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걸 참을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도저히 참기가 힘들다면 허기를 채울 수는 있지만 위장에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뻥튀기, 튀밥, 곤약, 숭늉, 미수가루 등)을 드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겠죠. 라면은 자극이 강해서 식도염이나 위염에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많이 먹든 적게 먹든 허기짐을 자주 느끼고 저녁을 일찍 먹은날엔 잠이 안오거나 너무 이른시간에 깨서 각성상태 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 공복일때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저혈당이 오는 느낌이 싫어서 뭔가를 입에 넣어야겠고 이젠 공복이 아니더라도 힘빠짐, 식은땀나는 느낌이 날때도 많아요. 계속 몸이 예민해져있는 것만 같고..너무 몸 상태에 집착하는 스트레스가 생겨서 괴로워요ㅠㅠ평소에 장에 가스가 많이 차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위장이나 간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소화력이 약해서 습관을 고쳐야할까요?
네 말씀하신 증상은 위장에 열이 많은 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배고픈 걸 참기 힘들어하면서 식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았느네 이내 배가 고파지고 가끔 저혈당의 느낌(힘빠짐 / 식은땀 등)을 동반한다면 위장의 열이 많은 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불편한 정도의 상태보다는 위장의 열이 조금 더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이 줄어들면서 몸 전체의 긴장이나 예민함도 함께 줄어들게 되고 배고픈것에 대해서 신경을 덜 쓰게 되니까 체력소모나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서 훨씬 안정적인 상태로 나아갈 수 있으실 겁니다.
자기전에 배고파서 검색하다가 보게되었어요!! 저도 배고프면 잠이안와서 가볍게 뭐라도 먹고 자야해요. 또 평소 끼니를 잘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파요 ㅠㅠ 거의 세네시간 간격으로 허기가 지는것 같아요. 저는 몸이 말랐는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덩치큰사람만큼 먹거나 더 많이 먹기도해요. 위가 뜨거우면 그럴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손발은 늘 차갑고 머리쪽은 열이많아요. 수족냉증이랑 위는 관계가 없는걸까요?
손발이 차갑거나 평소 추위를 조금 타는 분들 중에도 위장이 뜨거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열이 위장쪽으로 모두 쏠려 버리면서 손발이나 피부 쪽에는 열이 오히려 떨어진 상태가 되면서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고 식사량이 많고 그래도 소화는 잘 된다고 하시면 위장의 열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구갑니다! 증상이 완전 저인거같네요 누우면 바로잠드는사람들 너무 부러워요ㅜㅜ항상 7시쯤밥먹고 11시 12시쯤 자려고누워서 30분 40분있다보면 허기지기시작하고 식욕은 전혀 안올라오는데 '이건 입에 밥한공기정도량은 쑤셔넣어야 잠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빙빙돌기시작합니다 20분정도 더 뒤척이다 결국 잠 자기위해서 머라도 먹습니다ㅜㅜ 물 500미리 원샷도해보고 액체류는 쏟아부어도 잠을 쉽게 못자서그런지 20분정도 누워있다보면 다시허기지고ㅜㅜ
5주만에 8키로 감량이면 감량 폭이 적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너무 급격한 체중감량은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들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속도조절 조금 하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면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 불편한 증상 자체를 풀어내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허기짐에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특히 탄수화물에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더라도 그 정도를 가볍게 제한 하는 정도로 나가시거나 취침 전에 아주 소량의 탄수화물을 살짝만 드셔서 예민함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이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위장의 열을 줄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실 원액이라 하더라도 단맛이 조금 있을텐데요. 단맛으로 배고픔을 살짝 채워주고 매실의 시큼한 맛으로 소화를 도와주는 쪽으로 많이 작용하게 될텐데요. 허기짐을 채운다는 측면에서는 단맛을 활용하는 건 나쁘지 않겠지만 그로 인해서 체중감량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위장이 약해서 소화를 도와준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겠지만 너무 과하면 쓰림이나 식도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기 보다는 소량씩 허기짐을 채울 정도로만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맵고 짠 음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제하면서 열량은 낮으나 소화가 잘 되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바꿔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오이나 당근 등을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살짝 서늘한 성질을 가진 야채나 과일을 자주 챙겨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장에 열이 있는 분들이 식사량이 줄어들게 되면 그 열이 더 커지게 되고 그로 인해 몸이 예민해지게 되면서 잠을 못 이루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잠을 이루지 못해서 힘들다면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방법을 통해서 식사량을 줄여도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실 거에요.
새벽 3시에 계란2개 넣고 계란간장밥 만들어서 김치랑 한그릇 뚝딱하면서 이 영상 맛나게 봤습니다ㅋㅋ 완전공감가네요. 늦은 시간 먹어도 소화너무 잘되고 뷔페가서 양껏 먹엇는데 나올때쯤 되니까 소화 다 되엇고 늦게 먹는게 안좋은걸 알면서도 배고파라는 생각이 새벽3-4시까지 지배하게 되면 정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배고프면 거침없이 폭식도 하게 되구요. 종종 역류성식도염도 와서 겔포스 먹고 있어요. 후…. 어렸을땐 그래도 정말 많이 먹어도 살안쪄서 먹고 토하는 병 거식증 걸린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먹토한적 인생에서 절대없음)..ㅋㅋㅋ 이제는 기초대사량이 달라진맘큼 먹는 양에 살찌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계란간장밥 야식으로 잘먹고 넋두리해봅니다….
네 네 배가 고프면 잠을 못 자는데 소화력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위장의 열이 많은 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습관적인 부분도 있지만 몸에서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음식을 땡기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방법으로 치료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ㅜㅠ 얼마전부터 다이어트는 아니고 오히려 저체중이라 체중과 근육량을 키우고 싶어서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운동을 높은 강도로 해서 그런건지 먹는 양도 많이 늘고 금방 배고파지고 그러는데, 원래는 야식도 전혀 안 먹고 8시간째 공복일때조차도 잘 잠들었는데 요즘에는 밥을 늦게 먹더라도 공복감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잠이 안 옵니다..ㅜㅜ 이것의 원인도 다이어트로 인한 것과 같은것일까요..? 그리고 다이어트때문은 아니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조언을 따라가면 될까요..?ㅠㅠ
근육량을 키우면서 식사량도 늘고 허기짐도 많이 느낀다면 아마도 체중이 느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운동량과 활동량이 많아지는 것 만큼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허기짐을 더 많이 느끼는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체중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소화력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는 자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다만 자기 전에 공복감으로 인해서 잠들기가 힘들다면 취침 전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허기만 살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음식을 조금 드시고 잠자리에 눕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바나나 / 우유 / 보리차 / 등의 가벼운 음식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허기짐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나타난다면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기 위한 방편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말씀드린 위장의 열이라는 게 한의학적 개념이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를 염두에 두고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음식으로 조리한다고 하면 오이 / 참외 / 수박 / 메밀 등 성질이 서늘하다고 알려진 과일이나 야채 등을 취침 전에 드시면서 위장의 열을 살짝 꺼뜨려 주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몸에서 느끼는 허기짐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운동 등을 통해서 몸이 피곤해지는 게 더 심해지면서 수면도 더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만들어지거든요. 적당히 위장의 열을 꺼주면서 활동량도 조절해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끝부분에 생활요령과 한의학적 해결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는데 영상 전체에 비해서 그 내용이 조금 짧다보니 놓치신 것 같은데요. 한의학적으로는 주로 위장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고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때 취침전 포만감은 주되 소화에 부담을 준다거나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음식들 곤약 / 보리차 / 바나나 반쪽 / 우유 반잔 / 뻥튀기 / 살짝 데친 야채 등을 가볍게 드시고 잠자리에 눕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간헐적단식18시간넘게 공복유지하고 아침8시넘어서 아침먹고 낮1시까지 3끼나눠서 먹습니다 이후로 물만먹어요. 지금6개월째 하고있는데 갑자기 2월달부터 잠을자다가 새벽에 깨서 잠을 더이상 못자요 그래서 하루는 많이먹고자면 충분히 8시간 잠을 자더라고요.왜이러는 걸까요?너무스트레스 받아요 다이어트는 해야하고 잠은못자니까. 자다깨서 배고픔도 전혀 안느끼는데요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허기짐에 대해서 몸이 예민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체내 저장된 에너지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썼기 때문에 잘 버텨오다가 체중이 줄어들면서 저장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살짝 배고픔에 대해서 예민해 질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잠 때문에 스트레스라면 아식사를 안 하는 시간대를 아침시간대로 바꿔서 점심 저녁만 가볍게 먹는다는 기분으로 시간대를 바꿔보시거나 취침 전에 포만감을 주지면 칼로리가 아주 낮은 야채 (오이 등)나 곤약 등을 살짝 드시고 주무시는 방법도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몸이 가지고 있는 열이 조금 많은 분들의 경우에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그 열이 조금 더 높아지면서 열을 식히기 위해서 땀을 흘리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식은땀이라고 얘기하는 보약을 먹어야 하는 땀이라면 평소 소화도 잘 안 되고 몸에 냉기가 많으면서 땀을 흘린 뒤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을 가지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구요. 열을 식혀줘서 몸이 조금 덜 뜨겁게 만들어 줘야 하는 땀이라면 평소 몸에 열이 많고 쉽게 긴장을 하는 편이면서 소화도 잘 되면서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 기운이 빠지지 않는 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땀을 흘리는 상황이라든지 평소 몸의 상태에 따라서 접근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는 체질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체질을 조금 바꿔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잘 먹기는 하는데 배가 찬 느낌이 없고 더불어 체력도 약하신거군요. 식사후 얼마 안 있어서 이내 허기지는 느낌이랑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포만감을 쉽게 느끼지 못하거나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위장 보다는 대장 / 그리고 심리적 긴장상태 등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식사시간대가 많이 불규칙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침을 안먹고 점심을 2시이후에 저녁을 거의8시에 먹는데 오후 11시,12시쯤부터 굉장히 배고프고 꼬르륵 소리가 엄청나기도하고 물을 많이마셔도 계속 배가 고파요 그리고 잠도 못자고 계속 야식을 먹습니다 소화력은 안좋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장이 건강하지않다고 느껴지구요 배변상태나 가스 냄새가 좋지가 않은데 이런경우도 간에 열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위장의 열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허기짐을 참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자다가 깬다거나 야식을 먹어야만 잠이 들 수 있는 상태는 위장의 열로 인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다이어트 등으로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야식 등의 습관을 자제하려고 하면 불편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오랫동안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기름진음식이나 매운 음식 튀김 등으로 소화기가 나빠진 거 같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 보는 것도 필요해 보이고 위장의 열을 내리는 치료를 병행하시면 허기짐을 이겨낼 수 있으실 겁니다.
소화력이 약하면서 배고픔을 못 참는 경우에는 소화기에 정체된 기운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소화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정체된 기운을 풀어주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열이 쌓인다면 그 열도 살짝 내려주는 쪽으로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보리차만 먹어도 소변 때문에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지나친 긴장이 가지고 오는 변화일 수도 있으니까 그 긴장을 함께 풀어주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살이 잘 안 찌는 사람들의 경우에 위장이 열이나 몸에 열이 많아서 들어오는 음식을 이내 다 태워버리는 형태로 살이 안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열을 내려줌으로써 훨씬 더 체중의 증가가 빨리 나타날 수 있구요. 반대로 소화력이 나빠서 음식을 잘, 그리고 많이 먹지 못하는 분이라면 위장의 힘을 강하게 해 줌으로써 영양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줌으로써 체중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과 반대의 행동 즉 야식하는 습관이 가능한 건 위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 국한되구요, 위장이 약한 분들은 그렇게 하면 체중이나 기력이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야식 자체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야식하는 습관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열을 내려줌으로써 하루 3끼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체중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 저는 평소 배고픔을 잘 느끼고 특히 저녁을 일찍 먹으면 밤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는데요 평상시 일하거나 활동할때는 금방 배가 고파서 소화력이 좋은 것 같다가도 남들처럼 밥먹고 누워있거나 잠드는건 아예 못해요ㅜ 밥먹고 누워있으면 소화가 안되고 밤에 늦게 먹고 자거나 과식하면 자다가 속이 안좋아서 저절로 깨서 토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위장에 열이 많은걸까요? 어떤걸까요? 배가 많이 차갑고 딱딱할때가 많고 으슬으슬 오한이 들고 몸속 장기들이 냉장고안에 들어있는 듯 장기가 차가운 느낌이 자주 듭니다
기본적으로 몸이 조금 차가운 쪽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밥먹고 잠자리에 바로 누웠을 때 혹은 과식 후에 잠자리에 누웠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소화기가 약하고 살짝 냉한 분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구요. 활동시에 금방 배가 고파지는 건 활동량 대비 식사량 자체가 살짝 적은 편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너무 과식하는 습관으로 가는 것보다는 살짝 부족하다 싶을 정도의 식사량을 가지고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황이 탑재된 누xx한의원 에서 한약 다이어트를하는데 식사량을 줄여졌지만 하루 두끼 단백질 위주로 포만감 있게 억지로 먹습니다. 그리고 자기전 홈트 1시간씩도 하구요.. 근데 침대에 누워 밤에 잠만잘때 뭔가 잠이 안들어요.. 심지어 전 수면제도 먹습니다 효과는 개뿔.. 눈만 멀똥멀똥해요.. 그래서 냉장고에서 뭘 먹어야 잠드는데… 다이어트한약도 포기못하고, 잠자는것도 포기못하겠고 수면제도 포기못하겠고 또 막상 자면 과수면해요… 제 지옥같은 삶을 어케해야할까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상황과 아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허기를 채우긴 하는데 몸이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을 더 원하고 있는 경우 2. 취침 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각성이 커져 있는 경우 3. 위장의 열이 심해서 허기짐에 대해서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경우 등의 상황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이 안 오는 상황에서 수면제를 먹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수면제는 자주 드시지 않는 것이 좋구요. 체중 조절을 하더라도 위장의 열을 함께 꺼주는 방법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면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후 한참 뒤에 주무시기 때문에 식도염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늦은 시간 식사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를 시키고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에 자꾸만 잠이 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밖에 없구요. 소화력이 좋지 못한 시간에 식사를 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살짝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습관을 가져가게 되면 소화력 자체가 약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불규칙한 식습관이 자리잡게 되면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식사시간을 조금 앞당기고 그에 맞춰서 수면시간도 조금 앞당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식사를 늦게 해야 한다면 저녁식사량은 조금 줄여서 드시는 게 좋겠네요.
운동을 통해서 간의 열을 발산시켜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구요. 호흡을 통해서 간의 열을 폐쪽으로 풀어주는 방법도 잇습니다. 간의 열을 꺼주는 음식을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의학적으로 간의 열이 심한 경우에는 설사 (일종의 해독요법)를 통해서 간 열을 내리는 경우도 있구요. 부드럽게 간의 열을 내려주는 한약이나 처방을 활용하기도 하고 / 침치료를 통해서 간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장의 열이 과도해서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맞는데요 그 전에 위장의 열 내려주는 음식을 자주 챙겨 드시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이 양배추 알로에 / 수박이나 참외 같은 서늘한 성질의 과일 등이 있으니까요 식전 혹은 간식 저녁 야식 대신으로 이런 야채나 과일을 챙겨 드셔보 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다먹고 저녁먹고 4~5시간지나면 잠이안와요 위가안좋은걸까요 좀안좋은거같기도 해요 자주체하고그래서 저녁먹고4~5시간 지나서 잘려고해본적이 있는데 2시간동안잠이안왔어요.. 바나나2개먹으니까 바로잠오더라고요 지금은 밥먹고 3시간정도뒤에 자는데 잠안오는 원인이 뭘까요
평소 소화가 잘 되는 분이나, 식사 후 이내 배가 고파온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혹은 배고픈 것에 예민함을 느끼는 분들의 경우에 저녁 식사후 소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배고픔에 대해서 예민해지면서 잠을 이루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잠들기 전에 살짝 뭔가를 먹어서 배고픔을 풀어주면 잠이 들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위장의 열이 그 원인이라고 보는데요. 그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쪽으로 치료하시게 되면 저녁식사를 조금만 하더라도 수면을 정상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가 있는거죠.
@@Privatecamera 저희 한의원으로 내원하셔도 되구요. 자주 가시는 한의원이 있으시다면 그 쪽으로 내원하셔도 괜찮구요. 한의학적 개념이기 때문에 한의원으로 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한의원으로 연락 주시면 (02-525-3254) 자세히 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잠이 안 온다면 저녁식사를 적게하는 식단은 그대로 지켜 나가시되 조금 늦은 시간에 (취침 전)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고 체중을 올리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 (오이 / 죽이나 미음 / 바나나 / 따뜻한 우유한잔)을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ㅜㅜ 원래는 배고파도 참고 잘 잤는데, 극심한 다이어트 이후 배가 고프면 다른일에 집중을 하지못하고 배가고픈게 아닌데 뇌에서 자꾸 허기짐을 느낍니다 ㅜㅜ 밤에도 허기짐을 느끼면 잠을 설치게되니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밤에 배고프지 않도록 저녁에는 자꾸 과식을 합니다 ㅜㅜ 잘때까지 배가 고프면 안되니까요...원래 안그랬는데 다이어트 이후로 몸이 너무 달라졌어요..아직 음식으로 배가 빵빵한게 느껴지는데 제 뇌는 아직도 음식을 원하는 느낌이에요... 소화기관이 좋은것도 아니라 과식하면 자꾸 역류하고 배도 아파서 정말 힘들어요 ㅜ 요즘에는 다이어트도 안하고 삼시세끼 정해진 시간에 충분히 잘 챙겨먹는데도 말이에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허기짐에 대해서 갑자기 예민해진 게 아닐까 싶은데요. 소화력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위장의 열을 꺼주는 건 아주 살짝만 그리고 동시에 머리 쪽에서 느끼는 허기짐이 허상이라는 걸 자꾸 심어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말씀하신 증상도 좋아질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아무래도 저녁 시간이 되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식욕이 더 올라오는 시간대이긴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녁 식사를 조금 더 푸짐하게 드시는 경향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낮 시간의 긴장도가 많이 높은 분이라고 볼 수도 있고 그만큼 그 긴장이 확 풀어지면서 허기짐이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식탐이 없고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겐 보약을 처방해 주게 되면 식욕도 올라오고 식사량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아이들도 경우에 따라서 기운이 딸려서 음식을 소화시킬 힘이 없어서 그러기도 하고 몸에 진액이 부족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그걸 밀가루 반죽하듯이 반죽을 해야 하는데 물이 부족해서 반죽이 잘 안 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그러기도 합니다. 기력이나 진액의 부족을 살펴서 그에 맞는 처방으로 조리하게 되면 식욕이나 식사량도 늘어나게 될 거에요
식사량이 늘어나게 되면 머리로 가야하는 에너지가 위장이나 소화기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졸음이 늘고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식곤증처럼 말이죠. 그렇게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면 잠이 늘어날 뿐 아니라 그런 피로감을 잠 이외에 먹는 걸로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까 먹는 양도 자꾸 늘어나게 되는거죠. 일종의 악순환인데요. 우선 억지로라도 식사량을 줄여서 몸을 조금 가볍게 만들어 주면서 졸릴 때 일부러 일어나서 산책을 한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대사량을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음식을 드시거나 위장의 열을 내려 줄 수 있는 처방으로 치료를 받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야식이긴 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으면서도 위장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음식을 야식처럼 살짝 드셔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이 / 양배추 같은 야채가 도움이 되실 거에요.
@@zamdoctor 선생님 외람되지만 질문하나만 더 드려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고 있는데요. 위에 열이 많고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과식을 하고 자주 먹어서 생기는거라 이걸 빠르게 고치는 방법이 위 크기를 줄이는 (일종의 리셋)을 하면 해결된다고 나오는데 그 행위가 하루에서 이틀정도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식을 하는거라는데 단식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나요? 그 동안은 조금이라도 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하루는 굶어 보는게 나을 수도 있나요?
@@yj-ii9bd 단식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겠지만 하루 이틀 단식을 하기가 쉽지가 않으실 것 같아요. 한끼만 못 먹어도 휘청거리는 분들은 물만으로 하루이틀을 버티는 게 그리 쉽지는 않으실텐데요 간헐적 단식 정도로 서서히 접근하는 게 어떨까 싶구요. 빠르게 고치려는 마음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조급하게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흔히 식곤증이라고 얘기하는 상황은 익히 아실텐데요. 위장 기능이 너무 약해서 식사를 조금만 해도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머리 쪽으로 가야 할 혈액이 모두 위장으로 모여들면서 졸림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해서일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비위 (소화기)의 기능을 올려주는 쪽으로 치료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실 거에요
네 아마도 배가 고픈 것에 대해서 몸이 많이 예민해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고픈 것에 대해서 예민해지는 게 위장의 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배고픈 것에 대한 예민함을 줄이면서도 수면에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것이 좋은 치료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배고파서 잠이안와서 검색해서 보고있네요. 새벽에. 선생님 저는 라면 끓이러 갑니다 ㅜㅜ. 역류성식도염때문에 먹으면 안되는데 잠이 안와요.
배고픈 걸 참을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도저히 참기가 힘들다면 허기를 채울 수는 있지만 위장에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뻥튀기, 튀밥, 곤약, 숭늉, 미수가루 등)을 드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겠죠.
라면은 자극이 강해서 식도염이나 위염에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zamdoctor 쌤 말씀이 맞아요. 다들 무슨 계란 먹어라, 닭가슴이나 우유 먹어라 하는데 탄수를 먹어야 잠이 잘 오는 법이거든요 ㅠㅠ
뻥튀기 사놔야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yosemite4714 네 네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실 필요는 없구요. 허기짐을 살짝 채울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할 거에요 ^^
흑 잠이 안와요...
TT 증상이 너무 심하면 치료가 필요한데요.
일시적인 불면은 그냥 슬쩍 무시하고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이 안 오는 걸 너무 집요하게 신경쓰게 되면 오히려 그로 인해서 잠이 더 안오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잠박사TV 허정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담 요즘 규칙 적인 생활을 하닠ㅋㅋㅋㅋㅋ잠이 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5kg 네 다행이네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수면도 규칙적으로 취해주는 게 중요하죠 ^^
저두
어제도 간혈적단식+키토제닉 다이어트로 완변하게 하루 일과 마무리 할줄 알았는데..
새벽 3시에 편의점도시락개 컵라면 두개로 간혈적 폭식이 되버렸습니다..
후 진짜 다시는 야식안해야지..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마도 위장에 열이 많으신 분인 것 같네요.
간신히 참았던 음식도 그 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허기짐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은 올라가게 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조절 못하는 이유가 있나? 의지박약이지ㅋㅋ
첫번째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많이 먹든 적게 먹든 허기짐을 자주 느끼고 저녁을 일찍 먹은날엔 잠이 안오거나 너무 이른시간에 깨서 각성상태 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 공복일때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저혈당이 오는 느낌이 싫어서 뭔가를 입에 넣어야겠고 이젠 공복이 아니더라도 힘빠짐, 식은땀나는 느낌이 날때도 많아요. 계속 몸이 예민해져있는 것만 같고..너무 몸 상태에 집착하는 스트레스가 생겨서 괴로워요ㅠㅠ평소에 장에 가스가 많이 차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위장이나 간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소화력이 약해서 습관을 고쳐야할까요?
네 말씀하신 증상은 위장에 열이 많은 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배고픈 걸 참기 힘들어하면서
식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았느네 이내 배가 고파지고
가끔 저혈당의 느낌(힘빠짐 / 식은땀 등)을 동반한다면 위장의 열이 많은 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불편한 정도의 상태보다는 위장의 열이 조금 더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것만으로도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이 줄어들면서
몸 전체의 긴장이나 예민함도 함께 줄어들게 되고
배고픈것에 대해서 신경을 덜 쓰게 되니까 체력소모나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서 훨씬 안정적인 상태로 나아갈 수 있으실 겁니다.
헉 내가 쓴 글인줄....근데 몸이 차가운 체질인데 위가 뜨겁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와 저랑 같네요 ㅠㅠ 힘빠짐 식은땀 ㅠㅠ 아 넘 싫어요 ㅠㅠ
밤에 안 먹으면 잠을 못 자는데 계속 참고 있어요. 그래서 4일 동안 5시간 밖에 못 잤어요. 지금도 밤새고 아침 먹으면서 댓글 쓰네요.
위장에 열이 많은 분들이 배고프면 잠이 안오게 되는 경우가 많죠.
버티기가 쉽지는 않으실텐데 잘 버티면서 생활하시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지속되거나 그로 인해 낮에 활동하는 게 힘들어진다면 위장의 열을 줄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먹고자세요 그게더 건강에 좋을듯
@@수몽-k6z 체중증가나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야식하는 습관이 마냥 건강에 좋다고는 할 수 없겠죠 ^^
관리잘하면 쌉가능
자기전에 배고파서 검색하다가 보게되었어요!! 저도 배고프면 잠이안와서 가볍게 뭐라도 먹고 자야해요. 또 평소 끼니를 잘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파요 ㅠㅠ 거의 세네시간 간격으로 허기가 지는것 같아요. 저는 몸이 말랐는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덩치큰사람만큼 먹거나 더 많이 먹기도해요. 위가 뜨거우면 그럴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손발은 늘 차갑고 머리쪽은 열이많아요. 수족냉증이랑 위는 관계가 없는걸까요?
손발이 차갑거나 평소 추위를 조금 타는 분들 중에도 위장이 뜨거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열이 위장쪽으로 모두 쏠려 버리면서 손발이나 피부 쪽에는 열이 오히려 떨어진 상태가 되면서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고 식사량이 많고 그래도 소화는 잘 된다고 하시면 위장의 열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죽을 것 같네요 ㅠㅠㅠㅠ
너무 배가 고프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우유나 소화 잘 되면서도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할때 저혈당와서 기절한적3번있음
2번은집욕실 한번은 회사화장실
ㄹㅇ5분에서10분정도 기절했음
헉!!!! 급격하게 식단을 조절하셧었나 봐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진짜 ㅠㅠ 다이어트 3일찬데 삼일내내 새벽 4시쯤 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다이어트 하면서 잠을 설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TT
잘못된 다이어트하면 불면증와요
영상 잘보구갑니다!
증상이 완전 저인거같네요
누우면 바로잠드는사람들 너무 부러워요ㅜㅜ항상 7시쯤밥먹고
11시 12시쯤 자려고누워서 30분 40분있다보면 허기지기시작하고
식욕은 전혀 안올라오는데
'이건 입에 밥한공기정도량은 쑤셔넣어야 잠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빙빙돌기시작합니다
20분정도 더 뒤척이다 결국
잠 자기위해서 머라도 먹습니다ㅜㅜ
물 500미리 원샷도해보고
액체류는 쏟아부어도 잠을 쉽게 못자서그런지 20분정도 누워있다보면 다시허기지고ㅜㅜ
네 말씀하신 상황을 보니 위장의 열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습관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위장의 열이 조금 높아져 있는 상태라서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음식을 넣어줘야 잠이 드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주차 인데 8.4키로 감량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힘든 새벽이네요 이제는 대사량에 맞춰먹을때인거같습니다ㅜ
5주만에 8키로 감량이면 감량 폭이 적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너무 급격한 체중감량은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들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속도조절 조금 하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면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 불편한 증상 자체를 풀어내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차분하고 자세한설명 듣기만해도 힐링이되네요^^
Tv에 이런 자상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나오셨음 이경× 권오× 이런분들 별도움도 안되고 말많고 정신만없음
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10일차
간헐적단식 저녁 탄수화물제한식사를 하니 밤에 잠이안오네오 ㅜ ㅜ
허기짐에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특히 탄수화물에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더라도 그 정도를 가볍게 제한 하는 정도로 나가시거나 취침 전에 아주 소량의 탄수화물을 살짝만 드셔서 예민함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이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위장의 열을 줄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엄청 마른체질이었는데 나이가들어가고 혼자살게되면서 배달음식을 자주먹고 하다보니 살이찌고있어요.. 지금 뚱뚱한건아니지만 야식때문에 힘들고 잠도 못자고 계속 살이쪄가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여전히 배고프면 잠을 못자고 먹더라도 밤을새는경우도 많아요. 위장도 약해서 역류성식도염을 달고살구요.. 현재는 새벽에 배고플때마다 매실원액을 물에타서 먹고있는데 매실이 도움을 줄수있을지 궁금해요
매실 원액이라 하더라도 단맛이 조금 있을텐데요.
단맛으로 배고픔을 살짝 채워주고
매실의 시큼한 맛으로 소화를 도와주는 쪽으로 많이 작용하게 될텐데요.
허기짐을 채운다는 측면에서는 단맛을 활용하는 건 나쁘지 않겠지만 그로 인해서 체중감량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위장이 약해서 소화를 도와준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겠지만 너무 과하면 쓰림이나 식도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기 보다는 소량씩 허기짐을 채울 정도로만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얘기에요ㅠㅠ 위장의 열을 내려야한다고 하셨는데 약 먹는 거 말고 생활습관에 있어 위장열을 내릴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나요?
맵고 짠 음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자제하면서 열량은 낮으나 소화가 잘 되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바꿔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오이나 당근 등을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살짝 서늘한 성질을 가진 야채나 과일을 자주 챙겨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은참중요한것같아서 구독해요 말씀경청해서 올바르게 자야겠어요
네 잘 먹고 / 잘 배출하고 / 잘 자고 /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영성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 맨날 불면증 ,,오후 2시 되도 못자요,,,,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밥먹을때까지못자요,,
위장에 열이 있는 분들이 식사량이 줄어들게 되면 그 열이 더 커지게 되고 그로 인해 몸이 예민해지게 되면서 잠을 못 이루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잠을 이루지 못해서 힘들다면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방법을 통해서 식사량을 줄여도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실 거에요.
다이어트 1일짼데 ㅋㅋㅋ저녁도 먹었는뎅 괜히 먹방보고싶어서 찾아본게 몇시간 훅 지나있네 ㅜ 새벽되니까 배고파 미치겠따
다이어트 할 때 배고픔을 참는 게 가장 힘들죠.
먹방보면 더 먹고 싶어지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오히려 조금 지루한 내용의 강의나 책을 듣고 누워 있어 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zamdoctor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맘뭄-y9w 네 감사합니다~~ ^^
완전 제 얘기네요 ㅎㅎㅎ
네 다이어트를 하면서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답니다 ^^
참고하겠읍니다 오늘 1일입니다
아 넵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벽 3시에 계란2개 넣고 계란간장밥 만들어서 김치랑 한그릇 뚝딱하면서 이 영상 맛나게 봤습니다ㅋㅋ 완전공감가네요. 늦은 시간 먹어도 소화너무 잘되고 뷔페가서 양껏 먹엇는데 나올때쯤 되니까 소화 다 되엇고 늦게 먹는게 안좋은걸 알면서도 배고파라는 생각이 새벽3-4시까지 지배하게 되면 정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배고프면 거침없이 폭식도 하게 되구요. 종종 역류성식도염도 와서 겔포스 먹고 있어요. 후…. 어렸을땐 그래도 정말 많이 먹어도 살안쪄서 먹고 토하는 병 거식증 걸린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먹토한적 인생에서 절대없음)..ㅋㅋㅋ 이제는 기초대사량이 달라진맘큼 먹는 양에 살찌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계란간장밥 야식으로 잘먹고 넋두리해봅니다….
네 네 배가 고프면 잠을 못 자는데 소화력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위장의 열이 많은 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습관적인 부분도 있지만 몸에서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음식을 땡기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방법으로 치료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계란밥에 밥비벼 먹는중 😅
선생님..ㅜㅠ 얼마전부터 다이어트는 아니고 오히려 저체중이라 체중과 근육량을 키우고 싶어서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운동을 높은 강도로 해서 그런건지 먹는 양도 많이 늘고 금방 배고파지고 그러는데, 원래는 야식도 전혀 안 먹고 8시간째 공복일때조차도 잘 잠들었는데 요즘에는 밥을 늦게 먹더라도 공복감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잠이 안 옵니다..ㅜㅜ 이것의 원인도 다이어트로 인한 것과 같은것일까요..? 그리고 다이어트때문은 아니지만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조언을 따라가면 될까요..?ㅠㅠ
근육량을 키우면서 식사량도 늘고 허기짐도 많이 느낀다면 아마도 체중이 느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운동량과 활동량이 많아지는 것 만큼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허기짐을 더 많이 느끼는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체중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소화력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는 자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다만 자기 전에 공복감으로 인해서 잠들기가 힘들다면
취침 전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허기만 살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음식을 조금 드시고 잠자리에 눕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바나나 / 우유 / 보리차 / 등의 가벼운 음식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허기짐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나타난다면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기 위한 방편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zamdoctor 아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조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 드릴수있는게 구독좋아요밖에 없어서 슬퍼요 흑흑.. 감사드리구 코로나 조심하세용ㅎㅎ
네 감사합니다~~
원하시는대로 체중도 올라가고
수면도 잘 취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와 ㅜㅜ 제가 그래여 살뺀다고 공복으로 자면 늦게까지 못자여 잠들어도 일찍 일어나여 ㅠㅠ 네다섯시갅자요 그래서 배부른채로 자면 백퍼 몸무게 늘어나있어요 😢
네 다이어트를 하면서 수면 쪽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위장의 열을 꺼주는 쪽으로 도와주게 되면 수면 문제 없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실 거에요
2년전 영상이라 댓들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위장에 열이 많아 수면중에도 땀이 많이 흘리고 자다가도 세번이상씩 깨곤 하는데 위장의 열을 내리는 방법이 뭘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말씀드린 위장의 열이라는 게 한의학적 개념이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를 염두에 두고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음식으로 조리한다고 하면 오이 / 참외 / 수박 / 메밀 등 성질이 서늘하다고 알려진 과일이나 야채 등을 취침 전에 드시면서 위장의 열을 살짝 꺼뜨려 주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다이어트 안하고 저녁만 줄였는데 저녁에 잠이 안오고 새벽3시 넘어서 잠들어도 일찍 깨서 너무 힘들어요... ㅠㅜㅜㅜㅠ 배가 많이 고픈것고 아닌데
몸에서 느끼는 허기짐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허기짐에 대한 예민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운동 등을 통해서 몸이 피곤해지는 게 더 심해지면서 수면도 더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만들어지거든요.
적당히 위장의 열을 꺼주면서 활동량도 조절해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열 줄이는게 도움이 될 까요?
@@에뷀붜붜버 열을 내리는데 활용되는 혈자리나 침법을 활용해서 침치료를 병행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제목은 있는데 해결책을 말씀해주셔야죠
영상 끝부분에 생활요령과 한의학적 해결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는데 영상 전체에 비해서 그 내용이 조금 짧다보니 놓치신 것 같은데요.
한의학적으로는 주로 위장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고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때 취침전 포만감은 주되 소화에 부담을 준다거나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음식들
곤약 / 보리차 / 바나나 반쪽 / 우유 반잔 / 뻥튀기 / 살짝 데친 야채 등을 가볍게 드시고 잠자리에 눕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6분부터 시작
네 감사합니다 ^^
저는 간헐적단식18시간넘게 공복유지하고 아침8시넘어서 아침먹고 낮1시까지 3끼나눠서 먹습니다 이후로 물만먹어요. 지금6개월째 하고있는데 갑자기 2월달부터 잠을자다가 새벽에 깨서 잠을 더이상 못자요 그래서 하루는 많이먹고자면 충분히 8시간 잠을 자더라고요.왜이러는 걸까요?너무스트레스 받아요 다이어트는 해야하고 잠은못자니까. 자다깨서 배고픔도 전혀 안느끼는데요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허기짐에 대해서 몸이 예민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체내 저장된 에너지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썼기 때문에 잘 버텨오다가 체중이 줄어들면서 저장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살짝 배고픔에 대해서 예민해 질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잠 때문에 스트레스라면 아식사를 안 하는 시간대를 아침시간대로 바꿔서 점심 저녁만 가볍게 먹는다는 기분으로 시간대를 바꿔보시거나
취침 전에 포만감을 주지면 칼로리가 아주 낮은 야채 (오이 등)나 곤약 등을 살짝 드시고 주무시는 방법도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먹을때 땀이 너무 많이 납니다 옷이 다 젖을 정도구요
차가운식사를 안좋아해서 뜨거운걸 자주 먹는데
사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보약을 먹어야하나요
기본적으로 몸이 가지고 있는 열이 조금 많은 분들의 경우에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그 열이 조금 더 높아지면서 열을 식히기 위해서 땀을 흘리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식은땀이라고 얘기하는 보약을 먹어야 하는 땀이라면 평소 소화도 잘 안 되고 몸에 냉기가 많으면서 땀을 흘린 뒤에 힘이 좀 빠지는 느낌을 가지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구요.
열을 식혀줘서 몸이 조금 덜 뜨겁게 만들어 줘야 하는 땀이라면 평소 몸에 열이 많고 쉽게 긴장을 하는 편이면서 소화도 잘 되면서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 기운이 빠지지 않는 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땀을 흘리는 상황이라든지 평소 몸의 상태에 따라서 접근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는 체질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체질을 조금 바꿔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 요즘따라 배는 차는데 배가 안부릅니다. 체력이 없고 목이랑 배가 빈느낌이랄까 다이어트는 아니고 배가 안불러서 왔습니다
잘 먹기는 하는데 배가 찬 느낌이 없고
더불어 체력도 약하신거군요.
식사후 얼마 안 있어서 이내 허기지는 느낌이랑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포만감을 쉽게 느끼지 못하거나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위장 보다는 대장 / 그리고 심리적 긴장상태 등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식사시간대가 많이 불규칙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침을 안먹고 점심을 2시이후에 저녁을 거의8시에 먹는데 오후 11시,12시쯤부터 굉장히 배고프고 꼬르륵 소리가 엄청나기도하고 물을 많이마셔도 계속 배가 고파요 그리고 잠도 못자고 계속 야식을 먹습니다 소화력은 안좋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장이 건강하지않다고 느껴지구요 배변상태나 가스 냄새가 좋지가 않은데 이런경우도 간에 열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위장의 열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허기짐을 참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자다가 깬다거나 야식을 먹어야만 잠이 들 수 있는 상태는 위장의 열로 인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다이어트 등으로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야식 등의 습관을 자제하려고 하면 불편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오랫동안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기름진음식이나 매운 음식 튀김 등으로 소화기가 나빠진 거 같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 보는 것도 필요해 보이고
위장의 열을 내리는 치료를 병행하시면 허기짐을 이겨낼 수 있으실 겁니다.
12시에 점심먹고 5시에 저녁먹고 조금 쉬고 운동하고 11시쯤 잘려고 하는데 저녁을 6시에 먹는게 좋나요
5시보다는 6시에 드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소화가 다 된 상태이긴 하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잠들 수 있도록 저녁식사시간을 살짝 뒤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장님. 완전 제 이야기인데요..
저는 잘 체하는편이에요.
그래서 중간에 간단한 야식을 먹어도
아프고요ㅜ보리차먹어도 소변으로 화장실가니라고 깨요ㅜ
저는 왜그런건가요?
소화력이 약하면서 배고픔을 못 참는 경우에는 소화기에 정체된 기운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소화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정체된 기운을 풀어주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열이 쌓인다면 그 열도 살짝 내려주는 쪽으로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보리차만 먹어도 소변 때문에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지나친 긴장이 가지고 오는 변화일 수도 있으니까 그 긴장을 함께 풀어주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살이 잘 빠지고 잘 안찌는 사람은
다이어트하는 사람과 반대로 행동하는 야식습관이 좋은건가요??
살이 잘 안 찌는 사람들의 경우에 위장이 열이나 몸에 열이 많아서 들어오는 음식을 이내 다 태워버리는 형태로 살이 안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열을 내려줌으로써 훨씬 더 체중의 증가가 빨리 나타날 수 있구요.
반대로 소화력이 나빠서 음식을 잘, 그리고 많이 먹지 못하는 분이라면 위장의 힘을 강하게 해 줌으로써 영양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줌으로써 체중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과 반대의 행동 즉 야식하는 습관이 가능한 건 위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 국한되구요, 위장이 약한 분들은 그렇게 하면 체중이나 기력이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야식 자체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야식하는 습관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열을 내려줌으로써 하루 3끼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체중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
저는 평소 배고픔을 잘 느끼고
특히 저녁을 일찍 먹으면 밤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는데요
평상시 일하거나 활동할때는 금방 배가 고파서 소화력이 좋은 것 같다가도
남들처럼 밥먹고 누워있거나 잠드는건 아예 못해요ㅜ
밥먹고 누워있으면 소화가 안되고
밤에 늦게 먹고 자거나 과식하면
자다가 속이 안좋아서 저절로 깨서
토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위장에 열이 많은걸까요? 어떤걸까요?
배가 많이 차갑고 딱딱할때가 많고
으슬으슬 오한이 들고
몸속 장기들이 냉장고안에 들어있는 듯 장기가 차가운 느낌이 자주 듭니다
기본적으로 몸이 조금 차가운 쪽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밥먹고 잠자리에 바로 누웠을 때 혹은 과식 후에 잠자리에 누웠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소화기가 약하고 살짝 냉한 분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구요.
활동시에 금방 배가 고파지는 건 활동량 대비 식사량 자체가 살짝 적은 편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너무 과식하는 습관으로 가는 것보다는 살짝 부족하다 싶을 정도의 식사량을 가지고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zamdoctor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원장님~~🙏
@@피방울-u3d 네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때문에 스틸녹스 먹게되엇습니다ㅠㅠ
디에타민 보다 나은거같아요
아 그러시군요.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감이나 수면의 흔들림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스틸녹스는 의존성이 생길 수 있는 약이기 때문에 드시면서 증상 호전되면 줄여가는 방법으로 끊어가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딱 저런상황인데 약좀 지을수있을까요?
전화상담 이라도 해서 약짓고싶네요~
네 우선 전화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02 525 3254 (자미원 한의원)로 연락 주셔서 연락처 알려주시면 저희가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황이 탑재된 누xx한의원 에서 한약 다이어트를하는데 식사량을 줄여졌지만 하루 두끼 단백질 위주로 포만감 있게 억지로 먹습니다. 그리고 자기전 홈트 1시간씩도 하구요.. 근데 침대에 누워 밤에 잠만잘때 뭔가 잠이 안들어요.. 심지어 전 수면제도 먹습니다 효과는 개뿔.. 눈만 멀똥멀똥해요.. 그래서 냉장고에서 뭘 먹어야 잠드는데… 다이어트한약도 포기못하고, 잠자는것도 포기못하겠고 수면제도 포기못하겠고 또 막상 자면 과수면해요… 제 지옥같은 삶을 어케해야할까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상황과 아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허기를 채우긴 하는데 몸이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을 더 원하고 있는 경우
2. 취침 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각성이 커져 있는 경우
3. 위장의 열이 심해서 허기짐에 대해서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경우
등의 상황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이 안 오는 상황에서 수면제를 먹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수면제는 자주 드시지 않는 것이 좋구요.
체중 조절을 하더라도 위장의 열을 함께 꺼주는 방법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면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해 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양상추 바나나 방울토마토를 저녁으로 먹고 11시쯤 자는데요
공복감이 느껴지면 자기 1시간 전 곤약젤리 2개 먹는건 괜찮은 방법인가요
네 그 정도면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소화에 부담도 적고 공복감을 어느 정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밥도 못 먹는데 잠까지 못 자야되냐..
TT 많이 안타깝네요 .....
많이 먹어도 속 불편해서 못자고..
안 먹어도 배고파서 못자고...
시댕
적당량을 먹고 허기만 채운다는 기분의 식사량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만큼은 과식하지 않는다는 기분으로 식사량을 조절해 보시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위장의 열을 꺼주는 한의학적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 한의원 방문하면 될까요?
네 네 치료에 들어가게 될 경우에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한약재를 이용해서 처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의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배고파요ㅜㅜ
살짝 허기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너무 배가 고픈 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장의 열을 어떻게 내려줘요??
위장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챙겨주시고
위장의 열을 올리는 음식은 피하는 식습관을 가져가면서
규칙적인 식습관과 과음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구요.
한의학적 치료도 함께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밥을 거의 10시나 11시쯤에 먹는데 잠은 새벽 3시나 4시에자요.. 자기전에는 안막고 늦은시간에 먹는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수있을까요?ㅠ
저녁 식사후 한참 뒤에 주무시기 때문에 식도염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늦은 시간 식사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를 시키고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에 자꾸만 잠이 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밖에 없구요.
소화력이 좋지 못한 시간에 식사를 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살짝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습관을 가져가게 되면 소화력 자체가 약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불규칙한 식습관이 자리잡게 되면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식사시간을 조금 앞당기고 그에 맞춰서 수면시간도 조금 앞당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식사를 늦게 해야 한다면 저녁식사량은 조금 줄여서 드시는 게 좋겠네요.
그럼 스트레스에 의해서 간이 뜨거워지는 사람들은 어떤식의 치료법이 있나요...?
운동을 통해서 간의 열을 발산시켜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구요.
호흡을 통해서 간의 열을 폐쪽으로 풀어주는 방법도 잇습니다.
간의 열을 꺼주는 음식을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의학적으로 간의 열이 심한 경우에는 설사 (일종의 해독요법)를 통해서 간 열을 내리는 경우도 있구요.
부드럽게 간의 열을 내려주는 한약이나 처방을 활용하기도 하고 / 침치료를 통해서 간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야식에 쏘맥먹고 자면 그런 꿀잠이 없는데
배부르면 잠을 잘 잔다는 분들이 많죠 ^^
하지만 계속되는 야식과 과식은 몸에 해로운 부분도 있으니까 조금씩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 저는 원래 불면증이 있었는데....캐나다로 새벽에 지금 유튜브를 틀었네요...
캐나다에 거주하고 계시는군요
영상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식은안하는데 참느라고 잠못자고 꼬박샜습니다 ㅜㅜ 시간시키려고 오 어지럽고 배가등에붙어서 죽는줄요 ㅋㅋㅋ
허기짐에 대해 많이 예민해지게 되면 배고파서 잠이 안 오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약간의 요령으로 지금 상황을 풀어나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위의열을 내리는 치료는 어디서 받을수가 있을까요~
저희 한의원으로 내원하셔도 되구요. 자주 가시는 한의원이 있으시다면 그 쪽으로 내원하셔도 괜찮구요. 한의학적 개념이기 때문에 한의원으로 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한의원으로 연락 주시면 (02-525-3254) 자세히 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저기 그래서 뜨거워진 위장이 원인이면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아오 답답해여 영상이
결국 한의원 내원하라는 내용인가요? 간이나 위?
위장의 열이 과도해서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맞는데요 그 전에 위장의 열 내려주는 음식을 자주 챙겨 드시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이 양배추 알로에 / 수박이나 참외 같은 서늘한 성질의 과일 등이 있으니까요
식전 혹은 간식 저녁 야식 대신으로 이런 야채나 과일을 챙겨 드셔보 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다먹고 저녁먹고 4~5시간지나면 잠이안와요 위가안좋은걸까요 좀안좋은거같기도 해요 자주체하고그래서 저녁먹고4~5시간 지나서 잘려고해본적이 있는데 2시간동안잠이안왔어요.. 바나나2개먹으니까 바로잠오더라고요 지금은 밥먹고 3시간정도뒤에 자는데 잠안오는 원인이 뭘까요
평소 소화가 잘 되는 분이나, 식사 후 이내 배가 고파온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혹은 배고픈 것에 예민함을 느끼는 분들의 경우에
저녁 식사후 소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배고픔에 대해서 예민해지면서 잠을 이루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잠들기 전에 살짝 뭔가를 먹어서 배고픔을 풀어주면 잠이 들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위장의 열이 그 원인이라고 보는데요.
그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쪽으로 치료하시게 되면 저녁식사를 조금만 하더라도 수면을 정상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가 있는거죠.
@@zamdoctor 치료는 어디서 받아야하나요
@@Privatecamera 저희 한의원으로 내원하셔도 되구요. 자주 가시는 한의원이 있으시다면 그 쪽으로 내원하셔도 괜찮구요. 한의학적 개념이기 때문에 한의원으로 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한의원으로 연락 주시면 (02-525-3254) 자세히 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하느냐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데 배고파서 잠이안온다고요
배고파서요.
아침 바나니랑우유 한잔
점심일반식
저녁고구마 달걀 우유한잔 7시이후 금식
배고파서잠이 안온다구요~~~~
기승전한약먹어라~~~?
다이어트 하면서 잠이 안 온다면 저녁식사를 적게하는 식단은 그대로 지켜 나가시되
조금 늦은 시간에 (취침 전)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고 체중을 올리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 (오이 / 죽이나 미음 / 바나나 / 따뜻한 우유한잔)을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헐 다른분들은 다이어트 할때 잠 잘오나요...?
네 의외로 이런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특히 야식을 즐겨 하셨던 분들은 더욱 더 이런 경향이 강하죠.
예전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ㅜㅜ 원래는 배고파도 참고 잘 잤는데, 극심한 다이어트 이후 배가 고프면 다른일에 집중을 하지못하고 배가고픈게 아닌데 뇌에서 자꾸 허기짐을 느낍니다 ㅜㅜ 밤에도 허기짐을 느끼면 잠을 설치게되니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밤에 배고프지 않도록 저녁에는 자꾸 과식을 합니다 ㅜㅜ 잘때까지 배가 고프면 안되니까요...원래 안그랬는데 다이어트 이후로 몸이 너무 달라졌어요..아직 음식으로 배가 빵빵한게 느껴지는데 제 뇌는 아직도 음식을 원하는 느낌이에요... 소화기관이 좋은것도 아니라 과식하면 자꾸 역류하고 배도 아파서 정말 힘들어요 ㅜ 요즘에는 다이어트도 안하고 삼시세끼 정해진 시간에 충분히 잘 챙겨먹는데도 말이에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허기짐에 대해서 갑자기 예민해진 게 아닐까 싶은데요.
소화력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위장의 열을 꺼주는 건 아주 살짝만 그리고
동시에 머리 쪽에서 느끼는 허기짐이 허상이라는 걸 자꾸 심어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말씀하신 증상도 좋아질 수 있으실 거 같아요
@@zamdoctor 점심에는 괜찮은데 저녁에 유독 허기진 이유는 무엇인가요??ㅜㅜ 점심보다 많이먹어도 저녁에는 항상 너무 허기져요...
아무래도 저녁 시간이 되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식욕이 더 올라오는 시간대이긴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녁 식사를 조금 더 푸짐하게 드시는 경향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낮 시간의 긴장도가 많이 높은 분이라고 볼 수도 있고
그만큼 그 긴장이 확 풀어지면서 허기짐이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들이 2017년생으로 밥을 정말 먹지않습니다.
현재 키는 100cm정도이며 또래보다 평균적으로 머리하난 작죠
이영상을 시청하며 아들생각이 먼져났습니다.
혹여나 반대로도 할수 있을까 하고요
식탐이 없는 아이에게 식탐을 만들어 줄수는 없을까요?
식탐이 없고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겐 보약을 처방해 주게 되면 식욕도 올라오고 식사량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아이들도 경우에 따라서 기운이 딸려서 음식을 소화시킬 힘이 없어서 그러기도 하고
몸에 진액이 부족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그걸 밀가루 반죽하듯이 반죽을 해야 하는데 물이 부족해서 반죽이 잘 안 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그러기도 합니다.
기력이나 진액의 부족을 살펴서 그에 맞는 처방으로 조리하게 되면 식욕이나 식사량도 늘어나게 될 거에요
잠이 많아지고 평소보다 2배는 많이 먹어요 왜이럴까요 의자에 앉으면 3분? 만에 잠이 와요
식사량이 늘어나게 되면 머리로 가야하는 에너지가 위장이나 소화기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졸음이 늘고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식곤증처럼 말이죠.
그렇게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면 잠이 늘어날 뿐 아니라 그런 피로감을 잠 이외에 먹는 걸로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까 먹는 양도 자꾸 늘어나게 되는거죠.
일종의 악순환인데요. 우선 억지로라도 식사량을 줄여서 몸을 조금 가볍게 만들어 주면서 졸릴 때 일부러 일어나서 산책을 한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대사량을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배고파서 잠안와서 뒤척이다 새벽에 먹고 잠듬 ㅠㅠ ㅋㅋㅋㅋ 하 ㅋㅋㅋㅋ
네 배고파서 잠을 못 이루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새벽에 먹고 잠이 든다 하더라도 과식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퍼온음식들 버려진것이아직도 많이 보여요 조금만가져다드셰요
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겨울이라그룬가 엄청추위많이타요 ㅠㅜ
네 위장의 열이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계절이나 몸 컨디션 따라서 추위를 타기도 한답니다
이야 딱 제 이야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런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더라구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다이어트 시작해서 저녁을 거의 안 먹다시피 하는데요. 이제 쫌 익숙해져서 잠은 잘 오는데 계속 새벽 2~3시에 깨서 짐이 안 오네요. 그리고 위장의 열을 식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위장의 열을 내려주는 음식을 드시거나 위장의 열을 내려 줄 수 있는 처방으로 치료를 받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야식이긴 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으면서도 위장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음식을 야식처럼 살짝 드셔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이 / 양배추 같은 야채가 도움이 되실 거에요.
@@zamdoctor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yj-ii9bd 네 네 감사합니다
@@zamdoctor 선생님 외람되지만 질문하나만 더 드려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고 있는데요. 위에 열이 많고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과식을 하고 자주 먹어서 생기는거라 이걸 빠르게 고치는 방법이 위 크기를 줄이는 (일종의 리셋)을 하면 해결된다고 나오는데 그 행위가 하루에서 이틀정도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식을 하는거라는데 단식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나요? 그 동안은 조금이라도 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하루는 굶어 보는게 나을 수도 있나요?
@@yj-ii9bd 단식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겠지만 하루 이틀 단식을 하기가 쉽지가 않으실 것 같아요.
한끼만 못 먹어도 휘청거리는 분들은 물만으로 하루이틀을 버티는 게 그리 쉽지는 않으실텐데요
간헐적 단식 정도로 서서히 접근하는 게 어떨까 싶구요.
빠르게 고치려는 마음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조급하게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딱 밥두숟갈만 먹으면 잠좀와요
흔히 식곤증이라고 얘기하는 상황은 익히 아실텐데요.
위장 기능이 너무 약해서 식사를 조금만 해도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머리 쪽으로 가야 할 혈액이 모두 위장으로 모여들면서 졸림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해서일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비위 (소화기)의 기능을 올려주는 쪽으로 치료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실 거에요
잠이너무안와요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오는 거라면
간단하고 소화에 부담이 없는 음식으로 살짝 허기짐을 채우는 것도 괜찮습다.
야식으로 너무 많이 먹는 건 위장에 부담을 주지만 가볍게 드시면서 허기만 살짝 채운다는 개념으로 한 두번 잠이 안올 때 시도해 보시는 건 괜찮을 겁니다.
위장의 열과 입냄새나는것도
관련있나요?
네 구취의 원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원인이 바로 위장의 열입니다.
@@zamdoctor 혹시 상담가능한가요??
@@이뽀랑-s4j 네 저희 한의원으로 연락주시면(02-525-3254) 제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zamdoctor 감사합니다~
밤 샜습니다ㅜㅜ출근이라니..
아.... 오늘은 무리하지 마시고 일찍 퇴근하셔서 몸을 좀 쉬게 해 주시는 게 좋겠네요.
일시적으로 한 번 씩 그럴 수 있다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배고파서 잠이안와요😢😢
네 아마도 위장의 열이 원인일 수 있구요.
너무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허기짐을 더 많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법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3시에 배고파서 라면먹고 탈나서...먹기 무섭다
라면보다는 조금 덜 자극적이고 가벼운 음식을 살짝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할때 토마토 바나나 이런거 먹으니까 밤에 잠이안옴...그래서 탄수화물도 좀 추가했는데ㅠ 잠이안와여 ㅠㅠ 적게먹으니 잠이안옴 ㅠㅜ
네 아마도 배가 고픈 것에 대해서 몸이 많이 예민해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고픈 것에 대해서 예민해지는 게 위장의 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배고픈 것에 대한 예민함을 줄이면서도 수면에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위장의 열을 살짝 내려주는 것이 좋은 치료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잠 안 와 😵💫
일시적으로 잠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누워 있어 보면 좋겠네요
아 .. 왜케 서론이 긴거야 빨리감기만 몇번을 한건지
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론 부분을 조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거는 다 압니다. 이 영상을 보려는 이유는 해결책 때문입니다. 서론이 너무길고, 누구나 다 아는거를굳이 말할 필요가있나요
네 죄송합니다. TT
잠이안옵니다...
일시적으로 잠이 안 오는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정상 수면 찾아갈 수 있으실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만약 오래된 증상이라면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잠자기2~3시간전에먹고 20분 운동하고
상황봐서 자버리면됨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안졸렸는데 영상 보자마자 잠오냐
졸리셨다니 다행이네요 ^^
그럼 얼음물 마시면 되겠네.
네 네 한 번 시도해 봄직 하네요 ^^
핵심만 줄여서 말씀해주셨으면..
네 감사합니다~~
분량은 뽑아야될거아닙니까
방송을 모르네
말하는거부터 배워라 뭐이리 질질끌면서 본론을 쳐늦게말하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예의 좀 갖추세요
말이 심하시네
온라인이라고 막말하지마십쇼
진짜 못났닼ㅋㅋㅋ 굳이 댓글 다는 심보 굳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