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한 이승훈 교수입니다. 많은 스타틴 공포와 음모와 관련된 댓글을 보면서 유튜브의 문제도 심각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스타틴은 동맥경화 환자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그리고 스타틴은 전문의약품이라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약도 아닙니다. 스타틴을 일반인들 모두 복용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맥경화증을 가진 "환자"들이 복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상인에서는 160 mg/dL 이상의 극단적인 고지혈증에서만 투여를 고려합니다. 동맥경화 환자들 복용을 막아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들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치훈-d4r 네, 이치훈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떤 약이건 의사가 효과와 부작용을 잘 설명하면서 처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의 무분별한 처방이 문제이지, 약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Dose가 독을 결정한다"는 격언처럼 이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습니다. 좋은 의사분들 만나셔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 처방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승훈 교수님께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경험한 부작용을 담당 의사 선생님이 인정하고 설명해 주셨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했을 겁니다. 절대 부작용이 아니라는 말씀이 제겐 많이 서운했나 봅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교수님의 말씀 앞으로도 새겨 듣겠습니다.
교수님은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일선 로컬의원들은 왠만하면 처방을 하려 들잖아요. 리베이트 근거의학, 실비보험 근거의학을 하는 의사들이라고 조롱받고 비난하는 이유잖아요. 최신개발 해외 신약들이 들어와도, 일부 대학병원 과장들이나 로컬의원들은 처방에 관심 없잖아요. 국내산 카피약이 아니라서 리베이트가 없으니까요. 해외 글로벌 제약사가 국내 의원에 리베이트를 줄 리 만무하고 ㅎ 각 과를 돌때마다 중복되는 처방을 서로 많이 처방하려는 폐단을 교수님도 아시잖아요.
저는 5년 넘게 스타틴을 복용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하반신 근육통이 양쪽 다리 동시에 극심하게 나타났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동시에요. 왜 그런지 몰라서 며칠 동안 고통 받다가 약국 봉투를 보니 스타틴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틴을 중단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근육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 평소에 시달리던 무기력증도 없어지고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지고, 야금야금 늘었던 체중이 스타틴 중단 후로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여 현재 9개월 째 계속 조금씩 감량 및 유지 중입니다. 문제는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제 근육통을 스타틴 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작용을 직접 겪으며 고통 받는 사람은 환자인데 환자의 말과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의사의 말만 옳다고 하면 환자는 누구를 믿고 병원을 가나요. 직접 부작용을 겪는 스타틴 부작용 경험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스타틴은 안전한 약물이라고 계속 복용하라고 하면 과연 그 처방이 진실로 환자를 위한 처방이 맞습니까? 부작용이 없는 사람은 계속 복용을 해도 되겠지만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스타틴을 복용하며 현저히 떨어진 삶의 질을 그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살게 됩니다. 저는 요즈음 100세 가까이 되어 노환으로 요양원에 누워계신 노인들을 뵐 때마다 장수는 복이 아니며, 이미 60대에 들어선 제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세상에 와서 내 할 일 다 한 나이라면, 어쩌면 차라리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다고 하여도 그것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귀찮아 하던 제가 현재는 시간만 나면 여행을 하고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며 스타틴에 의지하지 않고도 용감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lky0918 총콜 239, ldl 145, hdl 78 중성지방 80 이고, 혈압 당뇨 정상이고 컨디션 좋은데 굳이 스타틴을 복용해야 할까요? 제 콜레스테롤 수치는 의사쌤에 따라서 고지혈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 약 복용하며 기운없이 사느니 약 복용없이 활기찬 생활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의사를 믿고 스타틴 장기 복용중 소식 밀가루 설탕 일체 먹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당뇨전당뇨가 왔고 우울증,불면증,무기력,근육통 ,머리가 맑지못하고 중병걸린 느낌,간수치 엄청 오름으로 고생하다 우연히 닥터쓰리 유튜브 보고 스타틴 끊어니 모든게 호전되고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 지금은 모든게 정상이고 하루종일 피곤 한줄 모릅니다.지금은 육류위주 ,버터를 꼭먹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습니다.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JH-oq6lq 남편이 근래 스타틴 복용 시작했는데, 시작하면서 주치의가 며칠 간격으로 몇차례 혈액검사를 했어요. 혹시 모를 부작용을 염려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안 먹던 "약" 을 먹을 땐 몸의 변화에 좀 더 예민해질 필요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저는 식이랑 운동으로 수치를 정상화 시키긴 했어요. 남편도 그렇게 인도하고싶었는데 회사일에 워낙 치어 사는 사람이라 ㅠㅠ
결국 콜레스테롤은 몸에 필수적인 물질인데, 그간 의사들은 독처럼 설명함. 또하나 중요한 것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모두 혈관에 붙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별로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는 다 다른데도 일률적으로 약을 처방해서 낮추고, 심지어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의사들이 얘기하는 것(핵심물질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얘기임에도 대학병원 의사가 이렇게 말함)
언니가 스태틴 복용 후 얼마 되지 않아 전신에 불편함이 시작되었고 목에서부터 시작되서 손가락 끝까지 내려오는 기분 나쁜 통증이 있었는데 나중엔 엄지손가락이 펴치질 않더라구요 스태틴 복용을 끊고 통증은 사라졌지만 손가락은 그대로라서 많이 힘들어하다 강압적으로 펴치는 사고(?)가 생기면서 뭔가 툭 끊어지는 느낌이 나더니 펴치게 됐어요 우스운 건 당시 복용을 권유한 의사와 상의했는데 그 의사가 자기도 부작용을 느껴서 복용 중지한 상태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더래요
술 좋아하는 40살 남성입니다(주 2-3회). 제가 넘 좋아하는 언더스탠딩에서 이승훈 교수님을 뵙고 혈압계 구입해서 재미로 주 2-3회 측정하고 있어요(115 유지). 또 심혈관질환 예방적 목적으로 동네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상담 후, 로수바스타틴(5mg)으로 LDL을 65-70으로 유지중입니다. 이승훈 교수님을 알게 된 건 정말 제 인생의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댓글에,, 전문의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습니다. 너무 놀랍고,, 이러한 현실이 매우 애석하네요. 이 교수님! 개의치 마시라고,, 댓글 응원합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전 세계 스타틴 시장은 2023년에 약 161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2031년까지 약 23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4.70%에 해당합니다(데이터브리지 마켓리서치). 한국의 스타틴 시장 규모에 대한 정확한 최신 데이터는 제한적이지만, 2018년 기준으로 스타틴 단일제의 시장 규모는 약 8,691억 4,100만 원(약 7억 7,000만 달러)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당시 한국 스타틴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약 4.8%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국력과 의료시장 규모로 볼 때 다른 약물과 큰 차이 없는 수준입니다.
@@sgk4711 당뇨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걸 스타틴 부작용으로 돌린다고? 도대체 어디서 그런 논리가 만들어지는거지? 지능이 좀 낮은 사람인가...4.8프로가 이미 높은 수준이라는건 또 무슨 기준으로 씨부리는 건지....명확하게 잘못된 정보에 대한 반박으로 구체적인 데이터를 들어서 반박해주시는데, 그거에 대한 댓글이 이따위로 수준 낮은 거라니..교수님도 참 현타 오시겠네..-_-;;
@@피콜로더듬이-c1u 오리지널약도 1일약가 800~1000원인데... 의사들한테 돈 되는 약은 스타틴이 아니라 급여 안돠는 신약입니다. 스타틴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부작용도 있구요. 다만 오랜 역사를 거치며 효과와 부작용이 충분히 연구되었고, 가격도 저렴한 가장 합리적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입니다. 본인 소신으로 안먹는건 말릴 수 없으나, 거짓말꺼지 해가며 남들까지 먹지말라는건 종교적 광기인 것 같습니다.
1. 콜레스테롤은 ApoB 단백질이 대부분입니다. 지방은 혈액 속에서 기름으로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vldl이 많으면 단백질 투과 현상으로 혈관염증 유발합니다. 교수님도 말하는데... 2. 중성지방이 높은 건 불포화지방산 대사가 높은 오메가6 혹은 높은 포화지방 때문에 효소 불균형으로 멈춘 겁니다. 문제 있는 거에요. 불포화지방산이 대사가 제대로 되면 중성지방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epa dha 오메가3이 부족한거 같은데요..생선 안먹어도 ala를 epa, dha 로 바꾸는데 이마저도 효소 딸리면 멈춥니다. 3. 탄수화물 제한은 찬성합니다. 뇌에서 쓰는 포도당 기준으로 영양학회 기준 130g 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300-400g을 먹습니다. 그냥 단순당이든 뭐든 130g 먹으면 병에 안 걸립니다. 4. 지방 과다는 탄수화물 과다보다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과잉섭취되면 어느 순간 갑자기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또 지방은 지방산 전환 효소가 정해져 있어 포화지방만 무식하게 땡기면, 포화지방이 나쁜게 아니라 효소 딸립니다.특히 스테아르산이 적은 돼지고가 위주로 먹으면 부정적 방향으로 vldl이 올라갑니다. 포화지방도 급이 있는데 스테아르산, 뷰티르산 비율이 높은 소고기, 버터, 카카오가 예외적으로 좋습니다.
사람 몸이 각각 다른데 어떻게 다 같을 수 있겠어요? 부작용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특정 알러지 약 먹다가 대체로 졸음유발할 수 있다 하는데 불면증이 왔었어요. 이렇듯 안맞을 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맞는 사람도 있는거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스타틴 부작용이 꽤 있는걸로봐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정도는 아닌 듯 싶네요. 안맞는 사람도 종종 있다라고 인정하면 좋겠어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난 항상 ldl hdl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전당뇨에 다 높았음 하지만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하면서 모든수치 다시정상으로 돌아왔음. 그동안 먹던 스타틴도 끊음 몸무게 102kg-77kg로 25kg뻈음 허리둘레 125에서 90까지 줄임 운동 생활습관 식습관 바꾸고 혈압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모든수치 정상돌아옴 지금은 먹던약 반으로 줄이고 수치 유지하면 6개월뒤에 모두 끊기로함 언더스텐딩 제작진이 항상 좋은 건강컨텐츠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티모대위-t7n 설탕 들어간것 바로 버리시고, 탄수화물도 먹던 양의 1/3 정도만 드시고, 간식 버리시고.. 그러면 배고프겠죠? 채소와 고기를 드세요.. 많이 먹지는 못할 겁니다. 근데 배는 또 안고프실꺼예요.. 그렇게 3달 이상지나면 대사증후군 수치들이 정상화로 돌아 갈 겁니다. 간단하게 간과 복부 지역에 끼어 있던 지방만 없어져도 수치는 정상화 됩니다. 즉 지방들이 대사를 간과 다른 대사들을 막고 있던거임.. 즉 뱃살을 빼시면 좋아집니다. 고기, 채소 먹는다고 살이 잘 안쩌요. 다 탄수화물과 설탕 때문에 찐것이지..
한가지 분명한 건 스타틴 처방하면서 코엔자임 Q10 병행 복용을 권하지 않는 의사들, 근육통 부작용에도 아무런 조치 없이 계속 복용하라는 의사들은 돌파리라는 것임. 참고로 난 내과 의사인 친구의 추천으로 베자립(스타틴 아닌 고지혈증약) 복용중이고 중성지방이 낮아지고 HDL 상승해서 만족하고 있는데 의사들이 워낙 처방을 안해 단종될 것이라는 말 듣고 심란함.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ldl 137 총콜 200인데 의사가 스타딘을 처방 아무것도 모르고 먹은 첫날 온몸에 두드러기 이게 뭐지 끊고 2일후 다시 복용 다시 온몸에 두드러기 그제서야 이거 이상하다 하고 스타딘을 검색 하니 부작용이 근육통 무기력 치매 ... 야 이거 뭐야 하고 아예 끊고 아무일없이 잘삽니다 두드러기가 알려줘서 엄청 고맙고 총콜 200에 스타딘 처방한 종합병원 의사가 나는 제약회사 로비에 보답한 처방이었다 생각함
■반론댓글중 콜레스테롤이 염증만이 있을때 특히 위험하다는 지적은 맞는말인데 콜레스테롤 자체가 양이 과할때도 염증을 유발킬수있습니다. Small, dense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을 잘파고들어가고 remnant 콜레스테롤은 산화의 표적이됩니다. 그리고 정말 양보해 고콜레스테롤과 염증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하더라도 중장년이 되면서 여러이유(고혈압, 당뇨(AGES), 처리못한 호모시스테인, 비만, 운동부족, endothelial 약화 및 노화..등등)로 혈관벽이 약화되고 염증에 취약하게되죠. 이상태에서 고콜레스테롤은 시한폭탄이 되는겁니다. 물론 자칭 기능학의사라는분들도 메타스터디를 들고나와 고콜레스테롤이지만 CVA없이 더 장수하는 실험대상들이 더많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더결함이 존재하는 연구조사일수도있습니다. 즉, 대상인물들의 LDL particle size, hdl 및 lipid soluable antioxidant 수준, stable plaque, 낮은 중성지방수준, 식자재, 몸무게, 운동수준 등등을 배제하고 그저 결과만을 들고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동맥경화의 원인은 가족력, 감염, endothelial sensitivity, 타 기저병 등등 다양합니다. 이러한것들의 세밀한 분석 및 정렬없이 결과치만 가지고 특정약의 음모론을 외치는것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약이건 특허기간이 끝나면 수입구조에 커다란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약은 다부작용이있고 스타틴의 경우도 강렬한 효과만큼 많은 부작용이 있는겁니다. 분명한건 스타틴이 없다면 말씀하신 혈관염증을 갖고게신분들은 급사라는 심각한 시한폭탄을 들고 사시게 되는겁니다. Clot 덩어리의 메인 구성이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래서 담당의와 상의한후 스타틴복용과 용량을 결정해야합니다. 근육통과 가능성있는 뇌경색의 위험중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를요. 이모든 불신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5분닥터 담당의에 대한 불신으로 생긴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중진국 수준의 의료시스템입니다. 바로 이 무책임 5분진료가 모든 우수한 자원을 끌어내리고있는 현실이죠.., 😮😮😮
전 피타바 스타틴 복용중입니다. 부작용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전세계 수억인구가 복용했거나 복용중입니다. 댓글의 몇몇 드문 부작용 사례를 보고 복용여부를 판단하지 않아셨으면 하네요. 스타틴은 이미 복제약이 출시되어서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지 않은이상 약장사하려고 말씀하신건 아니죠.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약물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는 그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다른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은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 번째 약물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틴 약물을 복용하면 신규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의사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메트포르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틴과 메트포르민을 함께 복용하면 간과 신장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간과 신장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가 약물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쇄 반응은 환자의 건강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거대한 의약품 산업鏈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최선의 조절 방법이며, 외부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물과 그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신체에 미치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은 많은 경우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몸으로 이러한 "약물 실험"을 할 때, 궁극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 자신이며, 이러한 손상은 종종 되돌릴 수 없어 후회하게 됩니다.
의학 및 영양학 분야에서 또 다른 거짓말은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 하루에 한 개만 먹어야 하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다양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주장이 완전히 터무니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하루에 다섯 개의 계란을 먹기 시작한 후, 제 건강 지표는 오히려 더 완벽해졌습니다. 계란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음식 중 하나로, 제 고밀도 지단백(HDL,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저밀도 지단백(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지어 기억력까지 향상시켰습니다.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스타틴이 보약이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0년째 고지혈증 진단받았는데,ㅡ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차라리 고혈압,당뇨를 더 적극 관리하는게 좋아요. 콜레스테레롤은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어떤 기준에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임상근거가 너무나도 빈약합니다….
교수님 본인이 부작용 없었기에 이런 주제가 가능한거라 봅니다. 스타틴 먹고 불면증 걸렸는데 그 원인 찾는다고 이런저런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수면제로 살다가 스타틴 중단하고 해결되었습니다. 불면증도 힘들지만 정신과약 드시는분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몇달간 먹었는데 죽고 싶은 생각만 들더군요...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스타틴이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 부작용보다 일단은 스타틴으로 급한불을 끄는게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하죠. 그리고 의사가 처방한걸 안먹고 버틸 계획이라면 생활습관이 완전 바뀌어야는데 그게 쉽지 않죠. 과거에는 스타틴 먹었지만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대신 과거보다 먹는거 신경써서 먹습니다.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은 먹는게 이득입니다. 고지혈증은 고혈압으로 혈관을 손상케하고 혈전이라는 큰 위험요소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작용이 심각한게 아니면 드시는게 이득입니다.
이승훈 교수님 핸섬하시고 유며감각도 짱이시고 어려운 의학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말씀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늘 애청하는 언더 스탠팅 덕분으로 훌륭하신 이승훈 교수님을 만날수있고 유익한 의학 상식도 얻을수 있으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승훈 교수님과 언더스탠딩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http://i.ytimg.com/vi/oIcRWbRrXeA/mqdefault.jpg)
![[속보] 尹측 "공수처 오후 조사 안 나간다"..체포적부심 청구하고, 공수처 조사 거부 - [MBC 뉴스속보] 2025년 01월 16일](/img/n.gif)
강의를 한 이승훈 교수입니다. 많은 스타틴 공포와 음모와 관련된 댓글을 보면서 유튜브의 문제도 심각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스타틴은 동맥경화 환자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그리고 스타틴은 전문의약품이라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약도 아닙니다. 스타틴을 일반인들 모두 복용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맥경화증을 가진 "환자"들이 복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상인에서는 160 mg/dL 이상의 극단적인 고지혈증에서만 투여를 고려합니다. 동맥경화 환자들 복용을 막아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들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승훈 교수님 일반인들은 스타틴이 뭔지도 모르고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다들 처방받고 먹은겁니다. 의사가 처방해주니 그러려니 먹고 부작용이 심하니 부정적인 댓글이 무더기로 달리는거죠. 언더스텐딩에서도 어그로 끌기 좋은 제목을 단 것도 문제가 있지만요..
@@이치훈-d4r 네, 이치훈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떤 약이건 의사가 효과와 부작용을 잘 설명하면서 처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의 무분별한 처방이 문제이지, 약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Dose가 독을 결정한다"는 격언처럼 이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습니다. 좋은 의사분들 만나셔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 처방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승훈 교수님께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경험한 부작용을 담당 의사 선생님이 인정하고 설명해 주셨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했을 겁니다. 절대 부작용이 아니라는 말씀이 제겐 많이 서운했나 봅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교수님의 말씀 앞으로도 새겨 듣겠습니다.
교수님은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일선 로컬의원들은 왠만하면 처방을 하려 들잖아요. 리베이트 근거의학, 실비보험 근거의학을 하는 의사들이라고 조롱받고 비난하는 이유잖아요.
최신개발 해외 신약들이 들어와도, 일부 대학병원 과장들이나 로컬의원들은 처방에 관심 없잖아요. 국내산 카피약이 아니라서 리베이트가 없으니까요. 해외 글로벌 제약사가 국내 의원에 리베이트를 줄 리 만무하고 ㅎ
각 과를 돌때마다 중복되는 처방을 서로 많이 처방하려는 폐단을 교수님도 아시잖아요.
Uspstf에선 10년 이내 뇌심위험도 확률을 계산해서 기준으로 투약 여부를 정하라고 권고하는데 한국은 왜 아무 위험도 없는 환자에게도 ldl 160 이상에서 스타틴 투여를 권고하나요
저는 5년 넘게 스타틴을 복용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하반신 근육통이 양쪽 다리 동시에 극심하게 나타났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동시에요. 왜 그런지 몰라서 며칠 동안 고통 받다가 약국 봉투를 보니 스타틴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틴을 중단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 근육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 평소에 시달리던 무기력증도 없어지고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지고, 야금야금 늘었던 체중이 스타틴 중단 후로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여 현재 9개월 째 계속 조금씩 감량 및 유지 중입니다. 문제는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제 근육통을 스타틴 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작용을 직접 겪으며 고통 받는 사람은 환자인데 환자의 말과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의사의 말만 옳다고 하면 환자는 누구를 믿고 병원을 가나요. 직접 부작용을 겪는 스타틴 부작용 경험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스타틴은 안전한 약물이라고 계속 복용하라고 하면 과연 그 처방이 진실로 환자를 위한 처방이 맞습니까? 부작용이 없는 사람은 계속 복용을 해도 되겠지만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스타틴을 복용하며 현저히 떨어진 삶의 질을 그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살게 됩니다. 저는 요즈음 100세 가까이 되어 노환으로 요양원에 누워계신 노인들을 뵐 때마다 장수는 복이 아니며, 이미 60대에 들어선 제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세상에 와서 내 할 일 다 한 나이라면, 어쩌면 차라리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가 온다고 하여도 그것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귀찮아 하던 제가 현재는 시간만 나면 여행을 하고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며 스타틴에 의지하지 않고도 용감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며칠 아프신 것으로 스타틴 부작용으로 확신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혈액 검사 다시 하셔서 ldl 수치 확인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스타틴 복용하며 운동과 식이 같이하면 아주 건강한 상태에 동맥경화 위험 없이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ky0918 총콜 239, ldl 145, hdl 78 중성지방 80 이고, 혈압 당뇨 정상이고 컨디션 좋은데 굳이 스타틴을 복용해야 할까요? 제 콜레스테롤 수치는 의사쌤에 따라서 고지혈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니 제 입장에서 약 복용하며 기운없이 사느니 약 복용없이 활기찬 생활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근육통 정도는 그냥 참고 약을 드시는게 더 오래 사실 확률이 높을텐데요.
@@yeonirang-f8t 스타틴도 종류가 여러가지니 바로 끊는 것보단 용량이나 종류를 바꿔서 복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현재 보이지않는 전쟁 고지혈스타딘
스타틴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 해주는 의사분들도 모셔서 이야기를 듣는게 공평하다고 봅니다
종합병원의사 집단도 군기가세서 윗분들 심기를 거스러는게 쉽지않은 일일것 같네요...
우리집안 거의다 고지혈증 상태 였지만 오히려 건강하게 장수 하셨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았지만 심혈관질환으로 돌아가신 분도 안계시고 그런 비슷한 질환도 없으셨어요. 스타틴은 정말 마케팅을 멈춰야 합니다. 부작용 거의 대부분 나타난다고 보면 됩니다
맞아요
약마케팅좀 멈춰주셔요
미국은고지혈안먹어요
스타딘
콜레스트롷280안먹어요
고지혈증약 3년먹고 근육통으로 생고하고 끊고나서 지금은 괜찬아젖는대 약선전을 심하게하네요
전문가인 서울대 의대 교수도 까이는 이곳 유튜브 세계는 도대체 ㄷㄷ ㄷㄷ 대통령도 세뇌 시켜버리는 이곳 정말 무섭습니다😅
작작좀 먹어라
닥터쓰리방송보세요치매.암부작용심각최신논문발췌 .뇌구성성분콜ㆍ 레스테롤너무낮으면치매.기억력장애@@남배현
설명을 이렇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잘해주시는지…교수님 존경합니다. 감기에 대한 영상을 처음 접하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고지혈증 약이 우리나라에 하나뿐인게 아쉽네요. 빨리 벰페도산이 보급 되면 좋겠네요.
대표적인 부작용 중에 무기력과 성기능 장애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량도 줄어 듭니다.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질적으로 매우 높은 사람은 빼고 일반인들은 ldl이 높다는 이유로 스타틴을 처방하는 것 보다 식이조절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틴 복용(3종류)하고 극심한 부작용으로 공황장애까지 겪은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byongjaechoi1268 저는 스타틴 보름정도 먹고 몸이 이상하게 기운이 없고 그토와 어지럼증등으로 스스로 약 중단후 체중줄이고 소식하니 약먹을 단계는 아니라함
식단으로 콜레스테롤 조절 잘 안됩니다
어려운 질병을 항상 쉽게 설명해 주시는 이승훈 교수님 강의 및 설명 너무 좋아요❤
자세한 기전설명 넘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들었어요
이분도 스타틴 홍보대사?
많이 많이 드시길!
작작좀 먹어라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진짜 이런 걸 공짜로 배울 수 있다는 게 감동입니다. 언더스탠딩에도 감사하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 그래서 맴버십에 매달 돈 내고 았쥬 많진 않지만 ㅜ ㅎ
스타틴 부작용 심각하다는 것은 복용자들은 다 알죠 지금와서 의사들이 먹으면 안된다고 했을때 사회적 혼란 누가 책임 져야할가요 의사 제약회사 국가의료보험 모든게 엮어 있는데 답이 없죠 환자가 알아서 식단조절이 최우선입니다
작작좀 먹어라
당근.양배추.사과갈아서한공기아침에만복용나머지는먹고싶은대로.밀가루.떡.빵 즉탄수화물빼고15일만에3k감량.모든게정상돌아옴
지방간.콜레스테롤정상
어디서 헛소리 듣고 와서 쓰레기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스타틴을 대체할 수 있는 약은 없습니다.
@@wdcs7200 이정도면 부작용 거의 없는약인데..
저는 의사를 믿고 스타틴 장기 복용중 소식 밀가루 설탕 일체 먹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당뇨전당뇨가 왔고 우울증,불면증,무기력,근육통 ,머리가 맑지못하고 중병걸린 느낌,간수치 엄청 오름으로 고생하다 우연히 닥터쓰리 유튜브 보고 스타틴 끊어니 모든게 호전되고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 지금은 모든게 정상이고 하루종일 피곤 한줄 모릅니다.지금은 육류위주 ,버터를 꼭먹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습니다.
닥터쓰리 선생님이
참 의사님이지요^^
닥터쓰리 가 진실을 말하는 의사입니가.
제가,
ldl 145
중성 38
hdl 68
인데,의사가 스타틴 먹으라는거에요 ㅜ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
중성지방이 낮고,hdl이 높아서,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 안먹고 있어요~
저는ldl 170이지만 염증수치 없고 좋아요.염증 수치가 중요하데요.
작작좀 먹어라
퀄리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고지혈증 궁금증 시원하게 해결. 고맙습니다 :)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JH-oq6lq 남편이 근래 스타틴 복용 시작했는데, 시작하면서 주치의가 며칠 간격으로 몇차례 혈액검사를 했어요. 혹시 모를 부작용을 염려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안 먹던 "약" 을 먹을 땐 몸의 변화에 좀 더 예민해질 필요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저는 식이랑 운동으로 수치를 정상화 시키긴 했어요. 남편도 그렇게 인도하고싶었는데
회사일에 워낙 치어 사는 사람이라 ㅠㅠ
임상연구를 믿읍시다. 과학적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조사한 임상연구 내용을 소개한 이승훈 교수님을 고르시겠어요? 아니면 개별 사례를 들고오거나 아무 유튜브에서 사짜 지식 들고 온 댓글을 믿으시겠어요?
스태틴 부작용의 오명을 벗고 싶다면 부작용 경험한 사람들에 대해 ‘예민’해서라고 치부하지말고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연구 조사를 해야할 거 같아요 제 언니도 의료계 종사자라 다시 복용해보려했는데 같은 통증이 시작되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복용 여부가 큰 지표가 됩니닼ㅋㅋㅋ
결국 콜레스테롤은 몸에 필수적인 물질인데, 그간 의사들은 독처럼 설명함. 또하나 중요한 것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모두 혈관에 붙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별로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는 다 다른데도 일률적으로 약을 처방해서 낮추고, 심지어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의사들이 얘기하는 것(핵심물질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얘기임에도 대학병원 의사가 이렇게 말함)
리피토 복용자로서 다른 유튜브때문에 맘고생 많았는데 정말 이강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삼프로 니들은 꼭 이 좋은 스타틴 보약 많이 드세요.
뇌경색와서 스타틴먹다가 목숨끊을뻔했어요 입원해서부터 잠한숨못자는 불면증과함께 밤마다 다리가이상하게 떨리고 차라리 죽는게낫다고 생각했어요 스타틴끊고 아스피린만 먹고 재발않하고 5년됬어요 보약?????? 개가웃는다
스타딘 성분 약 먹고 근육이랑 온몸이 아파와서 끊고 나니 안아픔ㆍ
고지혈증 진단받고 스타틴 복용하고나서 근육통,기억력떨어짐,무기력,나타남 그전에 그런질환은없었음 의사가먹으라해서 6개월을먹음 갖은통증에 도저히 잠도잘못자 스타틴부작용검색 세상에 나타난증상이 다부작용사례에 있었음 해서 임의로끊음 한달후부터 근육통확줄어듬 기억력도 나아지기시작. 지금도의사는 자꾸 먹으라고 권유함
부작용땜에 안먹는다하면 그약때문아니라고 말함 기가참
저도 칠팔년 먹으며 겪었다는 증상 들 다 겪으며 그게 나이 때문 인줄만 앎
한달 전에 약사로 부터 부작용 일수 있다는 소리 듣고 그 날부터 끊음
약먹고 죽을듯 아프느니 그냥 약 끊고 일찍 가자 생각함 남보다 젊던 신체가 아주 폭삭 늙었어요
진짜 신중히 먹어야 됨
언니가 스태틴 복용 후 얼마 되지 않아 전신에 불편함이 시작되었고 목에서부터 시작되서 손가락 끝까지 내려오는 기분 나쁜 통증이 있었는데 나중엔 엄지손가락이 펴치질 않더라구요 스태틴 복용을 끊고 통증은 사라졌지만 손가락은 그대로라서 많이 힘들어하다 강압적으로 펴치는 사고(?)가 생기면서 뭔가 툭 끊어지는 느낌이 나더니 펴치게 됐어요 우스운 건 당시 복용을 권유한 의사와 상의했는데 그 의사가 자기도 부작용을 느껴서 복용 중지한 상태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더래요
술 좋아하는 40살 남성입니다(주 2-3회). 제가 넘 좋아하는 언더스탠딩에서 이승훈 교수님을 뵙고 혈압계 구입해서 재미로 주 2-3회 측정하고 있어요(115 유지). 또 심혈관질환 예방적 목적으로 동네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상담 후, 로수바스타틴(5mg)으로 LDL을 65-70으로 유지중입니다. 이승훈 교수님을 알게 된 건 정말 제 인생의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댓글에,, 전문의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습니다. 너무 놀랍고,, 이러한 현실이 매우 애석하네요. 이 교수님! 개의치 마시라고,, 댓글 응원합니다.
세계 스타틴시장에서 한국이 자그만치 10프로 차지하고 연2조원이 넘습니다. 이게 남용이 아니고 정상입니까.
@@박상욱-x9y 양파 많이 드셔요 스타틴 끊고 덤으로 당뇨약도 끊었습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전 세계 스타틴 시장은 2023년에 약 161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2031년까지 약 23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평균 성장률(CAGR) 4.70%에 해당합니다(데이터브리지 마켓리서치). 한국의 스타틴 시장 규모에 대한 정확한 최신 데이터는 제한적이지만, 2018년 기준으로 스타틴 단일제의 시장 규모는 약 8,691억 4,100만 원(약 7억 7,000만 달러)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당시 한국 스타틴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약 4.8%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국력과 의료시장 규모로 볼 때 다른 약물과 큰 차이 없는 수준입니다.
@@chucklee-m9k 국내 제약사 카피약들이 제대로 수량 파악이 되겠냐? 그리고 글로벌 인구대비, 아무리 건강보험이 잘 되었다고 해도, 4.8 프로는 이머 너무 높은 수준이고, 더불어 당뇨, 치매환자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건 뭐라고 설명할래?
@@sgk4711 당뇨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걸 스타틴 부작용으로 돌린다고? 도대체 어디서 그런 논리가 만들어지는거지? 지능이 좀 낮은 사람인가...4.8프로가 이미 높은 수준이라는건 또 무슨 기준으로 씨부리는 건지....명확하게 잘못된 정보에 대한 반박으로 구체적인 데이터를 들어서 반박해주시는데, 그거에 대한 댓글이 이따위로 수준 낮은 거라니..교수님도 참 현타 오시겠네..-_-;;
스타틴 부작용에대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단순히 LDL 수치만 낮춰야 한다는건 의사와 제약회사 마케팅에 넘어가는거지
교수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와 이승훈 교수님~~~~~~ 언더스탠딩 최고의 강의... ❤
제약회사 영업사원 수준의 의대교수가 한둘이 아니죠...
완전 미친 의사네.의사는..
스타딘 먹으면 안되는약 입니다..
스타틴 특허 만료됐어요. 오만 제악회사에서 다 만들구요. 단가도 저렴하고 급여항먹이구여. 의사들한테 돈 안되는 약입니다. 이런 비이성적인 댓글이 이정도 좋아요를 받는다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그냥 건강 보조식품 드시고 소금 드셔요.
@@demian-rt2zr5gf2r 1. 특허만료= 오리지널 약은 상관없이 잘 팔린다.
2. 급여항목 = 급여항목이면 제약회사가 우리나라 국민한테는 할인해줍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mian-rt2zr5gf2r스타틴을 팔아야
그걸 미끼로 다른 약도 팔아먹죠
@@피콜로더듬이-c1u 오리지널약도 1일약가 800~1000원인데... 의사들한테 돈 되는 약은 스타틴이 아니라 급여 안돠는 신약입니다.
스타틴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부작용도 있구요. 다만 오랜 역사를 거치며 효과와 부작용이 충분히 연구되었고, 가격도 저렴한 가장 합리적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입니다.
본인 소신으로 안먹는건 말릴 수 없으나, 거짓말꺼지 해가며 남들까지 먹지말라는건 종교적 광기인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수치이게 예전에 아파트 전기 노가다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엄청나게 일의 강도가 빡세니까 약 아무것도 안먹어도 정상수치로 되던데.....
노인들은 그게어려우니까 약으로 해결하는게낫죠
약은 불편증상만 눌러주는거라 식생활등 바꿔야지 안그럼 언젠간 터집니다
약 부작용도 있고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면 됩니다. 이 강의는 동맥경화 환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승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네여
불소가 들어 있는데 스타틴을 꼭 먹어라니 후덜덜~
요즘 의사샘들을 믿을 수가 없어요ㅜㅜㅜㅜ
불소는 치약에도 들어 있어요.
강의를 한 이승훈 교수입니다. 스타틴과 불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틴을 일반인들 모두 복용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맥경화증이 발생한 "환자"들이 복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환자들 복용을 막아야 한다는 뜻인가요?
언더스탠딩의 우수한 컨텐츠 중에 단연 최고의 강의 입니다.
고지혈증약이 보약이라는 제목은 너무 심한표현같음 ㅋ
그리 좋으면 자기 식구들이나 사발로
먹던가~
식습관개선은 커녕 약만 처방하려는 병원들의실태는 진짜 고발 감수해야한다.
의사맞나
의사는 그냥 현상태나 긴급한 상황에서 잠깐 응급처치를 할뿐이지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해주는 사람이 아님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지
수십년전부터 식습관 운동에 관해서 알고 있으면서 안하는게 문제지
@@나그네-l2m6n 과대광고. 스타틴 치명타 해외최신논문 실제 제약회사 커미션도 문제 치매 암.당뇨부작용심각 한.미.일 닥터쓰리 보세요
고지혈이있다는건 몸이 아프다는 거고 그걸 치료하기위해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몸에서 다량으로 생성함. 당장 급하면 약을 먹어야 하지만 원인을 고치지않고 오랜시간 ( 몇년이상) 콜레스테롤 대사를 방해하면 뜬금없이 이상한 병에 걸림
오랫동안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여러가지 이약에 대한 의견들 때문에 의아해 하였는데 이교수님 강의를 듣고 확고한 믿음음 가졌습니다 이제부터 스타틴을 안심하고 복용하게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이제 스타틴 약을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꼼꼼히 확실하게 더 알아보세요
저 의사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않습니다
스타틴은 피를 맑게 해서 혈관을 청소해주는 약이 아닙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되지 않게 하는 약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에 필요한 것이기도 하니.
약보다는 식단 바꾸시고 운동해서 피를 맑게 하세요.
본인 선택이지만 생활습관 바꾸는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조금쉽게 설명해주면 조켔어요
결론은 혈액내 지방(콜레스테롤)이 나쁜게 아닙니다
그냥 많이 먹어서 탄수화물이, 특히 단순당이 지방으로 내장과 혈관에 쌓이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중성지방 240으로 정상 150을 한참 넘는데 체지방율 14프로에요..
20%였던걸 케톤다이어트로 줄인겁니다.
지방먹는거 걱정마시고 총 칼로리와 단순당만 걱정하면 알아서 줄어듭니다
참고로 지방은 인간에게 아주아주 중요한 호르몬에 필수요소 입니다.
남성호르몬 8.6으로 일반인 두배로 나왔어요
아!! 그리고 탄수화물이랑 지방이랑 같이먹으면 gi수치가 내려가고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당을 뱃살로 바꾸려는 인슐린반응이 내려가요!
포화지방은 문제가 되죠. 비계, 버터, 팜유 등등
저도 이분말에 95%이상 동의합니다. 저분과 다른거 하나 전 식사할때 칼로리걱정은 안합니다.
좋은 단백질과 좋은 지방먹는다면 칼로리 걱정안하고 배부를떄까지 먹어요. 탄수화물만 제한하면서 먹음.
저도 102-77까지 뺏어요 < ast alt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ldl hdl 당화혈색소 모두 정상으로 돌아옴>
1. 콜레스테롤은 ApoB 단백질이 대부분입니다.
지방은 혈액 속에서 기름으로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vldl이 많으면 단백질 투과 현상으로 혈관염증 유발합니다. 교수님도 말하는데...
2. 중성지방이 높은 건 불포화지방산 대사가 높은 오메가6 혹은 높은 포화지방 때문에 효소 불균형으로 멈춘 겁니다. 문제 있는 거에요. 불포화지방산이 대사가 제대로 되면 중성지방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epa dha 오메가3이 부족한거 같은데요..생선 안먹어도 ala를 epa, dha 로 바꾸는데 이마저도 효소 딸리면 멈춥니다.
3. 탄수화물 제한은 찬성합니다. 뇌에서 쓰는 포도당 기준으로 영양학회 기준 130g 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300-400g을 먹습니다. 그냥 단순당이든 뭐든 130g 먹으면 병에 안 걸립니다.
4. 지방 과다는 탄수화물 과다보다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과잉섭취되면 어느 순간 갑자기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또 지방은 지방산 전환 효소가 정해져 있어 포화지방만 무식하게 땡기면, 포화지방이 나쁜게 아니라 효소 딸립니다.특히 스테아르산이 적은 돼지고가 위주로 먹으면 부정적 방향으로 vldl이 올라갑니다. 포화지방도 급이 있는데 스테아르산, 뷰티르산 비율이 높은 소고기, 버터, 카카오가 예외적으로 좋습니다.
궁금했던 주제!
감사합니다.
고지혈증 부작용으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보약처럼 먹으라고해서 의심없이 먹다가 응급실매일갔었고요!!
근육통 기억가물 불면증 당상승 등. 많이 아팠어요
@@hyeongigim8736 치매.암.당뇨 온데요 의사자격증3개있는 한.미.일.닥터쓰리보세요 최신논문발췌솔직한방송
교수님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언더스텐딩도 고맙습니다^^
ㄷㅇ
언더스텐딩 덕분에 훌륭한 교수님의
설명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떻게 스타틴이 보약이라고? 요 약장사 편이네 스타틴 부작용 설명서 읽어보시오
약 특허 만료되서 죄다 제네렉인데 무슨 약장사편 ㅋㅋㅋ
@@TaeLi-lz8wz 제네릭이 왜요?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고지혈증약 먹고어지러움으로 많이 고생했네요.끊고 나니 살것 같아요...
무분별한 음모론이 너무 난무해서 불안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ᆢ
자세한 설명 ㆍ좋은강의 감사합니다ᆢ
헐 금요일날 검사결과 고지혈증 판정 받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두려움이 있었어요~ 다행이네요!!!
이 의사분이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않습니다
잘알아보시고 댓글들 꼼꼼히 꼭 읽어보셔야되고
식이요법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은 건강을 해칩니다
닥터쓰리 선생님 영상 꼭 보시고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제발 음모론자나 이상한 유튜브 보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차라리 여러 의사와 상담하세요. 여기 대댓글도 보지마시고.
의사 말이 다 맞는 건 아님.
스스로 공부하세요.
저는 동맥경화의심에 고지혈증 진단받고 꾀나 긴시간 스타틴을 복용하고있는중인데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부작용을 겪으신분들이 거짓말하는건 아니시겠지만 대안이 없어서 꼭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게 문제인게 확인되지않은 유튜버나 건강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공신력없는 정보로 일반인들은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갈피를 잡기 힘든데요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부작용이 동반되기도하지만 어찌저찌 과거보다 건강하게 된것도 맞다고 봅니다
사람 몸이 각각 다른데 어떻게 다 같을 수 있겠어요? 부작용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특정 알러지 약 먹다가 대체로 졸음유발할 수 있다 하는데 불면증이 왔었어요. 이렇듯 안맞을 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맞는 사람도 있는거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스타틴 부작용이 꽤 있는걸로봐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정도는 아닌 듯 싶네요. 안맞는 사람도 종종 있다라고 인정하면 좋겠어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약을 먹고 있는 입장에서 불안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들은 스타틴 복용이 필수겠네요.
좋은 교육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좋은 약을먹는데 왜! 혈관질환 환자수는 더 늘어나나요?
난 항상 ldl hdl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전당뇨에 다 높았음
하지만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하면서 모든수치 다시정상으로 돌아왔음.
그동안 먹던 스타틴도 끊음
몸무게 102kg-77kg로 25kg뻈음 허리둘레 125에서 90까지 줄임
운동 생활습관 식습관 바꾸고 혈압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모든수치 정상돌아옴
지금은 먹던약 반으로 줄이고 수치 유지하면 6개월뒤에 모두 끊기로함
언더스텐딩 제작진이 항상 좋은 건강컨텐츠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쁜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 글쓴님은 어떤운동을 일주일에 몇시간을 하시나요? 식습관은 주로 야채위주로 드시고 고기 아예 안드시나요?
@@티모대위-t7n 시간날떄마다 운동했구요. 특히 밥먹으면 무조건 걷구 인터벌트레이닝하는걸 습관화했어요. 홈트레이닝과 시간날때마다 하루 계단 100층정도 올라다님. 식습관은 박용우의 스위치온 검색해보시고 따라해보세여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조금높으면 정상조절이
식이습관으로 쉽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
수치높으면 식이습관으로
쉽게 내려오지 않습니다.
@@티모대위-t7n 설탕 들어간것 바로 버리시고, 탄수화물도 먹던 양의 1/3 정도만 드시고, 간식 버리시고.. 그러면 배고프겠죠? 채소와 고기를 드세요.. 많이 먹지는 못할 겁니다. 근데 배는 또 안고프실꺼예요.. 그렇게 3달 이상지나면 대사증후군 수치들이 정상화로 돌아 갈 겁니다. 간단하게 간과 복부 지역에 끼어 있던 지방만 없어져도 수치는 정상화 됩니다. 즉 지방들이 대사를 간과 다른 대사들을 막고 있던거임.. 즉 뱃살을 빼시면 좋아집니다. 고기, 채소 먹는다고 살이 잘 안쩌요. 다 탄수화물과 설탕 때문에 찐것이지..
내가 언더스탠딩을 끊을 수 없는 이유!
한가지 분명한 건 스타틴 처방하면서 코엔자임 Q10 병행 복용을 권하지 않는 의사들, 근육통 부작용에도 아무런 조치 없이 계속 복용하라는 의사들은 돌파리라는 것임. 참고로 난 내과 의사인 친구의 추천으로 베자립(스타틴 아닌 고지혈증약) 복용중이고 중성지방이 낮아지고 HDL 상승해서 만족하고 있는데 의사들이 워낙 처방을 안해 단종될 것이라는 말 듣고 심란함.
작작좀 먹어라
@@AmaPaxDeus 코엠자임 먹어도 스타틴부작용 죽을만큼심했어요 스타틴끊고 혈압약끊고 아스피린만 먹어도 뇌경색5년됬지만 재발없었어요 오히려 심하던관절염도 신기하게 났네요 무릎에서 물을뽑을정도로 심했는데~ 비타민씨 고용량 복용합니다 매일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아스피린 덕인것같아요
@@어미늑대
아스피린은 어떻게 구입하는지요
@@hayng20 병원에서 처방해줍니다
베자립 감사합니다
수치는조은데 그러면 넘 힘이 없어져요 차라리 140. 일때가 컨디션 이 더조아요ㅡ
저는 스타틴. 2년복용했는데 심장이 부었고 심장이 급격히 약해져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서 너무힘들어요
가슴통증도 심하고해서 끊었더니 슴도 덜차고 가슴통증도. 없어지더라고요 부작용이 심해요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ldl 137 총콜 200인데 의사가 스타딘을 처방 아무것도 모르고 먹은 첫날 온몸에 두드러기 이게 뭐지 끊고 2일후 다시 복용 다시 온몸에 두드러기 그제서야 이거 이상하다 하고 스타딘을 검색 하니 부작용이 근육통 무기력 치매 ... 야 이거 뭐야 하고 아예 끊고 아무일없이 잘삽니다 두드러기가 알려줘서 엄청 고맙고 총콜 200에 스타딘 처방한 종합병원 의사가 나는 제약회사 로비에 보답한 처방이었다 생각함
의사들은 지침에 따라 처방해야지
차후 의료사고에 회피할수 있지 때문에
다른거 안보고 그냥 지침에 따라 하는수밖에 없지
자신의 임상 경험으로 처방하는 의사는 거의 없지,
이 약 드시는 장모님 경화증이 와서 부산대 의사가 장모님 손을 잡으시면서 돌아가실 준비하시라고 했습니다ㅠㅠ
스타틴이 문제라기보다 운동, 영양에 대해서는 아무말 안하고 주구장창 스타틴만 처방하는 의사가 문제임. 증상을 관리하는 약인데, 환자들은 치료약으로 알고 계속 복용하고, 의사들도 은근슬쩍 그렇게 유도함
맞습니다. 의사가 문제입니다. 훌륭한 약이라도 남용하는 의사를 만나면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겁니다. 친절한 의사보다는 진정성 있는 의사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언더스탠딩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뇌혈관 질환과 심장마비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오는 사람들을 조사했는 고지혈환자와 고혈압 환자가 20%정도 였고 나머지 80%정도는 정상인 사람들이라던데요.
스타틴강조는 아닌걸로 오래전에 판명되었디고 들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울 아부지도 스타틴10년 먹으면서 다리절임으로 삶의 질이 최악입니다.
😢
보약이였군요... 그런데 보약같은 스타틴을 먹으면 몸이 좋아져야 되는데 망가지는 이유는 뭘까요? 교수님 그렇게 좋은 보약 스타틴 교수님도 드시고, 부모님.지인들 , 다 권하세요... 제목대로 보약이라면요
강의 내용을 봐주세요. 제목만 보면 맥락을 모르게 됩니다. 강의 제목은 수정 조치하게 했습니다.
본인도 드신다고 하는데요
일단 영상 좀 제대로 보고 댓글 좀 답시다...처방약이고 보약으로 먹으라는게 아니잖아여...맥락좀 읽고 댓글 달면 뇌가 썩나..ㅉㅉ
고지혈증약이 보약이라니ᆢ차라리 비타민미네랄균형맞추고 나이아신 먹는게 안전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위험한건 염증과 함께 할때라고 합니다
중성지방 염증없다면 스타일B일때이니 비율을 검사해야한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건 합성약으로는 못고칠뿐아니라
악화시킬뿐이고
함부로 낮추는게 더위험하다고 합니다
닥터쓰리 영상 참고하시길ᆢ
닥터쓰리 신봉자 왤케 많을까. 듣고 싶은 말을 해주고 돈 벌어먹는 유튜버인가보구나
@@TaeLi-lz8wz 닥터쓰리 믿으면 안되요?
제목 수정되었습니다. 제목 말고 강의 내용을 잘 들어보세요
■반론댓글중 콜레스테롤이 염증만이 있을때 특히 위험하다는 지적은 맞는말인데 콜레스테롤 자체가 양이 과할때도 염증을 유발킬수있습니다. Small, dense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을 잘파고들어가고 remnant 콜레스테롤은 산화의 표적이됩니다. 그리고 정말 양보해 고콜레스테롤과 염증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하더라도 중장년이 되면서 여러이유(고혈압, 당뇨(AGES), 처리못한 호모시스테인, 비만, 운동부족, endothelial 약화 및 노화..등등)로 혈관벽이 약화되고 염증에 취약하게되죠. 이상태에서 고콜레스테롤은 시한폭탄이 되는겁니다. 물론 자칭 기능학의사라는분들도 메타스터디를 들고나와 고콜레스테롤이지만 CVA없이 더 장수하는 실험대상들이 더많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더결함이 존재하는 연구조사일수도있습니다. 즉, 대상인물들의 LDL particle size, hdl 및 lipid soluable antioxidant 수준, stable plaque, 낮은 중성지방수준, 식자재, 몸무게, 운동수준 등등을 배제하고 그저 결과만을 들고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동맥경화의 원인은 가족력, 감염, endothelial sensitivity, 타 기저병 등등 다양합니다. 이러한것들의 세밀한 분석 및 정렬없이 결과치만 가지고 특정약의 음모론을 외치는것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약이건 특허기간이 끝나면 수입구조에 커다란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약은 다부작용이있고 스타틴의 경우도 강렬한 효과만큼 많은 부작용이 있는겁니다. 분명한건 스타틴이 없다면 말씀하신 혈관염증을 갖고게신분들은 급사라는 심각한 시한폭탄을 들고 사시게 되는겁니다. Clot 덩어리의 메인 구성이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래서 담당의와 상의한후 스타틴복용과 용량을 결정해야합니다. 근육통과 가능성있는 뇌경색의 위험중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를요. 이모든 불신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5분닥터 담당의에 대한 불신으로 생긴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중진국 수준의 의료시스템입니다. 바로 이 무책임 5분진료가 모든 우수한 자원을 끌어내리고있는 현실이죠.., 😮😮😮
전 피타바 스타틴 복용중입니다. 부작용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전세계 수억인구가 복용했거나 복용중입니다. 댓글의 몇몇 드문 부작용 사례를 보고 복용여부를 판단하지 않아셨으면 하네요.
스타틴은 이미 복제약이 출시되어서 특정 브랜드를 홍보하지 않은이상 약장사하려고 말씀하신건 아니죠.
전 세계 수억 인구가 복용중이라고요? 확실한가요?
@@실버푸들우오 네 정확히는 글내용대로 복용중이거나 복용했거나요. 직접 구글에 검색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특히 비만인구가 많은 미국같은 나라는 복용율이 높죠.
교수니만 계속 기다렸는데 오셨군요.
편안하게 쭉 듣고 가네요
양심없는 수많은 의사분들 더이상 죄짓지 마시길 권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마그네슘 하루한알씩 6개월째 먹고있는데 병원에서 못고치는 여러가지 질환도 고쳤고 위장병도 고쳤습니다 살것같습니다
의사들 제약회사 리베이트받는거 심각함. 이 의사도 그런것 같음. 외국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콜레스테롤은 어느정도 높아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적다고함 되려 낮은게 더 위험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와있음.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함. 충분한 수면과 항산화제를 복용하면됨.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동영상 안 보셨나?
강의한 이승훈 교수입니다. 어지간한 답글은 그러려니 하는데, 저보고 리베이트 받은 것 같다고 하시다니. 수정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강의 내용을 보시고 판단 바랍니다.
자기 맘에 안드는 주장을 하면 적폐고 비리 저지른 사람으로 모는건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인가 ㅉㅉ...가정교육이 부족한건지 학교 교육이 부족한건지..
언제나 올바른 내용을 들어도 이해 못하는 자들이 있게 마련. 😂
스타틴 장기복용후 탈모,근육통,당뇨,갑상선,소변장애,심장이상 등 너무 무섭습니다. 단약후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피검사도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도 근거가 있겠지만 환자들의 애기를 들으셔야 합니다
오늘도 댓글보고 배웁니다. 의사들 말은 무조건 크로스 체크 필요
한 3년 먹었는데 당뇨수치가 높아져서
당뇨처방 받고
밤마다 발에 쥐가 나고
종아리 근육이 혼자서 움직입니다
최근에 부작용을 알고
약 끊었습니다
이후로는 쥐가 안 남니다
결국 당뇨병만 남기고
갔네요
70세 정도인데 늘 다니던 등산이 너무 힘들어 지고 정력에 문제가 발생하네요.
또 다른약 처방해서먹고 그러다 보니 약만 한웅큼 ... 몽땅 다 끊어 버리고 나니 오히려 나아지더군요
저는 스타틴 안 먹을 겁니다
부작용이 온 몸의 세포를 건드려서 근육통을 유발한다고 약하다지만
저는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고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버지가 스타틴 먹으셨었는데 치매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40대에 중풍이셨죠. 저도 사촌도 유전력으로 ldl이 높습니다. 스타틴을 먹을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치매가 약때문만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진 않을까요?
48:24
아버지가 걸린 치매의 원인이 스타틴이 아닐 수도 있죠. 유전이거나 혈관성 질환일 수도 있고요.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52:00 정리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죠.
약 안먹어도 되는 몸으로 관리해야겠네요.
왜 한번씩 머리 쓸어넘기는거 킹받지?ㅋㅋ 멋있습니다 교수님❤
이승훈 교수님은 어떤 스타틴을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강의는 아주 전문적 최고강의 입니다.
후반부에 이승훈 교수님께서 플로우차트 형식으로 된 고지혈증 약 처방 지침을 보여주셨는데, LDL 수치 70, 140 등의 근거가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합니다.
부작용 심해요
정말 최고의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고지혈증도 약보다는 식이 욕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많이 먹고 특히 좋치 않는 음식을 과식하는게 더 문제다고 생각합니다.
약물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는 그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다른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은 또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 번째 약물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틴 약물을 복용하면 신규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의사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메트포르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틴과 메트포르민을 함께 복용하면 간과 신장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간과 신장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가 약물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쇄 반응은 환자의 건강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거대한 의약품 산업鏈을 형성합니다.
😁
따라서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최선의 조절 방법이며, 외부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물과 그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신체에 미치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은 많은 경우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몸으로 이러한 "약물 실험"을 할 때, 궁극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 자신이며, 이러한 손상은 종종 되돌릴 수 없어 후회하게 됩니다.
의학 및 영양학 분야에서 또 다른 거짓말은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 하루에 한 개만 먹어야 하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다양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주장이 완전히 터무니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하루에 다섯 개의 계란을 먹기 시작한 후, 제 건강 지표는 오히려 더 완벽해졌습니다. 계란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음식 중 하나로, 제 고밀도 지단백(HDL,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저밀도 지단백(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지어 기억력까지 향상시켰습니다.
많이 드세요 저는 죽을뻔 했습니다 저는 독약 이였습니다.
스타틴 부작용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스타틴 복용 이후 일주일을 못일어났고 얼마후 한달이상 못일어 났고 그러다 당뇨가 왔고 쓰러져서 3년을 앓아 누웠습니다... 모든 약을 조절해가며 복용하며 관찰했고 그 중 스타틴을 끊었더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틴 부작용인줄 몰랐습니다...
스타틴 부작용 당뇨 치매라는데
차라리 혈관 막혀 심장마비로 죽는게 더 낫겠네요 ㅠ
물론 식이요법 운동으로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지요
약만 의지하고 생활습관 엉망이면 몸 더 망가집니다
남편 스타틴 부작용 옆에서 지켜보고 하는 말입니다
어떻게 스타틴이 보약이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0년째 고지혈증 진단받았는데,ㅡ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차라리 고혈압,당뇨를 더 적극 관리하는게 좋아요. 콜레스테레롤은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어떤 기준에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임상근거가 너무나도 빈약합니다….
수억 명이 먹었고 이를 바탕으로 협회와 의사와 연구자들이 연구했지만 임상근거가 부족하시군요
@@TaeLi-lz8wzㅇㅇ 부족해요~~
작작좀 먹어라
교수님 본인이 부작용 없었기에 이런 주제가 가능한거라 봅니다. 스타틴 먹고 불면증 걸렸는데 그 원인 찾는다고 이런저런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수면제로 살다가 스타틴 중단하고 해결되었습니다. 불면증도 힘들지만 정신과약 드시는분들 고생 많이 하십니다. 몇달간 먹었는데 죽고 싶은 생각만 들더군요...
불면증도 그럼 그약 때문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과 방송에 감사합니다
과거 고지혈증약의 이득이 9000조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1년수익이라던가.. 잘못된 사실이면 지적을 해주시고요. 미국 심장학회 의사들 단체에서 왜 고지혈증이 심혈관질환과 상관없다라고 하는 논문은 왜 계속 나올까요? 제약회사와의 알력싸움일까요
9000조요? 그게 가능해요?
예전엔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특허 기간이 지나서 절대 이익이 많이 나올 수 없을겁니다.
9천조 ㅋㅋ 1년에 ㅋㅋ 지능수준 볼만하다. 어이 김씨 소주 마시고 잠이나 퍼질러 자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아서 오메가3, 코엔자임Q10...영양제 검색하던중 유튭 알고리즘이 여기로 뙇 데려다 주네요~~좋은 정보, 좋은 컨텐츠 잘 봤고, 많은 도움 됐어요~~
고지혈증 약은 부작용이 많습니다
피곤함 무력함 관절통 근육통 암세포증식 등 매우 많습니다
스르레스 식생활개선 운동등 요법을 해야 합니다
의사들은 약을처방 해줘야 매출과 병원경영에 수입을창출 하기 때문에 처방을 내줍니다
맞습니다. 돈으로 논문을 만들고, 심각한 부작용 있습니다 의료계 마피아들에게 목숨을 맡기지 마시고 잘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타딘 복용자로써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스타틴이 부작용이 있다고 하지만 부작용보다 일단은 스타틴으로 급한불을 끄는게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하죠.
그리고 의사가 처방한걸 안먹고 버틸 계획이라면 생활습관이 완전 바뀌어야는데 그게 쉽지 않죠. 과거에는 스타틴 먹었지만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대신 과거보다 먹는거 신경써서 먹습니다.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은 먹는게 이득입니다. 고지혈증은 고혈압으로 혈관을 손상케하고 혈전이라는 큰 위험요소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작용이 심각한게 아니면 드시는게 이득입니다.
이승훈 교수님 핸섬하시고 유며감각도 짱이시고 어려운 의학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말씀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늘 애청하는 언더 스탠팅 덕분으로 훌륭하신 이승훈 교수님을 만날수있고 유익한 의학 상식도 얻을수 있으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승훈 교수님과 언더스탠딩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인의 엄마가 50대 후반이신데 술담배안하고 혈압 당뇨정상 총콜 275 HDL 89 LDL 155 중성지방 67 인데 스타틴 권고받았다는데 갱년기라 힘드신데 게다가 스타틴 후유증 겁난다고해요ㅠ
콜레스테롤 비율로 계산하면 좋은수친데요.. 계산법 검색해보세요
저는 가족력으로 LDL수치만 150정도나옵니다 스타틴부작용 심해서 못먹고 에제티미브먹어도 소화안되고 팔다리저립니다~약부작용 없는분들 부럽습니다~그래서 식사조절만하고 약은 가끔 먹어요~ㅠ
늘수치높았는데 코로나로 몸무게 엄청줄었을때 수치정상나왔어요 한번 살빼보세요 혹효과있을지
의사분들이 스타틴 안 먹어도 된다하니 논란이 있는데 토론을 해 보면 됩니다. 저는 집단지성을 신뢰하기에 스타틴을 먹고 있습니다.
외국의사들은 이약의부작용을 심각하게보든데 이분은별거아닌거로 아네요!
이교수님 말씀 재미있어요.
고지혈증 약을 먹는거는 양날의 칼같애요.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