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및 서비스업 여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댓글을 보시는 20대 10대 30대 초반 MZ 분들 잘 들으세요. 우선 회사에 뭘 요구하기전에 자기 월급 + @ 얼마나 회사에 이익을 발생시켜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상태에서 회사에 불만을 말하세요. 대부군 공무원 마인드 시간 때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자기가 머리가 좋으면 남 밑에 들어가서 일하지 말고!!! 개인 사업하세요. 복지가 불만이다??? 그럼 님이 회사 차려서 직원들 복지 내가 생각하는 복지!!! 다 챙겨주세요. 머리가 좋고 포부가 좋으면 절대 희사 생활하지 말고!! 니들 돈으로 회사만들고 니들 돈가지고 직원뽑고 월급 주고 복지 좋게 해주세요. 회사는 당신 하나하나 복지 다 못챙겨 줍니다!! 그러니 꼭 회사들어가지 말고 개인사업하세요!!!!
작가님들이 잡으신 효석이라는 캐릭터의 방향성이 확실하군요 이 효석이라는 캐릭터 문득문득 예전에 제 자신을 보는 거 같아서 보고 있기 힘들정도로 답답하고 싫을때도 있고 또 정신차리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어디까지 이 캐릭터의 이야기가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고 반성하여 달라지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이제 겨우 한걸음 내딛으며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저 철없어 보이는 캐릭터가 앞으로 달라져가는 이야기를 살아간다면 보면서 힘이 될 거 같은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픽고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와 거의 내모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영상이랑 다른건 무작정 퇴사가 아닌 장기,중기,단기 계획세워서 빡세게 지키려고 하는중 3달차인데 수입은 회사 다닐때보다 더 많아지고 오히려 시간도 더 많아짐 첨엔 집에서도 4:11 처럼 무슨생각으로 퇴사하냐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봐라봤지만 얼추 안정화 단계 들면서 집안 관리비, 식비 관여하기 시작하니 집에서도 이제 응원해줌 어른들이 젊었을때 하고싶은걸 못해봤을때 가장 후회한다고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시는 뉘앙스의 조언들이 항상 모순이긴했는데 비록 퇴사 3개월차 이지만 대 만족중
중소기업다니다가 회사 생산량 감소했다고 생산이랑 아무 상관없는 저보고 계속 연차를 강제사용하게 해서 안 쓰고 버티고 버티다가 작년 8월에 청내공 끝내면서 바로 퇴사했습니다. 상향이직을 목표로 자격증도 늘리고 어학공부에 매진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저도 모르게 빈둥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대략 석달을 빈둥대다가 이러다가 정말 도태되겠다 싶어 마음 다잡고 기사자격증취득하고 어학공부해서 원하는 점수획득하고 올해초부터 구직하려고 발버둥 쳤더니 지난주 2차면접봤던 중견회사에서 오늘 합격연락이 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ㅎㅎ 퇴직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느정도 후사를 도모하고 퇴사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ㅎ 잠시휴식기를 갖고 계시는 분들 낙담하지 마시고 적절한 힐링과 노력만 있다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전문직 아니고서야 대부분 일반회사원들인데 처음에야 업무가 낯설어서 힘들지 몇년하다보면 이마저도 무뎌지고 매일 반복업무에 지치기마련이죠 그래도 퇴사는 대책을세우고 해야죠.. 최소 누구의 도움없이도 6개월내지 1년은 버틸돈이 마련이되었다던가 아니면 이직할곳이 확정되었다거나.. 회사밖은 생각이상으로 빡샙니다.
@@user-jc9jr9wc7d 어차피 저래 ㅂㅅ같이 해도 성공하면 잘한거고 실패하면 ㅂㅅ되는거잖슴 게다가 글쓴이는 영상주인공보고 한말도아니고..나는 개인적으로 내생각에 아무리 아닌거같아도 함부로 틀렸다고 말하지않음 살면서 진짜 아닌거같고 주변인들 다 아니라해도 계속해서 결국 됐던 경우도 종종 봐서 그래서 정답이 없다생각해 중립을 유지하는거임
나는 왜 주인공 응원하고 싶지... 저렇게 대책없이 퇴사해서 백수도 해보고 불안해져도 보고 무기력해져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 남들 말 듣고 첫날부터 힘들었던 회사 버티고 7년 다녔지만 그만둘 때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었어요. 대책없어도 스스로 결정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뭔가 해보려다가 실패해도 돼요. 다시 어떻게든 길이 날거에요. 그게 남들보기에 때깔좋은 성공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라 해도... 대책이 완벽한 퇴사같은 거 없다고 생각해요. 안맞으면 그만두고 한번쯤 늪에 빠져도 돼요.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다들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대한민국에선 사회시작 나이가 26~29정도 되는데 그 나이때부터 늪에 빠진다면 안그래도 늦은 시작나이대에 더 늦게 시작하면 자본은 언제모으고 노후는 언제 대비할까요 기업에서도 55세 전후로 시니어 직장인들 다 쳐내려고 하는데 혼자 30대 중반에 어찌저찌 입사 성공한다해도 일할 시간자체가 무지하게 적습니다 결국엔 은퇴하고 나서도 저임금 일자리 전전하면서 살아야하는거죠 "난 젊으니까 일단 퇴사하고 이것저것 경험해봐야겠다!"이런건 정말 생각없는 무지한 짓입니다. 최소한 무언갈 하려면 다음 스탭에서 뭘 할수 있을지 스캔은 해야죠
@@benben33331 그 사실을 알고 있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있습니다. 늪에 빠지는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어요. 이러면 안된다는 걸. 그렇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면 더한 늪에 빠질 수도 있어요. 잠시동안은 실패에 좀 더 관대해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한국을 벗어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한국은 너무 초조하고 불안한 사회니까요.
되게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저는 다른 댓글분들과는 의견이 조금 다른데, 후회 대신 발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 견딜 수 있는 고통의 종류와 양이 다르고,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느끼는게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를 가지고 싶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거나 하는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퇴사를 하게 되었고, 설사 그 이후로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발견한 것에 의의를 두세요.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난 지금 충분히 쉬고 있고 재충전을 하고 있구나.' 그거 하나면 됩니다. 나중에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또 다시 퇴사가 하고 싶어졌을 때, 그 때 그 휴식을 떠올리며 '그 때 쉬었으니 지금은 좀 더 달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 가짐만 가지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더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유튜브 하고 있는 퇴사자 당사자예요😂 남 일 같지 않아서 재밌게 봤어요! 참 현혹되기 쉬운 세상인 것 같아요. 온갖 귀에 달콤한 말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객기를 도전이라 착각하게 되는… 모든 일에는 대안과 대책이 항상 동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 영상에 나온 어른들의 말이 참 뼈에 와 닿네요. 제 스스로도 반성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을 계속 다니다보면 타성에 젖은 느낌을 받는 시기가 종종 오는데.. 어떤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자아가없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돈이야 돈대로 들어오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대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답답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어서 퇴근하고 자기계발할 의지나 체력도 없고.. 이럴때마다 느끼는건 어렸을때 학생때 본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소홀하지않았나 후회를 합니다
3:19 경제적 독립하고 최소 잔고 몇 백이 있거나 혹은 본인 명의 적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마 부모가 관리한답시고 다 달라고 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부모힌테 함부로 돈 덥석 주는 순간 큰일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급여나 적금 맡겼다가, 일부만 돌려 받거나 혹은 아예 한 푼도 못 돌려 받는 경우 엄청 많아요. 원래 잔고 보면서 버티거나 혹은 월급 입금 되는 거 보고 왠만하면 이직 준비하면서 계속 다닐텐데……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왠지 주인공이 저거 때문에 일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사그라 들어서 퇴사한 거일 수도…??
실제로 저는 회사 다니면서 별도의 사업을 진행하였고 (퇴근 후 모든 시간은 사업에 투자했습니다) 2개월~4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 순이익 기준으로 회사 소득을 넘어선 시점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거짓말처럼 퇴사의 타이밍에 갑자기 매출이 급락하게 되었고 그렇게 6개월 정도 빌빌거리다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래 다니던 회사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네요 ㅠㅠ 저의 경우 이미 회사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업 실패를 경험했고.. 온라인 부업도 해보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기에 '멘탈이 나름 강하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진짜 '막연한 생각', '나는 잘 하겠지'라는 생각에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시게 되면 오히려 큰 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심이에요... 지금은 물론 회사로 다시 들어가서 또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이렇게 하는게 오히려 여유와 안정감이 생깁니다..! 그러니 진짜 이 영상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를 결정하셨다면...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것들을 도전해보세요!!
퇴사자를 손가락질하기에는 요즘 회사생활도 빡셈 에이스들은 진작 회사 손털고 나가버리고 그 자리에는 열정은 없고 자리지키기에 급급한 직원들로 가득차니 기존 업무에 곱절로 늘어나버림 그래서 다른 회사로 점프 할려고 하니 요즘 불경기라서 티오동결이 대부분이라 자리 안나고 그나마 구직싸이트에 나온곳은 조건 안좋은것들이 태반 그래서 퇴사할려면 퇴직금+@ 해서 현금 최대한 확보하고 나오는게 베스트임
예전엔 안그랬을까요.. 남자 부장, 차장, 과장들이 임산부 앞에서 담배피우던 시절인데요.. 다만 요즘은 과거에 비해 빈부격차가 생겨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일이 많은건 사실인것 같지만 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이정도도 못버티면 진짜 운좋게 오냐오냐 자라도 상관없는 집에서 자란거거나 유전자 자체가 한량이라서 노답인거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도 많이 올라서 노동자들에겐 예전보다 훨씬 좋은 세상인건 팩트입니다.
셀프 브랜딩이라고들 하는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사를 고민하는 기간에 저런 영상들이 많이 보였어요. 하지만 모든 것은 장단이 있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저 같은 쫄보는 오히려 저런 삶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버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시간은 결국 지나가기에 꼭 나아질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정말 아닐때는 빠르게 도망가는게 만고불변의 정답이에요😢)
어쩌다 저도 25살에 5번째 직장까지 다니고 있는데 남주의 인생관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일이 맞을것 같아서 사람이 좋을것 같아서 시작했던 것 이 많았는데 다 경험해 보니 안 맞는것도 있었고 인간관계가 틀어져서 그만두게 된것도 있었습니다 20,30대 취준 하시는 분들 시야를 넓게 보고 조금의 여유를 두고 취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남의 선택과 인생이 어떻든 한심하게 볼 자격이 있나요?? 효석이 같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퇴사한다고 남들한테 잘못한것도 아닌데 뭔 한심하다는둥ㅋㅋㅋ 깎아내리시는지..? 저렇게 직접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몸으로 현실을 깨우쳐야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그러다 후회해도 본인 몫이고 그 경험과 깨달음 속에 얻는 것도 본인 것, 그 과정에서 나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최선이구나 느끼고 열심히 일할수도 있죠 인생은 마라톤인데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요? 왜 다 똑같은 형태로 싫어도 무조건 참고 다니는 것만이 안정적이고 정답인 삶이라고 생각하나요 사람 죽는거 보면 삶은 한순간이고 참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본인이 행복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각자에 맞게 살면 돼요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평가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xp2zk5yz1m 맞습니다 선택의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죠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이래라저래라 훈수충이 많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삶의 다양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좀만 남들과 다르게 어긋나도 실패한 인생, 한심한 인생으로 치부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 청년들의 자살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궁극적으로는 모두 자신의 현상황에서 본인이 가장 가치를 두는 것에 최선의 선택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하면서 살죠 누가 후회할줄 알고 선택하나요ㅎ 인생 길게보면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만족하며 행복하게 본인의 삶을 살수도 있는거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참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 말이 많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긴 한데, 효석은 정답을 찾을 노력조차 안하는게 문제란거죠. 흔히 우리가 고난이도 문제 하나를 풀려면,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여러 비슷한 유형들을 풀어보고, 다양한 공식도 암기해보고, 선생님께 조언도 구해보죠. 그렇게 쌓인 각자만의 경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겁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거시적으로보면 우리나라는 획일적인 것만 같지만, 미시적으로 본다면 그 흔한 사무직조차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합니다. 효석의 꿈이 월 천만원 버는게 목표라면, 그에 맞는 직무 경험을 스스로 쌓아야하는거예요. 괜히 사람들이 사회생활의 중요성을 논하는게 아닙니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어헝 나도 퇴사백수 4년차였지만 겨우 집가까운 중기 잡아서 다님 결국 뭔가 달라질줄알았으나 현실은 그자리가 그자리였다 확실한 커리큘럼 없고 무계획이면 답읍다 나도 그랬으니까 인생패배자 폐인처럼산 4년 뭐 잃은게 있었다면 있었고 얻은게 있었다면 있었지 퇴사는 안말리지만 1년이나 6개월 뒤의 정확고 실천가능한 확실한 계획은 세우고 나오세요 시간 너무 길어지면 사람 피폐해지고 나태해집니다
나도 첨엔 이해 안갔는데 3년전에 나가서 유튜브로 1년동안 구독자 500명아래인 사람이 작년에 알고리즘 탄건지 구독자3만찍고 강의 30만원 패키지 100개 순삭되는거보고 이런 사람 있으면 자기 판단이니 응원해주기로 함. 2년동안 회사에서 나쁘게 나간 사람도 아닌데 현실 감각 없다고 그렇게 뒷담하더니 자기들도 쪽팔렸는지 요즘엔 언급 자체를 안함
20살때부터 일해서 현재는 23살이고 모인 자금은 2천정도 있어욥 대학교 과가 너무 적성이 아니였다고 생각되고 휴학후 자퇴하고 중소기업에서 1년반 정도 일해서 100씩 적금했어요 지금은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달 후 퇴사해요 너무 해보고싶고 공부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500가까이 지불하고 학원을 다니려고 해요 공백기가 1년정도 될거같은데 그 공백기 동안에는 주말알바만 하게될거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퇴사가 두려워졌는데 괜찮을까요,,,,
저도 7년 다닌 회사 매너리즘 와서 그만 뒀다가 이번에 2년만에 재취업햇어요. 물론 더 좋은데 가려고 공부한 기간이었지만, 2년동안 진짜 왜 그만뒀지 수만번 후회했습니다. 퇴사 할때 하더라도 꼭 이직할 곳 정하시고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 확실한 계획있으면 하시던가 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 막연하게 퇴사했다간 진짜 답도 없습니다.
팩트에요ㅋㅋㅋ 구매대행 관련 서버업체서 일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추천받은 업체에 전화하거나 게시판문의해서 다짜고짜 이거 연결해달라 왜안되냐 난리... 월비용은 왜이리 많냐, 나는 나갈 돈 많다 깎아달라 난리난리입니다.. 그러다 몇개월 후 해지 신청하거나 잠수, 즉 쉽게 만들고 쉽게 망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들이 관리해야지 프로그램 설치만하면 다 해주는줄 알아요ㅋㅋㅋ
이런 모습이 저의 1년전 과거를 비추는 것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정확하게 하나도 빠짐없이요. 물론 그당시에도 일을 하고있는도중에 도전한 것이고 일은 쉬지않았지만 저렇게 큰소리 당당하게 내면서 엄마아빠를 속상하게 했습니다. 비록 엄마 특히나 아빠는 이런 저를 경험이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도전 끝에 성공적인 결과를 하나도 거두지 못했죠. 내인생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참 바보같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야겠네요
얼마 못버티고 곧 퇴사하는데.. 보면서 참 나같기도하면서도..ㅠ 안타깝네요.. 회사 참 힘들죠.. 저도 선넘는 인성질하는 팀장과 사무실에서 떠나가라 언성높이는 과장.. 진짜 구시대적 시스템에 숨막히는 여초 분위기에 참지 못하고 결국 또 퇴사합니다.. 진짜 재취업해도 별반 다를바없다.. 저 얘기 많이 공감돼요ㅠ 저는 다행히 가족이 이미 하고있는 사업이 있어서 같이 하면서 차근차근 키워나가보려고해요.. 자격증도 따구 정부 지원금도 알아보구.. 퇴사하구 정신 느슨해지지 않게, 진짜 노력할수있게 스스로 많이 채찍질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거의 십년 하던일 접고 기여코 퇴사했습니다. 퇴사전에 뭐든 할 수 있는 기반 만들자 했지만 등록한 학원 하나 다니는 것도 결국 포기하게 할 정도로 피말리게 했었네요. 불규칙적이고 돈도 못받는 초과 근무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급여는 박봉이고... 이악물고 하는 일에 보람과 성취감 느껴가며 관련 무언가를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악착같이 버텼지만 대학원하나 가지도 못하게 막고, 내 앞날이 오년 후도 십년 후도 딱 이 수준 이대롱에 멈출 수많은 가능성보고 퇴사했습니다. 다들 말렸죠. 영상 속 모습이 현실 같기도 하고 대책도 없어 보이나 후회는 안되네요.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어떻게든 고리를 끊고 벗어나야만 했다고 생각하고요. 퇴사한지 몇달 된 지금은 이전보다 급여가 훨씬 많은 곳으로 취업 예정되어 있네요. 남돈 받고 먹고 살기 쉽지않은 세상이고 그걸 내가 주체적으로 번다는건 더 어려운 일 같고요.... 최상은 퇴사 전 퇴사 하고도 먹고살 수 있는 확실한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확실히 보장된 후에 그때 나와야 해요.
다들 주인공 욕하는데 포인트는 저런 걸 보고 '아 퇴사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면 아직 계속 다닐만한 상태란 거고 대책이건 뭐건 정신이 너무 힘들다 싶으면 퇴사가 맞는거죠ㅜ 당장 몇개월치 월급보다 정신건강이 더 심각한 상황이면 나오는게 맞는듯. 진심 당장 다음달 월세 낼 돈이 없는 게 아니고서야.. 경험으로 압니다 회사 때문에(특히 사람 때문에) 정신건강 악화되면 그 원흉이나 내가 퇴사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ㄹㅇ
진짜 본가에서 엄마가 방 치워주고 밥 차려주고 빨래 해주고 하니까 퇴사해도 돈 없어서 당장 내가 먹고싶은 음식 못 먹는게 한스럽겠지. 본가에 나와서 타지생활하며 월세 살이에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꾸역꾸역 생활하다보면 부족하니 10만원이라도 더 벌고싶어서 이직 생각 하루에 천만번은 하는 듯 하루에 교차로, 사람인 얼마나 들락날락하는지 ..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고 퇴사하고 이직해도 100프로 만족은 절대 어려움 옛날 어른들 한 직장에 진득하니 있는게 좋다고하지만 나 포함 요즘 애들은 버텨 볼 생각 잘 안함. 퇴직금만 받고 퇴사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1년 주기로 이직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러니 회사에사도 장기근속하는 직원들이 몇 없고. 아무리 좋다는 복지 내놔도 의미 없음. 옛날이야 한 직장에 10년 다니고 20년 다니면 퇴직금 더 얹어주고 했겠지만 지금은 회사들도 퇴사도 많고 퇴사 주기도 짧으니 줄 것도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법 테두리 안에서 줄 것만 딱 주게 되는거지. 점점 냉혹해지는 세상의 이치 ..
정신을 못차린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닥치고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니까짓 게 되겠냐?, 직장생활만 하다가 뒤져라도 아니고 .... " 오히려 생각만 하고 실행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대단하다고 생각함. 효석이는 안정적인 성향 보다는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남들보다 많다고 생각함. 지금 잘나가는 유튜버들 중에 저 시기 거친 사람이 대다수일 거임. 단 한가지 큰 실수를 한 것이 있다고 생각함. 직장생활과 병행하지 않았다는 거다. 퇴근 후 부업으로 혹은 주말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자신감으로 생각없이 고정적인 수입도 없는데 퇴사한지 모르겠음. 전혀 최악의 경우와 위험을 생각하지 않은 케이스임. 아마 독립을 하지 않아서 저런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나 방송에서 맨날 애들한테 이상한 개념 알려줘서 나이만 먹고 앞뒤 구별 안가는 사람들이 자기합리화 하면서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책임은 안지고... 어디서 들은것만 많아서 궤변을 늘어놓고 있고 자기마음 이해 못해준다고 어리광만 피우고.. 덩치 큰 애기들이 겁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효석(김정하 배우) instagram.com/__jjunghaa/
영민(육영민 배우) instagram.com/6_0_min/
엄마(김의신 배우)
와 김정하 육영빈 케미 미쳤다…
회사 및 서비스업 여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댓글을 보시는 20대 10대 30대 초반 MZ 분들 잘 들으세요.
우선 회사에 뭘 요구하기전에 자기 월급 + @ 얼마나 회사에 이익을 발생시켜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 상태에서 회사에 불만을 말하세요.
대부군 공무원 마인드 시간 때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자기가 머리가 좋으면 남 밑에 들어가서 일하지 말고!!! 개인 사업하세요.
복지가 불만이다??? 그럼 님이 회사 차려서 직원들 복지 내가 생각하는 복지!!! 다 챙겨주세요.
머리가 좋고 포부가 좋으면 절대 희사 생활하지 말고!! 니들 돈으로 회사만들고 니들 돈가지고 직원뽑고 월급 주고 복지 좋게 해주세요.
회사는 당신 하나하나 복지 다 못챙겨 줍니다!! 그러니 꼭 회사들어가지 말고 개인사업하세요!!!!
엄마가 잘못하셨네. 맘대로 살거면 독립해서 맘대로 살라고 짐싸서 내보내셨어야하는데.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 먹고 뒹굴거리니까 세상이 우스워보이는듯.
진짜... 엄마 곁이 얼마나 좋은 건지 깨닫게 해줘야 됨
좋은 의도로 많이 도와줄수록
부모도 더 힘들고
애들은 더 의존적이 됨
독립은 진짜 필수임
자녀를 온실 속의 화초로 키우면 죽을 때까지 부모를 지나치게 의존하게 됨
근데 독립해서 부모 신경도 안쓰는 자식보단 옆에서 아플때 병원 데려가는 자식이 낫지 같이 산다고 의존적인 사람도 있지만 부모 감정 받아주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도 꽤 많음
@@user-un7do5iv7d 집 나가서 살아본 적 없으시죠ㅠㅠㅠ
1:10 와.. 퇴직면담하는데 촬영.. 진짜 개념은 두고 출근했구나
여기서 설득할 의지 싹 달아났을듯ㅋㅋㅋㅋ
개폐급ㅋㅋㅋㅋ
진짜 극혐
너도 나도 vlog ㅋㅋ 무개념 ㅋ
ㅋㅋ 어디 어른이 말씀 하시는데 딱딱끊고
인생 덕담 할려다가
애는 씨알도 안먹히고 소 귀에 경읽기라서 그냥 일어나시네..ㅋ
회사 스트레스에 퇴사하면 맘 편할것 같지만, 백수 기간 길어지고 재취업 안되면 그 또한 생지옥.
ㅇㅈ..진심 퇴사하고싶은데 재취업 다시 할 자신이 없어서 벌써 두렵다..아직 퇴사까진 멀었지만..
ㄹㅇ 백수기간을 겪어봤기에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너무 소중해
퇴사 1년차 지금 딱 그 상태입니다.
퇴사 5개월차 빚은 없어서 실급받고 한량생활중
실급받으면서 3개월차 한량중..직장의 소중함을 알아야함 배부른생각하지들말자 일하는게 행복한거다..
퇴사브이로그 보면 한 3주 영상 열심히 올리다 조회수 안나오는거보고 금세 포기. 방구석에서 자빠져있을 거 뻔함 ㅋㅋㅋ
내 여동생이 저따구임
단군이레 돈을 벌기 제일 쉬운게 아니구 돈을 쓰기 제일 쉬운 시대인거같아요.
맛있는것도 예쁜것도 재밌는것도 너무 많은 요즘 그것들의 가치는 우리들의 급여보다는 상반되게 너무 높은거같다
와 ㄹㅇ
원래 쓰는게 쉽긴 함
사실 가치는 없지 그냥 과시룍이 늘어난거지
물가가 비싸서잉
@@익명-i1q9u그래서 있는게 최저시급입니다
요즘 인스타 고증 ㅈㄴ잘했다..
ㄹㅇ ㅈ문가들 넘쳐나는거랑 팔하고 댓글 달면 뭐 보내준다는거 개같음
ㄹㅇ 릴스만 틀면 어디 회사 200만원 받다가 내가 포르쉐를 탈수 있었던 이유 월천만원 이상 벌었습니다 이것만 뜨더라
@@제3의눈차크라저분은 댓글 남겨서 디엠 자동 발송 말하는 것 같은데요. 그건 오래전부터 많이 뜸
저런 ㅃ머가리들이 있나보네 ㄷㄷ
캡션확인 국룰 ㅋㅋㅋ
지가 퇴사하든 말든 관심없는데
왜 자꾸 멀쩡하게 회사 다니는 사람을 꿈 없는 사람, 회사의 부품, 노예라고 폄하하는거지 괜히 기분 나쁘네 ㅡㅡ..
그니까요… 누군 멍청해서 회사 다니나???
@@침착한보틀긁?
인생은 버티는 순간의 연속이다 버티자
ㄹㅇ 회사다니면서 자기 역량 키우는걸 모르나봄 마냥 월급날만 기다리고 ㅇㅈㄹ하니깐 저모양이지....
진짜 개공감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뭐든 도전한다는건 정말 좋은 자세입니다 그런자세는 되도록이면 잃지않는게 좋아요 특히나이가들면 용기는 줄어들고 점점 타협하게되거든요 하지만 sns나 유튜브속 성공팔이나 성공포르노를 보고 현혹되서는 안되요 진짜돈버는방법은 가르쳐주지않아요 그럼그영상본사람들 다부자여야지 ㅠ 그들이원하는건 조회수 뽑아먹고 돈벌고 자기브랜딩하고 자기영웅화시켜서 결국엔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sns속 영상이 다 현실이아니에요 속지마세요 절대 ! 퇴사를 할수도있지만 퇴사하기전에 미리 여러가지일에도전해보고 거기서 진전이있고 수입이있으면퇴사해야지 퇴사하고생각하는건 무책임한짓입니다 ㅜ 물론 저도 영상속 남자분과 같은짓을 여러번반복한적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디 똑똑한 20-30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ㅜ 그리고 엄마집에얹혀살면서 저런식으로 어리광부리면 답없어요 ㅋㅋㅋㅋㅋ 지멋대로살고싶으묜 나가!!!!
완전 뼈때리는 영상ㅋㅋㅋ요즘 진짜 개나소나 시크릿으로 부자되는 연습생들 개많고 다들 자기가 강의한다고 함ㅋㅋ
퇴사브이로그 한참 유행일때 ㅋㅋㅋ무슨 대단한거 한거처럼 ㅋㅋㅋ댓글들도 대단해요응원해요.. 노답
머기업 공기업 잘 다니다 때려친거면 대단한거 맞긴하죠 ㅋㅋㅋㅋ
ㅋㅋㅋㄱ 퇴사가 뭘대단해ㅋㅋㄱ
그만두고 전회사만큼만 벌어도 큰성공한거임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음 당장 20살 초반에 몇억을 벌었다느니 인터넷 쇼핑몰로 대성을 했다느니하는 유튜브만 해도
대단한거임..
잘돼야 대단한거지 쌩퇴사하고 후회하는사람이 대부분임
진짜 요즘 'ㅇㅇㅇ 퇴사한 후기' 어쩌고 영상 엄청많은듯 좀 괜찮은 직업들은 그 영상은 조회수 좀 나오는데 그 다음 영상부턴 거의 조회수 안나옴ㅋㅋㅋ
그런 영상들 보면 다음 계획이나 할 일 확실히 정해진 사람 거의 없음 그냥 퇴사하고 백수짓하는거 멋있게 포장해놓은 영상들뿐;;
어그로만으로 수익을 달성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특히 공무원 ㅋㅋ
@@name-hn1kz“내가 공무원을 6개월만에 그만둔 이유” (구독자852명)
제목 특: 연봉5천 0000퇴사 후기..다 내용들이 비슷함 숨막혔다 나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들은 대기업 들어 가봤으니 언제든지 다시 대기업에 재취업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퇴사후기들 개많음
감사합니다. 다니던 직장 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효석이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효석아 ,,,,
실제는 현실효석배우가 돈 벌려고 혈안인듯
이사람은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퇴사한 사람들은 끔찍하겠네...
저 사람은 배우고 연기하는거자너..
서둘러도 됨 대책이 없어도 됨 다만 열정이랑 달리는 것 만은 절대 멈추면 안됨 이 거지같은 나라에서는 멈추는 순간 죽는거임 30대만 아니라면 후회없이 도전해보길 바람
니들이 강박을 가지고 살아서 거지같이 느껴지는 건데 왜 사회탓 나라탓임? 그리고 왜 멈추면 죽어? 삶의 형태, 일은 얼마나 많은데? 너야말로 획일적인 삶의 방식을 강요하잖아 지금. 그렇게 또 살아놓고 힘들면 남탓, 나라탓하게?
30대도 괜찮음
@@INMINIM 결혼할꺼면 30대는 힘들지
제 주변에도 저렇게 대책없이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요즘은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는 안되는 세상입니다. 소셜 미디어 속 몇 안되는 성공 케이스만 보고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지 마시길..
그 몇 안되는 소셜 미디어의 케이스마저도 진짜 성공인지 모릅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때엔 더욱 더 그래요
@@박준범-b9o ㄹㅇ 10억벌어놓고 100억있다고 구라까면서 성공팔이해가지고 90억 채우려는 사기꾼들 개많음 ㅋㅋㅋㅋㅋ 10억도 많긴하지만 몇백억 자산가가 성공팔이를 한다? 니들 돈 뜯어서 내 몇백억 인생 플랜 완성하겠다 이거임 ㅋㅋ
정답... 대기업연봉보다 더버는 자영업자이지만, 하루에 12시간 주 6일이상근무 다른자영업 도모위해 비수기에는 투잡 새벽까지 합니다. 그정도 해야 돈이 벌리는데 요즘 저보다 어린분들 돈은 많이 노동은 적게 이 생각이 너무 강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32세입니다
경쟁자들이 멍청하면 좋은거임.. 저런사람들이랑 경쟁하는것 자체가 별 볼거없는 직업이겠지만ㅋㅋㅋㅋ
@@HEYS1STER 그것도 맞긴한데 ㅜ.ㅜ 노는사람이.많아지는건 경제적으로 너무 악영향이 커요... 부디 취업적령기 분들이 자신의 시장가치를.받아들이고 노동시장에 적극참여하길 바랄뿐입니다...
차장, 과장이 살고 있는 그 미래가 도대체 어때서?라는 엄마의 말이 와닿네요. 꿈을 품고 사는 것과, 타인의 삶을 함부로 평가절하하는 것과는 다르죠.
아 싫어
너가 봤을때 그 차장 과장이 별로라면 너가 그 회사에서 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자리 위로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그 자리가 그 회사에서 정상이 아니잖니
@@PP-xj4tz어디 ㅈ소기업 과차장만 봤냐ㅋㅋ대기업 외국계대기업 과장 차장들봐라 개멋있다
ㅋㅋ거기까지 올라갈 수나 있고 저러는지 그 사람들은 꽁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줄 아네 ㅋ 그리고 어느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평범한 삶도 부러운 삶이 될 수 있는건데 .. 어느 댓글말처럼 독립하고 쪼들려보면서 현실에 부딪혀봐야 정신차릴듯
@@종북척결444 아 내가 싫다는데 니가 왜 그래 왜 강요해?
나태방지 및 거울치료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화이팅 🙆🏻♀️
작가님들이 잡으신 효석이라는 캐릭터의 방향성이 확실하군요 이 효석이라는 캐릭터 문득문득 예전에 제 자신을 보는 거 같아서 보고 있기 힘들정도로 답답하고 싫을때도 있고 또 정신차리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어디까지 이 캐릭터의 이야기가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고 반성하여 달라지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이제 겨우 한걸음 내딛으며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저 철없어 보이는 캐릭터가 앞으로 달라져가는 이야기를 살아간다면 보면서 힘이 될 거 같은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픽고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내용은 현실적인데 배우님 얼굴이 비현실적😆
다희야 정말 좋은선택이였어
언제 해어졌담.:
ㅋㅋㅋㅋㅋㅋ
다희가 ㄹㅇ갓생임. 쟬 걸렀으니까ㅋㅋㅋ
다희 얼른 건실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자
와 거의 내모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영상이랑 다른건 무작정 퇴사가 아닌 장기,중기,단기
계획세워서 빡세게 지키려고 하는중
3달차인데 수입은 회사 다닐때보다 더 많아지고 오히려 시간도 더 많아짐
첨엔 집에서도 4:11 처럼 무슨생각으로 퇴사하냐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봐라봤지만
얼추 안정화 단계 들면서 집안 관리비, 식비 관여하기 시작하니 집에서도 이제 응원해줌
어른들이 젊었을때 하고싶은걸 못해봤을때 가장 후회한다고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시는 뉘앙스의 조언들이 항상 모순이긴했는데
비록 퇴사 3개월차 이지만 대 만족중
진짜 열심히해서 성공한 사람은 인스타에 자기 성공 노하우 올릴 시간 조차 없을정도로 바쁩니다...
중소기업다니다가 회사 생산량 감소했다고 생산이랑 아무 상관없는 저보고 계속 연차를 강제사용하게 해서 안 쓰고 버티고 버티다가 작년 8월에 청내공 끝내면서 바로 퇴사했습니다. 상향이직을 목표로 자격증도 늘리고 어학공부에 매진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저도 모르게 빈둥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대략 석달을 빈둥대다가 이러다가 정말 도태되겠다 싶어 마음 다잡고 기사자격증취득하고 어학공부해서 원하는 점수획득하고 올해초부터 구직하려고 발버둥 쳤더니 지난주 2차면접봤던 중견회사에서 오늘 합격연락이 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ㅎㅎ 퇴직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느정도 후사를 도모하고 퇴사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ㅎ 잠시휴식기를 갖고 계시는 분들 낙담하지 마시고 적절한 힐링과 노력만 있다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전문직 아니고서야 대부분 일반회사원들인데 처음에야 업무가 낯설어서 힘들지
몇년하다보면 이마저도 무뎌지고 매일 반복업무에 지치기마련이죠
그래도 퇴사는 대책을세우고 해야죠..
최소 누구의 도움없이도 6개월내지 1년은
버틸돈이 마련이되었다던가 아니면 이직할곳이 확정되었다거나.. 회사밖은 생각이상으로 빡샙니다.
효석이는 이해 안되지만,,
그냥 퇴사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됩니다
각자 다 사정도 다르고 처한 환경도 다르기때문에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다들 힘냅시다..🍀
내이름 적길래놀랫네
이런 어중간하게 중립인양 말하는게 젤 위험함
@@yoyobich390그럼 뭐라고 말해야함? 병신들이 실력도 없는데 퇴사했네하면서 욕박아야함? 아님 힘들면 퇴사하는게 당연하쥬 ㅠㅠ 하면서 무지성 쉴드 박아야함?
@@yoyobich390왜 위험함 원래 모든건 어중간하고 중간임 맞다 아니다 이렇게 정확히 딱떨어지는건 없음
@@user-jc9jr9wc7d 어차피 저래 ㅂㅅ같이 해도 성공하면 잘한거고 실패하면 ㅂㅅ되는거잖슴 게다가 글쓴이는 영상주인공보고 한말도아니고..나는 개인적으로 내생각에 아무리 아닌거같아도 함부로 틀렸다고 말하지않음 살면서 진짜 아닌거같고 주변인들 다 아니라해도 계속해서 결국 됐던 경우도 종종 봐서 그래서 정답이 없다생각해 중립을 유지하는거임
5:33 여기 ㄹㅇ 찐텐같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자기 역량을 키울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무조건....자기 몸값을 올리고 기술을 익혀서 내자신이 쓸모있는 존재로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계발 꾸주히 하시길.....
나는 왜 주인공 응원하고 싶지... 저렇게 대책없이 퇴사해서 백수도 해보고 불안해져도 보고 무기력해져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변 남들 말 듣고 첫날부터 힘들었던 회사 버티고 7년 다녔지만 그만둘 때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었어요. 대책없어도 스스로 결정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뭔가 해보려다가 실패해도 돼요. 다시 어떻게든 길이 날거에요. 그게 남들보기에 때깔좋은 성공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라 해도... 대책이 완벽한 퇴사같은 거 없다고 생각해요. 안맞으면 그만두고 한번쯤 늪에 빠져도 돼요.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다들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늪에 빠지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워
@@안해공개안해 늪에 빠지고 나니 보이는 것들도 있어요. 아까운 시간은 없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에선 사회시작 나이가 26~29정도 되는데 그 나이때부터 늪에 빠진다면 안그래도 늦은 시작나이대에 더 늦게 시작하면 자본은 언제모으고 노후는 언제 대비할까요
기업에서도 55세 전후로 시니어 직장인들 다 쳐내려고 하는데 혼자 30대 중반에 어찌저찌 입사 성공한다해도 일할 시간자체가 무지하게 적습니다
결국엔 은퇴하고 나서도 저임금 일자리 전전하면서 살아야하는거죠
"난 젊으니까 일단 퇴사하고 이것저것 경험해봐야겠다!"이런건 정말 생각없는 무지한 짓입니다. 최소한 무언갈 하려면 다음 스탭에서 뭘 할수 있을지 스캔은 해야죠
@@benben33331 그 사실을 알고 있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있습니다. 늪에 빠지는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어요. 이러면 안된다는 걸. 그렇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면 더한 늪에 빠질 수도 있어요. 잠시동안은 실패에 좀 더 관대해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한국을 벗어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한국은 너무 초조하고 불안한 사회니까요.
늪에 빠져서 보이는게 있다고? 그냥 정신승리하려고 하는말로밖에 안보인다
유튜브 만만하게 보는 사람 되게 많음... 유튜브 진짜 노력이랑 운빨 재능 다잇어야 함.. 절대 쉬운게 아닌디..
난 남의 돈 받는게 젤 쉽더라. 내가 사업 잘할 자신도 없고 그냥 회시에서 주는 월급 받으면서 사는게 좋음
요즘 하던 일 너무 힘들고 의미도 없는거 같고 정말 다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다잡았습니다. 하던거라도 열심히하겠습니다
하던거 그만두시고 자기가 남들보다 잘하는걸로 돈많이 벌수있는 사업같은거하세요.
차라리 하던일 하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핳 ㅠㅠ
아뇨 퇴사하세요. 계속 다니다 죽을것 같을때는 무조건 퇴사를 해야하는겁니다. 자기를 위해서요
퇴사해도 상관없습니다. 자기 인생이니까. 헌데 다른 직장 구해놓고 퇴사하는게 정답이죠.
@@ZH1_official 사업은 쉽나요? ㅋㅋ 되게 쉽게 얘기하시네요~ 애초에 그만큼 경쟁력 있었으면 회사 다니고 있었을까요?
근데 유튜브 포장하면 진짜 겉만 번지르르 하는거 너무 많음...
되게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저는 다른 댓글분들과는 의견이 조금 다른데, 후회 대신 발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 견딜 수 있는 고통의 종류와 양이 다르고,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느끼는게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를 가지고 싶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거나 하는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퇴사를 하게 되었고, 설사 그 이후로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발견한 것에 의의를 두세요.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난 지금 충분히 쉬고 있고 재충전을 하고 있구나.' 그거 하나면 됩니다.
나중에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또 다시 퇴사가 하고 싶어졌을 때,
그 때 그 휴식을 떠올리며 '그 때 쉬었으니 지금은 좀 더 달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 가짐만 가지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더
근데 저 남주캐릭터가 이전부터 이어오는 영상을 보면 진짜 자기객관화가 덜된 표현하자면 대가리꽃밭 캐릭터여서 ㅋㅋ
그래서 더 욕먹는것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지 처 맞기 전에는 그럴듯 한 계획이 있다 feat.마이클 타이슨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유튜브 하고 있는 퇴사자 당사자예요😂 남 일 같지 않아서 재밌게 봤어요!
참 현혹되기 쉬운 세상인 것 같아요. 온갖 귀에 달콤한 말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객기를 도전이라 착각하게 되는…
모든 일에는 대안과 대책이 항상 동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 영상에 나온 어른들의 말이 참 뼈에 와 닿네요. 제 스스로도 반성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아하니 너도 망햇구나 취업해라..
정신차리고 노가다라도해라
감사합니다. 퇴사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일단은 다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카테고리에 저장
거울치료 잘 되셨구나..
일을 계속 다니다보면 타성에 젖은 느낌을 받는 시기가 종종 오는데.. 어떤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자아가없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돈이야 돈대로 들어오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대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답답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어서 퇴근하고 자기계발할 의지나 체력도 없고.. 이럴때마다 느끼는건 어렸을때 학생때 본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소홀하지않았나 후회를 합니다
공감합니다.
전 다닌지 한달된 신입인데 말씀하신 부분을 벌써 느낍니다..ㅠ
공감합니다. 좋은 일이있을거니 힘내자구요 다들 😢
제 지금 상태네요.. 그래서 꿈꿔왔던 저 혼자서 일하는 분야로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진짜 딱 이거. 혹시 뭔가 타개책을 찾으셨을까요 이분...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세대를 대변하는 느낌이 드네요? 기성세대들이 십년 이십년 회사 다녔다하면 그때는 그런 시스템이었고 지금은 아니다하면서 부정하는데 과거현재를 관통하는것은 성실성이라는걸 모르는듯. 책임감과 성실성. 이 두가지는 세대불문
맞습니다. 월천이 전부 다 그렇게 버는줄 아는데 중위소득 250이 현실인데 나는 아니다라고 착각하는게 mz의 사고방식임
엠지애들 부모집 기생수하면서 진득하게 한가지 일에 성실하게 집중못하는듯 유투브나 코인같은거로 일확천금을 꿈꾸는듯….
성실하면 뭐든 할 수 있고
어디에서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농업으로 연 1억 이상 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성실함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근데 성실함과 책임감은 기본베이스고 저것만으로는 안되는 세상이라 걍 다 던진듯 ㅇㅇ
저런 사람들 덕분에 우린 그저 성실하게 일만해도 좋은 이미지 받음. 이건 고맙긴함...
3:19 경제적 독립하고 최소 잔고 몇 백이 있거나 혹은 본인 명의 적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마 부모가 관리한답시고 다 달라고 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부모힌테 함부로 돈 덥석 주는 순간 큰일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급여나 적금 맡겼다가, 일부만 돌려 받거나 혹은 아예 한 푼도 못 돌려 받는 경우 엄청 많아요. 원래 잔고 보면서 버티거나 혹은 월급 입금 되는 거 보고 왠만하면 이직 준비하면서 계속 다닐텐데……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왠지 주인공이 저거 때문에 일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사그라 들어서 퇴사한 거일 수도…??
실제로 저는 회사 다니면서 별도의 사업을 진행하였고 (퇴근 후 모든 시간은 사업에 투자했습니다) 2개월~4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 순이익 기준으로 회사 소득을 넘어선 시점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거짓말처럼 퇴사의 타이밍에 갑자기 매출이 급락하게 되었고 그렇게 6개월 정도 빌빌거리다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래 다니던 회사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네요 ㅠㅠ
저의 경우 이미 회사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업 실패를 경험했고.. 온라인 부업도 해보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기에 '멘탈이 나름 강하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진짜 '막연한 생각', '나는 잘 하겠지'라는 생각에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시게 되면 오히려 큰 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심이에요... 지금은 물론 회사로 다시 들어가서 또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이렇게 하는게 오히려 여유와 안정감이 생깁니다..!
그러니 진짜 이 영상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를 결정하셨다면...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것들을 도전해보세요!!
퇴사자를 손가락질하기에는 요즘 회사생활도 빡셈 에이스들은 진작 회사 손털고 나가버리고 그 자리에는 열정은 없고 자리지키기에 급급한 직원들로 가득차니 기존 업무에 곱절로 늘어나버림 그래서 다른 회사로 점프 할려고 하니 요즘 불경기라서 티오동결이 대부분이라 자리 안나고 그나마 구직싸이트에 나온곳은 조건 안좋은것들이 태반 그래서 퇴사할려면 퇴직금+@ 해서 현금 최대한 확보하고 나오는게 베스트임
예전엔 안그랬을까요.. 남자 부장, 차장, 과장들이 임산부 앞에서 담배피우던 시절인데요.. 다만 요즘은 과거에 비해 빈부격차가 생겨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일이 많은건 사실인것 같지만 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이정도도 못버티면 진짜 운좋게 오냐오냐 자라도 상관없는 집에서 자란거거나 유전자 자체가 한량이라서 노답인거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도 많이 올라서 노동자들에겐 예전보다 훨씬 좋은 세상인건 팩트입니다.
정답. 특히 마지막 부분에 퇴사 전에 현금 모아두는 것은 안전한 퇴사+휴직+이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쉬우면 개나소나 다하지
요즘 회사생활이 빡세다라... 주6일에 일요일 근무도 막 부르고 야근안하면 이상한 세상이 불과 10여년전이예요;;
@@vanivenii플러스 회식도 1차 고기집
2차 호프 3차 노래방
현실감각이 그냥 없는거지. 저런 사람들 주위에 있으면 답답해미침
ㅈㄴ한심함ㅋ ㅋㅋㅋ 회사에서 저런애들이 일 개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암 걸릴거 같다 진짜
안락사가 허용되어야 하는 이유
열정도 없고~ 능력도 없고~
월300충 다모였누 ㅋㅋ
승희 성훈 좀 빨리 주세요 ㅠ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음
내 나이 40대 중반.. 아침에 눈뜨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낀다
전 20대 중반인데도 그래요 하하
와 요즘 세대 ㅋㅋㅋㅋ 고증 완전 잘하셧네요 완전 노답.. 비판 너무 잘하셧오요
다 필요없고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저러는 건 참...
되게 인내심없고 게으른 사람이구나... 나 보는것 같아서 거울치료됨
3:21 통장에 14,000원 있는데 퇴사를 하다니...충격
그러니까요 ,, 전 적어도 몇백은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ㄱㄱ . . 반년은 버틸 수 있는 돈은 있는 채로 퇴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1년번거 투자에 넣은듯ㅋㅋ
1년은 채우지 퇴직금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통장에 무슨 일이 있어도 최소 50만원은 남겨두어야 안정감을 되찾는 편이라 퇴사하고 나서도 일당직 짬잠이 뛰네요^^
만사천원 밖에 없는데 퇴사를 했다니.. 나였으면 통장 잔고를 봐서라도 회사에 버텼다.
저런건 전부 회사다니면서 해야하는것들임
ㅇㄱㄹㅇ ㅋㅋㅋㅋ 차라리 저런걸 부업으로 도전해보겠다 하면 응원이라도 해주지 ㅋㅋ
실제로 우리가 많이 아는 직장인 출신 유튜버들이 다 저런 시행착오를 '미리' 겪고 지금 자리까지 오른거죠. 효석이는 왜 저걸 직장 다닐때 안 했는지 참 의문이네요...😢
@@marulee4297효석이 머하는애임
그러면 평생 회사 다녀야지뭐...
모아놓은 돈이 많거나 꾸준한 수익이 있는 상태에서 확장해 나가는거지 ..
셀프 브랜딩이라고들 하는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사를 고민하는 기간에 저런 영상들이 많이 보였어요.
하지만 모든 것은 장단이 있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저 같은 쫄보는 오히려 저런 삶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버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시간은 결국 지나가기에 꼭 나아질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정말 아닐때는 빠르게 도망가는게 만고불변의 정답이에요😢)
퇴사하고 2달째임
기존에 다닌곳보단 더 좋은곳은 찾기어려움
그러다가 결국 비슷한 연봉으로 들어갔지만
막내부터 시작하는 그 과정이 찝찝함
일과는 다르게 그냥 힘듬
직장다니는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이구나 ㅋㅋ
회사 나가서 새로 시작하면 먼가 달라질꺼라 생각했건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일하기 싫고 혼나기 싫은 그 상황이 힘들어서 회피했을뿐....
진짜 사람들 보면 자기자신을 너무 믿음.. 퇴사하고 시간 많아지면 진짜 생산적이고 멋있게 살 수 있을줄 암 그게 안되는 이유는 돈 없어서라고 함ㅋㅋ 돈 시간 있으면 본인이 엄청 노력할 수 있을줄 아는게 참 이상함 학창시절에 부모님 지원 받으면서도 공부 안했으면서
저도 3년째 다니고 있는데, 힘든 순간이 있지만, 제 스펙에 이정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직장에 안맞는사람들은 돈모은걸로 자영업을 한다던지 다른걸 한다던지 그래서 퇴사하는거지 뭐 계획도 없이 그냥 나가가지고 한다는게 유튜브 ㅋㅋㅋ
그냥 로또를 사는 게 나은 수준ㅋㅋ
06:12 뒤에 시크릿 책 한달 내내 읽고 있는 거 진짜 현실 반영 미쳤닼ㅋㅋㅋㅋㅋ
저렇게 시행착오 겪으면서 사는거지뭐.. 아직 실패를 안해봤기 때문에 현실감각이 없을수도 있는거고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죵
아… 이 영상 보고 마음 다잡네
내일도 열심히 출근해야지 💚👀💜👍
개인사업자 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뭔가 도전하려면 기본적인 자금부터 모아놓고 변수들 이런거까지 다 계산하고 퇴사했어야지...
거울치료 쩐다… 나름 대기업 퇴사한지 1년 됐는데 연봉 1000만원 낮춰 살아요 유럽여행도 다녀오고 했지만 퇴사하지말걸 후회중..
자기객관화가 부족하고 이제 졸업하고 자기가 뭐 되는줄 아는데 그걸 뺄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는 게 이제 보임
주변인들 말에 휩쓸리지말길.. 결국엔 겪어보면 다시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편협한 사회적 시선은 모두 SNS가 망치는거임.. 그냥 그 상황을 겪어보고 돌파해 나가면 돼요.
도전은 아름다운 겁니다...! 주인공의 도전에 공감합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며 도전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저도 25살에 5번째 직장까지 다니고 있는데 남주의 인생관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일이 맞을것 같아서 사람이 좋을것 같아서 시작했던 것 이 많았는데 다 경험해 보니 안 맞는것도 있었고 인간관계가 틀어져서 그만두게 된것도 있었습니다 20,30대 취준 하시는 분들 시야를 넓게 보고 조금의 여유를 두고 취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남의 선택과 인생이 어떻든 한심하게 볼 자격이 있나요?? 효석이 같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퇴사한다고 남들한테 잘못한것도 아닌데 뭔 한심하다는둥ㅋㅋㅋ 깎아내리시는지..? 저렇게 직접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몸으로 현실을 깨우쳐야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그러다 후회해도 본인 몫이고 그 경험과 깨달음 속에 얻는 것도 본인 것, 그 과정에서 나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최선이구나 느끼고 열심히 일할수도 있죠
인생은 마라톤인데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요? 왜 다 똑같은 형태로 싫어도 무조건 참고 다니는 것만이 안정적이고 정답인 삶이라고 생각하나요
사람 죽는거 보면 삶은 한순간이고 참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본인이 행복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각자에 맞게 살면 돼요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평가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xp2zk5yz1m 맞습니다 선택의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죠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이래라저래라 훈수충이 많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삶의 다양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좀만 남들과 다르게 어긋나도 실패한 인생, 한심한 인생으로 치부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 청년들의 자살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궁극적으로는 모두 자신의 현상황에서 본인이 가장 가치를 두는 것에 최선의 선택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하면서 살죠 누가 후회할줄 알고 선택하나요ㅎ 인생 길게보면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만족하며 행복하게 본인의 삶을 살수도 있는거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참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 말이 많아요
ㄹㅇ다 해보고 안되면 사무직 재취업하거나 재취업 못하면 걍 생산직이나 노가다 뛰러가면되는데 왜이리 댓글들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인생에 정답은 없긴 한데, 효석은 정답을 찾을 노력조차 안하는게 문제란거죠.
흔히 우리가 고난이도 문제 하나를 풀려면,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여러 비슷한 유형들을 풀어보고, 다양한 공식도 암기해보고, 선생님께 조언도 구해보죠.
그렇게 쌓인 각자만의 경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겁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거시적으로보면 우리나라는 획일적인 것만 같지만, 미시적으로 본다면 그 흔한 사무직조차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합니다.
효석의 꿈이 월 천만원 버는게 목표라면, 그에 맞는 직무 경험을 스스로 쌓아야하는거예요. 괜히 사람들이 사회생활의 중요성을 논하는게 아닙니다.
이 경우는 본인이 뭘 제대로 할지 결정도 안된 상태에 힘들어서 도피하듯 퇴사했기 때문에 문제죠.
부모도 자식 키우는게 힘들텐데 돈도 안벌고 저러고 있으면 꼴보기 싫죠.
한국인들이잔아요 ㅋㅋ이해하세요
명확하게 뭐가 하고싶어서도 아니고, 전문직 시험을 준비해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나 SNS에 올라온 극소수만 될까말까하는거 보고 대책없이 퇴사하는 건 진짜 답이 없는거임.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이거 보러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자기객관화 하기 딱이다...
퇴사.. 쪼끔만 더 생각해 봐야게따..(◉ᴥ◉);;
도구리얌 ㅠㅠ 나는 퇴사를 해버렸덩... 다시 힘내볼겡... 얼른 도구리 배경화면 다시 회사 컴퓨터에 할거얌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어헝
나도 퇴사백수 4년차였지만 겨우 집가까운 중기 잡아서 다님
결국 뭔가 달라질줄알았으나 현실은 그자리가 그자리였다
확실한 커리큘럼 없고 무계획이면 답읍다
나도 그랬으니까
인생패배자 폐인처럼산 4년 뭐 잃은게 있었다면 있었고 얻은게 있었다면 있었지
퇴사는 안말리지만 1년이나 6개월 뒤의 정확고 실천가능한 확실한 계획은 세우고 나오세요
시간 너무 길어지면 사람 피폐해지고 나태해집니다
윗세대들이 자리잡고 버티는데 혼자
쌩쇼해봤자 의미없음 자연사할때까지
대기해야지
와 4년 씨... 그걸 어떻게 버티냐 진짜 너도 너다
나도 첨엔 이해 안갔는데 3년전에 나가서 유튜브로 1년동안 구독자 500명아래인 사람이 작년에 알고리즘 탄건지 구독자3만찍고 강의 30만원 패키지 100개 순삭되는거보고 이런 사람 있으면 자기 판단이니 응원해주기로 함. 2년동안 회사에서 나쁘게 나간 사람도 아닌데 현실 감각 없다고 그렇게 뒷담하더니 자기들도 쪽팔렸는지 요즘엔 언급 자체를 안함
0 : 30 이 인사담당자분 넘 좋으신뎅. 이런분 계시면 난 계속 회사 다니고싶을듯.
20살때부터 일해서 현재는 23살이고 모인 자금은 2천정도 있어욥
대학교 과가 너무 적성이 아니였다고 생각되고 휴학후 자퇴하고 중소기업에서 1년반 정도 일해서 100씩 적금했어요
지금은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달 후 퇴사해요
너무 해보고싶고 공부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500가까이 지불하고 학원을 다니려고 해요 공백기가 1년정도 될거같은데
그 공백기 동안에는 주말알바만 하게될거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퇴사가 두려워졌는데 괜찮을까요,,,,
23살이면 아직 엄청 어리시고 맘껏 도전하셔도될듯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시작하기 전에 최악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 정도는 그려두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어떤거 공부 하나요? 학원비가 500 가까이면 큰결심하셨는데 궁금하네요!
코딩만 아니면 안늦으셨어요
회사밖은 지옥이다 라는걸 이거보고 느낌..백수인게 좋다고 느꼈었는데..직장인이 최고야 걍
사회에서 1인분은 하는거잖아..돈도 돈이지만..
저도 7년 다닌 회사 매너리즘 와서 그만 뒀다가 이번에 2년만에 재취업햇어요. 물론 더 좋은데 가려고 공부한 기간이었지만, 2년동안 진짜 왜 그만뒀지 수만번 후회했습니다. 퇴사 할때 하더라도 꼭 이직할 곳 정하시고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 확실한 계획있으면 하시던가 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 막연하게 퇴사했다간 진짜 답도 없습니다.
공감되네요.. 저는 3년다니고 퇴사했다가 2년만에 재취업했는데 공부하면서 깨달았어요 공부보다 일이 더 낫다는걸
@@freeze7600 사람마다 다를수있지만 전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진짜 너무힘듬 차라리 일하는게 맘편하고 재밌음 근데 미래가 불안하니까 ㅠ
@@freeze7600 전,,공시해서 공무원인데 바쁜 시즌에 한두달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해도 공부보다 이게 낫더라구요
어우 출근하기 싫어서 퇴사 마려웠는데 정신 치료 씨게 받고 갑니다ㄷㄷ…
진짜 힘들면 관두는게 맞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길
ㅋㅋㅋㅋㅋ편한길만 갈려고 하니깐 문제지
그래도 저런애들이 있어야
열심히 하는애들이 치고 올라가긴해
고맙다
힘들면 관두는 게 맞는데 본인 위치랑 능력을 파악하지고 못한 채 무작정 퇴사 후 갈피 못 잡고 저런 짓거리만 하는 게 대다수라 문제지 ㅋㅋㅋㅋ
본이이 힘들면 관두는게 맞는듯 그건 본인이 "책임"져야할 선택일뿐임, 그게 정답이라고 역으로 가스라이팅 하지 마시길, 정말 힘든상황이라서 퇴사가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적절하게 잘 퇴사함
왠지 좋아요 많이 받았다고 자기말이 맞고 스스로 가스라이팅 할거같노 ㅋㅋ
힘든건 버티는데 미래안보이고 답도 안보이면 관두는게 맞지
퇴사하고 4개월가량 놀다가 다시 취업하게됐는데 확실히 일할땐 일을하고 놀땐 신나게 노는 맛이 좋은거같아요. 세상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화이팅해봐요 💪😉
학교가 여러 이유로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자퇴하려고 했는데 이 영상 보고 걍 참고 열심히 다니려구용 감사합니다
무조건 참는게 답은 아닙니다. 편입이건 복전이건 하다못해 다른 분야의 스펙을 쌓건 방법을 찾아야죠.
영상이 꼭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길에서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에서 인생의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단지 이게 당장 힘들고 지쳐서 하는 선택인지, 아니면 본인의 큰 꿈에 도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지는 본인이 최대한 냉정하게 판단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요즘 퇴사 브이로그들 보면 퇴사이후 대부분 카페창업하거나 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 하던데 잘 되는사람은 없는듯
ㅋㅋㅋ 유튜브에서 말하는데로 해도 되는게 아니라.. 세세한것 까지 다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하는데.. 유튜브에선 사람 성향 하나 모른상태로 주먹구구식으로 이런식으로 해야 성공한다고 말하고 그걸 법칙처럼 여기고 있으니 안되는거
구매대행 같은것도 중요한 부분은 쏙 빼고 알려줌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것대로만 하면 돈이 될 거 같지만 실제로는 안 된다는 ㅋㅋ
fd ㄹㅇ 기집년들이나 남자새기들이나 다 퇴사브이로그 하다가 여행만존나쳐감 ㅋㅋㅋ
팩트에요ㅋㅋㅋ
구매대행 관련 서버업체서 일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추천받은 업체에 전화하거나 게시판문의해서
다짜고짜 이거 연결해달라 왜안되냐 난리... 월비용은 왜이리 많냐, 나는 나갈 돈 많다 깎아달라 난리난리입니다..
그러다 몇개월 후 해지 신청하거나 잠수, 즉 쉽게 만들고 쉽게 망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들이 관리해야지 프로그램 설치만하면 다 해주는줄 알아요ㅋㅋㅋ
@@cgm2154 정답은 ㅁ로 시작하고 ㄹ로 끝남
엄마랑 대화하는 장면 ㄹㅇ 개싸가지인데 나랑 똑같아서 개놀랐다;; 진짜 ㅠ ㅋㅋ
거울치료 성공!
와 연애보다 이런내용 너무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ㄹㅇ 퇴사하는거 부러울거 하나도없습니다.. 사회랑 단절되면 보통사람들처럼 죽어도 대화가 안통합니다.
월 천 버는걸 누가 유튜브 같은데에 공유하냐
이게 맞는말이긴 하지…
강의팔이인데 속는 흑우 없죵?
ㅋ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이 저의 1년전 과거를 비추는 것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정확하게 하나도 빠짐없이요.
물론 그당시에도 일을 하고있는도중에 도전한 것이고 일은 쉬지않았지만 저렇게 큰소리 당당하게 내면서 엄마아빠를 속상하게 했습니다.
비록 엄마 특히나 아빠는 이런 저를 경험이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도전 끝에 성공적인 결과를 하나도 거두지 못했죠.
내인생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참 바보같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야겠네요
얼마 못버티고 곧 퇴사하는데.. 보면서 참 나같기도하면서도..ㅠ 안타깝네요.. 회사 참 힘들죠.. 저도 선넘는 인성질하는 팀장과 사무실에서 떠나가라 언성높이는 과장.. 진짜 구시대적 시스템에 숨막히는 여초 분위기에 참지 못하고 결국 또 퇴사합니다.. 진짜 재취업해도 별반 다를바없다.. 저 얘기 많이 공감돼요ㅠ 저는 다행히 가족이 이미 하고있는 사업이 있어서 같이 하면서 차근차근 키워나가보려고해요.. 자격증도 따구 정부 지원금도 알아보구.. 퇴사하구 정신 느슨해지지 않게, 진짜 노력할수있게 스스로 많이 채찍질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초반부만 보고 걍 댓글 먼저 쓰는데요.. 월 천만원 버는 동생 보면 삶이 거의 없던데요.. 가끔 동생집 놀러가도 집안에 서류 천지;; 일을 집까지 들고 오는거 보면 참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싶습니다.😢
나 진짜 직장생활하면서 업무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새치 많이 생기고 피부도 안좋아져서 퇴사함. 퇴사하고 마음의 안정을 좀 찾으니 다시 피부 정상으로 돌아옴.ㅠㅠ
ㅋㅋㅋㅋㅋㅋㄴ
이제백수
와 완전 저예요. 스트레스쩔어서 성인 여드름 와르르 지금은 피부좋은 백수ㅠ
업계 좁고, 부조리 몇번 겪고, 정치질이나 모욕적인 상황에 놓이거나 도저히 갱생이 안될 분야라고 생각되면 현타가 안 올수가 없음
한국사회 대부분의 사회인이 겪는 딜레마 일지도 모름
정의롭고 깨끗하게만 살다가는 언제 토사구팽 당하거나 정치 모략질에 희생량이 될지 모르는 사회임
적당히 때가 묻어야 그나마 버티는게 대부분인게 현실이라 좀 씁쓸하더라
저런거 회사 다니면서도 다 할수 있고, 회사 니면서 두배로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이 더 잘될가능성이 높음. 결국 유튜브나 인스타 모두 갑자기 터질 확률보다 꾸준히 하다가 터지는 거니까 조급해 하지 않는 환경이 젤 중요한거 같음.
직장 때려치고 유툽에서 하라는건 다 해봤는데 하하.... 지금 전 다시 취직해서 직장인으로 돌어왔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여친이랑 헤어져줘서 고맙다 얘야 ㅋㅋ
회사를 다녀서 돈번다는거 그거도 중요 하지만 일단 생활패턴이 무너지지않는다는 것도 한몫함
정말 독한 사람 어떤 일을 도모하기 위해 하는 사람 아닌이상
패턴 무너지기 일쑤
5:32 이영상에서 가장 공감되는 대사 😂😂😂
내가 이친구만 보면 속이 터지면서 재밌다는건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얘기겠죠? 👍👍
저도 거의 십년 하던일 접고 기여코 퇴사했습니다. 퇴사전에 뭐든 할 수 있는 기반 만들자 했지만 등록한 학원 하나 다니는 것도 결국 포기하게 할 정도로 피말리게 했었네요. 불규칙적이고 돈도 못받는 초과 근무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급여는 박봉이고... 이악물고 하는 일에 보람과 성취감 느껴가며 관련 무언가를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악착같이 버텼지만 대학원하나 가지도 못하게 막고, 내 앞날이 오년 후도 십년 후도 딱 이 수준 이대롱에 멈출 수많은 가능성보고 퇴사했습니다. 다들 말렸죠. 영상 속 모습이 현실 같기도 하고 대책도 없어 보이나 후회는 안되네요.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어떻게든 고리를 끊고 벗어나야만 했다고 생각하고요.
퇴사한지 몇달 된 지금은 이전보다 급여가 훨씬 많은 곳으로 취업 예정되어 있네요. 남돈 받고 먹고 살기 쉽지않은 세상이고 그걸 내가 주체적으로 번다는건 더 어려운 일 같고요.... 최상은 퇴사 전 퇴사 하고도 먹고살 수 있는 확실한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확실히 보장된 후에 그때 나와야 해요.
저도 비슷한 경력에 하던일접고 나와서 다른분야 가려고합니다.전 다양한이유로 포기했지만 ..
어떤 분야로 새출발하셨나요?
난 회사 스트레스보다 백수 생활이 더 무섭던데.. 회사 다니는게 오히려 행복하고 편함
나도
나도 백수때 정신나가는줄 알았음
ㅇㅈ
돈이 없으면
백수 보다는 일하는게 낫지만
회사 다니면서 행복하고 편하다니...
그런 감정이 생긴다는게 신기함
좋은사람들이랑 일하나보네요 일자체가 하기싫기보단 사람이 헬이라
다들 주인공 욕하는데 포인트는 저런 걸 보고 '아 퇴사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면 아직 계속 다닐만한 상태란 거고
대책이건 뭐건 정신이 너무 힘들다 싶으면 퇴사가 맞는거죠ㅜ 당장 몇개월치 월급보다 정신건강이 더 심각한 상황이면 나오는게 맞는듯. 진심 당장 다음달 월세 낼 돈이 없는 게 아니고서야..
경험으로 압니다 회사 때문에(특히 사람 때문에) 정신건강 악화되면 그 원흉이나 내가 퇴사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ㄹㅇ
와드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진짜 본가에서 엄마가 방 치워주고 밥 차려주고 빨래 해주고 하니까 퇴사해도 돈 없어서 당장 내가 먹고싶은 음식 못 먹는게 한스럽겠지. 본가에 나와서 타지생활하며 월세 살이에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꾸역꾸역 생활하다보면 부족하니 10만원이라도 더 벌고싶어서 이직 생각 하루에 천만번은 하는 듯 하루에 교차로, 사람인 얼마나 들락날락하는지 ..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고 퇴사하고 이직해도 100프로 만족은 절대 어려움 옛날 어른들 한 직장에 진득하니 있는게 좋다고하지만 나 포함 요즘 애들은 버텨 볼 생각 잘 안함. 퇴직금만 받고 퇴사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1년 주기로 이직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러니 회사에사도 장기근속하는 직원들이 몇 없고. 아무리 좋다는 복지 내놔도 의미 없음. 옛날이야 한 직장에 10년 다니고 20년 다니면 퇴직금 더 얹어주고 했겠지만 지금은 회사들도 퇴사도 많고 퇴사 주기도 짧으니 줄 것도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법 테두리 안에서 줄 것만 딱 주게 되는거지. 점점 냉혹해지는 세상의 이치 ..
정신을 못차린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닥치고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니까짓 게 되겠냐?, 직장생활만 하다가 뒤져라도 아니고 .... "
오히려 생각만 하고 실행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대단하다고 생각함.
효석이는 안정적인 성향 보다는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남들보다 많다고 생각함.
지금 잘나가는 유튜버들 중에 저 시기 거친 사람이 대다수일 거임.
단 한가지 큰 실수를 한 것이 있다고 생각함. 직장생활과 병행하지 않았다는 거다. 퇴근 후 부업으로 혹은 주말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자신감으로 생각없이 고정적인 수입도 없는데 퇴사한지 모르겠음. 전혀 최악의 경우와 위험을 생각하지 않은 케이스임. 아마 독립을 하지 않아서 저런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와드
인정합니다. 독립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러면서 현실감을 깨닫는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하면 면담하면서 “널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니야. 인생선배로써” 이 말은 어느 곳이나 똑같은듯
근데 딱히 틀린말은 아님 ㅋㅋ
근데 진짜 잡으려고 한거 아닌듯 ㅋㅋㅋㅋ
찐어른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쉽게 굴러가지 않죠😂
4:08 시크릿 책 읽는거 국룰...
유튜브나 방송에서 맨날 애들한테 이상한 개념 알려줘서 나이만 먹고 앞뒤 구별 안가는 사람들이 자기합리화 하면서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책임은 안지고... 어디서 들은것만 많아서 궤변을 늘어놓고 있고 자기마음 이해 못해준다고 어리광만 피우고.. 덩치 큰 애기들이 겁나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