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잘 따라하였습니다. 정비지침서와 카발로님 영상을 조합해서 작전을 세우고 덤벼봤습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게 5일동안 1일 1미션오일교환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일을 교환하고 정비하는 곳부터 집까지 왕복 30km 거리에 100km/h 이상 충분히 밟을 수 있는 도로여서 1단부터 6단까지 충분히 사용하면서 귀가했다가 다음날 돌아와서 재차 교환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있어서 가능했죠. 결과적으로 확실히 '오일을 이래서 바꿔야 하는구나' 하고 느낄만큼 부드럽게 잘 되었습니다. 다만, 영상처럼 1차 배출부터 5차 배출까지 점점 맑아지긴 하였으나 5차 배출에서도 새오일과 똑같이 되지는 않더군요. 까맸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맑아져서 만족하고 이대로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현대 순정말고, SK지크 ATF 6단전용 미션오일(4단~8단 멀티 아닙니다.)로 했고요. 초도유로 알고 있어서 이것으로 했는데, 미션이 점도가 달라지면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조금 도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문제없이 끝난 분위기입니다. 제가 시행착오 겪은 부분을 말씀드리면, 이전에 카발로님에게 질문한 부분이기도 한데, 차량 앞부분을 잭으로 올리고 → 오일을 배출하고 → 오일 4리터를 주입하고 → 잭 내린 상태에서 레벨링을 한다는 계획이었는데 레벨링 플러그를 열어보니 오일이 하나도 안나오는 겁니다. 아 뭔가 잘못했구나 느꼈죠. 오일을 더 주입하고 1차작업을 끝냈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그렇게 하니 배출할때 500mL 정도가 덜 나오고, 오일을 주입할때 마지막에는 뱉는 양이 더 많게 되는 것 같습니다. 레벨링 뿐만 아니라 배출하고 주입하는 과정에서도 수평을 맞춰야한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 뒤에는 잭을 치우고 교환을 진행했습니다. 또, 4차작업 진행할 때 말통에 최종적으로 남게 되는 오일량(=5차 작업에 쓰이는 오일량)을 염두에 두는 것이 별표 다섯개입니다. 생각없이 하면 5차 작업시 차량의 폐유를 배출하고 나서 말통의 오일이 모자라는 걸 느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작업하다가 차 놔두고 미션오일 사러 가야할수도..) 현대 순정의 경우 20리터 말통말고도 1리터씩 소분해서 판매가 되는데 지크 6단전용의 경우 20리터로 밖에 판매가 안 되니 순정 외의 제품으로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그 제품이 소분해서 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작업을 하면서 드레인볼트+와셔 / 아이볼트 / 레벨플러그+가스켓 전부 준비해서 5차작업에서 모두 바꿔줬습니다. 레벨플러그에 들어가는 동그란 고무 가스켓이 있는데 신품과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변형이 있었습니다. 정비지침서에서도 와셔와 같이 반드시 교환해주라고 해서 바꿨습니다. 끝으로 자동차 밑에 누워서 본네트 틈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참 파랗더군요. 밖에서 이렇게 눕는 것은 묘한 맛이었습니다.
@@Starry-Night_ 도요타 니싼 혼다 외국포럼에서 drain&refill 방식의 경우에 at least three times 적어도 3번 이상은 반복해야한다고 하였고 5번하라고 조언하는 사람이 있고 strawberry milkshake problem이 생긴 차량의 경우에 6번을 했다는 사람, A DIY backyard mechanic의 경우엔 7번을 할 수도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drain식은 희석시키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횟수보다 될때까지 하는 것이죠. 어디가서 DIY매니아란 소리하지 마세요. 뭐에 잠깐 빠져들어서 '나는 ~~매니아야'라고 말하는 초등학생이 생각나서 저까지 쪽팔리니까
온도 변화에 따른 미션오일 체적변화량이 7.5%정도라고 합니다. 레벨링 안하고 뺀만큼 체적량 보정해서 넣어주고 교환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더라구요, 정확하게 레벨링하고 싶지만 밑에 기어들어기가 어려워서 익스트렉터로 위에서만 작업했습니다. 6번 교환하니 깨끗해지더라구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샵에 가면 20리터 순환식 돌려주는데 5만5천원입니다 ㅎㅎ 카발로님은 숙련된 조교이니까 그나마 수월하게 할건데.. 일반인이 할려면 하루 거의 다 날아갈 겁니다. 하루 일당 5.5만원 이상 되시는 분들은 샵에 맡기시고 그 하루 쉬세요.. 제가 부동액 자가로 교환 하면서 며칠에 걸쳐 수차례 차 밑에 기어들어가고 개 고생하면서 깨달은 진리 입니다.. 물론 diy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하시는 게 좋지요 ㅎㅎ 그리고 혼자 하면 폐유 처리하는 것도 골치입니다. 대부분의 일반 오너님들은 캬발로님의 영상을 보고 아 미션 오일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이런식으로 교환되는구나 지식만 쌓으시고 카센터 가시는 게 젤 좋습니다.ㅎㅎ
주행 스타일에 따라 또 다른데...고속도로 많이 타시고, 락업클러치 걸고 정속주행 많이 하시고...그러면 그만큼 교체주기는 길어집니다 하지만 시내주행에서 1~6단 정도로 계속 변속하면서 또 좀 밟는 편이시면...교체주기가 짧아지죠 ㅎㅎ 미션쿨러 달아주시면 또 수명이 늘어나고요 ㄷㄷ 보통 한 10만에 교환 하시는데, 6~7만 정도부터 증상(변속 충격, 출력 저하 등등)이 나타나는 경우 빨리 교환해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수리비보단 오일 교체하는 비용이 훨씬 싸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만 일반인 입장에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 카센타에가면 순환식을 권장한다고 하고, 비용도 그만큼 약간 부됨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비용이 든만큼 좋으냐? 이거도 아니고 강제로 오일을 밀어내서 차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드레인식으로 카발로님처럼 여러번 교환을 하는 것인데, 저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돈을 준다고 해도, 카센타 사장님들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돈도 크게 안되니 이런 작업을 받아 줄 수 있는 카센터는 현실적으로 또 잘 없지 않겠습니까? 제 차는 현대기아 8단 토크컨버터 차량인데 저처럼 자가정비 할 기술도 안되고 용기도 없는 사람은 어디가서 어떻게 작업을 해 달라고 의뢰를 해야 정답인지 모르곘습니다. 영상이 업로드 된지 4년지 지났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을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태클은 아니고 내가 경험한 것만 적으께요. 이 영상을 근거로 미션오일 교환을 4회 했습니다. 5리터 비이커를 2개 구매하고 20리터 새 ATF 미션오일도 구매해서 드레인으로 뺀 만큼 다시 새 미션오일 ATF를 동일한 량을 넣어줬읍니다. 매회마다 끝나고 다시 조립을 해서 몇일씩 타고 다니다가, 다시 교환작업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 차는 1만6천km 밖에 안탄 차지만, 그런데도 1~2회까지는 미션오일의 색깔이 아주 안 좋았고 또한 마그네틱 드레인 볼트의 쇠가루가 아주 많이 나왔읍니다. 4회쯤 되니깐, 쇠가루도 거의 안나오고 너무나 깨끗하고 맑은 포도주색의 오일이 나와서, 더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5회차는 않하기로 하고 4회차에서 마쳤읍니다. 그런데 이 다음부터 문제가 생겼읍니다. 4회차를 끝으로 마지막 레벨링 작업을 평지에 놓고 실행 했는데, 일단 온도를 올리려고 저의 집 근처 잠시 빨리 달려 볼 수 있는 곳을 시험 삼아 다녀 왔고, 이후 돌아와 지하주차장에 파킹하고 미리 구입한 적외선 온도계 (비접촉 레이저 포인트, 마치 권총 같이 생긴 것, 저는 OBD 스캐너가 없어요) 로 미션의 하단부 여러 곳을 재어보니 64도 68도 등등이 나와서 엔진을 끄고 기다렸다가 56도 정도가 된 시점에 레벨링을 했읍니다. 콸콸은 아니고 처음에는 조금 쎄게 나오다가 물줄기가 가느러지는 시점에 레벨 플러그를 잠그고 청소해주고 작업을 총 마쳤습니다. 레벨링 작업으로 대략 300cc 정도 흘러 나왔읍니다. 그런데, 타고 다니니깐 이전 보다 뭔가 힘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었고, 악셀을 밟을 때 응답도 약간 더 느려졌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몇일간의 고민을 하다가 남은 새 오일을 400cc 정도 더 넣어 주기로 하고 보충 작업을 했는데, 놀랍게도 힘과 응답력이 예전처럼 돌아 왔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저 개인의 감각에 의존한 경험이지만, 저가 느끼기로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일단 저가 OBD 스캐너가 없는 것이 화근이라고 생각을 했고, 적외선 온도계로 미션 바깥의 표면 온도로는 미션내부의 오일의 온도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과 겨우 미션오일 ATF 400cc 차이가 이렇게 피부로 느낄 정도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에 놀랐읍니다. 그래서 미국 토요타 자동차 웹사이트에 가서 여러 가지 자가정비 팁을 뒤져 보다가 (이유는 동일한 실디드 (Sealed) 무교환 미션오일 방식의 현기차와 유사해서) 미션오일이 부족할 경우 'A loss of power' 현상이 (동력손실) 일어 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나는 배출 된만큼 새오일을 넣어줬고, 온도는 부정확하지만 대략적으로 레벨링을 해서 300cc 정도를 배출하고 작업을 끝냈고, 다시 고민 후 400cc 보충해줬는데, 이 작은 용량이 이런 차이를 낼 줄은 몰랐읍니다.
흐음...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 작업은 여러 번 해봐도 아직 아리송하다보니...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도 최근에 레벨링을 다시 해보니, 미션오일이 한 7~800ml는 더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ㄷㄷ 다행스럽게도 차가 좀 더 잘 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만 들어서 부족했던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았구나 싶긴 하더군요...저 같은 경우 온도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고, 그냥 공회전을 돌린 상태에서 수온게이지가 중간에 오면(일반적으로 주행을 10분 정도 하면 올라오는 값?) 그때 측정을 해줍니다 P-R-N-D-N-R-P 한 5초씩 하고 그 직후에 시동 걸린 상태에서 바로 측정 하고요 나중에 레벨링하는 것도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볼까 합니다 ^^;
@@caballo8583 다른 DEXCREW용인 이라는 채널에서는 미션온도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온도를 낮추고 50~60도 사이에 레벨링을 한다고 합니다. 참조동영상: ua-cam.com/video/DOHPed8StB8/v-deo.html 저가 생각하기에 반드시 ODB 스캐너 장비 (Bluetooth와 스마트폰 연결 해외배송시 아주 저렴, USB 케이블로 PC Software 연결 케이블도 아주 저렴) 를 갖추거나 아니면 현대기아 GDS (고가이지만) 전용장비를 갖추고 온도를 정확히 재고, 이후 레벨링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여튼 일의 99%는 카발로님 덕에 해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보상을 꼭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OBD 스캐너 장비 주문을 했는데 1달째 안 오고 있습니다. 저가라서 다른 쇼핑사이트에도 또 추가 주문했는데 여기들도 아직 안 오고 있습니다. 이게 화근이네요.
카발로님 덕분에 오늘 k7 오토 6단미션오일 교환 자가정비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아서 상태가 나쁘지않은탓에 4회 드레인하며 느낀점은, 혼자 정비하며 영상찍는게 보통일이 아니란걸 느꼈어요. 하체가 낮아 운전석쪽을 쟈키로 띄우고 해서 인지..3리터만 배출된터라 가을즈음 다시 해주려합니다. 그럼에도 색이 많이 투명해졌어요.고맙습니다.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언더커버 제거할 때만 운전석을 좀 띄우고...이후에는 다시 내려서 평탄한 상태에서 드레인을 계속 했었습니다 안개등 쪽에 상체를 대고,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니까요(혹시 K7은 좀 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많이 해본 정비는 영상 찍으면서 하기 쉬운데, 본인도 처음 해보는 경우 이게 영상 찍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hah :) thanks...My English is not good enough, but I will try to explain it in English. This transmission has a level plug, so we don't have to care if we put too much transmission fluid. As you know, This video is quite old. I found a new way. With the level plug open, place a barrel underneath. and add some transmission fluid until it runs out of the level plug. and close the level plug. and idle the car for about 10 minutes. after that, shift gears, P-R-N-D-N-R-P for about 5 seconds. and open the level plug, don't turn off your engine, add some transmission fluid until it runs out. It's perfect If you lock the plug when it's thinly ejected from the plug.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밋션오일 가격과 공구와 필요한자제들을 모두 구매해선 쓰면 비용면에서 더부담이되는것 같은데..... 작업 또한 리프트가 없으면 지면에 누워서 작업을 몇번이고 반복을해야 하는것 같은데 또 편하자고 작기같은것으로 들어 올리고 하자니 위험하고... 자가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그리고 폐유 처리도 해야하고 요즘은 환경 문제가 민감하니 폐유 처리과정이나 작업환경(작업모습)도 영상으로 같이 올려주시면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자가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안전제일"로 작업하는 모습 또한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카발로님 질물 좀 할께요 제차가 그랜드카니발 VGT 5단 입니다. 미션 교환 할려고 오일 12리터 구입 했습니다. 4리터 넣고 주행하고 다시빼고 다시 4리터 넣고 주행하고 다시넣고 이렇게 2번 할려고 합니다. 그랜드카니발 미션 오일양이 7리터정도 되는데 왜 4리터만 넣나요?
3번-4번 이상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엔진오일과 달리 볼트 풀어도 전체의 절반정도만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새것 넣어도 더러운 헌것과 반반씩 섞이기 때문에 색깔이 약간 좋아지지만 새것처럼 구동력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다시 절반 빼고 섞고 ... 이렇게 반복하면서 최대한 품질 좋게 해야 합니다.완전히 미션을 내려서 분해쪼개면 모를까 미션오일 신차처럼 교환하는것은 불가능입니다.이전 sm5는 설명서상 미션오일양이 8리터 인데 정수기 튜브 바닥 싹 훝어도 5리터가 나옵니다. 그러면 빈통에 5리터 맞추어 넣어 준비해놓고 전기모터로 전부 빨아서 넣어버리는 방법으로 하지요
❤❤❤❤❤❤❤❤❤❤❤❤❤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 에어클리너 제 차 올뉴말리부 메뉴얼에 72000km 교환주기 인데요 몇키로마다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필터값이 35,000원 이라 너무 비싸서 매번 교체하기 부담됩니다ㅠㅠ 그리고 혹시 리필식 습식필터는 어떤가요? 광고는 미세먼지 더 잘 잡고 투과율은 좋다고 연비, 출력 향상된다고 광고 하는데 진실을 알려주세요 제발 알려주세요🙏🙏🙏
필터 상태를 직접 보시면 됩니다 세차장에 갔을 때 에어건으로 털어주셔도 좋구요...한 1-1.5만 킬로는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공기 걸러지는 양이 적어지면서 엔진 출력에도 영향이 가고 그게 느껴집니다 그때마다 교환하셔도 되죠...미세먼지를 더 잘 잡는데 투과율은 좋다? 그건 술 먹고 운전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입니다 ㅎㅎ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의 속도로는 받기 전에 유튜브 접을 것 같은 느낌이 ^^; 휴가 잘 보내시길 바라요 작업하실 때 레벨플러그 뽑고 하신 뒤...오일 주입하다가 레벨플러그로 오일 많이 나오면 그냥 시동 걸고서 다시 주입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을 해당 영상 내용에 추가하고 싶네요
정비지침서를 보니 오일레벨점검 시에, 주의(느낌표! ) "이 때, 차량의 전후 좌우 수평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라고 적혀있어서 체크하기 전에는 쟉키에서 내려서 차밑으로 들어가야 하나... 들어갈수는 있나 생각하고 있네요. 쟉키 올린 상태에서 하면 오차가 많이 생길지요
언더커버 제거는 차를 올리는 게 편한데, 단순 오일 배출 및 주입은 차를 안 올려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언더커버 빼고 끼울 때만 차를 올리셔도 좋을 듯합니다 카램프가 있다면 차 올려서 언더커버 제거 후, 다시 내리고 오일 배출 그리고 주입 후 다시 차를 올려서 언더커버 끼우고...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가장 좋은 건, 주행을 한 10분 정도 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혼자 하는 자가정비의 특성상...공구 주변에 깔아놓고 그렇게 하기가 힘들죠...만약 도와주는 사람이 있거나, 본인이 타인 차량 정비해주는 거라면 그 차주 보고 한 바퀴 돌고 오라 하면 됩니다 하지만 P R N D 하면서 공회전을 한 5-10분씩 시켜줘도...내부 오일펌프에 의해 계속 순환하니 어느 정도는 계속 섞이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10만마다 드레인 4-5번 하느니, 2만마다 드레인 1번씩...그러면 2만 킬로 동안 섞는 거죠 ㄷ
카발로님 동여상보고 오늘 도전해 보았는데요^^; k3 차량인데 레벨링 하는곳에 호수가 지나가서 도저히 풀지 못해서 냉간시 배출한량 보고 흘린거 생각해서 100ml 더 넣었습니다. 지금 교환한 상태라서^^;; 잠깐 차량 위치 바꾸니 p단에서 D단으로 변경할때 확실히 부드럽네요^^ 고맙습니다^^
음...저도 이제 머리 아픈 게 폐오일 처리인데요 ㅎㅎ 요즘에는 최대한 폐오일을 안 만드려고 합니다...정비소에 부탁드리는 것도 미안해서요 일반인 눈높이에서 처리하는 방법은 정비소에 부탁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구청 시청 군청 등 환경과에 문의해봐도 소량이면 정비소 통해서 반납하라고 하더군요 폐오일 관련 회사에 직접 반납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지만요 ^^; 정비소 성향에 따라 다른데, 별 말 없이 받아주시는 곳도 많고 안 받아주는 곳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정비소에 뭐라도 정비할 일이 있을 때 정비 받으면서, 커피도 한 잔 미리 준비해서 드리면서 부탁드리는 편인데...그렇게 하면 현재까지는 100% 받아주시더군요
아반떼hd는 더 쉽습니다 ㅎㅎ 4단 미션이라서...언더커버가 제거된 상태라면 바로 가능한데, 다만 언더커버 제거할 때는 차를 살짝 띄우는 게 편하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른손잡이라서...운전석 잭포인트 하나만 OVM잭으로 높게 들고서 옆에 안전잭 하나 받쳐놓으면, 운전석 바퀴가 높게 올라가니 거기로 상체 넣고 나머지 언더커버 볼트 다 풀 수 있어서 좋더군요
카발로님의 자동차 정비 동영상을 자주 보면 너무 정비의 신뢰가 갑니다. 다른 정비업체에서도 FM대로 정비를 해준다면 믿고 맡길턴데, 정비를 배울때로 분해조립 기본교육을 받았을턴데 점화플러그 풀때도 무조건 토르크 렌치로 막 분해할때면 맡기고 싶은 맘이 싹 달아납니다. 정비소 바닥에는 볼트,너트 와샤등이 널부러져 있고, 빼먹고 조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차는 K5 CVVL 엔진 6단변속13만 KM인데 무교환이라지만 극한 조건에서는 교환하라지만 모호하여 미션오일 상태 체크할 방법없고 이제 카발로님 같은 정비업체 만나면 미션오일 교환하고 싶네요. 요전 레간자는 15만KM에서 처음 수동 미션오일 교환한 적 있습니다.
음...공임나라 같은 곳에 가셔서, 순환식으로 하셔도 나름 괜찮긴 한데...드레인식으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ㅎㅎ 제가 알기로는 1회 추가에 5000원씩 막 이렇게 옵션이 붙었던 것 같은데요...^^; 저도 시간을 많이 들여서 정비하니 꼼꼼히 하는 편이지, 건물 월세 내고 고정비용 나가면서 정비 하면...숨 쉬기도 바쁠 것 같습니다 ㄷㄷ 그래서 정비소 차릴 일이 과연 있을까...싶네요 ^^; 그리고 무교환이라곤 하는데,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무조건 교환해주는 게 좋다고 하니...교환 한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릴 때 소요와 공급 그래프 배우지만서도...별 생각없이 살면 물건 가격은 정찰제니 해서 또 어느 정도 그냥 정해진 개념이 아닌가? 싶은데...ㅎㅎ 이상하게 제가 이거 써보시라 한 제품들이 시간 지나면 다들 가격이 상승 하더군요 ㅠㅠ 가장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가격이 8만 원인가 그런데 벌써 10만 원이라니...
![[#노가리] 미션오일 그게 뭐가 중헌디!!! 미션오일의 모든것 feat.디퍼런셜 오일](http://i.ytimg.com/vi/_kpJJMqkbKo/mqdefault.jpg)
설명이 유튜브하는사람중에 최고 인정합니다
오...감사합니다 ^^; 과찬이십니다
아무도 없어요. 거의 독보적이십니다.
ㅇㅈ
타 유투브들은 자기 자랑과 잔소리로 시작하는데 카발로는 본론으로 바로 시작 하기에 최고 입니다 . 정확하고 쉽게 합니다.
어느 분야에 일을 하시든
100%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정말 흠이 없이 할 수 있는 분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설명하는기 명확하지 않아서 100% 이해가 안되던데 카발로님은 확실하게 이해를 시켜주시는군요 감사합니더 !
이런 댓글 다는 것도 귀찮으실 텐데...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다음 영상을 계속 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힘을 얻어갑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언제나 꼼꼼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보고 잘 따라하였습니다. 정비지침서와 카발로님 영상을 조합해서 작전을 세우고 덤벼봤습니다. 저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게 5일동안 1일 1미션오일교환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일을 교환하고 정비하는 곳부터 집까지 왕복 30km 거리에 100km/h 이상 충분히 밟을 수 있는 도로여서 1단부터 6단까지 충분히 사용하면서 귀가했다가 다음날 돌아와서 재차 교환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있어서 가능했죠.
결과적으로 확실히 '오일을 이래서 바꿔야 하는구나' 하고 느낄만큼 부드럽게 잘 되었습니다. 다만, 영상처럼 1차 배출부터 5차 배출까지 점점 맑아지긴 하였으나 5차 배출에서도 새오일과 똑같이 되지는 않더군요. 까맸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맑아져서 만족하고 이대로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현대 순정말고, SK지크 ATF 6단전용 미션오일(4단~8단 멀티 아닙니다.)로 했고요. 초도유로 알고 있어서 이것으로 했는데, 미션이 점도가 달라지면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조금 도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문제없이 끝난 분위기입니다.
제가 시행착오 겪은 부분을 말씀드리면, 이전에 카발로님에게 질문한 부분이기도 한데,
차량 앞부분을 잭으로 올리고 → 오일을 배출하고 → 오일 4리터를 주입하고 → 잭 내린 상태에서 레벨링을 한다는 계획이었는데 레벨링 플러그를 열어보니 오일이 하나도 안나오는 겁니다. 아 뭔가 잘못했구나 느꼈죠. 오일을 더 주입하고 1차작업을 끝냈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그렇게 하니 배출할때 500mL 정도가 덜 나오고, 오일을 주입할때 마지막에는 뱉는 양이 더 많게 되는 것 같습니다. 레벨링 뿐만 아니라 배출하고 주입하는 과정에서도 수평을 맞춰야한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 뒤에는 잭을 치우고 교환을 진행했습니다.
또, 4차작업 진행할 때 말통에 최종적으로 남게 되는 오일량(=5차 작업에 쓰이는 오일량)을 염두에 두는 것이 별표 다섯개입니다. 생각없이 하면 5차 작업시 차량의 폐유를 배출하고 나서 말통의 오일이 모자라는 걸 느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작업하다가 차 놔두고 미션오일 사러 가야할수도..)
현대 순정의 경우 20리터 말통말고도 1리터씩 소분해서 판매가 되는데 지크 6단전용의 경우 20리터로 밖에 판매가 안 되니 순정 외의 제품으로 처음 도전하는 분들은 그 제품이 소분해서 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작업을 하면서 드레인볼트+와셔 / 아이볼트 / 레벨플러그+가스켓 전부 준비해서 5차작업에서 모두 바꿔줬습니다. 레벨플러그에 들어가는 동그란 고무 가스켓이 있는데 신품과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변형이 있었습니다. 정비지침서에서도 와셔와 같이 반드시 교환해주라고 해서 바꿨습니다.
끝으로 자동차 밑에 누워서 본네트 틈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참 파랗더군요. 밖에서 이렇게 눕는 것은 묘한 맛이었습니다.
@@Starry-Night_ 도요타 니싼 혼다 외국포럼에서 drain&refill 방식의 경우에 at least three times 적어도 3번 이상은 반복해야한다고 하였고 5번하라고 조언하는 사람이 있고 strawberry milkshake problem이 생긴 차량의 경우에 6번을 했다는 사람, A DIY backyard mechanic의 경우엔 7번을 할 수도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drain식은 희석시키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횟수보다 될때까지 하는 것이죠.
어디가서 DIY매니아란 소리하지 마세요. 뭐에 잠깐 빠져들어서 '나는 ~~매니아야'라고 말하는 초등학생이 생각나서 저까지 쪽팔리니까
최고의 방법입니다.
드레인후에 추가로 오일 넣코 6단 까지 올라갈정도로 도로를 달리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야 오일이 전체적으로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핵심은 달리는것..6단 미션 다쓸수 있는 120키로정도 속도로 5분 이상 달리는것~~
최고입니다
설명도 쉽고
자세하고 듣기도 좋고 차가 같은 차라서 이해가 잘 됩니다 벌써 몇번 다시 보기 했는지
모릅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미션윗쪽 주입구 접근이 불편해서 드레인플러그로 오일 빼내고 레벨링플러그로 오일을 넣어서 채우고 시동걸고 레벨링플러그쪽으로 모자란부분 채워줄라고 하는데 상관없을까요?
온도 변화에 따른 미션오일 체적변화량이 7.5%정도라고 합니다. 레벨링 안하고 뺀만큼 체적량 보정해서 넣어주고 교환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더라구요, 정확하게 레벨링하고 싶지만 밑에 기어들어기가 어려워서 익스트렉터로 위에서만 작업했습니다. 6번 교환하니 깨끗해지더라구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심지어 그냥 레벨링 했는데도 별 이상 없더군요 ㄷㄷ 아마 부족했을 텐데...ㅎㅎ 누유 때문에 리터 단위로 오일이 부족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은 크게 증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형님 언더커버 분해시 카램프 사용햐셨나요?
샵에 가면 20리터 순환식 돌려주는데 5만5천원입니다 ㅎㅎ 카발로님은 숙련된 조교이니까 그나마 수월하게 할건데.. 일반인이 할려면 하루 거의 다 날아갈 겁니다. 하루 일당 5.5만원 이상 되시는 분들은 샵에 맡기시고 그 하루 쉬세요.. 제가 부동액 자가로 교환 하면서 며칠에 걸쳐 수차례 차 밑에 기어들어가고 개 고생하면서 깨달은 진리 입니다.. 물론 diy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하시는 게 좋지요 ㅎㅎ 그리고 혼자 하면 폐유 처리하는 것도 골치입니다. 대부분의 일반 오너님들은 캬발로님의 영상을 보고 아 미션 오일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이런식으로 교환되는구나 지식만 쌓으시고 카센터 가시는 게 젤 좋습니다.ㅎㅎ
정답입니다.부품 교환하는 것은 배워 놓으면 써먹은데 엔진오일 미션오일 부동액은 처리하기가 까다롭고 번거롭죠
5만5천원 음… 그렇게 싼데가 있을까요
@@유베리-j2d 공임은 대부분 그정도인거 같던데요
@@유베리-j2d 미션오일 20리터 말통 킥스 택배비 포함 8만 공임나라 6만.순정은 십만원 정도 하고 카센타는 순환식 보통 20만원 넘어가더군요.
친구 카센터에서 10만원 못주고 기계로 갈았는데 ?
현직정비사가 보기에도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일반 정비소에서 저렇게 꼼꼼하게 해주지 않을건데 와 ~ 대단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시간과 돈만 충분하다면(?) 어디든 해주지 않을까요 흐흐
미션오일교환 도전해 보겠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셔요. ㅋ
늘 영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업소가 어디인가요?
포항 태풍없으셨나요?
4년전 영상 이지만 도움됩니다.엔진오일은 늘 자가교환 해 왔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8단오토밋션오일 자가교환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대로 따라해봤습니다. 11만때 교체하였는데 사실 나온 오일도 그렇게 상태가 나빠보이진 않았습니다만 교체하고 레벨링 하고나니 확실히 변속감이 부드러워졌어요. 레벨링 제대로 안하면 울컥하거나 급출발하고 그러더라구요
우왕~설명너무좋네요. 자가정비너무좋네요.응원합니다. 화이팅 😃 👍
감사합니다 ^^ 아주 생산적인(?)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ㅎ
yf 가솔린 모델 타는데 미션오일 교환주기 말하는게 다틀리긴 한대 보통 몆만에 교환하나요
주행 스타일에 따라 또 다른데...고속도로 많이 타시고, 락업클러치 걸고 정속주행 많이 하시고...그러면 그만큼 교체주기는 길어집니다 하지만 시내주행에서 1~6단 정도로 계속 변속하면서 또 좀 밟는 편이시면...교체주기가 짧아지죠 ㅎㅎ 미션쿨러 달아주시면 또 수명이 늘어나고요 ㄷㄷ 보통 한 10만에 교환 하시는데, 6~7만 정도부터 증상(변속 충격, 출력 저하 등등)이 나타나는 경우 빨리 교환해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수리비보단 오일 교체하는 비용이 훨씬 싸니까요...
이야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2017 아반떼 6단 미션 교환해보려고 하는데 두렵네요ㅋㅋ.
이런 드레인 방식이 공임나라에서 해주는 순환식보다 오일 교체가 더 많이 되는 거겠죠?
여러 번 해주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순환식 장비도 좋은 걸로 잘 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냥 다 드레인하고 새거 부으면 끝나는게 아닌가여? 왜 4번이나 드레인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엔진오일은 다 빼소 잠그고 새거부으면 그만이잖어요
엔진오일은 한 90%는 빠지고 다시 채워넣는 것이기에 한번만, 그것도 한 5000-10000km마다 해주는 것입니다 미션오일은 전체의 50% 정도 빠지기에 1/2+1/4+1/8+1/16 이런 식으로 가면 4번은 해주셔야 93.75%가 교환되죠...
영상 정말 최고 자가정비 도전 해야 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미션오일은 엔진오일 처럼 갈아줄때 필터는 안갈아줘도 되나요??
몇년째 영상만 보다가 이번에 한번 해볼려고합니다..부품점 갈시간이없어서 그런데 와샤가 몇미리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교환 오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시내 주행 , 도시 에서 왔다갔다 많이 하시는 분들른 더 일찍 5만km 에서 한번씩 갈아 줘도 좋습니다.
무교환 CVT미션도 5만 인가요?
매뉴얼에 가혹시 7만2천마다 라고 쓰여 있긴 합니다.
(동호회는 3만5천 / 4만 /5만 의견분분)
10 만에 교환하세요. 그래도 폐차할때까지 문제 없습니다. 50 만키로 탈거 아니자나요
@@wrami777시내주행, 고속도로주행 어떤 식으로 차를 타셨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미션오일 작업 해봅니다ㅋㅋ 두근두근하네요~
근데 카발로님 녹음은 후시녹음으로 하시는건가요? 목소리가 깔끔하네요
후시녹음 맞습니다 ㅎㅎ 작업하면서도 녹음을 같이 하긴 하는데, 목소리 톤을 일정하게 맞추려면...그 부분을 다시 후시녹음해서 덮어 씌워야합니다 ㅠㅠ 작업은 잘 하셨나요? ㅎㅎ
@@caballo8583 고생 많으시네요.. 오늘 작업하려는데 그만 비가 와버려서 못했습니다ㅠ 비 그치면 재도전 해야겠어요
한번에 5회씩이나 미션오일을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한번에 4리터씩 2회 정도씩만 갈아주고
대신에 8만km마다 가는 것이 아니라.....
4만km마다 자주 갈아주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만 일반인 입장에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 카센타에가면 순환식을 권장한다고 하고, 비용도 그만큼 약간 부됨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비용이 든만큼 좋으냐? 이거도 아니고 강제로 오일을 밀어내서 차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은 드레인식으로 카발로님처럼 여러번 교환을 하는 것인데,
저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돈을 준다고 해도, 카센타 사장님들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돈도 크게 안되니 이런 작업을 받아 줄 수 있는 카센터는 현실적으로 또 잘 없지 않겠습니까?
제 차는 현대기아 8단 토크컨버터 차량인데 저처럼 자가정비 할 기술도 안되고 용기도 없는 사람은
어디가서 어떻게 작업을 해 달라고 의뢰를 해야 정답인지 모르곘습니다.
영상이 업로드 된지 4년지 지났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을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군더더기 없고 아주 깔끔 하네요.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2004년식 뉴콴도벤 입니다. 저의차량 미션
오일 교환 금액이 어떻게 됩니까
견적을 부탁합니다
카발로님, 태클은 아니고 내가 경험한 것만 적으께요. 이 영상을 근거로 미션오일 교환을 4회 했습니다. 5리터 비이커를 2개 구매하고 20리터 새 ATF 미션오일도 구매해서 드레인으로 뺀 만큼 다시 새 미션오일 ATF를 동일한 량을 넣어줬읍니다. 매회마다 끝나고 다시 조립을 해서 몇일씩 타고 다니다가, 다시 교환작업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 차는 1만6천km 밖에 안탄 차지만, 그런데도 1~2회까지는 미션오일의 색깔이 아주 안 좋았고 또한 마그네틱 드레인 볼트의 쇠가루가 아주 많이 나왔읍니다. 4회쯤 되니깐, 쇠가루도 거의 안나오고 너무나 깨끗하고 맑은 포도주색의 오일이 나와서, 더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5회차는 않하기로 하고 4회차에서 마쳤읍니다. 그런데 이 다음부터 문제가 생겼읍니다. 4회차를 끝으로 마지막 레벨링 작업을 평지에 놓고 실행 했는데, 일단 온도를 올리려고 저의 집 근처 잠시 빨리 달려 볼 수 있는 곳을 시험 삼아 다녀 왔고, 이후 돌아와 지하주차장에 파킹하고 미리 구입한 적외선 온도계 (비접촉 레이저 포인트, 마치 권총 같이 생긴 것, 저는 OBD 스캐너가 없어요) 로 미션의 하단부 여러 곳을 재어보니 64도 68도 등등이 나와서 엔진을 끄고 기다렸다가 56도 정도가 된 시점에 레벨링을 했읍니다. 콸콸은 아니고 처음에는 조금 쎄게 나오다가 물줄기가 가느러지는 시점에 레벨 플러그를 잠그고 청소해주고 작업을 총 마쳤습니다. 레벨링 작업으로 대략 300cc 정도 흘러 나왔읍니다. 그런데, 타고 다니니깐 이전 보다 뭔가 힘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었고, 악셀을 밟을 때 응답도 약간 더 느려졌다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몇일간의 고민을 하다가 남은 새 오일을 400cc 정도 더 넣어 주기로 하고 보충 작업을 했는데, 놀랍게도 힘과 응답력이 예전처럼 돌아 왔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저 개인의 감각에 의존한 경험이지만, 저가 느끼기로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일단 저가 OBD 스캐너가 없는 것이 화근이라고 생각을 했고, 적외선 온도계로 미션 바깥의 표면 온도로는 미션내부의 오일의 온도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과 겨우 미션오일 ATF 400cc 차이가 이렇게 피부로 느낄 정도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에 놀랐읍니다. 그래서 미국 토요타 자동차 웹사이트에 가서 여러 가지 자가정비 팁을 뒤져 보다가 (이유는 동일한 실디드 (Sealed) 무교환 미션오일 방식의 현기차와 유사해서) 미션오일이 부족할 경우 'A loss of power' 현상이 (동력손실) 일어 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나는 배출 된만큼 새오일을 넣어줬고, 온도는 부정확하지만 대략적으로 레벨링을 해서 300cc 정도를 배출하고 작업을 끝냈고, 다시 고민 후 400cc 보충해줬는데, 이 작은 용량이 이런 차이를 낼 줄은 몰랐읍니다.
흐음...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 작업은 여러 번 해봐도 아직 아리송하다보니...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도 최근에 레벨링을 다시 해보니, 미션오일이 한 7~800ml는 더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ㄷㄷ 다행스럽게도 차가 좀 더 잘 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만 들어서 부족했던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았구나 싶긴 하더군요...저 같은 경우 온도를 직접 측정하지는 않고, 그냥 공회전을 돌린 상태에서 수온게이지가 중간에 오면(일반적으로 주행을 10분 정도 하면 올라오는 값?) 그때 측정을 해줍니다 P-R-N-D-N-R-P 한 5초씩 하고 그 직후에 시동 걸린 상태에서 바로 측정 하고요 나중에 레벨링하는 것도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볼까 합니다 ^^;
@@caballo8583 다른 DEXCREW용인 이라는 채널에서는 미션온도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온도를 낮추고 50~60도 사이에 레벨링을 한다고 합니다. 참조동영상: ua-cam.com/video/DOHPed8StB8/v-deo.html 저가 생각하기에 반드시 ODB 스캐너 장비 (Bluetooth와 스마트폰 연결 해외배송시 아주 저렴, USB 케이블로 PC Software 연결 케이블도 아주 저렴) 를 갖추거나 아니면 현대기아 GDS (고가이지만) 전용장비를 갖추고 온도를 정확히 재고, 이후 레벨링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여튼 일의 99%는 카발로님 덕에 해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보상을 꼭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OBD 스캐너 장비 주문을 했는데 1달째 안 오고 있습니다. 저가라서 다른 쇼핑사이트에도 또 추가 주문했는데 여기들도 아직 안 오고 있습니다. 이게 화근이네요.
카발로님 덕분에 오늘 k7 오토 6단미션오일 교환 자가정비했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아서 상태가 나쁘지않은탓에 4회 드레인하며 느낀점은,
혼자 정비하며 영상찍는게 보통일이 아니란걸 느꼈어요.
하체가 낮아 운전석쪽을 쟈키로 띄우고 해서 인지..3리터만 배출된터라 가을즈음 다시 해주려합니다. 그럼에도 색이 많이 투명해졌어요.고맙습니다.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언더커버 제거할 때만 운전석을 좀 띄우고...이후에는 다시 내려서 평탄한 상태에서 드레인을 계속 했었습니다 안개등 쪽에 상체를 대고,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니까요(혹시 K7은 좀 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많이 해본 정비는 영상 찍으면서 하기 쉬운데, 본인도 처음 해보는 경우 이게 영상 찍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caballo8583내려서 평탄한 상태에서 드레인하기 보다 드레인 하면서 내렸다가 다시 올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카발로님~혹시 드레인으로 배출한 미션오일량 그대로 체킹해서 그 미션오일양 그대로 보충하고 타면 안되나요 따로 레벨링안하고요
제생각으로는 괜찮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고견 부탁드립니다
설명이 차분하게 알기쉽게 진행 속도가 너무 안정되고 편안
하네요. 부담 없이 잘 봤습니다.
모든 유투버가 공유 할때는
참고 했으면 좋겠는데...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마 다른 유튜버 분들은...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ㄷㄷ 보기보다 영상에 들어가는 정성(?)이 장난이 아니여서요 흐흐 돈보다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ㄷㄷㄷ
안녕하세요 카발로
저는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의 팬 중 한 명이며, 당신과 닮은 아름다운 비디오를 봅니다. 비디오의 끝에서 나는 마지막에 변속기 오일을 얼마나 넣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나는 구글 번역 haha를 사용했다 :)
hah :) thanks...My English is not good enough, but I will try to explain it in English. This transmission has a level plug, so we don't have to care if we put too much transmission fluid. As you know, This video is quite old. I found a new way. With the level plug open, place a barrel underneath. and add some transmission fluid until it runs out of the level plug. and close the level plug. and idle the car for about 10 minutes. after that, shift gears, P-R-N-D-N-R-P for about 5 seconds. and open the level plug, don't turn off your engine, add some transmission fluid until it runs out. It's perfect If you lock the plug when it's thinly ejected from the plug.
카발로Caballo thanks 🙏 ♥️
자칭 미션오일 전문 교체 업자분보다 더 프로페셔널하시네 대박임다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전문가는 전문가지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밋션오일 가격과 공구와 필요한자제들을 모두 구매해선 쓰면 비용면에서 더부담이되는것 같은데.....
작업 또한 리프트가 없으면 지면에 누워서 작업을 몇번이고 반복을해야 하는것 같은데 또 편하자고 작기같은것으로 들어 올리고 하자니 위험하고...
자가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그리고 폐유 처리도 해야하고 요즘은 환경 문제가 민감하니 폐유 처리과정이나 작업환경(작업모습)도 영상으로 같이 올려주시면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
자가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안전제일"로 작업하는 모습 또한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공임나라에 갈때 와셔도 사서 가야하나요?
카발로님 질물 좀 할께요
제차가 그랜드카니발 VGT
5단 입니다.
미션 교환 할려고 오일
12리터 구입 했습니다.
4리터 넣고 주행하고
다시빼고 다시 4리터
넣고 주행하고
다시넣고 이렇게 2번
할려고 합니다.
그랜드카니발 미션 오일양이
7리터정도 되는데 왜 4리터만
넣나요?
너무 늦은 시간에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ㅎㅎ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 안 빠져서요...오일팬에 있는 건 나오는데 토크컨버터에 있는 게 안 빠집니다 그래서 한 절반 정도만 빠지는 거고 이게 정상입니다
@@caballo8583 답변 감사 합니다.
도전 해 볼께요^^*
폐 오일은 대개 정비소에서 잘 받아주시고...아니면 간단한 정비 받으면서 부탁드리면 거의 100% 받아주시니 말통 같은 곳에 보관했다가 갈 일 있을 때 반납하시면 됩니다! ㅎㅎ
@@caballo8583
네 잘 알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1st, 2nd, 3rd, 4th가 맞는듯 합니다!ㅎㅎㅎ 괜히 잘난체 한것은 아닌지...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해외로 송출 나갈때 흠이 될까하여서요!
편집은 힘듭니다 ㅠㅠ 하지만 유머로 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편집시 생각 못하고 그냥 앞에 숫자만 바꾸신듯 하네요 ㅋ
근데 시작하실때 미션오일색이 안좋아서 라고하셨는데
LF쏘나타 미션오일은 엔진오일처럼 확인할 방법이없는데
안좋은건 어떻게 확인하고 작업하는거에요?
3번-4번 이상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엔진오일과 달리 볼트 풀어도 전체의 절반정도만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새것 넣어도 더러운 헌것과 반반씩 섞이기 때문에 색깔이 약간 좋아지지만 새것처럼 구동력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다시 절반 빼고 섞고 ... 이렇게 반복하면서 최대한 품질 좋게 해야 합니다.완전히 미션을 내려서 분해쪼개면 모를까 미션오일 신차처럼 교환하는것은 불가능입니다.이전 sm5는 설명서상 미션오일양이 8리터 인데 정수기 튜브 바닥 싹 훝어도 5리터가 나옵니다. 그러면 빈통에 5리터 맞추어 넣어 준비해놓고 전기모터로 전부 빨아서 넣어버리는 방법으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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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주세요ㅠㅠ
❤❤❤❤❤❤❤❤❤❤❤❤❤
에어클리너 제 차 올뉴말리부 메뉴얼에 72000km 교환주기 인데요 몇키로마다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필터값이 35,000원 이라 너무 비싸서 매번 교체하기 부담됩니다ㅠㅠ
그리고 혹시 리필식 습식필터는 어떤가요?
광고는 미세먼지 더 잘 잡고 투과율은 좋다고 연비, 출력 향상된다고 광고 하는데 진실을 알려주세요 제발 알려주세요🙏🙏🙏
필터 상태를 직접 보시면 됩니다 세차장에 갔을 때 에어건으로 털어주셔도 좋구요...한 1-1.5만 킬로는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공기 걸러지는 양이 적어지면서 엔진 출력에도 영향이 가고 그게 느껴집니다 그때마다 교환하셔도 되죠...미세먼지를 더 잘 잡는데 투과율은 좋다? 그건 술 먹고 운전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오일을 넣기 위해서 20L로 계속 넣고 빼주는건가요??
궁금한게있는데 주사기로 레벨링 플러그 쪽으로 주입 가능 할까요?
미션오일 주입은 그냥 오일펌프로 레밸플러그에서 주입하면 됩니다. 대신 마지막 레밸링때 빼고는 전륜을 올려주면 레밸링플러그가 높아져서 오일을 좀더 주입할 수 있습니다.
헐~! 대박이시네여....
오늘도 엄지척 파이팅입니다.*^^*
현대 순정 20L를 구매해서 드레인방식으로 3번 배출하여 교환 성공했습니다.
한번 할때마다 6L 들어가더라고.
그랜드카니발 06년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6리터씩이나 나오는군요...ㄷㄷ
사장님 질문이 있습니다 .
1.캡티바 순정 오토미션오일을 넣다가 미션 오일 갈면서 캐스트롤 트랜스맥스가 혼유가 된거 같은데 이상 없나요?
2. 혼유된후 차가 그르렁 소리가 나고 알피엠이 전보다 더 올라가고 기름도 빨리 다는 느낌입니다. 이런경우 있나요?
3. 미션오일은 혼유에서 써도 상관이 없나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 휴가라서 작업예정입니다 👍
카발로님 조회수가49만 넘었네요
혹시 실버패는 받았는지요?
아직입니다 ㅎㅎ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의 속도로는 받기 전에 유튜브 접을 것 같은 느낌이 ^^; 휴가 잘 보내시길 바라요 작업하실 때 레벨플러그 뽑고 하신 뒤...오일 주입하다가 레벨플러그로 오일 많이 나오면 그냥 시동 걸고서 다시 주입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을 해당 영상 내용에 추가하고 싶네요
페유처리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요?
카발로님 궁금한 게 잇어서 질문 남깁니다. 언더커버 탈착 시 안 띄우고 가능한가요?? 저도 마침 lf소나타라 직접 해보고 싶은데 카램프가 은근 비싸더라고요 ㅠㅠ
ovm잭으로 잭포인트 한쪽만 좀 올려도, 차가 비스듬히 되니 언더커버 제거가 쉬워집니다 아예 안 올리면 상당히 힘들어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미션오일 교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밎숀. 오일은 몆만킬로에
교환이 표준인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대기아 순정 sp4 는 6단전용 으로 표시 되어있는데 8단까지 사용해도 무관한가요.
8단은 SP-IV-RR인가 해서...다른 오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투싼 12년 10월식인데요 미션오일교환 셀프 정비할랴고 하는데 lf쏘나타와 같은방식 인가요? 미션위치도 같은지 요?
미션 세팅이나 안쪽 밸브 구조라든지...그런 건 차종마다 살짝 다를 수 있겠지만 외형적인 부분은 현대기아 6단 미션이 다 똑같이 생겨서, 거의 완전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ㄷ
안녕하세요! 미국 사는 아제 입니다. Traverse 미션 오일 교환을 해야하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입구 볼트는 마지막에 잠그나요?
X손이라 엄두가 안나지만, ㅎㅎㅎ
카발로님 영상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어떤 정비사보다 지식은 방대한 것 같아요.
형님 미션오일 보충할때 오일게이지 긴막대기 들어가는거 빼고 거기구멍에다가 넣어도 되는건가요?
넵 거기로 넣는 게 맞습니다
매번 챙겨보다가 일때문에 한동안 카발로님 영상을 못 봤습니다 ㅠ
반성합니다 ㅎ 정말 카발로님 대단하십니다.예전 문의하고 답해주신거 모두 성공했습니다^^ 오늘도 자세한 설명과 방법 쵝오십니다^^ 꿀잠되세요~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요즘 편집이 어려워서 좀 쉬고 있는데 반성을...! 다 성공하셨다니 그래도 너무 다행입니다 ^^
사각부홀이 어떤소켓인가요? 스마토소켓세트는있습니다
k5 10년식은 미션오일정량이 7.1리터인데 5리터만주입해도되는건가요?
정비소가지말고 카발로님한테가고싶다. sm7 lpe모델 어트케안될까요?
정비지침서를 보니 오일레벨점검 시에,
주의(느낌표! ) "이 때, 차량의 전후 좌우 수평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라고 적혀있어서
체크하기 전에는 쟉키에서 내려서 차밑으로 들어가야 하나... 들어갈수는 있나 생각하고 있네요.
쟉키 올린 상태에서 하면 오차가 많이 생길지요
언더커버 제거는 차를 올리는 게 편한데, 단순 오일 배출 및 주입은 차를 안 올려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언더커버 빼고 끼울 때만 차를 올리셔도 좋을 듯합니다 카램프가 있다면 차 올려서 언더커버 제거 후, 다시 내리고 오일 배출 그리고 주입 후 다시 차를 올려서 언더커버 끼우고...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시동키고 레벨링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시동을 안 걸고 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ㅎㅎ 시동 걸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약간 중독성 있는톤입니다! ㅎ
저는 요즘 들어서 제 목소리가 왜 이렇게 마음에 안 드는지...ㅠㅠ 녹음 환경이 안 좋아서 목소리가 들쭉날쭉한 것 같습니다
카발로님 질문 좀 할께요.
다른 영상보면 4리터 넣고
10분에서 20분 주행하고
다시 교환하고 그러던데요
한 2번에서 3번 주행하고
교체하던데요
카발로님은 기어를 N단P.R.D
왔다 갔다만 하던데
주행이나 기어 변속하는거나
씻어 내는건 똑 같나요?
가장 좋은 건, 주행을 한 10분 정도 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혼자 하는 자가정비의 특성상...공구 주변에 깔아놓고 그렇게 하기가 힘들죠...만약 도와주는 사람이 있거나, 본인이 타인 차량 정비해주는 거라면 그 차주 보고 한 바퀴 돌고 오라 하면 됩니다 하지만 P R N D 하면서 공회전을 한 5-10분씩 시켜줘도...내부 오일펌프에 의해 계속 순환하니 어느 정도는 계속 섞이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10만마다 드레인 4-5번 하느니, 2만마다 드레인 1번씩...그러면 2만 킬로 동안 섞는 거죠 ㄷ
@@caballo8583
냅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동여상보고 오늘 도전해 보았는데요^^;
k3 차량인데 레벨링 하는곳에 호수가 지나가서 도저히 풀지 못해서 냉간시 배출한량 보고 흘린거 생각해서 100ml 더 넣었습니다.
지금 교환한 상태라서^^;; 잠깐 차량 위치 바꾸니 p단에서 D단으로 변경할때 확실히 부드럽네요^^
고맙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올뉴카니발미션드레인볼트토크값은 몇N.m일까요
6단인지 8단인지 모르겠지만...21년식 18년식을 각각 보니까 3.5~4.5kgf.m과 3.4~4.4kgf.m이라고 나오네요 근사치니까 3.5~4.5kgf.m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리터를 드레인에 다 쓰신건가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릴까요 (다 드레인으로 카발로님 방식대로) 셀프정비소에서 해보려합니다 ㅎㅎ
네 다 썼습니다 4리터 빼고 3리터 넣고 시동 걸어서 순환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4.3리터-4.3리터 이런 식으로 5번째 가면 3리터 남을 수 있기 떄문에...앞의 4번에 여유를 주시면 마지막 레벨링까지 맞춰야할 때 여유있게 4~5리터 남겨서 맞추면 좋습니다
@@caballo8583
안녕하세요
모하비 11년식이면 6단이고 미션오일 얼마정도들어가죠?
총 8-9리터 정도 들어갈 것 같고, 6단이면 아이신인가? 여하튼 국산 미션은 아닌 것 같네요...확신을 못하겠습니다 ㅎㅎ
카발로님의
유튜브를보면
너무상세히쉽게이해할수
있도록해주셔서
정말좋아요
영상과오디오도깔끔
하고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카발로님 페오일처리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음...저도 이제 머리 아픈 게 폐오일 처리인데요 ㅎㅎ 요즘에는 최대한 폐오일을 안 만드려고 합니다...정비소에 부탁드리는 것도 미안해서요 일반인 눈높이에서 처리하는 방법은 정비소에 부탁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구청 시청 군청 등 환경과에 문의해봐도 소량이면 정비소 통해서 반납하라고 하더군요 폐오일 관련 회사에 직접 반납하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지만요 ^^; 정비소 성향에 따라 다른데, 별 말 없이 받아주시는 곳도 많고 안 받아주는 곳도 종종 있습니다 저는 정비소에 뭐라도 정비할 일이 있을 때 정비 받으면서, 커피도 한 잔 미리 준비해서 드리면서 부탁드리는 편인데...그렇게 하면 현재까지는 100% 받아주시더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도전할수 있겠네요^^
지금 제 차가 영상속 차랑과 비슷한증상. 약간의 변속 충격과 정차 변속시 rpm 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투싼ix 이니 같은 변속기 ?? 아무튼 오일 교환후 증상이 좋아졌나요?
네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ㅎㅎ 한 6-7만 킬로만 타셔도 사실 미션오일 상태가 안 좋습니다...국내 주행 환경에서는 말이죠 실제 가혹조건에서도 10만 교환이라고 나오는 부분이고, 순정 오일로 제대로 교체하시면 신세계를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0만 입니다.
오늘은 브레이크패드 와 브레이크오일 한방에 하는 영상 따라하려고 합니다.
오일 받이 알리 주문했는데 오면 바로 해보겠습니다 ^.^
길동91-10
이주소에있는
행복한카센터에서는
완전 원가
3만냥입니다
전에 교환하던곳은
6.5만원..
미션오일 교환 공임이 3만원이라는건가요? 미션오일 사가면 되는거에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cvt 미션은 좀 다른가요? 더넥스트 스파크 미션오일 교체 영상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오일 자체를 교환하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오일 종류가 확연히 다릅니다 자동변속기용 오일과 cvt 오일은 다르다는 것만 인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센타 미션오일 순환식 교환 레벨링 작업이 마치 굉장한 기술을 요하는 것처럼 넘사벽인줄 알았는데..
카발로님은 굉장히 쉽게 설명하시는네요.
그런가요? ㅎㅎ 냉각수온이 중간까지 올 정도로 공회전한다(약 10분 걸림) 이 부분만 보충하고 싶습니다 obd로 한번 보니까 이 정도면 미션유온이 충분히 올라가더군요
아나운서 하셔도 잘 하실 분 같다
원고도 없이 군더더기 말 한 톨도 없으신데 정말 대단한 재능이죠
카발님 정비 하는것만 봐도 힐링 됩니다. 마치 내차가 새차 된 느낌!! ^^
오일체인저를 사용하는게 가장이상적입니다
요새는 체인저 내외부에 트랜스밋션속의 슬러지 더스트를 걸러주는 필터가 있어서 더욱확실합니다
아반떼HD도 동일하게 가능한가요?
밑으로 누워서 들어가야할까요?
아반떼hd는 더 쉽습니다 ㅎㅎ 4단 미션이라서...언더커버가 제거된 상태라면 바로 가능한데, 다만 언더커버 제거할 때는 차를 살짝 띄우는 게 편하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른손잡이라서...운전석 잭포인트 하나만 OVM잭으로 높게 들고서 옆에 안전잭 하나 받쳐놓으면, 운전석 바퀴가 높게 올라가니 거기로 상체 넣고 나머지 언더커버 볼트 다 풀 수 있어서 좋더군요
최고인듯..!!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요~
질문있는데요 . . . 현대 SP-4(M) 오일과 기아 TYPE 4(m) 동일한 오일 아닌지요? 가격이 많이 차이나서 그럽니다, 꾸벅~
TYPE 4라는 걸 난생처음 들어봅니다...검색해봐도 나오는 게 없는 듯하네요(아마 제 검색능력이 딸릴 확률이 높습니다 ㅠㅠ) 어쨌든 현대기아 차량이라면 모닝에 들어가는 규격 하나 제외하고...sp-3(4단용), 4(6단용), 4rr(8단용) 내에서 정리될 겁니다
카발로님의 자동차 정비 동영상을 자주 보면 너무 정비의 신뢰가 갑니다. 다른 정비업체에서도 FM대로 정비를 해준다면 믿고 맡길턴데, 정비를 배울때로 분해조립 기본교육을 받았을턴데 점화플러그 풀때도 무조건 토르크 렌치로 막 분해할때면 맡기고 싶은 맘이 싹 달아납니다. 정비소 바닥에는 볼트,너트 와샤등이 널부러져 있고, 빼먹고 조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차는 K5 CVVL 엔진 6단변속13만 KM인데 무교환이라지만 극한 조건에서는 교환하라지만 모호하여 미션오일 상태 체크할 방법없고 이제 카발로님 같은 정비업체 만나면 미션오일 교환하고 싶네요. 요전 레간자는 15만KM에서 처음 수동 미션오일 교환한 적 있습니다.
음...공임나라 같은 곳에 가셔서, 순환식으로 하셔도 나름 괜찮긴 한데...드레인식으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ㅎㅎ 제가 알기로는 1회 추가에 5000원씩 막 이렇게 옵션이 붙었던 것 같은데요...^^; 저도 시간을 많이 들여서 정비하니 꼼꼼히 하는 편이지, 건물 월세 내고 고정비용 나가면서 정비 하면...숨 쉬기도 바쁠 것 같습니다 ㄷㄷ 그래서 정비소 차릴 일이 과연 있을까...싶네요 ^^; 그리고 무교환이라곤 하는데, 국내 도로 환경에서는 무조건 교환해주는 게 좋다고 하니...교환 한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 12만원에 교체 했는데 저런 색깔이 안 나왔어요 그래서 불만으로 요구를 하니 와인색깔 가까이 정화하려면 40리터가 필요하다하여 겁 먹고 그냥 타겠다고 했는데 40리터 맞나요?
아니요 그 정도까진...오히려 한 10리터면 맑아진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 게 순환식인데...ㄷㄷ 12만원이면 한 10리터 순환식 돌리신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돌리시면 좀 나을 겁니다 ㅎㅎ
@@caballo8583 맞아요 자연배출에 12리터 사용하였고 정화제 사용 했어요 드레인 와인색 선명하게 나올 수 있다면 대표님께서 한번만 더 돌려 주시면 안될까요?
와..이렇게 하는군요. 전에 카센터에서는 엔진오일 교환하듯이 쭉 빼낸 후 채우고 끝냈었어요. 자가정비 매력 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그렇게 해도 한 60퍼센트는 교환되니...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한 2만 킬로마다 해주시면 좋죠! ^^
저도 다음은 .. 미션오일 자가 교환해보겠습니다. 센터에서 십이만원정도했던거 같은데. 차를 일로 너무 많이 타는저로써는...해볼만하네요.. 헌데 오일값도 많이 올랐나요.. 이오일 검색하니. 십만원이 넘네요.. ㅠ,ㅠ감사합니다.
어릴 때 소요와 공급 그래프 배우지만서도...별 생각없이 살면 물건 가격은 정찰제니 해서 또 어느 정도 그냥 정해진 개념이 아닌가? 싶은데...ㅎㅎ 이상하게 제가 이거 써보시라 한 제품들이 시간 지나면 다들 가격이 상승 하더군요 ㅠㅠ 가장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가격이 8만 원인가 그런데 벌써 10만 원이라니...
카발로님 말투가 듣기만 해도 웃겨요 ㅋ. 정비소 하나 차려도 될듯요
선생님 지역이 어디신지요
카센타에서 미션오일 잘못교환으로 미션고장으로 전체 교환한 경험이 있어으요
카발로님의 뜬금 유머코드가 너무 좋네요. 지난번 여자분에게 뺀지 받는 이야기가 최고 였습니다~^^
어제 카발로님 조언으로 프런트 스태빌라이져 부싱교환 했네요 감사~
ㅎ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받아본 자의 농담이었습니다 ㄷㄷㄷ 전륜 부싱 교체...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
yf 차주입니다. 시동후 레벨링에서 lf처럼 오일이 살짝 흐르는 정도에서 레벨링을 마치면 될까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네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시동 걸고 주입하셔야 좀 더 들어가고 레벨링하기 편하실 겁니다 오일이 완전 부족한 상태만 아니면 시동 거는 것에 대해 무서워하실 필요 없습니다(예를 들어 4리터 배출 후 3리터 넣어서 1리터 부족한 상황)
@@caballo8583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
싼타페dm 평지에서 차 밑으로 누우면 언더카바 탈거가능할가요?
행님 발전기 풀리 교환영상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보니 없어 젔네요 다시 업로드 가능할까요?
직접하지 않더라도
많은 도움되는...
자세한 설명이라
직접할 수도 있고요.
잘 봤습니다~
허 얼마전 미션오일 교체했었는데 그냥 1회만 빼고 새로 붓고 끝내던데 까발로님이 어디 계신지 다음에는 찾아가야 겠어요
재밌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
귀에 쏙쏙 들어오네여 말이
시동만걸어도 될까요? 운행하고 빼지않아도 될런지요?
4번이나 넣고 빼고하지마시고, 레벨링 플러그 앞에 있는 밋션오일 쿨러에서 리턴되는(아마도 밑에있는호스) 호스를 뽑아놓고 엔진시동을 걸어서 빼내고, 보충하고....깨끗한 오일이 나오면 호스를 원위치하고 적정량을 붓고, 시동을 걸어서 워밍업한후(40℃) 레벨링 하시면 어떨까요 ? 굳이 값비싼 순환식으로 안해도 오염될일도 없고, 밋션오일도 절약하고....
'리턴 호스를 뽑아놓고 시동을 걸어서 빼내고, 보충하고'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쉬운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해가잘안되네요
내가뵈기도 최고임다 근데직접하기는 힘들듯 싼타8단인데 몇Km에 교환이 좋을까요
메뉴얼 상으로 일반조건 시 무교환, 가혹조건 시 10만 킬로마다 교환인데 그냥 8~10만 사이에 정비소에서 순환식으로 한번 돌려주시면 차량 및 운전자에게 여러모로 좋을 듯합니다 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발로님 설명이 넘 재밌고 유쾌하네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