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때리고 던지고 소리지르는 아이, 이것 때문? 아이의 공격성을 부추기는 부모행동 4가지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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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육아코칭전문가 #던지는아이 #때리는아이 #소리지르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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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공격행동, 떼쓰기를 대체할 수 있는 표현법을 꼭 ! 알려주세요 !! 요청많았던 주제^^ l이민주육아상담소l](http://i.ytimg.com/vi/smTPN9Z_ni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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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6개월이전 아기, 훈육방법은 따로 있다! 아기 상처주지않는 훈육 l이민주육아상담소l](/img/n.gif)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4:03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행동이다.
단호하지만 정확한 어조로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3:42 영유아기-
자신의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변화되는 현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즐거워한다
4:09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행동이다
4:24 두돌 전후- 인지발달이 미숙한 시기,
자아가 형성되고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
(하루에도 열두번 훈육의 장이 열림)
말그대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렵다
머리로는 알고 있다하더라도 실제로 실천이 어려운 시기(4:45도대체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하는거야 라는 생각들수있음)
4:52대처법: 아직 몰라서 그럴수있겠구나 열번스무번이아니라 백번이백번 알려줘야 하는구나
라는 다짐을 하고 상황별로 알려줄때는 정확한 훈육의 목표를 가지고(화내지말고)
단호하지만 정확한 어조로 알려줘야 된다
5:12 이때소리지르고화내는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면 내마음그대로분노대로 소리지르고 화내는 것으로 인식할수있다(5:27다양한감정을배우고 부정적인감정을 해소하고 잘표현하고 분노조절을 배워가는 시기)
제대로된 방법을 인지하지 못하고
공격성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게 될것
5:42 무서운표정.무서운분위기.부모의권위로
아이를 제압하여 순간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는것은 훈육이 아니다
6:23 선의의거짓말 하지말자
6:28 아이에게 했던말을 실천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신뢰를 가지지 못할뿐만아니라
자신이하는 거짓말이나 규칙을 어기는 행동,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동 이런 행동들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하기 어렵다
6:50 언어적으로 능숙하게 설명하지못하기에 엄마아빠도 이랬으니 나도 이렇게 했다 설명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는 못하지만
7:02부모가 하는 행동이 모델링이 되어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함 잘못되었다고 얘기해주더라도 고쳐나가기 힘들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2번 진짜 맞아요. 돌 전후에 애가 자꾸 물건을 맥락없이 던지기 시작해서 남편이랑 고민했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정리할때 물건을 슝~ 던지더라구요. 다행히 그걸 알게되서 그 이후로부터는 노력했더니, 아이도 던지는 행동이 확연히 줄었어요!
참 생각지도 못한 행동들을 아가들이 잘 관찰하고 캐치하고 모방하죠 ㅜ ㅜ 저도 요즘 정말 깜짝 깜짝 놀라고 있네요 ㅜㅜ 아이를 통해 무의식중에 제 버릇을 알게 되기도 하죠 ^^; 이래서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 하나봅니다.
자랑이다
소리지르기, 물건던지기, 선의 거짓말..
이런 행동을 해서 아이가 공격성을 띠고 있다면 부추기는 양육환경이었다면 그래서 영향을 받았다면 해결책(?) 그걸 바꿀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단순히 그런 환경을 제거하려는 거 말고 긍정적으로 다시 바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전에 올려드린 영상들 중 공격행동에 대한 해결법에 대한 영상들이 몇 개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
소리지르고 던지고 무는 아이들 등 여러 번 주제를 다뤄 공유해드렸으니 참고해보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7:17 영유아기의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하는것이 아님
7:24 아이가 마음으로 소망하는점 바라는점 이나,
어떤매체나 일상에서 들었거나 보았던 경험.상상하는 것들을
현실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지어서 또 꾸며서 말할수 있음
7:55
해결법: 아~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말을 했구나 ㅇㅇㅇ에서 들었던거랑 착각했구나?~
8:01 이정도로 현실과 상상을 구분지어주는 것만 으로도 충분함
예전에 금쪽이에서 본적있는데, 엄마가 아이앞에서 울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아이는 본인이 엄마한테 짐이 되는존재라고 느끼고 엄마한테 짐이 안되려고 자기자신을 감춰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람인지라 힘든내색 아예 안할순없겠지만 힘들더라도 아이때문에 힘든게아닌 아이 덕분에 힘이난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은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13개월 아기가 저와 남편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거나 손톱으로 긁기도 하고 제 머리를 자주 잡아 댕겨 정말 가끔 너무 아파 울었어요 ㅠㅠ 아기가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저도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저희 아기도 엄마 얼굴을 정말 많이 때리기도 하고 그랬구요! 말로 설명드리는 것 보다 ua-cam.com/video/25YBwyb_JbQ/v-deo.html 이 영상에서 엄마 얼굴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육아팁과 함께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드렸으니 확인해보셔요 ^^
오늘 육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앗 ! 저희 아기랑 월령이 같으네요. 그런데 이시기 정말 신기하게 이런 행동들을 아기들이 많이 합니다. 저희 아기도 엄마 얼굴을 정말 많이 때리기도 하고 그랬구요! 말로 설명드리는 것 보다 ua-cam.com/video/25YBwyb_JbQ/v-deo.html 이 영상에서 엄마 얼굴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육아팁과 함께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드렸으니 확인해보셔요 ^^
오늘 육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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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njoo_lab 선생님 저희 18개월된 딸도
잘 놀다가 흥분해서 얼굴긁는경우가 많아서 제얼굴에 정말 크고작은 상처들이 너무많아 속상해요ㅠ 무시도해보고 굳은얼굴로 훈육해도 나아지질않네요.
링크걸어주신 영상이 다른주제 영상으로 연결되어
다시 알려주실순없는지요
때치때치 하니까 진짜 사람에게도 자기가 때릴려고 하더라고요 ㅠ 저도 그걸 안할려고 하는데 할머니들이 그렇게 해서 빨리 배웠네요 ㅠ
8:35 사람이 너무 힘들고 슬프고 화가나면 눈물이 날수 있는거야 설명해주고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감정표현이다 라는것도 알려준다
8:50 분노가섞인 울음 보였거나 화를냈거나 이런경우는 아이에게 반드시
'미안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꼭 사과의 말을 할수있어야 한다
9:00 언어로 전달하는 습관.자기 감정을 잘 조절해나가는 모습을 보일수있도록 한다
아이 장난감 정리할때 슝슝 가볍게 던지듯 정리 했는데 우리 애가 한 번씩 물건을 던지는 게 그래서 그랬구나………… 너무 충격 받았어요 ㅠㅠㅠㅠㅠ
맞아요~ 우리가 너무 자연스레 하는 행동들이라 인지 하지 못할 수 있어요 ! 저또한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아! 내가 이런 버릇이있었구나? 의식하기도 한답니다 ^^; 오늘 오후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때찌때찌 맨날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선생님 ㅠㅠ 11개월 아기 영상을 저 편할려고 하나씩 틀어주다보니 이제 리모컨을 저주면서 승질내요 마치 틀어달라는듯이 ㅠㅠ 무시하고 있음 짜증내는데요 어떻게해야될까요...
혹시 보여주지 않는 것이 목표라면, 일관되게 아이가 떼를 써도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혼란을 주지 않아야 하고 또 리모컨은 아이 손 닿지 않는 곳에 두면 좋아요 ^^
1.때찌때찌
2.물건던지기
3.소리지르기
4.선의의거짓말
감사합니다 ^^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핵심 굿
복사!!!!
넘 느려서^^; 핵심 감사합니다
1등!!
다 잘 지켰는데 세번째의 소리지르는 행동은 잘 지키지 못 했네요 ㅠㅠ
요즘 31개월 언어가 느린 우리 아이 속상하거나 엄마아빠한테 혼날때 마구마구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제 모습 때문이었구나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여즘은 그래도 좀 커서 말이 통하게되면서 예전만큼 소리지르진 않지만요... 지금부터라도 주의하면 나아지려나요ㅠㅠ
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당!! 😊👏👏👏
아이의 울음이나 소리지르는 행동 모두가 사실 언어가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언어를 대체하는 몸짓말이죠 ~ 아마 이제 점점 말을 잘 하게 되고 자기 생각이나 의사, 감정표현을 말로 하게되면 떼쓰거나 소리지르고 우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거예요! 지금 이 시간이 참 어렵고 힘들죠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곧 백일 앞둔 아기 키우는 초보엄마인데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이 육아에 많이 도움될 듯 해요~ 자막도 넣어주신 덕분에 머리 감고 드라이로 말릴 때 보면 편해요 ^^* 이번에 구독하고 보려구요!
육아하면서 힘들지만 시간 쪼개어 보시는 분들 위해 자막과 길지 않은 영상으로 매주 공유하고 있으니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나가길 바랄게요 :) 서브채널에서 브이로그도 공유하고 있어요~ 지금 한창 힘든 시기일텐데 몸 잘 챙기고 또 아가 영상도 사진도 많이 많이 남겨둬요~ 지나고 보면 너무 금방 크더라구요 ㅜㅜ ! 편안한 밤 되세요~
@@leeminjoo_lab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아기의 지금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남겨둘게요
틈나는대로 올려주신 영상 보고 공부 해야겠어요 ^^
할아버지 할머니가 때찌때찌 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저희 부부는 안해주니 왜 때찌안해주냐고 하더라구여 🤣 언어로 공감해주기! 기억할게요 :) 던지는것도 안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
늘 응원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
거짓말에 대해 훈육하지마라는데요... ㅜ34개월 아이인데 예를 들어 장난감을 던지고 위험한 행동을해서 장난감 못던지게 했더니 아니야 내가 한게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해요 늘 뭔가 훈육을 하려면 대답이 내가한거 아니야 내가 안그랬어 이러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반응을 보여야 할지 궁금해요
이시기 아이들은 상상한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서 자연스럽게 지어말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어떤 해동에 대해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면, 혹시 이 행동이 반복되면 살짝 던지는 행동을 찍어서 보여주시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시면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했을 때 장난감이 어떨지, 장난감이 망가지면 아이의 마음을 또 어떨지, 엄마의 마음은 어떨지 등 이야기 나눠보세요. 한 번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그런 행동들이 점차 감소될 수 있을거예요.
허언하는 부분에 대해 예전에 은행 업무 보려고 기다리다가 한 모자에게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이야긴데 생각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해답을 보니 시원하네요 ㅎㅎ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헉 때찌때찌하면서 울음그치게 했었는데😭 이영상 안봤음 큰일날뻔했네요..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
저도 때찌하는거 넘싫어요;;시어머님이하셨어가지고 ...저는 안하려고해요 어디 넘어졌는데 거길 왜 때찌하는지..노이해 ㅠㅠ
아마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공감해준다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요 ^^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정말 이 영상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이제 곧 17개월이 되는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떼를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소리를 많이 질렀어요. 참고참고 또 참아보고 아이앞에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수백번 수만번 다짐하는데도 아이가 소리지르면 또 잊어버리고 소리지르고 하고나면 또 자책하고를 수백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저를 따라서 소리 지른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심지어 밤에 자다 깨서도 소리를 질러요. 최근들어 횟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도저히 못듣게 싶으면 아이 눈앞에 그냥 앉아서 보고 있거나 뒤돌아 앉아있는데 그럴때면 더 심하게 집이 떠나가라 악을 지릅니다. 이러다 정말 내가 애를 망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 밤마다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다음주에 11개월 되는 남자 아가인데요 요즘 우유병을 마시다가 던지고 또 다시 잡아서 마시고를 반복해요. 우유병 뿐만 아니라 사과도 한 조각 집어서 먹고 나머지 던지고.. 이럴 때 제가 “쓰읍” 하면서 인상쓰고 안돼 하면 어떤때는 저 쳐다보고 씨익 웃고 어떤때는 삐죽대면서 울먹거리고 너무 심할때는 “그만!!” 하고 크게 얘기하면 저를 빤히 쳐다봐요. 어떤방법으로 말을 해줘야할까요? ㅠㅠ 또 짜증이 날 때 머리를 막 긁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계속 손을 아래로 내려주고 그러면 아야한다고 말해주고를 반복하는데 한 달이 지나도 듣지를 않고 두피에는 피딱지에 비듬에 난리라 매일 연고발라주고 그러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하루는 손을 때렸더니 울고불고 더 잡아당기고 난리가 났었어요 ㅠㅠ 고집이 아주 센 아가 같아요😅🥲 그런 행동을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이 이시기 던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자신의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변화되는 현상에 매우 호기심을 갖고 또 즐거워해요. 그래서 던지고, 무너뜨리고, 부딪히고, 떨어뜨리는 것을 좋아해요. 이럴 땐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쌓고 무너뜨리는 놀이나 경사에 공을 굴리거나 떨어뜨리거나 볼풀공을 던지는 놀이 등 던질 수 있는 놀이들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직은 안된다는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정확하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되,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 또한, 이 다음 영상으로 공유했던 몸짓말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전 저 네가지를 그대로 받으며 컸었어요. 남편도 던지며 정리하거나 훈육할때 너무 소리가 큰데 가장 오래 함께하는 제 모습이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걸 알면서도 조절이 너무 힘드네요. 다시 깨닫고 갑니다.
오늘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
육아할 때 고민되는 부분, 어려운 부분 참고할 때 항상 먼저 열어보는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은 저희 아기가 9개월인데 초기 이유식부터 거부없이 잘 먹던 아이라서 고되지만 즐겁게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서 먹이고 있는데 요즘에는 이유식에 흥미가 없고 하이체어에서 자꾸 일어나서 벗어나려하고 안아달라고 손을 뻗어서 몇번씩이나 밥먹는 것이 중단되요. 근데 이게 잠시 쉬었다 다시 먹는게 아니라 금방 손으로 밀어냅니다ㅜㅜ
제 이유식이 맛이 없는건가 싶어서 시판이유식을 사서 먹일까 고민해보기도 하고 자기주도이유식을 하면 좀 잘 먹는다길래 해보고있는데 매번 난장판이 되는 바닥이며 아이 머리 얼굴 몸통까지 씻기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영상 보니까 윤이는 스스로 잘 먹던데... 처음부터 잘 먹었나요??
제가 바라는 게 외식해도 아이 영상 보여주지않고 식사하는 모습이에요ㅠㅠ 유투브 보여주고나 수저들고 쫓아다니면서 밥을 먹이고싶지는 않거든요 ㅠ
저도 후기 이유식 들어가면서 윤이가 먹여주는 이유식은 두세숟가락 먹고는 거부를 하더라구요. 의자도 거부하고 몸을 뒤로 젖히며 활처럼 뒤집구요;; 그래서 결국 세끼니 모두 식판식으로 바꾸고 모두 자기주도식으로 했더니 다시 잘 먹었어요! 아마 이제는 먹여주는 것 보다는 스스로 탐색하며 먹을 때 훨씬 잘 먹을 수 있을거예요 ^^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훈육 영상으로 들어온 이유이자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기는데요, 19개월 아기인데 공격이아닌데 얼굴을 꼬집습니다. 영상을 검색해보아도 화날따 때리거나 꼬집는 내용이 대부분이던데 저희 아이는 그냥 잘 놀다가도 상대 얼굴이 가까이가거나 할때 갑자기 순한 얼굴로 손톱끝으로 꼬옥 꼬집습니다. 안된다고해도 멀뚱멀뚱하다 아이예쁘다라고 직접 말하며 꼬집은 부분을 쓰담하고 가버리는데 또 반복합니다. 놀이로 아는것 같지도않고 화내서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이유와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지금 딱 이시기네요 때찌때찌 좀 썼었는데 이제 안해야 겠네요 ㅎㅎ
물건던지기도 뜨끔 ㅎㅎㅎ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희아이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마음열기까지 30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아직 할머니가 아기를 만지는건 허용이 안되는 상태예요 ..!!
한달에 많으면 5번 평균 3,4회 만나는데요…!!
새로운 사람 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인사도 안하고 그래요..!!
아이 성향이니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건지 치료가 필요한건지 궁금해요.. ㅠㅠ..!!
어린이집 잘 다니고 있지만 말을 잘 안한데요 집에선 아주 발랄하고 떼도 잘쓰고 보통의 아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른 내용이지만 도움을 구하고자 댓글 남깁니다ㅜㅜ 7개월 남자아기에요~ 한달전쯤 제가 사고가 있어 한달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었어요~ 그동안 외할머니 친할머니가 번갈아가면서 봐주시고요! 그런데 할머니들께서 낮잠이나 밤잠을 잘때 어부바,안아서재워주셔서ㅜㅜ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졸리기 시작하면 울기시작해서 안으면 바로 잠들긴하나 내려놓으면 또 울고요ㅜㅜ 잠들고 30분 정도는 안고있다 내려놔야 안깨고 누워요ㅜㅜ 제가 바꿔보려하곤 있는데, 울음소리는 커지고 안눕법을 해보아도 아직 제 몸이 100프로 회복된게 아니라 눕혓다 안았다 하는것이 무리가 되어서 ㅜㅜ 결국엔 아기띠를 찾게되어요.. 전에는 나름 수면교육을 잘 따라주어서 빨리는 아니여도 혼자 뒹굴거리다가 스스로 잠들던 아가였어요ㅜㅜ 그리고 중간에 깨어도 토닥이면 다시 잠들었었는데 이제는 안아줘야만 다시 잠이들어요...쪽쪽이로 우선 누워 재우기는 시작했는데 이젠 쪽쪽이를 빼주면 대성통곡하네요😢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스스로 잠이들 수 있을까요??ㅜㅜ
아이고.. 그러셨구나 ㅜㅜ 아이들 한 달이라면 아이에게도 짧은 기간은 아니었기 때문에 고쳐나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수면교육에 정답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너무 많이 울리는 것도 힘들도 또 지금처럼 안눕법도 어려우니 제 생각에는 쪽쪽이는 사용한다고해서 깊이 잠들도록 하고 자연스레 빠지면 그 때 치워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구강 욕구가 좀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그때부터 쪽쪽이 사용을 줄여나가시고, 또 한 가지는 애착물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누워서 잘 때 애착인형이나 이불, 손수건을 만지며 잘 수 있도록 한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잠들 수 있을겁니다. 몸 회복 잘 하세요 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조언대로 애착인형, 이불도 만들어주고 다시 차근히 시작해보아야겠어요ㅎㅎ 바쁘신 와중에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저 요즘에 너무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디엠 보내요..
21개월 남아인데 요즘에 눈찌르는거에
재미를 붙힌건지
부모 눈 또는 친구들 눈을 찌르려고
하고 찌릅니다..
안된다고 계속 말하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하는데도
행동이 고쳐지지 않아요 ㅠㅠ
최근에는 친구 100일된 애기가
누워잇는데 눈을 찌르려고 하더라구요
혹시 어린이집에서 친구 다치게
할까 너무 걱정되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도와쥬세요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안되는 것에 대해 안된다고 일관되게 또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혹시 아이가 안된다는 말을 인지 하고 있음에도 찌르는 행동을 하고 양육자의 눈치를 살피는 행동을 한다면,
오히려 관심끌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안된다고 관심을 주기보다
5~10초정도 단호한 표정으로 아이에게 감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아차! 뭐지? " 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 때 안되는거야~ 하고 알려주시구요 :)
아이들은 훈육하는 안된다는 표현이나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 표현도 어떨 땐 관심의 표현으로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서 그 점도 꼭 관찰해보셔야 합니다 ^^
11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가 둘째다보니 첫째에게 제가 소리지르면서 혼내는걸 많이 봤던 탓인지 요즘 자기 맘대로 안되거나 짜증나면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요ㅠ 이미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어떻게 고쳐줘야하나요? 11개월 아기를 훈육할수도 없고.. 고민이 많아요ㅠㅠㅠ
엄마가 최대한 안하셔야할 거 같아요 ㅠ ㅠ
아이들은 금방 배우는 대신 또 금방 적응하고 바뀌기도 한답니다 ^^ 아이 둘을 키우며 쉽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실천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검사해요. 아이가 화가나거나 마음에 안들면 소리를 지르고 저리 가 하는데 제 행동을 반성하네요. 그런데 아이가 저랑 책을 보며 언니나, 아기 사진이 나오면 손바닥으로 때찌때찌를 많이 해요. 대체 왜 언니나 아기사진을 보고 때찌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됐어요~~
요즘 아기가 혼자 서고 걷는 연습도 하면서 많이 넘어지고 부딪히고, 장난감을 자주 던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았는데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민주선생님 감사합니다❤️
책도 얼른 읽어야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 책 보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저도 독박육아중이라, 답변이 좀 늦을 수 있지만 꼭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용 ~
민주선생님 덕분에 육아하며 고민되는 다양한 영역에 너무 도움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이번 컨텐츠를 보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18개월 아이가 부쩍 불편함을 공격적으로 표현(ex.뜻대로 안되는 장난감 던지기, 들고있던 물건을 쾅쾅 내리찍기, 손바닥으로 때찌때찌 치기)하는것같아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게되었어요ㅠㅠ 흔한 실수 가장 처음에 나오는 때찌 행동으로 속상함을 공감해줬던 것인데요,, 이렇게 이미 모방해버린 단계에서 대체해 알려줄 수 있는 몸짓말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건강한 방식으로 모델링해주었으면 아쉬움과 속상함이 크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알려주고 싶어요ㅠㅠ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4가지 모두 안하는데... 21개월 아들은 뜻대로 안되면 본인 머리 때리고 소리지르고 엄마 얼굴 때리기까지... 저의 어떤 모습이 이런 공격적인 행동에 영향을 준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그런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면 고쳐지겠지했는데 여전해요..ㅠㅠ
두돌 전후가 되면 이제 자아가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기에 자연스러운 모습이긴 합니다. 이 시기 부터는 이제 정말 훈육이 중요하고 양육자가 정확하게 훈육 방법과 양육 환경이나 태도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 아마 세돌 까지는 아직 인지가 미숙하고 언어가 충분히 소통이 어려워 이런 모습들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일 수 있을거예요.
13개월 아기가 놀다가 뭔가 맘에 안들때 가끔 자기 얼굴을 손으로 때리는데...이럴때는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할까요...? 자해하는 행동으로 이어질까봐 걱정되요ㅠㅠ
아이가 아직은 자기 표현방법, 특히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
걱정마시고,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또 언제든 엄마아빠가 도와줄 수 있다는 공감의 태도로 반응해주시면, 도움이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도와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게 될거예요 :)
저희 아기랑 2개월 차이인데,
9개월 남자아기인데 원하는걸 갖고시ㅠ을 때 짜증을 내고 몸을 부들부들하면서 힘주고 짜증을 내요 이게 애기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거라고 남편은 버릇고쳐야 한다고 강하게 제압하거나 소리지르는데 이게 저는 잘못된것 같은데 남편은 오히려 나쁜버릇이 굳어지믄게 더 안좋다고 해야한다고 해요 그런 짜증내는걸 바꿔주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가르쳐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 남편하고는 대화가 잘 안되서 제가 주양육자니 혼자 바꿔주고 교육헤서 보여주고 알려줘야할것 같아요ㅠ 원하는게 있을 때 짜증내는 9개월 남아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ㅠ
선생님~14개월아기예요 요즘들어 왜우는지 모르는 울음과 떼가 늘었는데요 이때는 제가 아기에게 뭘알려줘야하는지 모르다보니 알게모르게 소리가강해지거나 짜증투가나기도해요ㅜㅜ 이렇게 징징징징 떼부리거나할때는 제가 어떻게해주는게 좋은걸까요?ㅜ
먼저는 아이가 징징 떼부리는 원인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놀이나 활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라서
혹시 놀이의 정도가 부족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어요. 저희 아기랑 같은 개월수라 서브채널 참고하셔서 일과 보낼 때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ua-cam.com/channels/9tTuBwBL-QIbFhS7NV0s7Q.html
울 아가도 14개월인데 똑같아요! ㅠㅠ 하..
엄청 활동적인 아기라 그런지..
소리도 악 지르고 물건던지고.. ㅠㅠ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특히 요즘 제가 너무 고민이였던 부분이 딱 영상내용이네요ㅠㅠ 무심결에 기저귀던졌던 제모습에 반성하고, 궁딩이 때치했던것도 반성합니다 흑..저희 아기는 20개월인데요 물건 던지는건 조금 고쳐진거 같은데요 꼬집고 때리고 물고.. 안돼!하지마~이러면 ㅇㅇ해서 하면 안돼는거야~이런식으로 단호하게 얘기해주고 있는데 아이는 제반응이 재밌는지 막웃으면서 하던 행동을 계속해요..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계속 하면 고쳐질까요? 도와주세요 쌤ㅠㅠ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웃는 것은 훈육의 상황임을 모르거나, 훈육 상황을 알아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웃음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런 경우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준 후에는 언어적으로 자극을 주지 마시고, 잠시 10초 정도 아이의 눈을 보고 고개만 좌우로 '아니야'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공격행동에 대해 표현법 알려주는 방법은 ua-cam.com/video/smTPN9Z_niE/v-deo.html 이 영상 참고해보세요 ^^
@@leeminjoo_lab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오늘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해볼께요~~육아 참 어렵네요ㅎㅎ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되서 자기전에 자주 보고있답니다^^ 육아용품도 몇개 따라샀어요ㅎㅎㅎ 바쁘실텐데 답변 달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번주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3번째는 이런경우. 아이가 모두 같지 않듯이 분명 아이가 잘못된 행동인지 인지를 하거나 하면안되는데 눈치보면서 하는 행동들이 있어요.(이거 분명 있습니다)알려주고 설득시키지만. 아이가 알아요. 장난 섞인 표정으로 더 심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깨물지마요~같이 알려줘도 아이가 "이거 하면 안되지? 더 할꺼다 봐라?"식의 느낌이 있습니다. 이럴땐 혼을 내서 겁을 줘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되는 것에 대한 지침만 정확하게 또 단호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하고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이의 반응,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에 크게 반응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오히려 크게 반응할 경우, 아이가 관심 끌기 위해 그 행동이 더 강화될 수 있어요.
@@leeminjoo_lab 아 그렇군요~참고하고 실행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2번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가 만지지 못하게 하려고 소파로 슝~ 물건을 던지고는 했는데 주의해야겠어요!
저희 아기가 11개월차 아기인데 두 가지 행동을 계속 하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해야할 까요??
뭔가가 자기 마음대로 안되었을 때 등 이를 악 물고 으윽! 하고 소리를 많이 내면서 떼를 쓰더라구요ㅠ 또 아이를 안으려고 하면 예전에는 잘 안겼는데 요새는 거의 활처럼 뒤로 제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두 가지 모두 지극히 이 월령에서 보일 수 있는 정상정인 모습입니다 ^^ 부정적인 자기 감정 표현을 자기만의 몸짓말로 하게 되는데 이는 아직 언어적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이죠. 이때는 아이의 부정적인 표현에 대해 잘 공감해주고 들어줄 수 있는 건 들어주시고, 위험한 거라면 다른 흥미로 자연스럽게 전환 시켜주시면 됩니다.
활처럼 뒤집는 것 또한 비슷한 표현입니다. 안겨있기 이제 신체가 발달하면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고 싶고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 마찬가지로 안전한 공간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주시고 활동량 늘려주시되, 위험한 장소라서 꼭 안아야 한다면 안아주셔야 해요. 단, 이전보다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이 제공해주셔야 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 행복하게 육아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소리지르는 내모습..
가끔 미친여자같아요ㅜㅜ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
우연히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 글남겨요
지금 14개월 아기인데요
돌 한참전부터 잠오거나 아무이유없이 벽이나 유리창에 머리를 딱따구리처럼 박고 했어요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 관심 가지지말고 무관심으로 놔두라해서 그랬더니 괜찮아졌엇는데 요즘은 가지고 놀면 안되는 물건을 가지고있어서
제가 뺏는다거나 원하는 것을 안해주면
바닥에 머리를 박아요ㅜ
요새 자기주장이 강해져서 떼를 많이쓰는거같긴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관심을 요구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머리 박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대처 하면 됩니다 ^^ 다만,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몸짓말을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속상했던 아이 마음도 머리 박는 행동이 끝나고 나면 공감해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밤에 불을 끄고 자려는데 아이가 저한테 일부러 넘어지면서 제가 많이 아팠어요. 순간적으로 화가나면서 저도 아기를 밀어버렸는데 아기가 쿵 머리를 부딛혔네요. 엄마 공격하면 앞으로 더세게 밀거야 엄마는 더세게 공격할거야 라고 말해버렸어요.ㅜ
미안해 엄마가 아파서 건우를 아프게했지 미안해
앞으로는 절대 엄마공격하는거 아니야 알았지? 미안해건우야ㅜ 라고 얘기는했는데 넘나 부족한 자신인것 같아 부끄럽네요ㅜ 심한장난을 쳐서 엄마가 많이 아픈경우는 어찌 훈육해야되나요? 41개월입니다.ㅜ
아이에게 보여준 행동과 말 때문에 마음이 많이 불편했을 거예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는 발달이 미숙한 아이에게는 정확한 지침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공격행동은 하면 안 된다는 것과 위험한 행동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서 신체를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선생님 책 구매해서 보려고해서 바쁘단 이유로 못보고 있네요ㅡㅠ
지금 10개월 이에요
요즘 밥먹느라 알집 매트에 넣어놓음 매달려서 물건을 다떨어트리거나 앉아서 던지고 잡고던지고잡고 놀거나 아기식탁에서 밖으로 숟가락 떨어트리거나 이러거든요 이걸 훈육해야할까요? 안된다고 무표정으로 얘기하면 울먹거리고요ㅠ 이게맞는건지요...
언제쯤 훈육시작해야 할까요... ?
너무어렵네요
저희애기도 그쯤부터 그러더니 13개월지금도 그래요 ㅠ 안된다고도 해보고 무시해보기도했는데 눈치보면서 계속 떨어뜨려요 ㅠ
도와주세요~~ㅠㅜ
저희아기도 11개월 막 들어서는데 물 마시고 자꾸 바닥으로 던져서 저도 어떻게 훈육해야하는건지 둬야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 시기쯤 되면 이제 자기의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변화되는 현상, 밀치고 무너뜨리고 던지고 떨어뜨리는 것에 굉장히 크게 호기심을 가지고 또 관찰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이때, 양육자가 반응하는 그 반응마저도 아이는 어떤 자극이 되어 다음에 또 하고 양육자의 반응을 살피거나 눈치를 살피기도 하구요 ^^ 저희 아기도 13개월이지만, 여전히 그러기도하고 사실 자연스러운 모습이긴해요.
놀이시간을 통해 이런 욕구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하고 식사 시 음식이나 식기류를 던지는 행동에 대해서는 짧게만 "안돼!" 하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아이 발달속도차가 있기에 개월수로 정하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수용언어가 가능한 16~1개월쯤 되면 그때부터는 좀 더 제대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야 하구요!
책에 보시면 식습관에 식기류, 음식 던지는 아이에서 씨앗단계 참고해줏요 :)
@@leeminjoo_lab
선냉님 그럼 단호하게 안된다 얘기후 아기가 울면 바로 안아줘도 되나요.?
요즘 1춘기 보내고 있는 아이가 공격석이 심해져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이에요,.
혼내지 않으려니, 버릇 나빠질 것 같고..
혼내자니, 눈치 보는 아이가 될것 같고..
때찌때찌~ 공감하고 갑니다 ㅜㅜ
답변 늦어 죄송해요 ㅜㅜ 아이 공격적인 행동을 함에도 훈육 방법이 아이 시기마다 달라서 개월수나 발달 시기를 고려해 ua-cam.com/video/Wk2GBXH1fW8/v-deo.html 영상 참고해서 행동 수정 시도해보셔요 ^^
다하고 있네요... 아 ㅠㅠ
안돼!라고 했을때 악을 쓰면서 울거나 바로 와서 저를 때려요. 그럴땐 때린 손을 잡고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땐 완전 뒤집어져요.
이럴땐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또 16개월 다 되어가는데 말을 못알아 들어도 악쓰고 때리고 던지는 상황에서 공감되는 말을 계속 해야하나요??
아이랑 저랑 서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다시 흡연 욕구가 올라 올 정도에요 ㅠ 꼭 댓글 부탁드릴께요 ㅠ 살려주세요 ㅠㅠ
아직은 인지발달이 미숙한 시기이므로, 안되는건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지만, 훈육의 상황을 길게 끌고 가거나 실랑이를 벌일 필요는 없어요 ^^ 온전히 수용언어가 되지 않는 시기라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안되는것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준 후에는 속상했어? 그래도 이건 위험해서 안돼는거야~ 라고 이야기한 후 다른 흥미로 얼른 관심을 돌려주세요 :)
애기들재울때 늘 듣고있습니다~~^^ 모르던 내용도알게되고 알던 내용도 들으면서 다시한번 마음 다지게됩니다 감정조절 하지못하구 소리질렀던 오늘모습에 또 한번 반성하게되네요ㅜ 28개월아들이 하기싫은거나 맘에안들면
"누나때리는거아니야!"
"악!!"
"소리지르지말고말로해야지"
" 악!!"
"때리는건나쁜행동이야"
"악!! 요즘 이런식으로 하루종일 부정적으로 악!!!을 백번은넘게하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도 감정이격해져말이막나오고요ㅜ 말을아직잘못하긴해도 엄청순둥이애기였는데 요즘 한2주 갑자기 이렇게머든 다싫다하고 악!!!만 대답하는 아이를어쩌면좋을까요ㅜㅜ
아이쿠 28개월 넘 힘든 시기죠^^; 아마 자기 감정으로 온전히 언어로 다 표현하지 못해 답답함이 크다보니 더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감정 자체에는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혹 행동에 대한 훈육을 하다보면 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감정 공감 후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
매번 아이가 자꾸 차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떼쓰다 보니 저도 모르게 버럭 해버렸어요!!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에게 갈 준비되면 아빠한테 말하렴 라고 말해주고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참 어려운게 훈육인거 같아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럴때가 진짜 어려워요,,,ㅜ
가이드 설정이 중요합니다 ^^ 아이가 매번 그런 행동을 한다면, 나름대로 규칙을 정하여 루틴에 따라 반복하는 것이 좋아요.
무조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양육에 참여하는 양육자가 함께 정한 규칙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되, 너무 많은 제한이나 선택권이 상실되도록 하는 것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책에서 파트 1,2에서 이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드렸고 또 내 양육환경도 점검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leeminjoo_lab 바쁘신데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희아기는 16개월인데
물건을 자주 던져요. 물컵도 건네줄때 잘 던져서 준다던지 밥먹을땐 좀 나아지긴햇지만 그래도 수저도 잘 던지고요..저희부부가 무의식중에 던지는행동을 해서 그랫을까요 아님 이시기는 그러려니해야할까요..
ua-cam.com/video/Wk2GBXH1fW8/v-deo.html 이 영상 확인하시면 훨씬 도움될거예요. 비슷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영상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
이제 막 17개월이 된 딸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요. 어디에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 바닥이나 식탁을 가리키면서 때리더라구요. 제가 때리는건 안되는거야 엄마가 호~해줄께 어디가 아파? 다음엔 조심하자 이렇게 말해주는데도 밖에서 본인 맘에 안들면 마스크도 벗어서 바닥에 던지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등원하는 친구의 얼굴을 갑자기 때리기도 해요.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과 등원은 할머니가 해주시는데 신발을 신겨주는 할머니 머리카락도 잡아당고 꼬집고 얼굴을 때리기도 해요. 유독 할머니를 많이 때려요. 몸짓말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는 무엇이 맘에 안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18개월 남자아기입니다
요즘따라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 머리를 바닦에 박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떻게 행동을 바꿔줘야할지 고민이에요..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라 단호하게 어떻게 행동이나 말을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ㅜ
안되는 행동을 요구할때 무엇때문에 안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요구를 계속 들어주지 않을때 머리를 박아요ㅜㅠ
제가 어떻게 해줘야 올바른 방법일까요..도오ㅏ주세요
기본적으로 자해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지만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한 번 "아니야!" 라고 알려준 후 행동을 반복하면 자리를 뜨고 최대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등을 보이거나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관찰은 계속 하면서 안전을 지켜주세요. 안 된다고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알려주었는데도 계속한다면 양육자의 훈육도 관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오히려 더 강도가 심해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끝나면,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는 언어 또는 몸짓말도 꼭 알려주세요~
어제 소리 엄청나게 지르고 반성하고 갑니다
6세 아이도.. 지금부터 훈육하면 나아질까요? 그리고, 아이가 노는데에있어서 차사고, 피사고.. 대형사고.. 이런 사고놀이 주로합니다. 아이가 어른 눈 피해서 나쁜말도 가리며 하기도하고요... ㅠㅠ 팔꿈치공격같은것도 화나면 하더라고요..ㅜㅜ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지요ㅠㅠ
아마 이전부터 훈육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훨씬 어려운 상황일거예요.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 없고,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열심히 실천해주시고 !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가르쳐주시고 가이드도 확실하게 정하고 규칙을 함께 정하고 지키는 경험을 시켜주세요. 책 있으시면, 열매단계 참고하셔서 상황별로 코칭따라 실천해보세요 :)
헐 아가가 부딪혔을때 때찌때찌 했거든요, 아가가 따라하는거 보고 귀엽다했는데 잘못된거였군요😭 앞으로 조심해야겠오요! 이번 영상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댜🧡❤️
너무나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행동이기에 또 놓치고 있었을 거에요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저는 일본에 거주하는 아들을 가진 아빠입니다.
보육원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자기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지못하거나
누군가가 만지면 꽤액하고 소리를 지르고
우는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현재 만으로4세가 다되어갑니다.
선생님이 단체놀이를 할때 아이가 잘섞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 기질 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또 환경적으로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 그 과정을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집에서도 놀이를 함께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잘 되지 않아 소리를 지르거나 울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표현 방법도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아이가 표현할 때는 적절한 도움을 주어 해결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민주쌤 지민맘이에요~~~
둘째관련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아기 이제 16개월이고 첫째는 훨씬 말을 너무빨리해서 둘째가 느리게 느껴져서요 평균적인건지 느린건지 이것도 빠른건지 궁금해요ㅜㅜ
일단은 말을 엄마는 간혹 하고 사람은 다 아빠라고 하고 엄마찾을때도 아빠하면서 찾아요.
그리고 물티슈가져와 기저귀가져와 휴대폰들고와 지현이 아빠한테 가봐 이런거는 알아들어요. 단어는 물.아빠.치즈.악어 이정도 하구요~
눈어딨어 코어딨어 입어딨어 찌찌어딨어 발어딨어하면 헷갈릴때도 있지만 손으로 가리켜요. 앉아하면 앉고 나가자 하면 신발장으로 나가서 신발신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치즈있는거 알고 냉장고앞에가서 치~아니면 치즈~하면서 오라고 손으로 오라는시늉해요~말만 못할뿐 말했을때 알아듣는건 어느정도는 되요~
동물 이런단어들 보여주면서 알려주고는 있는데 악어만 따라하고 아직 다른동물은 멍멍 강아지어딨어? 가리키는건 헷갈려해요.
아직 이른건지ㅋㅋ첫째가 진짜 워낙빨라서 넘 헷갈려요
자동차도 부릉부릉이렇게 소리내면서 굴리면서 놀아요.
그리고 티비로 뽀로로핑크퐁 보여주는데 첫째가보니 둘째가 따라보는데 첫째는 그만보자하면 약간 떼써도 금방 제지가되는데 둘찌는 리모콘들고오고 막 키라고 주고 울고 좀 10분?정도 떼쓰는듯해요ㅜㅜ
둘째가 더중독되는 기분이에요ㅜㅜ
그리고 둘째도 컸다고 언니한테 갖고노는거 뺏기고 언니안으면 자기도안으라 소리를 아악~~~~~~미친듯이 질러요ㅠㅠ
첫째는 둘째땜에 애기처럼 말해요..
아기처럼 말하지말라고 해주긴하는데 꽁냥꽁냥할땐 잘놀고 싸울땐 겁나 싸우고ㅜㅜ
글고 둘이 개월수가다르니 안싸우고 잘놀수있는게 없는듯해요ㅠㅠ
수준에 맞춰서 놀아줘야하는데ㅜㅜ
좋은방법이 없을까요?ㅜㅜ
그리고 또 4살 39개월이에요 첫째 낮기저귀랑 낮잠잘때는 기저귀 안하고 자도 쉬안하는데
아직 밤기저귀는 쉬를해서 못뗐어요
느긋하게 기다리고 그냥 쉬를안하는날이 일주일이상됐을때 빼줘도 되는거죠?
굳이 밤12시 새벽세시 이리깨워서 쉬를 뉘일필요는 없죠?
아 둘찌 뽀뽀 하면 해주고 화이팅하면 아이띵하면서 하고 윙크하면 눈깜빡도하네요~
그리고 제가 첫째한테 머라하는걸 그대로 하지마 안돼 하지마라고~~~~~하면서 똑같이 동생에게 하더라고요ㅠㅠ저의못난모습이네요
우선, 언어 관련해서는 아직 너무 이른 시기라 지금 하는 정도로도 충분히 제 속도에 맞춰 잘 해나가고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
미디어 관련해서는 둘째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그래서 조절이 힘들다면 둘째가 있을 때는 완전하게 차단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조절력이나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뗴쓰는 울음이 습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도 아마 매 번 힘들거에요.
놀이는 각자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은 첫째 아이의 놀이가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되도록 함께 하는 놀이를 제시하거나 또 첫째 아이에게 놀이 시 공유 또는 양보를 강요하진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놀이 관련해서는 조만간 책으로 또 다양한 놀이들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16개월 아기는 서브채널의 놀이 참고해서 진행해도 좋겠고, 아마 대부분의 놀이들 4살 아이도 함께 진행해도 무관할거예요.
마지막으로 밤기저귀는 아이가 온전히 신체 조절이 가능할 때까지는 채워주시고 푹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leeminjoo_lab 우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최근 22개월 아기가 이런 모습을 보여서 어떻게 훈육해야하나.. 많이 고민하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덕분에 제 잘못도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훈육이 맞는 방향인지 아닌지 누구에게 배울곳이 없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내일부턴 단호하게 안돼 에서 끝내고 200번 말해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아야겠어요. 아기 기저귀 버릴때도 눈앞에서 휴지통에 휙 던져 버렸는데... 저는 하면서 아이에겐 안된다고 했으니 ㅜ 영상 추천하고 구독도 합니다. 앞으로 조심해서 가르쳐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훈육 관련 영상으로 개월수별로 따로 코칭드린 영상도 여러개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아이 개월수에 맞게, 발달 정도에 맞게 상처주지 않는 훈육 해나가시길 바라봅니다!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육아해요~ 응원할게요!
와....때찌때찌가 그런표현이 될수있군요...! 정말 몰랐던것 배워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줄 수 있는 행동이기에 모델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게 될 수 있죠 ^^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안녕하세요~ 18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ㅜㅜ 요즘 물건을 정말 많이 던져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면 짜증을 던지는걸로 표출하고 저랑 남편 핸드폰으로 동영상 안틀어주면 던지구요.. 휴 정말 이게무슨ㅠ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 단호하게 물건을 던지는거는 안되는거야~ 물건이 고장날수도 이ㅛ어~ 말해줘도 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한번 더 던집니다 인내심에 한계가 와서 여쭤봐요ㅠㅜ
안된다고 알려주시면서 반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18개월이면 사실 아직은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욕구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반복 또 반복이 중요해요. ua-cam.com/video/Wk2GBXH1fW8/v-deo.html 이 영상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세요 ^^
민주쌤, 반대로 공격성이 너무 없는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장난감도 잘 양보하고 잘 어울려 노는데 자기는 공유하는데 다른애들이 주지 않으면 서럽게 울어요. 그럴땐 어떻게 달래주면 좋나요. 아이 스스로 자기 물건을 지킬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이가 무조건 양보하려할 때는 소유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가르쳐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친구가 빌려달라고 할 때 아이가 주려고 하면 "더 하고 싶으면 다 하고 빌려줄게" 라고 말하도록 하고 친구가 가져가려고 하면 "내꺼야. 안돼"라고 말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16개월인데 조금 발달이 빠른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얼마전부터 뭐가 잘 안되면 던지고 화를 내거나
짜증이날때 자기 머리를 때리는 행위를 합니다 ㅠㅠ
그냥 발달 과정인건지 걱정이 되요..
*아직 기관 안보내고 가정보육 중이라 어디서 폭력을 모방할만한 환경은 없었습니다 ㅠㅠ
점차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라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행동입니다 ^^ 최근 영상들, 관련 주제로 많이 다뤘으니 참고해보세요 :)
답을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31개월 딸을 키우고 있어요. 언어는 10개월 느리지만 다알아듣고 눈치도 빠르고 밖에나가서 만지고싶거나 보고싶은것들 충분히 탐색하게 해주고 이제 가볼까하면 선뜻 따라주고 감정을 공감해주면 뭐든 잘 따라주었는데..
둘째 출산앞두고 시어머님 오신지 3일째.
늘하던 양치도 외출도 다거부하고 툭하면 드러누워 떼쓰고 한번도 그런적없던아이가 제얼굴을 울며 때리고 그랬구나 하고 달래지는 수준도 아니에요... 정말 평소와 다름없이 그보다 더잘해주고있는데 하루아침에 다른 아이가됬어요. 오히려 시어머니는 잘따르구요
(군것질 다주고. 티비계속 보여주시고..) 저는 늘
하던대로 재인이를 대했을뿐인데.
어머님과 비교했을때 제가 나빠보인걸까요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정말 모르겠는 제가 너무 자책이들고 눈물이나요.
육아에서 일관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바로 아이의 이름 변화 때문입니다 ㅜㅜ 양육자간 일관성, 양육 환경에서 일관성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죠. 아이들은 정말 눈치가 빠르고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생각지 못했던 행동이나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 받아주는 할머니가 있으면 하기 싫은 것, 참아야 하는 것 등 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표현에 있어서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으로 떼쓰기를 택하거나 무기로 삼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좌절하실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내가 개입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고 출산을 하고 몸조리 해가는 과정에서 아이는 더 많이 떼쓰고 변화된 모습을 보일거예요. 최대한 맞춰주실 수 있는데까지 부탁을 드려보고 안된다면 일단은 몸조리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다시 직접 육아를 하실 때 환경을 잡아갈 수 있도록 하고, 아이 또한 적응할 수 있게 시간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아마 한동안은 아이도 부모님도 너무너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ㅜㅜ 화이팅 !!
영상잘보고있습니다,,저 소리지르지 마라에서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요,, 9갤 딸이 후기이유식하고나서 너무 안먹으니까,,,원래도 욱하는 성격인데 안먹으니 욱해서 5번정도 애가 있는데서 소리지르기도하고 그릇을 싱크대에 던지기도하고 ㅜ ㅜ 미쳤었나봐요
,,앞으로 이런행동안하고 노력하면,, 딸이 이런제모습들을 잊어줄까요?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참 속상하죠 ㅜㅜ 후기 이유식 쯤 저희 아기도 그랬는데 저는 식판식으로 바꿔 아이주도식을 진행하면서 정말 좋아졌어요. 혹시 도움되실까 ua-cam.com/video/UVbrNhaXoZc/v-deo.html 이 영상 공유해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25개월 남아입니다.
워낙 장난치고 잘 웃고 성격이 좋은 아이입니다.
화가 나거나 짜증난다고 와서 때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화를 내적은 없지만 평소에 장난을 치면서 웃으면서 발로 막 내려찍으면서 발길질도 하고 저희의 얼굴을 잡아땡기거나 웃으면서 깨물거나 하는데요.
이런것도 공격성에 해당될까요?? 제가 피하면 더 웃으면서 또 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면 아이가 "웅 안돼 혼나" 이러면서 안하긴하는데 잠깐뿐이더라구요. 또 몇시간지나면 웃으면서 막 제얼굴을 발길질하거나 그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공격성은 아니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흥분되고 할 때 표현법을 잘 모르고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거나 반복될 수 있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과 같이 기분이 좋을 때 크게 박수를 치거나 하이파이브를 한다거나 달려와 꼭 껴안는다거나 긍정의 표현법도 알려주세요 ^^
그리고 장난처럼 그런다면, 지금처럼 그런행동은 다른 사람이 아프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육아도 바쁘시구 그러실텐데 항상 이렇데 답변 해주시구 ㅠㅠ 몸 챙기시면서 일과 육아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걱정되네요 잠을 너무 못주무셔서... 항상 응원합니당 화이팅입니다
민주쌤 마지막 멘트에서 저 눈물 흘렸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서 우리 유주한테 분노섞인 화를 담아 소리질렀거든요 .. 여러상황으로 너무 힘든나머지 참지못하고 그만.. 근데 죄책감에 10개월된 아기 듣는데 엉엉울고.. 마음 가다듬고서 아가한테 미안해 미안해 연신.사과했거든요 안아주고 우리유주가 말을.다 알아들은것은 아니겠지만 혹여나 트라우마로남지않겠지요? 눈뜨고 일어나면 더욱더 안아주고 한번더 사과해줘야겠어요
ㅇ엄마도, 아빠도 사람인지라 어찌 매순간이 완벽할 수 있겠어요 ! 그러니 지나간 일, 죄책감 절대 갖지 마시고 또 힘내서 육아해보아요 ~ ^^ 서브채널에서 일상과 놀이, 발달 브이로그로 공유하고 있으니 꼭 참고하시면서 함께 행복하게 육아해요 :)
저두요..ㅠ
26개월차 남아 아이키우는 맘입니다. 일단 식당에가거나 집에서 밥을 먹을때 국자 집개 물통을 먼저 섭렵하려합니다 안주면 떼를쓰고 난리가나요 밥을 잘먹다가도 배가불러서 그런건지 밥을 다 뒤집어엎고 손으로 주무르고 문질러서 상판에서난리를쳐요 이때 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리고 물건을 자꾸던지고 저를 아무이유없이 때려요; 얼굴을 찰삭; 바로 손잡고 엄마때리몀안돼하면 미안해하면서 쓰담아주면서도 잠시후 또 때리네요; 물건은 뭔가 화가나거나 제대로안되면 물건을 들어서 던지는 행동준비 그러다 바로 던져버려요; 이럴때마다 감정도읽어주고 행동제지하고 장소옮겨 훈육도 해봤는데 똑같아요 대체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공격행동에 대한 솔루션이나 36개월 이전 아기 훈육법 영상도 최근 업로드 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혹, 아기가 부정적인 감정이나 배가 불러서 밥을 뒤집어엎고 손으로 주무르는 행동을 할 때, 배부를 때 표현할 수 있는 사인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말을 할 수 있으면 그만먹겠다는 표현,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았다면 손을 흔들어 빠빠 안녕~! 의 표현 등 몸짓말도 좋습니다. 해당 영상 참고하셔서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저희 아가도 어른들이 아가가 벽에 부딪히고 어디 걸려서 넘어질때마다 때치때치를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지금 아기가 두돌 넘었는데 자꾸 화가나거나 속상하고 뭐가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눕고 엄마 아빠를 때리고 해요 진정되고 나면 미안하다고 하는데 때리고 소리지르고 하는걸 어떻게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최근 올려드린, ua-cam.com/video/Wk2GBXH1fW8/v-deo.html 이 영상에서 질문에 대한 내용과 훈육방법도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될거예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41개월 남아인데요 무슨질문을 하던지 아니야!!!! 라며 우는 말투로 말을 하는데요..
밥먹을까? 아니야엉엉 / 씻을까? 아니야엉엉 / 나갈까? 아니야엉엉.. 항상 대답을 할때 아니라고 우는소리를 엄청 내는데 .. 심리검사를 해봐야 할까요?ㅠㅠ….
혹시 아이가 자기 감정이나 의사를 언어로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먼저 체크해보세요. 이제 어느정도 인지가 발달해가는 과정에서 자기가 하고자하는 감정의 표현을 언어로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그럴 수 있어요. 아이의 감정이나 표정을 짐작하여 언어화 해주시고,
또 다른 이유로, 양육환경에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양육환경에 대한 점검도 한 번 필요할 것 같아요 :-)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31개월 남자아기인데 말이 늦은 편입니다
밥 먹을때 갑자기 물컵을 바닥에 던지고
하지 말라고 하면 소리 지르기도 하고 손톱으로 확 긁어 놓거든요 친구 놀러오면 밀어 놓고 때리기도 해요 ㅠㅠ (물건 더졌다면 제가
우리아들 뭐 때문에 기분 나빴구나 그치만
던지는건 나쁜 행동이야 ) 이렇게 말 하면
되나여? ㅠㅠ 넘 힘들어요
36개월 이전의 아기이고 언어가 좀 늦다면, 특히 ua-cam.com/video/6R6fxZ9Zeyk/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될 것 같아요 ! 이제는 수용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훈육해주시고 또 자기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
도움받는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혹시 화날 때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개월인데 화나고 짜증날 때 머리를 때려요ㅠㅠ 그냥 무시하면 될지 안된다고 계속 알려줘야할지 궁금해요
자기 머리를 때리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관심을 요구하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과한 관심보다는 "안돼~"라고 알려주고 안전한지 몰래 관찰하는 정도로만으로 충분해요! 안된다고 계속해서 알려주는 과정 또한 관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그 행동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대신 그 상황이 끝나면,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언어와 몸짓말로 꼭 알려주세요 ^^
이민주s육아상담소님 너무 재미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 민주쌤's육아일기 채널에서는 일상 브이로그도 매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선생님 책보고 안돼~! 한후 아이를 쳐다보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안돼~~! 하니 가만히보다 제입을 때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몇번 반복되었고 어떨때는 제 얼굴이나 입을때릴때 손등을 딱 때리며 안돼 해보기도하고 아니야! 해보기도했지만 매번은 아니라도 자주 그런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알게된게 시댁에서 때찌때찌하는걸 알게되었거든요 이영상보게되기전에 때찌는 안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른들이 버릇처럼 하시더라구요 그후 저희 아이가 그렇게 된것같아요 평소에 전혀 그렇지 않고 잠올때 짜증날때 안되는것에 안돼! 라고했을때 만! 제 얼굴을 때리는 행동을 합니다ㅜㅜ 어떻게야하나요,,,ㅜㅜ
아이들이 아직은 언어로 의사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어요.
저희 아기도 순간 순간 엄마 얼굴을 때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안되는거라고 알려주시고, 때리면 엄마가 아프다는 표현도 함께 해주시면 좋아요. 서브채널 1편에 보시면 저희 아기가 제 얼굴을 때리는 부분이 나오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안된다는 표현으로 손등이나 다른 부위를 때리는 것 또한 모델링이 될 수 있어요. 안돼~ 하면서 때리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오늘 오후 일과도 화이팅 하세요 !!
영상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3개월 여아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애기가 장난식으로 혹은 자기 심심할때? 애기를 안고 이동할때 등등 갑자기 엄마아빠를 이유없이 때려요 (물론 자기가 짜증났을때도 그러구요;;) 그럴때마다 단호하게 하지말라그래도 웃으면서 계속 때려요 한번은 화가나서 너도 한번 맞아봐야 알지 하면서 애기 허벅지를 때렸는데 ㅜㅜ 아파서 엉엉 울더니 그때가 잠시고 또 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ㅜㅜ 왜이러는건지 너무 고민입니다 ㅜㅜ
아직 안된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훈육 과정 자체를 관심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 장난을 치는 것 같아요.
안된다고 알려주거나 아이가 때렸을 때 오히려 단호한 표정으로 눈을 맞추고 잠시 10초정도 감정을 전달해주세요. 계속해서 안된다는 언어적 자극을 주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고, 아직 언어발달이 미숙하기에 감정적으로 전달을 받는 것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아이가 "엄마 표정이 왜 그렇지? 뭐지?" 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면, 그때 다시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29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딸맘입니다
볼펜꽂이에 있는 볼펜들을 테이블아래로 던져요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해도 눈치보며 툭툭 던지는데
관심을 갖어달란 표현인지 던지고싶은 욕구가 충족이 안된건지, 어떻게 더 단호하게 훈육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
아이가 평소 던질 수 있는 물건을 제공해서 던질 수 있는 것도 충분히 경험하도록 하고 또 그 외 던지면 위험한 안되는 물건도 함께 구분지어주세요 ^^
아이가 잘 실천했을 때 더 많은 관심과 칭찬 해주시면 훨씬 도움될거예요 :)
선생님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 :)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16개월 아기가 잘 놀다가 갑자기 저를 콱 물어버리는데 온힘다해 물어서 피가 맺힐 정도입니다 ㅠㅠ 저도 너무 아파서 악!!! 소리 지르고 안돼!!! 라고 하는데.. 일단 물리면 저도 굉장히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께서 공격행동 원인 올려주신 영상보니 저희 아가는 자해도 하는걸로 봐선 관심끌려고 이러는 거 같아요.
화난 상황도 아니고 잘~ 놀다가 이래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선생님 어떡하죠?😭😭
갑자기 그럴 때도 있고 본인 뜻대로 안되면 무섭게 변하며 본인 머리를 쥐어뜯고 물건 던지고 때리고 물어뜯고 그래요..
이 다음 영상으로 올려드린 몸짓말 영상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아이들은 아직 표현언어가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눈치채지 못한 요구 사항이 있거나 또 너무 기분이 좋거나 행복한 감정을 느낄 때도 무는 행동을 할 수 있고, 관심을 끌기위한 행동이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올려드린 영상 중에 공격행동을 할 때, 소리지르고 물고 꼬집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훈육법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고 혹시 책 있으시면 공격행동 파트, 16개월은 씨앗단계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해보시고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주세요~
아기가 넘어졌을때 “아이고! 괜찮아~?” 하면서 세워주면 다음엔 엄마아빠가 올때까지 울면서 엎드려있는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넘어진거 보고도 안세워주고 알아서 일어나게 기다리면서 “괜찮아~ 일어나~”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금쪽이를 보면 넘어졌을때 아이의 그 아픔을 공감해줘야한다고 나오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괜찮아~? 일어나~” 라고 얘기한 후 아이가 직접 일어나섰을때 “많이 아팠겠구나ㅠㅠ” 이런게 좋을까요, 아님 세워준 후 “괜찮아? 많이 아팠지ㅠㅠ” 이게 좋을까요..?
세워 준 후 "괜찮아?" 와 스스로 일어나도록 한 후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 것 중에 정답을 찾기보다는, 아이가 넘어졌을 때 그 아픔을 진짜의 마음으로 공감해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괜찮아~ 일어나" 라는 말은 사실 아이는 괜찮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아? 혼자 일어날 수 있겠어?" 정도로 먼저 기회를 주는 거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아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주지만 그리고 아이가 일어나서 안겼을 때 충분히 안아주지만 매번 넘어졌을 때 바로 일으켜주지는 않아요. 충분히 혼자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4개월 아기. 주말부부 하게되어
엄마인 저와 아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같이 살게 되었어요.
외할머니가 평소에 외할아버지에게는 버럭 큰소리를 지르시며 화내고 분노를 자주하세요. 그렇게 계속 사신지 좀 되셨어요.
아이에게 좋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사실 아이에게 큰 소리로 화내는 모습을 노출 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ㅜㅜ
선생님!
조부모님이 어쩌다 오셔서
"누가 그랬어, 때찌! 때찌!"
이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고 가시는데
어쩌다 그런 말 듣는 거니까...
조부모님께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요청 안드려도 될까요?
아님 어쩌다 듣는 안좋은 말이라도 애기한테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요청해야 하는 게 맞나요?
가끔씩 아기랑 공감한다는 뜻에서 때찌때찌라고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기가 부딪혔는데
벽을 향해 할머니가 떼찌해줄께 ~하면 좀 억울함이 풀리는듯 하더라구요
지나치지 않다면
또 행동으로 때찌때찌
때리는 행동이 아니라면
아기의 마음에 공감해주는것 같아서
나쁘지 않을듯
그렇게 키운 우리집 애들도
다들 온순하게 착하고 성실하게 자랐음
개인의 타고난 품성이
더 중요한듯 해요
저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얘기했어요. 아이 입장에서 때찌때찌는 나를 아프게 한것은 맞아도 되는거구나, 인식을 하기때문에 때찌때찌는 절대 ㄴㄴ 하고있어요. 화가나도 속상해도.. 어떤 상황이든 폭력은 절대 안되는것이니까요.
상황마다 편하게 말씀드릴수도 또 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 말씀드릴 수 있다면 육아와 관련해 자주자주 소통하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면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 마시고, 그런 상황에서 먼저 모델링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
무의식적으로 리모콘 던지는 행동이 아이를 망칠수 있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사소한 행동부터 조심해야되겠어요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
1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울아기가 제 껌깍지인데요..본인 감정조절 안될때마다 저를 심하게 물어뜯거나 제얼굴이나 입을 쥐어뜯어서 너무 아픕니다 ㅜㅜ
잠올때쯤엔 더욱 심해지는데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안전한장소에서 스스로 안정되도록 모르는척도 해보고 말로 달래도 보지만 갈수록 심해져요
어른들은 자꾸 똑같이 때리라고 그래야 자기도 아파서 안한다고 하시는데 작은아기 때릴곳이 어딨다고 ㅜㅜ
민주선생님 도와주세요..
저희 아들은 20.09.19 에 태어났구요.
아들이 엄마 아빠 얼굴 때리기도 하고 물기도 하는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ㅠㅜ 아 얼굴을 떼리고 신체를 물어서 미치겠어여ㅜㅜㅜ 흑흑 저좀 도와주세용 ㅠㅠㅠ
아마 시기적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는 행동이기는 합니다 ㅜ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되는 것은 알려줄 수 있어야 해요. 실제로 저희 아기도 같은 행동을 할 때, 단호하게 알려주기 / 나 감정전달하기 등 방법들을 사용해서 훈육을 하고 있는데 ua-cam.com/video/25YBwyb_JbQ/v-deo.html 영상에서 실제로 장면이 담겨있으니 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때지때지 할아버지한테 배워서 저희도 같이 해주고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부양육자들과도 영상 공유하고 같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화이팅 ^^
저희아기는 뭐가 발안되면 던지고…
엄마머리룰 당기고.. 어린이집 아기들 발을 물거나…요즘엔 발을 무는 행동은 줄었는데 눈을 문데려고 한다네요…분명히 문제 행동이죠???!제가 엄마 애착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회복중인데요…..ㅠㅠㅠ동네 언어치료 다니다가 아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만두었는데요…..센터가 맘에 안들기도 했구요…처음 애착문제를 지적해준 센터 원장님께서는 엄마와 애착이 강해지고 언어가 좀 시작되면 그때 보내도 된다고 하시는데…
어린이집 원장님은 언어치료를 권하세요..이제 24개월이 되어가는 남자 아이인데 어찌해야할지 너무너무….고민이 됩니다
제가 47세 엄마라서 일도 하는지라 너무 힘이 드네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24개월에 언어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아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언어자극을 주면서 언어폭발기를 기다려도 되는 시기입니다. 재생목록에서 언어발달관련 영상들이 있는데 가정에서 실철할 수 있는 언어자극법들 남겨두었고, 또 책에서는 언어발달 파트를 구체적으로 담아놓았어요! 아이는 씨앗단계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시면 많이 도움될거예요~
24개월이 언어폭발기라고 하지만, 아이마다 언어 폭발기는 조금씩 시기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30개월이라면 언어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단, 언어가 트이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꼭 부모가 적절한 언어 자극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leeminjoo_lab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민주샘께 배우긴 진짜 어렵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24개월 아이인데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소리지르는 걸로 표현하더라고요;; 소리지르지 말고 아니야라고 말로 하라고 말해주는데... 여전히 계속 소리지르네요^^; 감정 표현을 못하게 하는거 아닌지 싶기도 하고.. 그런다고 소리지르는걸 그냥 둘 수는 없고.. 어렵네요^^;
아직은 불편한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반복 또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해요 ^^ ua-cam.com/video/smTPN9Z_niE/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 되실 거예요 :)
소리를 안 지르면 듣질 않아요 더가면 때리지 않으면 약을 바짝바짝 올리네요 7살인데 ㅜ
7살.. 참으로 어렵죠. 이제는 정말 자기 생각과 의견이 뚜렷하기 때문에 되도록 규칙을 함께 정한 후 지켜나가는 것으로 실천해보시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실거예요 :)
23개월 여아기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 얼굴을 손이나 장난감으로 때립니다. 안돼, 강아지 아파, 예쁘다 해줘야지~ 단호하게 말을 하면 (가끔 아기 두손을 잡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손으로 자기 머리나 얼굴을 때립니다. 얼굴 때리면 안되, 애기를 해주는데,
하루에 한번 이상,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요?
이제 조금씩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이해, 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도 발달해가는 과정이니, 안 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자기 머리나 얼굴을 때리는 행동은 ua-cam.com/video/HfyBJNqC_wI/v-deo.html 이 영상에서 자세히 코칭 드렸으니 참고해보셔요 ^^
아기친구가 머리채를 계속 잡는데 어떡하면 될까요 ㅠ 10개월아기입니다
저희아기가 지나가면 머리쳐다보고 있다가 타이밍보고 바로 확 잡아채버리내요 .. 안된다고 자주 말해주고
엄마가 손등도 살짝 치면서 안돼! 햇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이제 소근육을 사용하는 시기이므로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어 머리채를 잡는 것은 아닙니다 ^^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좋아하는 촉감, 신기한 물건, 놀이 등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만약 손등을 치면서 안돼! 라는 표현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더 관심을 받으려는 행동이나
또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 때리는 것으로 표현하는 거라고 받아들일 수 있어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머리채를 잡을 때 친구가 아야아야 ! 라고 말하면서 안돼~ 안돼는거야. 친구 아퍼 엉엉~ 이렇게 감정에 대해 전달해주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말귀를 알아들을 때는 좀 더 구체적로 알려주시구요 ! 반복 또 반복이 중요합니다 ^^
15개월 아이가 자기가 하다가 맘대로 안되거나 안돼~라고 말하면 식탁이던 벽이던 오빠 얼굴이던 손에 닿는데로 때리고 봅니다 ㅠ.ㅠ 요즘들어 심해졌는데 어떻게 행동을 가르쳐야할까요?
저희 아기도 같은 행동을 지금 딱 보이고 있는 시기랍니다. 이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예요 ^^ ua-cam.com/video/6R6fxZ9Zeyk/v-deo.html 영상 보시면서 훈육 실천해보세요.
때찌는 안좋을거같다 애초에 생각 했는데... 육아 팁 알려주는 sns계정에서 애착관련팁을 올리면거 때찌때찌가 괜찮다는 글을 보고 의외로 괜찮은건가?하고 그때부터 몇달간 계속 해왔어요... 아기가 바로 따라했고 어느순간부터는 사람한테도 때찌를 하려하는데 뭔가 잘못된거같더라구요. 애초에 잘못된 정보였나보네요...🤦♀️ 정보도 가려서 받아들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애착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아프거나 속상했을 마음은 충~분히 공감해주고 충~분히 안아주되, 때찌때찌 대신에 아이가 실제로 모방하고 실천 가능한 '다음부터 조심하자~' 라는 말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책 써주셔서 고마워요
저희애기 21개월인데 하지말아야하는행동을 했을때 제지를 시키니 어른들을때리고 본인을 때리고 물건을 집어던져요 얼집가면 이유없이 친구들을 깨무는데 어떤훈육이 필요할까요?
36개월 이전의 아기라면 ua-cam.com/video/6R6fxZ9Zeyk/v-deo.html 이영상을 참고해서 단계에 맞는 훈육을 해주시면 도움될 수 있어요 ^^ 또한, 아이가 아직 언어나 조절력 발달이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시면서 도와주세요 :)
저는 손녀 손주와아들내외와 같이사는 할머니입니당 제아들 키울때는 몰랐는데요 지금손녀가 18개월 손주가6개월차입니다 제가아이들을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너무 몰라서 그럽니다 말은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이제 새롭게 육아를 배워야 될것같은데요 저희들키울때와달라서 황당할때도 있답니당 도움주세요
도서관에 육아서적 코너에 가면 영아발달.놀이.남매육아. 황혼육아.그림책 육아등 다양한 도서가 있어요
시간 되실 때 도서관에 가보세요~~^^
저희 아기랑 개월수가 같네요 ! ua-cam.com/channels/9tTuBwBL-QIbFhS7NV0s7Q.html 서브채널인데 아기 놀이랑 발달 관련, 또 책들이나 장난감도 매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저희 아이랑 월령도 비슷하고 딱 제 고민들을 다룬 영상들이 많아서 눈이 가서 보다가 책도 주문했어요 ㅎㅎ 유튭은 애기 잘 때보고 깨있을때는 책보는게 좋겠쥬? ㅎ
그럼요 ^^ 저희 아기랑 월령이 비슷하다시니 서브채널도 추천드려요! 브이로그로 육아 일상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어서 놀이나 식습관이나 발달 훨씬 생동감있게 보실 수 있을거예요 :) ua-cam.com/channels/9tTuBwBL-QIbFhS7NV0s7Q.html
저희 큰아이가 동생한테 큰소리로 화를내며 소리를 질러요 처음엔 왜저렇게 소리를 지르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의모습이더라구요 제가 바뀌면 아이도 바뀔까요? 어떻게 해야 아이행동을 바꿔줄 수 있는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모방하듯 또 금방 바뀌기도 해요! 양육자가 먼저 바뀌어 올바른 표현법을 사용하면 아이도 금방 달라진답니다 ^^
아니 저희 엄마는 저 키울때 저걸 다 하셨는데..특히 때찌때찌, 무섭게 혼 엄청 내고, 줄때 던지고 등등~~ 그래서 제가 좀 다혈질 인가 봅니다.. 다혈질 엄마는 어떻게 아이에게 잘 양육할 수 있을까요~?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부모의 양육태도나 환경이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죠~
저희 채널에서 부모의 양육환경과 태도 관련한 영상도 종종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함께 건강한 육아 해가길 바라봅니다 ^^
덕분에 유익한 정보 여러가지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