전파했습니다.위 유츄브에 올린 노래는 좋으나 억새 사진을 보니,이모, 김모, KBS 등이 잘못 전파한 후유증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띵낙화유수
      @띵낙화유수 4 роки тому


      깊이 있고 조예있는 예술관입니다.
      나 또한 대충 갈대쯤으로 인식.
      얼핏 갈대라는 말은 별 생각없이 들고서.
      옛노래는 한 편의 싯구이기에.
      운율이나 댓구를 맞추니,
      뜸북새 댓구가 적절합니다.
      조예있는 분석을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chulwoolee8297
      @chulwoolee8297 3 роки тому

      멋집니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2 роки тому

      그러네요
      검색해 보니 왜가리의 울음 소리가 으악으악 한답니다.
      작사가가 고향 뒷산에서 들은 새소리 이름을 몰라 울음 소리를 흉내 내어 으악새라고 했답니다.

    • @zhugelianglove
      @zhugelianglove 2 роки тому

      박영호 작사가 님이 들은 으악으악 이라 우는 새가 왜가리 였군요

    • @석범김-o8r
      @석범김-o8r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잘 부르 십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많이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