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이전에 도착해서 업무 준비 해야된다는거 이해함 근데 업무 시간 전에 회의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는 되도 않는 말들로 계약서에도 없는 출근 시간 만들지 말라는거야ㅋㅋㅋㅋ 예전에 다니던 곳 9시 출근이라더니 8시 30분 회의라고 8시까지 오라고함 미친 그리고 퇴근시간 30분 전에 급하게 일 더 주는것도 존나게 양심이 없음 일하다 보면 자연스레 1-20분 퇴근 늦게 하는거 그거 괜찮음 근데 뭐하나라도 더 부려먹으려고 퇴근 전 일줘서 1시간 이상 늦게 퇴근 시키지 말라고 개념없는 mz 종종 봤지만 고용주 중에 근로자를 노비로 생각하는 아주 못된 심보는 더 많음
잃은게 너무 많아서 잃을게 없는사람들일뿐임.. 생활적 경제적으로는 전세대 사람들보다 풍족하게 자랐지만 미래에대한 희망이라던지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에 잃을게 없을뿐..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데 왜 없는 자식걱정까지 하면서 목돈마련을함 내집하나 못사는데 나하나만 챙기기에 급급한데 그리고 돈버는게 나혼자 살겠다고 하면 그렇게 적지만은 않음 즉 나혼자 나하고싶은데로 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그 이상을 바라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계획까지 하기에는 앞이 막막한거지 그러면 어차피 할지 않할지도 모를 결혼생활과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돈을 벌기에만 급급해서 참고 살필요가 없는거지 "나" 만 신경쓰면 되니까 내가 싫은일 내가 굳이 감내하지 않아도 될 고통까지 감내하면서 일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나"를 위해서 사는데 왜 내가 불행해지면서 일을 하겠음
어떤 업무를 하냐에 따라서 다르죠. 일반 사무직이면 9시던 9시10분에 시작하던 크게 상관없지만 은행이나 콜센터같이 일정시간 부터 일을 해야하는 곳에선 고용주가 출근시작전 15분-30분 부터 임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9am-5pm 근무시간이면 사무직은 9시에 도착이죠. 미국에선 그렇게 합니다. 9시에 업무시작을 원하면 (예를 들어 은행이나 콜센터같은곳) 회사에서 8:45am 출근 시작으로 돈을 줍니다, 그래야 9시에 업무를 시작하니까요. 환복을 해야하거나 물품을 준비하는 과정도 일을 위해 하는것이니 그런겁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브레이크 타임도 2시간 마다 15분 유급, 혹은 무급으로 줍니다.
그부분에 대한건 시시비비가 있겠지만 현재 시점엔 업무시작시간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음 출퇴근시간의 사고도 산재로 적용은 되지만 근무시간에 넣지는 않습니다 모든 근무와 관련된 요소를 근무시간으로 산정하기 시작한다면 주거지가 멀어지면 급여를 더주어야 하거나, 회사가 임대료가 비싼곳에 있다면 근무자가 주거비를 더 많이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뭘 바라는건지는 알겠지만... 그건 다소 편협하게 보는시각이고 회사입장에선 반대로 근무시간이내에 회사에 있지 않다면 그걸 징계사유의 기준으로 볼 수 있는거고 근무준비를 미리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업무는 바로 시작하고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다른 미비된걸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애초에 9시 딱맞춰야하느냐 라는 논란자체가 앞뒤가 안맞는 질문이죠 엄밀히는 다른사람들이 근무준비에 걸리는 시간만큼 굳이 나도 그렇게 해야하느냐 반대로 근무준비를 위해 더 일찍 나와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성과도 좋습니다... 애초에 일반 직원이 개인의 역량으로 성과의 차이를 벌리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요.... 단순이 그럼 돈더줘야지, 무급으로 15분 더일하는게 말이되냐, 급여는 업무시간에 대해 지급하는것이고 근무준비 퇴근 등은 개인의 책임이다 이렇게 피상적으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권리 따지는 사람 특. 근로자에게 유리한 것은 미국이나 선진국 예시를 가져옴, 하지만 근로자에게 불리한 것은 언급안함. ㅋㅋㅋ 그런게 가능하려면 고용유연화가 필수로 따라와야함. 이상한애들 가차없이 짜를 수 있게 해야 생산성도 따라옴. 이상한 사람 안고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큼. 이런 사람들 없으면 효율도 높아지고 생산성이 높아져서 임금도 더 줄수있음.
일이 좋으면 집에 가라고 해도 더 일합니다~쓸모없는 일 많이 시키는 회사일수록 퇴근시간 따지게 되더라구요..연봉도 쎄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새벽까지 연구하고 준비합니다. 이런 조건 못 맞추는 회사라면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게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야근은 그만 시키길...
정확히 말을 해줘야 함 9시까지 출근을 해라는 말인지 9시부터 업무시작할 수 있게 하라는 말인지 전자면 10분 일찍 오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음 후자면 10분전에 와서 준비하는 건 이해함 대신 일찍 왔으니 퇴근시간 칼퇴근에 대해 뭐라고 하면 안 됨 10분일찍 퇴근하고 말고는 회사에 따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칼퇴근은 진짜 지켜줘야 함 일찍 출근을 이해해줬고 일찍퇴근 못하는 것도 이해해줬는데 칼퇴근 가지고 뭐라한다..?퇴사가 답임
MZ 들 싫어 하는 이유 1.자신과 결이 다르면 싸늘할 정도로 증오함 2.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나에게 피해줬다 생각하면 인간 이하의 취급을함 3.기존 문화가 형성된게 지금보면 하찮아 보이고 비 논리적인데 왜 그렇게 구조가 만들어었는지 과정을 이해하고 보듬을줄 모르니 40,50,60년대생 거의 아프리카 신석기 수준의 피눈물을 모름 뼈속깊이 한국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구세대로 묶어버림 4.유교를 싫어 하면서도 인성이나 예의는 따짐 인성은 맹자가 많이 외쳤지 인간의 좋은 됨됨이를 강조하여 서로돕고 예의지키자고 좋은것과 본질은 모르고 그냥 유교는 싫고 예의는 있었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는 무슨말 하면 꼰대고 굉장히 양가적이고 모순적면이 있음 과거에는 서로 의견이 다르면 소통하거나 싸웠고 그리고 화해도 하고 상처를 봉합함 요즘 MZ는 중간이 없고 소송 아니면 , 퇴사 극단적으로 행동함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완벽할수 없고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럼에도 참고 소통하고 이런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는게 아닌 그냥 다이렉트 인생임 먹는것 부터 자극적 호불호도 강함 한번 아니다 싶으면 사람취급 안해줌 냉점함을 넘어 어쩔땐 섬뜩함 판단하고 행동하고 추측함에 있어 진화했지만 과도한 정보와 분별력, 해석력이 달라 극단적으로 해석하거나 너무 확신에 가득참 촉도 좋아 예민하니 장점도 있지만 경솔하고, 성격이 급함 한번 발동 걸리면 주유소에 불난것처럼 겉 잡을수가 없이 너무무서움 MZ데이트 폭력/ MZ범죄보면 알수가 있음 직장에서는 자신이 힘을쓸수 없으니 포기하고 퇴사하지만 MZ들 많은 모임가면 집단으로 뭉쳐서 다른 세대들 아예 낙제 시키거나 결이 다르면 인정안해줌 극혐이 괸히 나온게 아님 굉장히 극단적인 성향이 많음
예전 세대 사람들은 성실히만 살면 누구나 집을 살 수 있었고 결혼도 당연한 세대여서 책임져야할 사람도 많으니까 기업에 묶여있었지만 요새 사람들은 집 문제 해결이 안되니까 일단 결혼부터 안함 온전히 자기 자신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이런 풍조는 당연한거임 일 그만두고 한두달 쉰다고 죽는건 아니니까
요즘 mz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너무 역설적인 말 같음. 현재 30대 후반, 40대 초 (80년대 출생) 랑 10대 후반, 이제 막 20살이 된 사람이랑 mz라는 이름으로 같이 묶어놓는게 참.. 이제 막 20살이 된 저의 시선에서 보면 제 나이 또래는 현재 30대 40대 되시는분들 흔히 안좋게 말하는 ㄲㄷ 로 보는 경향이 많죠. 그만큼 20년 차이가 mz 로 묶을만큼 같진않은듯
퇴사하는게 회사에 불만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연봉 올리기 위해 이직하는게 큼. 한 직장에서 승진하고 연봉 올리는것보다 커리어 쌓아서 이직하면 인상폭을 훨씬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능력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은 취직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고 정보를 접할 기회도 많아서 굳이 기업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예전에 알바생 누군가가 인터뷰한거 생각나는군. 사장: 출근시간 20분 일찍 나와서 준비해야 돼. 알바생: 그러면 20분 일찍 오는것도 시간 계산해서 시급으로 쳐 주세요. 사장: 20분 일찍 오는게 힘드냐? 알바생: 힘들건 없죠, 그러는 사장님은 매일 20분 시급으로 계산해 주는거 힘드신가요?
사무직 야근수당 없는 이유는 기본급+연장근로수당을 섞어서 급여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인사팀한테 들음) 그렇기때문에 회사에서 일찍 출근하게 하거나 늦게 퇴근시키는 거에 대해 수당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죠 직급이나 연봉이 올라갈수록 더 그래요 예전에 다녔던 곳에서는 출근체크 하게 하고 그거로 지각비를 떼갔거든요.. 지각비 업무몰빵 회의핑계로 출근 앞당기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회의도 업무의 일부입니다 사장님들
@@Man-wr2rv댓글은 그게 옛날엔 됐고 지금은 안되는게 초점이라는거잖아요. 서울공화국이라 불릴정도로 도시국가화가 진행됐고, 지방의 메리트는 점점 없어지고 아무도 지방사회에 관심을 갖지 않는데, 수도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수도권에서 살고 싶어하는게 당연하지만, 집값때문에 그렇게 살기 너무 힘들다는거죠 요즘엔...
@@Man-wr2rv 집을 사고 싶으면 지방으로가서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직장을 잡으면 되고요, 서울에서 월급받아서 집을 산다 라고 하는생각은 허황된 꿈이라고 봅니다. 그걸 못해서 정신병이 오고 사회를 탓하고 하는 행위는 본인이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돌아봐야한다고 봅니다.
@Man 한가지 왜 강남 8학군하고 만 비교 하시는지요? 과거 부모님세대가 경제활동 인구로만 치면 더 많았구요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경제성장률이 높은 시대라서 서울 어디에라도 돈 열심히 모으면 집 살 수 있었어요 그거와 다르게 2030은 지금은 어렵다는거고 어려우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어렵다보니 영상처럼 회사를 다니는 문화도 생기는 거라는건데요..??
@@Man-wr2rv 님이 하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말인지 암? ㅋㅋㅋㅋㅋ 연봉 1억대면 상위 10%이상이죠? 실수령액은 혼자살면 7800정도 되는데 아무것도 안쓰고 20년을 모아야 마포에 아파트하나 구할수 있어요 상위 10%가 20년을 아무것도 안쓰고 돈만 모아야 살수 있는게 서울 집값이라고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제정신임?
이런 문화는 우리보다 수십년 먼저 자본주의와 현대경제시스템을 갖춘 미국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임. 나는 뉴욕에서 10시까지 출근인데 10시 미팅이 있지 않은 이상 10시쯤 회사 나가서 사장이나 팀장이랑 인사하고 슬슬 일 시작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 / 새마을 운동 그 당시 선진국이었던 일본한테서 기업문화를 가져온게 많기 때문에 비슷한게 많은 듯. 지금은 우리가 먼저 앞서 가야죠.
MZ 들 싫어 하는 이유 1.자신과 결이 다르면 싸늘할 정도로 증오함 2.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나에게 피해줬다 생각하면 인간 이하의 취급을함 3.기존 문화가 형성된게 지금보면 하찮아 보이고 비 논리적인데 왜 그렇게 구조가 만들어었는지 과정을 이해하고 보듬을줄 모르니 40,50,60년대생 거의 아프리카 신석기 수준의 피눈물을 모름 뼈속깊이 한국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구세대로 묶어버림 4.유교를 싫어 하면서도 인성이나 예의는 따짐 인성은 맹자가 많이 외쳤지 인간의 좋은 됨됨이를 강조하여 서로돕고 예의지키자고 좋은것과 본질은 모르고 그냥 유교는 싫고 예의는 있었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는 무슨말 하면 꼰대고 굉장히 양가적이고 모순적면이 있음 과거에는 서로 의견이 다르면 소통하거나 싸웠고 그리고 화해도 하고 상처를 봉합함 요즘 MZ는 중간이 없고 소송 아니면 , 퇴사 극단적으로 행동함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완벽할수 없고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럼에도 참고 소통하고 이런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는게 아닌 그냥 다이렉트 인생임 먹는것 부터 자극적 호불호도 강함 한번 아니다 싶으면 사람취급 안해줌 냉점함을 넘어 어쩔땐 섬뜩함 판단하고 행동하고 추측함에 있어 진화했지만 과도한 정보와 분별력, 해석력이 달라 극단적으로 해석하거나 너무 확신에 가득참 촉도 좋아 예민하니 장점도 있지만 경솔하고, 성격이 급함 한번 발동 걸리면 주유소에 불난것처럼 겉 잡을수가 없이 너무무서움 MZ데이트 폭력/ MZ범죄보면 알수가 있음 직장에서는 자신이 힘을쓸수 없으니 포기하고 퇴사하지만 MZ들 많은 모임가면 집단으로 뭉쳐서 다른 세대들 아예 낙제 시키거나 결이 다르면 인정안해줌 극혐이 괸히 나온게 아님 굉장히 극단적인 성향이 많음
근무시간이 9시부터라고 사규에 정해져 있으면, 그건 사실 출근시간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근무 시작 시간" 이라고 봐야 맞죠. 노동법에도 그런 의미임. 하루 8시간 근무로 최저시급 어쩌구저쩌구 하는거니까. 출퇴근 시간에 뭔 일이 나면 산재처리가 되긴 하지만 그건 직접 근무시간(임금에 포함되는)으로 보는 게 아니라 출퇴근 자체를 근무의 연장이라고 보기 때문이고요. 회식도 마찬가지. 회식했다고 야근수당 올리지는 않잖아요. ^^ 아무튼 아침 9시부터 일을 시작하려면 누구는 8시에 미리 오는 게 편하기도 하고 누구는 9시 정각에 회사 도착해서 9시 1분 되기 전에 컴터를 호로록 켜서 멀쩡히 일만 시작하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참고로 난 후자임). 암튼 중요한 건, 회사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보다 "근무를 시작하는 시간과 끝내는 시간" 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근무시간 동안에는 받는 돈값(본인 몫)은 충분히 해야 겠지요. 동료에게 폐 안끼치고요.
@@peom.9746 그런 직종은 보통 3교대를 하거나 근로시간 외에 이슈 발생 시 긴급조치 가능하도록 규정을 세워두죠. 출퇴근 시간 규정과 직원들 근무 시간 외에 이슈가 터질 것을 대비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관련 규정을 했음에도 이슈가 터지면 담당자가 1차 책임을 져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그치 그걸 누가 휴게라고 생각을 해. 그것도 업무야.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잠깐 쉬는 거잖아. 회사 안에서 하는 행위는 거반 90퍼센트가 업무야 ㅋ 잡담도 있기 때문에 10퍼 뺐다 ㅋ 인간은 기계가 아니야. 계속 일만 하잖아 그럼 업무 효율이 안 나와. 회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를 하는 거야. 회사가 막 엄청난 자원 봉사를 원해서 그렇게 커피를 배치해 두는 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CrayonPop2 그니깐 지금 mz세대는 자기 권리는 칼같이 받으려고하는데 다른부분에서는 회사에게 이해를 바란다는게 문제죠. 원 댓글처럼 회사가 "그래 너희들의 권리 다 보장해 줄께!근데 회사도 규정대로 모든것을 진행하겠다"라고 하면 누가 피곤할까요?100% 근로자가 나가떨어집니다. 하나의 예로 업무시간에 카톡, 사적 전화, 웹서핑 금지시키고 이를 어길시 징계 또는 인사고과에 칼같이 반영한다면 누가 손해일까요?
나 입사 8년차인데 그냥 회사가 요구하는 대로 일찍 출근하고 시키는 대로 하는게 제일 좋음. 본인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회사에서 훨씬 편의를 봐주고 있음. 나도지만 mz 특유의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남들과는 다르다는 마냥 회사에 불만표출 했다간 손해만 보게될게 뻔함.
인수인계가 필요한 회사는 인수인계시간을 고려해서 근무시간을 30분 ~ 1시간으로 산정하여 근무자의 시간이 겹치게 교대근무 시간을 짜야한다. 하지만 고용법 등 실제 급여와 근무시간은 통상 주 5일 8시간 근무로 교대근무가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한다. 그런 이유로 일부 회사는 인수인계 시간은 노동자의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받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근무조건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건 맞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기업 입장에서 법에 걸리지 않는 한은 바꾸지 않는다. 그러니 다양한 경우도 적용할 수 있는 세부법들이 나오고 기업들이 시정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조정하지 않는 다면 퇴사가 쉬워진 지금보다 더 답답한 취업세계가 펼쳐질 것 이고, 발전하지 못하는 회사가 발전이 더딘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출근시간: 사람들이 일터로 근무하러 나가거나 나오는 시간. 업무시간: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시간. 업무시간. [이 시간 내의 여러 활동을 가리킴] 출근시간과 업무시간을 혼돈해서 벌어지는 일 같아요. 결국 출근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해서 급여 줄이고 더 일 시키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클립으로 몇개씩 보는데..콘텐츠는 좋은데 패널이 아쉽네요.. 직장생활을 경험해보시거나 연예인 생활?이 아니더라도 다른 일을 해본 연예인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 따님?분도 어리다는 것 빼곤 어린 세대를 대변해주는 것 같지 않아보이고.. 다들 "에?? 너무 신기한 일이네요~~" 라고 받아들여서 패널의 필요성을 모르겠어요..특히 변정수는 왜 나오는 건지 정말 모르겠음.. ㅠㅠ
@@kyle7473 이건 좀 다른게 정확히는 나이 들면 밑에 애들이랑 전혀 다른 세대라 같은행동을 안하겠죠? 오히려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에 좀 과하다 싶은 행동들이 그 세대에겐 평범하고 정상적인걸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보수적이지 않나 싶은게 그 세대에겐 평범한게 될수도 있어요. 어떻게 변할진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변하긴 한다는거 지금이랑 같은 행동을 할리가 없어요.
걍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하면 아무 문제 없음. 둘중에 하나가 비상식적이라 문제가 일어나는거.9시에 업무시작이 맞지. 근데 일반 사무직이 업무준비해야될게 뭐가있음? 솔직히 8시59분에 도착해서 컴터만 키면 끝인데 뭘. 그리고 가끔 중요하게 9시에 뭔가를 바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그런날은 좀 일찍 나와서 준비할수 있지. 근데 그게 아니라 업무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전준비시간이 필요한거면 이건 업무시간으로 쳐줘야되는게 맞지. 예를들어 옷가게같은경우 오픈시간이 9시이야. 그럼 9시에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되는데 그전에 청소도해야하고 옷들도 채워넣어야하는 등 이런 업무를 함에있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한 30분걸려. 그럼 애초에 계약을 8시30분으로 했어야 하는게 상식적인 선아닌가? 퇴근도 마찬가지임 내가 기한내에 일을 마무리해야되는데 6시니까 그냥 퇴근해버리면 그 일은 결국 다른팀원이 하거나 못하게되면 회사나 다른팀원에게 피해가 가잖아. 바쁘거나 긴급하게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약속잇다고 일 남겨두고 6시에 가는거나 나는 사원일때 상사들가기전엔 안갔다는 둥 내가 아직 일하고잇는데 먼저가는게 꼴보기 싫다는 둥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로 야근을 강요하는건 상식적인 수준이 아니지
이런게 문제되는 회사는 회사나 그 사원이나 똑같은 모질이들이 모이면 문제가댐. 정상적인 회사고 합리적인회사면 윗대가리도 알아서 눈치껏 젊은신입사원애들한테 신경써주고 밑에 신입들도 알아서 눈치껏 맞춰줄꺼 맞춰주면서 그러면서 서로 조정하면서 가는거임. 윗대가리도 선안넘고 밑에 애들도 선안넘고 서로 직장생활하면서 그 적정라인을 서로 양보할꺼 어느정도하면서 맞춰가는거지. 그게 제대로된 회사지. 라떼는 이랬으니까 니들도 이래야대 하는 윗대가리나 옛날 구닥다리 문화 극혐이러면서 기존관행이고 회사분위기고 뭐고 지멋대로할려는 무개념 신입이나 결국 똑같은 인간들이 만나면 문제가 터지는거겠지.
근데 어떻게보면 맞는말이긴해요. 9시까지 오란다고 뭐 약속시간에 9시에 도착인지 일을 시작하는게 9시부터인지 그건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건 맞아요. 하지만 제가 봐도 약속시간보다 몇분더 일찍 도착하는것에 의문을 품는게 제 세대인 2030이기에 같은 나잇대라도 혼란이 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같은 친구끼리 사소한걸로 싸우는것도 그 이유인거죠.
솔직히 얼마없는 인생 쌍욕먹어가고 갈리는 회사에서 있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언제 죽을 줄 알고… 죽었을 때 남는 돈이 나겠어요…? 아니면 새빠지게 일하다가 죽어서 억울하겠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돈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회사를 편하게 내맘대로 때려치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신을 갉아먹는 회사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조금 미리 출근, 정시 출근.. 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알아서 하게 해도 괜찮지 않나 싶음. 나도 이런저런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정시 출근해서 거의 바로 본인 할일 들어가고 알아서 제대로 일 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시 출근해서 본격적인 일 시작하는데 10~15분이 걸리는데 더불어 일처리가 제시간에 못하고 그거에 주변에서도 조금씩 피해를 보는데 그런 사람이면 본인이 알아서 좀 미리 나오던가 전혀 본인에 대한 자각이 없고 계속 그렇게 일하면 출근에 대해 지적을 받아도 할말은 없지. 그리고 누구나 정시퇴근은 좋아하겠지만 요즘 말하는 mz 세대들이 정시퇴근에 대해 칼같이 말하는 이유는 오버타임이 당연한게 아닌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상황들, 그리고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까지 기겁할까? 다 같은 사람이고 소시오패스도 아닌데 그정도 사리분별 못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님. 오버타임 페이 정당히 있고 자주 있는 일만 아니라면 칼같이 선긋거나 본인 직장 욕하지 않을거임.
출근시간 1시간 30분 걸리는데 5분 전 도착해서 인사 드리고 바로 자리 앉아서 일 시작함 ㅋㅋ 도착해서 물 따르고 커피 타고 뭐 하고 딴짓거리 자체를 아예 안해서 일 바로 시작 가능 이지만 사실 돈 주는 만큼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큰 기업이라면 모를까 중소는 30분 일찍 출근하고 일 존내 열심히 해도 연봉 잘 안 올려줌... 요령껏 하세요 요령껏 ㅋㅋ
와 사표대행서비스....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박하다... 나도 MZ세대인데 뭔가 저런건 반반이다;; 일하는 직장에서 누군가 갑자기 말도 없이 안나오면 대비책도 없이 인력난이 왕창 생겨버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한사람은 자기가 힘들다고 잠수타버리고.. 이런거 보면 MZ들은 인간관계를 아예 맺기 싫어하는거 같다ㅠㅠㅠ 안타까워..
9시 출근 논란을 정리하고 싶으면 내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팀장 입장에서도 꼬박꼬박 30분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랑 9시 칼출근 하는 사람 중에 누구랑 더 오래 같이 일하고 싶냐고 물으면 일 잘 하는 사람 데려가고 싶음. 업무적으로 정말 자신 있으면 저렇게 불만 안 생김. 사무실에서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다 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 하거든. 막말로 내가 이직해 버리면 내가 손핸가 지들이 손해지.
출근시간 문제는 보통 학교다닐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약속에 늦을 수도 있으니 미리 출발해야 한다고 가르치잖슴 오히려 저렇게 맞추려고 하면 서로 더 불편할 거라고 생각함 조금만 생각해 봐도 기업은 손해를 싫어하니 이렇게 출근시간을 맞춰주더라도 역으로 휴식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라고 할 것이고 그럼 반박도 못하고 지켜야 하는 더 까다로운 상황이 오게 될 거임 그러니 이 문제는 싸울 필요 없이 상식선에서만 생각하더라도 해답이 나오는 것이고 그저 기업이 부당하게 요구하는 이른 출근이라던가 야근, 초과근무 등을 어렵겠지만 철저하게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함
이걸 개인 문제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아쉽습니다. 기성세대가 했기에 MZ세대가 감내해야한다는 건 결과배제의 오류 아닐까요? MZ세대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와 소수가 아닌 다수의 행동방식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 그동안의 관례 중 불합리한 것을 꼬집는 그런 환경에 우리는 더 중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갈등도 있지만 옛날에는 불합리한 걸 당연하듯이 여기는 세대였죠. 부조리, 구타 등 겪었으며 온갖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니...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 90년대 태어났던 분들이나, 그전에 태어나셨던 분들은 아실 거예요. 학교에 중앙계단과 좌측 계단, 우측 계단이 있는데 중앙계단은 학생들 다니지 말라하고 청소는 학생들 시키고, 교무실과 교직원 전용 화장실 청소까지 특별구역 담당이라면서.
영업직, 관리직으로 직장생활 하다 사업도 해보고 지금은 37살 자영업 중입니다. 근무시간이 09:00부터 18:00까지라면 출근을 10~15분 전에 하든 09:00 정각에 하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09:00부터 일을 하기 위해 최소 5분 전에는 출근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의무라기 보다는 내가 근무를 시작하기 전 준비 할 시간이라고 보구요. 하지만 10~15분 전에, 30분 전에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하다보면 09:00 근무 시작할 때 기분이 달라집니다. 뭔가 더 활기찬 느낌? 그런데 이걸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는건 아니고 본인의 선택이고 자유라는 겁니다. 그걸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면 회사에서 근무시간을 그렇게 조정하고 급여를 그에 맞게 지급해야 맞는거겠죠. 관리직도 해보고 회사 운영도 해본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면 10~15분 일찍 출근하는 직원과 5분~정각 맞춰서 오는 직원의 이미지가 다릅니다. 조금 더 일찍 오는 직원과 말 한마디라도 더 하고, 그 직원과 더 친해지고 유대감이 더 쌓입니다. 회사도 결국 인간관계에 의해 돌아갑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사람이 하는 것 입니다. 신입직원을 뽑을 때는 경력과 스팩 등을 보고 공정한 평가에 의해 하겠지만 입사 한 후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평소 행실과 업무 수행등력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고, 업무 수행능력이 다소 약간 떨어지더라도 인품 성품 성격 친분 등에 의해 그 사람의 평가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정각에 맞춰 일을 시작할 수 있다면 몇 분 전에 출근하든 상관없지만, 본인을 평가함에 있어 그 몇 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투자가 본인의 인식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해서, 사회초년생들에게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정해진 출근시간보다 10~15분 일찍, 또는 조금 더 일찍 출근해보세요. 그 집단 속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대우는 분명 다를겁니다. 추가로 매번 정각에 맞춰 출근하는 사람이 지각했을 때와 평소 15~20분 또는 그보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지각했을 때의 차이를 지켜보세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희생하고 양보했을 때 내 실수와 자기 이드구다 챙기고 칼같이 짤라내는 사람이 한 실수는 분명 결과가 달라질겁니다.
Fm대로하면 손해보는건 기업이지 휴게시간 1시간당 10분씩 챙겨주는게 가능하다고봄? 일의 특성상 하다가 시간 땡되면 하던일 손놓고 가버리는게 ㅋㅋㅋㅋ 그리고 임금 문제도 Fm대로하면 수당 챙겨줄거 천지임 그리고 연차라던가 이런것들도 눈치없이 본인이 쓰고싶은 날만 골라서 쓰게한다면 어느 누가 화,수에 쓸려고 하겠음 연차라는건 직원에게 주어진 휴게날임 그러니 쓰는것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FM이고 그리고 퇴근시간 딱 컷해서 1분도 오바안돼게 퇴근 시키는게 쉽나? FM대로 하면 손해보는건 당연 기업임 근로자들은 그저 시간만 버틴다는 마인드로 다니면 그만 그러나 기업은? 지킬건 다 지켜주고 근로자들이 일할 마음도 없고 마음대로 자르지도 못함 그렇다면 똥줄타는건 누구일까?
@@시간빌게이츠-h3w 그러게요. 근로기준법과 현재 노동시장에 대해서 이해하신다면 엄격히 법을 적용했을 때에 근로자가 더 손해라는 것을 아실텐데... 첫번째, 휴게시간 1시간에 10분은 점심식사시간 1시간 즉 60분으로 갈음됩니다. 8시간 근무시 점심시간 1시간 휴게하도록 하는 거죠. 그 시간은 사실상 무급이지만,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하는 사항입니다. 근로자와 협의해서 쉬지 않고 일찍 퇴근하거나 하면 불법이라는 것이죠. 두번째, 공무원이 아닌 일반 사기업의 경우에는 공휴일에 대한 조항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즉 주중에 자리한 쉬는 날, 일명 '빨간날'이 의무 휴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쉴 의무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의무적으로,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주1회의 유급휴가(일요일)과 주1회의 무급휴가(토요일)입니다. 물론 많은 회사에서 내부근로규칙을 통해서 주 중의 빨간날을 쉬고 있습니다. '보통 공무원 휴일 규정을 준용한다'고 하죠. 하지만 근로자가 알아야 할 것이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제공한 '복지'라는 겁니다. 세번째, 연월차는 개인이 요청할 때에 사용할 수 있지만, 회사는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려면, 아마 인간이 로봇이 되야할겁니다. 본인이 먼저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해야겠죠^^ 근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딴 생각도 하고, 급똥도 마렵고.. ㅎㅎ 그런 존재이지 않습니까..ㅎㅎ 법 너무 말하지 마세요. 진짜 법대로 하면 지금처럼 일하시면 안 되는 분이 아마 90퍼센트 이상 되실겁니다.
경제를 빼면 해석불가임 국가성장이 폭발적일때는 회사가 미친듯이 성장하는게 보이고 월급이 매년 오르고 보너스 천프로씩 받던 (현재 60살 전후) 세대대는 회사에 충성하면 미래가 보장 되고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낫다라는 믿음이 있기에 힘들어도 버틸 수 있었음. 근데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마주치는 경제성장의 정체가 오기 시작하면 회사의 성장이 없으니 직원들도 현상 유지만하고 신입들도 미래에 내가 회사에서 잘되서 부자가 되는 같이 성장하는 그림이 안그려짐. 부장님의 미래 = 내 미래 아 싫다. 수틀리면 퇴사 이렇게 됨. 미래가 나아진다는 희망이 없으면 버틸 이유도 없게됨. 그래서 경제성장이 정체된 모든 선진국들이 공통으로 겪는현상.
![🐰MZ가 벌써 30세? [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전망] | 온러닝, 독서, 칼리스데닉스, 키링 | MMM @MickeyPedia](http://i.ytimg.com/vi/Qeq2vl7_zps/mqdefault.jpg)
솔직히 퇴근시간 넘기는건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출근은 업무 시작시간보다 일찍 오라고 하는게 ;; 적어도 이동시간도 30분 걸리는데 너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 안 해주는것 같음.
???:알빠노
근데 계약내용대로 한다치면 업무시간에 카톡도 보내면 안되고 법정 휴식시간 1시간(점심시간) 외에는 휴식도 하면 안됨
@@steaksauce9873 근데 핸드폰 그런거 1도 안하는 치즈공장에서 일했는데도 출근시간은 잘지켜도 퇴근시간은잘안지켜줍니다
대량주문들어오면 당연하다듯이 초과시키고 물론 회사가 바쁘면 해줄수야있지만 퇴근시간은 잘안지키면서 출근시간은 준비시간까지빨리오라는건 좀 괴씸하네요
나도 예전에 어떤 회사 9시부터 업무시작인데 30분전도 아니고 1시간전부터 출근하라고 해서 얼탱이 없었음
@@steaksauce9873 계약내용에 근무시간 중에 어떤 연락도 할 순 없다는 내용은 없음 억지 ㄴㄴ
9시 이전에 도착해서 업무 준비 해야된다는거 이해함
근데 업무 시간 전에 회의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는 되도 않는 말들로 계약서에도 없는 출근 시간 만들지 말라는거야ㅋㅋㅋㅋ
예전에 다니던 곳 9시 출근이라더니 8시 30분 회의라고 8시까지 오라고함 미친
그리고 퇴근시간 30분 전에 급하게 일 더 주는것도 존나게 양심이 없음
일하다 보면 자연스레 1-20분 퇴근 늦게 하는거 그거 괜찮음
근데 뭐하나라도 더 부려먹으려고 퇴근 전 일줘서 1시간 이상 늦게 퇴근 시키지 말라고
개념없는 mz 종종 봤지만 고용주 중에 근로자를 노비로 생각하는 아주 못된 심보는 더 많음
어느 회사다녔는데?
@@adadq3936 제조 및 판매하는 중소기업에 다녔는데요..?
아 알아요 근데 대기업 오오오래 다녓던 분이 대표였는데 업무는 괜춘한데 .. 딱 저랬음... 9시까지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월 수 금 8시에 오라고 ㅋㅋㅋㅋㅋ 바로 런
8시30분 회의한다면 30분 추가 수당받아야 정당함.
@@minhohan9457 출근 1시간 일찍, 퇴근 2시간 늦게 했지만 수당은 30분 밖에 안쳐주더라고요^^ 한대 쳐벌라 바로 토꼈음
잃은게 너무 많아서 잃을게 없는사람들일뿐임..
생활적 경제적으로는 전세대 사람들보다 풍족하게 자랐지만 미래에대한 희망이라던지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에 잃을게 없을뿐..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데 왜 없는 자식걱정까지 하면서 목돈마련을함 내집하나 못사는데 나하나만 챙기기에 급급한데 그리고 돈버는게 나혼자 살겠다고 하면 그렇게 적지만은 않음
즉 나혼자 나하고싶은데로 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그 이상을 바라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계획까지 하기에는 앞이 막막한거지 그러면 어차피 할지 않할지도 모를 결혼생활과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돈을 벌기에만 급급해서 참고 살필요가 없는거지 "나" 만 신경쓰면 되니까 내가 싫은일 내가 굳이 감내하지 않아도 될 고통까지 감내하면서 일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나"를 위해서 사는데 왜 내가 불행해지면서 일을 하겠음
어떤 업무를 하냐에 따라서 다르죠. 일반 사무직이면 9시던 9시10분에 시작하던 크게 상관없지만 은행이나 콜센터같이 일정시간 부터 일을 해야하는 곳에선 고용주가 출근시작전 15분-30분 부터 임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9am-5pm 근무시간이면 사무직은 9시에 도착이죠. 미국에선 그렇게 합니다. 9시에 업무시작을 원하면 (예를 들어 은행이나 콜센터같은곳) 회사에서 8:45am 출근 시작으로 돈을 줍니다, 그래야 9시에 업무를 시작하니까요. 환복을 해야하거나 물품을 준비하는 과정도 일을 위해 하는것이니 그런겁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브레이크 타임도 2시간 마다 15분 유급, 혹은 무급으로 줍니다.
그건 업무 따라 다른게 아니라 그냥 출근시간이 8 : 45 인거잖음. 준비시간도 당연히 업무시간에 포함시키면 아무도 불평 없을 문제
님이 말한 미국에선 진짜 칼같아서 어느회사는 계약서대로 다 적용해서 업무시간에 개인메신저봐도 짤림. 미국기업문화가 다 좋은게 아님. 오히려 그런식으로 미국문화를 들이밀면 더 목이 조여질거임.
그부분에 대한건 시시비비가 있겠지만
현재 시점엔
업무시작시간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음
출퇴근시간의 사고도 산재로 적용은 되지만 근무시간에 넣지는 않습니다
모든 근무와 관련된 요소를 근무시간으로 산정하기 시작한다면 주거지가 멀어지면 급여를 더주어야 하거나, 회사가 임대료가 비싼곳에 있다면 근무자가 주거비를 더 많이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뭘 바라는건지는 알겠지만... 그건 다소 편협하게 보는시각이고
회사입장에선 반대로 근무시간이내에 회사에 있지 않다면 그걸 징계사유의 기준으로 볼 수 있는거고
근무준비를 미리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업무는 바로 시작하고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다른 미비된걸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애초에 9시 딱맞춰야하느냐 라는 논란자체가 앞뒤가 안맞는 질문이죠
엄밀히는 다른사람들이 근무준비에 걸리는 시간만큼 굳이 나도 그렇게 해야하느냐
반대로 근무준비를 위해 더 일찍 나와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성과도 좋습니다... 애초에 일반 직원이 개인의 역량으로 성과의 차이를 벌리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요....
단순이 그럼 돈더줘야지, 무급으로 15분 더일하는게 말이되냐, 급여는 업무시간에 대해 지급하는것이고 근무준비 퇴근 등은 개인의 책임이다 이렇게 피상적으로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헐랭-c6w 딴짓 안해도 결과 안내면 짤리고, 결과만 잘 내면 메신저 보든말든 별 상관 안하는게 미국 문화.
권리 따지는 사람 특. 근로자에게 유리한 것은 미국이나 선진국 예시를 가져옴, 하지만 근로자에게 불리한 것은 언급안함. ㅋㅋㅋ 그런게 가능하려면 고용유연화가 필수로 따라와야함. 이상한애들 가차없이 짜를 수 있게 해야 생산성도 따라옴. 이상한 사람 안고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큼. 이런 사람들 없으면 효율도 높아지고 생산성이 높아져서 임금도 더 줄수있음.
일이 좋으면 집에 가라고 해도 더 일합니다~쓸모없는 일 많이 시키는 회사일수록 퇴근시간 따지게 되더라구요..연봉도 쎄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새벽까지 연구하고 준비합니다. 이런 조건 못 맞추는 회사라면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게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야근은 그만 시키길...
근무 탄력제라고 하죠? 개인의 삶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좋은 근무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쓸모 없는일 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누-e6t 유연근무제 아님?
완전 공감이요
유연근무제하는 회사에 가면
딱 출근찍은 시간부터 (점심시간제외) 딱 8시간되면 퇴근찍고 가면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하면 출근시간가지고 할 말 없음ㅎㅎ
걍 빨리가서 곧바로 출근찍는게 일상이 되더라구요
공기업다녔는데 유연근무라고 정시출근 칼퇴하는사람은 과장 차장님들이 눈치를 많이줌, 아직 바뀌긴 멀었다고봄
@@다람뇽 그 세대들이 퇴직되면 끝나는 일임.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유연 출퇴근하니 일찍와서 커피사러 나가더라고요 ㅎㅎ 악용하는 진상들이 너무 많음
그만두겠다는 말 할때가 제일 속시원하고 짜릿한데 왜 돈주고 다른사람 시키지...? 와....역시 다르구나 사람마다
발도 들이기 싫다는건가ㅋㅋㅋㅋ
무슨 중소기업 생산직하냐ㅋㅋ 업계에 블랙리스트 퍼지면 발도 못붙여
정확히 말을 해줘야 함
9시까지 출근을 해라는 말인지 9시부터 업무시작할 수 있게 하라는 말인지
전자면 10분 일찍 오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음
후자면 10분전에 와서 준비하는 건 이해함 대신 일찍 왔으니 퇴근시간 칼퇴근에 대해 뭐라고 하면 안 됨
10분일찍 퇴근하고 말고는 회사에 따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칼퇴근은 진짜 지켜줘야 함
일찍 출근을 이해해줬고 일찍퇴근 못하는 것도 이해해줬는데 칼퇴근 가지고 뭐라한다..?퇴사가 답임
MZ 들 싫어 하는 이유
1.자신과 결이 다르면
싸늘할 정도로 증오함
2.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나에게 피해줬다 생각하면
인간 이하의 취급을함
3.기존 문화가 형성된게
지금보면 하찮아 보이고
비 논리적인데
왜 그렇게 구조가 만들어었는지
과정을 이해하고 보듬을줄 모르니
40,50,60년대생 거의 아프리카
신석기 수준의 피눈물을 모름
뼈속깊이 한국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구세대로 묶어버림
4.유교를 싫어 하면서도
인성이나 예의는 따짐
인성은 맹자가 많이 외쳤지
인간의 좋은 됨됨이를 강조하여
서로돕고 예의지키자고
좋은것과 본질은 모르고
그냥 유교는 싫고 예의는
있었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는 무슨말 하면 꼰대고
굉장히 양가적이고 모순적면이 있음
과거에는 서로 의견이 다르면
소통하거나 싸웠고
그리고 화해도 하고 상처를 봉합함
요즘 MZ는 중간이 없고
소송 아니면 , 퇴사
극단적으로 행동함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완벽할수 없고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럼에도 참고 소통하고
이런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는게 아닌
그냥 다이렉트 인생임
먹는것 부터 자극적
호불호도 강함
한번 아니다 싶으면 사람취급 안해줌
냉점함을 넘어 어쩔땐 섬뜩함
판단하고 행동하고 추측함에 있어
진화했지만 과도한 정보와
분별력, 해석력이 달라
극단적으로 해석하거나
너무 확신에 가득참
촉도 좋아 예민하니
장점도 있지만
경솔하고, 성격이 급함
한번 발동 걸리면
주유소에 불난것처럼
겉 잡을수가 없이 너무무서움
MZ데이트 폭력/ MZ범죄보면
알수가 있음
직장에서는 자신이 힘을쓸수
없으니 포기하고 퇴사하지만
MZ들 많은 모임가면
집단으로 뭉쳐서 다른 세대들
아예 낙제 시키거나 결이 다르면
인정안해줌
극혐이 괸히 나온게 아님
굉장히 극단적인 성향이 많음
'출근= 업무 시작 ' 원래 같은 의미로 쓰이는 건데 핑계 거리 만들려고 말장난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
예전 세대 사람들은 성실히만 살면 누구나 집을 살 수 있었고 결혼도 당연한 세대여서
책임져야할 사람도 많으니까 기업에 묶여있었지만 요새 사람들은 집 문제 해결이 안되니까
일단 결혼부터 안함 온전히 자기 자신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이런 풍조는 당연한거임
일 그만두고 한두달 쉰다고 죽는건 아니니까
배우김응수분도 당연MZ세대이해못하지만 여기연예인패널들도 직장생활을 안해봤는데 MZ세대가 이해가되나...다들 이해하는척하는거지...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저기서 MZ세대 이해안된다고 욕할수도 없자나요~
출근시간 이전에 와서 준비하는게 필요한건 인정. 근데 그 준비시간을 보는게 상사마다 기업마다 다르다보니 보통 30분전, 심한경우 한시간 전에 나오라더라… 이렇게 막장으로 가니까 더더욱 명시된 9시에 집착하는듯
아무리 타협에도 10분 이상은 양심이 없는거지 30분, 1시간 일찍 가야되면 출근시간이 무슨 의미
저희도 30분전에 도착..
내가 어렸을 때 방송국이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ㅋ
우린 분명 11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신입이라는 이유로 1시간 먼저 와서 자리 배치하고 자리마다 커피나 이런 거 준비해 놓고 등등...
ㅅㅂ 돈을 달라고 ㅋ
1시간은 없음ㅋㅋㅋㅋ
오버하지마세요
꼭 지금 MZ도 다음세대를 이해해주세요! 제발부탁..... 가끔보면 지금기성세대보다 더 꽉막힌사람 많이보게되네요...
누칼협 누칼협하면서 다른사람들을 절대 이해하려 하지 않는사람들 보면 참 많이 답답해요
요즘 mz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너무 역설적인 말 같음. 현재 30대 후반, 40대 초 (80년대 출생) 랑 10대 후반, 이제 막 20살이 된 사람이랑 mz라는 이름으로 같이 묶어놓는게 참.. 이제 막 20살이 된 저의 시선에서 보면 제 나이 또래는 현재 30대 40대 되시는분들 흔히 안좋게 말하는 ㄲㄷ 로 보는 경향이 많죠. 그만큼 20년 차이가 mz 로 묶을만큼 같진않은듯
ㄹㅇ ㅋㅋ 잼민이라고 비하하면서 희열 느끼는거 보면 개역겹긴함
@@ankus12-m6h 젊은것들이라며 2030만 부르면 꼰대소리 많이 들을까봐 40까지 엮었다는 카더라가 있긴함...
@@ankus12-m6h 20대 말안통하는 꼰대가 얼마나 많은데요 요즘ㅎㅎ
퇴사하는게 회사에 불만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연봉 올리기 위해 이직하는게 큼. 한 직장에서 승진하고 연봉 올리는것보다 커리어 쌓아서 이직하면 인상폭을 훨씬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능력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은 취직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고 정보를 접할 기회도 많아서 굳이 기업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능력이 없는 애들이 그래서 문제
@@아기무의일기 능력이 없는 애들은 이직을 성공을 못하죠.. 경력 보고 뽑는데 물경력이면 좋은 데서는 안 뽑음. 아쉽고 구린 데면 몰라도.
@@Kim-pj9ln 이직 생각하고 퇴사하고 퇴직금 일시급으로 지급받아서 워라밸이다 욜로다 여행쳐갔다와서 현실 깨닫고 나라 탓하는 게 문제라는겨
예전에 알바생 누군가가 인터뷰한거 생각나는군.
사장: 출근시간 20분 일찍 나와서 준비해야 돼.
알바생: 그러면 20분 일찍 오는것도 시간 계산해서 시급으로 쳐 주세요.
사장: 20분 일찍 오는게 힘드냐?
알바생: 힘들건 없죠, 그러는 사장님은 매일 20분 시급으로 계산해 주는거 힘드신가요?
업무 시간 동안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 보고 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극-b5d 혹시 악덕사장님?
업무시간이라고 일만해야되냐 휴게시간 다 있어야지 과로사할일있나 ㅡㅡ
@@궁극-b5d 너네 애미 일할때도 니말처럼 꼭 지키라고 전해줘
@@jaypark7705ㅇㅇ업무시간은 일만해야지 휴식은 정해진 시간에만하고
MZ세대를 떠나서, 일 잘하고 자기 할당량만 잘해내면 출퇴근 시간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 일은 아직 적응도 못했고, 한사람 분을 해내지도 못하는데 어디서 되도 않는 권리만 바득바득 찾을 때 진심 킹받음.
1인분도 못하는게 권리는 바득바득 챙기면서 책임의식은 절대없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막말로 10시 출근 5시 퇴근해도 상관 없는데 1인분은 무조건 해야지. 근데 저렇게 따지는 애들치고 1인분 하는 사람 잘 없음.
그리고 회사는 상대평가인데 같은 1인분하는 사람이라도 충성심 더 있는 사람에게 회사는 더 안 자르고 데리고 감.
맞는 얘긴데 지식산업이나 고부가가치 IT업계는 오히려 1인분 못하는 고인물이 더 많음
@@jjy656 보통 1인분 이상 하는 애들은 별 말 안 해도 알아서 잘함ㅋㅋ
@@sodlfmadms440 맞아요. 말 없이 묵묵하게 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일 잘함.
솔까 떠들면서 하거나 다른 곳에 정신 팔리면 실수하기 마련
사무직 야근수당 없는 이유는 기본급+연장근로수당을 섞어서 급여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인사팀한테 들음)
그렇기때문에 회사에서 일찍 출근하게 하거나 늦게 퇴근시키는 거에 대해 수당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죠 직급이나 연봉이 올라갈수록 더 그래요
예전에 다녔던 곳에서는 출근체크 하게 하고 그거로 지각비를 떼갔거든요..
지각비 업무몰빵 회의핑계로 출근 앞당기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회의도 업무의 일부입니다 사장님들
MZ세대는 요구한 만큼 받아도 집사기가 어려운세대고
MD 세대는 요구한 만큼 안받아도 저축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세대인게 가장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
존버해도 재산축적이 그만큼 힘드니까요
물론 그래도 MZ도 힘들어도 모아야합니다😅
@@Man-wr2rv댓글은 그게 옛날엔 됐고 지금은 안되는게 초점이라는거잖아요.
서울공화국이라 불릴정도로 도시국가화가 진행됐고, 지방의 메리트는 점점 없어지고 아무도 지방사회에 관심을 갖지 않는데,
수도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수도권에서 살고 싶어하는게 당연하지만, 집값때문에 그렇게 살기 너무 힘들다는거죠 요즘엔...
@@Man-wr2rv 집을 사고 싶으면 지방으로가서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직장을 잡으면 되고요, 서울에서 월급받아서 집을 산다 라고 하는생각은 허황된 꿈이라고 봅니다. 그걸 못해서 정신병이 오고 사회를 탓하고 하는 행위는 본인이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돌아봐야한다고 봅니다.
@Man 한가지
왜 강남 8학군하고 만 비교 하시는지요?
과거 부모님세대가 경제활동 인구로만 치면 더 많았구요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경제성장률이 높은 시대라서 서울 어디에라도 돈 열심히 모으면 집 살 수 있었어요
그거와 다르게 2030은 지금은 어렵다는거고
어려우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어렵다보니 영상처럼 회사를 다니는 문화도 생기는 거라는건데요..??
@@Man-wr2rv 강남 8학군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서울에서 번듯한 집 살려면 몆십년을 돈안쓰고 일해도 살까말까임 ㅋㅋㅋ
@@Man-wr2rv 님이 하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말인지 암? ㅋㅋㅋㅋㅋ
연봉 1억대면 상위 10%이상이죠?
실수령액은 혼자살면 7800정도 되는데
아무것도 안쓰고 20년을 모아야 마포에 아파트하나 구할수 있어요 상위 10%가 20년을 아무것도 안쓰고 돈만 모아야 살수 있는게 서울 집값이라고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제정신임?
이런 문화는 우리보다 수십년 먼저 자본주의와 현대경제시스템을 갖춘 미국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임.
나는 뉴욕에서 10시까지 출근인데 10시 미팅이 있지 않은 이상 10시쯤 회사 나가서 사장이나 팀장이랑 인사하고 슬슬 일 시작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 / 새마을 운동 그 당시 선진국이었던 일본한테서 기업문화를 가져온게 많기 때문에 비슷한게 많은 듯. 지금은 우리가 먼저 앞서 가야죠.
MZ 들 싫어 하는 이유
1.자신과 결이 다르면
싸늘할 정도로 증오함
2.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나에게 피해줬다 생각하면
인간 이하의 취급을함
3.기존 문화가 형성된게
지금보면 하찮아 보이고
비 논리적인데
왜 그렇게 구조가 만들어었는지
과정을 이해하고 보듬을줄 모르니
40,50,60년대생 거의 아프리카
신석기 수준의 피눈물을 모름
뼈속깊이 한국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구세대로 묶어버림
4.유교를 싫어 하면서도
인성이나 예의는 따짐
인성은 맹자가 많이 외쳤지
인간의 좋은 됨됨이를 강조하여
서로돕고 예의지키자고
좋은것과 본질은 모르고
그냥 유교는 싫고 예의는
있었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는 무슨말 하면 꼰대고
굉장히 양가적이고 모순적면이 있음
과거에는 서로 의견이 다르면
소통하거나 싸웠고
그리고 화해도 하고 상처를 봉합함
요즘 MZ는 중간이 없고
소송 아니면 , 퇴사
극단적으로 행동함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완벽할수 없고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럼에도 참고 소통하고
이런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는게 아닌
그냥 다이렉트 인생임
먹는것 부터 자극적
호불호도 강함
한번 아니다 싶으면 사람취급 안해줌
냉점함을 넘어 어쩔땐 섬뜩함
판단하고 행동하고 추측함에 있어
진화했지만 과도한 정보와
분별력, 해석력이 달라
극단적으로 해석하거나
너무 확신에 가득참
촉도 좋아 예민하니
장점도 있지만
경솔하고, 성격이 급함
한번 발동 걸리면
주유소에 불난것처럼
겉 잡을수가 없이 너무무서움
MZ데이트 폭력/ MZ범죄보면
알수가 있음
직장에서는 자신이 힘을쓸수
없으니 포기하고 퇴사하지만
MZ들 많은 모임가면
집단으로 뭉쳐서 다른 세대들
아예 낙제 시키거나 결이 다르면
인정안해줌
극혐이 괸히 나온게 아님
굉장히 극단적인 성향이 많음
근무시간이 9시부터라고 사규에 정해져 있으면, 그건 사실 출근시간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근무 시작 시간" 이라고 봐야 맞죠. 노동법에도 그런 의미임.
하루 8시간 근무로 최저시급 어쩌구저쩌구 하는거니까. 출퇴근 시간에 뭔 일이 나면 산재처리가 되긴 하지만 그건 직접 근무시간(임금에 포함되는)으로 보는 게 아니라 출퇴근 자체를 근무의 연장이라고 보기 때문이고요. 회식도 마찬가지. 회식했다고 야근수당 올리지는 않잖아요. ^^
아무튼 아침 9시부터 일을 시작하려면 누구는 8시에 미리 오는 게 편하기도 하고 누구는 9시 정각에 회사 도착해서 9시 1분 되기 전에 컴터를 호로록 켜서 멀쩡히 일만 시작하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참고로 난 후자임).
암튼 중요한 건, 회사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보다 "근무를 시작하는 시간과 끝내는 시간" 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근무시간 동안에는 받는 돈값(본인 몫)은 충분히 해야 겠지요. 동료에게 폐 안끼치고요.
mz세대니 뭐니 그딴걸로 기준잡을 필요도 없음.
지금 시대가 변했고 현 40대50대도 충분히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관둠. 똑같음.
4~50대분들 중 아직 결혼 안했고 책임져야 할 가족도 없다면 수틀리면 사표내는거?? 인간이라면 당연한 거임. 시대적인 변화지.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하는게 미덕이라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지각개념이 없는 회사로 이직한 뒤로, 출근시간이 칼같이 정해져있는 문화 자체가 구시대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놈의 출근시간이 뭐라고...
말그대로 미덕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미덕이라는 걸 핑계로 강요할 수 없고 권장할 수도 없죠 그건 꼰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출근시간 지키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기본적인 책임만 다하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9시에 급박한 업무가 있다거나 지장을 주면 안되겠지만요
@@sophia_1984 몇시에 어떤일이 있을줄 미리 알수가 없잖아요. 다들 10시에 자유롭게 출근하는데 9시 반에 뭐가 터지면 화사가 오롯이 부담을 안을텐데
@@peom.9746 그런 직종은 보통 3교대를 하거나 근로시간 외에 이슈 발생 시 긴급조치 가능하도록 규정을 세워두죠. 출퇴근 시간 규정과 직원들 근무 시간 외에 이슈가 터질 것을 대비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관련 규정을 했음에도 이슈가 터지면 담당자가 1차 책임을 져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사실 빨리 퇴근해봤자 30분인데 항상 빨리와서 준비하면 그걸로 인해 무엇이 일어난다. 라고 장담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실수했을때 그런 행동들이 자기를 도와줄 때가 생깁니다. 항상 어딜가도 내색하진 않지만 사람들은 평가당하고 있죠. 그게 동료든 상사든..
시간 철저하게 따지는 애들이 본인 잠깐 담배피고 커피한잔하고 화장실가고 통화 메신저 하는시간은 휴게시간이라 생각도 안하지
그치 그걸 누가 휴게라고 생각을 해.
그것도 업무야.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잠깐 쉬는 거잖아. 회사 안에서 하는 행위는 거반 90퍼센트가 업무야 ㅋ 잡담도 있기 때문에 10퍼 뺐다 ㅋ
인간은 기계가 아니야. 계속 일만 하잖아 그럼 업무 효율이 안 나와. 회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를 하는 거야. 회사가 막 엄청난 자원 봉사를 원해서 그렇게 커피를 배치해 두는 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딸이 벌써 저렇게 컸어?
시간 빠르다
요즘많이느끼는게..
요즘 세대들 참 복받은 세대라는걸 느낍니당ㅎㅎ
한편으론 부럽고, 진작됬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ㅎㅎ
세대차이를 이해해주려고 같이한다는 문화자체가 너무 좋은것같군요..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당연시하지않는 문화가됬으면 하네요.
덧붙이면, 십년뒤에 2010년생들이 사회에 나오면
혹여나 개념없다니, 싸가지없다니.. 이런소리 하지말고 현 기성세대가 지금세대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는것 처럼
새로운세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길 바래요.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담배피는시간 업무시간에 잠깐 폰만진시간 커피한잔마신시간 이런거 전부 태클가능함ㅠ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원리원칙대로 하면 우리가 더 피곤해서 서로 눈치껏해야되지 않을까
@@etakhee 눈치껏 해도 짜증나게 만드니까 일하기 싫어지는거죠
할일 다 마치고 커피한잔 하러가면 바로 눈치주는 쓰레기들이 많아요
원래 하면 안되는겁니다.
@@CrayonPop2 그니깐 지금 mz세대는 자기 권리는 칼같이 받으려고하는데 다른부분에서는 회사에게 이해를 바란다는게 문제죠. 원 댓글처럼 회사가 "그래 너희들의 권리 다 보장해 줄께!근데 회사도 규정대로 모든것을 진행하겠다"라고 하면 누가 피곤할까요?100% 근로자가 나가떨어집니다. 하나의 예로 업무시간에 카톡, 사적 전화, 웹서핑 금지시키고 이를 어길시 징계 또는 인사고과에 칼같이 반영한다면 누가 손해일까요?
나 입사 8년차인데 그냥 회사가 요구하는 대로 일찍 출근하고 시키는 대로 하는게 제일 좋음. 본인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회사에서 훨씬 편의를 봐주고 있음. 나도지만 mz 특유의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남들과는 다르다는 마냥 회사에 불만표출 했다간 손해만 보게될게 뻔함.
굉장히 주관적이고 단편적인 예로 추측한 결과
이런 분들이 회사에 남아 있을 확률이 높겠죠.
신입사원이 화사방침에 불만이 있고 표출하면 회사 분위기 이상해지고 결국에는 퇴사함. 결국 이직하다가 정말 프리한 회사를 찾거나 그런 회사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깨닫겠죠.
어차피 바꿀수없음
바꿀려면 자기가 회사를 차리면됨
근데 회사사장되면 또 달라짐
@@kyungtaeklee5811굉장히 주관적이고 본인의 삶에 맞춰진 상황을 마치 모두가 그러하다라는 성급한 일반화라고 보여지는데요?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속이 가장 넓은 세상이다 라고 인식하죠
@@Windyday-z9h 모든 상황을 포괄을 하는 표현은 안하는 것과 같죠. 제 글에도 이럴 수 있다고 확률적으로 적어논건데 그걸 성급한 일반화 라고 적어논거 보면 난독증이신거 같네요.
9시 출근은 말 그대로 '9시에 출근을 하는 것' 이다...
뒷쪽에 인터뷰한 노란 니트 입으신 분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하고 미소가 참 아름다우시네요*^^*🤍🤍
9시부터 외부와 교류해야 하는 직장이면 5분 전 10분 전 출근이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각 출근
그럼 퇴근도 그만큼 빨리해야됨
@@무인텔델루나 솔직히 5분 늦게 퇴근한다고 크게 불만 없음ㅠ 15분,50분 되니 문제지
mz세대 자체가 말도안되는용어인데 ㅋㅋㅋ 저기서말하는세제는 걍 z세대지 m세대가아님 20살이랑 40살을 같은세대로묶는거자체가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대표부터 신입사원까지 죄다 MZ인 시대에서 MZ다 묶어서 그만 좀 떠들면 좋겠다.
요즘 IT업계는 그런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대표나 신입이 서로 생각이 같은건 아니다.
다 세대로 묶지마라.. 그냥 그 포지션에서의 입장 차이가 서로 다를 뿐이다.
인수인계가 필요한 회사는 인수인계시간을 고려해서 근무시간을 30분 ~ 1시간으로 산정하여 근무자의 시간이 겹치게 교대근무 시간을 짜야한다.
하지만 고용법 등 실제 급여와 근무시간은 통상 주 5일 8시간 근무로 교대근무가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한다.
그런 이유로 일부 회사는 인수인계 시간은 노동자의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받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근무조건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건 맞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기업 입장에서 법에 걸리지 않는 한은 바꾸지 않는다. 그러니 다양한 경우도 적용할 수 있는 세부법들이 나오고 기업들이 시정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조정하지 않는 다면 퇴사가 쉬워진 지금보다 더 답답한 취업세계가 펼쳐질 것 이고, 발전하지 못하는 회사가 발전이 더딘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거진짜요 ㅠㅠ 교대근무자들은 매일 교대때마다 인수인계땜에 일찍출근/늦게퇴근이 다반사예요 ㅠㅠ 이게 짧게는 5분-10분이지만 길때는 30분걸릴때도 잇고.. 5분 10분도 매일모이면 달에 몇시간이죠ㅠㅠ
일단 욕을 먹는게 일을 못해서 그런건데 ㅋㅋㅋ
출근시간: 사람들이 일터로 근무하러 나가거나 나오는 시간.
업무시간: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시간. 업무시간. [이 시간 내의 여러 활동을 가리킴]
출근시간과 업무시간을 혼돈해서 벌어지는 일 같아요. 결국 출근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해서 급여 줄이고 더 일 시키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클립으로 몇개씩 보는데..콘텐츠는 좋은데 패널이 아쉽네요.. 직장생활을 경험해보시거나 연예인 생활?이 아니더라도 다른 일을 해본 연예인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 따님?분도 어리다는 것 빼곤 어린 세대를 대변해주는 것 같지 않아보이고.. 다들 "에?? 너무 신기한 일이네요~~" 라고 받아들여서 패널의 필요성을 모르겠어요..특히 변정수는 왜 나오는 건지 정말 모르겠음.. ㅠㅠ
변정수 사업해서 나온게 아닐까여?
그래도 저중에 회사입장을 좀 많이 알지않을까 싶은 갠적인 생각이 듭니당
요식업에 있으면 저런 이야기 그냥 웃김ㅋㅋㅋ 인류애 사라지는 순간이 더 많음.
ㄹㅇㅋㅋ 라떼는 10시간씩 일한다는거 듣고 웃기긴했음 지금도 그렇게 하고 더 할때도 많은데 ㅋㅋㅋ
대충 누가 칼...어쩌구... 할 댓글이 달릴글입니다
누가 요식업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찬중김-f9f 그래서 퇴사하고 자바 공부하고 SI로 취업.
@@광기버서커 누칼협은 누가 만든 말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 요식업을 떠났습니다.
정말 빠르게 변화됨을 몸소 느낀다 ~~
아니 9시 업무시작이면~ 처음 근로계약서에 9시출근~18시퇴근 아니라 9시 업무시작 18시 업무끝 (간혹 유동적임!) 이라고 명시를 해놨어야죠!!!!
업무마다 다르겠죠. 서비스업은 미리 도착해야할거고, 사무직은 딱히 그럴필요가 없을것이고… 선생님들 8시 수업시작이라고 출근을 8시에 하시지않듯이 ㅋㅋㅋ
어차피 대기업다니는 mz들은 알아서 빠릿하게 일도 잘하고 눈치봐서 잘 행동함 그만큼 빠릿하고 똑똑하면 회사는 그사람의 미래를 보장해주고
기업문화가 우리 mz세대를 기점으로 확 바뀌길 바랍니다
나이들면 ㅋㅋ 밑에 애들 같은 행동 하는거 못봐줄걸요? ㅋㅋㅋㅋ
@@kyle7473 이건 좀 다른게 정확히는 나이 들면 밑에 애들이랑 전혀 다른 세대라 같은행동을 안하겠죠? 오히려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에 좀 과하다 싶은 행동들이 그 세대에겐 평범하고 정상적인걸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보수적이지 않나 싶은게 그 세대에겐 평범한게 될수도 있어요. 어떻게 변할진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변하긴 한다는거 지금이랑 같은 행동을 할리가 없어요.
@@kyle7473 난 봐줄것 같은데 왜 못봐줌? 내 세대가 자주 그랬는데 무덤덤하지 ㅎㅎ 의외로 회사는 직원들의 복지에 그리고 가정사에 별 관심 없어요 ㅇㅇ
@@kyle7473 아닌데?ㅋㅋㅌㄸ아
우리나라 m 세대 마지막은 그래도 약간 옛날 스타일 있음. 이제 z 세대 취직시작 하면 진짜 미국ㅡ유럽 스타일 오는거임 ㅋㅋ 아마 앞으로 10년이 기업문화 대 격변의 시대일듯.
사실 가장 중요한건 소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 보면 서로 소통을 안하려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연장자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서로를 좀더 이해하려 하는 노력이 필요한건 맞는거같습니다
근로계약서에 쓰여진 대로.
9시에 출근하면 6시 정각에 퇴근하는게 정답.
근무시간에 정해진 휴식시간 빼고 쉬지말고
계속 일하는게 정답
사적인 연락도 하지말고 간식도 먹지말고 풀로 일해야지ㅇㅇ
@강빠치 법적으론 4시간마다 30분임 무슨 50분 일하고 10분임ㅋㅋㅋ 학교임?ㅋㅋㅋ
9시 출근 18시 퇴근이면 회사에 있는시간 9시간이고 8시간 일하니깐 점심1시간이 휴식인거임 ㅇㅋ?
@강빠치 근로기준법 54조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에는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한다.
그건 느그 공장충들끼리 정한거고 나라에서 법적으로 정한건 4시간마다 30분휴식이다 뭘좀 찾아보고 얘기해리ㅡ
걍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하면 아무 문제 없음. 둘중에 하나가 비상식적이라 문제가 일어나는거.9시에 업무시작이 맞지. 근데 일반 사무직이 업무준비해야될게 뭐가있음? 솔직히 8시59분에 도착해서 컴터만 키면 끝인데 뭘. 그리고 가끔 중요하게 9시에 뭔가를 바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그런날은 좀 일찍 나와서 준비할수 있지. 근데 그게 아니라 업무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전준비시간이 필요한거면 이건 업무시간으로 쳐줘야되는게 맞지. 예를들어 옷가게같은경우 오픈시간이 9시이야. 그럼 9시에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되는데 그전에 청소도해야하고 옷들도 채워넣어야하는 등 이런 업무를 함에있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한 30분걸려. 그럼 애초에 계약을 8시30분으로 했어야 하는게 상식적인 선아닌가? 퇴근도 마찬가지임 내가 기한내에 일을 마무리해야되는데 6시니까 그냥 퇴근해버리면 그 일은 결국 다른팀원이 하거나 못하게되면 회사나 다른팀원에게 피해가 가잖아. 바쁘거나 긴급하게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약속잇다고 일 남겨두고 6시에 가는거나 나는 사원일때 상사들가기전엔 안갔다는 둥 내가 아직 일하고잇는데 먼저가는게 꼴보기 싫다는 둥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로 야근을 강요하는건 상식적인 수준이 아니지
솔직히 저 말에는 공감
내가 가장 중요하지
회사 생각해봤자 남는 것도 좋을것도 없긴함
회사가 항상 갑인 상황도 이제는 바뀌는게 맞는 것 같긴해요.
회사가 희생을 강요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느낌
참지않기ㅋㅋ 나도 같은 세대인데 받는만큼 일하고 워라벨 따질려면 진짜 눈에띄게 일잘하고 성과를 보이면서 권리를 요구해야겠더라 그게 안되면 다른 직장동료에게 민폐끼치는 고문관일뿐
연예인들이 왜 직장에도 안가면서 저딴주제로 대화를 시도할까 연예인들은 받는봉급자체가 다른데
그냥 용어를 바꿔서 쓰면 될 거 같은데.
9시를 출근시간이라 하지 말고 9시부터 6시를 "업무시간" 이라고 못을 박으면 된다 생각함.
이런게 문제되는 회사는 회사나 그 사원이나 똑같은 모질이들이 모이면 문제가댐.
정상적인 회사고 합리적인회사면 윗대가리도 알아서 눈치껏 젊은신입사원애들한테 신경써주고
밑에 신입들도 알아서 눈치껏 맞춰줄꺼 맞춰주면서 그러면서 서로 조정하면서 가는거임.
윗대가리도 선안넘고 밑에 애들도 선안넘고 서로 직장생활하면서 그 적정라인을 서로 양보할꺼 어느정도하면서 맞춰가는거지. 그게 제대로된 회사지.
라떼는 이랬으니까 니들도 이래야대 하는 윗대가리나 옛날 구닥다리 문화 극혐이러면서 기존관행이고 회사분위기고 뭐고 지멋대로할려는 무개념 신입이나
결국 똑같은 인간들이 만나면 문제가 터지는거겠지.
난 생각이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기성세대가 우리 이해하려하는것도 있으면 반대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긴한다 물론 업무시간이나,회사온리 이런건 강요해달라는게 이니라 문화 같은거 있잖음
회사가 좋은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이 있다면 당연하게 나쁜사람도 있다...
직접 퇴사하겠다하면 다른데가도 다~똑같아 그냥 여기서 일해 라던가
아님 니가 이 회사나가서 다른곳에서 잘 할수있을거 같냐라는 말을 하는 ㅆㅅㄲ도 있습니다...
케바케지만 열심히하는사람은 이직후 성공하는사람 많습니다.
근데 어떻게보면 맞는말이긴해요. 9시까지 오란다고 뭐 약속시간에 9시에 도착인지 일을 시작하는게 9시부터인지 그건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건 맞아요. 하지만 제가 봐도 약속시간보다 몇분더 일찍 도착하는것에 의문을 품는게 제 세대인 2030이기에 같은 나잇대라도 혼란이 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같은 친구끼리 사소한걸로 싸우는것도 그 이유인거죠.
문제는 2-30분 일찍 출근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데서 출발하죠 근무시간에 타격없게 근무준비만 하면 되는데 의무적으로 성실함을 보여야 한다며 강요하니까요 실제로 5분전에 출근해도 일과에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ㅈㄹ하는 회사가 훨씬 많거든요
퇴사 대행 ㅋㅋㅋㅋㅋㅋㅋ 면접도 대신봐달라하짘ㅋㅋㅋㅋ 충격적
ㄹㅇㅋㅋ 보닌 스물여섯응애지만 이건 ㄹㅇ 이해안되네 왠만한 I성향이라도 퇴사하겠다고 말하는건 본인이 직접하지 ㅋㅋ
이미 여자들은 2016년에 여가부에서 해주는 대리면접 서비스 있음
일본에 입사 시험 대신봐주는 업체도 있음 ㅋㅋㅋㅋㅋ면접은 아니지만…
일본은 저런류의 대행 서비스가 많아서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별 감흥없이 쓸 것 같음
고등학교때 자영업, 소중대 규모 공장 및 사무업무 경함하게 하는게 그 어떤 탁상공부 이론보다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것이다.
근데 진짜 저렇게 출퇴근 딱딱 따지는애들이 업무시간에 담배니 카톡질이니 딴짓 더함;;
꼰
진짜임..점심시간도 길게같고 퇴근시간30분전부터일안함
재밌네 잘봤어요 !
자신이 사업하거나 팀장되셔도 그 마음 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자기가 책임질 상황되면 태세전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ㅎㅎ
오히려 마음 이해해줄것 같은데..
@@iugfddb7842 실험된결과남자들은 많이알죠...군대ㅋㅋ분명히 본인이 일이병땐 고친다고하고 편해진순간 그대로가거나 자기도안했으면서 하려는 마인드가 생깁니다..개선하는사람이 더 드문편이구요
솔직히 얼마없는 인생 쌍욕먹어가고 갈리는 회사에서 있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언제 죽을 줄 알고… 죽었을 때 남는 돈이 나겠어요…? 아니면 새빠지게 일하다가 죽어서 억울하겠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돈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회사를 편하게 내맘대로 때려치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신을 갉아먹는 회사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조금 미리 출근, 정시 출근.. 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알아서 하게 해도 괜찮지 않나 싶음. 나도 이런저런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정시 출근해서 거의 바로 본인 할일 들어가고 알아서 제대로 일 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시 출근해서 본격적인 일 시작하는데 10~15분이 걸리는데 더불어 일처리가 제시간에 못하고 그거에 주변에서도 조금씩 피해를 보는데 그런 사람이면 본인이 알아서 좀 미리 나오던가 전혀 본인에 대한 자각이 없고 계속 그렇게 일하면 출근에 대해 지적을 받아도 할말은 없지. 그리고 누구나 정시퇴근은 좋아하겠지만 요즘 말하는 mz 세대들이 정시퇴근에 대해 칼같이 말하는 이유는 오버타임이 당연한게 아닌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상황들, 그리고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까지 기겁할까? 다 같은 사람이고 소시오패스도 아닌데 그정도 사리분별 못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님. 오버타임 페이 정당히 있고 자주 있는 일만 아니라면 칼같이 선긋거나 본인 직장 욕하지 않을거임.
이 문제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신념인데.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나이들건말건 실력을 갖춰야 한다 항상 생각하죠. 그게 연륜으로 깔아뭉개는 기존 회사 분위기보다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함.
출근시간 1시간 30분 걸리는데 5분 전 도착해서 인사 드리고 바로 자리 앉아서 일 시작함 ㅋㅋ 도착해서 물 따르고 커피 타고 뭐 하고 딴짓거리 자체를 아예 안해서 일 바로 시작 가능
이지만 사실 돈 주는 만큼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큰 기업이라면 모를까 중소는 30분 일찍 출근하고 일 존내 열심히 해도 연봉 잘 안 올려줌... 요령껏 하세요 요령껏 ㅋㅋ
회사에 요구하는 거 많은 직원들은 니네가 회사 세워도 그렇게 해줘라 제발
9시에 시작 아닌가?
직장생활하는데 출퇴근 시간 몇분 몇십분이 그렇게 짜증나면 제발 더 공부해서 자율출퇴근제에 야근수당 꼬박꼬박주는 대기업을 가라.
자기 능력있고 뒷배있고 딴회사에서 모셔갈정도면 당당하게 행동해도되는데 그거아니면 회사에 기어라 그냥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ㅈ된다
10:00 이거는 젊은 남자의 말도 들어봐야함
결론은 돈임
돈더 줄테니까 더해라 정상
돈안줄테니 하지마라 정상
돈안줄테니 해라 비정상
ㅇㅋ?
출퇴근시간에 대해서 세대간 논쟁이 있으면 계약서상에 정확하게 명시해놓는게 맞다
괜히 정확한 정의를 명시해놓지않으니 문제되는것. 이제 세대가 바뀌고 이런 문제가 자꾸 대두대는 상황에서 계약서 내용도 대대적으로 수정해야함.
와 사표대행서비스....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박하다... 나도 MZ세대인데 뭔가 저런건 반반이다;; 일하는 직장에서 누군가 갑자기 말도 없이 안나오면 대비책도 없이 인력난이 왕창 생겨버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한사람은 자기가 힘들다고 잠수타버리고.. 이런거 보면 MZ들은 인간관계를 아예 맺기 싫어하는거 같다ㅠㅠㅠ 안타까워..
9시 출근 논란을 정리하고 싶으면 내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팀장 입장에서도 꼬박꼬박 30분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랑 9시 칼출근 하는 사람 중에 누구랑 더 오래 같이 일하고 싶냐고 물으면 일 잘 하는 사람 데려가고 싶음.
업무적으로 정말 자신 있으면 저렇게 불만 안 생김. 사무실에서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다 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 하거든. 막말로 내가 이직해 버리면 내가 손핸가 지들이 손해지.
본인이 서비스 제공자가 될때는 늦어도 되는데 정작 받아야 될때는 1초만 늦어도 개진상으로 변하는게 ㅋㅋㅋ
MZ세대고 나발이고 당장 오늘저녁 밥도 못먹는다 하면 퇴사가 머고 일하기 바쁘지
출근 칼 같이 해도 퇴근은 당연시 하게 늦고~
아무리 일 잘하면 뭐하노 월급이 오르기는커녕 2인분한다고 한 명 짜르는게 회사인데~이런 게 ㅈ같아서 영업만 하다 지금은 사업하지만 언제든 월급쟁이로 돌아간다면 걍 0.3인분만 하련다 ㅋㅋ mz가 현명한거다.
@@iii80632gdaaybvxdhj ㅉㅉ
내가 봤을때 더 근본적으로 돌아가면 요즘 2000년전후 세대는 체벌없이 오냐오냐자라서 자기주장 기회주의,개인주의인듯듯,,솔직히 90~96년대생들이 제일 매너좋음
이얘길 대체 언제까지 해야해 지겹다 진짜 일찍 출근시키려면 돈을 더줘 돈주기싫으면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토 달지말고 알았찌
그럼 근무시간에 폰도보지말고 담배도 피지말고 커피도 마시지 마셈
@@너굴맨-z8c 사람과 기계의차이를 아시나
@@라두-o3f 왜 기계 이야기가 나오지? 근무시간에 조금이라도 딴짓하는건 계약위반인거 모르냐?
다들 8:30에 오든 9:00 오든.. 아침에 영혼리스 아닌가..? 급한 일이나 빡센 프로젝트 있으면 1시간 일찍와서 열심히̆̎ 하지만 그거 아니면 멍 - 때리면서 늘 보던 업무 보고 있음....팀장 상관없이 ,,
근대 반대로 z 세대는 이전세대 죽어라고 이해 안하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m은 저정도까진 아님. z도 하는거 보면 기성세대 깔 자격이 있나싶음
출근시간 문제는 보통 학교다닐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약속에 늦을 수도 있으니 미리 출발해야 한다고 가르치잖슴
오히려 저렇게 맞추려고 하면 서로 더 불편할 거라고 생각함
조금만 생각해 봐도 기업은 손해를 싫어하니 이렇게 출근시간을 맞춰주더라도 역으로 휴식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라고 할 것이고 그럼 반박도 못하고 지켜야 하는 더 까다로운 상황이 오게 될 거임
그러니 이 문제는 싸울 필요 없이 상식선에서만 생각하더라도 해답이 나오는 것이고
그저 기업이 부당하게 요구하는 이른 출근이라던가 야근, 초과근무 등을 어렵겠지만 철저하게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함
뼈를묻으라는건 이해는 안가지만, 당연히 출근시간전에 도착해서 준비해야하는거아닌가…
그렇게 자기뜻대로하고싶으면 자기사업을하세요…
제가 28인데 느낀건 제일먼저회사에들어가서 제일늦게나오는사람이 몰해도됩니다….
열심히살다보면 언젠가 그에따른 보상이옵니다…화이팅!!
그건 본인이 원하면 하는게 맞고 내가 했다고 밑에있는 직원에게 강요하면 안됨. 그런 마인드는 좋응 마인드라고 생각함 물론
유니폼이나 업무를 준비하는시간이 필요하면 9시 전에 도착하는게 맞다고봄
이걸 개인 문제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아쉽습니다. 기성세대가 했기에 MZ세대가 감내해야한다는 건 결과배제의 오류 아닐까요? MZ세대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와 소수가 아닌 다수의 행동방식의 변화에 초점을 두어 그동안의 관례 중 불합리한 것을 꼬집는 그런 환경에 우리는 더 중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 정작 저러는 사람은 그냥 지 능력대비 눈이 존나 높기만 해서 문제인거
@@아기무의일기 안그런사람도 많음 다 너같지는 않단다
나만해도 전문직이여서 원하는 직장 암데나 갈 수 있는데 어떤 영업장은 같은 일을 해도 직원복지 ㅈ으로 생각하는데 어떤 영업장은 따박따박 챙겨준다
@@윈디엄마 전문직 뭔데요?
@@아기무의일기 의사요
@@윈디엄마 아는 전문직이 의사밖에 없죠?
9시에 도착하는데 바로 업무 시작해야지
9시에 도착해서 똥싸러 가거나 커피 마시러 가면 안되고
6시 퇴근 하는데 6시간 전 부터 퇴근 준비 안하면 됨
그리고 인터넷 사용기록 공유해서 헛짓거리 하면 그만큼
10배로 업무 연장 시키면 모두가 편ㅡ안
맘에 안들면 당연 과감하게 때려치우고 맘에 들면 당연 열심히 일하고
세대갈등도 있지만 옛날에는 불합리한 걸 당연하듯이 여기는 세대였죠. 부조리, 구타 등 겪었으며 온갖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니...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 90년대 태어났던 분들이나, 그전에 태어나셨던 분들은 아실 거예요.
학교에 중앙계단과 좌측 계단, 우측 계단이 있는데 중앙계단은 학생들 다니지 말라하고 청소는 학생들 시키고, 교무실과 교직원 전용 화장실 청소까지
특별구역 담당이라면서.
퇴사하기 전 일했던 직장이 오버타임을 존나당연하게 여기는 곳이라서 출근도 개판으로 했었음 하여튼 존나빡치는거임 퇴근시간뺏으면
출근 개판으로 하셨군요. 이러면 안좋은 점이 나중에 문제제기할 때 자신의 얘기에 힘이 안실린단거임. 결국 자신도 잘못했으니까
@@우-h3o 그래봤자 1분 2분 늦은게 다인데요..;; 저 아세요?
@@jeung399 1 2분도 지각인데요??
@@user-rx7yg9zi7b 그래서요...? 제가안했다고했나요 ;;;답글 꾸역꾸열 달지마시고 그냥 꺼지세요
@@jeung399 그정도로 생각하는게 본인 수준
됐고 9시에 도착하는 걸로 하고 중간에 화장실 가지 말고 탕비실 가서 커피도 먹지 마 그 시간을 업무 시간에서 다 빼. 그리고 회사 커피 가져가지 말고 회사에서 배터리 충전도 하지 마. A4용지 하나만 가져갔다가는 어케 되는지 두고 보자고.
꿈을 찾아서 퇴사하는건 좋지만.. 거창한 이유로 자기합리화 하며 퇴사해서, 실질적인 대책 및 계획 없는 사람이 90% 이상인듯.
출근시간을 정하지 말고, 업무시작 시간을 정했으면 좋겠음.
괜찮아 이제 03,04년생 출근하는데 mz애들도 답답해하더라
6시출근인데 6시에 회사건물들어오는 친구도 있고
계속 꼰대니 세대차이니 짜증냈지?
진짜 너희도 겪어봐라 ㅋㅋㅋㅋㅋㅋ
면접볼때 9시에 도착하겠다고 말하고 취직후 9시에 도착하면 이건 당연이 인정이지...
영업직, 관리직으로 직장생활 하다 사업도 해보고 지금은 37살 자영업 중입니다.
근무시간이 09:00부터 18:00까지라면 출근을 10~15분 전에 하든 09:00 정각에 하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09:00부터 일을 하기 위해 최소 5분 전에는 출근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의무라기 보다는 내가 근무를 시작하기 전 준비 할 시간이라고 보구요.
하지만 10~15분 전에, 30분 전에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하다보면 09:00 근무 시작할 때 기분이 달라집니다. 뭔가 더 활기찬 느낌?
그런데 이걸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는건 아니고 본인의 선택이고 자유라는 겁니다. 그걸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면 회사에서 근무시간을 그렇게 조정하고 급여를 그에 맞게 지급해야 맞는거겠죠.
관리직도 해보고 회사 운영도 해본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면 10~15분 일찍 출근하는 직원과 5분~정각 맞춰서 오는 직원의 이미지가 다릅니다. 조금 더 일찍 오는 직원과 말 한마디라도 더 하고, 그 직원과 더 친해지고 유대감이 더 쌓입니다.
회사도 결국 인간관계에 의해 돌아갑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사람이 하는 것 입니다.
신입직원을 뽑을 때는 경력과 스팩 등을 보고 공정한 평가에 의해 하겠지만 입사 한 후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평소 행실과 업무 수행등력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고, 업무 수행능력이 다소 약간 떨어지더라도 인품 성품 성격 친분 등에 의해 그 사람의 평가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정각에 맞춰 일을 시작할 수 있다면 몇 분 전에 출근하든 상관없지만, 본인을 평가함에 있어 그 몇 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투자가 본인의 인식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해서, 사회초년생들에게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정해진 출근시간보다 10~15분 일찍, 또는 조금 더 일찍 출근해보세요. 그 집단 속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대우는 분명 다를겁니다. 추가로 매번 정각에 맞춰 출근하는 사람이 지각했을 때와 평소 15~20분 또는 그보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지각했을 때의 차이를 지켜보세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희생하고 양보했을 때 내 실수와 자기 이드구다 챙기고 칼같이 짤라내는 사람이 한 실수는 분명 결과가 달라질겁니다.
기성세대 마음알고 내버려뒀습니다mz세대입니다
기계가터져서 고장났습니다 ㅜㅜㅜ
89000000만원이 날아갔습니다 ㅜㅜㅜㅜ다시는 그누구도 내버려두지 않을것입니다 차라리 꼰대가되겠습니다 ㅜㅜㅜㅜ
근데 fm대로 하면 손해보는건 직원일텐데
Fm대로하면 손해보는건 기업이지 휴게시간 1시간당 10분씩 챙겨주는게 가능하다고봄? 일의 특성상 하다가 시간 땡되면 하던일 손놓고 가버리는게 ㅋㅋㅋㅋ 그리고 임금 문제도 Fm대로하면 수당 챙겨줄거 천지임 그리고 연차라던가 이런것들도 눈치없이 본인이 쓰고싶은 날만 골라서 쓰게한다면 어느 누가 화,수에 쓸려고 하겠음 연차라는건 직원에게 주어진 휴게날임 그러니 쓰는것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FM이고 그리고 퇴근시간 딱 컷해서 1분도 오바안돼게 퇴근 시키는게 쉽나? FM대로 하면 손해보는건 당연 기업임 근로자들은 그저 시간만 버틴다는 마인드로 다니면 그만 그러나 기업은? 지킬건 다 지켜주고 근로자들이 일할 마음도 없고 마음대로 자르지도 못함 그렇다면 똥줄타는건 누구일까?
생산직도아니고 fm으로 어찌됨
@혜민 그럴일이 없다니 ㅋㅋㅋㅋ 자기능력있으면 그럴일 없긴한데 90퍼이상은 손해볼텐데
@@시간빌게이츠-h3w 그러게요. 근로기준법과 현재 노동시장에 대해서 이해하신다면 엄격히 법을 적용했을 때에 근로자가 더 손해라는 것을 아실텐데...
첫번째, 휴게시간 1시간에 10분은 점심식사시간 1시간 즉 60분으로 갈음됩니다. 8시간 근무시 점심시간 1시간 휴게하도록 하는 거죠.
그 시간은 사실상 무급이지만,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하는 사항입니다.
근로자와 협의해서 쉬지 않고 일찍 퇴근하거나 하면 불법이라는 것이죠.
두번째, 공무원이 아닌 일반 사기업의 경우에는 공휴일에 대한 조항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즉 주중에 자리한 쉬는 날, 일명 '빨간날'이 의무 휴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쉴 의무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의무적으로,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주1회의 유급휴가(일요일)과 주1회의 무급휴가(토요일)입니다.
물론 많은 회사에서 내부근로규칙을 통해서 주 중의 빨간날을 쉬고 있습니다. '보통 공무원 휴일 규정을 준용한다'고 하죠.
하지만 근로자가 알아야 할 것이 '당연히 쉬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제공한 '복지'라는 겁니다.
세번째, 연월차는 개인이 요청할 때에 사용할 수 있지만, 회사는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려면, 아마 인간이 로봇이 되야할겁니다. 본인이 먼저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해야겠죠^^ 근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딴 생각도 하고, 급똥도 마렵고.. ㅎㅎ 그런 존재이지 않습니까..ㅎㅎ
법 너무 말하지 마세요. 진짜 법대로 하면 지금처럼 일하시면 안 되는 분이 아마 90퍼센트 이상 되실겁니다.
@@졸리독 생산직 치즈 공장다녔는데요
진짜 다들 일만하고 fm일수밖에없는 곳이었습니다. 화장실가는것까지 뭐라하면 할말이없지만 더 fm대로하면 기업만 손해일것같은데요
대량생산해야하는날이면 당연히 초과근무했는데 머하나하나 다 따져서 받을려면 훨씬많았겠죠
하고 싶은일 편한일만 하기엔 큰돈벌기가 힘들긴하죠 요새야 뭐 자기중심 이니 혼자선 크게 문제없긴 하지만…
부양가족이없으니저러지ㅋㅋ지만먹고살면되니까
저러려고 결혼자체를 안하죠
없을 때는 걍 냅둬 생기면 알아서 뭐든 하지 않을까?ㅋㅋ 이꼰대자식아
이제는 더한세대가올거다 준비하자
관리자가 되서 겪어본 MZ세대는 정말 수준 미달이었네요. 특히 20대. 이건 뭐 일은 개똥같이 하면서, 요구사항은 많고... 배려해주면 둘리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 뭔가 요구하기 전에 의무나 책임도 한번 생각해 보길...
경제를 빼면 해석불가임
국가성장이 폭발적일때는 회사가 미친듯이 성장하는게 보이고 월급이 매년 오르고 보너스 천프로씩 받던 (현재 60살 전후) 세대대는
회사에 충성하면 미래가 보장 되고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낫다라는 믿음이 있기에 힘들어도 버틸 수 있었음.
근데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마주치는 경제성장의 정체가 오기 시작하면
회사의 성장이 없으니 직원들도 현상 유지만하고 신입들도 미래에 내가 회사에서 잘되서 부자가 되는 같이 성장하는 그림이 안그려짐.
부장님의 미래 = 내 미래 아 싫다. 수틀리면 퇴사 이렇게 됨. 미래가 나아진다는 희망이 없으면 버틸 이유도 없게됨.
그래서 경제성장이 정체된 모든 선진국들이 공통으로 겪는현상.
지금은 내 회사를 꾸렸지만
회사 다닐때 10분전엔 도착했음
커피 내리고 자리 앉아서 조금만 멍 때려도 곧 9시였음.
지금은 그 마인드로 내 회사를 잘 꾸리고 있어서
너무 행복함
9시에 출근을 하든 9시에 업무 시작을 하든 10분 남짓.. 하는 업무에 별로 차이는 없는 거 같은데
9시에 땅 하면 상담전화 시작되는 콜센터 아니면
10분 전까지 도착이면 10분 전에 퇴근해도 되냐는 거 말 되게 잘 하시네용 ㅋㅋ
뭔개소리야ㅋㅋㅋ어차피 10분전에 눈치보면서 퇴근 준비하니깐 똑같이 10분전에 오는게 논리적으로 맞는거지
내가 욕하는 것도 아닌데 왜 댓글 삭제하세요? ;;
@@도현-i9v1m 10분 전에 퇴근준비 안하는데? 퇴근준비하냐고 물어보면서 눈치주니까 ㅋㅋ 니가 개소리하네 ㅋㅋ 말 잘한다고 단 댓글에 갑자기 시비터는 인성ㅋㅋ
@@도현-i9v1m 개소리고 ㅋㅋ 문맹인가
@혜민 미리 가방 안 챙겨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